전통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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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통차는 차나무 잎을 주재료로 하거나 곡물, 과일, 뿌리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한국 고유의 음료이다. 한국의 차 문화는 삼국시대부터 시작되어 고려 시대에 융성했으며, 조선 시대를 거치며 쇠퇴했지만 근현대에 다시 부흥했다. 전통차는 찻잎의 산화 정도에 따라 녹차, 황차, 홍차, 떡차 등으로, 찻잎 외 재료를 사용한 것은 대용차로 나뉘며, 다례라는 차를 마시는 의례를 통해 조화, 존중, 감사의 가치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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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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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한국 차 문화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삼국시대부터 차를 마셨다는 기록과 유물이 남아있으며, 고려시대에는 불교와 함께 차 문화가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들어 유교의 영향으로 차 문화는 쇠퇴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왕실에서 다례(茶禮)라는 의식을 통해 차를 마셨지만, 점차 술이나 감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일반 백성들 사이에서는 제사에 차를 올리는 풍습(차례)이 있었으나, 이 역시 점차 다른 음료로 대체되었다. 하지만, 정약용, 초의선사와 같은 실학자와 승려들은 차 문화를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근현대에 들어 고종 황제가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면서 서양 음료가 유입되었고,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에 의해 차밭이 조성되기도 했다. 광복 이후에는 커피와 홍차가 대중화되면서 국산차의 점유율은 낮아졌지만, 1970년대 이후 녹차 생산이 본격화되고 차 문화 부흥 운동이 일어나면서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했다.
1980년대부터는 정부 차원에서도 다도 진흥 및 국산차 보급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으며, 1990년대 이후 차 음료 시장이 성장하면서 차밭 면적도 크게 증가했다. 현재는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차 농가가 분포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차가 생산되고 있다.
2. 1. 고대
삼국유사에 따르면, 가야의 김수로왕비 허황옥이 인도에서 차나무를 가져왔다는 전설이 있다.[1] 그러나 실제로는 라브라도르 차와 오미자차, 구기자차와 같은 과일차가 삼한 시대에 더 널리 사용되었다.[2] 삼국사기에는 신라 흥덕왕 때 당나라에서 가져온 차 씨앗을 지리산에 심었다는 기록이 있다.[1] 고구려 고분 벽화에도 차를 마시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각저총 벽화에는 고구려 무사가 두 여인에게 차 대접을 받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이러한 기록들을 통해 삼국시대에 이미 차 문화가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2. 2. 고려 시대
고려 시대에는 불교의 영향으로 차 문화가 크게 융성하였다.[2] 왕실과 귀족, 승려를 중심으로 차를 즐겼으며, 연등회와 팔관회 등 국가 의식에도 차를 올리는 것이 포함되었다.[2] 사찰 주변에는 차 마을이 형성될 정도였다.[2]정몽주를 비롯한 학자들은 차와 관련된 시(다시, 茶詩)를 짓거나 모임(다회, 茶會)을 가졌으며,[2] 다선일치(茶禪一致) 사상이 널리 퍼졌다.[2] 이규보 등의 문인은 많은 차 시를 남겼다.[25]
고려도경에 따르면, 고려 사람들은 차를 매우 좋아하여 하루에 세 번 차를 마셨다고 한다.[3] 고려 주화가 차와 술을 파는 가게에서 사용되기도 하였다.[4]
고려청자와 같은 뛰어난 다기도 제작되었다.[25] 그러나 차 문화의 사치와 지나친 차 수요는 농촌 경제에 부담을 주기도 하였다.[26] 차 수확에 동원되거나 무거운 차 공납으로 인해 농촌이 피폐해졌고, 차나무를 불태우는 등 차 생산을 기피하는 움직임이 확산될 정도였다.[26] 이 때문에 차 생산은 감소하고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차는 대중에게서 멀어져 갔다.[26]
2. 3. 조선 시대
조선 시대에는 유교가 널리 퍼지면서 불교는 쇠퇴하였고, 자연스럽게 차 문화도 함께 쇠퇴하였다.[29] 왕실에서는 다례(茶禮)라고 하여 차를 마시는 간단한 의례가 있었으나, 태종 때부터는 차 대신 술이나 감주를 사용하는 경우가 생겨났다.[27]왕실 제례나 명나라에서 온 사신을 대접할 때 차를 사용하기도 하였으나,[27] 영조 이후에는 외국 사신에게 주는 차를 인삼차로 대체하였다.[27] 이처럼 인삼 등을 이용한 대용차가 널리 보급되었다.[27]
하지만 일부 무인, 문인, 승려들은 여전히 차를 즐겼으며,[27] 18세기에는 조선통신사가 일본에서 차 시를 읊기도 하였다.[27] 19세기에는 정약용, 초의선사와 같은 실학자와 승려를 중심으로 차 문화를 다시 부흥시키려는 움직임이 일어났다.[30]
2. 4. 근현대
1895년,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면서 서양 음료가 유입되기 시작했다.[2] 1896년에는 식료품점에 찻집이 부속 시설로 설치되기 시작했고, 1924년에는 최초의 현대식 다방이 설립되었다.[2]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에 의해 차밭이 조성되었다. 1911년 광주광역시의 증심사한국어 부근 경사면에 차밭이 만들어졌고, 이듬해에는 시즈오카식 제다 시설이 도입되었다.[30] 1913년에는 정읍시에 90아르의 차밭이 만들어졌고, 가와하라 차가 오사카부에 수출되었다.[30] 일본식 다도 보급에 따라 차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1939년에는 조선총독부 임업시험장의 제안으로 경성 화학이 보성군에 90헥타르의 차밭을 조성했다.[30]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주한 미군 등에 의해 미국 문화가 확산되면서 커피와 홍차 시장이 확대된 반면, 국산차의 점유율은 낮았다.[33] 한국 전쟁 후에 방치되었던 경성 과학의 차밭 등 일대를 불하하여 1957년에 대한홍차가 설립되는 등의 움직임도 있었다.[33]
대한민국 정부는 커피 소비 등으로 인한 외화 유출을 막기 위해 1958년부터 5년간 전통차 증산 5개년 계획을 수립했지만,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33] 박정희가 1961년에 제정한 외래품 특별 단속법에 의해 홍차 수입이 전면 금지되자 국산 홍차 수요가 급증했지만,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조악한 홍차가 유통되어 사회 문제화되었고, 수년 만에 수입 제한이 완화되었다.[33] 한편, 같은 시기에 구기자차와 인삼차, 쌍화차가 널리 퍼져나갔다.[33] 1969년부터 시작된 한국 정부의 제1차 농어촌 특별 소득 사업으로 680 헥타르의 차밭이 조성되었고, 제2차 사업으로 차밭이 더욱 확대되었지만, 1976년 및 이듬해의 한파로 인한 차나무 동사 등으로 인해 1978년의 차밭 면적은 520 헥타르까지 감소했다.[33]
1960년대부터의 홍차 생산 대신 1970년대 중반에는 녹차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1976년에 감이나 고구마 잎을 섞은 조악한 홍차가 유통되어 소비가 줄어들면서 생산 전환이 더욱 진행되었다.[34] 1972년 일중 수교를 계기로 일본과 타이완의 국교가 단절되면서, 타이완을 대체하는 수입처로서 마루베니가 1978년까지 한국에서 녹차를 수입했다.[35] 1970년대부터 차인들이 조직을 설립하여 초의선사의 거주지 복원 등 차 문화 발신에 힘썼으며, 문화공보부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도 1980년대부터 다도 진흥 및 국산차 보급 등의 활동을 시작했다.[34]
이러한 운동과 1990년대에 태평양과 동서식품이 페트병에 담긴 차 음료를 출시한 영향으로, 1990년에는 448 헥타르였던 한국의 차밭 면적이 2000년에는 1,491 헥타르까지 3배 이상 증가했다.[36] 2010년에는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차 농가는 5,000호, 차밭 면적은 약 3300ha가 되었다.[37]
3. 종류
차나무 잎을 사용하지 않는 전통차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 숭늉 - 가마솥에 밥을 짓고 남은 누룽지에 물을 부어 마시는 차이다. 과거에는 솥으로 밥을 지었기 때문에 누룽지가 생기기 쉬웠고, 가정에서 자주 숭늉을 마셨다. 그러나 전기밥솥이 보급되면서 누룽지가 잘 생기지 않게 되었고,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많이 마시게 되었다.[39] 최근 한국의 전기밥솥에는 숭늉을 만들 수 있는 누룽지 기능이 있는 제품도 있다.[40]
- 옥수수차 - 볶은 옥수수를 이용해 만든다.
- 율무차 - 율무를 볶아 만든다.
- 보리차 - 볶은 보리를 이용해 만든다. 일본의 보리차와 같다.
- 현미차 - 볶은 현미로 만든 차이다. 일본의 현미차와는 달리 찻잎은 들어있지 않다.
- 유자차 - 유자와 설탕, 꿀을 끓여서 물을 부어 마신다. 겉모습은 마멀레이드와 비슷하다.
- 대추차 - 대추 열매와 설탕, 꿀을 끓여서 물을 부어 마신다.

- 모과차 - 모과 열매와 설탕, 꿀을 끓여서 물을 부어 마신다.
- 매실차 - 매실 열매와 당분을 끓여서 물에 부어 마신다.
- 생강차 - 생강과 설탕, 꿀을 끓여서 물을 부어 마신다.
- 꿀차 - 꿀을 그대로 물에 녹인 것이다.
- 인삼차 - 인삼을 달인 것이다. 건강 음료로 알려져 있다.
- 수삼차 - 인삼 6년근만 사용한 약용차이다.
- 결명자차 - 결명자 씨앗을 달여 만든다.
- 둥굴레차 - 둥굴레 뿌리를 달여 만든다.
- 오미자차 - 오미자 열매를 달여 만든다. 차는 붉은색을 띠며 은은한 단맛과 산뜻한 신맛이 난다.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의 5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여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었다.

- 산수유차 - 산수유 열매 엑기스에 단맛을 더한 차이다.
- 계피차 - 계피(육계, ''Cinnamomum aromaticum'')를 이용해 만든 차이다.
- 국화차 - 국화 꽃을 달여 만든다.

3. 1. 전통차 (차나무 잎차)
차나무의 잎을 말려서 만든 비산화차인 녹차는 한국 잎차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다. 녹차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뉠 수 있는데, 가장 일반적인 것은 찻잎을 따는 시기(그리고 찻잎의 크기)에 따른 분류이다. 이러한 종류에는 우전 (비 오기 전), 세작 (가늘고 작은 참새), 중작 (중간 크기의 참새), 대작 (큰 참새)이 있다.[13]잎차는 잎차 또는 엽차라고 불리고, 가루차는 가루차 또는 말차라고 불린다. 덖은 차인 덖음차는 찐 차인 증제차보다 더 인기가 있다. 보성군, 하동군, 제주도와 같이 남쪽의 따뜻한 지역은 고품질의 찻잎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반야차와 죽로차가 유명하다. 녹차는 구운 현미를 섞어 현미녹차를 만들거나, 레몬을 섞어 레몬 녹차를 만들 수 있다.[13]
차나무의 부분적으로 산화된 잎으로 만든 차인 황차는 중국의 우롱차와 마찬가지로 산화되지 않은 녹차와 완전히 산화된 홍차의 중간 단계에 있다. 황차의 산화 과정은 매우 특수하며, 이를 통해 독특한 풍미를 개발할 수 있다.[13]
서양에서 홍차라고 불리는 완전 산화된 차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 "홍차"라고 불린다. 작설차와 이름이 같은 잭설차는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유래된 전통 홍차 품종이다.[13]
떡차는 후발효된 차 덩어리이다. 장흥군 보림사에서 유래된 보림차 또는 보림백모차는 인기 있는 떡차 종류이다.[14][15][16]
돈차는 후발효된 차 덩어리로, 구멍이 뚫린 조선 시대의 엽전 모양으로 만들어진다.[17][18][19][20]
대한민국에서는 24절기와 수확 횟수를 기준으로 생산자가 차를 분류한다. 일반적인 분류는 다음과 같다.[38]
- 우전차: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손으로 딴다. 고급차.
- 세작, 설록차: 5월 상순에 손으로 딴다. (준) 고급차.
- 중작: 5월 중순에 손으로 딴다. 준고급차.
- 대작: 5월 하순에 딴다.
- 6월 이후에는 기계로 따며, 이세차, 삼세차가 된다.[38]
또한, 가공 방법에 따라 차잎은 증제차, 솥 차, 옥로차, 말차, 현미녹차 등의 제품이 된다.[38]
3. 2. 대용차 (茶外茶)
대용차(代用茶)는 찻잎 대신 곡물, 과일, 뿌리, 잎, 꽃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차를 말한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효능을 가진 대용차가 인기를 얻고 있다.차 | 한국어 이름 | 사진 | 재료 |
---|---|---|---|
도화차 (복숭아꽃차) | 도화차|桃花茶한국어 | ![]() | 복숭아 꽃 |
괴화차 | 괴화차|槐花茶한국어 | 괴화 | |
구절초차 | 구절초차|九節草茶한국어 | ![]() | 구절초 꽃 |
국화차 | 국화차|菊花茶한국어 | ![]() | 감국 꽃 |
계화차 (계수나무 꽃차) | 계화차|桂花茶한국어 | 계수나무 꽃 | |
귤화차 (감귤 꽃차) | 귤화차|橘花茶한국어 | 감귤 꽃 | |
매화차 | 매화차|梅花茶한국어 | ![]() | 매화 |
민들레차 | 민들레차한국어 | ![]() | 민들레 |
목련차 | 목련차|木蓮茶한국어 | ![]() | 목련 꽃 |
연꽃차 (연화차) | 연꽃차|蓮花茶한국어 | ![]() | 연꽃 꽃 |
호박차 | 호박차한국어 | ![]() | 치즈 호박 |
오과차 | 오과차|五果茶한국어 | 호두, 은행, 대추, 밤, 곶감 | |
오매차 | 오매차|烏梅茶한국어 | 훈제 매실 | |
메밀차 | 메밀차한국어 | ![]() | 메밀 |
미수차 | 미수차한국어 | 쌀 | |
녹두차 | 녹두차|綠豆茶한국어 | 녹두 | |
계피차 (cinnamon tea) | 계피차|桂皮茶한국어 | 중국 계피 껍질 | |
버섯차 (mushroom tea) | 버섯차한국어 | ![]() | 식용 버섯 |
다시마차 (kelp tea) | 다시마차한국어 | 다시마 | |
동아차 (wintermelon tea) | 동아차한국어 | 동아 과육, 동아 씨 | |
기국차 (goji chrysanthemum tea) | 기국차|杞菊茶한국어 | 구절초, 구기자 열매, 검은 참깨 씨, 작설 녹차 잎, 우유 | |
귤강차 (citrus ginger tea) | 귤강차|橘薑茶한국어 | ![]() | 감귤 과일, 평강 |
현미녹차 (brown rice green tea) | 현미녹차|玄米綠茶한국어 | 현미, 녹차 잎 | |
제호탕 | 제호탕|醍醐湯한국어 | 흑매실, 사인, 백단향, 흑두구, 꿀 | |
포도차 (grape tea) | 포도차|葡萄茶한국어 | 포도, 배, 생강, 꿀 | |
쌍화탕 | 쌍화탕|雙和湯한국어 | ![]() | 백작약 뿌리, 지황 뿌리, 황기 뿌리, 당귀 뿌리, 천궁 뿌리, 계피 껍질, 감초 |
순채차 (watershield tea) | 순채차|蓴菜茶한국어 | 순채 잎, 오미자 우린 물, 꿀, 잣 |
- 숭늉 - 가마솥에 밥을 짓고 남은 누룽지에 물을 부어 마신다. 전기밥솥 보급으로 누룽지가 잘 생기지 않게 되면서,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많이 마시게 되었지만[39], 최근 한국의 전기밥솥에는 숭늉을 마실 수 있도록 누룽지 모드가 있는 것도 있다[40]。
- 꿀차 - 꿀을 그대로 물에 녹인 것.
3. 2. 1. 곡물차
보리차는 볶은 보리를 갈아 명주 보에 넣고 물에 달인 차로, 대한민국에서 많이 소비된다. 일부 가정에서는 물 대신 마시기도 한다. 옥수수차는 볶은 옥수수나 옥수수 수염으로 만든다. 현미차는 볶은 현미를 이용하여 보리차와 비슷하게 만든다. 율무차는 율무를 갈아 만들기 때문에 걸쭉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결명자차는 결명자를 이용해 만든다.
3. 2. 2. 과일차
유자차는 유자를 얇게 썰어 설탕이나 꿀에 재운 후 물에 타 마시는 음료이다. 대추차는 대추를 말려 저며 물에 달여 만든다. 오미자차는 오미자를 물에 끓여 만든다. 매실차는 녹색 과일 매실에 설탕을 넣어 재워 만든다. 모과차, 산수유차, 구기자차, 수정과, 탱자차도 과일을 이용하여 만든다.차 | 한국어 이름 | 이미지 | 재료 |
---|---|---|---|
대추차 | 대추차한국어 | 대추 | |
구기자차 | 구기자차|枸杞子茶한국어 | 구기자 열매 | |
매실차 | 매실차|梅實茶한국어 | ![]() | 매실 |
모과차 | 모과차한국어 | ![]() | 모과 |
오미자차 | 오미자차|五味子茶한국어 | 오미자 | |
산수유차 | 산수유차|山茱萸茶한국어 | 산수유 | |
석류차 | 석류차|石榴茶한국어 | ![]() | 석류 |
탱자차 | 탱자차한국어 | 탱자 | |
유자차 | 유자차|柚子茶한국어 | ![]() | 유자 |
3. 2. 3. 뿌리차
인삼차한국어는 보통 수삼, 건삼(말린 인삼), 홍삼 등으로 만드는데, 재료가 되는 인삼을 얇게 저민 후 물에 몇 시간 동안 끓이며, 꿀 또는 설탕을 첨가한다. 보통 물 500mL와 인삼 50g로 조리하는데, 대추를 같이 넣기도 한다. 겨울에 자주 감기에 걸리는 사람에게 좋으며, 위통 치료 효과를 갖고 있다. 그러나 열이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섭취하면, 인삼의 양기가 악으로 작용할 수 있다.[30]당귀차한국어는 한약재로 쓰이는 당귀로 만드는데, 몇 시간 동안 물에 삶는데, 생강을 첨가할 수 있다. 산후 조리에 좋으며, 열을 내리지만, 오래 섭취하면 부작용으로 손발 끝이 차가워지는 증상이 생긴다. 설사가 있는 사람은 먹어서는 안된다.[30]
칡차한국어는 덩굴 식물인 칡의 뿌리를 오랫동안 달여 만든 차이다.[30]
둥굴레차한국어는 둥굴레를 이용하여, 둥굴레를 달여 만든 차이다.[30]
마차한국어는 산약차로 불리기도 한다. 참마를 이용해 만든다.[30]
차 | 한국어 이름 | 재료 |
---|---|---|
당귀차 | 당귀차한국어 (當歸茶한국어) | 참당귀 뿌리 |
도라지차 | 도라지차한국어 | 도라지 뿌리 |
둥굴레차 | 둥굴레차한국어 | 둥굴레 뿌리 |
칡차 / 갈근차 | 칡차한국어 갈근차한국어 (葛根茶한국어) | 칡 |
홍삼차 | 홍삼차한국어 (紅蔘茶한국어) | 홍삼 |
인삼차 | 인삼차한국어 (人蔘茶한국어) | 고려 인삼 |
마차 | 마차한국어 (麻茶한국어) | 참마 |
미삼차 | 미삼차한국어 (尾蔘茶한국어) | 고려 인삼 잔뿌리 |
생강차 | 생강차한국어 (生薑茶한국어) | 생강 |
우엉차 | 우엉차한국어 | 우엉 뿌리 |
연근차 | 연근차한국어 (蓮根茶한국어) | 연 뿌리 |
3. 2. 4. 잎차
뽕잎차는 뽕잎을 말린 후에 만든 차이다. 감잎차는 감잎을 말려 만드는데, 녹찻잎과 섞기도 한다. 솔잎차는 소나무 잎으로 만든다. 국화차(菊花茶)는 매실차, 탱자차와 비슷하게 만든다. 단, 벌꿀로 만들고, 알코올화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이슬차는 수국과 단풍잎으로 만든다.차 | 한국어 이름 | 그림 | 재료 |
---|---|---|---|
백엽차 (솔잎차) | 백엽차한국어 (柏葉茶한국어) | 잣나무 잎 | |
백산차 | 백산차한국어 (白山茶한국어) | 시베리아 라브라도르 차 잎 | |
박하차 | 박하차한국어 (薄荷茶한국어) | ![]() | 동아시아 야생 박하 잎 |
대잎차 (대나무 잎차) | 댓잎차한국어 | ![]() | 대나무 잎 |
감잎차 | 감잎차한국어 | ![]() | 감 잎 |
황산차 | 황산차한국어 (黃酸茶한국어) | 라플란드 로즈베이 잎 | |
이슬차 감로차 (단 이슬차) | 이슬차한국어 감로차한국어 (甘露茶한국어) | 산수국 잎 | |
매괴차 (러고스 로즈 차) | 매괴차한국어 (玫瑰茶한국어) | 해당화 잎 | |
물쑥차 | 물쑥차한국어 | 개똥쑥 | |
뽕잎차 | 뽕잎차한국어 | ![]() | 뽕나무 잎 |
섬백리향차 | 섬백리향차한국어 | ![]() | 울릉도 백리향 |
솔잎차 | 솔잎차한국어 | ![]() | 소나무 잎 |
쑥차 | 쑥차한국어 | ![]() | 참쑥 |
연잎차 | 연잎차한국어 | ![]() | 연 잎 |
3. 2. 5. 기타
쌍화차는 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 계피, 감초로 만든 차이다. 특이하게 약국에서 판매한다.[33] 영지버섯으로 만든 영지버섯차도 있다. 귤껍질로 만든 귤피차와, 말린 귤껍질을 벌꿀과 함께 끓인 귤강차도 있다. 소나무의 꽃가루와 벌꿀을 물에 타먹는 송화밀수도 있다.4. 한국의 다례(茶禮)
한국의 다례는 조화, 존중, 감사의 유교적 원리를 담고 있는 차 문화이다. 다례는 전통적인 한국 가옥에서 이루어지며, 참여자들은 한복을 착용한다.[9] 다례는 차를 준비하고, 내어놓고, 시연하는 과정을 포함하며, 주최자는 도자기 찻주전자와 작은 찻잔을 사용하여 중요도에 따라 손님에게 차를 대접한다.[9] 다례는 차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며, 존경과 감사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평화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으로 여겨진다.[9]
참조
[1]
서적
Korean Tea Classics: by Hanjae Yi Mok and the Venerable Cho-ui
Seoul Selection
[2]
서적
Cha saenghwal munhwa daejeon
Hong Ik Jae
[3]
서적
The Pilgrim Art: Cultures of Porcelain in World History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2019-10-16
[4]
웹사이트
http://encykorea.aks[...]
Academy of Korean Studies
2019-10-16
[5]
웹사이트
Korean Tea Culture {{!}} Asian Recipes
https://www.asian-re[...]
2017-10-16
[6]
뉴스
Korean Tea - From Jirisan Mountain to Jeju Island
http://www.therightt[...]
2017-10-16
[7]
웹사이트
dar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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