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필리핀인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중국계 필리핀인은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족 후손을 지칭하며, 다양한 용어와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필리핀 국적을 가진 사람, 중국 국적을 가진 사람, 필리핀에서 태어나 자란 영주권 소지자, 호키엔, 광둥 등 중국 특정 지역 출신, 필리핀 원주민과의 혼혈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중국계 필리핀인은 필리핀 인구의 약 1.8%를 차지하며, 9세기부터 중국과 필리핀 간의 교류가 시작되어 스페인 식민 시대, 미국 식민 시대를 거치며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경제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정치, 교육,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본토에서 이주해 온 신차오(新僑)의 증가, 남중국해 분쟁에 대한 우려, 반중 감정 증가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직면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중국-필리핀 관계 - 필리핀 대 중국
필리핀과 중국 관계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특히 스프래틀리 군도에 대한 필리핀의 지리적 근접성 주장과 중국의 역사적 권리 주장이 충돌하며, 유엔 해양법 협약과 2016년 상설중재재판소 판결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이를 인정하지 않아 동아시아 안보 및 해상 교통과 관련된 국제적 관심사이다. - 중국계 필리핀인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는 필리핀의 제10대 대통령으로 경제 발전과 사회 안정에 기여했으나, 계엄령 선포 후 권위주의 통치, 인권 유린, 부정 축재 등으로 논란이 많았으며 에드사 혁명으로 망명 후 사망, 영웅묘지 안장 또한 논쟁을 야기했다. - 중국계 필리핀인 - 세르히오 오스메냐
세르히오 오스메냐는 필리핀의 정치인으로 세부 주지사, 의회 의원, 부통령을 거쳐 제2차 세계 대전 중 대통령직을 승계받아 필리핀 독립과 전후 재건에 힘썼으며, 그의 가문은 필리핀의 유력 정치 가문이다. - 필리핀의 민족 - 아티족
아티족은 필리핀 군도, 특히 파나이섬과 보라카이섬에 거주하는 네그리토계 원주민으로, 비사야족보다 먼저 정착하여 이나티어를 사용하며 애니미즘 신앙을 가지고 수렵 채집 생활을 했으나, 현재는 농업 등에 종사하며 아티-아티한 축제를 통해 문화를 기념하고, 토지 소유권 문제와 차별 속에서 필리핀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다. - 필리핀의 민족 - 네그리토
네그리토는 동남아시아와 안다만 제도에 거주하며 검은 피부와 작은 키를 공유하는 여러 민족 집단을 지칭하는 용어로, 유전적으로는 동아시아계와 파푸아계의 경계에 위치한 여러 분리된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수렵채집 생활을 해왔으나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계 필리핀인 | |
---|---|
기본 정보 | |
![]() | |
토착 이름 | 咱儂 / 咱人 / 華菲人 |
기타 호칭 | Chinoy / Tsinoy / Lannang Chinito (남성형) / Chinita (여성형) |
인구 | 순수 혈통 또는 민족 중국인: 135만 명 (2013년 필리핀 상원 기준) 중국계 필리핀인: 2,280만 명 (2013년 필리핀 상원 기준) |
거주 지역 | 메트로 마닐라 바기오 메트로 세부 메트로 바콜로드 메트로 다바오 보홀 주 카가얀데오로 일로일로 레이테 주 팡가시난 주 팜팡가 주 타를라크 주 비간 라오아그 라구나 주 리살 주 루세나 비콜 지방 삼보앙가 시티 술루 주 일리가 코타바토 부투안 기타 필리핀 지역 |
사용 언어 | 필리핀어(타갈로그어) 세부아노어 일로카노어 힐리가이논어 와라이어 비콜어군 카팜팡안어 팡가시난어 마긴다나오어 차바카노어 영어 기타 필리핀의 언어 호키엔어 표준 중국어 광둥어 타이산어 테오추 하카어 기타 다양한 중국어 방언 |
종교 | 주로 기독교 (로마 가톨릭교, 개신교, 필리핀 독립 교회) 소수 이슬람교, 불교, 도교, 마조교, 중국 전통 민간 신앙 |
관련 민족 | 상레이 메스티소 데 상레이 화교 중국계 싱가포르인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한족 대만인 중국계 태국인 기타 |
2. 용어와 정체성
"중국계 필리핀인"이라는 용어는 필리핀 내 중국계 공동체의 복잡한 정체성을 반영하여 다양하게 사용된다.
"중국계 필리핀인"이라는 표현은 하이픈을 붙여서 '중국계-필리핀인'으로 쓰거나 붙이지 않고 쓸 수 있다.[252][253] '진보를 위한 연합'(Kaisa para sa Kaunlaran)은 이 용어를 명사로 사용할 때 하이픈을 생략한다. 시카고 양식 매뉴얼과 APA 양식도 하이픈을 생략하는 것을 권고한다. 형용사로 사용될 때는 하이픈을 붙이거나 붙이지 않을 수 있다.[254][255][256]
중국계 필리핀인은 전체 인구의 1.8%(135만 명)를 차지한다.[21] 그러나 이 수치에는 스페인 식민 시대부터 필리핀 사회의 중산층을 형성해 온 중국계 혼혈인이나 1949년 이후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온 중국 이민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중국계 필리핀인은 역사적으로 호키엔인이며, 호키엔어를 사용한다. 이들은 중국과의 뿌리를 인식하고 중국 및 기타 동남아시아, 호주, 북미 국가에 친척을 둔 필리핀 시민으로, 2~4세대가 많다.
메트로 마닐라의 마닐라 중국인 묘지 묘비(약 30,000개) 연구에 따르면, 89.26%가 푸젠성 남부 민난 지역 출신이고, 9.86%가 광둥성 출신이다. 남부 민난 지역 출신 중에서는 진장(65.01%), 난안(17.25%), 샤먼시(7.94%) 출신이 많았다.[49]
메트로 세부의 5개 묘지(1,436개 묘비) 연구에서는 진장(46.6%), 난안(25.2%), 훌리(10.2%) 출신 순으로 많았다.[50]
중국계 모로 메스티소는 한족 부계 혈통을 가지고 타우수그족, 사마족, 마귄다나오족 출신의 모로 무슬림 여성과 결혼한 사람들을 말하며, 후이 무슬림의 후손은 아니다. 이들은 샤리아를 따르지 않고 중국 명절을 기념하며, 한족 문화적 금기를 실천했다. 1970년대 후반까지 술루에서는 비무슬림 남성과 무슬림 여성의 결혼이 일반적이었다.
중국계 모로 메스티소 공동체의 한족은 대부분 민난 출신이거나 페라나칸 출신이며, 소수는 다른 한족의 후손이다. 타우수그족 내 중국 가문은 중국 관습을 유지하며, 서로 결혼을 피하는 규칙을 지킨다.
술루의 한족 이민자와 현지 모로족 간의 동화와 통혼은 중국과 술루의 역사적인 좋은 관계에 의해 촉진되었다.[55][56] 한족 남성과 모로 무슬림 여성의 중국계 메스티소 후손들은 중국 문화를 잃어가면서 타우수그족과 사마족에 통합되고 있다.[57][58][59][60][61]
2. 1. 용어
"중국계 필리핀인"이라는 용어는 하이픈을 붙일 수도 있고, 붙이지 않을 수도 있다.[252][253] 'Kaisa para sa Kaunlaran'(진보를 위한 연합)은 명사로 사용될 때 하이픈을 생략한다. 시카고 스타일 매뉴얼과 APA도 하이픈을 생략하는 것을 권장한다. 형용사로 사용될 때는 하이픈이 붙을 수도 있고, 붙지 않을 수도 있다.[18][19][20]필리핀에서는 중국계 필리핀인을 지칭하는 다양한 용어가 사용된다.
- '''중국인''' (Intsiktl (구어) / Tsinotl (격식) / (경멸적); 필리핀 호키엔어 ; 필리핀 만다린 ): 국적이나 출생지에 관계없이 필리핀 안팎의 모든 중국인을 지칭한다.
- '''중국계 필리핀인, 필리핀 중국인''' 또는 '''필리핀 중국인''' (Chinoy영어; Tsinoytl / Tsinitotl (남성) / Tsinitatl (여성) / Intsiktl; 필리핀 호키엔어 ; 필리핀 만다린 ): 한족 혈통을 가진 필리핀 국적자, 중국 국적자 (중화인민공화국 또는 중화민국), 또는 국적과 관계없이 필리핀에서 태어나거나 자란 사람 (영주권 소지자)을 지칭한다. 해외 거주자나 출생자 중 필리핀 공동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도 포함한다.
- '''''호키엔어 / 푸젠어 / 푸젠어 / 푸키엔어''''' (필리핀 호키엔어 ; 필리핀 만다린 ): 중국 푸젠성, 특히 남부 푸젠의 호키엔어 사용 지역 출신 중국계 필리핀인을 지칭한다. 필리핀 호키엔어를 뿌리 언어로 사용하며, 필리핀 영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또는 기타 필리핀 언어 (비사야어군 등)를 사용하거나, 코드 전환을 통해 혼용하기도 한다(예: Taglish, Bislish, Hokaglish).
- '''''광둥어''''' (필리핀 호키엔어 ; 필리핀 만다린 ): 중국 광둥성, 특히 타이산어 또는 광동어 사용 지역 출신 중국계 필리핀인을 지칭한다.
- '''''중국계 혼혈인''''' (mestizo de Sangleyes / chinitoes (남성) / chinitaes (여성); Mestisong Tsinotl / Tsinitotl (남성) / Tsinitatl (여성); 필리핀 호키엔어 ; 만다린 ): 한족과 원주민 필리핀인 혼혈을 지칭하며, 스페인 식민지 시대부터 시작된 현상이다. 한족 혈통 75% 이상은 혼혈로 간주되지 않는다. 필리핀 원주민 혈통이 더 많거나, 필리핀에서 오래 생활하며 동화된 경우 중국계 필리핀인 정체성을 갖지 않을 수 있다.
- '''''중국 본토인, 본토인''''' (Taga-Chinatl / Intsiktl / Taga-Tsinatl; 필리핀 호키엔어 ; 만다린 ): 중화인민공화국 시민, 특히 중국 국적을 가진 한족 출신으로 중국(중화인민공화국)에서 성장한 사람을 지칭한다.
- '''''대만인''''' (Taga-Taiwantl / Intsiktl; 필리핀 호키엔어 ; 대만 만다린 ): 대만(중화민국) 출신 중화민국 시민, 특히 중화민국(대만) 국적을 가진 한족 출신으로 대만(중화민국)에서 성장한 사람을 지칭한다.
- '''''홍콩인''''' (Taga-Hong kongtl / Intsiktl; 필리핀 호키엔어 ; 만다린 ; 광동어 ): 홍콩 출신, 특히 홍콩 (SAR) 거주 또는 홍콩 영국 해외 시민 지위를 가지고 홍콩 (SAR) 또는 영국령 홍콩에서 태어나거나 자란 한족을 지칭한다.
- '''''마카오인''''' (Taga-Macautl / Intsiktl; 필리핀 호키엔어 ; 만다린 ; 광동어 ): 마카오 (SAR) 출신, 특히 마카오 영주권을 가지고 마카오 (SAR) 또는 포르투갈령 마카오에서 태어나거나 자란 한족을 지칭한다.
- '''''토르나트라스''''' 또는 '''''토르나 아트라스''''': 스페인 식민지 시대 동안 한족, 스페인인과 원주민 필리핀인 혼혈을 지칭하는 구식 스페인어 용어이다.
- '''상글리''': 스페인 식민지 시대 동안 순수 중국 혈통, 특히 1세대 중국 이민자를 지칭하는 구식 용어이다. 혼혈은 ''mestizo de Sangley'' 및 ''tornatrás''로 불렸다.

중국과 관련하여 사용되는 다른 용어는 다음과 같다.
- 華人 – ''Hoâ-jîn'' 또는 ''Huárén'': 국적에 관계없이 중국인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
- 華僑 – ''Hoâ-kiâo'' 또는 ''Huáqiáo'': 해외 화교, 다른 곳으로 이민 온 중국 출생 중국인
- 華裔 – ''Hoâ-è'' 또는 ''Huáyì'': 중국계 조상을 둔 다른 나라 출생 및 거주, 시민권자
이 기사에서 "원주민 필리핀인" 또는 "필리핀인"은 스페인 정복 이전의 오스트로네시아인 거주자를 지칭한다.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는 ''indio''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
19세기까지 필리핀으로의 중국 이민은 주로 남성이었기 때문에,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주로 혼인이 이루어졌다. 20세기에 이르러서야 중국 여성과 아이들이 비슷한 수로 들어왔다. 오늘날 중국계 필리핀인 남성과 여성의 수는 거의 같다. 스페인 식민지 시대 혼인으로 생겨난 중국계 혼혈인들은 종종 다른 중국인 또는 중국계 혼혈인과 결혼했다. 일반적으로 중국계 혼혈인이란 부모 중 한 명이 중국인인 사람을 지칭한다.
중국계 모로 메스티소는 부계 혈통이 한족이며, 타우수그족, 사마족, 마귄다나오족 출신의 모로 무슬림 여성과 결혼한 사람들을 말하며, 후이 무슬림의 후손이 아니다. 모로족은 무슬림 여성과 비무슬림 남성의 결혼을 금지하는 샤리아를 따르지 않았다. 그래서 해협 식민지와 중국 본토 출신의 한족 남성들이 민다나오(그리고 술루 제도)로 이주하여 가문을 이루었다. 이 메스티소들은 이교도적인 기원을 포함한 중국 설날과 중국 명절을 기념했으며, 부계 사촌 결혼에 대한 금기와 같은 한족 문화적 금기를 실천했다. 중국의 후이족은 같은 성씨의 부계 사촌끼리의 결혼을 행하지만, 한족 후손인 중국계 모로 메스티소는 그렇지 않다. 독실한 후이 무슬림은 또한 중국 이교도 명절을 지내지 않는다. 한족 남성은 모로 무슬림 여성과 결혼했을 때 자신의 이교도 종교와 명절을 계속해서 실천했다. 1970년대 후반까지 사무엘 콩 탄 교수는 술루의 중국인과 모로족 사이에서 비무슬림 남성이 무슬림 여성과 결혼하는 것이 여전히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중국계 모로 메스티소 공동체의 일원이 된 한족은 대부분 민난 출신으로, 샤먼(아모이)과 같은 푸젠성 남부 출신이거나 민난어를 사용하는 한족 남성과 말레이 여성의 후손인 페라나칸 출신이며, 소수는 타우수그족과 결혼한 북부 한족 가문과 같은 다른 한족의 후손이다. 보르네오 섬의 사바에 거주하는 일부 객가 또는 광둥 출신 한족은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기 전에 그곳의 타우수그 여성과 결혼했다.
타우수그족 내 중국 가문에는 코, 림, 테오, 콩, 그리고 투차이 탄과 하지 수그 탄 가문을 포함한 탄 씨 성을 가진 여러 가문이 있다. 이들 가문은 같은 부계 가문의 같은 성씨 간 결혼을 허용하지 않는 중국 관습을 유지하며, 탄 씨가 여러 가문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서로 관련이 있다고 믿으며 서로 결혼을 피하는 규칙을 여전히 준수한다.
필리핀 가톨릭 지역에 거주하는 중국인과 달리, 술루의 현지 무슬림 모로 타우수그족과 사마족과 한족 이민자 간의 동화와 통혼은 중국과 술루의 역사적인 좋은 관계에 의해 촉진되었다.[55][56]
한족 남성과 모로 무슬림 타우수그족 및 사마족 여성의 중국계 메스티소 후손들은 일부 축제와 중국식 이름을 기념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중국 문화를 잃어가면서 타우수그족과 사마족에 통합되고 녹아들고 있다.[57][58][59][60][61]
2. 2. 정체성
"'''중국계 필리핀인'''"이라는 용어는 하이픈을 붙이거나 붙이지 않을 수 있다.[252][253] ''Kaisa parasa Kaunlaran''(진보를 위한 연합)은 하이픈을 생략한다. 시카고 양식 매뉴얼과 APA 양식도 하이픈을 생략할 것을 권고한다. 형용사로 사용될 때는 하이픈으로 된 형태를 취할 수도 있고, 변하지 않을 수도 있다.[254][255][256]필리핀에서는 중국계 필리핀인을 지칭하는 다양한 용어가 통용된다.
- '''중국인''' (필리핀어/; 필리핀 호키엔어 ; 필리핀 만다린 華人|Huárén중국어): 국적이나 출생지에 관계없이 필리핀 안팎의 모든 중국인을 지칭한다.
- '''중국계 필리핀인''', '''필리핀 중국인''' (필리핀 ''Chinoy''; 필리핀어/; 필리핀 호키엔어 ; 필리핀 만다린 華菲 / 菲律賓華人 / 菲律賓華僑|Huáfēi / Fēilǜbīn huárén / Fēilǜbīn huáqiáo중국어): 한족 혈통을 가진 필리핀 국적자, 한족 혈통을 가진 중국 국적자(중화인민공화국 또는 중화민국), 또는 국적과 관계없이 필리핀에서 태어나거나 자란 사람을 지칭한다.
- '''중국계 혼혈인''' (필리핀 mestizo de Sangley / chinito (남성) / chinita (여성)es; 필리핀어/; 필리핀 호키엔어 ; 만다린 華菲混血|Huáfēi hùnxiě중국어): 한족과 원주민 필리핀인의 혼혈을 가진 사람들을 지칭한다.
- '''상글리''': 스페인 식민지 시대 동안 순수한 중국 혈통을 가진 사람, 특히 새로 이주한 1세대 중국 이민자를 지칭하는 구식 용어이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용어들이 사용된다.
- 華人 – ''Hoâ-jîn'' 또는 ''Huárén'': 국적에 관계없이 중국인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
- 華僑 – ''Hoâ-kiâo'' 또는 ''Huáqiáo'': 해외 화교, 일반적으로 다른 곳으로 이민 온 중국 출생 중국인
- 華裔 – ''Hoâ-è'' 또는 ''Huáyì'': 중국계 조상을 둔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 거주하며 시민권을 가진 사람
19세기까지 필리핀으로의 중국 이민은 주로 남성이었기 때문에,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는 주로 혼인이 이루어졌다. 20세기에 이르러서야 중국 여성과 아이들이 비슷한 수로 들어왔다. 오늘날 중국계 필리핀인 남성과 여성의 수는 거의 같다.
3. 역사
필리핀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한족에 속하는 호키엔어족 출신이다. 이들은 대부분 3세, 4세, 2세 또는 일반적으로 타고난 필리핀 시민으로, 중국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호주, 북아메리카 등지에 친척을 두고 있다.[22]
3. 1. 초기 교류 (9세기~16세기)
9세기부터 중국계 한족은 필리핀 주변을 항해하며 현지 오스트로네시아족과 빈번하게 교류했다.[22] 이 교류는 처음에는 물물 교환과 품목 교역으로 시작되었으며,[23] 10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필리핀 수역에서 발견된 중국 유물 컬렉션으로 입증된다.[23] 송나라 시대와 필리핀 식민지 시대 이전부터 중국 도자기와 같은 고고학 유적에서 무역 접촉의 증거가 관찰되었으며, 이는 마닐라 산타 아나에서 발견되었다.[23]

972년, 송나라 연대기에는 마닐라 남서쪽 민도로 섬으로 여겨지는 "麻逸" (마이, 호키엔어 )가 간략하게 언급되었다. 1년 전 연대기에는 마이에서 광저우로 온 상인들이 기록되었고, 그 후 982년에 다시 기록되었다. 11세기에는 부투안( "蒲端", 호키엔어 )과 산말란( "三麻蘭", 호키엔어 )이 현지 해상 무역국에 기록되었는데, 그들의 상인들은 중국에 조공을 바치는 사절로 자처했다. 그들은 1004년, 1007년, 1011년에 송나라 조정과 무역을 계속했고, 중국 도자기를 가져왔다.
한 세기 후, 마이 외에도 해상 무역국은 바부얀 제도의 바푸에르(Baipuer)와 "三島" 또는 "三嶼"로 집합적으로 알려진 섬들인 자마얀(Jamayan)(칼라미안, "加麻延", 호키엔어 ), 발라요우(Balaoyu)(팔라완, "巴姥酉", 호키엔어 ), 풀리환(Pulihuan)(마닐라 또는 그 인근 지역 추정, "蒲裏喚", 호키엔어 )을 기록했다. 이 토착 상인들은 대부분 엘리트에 속했다. 송나라 기록에 따르면, 삼도에서 온 한 남자는 취안저우에서 귀가 후 존경을 받았는데, 이는 중국을 방문한 사람이 존경받는 토착 마을의 독특한 전통 때문으로 보인다. 1007년, 부투안의 한 족장은 챔파와 동등한 지위를 요구하는 사절을 중국에 보냈지만, 송나라 조정이 챔파를 선호하여 거절되었다.[24][25]
중국인들이 루손 섬과 민다나오 섬과 교류했다는 증거는 있지만, 비스ayas에 대해서는 윌리엄 헨리 스콧과 이사벨로 데 로스 레예스 등 일부 역사학자들은 동의하지 않는다. 두 저자는 중국인들이 식민지 시대 초기에 도착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고,[26] 레예스는 라칸 둘라의 행정으로 루손(또는 마닐라)이 중국과 일본에서 유통되는 물품을 독점했다고 주장했다.[27] 블레어와 로버트슨의 필리핀 제도에서 13세기 조여괄은 "''산-쉬''"를 언급했는데, 그들은 비사야 제도라고 믿었지만, 다른 역사학자들은 이 주장을 확인하거나 조사하지 않았다.[28]
3. 2. 스페인 식민 시대 (16세기~1898년)
필리핀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한족에 속하는 호키엔어족에 속한다.


스페인 사람들이 필리핀에 도착했을 때, 이미 중국에서 온 상당수의 이주민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남자였다. "상글리"는 스페인 식민 시대 필리핀에서 중국의 특정 조상 출신에 관계없이 모든 중국계 민족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 용어였다. 필리핀의 경우, 대다수가 중국 푸젠성 출신으로, 대부분 민난 지역의 남부 민족, 특히 남부 푸젠성의 호키엔족으로, 이들은 남부 푸젠의 호키엔어를 사용한다(필리핀에서는 푸키엔 또는 포키엔으로도 불림).[5][6]
스페인 당국은 1574년 리마홍이 이끄는 여러 중국 해적이 새로 설립된 마닐라의 수도를 공격하면서 처음으로 중국인과 마주했다. 해적들은 도시를 점령하려 했지만 1575년 후안 데 살세도가 이끄는 스페인군과 원주민 연합군에 의해 패배했다. 거의 동시에 중국 제국 제독 호몰콩이 마닐라에 도착하여 환영을 받았다. 그는 떠날 때 두 명의 사제를 데려갔는데, 이들이 필리핀에서 파견된 중국 최초의 가톨릭 선교사가 되었다. 1603년 5월, 중국 관리들이 명나라의 인장을 가지고 마닐라에 도착했으나, 도시의 강력한 방어를 보고 적대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중국으로 돌아갔다. 마닐라 요새화가 시작되었고, 엥캉이라는 중국인 정착민이 총독에게 자신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거절당했다. 이후 마닐라의 중국인 거주자들 사이에서 스페인 사람들을 학살하려는 계획이 퍼졌으나,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신속하게 진압되어 마닐라에서 비가톨릭 상글리의 대규모 학살로 끝났다.
스페인 당국은 중국 이민자들의 활동을 제한하기 시작하여 인트라무로스 근처의 ''파리안''에 가두었다. 고용 기회가 적고 토지 소유가 금지되면서, 그들 대부분은 소규모 사업에 종사하거나 스페인 식민 당국에 숙련된 장인으로 활동했다.
스페인 당국은 중국 이민자들을 ''파리안''(개종하지 않은)과 ''빈도''(개종한) 두 그룹으로 구분했다. 많은 이민자들이 가톨릭으로 개종했고 중국 여성의 부족으로 인해 원주민 여성과 결혼하여 스페인화된 이름과 관습을 채택했다. 원주민 필리핀인과 중국인 사이의 결합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상글리 메스티조 또는 중국 혼혈로 불렸고, 스페인 사람과 중국인 사이의 아이들은 토르나트라스라고 불렸다. 중국 인구는 원래 빈도 지역에 거주했지만 결국 섬 전체로 퍼져 상인, 고리대금업자 및 토지 소유자가 되었다.[29]
18세기 후반, 프. 호아킨 마르티네스 데 주니가는 마닐라 대교구의 인구 조사를 실시했는데, 다음은 그 내용의 일부이다.
지역 | 중국 필리핀인 조세/가족 수 |
---|---|
팜팡가 | 870 |
파시그 시 | 1,500 |
일로코스 | 10,041가족 |
라구나 주 | 2,000 |
비냔 | 256 |
1603년 마닐라 자체에도 25,000명의 중국 이민자들이 살고 있었다.[66]
처음에 스페인 사람들은 상글리를 식민지에 필요한 인력과 상업의 좋은 원천으로 여겼지만, 중국의 침략에 대한 추정된 위협 때문에 점차 관점이 바뀌었다. 역사적으로 이는 실현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직자를 포함한 스페인 사람들은 필리핀에서 상글리 인구를 제한하거나 추방할 정당성을 찾으려 했다. 주요 논쟁은 종종 동성애,[5] 도박, 탐욕 등 스페인 수도사들이 비기독교 상글리 사이에서 확인한 종교적 도덕성에 관한 것이었다.[6]
1898년 필리핀 혁명 동안, ''메스티소 데 상글리''(중국계 혼혈)는 결국 스스로를 ''필리피노''라고 칭하게 되었는데, 당시 필리핀에서 태어난 스페인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중국계 혼혈은 이후 필리핀 혁명의 불을 지폈다. 에밀리오 아기날도, 안드레스 보니파시오, 마르셀로 델 필라, 안토니오 루나, 호세 리잘 그리고 마누엘 티니오를 포함한 필리핀 혁명의 많은 지도자들 자체가 상당한 중국계 혈통을 가지고 있었다.
1750년경, "신 록"으로도 알려진 우 싱 록이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했다. 12세의 여행자는 푸젠성 남부 지롱(九龍)강 어귀 근처의 샤먼(아모이)에서 왔다.
마닐라에서는 중국에서 온 이민자들이 "파리안"이라고 불리는 중국 무역 중심지에 모여 살았다. 1603년 상글리 반란 이후, 이곳은 스페인 당국에 의해 파괴되고 불태워졌다. 30년 후, 중국 상인들은 인트라무로스 근처에 새롭고 더 큰 파리안을 건설했다.
마닐라에서 일어난 것과 유사한 중국인 봉기를 두려워한 스페인 당국은 1679년 7월 17일 후안 데 바르가스 총독의 왕령을 시행하여 일로일로의 중국인들을 파리안(현재 아반세냐 거리)에 가두었다. 이와 유사한 중국인 거주지 또는 "파리안"은 나중에 카마리네스 수르, 세부, 일로일로에 설립되었다.[32]
3. 3. 미국 식민 시대 (1898년~1946년)
미국 식민지 시대 동안, 미국의 중국인 배척법이 필리핀에서도 시행되었다.[35]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인들은 엄격한 미국의 법 집행에도 불구하고, 주로 중국 본토에서 친척을 "입양"하거나, 새로운 이름으로 완전히 새로운 신분을 가장하여 다른 중국계 필리핀인들의 도움으로 필리핀에 정착할 수 있었다.
스페인 식민 통치 하에서 중국인들이 경제의 중개인으로서 누렸던 특권적인 지위[36]는 미국이 중국계 혼혈인과 스페인계 혼혈인으로 구성된 ''프린시팔리아''(교육받은 엘리트)를 선호하면서 빠르게 무너졌다. 미국의 필리핀 통치가 시작되면서, 태평천국의 난, 중국 내전, 의화단 운동에서 시작된 중국 본토의 사건들은 청나라의 몰락으로 이어졌고, 이는 중국 푸젠성에서 수천 명의 중국인들이 빈곤, 악화되는 기근, 정치적 박해를 피해 필리핀으로 대규모 이주를 하게 만들었다. 이 집단은 결국 현재 순수 중국계 필리핀인 인구의 대부분을 형성했다.
3. 4. 제2차 세계 대전과 정체성 형성 (1941년~1975년)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면서, 중국계 군인들과 게릴라들은 필리핀 일본 점령기(1941–1945) 동안 일본 제국군에 맞서 싸웠다. 1942년 4월 9일, 많은 중국계 필리핀인 전쟁 포로들이 바탄 죽음의 행진에서 일본군에 의해 살해당했다.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미국 육군의 제1, 2 필리핀 보병 연대에 통합되었다. 1942년 바탄와 코레히도르 함락 이후,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미국 군사 사령부 하에 필리핀군 (AFP)의 육상 부대로서 필리핀 연방군의 군사 부대에 군인으로 합류하여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 반란 및 연합군 해방군 사이의 전투를 시작하여 일본 제국군에 맞서 싸웠다. 일부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필리핀 주둔 미국군의 제11, 14, 15, 66 및 121 보병 연대에 통합되어 북부 루손 (USAFIP-NL)에서 필리핀 연방군의 군사 부대와 함께 북부 루손 해방을 시작했으며, 일로코스 노르테, 일로코스 수르, 라 우니온, 아브라, 산악주, 카가얀, 이사벨라 및 누에바 비스카야 주에서 일본 제국군을 공격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많은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필리핀-중국 반일 게릴라 저항군 부대 또는 화치 운동, 추아 시 티아오 대령 휘하의 암파우 부대 및 중국계 필리핀인 제48 비행대에 합류하여 1942년부터 1946년까지 일본군을 공격했다. 수천 명의 중국계 필리핀인 군인과 게릴라들이 제2차 세계 대전 중 1941년부터 1945년까지 필리핀에서 영웅적으로 사망했으며, 수천 명의 중국계 필리핀인 참전용사들이 마닐라에 위치한 제2차 세계 대전 중 필리핀계 중국인의 순교자 자유의 사당에 안치되어 있다. 중국계 이주민과 원주민 필리핀인 간의 새로운 단결은 공동의 적인 일본에 대항하여 중국계 필리핀인의 정체성 형성에 촉매 역할을 했으며, 이들은 필리핀을 고향으로 여기기 시작했다.[37]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행정부 하에서,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라오 카오"(필리핀 호키엔어)라고 불렸다. 이는 2차 세계 대전 이전에 귀화한 필리핀 내 중국인들을 지칭하며, 유명한 중국 고전 소설인 ''서유기''의 손오공을 코미디로 비유한 것이다. 전쟁 이후에 도착한 사람들은 "지우 치아오"(만다린어jiù qiáo|old sojournercmn)라고 불렸다. 이들은 1950년대에서 1980년대 사이에 영국령 홍콩을 경유하여, 노스포인트, 코즈웨이 베이, 카우룽 베이 등을 통해 중국 (보통 민난 지역)에서 온 거주민들이었다.[38]
타이완의 교육부가 관할하던 필리핀 내 중국 학교들은 필리핀 정부의 교육부 관할로 이관되었다. 사실상 모든 중국 학교는 폐쇄 명령을 받았거나, 중국어, 역사, 문화 과목에 할당된 시간을 4시간에서 2시간으로 제한하고 대신 필리핀 언어와 문화를 공부하도록 했다. 마르코스의 정책은 결국 중국계 필리핀인들의 주류 필리핀 사회로의 공식적인 동화를 이끌었고,[39] 대다수는 코라손 아키노와 피델 라모스 행정부 하에서 시민권을 받았다.[38]
3. 5. 마르코스 정권과 동화 (1975년~1986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행정부 시기,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라오 카오"(필리핀 호키엔어lāu-kâu|늙은 사람들nan)라고 불렸다. 이는 2차 세계 대전 이전에 귀화한 필리핀 내 중국인들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전쟁 이후에 도착한 사람들은 "지우 치아오"(필리핀 만다린어)라고 불렸다. 이들은 1950년대에서 1980년대 사이에 영국령 홍콩 (노스포인트, 코즈웨이 베이, 카우룽 베이 등)을 경유하여 중국 (보통 민난 지역)에서 온 거주민들이었다.[38]타이완 교육부가 관할하던 필리핀 내 중국 학교들은 필리핀 정부 교육부 관할로 이관되었다. 사실상 모든 중국 학교는 폐쇄 명령을 받았거나, 중국어, 역사, 문화 과목에 할당된 시간을 4시간에서 2시간으로 제한하고 대신 필리핀 언어와 문화를 공부하도록 했다. 마르코스의 정책은 결국 중국계 필리핀인들의 주류 필리핀 사회로의 공식적인 동화를 이끌었고,[39] 대다수는 코라손 아키노와 피델 라모스 행정부 하에서 시민권을 받았다.[38]
3. 6. 민주주의 회복 이후 (1986년~현재)
1986년 에드사 혁명으로 마르코스 독재 정권이 무너지고 코라손 아키노 대통령 시대가 시작되면서 필리핀의 정치 참여가 시작되었다.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중국 사회에 유리한 정치 후보들에게 집단으로 투표하는 경향을 보였다.
아키노 정부는 보호를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내 중국계 필리핀인에 대한 범죄는 여전히 존재했다.[41][42] 이러한 상황은 테레시타 앙 시가 최초의 중국계 필리핀인 단체인 카이사 파라 사 카운라란, Inc. (진보를 위한 단결)을 결성하게 만들었다. 아키노는 자유 언론과 문화적 조화를 장려했으며, 이는 중국어 미디어의 급증으로 이어졌다.[43] 이 시기에는 "신차오" (新僑|xīn qiáo중국어)라고 불리는 새로운 중국 이민자들이 유입되었는데, 이들은 1990년대 피델 라모스 행정부와 조셉 에스트라다 행정부 시기에 가짜 서류, 가짜 영주권 또는 가짜 필리핀 여권을 가지고 입국한 관광객 또는 임시 방문객이었다.[38]
21세기 들어 더 많은 중국계 필리핀인들이 필리핀 시민권을 획득했다.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의 친중 정책으로 중국의 영향력이 증가했다.[44] 베니그노 아키노 3세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에는 중국과의 분쟁을 처리하는 친필리핀 및 친미적 접근 방식 덕분에 중국계 필리핀인들의 사업이 개선되었고, 중국 본토에서 필리핀으로의 이민은 감소했다.[45] 반면,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논란이 많은 친중 정책으로 인해 중국 POGO 사업이 우선시되면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중국 본토에서 "신차오" 중국인들의 필리핀 이민이 심화되었다.[46]
중국계 필리핀인 커뮤니티는 중국과 필리핀 간의 분쟁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대다수는 자체적인 사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분쟁에 대한 평화적 접근 방식을 선호한다.[38][47] 또한, POGO 사업과 앨리스 궈 전 밤반 시장에 대한 배경 조사 문제로 인해 다른 필리핀인들 사이에서 반중 정서가 증가하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는데, 궈 전 시장은 당국으로부터 해당 시의 POGO 사업과의 연관 혐의를 받았다.[48]
4. 인구 통계
중국계 필리핀인의 정확한 인구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스페인 식민 시대부터 현재까지 1%에서 18~27%까지 다양한 추정치가 존재한다.[64] 1918년에는 순수 중국인이 약 20,000명, 루손 인구의 약 1/3이 중국계 혈통을 가졌다는 보고도 있었다.[65] 1894년에는 중국인과 중국계 메스티소 인구가 필리핀 인구의 약 10%를 차지했다는 자료도 있다.
- 위 수치는 1세대 중국계 메스티소, 즉 부모 중 한 명이 중국인이고 다른 한 명이 필리핀인인 경우를 나타낸다.
4. 1. 민족 구성
필리핀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한족에 속하는 호키엔어족에 속한다. 많은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3세, 4세, 2세 혹은 일반적으로 타고난 필리핀 시민으로, 그들의 중국 뿌리를 되돌아볼 수 있고 다른 동남아시아, 호주, 북아메리카 국가들에서 중국 친척들을 가질 수 있다.[18][19][20]필리핀에서는 중국계 필리핀인을 지칭하는 다양한 용어가 사용된다.
- '''중국인''' (필리핀어/Intsik|인찍tl (구어) / Tsino|찌노tl (격식) / Tsekwa|쩩와tl (경멸적)}}; 필리핀 호키엔어, 필리핀 만다린): 국적이나 출생지를 불문하고 필리핀 안팎의 모든 중국인을 지칭한다.
- '''중국계 필리핀인, 필리핀 중국인''' 또는 '''필리핀 중국인''' (필리핀 Chinoy; 필리핀어/Tsinoy|찌노이tl / Tsinito|찌니또tl (남성) / Tsinita|찌니따tl (여성) / Intsik|인찍tl; 필리핀 호키엔어, 필리핀 만다린): 한족 민족성을 가진 필리핀 국적을 가진 사람과 한족 민족성을 가진 중국 국적을 가진 사람(중화인민공화국 또는 중화민국) 또는 국적과 관계없이 필리핀에서 태어나거나 주로 자랐으며 일반적으로 영주권을 가진 사람을 지칭한다.
- '''호키엔어 / 푸젠어 / 푸젠어 / 푸키엔어''' (필리핀 호키엔어, 필리핀 만다린): 주로 중국 푸젠성, 특히 남부 푸젠의 호키엔어 사용 지역에서 기원한 중국계 필리핀인을 지칭한다.
- '''광동어''' (필리핀 호키엔어, 필리핀 만다린): 중국 광둥성, 특히 타이산어 또는 광동어 사용 지역에서 기원한 중국계 필리핀인을 지칭한다.
- '''중국계 혼혈인''' (필리핀 mestizo de Sangley|메스티소 데 상글레이es / chinito|치니토es (남성) / chinita|치니타es (여성)}}; 필리핀어/Mestisong Tsino|메스티송 찌노tl / Tsinito|찌니토tl (남성) / Tsinita|찌니타tl (여성)}}; 필리핀 호키엔어, 만다린): 한족과 원주민 필리핀인의 혼혈을 가진 사람들을 지칭한다.
- '''중국 본토인, 본토인''' (필리핀어/Taga-China|따가-차이나tl / Intsik|인찍tl / Taga-Tsina|따가-찌나tl; 필리핀 호키엔어, 만다린): 중화인민공화국 시민, 특히 중국 국적을 가진 한족 민족 출신으로 중국(중화인민공화국)에서 성장한 사람을 지칭한다.
- '''대만인''' (필리핀어/Taga-Taiwan|따가-따이완tl / Intsik|인찍tl; 필리핀 호키엔어, 대만 만다린): 대만(중화민국)에서 온 중화민국 시민, 특히 중화민국(대만) 국적을 가진 한족 민족 출신으로 대만(중화민국)에서 성장한 사람을 지칭한다.
- '''홍콩인''' (필리핀어/Taga-Hong kong|따가-홍콩tl / Intsik|인찍tl; 필리핀 호키엔어, 만다린, 광동어): 홍콩 출신, 특히 홍콩 (SAR) 거주 또는 홍콩 영국 해외 시민 지위를 가지고 홍콩 (SAR) 또는 영국령 홍콩에서 태어나거나 자란 한족 민족을 지칭한다.
- '''마카오인''' (필리핀어/Taga-Macau|따가-마카우tl / Intsik|인찍tl; 필리핀 호키엔어, 만다린, 광동어): 마카오 (SAR)에서 온 사람, 특히 마카오 영주권을 가지고 마카오 (SAR) 또는 포르투갈령 마카오에서 태어나거나 자란 한족 민족을 지칭한다.
- '''토르나트라스''' 또는 '''토르나 아트라스''': 스페인 식민지 시대 동안 한족, 스페인인과 원주민 필리핀인이 혼합된 사람들을 지칭하는 구식 스페인어 용어이다.
- '''상글리''': 스페인 식민지 시대 동안 순수한 중국 혈통을 가진 사람, 특히 새로 이주한 1세대 중국 이민자를 지칭하는 구식 용어이다.
중국과 관련하여 사용되는 다른 용어는 다음과 같다.
- 華人 – ''Hoâ-jîn'' 또는 ''Huárén'': 국적에 관계없이 중국인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
- 華僑 – ''Hoâ-kiâo'' 또는 ''Huáqiáo'': 해외 화교, 일반적으로 다른 곳으로 이민 온 중국 출생 중국인
- 華裔 – ''Hoâ-è'' 또는 ''Huáyì'': 중국계 조상을 둔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 거주하며 시민권을 가진 사람

필리핀의 대부분의 중국계 필리핀인은 역사적으로 호키엔인이며, 호키엔어를 사용한다.
메트로 마닐라의 마닐라 중국인 묘지에 묻힌 사람들의 출생지 또는 조상 출신지가 표시된 약 30,000개의 묘비 연구에 따르면, 89.26%는 호키엔어를 사용하는 남부 민난 지역인 중국 푸젠성 출신이었으며, 9.86%는 광둥성의 광둥어를 사용하는 지역 출신이었다. 특히 남부 민난 지역 출신 중 65.01%는 진장(취안저우시 해안), 17.25%는 난안(취안저우시 해안), 7.94%는 샤먼시(샤먼시 시내), 2.90%는 후이안(취안저우시 해안), 1.52%는 룽시(룽하이 구, 장저우시 해안), 1.21%는 시밍(샤먼시 남부 구 또는 샤먼시 자체), 1.14%는 취안저우시(취안저우시 시내), 1.10%는 퉁안(샤먼시 해안), 0.83%는 스스(취안저우시 해안), 0.57%는 융춘(내륙 취안저우), 0.53%는 안시(내륙 취안저우) 출신이다.[49]
메트로 세부의 연구에 따르면, 세부의 5개 묘지에서 중국계 필리핀인의 1,436개의 묘비를 조사한 결과, 669개의 묘(46.6%)는 진장(취안저우시 해안), 362개의 묘(25.2%)는 난안(취안저우시 해안), 147개의 묘(10.2%)는 훌리(이전 샤먼시 북부), 80개의 묘(5.6%)는 시밍(샤먼시 남부), 46개의 묘(3.2%)는 진먼 섬, 31개의 묘(2.2%)는 광둥성, 11개의 묘(0.8%)는 스스(취안저우시 해안), 45개의 묘(3.1%)는 중국의 다른 지역 출신이거나 라벨이 붙지 않았다.[50]
중국계 모로 메스티소는 부계 혈통이 한족이며, 타우수그족, 사마족, 마귄다나오족 출신의 모로 무슬림 여성과 결혼한 사람들을 말하며, 후이 무슬림의 후손이 아니다. 해협 식민지와 중국 본토 출신의 한족 남성들이 민다나오(그리고 술루 제도)로 이주하여 가문을 이루었다. 이 메스티소들은 중국 설날과 중국 명절을 기념했으며, 부계 사촌 결혼에 대한 금기와 같은 한족 문화적 금기를 실천했다. 한족 남성은 모로 무슬림 여성과 결혼했을 때 자신의 이교도 종교와 명절을 계속해서 실천했다.
타우수그족 내 중국 가문에는 코, 림, 테오, 콩, 그리고 투차이 탄과 하지 수그 탄 가문을 포함한 탄 씨 성을 가진 여러 가문이 있다. 이들 가문은 같은 부계 가문의 같은 성씨 간 결혼을 허용하지 않는 중국 관습을 유지하며, 탄 씨가 여러 가문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서로 관련이 있다고 믿으며 서로 결혼을 피하는 규칙을 여전히 준수한다.
술루의 현지 무슬림 모로 타우수그족과 사마족과 한족 이민자 간의 동화와 통혼은 중국과 술루의 역사적인 좋은 관계에 의해 촉진되었다.[55][56]
한족 남성과 모로 무슬림 타우수그족 및 사마족 여성의 중국계 메스티소 후손들은 일부 축제와 중국식 이름을 기념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중국 문화를 잃어가면서 타우수그족과 사마족에 통합되고 녹아들고 있다.[57][58][59][60][61]
방언 | 인구 |
---|---|
민남어 | 1,044,000 |
광둥어 | 13,000 |
만다린 | 550 |
중국계 메스티소* | 486,000 |
- ''위의 수치는 1세대 중국계 메스티소, 즉 부모 중 한 명이 중국인이고 다른 한 명이 필리핀인인 경우를 나타낸다.''
중국계 혈통을 가진 모든 필리핀인의 정확한 수는 알려져 있지 않다. 1915년 미국 정부의 의뢰를 받아 필리핀의 다양한 인종의 총 수를 파악하기 위해 역사학자 오스틴 크레이그가 작성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상글리''라고 불리는 순수한 중국인은 약 20,000명(1918년 기준)이며, 루손 인구의 약 3분의 1이 부분적으로 중국계 혈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65]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또 다른 자료에 따르면 1894년까지 중국인과 중국계 메스티소 인구가 필리핀 인구의 거의 10%까지 증가했다.
4. 2. 언어
대다수의 중국계 필리핀인(74.5%)은 필리핀어를 모국어로 사용한다. 많은 중국계 필리핀인(77%)은 호키엔어를 제2 또는 제3 언어로 이해하고 말할 수 있다.[257]동남아시아의 다른 화교 집단들과 달리,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푸젠성 남부의 호키엔어권 지역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다. 따라서, 호키엔어는 중국계 필리핀인들의 주요 유산 언어로 남아있다. 그러나 중국어(만다린)는 중국계 필리핀인 학교에서 가르치고 중국계 필리핀인 커뮤니티 내에서 모든 공식적이고 공식적인 기능에 사용되는 권위 있는 중국어로 인식되고 있다.[257]
중국계 혼혈인에게 스페인어는 특히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세기의 전환기에 중요한 위신 언어이자 선호되는 첫 번째 언어였다. 미국 시대부터 스페인어 사용이 점차 감소하여 현재는 영어나 필리핀어로 완전히 대체되었다.[258]

대부분의 중국계 필리핀인, 특히 메트로 마닐라와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필리핀어(타갈로그어) 및/또는 필리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한다. 대부분의 중국계 필리핀인은 호키엔어를 제2 또는 제3 언어로 이해하고 말한다.
호키엔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것은 주로 노년층과 마닐라의 비논도 차이나타운, 칼루칸, 다바오 차이나타운, 세부 등 필리핀의 전통적인 중국계 필리핀인 거주 지역에 사는 중국계 필리핀인 가족에게 국한되어 보인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시대의 계엄령 동안 필리핀 국적을 더 많이 채택함에 따라,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에 태어난 대부분의 중국계 필리핀인은 필리핀 영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및 기타 필리핀 언어를 사용하며, 코드 스위칭을 통해 타글리시로 사용하거나 호키엔어와 혼합하여 호카글리시로 사용하기도 한다. 1990년대 중반 이후에 태어난 젊은 세대 사이에서 선호되는 언어는 필리핀 영어이며, 필리핀어(타갈로그어), 필리핀 대부분의 지역에서 다른 필리핀 언어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중국 대륙 또는 대만에서 최근에 이주한 사람들은 비록 호키엔어를 사용하는 지역 출신이 많더라도, 일반적으로 그들끼리는 만다린을 사용한다.
필리핀 메스티소의 경우, 스페인어는 스페인 식민지 시대 동안 가장 중요한 권위 언어였고, 선호되는 모국어였다. 미국 시대부터 스페인어 사용은 점차 감소했으며, 현재는 영어 또는 필리핀어로 완전히 대체되었다.
필리핀에서 사용되는 호키엔어의 변종인 필리핀 호키엔어는 현지에서 ''Lannang-ue'' (咱儂話 / 咱人话|Lán-nâng-ōe / Lán-lâng-ōe / Nán-nâng-ōe|우리 민족의 언어nan)라고 불린다.
과거 스페인 식민지 시대 수세기 전 필리핀의 중국계 상글리 공동체는 다양한 호키엔 방언 (장저우/치앙치우, 취안저우/추안치우, 아모이/샤먼)을 섞어 사용했는데, 1600년대 초 스페인인들이 기록한 호키엔어는 ''Dictionario Hispanico Sinicum'' (1604)에서 장저우 방언과 더 유사했다. 반면, 21세기 현대 필리핀 호키엔어는 현재 취안저우 방언과 더 유사하다.
중국어는 현재 필리핀의 화교 학교에서 표준 중국어 (관화) 수업 과목을 가르치는 교수법의 대상이자 매개체이다.
1900년대 초부터 2000년까지 ROC 대만 교육부의 해외 화교 사무위원회의 오랜 영향으로 인해, 필리핀의 많은 오래된 화교 학교에서 가르치고 사용하는 관화 방언(많은 학교에서 國語|kok-gí|nan)은 대만 관화와 매우 유사하며, 번체자와 주음 부호 음성 시스템(많은 학교에서 國音|kok-im|nan)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소수의 광둥어를 사용하는 중국계 필리핀인 가족들이 사적으로 광둥어 또는 타이산어를 집이나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사용하고 있다.[53]
대부분의 다른 필리핀인과 마찬가지로, 필리핀에서 자란 대부분의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특히 필리핀 학교에서 가르치는 필리핀 영어 (이는 미국 영어에서 파생됨)를 구사한다.
필리핀에서 태어나거나, 자라거나, 충분히 오래 거주한 대부분의 중국계 필리핀인은 최소한 이중 언어 구사자이거나 다중 언어 구사자이다. 영어와 함께, 중국계 필리핀인은 일반적으로 필리핀어(타갈로그어)를 사용하며, 타갈로그어가 아닌 지역에서는 비스라야어 (세부아노어, 힐리가이논어, 와라이어 등)와 같이 비스야 제도와 민다나오에서 사용되는 지배적인 지역 필리핀어를 사용한다.
스페인 식민 시대와 영어가 이를 대체하기 전 수십 년 동안 스페인어는 필리핀 사회의 공식적인 위신 언어였으며, 따라서 상글리 중국인(스페인 시대 순수 중국인), 중국계 메스티소(스페인 시대 혼혈 중국계 필리핀인) 및 ''토르나트라스'' 메스티소(스페인 시대 혼혈 중국-스페인 또는 중국-스페인-원주민 필리핀인)도 스페인 식민 시대부터 20세기 초중반까지 스페인어를 배웠다.
4. 3. 종교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기독교 신자가 83%로 압도적이라는 점에서 동남아시아에서 독특하다.[257] 그러나 많은 가정, 특히 기성세대는 여전히 전통적인 중국 종교를 믿는다. 중국 대륙이나 타이완에서 온 최근 이민자를 제외한 거의 모든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교회당에서 결혼식을 올렸거나 올릴 것이다.[257]18세기에는 많은 중국인이 전통 종교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했다.[74]

중국계 필리핀 기독교인의 대다수(70%)는 가톨릭 신자이다. 많은 중국계 필리핀 가톨릭 신자들은 가톨릭과 함께 전통적인 중국 종교를 실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가톨릭 교회가 조상 숭배와 같은 중국적 신념을 수용하는 데 최근 개방적이기 때문이다.
중국계 필리핀 가톨릭교의 특징은 중국계 필리핀인 가정에서 발견되는 종교적 혼합주의이다. 많은 가정에는 산토 니뇨 (아기 예수)와 불상 및 도교 신과 같은 가톨릭 성상이 놓인 제단이 있다. 관세음보살이나 마조에게 하듯이 성모 마리아, 성인, 또는 죽은 자에게 향을 붙이고 전통적인 제물을 바쳐 숭배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75]

전체 기독교 중국계 필리핀인의 약 13%가 개신교 신자이다.[76] 많은 중국계 필리핀 학교가 개신교 선교사들과 교회에 의해 설립되었다. 중국계 필리핀인은 필리핀에서 가장 큰 복음주의 교회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이들 중 다수는 크리스천 복음 센터, 그리스도의 사명 협회, 필리핀 연합 복음 교회 및 청소년 복음 센터와 같이 중국계 필리핀인에 의해 설립되었다.[77]
로마 가톨릭교회와 달리, 개신교는 조상 숭배와 같은 전통적인 중국 관습을 금지하지만, 성경과 직접적으로 모순되지 않는 일부 관습에 의미나 맥락 대체 사용을 허용한다(예: 중추절에 달을 하나님의 창조와 가족의 화합을 의미하는 월병으로 기념, 전통적인 중국의 항아에 대한 믿음 대신). 많은 사람들은 중국에 있을 때 이미 개신교를 실천하는 조상을 가지고 있었다.
대부분의 개신교 중국계 필리핀 교회는 북미 단체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필리핀 원주민 및 메스티소 필리핀인이 주도하는 개신교 교회와 달리, 아시아 전역의 해외 중국 기독교 교회의 조직인 세계 복음화 중국 의회와 동맹을 맺고 회원 자격을 얻으려고 했다.[78]

소수의 중국계 필리핀인(2%)은 중국 전통 종교를 계속해서 독자적으로 실천하고 있다.[79] 특히 중국 불교 중 중국 정토종 불교,[80] 도교[81] 및 유교를 포함한 중국 조상 숭배[82]는 중국계 필리핀인들 사이에서 신봉자를 계속해서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중국 신앙이다.
불교 사찰과 도교 사원은 중국인들이 거주하는 지역, 특히 마닐라와 같은 도시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순수한 형태로든, 성모 마리아의 표현으로든, 관세음보살(觀音) 숭배는 많은 중국계 필리핀인들이 실천하고 있으며, 현지에서는 '관음'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계 필리핀 커뮤니티는 벨 교회(钟教)와 같은 고유의 종교 교파를 설립했는데, 이는 혼합 종교로서 에큐메니컬 및 종교 간 대화 지향성을 가지고 있다.[83] 마닐라의 승관사(불교), 세부 시티의 세부 도교 사원, 다바오 시티의 론 와 불교 사원과 같은 몇몇 유명한 중국 사찰이 있다.
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중국계 필리핀인의 약 절반(40%)은 여전히 중국 조상 숭배를 실천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노년층을 중심으로 중국인들은 1년에 한 번 이상 사찰을 방문하거나 중국 묘지를 찾아 조상에게 경의를 표하는 경향이 있으며, 종종 향을 태우고 과일 및 종이로 만든 부속품과 같은 제물을 바친다.
동남아시아의 중국 민간 종교는 늦어도 985년부터 필리핀에서 실천되어 왔지만,[74] 민간 신앙과 신화를 포함하여 최소 기원전 5000년부터 중국에서 필리핀으로의 문화 및 인적 이동에 대한 증거가 있다.[84]
중국계 필리핀인 중에는 무슬림은 극소수이며, 대부분 민다나오나 술루 제도에 거주하며 모로 이웃과 통혼하거나 동화되었다. 다투 피앙, 압두사쿠르 마하일 탄, 마이클 마스투라 등은 정치 지도자로서 저명한 지위에 올랐다.
다른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 교회, 여호와의 증인 또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신자이기도 하다. 일부 젊은 세대의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무신론자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5. 교육
필리핀 전역에는 150개의 중국 학교가 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메트로 마닐라에서 운영되고 있다.[85] 중국계 필리핀 학교는 일반적으로 다른 교과 과정 과목과 함께 표준 중국어(중국어 (표준어))를 가르치며, 과학 및 수학 분야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학생들을 배출하는 것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수학, 컴퓨터 프로그래밍, 로봇 올림피아드에서 국제적인 상을 휩쓸고 있다.[86]
중국계 필리핀인을 위해 특별히 설립된 최초의 학교인 앵글로-차이니스 스쿨(현재 중세 아카데미)은 1899년 청나라 중국 대사관 부지에 문을 열었다. 최초의 교육 과정은 서양 과학 기술과 함께 4대 유교 경전(사서오경)의 암기를 요구했다. 이는 일로일로에 설립된 화 시옹 칼리지 오브 일로일로(1912년), 마닐라에 설립된 중국 애국 학교(광둥어 중국인을 위한 최초의 학교, 1912년), 마닐라에 설립된 세인트 스티븐 고등학교(중국인을 위한 최초의 종파 학교, 1915년) 및 세부에 설립된 중국 국립 학교(1915년)와 같은 다른 중국 학교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마닐라를 포함한 필리핀 전역의 중국 학교는 192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급증했으며, 일본이 모든 중국 학교에 폐쇄 명령을 내리고 학생들을 일본이 후원하는 필리핀 공립 교육에 강제로 통합시킨 제2차 세계 대전 동안의 짧은 휴지기가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필리핀 제3 공화국과 중화민국(ROC)은 중-필리핀 우호 조약을 체결하여 중국 학교를 중화민국(타이완) 교육부가 직접 관리하도록 했다. 20세기 후반에는 중국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반적인 중국어 과정으로 아모이 호키엔 대신 만다린이 사용되었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필리핀-중국 환경에서 더 실용적이라고 판단하여 호키엔도 가르치려고 시도했다.[87]
이러한 상황은 마르코스 시대에 필리핀 헌법이 개정되어 모든 중국 학교가 필리핀 공화국 교육부(DepEd)의 권한으로 이관된 1973년까지 계속되었다. 이로 인해 표준 중국어(만다린) 교육의 수업 매체가 아모이 호키엔 중국어에서 만다린 중국어로(또는 일부 학교에서는 영어) 변경되었다. 1973년 이전의 중국 학교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던 중국어 및 예술 교육 시간이 줄어들었다. 이전에 독립된 과목이었던 중국 지리와 역사 수업은 중국어 과목에 통합되었고, 필리피노(타갈로그어)와 필리핀 역사, 시민 교육 및 문화가 새롭게 필수 과목이 되었다.
1973년 필리핀 헌법으로 시작된 중국 교육의 변화는 모국어의 대규모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는 중국계 필리핀인이 일반 필리핀 사회에 동화되는 것을 반영했다. 이전 교육 과정을 이수한 중국계 필리핀인의 구세대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필리핀 호키엔을 사용하지만, 젊은 세대의 중국계 필리핀인은 영어, 필리피노(타갈로그어) 및/또는 세부아노어와 같은 기타 필리핀어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더 편하게 여기며, 여기에는 타글리시 및 비스리시와 같은 코드 전환 형태가 포함되며, 이는 때때로 호카글리시를 만들기 위해 필리핀 호키엔과 다양하게 혼합된다.
중국계 필리핀인 학교는 일반적으로 필리핀 교육부(DepEd)가 규정한 교육 과정을 따른다. 중국어 수업에 할애되는 제한된 시간은 주로 언어 예술로 구성된다.
세 가지 핵심 중국어 과목은 "중국어 문법"(華語|Huáyǔ중국어), "중국어 작문"(綜合|Zònghé중국어), "중국어 수학"(數學|Shùxué중국어)이다. 다른 학교에서는 "중국 서예"(毛筆|Máobǐ중국어)와 같은 다른 과목을 추가할 수도 있다. 중국 역사, 지리 및 문화도 세 가지 핵심 중국어 과목에 통합되어 있다. 1973년 이전에는 독립적인 과목으로 존재했다. 현재 많은 학교에서는 단순히 "중국어"(華語|Huáyǔ중국어)로 알려진 중국어 과목을 최소한 하나 이상 가르친다. 또한 번체자와 주음부호(國音|kok-im중국어) 및/또는 간체자와 병음 중 어느 것을 가르치는지 또는 둘 다 가르치는지는 학교마다 다릅니다. 현재 모든 중국어 수업 과목은 만다린 중국어(國語|kok-gí중국어)로 가르치며, 일부 학교에서는 수십 년 전에는 그러한 제한이 없었지만 중국어 수업 중에 영어, 필리핀어 (타갈로그어), 기타 지역 필리핀 언어, 또는 심지어 호키엔어 와 같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많은 중국계 필리핀인 학교들은 종교 재단 학교로, 로마 가톨릭 또는 중국 개신교 기독교 선교 단체에 의해 설립되었다. 여기에는 그레이스 크리스천 칼리지(개신교-침례교), 호프 크리스천 고등학교(개신교-복음주의), 이매큘레이트 컨셉션 아카데미(로마 가톨릭-성모 무염 시녀회), 주빌리 크리스천 아카데미(개신교-복음주의), 라이트 크리스천 아카데미(개신교-복음주의), 마카티 호프 아카데미(개신교-복음주의), MGC-뉴 라이프 크리스천 아카데미(개신교-복음주의), 성 베드로 사도 학교(로마 가톨릭-마닐라 대교구), 성 유다 가톨릭 학교(로마 가톨릭-신부회), 성 스테판 고등학교(개신교-성공회), 아테네오 데 일로일로, 아테네오 데 세부 및 자비에르 학교(로마 가톨릭-예수회) 등이 있다.
주요 비종파 학교로는 장개석 칼리지, 마닐라 애국 학교, 필리핀 천광 고등학교, 필리핀 중화 학교, 필리핀 문화 칼리지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계 필리핀인 중등학교), 그리고 중서 아카데미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계 필리핀인 학교)가 있다.
장개석 칼리지는 필리핀 교육부(DepEd)와 대만 중화민국(대만) 교육부의 인증을 모두 받은 필리핀의 유일한 대학이다.
대부분의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중국어 대학 기관의 부족으로 인해 중등 교육까지 중국계 필리핀인 학교에 다니고, 이후 비중국어 대학 및 대학교로 전학하여 대학교 과정을 마친다.
6. 문화
문화 대혁명으로 인해 중국 본토에서 사라지거나 잊혀진 많은 전통 중국 문화가 필리핀의 중국계 공동체에 보존되어 있다. 필리핀 내에서 새롭게 변형된 문화는 중국 설날이나 중추절 같은 축제 기간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결혼, 생일, 장례 의례 등에서도 독특한 관습으로 발전했다.
대부분의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가족 사업을 중심으로 생활하며, 이들의 소규모 또는 중규모 기업은 필리핀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부는 대기업을 운영하며 필리핀의 저명한 재벌로 존경받기도 한다.[33][34]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검소함, 근면함, 유교적 가치, 전통적인 중국 관습과 문화를 사업 성공의 요인으로 꼽는다. 이들은 기업가 정신을 중시하며, 젊은이들에게 이를 장려한다. 대부분 도시 거주자이며, 약 50%가 메트로 마닐라에 거주하고 나머지는 다른 주요 도시에 분포한다.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비시민권자 시절 토지 소유가 금지되었기 때문에 농장 소유주는 드물다.[32]
필리핀의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초기에는 비중국계 필리핀인을 ''환아'' (번자)라고 불렀으나, 오늘날에는 화자의 인식과 문화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며, 주로 비중국계 필리핀인, 특히 토착 필리핀인을 지칭한다.[101] 젊은 층은 호키엔어로 "Hui-li̍p-pin lâng" (필리핀인) 또는 "필리피노"를 사용하기도 한다.
일부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1990년대 후반 빈번했던 몸값 납치 사건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을 비판하기도 한다.[102] 그러나 현재 3, 4세대 중국계 필리핀인 대부분은 비중국계 필리핀인과 정부에 대해 긍정적이며, 역사적 억압을 잊고 "필리피노"로서 필리핀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일부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비중국계 필리핀인들 사이에 인종 차별이 존재한다고 믿으며, 이들을 필리핀 호키엔어로 "''pâi-huâ''" (배화)라고 부른다.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 기간 동안 일부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반중 감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109] 중국계 필리핀인 단체들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중국 국적자에 대한 차별을 경계할 것을 촉구했다.[110]
6. 1. 이름 형식
1849년 스페인 명명 칙령 기간에 살았던 많은 중국인들은 스페인식 이름 형식을 채택하여 스페인식 이름(예: 플로렌티노 쿠 이 추아)을 사용했다. 어떤 이들은 전체 씨족을 위해 전체 중국식 이름을 성씨로 로마자화하여 채택하기도 했다(예: 호세 안토니오 추이디안(Chui-lian|중국어), 알베르토 코후앙코(Khó-hoân-ko|중국어)). 중국계 혼혈인과 스페인 식민 시대에 현지 필리핀 또는 스페인 문화에 완전히 동화되기를 선택한 일부 중국인들은 다른 필리핀인들과 마찬가지로 스페인 성씨를 채택했는데, 이는 새로운 기독교 이름을 가톨릭 세례를 통해 스페인 수도사에 따라 세례를 받거나, 대부분 스페인 성씨가 나열된 나르시소 클라베리아 총독의 1849년 칙령에 따라 ''Catálogo alfabético de apellidos''에서 성씨를 배분받은 경우였다.미국 식민 시대에 온 새로운 중국 이민자들은 중국식 이름과 함께 채택된 스페인어(또는 드물게 영어) 이름을 사용했다(예: 카를로스 팔란카 탄 킨 레이 또는 비센테 고 탐 코). 이러한 추세는 1970년대 후반까지 계속되었다.
북미 미디어에 대한 노출과 영어로 교육받은 중국계 필리핀인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흔하고 특이한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중국계 필리핀인들의 사용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2세대 중국 커뮤니티에서 인기 있는 이름은 "–son" 또는 기타 중국식 접미사로 끝나는 영어 이름이었으며, 예를 들어 ''앤더슨'', ''에머슨'', 잭슨, 제임슨, 자슨, ''패트릭슨'', ''워싱턴'' 등이 있다. 이미 3, 4세대 중국계 필리핀인인 부모의 경우, ''에단'', ''오스틴'' 및 ''에이든''과 같이 미국의 인기 트렌드를 반영하는 영어 이름이 주어진다.
따라서 예를 들어, 아버지의 이름이 "에머슨 탄"이고 할아버지의 이름이 "엘피디오 탄 켕 쿠이"인 "체이스 탄"이라는 젊은 중국계 필리핀인을 발견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며, 이는 영어와 필리핀 사회 전체에 대한 깊은 몰입을 반영한다.
6. 2. 성씨
중국계 필리핀인 중 1898년 이후 필리핀으로 이주한 조상을 둔 사람들은 대개 한 음절로 된 중국식 성씨를 가지고 있다. 반면, 1898년 이전에 필리핀으로 이주한 조상을 둔 사람들은 고콩웨이(Gokongwei), 옹핀(Ongpin), 펨펭코(Pempengco), 유청코(Yuchengco), 티한키(Teehankee), 얍틴차이(Yaptinchay) 등 여러 음절로 된 성씨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원래 완전한 중국 이름이었으며, 스페인어 표기법으로 음역되어 성씨로 채택되었다.흔한 한 음절 중국계 필리핀인 성씨로는 탄(陳), 림(林), 추아(蔡), 우이(黃), 옹(王) 등이 있다. 이러한 성씨의 대부분은 호키엔어 발음에 따라 표기된다.
1898년 이전에 필리핀으로 이주한 조상을 둔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대부분 스페인화된 성씨를 사용한다. 스페인화된 중국식 성씨를 가진 많은 필리핀인들은 더 이상 순수 중국인이 아니라 중국계 메스티소이다. 이들은 원래 호키엔어 중국어 이름이었으며, 스페인어 철자법으로 라틴 문자로 음역되어 스페인화된 성씨로 채택되었다.
호키엔어 단어의 스페인어 음역으로 된 여러 음절의 중국식 성씨도 있다. Tuazon(맏손자, 大孫, ''Tuā-sun''),[88] Tiongson/Tiongzon(맏손자, 長孫, ''Tióng-sun'')[89]/(둘째/중간 손자, 仲孫, ''Tiōng-sun''),[89] Sioson(막내 손자, 小孫, ''Sió-sun''), Echon/Ichon/Itchon/Etchon/Ychon(첫째 손자, 一孫, ''It-sun''), Dizon(둘째 손자, 二孫, ''Dī-sun''), Samson/Sanson(셋째 손자, 三孫, ''Sam-sun''), Sison(넷째 손자, 四孫, ''Sì-sun''), Gozon/Goson/Gozum(다섯째 손자, 五孫, ''Gǒ͘-sun''), Lacson(여섯째 손자, 六孫, ''La̍k-sun''), Sitchon/Sichon(일곱째 손자, 七孫, ''Tshit-sun''), Pueson(여덟째 손자, 八孫, ''Pueh-sun''), Causon/Cauzon(아홉째 손자, 九孫, ''Káu-sun'')은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필리핀으로 이주한 중국계 이민자들의 후손인 일부 중국계 필리핀인들의 성씨로 사용된 호키엔어 접미사 -son/-zon/-chon(호키엔어 孫|sun|손자중국어)이 사용된 지칭어의 음역의 예이다.
1700년대 마닐라 학살에서 살아남은 중국인들은 필리핀의 다른 지역으로 도망쳤고, 신분을 숨기기 위해 일부는 "son" 또는 "zon"과 "co"로 끝나는 두 음절의 성씨를 채택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Yanson = Yan = 燕孫, Ganzon = Gan = 颜孫(호키엔어), Guanzon = Guan/Kwan = 关孫 (광둥어), Tiongson/Tiongzon = Tiong = 仲孫 (호키엔어), Cuayson/Cuayzon = 邱孫 (호키엔어), Yuson = Yu = 余孫, Tingson/Tingzon = Ting = 陈孫 (푸저우어), Siason = Sia = 谢孫 (호키엔어)와 같다.[90]
많은 사람들이 귀화하면서 스페인어 또는 원주민 필리핀 성씨를 사용하기도 했다. 오늘날에는 성씨만으로는 중국계 필리핀인을 식별하기 어려울 수 있다.
1900년대부터 필리핀의 중국 이민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은 성씨를 구매하는 것이었는데, 특히 중국인 배척법이 필리핀에 적용되었던 미국 식민지 시대에 그러했다.
6. 3. 음식
중국계 필리핀 가정식 요리는 현지에서 'Tsinoy' 요리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 푸젠성에서 전통적으로 발견되는 레시피를 활용하여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 및 레시피와 융합한다. 여기에는 'hokkien chha-peng'(푸젠식 볶음밥), 'si-nit mi-soa'(생일 국수), 'pansit canton'(푸젠식 이푸 국수), 'hong ma' 또는 'humba'(돼지고기 삼겹살 조림), 'sibut'(사약 닭고기 수프), 'hototay'(푸젠식 계란국), 'kiampeng'(푸젠식 쇠고기 볶음밥), 'machang'(아도보를 곁들인 찹쌀), 'taho'(부드러운 두부, 'arnibal' 시럽 및 펄 사고로 만든 디저트)와 같은 독특한 음식이 포함된다.그러나 필리핀의 대부분의 중국 식당은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푸젠 요리보다는 광둥 요리, 상하이 요리 및 북부 중국 요리를 선보인다.
6. 4. 사회와 문화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대부분 사업가이며 그들의 삶은 주로 가족 사업에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소규모 또는 중규모 기업은 필리핀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 기업가 중 일부는 대기업을 운영하며 필리핀에서 가장 저명한 재벌로 존경받고 있다.[33][34]중국계 필리핀인은 사업 성공의 요인으로 검소함과 근면함, 유교적 가치, 그리고 전통적인 중국 관습과 문화를 꼽는다. 그들은 매우 사업가적이며, 기업가 정신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장려된다. 대부분의 중국계 필리핀인은 도시 거주자이다. 중국계 필리핀인의 약 50%가 메트로 마닐라에 거주하며, 나머지는 필리핀의 다른 주요 도시에 거주한다. 중국 메스티소와 대조적으로, 중국인은 농장 소유주가 거의 없다. 이는 최근까지 중국계 필리핀인이 필리핀 시민이 되기 전까지, 대부분의 중국인이었던 비시민권자가 토지를 소유하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했기 때문이다.[32]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필리핀의 중국인 공동체는 전 세계적으로 동화되지 않은 소수 민족에게 공통적인 전통적인 중국 문화의 보고가 되었다. 문화 대혁명 동안 많은 문화적 전통과 관습이 중국 본토에서 억압되거나 파괴되었거나, 오늘날에는 구식으로 여겨지는 반면, 이러한 전통은 필리핀에서 대체로 보존되어 왔다.
필리핀의 중국인 공동체 내에서 많은 새로운 문화적 변형이 발전하여 동남아시아의 다른 해외 중국인 공동체와 구별된다. 이러한 문화적 변이는 중국 설날 및 중추절과 같은 축제 기간에 매우 분명하게 나타난다.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결혼, 생일, 장례 의례와 관련된 독특한 관습을 발전시켜 왔다.
대부분의 중국계 필리핀인, 특히 토지를 소유한 지주들은 그들의 조상을 스페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들은 "최초의 중국인" 또는 상글리이며, 그 후손들은 오늘날 대부분 필리핀 사회에 통합되었다. 대부분은 중국 푸젠성 장저우 출신이며, 소수는 광둥성 출신이다. 그들은 17세기부터 스페인화된 필리핀 문화를 받아들였다. 스페인 통치 이후, 그들의 후손인 중국계 메스티소들은 화려한 메스티소 데 상글리 라이프스타일과 결합된 국제적인 ''메스티소'' 문화를 창조했으며, 토착 필리핀인 또는 스페인계 메스티소와 통혼했다.
필리핀에서 가장 큰 중국인 집단은 20세기 전반기, 반청 1911년 신해혁명과 중국 국공 내전 사이에 이주한 이들의 후손인 "두 번째 중국인"이다. 이 집단은 대부분의 "순혈" 중국인을 차지한다. 그들은 거의 전적으로 푸젠성 출신이다.
"세 번째 중국인"은 두 번째로 큰 중국인 집단으로, 1980년대 중국 경제 개혁 이후 중국 본토에서 온 최근 이민자들이다. 일반적으로 "세 번째 중국인"은 가장 기업가 정신이 강하며, 순수한 형태의 중국 정체성을 완전히 잃지 않았고, 일부 "두 번째 중국인"에게는 사업상의 위협으로 여겨진다. 한편, 중국 본토로부터의 지속적인 이민은 이 집단을 더욱 확대시키고 있다.[93]
필리핀의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처음에는 비중국계 필리핀인을 ''환아'' (번자)라고 불렀다. 이 용어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호키엔어를 사용하는 중국계 사람들이 말레이 조상을 가진 사람들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98] 타이완에서도 사용되었지만, 원주민과 일본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면서 부정적인 낙인이 찍혀 금기시되는 용어가 되었다.[99][100] 중국 대륙에서 이 용어 자체는 원래 단순히 "외국인"을 의미했지만, 때로는 모욕적인 의미로 간주되기도 했다.[98] 수세기 동안 이 용어가 비중국계 사람들을 지칭하는 데 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특정 이웃 비중국계 사람들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일부 사람들이 "야만인/외부인"으로 부정적으로 연상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화자의 인식과 그 용어를 배우고 인식하는 데 자란 문화에 따라 원래의 의미를 반드시 지니는 것은 아니며, 필리핀에서는 현재 주로 비중국계 필리핀인, 특히 토착 필리핀인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101] 호키엔어를 사용할 때, 대부분의 나이 많은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여전히 이 용어를 사용하지만, 젊은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때때로 "Hui-li̍p-pin lâng" (필리핀인), 즉 "필리핀 사람" 또는 단순히 "필리피노"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중국계 필리핀인들 스스로가 필리핀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로서, 종종 여러 세대에 걸쳐 필리핀 시민권을 가진 가족을 두고 있기 때문에 복잡성을 야기한다.
일부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정부와 당국이 1990년대 후반에 빈번했던 몸값 납치와 같은 중국계의 어려움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인식한다.[102] 현재, 3세대 또는 4세대 중국계 필리핀인 대부분은 비중국계 필리핀인과 정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중국계의 역사적 억압에 대해 대체로 잊고 있다. 그들은 또한 "중국인"으로만 지내면서 중국 (PRC) 또는 타이완 (ROC)과 연관되기보다는 "필리피노"로 간주하고 필리핀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
일부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비중국계 필리핀인 소수 사이에서 여전히 인종 차별이 존재한다고 믿으며,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그들을 필리핀 호키엔어로 "''pâi-huâ''" (배화)라고 부른다. 이 범주에 속하는 조직으로는 아돌포 아바데자가 이끄는 라스피프 운동과 1990년대 후반에 긴장을 고조시킨 아르만도 "준" 두캇 주니어가 설립한 카두공 리핑 필리피노가 있다.[103][104][105][106] 또한 필리핀인들이 국제 노동력에서 수요가 많아진 후 1980년대에 중국 대륙의 인종적 또는 쇼비니즘적 견해로 인해, 필리핀 원주민 또는 필리핀인 전반에 대한 한족 쇼비니즘에 의해 촉발된 중국 대륙의 일부 인종적 경향이 21세기에 더욱 심화되었다. 많은 중국 대륙의 중국 대륙 출신 사람들이 분쟁 속에서 필리핀을 "바보 같은 하녀와 바나나 판매자의 국가"로 낙인 찍었다.[107] 이러한 필리핀 원주민에 대한 인종 차별적 발언으로 인해, 중국 대륙에서 그리고 넓게는 중국계 필리핀인과 같은 중국계에 대한 인종 차별이 나중에 특정 원주민 또는 메스티소 필리핀인 공동체에서 반발의 형태로 발생했다.[108]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 동안, 일부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일부 비중국계 필리핀인들이 모든 중국계, 특히 최초의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지였던 중국 대륙 출신에 대해 가질 수 있는 반중 감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이는 때때로 중국계 필리핀인에게까지 확대되고 일반화될 수 있다.[109] 중국계 필리핀인 단체들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속에서 중국 국적자에 대한 차별을 하지 않도록 주류 필리핀 대중에게 권고했다.[110]
6. 5. 혼인
중국계 필리핀인의 결혼 전통은 종교와 상관없이 필리핀 관습에서 차용한 청혼(파마만히칸, kiu-hun), 약혼(ting-hun) 및 결혼(kan-chhiu) 날짜를 정하는 것을 포함한다.[91] 또한, 부부뿐만 아니라 양가 부모와 조부모의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한 ''풍수''도 고려될 수 있다.청혼(kiu-hun) 시 신랑 집에서 엄숙한 차 의례가 뒤따르며, 부부에게 차, 계란 국수(misua)가 제공되고, 흔히 '앙파오'라고 불리는 돈이 든 붉은 봉투를 받는다. 청혼식에는 임신한 여성과 최근 약혼한 커플은 참석이 금지된다.
약혼(ting-hun)은 곧바로 이어지는데, 신부는 의식 방으로 뒷걸음질하여 세 번 돌고 나서야 신랑을 볼 수 있다.[91] 붉은색 음료로 환영 음료가 부부에게 제공된 후, 양가 간의 선물 교환과 결혼 차 의례가 곧바로 이어지며, 신부는 신랑 가족에게, 신랑은 신부 가족에게 차를 대접한다.[91] 약혼 리셉션은 오래 지속되는 관계를 상징하는 달콤한 차 수프와 ''미수아''로 구성된다.
결혼 전, 신랑은 미래 부부의 새 집에 혼수 침대를 준비해야 한다.[91] 아이가 십이지 용의 해에 태어났다면, 다산을 기원하기 위해 침대에 눕힐 수 있다.[91] 그는 또한 신부가 결혼식 전날 신부의 언니에게 웨딩드레스를 전달해야 하는데, 신랑이 그날 신부를 보는 것은 불운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91] 신부는 새 집에 가져갈 개인 소지품의 첫 번째 묶음(ke-chheng)을 준비하며, 모두 '쌍희'의 한자가 적힌 종이로 포장하고 라벨을 붙인다.[91] 결혼 당일, 신부는 신부 드레스를 입기 전에 용의 문양이 새겨진 붉은 가운을 입고, '쌍희'(결혼의 행복) 동전 한 쌍을 꿰맨다.[91] 신부는 집을 떠나기 전에 '쌍희' 한자가 적힌 부채를 어머니에게 던져 신부가 떠난 후에도 신부의 가족 내 조화를 유지한다.[91] 대부분의 결혼식은 그 후 가톨릭 또는 개신교 전통을 따른다.
결혼 후 의례에는 신부의 두 명의 미혼 형제 또는 친척이 부부에게 우산과 재봉 키트가 포함된 꽃다발인 '와호에' 세트를 주는 것이 포함되며, 신부는 그 대가로 '앙파오'를 준다.[91] 사흘 후, 부부는 신부의 가족을 방문하여 사탕수수 가지 한 쌍을 받는데, 이는 호키엔족에게 행운과 활력을 상징한다.
오늘날에도 '혈통 순수성'은 대부분의 전통적인 중국계 필리핀인 가족, 특히 순수한 한족 가족에게 가장 중요한 관심사이다.[91] 결혼에 대한 전통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많은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중국계 필리핀인은 다른 중국계 필리핀인과만 결혼할 수 있다는 신념을 계속 지지하고 있으며, 비 한족 중국계 필리핀인 또는 비 한족 중국인 외부인과의 결혼은 금기시되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겨졌다.[91] 중국인과 원주민, 메스티소 필리핀인, 기타 외부인 간의 지속적인 혼혈 추세는 여전히 논란을 일으키고 불확실성을 야기한다.[91] 중국계 필리핀인 가족 구조는 전통적으로 가부장제이므로, 가족의 성씨를 짊어지는 사람은 남성이며, 이는 가족 이름 자체의 혈통과 유산을 수반한다.[91] 중국계 필리핀 남성과 원주민 필리핀 여성 또는 메스티소 여성, 또는 외부인과의 결혼은 그 반대의 경우보다 사회적으로 더 허용되는 것으로 간주되었다.[91] 중국계 필리핀 여성의 경우, 원주민 또는 메스티소 필리핀인 또는 외부인과 결혼하는 경우, 특히 중국 가족 측에서 여러 원치 않는 인종적 문제와 긴장이 발생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전통적인 중국계 필리핀인 가족의 구성원이 가족의 동의 없이 외부인과 결혼하여 상속을 거부당하고 가족에게서 의절당할 수도 있다.[91] 그러나, 가족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부유하거나 영향력이 있는 경우, 비 중국계 필리핀인 또는 외부인과의 결혼이 사회적으로 허용될 수 있는 좁은 예외가 있다.
반면, 더 자유로운 세계시민주의적 관점과 신념을 보이는 현대 중국계 필리핀인 가족들은 자녀가 원주민 또는 메스티소 필리핀인 또는 비 한족 중국인 외부인과 결혼하는 것을 허용함으로써 인종 간 결혼에 일반적으로 더 수용적이다.[91] 이러한 태도 변화에도 불구하고, 많은 현대 중국계 필리핀인 가족들은 필리핀인 또는 비 한족 중국인 외부인이 스페인 식민지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중국계 메스티소의 후손과 같은 약간의 한족 혈통을 가지고 있기를 여전히 선호한다.
6. 6. 시민 단체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가족 사업 외에도 교육, 의료, 공공 안전, 사회 복지 및 공공 자선과 관련된 중국 중심의 시민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부분의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정치 및 정부 참여를 꺼리는 대신, 중국 커뮤니티의 일반적인 복지에 기여하는 주요 수단으로 시민 단체를 선택했다. 전통적인 가족 및 씨족 협회 외에도,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중국계 필리핀 고등학교를 위한 연례 동창회에 참여하는 다양한 동문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경향이 있다.[94]중국계 필리핀인을 위한 고등학교 외에도, 일부 중국계 필리핀인 사업가들은 다른 사람들을 돕고 동시에 세금 부채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선 재단을 설립했다. 주목할 만한 재단으로는 고콩웨이 형제 재단, 메트로뱅크 재단, 탄 얀 키 재단, 안젤로 킹 재단, 졸리비 재단, 알폰소 유청코 재단, 시티랜드 재단 등이 있다. 일부 중국계 필리핀인 후원자들은 또한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교의 존 고콩웨이 경영대학원, 데 라 살 대학교의 유청코 센터,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교의 리카르도 리옹 중국 연구 센터를 포함한 명문 필리핀 대학교에 여러 장학금 센터를 설립하는 데 기여했다. 아테네오와 라 살은 많은 수의 중국계 필리핀 학생들을 등록하고 있다.
의료 분야에서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중국 종합 병원 및 의료 센터, 메트로폴리탄 의료 센터, 충화 병원 및 성 루크 의료 센터, Inc.와 같은 중국 커뮤니티를 위한 의료 센터를 설립하고 건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들은 아시아를 선도하는 의료 기관 중 하나이다.
공공 안전 분야에서 테레시타 앙 시의 카이사(Kaisa)라는 중국계 필리핀 시민 단체는 1990년대 초 중국인 납치 사건이 급증했을 때 범죄에 반대하는 시민 행동과 평화와 질서 회복 운동을 조직했다.[95] 중국인을 상대로 한 범죄와 싸우는 것 외에도,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전국에 자원 소방대를 조직했으며, 이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다.[96] 이러한 소방대는 중국 커뮤니티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술 및 문화 분야에서 바하이 치노이(Bahay Tsinoy)와 유청코 박물관은 중국계 필리핀인들이 중국의 예술, 문화 및 역사를 전시하기 위해 설립했다.[97]

7. 경제
21세기 동안 더 많은 중국계 필리핀인들이 필리핀 시민권을 받았다.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의 친중 정책으로 중국의 영향력이 증가했다.[44]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은 중국과의 분쟁을 처리하는 데 있어 친필리핀 및 친미적 접근 방식을 취했고, 이로 인해 중국 본토에서 필리핀으로의 이민이 감소했다.[45] 그러나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친중 정책으로 인해 2016년부터 중국 본토에서 필리핀으로의 이민이 심화되었고, 특히 필리핀 역외 게임 운영업체(POGO) 사업을 우선시하면서 이 현상이 두드러졌다.[46]
중국계 필리핀인 커뮤니티는 중국과 필리핀 간의 분쟁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대다수는 사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평화적 접근을 선호한다.[38][47] 또한 POGO 사업과 앨리스 궈 전 밤반 시장에 대한 배경 조사 문제로 인해 반중 정서가 증가하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48]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대부분 사업가이며, 그들의 삶은 가족 사업에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중소기업들은 필리핀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부는 대기업을 운영하며 필리핀의 저명한 재벌로 존경받는다.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사업 성공 요인으로 검소함, 근면함, 유교적 가치, 그리고 전통적인 중국 관습과 문화를 꼽는다. 이들은 매우 사업가적이며, 기업가 정신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중요하게 여겨진다. 대부분의 중국계 필리핀인은 도시 거주자이며, 약 50%가 메트로 마닐라에 거주하고 나머지는 필리핀의 다른 주요 도시에 거주한다. 중국 메스티소와 달리, 중국인은 농장 소유주가 거의 없다. 이는 최근까지 중국계 필리핀인이 필리핀 시민이 되기 전에는 비시민권자가 토지를 소유하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동남아시아의 많은 지역과 마찬가지로,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필리핀 경제와 상업을 지배하고 있다.[10][117][118] 이들은 작은 인구 규모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원주민 다수보다 경제적 성취와 영향력이 현저히 높으며, 국가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119][12][120] 이들은 국가 전체의 부유한 엘리트를 구성하며,[121][122][123] 상업 중산층과 상류층을 형성한다.[10][123]
중국인들은 필리핀 사업과 산업에 상당한 존재감을 보였으며, 스페인과 미국의 식민지 시대보다 수세기 전에 필리핀 경제를 통제하는 데 앞장섰다.[125] 필리핀의 스페인 정복 훨씬 전부터, 중국 상인들은 현대 중국 본토 해안을 따라 토착 공동체와 무역 활동을 수행했다. 스페인이 도착했을 때, 중국인들은 필리핀 전역의 모든 상업 무역 활동을 통제하며, 스페인 정착지를 위한 소매상, 장인, 식량 공급자 역할을 했다.[13] 필리핀의 미국 식민지 시대 동안, 중국 상인들은 국가 소매 무역과 국내 상업의 상당 부분을 통제했다. 그들은 소매 무역을 지배했고, 필리핀 섬에 흩어져 있는 2500개의 쌀 공장의 3/4을 소유했다.[126] 1937년 중국인들이 보유한 은행 자본의 총 자원은 2700만달러에서 추정 총액 1억달러로 증가하여, 보유한 총 외국 자본 투자 측면에서 미국에 이어 두 번째였다.[13]
1970년대 이후, 미국인과 스페인인이 소유했던 많은 필리핀 기업이 중국인의 통제를 받게 되면서 필리핀의 상업 경제 부문에서 상당한 변화가 일어났으며, 중국인들은 집합적으로 국가에서 가장 지배적인 경제 세력으로 부상했다. 필리핀의 현대 중국인 사회는 국가 전체 인구의 1%에 불과하지만, 현대 필리핀 경제의 60~70%를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31][132][133][134][119][135][11][136][137][138][139][140][141][142][143][144] 필리핀 전체 인구의 1%를 차지하는 중국 소수 민족은 주요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 은행 및 증권 중개 회사뿐만 아니라 국가의 도매 유통 네트워크, 해운 회사, 은행, 건설, 섬유, 부동산, 개인용 컴퓨터, 반도체, 제약, 대중 매체 및 산업 제조 산업을 지배하면서 국가에서 가장 크고 수익성이 높은 백화점, 슈퍼마켓, 호텔, 쇼핑몰, 항공사 및 패스트푸드점을 통제한다.[111][134][119][11][121][145]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또한 필리핀의 국가 기업 자본의 40%를 통제한다.[146][147]
오늘날,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필리핀에서 가장 크고 수익성이 높은 백화점, 슈퍼마켓 및 패스트푸드점을 모두 통제한다.[11][121] 패스트푸드 산업에서, 중국계 필리핀인 레스토랑 경영자들은 필리핀 최대의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프랜차이즈를 운영했다. 차우킹, 그린위치 피자, 망 이나살, 레드 리본과 같은 대규모 국내 레스토랑 체인과 중국 본토 기반 시설 용허다왕 (永和大王)이 필리핀 레스토랑 산업에 진출하여 다양한 도시에서 다양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계 필리핀인 레스토랑 경영자가 통제하는 약 3000개의 패스트푸드 매장과 레스토랑이 있다.[208] 은행가이자 사업 대부인 조지 티는 필리핀 전역에서 유명한 미국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의 권리를 확보하고 프랜차이즈화했으며, 창업자 토니 탄 칵티옹이 중국계 필리핀인 레스토랑 경영자인 졸리비 패스트푸드점의 권리를 확보하고 프랜차이즈화했다.[119][185][186][187]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필리핀 금융 부문에서 주요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으며, 20세기 초부터 국가의 금융 서비스 영역을 지배하고 국가의 은행 산업에 존재해 왔다. 가장 초기의 중국인 설립 필리핀 은행 두 곳은 각각 1920년과 1924년에 설립된 China Bank와 중국 상업 은행이었다.[208] 오늘날, 필리핀의 주요 은행의 압도적 다수가 중국 소유가 되었으며,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이 나라의 상위 10개 은행 중 6개를 소유하고 있다.[119][210] 중국이 통제하는 필리핀 은행에는 China Banking Corporation, 필리핀 은행, 필리핀 저축 은행, 필리핀 국민 은행 (LT Group, Inc. 소유) 및 Metrobank Group이 있다.[119][121]
8. 정치
필리핀 국적을 가진 중국인이 늘어나면서 중국계 필리핀인 혈통의 정치 후보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중국계 필리핀인의 정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이 공포한 시민권 포고령으로, 수천 명의 중국계 필리핀인들이 공식적으로 필리핀 시민권을 채택할 수 있도록 문을 열게 된 것이다.[44]
피플 파워 혁명(1986년)으로 마르코스 독재 정권이 무너지고 코라손 아키노 대통령 시대가 열리면서,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중국 사회에 유리한 정치 후보들에게 집단으로 투표하는 경향을 보였다.[44]
21세기 동안 더 많은 중국계 필리핀인들이 필리핀 시민권을 얻었다.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의 친중 정책은 중국의 영향력을 증대시켰다.[44] 베니그노 아키노 3세 대통령 시절에는 중국과의 분쟁을 처리하는 친필리핀 및 친미적 접근 방식 덕분에 중국계 필리핀인 사업이 개선되었고, 중국 본토에서 필리핀으로의 이민은 감소했다.[45] 그러나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친중 정책은 중국 POGO 사업을 우선시하면서 2016년부터 중국 본토 출신 중국인들의 필리핀 이민을 심화시켰다.[46]
중국계 필리핀인 커뮤니티는 중국과 필리핀 간의 분쟁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대다수는 사기업 보호를 위해 평화적 접근 방식을 선호한다.[38][47] 또한 POGO 사업과 밤반 시장 앨리스 궈에 대한 조사 문제로 인해, 다른 필리핀인들 사이에서 반중 감정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48]
중국계 혈통을 가진 주요 필리핀 정치 지도자로는 현 대통령 봉봉 마르코스, 전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에밀리오 아기날도, 베니그노 아키노 3세, 코라손 아키노, 세르히오 오스메냐, 마누엘 케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등이 있다. 전 상원의원 니키 코세텡, 알프레도 림, 라울 로코, 판필로 락손, 비센테 야프 소토, 비센테 소토 3세, 로셀러 림 등과 필리핀 전역의 여러 주지사, 국회의원, 시장들도 중국계이다. 아서 야프, 제시 로브레도, 호세 율로, 마누엘 얀, 알베르토 림, 다닐로 림, 칼 추아, 봉 고와 같은 대사와 최근 대통령 내각 임명자들 역시 중국계 필리핀인이다.
전 마닐라 대주교인 하히메 신 추기경, 루피노 산토스 추기경,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도 중국계 혈통이다.
9. 미래 전망
21세기 동안 더 많은 중국계 필리핀인들이 필리핀 시민권을 받았다. 글로리아 아로요(Gloria Arroyo) 대통령의 친중 정책으로 중국의 영향력이 증가했다.[44] 베니그노 아키노(Benigno Aquino) 대통령 시기에는 중국과의 분쟁을 처리하는 친필리핀 및 친미적 접근 방식 때문에 중국 본토에서 필리핀으로의 이민이 감소했다.[45] 반면,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대통령의 친중 정책으로 2016년부터 중국 본토에서 "신차오" 중국인들의 필리핀 이민이 심화되었다.[46]
중국계 필리핀인 커뮤니티는 중국과 필리핀 간의 분쟁에 대해 우려하며, 대부분 분쟁에 대한 평화적 접근을 선호한다.[38][47] 또한, POGO 사업과 앨리스 궈 전 밤반 시장에 대한 문제로 인해 반중 정서가 증가하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48]
중국계 필리핀인 젊은 세대 대부분은 1800년대 이후 이주한 중국인의 후손으로, 중국 문화, 관습, 직업 윤리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거의 모든 중국계 메스티소는 스페인 식민지 시대 이전부터 이주한 중국인의 후손으로, 필리핀 사회에 통합되었다.
중국계 필리핀인이 앞으로 한 세대 정도 안에 겪을 가능성이 있는 네 가지 경향은 다음과 같다.
- 동화 및 통합: 중국계 태국인처럼 중국 유산을 잃고 태국 문화와 언어를 받아들이는 경우.
- 분리: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처럼 중국계 필리핀인 공동체가 필리핀의 다른 민족 집단과 뚜렷하게 구분되는 경우.
- 조상의 땅으로의 회귀: 현재 해외 화교가 중국으로 돌아가는 현상.
- 북미 및 오스트랄라시아로의 이민: 일부 중국계 말레이시아인과 많은 베트남 화교(화교)의 경우.
1970년대에 찰스 맥카시 신부는 "필리핀-중국 하위 문화의 독특한 중국적 내용은 다음 세대에 더욱 희석된다"고 예측했다. 그러나 이 견해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동화는 지배 문화의 규범을 채택하는 것이고, 통합은 출신 문화를 유지하면서 지배 문화의 규범을 채택하는 것이다.
현재 필리핀의 세계화로 인해, 중국계 민족들 사이에서 미국에 의해 영향을 받은 필리핀식 생활 방식에 동화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메트로 마닐라[238]에 거주하는 젊은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영어를 선호하고 서구 문화에 더 동일시하며, 중국어를 사용한다. 중국계 필리핀인과 다른 필리핀인들 사이의 문화적 격차가 줄어들면서, 토착 필리핀인 및 혼혈 필리핀인과의 결혼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들의 자녀들은 필리핀 문화와 생활 방식을 완전히 동일시하고 있다. 동화는 태국에 비해 느리지만, 필리핀에서 점차 진행되고 있다.[239]
반면, ''카이사 파라 사 카운라란''은 중국계 필리핀인이 필리핀 사회에 동화되는 것이 아니라 통합되는 것을 옹호하며, 중국어 교육과 전통 유지를 요구한다.
필리핀 일반 대중은 중국계 필리핀인의 역할에 대해 대체로 중립적이며, 많은 사람들이 중국계 필리핀인을 동료 시민으로 받아들이고 동화를 장려한다. 분리는 지배적인 문화를 거부하고 출신 문화를 보존하려는 것으로, 민족 앙클레이브의 존재로 특징지어진다.
최근 중국과 대만의 경제 성장과 해외 화교들의 사업 수완은 많은 중국계 필리핀인들 사이에서 중국 문화, 관습, 가치관, 언어에 대한 관심과 몰입을 통해 자부심을 갖게 했다.
공동체의 자민족 중심주의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인구에 비해 공동체의 규모가 작고, 메트로 마닐라에 절반만 거주하는 등 흩어져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자치 또는 독립과 같은 정치적 분리를 위한 적극적인 지지자는 없다. 중국계 필리핀인 사업가와 전문가들은 중국이 세계 경제 강국으로 부상하면서 열린 사업 및 고용 기회를 잡기 위해 조상들의 고향으로 몰려들었다.[240]
중국의 급속한 경제 성장과 중국 문화의 인기는 대부분의 중국계 필리핀인들에게 친중 애국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들은 愛國愛鄉 (ài guó ài xiāng, 조상의 나라와 고향에 대한 사랑) 정서를 표방한다. 일부는 여전히 중국 고향에 기부금을 내는 방식으로 ''ài guó ài xiāng''을 보여준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필리핀의 경제적 어려움과 목적지 국가의 자유로운 이민 정책으로 인해 부유한 중국계 필리핀인 가문들이 북미나 오스트레일라시아 여권을 취득하고 자녀들을 유학 보내는 경향이 나타났다.[241] 이들 자녀 중 다수는 졸업 후 북미나 오스트레일라시아에 남아 경력을 쌓으려는 경향을 보이며, 이는 아시아의 다른 지역에서 온 중국인들과 유사하다.
중산층 가정에서 필리핀에서 교육받은 많은 중국계 필리핀인들 또한 경제적 이점을 위해 북미와 오스트레일라시아로 이주하고 있다. 가족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북미(또는 오스트레일라시아)와 필리핀을 정기적으로 오간다. 이들은 북미로 이주한 다른 중국인 이민자들의 "우주인" 생활 방식, 즉 가족은 북미에, 사업은 아시아에 두는 방식을 따른다.[242]
참조
[1]
간행물
Senate declares Chinese New Year as special working holiday
http://www.senate.go[...]
PRIB, Office of the Senate Secretary, Senate of the Philippines
2013-01-21
[2]
웹사이트
The ethnic Chinese variable in domestic and foreign policies in Malaysia and Indonesia
http://summit.sfu.ca[...]
2012-04-23
[3]
간행물
Senate declares Chinese New Year as special working holiday
http://www.senate.go[...]
PRIB, Office of the Senate Secretary, Senate of the Philippines
2013-01-26
[4]
논문
A Comparative Study of Chinese Education in the Philippines and Malaysia
https://asj.upd.edu.[...]
2021-11-22
[5]
문서
https://repository.l[...]
[6]
논문
Chinese-Philippine Relations in the Late Sixteenth Century and to 1603
https://www.jstor.or[...]
1978
[7]
웹사이트
Tracing hardy Chinoy roots in Fujian
https://business.inq[...]
2024-01-07
[8]
서적
Sangley, Intsik und Sino: die chinesische Haendlerminoritaet in den Philippine
http://library.wur.n[...]
Universität Bielefeld
2014-01-31
[9]
학위논문
The ethnic Chinese variable in domestic and foreign policies in Malaysia and Indonesia
http://summit.sfu.ca[...]
Simon Fraser University
2012-04-23
[10]
서적
World On Fire
Knopf Doubleday Publishing
[11]
서적
World On Fire
Knopf Doubleday Publishing
[12]
서적
Overseas Chinese Entrepreneurship and Capitalist Development in Southeast Asia
Palgrave Macmillan
[13]
서적
Ethnic Business: Chinese Capitalism in Southeast Asia
Routledge
[14]
서적
Essential Outsiders: Chinese and Jews in the Modern Transformation of Southeast Asia and Central Europe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Washington Press
2012-05-06
[15]
웹사이트
Forbes World's Billionaires List
https://www.forbes.c[...]
2023-05-31
[16]
서적
Essential Outsiders: Chinese and Jews in the Modern Transformation of Southeast Asia and Central Europe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Washington Press
2021-05-14
[17]
논문
The Chinese Mestizos and the Formation of the Filipino Nationality
https://www.persee.f[...]
2021-10-21
[18]
웹사이트
American Anthropological Association Style Guide
http://uweb.txstate.[...]
[19]
웹사이트
Michigan State University Style Sheet
http://msupress.msu.[...]
[20]
웹사이트
Hyphens, en dashes, em dashes
http://www.chicagoma[...]
[21]
웹사이트
The Ranking of Ethnic Chinese Population
http://www.ocac.gov.[...]
Overseas Compatriot Affairs Commission, R.O.C.
[22]
웹사이트
Report of the Philippine commission to the President
https://books.google[...]
1900-01-31
[23]
웹사이트
Pre-colonial Manila
http://malacanang.go[...]
2021-01-26
[24]
논문
Participation of the Philippines in the Nanhai Trade
https://en.unesco.or[...]
[25]
논문
Reading Song-Ming Records on the Pre-colonial history of the Philippines
http://hdl.handle.ne[...]
2008-03-31
[26]
서적
Barangay: Sixteenth-Century Philippine Culture and Society
Ateneo de Manila University Press
[27]
서적
Las islas visayas en la época de la conquista
Tipo-Litografía de Chofré y C.
[28]
웹사이트
The Philippine Islands, 1493–1898: explorations by early navigators, descriptions of the islands and their peoples, their history and records of the catholic missions, as related in contemporaneous books and manuscripts, showing the political, economic, commercial and religious conditions of those islands from their earliest relations with European nations to the close of the nineteenth century, Volume XXXIV, 1519–1522; 1280–1605
https://www.gutenber[...]
2024-10-24
[29]
논문
The Chinese Mestizo in Philippine History
http://kuscholarwork[...]
The University of Kansas, CEAS
2008-02-08
[30]
문서
ESTADISMO DE LAS ISLAS FILIPINAS TOMO SEGUNDO By Joaquín Martínez de Zúñiga (Original Spanish)
https://ia601608.us.[...]
[31]
문서
Conquest and Pestilence in the Early Spanish Philippines By Linda A. Newson
[32]
웹사이트
Molo: Athens of the Philippines
http://www.thenewsto[...]
2019-09-04
[33]
웹사이트
THE "LOCSIN CLAN" OF THE PHILIPPINES
http://asianjournalu[...]
2019-09-04
[34]
웹사이트
Who are the Sansons of Cebu?
https://lifestyle.in[...]
2019-09-04
[35]
웹사이트
Chinese Exclusion Act: 1882
http://www.thenagain[...]
2007-12-26
[36]
서적
Early Chinese Economic Influence in the Philippines, 1850–1898
http://kuscholarwork[...]
Center for East Asian Studies, University of Kansas
2014-09-12
[37]
웹사이트
Balitang Beterano: Fil-chinese Guerrilla in WW2 in RP
http://www.newsflash[...]
2004-06-29
[38]
웹사이트
What do Filipinos have against Chinese Filipinos?
https://www.scmp.com[...]
2020-05-10
[39]
간행물
A Comparative Study of Chinese Education in the Philippines and Malaysia
https://asj.upd.edu.[...]
2021-11-22
[40]
문서
Cacique Democracy in the Philippines: Origins and Dreams
http://www.public-co[...]
[41]
뉴스
Kidnapping of Ethnic Chinese Rises in Philippines
https://www.nytimes.[...]
2017-02-15
[42]
뉴스
Chinese-Filipinos Protest Ransom Kidnappings
https://www.nytimes.[...]
2017-02-15
[43]
서적
Figures of Criminality in Indonesia, the Philippines, and Colonial Vietnam
SEAP, Cornell University
[44]
웹사이트
The woman who 'sold Spratlys to China'
https://opinion.inqu[...]
2020-05-10
[45]
웹사이트
Aquino: The president who brought China to court
https://www.rappler.[...]
2020-05-10
[46]
뉴스
Number of POGO workers continues to rise
https://www.philstar[...]
2020-05-10
[47]
웹사이트
Scarborough in the eyes of Filipino-Chinese
http://www.rappler.c[...]
2018-01-11
[48]
뉴스
Why the loyalty check?: Chinese-Filipinos fear prejudice fuelled by Alice Guo case, South China Sea row
https://www.straitst[...]
2024-09-23
[49]
서적
Chinese and Chinese Mestizos of Manila
https://www.anvilpub[...]
Koninklijke Brill NV
2019-09-12
[50]
간행물
海外金門人僑社調查實錄-菲律賓篇:成果報告
https://ws.moi.gov.t[...]
金門國家公園管理 [Kinmen National Park Management Office]
2024-04-29
[51]
서적
Reading Chinese Transnationalisms: Society, Literature, Film
Hong Kong University Press
[52]
서적
An Introduction to the Culture and History of the Teochews in Singapore
https://books.google[...]
World Scientific
[53]
뉴스
Chow: The Cantonese–Chinese cultural minority in the Philippines
https://www.sunstar.[...]
2023-01-26
[54]
서적
History of the Baguio Chinese: Integration into the Baguio Community
https://www.pacs.ph/[...]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College Baguio
2023-01-26
[55]
서적
華人
https://books.google[...]
Kaisa Para sa Kaunlaran, Incorporated
2023-03-31
[56]
서적
Society and Culture: The Asian Heritage: Festschrift for Juan R. Francisco, Ph.D., Professor of Indology
https://books.google[...]
Asian Center,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2023-03-31
[57]
서적
China Currents: A Philippine Quarterly on China Concerns, Volumes 5–8
https://books.google[...]
Philippine-China Development Resource Center
2023-03-31
[58]
서적
PDRC Currents: Bi-monthly Magazine of the PDRC., Volume 2
https://books.google[...]
Philippine-China Development Resource Center
2023-03-31
[59]
서적
Identity and Ethnic Relations in Southeast Asia: Racializing Chineseness
https://books.google[...]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2023-03-31
[60]
서적
PDRC Currents: Bi-monthly Magazine of the PDRC., Volume 2
https://books.google[...]
Philippine-China Development Resource Center
2023-03-31
[61]
서적
China, Across the Seas. The Chinese as Filipinos
https://books.google[...]
Philippine Association for Chinese Studies
2023-03-31
[62]
웹사이트
People Group profiles, lists, resources and maps | Joshua Project
https://www.joshuapr[...]
2023-04-11
[63]
웹사이트
Philippines
http://www.ethnologu[...]
2012-11-14
[64]
웹사이트
Legarda Wants Inclusion of Ethnic Origin in Nat'l Census to Better Ad…
http://www.lorenlega[...]
2013-04-16
[65]
서적
Full text of "Report of ... Austin Craig on a research trip to the United States, December 15th, 1914, to May 5th, 1915"
https://archive.org/[...]
Manila
1915
[66]
웹사이트
ESTADISMO DE LAS ISLAS FILIPINAS TOMO PRIMERO By Joaquín Martínez de Zúñiga (Original Spanish)
http://www.xeniaedit[...]
[71]
서적
Ancestors, Virgins, and Friars: Christianity as a Local Religion in Late Imperial China
https://books.google[...]
BRILL
2020
[72]
간행물
The concepts and methods of Western Chinese learning in the early period:A study based on Spanish missionary Francisco Varo's Arte de la lenguaMandarina
https://revistas.ucm[...]
2008-04-14
[73]
웹사이트
Education and Spanish in the Philippines
http://www.galeondem[...]
2022-03-13
[74]
서적
A History of the Philippines: From Indios Bravos to Filipinos
Abrams Press
[75]
웹사이트
Feast of Ma-cho
http://alineang.blog[...]
2006-09-28
[76]
웹사이트
Philippines people groups, languages and religions
https://www.joshuapr[...]
2023-04-11
[77]
간행물
Heritage of the Chinese-Filipino Protestant Churches
http://www.apts.edu/[...]
1999
[78]
웹사이트
8th CCOWE
http://www.cccowe.or[...]
[79]
간행물
Chap Chay Lo Mi: Disentangling the Chinese-Filipino Worldview
http://www.apts.edu/[...]
2004-06
[80]
웹사이트
菲律賓佛光山萬年寺 Fo Guang Shan Mabuhay Temple
http://fgsphilippine[...]
[81]
Webarchive
Daoism and Scientific Civilization
http://www.eng.taois[...]
2007-08-22
[82]
웹사이트
Neo-Confucian Philosophy – Internet Encyclopedia of Philosophy
http://www.iep.utm.e[...]
[83]
뉴스
Keeper of Chinese tradition
https://www.pressrea[...]
2010-10-13
[84]
Citation
Chinese in the Philippines
https://doi.org/10.1[...]
Springer Nature
2005
[85]
웹사이트
List of Chinese schools (华校一览)
http://www.pcerc.org[...]
[86]
뉴스
Filipino Math Wizards Reap Medals in Hong Kong
https://ph.news.yaho[...]
2012-08-12
[87]
간행물
A Comparative Study of Chinese Education in the Philippines and Malaysia
https://asj.upd.edu.[...]
[88]
서적
臺日大辭典(台譯版)
http://ip194097.ntcu[...]
臺灣總督府
[89]
서적
臺日大辭典(台譯版)
http://ip194097.ntcu[...]
臺灣總督府
[90]
웹사이트
Tantingco: What your surname reveals about your past
https://www.sunstar.[...]
2010-03-15
[91]
웹사이트
A Guide to the Filipino-Chinese Wedding Rituals – Wedding Article – Kasal.com – The Essential Philippine Wedding Planning Guide
http://www.kasal.com[...]
2009-07-05
[92]
웹사이트
Philippine Funeral Customs – MegaScene
http://www.megascene[...]
[93]
Citation
Beyond Binondo and Ma Ling
https://old.pcij.org[...]
2007-07-11
[94]
웹사이트
Official Website of Hope Christian High School Alumni Association of America
http://www.hopealumn[...]
[95]
웹사이트
Teresita Ang See
http://www.pcij.org/[...]
[96]
웹사이트
Association Of Volunteer Fire Chiefs & Fire Fighter
http://www.philippin[...]
[97]
웹사이트
About
https://yuchengcomus[...]
Yuchengco Museum
[98]
서적
Identity and ethnic relations in Southeast Asia
Springer
[99]
서적
Religion and the formation of Taiwanese identities
Springer
[100]
서적
Taiwan in transformation
Transaction Publishers
[101]
뉴스
My 'huan-na' uncle
https://opinion.inqu[...]
2019-10-18
[102]
뉴스
MANILA´S CHINATOWN CLOSES TO PROTEST KIDNAPPINGS
https://www.ucanews.[...]
1997-12-07
[103]
웹사이트
WebSpawner – WHK – WALANG HANGGANG KASAKIMAN (BOOKLET 1 TO 10)
http://www.webspawne[...]
[104]
서적
Indonesian Chinese Descent in Indonesia's Economy And Political
Gramedia Pustaka Utama
[105]
서적
Post-Colonial National Identity in the Philippines: Celebrating the Centennial of Independence
Routledge
[106]
뉴스
Hostage-taker Jun Ducat continues crusade behind bars
https://news.abs-cbn[...]
2021-01-11
[107]
간행물
A gullible nation of maids and banana sellers: How many Chinese see the Philippines
https://qz.com/80082[...]
2021-06-03
[108]
웹사이트
"[OPINION] A Chinese-Filipino teen speaks out on racism and the coronavirus"
https://www.rappler.[...]
2020-02-05
[109]
뉴스
"[OPINION] A Chinese-Filipino teen speaks out on racism and the coronavirus"
https://www.rappler.[...]
2021-01-10
[110]
뉴스
Groups decry racism against Chinese amid coronavirus outbreak
https://www.cnnphili[...]
2021-01-10
[111]
논문
The Study of the Overseas Chinese in Southeast Asia: Some Comments on its Political Meanings with Particular Reference to the Philippines
Ateneo de Manila University
2005
[112]
서적
Private Banking: A Global Perspective
Woodhead Publishing
[113]
서적
Diversity: New Realities in a Changing World
https://archive.org/[...]
Palgrave Macmillan
[114]
서적
Private Banking: A Global Perspective
Woodhead Publishing
[115]
서적
49 Myths about China
Rowman & Littlefield
[116]
서적
The People Link: Human Resource Linkages Across The Pacific
University of Toronto Press
[117]
서적
World On Fire
https://archive.org/[...]
Knopf Doubleday Publishing
[118]
논문
Markets, Democracy, and Ethnicity: Toward A New Paradigm For Law and Development
http://digitalcommon[...]
1998-01-01
[119]
서적
Under Beijing's Shadow: Southeast Asia's China Challenge
Center for Strategic & International Studies
[120]
서적
Primal Management: Unraveling the Secrets of Human Nature to Drive High Performance
https://books.google[...]
AMACOM
2012-05-07
[121]
서적
World On Fire
https://archive.org/[...]
Knopf Doubleday Publishing
[122]
서적
Southeast Asia's Chinese Businesses in an Era of Globalization: Coping with the Rise of China
Institute of Southeast Asian Studies
[123]
서적
World On Fire
https://archive.org/[...]
Knopf Doubleday Publishing
[124]
서적
Business Networks in Asia: Promises, Doubts, and Perspectives
Praeger
[125]
서적
Southeast Asia's Chinese Businesses in an Era of Globalization
Institute of Southeast Asian Studies
[126]
서적
Philippine Politics and Society in the Twentieth Century: Colonial Legacies, Post-Colonial Trajectories
https://archive.org/[...]
Routledge
[127]
서적
Chinese Business in Southeast Asia: Contesting Cultural Explanations, Researching Entrepreneurship
Routledge
[128]
서적
The Chinese in the Philippine Economy, 1898–1941
Ateneo University Press
[129]
서적
The State, Development and Identity in Multi-Ethnic Societies: Ethnicity, Equity and the Nation
Taylor & Francis
[130]
서적
Chinese Capitalism in Southeast Asia: Cultures and Practices
Palgrave Macmillan
[131]
논문
Boxing with Shadows: Competing Effectively with the Overseas Chinese and Overseas Indian Business Networks in the Asian Arena
https://www.emerald.[...]
Emerald Group Publishing
2023-10-01
[132]
서적
Hot Commodities: How Anyone Can Invest Profitably in the World's Best Market
Wiley & Sons
[133]
서적
Megatrends Asia: The Eight Asian Megatrend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Nicholas Brealey
[134]
서적
The Jewish Century
Princeton University Press
[135]
서적
The Chinese Diaspora: Space, Place, Mobility, and Identity (Why of Where)
Rowman & Littlefield Publishers
[136]
서적
Does China Matter?: A Reassessment: Essays in Memory of Gerald Segal
Routledge
[137]
서적
The United States, China and Southeast Asian Security: A Changing of the Guard?
https://archive.org/[...]
Palgrave Macmillan
[138]
웹사이트
Ethnic Chinese dominate PH economy
http://opinion.inqui[...]
2012-06-22
[139]
웹사이트
Origins of an Idea
http://globetrotter.[...]
2004-01-22
[140]
웹사이트
A World On The Edge
https://www.wilsonqu[...]
[141]
서적
The Choice: Global Domination or Global Leadership
https://archive.org/[...]
Basic Books
[142]
서적
Asian Business Groups: Context, Governance and Performance
Chandos Publishing
[143]
서적
The China Information Technology Handbook
Springer
[144]
서적
Introduction to Globalization and Business: Relationships and Responsibilities
https://books.google[...]
SAGE Publications
2012-05-09
[145]
서적
Political Tribes: Group Instinct and the Fate of Nations
Penguin Press
[146]
서적
Asian Business Groups: Context, Governance and Performance (Chandos Asian Studies Series)
Chandos Publishing
[147]
서적
Chinese Business in Southeast Asia: Contesting Cultural Explanations, Researching Entrepreneurship
Routledge
[148]
서적
Chinese Business in Southeast Asia: Contesting Cultural Explanations, Researching Entrepreneurship
Routledge
[149]
웹사이트
Philippines Market Capsule Review
http://www.asiamarke[...]
Asiamarketresearch.com
2012-04-23
[150]
웹사이트
Refworld | Chronology for Chinese in Thailand
http://www.unhcr.org[...]
UNHCR
1997-09-19
[151]
서적
Overseas Chinese Entrepreneurship and Capitalist Development in Southeast Asia
Palgrave Macmillan
[152]
서적
Chinese Business in Southeast Asia: Contesting Cultural Explanations, Researching Entrepreneurship
Routledge
[153]
서적
Words of Fire: Independent Journalists who Challenge Dictators, Drug Lords, and Other Enemies of a Free Press
https://archive.org/[...]
NYU Press
[154]
서적
Philippine Democracy Agenda: Civil society making civil society
Third World Studies Center
[155]
서적
The Labors of Sisyphus: The Economic Development of Communist China
Routledge
[156]
서적
The Spirit of Chinese Capitalism
https://books.google[...]
Walter de Gruyter
2012-04-23
[157]
서적
Resilient States from a Comparative Regional Perspective Central and Eastern Europe and Southeast Asia
World Scientific Publishing
[158]
웹사이트
FUNDING CIVIL SOCIETY IN ASIA
http://unpan1.un.org[...]
THE ASIA FOUNDATION
[159]
서적
Asian Firms: History, Institutions and Management
Edward Elgar Publishing
[160]
서적
The China Information Technology Handbook
https://books.google[...]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2012-04-23
[161]
서적
Chinese Business in Southeast Asia: Contesting Cultural Explanations, Researching Entrepreneurship
Routledge
[162]
서적
Dynamics and Dilemma: Mainland, Taiwan and Hong Kong in a Changing World
Nova Science Publishing Inc
[163]
서적
The Chinese In Southeast Asia And Beyond, The: Socioeconomic And Political Dimensions: Socioeconomic and Political Dimensions
World Scientific Publishing
[164]
서적
The Globalisation of Chinese Business Firms
Palgrave Macmillan
[165]
서적
Expansion of Trade and FDI in Asia: Strategic and Policy Challenges
Taylor & Francis
[166]
서적
The Economies of Southeast Asia: Before and After the Crisis
Edward Elgar Publishing
[167]
서적
Chinese Capitalism in a Global Era: Towards a Hybrid Capitalism
Routledge
[168]
서적
No Seat at the Table: How Corporate Governance and Law Keep Women Out of the Boardroom
https://archive.org/[...]
NYU Press
2012-04-23
[169]
서적
The Trillion-Dollar Enterprise: How the Alliance Revolution Will Transform ... – Cyrus F. Freidheim, Cyrus Freidheim – Google Books
https://books.google[...]
Basic Books
2007-12-13
[170]
서적
Telling Chinese History: A Selection of Essays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2012-04-23
[171]
서적
Understanding China: Center Stage of the Fourth Power
https://books.google[...]
SUNY Press
2012-04-23
[172]
서적
Chinese Capitalism in Southeast Asia: Cultures and Practices
Palgrave Macmillan
[173]
뉴스
Southeast Asian Tycoons' High-wire Act
https://www.economis[...]
2020-05-28
[174]
서적
Overseas Chinese Entrepreneurship and Capitalist Development in Southeast Asia
Palgrave Macmillan
[175]
서적
Ethnic Business: Chinese Capitalism in Southeast Asia
Routledge
[176]
서적
Chinese Business in Southeast Asia: Contesting Cultural Explanations, Researching Entrepreneurship
Routledge
[177]
서적
Illusions of Influence: The Political Economy of United States-Philippines Relations, 1942–1960
Stanford University Press
[178]
서적
Overseas Chinese Entrepreneurship and Capitalist Development in Southeast Asia
Palgrave Macmillan
[179]
서적
Chinese Business in Southeast Asia: Contesting Cultural Explanations, Researching Entrepreneurship
Routledge
[180]
서적
Dynamics and Dilemma: Mainland, Taiwan and Hong Kong in a Changing World
Nova Science Publishing Inc
[181]
서적
Dynamics and Dilemma: Mainland, Taiwan and Hong Kong in a Changing World. Edited by Yu Bin and Chung Tsungting
Nova Science
[182]
서적
Dynamics and Dilemma: Mainland, Taiwan and Hong Kong in a Changing World
Nova Science Publishing Inc
[183]
서적
Asian Management Systems: Chinese, Japanese and Korean Styles of Business
Cengage
[184]
서적
Booty Capitalism: The Politics of Banking in the Philippines
Cornell University Press
[185]
서적
World On Fire
https://archive.org/[...]
Knopf Doubleday Publishing
[186]
서적
Fundamentals of Marketing: In The Philippine Setting
Design Plus
[187]
웹사이트
Jollibee Foods Corporation
http://www.jollibee.[...]
[188]
서적
Chinese Business in Southeast Asia: Contesting Cultural Explanations, Researching Entrepreneurship
Routledge
[189]
서적
The Report: Philippines 2009
Oxford Business Group
[190]
뉴스
Overview and Trends of Ethnic Chinese Companies
https://www.mitsui.c[...]
2018-11-28
[191]
서적
Southeast Asia's Chinese Businesses in an Era of Globalization
Institute of Southeast Asian Studies
[192]
서적
The Changing Map of Asia: A Political Geography
https://books.google[...]
Methuen
2012-04-22
[193]
서적
Illusions of Influence: The Political Economy of United States-Philippines Relations, 1942–1960
https://books.google[...]
Stanford University Press
2012-05-07
[194]
서적
Overseas Chinese Entrepreneurship and Capitalist Development in Southeast Asia
Palgrave Macmillan
[195]
서적
Filipino Politics: Development and Decay
https://books.google[...]
Cornell University Press
2012-05-06
[196]
서적
World On Fire
https://archive.org/[...]
Knopf Doubleday Publishing
[197]
서적
World On Fire
https://archive.org/[...]
Knopf Doubleday Publishing
[198]
서적
Chinese Business in Southeast Asia: Contesting Cultural Explanations, Researching Entrepreneurship
Routledge
[199]
서적
The Chinese in the Philippine Economy, 1898–1941
Ateneo De Manila University Press
[200]
서적
Political Communications in Greater China: The Construction and Reflection of Identity
Taylor & Francis
[201]
서적
Entrepreneurial Excellence
ReadHowYouWant.com
[202]
서적
The Labors of Sisyphus: The Economic Development of Communist China
Routledge
[203]
서적
Understanding China: Center Stage of the Fourth Power
https://archive.org/[...]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Press
[204]
서적
Chinese business in Malaysia
Routledge
[205]
서적
Chinese business in Malaysia
Routledge
[206]
서적
Chinese Business in Southeast Asia: Contesting Cultural Explanations, Researching Entrepreneurship
Routledge
[207]
서적
Chinese Business in Southeast Asia: Contesting Cultural Explanations, Researching Entrepreneurship
Routledge
[208]
서적
Chinese Business in Southeast Asia: Contesting Cultural Explanations, Researching Entrepreneurship
Routledge
[209]
서적
Asian Firms: History, Institutions and Management
Edward Elgar Publishing
[210]
서적
Chinese Capitalism in Southeast Asia: Cultures and Practices
Palgrave Macmillan
[211]
서적
The Economies of the ASEAN Countries: Indonesia, Malaya, Philippines, Singapore, and Thailand
Palgrave Macmillan
[212]
서적
Southeast Asia's Chinese Businesses in an Era of Globalization
Institute of Southeast Asian Studies
[213]
서적
Ethnic Business Chinese Capitalism in Southeast Asia
Taylor & Francis
[214]
서적
Ethnic Business Chinese Capitalism in Southeast Asia
Taylor & Francis
[215]
서적
Ethnic Business Chinese Capitalism in Southeast Asia
Taylor & Francis
[216]
서적
The Rise of the Corporate Economy in Southeast Asia
Taylor & Francis
[217]
서적
Ethnic Business Chinese Capitalism in Southeast Asia
Taylor & Francis
[218]
서적
Philippine Politics and Society in the Twentieth Century: Colonial Legacies, Post-Colonial Trajectories
https://archive.org/[...]
Routledge
[219]
서적
Chinese Capitalism in Southeast Asia: Cultures and Practices
Palgrave Macmillan
[220]
서적
Southeast Asia's Chinese Businesses in an Era of Globalization
Institute of Southeast Asian Studies
[221]
서적
The State, Development and Identity in Multi-Ethnic Societies Ethnicity, Equity and the Nation
Taylor & Francis
[222]
서적
Chinese Capitalism in Southeast Asia: Cultures and Practices
Palgrave Macmillan
[223]
서적
Chinese Capitalism in Southeast Asia: Cultures and Practices
Palgrave Macmillan
[224]
서적
Chinese Capitalism in Southeast Asia: Cultures and Practices
Palgrave Macmillan
[225]
서적
Chinese Business in Southeast Asia: Contesting Cultural Explanations, Researching Entrepreneurship
Routledge
[226]
서적
Southeast Asia's Chinese Businesses in an Era of Globalization
Institute of Southeast Asian Studies
[227]
서적
Under Beijing's Shadow: Southeast Asia's China Challenge
Center for Strategic & International Studies
[228]
서적
The China Information Technology Handbook
Springer
[229]
서적
The Bamboo Network: How Expatriate Chinese Entrepreneurs are Creating a New Economic Superpower in Asia
https://archive.org/[...]
Martin Kessler Books, Free Press
1996-01-01
[230]
서적
Chinese Capitalism in Southeast Asia: Cultures and Practices
Palgrave Macmillan
[231]
서적
Chinese Business in Southeast Asia: Contesting Cultural Explanations, Researching Entrepreneurship
Routledge
[232]
서적
Chinese business in Malaysia
Routledge
[233]
서적
Overseas Chinese Entrepreneurship and Capitalist Development in Southeast Asia
Palgrave Macmillan
[234]
서적
Asian Firms: History, Institutions and Management
Edward Elgar Publishing
[235]
서적
Dynamics and Dilemma: Mainland, Taiwan and Hong Kong in a Changing World
Nova Science Publishers
[236]
서적
World On Fire
https://archive.org/[...]
Knopf Doubleday Publishing
[237]
서적
World On Fire
https://archive.org/[...]
Knopf Doubleday Publishing
[238]
뉴스
Christians in Manila decry mall's Muslim prayer room
http://www.csmonitor[...]
2008-02-16
[239]
간행물
Ethnicity and the Nation-State: Asian Perspectives
http://www2.chass.nc[...]
2003
[240]
뉴스
Lucio C. Tan: Truly a man for all seasons
http://app1.chinadai[...]
2012-05-07
[241]
뉴스
The New Breed of RP Businessmen
http://www.newsflash[...]
2007-12-19
[242]
보고서
Doing Business at Home and Away, Policy Implications of Chinese-Canadian Entrepreneurship
http://www.asiapacif[...]
Asia Pacific Foundation of Canada
2007-04
[243]
저널
A Comparative Study of Chinese Education in the Philippines and Malaysia*
https://asj.upd.edu.[...]
[244]
보도자료
Senate declares Chinese New Year as special working holiday
http://www.senate.go[...]
PRIB, Office of the Senate Secretary, Senate of the Philippines
2013-01-21
[245]
서적
Sangley, Intsik und Sino : die chinesische Haendlerminoritaet in den Philippine
http://library.wur.n[...]
Universität Bielefeld
1993
[246]
학위논문
The ethnic Chinese variable in domestic and foreign policies in Malaysia and Indonesia
http://summit.sfu.ca[...]
Simon Fraser University
1995-01-01
[247]
서적
World On Fire
Knopf Doubleday Publishing
[248]
서적
World On Fire
Knopf Doubleday Publishing
[249]
서적
Overseas Chinese Entrepreneurship and Capitalist Development in Southeast Asia
Palgrave Macmillan
[250]
서적
Ethnic Business: Chinese Capitalism in Southeast Asia
Routledge
[251]
서적
Essential Outsiders: Chinese and Jews in the Modern Transformation of Southeast Asia and Central Europe
https://books.google[...]
2011-10-01
[252]
웹인용
Filipino Chinese
http://www.libraryli[...]
Jesuit Communications Foundation, Inc.
2012-05-07
[253]
웹사이트
California State University–Los Angeles Editorial Style Guide
http://www.calstatel[...]
2008-06-26
[254]
웹인용
American Anthropological Association Style Guide
http://uweb.txstate.[...]
[255]
웹인용
Michigan State University Style Sheet
http://msupress.msu.[...]
[256]
웹사이트
Hyphens, en dashes, em dashes
http://www.chicagoma[...]
Chicago Manual of Style Online
null
[257]
간행물
Chinese in the Philippines
Kaisa
1997-01-01
[258]
간행물
Chinese in the Philippines
Kaisa
1997-01-0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