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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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드름은 피지선에서 과도한 피지 분비, 모공 막힘, 세균 번식, 염증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흔한 피부 질환이다. 클레오파트라 시대부터 치료법이 연구되었으며, 20세기 중반 이후 항생제, 레티노이드, 과산화 벤조일 등 다양한 약물 치료법이 개발되었다. 여드름은 유전적 요인, 호르몬 변화, 식습관, 스트레스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구진, 농포, 결절, 흉터 등의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진단은 임상적 판단과 함께 여드름의 심각성을 평가하는 척도를 통해 이루어지며, 국소 치료, 경구 약물 치료, 시술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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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름 | |
|---|---|
| 질병 개요 | |
| 이름 | 여드름 |
| 동의어 | 보통 여드름, 여드름 (Acne), 심상성 좌창 (Acne vulgaris) |
| 분야 | 피부과 |
| 증상 | 여드름집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뾰루지, 지성 피부, 흉터 |
| 합병증 | 불안, 자아존중감 감소, 우울증, 자살 충동 |
| 발병 시기 | 사춘기 |
| 위험 요인 | 유전 |
| 감별 진단 | 모낭염, 주사, 화농성 한선염, 땀띠 |
| 치료 | 생활 습관 변화, 약물 치료, 의료 시술 |
| 약물 | 아젤라익산, 과산화 벤조일, 살리실산, 항생 물질, 경구 피임약, 코-사이프린디올, 레티노이드, 이소트레티노인 |
| 빈도 | 6억 3천 3백만 명 (2015년) |
2. 역사
클레오파트라(기원전 60~30년) 시대에는 황을 피부에 바르는 것이 여드름을 치료하는 유용한 형태로 인식되었다.[307]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파라오에게도 여드름이 있었는데, 이는 이 질병에 대한 가장 초기의 언급일 수 있다. 유황이 여드름 국소 치료제로 유용하다는 것은 최소한 클레오파트라 (기원전 69–30년) 통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203] 6세기의 그리스 의사 아미다의 아에티우스는 "" (ίονθωξgrc,) 또는 ""라는 용어를 만들었는데, 이는 "인생의 '절정'" (사춘기) 동안 발생하는 얼굴 피부 병변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204]
wikitext
16세기 프랑스 의사이자 식물학자인 프랑수아 부아시에 드 소바쥬 드 라크루아는 청소년기에 사람의 얼굴 외관을 변화시키고 가렵거나 아프지 않은 작고 붉고 단단한 결절을 설명하기 위해 "psydracia achne"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여드름에 대한 초기 설명 중 하나를 제공했다.[204] 1776년 요제프 플렌크는 기본적인 (초기) 병변에 따라 피부 질환을 분류한다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하는 책을 출판하면서 여드름의 인식과 특징 규명이 진전되었다.[204] 1808년 영국의 피부과 의사 로버트 윌란은 오늘날에도 사용되는 형태학적 용어를 사용하여 여러 피부 질환에 대한 최초의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여 플렌크의 연구를 개선했다.[204] 토마스 베이트먼은 로버트 윌란의 제자로서 그의 연구를 계속 확장했으며, 현대 피부과 의사들이 정확하다고 인정하는 여드름에 대한 최초의 설명과 그림을 제공했다.[204] 에라스무스 윌슨은 1842년에 여드름과 주사 사이의 구분을 처음으로 했다.[205] 여드름만을 다룬 최초의 전문 의학 모노그래프는 루시우스 던컨 벌클리가 저술했으며 1885년 뉴욕에서 출판되었다.[206][207]
1880년대에 과학자들은 여드름 환자의 피부 표본에서 현미경으로 세균을 관찰하고 세균이 면포, 피지 생성, 궁극적으로 여드름을 유발한다고 믿었다.[204] 그러나 20세기 중반에 피부과 의사들은 단일 요인이 질병 전체를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204] 과도한 죽은 피부 세포에 의한 피부 모낭 막힘, 모낭 모공의 세균 침투, 피지 생성 변화, 염증으로 시작하는 일련의 관련 사건으로 여드름을 설명하는 현재의 이해로 이어졌다.[204]
레티노이드는 1943년에 여드름의 의학적 치료법이 되었고,[94] 과산화 벤조일은 1958년에 처음 치료법으로 제안되었다.[208] 경구용 테트라사이클린 항생제 도입은 1950년대에 여드름 치료를 수정했고,[204] 1970년대에 트레티노인이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밝혀졌다.[209] 경구용 이소트레티노인 개발이 1980년에 이어졌다.[210] 미국에서 도입된 후 이소트레티노인이 임신 중에 복용할 경우 선천적 결손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약물임을 확인되었고, 1982년에서 2003년 사이에 2,000명 이상의 여성이 이소트레티노인을 복용하는 동안 임신했으며, 대부분 낙태 또는 유산으로 끝났다. 약 160명의 아기가 임신 중 이소트레티노인 모체 사용으로 인해 선천적 결손을 가지고 태어났다.[211][212]
1907년에 처음으로 국소적으로 분쇄된 드라이 아이스(cryoslush)로 여드름을 치료하는 방법이 기술되었지만,[213] 현재는 일반적으로 수행되지 않는다. 1960년 이전에는 X-ray를 사용하는 것도 일반적인 치료법이었다.[214][215]
3. 원인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쉽게 발생하며, 피지를 분비하는 모공에서 시작된다. 모공 속에 피지나 각질이 쌓여 검은 여드름(열린 모공)이나 하얀 여드름(닫힌 모공)이 된다. 피부 상재균인 여드름균/Propionibacterium acnes영어는 피지를 좋아하여 모공에서 증식하고, 피부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을 자극하여 붉은 여드름이나 고름이 있는 노란 여드름을 유발한다. 염증이 심해지면 모공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와 피부 깊은 곳을 손상시켜 흉터를 남길 수 있다.
여드름 발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외에 호르몬, 감염, 식이요법, 스트레스 등이 2차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8][36][37] 사춘기 시기에는 테스토스테론 분비 증가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완화된다. 사탕이나 성행위가 여드름을 유발한다는 속설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 주요 원인 ===
여드름은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모공에서 시작되며, 피지나 각질이 모여 검은 여드름 또는 하얀 여드름 형태로 나타난다. 피부 상재균인 *Cutibacterium acnes* (이전 명칭: *Propionibacterium acnes*)는 피지를 좋아하여 모공에서 증식하고,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을 자극하여 붉은 여드름을 유발한다.[8] 염증이 심해지면 고름이 생기고, 모공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와 피부 깊은 곳을 손상시켜 흉터를 남길 수 있다.
여드름 발생에는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며, 쌍둥이 연구와 직계 친족 연구에서 강한 유전적 특성이 확인되었다.[8][39] 종양 괴사 인자-알파 (TNF-알파), IL-1 알파, CYP1A1 등 특정 유전자의 변이가 여드름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18] 단일 염기 다형성의 308 G/A 변이는 TNF 유전자와 관련하여 여드름 위험을 높인다.[38] 아페르 증후군이나 XYY 증후군과 같은 희귀 유전 질환에서도 여드름이 나타날 수 있다.[39][40]
생리나 사춘기와 같은 호르몬 활동도 여드름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사춘기 동안 안드로겐 (테스토스테론,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 (DHT), 데히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 (DHEA) 등) 분비 증가는 피부 모낭선을 커지게 하고 피지 생성을 촉진한다.[5][41] 성장 호르몬 (GH)과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1 (IGF-1) 수치 증가는 여드름을 악화시킨다.[41] 완전한 안드로겐 무감응 증후군 (CAIS)이나 라론 증후군 환자에게 여드름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안드로겐과 IGF-1이 여드름 발생에 필수적임을 보여준다.[42][43] 다낭성 난소 증후군, 선천성 부신 과형성증, 안드로겐 분비 종양과 같은 고안드로겐 상태는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63][44] 임신 중 안드로겐 수치 증가는 피지 합성을 증가시켜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44][45] 테스토스테론 대체 요법이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사용, 일반의약품 보디빌딩 및 식이 보충제에 포함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또한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3][46][47]
약물 상호 작용으로 생기는 발진은 약진으로 분류되며, 내분비 질환의 수반 증상으로도 발진이 생길 수 있다. 상피 성장 인자 수용체(EGFR) 억제제, 테스토스테론 유도체인 다나졸 등의 약물 부작용으로 여드름이 나타날 수 있다.[235][236][237] 베체트병, Sweet 증후군, 궤양성 대장염에 따른 괴저성 농피증 등의 수반 증상으로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238]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서양식 식단, 유제품, FOXO1과 mTORC1의 상호 작용, 작용제 및 수용체 길항제의 역할이 여드름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239] 사춘기의 성장 호르몬, 인슐린, IGF-1의 상호 작용은 부신과 생식선의 안드로겐 대사에 영향을 미쳐 여드름을 유발한다.[240] 우유 섭취와 고혈당 식단은 PI3K/Akt 활성화를 통해 피지선과 케라틴 생성 세포 증식, 지질 생성 및 피지 분비를 유도하여 여드름을 악화시킨다.[240]
여드름 발생 구조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탕이나 성행위가 원인이라는 속설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흡연이 여드름 발생 빈도와 심각성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으며,[8][36][37] 청결(위생)과 햇빛은 여드름과 관련이 없다.[10]
=== 기타 요인 ===
스트레스는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여겨지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는 부족하다.[56] 일부 연구에서는 월경전 증후군과 같이 특정 상황에서 높은 스트레스 수준과 여드름 심화 간의 관련성을 보고하기도 한다.[57][58] 덥고 습한 기후는 세균과 곰팡이 번식을 촉진하여 열대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헬멧이나 턱끈과 같은 기계적 자극은 피부 모낭을 막아 기계적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59] 리튬, 히단토인, 이소니아지드 등의 약물은 약물성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으며,[40] 특히 아나볼릭-안드로겐 스테로이드에 의한 경우 스테로이드 여드름이라고 부른다. 햇빛 및 인공 자외선 노출은 다형광 발진을 유발하여 여름 여드름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특히 강한 UVA 광선 노출이 원인이다.[60]
여드름 발생과 관련된 위장 장애, 내분비 장애, 대사 장애, 간 기능 장애, 세균 감염, 정신적 요인, 유전적 요소 등 여러 가설이 제기되었지만,[232]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남성 호르몬, 세균, 피지의 상호 작용으로 모낭에 염증이 생긴다는 가설이 유력하며,[233] 테스토스테론 증가로 인한 피지 분비 증가는 피지선을 막아 여드름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234]
약진은 다양한 약물의 부작용이나 약물 상호 작용으로 발생하는 발진이며, 내분비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상피 성장 인자 수용체(EGFR) 억제제, 게피티니브(이레사), 아파티닙(지오트리프), 다나졸 등의 약물은 여드름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다.[235][236][237] 베체트병, Sweet 증후군, 궤양성 대장염에 따른 괴저성 농피증 등의 질환도 여드름과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238]
최근 연구에서는 서양식 식단, 유제품, FOXO1과 mTORC1의 상호 작용, 작용제 및 수용체 길항제의 역할, 사춘기 성장 호르몬과 인슐린, IGF-1 전달의 상호 작용 등이 여드름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239][240] 우유 섭취와 고혈당 식단은 피지선과 케라틴 생성 세포의 증식, 지질 생성 및 피지 분비를 유도하여 여드름을 악화시킨다.[240]
=== 식습관과의 관계 ===
고혈당 부하 식단은 여드름의 심각성에 다양한 정도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51][50] 여러 연구에서 저혈당 부하 식단이 여드름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보고되었다.[51] 특히 단순 당류가 적은 식단은 여드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51] 피부과 전문의들은 여드름 개선 방법으로 단순 당류가 적은 식단을 권장한다.[51]
유제품, 특히 우유 섭취는 여드름 발생 빈도 및 심각성 증가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관찰 증거가 있다.[49][51][52][53][54] 우유에는 유청 단백질과 소 IGF-1,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의 전구체와 같은 호르몬이 포함되어 있는데,[51] 이러한 성분은 인슐린과 IGF-1 효과를 촉진하여 안드로겐 호르몬, 피지 생성을 증가시키고 면포 형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1] 미국 피부과학회 보고서에 따르면, 저지방 우유 또는 무지방 우유와 여드름의 관련성이 나타났다.[241] 여러 연구에서 우유 섭취 제한이 여드름을 포함한 유행성 질환 예방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었다.[242] 우유는 여드름에 악영향을 미치며,[243] 유제품이나 글리세믹 지수가 높은 식품의 영향이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설득력 있는 데이터가 존재한다.[244] 하버드 대학교 공중 보건 학부의 연구에 따르면, 무지방 우유 섭취량과 여드름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245][246] 우유는 잠재적인 여드름 원인 중 하나로 고려해야 하며, 유청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경우 IGF-1 수치를 증가시켜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247] IGF-1은 피부 세포 성장과 분열을 촉진하고, 피지 생성, 황체 형성 호르몬 및 에스트로겐 생산에 영향을 미친다.[247] 다른 연구에서도 여드름 환자의 혈장 내 IGF-1 농도가 유의미하게 높았고, 중증도와도 상관관계가 있었다.[248] 중등도에서 중증의 여드름은 무지방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과 관련이 있다.[249]
초콜릿이나 소금 섭취와 여드름의 심각성 사이의 연관성은 현재까지의 증거로는 뒷받침되지 않는다.[52][53] 그러나 일부 소규모 시험에서 카카오 버터 섭취가 여드름을 유발했다는 보고도 있다.[255] 프랑스에서 실시된 역학 조사에서는 초콜릿이나 단 과자를 매일 먹는 사람이 여드름 발생 위험이 높았다.[253]
비만과 여드름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지만,[8] 서구식 식단에 의해 유발되는 염증성 증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250] 혈당 지수 및 혈당 부하와 우유가 여드름에 미치는 영향은 내분비학적 메커니즘으로 설명될 수 있으며, 식단 변경과 관련된 임상적 증거도 존재한다.[251] 뉴욕시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중등도에서 중증의 여드름 환자는 혈당 지수, 설탕, 우유 섭취량, 포화 지방산, 트랜스 지방과 관련이 있었고, 생선 섭취는 적었다.[252] 서구식 식단은 mTORC1 신호 전달을 증강시켜 BMI 지수 증가, 인슐린 저항성, 조기 초경과 여드름 발생의 관련성을 설명할 수 있다.[256]
비타민 B12는 권장 섭취량을 초과하는 용량으로 복용하면 여드름과 유사한 피부 발진을 유발하거나 기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55]
유전적 요인으로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여드름은 1촌 친족에 여드름 환자가 있는 가족력과 강하게 관련되어 있었다.[257]
3. 1. 주요 원인
여드름은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모공에서 시작되며, 피지나 각질이 모여 검은 여드름 또는 하얀 여드름 형태로 나타난다. 피부 상재균인 *Cutibacterium acnes* (이전 명칭: *Propionibacterium acnes*)는 피지를 좋아하여 모공에서 증식하고,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을 자극하여 붉은 여드름을 유발한다.[8] 염증이 심해지면 고름이 생기고, 모공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와 피부 깊은 곳을 손상시켜 흉터를 남길 수 있다.
여드름 발생에는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며, 쌍둥이 연구와 직계 친족 연구에서 강한 유전적 특성이 확인되었다.[8][39] 종양 괴사 인자-알파 (TNF-알파), IL-1 알파, CYP1A1 등 특정 유전자의 변이가 여드름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18] 단일 염기 다형성의 308 G/A 변이는 TNF 유전자와 관련하여 여드름 위험을 높인다.[38] 아페르 증후군이나 XYY 증후군과 같은 희귀 유전 질환에서도 여드름이 나타날 수 있다.[39][40]
생리나 사춘기와 같은 호르몬 활동도 여드름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사춘기 동안 안드로겐 (테스토스테론,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 (DHT), 데히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 (DHEA) 등) 분비 증가는 피부 모낭선을 커지게 하고 피지 생성을 촉진한다.[5][41] 성장 호르몬 (GH)과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1 (IGF-1) 수치 증가는 여드름을 악화시킨다.[41] 완전한 안드로겐 무감응 증후군 (CAIS)이나 라론 증후군 환자에게 여드름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안드로겐과 IGF-1이 여드름 발생에 필수적임을 보여준다.[42][43] 다낭성 난소 증후군, 선천성 부신 과형성증, 안드로겐 분비 종양과 같은 고안드로겐 상태는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63][44] 임신 중 안드로겐 수치 증가는 피지 합성을 증가시켜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44][45] 테스토스테론 대체 요법이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사용, 일반의약품 보디빌딩 및 식이 보충제에 포함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또한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3][46][47]
약물 상호 작용으로 생기는 발진은 약진으로 분류되며, 내분비 질환의 수반 증상으로도 발진이 생길 수 있다. 상피 성장 인자 수용체(EGFR) 억제제, 테스토스테론 유도체인 다나졸 등의 약물 부작용으로 여드름이 나타날 수 있다.[235][236][237] 베체트병, Sweet 증후군, 궤양성 대장염에 따른 괴저성 농피증 등의 수반 증상으로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238]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서양식 식단, 유제품, FOXO1과 mTORC1의 상호 작용, 작용제 및 수용체 길항제의 역할이 여드름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239] 사춘기의 성장 호르몬, 인슐린, IGF-1의 상호 작용은 부신과 생식선의 안드로겐 대사에 영향을 미쳐 여드름을 유발한다.[240] 우유 섭취와 고혈당 식단은 PI3K/Akt 활성화를 통해 피지선과 케라틴 생성 세포 증식, 지질 생성 및 피지 분비를 유도하여 여드름을 악화시킨다.[240]
여드름 발생 구조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탕이나 성행위가 원인이라는 속설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흡연이 여드름 발생 빈도와 심각성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으며,[8][36][37] 청결(위생)과 햇빛은 여드름과 관련이 없다.[10]
3. 2. 기타 요인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쉽게 발생하며, 피지를 분비하는 모공에서 시작된다. 모공 속에 피지나 각질이 쌓여 검은 여드름(열린 모공)이나 하얀 여드름(닫힌 모공)이 된다. 피부 상재균인 여드름균/Propionibacterium acnes영어는 피지를 좋아하여 모공에서 증식하고, 피부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을 자극하여 붉은 여드름이나 고름이 있는 노란 여드름을 유발한다. 염증이 심해지면 모공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와 피부 깊은 곳을 손상시켜 흉터를 남길 수 있다.
여드름 발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외에 호르몬, 감염, 식이요법, 스트레스 등이 2차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8][36][37] 사춘기 시기에는 테스토스테론 분비 증가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완화된다. 사탕이나 성행위가 여드름을 유발한다는 속설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스트레스는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여겨지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는 부족하다.[56] 일부 연구에서는 월경전 증후군과 같이 특정 상황에서 높은 스트레스 수준과 여드름 심화 간의 관련성을 보고하기도 한다.[57][58] 덥고 습한 기후는 세균과 곰팡이 번식을 촉진하여 열대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헬멧이나 턱끈과 같은 기계적 자극은 피부 모낭을 막아 기계적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59] 리튬, 히단토인, 이소니아지드 등의 약물은 약물성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으며,[40] 특히 아나볼릭-안드로겐 스테로이드에 의한 경우 스테로이드 여드름이라고 부른다. 햇빛 및 인공 자외선 노출은 다형광 발진을 유발하여 여름 여드름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특히 강한 UVA 광선 노출이 원인이다.[60]
여드름 발생과 관련된 위장 장애, 내분비 장애, 대사 장애, 간 기능 장애, 세균 감염, 정신적 요인, 유전적 요소 등 여러 가설이 제기되었지만,[232]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남성 호르몬, 세균, 피지의 상호 작용으로 모낭에 염증이 생긴다는 가설이 유력하며,[233] 테스토스테론 증가로 인한 피지 분비 증가는 피지선을 막아 여드름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234]
약진은 다양한 약물의 부작용이나 약물 상호 작용으로 발생하는 발진이며, 내분비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상피 성장 인자 수용체(EGFR) 억제제, 게피티니브(이레사), 아파티닙(지오트리프), 다나졸 등의 약물은 여드름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다.[235][236][237] 베체트병, Sweet 증후군, 궤양성 대장염에 따른 괴저성 농피증 등의 질환도 여드름과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238]
최근 연구에서는 서양식 식단, 유제품, FOXO1과 mTORC1의 상호 작용, 작용제 및 수용체 길항제의 역할, 사춘기 성장 호르몬과 인슐린, IGF-1 전달의 상호 작용 등이 여드름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239][240] 우유 섭취와 고혈당 식단은 피지선과 케라틴 생성 세포의 증식, 지질 생성 및 피지 분비를 유도하여 여드름을 악화시킨다.[240]
3. 3. 식습관과의 관계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쉽게 발생하며, 피지를 분비하는 모공에서 시작된다. 모공 속에 피지나 각질이 쌓여 검은 여드름(개방형) 또는 하얀 여드름(폐쇄형)이 형성된다. 피부 상주 세균인 *P. acnes*는 피지를 좋아하여 모공 내에서 증식하며,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자극하여 붉은 여드름으로 악화시킨다. 염증이 심해지면 고름이 생기고, 모공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와 피부 깊은 곳까지 손상시켜 흉터를 남길 수 있다.
고혈당 부하 식단은 여드름의 심각성에 다양한 정도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51][50] 여러 연구에서 저혈당 부하 식단이 여드름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보고되었다.[51] 특히 단순 당류가 적은 식단은 여드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51] 피부과 전문의들은 여드름 개선 방법으로 단순 당류가 적은 식단을 권장한다.[51]
유제품, 특히 우유 섭취는 여드름 발생 빈도 및 심각성 증가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관찰 증거가 있다.[49][51][52][53][54] 우유에는 유청 단백질과 소 IGF-1,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의 전구체와 같은 호르몬이 포함되어 있는데,[51] 이러한 성분은 인슐린과 IGF-1 효과를 촉진하여 안드로겐 호르몬, 피지 생성을 증가시키고 면포 형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1] 미국 피부과학회 보고서에 따르면, 저지방 우유 또는 무지방 우유와 여드름의 관련성이 나타났다.[241] 여러 연구에서 우유 섭취 제한이 여드름을 포함한 유행성 질환 예방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었다.[242] 우유는 여드름에 악영향을 미치며,[243] 유제품이나 글리세믹 지수가 높은 식품의 영향이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설득력 있는 데이터가 존재한다.[244] 하버드 대학교 공중 보건 학부의 연구에 따르면, 무지방 우유 섭취량과 여드름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245][246] 우유는 잠재적인 여드름 원인 중 하나로 고려해야 하며, 유청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경우 IGF-1 수치를 증가시켜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247] IGF-1은 피부 세포 성장과 분열을 촉진하고, 피지 생성, 황체 형성 호르몬 및 에스트로겐 생산에 영향을 미친다.[247] 다른 연구에서도 여드름 환자의 혈장 내 IGF-1 농도가 유의미하게 높았고, 중증도와도 상관관계가 있었다.[248] 중등도에서 중증의 여드름은 무지방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과 관련이 있다.[249]
초콜릿이나 소금 섭취와 여드름의 심각성 사이의 연관성은 현재까지의 증거로는 뒷받침되지 않는다.[52][53] 그러나 일부 소규모 시험에서 카카오 버터 섭취가 여드름을 유발했다는 보고도 있다.[255] 프랑스에서 실시된 역학 조사에서는 초콜릿이나 단 과자를 매일 먹는 사람이 여드름 발생 위험이 높았다.[253]
비만과 여드름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지만,[8] 서구식 식단에 의해 유발되는 염증성 증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250] 혈당 지수 및 혈당 부하와 우유가 여드름에 미치는 영향은 내분비학적 메커니즘으로 설명될 수 있으며, 식단 변경과 관련된 임상적 증거도 존재한다.[251] 뉴욕시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중등도에서 중증의 여드름 환자는 혈당 지수, 설탕, 우유 섭취량, 포화 지방산, 트랜스 지방과 관련이 있었고, 생선 섭취는 적었다.[252] 서구식 식단은 mTORC1 신호 전달을 증강시켜 BMI 지수 증가, 인슐린 저항성, 조기 초경과 여드름 발생의 관련성을 설명할 수 있다.[256]
비타민 B12는 권장 섭취량을 초과하는 용량으로 복용하면 여드름과 유사한 피부 발진을 유발하거나 기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55]
유전적 요인으로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여드름은 1촌 친족에 여드름 환자가 있는 가족력과 강하게 관련되어 있었다.[257]
4. 증상 및 징후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생기기 쉬우며, 모공 속에 피지나 각질이 모여 발생한다. 모공이 막힌 상태에 따라 검은 여드름(개방 면포) 또는 하얀 여드름(폐쇄 면포)으로 불린다.[229] 임상적으로는 "비염증성 여드름"과 "염증성 여드름"으로 크게 나뉜다.[230]
- 화이트헤드: 모공에 피지가 막힌 상태로, 환부가 막으로 덮여 표면은 닫혀 있고 발진은 흰색에서 유백색을 띤다. 피지 마개는 눌러도 쉽게 압출되지 않는다.
- 블랙헤드: 화이트헤드가 진행되어 피지가 솟아올라 구멍이 생기고, 환부를 덮는 피막이 열리면서 내용물이 산화되어 검게 변색된 상태이다. 피지 마개는 누르면 쉽게 압출된다.

피부에 상주하는 세균인 P.acnes는 피지를 좋아하여 모공에서 증식하며, 피부 안에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을 자극하여 붉은 여드름으로 악화시킨다. 염증이 심해지면 고름이 쌓여 노란색을 띠게 되고, 더 진행되면 모공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와 염증이 주변으로 퍼질 수 있다. 이러한 염증은 피부 깊은 곳을 손상시켜 흉터를 남길 수 있다.[229]
여드름 발생 기전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춘기 때 테스토스테론 분비량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반응은 줄어든다. 사탕이나 성행위가 여드름을 유발한다는 속설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여드름의 전형적인 특징은 피부 유분 피지 분비 증가, 미세면포, 면포, 구진, 결절(큰 구진), 농포 등이 있으며, 종종 흉터가 남는다.[28][48] 여드름의 외형은 피부색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19]
4. 1. 비염증성 여드름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생기기 쉬우며, 모공 속에 피지나 각질이 모여 발생한다. 모공이 막힌 상태에 따라 검은 여드름(개방 면포) 또는 하얀 여드름(폐쇄 면포)으로 불린다.[229] 임상적으로는 "비염증성 여드름"과 "염증성 여드름"으로 크게 나뉜다.[230]- 화이트헤드: 모공에 피지가 막힌 상태로, 환부가 막으로 덮여 표면은 닫혀 있고 발진은 흰색에서 유백색을 띤다. 피지 마개는 눌러도 쉽게 압출되지 않는다.
- 블랙헤드: 화이트헤드가 진행되어 피지가 솟아올라 구멍이 생기고, 환부를 덮는 피막이 열리면서 내용물이 산화되어 검게 변색된 상태이다. 피지 마개는 누르면 쉽게 압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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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상주하는 세균인 P.acnes는 피지를 좋아하여 모공에서 증식하며, 피부 안에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을 자극하여 붉은 여드름으로 악화시킨다. 염증이 심해지면 고름이 쌓여 노란색을 띠게 되고, 더 진행되면 모공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와 염증이 주변으로 퍼질 수 있다. 이러한 염증은 피부 깊은 곳을 손상시켜 흉터를 남길 수 있다.[229]
여드름 발생 기전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춘기 때 테스토스테론 분비량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반응은 줄어든다. 사탕이나 성행위가 여드름을 유발한다는 속설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여드름의 전형적인 특징은 피부 유분 피지 분비 증가, 미세면포, 면포, 구진, 결절(큰 구진), 농포 등이 있으며, 종종 흉터가 남는다.[28][48] 여드름의 외형은 피부색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19]
4. 2. 염증성 여드름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잘 생기며, 모공 속에 피지나 각질이 쌓여 발생한다. 초기에는 검은 여드름(개방 면포)이나 하얀 여드름(폐쇄 면포) 형태로 나타난다.[229]피부에 상주하는 세균인 *P. acnes*는 피지를 좋아하여 모공 내에서 증식하며,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을 자극한다. 이로 인해 염증이 생겨 붉어지거나 고름이 차서 노랗게 변하는 붉은 여드름으로 발전한다.[231] 염증이 심해지면 모공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와 염증이 주변으로 퍼질 수 있으며, 이는 피부 깊은 곳을 손상시켜 흉터를 남길 수 있다.
여드름 발생 기전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춘기 때 테스토스테론 분비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테스토스테론에 대한 반응이 줄어들어 여드름이 완화된다. 사탕 섭취나 성행위가 여드름을 유발한다는 속설이 있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여드름은 피부 유분 증가, 미세면포, 면포, 구진, 결절, 농포 등의 특징을 보이며, 흉터를 남기기도 한다.[28][48] 피부색에 따라 여드름의 외형이 다를 수 있으며,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19]
임상적으로 여드름은 "비염증성 여드름"과 "염증성 여드름"으로 크게 나뉜다.[230] 염증성 여드름은 모공에 막힌 피지에 잡균이나 여드름균이 번식하여 발생하며, 호중구와 림프구에 의한 염증 반응으로 붉은 구진이나 농포가 나타난다. 낭종 벽이 파열되면 피하 농양이나 경결이 생길 수 있고, 섬유화가 진행되면 흉터나 켈로이드가 남을 수 있다.[229]
4. 3. 발생 부위
여드름은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얼굴, 등, 가슴 등의 부위에 생기기 쉽다.[229] 이마, 뺨, 입 주위, 턱, 등과 가슴 중앙 등 피지 분비가 많은 피부에 생기는 발진으로, 면포라고 불리는 모낭에 각질과 피지가 막힌 피부 발진이다.[229] 모공 속에 피지나 각질이 모여 검은 여드름(모공이 열리고 내용물이 보이는 상태)이나 하얀 여드름(모공이 닫힌 상태)이 된다.검거나 하얀 여드름에서 붉은 여드름으로 바뀌게 하는 것은 피부에 상주하는 세균 P.acnes이다. 이 세균은 피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모공에서 증식하여 피부 안에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을 자극한다. 그러므로 염증이 일어나 붉어지거나 고름이 쌓여 노란 부분이 생긴다. 여기서 더 진행하여 모공에서 분비물이 흘러서 염증이 퍼질 수도 있다. 이때에는 피부의 깊은 부분을 손상하기 때문에 염증이 나아도 흔적이 남을 수가 있다.
임상적으로 "비염증성 여드름"과 "염증성 여드름"으로 크게 나뉜다.[230]
- 화이트헤드: 모공에 피지가 막힌다. 환부가 막으로 덮여 표면은 아직 닫혀 있으며, 발진은 흰색에서 유백색이다. 피지 마개는 눌러도 쉽게 압출되지 않는다.
- 블랙헤드: 모공이 닫혀 있다. 화이트헤드가 조금 진행된 상태로, 피지가 솟아올라 구멍이 생기면서 환부를 덮는 피막이 열리고, 내용물이 산화되어 검게 변색된다. 피지 마개는 누르면 쉽게 압출된다.
- 붉은 여드름[231]: 블랙헤드가 더욱 진행된 상태로, 모공에 막힌 피지에 잡균이나 여드름균이 번식한다. 호중구, 림프구에 의한 염증이 생겨 염증성 피부 발진인 붉은 구진이나 내부에 고름이 고인 농포로 이행된다.
낭종 벽이 파열되면 피하 농양이나 경결이 된다. 그 후, 낭종이 생긴 부분에 섬유화가 일어나면 흉터나 켈로이드가 생기기도 한다.[229]
4. 4. 흉터
여드름 흉터는 진피 내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며, 여드름 환자의 95%가 겪는 것으로 추정된다.[29] 흉터는 심한 여드름일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모든 형태의 여드름에서 발생할 수 있다.[29]여드름 흉터는 진피 염증 후 비정상적인 치유 반응이 여드름 병변 부위에서 과도한 콜라겐 침착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손실을 유발하는지에 따라 분류된다.[31] 치유 반응으로 인해 콜라겐을 잃은 경우 위축성 여드름 흉터가 생기는데, 이는 전체 여드름 흉터의 약 75%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유형이다.[30][31]
비대성 흉터는 드물며, 비정상적인 치유 반응 후 콜라겐 함량이 증가하는 특징을 보인다.[30] 단단하고 피부 위로 솟아오른 형태로 묘사된다.[30][32] 켈로이드 흉터는 원래 상처 경계 밖에서 흉터 조직을 형성할 수 있다.[30] 여드름으로 인한 켈로이드 흉터는 남성과 피부가 어두운 사람에게서 더 자주 발생하며, 보통 신체 부위에 발생한다.[30]
4. 5. 염증 후 과색소 침착
염증성 결절성 여드름 병변이 해결된 후 해당 부위의 피부가 어두워지는 현상이 흔히 나타나는데, 이를 염증 후 과다 색소 침착(PIH)이라고 한다. 염증은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더 많은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게 하며, 이는 피부가 어두워지는 원인이 된다.[34] PIH는 피부가 어두운 사람들에게 더 자주 발생한다.[95] 색소 침착된 흉터는 PIH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용어이지만, 색상 변화가 영구적임을 암시하므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PIH는 종종 결절의 악화를 피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치료하지 않은 PIH는 몇 달, 몇 년 동안 지속되거나 피부의 더 깊은 층이 영향을 받으면 영구적일 수도 있다.[33] 햇빛의 자외선에 대한 최소한의 피부 노출조차도 과다 색소 침착을 지속시킬 수 있다.[34] 매일 자외선 차단 지수 15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33] 아젤라산, 알부틴 또는 다른 미백제를 사용하여 과다 색소 침착을 개선할 수 있다.[35]5. 진단
여드름(고대 그리스어: ἀκμή, "점" + 라틴어: ''vulgaris'', "흔한")의 중증도는 적절한 치료 계획을 결정하기 위해 경도, 중등도, 심도로 분류할 수 있다.[19] 여드름 중증도를 평가하기 위한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척도는 없다.[39] 얼굴에 국한된 막힌 피부 모낭(면포)과 가끔 염증성 병변이 나타나는 경우 경도 여드름으로 정의된다.[19] 중등도 여드름은 경도 여드름에 비해 더 많은 수의 염증성 구진과 농포가 얼굴에 나타나고, 몸통에도 나타나는 경우로 간주된다.[19] 심도 여드름은 결절 (피부 아래에 있는 고통스러운 '혹')이 특징적인 얼굴 병변이고, 몸통의 침범이 광범위할 때 발생한다고 한다.[19][24]
병변은 일반적으로 다형성으로, 개방형 또는 폐쇄형 면포(일반적으로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로 알려짐), 구진, 농포, 심지어 결절 또는 낭종 등 다양한 형태를 취할 수 있으며, 이러한 병변은 종종 흉터 또는 과색소침착과 같은 이전 질병으로 인한 후유증 또는 비정상적인 상태를 남긴다.[61]
이전에 큰 결절은 낭종이라고 불렸다. ''결절낭종성''이라는 용어는 염증성 여드름의 심각한 경우를 설명하기 위해 의학 문헌에서 사용되었다.[24] 진정한 낭종은 여드름 환자에게서 드물며, 현재는 ''심한 결절성 여드름''이라는 용어가 선호된다.[24]
''역 여드름''(라틴어: invertō, "거꾸로")과 ''주사비''(rosa, "장미빛" + -āceus, "형성")는 여드름의 형태가 아니며, 각각 고름샘염 (HS)과 주사비를 지칭하는 대체 명칭이다.[25][26][27] HS는 피부 세포 잔해로 피부 모낭을 막는 경향과 같은 여드름과 특정 중복되는 특징을 공유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여드름의 특징적인 특징이 부족하므로 별개의 피부 질환으로 간주된다.[25]
여드름은 의료 전문가의 임상적 판단을 바탕으로 진단된다.[39] 여드름이 의심되는 사람에 대한 평가는 가족력, 복용 중인 약물 검토, 안드로겐 호르몬, 코르티솔 및 성장 호르몬의 과다 생성 징후 또는 증상에 대한 자세한 병력을 포함해야 한다.[39] 여드름을 진단하려면 면포(블랙헤드 및 화이트헤드)가 존재해야 한다. 면포가 없는 경우 여드름과 유사한 외관은 다른 피부 질환을 시사할 수 있다.[27] 미세 면포(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의 전구체)는 피부를 육안으로 검사할 때 보이지 않으며 현미경으로 봐야 한다.[27] 많은 특징은 개인의 여드름이 호르몬의 영향에 민감하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 호르몬 민감성 여드름을 시사하는 병력 및 신체적 단서로는 20세에서 30세 사이에 시작, 여성의 생리 전 일주일 동안 악화, 턱선과 턱에 주로 나타나는 여드름 병변, 염증성/결절성 여드름 병변 등이 있다.[3]
여드름의 심각성을 등급화하기 위해 여러 척도가 존재하지만, 진단 목적으로 이상적인 척도에 대한 이견이 지속되고 있다.[69][70] Cook의 여드름 등급 척도는 사진을 사용하여 심각도를 0에서 8까지 등급화하며, 숫자가 높을수록 더 심각한 여드름을 나타낸다. 이 척도는 여드름의 심각성을 평가하기 위해 표준화된 사진 프로토콜을 사용한 최초의 척도였으며, 1979년에 만들어진 이후 여러 차례 개정을 거쳤다.[70] 리즈 여드름 등급 기술은 얼굴, 등, 가슴에 있는 여드름 병변을 세어 염증성 또는 비염증성으로 분류한다. 리즈 점수는 0(가장 덜 심각함)에서 10(가장 심각함)까지이며, 수정된 척도는 최대 12점이다.[70][71] Pillsbury 여드름 등급 척도는 여드름의 심각성을 1등급(가장 덜 심각함)에서 4등급(가장 심각함)으로 분류한다.[69][72]
질병 및 관련 건강 문제의 국제 통계 분류
- ICD-10 제12장: 피부 및 피하 조직의 질환
- * L60-L75 피부 부속기의 장애
- ** L70 여드름<아크네>
::# 안면 보통 여드름(L70.0)
::# 보통 여드름(L70.0)
::# 농포성 여드름(L70.0)
::# 면포(L70.0)
::# 응괴성 여드름(L70.1)
::# 좁쌀 괴사성 여드름(L70.2)
::# 두창성 여드름(L70.2)
::# 열대성 여드름(L70.3)
::# 소아 여드름(L70.4)
::# 신생아 여드름(L70.4)
::# 젊은 여성 표피 박리성 여드름(L70.5)
::# 스테로이드 여드름(L70.8)
::# 농가진성 여드름(L70.8)
::# 여드름(L70.9)
::# 여드름양 발진(L70.9)
::# 안면 여드름(L70.9)
::# 입 주위 여드름(L70.9)
피진 개수로 판정된다. 일본피부과학회의 尋常性座瘡 치료 가이드라인 2016을 인용한 것 외에도 다른 중증도 분류가 있다.[230]
5. 1. 감별 진단
여드름은 의료 전문가의 임상적 판단을 바탕으로 진단된다.[39] 여드름 진단을 위해서는 면포(블랙헤드 및 화이트헤드)가 존재해야 한다.[27] 면포가 없는 경우는 다른 피부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27] 미세 면포는 현미경으로만 관찰 가능하다.[27]여드름 환자 평가는 가족력, 약물 검토, 안드로겐, 코르티솔, 성장 호르몬 과다 생성 징후나 증상에 대한 자세한 병력을 포함해야 한다.[39] 20~30대 사이 발병, 여성의 생리 전 주 악화, 턱선과 턱에 주로 나타나는 병변, 염증성/결절성 병변 등은 호르몬 민감성 여드름을 시사한다.[3]
여드름의 심각성 등급화를 위한 여러 척도가 존재하지만, 이상적인 척도에 대한 이견은 지속되고 있다.[69][70] Cook의 여드름 등급 척도는 사진을 사용하여 심각도를 0에서 8까지 등급화한다.[70] 리즈 여드름 등급 기술은 얼굴, 등, 가슴의 여드름 병변을 세어 염증성 또는 비염증성으로 분류하고 0에서 10까지(수정된 척도는 최대 12점) 점수를 매긴다.[70][71] Pillsbury 여드름 등급 척도는 여드름의 심각성을 1등급에서 4등급으로 분류한다.[69][72]
여드름양 발진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피부 질환이 보통 여드름과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27] 여기에는 혈관섬유종, 표피 낭종, 편평 사마귀, 모낭염, 모공각화증, 좁쌀종, 입주위 피부염, 주사 등이 있다.[19][73] 나이는 이러한 질환을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인 중 하나인데, 입주위 피부염이나 모공각화증은 소아기에, 주사는 노년층에서 더 자주 발생한다.[19] 열이나 알코올, 매운 음식 섭취로 유발되는 안면 홍조는 주사를 시사한다.[74] 면포의 존재는 유사한 피부 질환과 여드름을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14] 염소성 여드름 및 직업성 여드름은 특정 화학 물질 및 산업 화합물에 노출되어 발생하며 보통 여드름과 매우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75]
여드름은 다음과 같은 질환과 감별해야 한다.
6. 치료
여드름의 대표적인 치료법에는 항생제, 과산화벤조일, 레티노이드 등의 국소 치료법과 항생제, 호르몬, 구강 레티노이드 등의 전신 치료법이 있다.[308][309] 일반적인 여드름의 첫 번째 권장 치료법은 국소 레티노이드, 과산화 벤조일, 국소 또는 구강 항생제를 포함한다.[310] 빛 치료 및 레이저 치료와 같은 시술은 일차적인 치료법이 아니며 비용이 많이 들고 증거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 추가적인 역할만 한다.[76]
여드름 치료제는 코메돈의 초기 단계를 목표로 하며 보통 눈에 보이는 피부 병변에 효과가 없다. 여드름은 보통 8주에서 12주의 치료 후에 사라진다.[39] 사람들은 종종 여드름을 단기적인 질환으로 보며 어떤 사람들은 여드름이 사춘기 이후에 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오해는 자기 관리에 대한 의존이나 치료에 대한 장기적인 집착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312][313]
여드름에는 알파 하이드록시산, 항안드로겐 약물, 항생제, 피지 억제제, 아젤라산, 벤조일 과산화물, 호르몬 치료법, 각질 용해제 비누, 니코틴아미드, 레티노이드, 살리실산 등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한다.[194] 여드름 치료는 염증 감소, 호르몬 조절, ''C. acnes'' 사멸, 모공 내 피부 세포 탈락 및 피지 생성을 정상화하여 막힘 방지 등 최소 4가지 다른 방식으로 작용한다.[39]
일반적으로 여드름이 있는 사람은 하루에 두 번 이상 영향을 받는 피부를 씻지 않는 것이 좋다.[39] 무향 보습제를 민감하고 여드름이 나기 쉬운 피부에 바르면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여드름 치료제에 의한 피부 자극은 일반적으로 사용 시작 후 2주에 최고조에 달하며 지속적인 사용으로 개선되는 경향이 있다.[39] 피부과 전문의는 비코메도제닉, 오일 프리, 모공을 막지 않는다고 명시된 화장품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39]
지성 피부를 가진 경우에도 여드름 환자는 피부 장벽 기능 장애가 여드름에 기여할 수 있으므로 피부의 수분 장벽을 지원하기 위해 보습을 해야 한다.[80] 세라마이드 함유 보습제는 국소 여드름 치료로 인해 흔히 발생하는 건조한 피부와 자극에 대한 보조 요법으로 특히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세라마이드 함유 보습제는 최적의 피부 관리에 중요하며 여드름 치료 준수를 향상시키고 기존 여드름 치료를 보완한다.[80]
일본에서는 1993년에 항균제인 나지플록사신 연고가 승인되기 전까지는 내복 항균제(항생제)나 유황 제제가 중심이 되어 염증이 있는 발진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2008년에는 레티노이드의 아다파렌이 승인되었다. 그 후 2015년에는 내성균을 만들지 않는 과산화 벤조일 겔이 사용되게 되었다。 스테로이드는 외용약과 내복약 모두 권장되지 않는다.
피지 분비를 과도하게 할 수 있는 지방이 많은 식품 섭취를 줄이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1일 1-2회 저자극성 비누로 세안하는 것이 좋으며, 이 때 항균 비누나 스크럽이 들어간 세안제 사용은 유용한 피부 상재균을 과도하게 씻어내고 피부를 자극하여 악화시킬 수 있다.[263]
6. 1. 일반적인 치료 원칙
여드름의 대표적인 치료법에는 항생제, 과산화벤조일, 레티노이드 등의 국소 치료법과 항생제, 호르몬, 구강 레티노이드 등의 전신 치료법이 있다.[308][309] 일반적인 여드름의 첫 번째 권장 치료법은 국소 레티노이드, 과산화 벤조일, 국소 또는 구강 항생제를 포함한다.[310] 빛 치료 및 레이저 치료와 같은 시술은 일차적인 치료법이 아니며 비용이 많이 들고 증거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 추가적인 역할만 한다.[76]여드름 치료제는 코메돈의 초기 단계를 목표로 하며 보통 눈에 보이는 피부 병변에 효과가 없다. 여드름은 보통 8주에서 12주의 치료 후에 사라진다.[39] 사람들은 종종 여드름을 단기적인 질환으로 보며 어떤 사람들은 여드름이 사춘기 이후에 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오해는 자기 관리에 대한 의존이나 치료에 대한 장기적인 집착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312][313]
여드름에는 알파 하이드록시산, 항안드로겐 약물, 항생제, 피지 억제제, 아젤라산, 벤조일 과산화물, 호르몬 치료법, 각질 용해제 비누, 니코틴아미드, 레티노이드, 살리실산 등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한다.[194] 여드름 치료는 염증 감소, 호르몬 조절, ''C. acnes'' 사멸, 모공 내 피부 세포 탈락 및 피지 생성을 정상화하여 막힘 방지 등 최소 4가지 다른 방식으로 작용한다.[39]
일반적으로 여드름이 있는 사람은 하루에 두 번 이상 영향을 받는 피부를 씻지 않는 것이 좋다.[39] 무향 보습제를 민감하고 여드름이 나기 쉬운 피부에 바르면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여드름 치료제에 의한 피부 자극은 일반적으로 사용 시작 후 2주에 최고조에 달하며 지속적인 사용으로 개선되는 경향이 있다.[39] 피부과 전문의는 비코메도제닉, 오일 프리, 모공을 막지 않는다고 명시된 화장품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39]
지성 피부를 가진 경우에도 여드름 환자는 피부 장벽 기능 장애가 여드름에 기여할 수 있으므로 피부의 수분 장벽을 지원하기 위해 보습을 해야 한다.[80] 세라마이드 함유 보습제는 국소 여드름 치료로 인해 흔히 발생하는 건조한 피부와 자극에 대한 보조 요법으로 특히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세라마이드 함유 보습제는 최적의 피부 관리에 중요하며 여드름 치료 준수를 향상시키고 기존 여드름 치료를 보완한다.[80]
일본에서는 1993년에 항균제인 나지플록사신 연고가 승인되기 전까지는 내복 항균제(항생제)나 유황 제제가 중심이 되어 염증이 있는 발진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2008년에는 레티노이드의 아다파렌이 승인되었다. 그 후 2015년에는 내성균을 만들지 않는 과산화 벤조일 겔이 사용되게 되었다。 스테로이드는 외용약과 내복약 모두 권장되지 않는다.
피지 분비를 과도하게 할 수 있는 지방이 많은 식품 섭취를 줄이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1일 1-2회 저자극성 비누로 세안하는 것이 좋으며, 이 때 항균 비누나 스크럽이 들어간 세안제 사용은 유용한 피부 상재균을 과도하게 씻어내고 피부를 자극하여 악화시킬 수 있다.[263]
6. 2. 약물 치료
여드름 치료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크게 국소 치료제, 경구 약물, 기타 치료법으로 나눌 수 있다.=== 국소 치료제 ===
국소 치료제는 피부에 직접 바르는 약물로, 여드름의 증상 완화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 항생제: 클린다마이신, 에리스로마이신, 메트로니다졸, 설파세타미드, 답손 등의 항생제는 ''C. acnes''균을 죽이고 염증을 줄여 여드름을 치료한다.[45] 답손은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적이지만, 다른 항생제보다 우월하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고 비용이 더 높아 1차 선택은 아니다.[3][39] 벤조일 과산화물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 변색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2] 일본에서는 나지플록사신, 오제노사신 등의 항균제가 처방된다.
- 과산화 벤조일 (BPO): 가벼운 증상 및 중간 정도의 여드름에 대한 1차 치료제로, ''C. acnes''균을 죽이고 면포를 분해하며 염증을 억제한다.[88][90][89] 피부 자극, 광과민성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낮은 농도는 부작용이 적으면서도 효과적이다.[90][93][92] 항생제와 달리 세균 항생제 내성을 유발하지 않는다.[92]

- 레티노이드: 아다팔렌, 레티놀, 레티날데히드, 이소트레티노인, 타자로텐, 트리파로텐, 트레티노인 등의 레티노이드는 염증 감소, 세포 주기 정상화, 피지 생성 감소 효과가 있어 1차 여드름 치료제로 사용된다.[63][94][3][95] 특히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95] 피부 자극, 홍조, 광과민성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밤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3] 트레티노인은 가장 저렴하지만 피부 자극이 심하고, 아다팔렌은 자극이 적지만 비싸다.[3][98] 타자로텐은 가장 효과적이지만 가격이 비싸고 내약성이 좋지 않다.[3][98]
- 아젤라산: 15~20% 농도에서 경증 및 중등도 여드름에 효과적이며, 모낭 내 피부 세포 축적 감소, 항균, 항염증 작용을 한다.[66][180][163][164]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여 피부 미백 효과도 있어 염증 후 과다 색소 침착 환자에게 유용하다.[3]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고, 레티노이드보다 효과가 적고 비싸다.[3][166]
- 살리실산: 정균제 및 각질 용해 특성을 가진 베타-하이드록시산으로, 막힌 모공을 열고 피부 세포 탈락을 촉진한다.[169][168] 레티노이드보다 효과가 떨어진다.[19] 피부 건조증이 가장 흔한 부작용이며, 어두운 피부 타입에는 피부 과다 색소 침착이 발생할 수 있다.[3]
- 니코틴아마이드 (비타민 B3의 아미드 형태): 항염증, 피지 생성 억제, 상처 치유 특성으로 여드름을 개선한다.[170]
- 기타: 유황 제제는 여드름에 대한 적응증이 있지만, 임상 시험이 부족하여 권장 근거가 불충분하다.
=== 경구 약물 ===
경구 약물은 전신에 작용하여 여드름을 치료하는 약물로, 중증 여드름이나 국소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 사용된다.
- 항생제: 클린다마이신, 에리스로마이신, 메트로니다졸, 설파세타미드, 테트라사이클린 (독시사이클린, 미노사이클린 등), 답손, 사레사이클린 등의 항생제는 ''C. acnes''균을 죽이고 염증을 줄여 여드름을 치료한다.[45][19][92][103] 광범위 항생제의 과도한 사용은 항생제 내성 ''C. acnes'' 균주 발생률을 높이므로 주의해야 한다.[13][92][103][104] 따라서 3개월 이상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권장되며, 벤조일 과산화물 또는 레티노이드와 병용하는 것이 좋다.[103]
- 레티노이드 (이소트레티노인): 심한 결절성 여드름과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중간 정도의 여드름에 매우 효과적인 경구 레티노이드이다.[3][19] 4~6개월 치료 후 여드름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3] 주요 우울 장애, 자살 충동, 빈혈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지만, 명확한 증거는 없다.[3][19] 임신 중에는 기형 발생 위험이 있어 가임기 여성은 엄격한 피임이 필요하다.[19]
- 호르몬제:
- 복합 경구 피임약: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이 함유된 복합 경구 피임약이 여드름을 개선할 수 있다.[113] 난소에서 안드로겐 생성을 감소시키고, 유리 안드로겐 분획을 줄여 피지 생성을 감소시킨다.[2][114] 데소게스트렐, 디에노게스트, 드로스피레논, 노르게스티메이트, 시프로테론 아세테이트, 클로르마디논 아세테이트 등을 함유한 경구 피임약이 항안드로겐 효과가 더 크다.[120][121][122]
- 항안드로겐제: 스피로노락톤, 시프로테론 아세테이트는 여성의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다.[2][45][125][124] 스피로노락톤은 알도스테론 길항제이며, 고용량에서 안드로겐 수용체를 차단한다.[95][104] 시프로테론 아세테이트는 강력한 항안드로겐 효과를 가지지만, 뇌종양 위험과 관련되어 사용이 제한된다.[135][136][137] 플루타미드는 여성 여드름에 효과적이지만, 간 독성 위험으로 사용이 제한된다.[139][140][146][145][147][148] 비칼루타미드는 플루타미드와 유사하지만 간 독성 위험이 낮아 대안으로 고려될 수 있다.[149][150][151][152]
- 기타: 피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 B2, 피부 저항력을 높이는 비타민 B6, 색소 침착을 막는 비타민 C 등이 사용될 수 있다.
=== 기타 ===
- 병용 요법: 다양한 작용 기전을 가진 약물을 함께 사용하는 병용 요법은 단일 요법보다 효과적이다.[2][45] 국소 항생제와 벤조일 퍼옥사이드, 국소 레티노이드와 항생제, 국소 레티노이드와 벤조일 퍼옥사이드 등의 조합이 사용된다.[45]
- 하이드로퀴논: 타이로시나제를 억제하여 피부를 밝게 하며, 여드름 관련 염증 후 과색소 침착 치료에 사용된다.[34]
- 한방약: 십미패독탕, 형개연교탕, 청상방풍탕 등이 치료 선택지로 고려될 수 있다.
- 기타: 니코틴아마이드, 아연, 항히스타민제 등이 대체 치료제로 고려될 수 있다. 홍차 엑기스, 밀크씨슬, ''N''-아세틸시스테인, 셀레늄 등도 치료 효과가 보고되었다.[272][273]
여드름은 단기 질환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지만, 장기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피지선 전용 클렌징을 사용하고, 여드름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312][313]
6. 2. 1. 국소 치료제
대표적인 여드름 치료법에는 국소 치료법과 전신 치료법이 있다. 국소 치료제로는 항생제, 과산화 벤조일, 레티노이드 등이 사용된다.[308][309] 일반적인 여드름에는 국소 레티노이드, 과산화 벤조일, 국소 또는 구강 항생제가 1차 권장 치료법이다.[310]벤조일 과산화물(BPO)은 가벼운 증상 및 중간 정도의 여드름에 대한 1차 치료법으로, 효과가 좋고 부작용(주로 피부 자극)이 경미하다. 벤조일 과산화물은 피부 모낭에서 산소 자유 라디칼 및 벤조산을 생성하여 단백질을 산화시켜 ''C. acnes''를 죽인다.[88][90] 또한 벤조일 과산화물은 면포를 분해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데 약간의 효과가 있다.[89][90] 국소 항생제 또는 벤조일 과산화물/클린다마이신과 벤조일 과산화물/아다팔렌과 같은 레티노이드와 벤조일 과산화물을 함께 사용하는 복합 제품도 있다.[95]
부작용으로는 피부 광과민성 증가, 건조함, 발적 및 때때로 피부 벗겨짐 등이 있다.[92] 치료 중 일광 화상을 예방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종종 권장된다. 낮은 농도의 벤조일 과산화물은 높은 농도만큼 효과적이지만 부작용이 적다.[90][93] 항생제와 달리 벤조일 과산화물은 세균 항생제 내성을 생성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92]
레티노이드는 염증을 감소시키고, 세포 주기를 정상화하며, 피지 생성을 줄이는 약물이다.[63][94] 이는 비타민 A와 구조적으로 관련이 있다.[94] 레티노이드는 모낭 내 세포 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모공을 막을 수 있는 과각질화로 인한 피부 세포 축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레티노이드는 1차 여드름 치료제이며,[3] 특히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염증 후 과다 색소 침착의 개선을 빠르게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5]
국소 레티노이드에는 아다팔렌, 레티놀, 레티날데히드, 이소트레티노인, 타자로텐, 트리파로텐, 트레티노인이 있다.[45][96][97] 이들은 종종 여드름이 처음 악화되고 얼굴 홍조가 나타나며, 심각한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레티노이드는 피부의 광과민성을 증가시키므로 밤에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3] 트레티노인은 국소 레티노이드 중 가장 저렴하고 피부에 가장 자극적이며, 아다팔렌은 자극이 가장 적지만 가격이 훨씬 더 비싸다.[3][98] 대부분의 트레티노인 제제는 과산화벤조일과 함께 사용할 수 없다.[39] 타자로텐은 가장 효과적이고 비싼 국소 레티노이드이지만,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좋지 않다.[3][98] 레티놀은 비타민 A의 한 형태로 유사하지만 더 순한 효과를 가지며, 많은 일반 의약품 보습제 및 기타 국소 제품에 존재한다.
여드름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피부에 바르거나 경구 복용할 수 있다. 항생제는 ''C. acnes''를 죽이고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19][92][103] 피부에 바르는 항생제는 일반적으로 경증에서 중등도 여드름에 사용된다.[19]
피부에 바르거나 경구 복용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항생제에는 클린다마이신, 에리스로마이신, 메트로니다졸, 설파세타미드 및 테트라사이클린 (예: 독시사이클린 또는 미노사이클린)이 있다.[45]
항생제 답손은 피부에 바르면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적이다. 다른 항생제보다 우월하다는 명확한 증거가 부족하고 비용이 더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차 선택은 아니다.[3][39] 국소 답손은 때때로 여성이나 민감하거나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에게 선호되는 치료법이다.[39] 이 조합으로 황-주황색 피부 변색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벤조일 과산화물과 함께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2]
아젤라산은 국소 도포 시 15~20% 농도에서 경증 및 중등도 여드름에 효과적이다.[66][180][163][164] 6개월 동안 하루에 두 번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며, 국소 벤조일 퍼옥사이드 5%, 이소트레티노인 0.05% 및 에리스로마이신 2%만큼 효과적이다.[165] 아젤라산은 모낭 내 피부 세포 축적을 감소시키는 능력, 항균 및 항염증 특성으로 인해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제이다.[66]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는 능력으로 인해 약간의 피부 미백 효과가 있다. 따라서 염증 후 과다 색소 침착의 영향을 받는 여드름 환자를 치료하는 데 유용하다.[3] 아젤라산은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166] 레티노이드보다 효과가 적고 비용이 더 비싸다.[3]
살리실산은 국소 도포하는 베타-하이드록시산으로, 정균제로 작용하여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며 각질 용해 특성을 가지고 있다.[169][168] 이는 레티노이드 치료법보다 효과가 떨어진다.[19] 살리실산은 막힌 피부 모공을 열고 표피 피부 세포의 탈락을 촉진한다.[169] 피부 건조증은 국소 도포 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이며, 어두운 피부 타입의 개인에게는 피부 과다 색소 침착이 발생할 수 있다.[3]
니코틴아마이드 (비타민 B3의 아미드 형태)의 국소 및 경구 제제는 대체 의학적 치료법이다.[170] 니코틴아마이드는 항염증 특성, 피지 생성 억제 능력, 상처 치유 특성으로 인해 여드름을 개선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170]
하이드로퀴논은 아미노산 타이로신을 피부 색소 멜라닌으로 전환시키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제를 억제하여 국소적으로 적용할 때 피부를 밝게 하며, 여드름 관련 염증 후 과색소 침착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34]
처방 의약품으로는 일본의 피부과에서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항균제 배합 국소 외용제가 있다.
- 항균제(항생 물질) - 클린다마이신, 나지플록사신, 2015년 승인된 오제노사신
국소 외용제로 다음이 있으며, 항균제와 병용되기도 하고, 또한 유지기에는 이것들을 사용한다.
- 과산화 벤조일, 살균 작용을 가진다 과산화 벤조일 3%와 클린다마이신 1% (항생 물질) 배합 겔.
- 아다파렌 (레티노이드), 각화 이상을 시정한다 아다파렌 0.1%와 과산화 벤조일 2.5%의 배합 겔.
아젤라산은 미국의 가이드라인에서 "과산화 벤조일과 클린다마이신의 병용"과 함께 권장도 A로 에비던스 레벨이 최고인 I가 되어 있지만[279], 일본에서는 의약품으로 미승인되어 보험 적용 외이므로 선택지 중 하나로 여겨진다.
유황 제제(연고 등)는 여드름에 대한 적응증이 있지만, 일본의 치료 가이드라인 2017에서는 임상 시험이 실시되지 않아 권장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되어 있지만, 선택지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일반 의약품, 처방전이 필요 없는 약제로는 살리실산이나 레조르시놀, 유황을 함유한 크림 형태의 약(연고)으로, 이것들은 여드름을 건조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약간의 건조함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263]
보습제가 도움이 되는 이유는 과산화 벤조일, 아다파렌, 이소트레티노인 등 레티노이드 의약품과 살리실산은 피부를 건조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며, "오일 프리", "논코메도제닉", "모공에 막히지 않음"과 같은 표시는 여드름을 일으키지 않을 것 같다는 상품 설명이 되며, 사용 후 4-8주 후에 여드름이 줄어든다.[264]
6. 2. 2. 경구 약물
레티노이드는 염증을 감소시키고, 세포 주기를 정상화하며, 피지 생성을 줄이는 약물이다.[63][94] 이는 비타민 A와 구조적으로 관련이 있다.[94] 연구에 따르면 피부과 의사와 일차 진료 의사들이 여드름에 대한 레티노이드를 충분히 처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39] 레티노이드는 모낭 내 세포 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모공을 막을 수 있는 과각질화로 인한 피부 세포 축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레티노이드는 1차 여드름 치료제이며,[3] 특히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레티노이드는 염증 후 과다 색소 침착의 개선을 빠르게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5]이소트레티노인은 심한 결절성 여드름과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중간 정도의 여드름에 매우 효과적인 경구 레티노이드이다.[3][19] 일반적으로 1~2개월 사용으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4~6개월의 경구 이소트레티노인 치료 후 여드름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훨씬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3] 1회 치료 후 약 80%의 사람들이 개선을 보고했으며, 50% 이상이 완전 관해를 보고했다.[19] 약 20%의 사람들이 2차 치료를 필요로 하지만, 그 중 80%가 개선을 보고하여 누적 96%의 유효율을 나타낸다.[19]
이소트레티노인이 주요 우울 장애, 자살 충동, 빈혈과 같은 부작용과 관련이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명확한 증거는 없다.[3][19] 일부 연구에서 이소트레티노인이 여드름 병변 감소에 항생제 또는 위약보다 우수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5] 그러나 2018년 항생제 또는 이소트레티노인으로 치료 후 염증성 병변을 비교한 리뷰에서는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100] 부작용 발생 빈도는 이소트레티노인 사용 시 약 2배 더 높았지만, 이는 대부분 건조 관련 증상이었다.[15] 자살 또는 우울증의 위험 증가는 결정적으로 발견되지 않았다.[15]
의료 당국은 임신 중 알려진 기형 발생 효과로 인해 가임기 여성의 이소트레티노인 사용을 엄격하게 규제한다.[19] 이러한 여성이 이소트레티노인의 후보가 되려면, 임신 테스트에서 음성 결과가 확인되어야 하며 효과적인 형태의 피임을 사용해야 한다.[19] 2008년 미국에서는 임신 중 이소트레티노인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iPLEDGE 프로그램을 시작했다.[101] iPledge는 여성이 이소트레티노인 치료를 시작하기 최소 한 달 전과 치료 후 한 달 동안 두 번의 음성 임신 테스트를 받고 두 가지 유형의 피임을 사용할 것을 요구한다.[101] iPledge 프로그램의 효과는 피임 미준수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101][102]
여드름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경구 복용할 수 있다. 항생제는 ''C. acnes''를 죽이고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19][92][103] 여러 지침에서 의료 제공자에게 경구 항생제 처방률을 줄이라고 권고하지만, 많은 제공자는 이 지침을 따르지 않는다.[104] 경구 항생제는 여드름에 가장 흔하게 처방되는 전신 치료법으로 남아 있다.[104] 여드름에 대한 광범위한 광범위 항생제의 과도한 사용은 전 세계적으로 항생제 내성 ''C. acnes'' 균주의 발생률을 높였으며, 특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테트라사이클린 (예: 독시사이클린) 및 마크로라이드 항생제 (예: 국소 에리스로마이신)에 대한 내성이 높아졌다.[13][92][103][104] 따라서 피부과 전문의는 항생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병용 요법의 일부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39]
경구 복용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항생제에는 클린다마이신, 에리스로마이신, 메트로니다졸, 설파세타미드 및 테트라사이클린 (예: 독시사이클린 또는 미노사이클린)이 있다.[45] 독시사이클린 40밀리그램 매일 (저용량)은 100밀리그램 매일과 유사한 효능을 보이며 위장 부작용이 적다.[39] 그러나 저용량 독시사이클린은 여드름 치료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105] 경구 항생제는 일반적으로 국소 항생제보다 효과적이며 국소 제제보다 염증성 여드름 병변을 더 빠르게 해결한다.[3] ''여드름 치료 결과 개선을 위한 글로벌 연합(Global Alliance to Improve Outcomes in Acne)''에서는 국소 및 경구 항생제를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권장한다.[103]
경구 항생제는 3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권장되는데, 이 기간을 초과하는 항생제 치료는 항생제 내성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더 짧은 기간보다 명확한 이점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103] 3개월을 초과하는 장기간 경구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 ''C. acnes''가 항생제 내성을 개발할 위험을 제한하기 위해 벤조일 과산화물 또는 레티노이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103]
답손은 피부에 바르면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적이다. 다른 항생제보다 우월하다는 명확한 증거가 부족하고 비용이 더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차 선택은 아니다.[3][39]
미노사이클린은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법이지만, 다른 치료법보다 낫다는 증거가 부족하고, 다른 테트라사이클린에 비해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어 1차 항생제는 아니다.[106]
사레사이클린은 여드름 치료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가장 최근의 경구 항생제로, 9세 이상 환자의 중등도에서 중증 염증성 여드름 치료에 대해 FDA 승인을 받았다.[107][108][109] 이는 여드름 발병과 관련된 병원균에 대해 필요한 항균 활성을 나타내고 항생제 내성을 유발할 가능성이 낮은 좁은 범위 테트라사이클린 항생제이다.[110][111] 임상 시험에서 사레사이클린은 3주 만에 염증성 여드름 병변을 줄이는 임상 효능을 보였으며, 체간(등과 가슴) 여드름도 감소시켰다.[109][112]
여성의 경우, 복합 경구 피임약의 사용은 여드름을 개선할 수 있다.[113] 이러한 약물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이 함유되어 있다.[117] 이들은 난소에서 안드로겐 호르몬의 생성을 감소시키고, 안드로겐의 유리 분획을 감소시켜 생물학적으로 활성적인 안드로겐의 양을 줄임으로써 작용하며, 그 결과 피부 피지 생성이 줄어들어 여드름의 심각성을 감소시킨다.[2][114] 노르에티스테론 및 노르게스트렐과 같은 1세대 프로게스틴은 안드로겐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39] 경구용 에스트로겐은 어떤 상황에서는 IGF-1 수치를 감소시켜 이론적으로 여드름 증상을 개선할 수 있지만,[115][116] 복합 경구 피임약은 가임기 여성의 IGF-1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117][118] 시프로테론 아세테이트 함유 경구 피임약은 총 및 유리 IGF-1 수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인다.[119] 데소게스트렐, 디에노게스트, 드로스피레논, 또는 노르게스티메이트를 포함하는 3세대 또는 4세대 프로게스틴을 함유하는 조합과 시프로테론 아세테이트 또는 클로르마디논 아세테이트를 함유하는 경구 피임약은 더 강력한 항안드로겐 효과로 인해 여드름이 있는 여성에게 선호된다.[120][121][122] 연구에 따르면 복합 경구 피임약으로 여드름 병변이 40~70% 감소했다.[114] 2014년의 문헌고찰 결과에 따르면, 경구 항생제가 3개월 후에 염증성 여드름 병변의 수를 줄이는 데 경구 피임약보다 다소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123] 그러나 두 가지 치료법은 6개월 후에 염증성, 비염증성 및 전체 여드름 병변의 수를 줄이는 데 거의 동등한 효능을 보였다.[123] 분석 저자는 6개월의 유사한 효능과 관련된 항생제 내성이 없다는 점 때문에 특정 여성에게 경구 항생제보다 경구 피임약이 선호되는 1차 여드름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123] 복합 경구 피임약과 대조적으로, 안드로겐성 프로게스틴을 함유한 프로게스토겐 단독 피임 형태는 여드름 악화와 관련이 있다.[104]
항안드로겐인 시프로테론 아세테이트와 스피로노락톤은 여드름, 특히 과도한 안드로겐 생성 징후가 있는 여성, 예를 들어 증가된 다모증 또는 피부 피지 생성 또는 탈모가 있는 여성의 여드름을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2][45] 스피로노락톤은 성인 여성의 여드름에 효과적인 치료법이다.[125][124] 복합 경구 피임약과는 달리, 미국 식품의약국은 이 목적을 위해 스피로노락톤을 승인하지 않았다.[3][95][125] 스피로노락톤은 알도스테론 길항제이며, 더 높은 복용량에서 안드로겐 수용체를 추가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유용한 여드름 치료법이다.[95][104] 스피로노락톤은 단독으로 또는 피임약과 함께 여성의 여드름 병변을 33~85%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114] 여드름에 대한 스피로노락톤의 효과는 용량 의존적인 것으로 보인다.[114] 고용량의 시프로테론 아세테이트 단독 투여는 3개월 이내에 여성의 여드름 증상을 75~90%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39] 이것은 일반적으로 월경 불규칙 및 에스트로겐 결핍을 피하기 위해 에스트로겐과 결합된다.[126] 이 약물은 남성의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이며, 한 연구에서는 고용량 투여 시 염증성 여드름 병변이 73% 감소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127][128] 그러나 남성의 스피로노락톤과 시프로테론 아세테이트의 부작용, 예를 들어 여유증, 성 기능 장애, 및 감소된 골밀도는 일반적으로 남성 여드름에 대한 사용을 비실용적으로 만든다.[127][128][129]
임신 및 수유 중인 여성은 선천적 장애와 같은 요도하열 및 남성 아기의 여성화의 가능성 때문에 여드름에 대한 항안드로겐을 받아서는 안 된다.[45] 성생활을 하고 있으며 임신 가능성이 있거나 임신할 수 있는 여성은 항안드로겐을 복용하는 동안 임신을 예방하기 위해 효과적인 피임법을 사용해야 한다.[149] 이러한 이유로 항안드로겐은 종종 피임약과 결합되며, 이는 부가적인 효능을 가져올 수 있다.[95][130] FDA는 매우 높은 용량(임상 용량의 >100배)의 전임상 연구를 기반으로 가능한 종양 위험에 대한 스피로노락톤에 블랙 박스 경고를 추가하고 약물의 불필요한 사용을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89][104][131] 그러나 이후 여러 대규모 역학 연구에서 인간의 스피로노락톤과 관련된 종양 위험이 더 높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104][132][133][134] 반대로, 특정 뇌종양과 시프로테론 아세테이트의 강력한 연관성이 발견되었으며 그 사용이 제한되었다.[135][136][137] 시프로테론 아세테이트에 의한 뇌종양 위험은 강력한 프로게스토겐 작용 때문이며, 항안드로겐 활성과 관련이 없고 다른 항안드로겐과 공유되지 않는다.[135][138][137]
순수한 수용체 길항제인 플루타미드는 여성의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다.[139][140] 이는 낮은 용량에서도 여드름 증상을 80~90%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이며, 여러 연구에서 여드름이 완전히 제거되는 것을 보여주었다.[139][141][142] 한 연구에서 플루타미드는 3개월 이내에 여드름 점수를 80% 감소시켰지만, 스피로노락톤은 같은 기간에 증상을 40%만 감소시켰다.[142][143][144] 대규모 장기 연구에서 여성의 97%가 플루타미드로 여드름을 관리하는 것에 만족한다고 보고했다.[145] 효과적이지만 플루타미드는 심각한 간 독성 위험이 있으며, 안드로겐 의존성 피부 및 모발 상태를 치료하기 위해 저용량의 약물을 복용하는 여성의 사망 사례가 발생했다.[146] 따라서 여드름에 대한 플루타미드의 사용은 점점 더 제한되고 있으며,[145][147][148] 이러한 목적으로 플루타미드의 지속적인 사용은 비윤리적이라고 주장되어 왔다.[146] 비칼루타미드는 플루타미드와 동일한 메커니즘을 가지며 비교하거나 더 우수한 항안드로겐 효능을 가지면서 간 독성 위험이 훨씬 낮은 순수한 안드로겐 수용체 길항제로서, 여성의 안드로겐 의존성 피부 및 모발 상태 치료에 플루타미드의 대안이다.[149][150][151][152]
클라스크테론은 남성과 여성 모두의 여드름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 국소 투여 항안드로겐이며, 2020년 8월에 이 적응증에 대해 임상 사용이 승인되었다.[153][154][155][156][157] 이는 전신 흡수 또는 관련 항안드로겐 부작용을 보이지 않았다.[156][157][158] 소규모의 직접적인 헤드 투 헤드 비교에서 클라스크테론은 국소 이소트레티노인보다 더 큰 효과를 보였다.[156][157][158] 5α-환원 효소 억제제인 피나스테리드 및 두타스테리드는 남성과 여성 모두의 여드름 치료에 유용할 수 있지만, 이 목적으로 적절하게 평가되지 않았다.[3][159][160][161] 게다가 5α-환원 효소 억제제는 남성 아기에게 선천적 결함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 여성의 사용을 제한한다.[3][160] 그러나 5α-환원 효소 억제제는 여성의 과도한 얼굴/체모를 치료하는 데 자주 사용되며, 임신을 예방하기 위해 피임약과 결합될 수 있다.[159] 2010년 현재, 여드름 치료에 시메티딘 또는 케토코나졸의 사용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다.[162]
복합 경구 피임약 및 항안드로겐과 같은 여드름에 대한 호르몬 치료는 다양한 상황에서 여드름에 대한 1차 치료로 간주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원하는 피임, 알려지거나 의심되는 고안드로겐 혈증, 성인기 동안의 여드름, 월경 전 여드름 악화, 그리고 현저한 피지 생성(지루)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포함된다.[162] 호르몬 치료는 고안드로겐 혈증이 있는 여성과 정상 안드로겐 수치를 가진 여성 모두에게 여드름에 효과적이다.[162]
항생제 내복은 피하 농양이나 낭종 내에서의 세균 증식을 억제한다.
- 미국에서의 부작용이 강한 이소트레티노인 사용 전 항생제 평균 사용 기간은 331.3일, 1년 이상 사용한 사례는 33.6%였다. 복수의 의료기관을 이용한 사례에 한정하면, 평균 사용 기간은 380.2일이다. 항생제의 첫 번째 선택지로는 미노사이클린이 44.4%, 독시사이클린이 40.5%, 아지스로마이신이 3.2%였다. 두 번째 선택지는 아지스로마이신이 20.3%였다. 독시사이클린 사용자의 80%가 다음으로 미노사이클린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266]。
- 영국 일반 개업의를 대상으로 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 보고서. 테트라사이클린계 내복 치료의 평균 지속 기간은 175.1일이었다. 29%의 사례가 6개월을 넘었다. 여드름의 중증도와 임상 경과는 불명[267]。
6. 2. 3. 기타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항생제, 과산화벤조일, 레티노이드 등의 국소 치료법과 항생제, 호르몬, 구강 레티노이드 등의 전신 치료법이 있다.[308][309] 일반적인 여드름에 대한 첫 번째 권장 치료법은 국소 레티노이드, 과산화 벤조일, 국소 또는 구강 항생제를 포함한다.[310] 빛 치료 및 레이저 치료와 같은 시술은 일차적인 치료법이 아니며 비용이 많이 들고 증거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 추가적인 역할만 한다. 여드름 치료제는 코메돈의 초기 단계를 목표로 하며 보통 눈에 보이는 피부 병변에 효과가 없다; 여드름은 보통 8주에서 12주의 치료 후에 사라진다. 실험실 연구는 여드름과 관련된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기 위해 CBD를 사용하는 것에서 유망한 결과를 보여주었다.[311]사람들은 종종 여드름을 단기적인 질환으로 보며 어떤 사람들은 여드름이 사춘기 이후에 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오해는 자기 관리에 대한 의존이나 치료에 대한 장기적인 집착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피지선에 도움을 줄수있는 피지선전용 클렌징을 사용하는것이''' 좋고 이 질환의 장기적인 특성을 전달하고 여드름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더 잘 접근하는 것은 사람들이 치료로부터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를 아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312][313]
니코틴아마이드(비타민 B3의 아미드 형태)의 국소 및 경구 제제는 대체 의학적 치료법이다.[170] 니코틴아마이드는 항염증 특성, 피지 생성 억제 능력, 상처 치유 특성으로 인해 여드름을 개선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170] 아연의 국소 및 경구 제제는 여드름 치료제로 제안되지만, 이 목적에 대한 사용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제한적이다.[171] 아연이 염증 및 피지 생성을 감소시키고 ''C. acnes''의 성장을 억제하는 능력이 여드름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는 기전으로 제시되었다.[171] 항히스타민제는 항염증 특성과 피지 생성 억제 능력으로 인해 이미 이소트레티노인을 복용하는 사람들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172]
하이드로퀴논은 아미노산 타이로신을 피부 색소 멜라닌으로 전환시키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제를 억제하여 국소적으로 적용할 때 피부를 밝게 하며, 여드름 관련 염증 후 과색소 침착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34] 하이드로퀴논은 표피에서 멜라닌 생성을 방해함으로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두워진 피부 세포가 자연적으로 탈락하면서 과색소 침착을 감소시킨다.[34] 피부 과색소 침착 개선은 일반적으로 하루 두 번 사용 시 6개월 이내에 나타난다. 하이드로퀴논은 진피와 같이 피부의 더 깊은 층에 영향을 미치는 과색소 침착에는 효과가 없다.[34] 하이드로퀴논 사용 시에는 아침에 SPF 15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두 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권장된다.[34] 영향을 받는 부위에만 사용하면 정상 피부의 색깔이 밝아지는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과색소 침착 부위 주변에 일시적인 밝은 띠가 나타날 수 있다.[34] 하이드로퀴논은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좋으며,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경미하고(예: 피부 자극) 권장 농도인 4%보다 높은 농도에서 사용 시 발생한다.[34] 대부분의 제제에는 방부제인 메타중아황산나트륨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 (아나필락시스 및 민감한 사람의 심각한 천식 악화 포함)과 관련이 있다.[34] 극히 드문 경우, 고용량 하이드로퀴논의 빈번하고 부적절한 적용은 외인성 오크로노시스(호모겐티스산 축적으로 인한 피부 변색 및 결합 조직 손상)라는 전신 질환과 관련이 있다.[34]
비타민 A 유도체인 레티노이드가 의약품으로 승인되었다.[279]
- 아다팔렌(상기 언급)
해외에서는 여드름 치료의 주류가 되고 있는 내복용 트레티노인, 이소트레티노인은, 일본에서는 미승인 의약품이며 부작용, 특히 기형성이 주의 환기되고 있다.[268] 내복용 이소트레티노인의 태아 위험도 분류는 가장 위험한 카테고리 X로 분류된다. 미국에서의 여드름 치료제 시장 점유율은 이소트레티노인이 65.2%, 드로스피레논이 9.4%, 미노사이클린(주로 1mg/kg 서방제)이 7.0%, 독시사이클린이 2.1% 등으로 나타났다.[269]
비타민 C 유도체에 대해 일본의 2017년 가이드라인은, 유효성을 지지하는 보고는 있지만 보험 적용 외이기 때문에 치료의 선택지 중 하나로 고려하며, 그 외 A, B 등은 외용 시험 보고는 없다고 하고 있다. 1998년 이후, 아스코르브산 인산 나트륨(인산 비타민 C)과 같은 비타민 C 유도체, 레티노이드(비타민 A 유도체), 인산 비타민 E와 같은 비타민 E 유도체와 같이, 피부에 흡수되기 쉬운 비타민 외용약을 도포함으로써 여드름이나 염증 후의 색소 침착 개선이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270] 2017년 리뷰에서는 니아신아미드(비타민 B3) 외용으로 항생제와 동등한 효과가 있다는 시험이 여러 건 있었다.[271] (각각의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 참조)
내복약으로는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 B2, 피부의 저항력을 높이는 비타민 B6 외에, 색소 침착 등을 막기 위해 비타민 C가 사용될 수 있다.
한방약으로, 십미패독탕, 형개연교탕, 청상방풍탕을 선택지 중 하나로 고려하기도 하며, 뒤의 두 가지는 적응증도 있다.
홍차 엑기스에 의한 치료 효과도 보고되고 있다(후술).[272] 항산화에 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2013년에 무작위 비교 시험이 보고되었으며, 밀크씨슬의 항산화 물질로서의 성분 실리마린(주요 활성 성분 실리비닌 포함), 세포 내 항산화 작용을 가진 글루타티온의 합성에 관여하는 ''N''-아세틸시스테인, 항산화 작용이 있는 필수 미네랄 셀레늄은, 각각 위약에 비해 8주 만에 병변 수를 절반으로 줄였으며(이 점에서 셀레늄은 약간 효과가 약해 절반까지는 아니었다), 혈중 글루타티온 농도 등 산화 스트레스 마커에도 변화가 있었다.[273]
6. 3. 시술 치료
여드름의 대표적인 치료법에는 국소 치료법과 전신 치료법이 있다.[308][309] 일반적인 여드름의 첫 번째 권장 치료법은 국소 레티노이드, 과산화 벤조일, 국소 또는 구강 항생제이다.[310]여드름 치료는 최소 4가지 다른 방식으로 작용하며, 여기에는 염증 감소, 호르몬 조절, ''C. acnes'' 사멸, 모공 내 피부 세포 탈락 및 피지 생성을 정상화하여 막힘 방지 등이 포함된다.[39]
광선 요법 및 레이저 요법과 같은 시술은 일차적인 치료법이 아니며, 비용이 많이 들고 증거가 제한되어 있어 보통 추가적인 역할을 한다.[76] 청색광 요법은 효능이 불분명하다.[77] 여드름 치료제는 면포 형성의 초기 단계를 목표로 하며, 눈에 보이는 피부 병변에는 일반적으로 효과가 없으며, 치료를 시작한 후 8~12주 사이에 여드름이 일반적으로 개선된다.[39] 실험실 연구는 여드름과 관련된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기 위해 CBD를 사용하는 것에서 유망한 결과를 보여주었다.[311]
광선 치료는 특정 파장의 빛을 여드름으로 영향을 받은 피부 부위에 전달하는 치료 방법으로, 일반적인 빛과 레이저 광선이 모두 사용되었다. 여드름 치료로서의 광선 치료에 대한 증거는 미약하고 결정적이지 않다.[14][177] 다양한 광선 치료법이 단기적인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인 결과와 심각한 여드름 환자에서의 결과에 대한 데이터는 부족하다.[178] 국소 약물에 내성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역할을 할 수 있다.[2] 일반적인 빛이 광과민제 (예: 아미노레불린산 또는 메틸 아미노레불리네이트)와 같은 광과민성 물질을 피부에 바른 직후에 사용되면, 그 치료법을 광역동 치료 (PDT)라고 한다.[104][180] PDT는 모피지선을 우선적으로 표적으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빛 (예: 청색광 또는 적색광)을 사용하여 여드름을 치료한다.[104] 빛이 감작 물질을 활성화시키면 피부에서 자유 라디칼과 활성 산소가 생성되어 피지선을 의도적으로 손상시키고 ''C. acnes'' 박테리아를 죽인다.[104]
많은 다른 유형의 비박피성 레이저 (즉, 피부의 최상층을 기화시키지 않고 빛으로부터 피부에 생리적 반응을 유도하는 레이저)가 여드름 치료에 사용되었으며, 적외선 파장을 사용하는 레이저도 포함된다. 박피성 레이저 (예: CO2 및 분획 레이저)도 활동성 여드름과 그 흉터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었다. 박피성 레이저를 사용하면 이전에 언급했듯이 피부의 전체 상층이 기화되기 때문에 치료법을 종종 레이저 박피술이라고 한다.[184] 박피성 레이저는 비박피성 레이저에 비해 부작용 발생률이 더 높으며, 예로는 염증 후 과색소침착, 지속적인 안면 홍조 및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14][181][182]
피부 연마술은 박스카 및 롤링 형의 얕은 위축성 흉터의 외관을 줄이는 효과적인 치료 절차이다.[30] 송곳 흉터는 깊이 때문에 피부 연마술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30] 이 시술은 고통스러우며 햇빛에 대한 피부 민감도, 붉어짐 및 피부 색소 감소와 같은 많은 잠재적 부작용이 있다.[30] 피부 연마술은 레이저 박피술이 도입되면서 선호도가 떨어졌다.[30] 피부 연마술과 달리 미세 박피술이 여드름에 효과적인 치료법이라는 증거는 없다.[14]
피부 또는 피하 주사 가능한 필러는 여드름 흉터의 외관을 개선하기 위해 피부에 주사되는 물질이다. 필러는 피부의 자연적인 콜라겐 생산을 증가시키고 피부 부피를 늘리고 여드름 흉터의 깊이를 줄이는 데 사용된다.[183]
마이크로니들링은 여러 줄의 작은 바늘이 있는 기구를 피부 위로 굴려 상처 치유 반응을 유도하고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여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의 위축성 여드름 흉터의 외관을 줄이는 시술이다.[184]
서브시전은 얕은 위축성 여드름 흉터의 치료에 유용하며 작은 바늘을 사용하여 흉터의 함몰된 외관을 유발하는 섬유화 유착을 느슨하게 하는 것이 포함된다.[186][187][188]
화학적 필링은 여드름 흉터의 외관을 줄이는 데 사용할 수 있다.[30] 경증 필링에는 글리콜산, 젖산, 살리실산, 제스너 용액 또는 낮은 농도 (20%)의 트리클로로아세트산을 사용하는 필링이 포함된다. 이러한 필링은 피부의 표피층에만 영향을 미치며 얕은 여드름 흉터뿐만 아니라 염증성 여드름으로 인한 피부 색소 변화 치료에도 유용할 수 있다.[30]
6. 4. 임산부의 여드름 치료
임신 후기에 피부의 피지선 활동이 증가하지만, 임신이 여드름 심화와 확실하게 연관되어 있다고는 할 수 없다.[173] 일반적으로 국소 도포 약물은 임신 중 여드름 치료의 1차 접근법으로 간주되는데, 이는 전신 흡수가 거의 없어 발달 중인 태아에게 해를 끼칠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173]매우 권장되는 치료법으로는 국소 도포하는 과산화 벤조일 (임신 카테고리 C)과 아젤라산(카테고리 B)이 있다.[173] 살리실산은 전신 흡수가 더 높아(9–25%), 임신 3기에 항염증 약물 사용과 발달 중인 태아에게 부작용, 즉 자궁 내 양수 부족 및 아기의 동맥관 혈관 조기 폐쇄와 연관되어 있어 카테고리 C 안전 등급을 받는다.[45][173] 살리실산을 피부의 넓은 부위에 장기간 사용하거나 밀봉 드레싱 하에 사용하는 것은 전신 흡수를 증가시키고 태아에게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권장되지 않는다.[173]
트레티노인(카테고리 C)과 아다팔렌(카테고리 C)은 흡수가 매우 낮지만, 특정 연구에서 임신 초기 기형 유발 효과가 나타났다.[173] 임신 초기 산모의 국소 레티노이드 노출과 임신 결과의 연관성을 조사한 데이터는 제한적이다.[174] 관찰 연구의 체계적 검토 결과, 그러한 노출이 주요 출생 결함, 유산, 사산, 조산 또는 저체중 출생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결론지었다.[174] 마찬가지로, 임신 중 국소 레티노이드의 영향을 조사한 연구에서 임신 2기 및 3기에는 태아에게 해로운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173]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소 레티노이드의 드문 해악은 배제되지 않으므로 지속적인 안전성 문제로 인해 임신 중 사용은 권장되지 않는다.[174][175] 임신 중 사용이 금지된 레티노이드에는 국소 레티노이드 타자로텐과 경구 레티노이드 이소트레티노인 및 아시트레틴 (모두 카테고리 X)이 포함된다.[173]
스피로노락톤은 항안드로겐 효과로 인해 임신 중 사용이 상대적으로 금기시된다.[3] 피나스테라이드는 기형 유발성이 매우 높으므로 권장되지 않는다.[3] 임신 중 안전하다고 간주되는 국소 항생제에는 전신 흡수가 미미하기 때문에 클린다마이신, 에리스로마이신, 메트로니다졸(모두 카테고리 B)이 포함된다.[45][173] 나디플록사신과 댑손(카테고리 C)은 임신한 여성의 여드름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다른 국소 항생제이지만 연구가 덜 진행되었다.[45][173] 댑손의 국소 사용으로 인해 유해한 태아 사건은 보고되지 않았다.[173] 레티노이드를 사용하는 경우 발달 중인 태아에게 기형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므로, 레티노이드를 사용하여 여드름을 치료하는 가임기 여성은 효과적인 피임을 사용해야 한다.[19]
임신에 안전하다고 간주되는 경구 항생제(모두 카테고리 B)에는 아지트로마이신, 세팔로스포린 및 페니실린이 포함된다.[173] 테트라사이클린(카테고리 D)은 발달 중인 태아의 치아에 침착되어 황색 변색 및 치아 에나멜 얇아짐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임신 중 사용이 금지된다.[3][173] 임신 중 사용은 임신성 급성 지방간 발생과 연관되어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더 피해야 한다.[173]
6. 5. 대체 의학
낮은 품질의 증거에 따르면 티트리 오일이나 벌독을 국소적으로 바르면 여드름 환자의 피부 병변 총수를 줄일 수 있다.[189] 티트리 오일은 벤조일 퍼옥사이드 또는 살리실산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지만,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과 관련이 있다.[3] 티트리 오일의 항여드름 효과에 대한 제안된 메커니즘에는 ''C. acnes''에 대한 항균 작용과 항염증 특성이 포함된다.[65] 5%로 희석한 티트리 오일 젤은 무작위 대조 시험(RCT)에서 위약과 비교하여 여드름의 수와 중증도를 유의하게 감소시켰다.[274] 바질 오일; 해조류에서 추출한 올리고당과 같이, 여드름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다른 수많은 식물 유래 치료법이 있지만, 이를 위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190] 침술, 초본 의학, 또는 부항 요법의 여드름 치료 사용에 대한 고품질 증거는 부족하다.[189]홍차와 녹차에는 카테킨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홍차 화장수를 사용한 RCT에서 2개월 후에 홍차 화장수에서는 병변 수가 유의하게 감소했고, 위약군에서는 병변 수에 변화가 없었다.[275], 녹차 화장수의 RCT에서도 유의하게 감소하거나[276], 비교 대조는 없지만 1개월 반 후에 약 60%의 병변 수 감소가 있었다.[277]
그 외에도 알로에 베라, 우엉, 블루플래그(학명: ''Blue flag''/Iris versicolor영어), 사르사파릴라등이 있다.
7. 예방
여드름이 있는 사람은 하루에 두 번 이상 피부를 씻지 않는 것이 좋다.[39] 무향 보습제를 민감하고 여드름이 나기 쉬운 피부에 바르면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여드름 치료제에 의한 피부 자극은 사용 시작 후 2주에 최고조에 달하며 지속적인 사용으로 개선되는 경향이 있다.[39] 피부과 전문의는 비코메도제닉, 오일 프리, 모공을 막지 않는다고 명시된 화장품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39]
지성 피부를 가진 경우에도 여드름 환자는 피부 장벽 기능 장애가 여드름에 기여할 수 있으므로 피부의 수분 장벽을 지원하기 위해 보습을 해야 한다.[80] 보습제, 특히 세라마이드 함유 보습제는 국소 여드름 치료로 인해 흔히 발생하는 건조한 피부와 자극에 대한 보조 요법으로 특히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세라마이드 함유 보습제는 최적의 피부 관리에 중요하며 여드름 치료 준수를 향상시키고 기존 여드름 치료를 보완한다.[80] 산성 외투와 그 장벽 기능을 보존하는 것의 중요성은 과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따라서 피부 표면을 최적의 건강 상태로 유지하려면 pH를 4.5 – 5.5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82][83][84][85][86]
다양한 형태의 일반의약품 치료법이 있으며, 이는 종종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s)이라고 알려져 있다.[191] 특정 유형의 화장은 여드름을 가리는 데 유용할 수 있다.[192] 지성 피부의 경우, 수성 제품이 선호되는 경우가 많다.[192][193]
8. 사회와 문화
여드름의 비용과 사회적 영향은 상당하다. 미국에서는 여드름이 매년 500만 건 이상의 의사 진료를 유발하고 25억 달러 이상의 직접 비용이 발생한다.[9] 영국에서도 여드름은 매년 350만 건의 의사 진료를 유발한다.[19] 2015년 미국에서 여드름 치료 상위 10개 브랜드의 판매액은 3억 5200만 달러에 달했다.[216]
여드름과 그로 인한 흉터는 성인기까지 지속될 수 있는 심각한 사회적 및 학업적 어려움과 관련이 있다.[29][217] 대공황 시기에 피부과 전문의들은 여드름이 있는 젊은 남성들이 직업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발견했다.[206] 1930년대까지 많은 사람들은 여드름을 중산층 소녀들에게서 나타나는 사소한 문제로 여겼는데, 천연두와 결핵과 달리 여드름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없었고, 소년들은 여드름 치료를 받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성적인 문제로 여겼다.[206]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열대 기후에 있는 일부 군인들이 신체에 심하고 광범위한 열대 여드름이 발생하여 의료적으로 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206]
일본에서는 여드름을 "사랑의 부스럼" (오모이멘소 오모와레멘포/思い面瘡思われ面皰일본어)과 같은 속담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또한,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라실의 광고(1986년, 시마다 나미)에서는 여드름 부위에 따른 연애 점이 등장하기도 했다.
여드름은 캐나다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심리 사회적 및 재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296] 덴마크의 초기 의료에서 항생제의 큰 소비 증가는 최근 젊은이들의 여드름에 대한 테트라사이클린 사용과 높은 관련이 있었다.[297]
9. 각국의 치료 지침
일본피부과학회의 『여드름 치료 가이드라인 2017』에서는 항생제 외용을 강력히 권장하며, 특히 클린다마이신, 나지플록사신, 오제노사신을 염증성 발진에 효과적인 외용 항생제로 언급한다. 경구 항생제 중에서는 독시사이클린과 미노사이클린이 강력히 권장되지만, 미노사이클린은 부작용 빈도가 높고 심각한 부작용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록시스로마이신, 파로페넴은 권장 등급 B로, 여드름(염증성 발진)에 대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의 RCT 보고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입증되었다.
2016년 미국피부과학회 가이드라인에서는 국소 요법으로 벤조일 과산화물, 외용 항생 물질, 항생 물질 & 벤조일 과산화물, 외용 레티노이드, 레티노이드 & 벤조일 과산화물/항생 물질, 아젤라산, 외용 댑손을 권고 강도 A로 제시한다.[279] 전신 항생 물질로는 테트라사이클린 계열(테트라사이클린[280], 독시사이클린[280], 미노사이클린[280])과 마크로라이드 계열(아지스로마이신[281], 에리스로마이신[282])이 권고 강도 A로, 사용 기간 제한과 국소 요법 유지를 권장한다.[279] 이전에는 여드름균(프로피오니박테리움 아크네스) 감소에 독시사이클린보다 미노사이클린을 권장했지만, 최근 코크란 리뷰에서는 미노사이클린이 다른 항생제보다 우수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279]
2012년 유럽피부과학회 가이드라인에서는 경증에서 중등도 구진 농포성 여드름에 "벤조일 과산화물(고정)과 아다팔렌" 조합, 혹은 "클린다마이신(고정)과 벤조일 과산화물" 조합을 권고한다.[285] 중증 구진 농포성 여드름과 중등도에서 중증 결절성 여드름에는 이소트레티노인 경구 복용 단독 요법을 권고 강도 "높음"으로 권장한다.[285] 항생제 경구 복용 시 독시사이클린, 리메사이클린(Lymecycline), 미노사이클린, 테트라사이클린이 동등한 효과를 보이지만, 미노사이클린은 유해 사례 보고가 많고, 독시사이클린은 광과민성이 있으므로, 독시사이클린이나 리메사이클린을 우선 선택해야 한다.[285] 이소트레티노인 경구 복용은 우울증 및 자살과의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환자에게 위험성을 알릴 필요가 있다.[285]
10. 연구 동향
피지 생성 기전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이 연구는 피지 생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IGF-1 및 알파-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을 표적으로 삼아 이를 방해하는 약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 국소 항안드로겐, 페록시솜 증식체 활성화 수용체 조절제, 스테아로일-CoA 불포화효소-1 효소의 억제제와 같은 다른 피지 감소 약물 또한 연구 노력의 초점이다.[2][104] ''C. acnes''에 의해 유발된 피부 염증과 면역 체계를 줄이기 위해 피부에 산화 질소를 방출하는 입자가 초기 임상 시험에서 여드름 개선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104] 피지 생성을 줄이고 여드름 개선을 위해 피부 모낭의 피지 생성선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데 레이저 및 광선 요법을 어떻게 가장 잘 사용할지에 대한 초기 단계 연구도 진행 중이다.[2]
항생제 내성을 극복하기 위해 ''C. acnes''에 대한 항균 펩타이드의 사용이 여드름 치료법으로 연구되고 있다.[2] 2007년 과학자들은 최초의 ''C. acnes'' 박테리오파지 (PA6)의 유전체 DNA 염기서열 분석을 보고했다. 저자들은 박테리아 저항성과 같은 장기간의 항생제 사용과 관련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여드름 치료법으로 박테리오파지 요법 개발에 이 연구를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218] 경구 및 국소 프로바이오틱스는 여드름 치료법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219] 프로바이오틱스는 피부의 세라마이드 함량을 증가시켜 피부 염증을 감소시키고 피부 수분을 개선하는 능력이 있어 여드름 환자에게 치료 효과를 가질 수 있다.[219] 하지만 2014년 기준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인간의 여드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식은 제한적이었다.[219]
피부의 레티노산 수치 감소는 면포 형성에 기여할 수 있어, 연구자들은 이러한 결핍을 해결하기 위해 피부의 레티노산 생성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2] 염증성 여드름에 대한 백신은 쥐와 인간에게서 유망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나,[62][220] 일부에서는 해로운 미생물에 의한 식민지화를 막는 것으로 알려진 정상적인 피부 박테리아의 안정적인 공동체를 무력화하도록 설계된 백신 개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221]
미노사이클린이 다른 일반적인 여드름 치료법(다른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포함)보다 효과적이라는 증거는 없다.[286]
2003년 코크란 연합의 체계적 문헌고찰에서 미노사이클린이 다른 테트라사이클린 계열보다 우수하다고 결론 내린 것은 심각한 방법론적 문제를 가진 두 개의 연구뿐이었다.[287] 2012년의 리뷰에서도 다른 테트라사이클린 계열과 비교하여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남았다.[288]
2012년 프랑스에서는 이익/위험 비율이 좋지 않아 미노사이클린의 여드름 치료 적응증을 삭제했다.[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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