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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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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케스트레이션은 악기법과 편곡법을 바탕으로 오케스트라의 각 악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음악 이론, 악기 지식, 그리고 악기 간의 조화로운 배치를 위한 다양한 기법들이 포함된다. 관현악법은 오케스트라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왔으며, 중세 시대부터 바로크, 고전, 낭만주의 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화를 겪었다. 현대에는 공간 배치, 새로운 음향 기법, 전자 음악과의 결합 등 새로운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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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듬은 음악, 무용, 언어 등에서 나타나는 시간적 패턴으로, 음악에서는 펄스, 비트, 마디 등의 시간 단위가 결합하여 형성되며, 언어학에서는 강세, 음절 등을 기준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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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레이션
관현악법
언어영어
설명특정 효과 또는 일련의 효과를 생성하기 위해 다양한 악기를 결합하고 사용하는 방법
주어진 악기 또는 악기 그룹에 대한 음악 작품의 할당
관련 항목악기
편곡
총보
지휘
관현악

2. 관현악법의 기초

관현악법은 주로 악기법과 편곡법으로 나뉜다. 또한, 이를 뒷받침하는 기초 기법이 필요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작곡가의 악보를 분석하는 것도 권장된다.

관현악법을 배우는 데 있어서는, 먼저 각 악기의 특징을 아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러한 악기를 여러 개 조합함으로써 비로소 관현악이나 앙상블에서 여러 악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는 각 악기가 무리 없이 연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색을 서로 상쇄시키지 않으면서(의도적인 경우 제외) 각 악기의 울림이 최대한 효과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몇 가지 특징적인 배치에 대해서도 작곡가는 숙지하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보법, 음정, 조옮김 등의 음악 이론, 악보 읽기, 청음, 계이름 등의 음악 기초 기법, 스코어 리딩과 총보 기보법, 화성학, 대위법, 악식, 피아노 연주 기술이 오케스트레이션의 기초 기법으로 꼽힌다.

악기법은 오케스트라에 사용되는 각 악기에 대한 지식이다.


  • 음역
  • 악기의 음역 한계와 [상용 음역]을 알아야 한다.
  • 음역에 따른 음색, 음량, 주법의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
  • 이조 악기의 경우 실음과 기보음을 구분해야 한다.
  • 주법과 주법에 따른 기보법
  • 운지법, 호흡, 운설, 운궁 등 다양한 주법을 숙지해야 한다.
  • 현악기의 활 주법(아르코)과 피치카토, 약음기 사용, 호른의 게슈토프톤과 같은 악기 특유의 주법과 특수 주법을 이해해야 한다.
  • 바꿔 잡기를 고려해야 한다.
  • 일반적인 연주자의 피로와 한계를 고려해야 한다.


편곡법은 선율을 여러 악기가 유니즌이나 옥타브로 연주할 때의 효과, 그리고 화성학적으로 다양한 성부를 조합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이다. 악기 편성 및 악기 조합(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과 섹션별 합주(현악 합주, 목관 합주, 금관 합주 등)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선율 연주와 반주,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관습, 오케스트라 내의 독창 및 합창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관현악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각 악기의 특징을 아는 것이 중요하며, 악기들을 조합하여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악기 배치는 각 악기의 울림을 최대한 활용하고 음색을 상쇄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관 악기(경우에 따라 금관 악기도 포함)는 바순, 클라리넷, 오보에, 플루트 순으로 쌓아 올리는 "겹침법"이 권장된다. 2관 편성 이상인 경우, 내성부 악기에 대해 위아래 외성부에 다른 악기를 배치하는 "에워싸기"를 통해 다른 음색을 얻을 수 있다.

두 대 이상의 악기가 같은 옥타브의 같은 음을 연주하면 단일 악기에서는 얻을 수 없는 복잡한 음색을 만들 수 있다. 슈베르트교향곡 7번 "미완성" 도입부에서 오보에와 클라리넷이 동일한 멜로디를 연주하는 부분이 그 예시이다.

구절의 첫 음에 다른 악기를 결합하면 음색의 발음 순간을 다르게 만들 수 있다. 하프, 현악기의 피치카토, 타악기가 자주 사용되며, 드물게 금관악기(호른의 스톱 주법 등)가 사용되기도 한다. ( 무소르그스키/라벨 편곡 『전람회의 그림』 제2곡 "난쟁이" 등). 음색이 비슷한 악기를 순차적으로 사용하여 음색을 서서히 변화시킬 수도 있다. ( 베베른의 음색 선율 아이디어, 모치즈키 교의 『카메라 루시다』 등).

2. 1. 기초 기법

기보법, 음정, 조옮김 등의 음악 이론, 악보 읽기, 청음, 계이름 등의 음악 기초 기법, 스코어 리딩과 총보 기보법, 화성학, 대위법, 악식, 피아노 연주 기술이 오케스트레이션의 기초 기법으로 꼽힌다.

2. 2. 악기법

악기법은 오케스트라에 사용되는 각 악기에 대한 지식이다.

  • 음역
  • 악기의 음역 한계와 [상용 음역]을 알아야 한다.
  • 음역에 따른 음색, 음량, 주법의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
  • 이조 악기의 경우 실음과 기보음을 구분해야 한다.
  • 주법과 주법에 따른 기보법
  • 운지법, 호흡, 운설, 운궁 등 다양한 주법을 숙지해야 한다.
  • 현악기의 활 주법(아르코)과 피치카토, 약음기 사용, 호른의 게슈토프톤과 같은 악기 특유의 주법과 특수 주법을 이해해야 한다.
  • 바꿔 잡기를 고려해야 한다.
  • 일반적인 연주자의 피로와 한계를 고려해야 한다.

2. 3. 편곡법

편곡법은 선율을 여러 악기가 유니즌이나 옥타브로 연주할 때의 효과, 그리고 화성학적으로 다양한 성부를 조합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이다. 악기 편성 및 악기 조합(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과 섹션별 합주(현악 합주, 목관 합주, 금관 합주 등)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선율 연주와 반주,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관습, 오케스트라 내의 독창 및 합창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관현악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각 악기의 특징을 아는 것이 중요하며, 악기들을 조합하여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악기 배치는 각 악기의 울림을 최대한 활용하고 음색을 상쇄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관 악기(경우에 따라 금관 악기도 포함)는 바순, 클라리넷, 오보에, 플루트 순으로 쌓아 올리는 "겹침법"이 권장된다. 2관 편성 이상인 경우, 내성부 악기에 대해 위아래 외성부에 다른 악기를 배치하는 "에워싸기"를 통해 다른 음색을 얻을 수 있다.

두 대 이상의 악기가 같은 옥타브의 같은 음을 연주하면 단일 악기에서는 얻을 수 없는 복잡한 음색을 만들 수 있다. 슈베르트교향곡 7번 "미완성" 도입부에서 오보에와 클라리넷이 동일한 멜로디를 연주하는 부분이 그 예시이다.

구절의 첫 음에 다른 악기를 결합하면 음색의 발음 순간을 다르게 만들 수 있다. 하프, 현악기의 피치카토, 타악기가 자주 사용되며, 드물게 금관악기(호른의 스톱 주법 등)가 사용되기도 한다. ( 무소르그스키/라벨 편곡 『전람회의 그림』 제2곡 "난쟁이" 등). 음색이 비슷한 악기를 순차적으로 사용하여 음색을 서서히 변화시킬 수도 있다. ( 베베른의 음색 선율 아이디어, 모치즈키 교의 『카메라 루시다』 등).

3. 관현악법의 역사

관현악법의 역사는 오케스트라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왔다.

중세에는 교회 음악에서 성악이 주도적이었으며, 악기는 합창 등 다성부 성악곡의 각 파트를 따라가는 코라 파르테 형식처럼 성악에 종속된 반주 형식이 많았다. 오르간 외에도 비올라 다 감바, 삭버트(트롬본의 전신), 리코더, 친크 등이 성악과 함께 사용되었다.

바로크 음악 시대에는 바이올린이 개량되어 현악 합주의 고음역에 도입되면서, 바이올린 중심의 현악 합주를 중심으로 하는 오케스트라의 기본 형태가 완성되었다. 베네치아 교회 음악에서는 삭버트를 더한 관현악이 발달했고, 이탈리아에서는 바이올린 음악이 발전했다. 프랑스에서는 오보에(바로크 오보에)와 파곳(바로크 파곳)이 추가되었다. Flûte traversière프랑스어(플루트 트라베르소, 플루트), 트럼펫, 호른, 팀파니 등 현대 관현악에서 사용되는 악기의 원형이 형성되어 관현악에 도입되었다. 비올라(비올라 다 브라초), 첼로, 콘트라베이스가 생겨나 비올라 다 감바나 비올로네를 대체해 나갔다.

바로크 시대에는 오르간, 쳄발로, 류트 등의 화성 악기가 베이스 선율과 화음을 연주하는 통주 저음이 합주를 주도했으며, 초기 고전파 시대까지 관현악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18세기 말, 하이든모차르트 시대에는 통주 저음이 점차 사용되지 않는 관현악이 연주되기 시작했다. 클라리넷이 오케스트라에 정착하면서 현재 통상적인 오케스트라의 최소 편성인 "2관 편성"이 확립되었다. 이 시대의 금관 악기와 팀파니는 아직 음량 증폭에 주안점을 두었다.

글루크는 오페라 작품에서 심벌즈, 트라이앵글, 2개의 피콜로 등을 사용하는 등 대담한 악기 사용을 시도했다. 이러한 글루크의 이념은 스폰티니베를리오즈에게 계승되었다.

베토벤은 팀파니 사용에 있어 획기적인 개혁을 했다. 이전에는 1쌍(2개)의 팀파니를 으뜸음과 딸림음에 조율하는 것이 관례였으나, 베토벤은 교향곡 7번에서 으뜸음과 여섯 번째 음을, 교향곡 8번에서는 옥타브 조율을 사용했다. 교향곡 9번에서는 팀파니가 으뜸음에서 해방되어 셋째 음에 해당하는 음을 사용했다. 또한, 교향곡 4번에서 팀파니의 약음에서의 표현력의 가능성을 열었다.

베토벤은 첼로콘트라베이스를 독립시켜 사용함으로써 첼로의 선율 악기로서의 가능성을 열고, 콘트라베이스의 독자적인 존재감을 나타냈다. 또한, 피콜로, 콘트라파곳, 3개의 호른, 트롬본, 베이스 드럼, 심벌즈, 트라이앵글 등의 악기를 교향곡에 도입하여 악기를 확대했다.

베토벤의 서법은 베버, 슈베르트, 슈만, 멘델스존, 브람스에 의해 계승되었다. 20세기 초 신고전주의 음악에서는 이 시대 초기의 관현악법이 모방되었는데, 프로코피예프고전 교향곡이 그 예이다.

초기 낭만주의 시대에는 오케스트레이션의 확장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점차 이루어졌고, 동시에 악기 자체의 성능도 점차 향상되었다. 예를 들어 슈만의 여러 작품이나 쇼팽의 두 개의 피아노 협주곡 등의 오케스트레이션은 현대에 과소평가하는 논조도 있지만, 이는 당시 악기의 성능을 고려하면 반드시 나쁜 예는 아니며, 시대 악기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면 현대 오케스트라보다 더 깔끔하게 울리는 경우도 있다.

프랑스 혁명의 의식으로 야외나 교회에서 대규모 음악이 연주되었다. 나폴레옹의 통령 정부 시대인 1800년에는 혁명 기념일에 맞춰 메윌이 세 개의 관현악단과 합창단으로 구성된 『1800년 7월 14일의 국민가』를, 9월 22일의 공화정 수립 선언 기념일에 맞춰 르 슈에르는 더욱 대규모 편성의 『방데미에르 1일의 노래』를 만들었다. 이와 같은 축제적 성격의 거대한 편성의 작품은 르 슈에르의 제자인 베를리오즈에게 계승되었다.

최초의 관현악법의 대가는 19세기 초의 베를리오즈이다. 베를리오즈는 악기와 악기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음색을 만들어내는 것과 오케스트라 규모의 확대에 주목했다. 대표작 『환상 교향곡』에서는 하프, 4개의 파곳, 잉글리시 호른, 코르넷, 오피클레이드, 여러 명의 팀파니 연주자, 종 등, 파리의 오페라에서 사용되던 악기를 등장시켰다. 또한 『레퀴엠』에서는 12개의 호른, 팀파니 8쌍 (연주자 10명), 심벌 10개를 포함하는 오케스트라와 합창에 더해, 별동대로 36명으로 구성된 금관악기의 반다라는 대규모 편성을 요구했다.

베를리오즈가 1844년에 저술한 『관현악법』(현대 악기법 및 관현악법 개론/Grand traité d'instrumentation et d'orchestration modernes프랑스어) 역시 여러 외국에 소개되어 후세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후술할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이 책에 주석과 새로운 악보 예시 (바그너 및 자작)를 추가한 개정판을 1905년에 출판했다.

베를리오즈의 관현악법은 프랑스 계열 작곡가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차이콥스키·이탈리아의 베르디·독일의 바그너 등에게 계승되었다.

산업 혁명으로 악기 제조 산업이 발전하면서, 뵘식 목관 악기, 밸브 및 피스톤을 갖춘 금관 악기, 아돌프 삭스가 고안한 색소폰 등 새로운 악기들이 등장했다. 이러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작곡가들이 새로운 악기들을 완전히 받아들이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바그너는 관현악을 거대하게 확장하고, 금관악기를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바그너 튜바, 바스 트럼펫 등을 활용했다.

림스키코르사코프는 다채로운 관현악법을 확립하고, 저서 『관현악법 원리』를 통해 라벨, 드뷔시 등 후세 작곡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그의 제자인 스트라빈스키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이론을 계승하면서도 『불새』, 『페트루슈카』, 『봄의 제전』 등에서 더욱 다채로운 기법을 개척했다.

드뷔시는 악기 특성을 살려 새로운 음향을 만들고, 오케스트라를 여러 그룹으로 나누어 서로 다른 리듬과 움직임을 담당하게 함으로써 입체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을 창조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사물을 오케스트라로 묘사하는 "관현악 기법"의 대가였다. 라벨은 "관현악의 마술사"로 불리며, 섬세하고 합리적인 관현악법을 구사했다. 그는 『볼레로』에서 음색의 조합을 추구하고,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편곡하는 등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신빈 악파의 쇤베르크, 베르크, 베베른은 중소 규모 앙상블을 선호했다. 특히 베베른은 하나의 선율을 여러 악기가 나눠 담당하는 「음색 선율」 기법을 제창했다.

버르토크는 타악기적 주법, 특수 주법, "밤의 음악"이라 불리는 독특한 음향 색채 탐구를 하였다. 프로코피예프는 모호하고 섬세한 색채 배합을 사용했다. 쇼스타코비치와 칼 닐센은 독특한 악기 배치를 통해 개성을 드러냈다.

현대에는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슈톡하우젠은 3개의 오케스트라를 동시에 연주하는 『그루펜』을 작곡하여 오케스트라에 공간 배치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베를리오즈의 『레퀴엠』, 레스피기의 『로마의 소나무』(제4부 「아피아 가도의 소나무」),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 오페라, 말러의 교향곡 등에서 사용된 악기 증강 기법인'반다'(밴드)는 이전부터 활용되었다.

시리얼 음악에서는 악기법의 기능이 무시되기도 하지만, 이는 악기법의 무지가 아닌 의도적인 것이다. 톤 클러스터 기법, 크세나키스의 『메타스타시스』, 리게티의 『아토모스페어』에서 사용된 미크로 폴리포니 등 새로운 기법이 등장했다. 폴란드 악파 작곡가들은 소음주의적인 작풍을 만들어냈다.

불레즈, 리게티 등은 작은 실내 관현악 앙상블을 위한 곡을 작곡하는 경향을 보였다. 앙상블 앙테르콩탱포랑, 런던 신포니에타 등 현대 음악 전문 실내 관현악 앙상블이 등장하여 특수 주법을 활용한 연주를 선보였다.

전자 음악의 전자 음향 기술이 오케스트라와 결합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IRCAM을 필두로 라이브 일렉트로닉스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3. 1. 중세~바로크 시대

중세에는 교회 음악에서 성악이 주도적이었으며, 악기는 합창 등 다성부 성악곡의 각 파트를 따라가는 코라 파르테 형식처럼 성악에 종속된 반주 형식이 많았다. 오르간 외에도 비올라 다 감바, 삭버트(트롬본의 전신), 리코더, 친크 등이 성악과 함께 사용되었다.

바로크 음악 시대에는 바이올린이 개량되어 현악 합주의 고음역에 도입되면서, 바이올린 중심의 현악 합주를 중심으로 하는 오케스트라의 기본 형태가 완성되었다. 베네치아 교회 음악에서는 삭버트를 더한 관현악이 발달했고, 이탈리아에서는 바이올린 음악이 발전했다. 프랑스에서는 오보에(바로크 오보에)와 파곳(바로크 파곳)이 추가되었다. 플루트 트라베르소(플루트), 트럼펫, 호른, 팀파니 등 현대 관현악에서 사용되는 악기의 원형이 형성되어 관현악에 도입되었다. 비올라(비올라 다 브라초), 첼로, 콘트라베이스가 생겨나 비올라 다 감바나 비올로네를 대체해 나갔다.

바로크 시대에는 오르간, 쳄발로, 류트 등의 화성 악기가 베이스 선율과 화음을 연주하는 통주 저음이 합주를 주도했으며, 초기 고전파 시대까지 관현악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3. 2. 고전주의 시대

18세기 말, 하이든모차르트 시대에는 통주 저음이 점차 사용되지 않는 관현악이 연주되기 시작했다. 클라리넷이 오케스트라에 정착하면서 현재 통상적인 오케스트라의 최소 편성인 "2관 편성"이 확립되었다. 이 시대의 금관 악기와 팀파니는 아직 음량 증폭에 주안점을 두었다.

글루크는 오페라 작품에서 심벌즈, 트라이앵글, 2개의 피콜로 등을 사용하는 등 대담한 악기 사용을 시도했다. 이러한 글루크의 이념은 스폰티니베를리오즈에게 계승되었다.

베토벤은 팀파니 사용에 있어 획기적인 개혁을 했다. 이전에는 1쌍(2개)의 팀파니를 으뜸음과 딸림음에 조율하는 것이 관례였으나, 베토벤은 교향곡 7번에서 으뜸음과 여섯 번째 음을, 교향곡 8번에서는 옥타브 조율을 사용했다. 교향곡 9번에서는 팀파니가 으뜸음에서 해방되어 셋째 음에 해당하는 음을 사용했다. 또한, 교향곡 4번에서 팀파니의 약음에서의 표현력의 가능성을 열었다.

베토벤은 첼로콘트라베이스를 독립시켜 사용함으로써 첼로의 선율 악기로서의 가능성을 열고, 콘트라베이스의 독자적인 존재감을 나타냈다. 또한, 피콜로, 콘트라파곳, 3개의 호른, 트롬본, 베이스 드럼, 심벌즈, 트라이앵글 등의 악기를 교향곡에 도입하여 악기를 확대했다.

베토벤의 서법은 베버, 슈베르트, 슈만, 멘델스존, 브람스에 의해 계승되었다. 20세기 초 신고전주의 음악에서는 이 시대 초기의 관현악법이 모방되었는데, 프로코피예프고전 교향곡이 그 예이다.

3. 3. 초기 낭만주의 시대

초기 낭만주의 시대에는 오케스트레이션의 확장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점차 이루어졌고, 동시에 악기 자체의 성능도 점차 향상되었다. 예를 들어 슈만의 여러 작품이나 쇼팽의 두 개의 피아노 협주곡 등의 오케스트레이션은 현대에 과소평가하는 논조도 있지만, 이는 당시 악기의 성능을 고려하면 반드시 나쁜 예는 아니며, 시대 악기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면 현대 오케스트라보다 더 깔끔하게 울리는 경우도 있다.

프랑스 혁명의 의식으로 야외나 교회에서 대규모 음악이 연주되었다. 나폴레옹의 통령 정부 시대인 1800년에는 혁명 기념일에 맞춰 메윌이 세 개의 관현악단과 합창단으로 구성된 『1800년 7월 14일의 국민가』를, 9월 22일의 공화정 수립 선언 기념일에 맞춰 르 슈에르는 더욱 대규모 편성의 『방데미에르 1일의 노래』를 만들었다. 이와 같은 축제적 성격의 거대한 편성의 작품은 르 슈에르의 제자인 베를리오즈에게 계승되었다.

최초의 관현악법의 대가는 19세기 초의 베를리오즈이다. 베를리오즈는 악기와 악기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음색을 만들어내는 것과 오케스트라 규모의 확대에 주목했다. 대표작 『환상 교향곡』에서는 하프, 4개의 파곳, 잉글리시 호른, 코르넷, 오피클레이드, 여러 명의 팀파니 연주자, 종 등, 파리의 오페라에서 사용되던 악기를 등장시켰다. 또한 『레퀴엠』에서는 12개의 호른, 팀파니 8쌍 (연주자 10명), 심벌 10개를 포함하는 오케스트라와 합창에 더해, 별동대로 36명으로 구성된 금관악기의 반다라는 대규모 편성을 요구했다.

베를리오즈가 1844년에 저술한 『관현악법』(원제: 현대 악기법 및 관현악법 개론/Grand traité d'instrumentation et d'orchestration modernes프랑스어) 역시 여러 외국에 소개되어 후세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후술할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이 책에 주석과 새로운 악보 예시 (바그너 및 자작)를 추가한 개정판을 1905년에 출판했다.

베를리오즈의 관현악법은 프랑스 계열 작곡가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차이콥스키·이탈리아의 베르디·독일의 바그너 등에게 계승되었다.

3. 4. 19세기 후반~20세기 초

산업 혁명으로 악기 제조 산업이 발전하면서, 뵘식 목관 악기, 밸브 및 피스톤을 갖춘 금관 악기, 아돌프 삭스가 고안한 색소폰 등 새로운 악기들이 등장했다. 이러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작곡가들이 새로운 악기들을 완전히 받아들이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바그너는 관현악을 거대하게 확장하고, 금관악기를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바그너 튜바, 바스 트럼펫 등을 활용했다.

림스키코르사코프는 다채로운 관현악법을 확립하고, 저서 『관현악법 원리』를 통해 라벨, 드뷔시 등 후세 작곡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그의 제자인 스트라빈스키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이론을 계승하면서도 『불새』, 『페트루슈카』, 『봄의 제전』 등에서 더욱 다채로운 기법을 개척했다.

드뷔시는 악기 특성을 살려 새로운 음향을 만들고, 오케스트라를 여러 그룹으로 나누어 서로 다른 리듬과 움직임을 담당하게 함으로써 입체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을 창조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사물을 오케스트라로 묘사하는 "관현악 기법"의 대가였다. 라벨은 "관현악의 마술사"로 불리며, 섬세하고 합리적인 관현악법을 구사했다. 그는 『볼레로』에서 음색의 조합을 추구하고,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편곡하는 등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신빈 악파의 쇤베르크, 베르크, 베베른은 중소 규모 앙상블을 선호했다. 특히 베베른은 하나의 선율을 여러 악기가 나눠 담당하는 「음색 선율」 기법을 제창했다.

3. 5. 근현대

버르토크는 타악기적 주법, 특수 주법, "밤의 음악"이라 불리는 독특한 음향 색채 탐구를 하였다. 프로코피예프는 모호하고 섬세한 색채 배합을 사용했다. 쇼스타코비치와 칼 닐센은 독특한 악기 배치를 통해 개성을 드러냈다.

현대에는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슈톡하우젠은 3개의 오케스트라를 동시에 연주하는 『그루펜』을 작곡하여 오케스트라에 공간 배치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베를리오즈의 『레퀴엠』, 레스피기의 『로마의 소나무』(제4부 「아피아 가도의 소나무」),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 오페라, 말러의 교향곡 등에서 사용된 악기 증강 기법인'반다'(밴드)는 이전부터 활용되었다.

시리얼 음악에서는 악기법의 기능이 무시되기도 하지만, 이는 악기법의 무지가 아닌 의도적인 것이다. 톤 클러스터 기법, 크세나키스의 『메타스타시스』, 리게티의 『아토모스페어』에서 사용된 미크로 폴리포니 등 새로운 기법이 등장했다. 폴란드 악파 작곡가들은 소음주의적인 작풍을 만들어냈다.

불레즈, 리게티 등은 작은 실내 관현악 앙상블을 위한 곡을 작곡하는 경향을 보였다. 앙상블 앙테르콩탱포랑, 런던 신포니에타 등 현대 음악 전문 실내 관현악 앙상블이 등장하여 특수 주법을 활용한 연주를 선보였다.

전자 음악의 전자 음향 기술이 오케스트라와 결합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IRCAM을 필두로 라이브 일렉트로닉스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4. 악기별 특성

관현악에서는 바이올린족의 현악 5부(제1·제2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가 사용된다. 각 인원은 풀 4관 편성에서는 16·14·12·10·8이 일반적이지만, 각 악단이나 곡에 따라 변화한다. 예를 들어 2관 편성에서는 그 절반이 보통이다. 바이올린족 악기로 현악 5부 이외의 편성이 취해지는 경우는 드물다.

피치카토를 시작으로, 콜 레뇨(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제5악장 등), 술 폰티첼로(비발디『사계』 중 『겨울』 제2악장 등), 플라젤렛 등으로 음색을 변화시키는 것도 많이 사용된다. 약음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것들은 집단인 현악기군에 대해, 일제히 같은 주법 혹은 약음기라는 음색 변화를 요구하기 때문에, 각 현악기의 솔로가 같은 특수 주법을 하는 경우에 비해 오케스트라 전체의 효과는 매우 크다.

관현악에서 사용되는 중심적인 목관악기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4종류이다.[3] 악곡이나 오케스트라의 규모를 나타내는 "n관 편성"이라는 말은 각 목관 악기 연주자가 n명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3] 표준적인 편성은 2관 편성에서 4관 편성이다.[3] 2관 편성에서는 각 2번 연주자가 동족 악기인 피콜로, 잉글리시 호른, 바셋 클라리넷 혹은 작은 클라리넷, 콘트라바순으로 악기를 교체하는 경우가 있다.[3] 3관 편성이 되면 한 명의 연주자가 이 동족 악기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3]

관현악의 편성이 확립되기 이전의 고전파 시대에는 2관 편성이라도 플루트가 1대이거나,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중 하나가 빠져있는 악곡도 다수 존재하였다. 예를 들어, 모차르트의 후기 교향곡인 38번부터 41번에는 완전한 2관 편성이 없다. 하이든의 99번 이후의 교향곡은 표준적인 2관 편성이다.

프랑스에서는 독특한 관습 때문에 2관 편성에서도 바순(바송)은 4대가 표준 편성이었다. 프랑스 작품에서는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이나 드뷔시의 『바다』처럼 4관 편성이 아닌데도, 바순족 악기가 4대 필요한 악곡이 존재한다.

색소폰은 음량과 두드러진 음색 때문에 오케스트라에서 정좌석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3] 비제아를의 여인』, 라벨볼레로』, 라벨 편곡의 무소르크스키 『전람회의 그림』(「고성」), 이베르 교향 모음곡 『파리』, 졸리베 『옹드 마르트노 협주곡』(제2악장), 뒤뤼플레 『세 개의 무곡』(제3곡 「탐부랭」), 프로코피예프 『키제 중위』 『로미오와 줄리엣』 등, 프랑스와 러시아의 작품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있었다.[3] 오네게르의 『화형대 위의 잔 다르크』에서는 3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가정 교향곡』에서는 4대의 색소폰이 섹션으로 사용되고 있다.

금관악기는 3관 편성에서 호른 4, 트럼펫 3, 트롬본 3(테너 2 + 베이스 1), 튜바 1이 표준이다. 1관 편성에서는 각 1개씩, 4관·5관 편성으로 가면 각 악기의 수가 늘어나거나 다양한 금관악기가 추가되는 경우가 많다. 거대한 편성에서는 호른 6~8, 튜바 2(테너 + 베이스) 등과 같은 편성도 드물지 않다.

프랑스에서는 파리 오페라에서 내추럴 트럼펫 2대와 피스톤식 코르넷 2대를 병용하는 관습이 있었다. 이는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들리브의 『코펠리아』·『실비아』, 드뷔시의 『바다』 등 프랑스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바그너는 파리 오페라에서도 상연을 상정하여 『리엔치』·『방황하는 네덜란드인』 등을 이 편성에 맞춰 작곡했다.

현재는 특수한 금관악기로 플루겔호른, 유포니움 등이 있다. 취주악에서는 수자폰이 사용되기도 한다. 바그너브루크너 등이 후기에 사용한 바그너 튜바는 호른과 공통되는 마우스피스로 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호른 연주자가 바꿔 연주하는 데 사용된다.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에서는 트럼펫의 자루가 곧고 긴 "아이다 트럼펫"(팡파르 트럼펫)이라고 불리는 특수한 트럼펫이 무대에서 사용된다.

일반적인 음색 외에 현악기와 마찬가지로 약음기도 많이 사용된다. 호른에는 스톱 주법(독일어로 게슈토프프트)도 빈번하게 요구된다. 현대에는 약음기의 종류가 풍부하며, 특히 트럼펫의 와우와우 뮤트, 그리고 그 심관을 뺀 하먼 뮤트는 일반적인 스트레이트 뮤트와는 구분되어 사용된다. 다케미츠 토루는 이러한 뮤트의 차이를 좋아하여 오케스트라 내에서 적절하게 사용했다.

팀파니는 2관 편성에서 1쌍(2대), 3관 편성에서 4대까지, 4관 편성에서는 2쌍 이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 곡에 따라 많은 종류의 타악기가 사용된다. 크게 건반 타악기와 그 외의 타악기로 나뉘며, 자주 사용되는 것은 전자가 글로켄슈필, 실로폰 등, 후자가 심벌, 트라이앵글, 탬버린, 캐스터네츠, 작은 북, 큰 북, 튜블러 벨, 탐탐 등이다. 이후쿠베 아키라의 『일본 광시곡』처럼 10명 가까운 타악기 연주자를 필요로 하는 곡도 있다. 그 외에 북 종류와 금속 타악기와 목질 타악기로 나누는 습관도 있다. 팀파니 연주자는 통상 팀파니만 담당하고, 그 외의 타악기 연주자가 다른 많은 타악기를 담당하는 것이 관례이지만, 현대 특히 실내 관현악에서는 팀파니 연주자도 다른 타악기로 바꾸어 연주하는 경우도 있다.

관현악에서 사용되는 건반 악기는 주로 피아노, 오르간, 첼레스타이다. 피아노는 관현악에서 처음에는 피아노 협주곡의 독주 악기로 여겨졌지만, 베를리오즈가 《렐리오, 또는 생으로의 귀환》에서 두 대의 피아노를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생상스교향곡 3번 "오르간 포함"과 《동물의 사육제》,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음악 《페트루슈카》 등의 악곡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면서, 현재는 관현악의 한 파트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 쳄발로 (하프시코드)는 바로크 음악이나 고전주의 음악 초기의 통주 저음 반주에 사용되었지만, 그 이후로는 사용되는 경우가 드물어졌다. 그러나 근현대에는 다시 사용되고 있다. 오르간은 서방 교회의 교회 음악에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는 악기이며, 서방 교회에서는 대부분의 교회가 소유하고 있다. 종교곡으로는 포레뒤뤼플레의 《레퀴엠》 등이 있으며, 종교곡 이외에도 생상스교향곡 3번 "오르간 포함",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관현악에서 사용되는 발현 악기는 주로 하프, 만돌린, 기타, 밴조, 치터 등이다. 이 중 가장 일반적인 악기는 하프이다.

하프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애호했던 것처럼, 고전 시대부터 이미 독주 악기로서의 지위를 얻었지만, 연주회용 순수 음악으로서 오케스트라에 하프가 편입되어 특징적인 활약을 보이는 것은 낭만파 초기의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제2악장이 최초의 예이다. 바그너는 동시에 6대나 되는 하프를 요구하여 음량을 보강했다. 또한 더블 액션 하프의 발명으로 인해 근대 이후에는 더욱 빈번하게 사용되게 되었다. 또한 근대에는 하프 2대가 짝을 이루어 교대로 연주함으로써 더욱 확장적인 서법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또한 통상적인 음색뿐만 아니라, 두드리거나 비비거나 하모닉스 주법도 다른 악기와 조합하여 사용하기를 선호한다.

치터는 오스트리아의 민족 악기이며,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등의 빈 왈츠에서 편입 악기로 사용되었다. 다만 솔리스트로서 특징적으로 다루어지며, 반주에 사용되는 경우는 적다.

밴조도 비슷한 이유로 광시곡적인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유럽보다는 악기가 태어난 아메리카 대륙의 작곡가에게 사용 예가 많다. 드문 예로는 쿠바에 체류한 헨체의 교향곡 제6번에서 사용되었다.

관현악에서 사용되는 타현악기는 주로 침발롬이다. 침발롬은 버르토크나 코다이 등 주로 헝가리 작곡가에 의해 사용된다. 드뷔시의 『렌트보다 느리게』에도 사용 예가 있지만, 이는 원래 피아노 소품을 편곡한 것으로, 피아노 원곡에는 없는 솔로 패시지가 처음에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기회 음악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스트라빈스키, 쿠르탁, 불레즈, 뒤티외의 작품에도 사용 예가 있다.

사람의 목소리가 악기로 사용되기도 한다. 드뷔시의 『야상곡』 제3곡 "바다의 요정(시레느)" 외에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홀스트의 『행성』 종곡 "해왕성", 닐센의 교향곡 3번 『확대』 제2악장 등이 알려져 있으며, 모두 모음만의 보컬리제 창법이 사용된다.

옹드 마르트노는 주로 프랑스 작곡가들이 오케스트라 내에서 사용했다. 오네게르의 『화형대 위의 잔 다르크』, 쾨클랭의 『타오르는 덤불』, 메시앙의 『투랑갈릴라 교향곡』, 오페라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등이 그 예이다. 일렉트릭 기타와 일렉트릭 베이스는 영화 음악이나 대중 음악 등에서 사용되지만, 라헨만의 오페라 『성냥팔이 소녀』와 같은 작품에서도 사용된다.

레스피기의 교향시 『로마의 소나무』에서는 나이팅게일의 울음소리를 녹음하여 사용하였고, 라우타바라의 「새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북극 시편(극북의 노래)』」에서는 새의 소리 녹음 테이프가 오케스트라 연주와 동시에 재생된다.

슈톡하우젠은 오케스트라 전체의 음색을 마이크로 입력하여 링 모듈레이터 등 초기의 신시사이저로 변조·가공하여 스피커로 출력, 오케스트라와 함께 사용했다. 불레즈는 IRCAM에서 개발한 4X 컴퓨터를 사용하여 『레퐁』을 작곡했다.

1970년대에는 컴퓨터 기술을 이용한 음향 분석을 바탕으로한 스펙트럼 악파 작곡가들의 작품이 많이 탄생했다. 그리제의 『음향 공간』이 대표적이다.

1980년대에는 사리아호나 하비 등의 작품에서 MIDI 제어에 의한 테이프 녹음과 신시사이저의 이펙트 등을 활용했다.

1990년대 이후, IRCAM을 중심으로 Max/MSP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라이브 일렉트로닉스 기술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사리아호는 오페라 『머나먼 사랑』(2000년)과 『아드리아나 마테르』(2006년)에서 합창 소리를 마이크로 수집, 공간 배치하여 이동 음향으로 사용하는 등 관현악에 라이브 일렉트로닉스 기술을 적극 활용했다.

4. 1. 현악기

관현악에서는 바이올린족의 현악 5부(제1·제2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가 사용된다. 각 인원은 풀 4관 편성에서는 16·14·12·10·8이 일반적이지만, 각 악단이나 곡에 따라 변화한다. 예를 들어 2관 편성에서는 그 절반이 보통이다. 바이올린족 악기로 현악 5부 이외의 편성이 취해지는 경우는 드물다.

피치카토를 시작으로, 콜 레뇨(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제5악장 등), 술 폰티첼로(비발디『사계』 중 『겨울』 제2악장 등), 플라젤렛 등으로 음색을 변화시키는 것도 많이 사용된다. 약음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것들은 집단인 현악기군에 대해, 일제히 같은 주법 혹은 약음기라는 음색 변화를 요구하기 때문에, 각 현악기의 솔로가 같은 특수 주법을 하는 경우에 비해 오케스트라 전체의 효과는 매우 크다.

4. 2. 목관 악기

관현악에서 사용되는 중심적인 목관악기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4종류이다.[3] 악곡이나 오케스트라의 규모를 나타내는 "n관 편성"이라는 말은 각 목관 악기 연주자가 n명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3] 표준적인 편성은 2관 편성에서 4관 편성이다.[3] 2관 편성에서는 각 2번 연주자가 동족 악기인 피콜로, 잉글리시 호른, 바셋 클라리넷 혹은 작은 클라리넷, 콘트라바순으로 악기를 교체하는 경우가 있다.[3] 3관 편성이 되면 한 명의 연주자가 이 동족 악기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3]

관현악의 편성이 확립되기 이전의 고전파 시대에는 2관 편성이라도 플루트가 1대이거나,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중 하나가 빠져있는 악곡도 다수 존재하였다. 예를 들어, 모차르트의 후기 교향곡인 38번부터 41번에는 완전한 2관 편성이 없다. 하이든의 99번 이후의 교향곡은 표준적인 2관 편성이다.

프랑스에서는 독특한 관습 때문에 2관 편성에서도 바순(바송)은 4대가 표준 편성이었다. 프랑스 작품에서는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이나 드뷔시의 『바다』처럼 4관 편성이 아닌데도, 바순족 악기가 4대 필요한 악곡이 존재한다.

색소폰은 음량과 두드러진 음색 때문에 오케스트라에서 정좌석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3] 비제아를의 여인』, 라벨볼레로』, 라벨 편곡의 무소르크스키 『전람회의 그림』(「고성」), 이베르 교향 모음곡 『파리』, 졸리베 『옹드 마르트노 협주곡』(제2악장), 뒤뤼플레 『세 개의 무곡』(제3곡 「탐부랭」), 프로코피예프 『키제 중위』 『로미오와 줄리엣』 등, 프랑스와 러시아의 작품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있었다.[3] 오네게르의 『화형대 위의 잔 다르크』에서는 3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가정 교향곡』에서는 4대의 색소폰이 섹션으로 사용되고 있다.

4. 3. 금관 악기

금관악기는 3관 편성에서 호른 4, 트럼펫 3, 트롬본 3(테너 2 + 베이스 1), 튜바 1이 표준이다. 1관 편성에서는 각 1개씩, 4관·5관 편성으로 가면 각 악기의 수가 늘어나거나 다양한 금관악기가 추가되는 경우가 많다. 거대한 편성에서는 호른 6~8, 튜바 2(테너 + 베이스) 등과 같은 편성도 드물지 않다.

프랑스에서는 파리 오페라에서 내추럴 트럼펫 2대와 피스톤식 코르넷 2대를 병용하는 관습이 있었다. 이는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들리브의 『코펠리아』·『실비아』, 드뷔시의 『바다』 등 프랑스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바그너는 파리 오페라에서도 상연을 상정하여 『리엔치』·『방황하는 네덜란드인』 등을 이 편성에 맞춰 작곡했다.

현재는 특수한 금관악기로 플루겔호른, 유포니움 등이 있다. 취주악에서는 수자폰이 사용되기도 한다. 바그너브루크너 등이 후기에 사용한 바그너 튜바는 호른과 공통되는 마우스피스로 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호른 연주자가 바꿔 연주하는 데 사용된다.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에서는 트럼펫의 자루가 곧고 긴 "아이다 트럼펫"(팡파르 트럼펫)이라고 불리는 특수한 트럼펫이 무대에서 사용된다.

일반적인 음색 외에 현악기와 마찬가지로 약음기도 많이 사용된다. 호른에는 스톱 주법(독일어로 게슈토프프트)도 빈번하게 요구된다. 현대에는 약음기의 종류가 풍부하며, 특히 트럼펫의 와우와우 뮤트, 그리고 그 심관을 뺀 하먼 뮤트는 일반적인 스트레이트 뮤트와는 구분되어 사용된다. 다케미츠 토루는 이러한 뮤트의 차이를 좋아하여 오케스트라 내에서 적절하게 사용했다.

4. 4. 타악기

팀파니는 2관 편성에서 1쌍(2대), 3관 편성에서 4대까지, 4관 편성에서는 2쌍 이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 곡에 따라 많은 종류의 타악기가 사용된다. 크게 건반 타악기와 그 외의 타악기로 나뉘며, 자주 사용되는 것은 전자가 글로켄슈필, 실로폰 등, 후자가 심벌, 트라이앵글, 탬버린, 캐스터네츠, 작은 북, 큰 북, 튜블러 벨, 탐탐 등이다. 이후쿠베 아키라의 『일본 광시곡』처럼 10명 가까운 타악기 연주자를 필요로 하는 곡도 있다. 그 외에 북 종류와 금속 타악기와 목질 타악기로 나누는 습관도 있다. 팀파니 연주자는 통상 팀파니만 담당하고, 그 외의 타악기 연주자가 다른 많은 타악기를 담당하는 것이 관례이지만, 현대 특히 실내 관현악에서는 팀파니 연주자도 다른 타악기로 바꾸어 연주하는 경우도 있다.

4. 5. 건반 악기

관현악에서 사용되는 건반 악기는 주로 피아노, 오르간, 첼레스타이다. 피아노는 관현악에서 처음에는 피아노 협주곡의 독주 악기로 여겨졌지만, 베를리오즈가 《렐리오, 또는 생으로의 귀환》에서 두 대의 피아노를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생상스교향곡 3번 "오르간 포함"과 《동물의 사육제》,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음악 《페트루슈카》 등의 악곡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면서, 현재는 관현악의 한 파트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 쳄발로 (하프시코드)는 바로크 음악이나 고전주의 음악 초기의 통주 저음 반주에 사용되었지만, 그 이후로는 사용되는 경우가 드물어졌다. 그러나 근현대에는 다시 사용되고 있다. 오르간은 서방 교회의 교회 음악에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는 악기이며, 서방 교회에서는 대부분의 교회가 소유하고 있다. 종교곡으로는 포레뒤뤼플레의 《레퀴엠》 등이 있으며, 종교곡 이외에도 생상스교향곡 3번 "오르간 포함",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4. 6. 발현 악기

관현악에서 사용되는 발현 악기는 주로 하프, 만돌린, 기타, 밴조, 치터 등이다. 이 중 가장 일반적인 악기는 하프이다.

하프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애호했던 것처럼, 고전 시대부터 이미 독주 악기로서의 지위를 얻었지만, 연주회용 순수 음악으로서 오케스트라에 하프가 편입되어 특징적인 활약을 보이는 것은 낭만파 초기의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제2악장이 최초의 예이다. 바그너는 동시에 6대나 되는 하프를 요구하여 음량을 보강했다. 또한 더블 액션 하프의 발명으로 인해 근대 이후에는 더욱 빈번하게 사용되게 되었다. 또한 근대에는 하프 2대가 짝을 이루어 교대로 연주함으로써 더욱 확장적인 서법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또한 통상적인 음색뿐만 아니라, 두드리거나 비비거나 하모닉스 주법도 다른 악기와 조합하여 사용하기를 선호한다.

치터는 오스트리아의 민족 악기이며,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등의 빈 왈츠에서 편입 악기로 사용되었다. 다만 솔리스트로서 특징적으로 다루어지며, 반주에 사용되는 경우는 적다.

밴조도 비슷한 이유로 광시곡적인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유럽보다는 악기가 태어난 아메리카 대륙의 작곡가에게 사용 예가 많다. 드문 예로는 쿠바에 체류한 헨체의 교향곡 제6번에서 사용되었다.

4. 7. 타현 악기

관현악에서 사용되는 타현악기는 주로 침발롬이다. 침발롬은 버르토크나 코다이 등 주로 헝가리 작곡가에 의해 사용된다. 드뷔시의 『렌트보다 느리게』에도 사용 예가 있지만, 이는 원래 피아노 소품을 편곡한 것으로, 피아노 원곡에는 없는 솔로 패시지가 처음에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기회 음악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스트라빈스키, 쿠르탁, 불레즈, 뒤티외의 작품에도 사용 예가 있다.

4. 8. 성악

사람의 목소리가 악기로 사용되기도 한다. 드뷔시의 『야상곡』 제3곡 "바다의 요정(시레느)" 외에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홀스트의 『행성』 종곡 "해왕성", 닐센의 교향곡 3번 『확대』 제2악장 등이 알려져 있으며, 모두 모음만의 보컬리제 창법이 사용된다.

4. 9. 전자 악기

옹드 마르트노는 주로 프랑스 작곡가들이 오케스트라 내에서 사용했다. 오네게르의 『화형대 위의 잔 다르크』, 쾨클랭의 『타오르는 덤불』, 메시앙의 『투랑갈릴라 교향곡』, 오페라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등이 그 예이다. 일렉트릭 기타와 일렉트릭 베이스는 영화 음악이나 대중 음악 등에서 사용되지만, 라헨만의 오페라 『성냥팔이 소녀』와 같은 작품에서도 사용된다.

레스피기의 교향시 『로마의 소나무』에서는 나이팅게일의 울음소리를 녹음하여 사용하였고, 라우타바라의 「새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북극 시편(극북의 노래)』」에서는 새의 소리 녹음 테이프가 오케스트라 연주와 동시에 재생된다.

슈톡하우젠은 오케스트라 전체의 음색을 마이크로 입력하여 링 모듈레이터 등 초기의 신시사이저로 변조·가공하여 스피커로 출력, 오케스트라와 함께 사용했다. 불레즈는 IRCAM에서 개발한 4X 컴퓨터를 사용하여 『레퐁』을 작곡했다.

1970년대에는 컴퓨터 기술을 이용한 음향 분석을 바탕으로한 스펙트럼 악파 작곡가들의 작품이 많이 탄생했다. 그리제의 『음향 공간』이 대표적이다.

1980년대에는 사리아호나 하비 등의 작품에서 MIDI 제어에 의한 테이프 녹음과 신시사이저의 이펙트 등을 활용했다.

1990년대 이후, IRCAM을 중심으로 Max/MSP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라이브 일렉트로닉스 기술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사리아호는 오페라 『머나먼 사랑』(2000년)과 『아드리아나 마테르』(2006년)에서 합창 소리를 마이크로 수집, 공간 배치하여 이동 음향으로 사용하는 등 관현악에 라이브 일렉트로닉스 기술을 적극 활용했다.

5. 현대 관현악법의 새로운 경향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은 3개의 오케스트라가 동시에 연주하는 『그루펜』을 작곡하여 오케스트라에 공간 배치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이는 현대 음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향이 되었으며, 도나우에싱겐 음악제에서는 매년 다수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신작이 초연되고 있다. 엑토르 베를리오즈의 『레퀴엠』, 오토리노 레스피기의 『로마의 소나무』, 레오시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 등에서 사용된 '반다'는 금관 악기나 일부 목관 악기를 증강하여 회장의 다른 위치에 배치하는 기법이다.

시리얼 음악에서는 악기법의 기능이 의도적으로 무시되기도 하지만, 이는 악기법에 대한 무지 때문은 아니다. 톤 클러스터 기법과 같이 많은 음정을 요구하는 경우 악보가 수십 단에 이르기도 한다. 야니스 크세나키스는 『메타스타시스』에서, 리게티 죄르지는 『아토모스페어』에서 각 연주자에게 다른 움직임을 요구했다. 리게티는 연주자에게 무리 없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요구했으며, 이러한 움직임의 집합은 '미크로 폴리포니'라고 불린다. 크세나키스는 『텔레테크토르』와 『노모스 감마』에서 관현악 연주자들을 회장 여러 곳에 불특정하게 배치하는 시도를 했다. 폴란드 악파 작곡가들은 대담한 음향 집합을 오케스트라에 요구하는 작품을 통해 '소음주의'적 작풍을 만들어냈다.

오케스트라의 연습 시간, 특수 주법의 미숙함, 경제적 사정 등으로 인해 일부 작곡가들은 불레즈나 리게티처럼 실내 관현악 앙상블을 위한 작곡을 선호하기도 한다. 앙상블 앙테르콩탱포랑, 런던 신포니에타, 앙상블 모데른 등 현대 음악 전문 실내 관현악 앙상블은 현대 음악 어법에 정통하고 특수 주법에도 능숙하다.

전자 음악의 전자 음향 기술을 오케스트라와 병용하여 새로운 음색을 만들어내는 것 또한 현대 관현악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향이다. 초기에는 슈톡하우젠이 링 모듈레이터 등을 활용했으며, 현재는 IRCAM을 중심으로 라이브 일렉트로닉스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5. 1. 공간 배치

5. 2. 새로운 음향 기법

5. 3. 전자 음악과의 결합

6. 한국의 관현악법

6. 1. 한국 전통음악의 영향

6. 2. 한국 현대 작곡가

참조

[1] 서적 完本 管絃楽法 音楽之友社 2012-10-31
[3] 서적 管絃楽法 音楽之友社 1993
[4] 서적 管弦楽法(ベルリオーズ/R.シュトラウス) 音楽之友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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