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근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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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섬유근육통은 만성적인 전신 통증, 피로, 수면 장애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1976년 처음 용어가 사용되었고, 1990년 미국 류마티스 학회(ACR)에서 분류 기준이 발표되었다. 중추신경계의 통증 처리 이상으로 분류되며, 유전적,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전신 통증, 피로, 수면 장애 외에 인지 장애, 과민성 등이 있으며, 불안,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와도 관련이 깊다. 진단은 ACR 기준, 미국 통증 학회(APS) 기준, 자가 보고 설문지 등을 활용하며, 다양한 질환과의 감별 진단이 중요하다. 치료는 약물 치료와 더불어, 환자 교육을 시작으로 하는 개별화된 다학제적 치료 접근법이 가장 효과적이며, 운동, 심리 치료, 물리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된다. 섬유근육통은 완치가 어렵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지만,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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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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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 | |
![]() | |
다른 이름 | 섬유근육통 증후군 |
분야 | 류마티스학, 신경학 |
증상 | 광범위한 통증, 피로감, 수면 문제 |
발병 시기 | 초기-중년 |
지속 기간 | 장기적 |
원인 | 알려지지 않음 |
진단 | 다른 잠재적 원인을 배제한 후 증상에 기반 |
감별 진단 | 빈혈, 자가면역 질환 (예: 강직성 척추염, 류마티스성 다발근통, 류마티스 관절염, 피부경화증, 또는 다발성 경화증), 라임병, 골관절염, 갑상선 질환 |
치료 | 충분한 수면 및 운동 |
약물 | 둘록세틴, 밀나시프란, 프레가발린, 가바펜틴 |
예후 | 정상적인 기대 수명 |
빈도 | 2% |
질병 코드 | |
MeSH ID | D005356 |
MedlinePlus | 000427 |
eMedicine | 내과 소아과 재활의학과 |
2. 역사
19세기에 만성 전신 통증에 대한 기술은 문헌에 나타났지만, "섬유근육통"이라는 용어는 1976년 필립 카흘러 헨치(Phillip Kahler Hench)가 이러한 증상을 설명하기 위해 처음 사용하였다.[105] 근육 류머티즘, 섬유염, 심인성 류머티즘, 신경쇠약(neurasthenia) 등 많은 이름들이 역사적으로 섬유근육통과 유사한 증상에 적용되었다.[10] "섬유근육통"이라는 용어는 연구원 모하메드 유누스가 섬유염의 동의어로 만들었고, 1981년에 처음으로 과학 논문에 사용되었다.[11] 섬유근육통은 라틴어 ''fibra''(섬유)[12] 와 그리스어 ''myo''(근육)[13] 그리고 ''algos''(통증)[14]에서 유래되었다.
섬유근육통은 중추신경계에서 통증 신호가 처리되는 방식의 이상으로 인한 통증 처리 장애로 분류된다.[20] 국제질병분류(ICD-11)에서는 섬유근육통을 "만성 전신 통증" 범주, 코드 MG30.01에 포함한다.[21] 섬유근육통 환자는 중증도, 적응, 증상 프로필, 심리적 프로필 및 치료 반응 등 여러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22]
섬유근육통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스마이시와 몰도프스키의 1977년 섬유염 논문은 섬유근육통 개념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243][15] 1981년에는 섬유근육통 증후군의 특징에 대한 최초의 임상적 통제 연구가 발표되었고,[16] 증상 연관성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제공했다. 1984년에는 섬유근육통 증후군과 다른 유사한 질환 간의 상호 연관성이 제시되었고,[17] 1986년에는 섬유근육통에 대한 최초의 제안된 약물에 대한 시험 결과가 발표되었다.[17]
1987년 ''미국 의학 협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서는 '섬유근육통 증후군'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질환"이라고 언급했다.[18] 1990년, 미국 류마티스 학회(ACR)는 섬유근육통에 대한 최초의 분류 기준을 발표했다.[19] ACR 분류 기준은 이후 2010년,[106] 2016년,[5] 그리고 2019년에 개정되었다.[107]
일본에서는 2003년, 후생노동성이 ‘섬유근육통 연구반’을 발족시키며 섬유근육통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3. 분류
4. 원인
2018년 10월 연구에서는 PET을 통해 섬유근육통 환자의 뇌 신경교 세포 활성화가 원인일 가능성을 제시했고, 피로감 증상은 대상회 염증 정도와 일치했다.[251] 섬유근육통 환자의 90% 이상이 피로감을 느끼며,[247] 만성피로증후군(CFS)이나 전신운동불내성질환(SEID)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247], [257] 우울증을 겪는 환자도 많으며,[247] 불안정다리증후군을 동반하는 경우도 흔하다.[247]
발병 요인은 크게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2003년 일본의 전국 역학 조사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유병률은 1.7%로, 유럽 및 미국과 유사했다. 그러나 진단율은 낮아 미진단 또는 오진 사례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2009년 조사에서는 진단율이 다소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류마티스 전문의들이 섬유근육통 진료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4. 1. 유전적 요인
섬유근육통(Fibromyalgia영어) 발병 위험의 최대 50%는 유전자로 설명할 수 있다. 세로토닌성, 도파민성, 카테콜아민성 시스템의 유전자 다형성과 관련이 있다. SLC6A4, TRPV2, MYT1L, NRXN3, 5-HT2A 수용체 102T/C 다형성 등이 후보 유전자로 제시되었다. 50세 미만 환자에서 유전율이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4. 2.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섬유근육통 발생의 중요한 촉진 요인일 수 있다.[59] 2021년 메타 분석에 따르면 심리적 외상이 섬유근육통과 강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0][61] 평생 동안 학대를 경험한 사람들은 섬유근육통을 앓을 가능성이 세 배나 높았고, 의학적 외상이나 기타 스트레스 요인을 경험한 사람들은 약 두 배나 높았다.[60]
일부 학자들은 스트레스 조건에 노출되면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HPA 축)의 기능이 변화될 수 있기 때문에, 섬유근육통의 발생이 스트레스로 인한 HPA 축의 기능 장애에서 비롯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62][63]
4. 3. 기타 위험 요인
섬유근육통의 다른 위험 요인으로는 조산, 여성, 아동기 인지 및 정신사회적 문제, 일차성 통증 장애, 다부위 통증, 감염 질환, 관절 과가동성, 철 결핍, 소섬유 다발 신경병증이 있다.[65] 금속 유발 알레르기성 염증 또한 섬유근육통과 관련이 있는데, 특히 니켈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지만 무기 수은, 카드뮴, 납에도 관련이 있다.[66]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부에서는 SARS-CoV-2 바이러스가 섬유근육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67]
5. 병태생리
2022년 현재, 섬유근육통의 병태생리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여러 이론들이 제시되고 있다.[68] 현재 가장 유력한 가설은 섬유근육통이 중추신경계의 통증 증폭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라는 것이다.[69] 이는 통각 이상성 통증 개념으로 이어졌으며, 여러 생물학적 발견들이 이 개념을 뒷받침하고 있다.[69]
섬유근육통은 보체 및 응고 캐스케이드와 관련된 단백질의 조절 이상, 그리고 철 대사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0] 또한 과도한 산화 스트레스 반응은 여러 단백질의 조절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70]
5. 1. 신경계
일본에서 섬유근육통 환자의 여성 대 남성 비율은 4.8:1이다. 평균 연령은 51.5세이며, 4.8%는 소아과 진료 연령이었다. 추정 발병 연령은 평균 43.8세, 가족력은 4.1%였다.[14] 확진까지 평균 4.3년이 걸리지만, 절반은 1년 이내에 진단받았다.[15] 평균 3.9개의 진료과를 방문하며, 의사 쇼핑 현상이 존재하고, 진단 없이 방치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15]류마티스 관절염 등 여러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섬유근육통 단독 발병과 동반 발병 비율은 3:1이며, 원발 질환으로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가장 많다.[15]
클러스터 분석 결과 근긴장항진형, 우울형, 근부착부염형, 혼합형의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이 중 근긴장항진형이 35%로 가장 많다. 근긴장항진형의 일부 사례에서 VGKC 자가항체가 확인되었다.[16]
섬유근육통은 환자와 시기에 따라 중증도가 변한다. 객관적 평가법으로 제안된 중증도 분류(스테이지 분류)는 임상 증상 조합이나 강도에 따라 I부터 V까지 분류되며, 약 30%가 스테이지 III 이상이다.[19]
스테이지 분류 | 임상 병상 | 빈도 |
---|---|---|
스테이지 I | 18곳 압통점 중 11곳 이상 통증, 일상생활에 큰 영향 없음 | 44.0% |
스테이지 II | 손발가락 끝 통증, 불면증, 불안감, 우울증 지속, 일상생활 어려움 | 31.0% |
스테이지 III | 심한 통증 지속, 경미한 자극에도 심한 통증, 자력 생활 어려움 | 9.8% |
스테이지 IV | 통증으로 자력으로 몸을 움직일 수 없음, 거의 누워서 지냄 | 9.1% |
스테이지 V | 심한 전신 통증, 방광/직장 장애, 구갈, 안구건조, 요로감염 등 전신 증상, 일상생활 불가능 | 6.1% |
5. 1. 1. 통증 처리 이상
섬유근육통은 통각과민성 통증(중추 감작)을 특징으로 한다.[73] 통각과민성 통증은 말초신경계 및 중추신경계에서 통증 관련 감각 경로의 기능 변화로 인해 과민성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74] 이러한 과민성은 통증 자극 처리 증가, 통증 자극 억제 감소, 또는 둘 다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8]섬유근육통 환자는 고통과민증 외에도 밝은 빛, 큰 소리, 향수, 추위 등 다른 자극에 대한 과민증을 경험한다.[114] 추위에 대한 통증 역치가 낮고,[34] 청각 과민증을 보이기도 한다.[35]
통각과민성 통증은 피로, 수면장애, 인지장애, 환경 자극에 대한 과민증, 불안 및 우울증과 같은 다른 증상들과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통각이질성 통증 증후군"으로 불린다.[8]
섬유근육통의 신경화학적 이상은 기분, 수면, 에너지를 조절하는 영역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이 섬유근육통과 함께 동반 질환으로 자주 나타난다.[20] 세로토닌은 섬유근육통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연구된 신경전달물질이며, 세로토닌성 시스템의 불균형이 섬유근육통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설이 있다.[82] 또한, 도파민성 및 노르아드레날린성 신호 전달의 변화, 양측 전전두엽 피질 내 글루타메이트/크레아틴 비율의 유의미한 증가도 관찰되었다.[61][84][83]
신경영상 연구에 따르면 섬유근육통 환자는 특정 뇌 영역에서 회색질 변화를 보인다. 오른쪽 중심후회(postcentral gyrus)와 왼쪽 각회(angular gyrus)의 회색질 증가는 정서적, 인지적 기능 및 통증 처리에 대한 운동 적응과 관련이 있다.[85] 다른 연구에서는 기본 모드 네트워크(default mode network)의 회색질 감소가 확인되었는데, 이는 통증 처리와 관련이 있다.[86]
섬유근육통에서 신경내분비계와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HPA axis)에 대한 연구는 일관성이 없었다. HPA 축의 기능 저하는 부신기능저하증을 유발하고 잠재적으로 만성 피로를 초래할 수 있다.[87] 일부 연구에서는 혈장 코르티솔 수치 변화와 덱사메타손 비억제율 증가가 관찰되었지만,[31] 다른 연구에서는 각성 시 코르티솔 반응과 통증 사이의 상관관계만 발견되었다.[31]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의 기준선 증가와 스트레스 반응 증가는 음성 피드백 감소의 결과로 추정된다.[83]
산화 과정은 섬유근육통 환자의 통증과 상관관계가 있으며,[87] 미토콘드리아 막 전위 감소, 슈퍼옥사이드 활성 증가, 지질 과산화 생성 증가가 관찰된다.[87] 중추신경계(CNS)는 높은 지질 비율로 인해 자유 라디칼 손상에 취약하며, 지질 과산화 생성물의 수치는 섬유근육통 증상과 상관관계가 있다.[87]
섬유근육통의 원인 또는 지속 요인으로 미주신경 활성 저하가 제시되기도 하는데, 이는 심박 변이도가 낮은 수치로 나타나며, 교감신경 반응의 증가를 시사한다.[59] 명상, 요가, 마음챙김, 운동 등 심박 변이도와 미주신경 활성을 증가시키는 개입을 통해 임상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59][79][78][80] 2023년에는 섬유근육통: 위협과 진정 시스템의 불균형(FITSS) 모델이 작업 가설로 제시되었다. 핵심 네트워크(중간대상피질-섬엽 네트워크)는 정서 조절의 불균형으로 인해 과도하게 활성화된 "위협" 시스템과 저활성화된 "진정" 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과활성화될 수 있으며, 이는 섬유근육통에 기여할 수 있다.[81]
섬유근육통은 신경병성 통증 특징을 가진 스트레스 관련 자율신경 기능장애로 볼 수도 있다.[75] 전신 통증, 피로, 불면증 발생에서 자율 신경계와 말초 신경계의 유해 수용체의 역할이 강조된다.[76] 일부 환자에게서 소섬유 말초 신경병증이 발견되지만,[75] 다른 연구자들은 소수에게서만 발생한다고 주장한다.[77]
5. 1. 2. 신경병성 통증
섬유근육통은 신경병성 통증 특징을 가진 스트레스 관련 자율신경계 기능장애로 간주될 수 있다.[75] 이 관점은 전신 통증, 피로, 불면증 발생에서 자율 신경계와 말초 신경계의 유해 수용체의 역할을 강조한다.[76] 소섬유 말초 신경병증이 섬유근육통 환자의 하위 집단에서 발견되어, 질병의 신경병성-자율 신경계 기반을 뒷받침한다.[75] 그러나 일부 연구자들은 소섬유 말초 신경병증이 섬유근육통 환자 중 소수에게서만 발생한다고 주장한다.[77]5. 1. 3. 자율 신경계
미주신경 활성 저하 및 교감신경 반응 증가는 섬유근육통의 원인 또는 지속 요인으로 제시된다. 심박 변이도 증가와 임상적 개선 간의 관련성이 보고되었다. 명상, 요가, 마음챙김, 운동 등이 심박 변이도와 미주신경 활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FITSS(Fibromyalgia: Imbalance of Threat and Soothing Systems) 모델이 작업 가설로 제시되었다.5. 1. 4. 신경전달물질
섬유근육통은 세로토닌성,[55] 도파민성,[55] 그리고 카테콜아민성 시스템 유전자의 다형성과 관련이 있다.[55] 세로토닌은 섬유근육통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연구된 신경전달물질이며, 세로토닌성 시스템의 불균형이 섬유근육통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설이 있다.[82] 섬유근육통에서 도파민성 및 노르아드레날린성 신호 전달 변화에 대한 몇 가지 데이터도 존재한다.[83]주요 우울 장애와 신경병성 통증은 섬유근육통과 함께 자주 발생하는데, 이러한 동반 질환의 원인은 유전적 이상으로 인한 모노아민성, 글루탐산성, 신경영양성, 아편성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 신호 전달 장애 때문으로 추정된다.[58] 섬유근육통에서 나타나는 일부 신경화학적 이상은 기분, 수면, 에너지를 조절하기 때문에 기분, 수면, 피로 문제가 섬유근육통과 함께 흔히 동반 질환으로 나타나는 이유를 설명한다.[20]
양측 전전두엽 피질 내 글루타메이트/크레아틴 비율은 대조군보다 섬유근육통 환자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글루타메이트 신경 전달을 방해할 수 있다.[61][84]
5. 1. 5. 신경생리학
신경영상 연구에 따르면 섬유근육통 환자는 오른쪽 중심후회와 왼쪽 각회의 회색질이 증가하고, 오른쪽 대상회, 오른쪽 부대상회, 왼쪽 소뇌, 그리고 왼쪽 직회의 회색질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5] 이러한 영역은 정서적, 인지적 기능과 통증 처리에 대한 운동 적응과 관련이 있다.[85] 다른 연구에서는 섬유근육통 환자의 기본 모드 네트워크 회색질 감소를 확인했는데,[86] 이러한 결손은 통증 처리와 관련이 있다.[86]5. 1. 6. 신경내분비계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HPA 축)의 기능 저하는 부신기능저하증을 유발하고 잠재적으로 만성 피로를 초래할 수 있다.[87] 섬유근육통에서 HPA 축에 대한 연구는 일관성이 없었다.한 연구에 따르면 섬유근육통 환자는 더 높은 혈장 코르티솔 수치, 더 극단적인 코르티솔의 최고점과 최저점, 그리고 덱사메타손 비억제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더 높은 각성 시 코르티솔 반응과 통증 사이의 상관관계만 발견했을 뿐, 코르티솔의 다른 이상은 발견하지 못했다.[31] 기준선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 증가와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증가가 관찰되었으며, 이는 음성 피드백 감소의 결과로 추정된다.[83]
5. 1. 7. 산화 스트레스
산화 과정은 섬유근육통 환자의 통증과 상관관계가 있다.[87] 미토콘드리아 막 전위 감소, 슈퍼옥사이드 활성 증가, 지질 과산화 생성 증가가 관찰된다.[87] 중추신경계(CNS)의 높은 지질 비율은 중추신경계를 자유 라디칼 손상에 특히 취약하게 만든다. 지질 과산화 생성물의 수치는 섬유근육통 증상과 상관관계가 있다.[87]5. 2. 면역계
염증은 섬유근육통의 병태생리에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제시되었다.[88] 섬유근육통 환자들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인터류킨-6(IL-6)[82][89][90]와 인터류킨-8(IL-8)[82][89][90]의 수치가 더 높은 경향이 있다. 또한, 염증촉진성 사이토카인인 인터류킨-1 수용체 길항제(IL-1 receptor antagonist)의 수치도 증가되어 있다.[89][90] 염증촉진성 사이토카인 수치의 증가는 통증 감수성을 증가시키고 기분 장애에 기여할 수 있다.[91] IL-10과 같은 항염증성 인터류킨도 섬유근육통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2]반복적인 관찰에 따르면, 외상과 감염과 같은 자가면역을 유발하는 요인이 섬유근육통 발병에 앞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건 중 하나이다.[92] 신경원성 염증은 섬유근육통에 기여하는 요인으로 제안되었다.[93]
5. 3. 소화기계
섬유근육통은 소화기계와 관련된 여러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특히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의 연관성이 보고되고 있다. 섬유근육통 환자는 장내 미생물 다양성 감소(미생물 불균형)를 보일 가능성이 더 높으며, 이는 장-뇌 축의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58]5. 3. 1. 장내 미생물
장내 세균이 섬유근육통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설이 있다. 섬유근육통 환자는 미생물 다양성 감소(미생물 불균형)를 보일 가능성이 더 높다.5. 3. 2. 장-뇌 축
장-뇌 축은 장내 미생물을 장 신경계를 통해 뇌에 연결하는 연구 분야이다. 섬유근육통 환자는 다양성이 낮은 장내 세균총과 혈청 대사체 수치 변화(글루탐산, 세린)를 보인다.[58]5. 4. 에너지 대사
섬유근육통 발병에는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며, 질병 발생 가능성의 최대 50%를 유전자가 설명할 수 있다.[54] 특히 세로토닌, 도파민, 카테콜아민 시스템과 관련된 유전자 다형성이 섬유근육통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5] SLC6A4,[54] TRPV2,[54] MYT1L,[54] NRXN3,[54] 5-HT2A 수용체 102T/C 다형성[56] 등이 섬유근육통 위험을 높이는 후보 유전자로 제시되었다. 50세 미만 환자에게서 섬유근육통의 유전율이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57]섬유근육통과 관련된 유전자들은 대부분 신경전달물질 및 그 수용체와 관련되어 있다.[69] 신경병성 통증과 주요 우울 장애는 섬유근육통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유전적 이상으로 인한 모노아민성, 글루탐산성, 신경영양성, 아편성, 염증성 사이토카인 신호 전달 장애 때문으로 보인다.[58] 이러한 유전적 취약성을 가진 사람에게서 심리적 스트레스나 질병은 기분과 통증 조절에 관여하는 염증 및 스트레스 경로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결국 특정 뉴런에서 감작 및 점화 효과가 발생하여 섬유근육통 및 기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58]
2022년 현재 섬유근육통의 정확한 병태생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68] 여러 이론이 제시되고 있다. 현재 지배적인 견해는 섬유근육통이 중추신경계의 통증 증폭으로 인한 질환이라는 것이다.[69] 통각 이상성 통증 개념은 이러한 견해를 뒷받침하는 생물학적 발견들을 통해 발전되었다.[69]
섬유근육통은 보체 및 응고 캐스케이드, 철 대사와 관련된 단백질 조절 이상과 관련이 있다.[70] 과도한 산화 스트레스 반응은 여러 단백질의 조절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70] 만성 통증은 조직 염증이나 손상으로 인한 통각성 통증, 신경 손상으로 인한 신경병성 통증, 그리고 섬유근육통에서 주로 나타나는 통각과민성 통증(중추 감작)으로 분류할 수 있다.[71][8][72] 섬유근육통 환자는 통각과민성 통증 외에도 통각성 및 신경병성 통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8]
섬유근육통은 말초신경계와 중추신경계의 통증 관련 감각 경로 기능 변화로 인해 과민성이 발생하는 통각이질성 통증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73][74] 통각이질성 통증은 피로, 수면장애, 인지장애, 환경 자극 과민증, 불안 및 우울증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는 "통각이질성 통증 증후군"으로 불리기도 한다.[8] 이는 통증 자극 처리 증가, 신경계 통증 억제 감소, 또는 두 가지 모두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8]
또 다른 가설은 섬유근육통을 신경병성 통증 특징을 가진 스트레스 관련 자율신경 기능장애로 보는 것이다.[75] 이 관점은 전신 통증, 피로, 불면증 발생에 있어 자율 신경계와 말초 신경계 유해 수용체의 역할을 강조한다.[76] 일부 섬유근육통 환자에게서 소섬유 말초 신경병증이 발견되면서 이러한 신경병성-자율 신경계 기반 가설을 뒷받침한다.[75] 그러나 다른 연구자들은 소섬유 말초 신경병증이 섬유근육통 환자 중 소수에게만 나타난다고 주장한다.[77]
미주신경 활성 저하와 교감신경 반응 증가는 섬유근육통의 원인 또는 지속 요인으로 제시되기도 한다. 이는 심박 변이도 감소로 나타나며,[59] 명상, 요가, 마음챙김, 운동 등의 중재를 통해 심박 변이도와 미주신경 활성을 증가시키면 임상적 개선이 나타날 수 있다.[79][78][80][59] 2023년에는 섬유근육통: 위협과 진정 시스템의 불균형(FITSS) 모델이 작업 가설로 제시되었다.[81] FITSS 모델에 따르면, 핵심 네트워크(중간대상피질-섬엽 네트워크)는 정서 조절 불균형으로 인해 과활성화된 "위협" 시스템과 저활성화된 "진정"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섬유근육통에 기여할 수 있다.[81]
섬유근육통에서 나타나는 일부 신경화학적 이상은 기분, 수면, 에너지를 조절하기 때문에 기분, 수면, 피로 문제가 섬유근육통과 함께 흔히 동반 질환으로 나타나는 이유를 설명한다.[20] 세로토닌은 섬유근육통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연구된 신경전달물질이며, 세로토닌성 시스템 불균형이 섬유근육통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설이 있다.[82] 또한 섬유근육통에서 도파민성 및 노르아드레날린성 신호 전달 변화에 대한 데이터도 있으며,[83] 모노아민계 항우울제가 섬유근육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모노아민 관련 이론을 뒷받침한다.[163] 섬유근육통 환자의 양측 전전두엽 피질 내 글루타메이트/크레아틴 비율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아 글루타메이트 신경 전달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61][84]
신경영상 연구에 따르면 섬유근육통 환자는 오른쪽 중심후회와 왼쪽 각회의 회색질이 증가하고, 오른쪽 대상회, 오른쪽 부대상회, 왼쪽 소뇌, 왼쪽 직회의 회색질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5] 이러한 영역은 정서적, 인지적 기능과 통증 처리에 대한 운동 적응과 관련이 있다.[85] 다른 연구에서는 섬유근육통 환자의 기본 모드 네트워크 회색질 감소를 확인했으며, 이는 통증 처리와 관련이 있다.[86]
섬유근육통에서 신경내분비계와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HPA axis)에 대한 연구는 일관성이 없었다. HPA 축 기능 저하는 부신기능저하증을 유발하고 만성 피로를 초래할 수 있다.[87] 한 연구에 따르면 섬유근육통 환자는 높은 혈장 코르티솔 수치, 극단적인 코르티솔 피크와 트로프, 덱사메타손 비억제율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각성 시 코르티솔 반응과 통증 사이의 상관관계만 발견했을 뿐, 다른 코르티솔 이상은 발견하지 못했다.[31] 기준선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 증가와 스트레스 반응 증가는 음성 피드백 감소의 결과로 추정된다.[83]
산화 과정은 섬유근육통 환자의 통증과 상관관계가 있다.[87] 미토콘드리아 막 전위 감소, 슈퍼옥사이드 활성 증가, 지질 과산화 생성 증가가 관찰된다.[87] 중추신경계(CNS)는 높은 지질 비율로 인해 자유 라디칼 손상에 취약하며, 지질 과산화 생성물 수치는 섬유근육통 증상과 상관관계가 있다.[87]
5. 4. 1. 골격근 내 ATP 감소
섬유근육통 환자는 운동 불내성을 경험한다. 원발성 섬유근육통은 특발성(원인 불명)인 반면, 이차성 섬유근육통은 알려진 기저 질환(예: 강직성 척추염)과 관련이 있다.[98] 원발성 섬유근육통 환자의 경우, 연구에 따르면 골격근 내 에너지 대사의 교란이 발견되었는데, 여기에는 ATP, ADP 및 인산크레아틴 수치 감소와 AMP 및 크레아틴 수치 증가(낮은 ATP로 인한 인산염 시스템에서 크레아틴 키나아제 및 미오키나아제 사용)가 포함된다.[99] 피루브산 증가,[100] 모세혈관 밀도 감소로 인해 근육 세포로의 산소 전달이 산화적 인산화에 장애를 일으킨다.[101][102]5. 4. 2. 뇌 내 ATP 감소
섬유근육통 환자의 뇌를 양성자 자기 공명 분광법(MRS)으로 연구한 결과, 전대상피질(ACC), 시상, 섬엽 등에서 포스포크레아틴(PCr)과 크레아틴(Cr) 수치가 건강한 대조군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61] 포스포크레아틴은 ATP를 생산하는 데 사용된다. 낮은 크레아틴 및 포스포크레아틴 수치는 심한 통증과 관련이 있으며, PTSD를 포함한 높은 스트레스가 이러한 낮은 수치에 기여할 수 있다.[61]낮은 포스포크레아틴 수치는 섬유근육통 환자의 뇌에서 글루탐산 신경전달을 방해할 수 있다. 양측 배외측 전전두피질 내 글루탐산/크레아틴 비율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61][84]
6. 증상
섬유근육통의 가장 중요한 증상은 만성적인 전신 통증, 피로, 수면장애이다.[107] 다른 증상으로는 촉각 압력에 대한 통증 과민(이질통),[107] 인지 장애,[107] 근골격계 경직,[107] 환경 과민성,[107] 과민 경계 상태,[107] 성 기능 장애,[23] 시각 증상[24] 등이 있다. 일부 섬유근육통 환자는 운동 후 증상이 악화되는 운동 후 무력증을 경험하는데, 이는 운동 후 하루 또는 그 이상 지속될 수 있다.[25]
통증의 정도와 종류는 날씨, 기온, 습도, 환경, 오감에 의한 자극,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에 따라 변화한다. 일본에서는 "몸 안에서 화약이 폭발하는 듯한 통증", "바이스로 조이는 듯한 통증" 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섬유근육통의 동반 증상은 다음과 같다.
구분 | 증상 |
---|---|
신체 증상 | 38℃ 이하의 미열, 피로감, 권태감, 수지의 경직, 수지의 부종, 관절통, 레이노 현상, 식은땀, 과민성 장 증후군, 두근거림, 건조 증상, 호흡 곤란, 연하 장애, 간질성 방광염양 증상, 생리 불순, 월경 곤란증, 체중 변동, 광선 과민증, 한냉 불내증, 턱관절 장애, 저혈압, 각종 알레르기 증상, 승모판 탈출증, 가려움증 등 |
신경 증상 | 사지의 저림, 수지의 떨림, 어지러움, 이명, 난청, 시력 장애 |
정신 증상 | 우울 증상, 불안감, 초조감, 수면 장애(과수면, 불면), 집중력 저하, 주의력 저하, 건망증, 기상 시 불쾌감 |
이 병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사망에 이르는 경우는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전신의 통증은 극심하며, 통증의 고통 등이 간접적으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2007년 2월 2일 43세의 나이로 사망한 일본 TV의 전 아나운서 오스기 킨미에는 이 병으로 인해 자살했다고 보도되었다.[252] (단, 투신 자살과 섬유근육통 사이의 인과 관계를 의문시하는 의견도 있다.[253]). 섬유근육통 환자의 자살 생각 유병률은 32.5%로 보고되었다.[254]
증상에는 개인차가 크며, 경증이라면 직장 생활을 계속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중증의 경우 암 말기 환자와 같은 수준의 통증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자력으로 생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증상이 심해지면 머리카락이나 손톱에 닿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느껴지고, 의식이 혼미해져서 누워서 지내게 된다. 일상적인 생활(식사, 쇼핑, 목욕, 옷 갈아입기, 보행, 뒤척임 등), 호흡이나 삼키는 행위조차 어려워진다.
강직성 척추염이나 혈청반응음성 척추관절염 환자가 합병증으로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는 빈도가 높다는 보고가 있다.[255][256] 흡연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금연이 권장된다.
6. 1. 통증
NHS에 따르면, 섬유근육통의 주요 증상 중 하나는 전신 통증이며, 이는 쑤시는 듯한 통증, 화끈거리는 통증, 또는 날카롭게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26] 환자들은 통증에 매우 민감하여, 아주 가벼운 접촉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27] 또한 통증을 경험할 때 통증이 더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27]섬유근육통 환자는 고통과민증 외에도 밝은 빛, 큰 소리, 향수, 추위 등 다른 자극에 대한 과민증을 경험한다.[114] 한 논문 검토에 따르면, 이들은 추위에 대한 통증 역치가 낮다.[34] 다른 연구들에서는 청각 과민증을 보고했다.[35]
6. 2. 피로
섬유근육통의 주요 증상 중 하나는 피로이다.[107] 환자는 신체적 또는 정신적 피로를 경험할 수 있는데, 신체적 피로는 운동 후의 탈진감이나 일상 활동의 제한으로 나타날 수 있다.[107] 일부 섬유근육통 환자는 운동 후 증상이 악화되는 운동 후 무력증을 경험하며, 이는 운동 후 하루 또는 그 이상 지속될 수 있다.[25]6. 3. 수면 장애
섬유근육통의 주요 증상 중 하나는 수면 장애이다.[107] 여기에는 잠들거나 잠든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운 문제, 수면 중 각성, 그리고 개운하지 않은 느낌으로 깨어나는 것이 포함된다.[107]한 메타 분석에서는 섬유근육통 환자와 건강한 사람의 수면 지표를 정량적 및 정성적으로 비교했다. 섬유근육통 환자는 정량적 평가에서 수면의 질과 효율이 낮고, 수면 시작 후 각성 시간이 길고, 수면 시간이 짧고, 수면이 가볍고, 수면 개시에 어려움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성적 평가에서도 수면 개시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28]
수면 장애는 IGF-1과 성장 호르몬의 분비 감소를 통해 통증을 악화시키고, 조직 재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29] 수면의 질을 개선하면 섬유근육통 환자가 통증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30][31]
섬유근육통 환자는 같은 자세로 누워 있으면 체중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여 수면 중 각성하는 특징적인 패턴을 보이기도 한다. 수면 장애와 통증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수면 장애가 스트레스가 되어 통증을 유발하고, 다시 수면 장애를 일으키는 악순환이 나타난다. 따라서 정신적 치료가 중요하다.
6. 4. 인지 장애
많은 섬유근육통 환자들이 인지 장애(섬유근육통 뇌 안개 또는 브레인 포그)를 경험한다.[32] 한 연구에 따르면 섬유근육통 환자의 약 50%가 주관적인 인지 기능 장애를 경험했으며, 이는 더 높은 수준의 통증 및 기타 섬유근육통 증상과 관련이 있었다.[32] 미국통증학회는 집중력 저하, 건망증, 사고의 혼란 또는 느린 사고로 특징지어지는 이러한 문제를 섬유근육통의 주요 특징으로 인식한다.[107] 섬유근육통 환자의 약 75%가 집중력, 기억력 및 다중 작업에 대한 상당한 문제를 보고한다.[33] 2018년 메타분석에 따르면 섬유근육통 환자와 건강한 피험자 간의 가장 큰 차이는 억제 제어, 기억력 및 처리 속도에 있었다.[33] 섬유근육통의 만성 통증이 주의 시스템을 손상시켜 인지 문제를 야기한다는 가설이 있다.[33]6. 5. 과민성
섬유근육통 환자는 고통과민증 외에도 밝은 빛, 큰 소리, 향수, 추위 등 다른 자극에 대한 과민증을 경험한다.[114] 이들은 추위에 대한 통증 역치가 낮고,[34] 청각 과민증을 보이기도 한다.[35]7. 동반 질환
섬유근육통은 단독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드물며, 대부분 다른 만성 통증 질환이나 정신 질환을 동반한다.[114]
섬유근육통은 불안,[36]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6][36] 양극성 장애,[36] 알렉시티미아,[37]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36][38][39] 섬유근육통 환자는 일반 인구보다 중증 우울증일 가능성이 5배 더 높다.[40] 섬유근육통으로 인한 통증과 에너지 제한은 활동량 감소로 이어지고, 이는 사회적 고립과 스트레스 수준 증가를 초래하여 불안과 우울증을 유발하는 경향이 있다.[41]
만성 긴장성 두통,[36] 근막통증 증후군,[36] 측두하악 장애[36]를 포함한 여러 만성 통증 질환은 섬유근육통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38] 다발성 경화증, 폴리오 후 증후군, 신경병성 통증, 파킨슨병은 통증 또는 섬유근육통과 관련이 있는 네 가지 신경계 질환이다.[38]
만성피로증후군[43][44] 및 과민성 대장 증후군[42]을 포함하여 섬유근육통은 동일한 병태생리 기전을 공유할 수 있는 여러 증후군과 상당 부분 중복된다.[44][42]
섬유근육통은 류마티즘 질환이 있는 사람의 20~3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38] 비염증성 근골격계 질환 환자에게서도 보고되었다.[38]
위장 질환에서 섬유근육통의 유병률은 주로 셀리악병[38] 및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38][36] IBS와 섬유근육통은 면역 체계 비만 세포, 염증성 바이오마커, 호르몬 및 신경 전달 물질(예: 세로토닌)을 포함하는 유사한 병태생리 기전을 공유한다. 장내 미생물 변화는 세로토닌 수치를 변화시켜 자율 신경계 과흥분을 유발한다.[45]
섬유근육통은 비만과도 관련이 있다.[46] 섬유근육통과 관련된 다른 질환으로는 결합 조직 질환,[47] 심혈관 자율 신경 이상,[48] 수면 무호흡증-저호흡 증후군,[49] 하지불안증후군,[50] 과민성 방광이 있다.[51]
8. 진단
섬유근육통은 단일 병리적 특징, 실험실 소견, 또는 생체 지표로 진단할 수 없다.[65] 따라서 진단 기준은 계속 발전해 왔으며, 의학적 진단 가능 여부에 대한 논쟁도 존재한다.[65] 대부분의 섬유근육통 환자는 실험실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타나며, 많은 증상이 다른 류마티스 질환(예: 관절염, 골다공증)과 유사하여 진단이 더욱 어렵다.[103]
원인은 불명확하며, 일반적인 혈액 검사, CT 스캔, MRI 검사에서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247] 2015년까지는 특별한 진단 검사법도 없었으나,[250] 압통점을 이용한 간단한 구별법이 알려져 있었다.[250]
2018년 10월, 한 연구에서 PET을 통해 섬유근육통 환자의 뇌 신경교 세포 활성화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피로감 증상은 대상회 염증 정도와 일치했다.[251]
섬유근육통의 주요 증상은 전신 만성 통증과 특정 부위의 압통이다.[248] 또한, 다양한 신체적, 신경학적, 정신적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248][249]
섬유근육통으로 인한 통증은 매우 심각하여 "몸 안에서 화약이 폭발하는 듯", "바이스로 조이는 듯", "송곳으로 찌르는 듯", "유리 파편이 흐르는 듯" 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266] 수면 장애는 흔한 증상으로, 90%의 환자에게서 나타나며 통증과 악순환을 일으킨다. 따라서 정신적 치료가 중요하게 고려된다.[266]
섬유근육통은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간접적으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2007년 일본 TV 전 아나운서 오스기 킨미에가 이 병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도되기도 했다.[252] 섬유근육통 환자의 자살 생각 유병률은 32.5%로 보고되었다.[254]
통증 정도와 종류는 날씨, 기온, 습도, 환경, 스트레스 등에 따라 변화하며, 통증 부위는 이동하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 증상은 개인차가 커서 경증의 경우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중증의 경우 암 말기 환자와 비슷한 수준의 통증을 겪으며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다.
시각, 청각(청각과민), 촉각, 미각, 후각 등 오감이 과민해져 경미한 자극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작열감, 냉감, 오한, 이질통 등의 감각 이상과 근력 저하, 근육 피로,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강직성 척추염이나 혈청반응음성 척추관절염 환자에게서 섬유근육통이 합병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255][256]
8. 1. 미국 류마티스 학회(ACR) 기준
1990년, 미국류마티스학회(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ACR)는 연구 목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지는 최초의 섬유근육통 분류 기준을 마련했다.[19] 비공식적으로 "ACR 1990 기준"으로 알려진 이 기준은 섬유근육통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전신 통증 – 신체의 네 구역(양쪽과 허리 위아래)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통증.
- 압통점 – 18개의 지정된 압통점이 존재 (하지만 질환이 있는 사람은 다른 부위에서도 통증을 느낄 수 있음).
환자 분류를 위한 ACR 기준은 원래 연구 목적을 위한 포함 기준으로 설정되었으며 임상 진단에는 사용되지 않았지만, 이후 임상 환경에서 사실상 진단 기준이 되었다.[104]
1. 광범위한 통증의 병력 | |
---|---|
정의 | 광범위란 우측 및 좌측 반신, 상반신 및 하반신, 체간부(경추, 전흉부, 흉추, 요추) |
2. 손가락을 이용한 촉진에 의해, 18개의 압통점 중 11개 이상에 통증을 인지함 | |
정의 | 양측 후두부・경추 하방부・승모근 상연부・극상근・제2늑골・주관절 외측상과・둔부・대퇴골두부・슬관절부 |
손가락을 이용한 촉진은 4kg의 힘으로 누른다(검사자의 손톱이 하얗게 될 정도). 압통점의 판정: 통증에 대한 호소(언어, 행동)를 인지함. | |
판정 | 광범위한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상기 두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제2의 질병이 존재해도 좋다. |
일본 사례에 대해 ACR1990이 얼마나 유용한지 검증한 결과, 진단 민감도 75.9%, 진단 특이도 97.4%, 유용도 86.9%로, 우수한 진단 기준임이 검증되었다.
ACR1990에서는 이차성 섬유근통으로 수반하여 발병하는 경우에도, 병형에 관계없이 섬유근통으로 진단해야 함을 의미한다.
2010년, 미국류마티스학회(ACR)는 1990년 기준에서 압통점 검사에 대한 의존성을 없앤 섬유근육통에 대한 개정된 임시 진단 기준을 승인했다.[106] 개정된 기준은 1990년 기준의 압통점 검사 대신 전신 통증 지수(WPI)와 증상 심각도 척도(SSS)를 사용했다.
- WPI는 사람이 지난주에 통증을 경험한 19개의 일반적인 신체 부위를 계산한다.[5]
- SSS는 피로, 개운하지 않은 각성, 인지 증상 및 일반적인 신체 증상의 심각도를 0~3의 척도로 평가하여 0~12의 종합 점수를 산출한다.[5]
진단을 위한 개정된 기준은 다음과 같다.
2016년, 2010년 미국류마티스학회(ACR)의 임시 기준이 개정되었다.[5] 새로운 진단에는 다음 모든 기준이 필요했다.
# "일반화된 통증(5개 영역 중 최소 4개 영역의 통증으로 정의됨)이 나타남."
# "증상이 최소 3개월 동안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음."
# "전신 통증 지수(WPI) ≥ 7 및 증상 심각도 척도(SSS) 점수 ≥ 5 또는 WPI 4~6 및 SSS 점수 ≥ 9."
# "섬유근육통 진단은 다른 진단과 관계없이 유효합니다. 섬유근육통 진단은 다른 임상적으로 중요한 질병의 존재를 배제하지 않습니다."[5]
8. 2. 미국 통증 학회(APS) 2019 기준
American Pain Society|미국 통증 학회영어(APS)는 2019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협력하여 섬유근육통 진단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107] 이 기준은 핵심 진단 기준과 일반적인 특징, 두 가지 차원으로 구성된다. 2016년 진단 지침과 마찬가지로, 다른 질병이나 통증이 있다고 해서 섬유근육통 진단을 배제하지는 않지만, 환자의 증상을 설명할 수 있는 다른 질병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108]핵심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108]
- 9개 부위(머리, 팔, 가슴, 복부, 등 위쪽, 등 아래쪽, 다리) 중 6곳 이상에서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다발성 통증.
- 3개월 이상 중등도 또는 중증의 수면장애나 피로를 겪음.
섬유근육통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특징은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107] 이러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압통 (약한 압력에도 민감하게 반응)
- 인지장애 (사고 능력 저하)
- 근골격계 경직 (몸이 뻣뻣함)
- 환경 민감성 또는 과민 경계 (주변 환경 변화에 민감하거나 예민하게 반응)
8. 3. 자가 보고 설문지
섬유근육통 진단에는 여러 자가 보고 설문지가 활용된다.- 만성 전신 통증 지수(WPI): 2010년 미국류마티스학회(ACR)에서 도입한 지표이다.[106] 통증이 있는 신체 부위의 수를 측정한다.[106] 어깨, 윗팔, 아랫팔, 엉덩이/둔부/대퇴골, 허벅지, 종아리, 턱을 좌우 모두 포함하고, 가슴, 복부, 목, 허리(상부 및 하부)를 포함하여 총 19개의 신체 부위를 계산한다.[106] 2016년 ACR 기준에서는 WPI가 7 이상이거나, 중증 통증의 경우 4~6이어야 했다.[5]
- 섬유근육통 영향 설문지(FIQ)[110] 및 개정판(FIQR)[111]: 기능, 전반적인 영향, 증상의 세 가지 영역을 평가한다.[111] 질병의 영향을 측정하는 유용한 도구로 간주된다.[112]
8. 4. 감별 진단
섬유근육통은 초기 진단되지 않은 류마티스 질환(예: 전임상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 염증성 척추관절병증, 다발성 근육통, 근막통증증후군, 과가동성 증후군)으로 오진될 수 있다.[114][115]주요 통증을 동반한 신경 질환으로는 다발성 경화증, 파킨슨병, 말초신경병증이 있다.[114][115] 배제해야 할 다른 질병으로는 내분비 질환 또는 대사 장애(저갑상선증,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말단비대증, 비타민 D 결핍증), 위장관 질환(셀리악병, 비셀리악 글루텐 민감성), 감염성 질환(라임병, C형 간염, 면역결핍 질환), 그리고 악성종양의 초기 단계 (다발성 골수종, 전이성 암, 백혈병/림프종) 등이 있다.[114][115]
전신성 홍반 루푸스, 쇼그렌 증후군, 강직성 척추염, 엘러스-단로스 증후군, 건선 관련 다발성 활막염, 신경 압박 증후군(수근관 증후군 등), 중증근무력증 등 다른 전신성, 염증성, 내분비성, 류마티스성, 감염성 및 신경계 질환은 섬유근육통과 유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116][117][118][119] 또한, 스타틴, 아로마타제 억제제, 비스포스포네이트, 오피오이드 등의 약물도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107]
감별 진단은 환자의 병력, 신체 검사 및 실험실 검사를 바탕으로 평가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116][117][118][119] 환자의 병력은 섬유근육통 진단에 대한 몇 가지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초기 만성 통증의 가족력, 어린 시절 통증 병력, 신체적 및/또는 정신 사회적 스트레스 이후 광범위한 통증 발생, 촉각, 후각, 소음, 미각에 대한 전반적인 과민성, 과민 경계 상태, 다양한 신체적 증상(위장관계, 비뇨기과, 산부인과, 신경과) 등이 이러한 신호의 예이다.[114]
섬유근육통의 감별 진단에는 일반적으로 광범위한 실험실 검사가 필요하지 않다.[107]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검사에는 혈액 완전 검사, 종합 대사 패널, 적혈구 침강 속도, C-반응성 단백질, 갑상선 기능 검사가 있다.[107]
8. 5. 중증도 분류
일본에서는 환자마다, 그리고 시기에 따라 중증도가 달라지는 것을 고려하여, 임상 증상의 조합이나 증상의 강도에 따라 I부터 V까지 분류하는 중증도 분류(스테이지 분류) 시안이 제안되었다.[22]8. 6. 기타 검사 수단
2007년 일본의 주식회사 오사치(株式会社オサチ)와 주식회사 니프로(株式会社ニプロ)가 「페인비전(PainVision)」이라는 전류감각역치측정장치를 출시했다.[265] 페인비전은 통증과 유사한 감각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전기 자극을 환자에게 가함으로써 환자의 통증을 수치화하여 그래프로 제공하는 장치이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의사에게 전달하기 어려웠던 통증의 정도가 수치화·시각화됨으로써 환자가 느끼는 통증의 양을 환자와 의사가 공유하거나, 환자의 심리적 부담이 경감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그러나 페인비전을 설치하고 있는 병원은 아직 적고, 그 외의 병원에서는 얼굴표정척도 등에 의존하고 있다.2015년 시점에서는 연구 단계의 방법이지만, T세포를 지표로 하는 방법이 일본 홋카이도 대학(北海道大学)의 연구 그룹에서 발표되었다.[266]
9. 치료
섬유근육통 치료는 증상 관리와 환자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를 비롯한 여러 협회에서는 약물 치료와 비약물 치료(운동, 심리 치료, 환자 교육, 물리 치료 등)를 병행하는 다학제적 접근법을 권장한다.[120][121]
섬유근육통은 병의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치료법은 통합적인 약물 및 비약물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증상 관리에 중점을 둔다.[206][6] 모든 환자에게 효과적인 단일 치료법은 없으므로,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207]
정확한 진단이 내려진 후에는 환자에게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만으로 효과가 충분하지 않으면 물리치료를 시도한다. 물리치료로도 효과가 부족하면 환자 개개인의 증상에 맞춘 개별 치료를 시행한다.[122][123]
개별 치료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다.
- 통증과 관련된 우울증, 불안, 파국적인 사고를 겪는 경우: 인지행동치료나 약물 요법[122][123]
- 극심한 통증을 겪는 경우: 둘록세틴, 프레가발린, 트라마돌 등의 약물 치료[122][123]
- 수면 장애를 겪는 경우: 저용량 아미트립틸린, 프레가발린, 시클로벤자프린 등의 약물 치료[122][123]
- 일상생활 동작이 감소하고 결근이 잦은 경우: 재활 프로그램[122][123]
9. 1. 운동
유럽 류마티스학회 연합(EULAR)은 섬유근육통 치료에 있어 운동을 강력하게 권장한다.[124][199][125] 운동은 체력, 수면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섬유근육통 환자의 통증과 피로를 줄일 수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125] 또한, 운동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125]운동은 세로토닌성 경로를 통해 통증 조절을 개선하고,[127][128]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을 변화시켜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며,[129] 항염증 효과를 통해 섬유근육통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230][130]
섬유근육통 환자는 만성 피로와 통증으로 인해 운동을 어려워하며,[133] 운동 프로그램이 개인화되지 않은 경우 더욱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137] 따라서 짧고 빈번한 운동 기간으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증가시키는 단계적 운동 프로그램이 권장된다.[139][138] 의사나 간호사의 감독 하에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준수율을 높일 수 있다.[134]
섬유근육통 환자를 위한 운동으로는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유연성 운동, 명상 운동(태극권, 요가, 기공), 수중 운동 등이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9. 1. 1. 유산소 운동
유럽 류마티스학회 연합(EULAR)은 섬유근육통 치료법으로 운동을 강력하게 권장한다. 운동은 섬유근육통 환자의 체력, 수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통증과 피로를 줄일 수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124][199][125] 또한, 운동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125]유산소 운동은 섬유근육통 환자에게 가장 많이 연구된 운동 유형이다.[125] 걷기, 조깅, 스피닝, 사이클링, 춤, 수중 운동 등이 있으며,[230][142] 걷기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140] 유산소 운동은 삶의 질을 개선하고, 통증을 약간 감소시키며,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141] 또한, 유산소 운동은 자율 신경 기능 장애를 줄이고 심박수 변이도를 증가시키며, 불안과 우울증을 감소시킨다.[142]
섬유근육통 환자는 만성 피로와 통증으로 인해 운동을 어려워한다.[133] 따라서 짧고 빈번한 운동 기간으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증가시키는 단계적 운동 프로그램이 권장된다.[139][138] 통증 감소를 위해서는 13~24주간, 각 세션은 30~60분 지속되는 운동 프로그램이 권장된다.[139]
9. 1. 2. 유연성 운동
유산소 운동과 유연성 운동을 결합하면 경직을 개선할 수 있다.[143] 그러나 그 증거는 질이 낮다.[143] 유연성 훈련만으로 유산소 운동과 비교했을 때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지, 또는 부작용이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144]9. 1. 3. 근력 운동
근력 운동은 역기, 탄성 밴드, 체중 등을 이용하여 신체에 하중을 가하는 운동이다. 섬유근육통 환자에게 근력 운동은 불안감 및 우울증 감소, 통증 및 질병 심각도 감소, 삶의 질 향상, 수면 개선 효과가 있다.[120][121]유럽 류마티스 학회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 운동을 가장 강력하게 권고했다.[121] 2022년 메타 분석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은 높은 효과를 보였지만, 근력 운동은 중간 정도의 효과를 보였다.[139]
운동은 섬유근육통 환자에게 어려울 수 있지만, 의사가 운동 프로그램을 권장하거나 간호사가 감독할 경우 운동 준수율이 높아진다.[134] 단계적 운동 프로그램은 짧고 빈번한 운동 기간으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139][138]
9. 1. 4. 명상 운동
2021년 메타분석에 따르면, 명상 운동 프로그램(태극권, 요가, 기공)이 다른 형태의 운동(유산소 운동, 유연성 운동, 저항 운동)보다 수면 질 개선에 더 효과적이었다.[132] 다른 메타분석에서도 태극권이 수면[149], 섬유근육통 증상[150], 통증, 피로, 우울증 및 삶의 질[151]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태극권 중재는 일반적으로 1주일에 1~3회, 1시간씩 12주 동안 실시되었다. 명상 운동은 전반적으로 항산화 작용, 항염증 작용, 교감 신경계 활동 감소 및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 민감도 조절과 같은 생물학적 기전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달성할 수 있다.[230]9. 1. 5. 수중 운동
여러 연구 논문 및 메타 분석에 따르면, 수중 운동은 섬유근육통 환자의 증상과 웰빙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152][153][154][155][156][157] 주 2회 이상 저강도 또는 중강도로 수중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권장된다.[156] 하지만 수중 치료가 다른 유형의 운동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증거는 없다.[158] 장기간의 수중 운동은 저항성 운동을 유산소 운동과 결합한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272]9. 2. 약물 치료
여러 국가에서 섬유근육통 치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으며, 약물 치료가 필수적이지 않다는 점을 강조한다.[77] 하지만 약물 치료는 여전히 섬유근육통 환자 치료 전략의 한 부분으로 남아있다. 독일 가이드라인에서는 약물 치료 중단 기준을 제시하고 6개월 후에는 약물 휴식(drug holiday)을 고려할 것을 권장했다.[77]캐나다 보건부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섬유근육통 관리를 위해 프레가발린[160]과 둘록세틴을 승인했다.[162] FDA는 밀나시프란도 승인했지만, 유럽의약품청은 시장 허가를 거부했다.[161]
일본에서는 2012년에 프레가발린이 섬유근육통을 동반하는 통증 치료제로 처음 승인되었고, 2015년에 둘록세틴이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되었다. 일본 섬유근육통 학회의 『섬유근육통 진료 가이드라인 2017』에서는 각 약물의 평가를 근거(과학적 증거), 권고, 합의율 형태로 제시하고 있다.
약물 종류 | 약물명 | 근거 | 합의율 | 비고 |
---|---|---|---|---|
항경련제 | 프레가발린 | A | 100% | 다수의 무작위 대조 시험(RCT) 결과, 유럽 가이드라인 및 코크란 체계적 문헌 고찰에서 권고[120] |
항경련제 | 서방형 가바펜틴 | B | 71% | |
항우울제 | 둘록세틴 | A | 100% | 여러 RCT에서 확인[127] |
항우울제 | 아미트립틸린 | A | - | 진통 효과는 약함 |
항우울제 | 밀나시플란 | A | - | 해외 평가는 좋지만 건강보험 적용 및 처방량 제한 |
오피오이드 | 트라마돌 | A | 92.9% | 소화기 증상 부작용 많음[135] |
글루코코르티코이드는 유효성이 없다는 것이 근거 A로 밝혀져 권고되지 않으며, 신경 차단이나 트리거 포인트 치료는 근거 C로 권고되지 않는다.[142] 뉴로트로핀은 근거 D로 유효성 증거는 약하지만 안전하기 때문에 제안할 수 있으며, 생약이나 한약은 근거 D이지만 제안할 수 있다.[142] 기타 약물 요법은 권고되지 않는다.[142]
2013년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각 약물의 최적량을 환자별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며, 부작용과 진통 효과를 고려하여 처방량을 상한까지 점증한다.[135] 1년 이상 경과 후에는 중단해도 통증이 악화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감량이나 중단을 시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135]
오피오이드 사용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전문가 제안에 따르면 마지막 선택 약물로 트라마돌 또는 트람셋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한다.[274] 그러나 2014년 미국신경학회는 오피오이드로 인한 사망 증가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으며, 암 이외의 만성 통증 상태(섬유근육통 등)에서는 오피오이드 계열 약물 사용의 이점이 위험성을 훨씬 상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75]
9. 2. 1. 항우울제
항우울제는 섬유근육통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약물 중 하나이다. 2021년 메타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항우울제는 중장기적으로 섬유근육통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3] 하지만 대부분의 섬유근육통 환자에게는 둘록세틴, 밀나시프란과 같은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 및 아미트립틸린과 같은 삼환계 항우울제(TCA) 치료의 잠재적 이점보다 심각한 부작용이 더 크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은 이러한 약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164][165][166]항우울제가 증상 완화에 효과를 나타내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다양하다. 아미트립틸린의 경우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최대 3개월이 걸릴 수 있으며, 둘록세틴, 밀나시프란, 프레가발린은 증상 개선에 효과를 나타내기까지 3~6개월이 걸릴 수 있다.[167] 일부 약물은 복용 중단 시 금단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특히 항우울제와 프레가발린의 경우 점진적인 중단이 필요할 수 있다.[105]
일본 섬유근육통 학회의 『섬유근육통 진료 가이드라인 2017』의 "약물 치료" 장에서는 근거(과학적 증거)와 권고 및 합의율 형태로 각 약물의 평가를 제시한다. 항우울제 중에서는 듀록세틴이 여러 무작위 대조 시험(RCT)에서 확인되었으며, 근거 A, 합의율 100%이다. 다른 항우울제로는 진통 효과는 약하지만 아미트립틸린, 해외 평가는 좋지만 건강보험 적용이 없고 처방 가능한 양도 적은 밀나시플란을 근거 A로 하고 있으며, 기타 항우울제는 권고하지 않는다. 수면 문제는 프레가발린, 듀록세틴, 아미트립틸린으로 개선된다.
2013년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항우울제의 진통 효과는 항우울 효과와는 독립적이다.
9. 2. 2. 중추신경계 억제제
중추신경계 억제제에는 진정제, 안정제, 수면제 등이 포함된다. 2021년 메타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약물은 섬유근육통 환자의 삶의 질을 중장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3]9. 2. 3. 항경련제
항경련제인 가바펜틴과 프레가발린은 섬유근육통의 통증 완화에 사용될 수 있다.[173] 가바펜틴은 섬유근육통 환자의 약 18%에서 통증 완화 효과가 있다는 잠정적인 증거가 있지만,[173] 효과를 보는 환자를 예측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단기간 시험을 통해 약물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될 수 있다. 가바펜틴 복용자 10명 중 약 6명은 어지러움, 비정상적인 보행, 체액 축적으로 인한 부종 등의 부작용을 경험한다.[174] 프레가발린은 약 9%의 환자에게서 효과를 보이며,[175] 주당 0.2일의 결근 시간을 단축시켰다.[176]일본 섬유근육통 학회의 『섬유근육통 진료 가이드라인 2017』에 따르면, 항경련제 중 프레가발린은 다수의 무작위 대조 시험(RCT) 결과와 유럽 가이드라인 및 코크란의 체계적 문헌 고찰에서 권고되고 있으며, 일본 가이드라인에서도 근거 A, 합의율 100%로 권고된다.[120] 다른 항경련제 후보로는 서방형 가바펜틴이 있으며, 근거 B, 합의율 71%이다.[120]
9. 2. 4. 칸나비노이드
칸나비노이드는 섬유근육통 환자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지만, 2022년 현재 관련 데이터는 제한적이다.[177][178][179] 또한 칸나비노이드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류마티스성 질환 치료제와 부정적인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180]9. 2. 5. 오피오이드
오피오이드 사용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2015년 기준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섬유근육통 치료에 승인된 오피오이드가 없다.[183] 2016년 코크란 검토에서는 옥시코돈을 단독으로 또는 날록손과 병용하여 섬유근육통의 통증을 줄이는 데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181] 미국 국립 관절염·근골격계·피부 질환 연구소(NIAMS)는 2014년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오피오이드의 효과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밝혔다.[182]독일 과학 의학 학회는 2012년에 섬유근육통 치료에 약한 오피오이드 사용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제한적이라는 이유로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 그들은 강력한 오피오이드 사용을 강력히 반대했다.[122] 캐나다 통증 학회는 2012년에 트라마돌과 같은 약한 오피오이드부터 시작하여 중등도에서 중증의 통증으로 비오피오이드 진통제로 통증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만 시도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강력한 오피오이드 사용을 권장하지 않으며, 통증과 기능 개선에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에만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의료 제공자는 오피오이드를 복용하는 사람들의 지속적인 효과, 부작용 및 가능한 원치 않는 약물 행동을 모니터링해야 한다.[123]
2015년 검토에서는 다른 약물이 효과가 없는 경우 트라마돌 사용을 뒷받침하는 상당한 증거가 발견되었다.[183] Goldenberg 등은 트라마돌이 약한 오피오이드 수용체 작용제로서의 작용보다는 세로토닌 및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를 억제하여 작용한다고 제안한다.[185]
2011년 캐나다에서 섬유근육통 환자 45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32%가 오피오이드를 사용했고, 그중 3분의 2가 강력한 오피오이드를 사용했다.[123] 일본 섬유근육통 학회의 『섬유근육통 진료 가이드라인 2017』에 따르면, 약 오피오이드인 트라마돌이 근거 A, 합의율 92.9%로 권고되지만, 소화기 증상의 부작용도 많다.[135] 다른 오피오이드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 진통제는 권고하지 않는다.[135][141]
전문가의 제안에 따르면, 마지막 선택 약물로 트라마돌 또는 트람셋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한다. 그러나 2014년 미국신경학회는 오피오이드로 인한 사망 증가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으며, 암 이외의 만성 통증 상태(섬유근육통 등)에서는 오피오이드 계열 약물 사용의 이점이 위험성을 훨씬 상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74][275]
9. 2. 6. 국소 치료제
유럽 류마티스 학회의 2017년 가이드라인에서는 캡사이신 요법을 권장하지 않는다.[121]9. 2. 7. 승인되지 않거나 근거가 부족한 치료법
유럽 류마티스 학회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가 섬유근육통에 효과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권장하지 않았다.[121] 성장 호르몬, 옥시바트 나트륨, 오피오이드, 스테로이드 또한 효능 부족 및 부작용을 이유로 강력하게 권장되지 않았다.[121]일본 섬유근육통 학회의 『섬유근육통 진료 가이드라인 2017』에서는 약한 오피오이드인 트라마돌은 권고되지만, 다른 오피오이드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 진통제는 권고하지 않는다. 글루코코르티코이드는 유효성이 없어 권고되지 않으며, 신경 차단 및 트리거 포인트 치료도 권고되지 않는다. 뉴로트로핀은 유효성 증거가 약하지만 안전하여 제안할 수 있으며, 생약이나 한약은 근거가 부족하지만 제안할 수 있다. 그 외 다른 약물 요법은 권고되지 않는다.
2014년 미국신경학회는 오피오이드로 인한 사망 증가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며,[274] 암 이외의 만성 통증(섬유근육통 등)에서는 오피오이드 계열 약물 사용의 이점이 위험성을 상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75]
9. 3. 영양 및 식이 보충제
섬유근육통과 영양은 여러 면에서 관련이 있다. 비만, 영양 결핍, 식품 알레르기, 식품 첨가물 섭취는 섬유근육통의 영양 위험 요인이다.[196] 과일, 채소, 저가공 식품, 고품질 단백질, 건강한 지방 섭취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196] 채식주의 또는 비건 식단이 이점이 있다는 증거는 질이 낮다.[197]영양 보충제에 대한 연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었지만, 2021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증거는 질이 좋지 않아 결론적인 권장 사항을 내리기 어렵다.[198] 코큐텐과 비타민 D 보충제는 섬유근육통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99][200] 코큐텐은 섬유근육통 환자의 피로에 유익한 효과를 가지며,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하루 300mg을 3개월 동안 복용하는 용량을 사용했다.[201] 코큐텐은 미토콘드리아 활동을 개선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추측된다.[202] 비타민 D는 일부 섬유근육통 측정 지표를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다른 지표는 그렇지 않았다.[200][203]
멜라토닌 치료는 수면의 질, 통증 및 질병 영향 개선을 포함하여 섬유근육통 환자에게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205][204]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205]
9. 4. 심리 치료
인지행동치료(CBT) 및 관련 심리적 행동 치료는 섬유근육통 증상 감소에 소~중간 정도의 효과가 있다.[209][210] 다학제 치료 프로그램의 일부로 사용될 때 효과가 더 크다.[210]2010년 14개 연구에 대한 체계적 검토에서는 인지행동치료가 자기 효능감이나 통증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의사 방문 횟수를 줄이지만, 통증, 피로, 수면 또는 건강 관련 삶의 질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우울한 기분도 개선되었지만, 이는 일부 편향 위험과 구분하기 어려웠다.[211] 2022년 메타분석에 따르면 인지행동치료는 섬유근육통 환자를 포함한 만성 통증 환자의 불면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212] 수용 및 책임 치료도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213]
9. 5. 환자 교육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는 환자 교육을 중요한 치료 요소로 권장한다.[121] 2022년 현재, 환자 교육이 통증과 섬유근육통의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저품질의 증거만 존재한다.[214][215]수면 위생 개선은 만성 통증 환자의 불면증 개선에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12]
9. 6. 물리 치료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는 2017년에 발표한 섬유근육통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다학제적 접근 방식을 권장하며, 초기에는 비약물적 치료를 우선하고 필요에 따라 약물 치료를 추가할 수 있다고 하였다.[121] 비약물적 치료에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이 가장 강력하게 권장되며, 기공, 요가, 태극권은 수면과 삶의 질 개선에, 마음챙김은 통증과 삶의 질 개선에 약하게 권장되었다.[121]2016년 유럽류마티스학회와 유럽통증학회의 진단 치료 알고리즘(증거 수준 A)에 따르면, 정확한 진단 후에는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효과가 불충분하면 물리치료를 시도하며, 그마저도 효과가 불충분하면 개별 치료를 시행한다. 물리치료는 비약물요법과 병용하며, 개별화 단계적 운동요법, 온열 치료, 침 등이 있다. 유럽 가이드라인에서는 유산소 및 근력 강화 운동 요법, 기공, 요가, 태극권 등의 명상 운동, 침, 온천 요법을 권장한다. 운동 요법은 강력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권장되며, 침은 중등도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제안될 수 있다. 그 외에 식이요법이 있다.
9. 6. 1. 수기 치료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는 2017년에 침술과 수치료를 통증 개선에 약하게 권장했다.[121] 마사지와 근막 이완술은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그러나 안전 문제로 카이로프랙틱은 강력하게 권장되지 않았다.[121]9. 6. 2. 침술
유럽 류마티스 학회는 통증 개선을 위해 침술을 약하게 권장했다.[121] 유럽류마티스학회와 유럽통증학회의 2016년 진단 치료 알고리즘(증거 수준 A)에서 물리치료는 비약물요법과 병용하며, 개별화된 단계적 운동요법, 온열 치료, 침 등이 있다. 유럽 가이드라인에서는 침과 온천 요법을 권장한다. 침은 중등도의 과학적 근거가 있어 제안할 수 있으며, 제한적인 약한 증거에서 다른 통합 의학을 제안할 수 있다.[121]9. 7. 전기 신경 조절
섬유근육통 치료에는 경피적 전기 신경 자극(TENS), 경두개 직류 자극(tDCS) 등 여러 형태의 전기적 신경 조절 방법이 사용된다.[219][220] 이러한 방법들은 통증과 우울증을 감소시키고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19][220]예비 연구에 따르면 이식된 기기를 통해 미주 신경을 전기적으로 자극하는 방법은 섬유근육통 증상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223] 이 시술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223]
9. 7. 1. 경피적 전기 신경 자극(TENS)
경피적 전기 신경 자극(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TENS)은 피부에 펄스형 전류를 전달하여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방법이다.[221] TENS는 통증 치료에 널리 사용되며 저렴하고 안전하며 자가 관리가 가능한 치료법으로 간주되어,[221] 임상의들은 통증을 겪는 사람들에게 이 방법을 흔히 권장한다.[222]2019년에는 TENS 관련 무작위 대조 시험 51건을 다룬 8개의 코크란 검토에 대한 개요가 작성되었으나,[222] 사용 가능한 증거의 질이 권장 사항을 제시하기에 불충분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222] 후속 검토에서는 경피적 전기 신경 자극이 단기적으로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결과의 관련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163]
9. 7. 2. 비침습적 뇌 자극
비침습적 뇌 자극 방법에는 경두개 직류 자극과 고빈도 반복적 경두개 자기 자극(TMS) 등이 있다.[224] 이 두 가지 방법은 모두 신경병성 통증 및 섬유근육통의 통증 점수를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다.[224]2023년에 발표된 16건의 무작위 대조 시험(RCT)에 대한 메타 분석에 따르면, 4주 이상의 경두개 직류 자극(tDCS)은 섬유근육통 환자의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225]
2021년의 다양한 중재 유형에 대한 메타 분석에서는 자기장 치료와 경두개 자기 자극이 단기적으로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결과의 관련성에 대한 불확실성도 함께 보고되었다.[163] 2022년에 발표된 경두개 자기 자극에 초점을 맞춘 여러 메타 분석에서는 섬유근육통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되었다.[226][228][227] 반복적 경두개 자기 자극은 단기적으로 통증을 개선하고,[228][227] 5~12주 후에는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228][227] 그러나 반복적 경두개 자기 자극은 불안, 우울증, 피로를 개선하는 데에는 효과가 없었다.[227] 좌측 배외측 전전두엽 피질에 대한 경두개 자기 자극 역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228]
9. 7. 3. 뇌파 뉴로피드백
뇌파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섬유근육통 치료에 대한 체계적 검토 결과, 대부분 치료법에서 질병의 주요 증상이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229] 그러나 사용된 프로토콜이 매우 다양하고, 대조군이나 무작위 배정이 부족하여 결론적인 결과를 도출하기는 어렵다.[229]9. 8. 고압산소 치료
고압산소 치료(HBOT)는 염증과 산화적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만성 통증 치료에 유익한 효과를 보일 수 있다.[87] 그러나 대규모 임상시험이 부족하여 섬유근육통에 대한 고압산소 치료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230] 또한 고압산소 치료는 그로 인한 산화 손상으로 인해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다.[230] 총 28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9건의 시험 평가 결과, HBOT는 대조군 개입보다 섬유근육통 환자의 통증 완화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시험에서 HBOT는 수면장애, 다차원 기능, 환자 만족도 및 압통점을 개선했다. 환자의 24%가 부정적인 결과를 경험했다.[231]10. 예후
섬유근육통은 퇴행성 질환이나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만성 통증은 광범위하고 지속적이다.[232]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에 적응하는 법을 배운다.[232] 일부 환자는 상당한 호전을 보이기도 하지만,[233] 증상 심각도는 변동될 수 있다.[233]
1,5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1년간 진행된 종단 연구에서, 대부분의 환자는 자가 보고된 증상과 고통 수준이 높은 상태를 유지했다.[233] 최종 관찰 시점에서 환자의 10%는 증상이 최소화되면서 상당한 호전을 보였고, 추가로 15%는 중등도의 호전을 보였다. 그러나 증상의 심각도가 변동됨을 고려할 때 이러한 상태는 일시적인 것일 수 있다.[233]
청소년의 경우, 기저 우울증 증상은 추적 관찰 기간 동안 더 심한 통증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35][236]
섬유근육통 환자는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시된 특정 사망 원인은 사고, 감염, 자살이었다.[237]
11. 역학
섬유근육통은 인구의 1.8%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238] 섬유근육통 환자의 90% 이상이 여성이지만, 일반 인구에서 섬유근육통 증상이 있는 사람 중 여성은 60%에 불과하다.[239] 환자는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많으며, 40~50대의 생산적인 중년층에서 발병률이 높다. 미국에서의 유병률은 20세 이상 성인의 약 2% 정도이다.[247]
12. 사회와 문화
섬유근육통은 비교적 최근에 정의된 질환으로, 과거에는 진단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1990년 섬유근육통 진단 지침을 처음으로 정의한 논문의 주 저자인 류마티스 전문의 프레드릭 울프(Frederick Wolfe)는 2008년에 섬유근육통이 질병이 아니고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적 반응이라고 "명확하게" 믿는다고 밝혔다.[241] 2013년 울프는 그 원인이 "어떤 의미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고 "이러한 증상을 유발하는 많은 요인들이 있으며, 일부는 심리적이고 일부는 신체적이며 연속체상에 존재한다"고 말했다.[242] 일부 의료계 종사자들은 신체 검사에서 이상이 없고 객관적인 진단 검사가 없다는 이유로 섬유근육통을 질병으로 간주하지 않는다.[243][244]
과거 일부 정신과 의사들은 섬유근육통을 정동장애의 한 유형 또는 신체 증상 장애로 간주했다. 이러한 논쟁은 의료 전문가들만 관련된 것이 아니다. 일부 환자들은 섬유근육통을 순전히 신체적 용어로 설명하는 것에 반대한다.[245]
2022년 현재, 신경과 전문의와 통증 전문가들은 섬유근육통을 근육과 결합 조직의 기능 장애뿐만 아니라 중추 신경계의 기능 이상으로 인한 병리로 보는 경향이 있다. 류마티스 전문의들은 근육, 관절 또는 결합 조직의 장애가 없는 상태에서 정상적인 자극에 대한 뇌의 반응이 증가된 "중추 감작"의 맥락에서 이 증후군을 정의한다. 이러한 증상의 중복으로 인해 일부 연구자들은 섬유근육통과 유사한 다른 증후군을 중추 감작 증후군으로 함께 분류할 것을 제안했다.[246][71]
5월 12일은 만성피로증후군, 화학물질과민증과 함께 섬유근육통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국제 계몽의 날이다.[296] 섬유근육통의 상징색은 보라색이며, 인식 캠페인 리본으로 보라색 리본이 사용된다.
12. 1. 경제
섬유근육통 환자는 일반적으로 의료 비용과 이용률이 더 높다. 36건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섬유근육통은 의료 시스템에 상당한 경제적 부담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40] 환자 1인당 연간 비용은 미국에서는 최대 35920USD, 유럽에서는 8504USD로 추산되었다.[240]12. 2. 논란
섬유근육통은 비교적 최근에 정의된 질환으로, 과거에는 진단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1990년 섬유근육통 진단 지침을 처음으로 정의한 논문의 주 저자인 류마티스 전문의 프레드릭 울프(Frederick Wolfe)는 2008년에 섬유근육통이 질병이 아니고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적 반응이라고 "명확하게" 믿는다고 밝혔다.[241] 2013년 울프는 그 원인이 "어떤 의미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고 "이러한 증상을 유발하는 많은 요인들이 있으며, 일부는 심리적이고 일부는 신체적이며 연속체상에 존재한다"고 말했다.[242] 일부 의료계 종사자들은 신체 검사에서 이상이 없고 객관적인 진단 검사가 없다는 이유로 섬유근육통을 질병으로 간주하지 않는다.[243][244]과거 일부 정신과 의사들은 섬유근육통을 정동장애의 한 유형 또는 신체 증상 장애로 간주했다. 이러한 논쟁은 의료 전문가들만 관련된 것이 아니다. 일부 환자들은 섬유근육통을 순전히 신체적 용어로 설명하는 것에 반대한다.[245]
2022년 현재, 신경과 전문의와 통증 전문가들은 섬유근육통을 근육과 결합 조직의 기능 장애뿐만 아니라 중추 신경계의 기능 이상으로 인한 병리로 보는 경향이 있다. 류마티스 전문의들은 근육, 관절 또는 결합 조직의 장애가 없는 상태에서 정상적인 자극에 대한 뇌의 반응이 증가된 "중추 감작"의 맥락에서 이 증후군을 정의한다. 이러한 증상의 중복으로 인해 일부 연구자들은 섬유근육통과 유사한 다른 증후군을 중추 감작 증후군으로 함께 분류할 것을 제안했다.[246][71]
12. 3. 공적 보장 제도 (일본)
희귀난치성질환 지정은 되어 있지 않으며, 추정 200만 명의 환자 중 1개 질환당 인구 비율 0.15% 미만(2015년 기준)이라는 희귀난치성질환센터의 지정 기준을 충족할 수 없다. 따라서 중증도를 제한하여 희귀난치성질환 지정을 위한 요청이 검토되고 있다.[294] 다만, 강직성척추염과 같은 희귀난치성질환 지정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에 한하여 섬유근통 치료 중 해당 질환과 중복되는 치료만 지원될 수 있다.공적 보장 제도로는 고액의료비 지원제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장애연금, 장애인복지법, 장애인등록증, 정신장애인복지카드 등이 있다.[294] 그러나 장애인복지법 및 장애인등록증의 경우, 통증이라는 보이지 않는 장애로 인해 장애 정도를 증명할 수 없어 실제로는 이용이 거의 불가능하며, 더욱이 지역에 따라 대응이 크게 달라 많은 환자들이 어쩔 수 없이 정신장애인복지카드를 취득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정신장애인복지카드는 받을 수 있는 지원이 제한되는 등의 불이익이 있어, 장애인등록증을 적극적으로 취득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통증이라는 보이지 않는 장애 때문에 장애인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문제는 제도와의 연관성에서 심각하다.
12. 4. 계몽의 날
5월 12일은 만성피로증후군, 화학물질과민증과 함께 섬유근육통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국제 계몽의 날이다.[296] 섬유근육통의 상징색은 보라색이며, 인식 캠페인 리본으로 보라색 리본이 사용된다.
12. 5. 청소년 섬유근육통 (일본)
히키코모리·불등교 아동에게 이 질환이 많이 진단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조사를 진행하면 청소년 섬유근육통 환자의 실제 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292] 청소년 섬유근육통의 문제점은, 아이는 "배가 아파요",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아요" 등으로 등교 거부를 하지만, 부모는 평소와 같다고 경시해 버리는 것이다. 사실 본인은 증상이 힘들지만, 단순한 복통, 게으르다고만 여겨지고 이해를 얻지 못한 채 만성화되어 버리고, 오랫동안 계속되는 등교 거부나 신체의 불편함을 알게 된 부모가 병원에 데려가면 섬유근육통 진단을 받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6세에 발병한 사례가 있다. 참고로, 생후 얼마 되지 않아 큰 병을 앓았지만, 오랫동안 단순한 병약으로 여겨진 경우도 있다.2013년 7월 16일, 도쿄공과대학 응용생물학부와 요코하마시립대학 의학부 소아과 연구팀은 청소년 섬유근육통 발생의 원인이 코엔자임 Q10 결핍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293] 참고로, 발병 패턴의 차이로부터, 청소년 섬유근육통과, 청소년 발병의 성인형 섬유근육통은 구별되는 경향이 있다.[29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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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0
[300]
저널
Fibromyalgia syndrome: classification, diagnosis, and treatment
20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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