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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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둠(Treponema pallidum)이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으로, 1기, 2기, 잠복기, 3기로 진행되며, 선천성 매독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주로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1기에는 무통성 궤양인 경성하감이 나타나고, 2기에는 발진, 림프절 비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잠복기는 증상이 없는 상태이며, 3기에는 고무종, 심혈관 매독, 신경 매독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진단은 혈액 검사로 이루어지며, 조기에 페니실린 항생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콘돔 사용, 안전한 성관계, 임산부의 선별 검사가 중요하며, 역사적으로는 유럽에서 유행하여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예술 작품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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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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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 |
![]() | |
질병 정보 | |
분야 | 감염내과 |
증상 | 가렵지 않은 무통성 피부 궤양 |
원인 | 일반적으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Treponema pallidum 세균 |
진단 | 혈청학적 혈액 검사, 감염된 체액의 암시야 현미경 검사 |
감별 진단 | 다양한 기타 질병 |
예방 | 콘돔 사용, 장기적인 일부일처제 관계 유지 |
치료 | 항생제 |
역학 | |
유병률 | 4540만 명 / 0.6% (2015년, 세계) |
사망자 수 | 107,000명 (2015년, 세계) |
국제 질병 분류 | |
ICD-10 | - |
ICD-9 | - |
질병 데이터베이스 | 29054 |
메드라인플러스 | 000861 |
eMedicine 주제 | med |
eMedicine 항목 | 2224 |
eMedicine 다중 | emerg derm |
참고 자료 | |
관련 자료 | 매독 관련 Q&A (일본 후생노동성) |
2. 원인
매독균(''Treponema pallidum pallidum'')은 나선형의 운동성이 아주 큰 그람 음성균이다.[202][212] 사람은 매독균의 유일하게 알려진 자연 숙주이다.[206] 숙주 없이 매독균은 수 일 이상 생존할 수 없는데, 이는 유전체 크기가 1.14Mbp밖에 되지 않아 대다수의 영양소 거대분자를 합성하는 데에 필요한 대사 경로를 암호화하지 못하기 때문이다.[212] 또한 분열시간도 30시간 이상으로, 분열이 느리다.[212] 그러나 매독균은 면역계를 회피하는 능력과 침습성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221]
요스(아종 ''pertenue''), 핀타병(아종 ''carateum''), 비성병성 매독(아종 ''endemicum'')은 매독균의 다른 아종과 관련된 사람의 질환이다.[193] 이들은 아종 ''pallidum'' 과 달리 신경 질환은 일으키지 않는다.[196]
2. 1. 미생물
매독균(''Treponema pallidum pallidum'')은 나선형의 그람 음성균으로, 운동성이 아주 크다.[202][212] 사람은 매독균의 유일하게 알려진 자연 숙주이다.[206] 숙주 없이 매독균은 수 일 이상 생존할 수 없는데, 이는 유전체 크기가 1.14Mbp밖에 되지 않아 대다수의 영양소 거대분자를 합성하는 데에 필요한 대사 경로를 암호화하지 못하기 때문이다.[212] 또한 분열시간도 30시간 이상으로, 분열이 느리다.[212] 그러나 매독균은 면역계를 회피하는 능력과 침습성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221]
매독균 아종과 관련된 사람의 질환은 다음과 같다.
이들은 매독균(''Treponema pallidum pallidum'')과 달리 신경 질환을 일으키지 않는다.[196]
2. 2. 전파
매독은 주로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거나, 임신 중 산모가 아기를 감염시키는 방식으로 전파된다. 매독균은 온전한 상태의 점막이나 손상된 피부를 통해 감염을 일으킨다.[193][206] 따라서 병변 주변에 키스를 하거나 구강성교, 질성교, 항문성교를 통해 매독균이 전파될 수 있다.[193][223] 1기나 2기 매독에 노출된 사람 중 30~60%가 매독에 걸린다.[222] 고작 57마리의 세균에 접종된 경우에도 감염 확률이 50%에 이른다는 점을 통해 매독의 감염력을 짐작할 수 있다.[212]미국에서 새로 발생하는 매독 환자의 60%는 남성과 성교하는 남성이며, 20%는 다른 성행위 없이 구강성교만 한 경우이다.[193][223] 한국에서도 2012년에는 남성 간 성접촉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감염 사례가 가장 많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남녀 간 성접촉에 의한 감염이 급격히 증가했는데, 이러한 경향은 다른 선진국에서는 보고되지 않은 특수한 경우이다. 남성은 25~29세, 여성은 20~24세 감염자가 많다. 젊은 여성에게 감염이 확산되는 동시에 "선천성 매독" 아기의 출생도 증가했다.[173]
매독은 혈액제제를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으나, 많은 국가에서 헌혈된 혈액을 감시하고 있으므로 그 위험은 낮은 편이다.[193] 주사침을 나눠 쓰는 방식으로 전파될 위험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193]
변기 시트, 일상적인 활동, 욕탕, 같은 주방 기구나 옷을 공유하는 것으로는 일반적으로 매독이 전파될 수 없다.[224] 이는 주로 매독균이 인체 바깥에서 아주 빠르게 죽어, 개달물을 통한 전파가 극히 어렵기 때문이다.[225]
3. 증상 및 징후
매독은 1기 매독, 2기 매독, 잠복 매독, 3기 매독의 네 단계로 나타나며, 선천성 매독도 존재한다.[193][206] 윌리엄 오슬러는 매독의 다양한 증상 때문에 "대단한 모방자"라고 불렀다.[193][207][208]
매독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16] 1기와 2기에는 감염성이 높고, 감염 후 약 1주에서 13주 사이에 발병한다. 2기 이후에는 성기와 전신 피부에 특징적인 장미 모양 발진이 나타나기도 한다. 잠복기를 거치면서 증상이 서서히 악화되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며, 자연 치유로 오인하기 쉽다. 증상이 없는 기간에도 감염력을 가지며, 체내에서는 악화되므로, 치료는 의사의 완치 진단을 받을 때까지 페니실린계 아목시실린을 투여받는 것이다.[135][136]
현대 선진국에서는 항생제의 발달로 후기 매독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1940년대 페니실린 보급 이전에는 많은 사망자를 냈다. 2000년 이후 콘돔 미사용으로 인해 감염이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2011년경부터 증가 추세이다.[141] 매독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백신은 없으며, 페니실린계 항생물질 투여로 치료는 가능하지만 면역력은 얻을 수 없어 재감염되면 다시 발병한다.[133] 감염되면 다른 성병에도 걸리기 쉬워 HIV와 중복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137][138][139][140]
3. 1. 1기 매독

1기 매독은 주로 다른 사람의 감염성 병변과 직접 성관계를 통해 전파된다.[209] 접촉 후 약 2~6주(최대 10~90일) 뒤 경성하감(굳은궤양)이라고 하는 피부 병변이 나타나는데, 그 안에는 감염성을 가진 매독균이 있다.[210][211] 경성하감은 보통(40%의 경우) 하나의 단단하고 통증이나 가려움증이 없는 피부 궤양이다. 크기는 0.3~3.0cm 정도이며 병변의 바닥은 깨끗하고 경계도 명확하다.[193]
하지만 병변은 거의 모든 형태를 띨 수 있다.[212] 보통은 반점에서 구진의 형태로 발달하며 최종적으로는 미란이나 궤양이 된다.[212] 간혹(~40%) 여러 개의 병변이 나타날 수 있는데,[193] HIV와 매독에 동시에 감염된 경우 여러 개의 병변이 더 흔하게 나타난다.[212] 병변에 통증이 있거나,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경우(30%)도 있고, 성기 외 다른 부위에 생기기도 한다.(2~7%)[212]
병변이 생기는 가장 흔한 위치는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44%), 이성애자 남성은 음경(99%), 남성과 성교하는 남성은 항문과 직장(34%)이다.[212] 감염 부위 주변에서 림프절 비대가 자주 발생(80%)하며,[193] 경성하감이 형성된 지 7~10일 뒤 발생한다.[212] 치료하지 않으면 병변은 3~6주까지 남아 있을 수 있다.[193]

3. 2. 2기 매독
2기 매독은 첫 감염 후 약 4~10주 후에 발생한다.[193] 2기 매독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지만, 주로 피부, 점막, 림프절에 나타난다.[215] 몸통과 팔다리, 손바닥과 발바닥에는 대칭적이고 붉거나 분홍색의, 가렵지 않은 발진이 생길 수 있다.[193][213] 이 발진은 반구진발진이나 농포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193]

점막에는 납작하고 넓으며 흰색의, 사마귀와 비슷한 편평콘딜로마라는 병변이 생기기도 한다.[193] 이러한 병변들에는 모두 세균이 있어 전염성이 있다.[193]
그 외에도 발열, 인후통, 권태감, 체중 감소, 탈모,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193] 드물게는 간염, 콩팥 질환, 관절염, 골막염, 시신경염, 포도막염, 각막실질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193][222]
급성 증상은 보통 3~6주 후에 사라지지만,[222] 약 25%의 환자에게서는 2차 증상이 재발하기도 한다.[215][214] 2기 매독 환자 중 상당수(여성의 40~85%, 남성의 20~65%)는 1기 매독의 특징적인 경성하감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고한다.[215] 감염 후 3개월에서 3년 사이에는 '''장미진'''이라고 불리는 특징적인 전신성 발진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붉은 발진이 손바닥과 발바닥에서 시작해 전신으로 퍼지고 얼굴에도 나타난다.
3. 3. 잠복 매독
잠복 매독은 증상이 없지만 혈청학적 검사에서 감염 증거가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209] 2기 매독 이후 잠복 매독으로 이어지며, 초기 잠복기(early latent stage)와 후기 잠복기(late latent stage)로 나뉜다.[216] 세계보건기구는 초기 잠복 매독을 처음 감염된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로 정의한다.[216] 초기 잠복 매독은 전염성이 있으며, 환자의 25%는 매독균이 활발하게 번식하여 2차 감염을 다시 일으킬 수 있다.[216] 처음 감염되고 2년이 지나면 후기 잠복 매독 단계로 넘어가며, 초기 잠복 매독보다 전염성이 약하다.[222][217] 잠복 매독은 수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15~40%의 환자에게서 3기 매독이 나타날 수 있다.[218]3. 4. 3기 매독
3기 매독은 첫 감염 후 3~15년쯤 뒤에 나타날 수 있으며, 고무종매독(15%), 후기 신경매독(6.5%), 심혈관매독(10%)의 세 가지 형태로 구분된다.[193][222] 치료를 받지 않으면 감염자의 3분의 1 정도가 3기 매독으로 진행한다.[222] 3기 매독 환자는 전염성이 없다.[193]고무종매독(후기 양성 매독)은 첫 감염 후 1~46년, 평균 15년 뒤에 발생하며,[193] 만성 고무종 형성이 특징이다. 고무종은 부드럽고 종양처럼 생긴 염증성 병변으로 크기가 다양하다.[193] 주로 피부, 뼈, 간 등에서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도 생길 수 있다.[193]
심혈관매독은 초기 감염 후 10~30년 후에 주로 발생하며,[193] 가장 흔한 합병증은 매독성 대동맥염으로, 대동맥류를 유발할 수 있다.[193]
신경매독은 중추신경계에 발생한 매독 감염을 의미하며, 매독의 어느 단계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211] 초기에는 무증상이거나 매독성 수막염 형태로 나타날 수 있고, 후기에는 수막혈관매독 형태로 발생하여 전신불완전마비나 척수매독을 일으킬 수 있다.[193]
3. 5. 선천성 매독
선천성 매독은 임신 중이나 출산 시에 산모에게서 아기에게 전파된다.[196] 감염된 신생아 중 3분의 2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196] 생후 첫 2년간 나타나는 흔한 증상에는 간과 비장이 커지는 간비종대(70%), 발진(70%), 발열(40%), 신경 매독(20%), 폐렴(20%)이 있다.[196]치료하지 않을 경우, 선천성 매독 환자의 40% 정도는 후기 선천성 매독으로 진행하여 안장코 기형, 히구메나키스 징후, 칼정강뼈, 클러톤 관절 등의 여러 소견을 보일 수 있다.[196] 임신 중 감염은 유산의 위험을 높인다.[219] 선천성 매독에서 나타나는 세 가지 주된 치과적 이상은 허친슨 절치(가운데 홈이 파인 모양의 앞니), 뇌상구치(bud molar), 상실구치(오디를 닮아 결절이 많고 교합면이 불규칙한 어금니)가 있다.[220]
4. 진단
매독은 감염 초기에 임상적으로 진단하기 어렵다.[22] 확진은 혈액 검사 또는 암시야 현미경 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2][41] 혈액 검사는 시행이 더 용이하기 때문에 더 일반적으로 사용된다.[2] 진단 검사로는 질병 단계를 구별할 수 없다.[42]
4. 1. 혈액 검사
매독 혈액 검사는 크게 비매독혈청반응검사와 매독혈청반응검사 두 가지로 나뉜다.[22]비매독혈청반응검사는 초기 검사로, 매독혈청반응검사(VDRL)와 신속혈장반응검사(RPR)가 있다. 이 검사는 수두, 홍역 같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림프종, 결핵, 말라리아, 심내막염, 결합조직 질환, 임신 등의 경우에도 가짜 양성(가양성) 반응을 보일 수 있다.[19]
비매독혈청반응검사에서 가양성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매독 트레포네마 응집 검사(TPHA)나 형광 트레포네마 항체 흡수 검사(FTA-Abs) 같은 매독혈청반응검사를 통해 확진한다.[2] 매독혈청반응검사는 보통 감염 후 2~5주 뒤에 양성이 되고,[22] 수년 동안 양성으로 유지된다.[43]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검사들을 시행한다.
검사 종류 | 설명 |
---|---|
VDRL, TPHA 검사 (정성 검사) | +/- 판정 |
* VDRL(+), TPHA(-) : 가짜 양성(false positive) | |
* VDRL(+), TPHA(+) : 현재 매독을 앓고 있으므로 치료 필요 | |
* VDRL(-), TPHA(+) : 과거에 매독을 앓았으나 현재는 치료되어 매독균이 없는 상태. 치료 불필요. | |
VDRL 정량 검사 | 역가가 음성이면 치료된 매독, 양성일 경우 1:8 이하는 후기잠복매독(만기매독)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FTA-ABS lgm항체 검사로 활성 여부를 판단한다. |
TPHA 정성검사 | 한번 양성 판정을 받으면 평생 양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
TPHA 정량 검사 | 1:160 이상이 의미 있는 수치다. 치료 후에는 TPHA 정량 수치가 감소하여 1:80 정도의 낮은 수치를 유지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드물게 음성이 될 수도 있다. |
만기매독 진단 | VDRL 역가가 낮게 나오기 때문에(1/4에서는 음성) TPHA 등으로 확인해야 한다. |
FTA-ABS IgM항체 검사 | 양성이면 초기 감염을 의미하므로 즉시 치료해야 하고, 음성이면 현재 감염력이 없다고 볼 수 있다. |
매독 PCR검사 |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아 매독균 유무를 확인하는 데 유용하다. 혈액, 소변 등으로 검사할 수 있지만, 죽은 매독균(사균)도 검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신경매독 진단 | 뇌척수액에서 다량의 백혈구(주로 림프구)와 높은 단백질 수치를 확인한다.[2][19] |
매독 검사 결과 판독 및 재치료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재치료 적응증: 매독 증세가 재발하거나 VDRL 역가가 4배 이상 증가했을 때.
- TPHA 양성: 이전에 매독을 앓았기 때문에 양성으로 나오는 것.
- 페니실린 외 다른 약으로 치료한 경우: 지속적인 역가 추적검사가 필요하다.
매독혈청검사(STS)에는 소 지질항원을 사용하는 유리판법, RPR, 카드법, 기타 방법, 정량법이 있고, 매독 트레포네마 항원을 사용하는 검사(TPHA법, FTA-ABS법) 2종류가 있다. STS는 치료 후 음성화되지만, TPHA는 음성화되지 않는다. 감염 직후에는 IgM을 사용하는 FTA-ABS가 양성이 된다.
STS 양성이라도 다른 질환 때문에 양성이 되는 생물학적 위양성이 있을 수 있고, TPHA 양성이라도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충분히 치료한 경우에는 보통 추가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남성은 비뇨기과, 성병과, 피부과, 여성은 산부인과, 피부과, 성병과를 방문해야 한다. 환자에게 전염시켰을 것으로 생각되는 사람도 매독 검사와 에이즈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에서는 무료 익명 검사가 가능하다.
4. 2. 직접 검사
매독의 직접 검사는 주로 VDRL과 TPHA 두 가지 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정성 검사를 통해 양성(+) 또는 음성(-) 판정을 내린다.- VDRL 양성(+), TPHA 음성(-)인 경우: 위양성(false positive)일 가능성이 있다.
- 둘 다 양성(+)인 경우: 현재 매독을 앓고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하다.
- VDRL 음성(-), TPHA 양성(+)인 경우: 과거 매독 감염의 흔적으로, 현재는 매독균이 없어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다.
- VDRL 정량 검사 역가가 음성이면 치료된 매독으로 판단한다.
- VDRL 정량 검사 역가가 양성이라도 1:8 이하면 후기 잠복 매독(만기 매독)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FTA-ABS IgM 항체 검사로 활성 여부를 판단한다.
- 양성이면서 치료 병력이 확실하지 않으면, 유병 기간을 알 수 없는 후기 잠복 매독에 준하여 치료한다.
- 1기 매독 초기(window period)에는 2~4주 후 재검사를 시행한다.[22]
TPHA 정성 검사는 한 번 양성 판정을 받으면 평생 양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TPHA 정량 검사에서 의미 있는 수치는 1:160 이상이다. 치료 후에는 TPHA 정량 수치가 감소하여 1:80 정도의 낮은 수치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거나 드물게 음전될 수도 있다.
만기 매독 진단 시 VDRL 역가가 낮게 나올 수 있으므로(1/4에서는 음성), TPHA 등으로 확인해야 한다. 추적 검사 결과에 따라 재치료를 할 수 있다. 이때 FTA-ABS IgM 항체 검사를 시행하여 양성이면 초기 감염을 시사하므로 즉시 치료해야 하고, 음성이면 현재 감염력이 없다고 볼 수 있다. IgM 항체는 초기에만 존재하다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은 매독 PCR 검사를 병행하여 참고할 수 있다. 매독 PCR 검사는 혈액, 소변 등으로 매독균 유무를 확인하며, 살아있는 균뿐만 아니라 죽은 균(사균)도 검출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매독 PCR 검사로 만기 매독과 치료된 매독을 구분할 수 있다.
재치료는 매독 증세가 재발하거나 VDRL 역가가 4배 이상 증가했을 때 시행한다. 충분히 치료했더라도 항체가가 낮은 수준(1:2 역가)으로 오래 지속될 수 있는데, 이 항체가가 소실될 때까지 치료를 계속할 필요는 없다. TPHA 양성은 이전에 매독을 앓았기 때문일 수 있다. 페니실린 외 다른 약으로 치료한 경우에는 역가를 추적 검사하는 것이 원칙이다.
VDRL/RPR 선별 검사에서는 생물학적 위양성이 나올 수 있으므로, 확진 검사인 TPHA/FTA-ABS 등으로 확진한다. FTA-ABS IgM 항체가 양성이면 VDRL 역가 추적 검사를 시행하고, IgM 항체가 음성이면 현재 감염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신경매독은 매독균이 중추신경계에 침투하여 발생한다. 뇌혈관 장벽이 이를 막아주지만, 뚫고 들어갈 경우 신경매독이 된다. 신경매독은 무증상 신경매독과 현증 신경매독으로 나뉜다.
- 무증상 신경매독: 증상이 없으며 혈액 및 뇌척수액 검사로 확인한다.
- 현증 신경매독: 하지 통증, 동공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수막염에서 시작되어 뇌척수액 검사(염증세포, 백혈구, 단백 수치 등)로 확인한다.
1기, 2기, 신경매독이 없는 3기 매독 치료(페니실린 엉덩이 근육 주사)로 수치가 잘 내려가면 신경매독은 배제할 수 있다. 페니실린 근육 주사 성분은 뇌혈관 장벽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경매독 치료는 수용성 페니실린을 10~14일 정맥 주사한다. 2기 매독에서 매독균이 전신으로 퍼질 때 중추신경계에 침투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침투하면 자연 치유되지 않아 무증상 또는 현증 신경매독을 일으킬 수 있다. 보통 신경매독은 후기 매독에서 나타난다.
암흑시야 현미경(Dark field microscopy)을 이용하여 매독성 궤양(chancre)에서 채취한 장액(serous fluid)을 검사하여 즉시 진단할 수 있다.[22] 그러나 병원에 항상 장비나 숙련된 직원이 있는 것은 아니며, 검사는 검체 채취 후 10분 이내에 수행해야 한다.[22]
매독성 궤양 검체에 대해 직접 형광 항체(direct fluorescent antibody, DFA) 검사와 중합효소 연쇄 반응(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22] DFA 검사는 형광 물질로 표지된 항체를, PCR 검사는 특정 매독 유전자를 검출하는 기술을 사용한다.[22] 이러한 검사는 살아있는 세균이 필요하지 않아 시간에 민감하지 않다.[22]
매독 혈청 검사(STS)는 소 지질 항원을 사용하는 방법(유리판법, RPR, 카드법 등, 정량법 포함)과 매독 트레포네마 항원을 사용하는 검사(TPHA법, FTA-ABS법) 두 종류가 있다. STS는 치료 후 음성화되지만, TPHA는 음성화되지 않는다. 감염 직후에는 IgM을 사용하는 FTA-ABS가 양성이 된다. STS 양성이어도 생물학적 위양성(다른 질환에서 양성)이 있을 수 있고, TPHA 양성이어도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의사의 정확한 판정이 필요하다. 충분히 치료한 경우, 보통 추가 치료는 필요하지 않다.
남성은 비뇨기과, 성병과, 피부과, 여성은 산부인과, 피부과, 성병과를 방문해야 한다. 환자에게 전염시켰을 것으로 생각되는 사람도 매독 및 에이즈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에서 무료 익명 검사가 가능하다.
5. 예방
성병인 매독은 성교 및 성교 유사 행위를 하지 않거나, 불특정 다수와의 성행위를 자제하고, 콘돔을 착용함으로써 병원균의 인체 간 이동을 차단하여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키스나 구강 성교를 통한 감염은 막을 수 없어 100% 예방은 어렵다.[46][47][48]
5. 1. 백신
현재, 예방에 효과적인 백신은 없다.[33] 트레포네마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여러 백신이 동물 모델에서 병변 발생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44][45]5. 2. 성관계
매독은 주로 성관계나 임신 중 어머니로부터 태아에게 전파된다. 매독균은 손상되지 않은 점막이나 손상된 피부를 통해 침투할 수 있다.[2][33] 따라서 병변 부근의 키스는 물론이고, 수동 성교, 구강 성교, 질 성교, 항문 성교를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2][37][35] 1기 또는 2기 매독에 노출된 사람의 약 30%~60%가 매독에 걸린다.[36] 단 57개의 매독균만으로도 50%의 감염 확률을 보인다는 사실에서 매독의 전염성을 알 수 있다.[22]콘돔 사용은 성관계 중 매독 전파 가능성을 줄이지만, 위험을 완전히 없애지는 않는다.[46]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라텍스 콘돔을 올바르고 일관되게 사용하면 감염 부위 또는 잠재적 노출 부위가 보호될 때만 매독 위험을 줄일 수 있다.[47] 하지만 라텍스 콘돔으로 덮여 있지 않은 부위의 매독 궤양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으므로, 콘돔을 사용하더라도 주의해야 한다."라고 밝히고 있다.[48]
감염된 사람과의 친밀한 신체 접촉을 삼가는 것은 매독 전파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CDC는 "매독을 포함한 성병 전파를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성적 접촉을 삼가거나, 검사를 받았고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파트너와 장기적인 일부일처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48]
성병인 매독은 성교 및 성교 유사 행위를 하지 않거나, 불특정 다수와의 성행위를 자제하고, 콘돔을 착용함으로써 병원균의 인체 간 이동을 차단하여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참고: 세이퍼 섹스). 물론 100% 회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키스를 통한 감염이나 구강 성교를 통한 감염은 예방할 수 없다.
5. 3. 선천성 매독 예방
신생아 선천성 매독은 임신 초기 어머니를 선별 검사하고 감염된 사람들을 치료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50] 미국 예방 서비스 태스크포스(USPSTF)는 모든 임산부에 대한 보편적 선별 검사를 강력히 권장하는 반면,[51] 세계보건기구(WHO)는 모든 여성이 첫 번째 산전 진찰과 다시 3기에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54][52] 양성인 경우 파트너도 치료받는 것이 좋다.[54]선천성 매독은 여전히 개발도상국에서 흔하다. 많은 여성이 전혀 산전 관리를 받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받는 산전 관리는 선별 검사를 포함하지 않기 때문이다.[50][53] 매독에 걸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들이 임신 중 관리를 받을 가능성이 가장 낮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도 가끔 발생한다.[50] 검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조치는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에서 선천성 매독 발생률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54] 매독을 감지하는 현장 진단 검사는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효과와 산모와 아기의 결과 개선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55]
5. 4. 선별 검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성적으로 활동적인 남성 동성애자는 최소 1년에 한 번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56] 미국 예방 서비스 태스크포스(USPSTF) 또한 고위험군에 대한 선별 검사를 권장한다.[57]매독은 캐나다,[58] 유럽 연합,[59] 미국[60] 등 많은 국가에서 신고 의무 질환이다. 즉, 의료 제공자는 보건당국에 신고해야 하며, 이후 당국은 이상적으로는 해당 사람의 파트너에게 파트너 통지를 제공한다.[61] 의사는 또한 환자에게 파트너가 치료를 받도록 권장할 수 있다.[62] 이메일 및 문자 메시지로 예약 알림을 보내는 등 여러 전략을 통해 성병 검사 후속 조치를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3]
매독 검사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검사 종류 | 설명 |
---|---|
매독혈청검사(STS) | 소(牛) 지질항원을 사용하는 검사 (유리판법, RPR, 카드법 등, 정량법 포함). 치료 후 음성화됨. |
매독 트레포네마 항원 검사 | TPHA법, FTA-ABS법 등. 치료 후에도 음성화되지 않음. 감염 직후에는 IgM을 사용하는 FTA-ABS가 양성. |
STS 양성이어도 다른 질환 때문에 양성이 나올 수 있고(생물학적 위양성), TPHA 양성이어도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담당 의사에게 충분히 판정을 받아야 한다. 충분히 치료한 경우, 보통 그 이후의 치료는 필요하지 않다. 남성의 경우에는 비뇨기과, 성병과, 피부과, 여성의 경우에는 산부인과, 피부과, 성병과를 방문해야 한다. 환자에게 전염시켰을 것으로 생각되는 사람도 매독 검사와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에서는 무료로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6. 치료
매독은 조기에 발견하면 페니실린 항생제로 완치할 수 있다. 과거에는 수은을 이용해 치료하기도 했지만, 수은 중독으로 인해 장애가 생기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있었다.[64][65][66][67]
치료 후에는 1, 3, 6, 12, 24개월 간격으로 검사를 실시하여 치료 효과를 확인한다. 페니실린 근육 주사로 치료를 받았다면 신경 매독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VDRL 검사 결과가 음성이 되거나 낮은 역가로 유지되면 완치로 판정한다. 다만, 완치 후에도 매독 특이 항체 검사에서는 평생 양성으로 나올 수 있다. 이는 매독균이 처음 들어왔을 때 생성된 항체가 남아있기 때문인데, 드물게 특이 항체가 사라지기도 한다.
2년 이내의 조기 매독은 치료 후 후유증 없이 깨끗하게 치료된다. 무증상 신경매독이나 수막염 신경매독도 후유증 없이 치료되는 경우가 흔하다. 신경매독 후유증 여부는 뇌척수액 검사, BMRI, 뇌 CT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2년 이상 된 만기 매독 중 후기 잠복 매독 단계에서는 3차 매독이나 신경 매독으로 발전할 수 있고, 오랜 기간 방치하면 여러 장기나 조직에 손상을 일으켜 치료 후에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매독 치료에는 퀴놀론계 항균제는 사용되지 않는다. 페니실린계 항생물질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테트라사이클린계의 미노사이클린이나, 마크롤라이드계의 아세틸스피라마이신 등을 사용한다.[158] 페니실린 내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마크롤라이드 내성은 보고되고 있다.[147][159]
과거에는 클로람페니콜이 사용되기도 했지만, 부작용이 심해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 요오드팅크, 수은 제제, 창연 제제 등도 사용되지 않는 치료법이다.[160] 16세기 유럽에서는 수은 증기 흡입이나 수은 연고 도포 등의 수은 요법이 사용되었는데, 이로 인해 많은 수은 중독 환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비소제인 살바르산[163]은 1910년에 발견되어 1940년대까지 사용되었다. 또한, 고열에 약한 매독균의 성질을 이용해 환자를 말라리아에 감염시켜 고열을 발생시킨 후 퀴닌을 투여하는 치료법도 있었는데, 이 치료법의 발견자는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요법은 위험성이 높아 현재는 시행되지 않는다.
6. 1. 초기 감염
조기 발견 시 페니실린 항생제로 완치가 가능하다. 과거에는 수은으로 치료하다가 수은 중독으로 장애나 사망을 초래하기도 했다. 치료 후에는 1, 3, 6, 12, 24개월 주기로 추적 검사를 하여 치료 경과를 확인한다. 페니실린 근육 주사로 치료받았다면 신경 매독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VDRL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전환되거나 지속적으로 낮은 역가를 유지하면 완치로 판정할 수 있다. 다만, 완치되어 매독균이 모두 사라져도 매독 특이 항체 검사에서는 평생 양성 판정이 나올 수 있는데, 이는 매독균이 처음 들어왔을 때 생성된 매독 특이 항체가 남아 평생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낮은 확률로 특이 항체가 사라질 수도 있다.치료 전 역가에서 4배 이상 감소하거나 음성 판정이 되고, VDRL 역가가 1:4 이하로 불활성화되면 완치된 것으로 본다. 단, 초기 수치가 높아 4배 이상 감소해도 1:4 이하보다 높을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수치 변화를 보일 때 성공적인 치료로 간주한다.
6개월 | 12개월 | 24개월 | |
---|---|---|---|
1기 매독 | 역가 4배 감소 (예: 1:32에서 1:8로 감소) | 역가 8배 감소 | 역가 16배 감소 |
2기 매독 | 역가 8배 감소 | 역가 16배 감소 | |
3기 매독 | 역가 4배 감소 |
예를 들어 초기 수치가 1:8인 1기 매독의 경우 8배 감소가 1:1이기 때문에 16배 감소는 없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음성이 되거나 1:4 이하이면 완치된 것이다.
비합병증 매독(1기 또는 2기)의 1차 치료는 여전히 근육내 벤자틴 벤질페니실린 단회 투여이다.[69] 매독균은 조기에 치료하면 페니실린에 매우 취약하며, 치료받은 사람은 일반적으로 약 24시간 후에 전염력이 없어진다.[68]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독시사이클린과 테트라사이클린이 대안이 될 수 있지만, 기형의 위험 때문에 임산부에게는 권장되지 않는다.[69] 마크롤라이드, 리팜피신, 클린다마이신에 대한 내성이 종종 나타난다.[33] 3세대 세팔로스포린 항생제인 세프트리아존은 페니실린 기반 치료만큼 효과적일 수 있다.[2] 치료받은 사람은 궤양이 치유될 때까지 성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다.[38] 초기 감염 치료에 있어 아지트로마이신과 벤자틴 페니실린 G의 효과를 비교했을 때, 벤자틴 페니실린 G에 비해 아지트로마이신이 우월하다는 강력한 증거는 부족하다.[70]
6. 2. 후기 감염
조기 발견 시 페니실린 항생제로 완치가 가능하다. 과거에는 수은으로 치료하다가 수은 중독으로 장애나 사망을 초래하기도 하였다. 치료 후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1, 3, 6, 12, 24개월 주기로 추적 검사를 시행한다. 페니실린 근육 주사로 치료받은 경우, 신경 매독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다. VDRL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전환되거나 지속적으로 낮은 역가를 유지하면 완치로 판정한다.매독균이 완전히 제거되어 완치된 후에도 매독 특이 항체 검사에서는 평생 양성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매독균 침입 시 생성된 매독 특이 항체가 체내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드물게 특이 항체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치료 전 역가에서 4배 이상 감소하거나 음성 판정을 받고, VDRL 역가가 1:4 이하로 비활성화되면 완치된 것으로 판단한다. 초기 역가가 높아 4배 이상 감소해도 1:4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아래 표에 제시된 수치 변화를 기준으로 치료 성공 여부를 판정한다.
매독 종류 | 기간 | 역가 감소 |
---|---|---|
1기 매독 | 6개월 | 4배 (예: 1:32에서 1:8로) |
12개월 | 8배 | |
24개월 | 16배 | |
2기 매독 | 6개월 | 8배 |
12개월 | 16배 | |
3기 매독 | 12개월 | 4배 |
예를 들어, 초기 역가가 1:8인 1기 매독 환자의 경우 8배 감소 시 1:1이 되므로 16배 감소는 해당되지 않는다. 따라서 음성이거나 1:4 이하이면 완치된 것으로 본다.
2년 이내의 조기 매독은 치료 후 후유증 없이 완치된다. 무증상 신경매독이나 수막염 신경매독도 대부분 후유증 없이 치료된다. 신경매독 후유증 유무는 뇌척수액 검사, BMRI, 뇌 CT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2년 이상 경과한 만기 매독 중 후기 잠복 매독 단계에서는 3차 매독이나 신경 매독으로 진행될 수 있다. 장기간 방치할 경우, 여러 장기나 조직이 손상되어 치료 후에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신경 매독의 경우, 벤자틴 페니실린이 중추신경계에 잘 침투하지 못하므로 최소 10일 동안 고용량의 정맥 페니실린 G를 투여한다.[2][33]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세프트리악손을 사용하거나 페니실린 탈감작을 시도할 수 있다.[2] 다른 후기 증상은 3주 동안 일주일에 한 번 벤자틴 페니실린을 근육 주사하여 치료한다.[2] 이 단계에서 치료는 질병의 진행을 억제할 뿐, 이미 발생한 손상에는 효과가 제한적이다.[2] 비트레포네마 항체 역가가 조기 매독은 6~12개월, 후기 매독은 12~24개월 이내에 4배 이상 감소하면 혈청 검사상 완치로 판정한다.[21]
6. 3. 야리쉬-헤르크하이머 반응

치료의 잠재적 부작용 중 하나는 야리쉬-헤르크하이머 반응이다.[2] 이 반응은 흔히 1시간 이내에 시작되어 24시간 지속되며, 발열, 근육통, 두통 및 빈맥(빠른 심박수)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2] 이는 파괴되는 매독균에서 방출되는 지단백질에 대한 면역 체계의 반응으로 방출되는 사이토카인에 의해 발생한다.[72]
6. 4. 임신 중 치료
페니실린은 임신 중 매독 치료에 효과적이지만, 어떤 용량과 투여 경로가 가장 효과적인지에 대한 의견 일치는 없다.[73] [74]일본 이외의 국가에서는 페니실린G의 근육 주사 단회 투여가 기본이지만, 일본 국내에서는 페니실린G가 부작용 우려로 사용이 중지되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다른 페니실린계 항균제를 여러 차례 투여하여 치료해 왔다. 2021년 9월 27일, 신경 매독을 제외한 매독을 적응증으로 한 화이자의 지속성 페니실린 제제, 벤질페니실린벤자틴 수화물(상품명 스텔리스 수성 현탁 근주 60만 단위 시린지, 동 수성 현탁 근주 240만 단위 시린지)이 약사 승인[154]되었고, 11월 27일에 약가 수재되어 2022년 1월 26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155]
페니실린 내성은 없다고 여겨지지만, 마크롤라이드 내성이 보고되고 있다.[147][159] 태아(모체)에 에리스로마이신을 사용한 경우에는, 신생아는 출산 후 다시 치료해야 한다.
7. 역학
2012년 기준으로 전 세계 성인의 약 0.5%가 매독에 감염되었으며, 그해 약 600만 명이 새로 감염되었다.[199] 1999년에는 1,200만 명이 새로 감염되었는데, 이 중 90% 이상이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206] 매독은 1년에 70만 명에서 160만 명의 임산부에게 영향을 미쳐 유산, 사산, 선천성 매독을 일으킨다.[196] 2015년 기준 매독으로 인한 사망자는 107,000명으로, 1990년의 202,000명보다 감소하였다.[200][201]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매독은 주산기 사망의 약 20%를 차지한다.[196]
매독 발병률은 오락용 약물 사용자,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자, 남성과 성교하는 남성 사이에서 비교적 높다.[203][204][205] 미국의 경우 매년 약 55,400명이 매독에 새로 감염된다.[227] 2020년 미국에서는 매독 발병률이 3배 이상 증가하였는데, 2018년에는 전체 매독 발병자의 86%가 남성이었다.[211] 2010년 조사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전체 매독 발병자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였다.[228] 2014년 기준 미국에서 매독 감염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229][230]
대한민국에서는 2017년에서 2018년까지 매독 환자 수가 감소하였으나, 2018년 5,627명에서 2021년 6,293명으로 꾸준히 증가하였다. 코로나19 범유행에도 불구하고 매독 환자 수가 증가한 이유로는 개방적인 성 의식 변화, 데이팅 앱 발달, 해외 환자 유입 및 해외여행 중 감염 후 국내 전파 등이 꼽힌다.[231]
일본의 경우 제2차 세계 대전 직후부터 매독이 문제시되었으나 2011년까지 수백 명으로 꾸준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2011년을 기점으로 환자 수가 증가하여 2018년에는 6,000명 이상, 2022년 12월에는 12,192명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성병 환자 집계 이래 가장 많은 수이다.[232]
18세기와 19세기 유럽에서 매독은 매우 흔한 질병이었다.[202] 귀스타브 플로베르는 19세기 이집트의 매춘부들 사이에서 매독이 만연했다고 밝혔다.[233] 20세기 초 선진국에서는 항생제 사용 증가로 1980~90년대까지 매독 감염이 빠르게 감소하였다.[202] 그러나 2000년 이후 미국, 캐나다,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등에서는 특히 남성과 성교하는 남성을 중심으로 매독 감염률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였다.[206] 이 기간 미국 여성의 매독 감염률은 크게 변하지 않았고, 영국의 경우 여성 감염률이 증가하였으나 남성보다 낮았다.[234] 1990년대 이후 중국과 러시아에서는 이성애자 간의 감염률도 증가하였는데,[206] 이는 난잡한 성교, 성매매, 콘돔 사용 감소 등 안전하지 않은 성행위 증가가 원인으로 지목된다.[206][234][235]
치료하지 않을 경우 사망률은 8%에서 58% 정도이며, 남성의 사망률이 더 높다.[193] 19세기나 20세기에 비해 매독 증상은 비교적 가벼워졌는데, 이는 효과적인 치료법 보급과 세균의 독력 감소가 부분적인 원인이다.[215] 조기 치료 시 합병증 발생이 적어진다.[212] 매독은 HIV 전파 위험을 2~5배 증가시키며, 매독균과 HIV에 함께 감염되는 경우도 흔하다(공동감염 비율 30~60%).[193][206] 2015년 쿠바는 매독의 산모-아기 간 감염을 근절한 첫 국가가 되었다.[236]
8. 역사
매독은 15세기 말에 갑자기 나타났기 때문에 그 기원에 대해 여러 설이 있다.
- 구세계 기원설: 구세계(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 15세기 이전부터 존재했다는 설이다. 오래된 법령에 매독에 관한 내용이 있다는 주장이 있지만, 매독에 의한 병변을 보이는 인골 등의 구체적인 자료는 확인되지 않아 지지자는 거의 없다.
- 구세계 경증 존재설: 구세계에 오래전부터 증상이 매우 가벼운 상태로 존재했다는 설이다. 현재도 열대 지방을 중심으로 피부에 백반이 생기는 정도의 "핀타", 궤양이 생기는 "야우" 등 경증의 질환이 있지만, 이들은 매독 트레포네마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구석기 시대에 핀타나 야우스가 발생하여 15세기 말에 유럽에서 트레포네마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매독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 신세계 기원설: 신세계에서 콜럼버스 교환으로 유럽으로 유입되어 이후 세계로 퍼졌다는 설이다.[179] 콜럼버스의 귀국부터 매독의 첫 발생까지의 기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오래된 원주민의 뼈에서 매독 증상이 발견되고, 일본에서는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인골에는 매독에 의한 병변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 등 가장 유력한 설로 여겨진다.
- 베링 해협 경유설: 구 소비에트 연방의 학자에 의해 제기된 설에는 매독은 아메리카 대륙 기원이지만 베링 해협을 건너 시베리아를 경유하여 유럽에 들어왔다는 설도 있다. 베링 해협을 통해 양 지역 주민의 교류가 있었기 때문이다.
1494년부터 시작된 이탈리아 전쟁에서 프랑스군 용병에 스페인인이 있었고, 프랑스군이 이탈리아에 주둔하면서 나폴리에서 매독이 유행하여 프랑스인은 "나폴리병", 이탈리아인은 "프랑스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르네상스 시대는 전쟁이 끊이지 않던 시대였으며, 매춘이 성행했다.[180]
1500년경에 유행했다. 『본초강목』에는 “양매창(楊梅瘡)” 및 “양매독창(楊梅毒瘡)”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나며, “홍지・정덕 연간에 퍼졌다”, “근년에 음탕한 사람들은 이 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옛날에는 이 병이 없었지만, 영표(嶺表)(광동)에서 사방으로 퍼졌다” 등의 기록이 보인다.[181]
일본에서 유행하기 전에 류큐 왕국, 특히 그 화류계에서 대유행했다. 류큐 화류계에서는 매독 환자를 “ふるっちゅ”(옛날부터 있는 사람)라고 불렀고, 古血(ふるじ)는 매독을 의미하는 말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1512년에 처음으로 문헌 기록상 등장했다.[182] 당시는 대항해시대였으며, 콜럼버스에 의한 유럽 전파로부터 불과 20년 만에 거의 지구를 한 바퀴 돈 셈이다.
전국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의 저명인사 중에서는 가토 기요마사, 유키 히데야스, 마에다 도시나가, 아사노 요시나가 등이 매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 병이 성병이라는 것은 옛날부터 경험적으로 알려져,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유녀와 접촉하는 것을 스스로 경계했다. 에도의 일반 서민에 대한 매독 감염률은 무려 50%였다고 추정된다.[183]
항생물질이 없던 시대에는 확실한 치료법이 없어 많은 사망자를 냈다. 만성화되어 장애를 안고 고통받는 사람도 많았지만, 페니실린 등의 항생물질이 발견되어 현재는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된다.
옛날에는 비부의 연골염 때문에 안비(鞍鼻)나 코의 결손이 되는 경우가 있었고, 창녀 등에게는 "코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매의 이름에 꽃 오치요는 힘든 일" 등으로 가와류에 읊어졌다. "꽃 오치요"는 "코가 떨어져요"에 걸려 있다.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한센병과 동일시되었던 시기가 있으며, 한센병을 앓았던 다미안 신부는 매독으로 오인되어 간통 혐의를 받았다.
일본어의 "매독"이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이 병에 의해 생기는 종기가 양매(ヤマモモ)의 과일에 닮았기 때문에 "양매창(楊梅瘡)"이라고 불렸고, 이것이 시대에 따라 변화했다는 설이 있다. 한편 에도 시대 이후의 문서를 살펴보면, "양매창"에서 "매독"이 된 흔적은 전혀 없다. 1724년 발행 「매창비록(黴瘡秘録)」에서 "매창(黴瘡)"과 "매창(梅瘡)"이 병용되었고, 1838년 발행 「구매요방(驅梅要方)」에서 "매독(黴毒)"과 "매독(梅毒)"이 병용되었다. 세균을 나타내는 "매(黴)"의 중국 간체자 "霉"의 대용자가 "매(梅)"이며, "장마(梅雨)"가 "매우(黴雨・霉雨)" 유래인 것과 같다.
일본이 개국한 막말기, 나가사키 이나사(稲佐)의 땅에 마루야마(丸山) 정과 요리아이(寄合) 정의 유녀가 출장하여 러시아인 선원들의 상대를 하게 되었다. 이때, 러시아 제국의 해장 니콜라이 비릴료프는 유녀의 매독 검사를 요구했다. 나가사키 부교 오카베 나가쓰네는 나가사키 해군 전습소의 마쓰모토 료준에게 대응을 자문했고, 요준은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에 따라 만연(万延) 원년(1860년), 일본 최초의 매독 검사가 나가사키에서 실시되었다.
최근 들어 감염자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2022년 11월 1일 발표된 속보치에 따르면 보고된 매독 감염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 명을 초과했다.[184]
8. 1. 명칭
매독을 뜻하는 'syphilis'라는 명칭은 이탈리아의 의사이자 시인인 지롤라모 프라카스토로가 붙였다.[255][256] 1530년에 그가 쓴 《매독 또는 프랑스병》에 등장하는[257][258] 전설적인 목동 시필루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시필루스는 아폴로 신에게 도전하다 벌을 받아 매독에 걸리는 것으로 묘사된다.[257] 지롤라모 프라카스토로는 그의 의학서 《전염과 전염성 질병에 관하여》(1546년)에서 'syphilis'라는 단어를 매독을 지칭하는 명칭으로 다시 사용하였고 이것이 굳어졌다.[259]조선시대에는 중국에서 유래하였다 하여 당창(唐瘡), 일본을 거쳐서 들어 왔다고 보아 왜색병(倭色病), 서양에서 유래한 성병이라 양매창(楊梅瘡), 그 외에는 천포창(天疱瘡)이라 불렀다.[240]
유럽에서 매독 발병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495년 프랑스 침공(1494년-1498년 이탈리아 전쟁) 중 나폴리에서 발생했다.[11][42] 프랑스 군대가 퍼뜨렸다고 주장되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나폴리 사람들에 의해 "프랑스병"이라고 불렸다.[102] 1530년 지롤라모 프라카스토로는 그의 라틴어 시 ''매독 또는 프랑스병''에서 이탈리아에서 이 질병의 파괴적인 영향을 묘사하면서 처음으로 "매독"을 사용했다.[104][105] 영국에서는 "대 궤양"이라고도 불렸다.[106][107]
프랑스에서는 처음에 "그랑드 베롤"(grande verole) 또는 "대악창"(great pox)으로 불렸다. 다른 역사적인 명칭으로는 "버튼 괴혈병"(button scurvy), 시벤(sibbens), 프렌가(frenga), 디추추아(dichuchwa) 등이 있다.[131][132] 수치스러운 질병이었기 때문에, 여러 나라에서는 이웃 국가, 종종 적대적인 국가의 이름으로 불렀다.[113] 영국, 독일, 이탈리아에서는 "프랑스병", 프랑스에서는 "나폴리병", 네덜란드에서는 "스페인/카스티야병"이라고 불렀다.[113] 터키에서는 "그리스도교병"으로 알려졌고, 인도에서는 힌두교도와 무슬림이 서로의 이름을 따서 질병의 이름을 지었다.[113]
8. 2. 기원설
매독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존재한다.[280]고생물병리학자들은 유럽이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기 이전부터 매독이 아메리카에 존재했다는 사실을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86][87] 유럽과 아프로-유라시아의 상황은 더 모호했고 상당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88] 콜럼버스 이론에 따르면 매독은 1492년 콜럼버스와 함께 항해한 사람들에 의해 스페인으로 가져와 퍼졌으며, 1495년 초 나폴리에서 심각한 유행병이 시작되었다. 당시 사람들은 이 질병이 아메리카가 기원이라고 믿었고, 16세기 의사들은 귀환한 탐험가들로부터 옮겨진 새로운 질병에 대해 광범위하게 기록했다.[89]
대부분의 증거는 콜럼버스 기원 가설을 뒷받침한다.[90] 그러나 1960년대부터 시작하여, 골격 유해에서 발견된 가능성이 높은 트레포네마증(매독, 베젤, 야우의 모 질병)의 사례가 일부 사람들의 의견을 "콜럼버스 이전" 기원으로 바꾸었다.[91][92]
도시화와 함께 생활 조건이 변화하면서 엘리트 사회 집단은 기본적인 위생을 실천하기 시작했고 다른 사회 계층과 자신들을 분리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트레포네마증은 풍토병이 된 연령대에서 사라졌다. 그러자 성인에게 매독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어릴 때 노출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심각한 질병을 막을 수 없었다. 성 접촉을 통해 질병이 퍼지면서 생식기의 열린 상처로부터 대량의 박테리아에 감염되기도 했다. 그러자 상류 사회 계층의 성인들은 수십 년 동안 지속되는 고통스럽고 쇠약하게 하는 증상으로 매우 심하게 아팠다. 종종 그들은 그 병으로 죽었고, 선천성 매독에 감염된 그들의 아이들도 죽었다. 농촌과 도시 인구 간의 차이는 과거에 매독을 포함한 트레포네마증의 유병률에 대해 광범위하게 발표한 임상의 엘리스 허든 허드슨이 처음으로 언급했다.[93] 박테리아 부하의 중요성은 1952년 보스니아의 매독 연구에서 의사 어니스트 그린이 처음으로 언급했다.[94]
콜럼버스 이전 가설의 타당성을 가장 잘 뒷받침하는 증거는 중세 골격 유해에서 발견되는 매독과 유사한 뼈와 치아 손상이다. 사례의 절대적인 수는 많지 않지만, 새로운 사례가 계속 발견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2015년에 발견되었다.[95] 뼈에서 나온 증거를 바탕으로 한 최소 15건의 후천성 트레포네마증과 치아에서 나온 증거를 바탕으로 한 6건의 선천성 트레포네마증 사례가 현재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21건의 사례 중 여러 건에서 증거는 매독을 나타낼 수도 있다.[96]

2020년, 주요 고병리학자 그룹은 콜럼버스의 항해 이전에 유럽에 트레포네마 질병, 거의 확실히 매독을 포함하여 존재했다는 것을 증명할 만한 충분한 증거가 수집되었다고 결론지었다.[97] 그러나 미해결 문제가 있다. 손상된 치아와 뼈는 콜럼버스 이전 매독의 증거를 보유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대신 풍토병 형태의 트레포네마 질병을 가리킬 가능성이 있다. 매독, 베젤 및 야우는 사망률과 유발하는 인간 질병의 수준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특정 사례에서 어떤 질병에 대해 논의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지만, 고병리학자가 이들 질병을 구별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트레포네마 질병 중 네 번째는 핀타이며, 피부병이므로 고병리학을 통해 회복할 수 없다.) 고대 DNA(aDNA)는 답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신체에서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는 매독 및 기타 질병을 구별하는 데는 aDNA만으로 충분할 뿐만 아니라, 99.8% 동일한 스피로헤타를 절대적인 정확도로 구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98] 그러나 aDNA를 통해 증후군의 역사적 범위를 밝히는 연구는 트레포네마증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골격 유해에서 드물고 취약하여 회복하고 분석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여전히 더디다. 중세 시대로의 정확한 연대 측정은 아직 가능하지 않지만, 초기 근대 시대 초기에 여러 종류의 트레포네마증이 존재했음을 밝혀낸 Kettu Majander 등의 연구는 다른 곳에서 최근에 유입되었다는 주장에 반박한다. 따라서 그들은 트레포네마증, 아마도 매독을 포함하여 중세 유럽에 거의 확실히 존재했다고 주장한다.[99]
과거 역사 시대에 매독의 존재를 추적하는 데 상당한 진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세 시대에 대한 고병리학 및 aDNA 연구의 확실한 결과는 여전히 부족하다. 따라서 예술에서 나온 증거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Marylynn Salmon의 연구는 중세 시대 사람들의 기형을 의학 그림과 사진에서 현대 매독 환자의 기형과 비교하여 식별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100] 예를 들어 가장 전형적인 기형 중 하나는 안장코라고 하는 붕괴된 코 뼈이다. Salmon은 특히 십자가 처형 장면에서 그리스도를 고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중세 시대의 미니어처에 자주 나타났다는 것을 발견했다. 안장코가 하느님의 아들을 죽일 만큼 악하다고 여겨지는 사람들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예술가들이 매독을 생각하고 있었음을 나타낸다. 매독은 일반적으로 중세 시대에 사형 선고에 해당하는 사치스러운 파트너와의 성관계를 통해 전염된다.
중세 의학 논문의 저자들이 매독을 묘사하거나 인구에서 매독의 존재에 대해 논평하는 것을 일관되게 삼가한 이유는 여전히 미스터리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나병(한센병)이나 상피증과 같은 다른 질병과 혼동했을 것이다. 트레포네마증의 다양한 증상, 다양한 질병이 나타나는 연령대, 기후와 문화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결과는 20세기 중반까지 의료 종사자들의 혼란을 더욱 가중시켰을 것이다. 또한 질병에 대한 일부 저술가들은 평민보다 엘리트에게 더 치명적인 상태에 대해 논의하는 것의 정치적 함의를 두려워했다는 증거가 있다. 역사가 Jon Arrizabalaga는 카스티야에 대해 이 문제를 조사하여 엘리트와의 연관성을 숨기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101]
유럽에서 매독 발병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495년 프랑스 침공(1494년-1498년 이탈리아 전쟁) 중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발생했다.[11][42] 프랑스 군대가 퍼뜨렸다고 주장되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나폴리 사람들에 의해 "프랑스병"이라고 불렸다.[102] 이 질병은 1497년 런던에 도달했으며 세인트 바솔로뮤 병원에서 20명의 환자 중 10명이 감염된 것으로 기록되었다.[103]
매독 기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여러 설이 있다.
- 구세계 기원설: 구세계(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 15세기 이전부터 존재했다는 설이다. 오래된 법령에 매독에 관한 내용이 있다는 등의 주장이 있지만, 매독에 의한 병변을 보이는 인골 등의 구체적인 자료는 확인되지 않아 지지자는 거의 없다.
- 구세계 경증 존재설: 구세계에 오래전부터 증상이 매우 가벼운 상태로 존재했다는 설이다. 현재도 열대 지방을 중심으로 피부에 백반이 생기는 정도의 "핀타", 궤양이 생기는 "야우" 등 경증의 질환이 있지만, 이들은 매독 트레포네마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구석기 시대에 핀타나 야우스가 발생하여 15세기 말에 유럽에서 트레포네마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매독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 신세계 기원설: 신세계에서 콜럼버스 교환으로 유럽으로 유입되어 이후 세계로 퍼졌다는 설이다.[179] 콜럼버스의 귀국부터 매독의 첫 발생까지의 기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오래된 원주민의 뼈에서 매독 증상이 발견되고, 일본에서는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인골에는 매독에 의한 병변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 등 가장 유력한 설로 여겨진다.
- 베링 해협 경유설: 구 소비에트 연방의 학자에 의해 제기된 설에는 매독은 아메리카 대륙 기원이지만 베링 해협을 건너 시베리아를 경유하여 유럽에 들어왔다는 설도 있다. 베링 해협을 통해 양 지역 주민의 교류가 있었기 때문이다.
1494년부터 시작된 이탈리아 전쟁에서 프랑스군 용병에 스페인인이 있었고, 거기서 프랑스군이 이탈리아에 주둔하면서 나폴리에서 매독이 유행하여 프랑스인은 "나폴리병", 이탈리아인은 "프랑스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르네상스 시대는 전쟁이 끊이지 않던 시대이기도 했으며, 매춘이 성행했다.[180]
8. 3. 전래와 확산
콜럼버스가 1차 항해를 마치고 1493년 3월에 귀국한 이후, 선원들에 의해 매독이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 당시 매독이 유럽 전역으로 신속히 퍼져나가게 된 이유는 프랑스의 샤를 8세가 일으킨 이탈리아 전쟁에 각국에서 몰려든 외인부대 용병과 매춘부들 때문이다.[278] 프랑스군이 1495년에 이탈리아의 나폴리를 점령하였는데, 이때부터 나폴리에서 매독이 유행했고,[279][202][280][281] 프랑스 군이 귀국한 후 프랑스에서도 매독이 많이 유행하였다는 기록들이 있다. 아울러 종전과 함께 해산한 각국의 용병들이 귀향하면서 유럽 전역으로 매독이 확산되었다.[273] 1497년 매독은 런던까지 도달했고, 성 바솔로뮤 병원에서 환자 20명 중 10명이 감염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282]1498년에 바스코 다가마가 동방으로의 항로를 개척하며 인도와 말레이 반도에 매독이 전래되었고,[278] 이 지역과 무역을 하던 중국인들에 의해 1505년에 중국 광동 지역에 크게 유행하며 ‘광동창(廣東瘡)’이란 이름으로 불렸다. 1512년 일본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볼 때,[293] 1495년 나폴리에서 집단 발병한 이래 채 20년이 안되는 짧은 시간 내에 극동 지방까지 매독이 급속도로 전파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283]
매독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 구세계 기원설: 15세기 이전부터 구세계(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 매독이 존재했다는 설이다. 오래된 법령에 매독에 관한 내용이 있다는 주장이 있지만, 매독에 의한 병변을 보이는 인골 등의 구체적인 자료는 확인되지 않아 지지자는 거의 없다.
- 구세계 잠복 기원설: 구세계에 오래전부터 증상이 매우 가벼운 상태로 매독이 존재했다는 설이다. 현재도 열대 지방을 중심으로 피부에 백반이 생기는 정도의 "핀타", 궤양이 생기는 "야우스" 등 경증의 질환이 있지만, 이들은 매독 트레포네마에 의해 발생한다. 구석기 시대에 핀타나 야우스가 발생하여 15세기 말에 유럽에서 트레포네마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매독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 신세계 기원설: 신세계에서 콜럼버스 교환으로 유럽으로 유입되어 이후 세계로 퍼졌다는 설이다.[179] 콜럼버스의 귀국부터 매독의 첫 발생까지의 기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오래된 원주민의 뼈에서 매독 증상이 발견되고, 일본에서는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인골에는 매독에 의한 병변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 등 가장 유력한 설로 여겨진다.
- 베링 해협 경유설: 구 소비에트 연방의 학자에 의해 제기된 설에는 매독은 아메리카 대륙 기원이지만 베링 해협을 건너 시베리아를 경유하여 유럽에 들어왔다는 설도 있다. 베링 해협을 통해 양 지역 주민의 교류가 있었기 때문이다.
1494년부터 시작된 이탈리아 전쟁에서 프랑스군 용병에 스페인인이 있었고, 거기서 프랑스군이 이탈리아에 주둔하면서 나폴리에서 매독이 유행하여 프랑스인은 "나폴리병", 이탈리아인은 "프랑스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르네상스 시대는 전쟁이 끊이지 않던 시대이기도 했으며, 매춘이 성행했다.[180] 1500년경에 유행했다. 『본초강목』에는 “양매창(楊梅瘡)” 및 “양매독창(楊梅毒瘡)”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나며, “홍지・정덕 연간에 퍼졌다”, “근년에 음탕한 사람들은 이 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옛날에는 이 병이 없었지만, 영표(嶺表)(광동)에서 사방으로 퍼졌다” 등의 기록이 보인다.[181] 일본에서 유행하기 전에 류큐 왕국, 특히 그 화류계에서 대유행했다. 류큐 화류계에서는 매독 환자를 “ふるっちゅ”(옛날부터 있는 사람)라고 불렀고, 古血(ふるじ)는 매독을 의미하는 말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1512년에 처음으로 문헌 기록상 등장했다.[182] 당시는 대항해시대였으며, 콜럼버스에 의한 유럽 전파로부터 불과 20년 만에 거의 지구를 한 바퀴 돈 셈이다.
전국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의 저명인사 중에서는 가토 기요마사(加藤清正), 유키 슈코(結城秀康), 마에다 도시나가(前田利長), 아사노 요키나가(浅野幸長) 등이 매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 병이 성병이라는 것은 옛날부터 경험적으로 알려져,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는 유녀와 접촉하는 것을 스스로 경계했다. 에도의 일반 서민에 대한 매독 감염률은 무려 50%였다고 추정된다.[183]
8. 4. 유럽의 반응과 사회 변화
유럽에서 매독이 크게 유행하자 이탈리아와 독일에서는 '프랑스병'이라고 불렀다.[290] 샤를 8세의 프랑스 군대와 함께 온 매춘부들에 의해 병이 퍼졌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반대로 프랑스에서는 '이탈리아 병', 러시아에서는 '폴란드 병', 당시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네덜란드에서는 '스페인 병', 터키에서는 '기독교 병'이라 부르며 서로 상대 국가를 비난하였다.[273]1496년 파리 의회는 매독에 감염된 모든 사람들은 24시간 내에 도시를 떠나라는 명령을 내렸으며, 독일 뉘른베르크에서도 같은 해에 비슷한 예방책이 취해졌다. 1497년 4월에는 스코틀랜드 애버딘의 시의회에서 모든 매춘부들의 상업적 행위 중지를 명령했고, 6개월 후 스코틀랜드 추밀원에서는 매독균에 감염된 에든버러의 모든 거주자들을 섬으로 추방하도록 결정하기도 했다. 매독의 유행은 성행위 관습을 바꿔 놓았고, 대중목욕탕의 문을 닫게 했다. 1496년 독일 뷔르츠부르크를 시작으로 일반 환자로부터 매독 환자를 격리한 격리병동이 설립되기도 했다.[295]
8. 5. 치료법의 역사
현대의학으로는 조기 발견 시 항생제 1회 처방만으로 완치되는 질병이지만,[291] 16세기 당시에는 적절한 치료법이 없었다. 수은으로 치료를 시도했으나[292] 부작용이 심했다.[293][294] 매독균이 열에 약하다는 사실을 발견한 후 말라리아 균을 접종해 치료하기도 했지만, 말라리아 균을 이기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기도 했다.[294] 1836년에는 요오드화 칼륨이 치료에 도입되었다.1905년 프리츠 샤우딘(Fritz Schaudinn, 1871~1906)과 에리히 호프만(Erich Hoffmann, 1900~1946)은 매독 환자의 하감 및 서혜림프절에서 김사 염색을 이용하여 원인이 되는 세균을 증명하였다. 1906년 아우구스트 바서만(August Wassermann, 1866~1925)에 의해 그의 이름을 딴 매독 진단법이 개발되었다.[295] 효과적인 최초의 치료제는 1909년 독일의 세균학자인 파울 에를리히가 개발한 살바르산(606)이다.[296][297] 1929년 알렉산더 플레밍이 발견한 페니실린을[298][299] 미국의 의사 J. F. 마호니 등이 1943년에 초기 매독 치료에 사용한 결과 효과가 있었다는 발표를 한 뒤, 항생제 사용법이 개발되기 시작했다.[270] 이렇게 치료 효과가 발견되자 항생제 치료는 매독의 주된 치료법으로 부상했다.[300]
화학요법의 한 형태로서, 원소 수은은 1363년 초 유럽에서 피부 질환 치료에 사용되었다.[64] 매독이 퍼지면서 수은 제제는 이를 퇴치하는 데 사용된 최초의 의약품 중 하나였다. 수은은 사실상 매우 항균성이 강하다. 16세기에는 궤양에 도포제 또는 훈증으로 흡입했을 때 질병의 발달을 멈추는 데 충분한 경우가 있었다.[65] 그러나 질병이 뿌리를 내리면 질병의 발달을 조절하는 데 필요한 수은의 양과 형태가 인체가 견딜 수 있는 능력을 초과하여 치료가 질병보다 더 심각하고 치명적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학적으로 유도된 수은 중독은 17세기, 18세기, 19세기 유럽, 북미 및 인도에서 널리 퍼졌다.[66] 염화제이수은과 같은 수은염은 1916년 후반까지도 의학적으로 두드러지게 사용되었고, 효과적이고 가치 있는 치료법으로 여겨졌다.[67]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치료법으로는 요오드팅크, 수은 제제, 창연 제제 등이 있었다.[160] 예를 들어 16세기 유럽에서는 수은 증기 흡입이나 수은 연고 도포 등의 수은 요법이 사용되었다. 이로 인해 많은 수은 중독 환자가 발생하여 수은 요법 옹호파(mercurialist)와 반대파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졌다.
매독의 수은 요법은 청나라와 일본에서도 행해졌으며, 일본에서는 스기타 겐파쿠와 지볼트 등이 기록하고 있다. 수은 요법으로 수은 중독이 된 사람에게는 토복령을 복용시켜 해독을 시도했다.[161][162]
비소제인 살바르산[163]은 1910년에 발견되었으며, 부작용도 강했지만 "마법의 탄환"으로 칭송받아 1940년대까지 사용되었다.
특이한 것으로는 고열에 약한 매독 트레포네마의 성질을 이용하여 매독 환자를 의도적으로 말라리아에 감염시켜 고열을 발생시키고, 체내 매독 트레포네마의 사멸을 확인한 후 퀴닌을 투여하여 말라리아 원충을 사멸시키는 극단적인 요법도 있었다. 이 치료법은 살바르산이 효과 없는 제4기 환자에게도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되었고, 발견자인 율리우스 바그너-야우레크는 1927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이 요법도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항생물질이 보급된 현재는 시행되지 않는다.
8. 6. 터스키기와 과테말라 실험 (비윤리적 연구)

미국 공중보건국이 1932년부터 1972년까지 흑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터스키기 매독 실험은 비윤리적이고 인종차별적인 것으로 악명 높다.[308][309] 이 실험의 목적은 치료받지 않은 매독의 자연사를 관찰하는 것이었지만, 연구 대상이었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들은 미국 정부로부터 "나쁜 피"(bad blood)를 치료받는다는 말만 들었다고 밝혔다.[310]
1932년, 공공사업진흥국은 앨라배마주의 흑인대학교였던 터스키기 대학교와 협력하여 연구를 시작했다. 앨라배마주 메이컨군에 거주하는 빈곤층 아프리카계 미국인 소작농 600명이 실험 대상이었으며, 이들 중 399명은 연구 시작 전에 이미 매독에 감염되었고, 201명은 감염되지 않았다.[309] 참가자들에게는 의료 관리, 식사, 사망 시 상조 비용 등이 제공되었다. 피험자들은 연구가 6개월 동안 진행될 것이라고 들었지만, 실제로는 40년 동안 진행되었다.[309] 치료 자금 부족으로 연구진은 치료를 제공하지 않으면서 연구를 계속했고, 이 사실을 피험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참여율이 낮아지자 메이컨군 보건 당국은 피험자들에게 특별한 "치료"를 받을 "마지막 기회"라며 편지를 보냈지만, 이는 치료가 아닌 진단 목적의 요추천자였다.[308] 감염된 피험자들은 자신이 질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통보받지 못했고, 페니실린이 매독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된 후에도 페니실린 치료를 받지 못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피험자들은 피로, 빈혈, 매독 등 여러 질환을 의미하는 "나쁜 피" 치료를 받고 있다는 말만 들었으며, "나쁜 피"는 당시 미국 남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주요 사망 원인이었다.[309]
40년간 지속된 이 비윤리적인 연구는 의료윤리 인식 부재의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 연구자들은 효과가 입증된 페니실린 치료를 고의로 미루고, 피험자들이 실험 목적을 오해하도록 유도했다. 1972년, 내부고발자 피터 벅스턴이 터스키기 매독 실험의 실태를 폭로하면서 임상시험 참여자 보호에 대한 미국 법률과 규정이 크게 바뀌었다. 이는 모든 임상시험과 연구에서 피험자에게 효과와 부작용 관련 정보를 충분히 알리고 사전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개념의 기초가 되었으며,[311] 진단 결과를 환자와 공유하고 실험 기록을 정확히 작성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었다.[312]

1946년부터 1948년까지 과테말라에서도 유사한 실험이 진행되었다. 미국 대통령 해리 S. 트루먼과 과테말라 대통령 후안 호세 아레발로 재임 기간 동안, 미국 의사들은 과테말라 보건 부처 및 공무원 일부의 협조를 받아 매독 실험을 주도했다.[313] 의료진은 병사, 매춘부, 수감자, 정신질환자 등에게 성병을 고의로 감염시켰는데, 이는 피험자들의 사전 동의 없이 이루어졌다. 감염된 피험자 대다수는 항생제 치료를 받았지만, 실험 결과 최소 83명이 사망했다.[314][315] 2010년 10월, 미국은 이러한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과테말라에 공식 사과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캐슬린 시빌리어스 보건복지부 장관은 "64년 전의 일이지만, 공중 보건이라는 명목하에 이러한 비난받아 마땅한 연구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이 사건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혐오스러운 연구의 희생양이 된 모든 사람에게 사과한다."라고 말했다.[316] 이 실험을 주도한 미국 의사 존 찰스 커틀러는 1960년대 터스키기 매독 실험에도 참여했으며, 과테말라 실험에서 매독에 감염된 과테말라인은 1,500~5,000명 정도로 추산된다.[317]
8. 7. 한반도
한국에서 현존하는 매독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이수광의 《지봉유설》로, 매독을 ‘천포창(天疱瘡)’이라 했으며 1510년 전후 시기에 중국을 통해 서양에서 전래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318][319]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양매창(楊梅瘡)이라 하여 서양에서 전래된 성병임을 밝히고 있다. 16세기경 이문건이 쓴 《묵제일기》에는 매독이 두려워 기생을 멀리 하였다는 기록이 있어, 조선시대에 매독이 유행했음을 알 수 있다.[320]매독이 전국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임진왜란 때부터이며,[321] 참전했던 왜장 가토 기요마사(加藤 清正)가 매독 환자였다고 알려져 있다.[322] 이를 볼 때 매독에 감염된 일본군들이 조선으로 건너온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영조 때 학자인 성대중이 쓴 《청성잡기》에 의하면 매독 환자 열에 아홉은 죽었다고 한다.[322] 조선 후기 들어 개항과 청일 전쟁 등으로 매독 환자가 증가하였다.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의 의사 알렌은 1886년 정부에 환자 치료에 대해 보고했는데, 첫 해 외래환자 10,460명 중 매독 환자는 760명으로 7.3%였으며, 이는 말라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질환이었다.[322] 알렌과 헤론이 1886년 작성한 "조선정부병원 제1차년도 보고서"에서는 당시 조선의 의사들이 수은을 훈증(燻蒸)해 매독을 치료하려 했으며, 자신들은 감홍(염화제1수은)을 항문의 종양에 국소 도포하고 매독용 내복약을 처방해 치료했다고 기록하고 있다.[323]
종두법 보급에 공헌한 지석영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후 ‘양매창론’이라는 글을 통해 매독이라는 질병과 그 폐해를 상세히 알렸다.[318] 당시 외과 환자의 70~80%가 매독 환자였다고 하니, 매독 문제가 매우 심각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이 대한제국에 설치했던 경무고문부는 1906년부터 매춘부가 1달에 2번씩 검진을 받도록 해 매독을 예방하려 했다. 일제강점기에는 화류계 여성들로 인해 걸리는 병이라 하여 매독을 포함한 성병을 '화류병'이라 부르기도 했다.[324] 1916년 일제강점기에는 공창제를 법령으로 확립하고, 창부가 건강 검진을 받거나 건강서를 제출하도록 규정하기도 했다.[325] 그러나 경찰이 시행하던 촉진식(만져보는 검진 방식)은 모멸적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검진을 기피하는 여성이 많았다.[324]
1925년 8월 29일 한 기사에서는 조선총독부의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조선 내 화류병 환자 중 조선인이 1000명당 2명, 일본인이 1000명당 59명"이라고 보도했다.[328] 이처럼 성병이 만연하던 와중에 매독과 임질 같은 성병 치료제가 개발되자, 신문에서 가장 자주 찾아볼 수 있는 광고 중 하나로 성병약이 등장하기도 했다.[326] 일제 시대 내내 성병 환자는 계속 증가했고, 말기에는 전체 성병 환자가 51만에서 60만 명에 이를 것이라 추정됐다. 매독을 막고자 일제는 1930년대 들어 성행하던 사창 규제를 강화했다. 또한 1938년 일본에 도입되었던 화류병예방법을 조선에도 적용하려 하였으나 실제 시행되지는 않았다.[324][327]
광복 후 1948년, 미군정은 일제강점기 동안 유지되던 공창제를 폐지했다.[328] 이후 매독 발병은 감소했으나, 사창의 증가와 6.25 전쟁으로 인해 다시 증가했다.
9. 문화
매독은 유럽의 목욕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로마 제국 시절에는 목욕 문화가 발달했지만, 여러 전염병이 발생하면서 공중목욕탕이 폐쇄되었다. 기독교에서는 공중목욕을 음란을 조장한다며 죄악시하여 목욕 문화가 쇠퇴하였다.[246] 십자군 원정 이후 중동의 한증탕 문화가 유입되면서 다시 공중목욕탕이 등장했지만,[245] 이들은 남녀 간의 문란한 사교장으로 변질되어 매독 감염의 온상으로 지목받았다. 결국 당국에 의해 폐쇄 조치가 내려지면서[295] 공중 목욕 산업은 쇠퇴하고, 유럽인들은 다시 목욕을 기피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를 감추기 위해 향수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향수 산업이 발달하게 되었다.[247][248][249]
9. 1. 예술

알브레히트 뒤러의 초기 목판화 "매독에 걸린 남자"는 매독 환자를 정확히 묘사한 최초의 사례로, 주인공은 북유럽 용병 란츠크네히트로 추정된다.[250] 19세기 유럽 문학에서 팜 파탈의 유래에 매독이 일부 관여했다는 견해도 있으며, 존 키츠의 "무정한 미인"(La Belle Dame sans Merci)에서 그 사례를 찾을 수 있다.[251][252]
플랑드르 화가 스트라다누스는 "매독 치료로 유창목을 준비해 사용"(Preparation and Use of Guayaco for Treating Syphilis)을 그렸는데, 1590년대 부유한 남성이 중남미 유창목으로 매독 치료를 받는 모습을 묘사했다.[253]
1932년 김동인의 단편 소설 ‘발가락이 닮았다’는 매독 등 성병으로 생식능력이 없는 M과 그를 중증 성병 환자임을 아는 유일한 존재인 친구(의사)의 이야기이다. M은 생식능력이 없음에도 결혼 후 아내가 임신하자 충격받지만, 자신의 자식이 아님에도 “발가락이 닮았다”며 슬퍼하고, 친구는 “닮은 데가 없다”고 말하지 못한다.[254]
- 볼테르(Voltaire)의 『캉디드(Candide)』: 낙관주의자 판글로스 박사는 매독으로 눈과 귀를 하나씩 잃고도 "개인의 불행이 많을수록, 모든 것은 선이다"라고 말한다.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의 『난징의 그리스도(南京の基督)』: 매독에 걸린 매춘부가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키면 자신은 낫는다"는 미신에 영향을 받는 모습을 그린다.
- 구로사와 아키라(黒澤明)의 『조용한 결투(静かなる決闘)』(키쿠타 카즈오(菊田一夫)의 희곡 『낙태의(堕胎医)』 원작): 주인공 의사가 대전 중 야전병원에서 수술 중 부상으로 매독에 감염되는 이야기이다.
- 고토게 코요하루(吾峠呼世晴)의 『귀멸의 칼날(鬼滅の刃)』: 귀의 시조 기부츠지 무잔(鬼舞辻無惨) 직속 최강 부하 십이귀월 중 상현의 육(陸) 귀(鬼) 다키(堕姫)의 인간 시절 이름 "매(梅)"는 어머니의 매독에서 유래했고, 오빠 굇타로(妓夫太郎)는 선천성 매독 증상이 있는 외모이다.
- 데즈카 오사무(手塚治虫)의 『최상전 시말(最上殿始末)』: 최상가 친(最上家親)의 정실 사사히메(笹姫)는 影武者인 남편을 알아챘지만, 주변은 눈치채지 못해 남자는 사사히메를 계속 범한다. 사사히메는 독약 자살 후 남자에게 매독을 감염시켜 복수한다.
9. 2. 매독에 걸린 것으로 알려진 역사적 인물
다음은 매독에 걸린 것으로 알려진 역사적 인물 목록이다. 여기에는 근대 의학적 확진을 받지 않은 인물도 포함되어 있다.[191]인물 | 비고 |
---|---|
생월 경태좌위문 | |
오카와 슈메이 | |
프란츠 슈베르트 | |
로베르트 슈만 | |
프리드리히 니체 | |
베드르지흐 스메타나 | |
에두아르 마네 | |
후고 볼프 | 이에 대한 반대 의견이 있다 |
프레데릭 딜리어스 | |
알 카포네 | |
모리스 가믈랭 | |
랜돌프 처칠 (1849-1895) | |
기 드 모파상 | |
로렌스 올리펀트 | |
미키 | 일본 최초의 헌체자(덕지해부) |
샤를 보들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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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피임을 모른다] 알 권리가 곧 살 권리, 일제 강점기 화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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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플래시100]눈멀고, 코가 떨어지는 ‘화류병’을 없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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