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역사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명사(明史)는 청나라가 명나라를 멸망시킨 후 편찬한 명나라의 역사서이다. 1645년 청나라 순치제 때 편찬이 시작되어 강희제 시기에 재개되었고, 1735년 옹정제 때 완성되어 1739년 건륭제 때 인쇄되었다. 본기, 지, 표, 열전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나라 황제들의 기록, 제도, 연표, 인물들의 전기를 담고 있다.
명사는 자료적 가치가 높게 평가받지만, 청나라가 명나라를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여진족(만주족)의 역사를 왜곡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현재 일부 내용이 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임진왜란 관련 기록 등 한국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청나라의 문학 - 강희자전
강희제가 명하여 편찬된 《강희자전》은 설문해자 이후의 자서를 집대성한 방대한 한자 사전으로, 4만 7035자를 수록하고 214개의 부수 체계를 확립하여 후대 한자 사전과 유니코드에 영향을 주었으나, 숙어 미수록 등의 한계와 오류에 대한 교정 작업도 있었다. - 청나라의 문학 - 전당시
《전당시》는 강희제의 칙령으로 편찬된 당나라 시대 시가집으로, 다양한 계층의 시 4만 8천여 수를 수록하여 당시 사회상과 문학적 경향을 보여주지만, 편찬상의 한계와 비판적 검토 필요성이 존재하며, 에도 시대 일본과 조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이십사사 - 삼국지
진수가 쓴 《삼국지》는 위, 촉, 오 삼국의 역사를 기록한 기전체 역사서로, 위지, 촉지, 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대에 《삼국지연의》에 영향을 주고 동아시아 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쓰인다. - 이십사사 - 진서
진서는 당 태종의 명으로 방현령 등이 편찬한 사마의부터 동진 공제까지의 역사를 다룬 정사로, 오호십육국시대의 여러 국가들의 흥망성쇠가 기록되어 당시 사회의 복잡한 국제 관계와 민족 갈등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2. 편찬 과정
1645년(순치 2년) 5월 청나라는 명사 편찬을 위해 '명사관'을 설치했다. 풍전 등이 총재를 맡아 자료를 수집했으나, 천계 연간과 숭정 연간의 실록 일부가 소실되어 어려움을 겪었다. 1648년(순치 5년) 9월, 각 관공서에 당시의 공문을 예부에 보내도록 명령했다. 1651년(순치 8년) 윤 2월에는 민간의 저보(명나라 관보와 유사)를 고가로 매입하여 사료를 수집했다. 1655년(순치 12년) 2월, 학문 담당 관리들에게 저보나 민간 역사서를 구입하게 하고, 그 성적을 근무 평가에 반영하도록 조치했다. 그러나 각 관공서의 소극적인 태도와 자료 부족으로 인해 편년체 초안만 완성된 채 편찬 작업이 중단되었다. 이후 1665년(강희 4년) 10월, 명사관 업무가 재개되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다시 중단되었다.
1679년(강희 18년), 청나라는 본격적으로 명사 편찬 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자금성 동화문 밖에 명사관을 설치했다. 서원문, 엽방애, 장옥서 등이 감수 및 총재로 임명되었고, 전년도에 실시된 임시 과거 합격자 50명이 편찬 위원으로 배정되었다. 강희제는 직접 초고를 열람하며 정확하고 공정한 내용을 강조했다. 1717년(강희 56년) 8월 4일, 강희제는 여전히 기록되지 않은 내용이 많고 공식 기록 부재로 인한 오류가 많음을 지적하며, 서두르지 않고 정확성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1735년 (옹정제 13년) 12월, 명사 전권이 완성되었다. 1739년 (건륭제 4년) 7월에는 전권이 인쇄되었다. 명사관이 처음 설치된 이후 90년, 강희제가 명사 편찬의 정확성을 강조한 지 20년 이상 지난 후였다.
2. 1. 1단계 (순치제 시기)
1645년(순치 2년) 5월, 청나라가 명나라를 멸망시키고 중원을 차지한 직후, 명사 편찬을 위해 '명사관'이 설치되었다. 이는 명나라의 멸망을 공식화하고, 청나라에 적대적인 남경의 홍광 정권을 부정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봉권(馮銓)등이 총재를 맡아 자료 수집에 착수했으나, 천계 연간과 숭정 연간의 실록 일부가 소실되어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1648년(순치 5년) 9월, 각 관공서에 당시의 공문을 예부에 보내도록 명령했다. 1651년(순치 8년) 윤 2월에는 민간의 저보(명나라 관보와 유사)를 고가로 매입하여 사료를 수집했다. 1655년(순치 12년) 2월, 학문 담당 관리들에게 저보나 민간 역사서를 구입하게 하고, 그 성적을 근무 평가에 반영하도록 조치했다. 그러나 각 관공서의 소극적인 태도와 자료 부족으로 인해 편년체 초안만 완성된 채 편찬 작업이 중단되었다.
이후 1665년(강희 4년) 10월, 명사관 업무가 재개되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다시 중단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강희제가 반대 세력을 모두 평정하고 중국 본토와 타이완을 통일한 1683년(강희 22년)까지 지속되었다.
2. 2. 2단계 (강희제 시기)
1679년(강희 18년), 청나라는 본격적으로 명사 편찬 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자금성 동화문 밖에 명사관을 설치했다. 서원문(徐元文), 엽방애(葉方藹), 장옥서(張玉書) 등이 감수 및 총재로 임명되었고, 전년도에 실시된 임시 과거 합격자 50명이 편찬 위원으로 배정되었다.강희제는 직접 초고를 열람하며 정확하고 공정한 내용을 강조했다. 1717년(강희 56년) 8월 4일, 강희제는 여전히 기록되지 않은 내용이 많고 공식 기록 부재로 인한 오류가 많음을 지적하며, 서두르지 않고 정확성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2. 3. 3단계 (옹정제~건륭제 시기)
1735년(옹정 13년) 12월, 명사 전권이 완성되었다. 1739년(건륭 4년) 7월에는 전권이 인쇄되었다. 명사관이 처음 설치된 이후 90년, 강희제가 명사 편찬의 정확성을 강조한 지 20년 이상 지난 후였다. 강희제는 1717년 (강희 56년) 8월 4일, “아직 기록되지 않은 것이 많다. 공식적인 기록이 없기 때문에 오류가 매우 많다. 따라서 대신들은 편찬을 서두르고 있지만 무리하게 서둘러 편찬할 필요는 없다”라고 하며 생전에 완성이 어려움을 알고 정확성을 재차 강조했다.3. 구성
《명사(明史)》는 본기(本紀), 지(志), 표(表), 열전(列傳)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 '''본기(本紀)'''는 명나라 황제들의 재위 기간 동안 일어난 주요 사건을 연대순으로 기록한 부분이다. 태조 주원장부터 장렬제까지 총 2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 '''지(志)'''는 천문, 오행, 역법, 지리, 예법, 음악, 의위, 여복, 선거, 직관, 식화, 하거, 병법, 형법, 예문 등 다양한 분야의 제도를 설명하고 있으며 총 7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 '''표(表)'''는 명나라 주요 가문 및 관직의 연표를 제시하며, 총 1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왕세표(諸王世表), 공신세표(功臣世表), 외척은택후표(外戚恩澤侯表), 재보년표(宰輔年表), 칠경년표(七卿年表) 등이 있다.
- '''열전(列傳)'''은 황후, 비빈, 종친, 공신, 문신, 무장, 유학자, 문인, 충신, 효자, 은둔자, 기술자, 외척, 환관, 간신, 유적(流賊), 토사(土司), 외국(外國) 등 다양한 인물들의 전기를 수록한 부분이다. 총 22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사》 전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320권~328권은 외국(外國)을 다루는데, 조선(320권), 안남(安南)(321권), 일본(322권), 필리핀의 루손(呂宋)(323권), 보르네오(婆羅)(323권), 자바(爪哇)(324권), 말라카(滿刺加)(325권), 수마트라(蘇門答喇)(325권), 말레이시아의 조호르(柔佛)(325권) 등을 다루고 있다.
3. 1. 본기(本紀)
《명사》의 본기(本紀)는 명나라 황제들의 재위 기간 동안 일어난 주요 사건을 연대순으로 기록한 부분이다. 태조 주원장부터 장렬제까지 총 2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3. 2. 지(志)
의 지(志)는 천문, 오행, 역법, 지리, 예법, 음악, 의위, 여복, 선거, 직관, 식화, 하거, 병법, 형법, 예문 등 다양한 분야의 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총 7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3. 3. 표(表)
《명사》(역사서)의 〈표〉는 총 1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나라 주요 가문 및 관직의 연표를 제시한다. 제왕세표(諸王世表), 공신세표(功臣世表), 외척은택후표(外戚恩澤侯表), 재보년표(宰輔年表), 칠경년표(七卿年表) 등이 있다.
3. 4. 열전(列傳)
의 열전은 황후, 비빈, 종친, 공신, 문신, 무장, 유학자, 문인, 충신, 효자, 은둔자, 기술자, 외척, 환관, 간신, 유적(流賊), 토사(土司), 외국(外國) 등 다양한 인물들의 전기를 수록한 부분이다. 총 22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사 전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명나라의 역대 황제들과 관련된 인물들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 태조: 효자고황후, 손귀비, 이숙비, 곽녕비
- 혜제: 마황후
- 성조: 인효서황후, 왕귀비, 권현비
- 인종: 성효장황후
- 선종: 공양호황후, 효공손황후, 오현비, 곽빈
- 영종: 효장전황후, 효숙주태후
- 경제: 왕폐후, 숙효항황후
- 헌종: 오폐후, 효정왕황후, 효목기태후, 효혜소태후, 만귀비
- 효종: 효강장황후
- 무종: 효정하황후
- 세종: 효결진황후, 장폐후, 효열방황후, 효각두태후
- 목종: 효의이황후, 효안진황후, 효정이태후
- 신종: 효단왕황후(유소비), 효정왕태후, 정귀비
- 광종: 효원곽황후, 효화왕태후, 효순유태후, 이강비, 이장비, 조선시
- 희종: 의안장황후, 장유비
- 장렬제: 민주황후, 전귀비
명나라의 왕자, 공주들에 대한 기록은 다음과 같다.
- 흥종효강황제(효강황후, 여태후), 예종헌황제(헌황후)
- 제왕: 진왕소(감양왕성열), 진왕강(경성왕제현·서하왕기삭·신첨), 주왕숙(진평왕유굉·박평왕안염·남릉왕목추·진국중위목수·진국장군안유·진국중위근온), 초왕정(무강왕현괴), 제왕부, 담왕자, 조왕기, 노왕단(귀선왕당해·보국장군당분·봉국장군건근·안구왕당파·수림), 촉왕춘, 상왕백, 대왕계(양원왕손봉·영구왕손봉·성첨·정장), 숙왕애, 요왕식, 경왕선, 녕왕권, 민왕침, 곡왕저, 한왕송, 심왕모(침수왕정예·청원왕유렴), 안왕영, 당왕벽(삼성왕지예·문성왕미겸·미권·보국장군우협), 영왕동, 이왕협, 황자남, 정강왕수겸, 우왕웅영, 오왕윤굉, 형왕윤염, 서왕윤확, 태자문규, 소자문규, 고서, 조왕고수이, 고휴, 정왕첨준(려강왕재은), 월왕첨용, 기왕첨은, 양왕첨리(조양왕우목), 형왕첨애, 회왕첨오, 등왕첨압, 량왕첨저, 위왕첨연, 덕왕견린, 허왕견순, 수왕견수, 숭왕견택, 길왕견준, 흔왕견치, 휘왕견배, 회헌태자견제, 도공태자우극, 기왕우소, 익왕우빈, 형왕우목(신락왕재온), 옹왕우자, 수왕우기, 여왕우추, 경왕우심, 영왕우스, 신왕우계, 울왕후위, 애충태자재기, 장경태자재람, 경왕재진, 영왕재염, 척왕재역, 제왕재해, 균왕재욱, 헌회태자익주, 정왕익령, 로왕익류, 빈왕상협, 복왕상순, 원왕상치, 서왕상호, 혜왕상윤, 계왕상영, 간왕유협, 제왕유집, 회왕유모, 상왕유우, 혜왕유수, 회충태자자연, 도회태자자염, 헌회태자자경, 태자자랑, 회왕자훤, 정왕자형, 영왕자조
- 공주: 태원장공주, 조국장공주, 림안공주, 녕국공주, 숭녕공주, 안경공주, 여녕공주, 회경공주, 대명공주, 복청공주, 십공주, 남강공주, 영가공주, 십삼공주, 함산공주, 여양공주, 보경공주, 복성공주, 경양공주, 강도공주, 의륜군주, 삼공주, 남평군주, 영안공주, 영평공주, 안성공주, 함녕공주, 상녕공주, 가흥공주, 경도공주, 청하공주, 진정공주, 덕안공주, 연평공주, 순덕공주, 상덕공주, 중경공주, 가선공주, 순안공주, 숭덕공주, 광덕공주, 의흥공주, 륭경공주, 가상공주, 고안공주, 인화공주, 영강공주, 덕청공주, 장태공주, 선유공주, 태강공주, 영복공주, 영순공주, 장녕공주, 선화공주, 상안공주, 사유공주, 녕안공주, 귀선공주, 가선공주, 봉래공주, 태화공주, 수양공주, 영녕공주, 서안공주, 연경공주, 영창공주, 수녕공주, 운화공주, 정락공주, 운몽공주, 선거공주, 영구공주, 태순공주, 향산공주, 천대공주, 회숙공주, 녕덕공주, 수평공주, 락안공주, 곤의공주, 장평공주, 소인공주
명나라 개국공신들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 곽자흥, 한림아, 진우량, 장사성, 방국진, 명옥진, 확곽첩목아(채자영), 진우정(백안자등), 파찰라왈밀, 서달, 상우춘, 이문충, 등유, 탕화, 목영, 이선장, 왕광양, 유기(유련·유경), 송렴, 엽첨, 장일(장존도), 봉승(봉국용), 부우덕, 요영충(조용), 양경, 호미, 오량, 강무재, 정덕흥, 갱병문, 곽영, 화운룡, 한정, 구성, 장룡, 오복(주무), 호해, 장혁, 화고, 장전, 하진, 고시, 오정, 설현, 곽흥, 진덕, 왕지, 매사조, 금조흥, 당승종, 육중형, 비취, 육취, 정우춘, 황빈, 엽승, 주량조, 주덕흥, 왕필, 람옥(조진·장익·장온·진환·주수·조흥), 사성, 이신, 요영안, 유통해(유통원·유연), 호대해(호덕제·란봉), 갱재성, 장덕승(왕흥조), 조덕승(장자명·남창강랑산량묘충신부), 상세걸(유성), 묘성(양국흥), 호심, 손흥조, 조량신(주현·상영·장요), 복영(우광등), 하문휘(서사마), 엽왕(마운), 묘대형(무덕), 채천(진문), 왕명, 녕정(원의), 금흥왕(비자현), 화무, 정옥, 곽운(왕보), 진우(진종룡), 엽태, 범상(반정견), 송사안(하욱), 곽경상(이몽경·왕렴·모기), 양원고(완홍도·왕하), 공극인, 도안(전용임), 잠동, 주승, 최량(우량·답록여권·장추·주몽염·유중질), 도계, 증로, 임앙, 이원명, 락소봉, 유삼오(왕예·주선), 안연(왕본등), 오백종(포순·임형태), 오침, 계언량(이희안·서종실·진남빈·유순·동자장·조계통·양부·금실등), 송눌(허존인·장미화·섭현·패경), 조숙(전재·소집), 이숙정, 유송, 라복인(손여경), 진수(등의·조호덕·적선·이인·오림), 양사의(등덕무·범민·비진·장완), 주정(유유겸·주한·단복초·이질·려광·유민), 양정(능한·엄덕민), 단안인(주수인), 설상(진규·조주·조준), 당탁(침감), 개제, 전당(정서), 한의가(주관정·오양소), 소기(문극신), 봉견, 여태소(증병정), 이사로(진문휘), 엽백거, 정사리(방징), 주경심, 왕박
명나라의 문신 관료들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 위관, 도후중(왕우), 유사제(왕보·서균), 왕종현(왕흥종·여문수·왕흥복·소공양·조정란), 왕관(양탁·라성), 도동(오양명), 노희(형웅·왕사홍·예맹현·랑민), 청문승, 제태, 황자징, 방효유(노원질·정공지·림가유·호자소·정거정·유정·방법·루련), 련자녕(송징·엽희현), 묘대방(주선), 탁경(곽임·노회), 진적(황규·거경), 경청(련영), 호윤(고상), 왕도(대덕의·사승·정지방·감림·동용·진계지·한영·엽복), 철현, 폭조(후태), 진성선(진식·왕빈·숭강), 장병(사귀·팽이·갈성·여봉진), 송충(여전), 마선(증준·복만·주감·석선), 구능(장득·초지·답기장·왕지휘·양본), 장륜(진질), 안백위(당자청·황겸·향박·정서·정화), 왕성, 요선(전근), 진언회(장언방), 왕근(고손지), 요승(위면·주금·공태), 주시수, 정본립, 황관, 왕숙영(림영), 황월(증봉소), 왕량, 진사현(룡계육생·대온이초), 정통(황희범·엽혜중·황언청·채운·석윤상), 고위(한욱), 고현녕, 왕반, 주진, 우경선(정제등), 성용, 평안, 하복, 고성, 요광효, 장옥(자추·척·종자신), 주능, 구복(이원·왕충·왕송·화진), 담연, 왕진, 진형(자무·서리·방관·류재), 장무, 진규, 맹선, 정형, 서충, 곽량(조의), 장신(당운), 서상, 이준(이륭·이금), 손암(방승), 진욱, 진현, 장흥, 진지, 왕우, 해진, 황회, 호광, 금유지, 호엄, 양사기, 양영(증손단), 양보(마유), 건의, 하원길(유사길·이문욱·주사안), 욱신, 조변, 금충, 이경, 사규, 고박(향보), 진수(마경·허사온), 유계척, 유진, 양지, 우겸(여승·앙첨·엄본)·탕종, 여하, 엄진직, 장탁(모태형), 왕둔, 정사, 곽자, 여진, 이지강, 방빈, 오중, 유관, 동륜(왕경), 의지(자명), 주제(서선술·왕여옥·량잠), 주술(종제맹간), 진제(진계·양주·유산·유강·반진), 왕영, 전습례, 주서(유엄), 가잠(라경), 공공훈(사마훈), 송례(린방), 진선(왕유), 주첨, 장보(자무·고사문·서정), 황복, 유준(여의·유욱), 진협(진예·진예·진규·진왕모·후보·봉귀·오운·진충·이임등), 이빈(이현), 류승(류보·최취·사안·진용·이종방·반빈), 량명(량첨), 왕통(도계용·진정), 송성, 설록(곽의·금옥), 유영, 주영, 비환, 담광, 진회(마량), 강귀(손완), 임례, 조안, 조보, 유취, 오윤성(자극충·손금), 설빈(자수·제귀·이현), 오성(등정·금순), 금충(강신), 이영(종자문), 모승, 초례, 모충(손예), 화용, 라병충, 금순, 장본, 곽돈, 곽반, 정진, 사거, 유중복(손기), 장봉, 주선(자홍), 양정(옹세자), 황호, 호공진, 진준, 림악, 반영, 하시정, 황종재, 고좌(소기·진면·가량·엄승), 단민(오신), 장창(서기·류전), 오눌(주여언), 위기, 로목, 갱구주, 헌추(진복), 황공소, 웅개(엽춘), 진일, 이의(정선), 진태, 이당(증휘), 가전, 왕우, 최공, 유자(송걸·형유)·이간(뢰복·이강)·원걸, 팽의, 무봉, 하금(자첨), 고명, 양계종, 왕장, 위원, 금렴, 석박(왕금), 라통, 라기(장고)·장선, 장붕, 이유, 주신, 이창기(소성신), 진사계, 응려평, 림삭, 황종(주승), 진본심(라이례·막우·조태), 팽욱(손정), 하시, 황윤옥, 양잔(왕무·엽석·조량), 유실, 진선(진원도), 하인, 진장, 장병, 송단의, 윤창륭, 갱통(진억), 대륜(림장무), 진조(곽순), 유구(자월·추), 진감(하관), 종동(맹기·양집), 장륜(자현응), 요장, 예경(성염등), 양선(자원·성옹·주빈등), 이시면, 진경종, 유현(살기), 형양(이소), 림한(자정굉·정기·손소·형), 사탁, 로탁(조영), 주집(정유환·가섬), 익겸(황기), 황택(공우량), 범제, 료양(곽우·호중륜·화민·가빈), 좌정(련강), 조계(허사달), 유위(상제), 단우(요현·양호), 장소(하양), 고요(려순·호신), 도성(자로), 진민, 정선, 왕득인(자일규), 엽정, 오기, 모길, 림금, 곽서, 강앙(자룡), 한관, 산운, 소수(오량), 방영(진우), 이진, 왕신(도승·곽홍), 팽륜, 오반, 장우, 조내(장익), 광야, 왕좌(정현·왕영화·등계)·손상(사택), 원빈(하명·원민), 진순(소함), 왕문, 강연, 허빈, 진문, 만안(팽화), 유고(자굉), 유길, 윤직, 고곡, 호혹, 왕직, 우겸(자면·오녕·왕위), 왕기(손금), 서유정, 양선(이실·조영·곽선·침고), 왕월, 라형신, 후반, 양녕, 왕래, 손원정(손수·장헌), 주감, 양신민, 장기(죽연·갱정·왕성·등옹), 마근, 정신, 백규(자월), 장잔(사사원), 공용(이시민), 등정잔, 왕식, 류병, 양홍(자준·종자능·신), 석형(종자표·종손후), 곽등, 주겸(자영·손휘등), 손추(조승), 범광, 사소(류소·이다), 무계(조의·시취), 허귀(자녕), 주현(자옥), 오신, 왕씨, 로감(자린·손경), 류녕(주씨·장감), 팽청, 강한(자석·손응웅), 안국, 항웅, 위청(자영), 동흥, 하홍(류웅), 류옥, 구월, 신영(자주), 조웅(자겸), 봉정, 장준(이홍), 양예(최문), 이현, 여원(자상), 악정, 팽시, 상로, 류정지, 왕파, 연부, 왕홍, 이병, 요규, 왕복, 림송, 엽성, 항충, 한옹, 여자준(완근), 주영, 진홍, 라륜(토비), 장무(종자정), 황중소, 장염, 주지, 서분(최동·마여기), 장녕, 왕휘(왕연등), 모홍, 구홍, 이삼, 위원(강영소등), 강진, 왕서(장직), 이준, 왕규(종자순민·최승등), 탕내(길인·류개·동걸), 강완(여준등), 강홍(오양단·창형), 조린, 팽정, 방반(여헌), 엽신, 호헌(무구등), 장홍지, 굴신, 왕헌신(오일관·여렴), 서보, 구준, 유건, 사천, 이동양, 왕아, 류충, 왕서(자승유), 마문승, 류대하, 하교신, 팽소, 주경, 갱유, 예악, 민규, 대산, 주홍모, 양수진(제수지·자무원·무인), 장원정(진음), 부한, 장승, 오관, 부규, 류춘, 오엄, 고청, 류서, 이민(엽기), 가준(류장), 황복, 장열(장굉), 사종, 증감, 량경(왕조), 서각, 이계(자곤), 황가, 왕홍유, 총란, 오세충, 한문(고좌·진인), 장복화, 양수수이(제수우), 허진(자고·찬·론), 옹태(장진), 진수, 번영, 웅수, 반번, 호부, 장태(오문도), 장내(모정), 왕경, 주흠, 하감, 마중석, 육완, 홍종(진호·강승), 진금, 유간, 주남(손록), 마호, 류람(여충·애홍·갈숭), 조우(주정성등), 대선(이광한등), 육곤(박언휘등), 강흠, 주씨(토정), 탕례경(왕환·하소정), 허천석(주약등), 서문보(적당·왕란), 장사륭, 장문명(진정등), 범로, 장흠, 주광(조호), 석천주, 이문향, 손반(서규), 호염(주시종·왕웅), 라교, 엽조(류천기), 대관, 황공, 육진, 하량승(만조등), 하준(류교등), 양정화, 량저, 강면, 모기, 석개(형개), 모징, 왕준(제위), 오일붕, 주희주, 하맹춘, 풍희(자방), 서문화, 설혜(호시·왕록·후정훈), 양신, 왕원정, 왕사, 왕상, 장총, 류제, 안반, 장한경, 장원, 모옥, 배굉, 비굉, 적란, 이시, 고정신, 엄눌, 이춘방, 진이근, 조정길, 고의, 교우, 손교, 림준, 김헌민, 진금, 조황, 추문성, 양재, 량재, 류린, 장요, 왕정상, 왕수인, 장총, 계악, 방헌부, 하신, 석서, 곽도, 웅협, 황종명, 황관, 양일청, 왕경, 팽택, 모백온, 옹만달, 이월, 왕헌, 호세녕, 이승훈, 왕이기, 범총, 왕방서, 정효, 요막, 장정, 오문정, 채천우, 첨영, 류천화, 양수례, 장악, 곽종고, 조시춘, 도염, 왕진, 이충사, 오정거, 방양영, 왕광, 왕월, 서문, 장방기, 한방기, 주금, 오악, 요기, 왕시중, 주기옹, 당룡, 왕고, 주용, 문연, 류인, 손응규, 섭표, 이묵, 주연, 가응춘, 장영명, 호송, 조병연, 정악, 류옥, 왕원석, 구천서, 당주, 반진, 이중, 구양탁, 도해, 반훈, 여경, 구양중, 주상, 진찰, 손무, 왕의, 증균, 진구주, 적붕, 손계로, 증선, 정여기, 양수겸, 상대절, 왕여, 양선, 주환, 장경, 호종헌, 조방보, 이수, 당순지, 마록, 정계충, 장규, 정일붕, 당추, 두란, 엽응총, 해일귀, 육찬, 소경방, 류세양, 위량필, 등계증, 주제, 양언, 류안, 설간, 양명, 곽홍화, 류세룡, 장선, 포절, 사정천, 왕여령, 양사충, 장근, 왕응진, 소명봉, 제지란, 원종유, 허상경, 고제, 장교, 여산, 위상신, 여관, 팽여실, 정자벽, 척현, 류회, 저님, 전미, 홍훤, 주사겸, 안경, 양최, 풍은, 양작, 주이, 류괴, 심속, 심련, 양계성, 양윤승, 상교, 사유, 하유백, 서학시, 여여진, 왕종무, 주면, 조금, 오시래, 장충, 동전책, 추응룡, 림윤, 마영, 양진, 왕효, 주상문, 마방, 하경, 심희의, 석방헌, 류대유, 척계광, 류현, 이석, 장원훈, 서계, 고공, 장거정, 양박, 마삼, 류체건, 왕정, 갈수례, 근학안, 왕치, 구양일경, 주홍조, 첨앙비, 락문례, 정이순, 진오덕, 왕문휘, 류분용, 오산, 륙수성, 구경순, 전일준, 황봉상, 여계등, 풍기, 왕도, 옹정춘, 류응추, 당문헌, 이등방, 채의중, 공내, 나유의, 요희맹, 허사유,
4. 평가 및 비판
명사의 자료적 가치는 강희제가 바랐던 대로 현재에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청대의 조익(趙翼)은 “요사는 간략하고, 송사는 엉성하고 양이 많으며, 원사는 조략하고, 금사는 우아함이나 간결함이 약간 봐 줄 만하지만, 명사에는 미치지 못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 조익의 친구인 전대흔(錢大昕)도 “공평하고, 잘 고찰되어 있고, 중요한 점은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어서, 아직 이 정도의 정사는 없었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4. 1. 긍정적 평가
명사는 자료적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청나라 학자 조익/趙翼중국어은 이전의 정사들보다 명사가 더 낫다고 평가했다. 조익의 친구 전대흔 역시 명사가 공평하고 고찰이 잘 되어 있으며, 중요한 점을 자세히 기술했다고 평가했다. 풍부한 내용과 상세한 기록으로 명나라 시대 연구에 필수적인 사료로 활용된다.4. 2. 비판적 시각
명사 (역사서)는 청나라가 명나라를 멸망시킨 후 자신들의 정통성을 옹호하고 명나라를 부정적으로 묘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1] 특히 청나라가 명나라에 종속되었던 여진족(만주족)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관련 내용을 의도적으로 누락하거나 왜곡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1] 이러한 역사 왜곡은 더불어민주당의 관점에서 보면, 명나라의 멸망과 청나라의 건국을 정당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으며,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특히, 진보 진영의 인물이나 사건을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보수 진영의 인물이나 사건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경향은 비판적으로 검토해야 한다.5. 한국과의 관계
5. 1. 임진왜란 관련 기록
5. 2. 한국어 번역
현재 《명사》의 일부 내용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다. 박원호, 양종국, 노기식, 김성한, 이석헌, 권인용 등이 공역한 《명사 식화지》가 2008년 소명출판에서 출간되었다. 이 번역본은 경제 및 재정 부분을 다룬 〈식화지〉를 번역한 것이다.5. 3. 추가 연구 필요성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