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세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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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세겸은 조선 시대의 좌의정과 우의정을 역임한 인물이다. 조선 시대의 여러 왕조에 걸쳐 좌의정과 우의정을 지냈으며, 각 시기별 좌의정과 우의정의 활동을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다. 조선 초기 왕권 강화와 중앙집권 체제 확립, 붕당 정치 시기, 세도 정치 시기, 대한제국 시기 등 시대별 역할과 위상 변화를 겪었다. 어세겸은 드라마 '왕과 비'와 같은 문화 콘텐츠에서 소재로 다루어지기도 했다.
조선 시대 좌의정은 왕을 보좌하고 모든 관료를 지휘하는 최고위 관직이었다. 좌의정은 국가 정책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2. 조선 시대 좌의정
2. 1. 태조 ~ 세종조
| 시기 | 직책 | 이름 | 비고 |
|---|---|---|---|
| 태조 | 좌의정 | 배극렴 | |
| 조준 | |||
| 우의정 | 조준 | ||
| 김사형 | |||
| 정종 | 좌의정 | 심덕부 | |
| 성석린 | |||
| 민제 | |||
| 이거이 | |||
| 우의정 | 김사형 | ||
| 성석린 | |||
| 민제 | |||
| 태종 | 좌의정 | 김사형 | |
| 하륜 | |||
| 조준 | |||
| 성석린 | |||
| 남재 | |||
| 류정현 | |||
| 우의정 | 하륜 | ||
| 이서 | |||
| 이무 | |||
| 성석린 | |||
| 조영무 | |||
| 남재 | |||
| 이직 | |||
| 박은 | |||
| 세종조 | 좌의정 | 이원 | |
| 류정현 | |||
| 이직 | |||
| 황희 | |||
| 맹사성 | |||
| 최윤덕 | |||
| 허조 | |||
| 신개 | |||
| 우의정 | 이원 | ||
| 정탁 | |||
| 류관 | |||
| 조연 | |||
| 황희 | |||
| 맹사성 | |||
| 권진 | |||
| 최윤덕 | |||
| 노한 | |||
| 허조 | |||
| 신개 |
2. 2. 문종 ~ 세조조
문종조에는 남지가 좌의정을 지냈다.단종조에는 김종서, 정인지가 좌의정을 지냈다.
세조조에는 한확, 이사철, 정창손, 강맹경, 신숙주, 권람, 한명회, 구치관, 황수신, 심회, 최항, 조석문, 홍달손, 박원형이 좌의정을 지냈다.
2. 3. 예종 ~ 성종조
예종 ~ 성종 시기에는 최항, 심회, 노사신 등이 좌의정을 역임하였다.2. 4. 연산군 ~ 중종조
연산군 재위 기간 동안 신승선, 정괄, 어세겸, 한치형, 성준, 이극균, 류순, 허침, 박숭질, 신수근이 좌의정을 역임했다.중종 대에는 김수동, 박원종, 류순정, 성희안, 송질, 정광필, 김응기, 신용개, 안당, 남곤, 이유청, 심정, 이행, 장순손, 한효원, 김근사, 김안로, 윤은보, 류부, 홍언필이 좌의정을 역임했다.
2. 5. 인종 ~ 명종조
인종 즉위년(1544년) 윤인경과 류관이 좌의정에 임명되었다. 명종 대에는 성세창, 이기, 홍언필, 윤인경, 황헌, 심연원, 상진, 윤개, 안현, 이준경, 심통원, 이명 등이 좌의정을 역임하였다.2. 6. 선조조
이명, 권철, 홍섬, 박순, 이탁, 노수신, 김귀영, 정유길, 류전, 이산해, 정철, 풍원부원군 류성룡, 이양원, 최흥원, 윤두수, 유홍, 김응남, 이원익, 이덕형, 심수경, 이항복, 이헌국, 정탁, 김명원, 윤승훈, 류영경, 기자헌, 심희수, 허욱2. 7. 광해군 ~ 인조조
광해군 대에는 정인홍이 좌의정을 지냈다. 인조반정 이후 인조 대에는 김류, 최명길, 김상헌 등이 좌의정을 역임하였다.2. 8. 효종 ~ 현종조
효종부터 현종 대에는 인조조에 이어 김상헌이 좌의정을 역임하였고, 정태화, 조익, 이시백, 김육, 구인후, 심지원, 원두표가 좌의정을 역임하였다. 현종조에는 인조조에 이어 심지원, 원두표가 좌의정을 역임하였고, 홍명하, 허적, 정치화, 송시열, 김수항, 이경억, 정지화가 좌의정을 역임하였다.이 시기는 북벌론과 예송 논쟁으로 대표되는 시기로, 김육은 대동법을 주장하여 백성들의 조세 부담을 경감시키려 노력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서인의 영수 송시열은 북벌론을 강력하게 주장하였으며, 예송 논쟁에서 남인 세력인 허적 등과 대립하였다. 남인의 지도자 허적은 송시열과 대립하였으며, 경신환국으로 실각하기 전까지 현종의 신임을 받았다.
2. 9. 숙종조
숙종 대에는 환국 정치와 붕당 간의 갈등이 극심했다. 이 시기 좌의정을 지낸 인물로는 남구만, 박세채, 최석정, 서문중 등이 있다.2. 10. 경종 ~ 영조조
경종 재위 기간 동안 노론과 소론의 대립이 격화되는 가운데, 어세겸은 좌의정으로서 탕평책을 추진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경종이 재위 4년 만에 급서하고, 영조가 즉위하면서 정국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영조는 즉위 초부터 노론과 소론의 갈등을 해소하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탕평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이 과정에서 이광좌, 조태억, 민진원 등 소론 온건파와 김재로, 홍봉한 등 노론 강경파가 좌의정에 임명되어 탕평 정국을 이끌었다.
이광좌는 소론의 영수로서 탕평책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민진원은 경종의 장인이자 소론 온건파의 대표적인 인물로 왕실과의 관계를 통해 정국 안정에 기여하였다. 김재로는 노론 강경파의 중심인물이었으나, 영조의 신임을 바탕으로 탕평책 추진에 협력하였다. 홍봉한은 영조의 장인이자 노론의 실력자로서, 왕실과의 관계를 이용하여 정국을 주도하였다.
이처럼 영조 대에는 노론과 소론의 주요 인물들이 번갈아 좌의정에 임명되어 탕평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국이 운영되었다.
2. 11. 정조 ~ 순조조
채제공은 정조의 신임을 받아 좌의정을 지냈고, 심환지도 정조 때 좌의정을 역임했다. 김재찬과 홍석주는 순조 때 좌의정을 지냈다.2. 12. 헌종 ~ 철종조
헌종 ~ 철종 대는 세도 정치의 폐단이 극심했던 시기로, 이 시기에는 여러 명의 좌의정이 임명되었다.| 이름 | 재임 기간 |
|---|---|
| 정원용 | 1835년 ~ 1844년, 1848년 ~ 1850년 |
| 권돈인 | 1844년 ~ 1848년, 1850년 ~ 1852년 |
| 김도희 | 1848년, 1852년 ~ 1853년 |
| 조두순 | 1853년 ~ 1863년 |
2. 13. 고종조
조두순, 이유원, 김병학, 유후조, 강로, 흥인군 이최응, 김병국, 서당보, 송근수, 완림군 이재원, 심순택, 김홍집, 김병덕, 김병시, 조병세가 좌의정을 역임하였다.3. 조선 시대 우의정
어세겸은 조선 시대 우의정을 역임하지 않았으므로, '조선 시대 우의정' 섹션에 해당 인물과 관련된 내용을 작성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4. 좌의정과 우의정의 역할과 위상 변화
어세겸 문서에는 좌의정과 우의정의 역할과 위상 변화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해당 섹션은 작성할 수 없습니다.
5. 좌의정, 우의정과 관련된 문화 콘텐츠
드라마 왕과 비에서 김봉근이 어세겸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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