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도 제318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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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27년 구 도쿄시가 "대도쿄 도로망 계획"을 세우고, 쇼와 2년(1927년) 8월 1일 내무성 고시로 "대도쿄 도시 계획 도로 구상"이 발표되면서 도쿄도도 제318호선 건설 계획이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서쪽 구간부터 공사가 시작되었고, 1940년에는 일본 최초의 인터체인지형 입체 교차인 마츠바라 다리 입체가 개통되었다. 그러나 전시 체제로 인해 건설은 중단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이시카와 에이요가 도쿄도 전재 복구 도시 계획에 포함시켜 미관 도로로 정비하려 했으나, 도쿄도 지사와 GHQ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이후 야마다 마사오가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위한 "올림픽 도로"로 정비 계획을 변경하여, 신카미야 다리까지의 구간이 1964년에 개통되었다.
올림픽 이후 시카하마 다리 동쪽 구간이 개통되었고, 1985년 게이세이 본선과의 입체 교차 문제로 지연되었던 아오토 8초메에서 오쿠도 육교까지의 구간이 개통되면서 58년 만에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 총 공사비는 1조엔까지 늘어났다.[2]
2. 1. 초기 계획 및 건설 (1927년 ~ 1945년)
1927년 구 도쿄시가 책정한 "대도쿄 도로망 계획"과 쇼와 2년(1927년) 8월 1일 내무성 고시 "대도쿄 도시 계획 도로 구상"에 따라 건설 계획이 포함되었다. 먼저 서쪽 구간부터 편도 2차선 이상의 도로로 정비가 시작되었으며, 경로상의 기존 도로를 "환상 도로"로 지정 변경 및 확폭하고, 주요 구간의 건설 공사가 진행되었다. 1940년 제2경빈 국도와의 교차로(현재의 오타구)에 일본 최초의 인터체인지형 입체 교차인 마츠바라 다리 입체가 개통되었다.전시 체제로 들어가면서 건설 계획은 동결되었다.
2. 2. 전후 복구 및 올림픽 도로 정비 (1945년 ~ 1964년)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도쿄도 건설국 도시 계획 과장이었던 이시카와 에이요는 도쿄도 전재 복구 도시 계획에 이 도로를 포함시켜, 환상 3호선과 같은 미관 도로로 정비할 계획을 세웠다.[2] 그러나 도쿄도 지사였던 야스이 세이이치로는 도시 계획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GHQ는 "패전국에 훌륭한 도로는 필요 없다"고 시사하여 계획은 실현되지 못하고 방치되었다.[2]이후, 도쿄도의 도시 계획 책임자로 취임한 야마다 마사오는 미관 도로 계획을 파기하고, 1964년 도쿄 올림픽 개최를 위한 "올림픽 도로"로 정비하기로 결정했다.[2] 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고마자와 경기장, 도다 조정장, 하네다 공항을 잇는 주요 도로가 되면서, 신카미야 다리(기타구와 아다치구 경계)까지의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어 올림픽 개최 전인 1964년에 개통되었다.[2]
2. 3. 전 구간 개통 (1964년 ~ 1985년)
도쿄 올림픽 이후, 신카미야 다리 동쪽의 시카하마 다리(아다치구) 이동 구간이 개통되었다. 1985년 1월, 가쓰시카구 아오토 8초메에서 오쿠도 육교까지의 구간이 개통되면서 초기 구상으로부터 58년 만에 전 노선이 개통되었다. (이는 게이세이 본선과의 입체 교차 문제로 공사 기간이 연장된 결과이다.) 총 공사비는 용지 취득비 증가와 공사 지연으로 인해 약 1조엔까지 증가했다.3. 도로 특징
전 구간은 편도 2차선 이상으로 정비되어 있으며, 간선도로 및 철도와 교차하는 약 30곳은 입체 교차로로 정비되어 있다.[3]
야간이나 새벽 등 교통량이 적은 시간에는 원활하게 소통되지만, 낮 시간에는 트럭을 중심으로 교통량이 매우 많아 정체가 자주 발생한다. 특히 고슈 가도와 교차하는 오하라 교차로는 도쿄도 일반 도로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교차로 중 하나이다.[3]
도큐 세타가야선 와카바야시 건널목은 칸나나 거리에서 유일한 건널목이다. 이곳은 일반적인 건널목과 달리 자동차(도로 교통) 우선 통행 방식으로 운영되며, 도로 쪽에 경보기나 차단기 대신 교통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다. 전차는 도로 쪽 신호가 적색이 될 때까지 건널목 앞에서 대기한다.[3]
도심에서 진도 5강 이상의 강한 흔들림이 관측될 경우, 칸나나 거리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일반 차량의 주행이 규제된다.[3]
3. 1. 속도 제한
1975년부터 연선의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목소리를 받아, 선행 개통된 서쪽 구간(아다치구 신덴 2-2 부근부터 서쪽)은 최고 속도 제한이 40km/h로 지정되었고, 동쪽 및 오모리히가시 교차로보다 해안 쪽은 개통 당시부터 50km/h로 지정되었지만, 2011년 12월부터는 전 구간 50km/h가 되었다.[3]3. 2. 교통 규제
전 구간이 편도 2차선 이상으로 정비되어 있으며, 주요 간선도로 및 철도와의 교차는 약 30곳이 입체 교차로로 정비되어 있다.야간이나 새벽에는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만, 낮 시간에는 트럭을 중심으로 교통량이 많아 정체가 자주 발생한다. 특히 교차로 용량이 부족하거나 공사로 인한 차선 규제가 있는 지점(예: 오하라 2초메, 가헤이 2초메)에서 심한 정체가 발생한다. 또한, 입체 교차로 양쪽 끝이나 한쪽에 신호등이 설치된 경우에도 정체가 자주 발생한다(예: 이타바시 중앙 육교).
1975년부터 아다치구 신덴 2-2 부근 서쪽 구간은 주민들의 소음 피해 호소로 최고 속도 제한이 40km/h로 지정되었고, 동쪽 및 오모리히가시 교차로보다 해안 쪽은 50km/h로 지정되었다. 2011년 12월부터는 전 구간 50km/h로 조정되었다.
고슈 가도와의 교차로인 오하라 교차로는 도쿄도 일반 도로 중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평일 낮 12시간 동안 2개 노선 합계 약 10만 대의 차량이 통행한다(헤세이 17년도 도로 교통 센서스).
세타가야구에 있는 와카바야시 건널목(도큐 세타가야선)은 칸나나 거리에서 유일한 건널목이다. 이곳은 일반적인 건널목과 달리 전차보다 자동차가 우선이며, 도로 쪽에 경보기나 차단기가 없고 교통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다. 도로 쪽 신호가 적색이 될 때까지 전차는 건널목 앞에서 대기한다.
도심에서 진도 5강 이상의 강한 흔들림이 관측되면, 칸나나 거리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일반 차량의 주행이 규제된다.
3. 2. 1. 대형차 통행 제한

환상 7호선의 오모리히가시 교차점 - 환상 7호선 오이 부두 구간을 제외한 전 노선 및 환상 7호선 이내 도심 전역의 도로는 토요일 오후 10시부터 일요일 오전 7시까지 특정 중형 화물차 및 대형 화물차(1·8 번호의 트럭, 밴 제외)의 통행이 금지되어 있다.[2] 단, 수도 고속도로[1]・만안 도로를 이용하여 단순 통과하는 차량 및 허가 차량은 제외된다.
3. 2. 2. 대지진 발생 시 유입 규제
진도 6약 이상의 대지진이 발생하면 칸나나 거리와 그 외곽 도로에서 내부(도심 방향)로 가는 통행이 불가능해지는 교통 규제가 시행된다.[3]4. 주요 경유지 및 교차 도로
'''도쿄도도 제318호선'''(東京都道318号環状七号線일본어)은 도쿄도 오타구 도카이 1초메에서 에도가와구 린카이초 4초메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약 52.5km의 주요 지방도이다. 이 도로는 일반적으로 '''환상 7호선'''(環状7号線 간조나나고센일본어) 또는 '''환칠'''(環七 간나나일본어)이라고 불린다.
오타구에서 에도가와구까지 도쿄도 23구의 외곽 지역을 순환하는 형태로 연결되어 있으며, 주요 교차 도로는 다음과 같다.
도쿄도도 제318호선은 아래의 철도 노선과 교차한다.
4. 1. 경유지
- 도쿄도
- * 오타구
- * 메구로구
- * 세타가야구
- * 스기나미구
- * 나카노구
- * 네리마구
- * 이타바시구
- * 기타구
- * 아다치구
- * 가쓰시카구
- * 에도가와구
- 도쿄도도 107호 도쿄 가와구치선
- * 아다치구 시카하마 "도시 농업 공원 남" 교차점 - 시카하마 "시카하마" 교차점
- 도쿄도도 501호 오지 가나마치 이치카와선
- * 아다치구 니시아라이 "니시아라이 1초메" 교차점 - 오야타 "오야타바시" 교차점
4. 2. 교차 도로
도쿄도도 제5호선 (오메 가도)(시카하마바시 나들목)
도쿄도도 제239호선
(가헤이 나들목)
(이치노에 나들목)
(가시이 나들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