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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평등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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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 불평등 지수(GII)는 여성과 남성 간의 불평등을 측정하기 위해 유엔 개발 계획(UNDP)에서 개발한 지표이다. GII는 1995년 도입된 성별 개발 지수(GDI)와 성별 권한 부여 지수(GEM)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2010년 인간 개발 보고서에 도입되었으며, 생식 건강, 권한 부여, 노동 시장 참여 세 가지 차원을 고려한다. GII는 0에서 1 사이의 값을 가지며, 0은 완전한 성 평등, 1은 불평등이 최대임을 의미한다. GII는 복잡성과 지표 혼합, 지역적 적합성, 변수 선택 등의 문제로 비판받기도 한다. 2019년 GII 순위에서 스위스가 1위를 차지했고, 대한민국은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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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평등지수
개요
지수 종류사회 지표
측정 대상여성의 건강
권한
노동 시장
개발 주체UNDP
발표 시기2010년부터
관련 보고서인간 개발 보고서
세부 정보
측정 지표모성 사망률
청소년 출산율
의회 의석 점유율
중등 교육 이상 학력 비율
노동 시장 참가율
평가 방법0과 1 사이의 값으로 표현 (0은 완전 평등, 1은 완전 불평등)
주요 목표국가 내 성별 불평등 정도 파악 및 여성 권한 강화
활용젠더 관련 정책 수립
국제 비교
사회 발전 정도 측정
한계비공식 부문 노동, 가사 노동 등 미반영
질적 측면 간과
국가 내 불평등 심화 가능성 간과
참고 사항
연관 지표성별 개발 지수 (GDI)
여성 역량 지수 (GEM)
외부 링크

2. 지표의 기원 및 발전

성 불평등의 중요성에 대한 국제적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1995년 인간 개발 보고서에 성별 개발 지수(GDI)와 성별 권한 부여 지수(GEM)가 도입되었다.[2][3] GDI와 GEM은 유엔 인간 개발 보고서에서 전 세계 성 불평등을 측정하는 주요 지수가 되었으나, 방법론적 및 개념적 한계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

Beneria와 Permanyer는 GDI와 GEM이 성 불평등 자체를 측정하는 지표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GDI는 한 국가의 개발을 측정하고 성 불평등을 부정적으로 보정하는 복합 지수이며, GEM은 여성이 경제, 정치 및 의사 결정에서 권력을 얻는 데 접근할 수 있는 정도를 측정한다. 이들은 두 지표 모두 성 불평등을 명확하게 포착하는 데 정확하지 않다고 주장한다.[4] GDI는 기본적인 인간 개발에서 성 불평등이 초래하는 인간 개발 비용을 보여주더라도, 사회에서 남성과 비교했을 때 여성의 지위를 측정하는 것을 포함하지 못한다.[5] Schüler 또한 GEM과 GDI 모두 성 불평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성별 격차가 국제적으로 지속되었다고 지적한다.[6] UNDP에 따르면, GDI는 구성 요소가 인간 개발 지수(HDI)와 너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성 불평등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7] HDI와 GDI의 차이가 작아 성별 격차가 인간 개발과 무관하다는 함의를 낳았기 때문이다. UNDP는 또한 GDI와 GEM 모두 소득 수준이 소득 구성 요소를 지배하는 경향이 있어, 소득 수준이 낮은 국가가 성 불평등 수준이 낮더라도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GEM 지표는 선진국보다 개발 도상국에 더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현재, 세계 경제 포럼은 성별 격차를 더 잘 포착하기 위해 세계 성 격차 보고서에서 성 격차 지수(GGI)를 사용해 왔다.[9] Beneria와 Permanyer는 GGI가 여성의 삶의 특정 측면에서만 불평등을 포착하므로 성 불평등에 대한 불완전한 척도라고 비판한다.[4]

GDI와 GEM이 많은 비판에 직면함에 따라, UNDP는 이러한 지표가 성별 간의 차이를 완전히 포착하지 못한다고 느꼈다. GDI와 GEM을 개혁하기 위해, UNDP는 2010년 인간 개발 보고서에서 성 불평등 지수(GII)를 도입했다.[7] UNDP에 따르면 새로운 지수는 생식 건강, 권한 부여, 노동 시장 참여의 세 가지 차원을 사용하여 성 불평등으로 인한 성과의 손실을 포착하는 복합 지표이다. GII는 GDI와 GEM의 가장 논란이 많은 구성 요소 중 하나였던 소득 수준을 포함하지 않으며, 한 차원에서 높은 성과가 다른 차원의 낮은 성과를 보상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7]

2. 1. 기존 지표의 한계

2. 2. GII의 도입

성 불평등의 중요성에 대한 국제적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1995년 인간 개발 보고서는 성별 개발 지수(GDI)와 성별 권한 부여 지수(GEM)를 도입했다. GDI와 GEM은 유엔 인간 개발 보고서에서 전 세계 성 불평등을 측정하는 주요 지수가 되었다.[2][3] 그러나 GDI와 GEM은 방법론적 및 개념적 한계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2][3]

Beneria와 Permanyer는 GDI와 GEM이 성 불평등 자체를 측정하는 지표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GDI는 한 국가의 개발을 측정하고 성 불평등을 부정적으로 보정하는 복합 지수이며, GEM은 여성이 경제, 정치 및 의사 결정에서 권력을 얻는 데 접근할 수 있는 정도를 측정한다. 이 두 지표 모두 성 불평등을 명확하게 포착하는 데 정확하지 않다.[4] GDI는 기본적인 인간 개발에서 성 불평등이 초래하는 인간 개발 비용을 보여주더라도, 사회에서 남성과 비교했을 때 여성의 지위를 측정하는 것을 포함하지 못한다. [5] Schüler 또한 GEM과 GDI 모두 성 불평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성별 격차가 국제적으로 지속되었다고 지적한다.[6] 인간 개발 지수(HDI)와 너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성 불평등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는 비판도 있었다.[7] HDI와 GDI의 차이가 작아 성별 격차가 인간 개발과 무관하다는 함의를 낳았다. 또한 GDI와 GEM 모두 소득 수준이 소득 구성 요소를 지배하는 경향이 있어, 소득 수준이 낮은 국가가 성 불평등 수준이 낮더라도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GEM 지표는 선진국보다 개발 도상국에 더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세계 경제 포럼은 성별 격차를 더 잘 포착하기 위해 세계 성 격차 보고서에서 성 격차 지수(GGI)를 사용해 왔다.[9] 그러나 Beneria와 Permanyer는 GGI가 여성의 삶의 특정 측면에서만 불평등을 포착하므로 성 불평등에 대한 불완전한 척도라고 비판한다.[4]

이러한 비판에 대응하여 유엔 개발 계획(UNDP)는 2010년 인간 개발 보고서에서 성 불평등 지수(GII)를 도입했다.[7] GII는 생식 건강, 권한 부여, 노동 시장 참여의 세 가지 차원을 사용하여 성 불평등으로 인한 성과의 손실을 포착하는 복합 지표이다. GII는 기존 지표와 달리 소득 수준을 포함하지 않으며, 한 차원에서 높은 성과가 다른 차원의 낮은 성과를 보상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7]

3. GII의 구성 요소 및 계산 방법

성 불평등 지수(GII)생식 건강, 권한 부여, 노동 시장 참여라는 세 가지 중요한 차원을 고려하여 여성과 남성 간의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표이다.[24] 유엔 개발 계획(UNDP)은 이 세 가지 차원이 상호 보완적이며, 한 차원의 불평등이 다른 차원의 불평등에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GII는 차원 간의 연관성을 포착하여 지수의 연관성 민감도를 높이고, 한 차원의 높은 성과가 다른 차원의 낮은 성과를 보상하지 않도록 한다.

GII 값은 0과 1 사이로 표시되며, 0은 여성과 남성이 완전히 평등한 경우, 1은 모든 측면에서 남녀 중 한쪽이 다른 쪽보다 불리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경우를 나타낸다.


  • 생식 건강
  • 모성 사망률
  • 15~19세 여성 1,000명당 출산율 (청소년 출산율)
  • 권한 부여
  • 양성(남성과 여성)이 입법부 의석에 차지하는 비율
  • 양성의 중등 및 고등 교육 달성도
  • 노동 시장 참여
  • 여성 취업률

3. 1. 생식 건강

성 불평등 지수(GII)는 생식 건강 지표를 성 불평등 측정에 포함하는 최초의 지수이다.[3] 생식 건강 차원은 모성 사망률(MMR)과 청소년 출산율(AFR) 두 가지 지표로 측정된다.[10] MMR 데이터는 유니세프(UNICEF)의 '세계 아동 현황'에서, AFR 데이터는 유엔 경제사회국을 통해 얻는다.

MMR이 낮다는 것은 임산부가 적절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여성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잘 보여주는 지표이다. 임신과 출산 시 여성의 건강은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를 명확하게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10]

AFR이 높다는 것은 이른 나이에 출산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산모와 영아의 건강 위험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고등 교육을 받지 못하게 한다. 생식 건강은 모든 지역에서 성 불평등으로 인한 가장 큰 손실을 차지한다.[10]

3. 2. 권한 부여

권한 부여 차원은 두 가지 지표로 측정된다. 하나는 각 성별이 보유한 의회 의석 점유율로 국제 의회 연맹(Inter-Parliamentary Union)에서 얻으며,[11] 다른 하나는 고등 교육 수준으로 유네스코(UNESCO) 및 Barro-Lee 데이터 세트를 통해 얻는다.[11] GII의 고등 교육 지수는 여성의 중등 교육 이상 학력 성취도를 평가한다. 고등 교육에 대한 접근성은 질문 능력을 높이고 공적 참여를 확대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여 여성의 자유를 확대한다.[10] 여성의 교육 접근성이 한 국가의 모성 사망률과 영아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8][12] 의회 대표성 지표는 국회에만 국한되며 지방 정부 또는 기타 지역 사회 참여는 제외된다.[10] 여성의 의회 대표성은 증가하고 있지만, 전 세계 평균 16%에 불과하다.[10]

3. 3. 노동 시장 참여

노동 시장 차원은 여성의 노동력 참여로 측정된다. 이 차원은 유급 노동, 무급 노동,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포함한다.[11] 이 차원에 대한 데이터는 국제 노동 기구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얻어진다. 데이터의 한계로 인해 여성의 소득과 무급 노동은 GII의 노동 시장 차원에 반영되지 않는다.[11] 국가별로 신뢰할 수 있는 소득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UNDP는 노동 시장 참여를 성 불평등의 경제적 측면을 대체할 적절한 지표로 간주한다.[2]

한국은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율이 OECD 평균보다 낮고, 성별 임금 격차가 크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 여성 고용 확대, 성별 임금 격차 해소 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3. 4. 계산 방법

GII(성불평등지수)는 다음 다섯 단계를 거쳐 계산된다.[10]

'''1단계: 0과 극단값 처리:''' 모성 사망률은 최소 10, 최대 1,000으로 조정된다. 이는 모성 사망률이 1,000 이상인 모든 국가가 산모 건강 지원 능력에 차이가 없다는 가정과 10 미만인 모든 국가가 그 능력에 차이가 없다는 가정에 기반한다. 의원 내각제 대표성이 0으로 보고된 국가는 0.1로 계산되는데, 이는 여성이 어느 정도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하 평균이 0 값을 가질 수 없다는 가정 때문이다.

'''2단계: 각 성별 그룹 내 차원 간 집계, 기하 평균 사용:''' 각 성별 그룹에 대한 차원을 기하 평균으로 집계한다.[10] 모성 사망률과 청소년 출산율은 여성에게만 해당하며, 남성은 다른 두 차원과만 집계된다.

'''3단계: 성별 그룹 간 집계, 조화 평균 사용:''' 여성 및 남성 지수는 조화 평균으로 집계되어 여성과 남성 간의 불평등을 포착한다.

'''4단계: 각 지표에 대한 산술 평균의 기하 평균 계산:''' 여성 및 남성 지수를 동일한 가중치로 집계한 다음 차원 간 지수를 집계하여 기준 표준을 얻는다. 생식 건강은 여성 및 남성 지수의 평균이 아니라 설정된 규범으로부터의 절반 거리이다.

'''5단계: 성 불평등 지수 계산:''' GII를 계산하려면 3단계에서 구한 동등하게 분배된 성 지수를 4단계에서 구한 기준 표준과 비교한다. 성 불평등 지수는 다음 3가지 측면에서의 성과를 통해 여성과 남성 간의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표이다.[24] 값은 0에서 1 사이의 숫자로 표시되며, 0은 "여성과 남성이 완전히 평등한 경우", 1은 "모든 측면에서 남녀 중 한쪽이 다른 쪽보다 불리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경우"를 나타낸다.

  • 생식 건강
  • 모성 사망률
  • 15~19세 여성 1,000명당 출산율
  • 권한 부여
  • 양성(남성과 여성)이 입법부 의석에 차지하는 비율
  • 양성의 중등 및 고등 교육 달성도
  • 노동 시장 참여
  • 여성 취업률


GII 값은 0에서 1 사이이며, 0은 불평등이 0%인 경우로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수준임을 나타내고, 1은 불평등이 100%인 경우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불리한 상황임을 나타낸다. UNDP에 따르면 GII 순위와 인간 개발 분포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으며, 성 불평등이 높은 국가는 개발 분포에서도 불평등을 보이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10] GII는 다중 대응 분석(MCA)을 사용하여 집계 전략을 통해 다른 지표의 단점을 해결함으로써 불평등을 측정하여 집계 문제를 피한다.[8]

4. GII 순위

wikitable

성 불평등 지수 순위인간 개발 지수 순위국가성 불평등 지수
12스위스0.025
21노르웨이0.038
311핀란드0.039
48네덜란드0.043
410덴마크0.043
67스웨덴0.045
614벨기에0.045
723대한민국0.047
826프랑스0.049
94아이슬란드0.058
1022슬로베니아0.063
1123대만0.064
1223룩셈부르크0.065
1211싱가포르0.065
1418오스트리아0.069
1429이탈리아0.069
1625스페인0.070
1719일본0.075
1838포르투갈0.079
1919캐나다0.080
206독일0.084
2133키프로스0.086
2129에스토니아0.086
232아일랜드0.093
2414뉴질랜드0.094
258호주0.097
2619영국0.109
2648몬테네그로0.109
2835폴란드0.115
2932그리스0.116
2943크로아티아0.116
3131아랍에미리트0.118
3153벨라루스0.118
3314이스라엘0.123
3434리투아니아0.124
3564세르비아0.132
3627체코0.136
3782북마케도니아0.143
3873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0.149
3985중국0.168
4028몰타0.175
4137라트비아0.176
4269알바니아0.181
4345카타르0.185
4451카자흐스탄0.190
4539슬로바키아0.191
4617미국0.204
4690몰도바0.204
4856불가리아0.206
4942바레인0.212
5052러시아0.225
5140헝가리0.233
5274우크라이나0.234
5364쿠웨이트0.242
5481아르메니아0.245
5543칠레0.247
56105리비아0.252
5640사우디 아라비아0.252
5658바베이도스0.252
5962말레이시아0.253
6047브루나이0.255
6149루마니아0.276
6255우루과이0.288
62106우즈베키스탄0.288
6262코스타리카0.288
6595튀니지0.296
65117베트남0.296
6770쿠바0.304
6860오만0.306
6854터키0.306
70125타지키스탄0.314
7199몽골0.322
7174멕시코0.322
7388아제르바이잔0.323
7367트리니다드 토바고0.323
7546아르헨티나0.328
7661조지아0.331
7758바하마0.341
7866모리셔스0.347
79104통가0.354
8079태국0.359
81111사모아0.360
8295몰디브0.369
82120키르기스스탄0.369
8493피지0.370
85124엘살바도르0.383
8686에콰도르0.384
8779페루0.395
88101자메이카0.396
89126카보베르데0.397
9086세인트루시아0.401
9072스리랑카0.401
92160르완다0.402
93114남아프리카 공화국0.406
9457파나마0.407
9584브라질0.408
9692레바논0.411
97110벨리즈0.415
98107볼리비아0.417
99129부탄0.421
100132온두라스0.423
10183콜롬비아0.428
101128니카라과0.428
10391알제리0.429
104107필리핀0.430
10597수리남0.436
106130나미비아0.440
107103파라과이0.446
108116이집트0.449
109102요르단0.450
110142네팔0.452
111121모로코0.454
11288도미니카 공화국0.455
113137라오스0.459
11370이란0.459
115122가이아나0.462
116100보츠와나0.465
117144캄보디아0.474
118147미얀마0.478
119113베네수엘라0.479
119127과테말라0.479
121107인도네시아0.480
122151시리아0.482
123131인도0.488
124185부룬디0.504
125173에티오피아0.517
126143케냐0.518
127181모잠비크0.523
128119가봉0.525
129150짐바브웨0.527
130168세네갈0.533
131159우간다0.535
132148앙골라0.536
133135상투메 프린시페0.537
133133방글라데시0.537
135138가나0.538
135154파키스탄0.538
137146잠비아0.539
138170수단0.545
139165레소토0.553
140163탄자니아0.556
141153카메룬0.560
142174말라위0.565
143138에스와티니0.567
144149콩고 공화국0.570
145167토고0.573
146123이라크0.577
147182부르키나파소0.594
148158베냉0.612
148172감비아0.612
150175콩고 민주 공화국0.617
151157모리타니0.634
152170아이티0.636
153162코트디부아르0.638
154189니제르0.642
155182시에라리온0.644
156175라이베리아0.650
157169아프가니스탄0.655
158184말리0.671
159188중앙 아프리카 공화국0.680
160187차드0.710
161155파푸아뉴기니0.725
162179예멘0.795

[25]

=== 2019년 GII 상위 국가 ===

2019년 성불평등지수(GII)에서 스위스가 0.025로 1위를 차지했으며, 노르웨이(0.038), 핀란드(0.039), 네덜란드(0.043), 덴마크(0.043) 등이 상위권을 기록했다.[25] 대한민국은 0.047로 7위를 차지했고,[25] 일본은 17위(0.075), 미국은 46위(0.204)를 기록했다.[25]

{| class="wikitable sortable"

|-

! 성 불평등 지수 순위

! 인간 개발 지수 순위

! 국가

! 성 불평등 지수

|-

| 1

| 2

| 스위스

| 0.025

|-

| 2

| 1

| 노르웨이

| 0.038

|-

| 3

| 11

| 핀란드

| 0.039

|-

| 4

| 8

| 네덜란드

| 0.043

|-

| 4

| 10

| 덴마크

| 0.043

|-

| 6

| 7

| 스웨덴

| 0.045

|-

| 6

| 14

| 벨기에

| 0.045

|-

| 7

| 23

| 대한민국

| 0.047

|-

| 8

| 26

| 프랑스

| 0.049

|-

| 9

| 4

| 아이슬란드

| 0.058

|-

| 10

| 22

| 슬로베니아

| 0.063

|-

| 11

| 23

| 대만

| 0.064

|-

| 12

| 23

| 룩셈부르크

| 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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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11

| 싱가포르

| 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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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18

| 오스트리아

| 0.069

|-

| 14

| 29

| 이탈리아

| 0.069

|-

| 16

| 25

| 스페인

| 0.070

|-

| 17

| 19

| 일본

| 0.075

|-

| 18

| 38

| 포르투갈

| 0.079

|-

| 19

| 19

| 캐나다

| 0.080

|-

| 20

| 6

| 독일

| 0.084

|-

| 21

| 33

| 키프로스

| 0.086

|-

| 21

| 29

| 에스토니아

| 0.086

|-

| 23

| 2

| 아일랜드

| 0.093

|-

| 24

| 14

| 뉴질랜드

| 0.094

|-

| 25

| 8

| 호주

| 0.097

|-

| 26

| 19

| 영국

| 0.109

|-

| 26

| 48

| 몬테네그로

| 0.109

|-

| 28

| 35

| 폴란드

| 0.115

|-

| 29

| 32

| 그리스

| 0.116

|-

| 29

| 43

| 크로아티아

| 0.116

|-

| 31

| 31

| 아랍에미리트

| 0.118

|-

| 31

| 53

| 벨라루스

| 0.118

|-

| 33

| 14

| 이스라엘

| 0.123

|-

| 34

| 34

| 리투아니아

| 0.124

|-

| 35

| 64

| 세르비아

| 0.132

|-

| 36

| 27

| 체코

| 0.136

|-

| 37

| 82

| 북마케도니아

| 0.143

|-

| 38

| 73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0.149

|-

| 39

| 85

| 중국

| 0.168

|-

| 40

| 28

| 몰타

| 0.175

|-

| 41

| 37

| 라트비아

| 0.176

|-

| 42

| 69

| 알바니아

| 0.181

|-

| 43

| 45

| 카타르

| 0.185

|-

| 44

| 51

| 카자흐스탄

| 0.190

|-

| 45

| 39

| 슬로바키아

| 0.191

|-

| 46

| 17

| 미국

| 0.204

|-

| 46

| 90

| 몰도바

| 0.204

|-

| 48

| 56

| 불가리아

| 0.206

|-

| 49

| 42

| 바레인

| 0.212

|-

| 50

| 52

| 러시아

| 0.225

|-

| 51

| 40

| 헝가리

| 0.233

|-

| 52

| 74

| 우크라이나

| 0.234

|-

| 53

| 64

| 쿠웨이트

| 0.242

|-

| 54

| 81

| 아르메니아

| 0.245

|-

| 55

| 43

| 칠레

| 0.247

|-

| 56

| 105

| 리비아

| 0.252

|-

| 56

| 40

| 사우디 아라비아

| 0.252

|-

| 56

| 58

| 바베이도스

| 0.252

|-

| 59

| 62

| 말레이시아

| 0.253

|-

| 60

| 47

| 브루나이

| 0.255

|-

| 61

| 49

| 루마니아

| 0.276

|-

| 62

| 55

| 우루과이

| 0.288

|-

| 62

| 106

| 우즈베키스탄

| 0.288

|-

| 62

| 62

| 코스타리카

| 0.288

|-

| 65

| 95

| 튀니지

| 0.296

|-

| 65

| 117

| 베트남

| 0.296

|-

| 67

| 70

| 쿠바

| 0.304

|-

| 68

| 60

| 오만

| 0.306

|-

| 68

| 54

| 터키

| 0.306

|-

| 70

| 125

| 타지키스탄

| 0.314

|-

| 71

| 99

| 몽골

| 0.322

|-

| 71

| 74

| 멕시코

| 0.322

|-

| 73

| 88

| 아제르바이잔

| 0.323

|-

| 73

| 67

| 트리니다드 토바고

| 0.323

|-

| 75

| 46

| 아르헨티나

| 0.328

|-

| 76

| 61

| 조지아

| 0.331

|-

| 77

| 58

| 바하마

| 0.341

|-

| 78

| 66

| 모리셔스

| 0.347

|-

| 79

| 104

| 통가

| 0.354

|-

| 80

| 79

| 태국

| 0.359

|-

| 81

| 111

| 사모아

| 0.360

|-

| 82

| 95

| 몰디브

| 0.369

|-

| 82

| 120

| 키르기스스탄

| 0.369

|-

| 84

| 93

| 피지

| 0.370

|-

| 85

| 124

| 엘살바도르

| 0.383

|-

| 86

| 86

| 에콰도르

| 0.384

|-

| 87

| 79

| 페루

| 0.395

|-

| 88

| 101

| 자메이카

| 0.396

|-

| 89

| 126

| 카보베르데

| 0.397

|-

| 90

| 86

| 세인트루시아

| 0.401

|-

| 90

| 72

| 스리랑카

| 0.401

|-

| 92

| 160

| 르완다

| 0.402

|-

| 93

| 114

| 남아프리카 공화국

| 0.406

|-

| 94

| 57

| 파나마

| 0.407

|-

| 95

| 84

| 브라질

| 0.408

|-

| 96

| 92

| 레바논

| 0.411

|-

| 97

| 110

| 벨리즈

| 0.415

|-

| 98

| 107

| 볼리비아

| 0.417

|-

| 99

| 129

| 부탄

| 0.421

|-

| 100

| 132

| 온두라스

| 0.423

|-

| 101

| 83

| 콜롬비아

| 0.428

|-

| 101

| 128

| 니카라과

| 0.428

|-

| 103

| 91

| 알제리

| 0.429

|-

| 104

| 107

| 필리핀

| 0.430

|-

| 105

| 97

| 수리남

| 0.436

|-

| 106

| 130

| 나미비아

| 0.440

|-

| 107

| 103

| 파라과이

| 0.446

|-

| 108

| 116

| 이집트

| 0.449

|-

| 109

| 102

| 요르단

| 0.450

|-

| 110

| 142

| 네팔

| 0.452

|-

| 111

| 121

| 모로코

| 0.454

|-

| 112

| 88

| 도미니카 공화국

| 0.455

|-

| 113

| 137

| 라오스

| 0.459

|-

| 113

| 70

| 이란

| 0.459

|-

| 115

| 122

| 가이아나

| 0.462

|-

| 116

| 100

| 보츠와나

| 0.465

|-

| 117

| 144

| 캄보디아

| 0.474

|-

| 118

| 147

| 미얀마

| 0.478

|-

4. 1. 2019년 GII 상위 국가

2019년 성불평등지수(GII)에서 스위스가 0.025로 1위를 차지했으며, 노르웨이(0.038), 핀란드(0.039), 네덜란드(0.043), 덴마크(0.043) 등이 상위권을 기록했다.[25] 대한민국은 0.047로 7위를 차지했고,[25] 일본은 17위(0.075), 미국은 46위(0.204)를 기록했다.[25]

성 불평등 지수 순위인간 개발 지수 순위국가성 불평등 지수
12스위스0.025
21노르웨이0.038
311핀란드0.039
48네덜란드0.043
410덴마크0.043
67스웨덴0.045
614벨기에0.045
723대한민국0.047
826프랑스0.049
94아이슬란드0.058
1022슬로베니아0.063
1123대만0.064
1223룩셈부르크0.065
1211싱가포르0.065
1418오스트리아0.069
1429이탈리아0.069
1625스페인0.070
1719일본0.075
1838포르투갈0.079
1916캐나다0.080
206독일0.084
2133키프로스0.086
2129에스토니아0.086
232아일랜드0.093
2414뉴질랜드0.094
258호주0.097
2619영국0.109
2648몬테네그로0.109
2835폴란드0.115
2932그리스0.116
2943크로아티아0.116
3131아랍에미리트0.118
3153벨라루스0.118
3314이스라엘0.123
3434리투아니아0.124
3564세르비아0.132
3627체코0.136
3782북마케도니아0.143
3873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0.149
3985중국0.168
4028몰타0.175
4137라트비아0.176
4269알바니아0.181
4345카타르0.185
4451카자흐스탄0.190
4539슬로바키아0.191
4617미국0.204
4690몰도바0.204
4856불가리아0.206
4942바레인0.212
5052러시아0.225
5140헝가리0.233
5274우크라이나0.234
5364쿠웨이트0.242
5481아르메니아0.245
5543칠레0.247
56105리비아0.252
5640사우디 아라비아0.252
5658바베이도스0.252
5962말레이시아0.253
6047브루나이0.255
6149루마니아0.276
6255우루과이0.288
62106우즈베키스탄0.288
6262코스타리카0.288
6595튀니지0.296
65117베트남0.296
6770쿠바0.304
6860오만0.306
6854터키0.306
70125타지키스탄0.314
7199몽골0.322
7174멕시코0.322
7388아제르바이잔0.323
7367트리니다드 토바고0.323
7546아르헨티나0.328
7661조지아0.331
7758바하마0.341
7866모리셔스0.347
79104통가0.354
8079태국0.359
81111사모아0.360
8295몰디브0.369
82120키르기스스탄0.369
8493피지0.370
85124엘살바도르0.383
8686에콰도르0.384
8779페루0.395
88101자메이카0.396
89126카보베르데0.397
9086세인트루시아0.401
9072스리랑카0.401
92160르완다0.402
93114남아프리카 공화국0.406
9457파나마0.407
9584브라질0.408
9692레바논0.411
97110벨리즈0.415
98107볼리비아0.417
99129부탄0.421
100132온두라스0.423
10183콜롬비아0.428
101128니카라과0.428
10391알제리0.429
104107필리핀0.430
10597수리남0.436
106130나미비아0.440
107103파라과이0.446
108116이집트0.449
109102요르단0.450
110142네팔0.452
111121모로코0.454
11288도미니카 공화국0.455
113137라오스0.459
11370이란0.459
115122가이아나0.462
116100보츠와나0.465
117144캄보디아0.474
118147미얀마0.478
119113베네수엘라0.479
119127과테말라0.479
121107인도네시아0.480
122151시리아0.482
123131인도0.488
124185부룬디0.504
125173에티오피아0.517
126143케냐0.518
127181모잠비크0.523
128119가봉0.525
129150짐바브웨0.527
130168세네갈0.533
131159우간다0.535
132148앙골라0.536
133135상투메 프린시페0.537
133133방글라데시0.537
135138가나0.538
135154파키스탄0.538
137146잠비아0.539
138170수단0.545
139165레소토0.553
140163탄자니아0.556
141153카메룬0.560
142174말라위0.565
143138에스와티니0.567
144149콩고 공화국0.570
145167토고0.573
146123이라크0.577
147182부르키나파소0.594
148158베냉0.612
148172감비아0.612
150175콩고 민주 공화국0.617
151157모리타니0.634
152170아이티0.636
153162코트디부아르0.638
154189니제르0.642
155182시에라리온0.644
156175라이베리아0.650
157169아프가니스탄0.655
158184말리0.671
159188중앙 아프리카 공화국0.680
160187차드0.710
161155파푸아뉴기니0.725
162179예멘0.795


4. 2. 2019년 GII 하위 국가

2019년 성 불평등 지수(GII) 순위에서 예멘이 0.795로 최하위인 162위를 기록했다.[25] 예멘은 2018년에도 GII 순위가 매우 낮았다.[10][13][14] 아프가니스탄은 0.655로 157위,[25] 니제르는 0.642로 154위, 콩고 공화국은 0.570으로 144위, 라이베리아는 0.650으로 156위를 기록하여 하위권을 차지했다.[25]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말리, 시에라리온, 모리타니 등도 2019년 GII 순위에서 하위권에 속했다.[25] 이들 국가는 2018년에도 GII 순위가 낮았다.[10][13][14]

5. GII에 대한 비판

GII는 2010년부터 사용된 비교적 새로운 지수이다. 성 불평등 지수(GII)가 전 세계적인 성 불평등 측정 지표로서 갖는 비판으로는 GII가 성 불평등을 부적절하게 포착하거나, 중요한 측면을 누락하거나, 불필요한 차원을 포함할 수 있으며, GII의 복잡성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GII를 해석하거나 계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 등이 있다.
복잡성클라센과 쉴러, 그리고 페르마니예는 성불평등지수(GII)가 복잡하기 때문에, 많은 비선형적 절차가 데이터에 적용되어, 이 지수를 활용하려는 전문가들이 해석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한다.[3][17] 페르마니예는 분석가, 정책 입안자 또는 실무자가 일반 대중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단순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3]

클라센과 쉴러는 성 불평등 지수(GII)가 인간 개발의 손실을 나타내도록 의도되었지만, 손실을 측정하는 기준이 어디에도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반면, 성별 개발 지수(GDI)에서는 손실이 인간 개발 지수(HDI)를 기준으로 측정되어, 인간 개발 지수가 완전한 평등을 나타낸다.[17] 유엔 개발 계획(UNDP)은 연관성을 감지하는 지표를 유지하기 위해 계산의 복잡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지만, 페르마니예는 훨씬 덜 복잡하면서도 연관성을 감지하는 다른 지표들도 존재한다고 주장한다.[3]
지표 혼합Klasen과 Schüler, Permanyer는 성불평등지수(GII)가 여러 지수를 혼합하여 복잡성을 더하고 다른 문제들을 야기한다고 주장한다.[3][17] 이 측정 방식은 웰빙과 권한 부여를 결합하는데, 이는 복잡성을 증가시키고 투명성이 부족하며 비율의 산술 평균을 사용한다는 문제점을 가진다.[3][17] Permanyer는 또한 동일한 공식 내에서 두 가지 다른 지표, 즉 절대 지표와 상대 지표를 결합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모성 사망률(MMR)이 인구 10만 명당 10명보다 높으면 불평등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의회 내 대표성은 50%에서 편차가 있을 경우에만 불평등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여성과 남성이 모든 측면에서 동등하게 대우받는다면 GII는 0이 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

Permanyer는 이 문제에 대한 예를 제시한다. 가상의 국가에서 여성과 남성의 국회의원 비율(PRf, PRm)과 교육 수준(SEf, SEm)이 같고, 경제 활동 참가율(LFPRf, LFPRm)이 같으며, 데이터가 있는 국가 표본에서 가장 낮은 모성 사망률(MMR)과 출산율(AFR)을 보일 경우(MMR = 10, AFR = 3.8), 이 가상 국가는 0보다 훨씬 높은 GII 값을 가질 것이다(GII 약 0.15).[3]
지역적 적합성Permanyer는 성불평등지수(GII)가 성 불평등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데 있어서, 그리고 동일한 지표 세트를 사용하는 것이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동등하게 관련성이 있거나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비판한다.[3] 덜 개발된 국가의 경우, 생식 건강 차원에서 모성 사망률과 10대 출산율의 사용은 불이익을 줄 수 있지만, 이러한 손실이 전적으로 성 불평등으로 설명되지는 않을 수 있다.[3]

덜 개발된 국가의 생식 건강 차원에서의 성과는 지역 또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보건 서비스에 대한 접근 또는 이용은 사회경제 수준, 보건 정책, 또는 문화 관습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선진국, 특히 유럽 국가의 경우, 성 불평등 수준은 "성 관련 지표의 대안적 사양에 대해 매우 견고하지 않으며", 분석가와 정책 입안자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특정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3]
변수 선택클라센과 쉴러는 성불평등지수(GII)가 여성의 과다 대표성을 보이는 비공식 노동과 무급 가사 노동 또는 돌봄 노동을 포착하지 못한다고 비판한다.[12] 많은 개발도상국 사회에서 여성과 소녀들은 시간의 대부분을 가사 노동에 할애하는 반면, 남성과 소년들은 거의 시간을 쓰지 않거나 전혀 쓰지 않는다. 따라서 GII가 여성이 무급 노동에 들이는 시간을 포착하지 못한다면, 여성의 진정한 세계적 불평등을 포착하는 데 미흡하다.[17]

5. 1. 복잡성

클라센과 쉴러, 그리고 페르마니예는 성불평등지수(GII)가 복잡하기 때문에, 많은 비선형적 절차가 데이터에 적용되어, 이 지수를 활용하려는 전문가들이 해석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한다.[3][17] 페르마니예는 분석가, 정책 입안자 또는 실무자가 일반 대중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단순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3]

클라센과 쉴러는 성 불평등 지수(GII)가 인간 개발의 손실을 나타내도록 의도되었지만, 손실을 측정하는 기준이 어디에도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반면, 성별 개발 지수(GDI)에서는 손실이 인간 개발 지수(HDI)를 기준으로 측정되어, 인간 개발 지수가 완전한 평등을 나타낸다.[17] 유엔 개발 계획(UNDP)은 연관성을 감지하는 지표를 유지하기 위해 계산의 복잡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지만, 페르마니예는 훨씬 덜 복잡하면서도 연관성을 감지하는 다른 지표들도 존재한다고 주장한다.[3]

5. 2. 지표 혼합

Klasen과 Schüler, Permanyer는 성불평등지수(GII)가 여러 지수를 혼합하여 복잡성을 더하고 다른 문제들을 야기한다고 주장한다.[3][17] 이 측정 방식은 웰빙과 권한 부여를 결합하는데, 이는 복잡성을 증가시키고 투명성이 부족하며 비율의 산술 평균을 사용한다는 문제점을 가진다.[3][17] Permanyer는 또한 동일한 공식 내에서 두 가지 다른 지표, 즉 절대 지표와 상대 지표를 결합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모성 사망률(MMR)이 인구 10만 명당 10명보다 높으면 불평등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의회 내 대표성은 50%에서 편차가 있을 경우에만 불평등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여성과 남성이 모든 측면에서 동등하게 대우받는다면 GII는 0이 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

Permanyer는 이 문제에 대한 예를 제시한다. 가상의 국가에서 여성과 남성의 국회의원 비율(PRf, PRm)과 교육 수준(SEf, SEm)이 같고, 경제 활동 참가율(LFPRf, LFPRm)이 같으며, 데이터가 있는 국가 표본에서 가장 낮은 모성 사망률(MMR)과 출산율(AFR)을 보일 경우(MMR = 10, AFR = 3.8), 이 가상 국가는 0보다 훨씬 높은 GII 값을 가질 것이다(GII 약 0.15).[3]

5. 3. 지역적 적합성

Permanyer는 성불평등지수(GII)가 성 불평등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데 있어서, 그리고 동일한 지표 세트를 사용하는 것이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동등하게 관련성이 있거나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비판한다.[3] 덜 개발된 국가의 경우, 생식 건강 차원에서 모성 사망률과 10대 출산율의 사용은 불이익을 줄 수 있지만, 이러한 손실이 전적으로 성 불평등으로 설명되지는 않을 수 있다.[3]

덜 개발된 국가의 생식 건강 차원에서의 성과는 지역 또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보건 서비스에 대한 접근 또는 이용은 사회경제 수준, 보건 정책, 또는 문화 관습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선진국, 특히 유럽 국가의 경우, 성 불평등 수준은 "성 관련 지표의 대안적 사양에 대해 매우 견고하지 않으며", 분석가와 정책 입안자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특정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3]

5. 4. 변수 선택

클라센과 쉴러는 성불평등지수(GII)가 여성의 과다 대표성을 보이는 비공식 노동과 무급 가사 노동 또는 돌봄 노동을 포착하지 못한다고 비판한다.[12] 많은 개발도상국 사회에서 여성과 소녀들은 시간의 대부분을 가사 노동에 할애하는 반면, 남성과 소년들은 거의 시간을 쓰지 않거나 전혀 쓰지 않는다. 따라서 GII가 여성이 무급 노동에 들이는 시간을 포착하지 못한다면, 여성의 진정한 세계적 불평등을 포착하는 데 미흡하다.[1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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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학술지 The Uses and Misuses of the Gender-related Development Index and Gender Empowerment Measure: A Review of the Literature http://dx.doi.org/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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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간행물 The Gender Inequalities Index (GII) as a New Way to Measure Gender Inequalities in Developing Countries https://www.econstor[...] SciencesNew York 2010
[9] 보고서 The Global Gender Gap Report 2007 https://citeseerx.is[...] World Economic Forum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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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보고서 Gender Inequality Index FAQ's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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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보고서 Human Development Report 2011; Sustainability and Equity http://hdr.undp.org/[...]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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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웹사이트 POSITIVE PEACE REPORT Analysing the factors that build, predict and sustain peace. https://www.visionof[...]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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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학술지 Human Development Report 2020 - Table 5: Gender Inequality Index http://hdr.undp.org/[...]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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