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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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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경 정경은 기독교에서 신성한 권위를 가지는 경전을 의미하며, 기독교 교파에 따라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정경 범위에 차이가 있다. 초기 기독교 시대에는 이단에 맞서기 위해 정경의 구분이 필요했으며, 4세기 말에 신약성경 27권이 확정되었다. 구약성경은 히브리어 성경과 내용이 거의 일치하지만, 가톨릭, 개신교, 동방 정교회 등 교파에 따라 정경으로 인정하는 책의 범위가 다르다. 종교 개혁 이후 가톨릭과 개신교는 정경의 범위를 두고 논쟁했으나, 성경의 권위에 대한 이견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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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정경
성경 정경 정보
정의기독교에서 신성한 권위를 인정받아 성경의 일부로 간주되는 문서 모음
기독교 교파별 정경
개신교66권 (구약성경 39권, 신약성경 27권)
로마 가톨릭교회73권 (구약성경 46권, 신약성경 27권)
정교회76권 (구약성경: 50권, 신약성경: 27권, 정경으로 인정되는 구약성경은 교파마다 다름)
에티오피아 정교회81권 (구약성경: 46권, 신약성경: 35권)
구약성경 정경화
언어주로 히브리어, 일부 아람어
형성 시기기원전 1200년경 ~ 기원전 165년경
주요 단계토라 (기원전 400년경)
느비임 (기원전 200년경)
케투빔 (기원후 100년경)
유대교에서의 확정기원후 100년경 (야브네 회의 논쟁 후)
70인역기원전 3세기 ~ 기원전 1세기, 그리스어 번역본, 일부 외경 포함
기독교에서의 수용초기에는 70인역을 주로 사용, 이후 히브리어 성경을 기준으로 재확정
신약성경 정경화
언어그리스어 코이네
형성 시기1세기 후반 ~ 2세기
주요 문서사복음서 (마태오 복음서, 마르코 복음서, 루카 복음서, 요한 복음서)
사도행전
바울로 서신
공동 서신
요한 묵시록
정경화 과정2세기: 일부 문서 수용
4세기: 아타나시오의 부활절 서간 (367년)에서 27권 목록 제시
4세기 후반: 여러 공의회에서 27권 인정 (히포, 카르타고 공의회)
정경 목록에 대한 논쟁
논쟁 문서신약성경 일부: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 야고보서, 베드로 후서, 요한 2서, 요한 3서, 유다서, 요한 묵시록
구약성경 일부 (개신교): 외경 (제2경전)
주요 쟁점사도적 기원 여부
내용의 정통성
교회의 보편적 수용 여부
용어
그리스어(게정 로마자 표기: Kanōn)
관련 문서
관련 문서성경
구약성경
신약성경
외경
위경
성경 비평학

2. 기독교 정경의 형성과 역사

1세기 교회에서는 예수의 복음과 행적을 직접 목격한 사도들이 가르침을 전했기에 정경을 구분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사도들이 사망한 후 2세기부터 영지주의, 마르키온주의 등 이단들이 등장하면서 기독교 경전을 명확히 할 필요성이 생겼다.

정경 구분의 필요성은 2세기에 제기되었지만, 실제로 완성된 것은 4세기 말이었다. 초기 기독교 신자들은 70인역을 사용했으나, 얌니야 회의 이후 유대교가 히브리어 성경(타나크)만 인정하면서 70인역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70인역은 히브리어 원문 성경과 비교해 오역이나 누락된 부분이 있었고, 이는 70인역을 사용하던 보수적 호교론자들과 유대교 입장을 옹호하는 세력 간의 갈등을 야기했다.

4세기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가 공인되면서 경전 확정 작업이 가속화되었다. 유세비우스, 키릴루스, 아타나시우스, 히에로니무스교부들이 활약했으며, 신약성경 27권은 397년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확정되었다. 구약성경의 경우, 아타나시우스와 히에로니무스는 유대교 견해에 따라 39권만 인정하려 했으나, 아우구스티누스 등은 '외경'의 경전성을 주장하여 419년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재추인되었다. 동방교회692년 퀴니섹스트 공의회에서 신약에 대해 서방교회와 의견을 통일했다.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은 유대교구약성경 39권과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인준된 신약성경 27권을 개신교의 정경으로 인정하였다.

1950년대 사해 문서에서 제2경전 일부가 히브리어 판본으로 발견되면서, 히브리어로 기록된 것만 구약성서로 인정할 수 있다는 개신교의 입지가 약해졌다.

로마 가톨릭교회의 정경은 로마 공의회 (382), 히포 시노드 (393), 카르타고 공의회 (397 및 419), 피렌체 공의회 (1431–1449)에 의해 확인되었으며, 트리엔트 공의회 (1545–1563)에서 신앙 조항으로 확정되었다.

2. 1. 초기 기독교와 정경 형성의 필요성

1세기 교회에서는 예수를 따르며 그의 복음과 행적을 목격한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올바른 발언 및 행적을 신도들에게 가르쳤기 때문에 정경의 구분(정경화, 正經化)이 필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도들의 사망 후인 2세기부터 영지주의, 마르키온주의 등의 이단들이 본격적으로 출현하자, 이들에 맞서기 위해서 무엇이 기독교의 경전인지를 구분할 필요가 생겼다. 당시 영지주의자들은 자신들의 문서를 갖고 있었고, 교회 내에서도 수많은 문서들이 검증되지 않은 채 읽히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르키온기독교유대교간의 연관성을 부정하여 신약성서에서 마태오 복음서처럼 구약성서적인 배경을 가진 성서들을 배제하고 루카 복음서와 바울로의 서신들만을 정경으로 받아들였다. 이는 초기 기독교의 성경이던 구약성경을 부정하고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일부 문헌만을 새로운 성경으로서 받아들인 것으로, 이에 기독교의 중심세력은 당시 유대교와의 노선 구분 및 내부 이단들을 극복하기 위해 정경을 결정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였다.[21]

2. 2. 정경 확립 과정 (2세기 - 4세기)

1세기 교회에서는 예수를 따르며 그의 복음과 행적을 목격한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올바른 발언 및 행적을 신도들에게 가르쳤기 때문에 정경의 구분(정경화, 正經化)이 필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도들의 사망 후인 2세기부터 영지주의, 마르키온주의 등의 이단들이 본격적으로 출현하자, 이들에 맞서기 위해서 무엇이 기독교의 경전인지를 구분할 필요가 생겼다. 당시 영지주의자들은 자신들의 문서를 갖고 있었고, 교회 내에서도 수많은 문서들이 검증되지 않은 채 읽히고 있었기 때문이다.[22]

영지주의자인 마르키온기독교유대교간의 연관성을 부정하여 신약성서에서 마태오 복음서처럼 구약성서적인 배경을 가진 성서들을 배제하고 루카 복음서와 바울로의 서신들만을 정경으로 받아들였다. 이는 초기 기독교의 성경이던 구약성경을 부정하고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일부 문헌만을 새로운 성경으로서 받아들인 것으로, 이에 기독교의 중심세력은 당시 유대교와의 노선 구분 및 내부 이단들을 극복하기 위해 정경을 결정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였다.[24]

그러나 정경 구분의 필요성이 2세기에 본격적으로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정경 구분이 완성된 것은 4세기 말엽이었다. 전통적으로 초기 기독교의 신자들은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을 위해 번역된 70인역을 성경으로 사용하였는데, 1세기 말 얌니야 회의 이후 유대교는 히브리어 성경(타나크)만 인정하고 70인역을 배척함으로써 기독교와 결별하게 되었다는 주장이 최근의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진다.

기독교 내부에서도 유대교 측의 타나크 결정 이후 유대교 성경에 관심을 가지면서 70인역의 신뢰성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세력이 늘어난 것으로 추측된다(그 시작점으로서 사르디스의 감독인 멜리토를 들 수 있을 것이다.). 70인역은 당시 유대교의 히브리어 원문 성경과 비교하면 잘못된 번역으로 여겨지는 부분이 많았고, 심지어 히브리어 원문 성경에는 존재하지 않는 문헌이 들어가 있기도 하였다. 그러나 기독교의 초창기에 구축된 복음서나 사도서신들에서는 성경의 인용에 70인역을 사용하였기에, 70인역을 버리는 것은 신앙을 포기한 것으로 여겼던 보수적 호교론자들과 유대교의 입장을 옹호하는 세력 간의 갈등이 존재했다고 주장되어 왔다.

4세기 초엽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가 로마 제국의 종교로 공인되면서 교회가 안정되고 교세가 성장하면서 이후 경전 확정 작업은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유세비우스, 키릴루스, 아타나시우스, 히에로니무스 등의 저명한 교부들이 이때 주목할만한 활약을 하였는데, 기준점이 명확했던 신약보다는 구약에 있어서 교회의 의견 차이가 더 컸다. 아타나시우스 이후 신약성경 27권은 서방교회 안에서 거의 확정되어 397년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별 이의 없이 인정되었지만, 구약성경의 경우 아타나시우스는 유대교의 견해에 기울어 39권만 인정할 것을 주장했고, 불가타 성경의 번역자 히에로니무스도 이에 동조하였으나, 아우구스티누스로 대표되는 보수적 호교론자들은 이들이 소위 '외경'으로 구분한 문헌들의 경전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419년카르타고 공의회에서 재추인하여 서방교회 안에서 주장을 관철시켰다. 동방교회692년의 퀴니섹스트 공의회에서 신약에 관해 서방교회와 의견을 통일하고, 구약에 관한 주목할만한 의견 접근을 보였다.

교황 다마소 1세의 382년 로마 공의회는 (만약 《젤라시오 교령》이 정확하게 관련되어 있다면) 위에 언급된 것과 동일한 성경 정경을 발표했다.[30] 마찬가지로, 다마소의 라틴어 불가타 성경 판본 의뢰는 서방에서 정경을 확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황 인노첸시오 1세는 갈리아 주교인 툴루즈의 엑수페리우스에게 보낸 편지(405년경)에서 이미 정경으로 받아들여진 거룩한 책들을 언급했다.[47]

2. 3. 종교개혁과 정경 (16세기)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은 로마 가톨릭 교회의 성경 목록 대신, 유대교가 정경으로 인정한 구약성경 39권을 수용하고, 신약성경은 이미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인준된 27권 목록을 그대로 정경으로 인정하였다. 이것이 그대로 개신교의 성경이 되었다.

마르틴 루터 (1483–1546)는 구약의 일곱 권(토비트, 유딧, 마카베오 상·하, 지혜서, 집회서, 바룩)을 "외경"이라 부르는 부분으로 옮기면서, "이것들은 성경과 동등하게 여겨지지 않지만 읽기에 유용하고 좋다"고 하였다.[52] 루터는 정경 자료의 진정한 표시는 그리스도를 설교하는 것이라고 제안했다.[21]

루터교회와 마찬가지로,[53] 성공회는 "삶과 풍습에 대한 교육을 위해 외경을 받아들이지만 교리를 확립하기 위해 받아들이지 않는다"[54]고 하며, 많은 "공동 기도문의 본문은 외경에서 가져온 것"이며, 이 교훈은 "구약성경에서 가져온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읽힌다".[55]

재세례파는 중간 시대의 책을 포함하는 루터 성경을 사용한다. 아미쉬 결혼식에는 "외경에 나오는 토비아스와 사라의 결혼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57] 메노 시몬스와 같은 재세례파의 지도자들은 "그들[외경]을 히브리 성경의 책들과 거의 같은 빈도로, 동일한 권위로 인용"했으며, 마카베오 상권과 마카베오 하권에서 안티오코스 4세 치하의 순교에 관한 본문은 역사적으로 박해를 받았던 재세례파에게 존경을 받았다.[58]

마르틴 루터의 요구에 대한 대응으로, 트리엔트 공의회는 1546년 4월 8일 현재의 가톨릭 성경 정경을 승인했으며, 여기에는 제2경전이 포함되었고, 이 결정은 투표를 통해 파문으로 확정되었다.(찬성 24표, 반대 15표, 기권 16표).

몇몇 개신교 신앙 고백은 프랑스 신앙 고백(1559년),[63] 벨기에 신앙 고백(1561년) 및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1647년)을 포함하여 신약 성경 정경 27권을 명시하고 있다. 제2 스위스 신앙 고백(1562년)은 "두 성경 모두 하나님의 참된 말씀"임을 확언하고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을 언급하며 외경의 정경성을 거부했다.[64]

1577년의 루터교 콘코르디에 공식 요약은 예언서와 사도서가 구약과 신약 성경으로만 구성되어 있다고 선언했다.[67] 루터 자신은 외경의 정경성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종교 개혁 시대에는 가톨릭 교회와 개신교회 사이에 정경의 범위에 대한 논쟁이 있었지만, 양측 모두 성경이 절대적인 권위를 갖는다는 것에 대한 이견은 없었다.[183][184]

트리엔트 공의회라틴어 불가타에 포함된 것을 성경 정경으로 정했다. 가톨릭 교회는 프로테스탄트가 제2 경전을 제거했다고 주장하지만, 프로테스탄트는 트렌트 공의회가 구약성경과 외경의 구분을 없앴다고 주장한다.[188]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 등 역사적인 프로테스탄트의 신앙 고백은 성경을 66권으로 하고 있지만, 현대의 에큐메니컬 운동에 의한 『공동번역 성서』는 속편으로서 제2 경전을 수록하는 것과 프로테스탄트의 전통적인 권수의 두 종류를 출판했다.

2. 4. 현대의 정경 논의

1세기 교회에서는 예수를 따르며 그의 복음과 행적을 목격한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올바른 발언 및 행적을 신도들에게 가르쳤기 때문에 정경을 구분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사도들이 사망한 후인 2세기부터 영지주의, 마르키온주의 등의 이단들이 본격적으로 출현하자, 이들에 맞서기 위해서 무엇이 기독교의 경전인지를 구분할 필요가 생겼다. 당시 영지주의자들은 자신들의 문서를 갖고 있었고, 교회 내에서도 수많은 문서들이 검증되지 않은 채 읽히고 있었기 때문이다.[177]

마르키온기독교유대교간의 연관성을 부정하여 신약성서에서 마태오 복음서처럼 구약성서적인 배경을 가진 성서들을 배제하고 루카 복음서와 바울로의 서신들만을 정경으로 받아들였다. 이는 초기 기독교의 성경이던 구약성경을 부정하고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일부 문헌만을 새로운 성경으로서 받아들인 것으로, 이에 기독교의 중심세력은 당시 유대교와의 노선 구분 및 내부 이단들을 극복하기 위해 정경을 결정해야할 필요성을 인식하였다.

그러나 정경 구분의 필요성이 2세기에 본격적으로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정경 구분이 완성된 것은 4세기 말엽이었다. 397년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신약성경 27권이 서방교회 안에서 거의 확정되어 별 이의 없이 인정되었지만, 구약성경의 경우 아타나시우스는 유대교의 견해에 기울어 39권만 인정할 것을 주장했고, 불가타 성경의 번역자 히에로니무스도 이에 동조하였다. 그러나, 아우구스티누스로 대표되는 보수적 호교론자들은 이들이 소위 '외경'으로 구분한 문헌들의 경전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419년카르타고 공의회에서 재추인하여 서방교회 안에서 주장을 관철시켰다. 동방교회692년의 퀴니섹스트 공의회에서 신약에 관해 서방교회와 의견을 통일하고, 구약에 관한 주목할만한 의견 접근을 보였다.

16세기 이후 종교개혁자들은 로마 가톨릭 교회의 성경 목록 대신, 유대교에서 정경으로 인정된 구약성경 39권을 수용하고, 신약성서는 이미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인준된 27권의 목록을 그대로 정경으로 인정하였다. 이는 그대로 개신교의 성경이 되었다.

1950년대에 출토된 사해 문서에서 제2경전의 일부가 히브리어 판본으로 발견되자 “히브리어로 기록된 것만 구약성서로 인정할 수 있다”는 개신교의 입장은 입지가 약해지게 되었다.

가톨릭 교회는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라틴어 불가타에 포함된 것을 성경 정경으로 정했다. 가톨릭 교회는 프로테스탄트가 제2경전을 제거했다고 주장하지만, 프로테스탄트는 트렌트 공의회가 구약성경과 외경의 구분을 없앴다고 주장한다[188]。가톨릭 교회가 교회의 권위에 의해 성경이 정경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데 반해, 역사적인 프로테스탄트는 성경의 권위를 교회가 확인했을 뿐이라고 여겨왔다[189][190][191]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 등 역사적인 개신교의 신앙 고백은 성경을 66권으로 하고 있지만, 현대의 에큐메니컬 운동에 의한 『공동번역 성서』는 속편으로서 제2경전을 수록하는 것과 프로테스탄트의 전통적인 권수의 두 종류를 출판했다. 이를 두고 성서 무오설의 입장에서는 "구약 외경을 '구약 속편'으로 부가한 것"에는 "가톨릭 교회도 받아들일 수 없는 외경이 덧붙여져 있다"고 주장하며[193], 이즈미다 아키라는 "외경을 속편으로 추가하여 성경의 정경론에 일석을 던졌다"고 비판하며, 속편과 정경의 구분이 독자에게는 알 수 없다고 지적한다[194]

3. 유대교 정경 논의

1871년 하인리히 그래츠(Heinrich Graetz)는 미쉬나와 탈무드를 근거로 1세기경 얌니아 회의에서 유대교 경전을 결정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 이 가설에 의문이 제기되었고, 최근 학자들은 미쉬나나 탈무드에 구약 정경에서 어떤 책이 제외되었다는 언급이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얌니아 회의에서는 구약 정경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와 관련된 다른 사항들을 의제로 다루었다고 주장한다.

미쉬나 "야다임" 3.5는 유대교 랍비들이 전도서와 아가서의 영감성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다른 구약 책들의 지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으며, 전도서와 아가서도 정경 여부가 아니라 영감 여부에 대한 논의였다는 것이 타당하다.

랍비 유대교타나크 또는 히브리 성경이라고 불리는 마소라 본문의 24권을 정경으로 인정한다.[2] 토라는 기원전 400년경, 예언서는 기원전 200년경, 성문서는 서기 100년경에 정경화되었다는 견해가 일반적이다.[3][4][5][6][7] 그러나 마크 츠비 브레틀러는 토라와 예언서 외의 유대교 성경은 유동적이었다고 주장한다.[8]

신명기는 "더하거나 빼는 것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 이는 책 자체 또는 모세시나이산에서 받은 지침에 적용될 수 있다.[9] 마카베오기 2권은 느헤미야()가 "도서관을 설립하고 왕들과 예언자들에 관한 책, 다윗의 글, 헌물에 관한 왕들의 편지를 수집했다"()고 묘사한다. 느헤미야기는 에스라가 토라를 바빌론 유배에서 예루살렘제2성전으로 가져왔다고 시사한다(). 마카베오기 1권과 마카베오기 2권은 유다 마카베오()가 성스러운 책들을 수집했다고 언급하며(, , ), 일부 학자들은 하스몬 왕조(기원전 140–37년)가 유대교 정경을 확정했다고 주장한다.[10]

사마리아 문자로 기록된 또 다른 버전의 토라가 존재한다. 이 텍스트는 사마리아교사마리아인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들은 기원전 722년 아시리아의 사마리아 정복으로 시작된 별개의 민족 종교 집단이다.[11]

납루스에 있는 사마리아인 중 가장 오래된 두루마리인 아비샤 두루마리


사마리아 오경과 마소라 본문과의 관계는 여전히 논쟁 중이다. 중요한 차이점 중 하나는 사마리아 본문이 십계명을 시나이 산이 아닌 게리짐 산에서 받았고, 제사가 예루살렘이 아닌 게리짐 산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명시한다는 것이다. 학자들은 오경의 의미를 결정하고 텍스트 계열의 발전을 추적하기 위해 사마리아 버전을 참고한다. 사해 사본 중 일부는 원시 사마리아 오경 텍스트 유형으로 확인되었다.[12]

사마리아인들은 토라를 영감받은 경전으로 간주하지만, 다른 성경 부분은 받아들이지 않는다.[13] 사마리아 여호수아기가 있지만, 경전으로 간주되지 않는다.[14] 현대 이스라엘팔레스타인에 남아있는 사마리아인들은 토라의 자신들의 버전을 정경으로 유지하며, 자신들을 "율법의 수호자"로 여긴다.[11]

3. 1. 얌니아 회의와 구약 정경

1871년 하인리히 그래츠(Heinrich Graetz)는 미쉬나와 탈무드에 근거하여, 1세기 경에 유대교의 경전을 결정한 얌니아 회의가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가설은 20세기 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 잭 루이스(Jack P. Lewis), 시드니 라이만(Sidney Z. Leiman) 등은 그래츠의 가설에 의문을 제기했다. 최근 학자들은 미쉬나나 탈무드를 검토한 결과, 구약의 어떤 책이 정경 목록에서 제외되었다는 언급이 전혀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2]

학자들은 얌니아 회의에서 구약 정경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가 자신들의 입지를 축소시키는 것과 관련된 사항들을 의제로 다루었다고 주장했다. 얌니아 회의의 주요 의제는 다음과 같다.

  • 1) 헬라권 유대교에서 널리 통용되었지만, 유대교가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은 외경을 첨가 부록으로 담았던 헬라어 구약 성서(70인역)를 배격하는 것.
  • 2) 매일 드리는 기도문(아미다, 18개 항목의 기도문으로 '쉐모나 에쉬레'라고도 불림)에 유대교 입장에서 "이단들"(주로 나사렛 사람들로 불리던 기독교 신자)을 저주하는 문구를 삽입하는 것.


이때 "이단들"이 읽는 외경의 예시로 벤 시라(집회서)가 언급되었는데, 이를 통해 당시에 이미 기독교에서 집회서를 경전으로 받아들였음을 추론할 수 있다.

미쉬나 "야다임" 3.5에 따르면, 유대교 랍비들은 전도서와 아가서의 영감성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다. 그러나 다른 구약 책들의 지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으며, 전도서와 아가서도 정경 여부가 아니라 영감된 것인지에 대한 논의였다는 것이 더 타당한 근거를 갖는다.

랍비 유대교(יהדות רבנית|야하두트 랍바니트he)는 일반적으로 ''타나크''(תַּנַ"ךְhe) 또는 히브리 성경이라고 불리는 마소라 본문의 24권을 인정한다.[2] 정경화 과정은 기원전 200년에서 서기 200년 사이에 일어났으며, 일반적인 견해는 다음과 같다.

  • 토라는 기원전 400년경 정경화
  • 예언서는 기원전 200년경 정경화
  • 성문서는 서기 100년경 정경화[3][4][5][6][7]


이는 가상의 얌니아 회의에서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대 학자들은 이 견해를 비판하고 있다.[8] 마크 츠비 브레틀러(Marc Zvi Brettler)에 따르면, 토라와 예언서를 제외한 유대교 성경은 유동적이었으며, 각 그룹은 다른 책에서 권위를 부여했다.

신명기에는 "더하거나 빼는 것을 금지한다"는 내용이 있다(, ). 이는 책 자체(즉, "닫힌 책", 향후 필사 편집 금지) 또는 모세시나이산에서 받은 지침에 적용될 수 있다.[9] 유대교 정경에 속하지 않는 마카베오기 2권은 느헤미야()가 "도서관을 설립하고 왕들과 예언자들에 관한 책, 다윗의 글, 헌물에 관한 왕들의 편지를 수집했다"()고 묘사한다.

느헤미야기는 제사장 겸 서기관인 에스라가 비슷한 시기에 토라를 바빌론 유배에서 예루살렘제2성전으로 가져왔다고 시사한다(). 마카베오기 1권과 마카베오기 2권 모두 유다 마카베오() 역시 성스러운 책들을 수집했다고 시사하며(, , ), 실제로 일부 학자들은 하스몬 왕조(기원전 140–37년)가 유대교 정경을 확정했다고 주장한다.[10]

3. 2. 구약 정경의 확정 시기

1871년 하인리히 그래츠 (Heinrich Graetz)는 미쉬나와 탈무드에 근거하여, 1세기 어간에 유대교의 경전을 결정한 얌니아 회의가 있었으리라 주장했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 잭 루이스 (Jack P. Lewis), 시드니 라이만 (Sidney Z. Leiman) 등은 그래츠의 가설에 의문을 제기하였고, 최근의 학자들은 미쉬나나 탈무드에 구약의 어떤 책이 퇴출되었다는 언급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2]

학자들은 얌니아 회의에서 구약 정경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와 관련된 사항들을 의제로 다루었다고 주장하였다. 즉, 얌니아 회의에서는 1) 헬라권 유대교에서 널리 통용되었지만, 유대교가 정경으로 인정하지 아니한 외경을 첨가부록으로 담았던 헬라어 구약 성서(70인역)를 배격, 2) 매일의 기도문 (아미다)에 유대교 입장에서 "이단들"(주로 기독교 신자)을 저주하는 문구를 삽입하는 일 등을 주 의제로 다루었다. 이때 "이단들"이 읽는 외경의 예시로서 벤 시라(집회서)가 언급되어, 당시에 이미 기독교에서 집회서를 경전으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추론할 수 있다.

미쉬나 "야다임" 3.5에 의하면, 유대교 랍비들은 전도서와 아가서의 영감성에 대하여 의견이 분분했다고 기록한다. 다른 구약 책들의 지위에 대하여는 언급이 없으며, 전도서와 아가서도 정경 여부가 아니라 영감 여부에 관한 논의였다는 것이 충분한 근거를 갖는다.

성서학자들마다 의견의 차이를 보이는데, 구약 성서는 유대교에서 율법 (토라), 예언서(느비임), 문서들 (크투빔) 등으로 삼대분하였다. 이 중 토라(모세 오경)가 가장 먼저 주전 15세기 어간에 정경으로 확정되었고, 예언서는 기원전 400년 전, 성문서는 예언서와 비슷한 시기에 정경으로 인정받았으리라 전통적으로 주장되어 왔지만, 일부 학자들은 최종 확정을 기원후 2세기 경으로 늦춰잡기도 한다.

이러한 추정은 집회서 서문의 "율법 자체와 예언들과 또 다른 책들" 언급, 신약성서 자체에서 예수가 사용한 "율법과 예언자의 글과 시편"이란 구약의 삼분법 (루카스의 복음서 24:44), 마태오의 복음서 5:17, 루카스의 복음서 16:16 등에서 구약을 이대분하여 "율법과 선지자"라 부른 것 등의 역사적 자료들에 근거한다.

요세푸스는 Contra Apionem i.8에서 ( 95년경) 유대인들이 22권의 진정한 책들을 원래 상태로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룻기는 사사기에, 애가서는 예레미야서에 첨가된 것으로 간주하여 각기 한 권으로 계수하였다. 요세푸스는 그 구약 책들은 1) 모세시대부터 알탁세륵세스 1세 (기원전 465-424년) 시대 어간에 영감된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고, 2) 그 자료의 거룩함은 다른 세속 문서와 구분되며, 3) 그 책들은 수자에서 한정되며, 4) 그 책들이 말씀은 신성불가침이다 라고 했다.

제2 에스드라서 14:18-48에 의하면 ( 100년경) 정경은 에스라에 의해 확정되었다고 한다. 예루살렘이 파괴당했을 때, 에스라가 40일간 다섯 명의 조수들에게 손실된 문헌들을 구술하여 받아 적게 했다 한다. 그 책들은 모두 24권의 정경 책들과 지혜자를 위한 70여 권의 다른 책들이다.

기독교회는 역사적으로 구약 정경은 적어도 기원전 300년 즈음에 완성된 것으로 확신해왔다. 그러나 계몽운동의 여파로 시작된 비평적 경향으로 비평적 학자들은 구약 정경의 확립 시기를 기원전 100년에서 100년 어간으로 늦추어 잡는다. 유대교의 타나크는 앞에 언급된 두 문헌에서 경전 목록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고 2세기 경 바빌론 탈무드의 '바바 바트라'에서야 그 세부 목록 내용이 처음 문헌적으로 증명되는데, 2세기 후반 멜리토 구약 목록이 에스더, 지혜서의 두 책에서 타나크 목록과 상이하다는 점에서 이 주장은 상당히 높은 학술적 설득력을 지닌다.

또한 비평 학자들은 모세 오경의 확립 시기를 아주 늦게 기원전 500-400년 언간으로 잡는데, 이는 '''문서설'''(Documentary hypothesis) 때문이다. 문서설에 의하면, 오경은 모세의 저작이 아니라, J, E, D, P(야훼문서, 엘로힘 문서, 신명기 문서, 사제사장 문서)라는 네 개의 독립 문서들을 텍스트로 사용하였으며 이 독립 문서들은 각기 기원전 9, 8, 7, 5세기 저작들인데, 이 네 문헌들이 추방 이후에 하나로 편집되어 현재의 오경이 되었다 한다. 이런 문서설은 오늘날도 여전히 비평적 학자들이 인정하는 학설이지만, 전통적인 기독교의 입장과는 거리가 멀다.

랍비 유대교(יהדות רבניתhe)는 일반적으로 ''타나크''(תַּנַ"ךְhe) 또는 히브리 성경이라고 불리는 마소라 본문의 24권을 인정한다.[2] 정경화 과정은 기원전 200년에서 서기 200년 사이에 일어났으며, 일반적으로 토라는 기원전 400년, 예언서는 기원전 200년, 성문서는 서기 100년에 정경화되었다는 견해가 있다.[3][4][5][6][7] 마크 츠비 브레틀러(Marc Zvi Brettler)에 따르면, 토라와 예언서 외의 유대교 성경은 유동적이었으며, 각 그룹은 다른 책에서 권위를 부여했다.[8]

에스더기의 두루마리, 타나크의 다섯 ''메길로트'' 중 하나


신명기에는 더하거나 빼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4:2, 12:32), 이는 책 자체(즉, "닫힌 책", 향후 필사 편집 금지) 또는 모세시나이산에서 받은 지침에 적용될 수 있다.[9] 유대교 정경에 속하지 않는 마카베오기 2권은 느헤미야(기원전 400년)가 "도서관을 설립하고 왕들과 예언자들에 관한 책, 다윗의 글, 헌물에 관한 왕들의 편지를 수집했다"(2Macc|2:13–15)고 묘사한다.

느헤미야기는 제사장 겸 서기관인 에스라가 비슷한 시기에 토라를 바빌론 유배에서 예루살렘제2성전으로 가져왔다고 시사한다(8–9). 마카베오기 1권과 2권 모두 유다 마카베오(기원전 167년) 역시 성스러운 책들을 수집했다고 시사하며(1Macc|3:42–50, 2Macc|2:13–15, 2Macc|15:6–9), 실제로 일부 학자들은 하스몬 왕조(기원전 140–37년)가 유대교 정경을 확정했다고 주장한다.[10]

또한 토라의 또 다른 버전이 사마리아 문자로 존재한다. 이 텍스트는 사마리아교와 그 추종자인 사마리아인(; )과 연관되어 있으며, 이들은 기원전 722년 사마리아의 아시리아 정복으로 시작된 별개의 민족 종교 집단으로 부상했다.[11]

사마리아 오경과 마소라 본문과의 관계는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다. 어떤 차이점은 계보에 언급된 다양한 사람들의 나이와 같이 사소하지만, 다른 차이점은 사마리아 버전에만 나타나는 일부일처제를 지키라는 계명과 같이 중요하다. 더 중요한 것은 사마리아 본문이 모세가 십계명을 시나이 산이 아닌 게리짐 산에서 받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가 예루살렘이 아닌 게리짐 산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명시하면서 마소라 본문과 다르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들은 원래 오경의 텍스트의 의미를 결정하고 텍스트 계열의 발전을 추적하기 위해 사마리아 버전을 참고한다. 사해 사본 중 일부 두루마리가 원시 사마리아 오경 텍스트 유형으로 확인되었다.[12]

사마리아인들은 토라를 영감받은 경전으로 간주하지만, 사두개인들도 그랬을 가능성이 있는 다른 성경 부분을 받아들이지 않는다.[13] 그들은 사마리아 저술을 추가하여 정경을 확장하지 않았다. 사마리아 여호수아기가 있지만, 그것은 높은 평가를 받지만 경전으로 간주되지 않는다.[14] 다른 비정경 사마리아 종교 텍스트에는 '마르카의 가르침'이라는 ''메마르 마르카''(Memar Markah)와 '기도서'라는 ''데프테르''(Defter)가 있으며, 두 텍스트 모두 4세기 이후의 것이다.[15]

현대 이스라엘팔레스타인에 남아있는 사마리아인들은 토라의 자신들의 버전을 완전히 그리고 권위적으로 정경으로 유지한다.[11] 그들은 자신들을 진정한 "율법의 수호자"로 여긴다. 이 주장은 전통적으로 고대 도시 세겜과 관련된 지역인 납루스에 있는 사마리아 공동체가 아론의 손자인 아비샤가 쓴 것으로 믿는, 토라의 가장 오래된 사본을 소유하고 있다는 주장을 통해 더욱 강화된다.[16]

4. 다양한 기독교의 정경

기독교의 다양한 교파들은 성경의 정경을 다르게 정의하고 있다. 다음은 각 교파별 정경 목록을 표로 정리한 것이다.

개신교가톨릭그리스 정교회슬라브 정교회조지아 정교회아르메니아 사도 교회[195]시리아 정교회콥트 정교회[196]에티오피아 정교회[197]아시리아 동방교회[198]
창세기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출애굽기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레위기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민수기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신명기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여호수아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판관기(사사기)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룻기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사무엘기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열왕기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역대기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므나쎄의 기도인정 안 함부록으로만 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에즈라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느헤미야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에스드라 1서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안 함인정인정 안 함
에스드라 2서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인정인정인정 안 함부분 인정인정 안 함
에스델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에스델 속편인정 안 함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토빗인정 안 함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유딧인정 안 함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욥기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시편 1–150장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시편 151장인정 안 함부록으로만 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시편 152-155장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
애가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잠언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전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아가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지혜서인정 안 함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집회서인정 안 함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이사야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예레미야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바룩인정 안 함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예레미야의 편지인정 안 함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바룩 제2서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
바룩의 편지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
바룩 제3서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
바룩 제4서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인정 안 함
에스겔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다니엘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다니엘 속편인정 안 함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소예언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마카베오기 상권인정 안 함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안 함인정
마카베오기 하권인정 안 함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안 함인정
마카베오기 제3서인정 안 함부록으로만 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
마카베오기 제4서인정 안 함부록으로만 인정부록으로만 인정부록으로만 인정인정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
에녹서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인정 안 함
희년서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인정 안 함
메카비안 제1-3서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 안 함인정인정 안 함



개신교가톨릭동방 정교회오리엔트 정교회네스토리우스파
정경 복음서
마태 복음서[199]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마가 복음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누가 복음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요한 복음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사도의 역사
사도행전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바울 서신
로마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고린도 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고린도 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갈라디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에베소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빌립보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골로새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데살로니가 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데살로니가 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디모데 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디모데 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디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빌레몬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공동 서간
히브리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야고보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베드로 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베드로 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요한 1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요한 2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요한 3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유다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계시록
요한 계시록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각 기독교 교파는 자신들의 전통과 신학적 관점에 따라 정경을 다르게 정의하고 있으며, 이는 역사적, 문화적 배경과도 관련이 있다.

4. 1. 구약성경

유대교에서는 히브리어 성경(일부 아람어)을, 기독교에서는 구약성경신약성경을 성경 정경으로 삼는다. 구약성경은 기독교에서 부르는 명칭이므로, 유대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유대교에서는 성경을 2가지 또는 3가지로 구분하는데, 이 구분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이 있다.

3대 구분설은 다음과 같다.

율법(토라)예언서(느비임)성문서(케투빔)



로마 가톨릭교회의 정경은 로마 공의회(382), 히포 시노드(393), 카르타고 공의회(397 및 419), 피렌체 공의회(1431–1449)에서 확인되었고, 트리엔트 공의회(1545–1563)에서 신앙 조항으로 확정되었다. 구약성경 46권과 신약성경 27권, 총 73권의 가톨릭 성경이 확립되었다.[17]

잉글랜드 국교회와 잉글랜드 장로교의 정경은 각각 39개조 신조(1563)와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서(1647)에 의해 최종 결정되었다. 예루살렘 시노드(1672)는 동방 정교회에서 널리 받아들여지는 추가적인 정경을 확립했다.

에티오피아 정교회는 성경 정경을 구약 54권, 신약 27권, 총 81권으로 했다.[179] 러시아 정교회의 77권 외에 4 바룩, 요벨, 에녹, 메카뱌안 1-3을 더하여 81권이지만, 에티오피아 정교회는 성경의 권수를 세는 방식을 바꿔 77권으로 하고 있다.[180] 러시아 정교회 성 시노드는 성경 정경을 구약 50권, 신약 27권, 총 77권으로 했다.[181] 트리엔트 공의회는 성경 정경을 구약 46권, 신약 27권, 총 73권으로 했지만, 개신교는 구약 39권, 신약 27권으로 66권이다.[182] 종교 개혁 시대에는 가톨릭 교회와 개신교회 사이에 정경의 범위에 대한 논쟁이 있었지만, 양측 모두 성경이 절대적인 권위를 갖는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었다.[183][184]

주로 중간기에 쓰인 또 다른 책들의 집합은 가톨릭교회에서는 제2경전('두 번째 정경')이라고 불리고, 동방 정교회에서는 제2경전 또는 ''anagignoskomena''('읽을 가치가 있는')라고 불리며, 개신교에서는 성경 외경('숨겨진 것들')이라고 불린다. 이들은 가톨릭,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가 경전의 일부로 인정하지만, 개신교는 신성하게 영감을 받았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일부 개신교 성경, 특히 영어 킹 제임스 성경과 루터교 성경은 "외경" 섹션을 포함한다.

많은 교파는 제2경전 책을 좋게 생각하지만, 성경의 다른 책들과 동등한 수준은 아니다. 성공회는 외경이 "생활의 모범으로 읽을" 가치가 있지만 "어떤 교리를 세우는" 데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71] 루터는 "성경과 동등하게 여겨지지 않지만 [...] 읽기에 유용하고 좋다"고 말했다.[72]

시리아 기독교 전통에서 사용되는 페쉬타의 일부 고대 사본에는 2 바룩서(바룩의 묵시록과 바룩의 서신으로 나뉘어짐; 일부 사본에는 서신만 포함)와 비정경 시편 152–155가 포함되어 있다.

에티오피아 정교 테와히도 교회는 가톨릭의 모든 제2경전 책과 동방 정교회의 아나기그노스코메나를 마카베오기 4권을 제외하고 받아들인다.[76]

개신교와 가톨릭교는[79] 마소라 본문을 원정경 책(유대인과 모든 기독교인이 정경으로 받아들인 책) 번역의 텍스트적 기반으로 사용하며, 칠십인역, 불가타, 사해 사본 등 다양한 고대 출처에서 파생된 변경 사항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칠십인역과 불가타를 사용하여 고대 히브리어 및 아람어 원고를 보충하여 제2경전의 텍스트적 기반으로 사용한다.

동방 정교회는 칠십인역(기원전 3세기에 번역됨)을 원정경과 제2경전 책 모두에서 구약성경 전체의 텍스트적 기반으로 사용하며, 전례 목적으로 그리스어로 사용하고 방언으로 번역하는 데 사용한다.[80][81] 신약성경에 나오는 구약성경 인용구(400개 중 300개)는 마소라 본문과 다소 다르지만 칠십인역의 버전과 일치한다.[82]

마르키온주의는 구약성경을 완전히 거부한다. 마르키온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신이 서로 다른 존재라고 생각했다.

각 교파별 구약성경의 정경 목록은 다음과 같다.

사마리아 오경히브리 성경개신교루터의 1534년 정경성공회라틴 가톨릭교회그리스 정교회러시아 정교회그루지야 정교회아르메니아 사도교회테와히도 정교회콥트 정교회시리아 정교회동방 교회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기아니요
판관기아니요
룻기아니요
(케투빔의 일부)
사무엘기 상·하아니요
(열왕기 상·하)

(열왕기 상·하)

(열왕기 상·하)

(열왕기 상·하)

(열왕기 상·하)
열왕기 상·하아니요
(열왕기 3·4)

(열왕기 3·4)

(열왕기 3·4)

(열왕기 3·4)

(열왕기 3·4)
역대기 상·하아니요
(케투빔의 일부)

(역대기 상·하)

(역대기 상·하)

(역대기 상·하)

(역대기 상·하)
에즈라기아니요
(케투빔의 일부)
느헤미야기아니요
(케투빔의 일부)
에스델기아니요
욥기아니요
(케투빔의 일부)
시편아니요
(케투빔의 일부)
잠언아니요
(케투빔의 일부)
전도서아니요
(케투빔의 일부)
아가아니요
(케투빔의 일부)
이사야서아니요
예레미야서아니요
애가아니요
(케투빔의 일부)
에스겔아니요
다니엘서아니요
(케투빔의 일부)
호세아서아니요
요엘서아니요
아모스서아니요
오바드야서아니요
요나서아니요
미가서아니요
나훔서아니요
하박국서아니요
스바니야서아니요
하깨서아니요
즈가리야서아니요
말라기서아니요
토빗기아니요아니요아니요
유딧기아니요아니요아니요
에스델 속편아니요아니요아니요
지혜서아니요아니요아니요
집회서아니요아니요아니요
바룩서아니요아니요아니요
예레미야의 편지아니요아니요아니요
다니엘 속편아니요아니요아니요
마카베오기 상권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마카베오기 하권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에스드라 1서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므나쎄의 기도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부록)
시편 151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부록)
마카베오기 제3서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부록)
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에스드라 2서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부분
(예)
아니요아니요아니요
마카베오기 제4서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부록)
아니요
(부록)
아니요
(부록)
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시편 152–155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바룩 제2서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바룩의 편지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바룩 제3서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바룩 제4서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에녹서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희년서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메카비안 제1-3서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4. 2. 신약성경

개신교 전통로마 가톨릭 전통동방 정교회 전통오리엔트 정교회 전통네스토리우스 전통
정경 복음서
마태 복음서[199]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마가 복음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누가 복음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요한 복음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사도의 역사
사도행전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바울로 서신
로마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고린도 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고린도 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갈라디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에베소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빌립보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골로새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데살로니가 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데살로니가 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디모데 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디모데 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디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빌레몬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공동 서간
히브리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야고보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베드로 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베드로 후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요한 1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요한 2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요한 3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유다서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계시록
요한 계시록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시리아 기독교 전통의 교회에서 사용되는 성경의 표준 번역본은 페쉬타이다. 구약성경의 대부분의 후기경전이 시리아어로 번역되었으며, 집회서70인역이 아닌 히브리어에서 번역된 것으로 여겨진다.[38] 신약성경은 원래 일부 반론서 (베드로후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요한계시록)를 제외했으며, 5세기 초에 표준이 되었다. 제외된 다섯 권의 책은 하클레아 번역본 (616년)에 토마스 오브 하르켈에 의해 추가되었다.[39]

표준 연합성서공회 1905년판 페쉬타 신약성경은 시리아학자 필립 E. 푸세이(1880년 사망), 조지 귈리엄(1914년 사망), 존 귄이 편집한 판본을 기반으로 했다.[40] 이 영국 및 해외성서공회의 1905년 페쉬타 판에는 일반적인 서방 신약성경의 27권 모두가 포함되어 있다.

어떤 교회에서도 정경으로 인정되지 않았지만 고대 시대에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진 다양한 책들은 신약성경과 유사하며 종종 사도들의 저작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신약성경 외경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저술 중 일부는 초기 기독교인들에 의해 성서로 인용되었지만, 5세기 이후 신약성경을 현대 정경의 27권으로 제한하는 광범위한 합의가 나타났다.[69][70] 따라서 로마 가톨릭 교회, 동방 정교회, 개신교 교회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신약성경 외경을 성경의 일부로 간주하지 않는다.[70]

일반적으로 외경으로 간주되는 다른 신약성경 작품들도 일부 성경 및 사본에 나타난다. 예를 들어, 라오디게아인들에게 보낸 서신은 수많은 라틴어 불가타 사본, 루터의 번역 이전의 18개의 독일어 성경, 건돌프의 성경, 존 위클리프의 영어 번역과 같은 초기 영어 성경에도 포함되었다. 1728년 윌리엄 휘스턴은 이 서신을 진정한 바울 서신으로 여기기도 했다. 고린도인들에게 보낸 세 번째 서신[149]은 한때 아르메니아 정교회 성경의 일부로 간주되었지만,[150] 현대판에는 더 이상 인쇄되지 않는다. 시리아 정교회 전통 내에서 고린도인들에게 보낸 세 번째 서신은 또한 중요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아프라하트와 시리아의 에프렘은 이 서신을 매우 존경하며 정경으로 취급했다.[151]

디다케[152], 헤르마스의 목자[153], 그리고 사도 교부에게 귀속된 다른 저술들은 한때 다양한 초기 교부들에 의해 성경으로 여겨졌다. 비록 더 이상 정경으로 간주되지는 않지만, 여전히 일부 전통에서 존중받고 있다. 그러나 정교회 테와헤도 전통 내의 특정 정경은 사도 교부의 저술과 고대 교회 칙령에서 그 기원을 찾는다. 정교회 테와헤도 교회는 더 넓은 정경에서 시노도스 네 권, 언약 두 권, 에티오피아 클레멘트, 에티오피아 디다스칼리아의 여덟 권의 신약성경을 추가로 인정한다.[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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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서적 This book may be included in some of the modern published popular Protestant Bibles like the: CEB, ESV, KJV, MSG, NLT, NEB, NRSV, REB, and RSV publications as (Apocrypha/Deuterocanonical books) or included in CE (Catholic Edition) versions of these Bibles
[142] 문서 The "Letter to the Captives" found within Säqoqawä Eremyas—and also known as the sixth chapter of Ethiopic Lamentations—''may'' contain different content from the Letter of Jeremiah (to those same captives) found in other traditions.
[143] 문서 The Letter of Baruch is found in chapters 78–87 of 2 Baruch—the final ten chapters of the book. The letter had a wider circulation and often appeared separately from the first 77 chapters of the book, which is an apocalypse.
[144] 서적 The Apocrypha in Ecumenical Perspective : The Place of the Late Writings of the Old Testament Among the Biblical Writings and their Significance in the Eastern and Western Church Traditions
[145] 문서 Included here for the purpose of disambiguation, 3 Baruch is widely rejected as a pseudepigraphon and is not part of any Biblical tradition. Two manuscripts exist—a longer Greek manuscript with Christian interpolations and a shorter Slavonic version. There is some uncertainty about which was written first.
[146] 문서 Bel and the Dragon, Susanna, and The Prayer of Azariah and Song of the Three Holy Children
[147] 서적 This book may be included in some of the modern published popular Protestant Bibles like the: CEB, ESV, KJV, MSG, NLT, NEB, NRSV, REB, and RSV publications as (Apocrypha/Deuterocanonical books) or included in CE (Catholic Edition) versions of these Bibles
[148] 문서 Generally due to derivation from transliterations of names used in the Latin Vulgate in the case of Catholicism, and from transliterations of the Greek Septuagint in the case of the Orthodox (as opposed to derivation of translations, instead of transliterations, of Hebrew titles) such Ecclesiasticus (DRC) instead of Sirach (LXX) or Ben Sira (Hebrew), Paralipomenon (Greek, meaning "things omitted") instead of Books of Chronicles|Chronicles, Sophonias instead of Zephaniah, Noe instead of Noah, Henoch instead of Enoch, Messias instead of Messiah, Sion instead of Zion,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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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서적 The biblical canon lists from early Christianity: Texts and analysis Oxford: OUP
[158] 문서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the Armenian Biblical canon is complex. Extra-canonical New Testament books appear in historical canon lists and recensions that are either distinct to this tradition, or where they do exist elsewhere, never achieved the same status. Some of the books are not listed in this table. These include the Prayer of Euthalius, the Repose of St. John the Evangelist, the Doctrine of Addai (some sources replace this with the Acts of Thaddeus), a reading from the Gospel of James (some sources replace this with the Apocryphon of James), Apostolic Canons|the Second Apostolic Canons, the Words of Joseph Barsabbas|Justus, Pseudo-Dionysius the Areopagite|Dionysius Aeropagite, the Acts of Peter (some sources replace this with the Preaching of Peter), and a Poem by Ghazar Parpetsi|Ghazar. (Various sources also mention undefined Armenian canonical additions to the Gospels of Mark and John, however, these may refer to the general additions—Mark 16:9–20 and John 7:53–8:11—discussed elsewhere in these notes.) A possible exception here to canonical exclusivity is the Second Apostolic Canons, which share a common source—the Apostolic Constitutions—with certain parts of the Orthodox Tewahedo New Testament broader canon. The correspondence between King Agbar and Jesus Christ, which is found in various forms—including within both the Doctrine of Addai and the Acts of Thaddeus—sometimes appears separately. It is noteworthy that the Prayer of Euthalius and the Repose of St. John the Evangelist appear in the appendix of the 1805 Armenian Zohrab Bible. However, some of the aforementioned books, though they are found within canon lists, have nonetheless never been discovered to be part of any Armenian Biblical manuscript. See: Michael E. Stone, "Armenian Canon Lists I—the Council of Partaw (768 CE)." Harvard Theological Review 66.4 (1973): 479-486; Michael E. Stone, "Armenian Canon Lists II—The Stichometry of Anania of Shirak (c. 615-c. 690 CE.)." Harvard Theological Review 68.3-4 (1975): 253-260. Michael E. Stone, "Armenian Canon Lists III—The Lists of Mechitar of Ayrivankʿ (c. 1285 CE)." Harvard Theological Review 69.3-4 (1976): 289-300 Michael E. Stone, "Armenian Canon Lists IV—The List of Gregory of Tatʿew (14th Century)." Harvard Theological Review 72.3-4 (1979): 237-244; Michael E. Stone, "Armenian Canon Lists V—Anonymous Texts." Harvard Theological Review 83.2 (1990): 141-161; Michael E. Stone, "Armenian Canon Lists VI—Hebrew Names and Other Attestations." Harvard Theological Review 94.4 (2001): 477-491. Michael E. Stone, "Armenian Canon Lists VII: The Poetic List of Aṙak 'el of Siwnik '(d. 1409)." Harvard Theological Review 104.3 (2011): 36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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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문서 The Peshitta excludes 2 John, 3 John, 2 Peter, Jude, and Revelation, but certain Bibles of the modern Syriac traditions include later translations of those books. Still today, the official lectionary followed by the Syriac Orthodox Church and the Assyrian Church of the East, present lessons from only the twenty-two books of Peshitta, the version to which appeal is made for the settlement of doctrinal questions. According to the official Catechism of the Assyrian Church of the East, the books of 2 John, 3 John, 2 Peter, Jude, and Revelation are not accepted as part of the New Testament canon.
[161] 문서 Though widely regarded as non-canonical, the Gospel of James obtained early liturgical acceptance among some Eastern churches and remains a major source for many of Christendom's traditions related to Mary, the mother of Jesus
[162] 문서 The Diatessaron, Tatian's gospel harmony, became a standard text in some Syriac-speaking churches down to the 5th century, when it gave-way to the four separate gospels found in the Peshitta.
[163] 문서 Parts of these four books are not found in the most reliable ancient sources; in some cases, are thought to be later additions; and have therefore not historically existed in every Biblical tradition. They are as follows: Mark 16:9–20, John 7:53–8:11, the Comma Johanneum, and portions of the Acts of the Apostles#Manuscripts|Western version of Acts. To varying degrees, arguments for the authenticity of these passages—especially for the one from the Gospel of John—have occasionally been made.
[164] 문서 Skeireins, a commentary on the Gospel of John in the Gothic language, was included in the Wulfila Bible. It exists today only in fragments.
[165] 문서 The Acts of Paul and Thecla and the Third Epistle to the Corinthians are portions of the greater Acts of Paul narrative, which is part of a stichometric catalogue of New Testament canon found in the Codex Claromontanus, but has survived only in fragments. Some of the content within these individual sections may have developed separately, however.
[166] 간행물 Thecla in Syriac Christianity: Preliminary Observations http://www.bethmardu[...] 20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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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문서 The Third Epistle to the Corinthians always appears as a correspondence; it also includes a short letter from the Corinthians to Paul.
[169] 문서 The Epistle to the Laodiceans is present in some western non-Roman Catholic translations and traditions. Especially of note is John Wycliffe's inclusion of the epistle in his English translation, and the Quakers' use of it to the point where they produced a translation and made pleas for its canonicity (https://books.google.com/books?id=uN0XAQAAIAAJ Poole's ''Annotations'', on Col. 4:16]). The epistle is nonetheless widely rejected by the vast majority of Protestants.
[170] 문서 These four works were questioned or "Antilegomena|spoken against" by Martin Luther, and he changed the order of Luther Bible|his New Testament to reflect this, but he did not leave them out, nor has any Lutheran body since. Traditional German Luther Bibles are still printed with the New Testament in this changed "Lutheran" order. The vast majority of Protestants embrace these four works as fully canonical.
[171] 문서 The Apocalypse of Peter, though not listed in this table, is mentioned in the Muratorian fragment and is part of a stichometric catalogue of New Testament canon found in the Codex Claromontanus. It was also held in high regard by Clement of Alexandria.
[172] 문서 Other known writings of the Apostolic Fathers not listed in this table are as follows: the seven Epistles of Ignatius, the Epistle of Polycarp, the Martyrdom of Polycarp, the Epistle to Diognetus, the fragment of Quadratus of Athens, the fragments of Papias of Hierapolis, the Reliques of the Elders Preserved in Irenaeus, and the Apostles' Creed.
[173] 문서 Though they are not listed in this table, the Apostolic Constitutions were considered canonical by some including Alexius Aristenus, John of Salisbury, and to a lesser extent, Grigor Tat'evatsi. They are even classified as part of the New Testament canon within the body of the Constitutions itself. Moreover, they are the source for a great deal of the content in the Orthodox Tewahedo broader canon.
[174] 문서 These five writings attributed to the Apostolic Fathers are not currently considered canonical in any Biblical tradition, though they are more highly regarded by some more than others. Nonetheless, their early authorship and inclusion in ancient Biblical codices, as well as their acceptance to varying degrees by various early authorities, requires them to be treated as foundational literature for Christianity as a whole.
[175] 서적 The Church in Africa, 1450–1950 Clarendon Press
[176] 문서 Ethiopic Clement and the Ethiopic Didascalia are distinct from and should not be confused with other ecclesiastical documents known in the west by similar n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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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서적 教会の権威 KGK新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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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서적 聖書の権威 羊群社
[187] 간행물 The Rule of Faith and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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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서적 キリスト教神学入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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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문서 See Aramaic or Hebrew. Most scholars consider the Gospel of Matthew to have been written in Koine Greek, though some experts maintain the view that it was originally composed in Aramaic or Hebrew. 마태 복음서와 신약성경 문서를 참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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