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3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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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원전 3세기는 동아시아, 서아시아, 지중해, 남아시아 등지에서 다양한 사건과 인물들이 등장한 시기이다. 중국에서는 진나라가 전국 시대를 통일하고 진 시황제가 즉위하여 만리장성 건설을 시작했으며, 흉노가 세력을 확장했다. 한국에서는 고조선이 존재했고, 단군 신화가 전해진다. 서아시아와 지중해 지역에서는 헬레니즘 문화가 번성하며,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건설, 로도스의 거상 건설과 같은 건축물들이 세워졌다. 로마와 카르타고는 포에니 전쟁을 벌였으며, 아르키메데스, 유클리드와 같은 학자들이 등장했다. 남아시아에서는 마우리아 제국이 번성하며 아소카 대왕이 불교를 장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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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전 제1천년기 - 고대 카르타고
고대 카르타고는 기원전 814년경 페니키아에서 건설된 식민 도시 국가로 시작하여 지중해 무역을 통해 번성하며 서지중해의 패권을 장악, 푸니크 문화를 형성하고 로마와 갈등을 겪었으나 포에니 전쟁에서 패배하여 멸망한 도시이다. - 기원전 제1천년기 - 기원전 2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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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기는 서기 1101년부터 1200년까지의 기간으로, 유럽, 아시아, 중동 등지에서 정치적, 사회적 변화가 일어났으며, 잉글랜드의 알턴 조약 체결, 십자군 전쟁, 12세기 르네상스, 북송과 남송의 교체, 가마쿠라 막부 성립 등의 주요 사건이 발생했다. - 날짜 - 14세기
14세기는 유럽과 아시아의 정치적, 사회적 변동, 즉 흑사병의 유행, 백년 전쟁, 명나라와 조선의 건국, 티무르 제국의 부상, 일본의 남북조 시대 등의 주요 사건들을 포함하며, 몽골 제국의 쇠퇴와 함께 새로운 지역 강국들이 등장하여 유라시아 대륙의 정치 지형을 재편하고 흑사병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겪은 시기이다.
기원전 3세기 | |
---|---|
세기 정보 | |
기간 | 기원전 300년 ~ 기원전 201년 |
이전 세기 | 기원전 4세기 |
다음 세기 | 기원전 2세기 |
천년기 | 기원전 1천년기 |
시대 | 고대 |
주요 사건 및 변화 | |
정치적 변화 | 헬레니즘 시대의 확장과 발전 로마 공화국의 성장과 영향력 확대 카르타고의 세력 확장 및 로마와의 갈등 심화 셀레우코스 제국과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간의 경쟁 |
전쟁 | 제1차 포에니 전쟁 (기원전 264년 ~ 기원전 241년) 제2차 포에니 전쟁 (기원전 218년 ~ 기원전 201년) |
문화 및 예술 | 헬레니즘 문화의 확산과 다양한 문화적 융합 페르가몬 제단과 같은 헬레니즘 건축물의 발전 빈사의 갈리아인과 같은 헬레니즘 조각의 발전 |
주요 인물 | |
정치가 및 군인 | 한니발 바르카: 카르타고의 장군, 제2차 포에니 전쟁에서 로마를 위협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로마의 장군, 제2차 포에니 전쟁에서 한니발을 격파 진 시황제: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나라의 황제 아르키메데스: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물리학자, 공학자 에라토스테네스: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지리학자, 천문학자 리 쿠이: 중국의 정치가이자 법가 사상가 |
사상가 및 철학자 | 에피쿠로스: 헬레니즘 시대의 철학자, 에피쿠로스 학파 창시 제논: 스토아 철학의 창시자 |
기술 및 과학 | |
천문학 | 에라토스테네스의 지구 둘레 측정 |
수학 | 아르키메데스의 업적 |
건축 | 페르가몬 제단 |
기타 | |
주요 사건 연대표 | 기원전 300년경: 헬레니즘 시대 전성기 기원전 264년 ~ 기원전 241년: 제1차 포에니 전쟁 기원전 221년: 진 시황제, 중국 통일 기원전 218년 ~ 기원전 201년: 제2차 포에니 전쟁 기원전 202년: 자마 전투에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가 한니발을 격파 |
2. 주요 사건
기원전 3세기에는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났다.
- 기원전 298년, 공화정 로마에서 제3차 삼니움 전쟁의 첫 전투인 카메리눔 전투가 벌어져 삼니움이 승리했다. 같은 해,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키레네를 지배하에 두고 사위 마가스에게 통치를 맡겼다.
- 기원전 285년, 알렉산드리아 등대가 완공되었다.
- 기원전 284년, 로마에서 호르텐시우스 법이 제정되었다.
- 기원전 282년, 로도스의 거상이 완성되었다.
- 기원전 264년, 제1차 포에니 전쟁이 시작되었다.
- 기원전 244년, 안티고노스 2세가 안드로스에서 이집트 함대를 격파하고 에게해의 패권을 유지했다.
- 기원전 241년, 제1차 포에니 전쟁이 끝났다.
- 기원전 218년, 제2차 포에니 전쟁이 시작되고, 몰타가 로마 공화정에 합병되었다.
- 기원전 217년, 트라시메노호 전투가 벌어졌다.
- 기원전 216년, 칸나에 전투에서 한니발의 카르타고군이 로마군을 포위 섬멸했다.
- 기원전 209년, 튀르키예 육군이 공식 창설되었다.
- 기원전 202년, 자마 전투에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가 한니발을 격파하며 제2차 포에니 전쟁이 종결되었다.
동아시아, 서아시아 및 지중해 지역의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을 참고할 수 있다.
2. 1. 동아시아
기원전 3세기 동아시아 지역은 여러 국가와 민족 간의 갈등과 변화가 활발하게 일어난 시기였다. 특히, 중국 대륙에서는 진나라가 주변국들을 정복하고 통일 왕조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많은 전쟁과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북방 민족의 경우, 흉노가 강성해지면서 주변 지역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기원전 219년, 흉노는 진나라 몽염에게 패하여 오르도스에서 철수했지만, 기원전 209년 모돈선우가 흉노의 지배자가 된 후 동호를 멸망시키고 월지를 서쪽으로 몰아내는 등 세력을 확장했다.
2. 1. 1. 한국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기원전 3세기 한반도에 대한 내용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해당 섹션에는 관련 내용을 작성할 수 없다.2. 1. 2. 중국
기원전 3세기 중국에서는 진나라가 여러 나라를 정복하고 통일 왕조를 세웠다. 주요 사건은 다음과 같다.연도 | 사건 내용 |
---|---|
기원전 293년 | 이궐 전투에서 백기가 이끄는 진나라 군대가 한나라와 위나라에 승리하고, 24만 명을 처형했다.[1] |
기원전 292년 | 백기가 위나라를 공격해 성 61개를 빼앗았다.[1] |
기원전 278년 | |
기원전 275년 | 백기가 한·위·조 연합군과 싸워 13만 명을 처형했다.[1] |
기원전 265년 | 백기가 한나라를 공격해 5만 명을 처형했다.[1] |
기원전 260년 | 장평대전 종료. 약 40만 명의 조군 포로가 무안군 백기에 의해 생매장을 당했다. (7월)[1] |
기원전 257년 | 무안군 백기가 소양왕의 명령으로 자살했다.[1] |
기원전 256년 | 주나라, 진나라에 멸망.[1] |
기원전 239년 | 중국 진나라의 재상인 여불위가 백과사전 《여씨춘추》(呂氏春秋)를 편찬했다.[1] |
기원전 230년 | 진(秦)이 한(韓)을 공격하여 멸망시켰다.[1] |
기원전 229년 | 진의 장군 왕전이 조를 공격해 수도 한단과 대부분의 영토를 점령했다.[1] |
기원전 226년 | 연이 진의 공격을 받아 수도 계를 함락당하고 그 외 많은 영토를 잃었다.[1] |
기원전 225년 | 위가 진의 공격을 받아 멸망했다.[1] |
기원전 224년 | 진이 점령한 연의 영토 일부에 상곡군과 광양군이 설치되었다.[1] |
기원전 223년 | 초가 진의 공격을 받아 멸망했다.[1] |
기원전 222년 | |
기원전 221년 | 제왕 건이 진에게 항복했다. 시황제(始皇帝)가 전국을 통일하여 진(秦)을 세웠다.[1] |
기원전 214년 | |
기원전 209년 | 진승·오광의 난 발발.[1] |
기원전 207년 | 조고, 이세황제 호해를 죽였다.[1] |
기원전 206년 | |
기원전 202년 | 한 고조, 한(漢) 건국.[1] |
2. 1. 3. 북방 민족
기원전 3세기 전반부터 후반에 걸쳐 흉노 문화를 대표하는 파지리크 고분군이 알타이 공화국에 조성되었다.[1] 기원전 219년, 흉노는 진나라의 몽염에게 패하여 오르도스에서 철수했다.[1] 기원전 209년에는 두만선우를 살해한 모돈선우가 흉노의 지배자가 되었으며, 동호를 멸망시키고 월지를 서쪽으로 몰아냈다.[1]2. 2. 서아시아와 지중해
기원전 3세기 서아시아와 지중해 지역에서는 여러 국가와 세력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했다.- 기원전 298년, 공화정 로마에서 제3차 삼니움 전쟁이 발발했다. 첫 전투인 카메리눔 전투에서 삼니움족이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바르바투스가 이끄는 로마군을 상대로 승리했다. 같은 해,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키레네의 반란을 진압하고 그 지역을 지배하에 두었으며, 사위 마가스에게 그 영토를 다스리도록 했다.
- 기원전 293년, 이궐 전투에서 백기가 이끄는 진나라 군대가 한나라와 위나라에 승리하고 24만 명을 처형했다.
- 기원전 285년, 알렉산드리아 등대가 완공되었다.
- 기원전 284년, 로마에서 호르텐시우스 법이 제정되었다.
- 기원전 282년, 로도스의 거상이 완성되었다.
- 기원전 264년, 제1차 포에니 전쟁이 시작되었다.
- 기원전 244년, 안티고노스 2세가 안드로스에서 이집트 함대를 격퇴하여 에게해의 패권을 유지했다.
- 기원전 241년, 제1차 포에니 전쟁이 종전되었다.
- 기원전 218년, 제2차 포에니 전쟁이 시작되었다. 같은 해, 몰타가 로마 공화정에 합병되었다.
- 기원전 217년, 트라시메노호 전투가 벌어졌다.
- 기원전 216년, 칸나에 전투에서 한니발의 카르타고군이 로마군을 포위 섬멸했다.
- 기원전 202년, 자마 전투에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가 한니발을 격파하며 제2차 포에니 전쟁이 종결되었다.
- 기원전 255년, 그리스인 디오도토스 1세가 셀레우코스 왕조로부터 독립하여 박트리아 왕국을 건국했다.
- 기원전 248년, 아르사케스 1세에 의해 파르티아 왕국이 건국되었다.
헬레니즘 세계와 로마, 카르타고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을 참고할 수 있다.
2. 2. 1. 헬레니즘 세계

- 기원전 294년: 리시마코스가 안티파트로스 2세를 죽이고, 데메트리우스 1세가 마케도니아 왕이 된다. 이로써 안티파트리드 왕조의 헬레니즘 그리스 지배가 끝나고 안티고니드 왕조의 통치 시대가 시작된다.[1]
- 기원전 285년: 알렉산드리아 등대가 완공되었다.[2]
- 기원전 281년: 셀레우코스 1세가 암살당하자 안티오쿠스 1세 소테르가 셀레우코스 제국의 황제가 되었다.
- 기원전 281년: 그리스에서 아카이아 동맹이 설립되었다.
- 기원전 280년: 에피루스의 피로스 왕이 고대 로마를 정복하고 이탈리아를 자신의 새로운 제국으로 삼기 위해 이탈리아를 침공했다.
- 기원전 280년: 로도스의 거상 건설이 완료되었다.
- 기원전 279년: 갈리아 사람들이 마케도니아, 트라키아, 갈라티아로 이동한다. 그리스 침입 중 마케도니아 왕 프톨레마이오스 케라우노스가 켈트족 지도자 볼기오스의 군대에 의해 전투에서 사망한다. 그러나 그와 브렌누스는 모두 마케도니아 영토에서 소스테네스에 의해 쫓겨난다.
- 기원전 277년: 리시마키아 전투에서 마케도니아의 안티고노스 2세에 의해 갈리아의 침략이 최종적으로 패배한다.
- 기원전 274년: 시리아와 남부 아나톨리아에 대한 지배권을 놓고 셀레우코스 왕조의 안티오쿠스 1세 소테르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프톨레마이오스 2세 사이에 제1차 시리아 전쟁이 발발한다.
- 기원전 246년: 안티오쿠스 2세의 죽음으로 제3차 시리아 전쟁이 일어난다. 프톨레마이오스 3세는 셀레우코스 왕조로부터 시리아와 바빌론을 정복하지만, 안티고노스 2세에게 네소스 동맹을 잃는다.
- 기원전 243년: 코린토스에 주둔한 마케도니아군에 대한 기습 공격이 일어난다. 아카이아 동맹이 확장된다.
- 기원전 222년: 셀라시아 전투에서 스파르타가 패배하여 클레오메네스 전쟁이 끝난다.
- 기원전 220년: 그리스에서 사회 전쟁이 시작되어 마케도니아와 아카이아 동맹이 스파르타와 아이톨리아 동맹과 대립한다. 결국 마케도니아와 아카이아의 승리로 끝나고 각각 영토를 확장한다.
- 기원전 217년: 안티오쿠스 3세가 제3차 시리아 전쟁에서 레반트를 침략하지만, 라피아 전투에서 프톨레마이오스 4세에게 패배한다.
- 기원전 282년: 아탈로스 왕조 페르가몬 왕국이 성립되었다.
- 기원전 281년: 코르페디온 전투에서 시리아 왕 셀레우코스 1세가 트라키아 왕 리시마코스를 패배시켜 사망하게 한다. 이 전투는 디아도코이 전쟁의 마지막 전투이다. 같은 해, 폰토스 왕 미트리다테스 1세가 독립한다.
- 기원전 280년경: 아카이아 동맹이 결성되었다.
- 기원전 279년: 갈라티아인(켈트족)이 델포이 신전을 약탈했다.
- 기원전 276년: 안티고노스 왕조 마케도니아가 성립되었다.
- 기원전 272년: 스파르타 포위전, 아르고스 전투에서 에피로스 왕 피로스가 전사했다.
- 기원전 241년: 페르가몬 왕국왕 아탈로스 1세가 갈라티아인을 격퇴했다.
- 기원전 215년: 제1차 마케도니아 전쟁이 시작되어 기원전 205년에 끝났다.
2. 2. 2. 로마와 카르타고
로마와 카르타고는 기원전 3세기에 여러 차례 전쟁을 벌였다. 기원전 264년에 제1차 포에니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기원전 241년에 카르타고가 패배하면서 끝났고, 로마는 많은 배상금을 요구하는 동시에 시칠리아와 코르시카를 병합했다.기원전 218년에는 제2차 포에니 전쟁이 시작되었다. 한니발이 이끄는 카르타고 군대는 칸나에 전투에서 로마군을 크게 무찔렀다. 그러나 기원전 202년 자마 전투에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가 한니발을 격파하면서 전쟁은 로마의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카르타고의 영토는 북아프리카 일부 지역으로 축소되었고, 로마는 카르타고에 막대한 배상금을 요구했다.
2. 3. 남아시아
- 기원전 293년: 빈두사라가 아버지 찬드라굽타 마우리아의 뒤를 이어 마우리아 제국의 황제가 되었다.[1]
- 기원전 273년 ~ 기원전 232년: 아소카 대왕이 마우리아 제국을 통치했다.[1]
- 기원전 268년경 - 마우리아 제국의 3대 왕 아소카왕이 즉위하였다.[1]
- 기원전 261년경 - 아소카왕이 칼링가를 정복하였다.[1]
- 기원전 265년: 아소카 대왕과 칼링가 왕국 사이에 칼링가 전쟁이 일어났다.[1]
- 기원전 260년: 아소카가 아소카 칙령을 새겼다.[1]
- 기원전 256년경 - 스리랑카에 불교가 전래되었다.[1]
- 기원전 244년경 - 제3차 불경 결집이 열렸다.[1]
- 기원전 230년: 시무카가 마우리아 왕조의 지배에서 독립을 선포하고 사타바하나 제국을 건설했다.[1]
- 인도 상인들이 정기적으로 아라비아를 방문한다.[1]

3. 주요 인물
기원전 3세기에는 다양한 지역에서 여러 인물들이 활동했다.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 에라토스테네스 (기원전 276년 ~ 기원전 194년) - 그리스의 수학자.
- 유클리드 - 그리스의 수학자
- 한니발 바르카 (기원전 247년 ~ 기원전 183년) - 고대 카르타고의 군사 지도자
- 아르키메데스 (기원전 287년 출생) - 고대 그리스 수학자
- 안티오쿠스 2세 (기원전 286년 출생) - 셀레우코스 제국의 왕
- 한비 (기원전 280년 출생) - 중국 전국 시대의 정치철학자
- 안티고노스 3세 (기원전 263년 출생) - 마케도니아 왕국 안티고노스 왕조의 왕
- 진 시황제 (기원전 259년 출생) - 진(秦)의 초대 국왕(國王)
- 플라우투스 (기원전 254년 출생) - 고대 로마의 희극작가
- 한니발 (기원전 247년 출생) - 고대 카르타고의 장군
- 셀레우코스 3세 케라우노스 (기원전 243년 출생)
- 안티오쿠스 3세 대왕 (기원전 241년 출생) - 셀레우코스 제국의 왕
- 고황후 여치 (기원전 241년 출생) - 전한 초대황제의 황후
-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기원전 235년 출생) - 고대 로마의 군인, 정치인
- 항우 (기원전 232년 출생) - 중국 초패왕
- 진 이세황제 (기원전 229년 출생)
- 티베리우스 셈프로니우스 그라쿠스 (기원전 217년 출생) - 로마 공화정의 정치가
- 안티오쿠스 4세 (기원전 215년 출생) - 셀레우코스 제국의 왕
- 장자 (기원전 286년 사망) - 중국 전국 시대 중국 철학자
- 셀레우쿠스 1세 (기원전 281년 사망)
- 유클리드 (기원전 275년 사망) - 고대 그리스 수학자
- 에피쿠로스 (기원전 271년 사망) - 에피쿠로스 학파의 창시자
- 키티온의 제논 (기원전 263년 사망) - 스토아 학파의 창시자
- 경양왕 (기원전 263년 사망) - 초나라의 군주
- 필레타이로스 (기원전 263년 사망) - 페르가몬 왕국의 초대 왕
- 조괄 (기원전 260년 사망)
- 안티오쿠스 2세 (기원전 246년 사망) - 셀레우코스 제국의 왕
- 한비 (기원전 233년 사망) - 중국 전국 시대의 정치철학자
- 아소카왕 (기원전 232년 사망) - 인도 왕
- 셀레우쿠스 3세 (기원전 223년 사망)
- 아르키메데스 (기원전 212년 사망) - 고대 그리스 수학자
-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기원전 211년 사망) - 로마 공화정의 군인 및 정치가
- 진 시황제 (기원전 210년 사망) - 진(秦)의 초대 국왕(國王) (음력 7월 22일)
- 두만 선우 (기원전 209년 사망) - 흉노의 군주
- 사마앙 (기원전 205년 사망) - 진 말기의 인물 (추정)
이 외에도, 동아시아, 서아시아와 지중해, 남아시아 등 각 지역별 주요 인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을 참고할 수 있다.
3. 1. 동아시아
기원전 3세기 동아시아에서는 여러 국가와 민족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했다.인물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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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 (? - 기원전 295년) | 전국 시대 조나라 왕으로, 호복기사를 채택하여 군사 강국으로 만들었다. |
맹자 (기원전 372년? - 기원전 289년) | 전국 시대 유가 사상가로, 『맹자』를 저술하고 인의에 기반한 왕도 정치를 주장했다. |
(생몰년 불명) | 전국 시대 농가 사상가로, 군민 평등의 자급자족 사회를 이상으로 삼았으며, 맹자와의 논쟁으로 유명하다. |
장자 (기원전 369년? - 기원전 286년?) | 전국 시대 도가 사상가로, 저서 『장자』에서 만물제동 사상을 전개했다. |
굴원 (기원전 343년 - 기원전 278년) | 전국 시대 초나라 정치가이자 『초사』의 대표적인 시인으로, 초 회왕의 유폐에 절망하여 멱라강에 투신 자살했다. |
민왕 (? - 기원전 284년) | 전국 시대 제나라 왕으로, 진과 함께 동제(東帝)를 자칭했으나 연의 낙의에게 대패했다. |
맹상군 (? - 기원전 279년) | 전국 시대 제나라 공자이자 재상으로, 전국사군 중 한 명이며, 식객을 많이 거느려 "계명구도" 고사로 유명하다. |
낙의 (생몰년 불명) | 전국 시대 연나라 장군으로, 5개국 연합군을 지휘하여 제나라를 공격했다. |
전단 (생몰년 불명) | 전국 시대 제나라 장수로, 연나라 낙의에게 멸망 직전까지 몰렸던 제나라를 구했다. |
조사 (생몰년 불명) | 전국 시대 조나라 장군으로, 알여 전투에서 진나라를 격파했다. |
렴파 (생몰년 불명) | 전국 시대 조나라 장군으로, 인상여와의 "문경지교" 고사로 알려져 있다. |
인상여 (생몰년 불명) | 전국 시대 조나라 정치가로, 렴파와 함께 혜문왕을 섬겼으며, 「완벽」, "면지의 회" 외교로 알려져 있다. |
소양왕 (? - 기원전 251년) | 전국 시대 진나라 왕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동주를 멸망시켰으며, 제나라 민왕에 호응하여 서제(西帝)를 자칭했다. |
범수 (생몰년 불명) | 전국 시대 진나라 정치가로, 소양왕을 섬기며 원교근공책을 주장하고 백기를 모함했다. |
백기 (? - 기원전 257년) | 전국 시대 진나라 장군으로, 장평대전에서 대승을 거두었으나 범수에게 모함받아 자결했다. |
평원군 (? - 기원전 250년) | 전국 시대 조나라 공자이자 정치가로, 전국사군 중 한 명이며, 장평대전 패배 후에도 조나라 도읍 한단을 지켰다. |
공손룡 (기원전 320년경 - 기원전 250년) | 전국 시대 사상가로, 명가의 대표적인 인물이며 "백마비마설"로 유명하다. |
극신 (? - 기원전 242년) | 전국 시대 조나라 출신 연나라 장군으로, 낙의의 협력자였으나 조나라 공격 중 방원에게 패배하여 전사했다. |
방난 (생몰년 불명) | 전국 시대 조나라 장군이자 사상가로, 렴파 출봉 후 조나라 군대를 이끌고 연나라 극신을 물리쳤다. |
추연 (기원전 305년경 - 기원전 240년) | 전국 시대 사상가로, 음양가로서 음양오행사상을 대성했다. |
신릉군 (? - 기원전 244년) | 전국 시대 위나라 공자, 정치가, 군인으로, 전국사군 중 한 명이며, 5개국 연합군을 이끌고 하외에서 진나라 군대를 격퇴했다. |
춘신군 (? - 기원전 238년) | 전국 시대 초나라 정치가로, 전국사군 중 한 명이며, 고열왕을 옹립하고 초나라를 재건했으나 최에서 패배하고 암살당했다. |
순자 (기원전 313년? - 기원전 238년?) | 전국 시대 유가 사상가로, 성악설을 주장했으며, 양왕을 섬긴 즉하학파의 일원이었다. |
여불위 (? - 기원전 235년) | 전국 시대 진나라 정치가이자 상인으로, 『여씨춘추』를 편찬했다. |
한비 (기원전 280년경? - 기원전 233년) | 전국 시대 법가 사상가로, 『한비자』를 저술했으며, 진나라에 초빙되었으나 이사에게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
이목 (? - 기원전 229년) | 전국 시대 조나라 장수로, 의안과 번오에서 진나라를 격퇴했으나 진나라의 음모로 처형당했다. |
경가 (? - 기원전 227년) | 전국 시대 암살자로, 연나라 태자단의 명을 받고 진왕 정 암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
왕전 (생몰년 불명) | 전국 시대 진나라 장군으로, 진왕 정을 섬겨 조, 연, 초를 멸망시키고 진나라의 천하 통일에 기여했다. |
시황제 (기원전 259년 - 기원전 210년) | 진나라 초대 황제로, 전국 시대를 끝내고 중국을 통일했다. |
서복 (생몰년 불명) | 진나라 방사로, 삼신산의 불로장생 약을 시황제에게 선전했으며, 일본에 도착했다는 전설이 있다. |
몽염 (? - 기원전 210년) | 진나라 장군으로, 만리장성을 쌓고 흉노를 오르도스 지방에서 몰아냈다. |
이사 (? - 기원전 208년) | 진나라 정치가(승상)로, 도량형 통일, 분서갱유 등 진나라 체제 확립에 기여했으나 시황제 사후 처형당했다. |
조고 (? - 기원전 207년) | 진나라 환관으로, 이세황제를 조종하여 이사를 처형시키고 자영에게 살해당했다. |
진승 (? - 기원전 209년) | 진나라 말기 반란 지도자로, 진승·오광의 난을 일으켜 장초왕(張楚王)을 자칭했으나 진압당했다. |
장한 (? - 기원전 205년) | 진나라 장군으로, 진승·오광의 난을 진압했으나 항우에게 항복하고 초한전쟁 중 자살했다. |
유방 (기원전 256년/기원전 247년 - 기원전 195년) | 전한 초대 황제(한 고조)로, 초한전쟁에서 승리하고 천하를 통일했다. |
여치 (? - 기원전 180년) | 전한 고조 유방의 황후로, 혜제의 어머니이며, 유방 사후 정권을 장악했다. |
항우 (기원전 232년 - 기원전 202년) | 서초의 패왕으로, 초한전쟁에서 유방과 싸웠으나 개하 전투에서 자살했다. |
한신 (? - 기원전 196년) | 진나라 말기, 한나라 초기의 무장으로, 유방을 섬겨 개하 전투에서 항우를 멸망시키는 데 큰 공을 세웠으나 후에 숙청당했다. |
소하 (? - 기원전 193년) | 진나라 말기, 한나라 초기의 정치가로, 유방을 섬겨 내정을 담당하고 전한의 승상이 되었으며, 한의 삼걸 중 한 사람이다. |
장량 (? - 기원전 186년) | 진나라 말기, 한나라 초기의 정치가로, 유방을 섬겨 홍문의 회 등에서 활약했으며, 한의 삼걸 중 한 사람이다. |
진평 (? - 기원전 178년) | 진나라 말기, 한나라 초기의 정치가로, 유방을 섬겨 초한전쟁에서 모략을 펼쳤고, 유방 사후 승상이 되었다. |
한 고조 (기원전 256년/기원전 247년 - 기원전 195년) | 전한의 초대 황제(재위 기원전 202년 - 기원전 195년)로, 초한전쟁에서 승리하고 천하를 통일했다. |
효혜(Xiao He) | 중국 정치가이자 한나라 승상 |
장량(Zhang Liang (Western Han)) | 중국 전략가이자 정치가 |
한신 | 중국 장군 |
항우 (項羽) | 중국 진나라 반란군 장군 |
조타 | 베트남의 오락 왕국을 정복한 중국 군사령관 |
북방 민족의 경우, 기원전 3세기 전반부터 후반에 걸쳐 흉노 문화를 대표하는 파지리크 고분군이 알타이 공화국에 조영되었다.[1] 기원전 219년, 흉노는 진의 몽恬에게 패하여 오르도스에서 철수했다.[2] 기원전 209년에는 두만선우가 아들 모돈선우에게 살해당하고, 모돈선우가 흉노의 지배자가 되었다. 모돈선우는 동호를 멸망시키고 월지를 서쪽으로 몰아냈다.
3. 1. 1. 중국
기원전 238년 - 진의 장신후 여불위의 난이 진압되고, 연좌되어 여불위가 실각하고, 이사가 승상이 된다.기원전 233년 - 전국 시대 중국의 정치철학자 한비가 사망했다.
기원전 230년 - 진이 한을 멸망시킨다.
기원전 229년 - 진 이세황제 영호해가 태어났다.
기원전 228년 - 진이 조을 멸망시킨다.
기원전 227년 - 연나라의 경객에 의한 진왕 정 암살 미수 사건이 있었다.
기원전 225년 - 진이 위를 멸망시킨다.
기원전 223년 - 진이 초를 멸망시킨다.
기원전 222년 - 진이 연과 조를 멸망시킨다.
기원전 221년 - 진왕 정이 제를 멸망시키고 중국을 통일한다( - 기원전 206년).
기원전 219년 - 시황제가 태산에서 봉선의 의식을 행한다. “태산각석”이 만들어진다.
기원전 217년 - 수호지진간이 매장자와 함께 무덤에 매장된다.
기원전 214년 - 진의 백월 정복이 끝나고, 남해군, 계림군, 상군을 설치한다. 영거가 완성된다.
기원전 213년 - 진의 시황제가 재상 이사의 진언에 따라 분서갱유를 실시한다.
기원전 210년 - 진의 시황제가 사망하고, 진시황릉(여산릉)에 매장된다. 이세황제 호해가 즉위한다.
기원전 209년 - 진승·오광의 난.
기원전 208년 - 조타(Triệu Đà)가 베트남 국왕 안양왕(安陽王)을 패배시킨다.
기원전 207년 - 망이궁의 변으로 호해가 살해된다. 조고를 쳐부순 진왕 자영이 즉위한다.
기원전 207년 - 베트남의 조(Trieu) 왕조가 건국된다.
기원전 206년 - 자영 항복으로 진이 멸망한다. 홍문의 회. 초한전쟁 시작.
기원전 206년 – 기원전 202년: 중국의 초한전쟁이 일어난다.
기원전 202년 - 개하의 전투에서 유방이 항우를 멸망시키고, 전한을 건국한다( - 기원후 8년).

- 기원전 293년 - 이궐 전투에서 백기가 이끄는 진나라가 위나라와 한나라의 위협을 줄인다.
- 기원전 286년 - 제가 송을 멸망시킨다.
- 기원전 284년 - 연의 낙의가 이끄는 진·초·한·조·위·연 6국 연합군이 제를 공격하여 임치가 함락된다(제서 전투).
- 기원전 284년 - 진과 조의 맹지(민지) 회맹.
- 기원전 278년 - 백기가 이끄는 진나라 군대가 초의 수도 영을 함락시킨다.
- * 초는 진(淮陽区)으로 천도한다. 초의 시인 굴원이 멱라강에 투신 자살한다.
- 기원전 269년 - 알여 전투에서 조사가 이끄는 조나라 군대가 진나라 군대를 대파한다.
- 기원전 269년 - 형성 전투에서 백기가 이끄는 진나라 군대가 한나라 군사 5만 명을 살해한다.
- 기원전 260년 - 장평대전에서 백기가 이끄는 진나라 군대가 조나라 군사 40만 명을 살해한다.
- 기원전 260년: 중국에서 진나라(Qin (state))와 조나라(Zhao (state)) 사이에 장평대전이 벌어지다; 진나라의 결정적인 승리.
- 기원전 259년 - 진(秦)의 초대 국왕(國王) 진 시황제(秦始皇帝)가 태어났다.
- 기원전 256년 - 진이 동주를 멸망시킨다. 초가 노를 멸망시킨다.
- 기원전 249년 - 여불위가 진나라 승상이 된다.
- 기원전 247년 - 진왕 정이 즉위한다.
- 기원전 241년 - 함곡관 전투(기원전 241년), 최 전투. 춘신군에 의해 초가 수춘으로 천도한다.
- 기원전 241년 - 전한 초대황제의 황후, 고황후 여치가 태어났다.
- 기원전 232년 - 중국 초패왕 항우가 태어났다.
- 기원전 205년 - 진 말기의 인물 사마앙(司馬卬)이 사망했다. (추정)
- 기원전 280년 - 전국 시대 중국의 정치철학자 한비가 태어났다.
- 기원전 286년 - 중국 전국 시대 중국 철학자 장자(莊子)가 사망했다.
- 기원전 240년: 5월 15일, 중국 수학자들이 핼리 혜성(Halley's Comet)의 통과를 관측하고 기록했다.
- 기원전 230년: 중국의 진이 한을 정복하다.
- 기원전 227년: 연나라(State of Yan)의 경객(荊軻, Jing Ke)이 진나라(State of Qin)의 영정(嬴政, Ying Zheng) 왕을 암살하려 했으나 실패하다.
- 기원전 225년: 중국의 진나라(State of Qin)가 위나라(State of Wei)를 정복하다.
- 기원전 223년: 중국의 진나라(State of Qin)가 초나라(State of Chu)를 정복하다.
- 기원전 222년: 중국의 진나라(State of Qin)가 연나라(State of Yan)와 조나라(State of Zhao)를 정복하다.
- 기원전 221년: 제나라(State of Qi)를 정복함으로써 진 시황제(秦始皇, Qin Shi Huang)가 북부 베트남을 포함한 중국 전체를 통일하여 진나라(Qin dynasty)를 건국하다.
- 기원전 214년: 중국 진나라의 진 시황제(秦始皇)이 만리장성 건설을 명령했다.
- 기원전 210년: 진 시황제는 불로장생의 영약을 도사들로부터 얻기 위해 제국의 동쪽 끝 지역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사망합니다.
- 기원전 206년: 중국 전역의 사람들이 반란을 일으켜 관리들을 공격하고 군대를 일으켜 점령한 영토의 왕으로 자칭하면서 진(秦)나라가 멸망한다.
- 진 효공(King Zhaoxiang of Qin), 중국 진나라의 왕
- 이빙(李冰, Li Bing (Qin)), 중국 관리이자 기술자
- 이사(李斯, Li Si), 중국 진나라의 승상
- 여불위(Lü Buwei), 중국 상인이자 진나라 승상
- 린샹루(Lin Xiangru), 중국 정치가
- 진시황(秦始皇, Qin Shi Huang), 중국 황제
- 효혜(Xiao He), 중국 정치가이자 한나라 승상
- 장량(張良, Zhang Liang (Western Han)), 중국 전략가이자 정치가
- 백기 (白起), 중국 장군
- 한신, 중국 장군
- 련포, 중국 장군
- 리무, 중국 장군
- 맹천, 중국 장군
- 왕전, 중국 장군
- 항우 (項羽), 중국 진나라 반란군 장군
- 조타, 베트남의 오락 왕국을 정복한 중국 군사령관
- 기원전 300년경 - 호북성의 과점 1호 초묘가 조영되고, 다량의 죽간(과점초간)도 함께 매장된다.
- 기원전 299년경 - 초의 회왕이 진에 억류되고, 뒤를 이어 경양왕이 즉위한다.
- 기원전 296년 - 조의 무령왕이 중산국을 멸망시킨다.
- 무령왕(武靈王)(? - 기원전 295년) - 전국 시대의 조(趙)나라 왕(재위 기원전 326년 - 기원전 298년)·호복기사를 채택하여 조나라를 군사 강국으로 만들었다.
- 맹자(孟子)(기원전 372년? - 기원전 289년) - 전국 시대의 유가(성선설)·『맹자』를 저술하고 인의에 기반한 왕도 정치를 이상으로 삼았다.
- (생몰년 불명) - 전국 시대의 농가의 사상가·군민 평등으로 농경하는 자급자족 사회를 이상으로 삼았다·맹자와의 논쟁으로도 유명하다.
- 장자(莊子)(기원전 369년? - 기원전 286년?) - 전국 시대의 도가의 사상가·제후의 초빙을 거부하고 은거했다·저서 『장자』에서는 만물제동의 사상을 전개했다.
- 굴원(屈原)(기원전 343년 - 기원전 278년) - 전국 시대의 정치가·초나라 회왕의 유폐에 절망하여 멱라강에 몸을 던져 죽었다·『초사』의 대표적인 시인이다.
- 민왕(湣王)(? - 기원전 284년) - 전국 시대의 제(齊)나라 왕(재위 기원전 300년 - 기원전 284년)·진(秦)과 제(齊)의 2강 시대에 동제(東帝)를 자칭했으나 연의 낙의에게 대패했다.
- 맹상군(孟嘗君)(? - 기원전 279년) - 전국 시대의 제나라 공자이자 재상·전국사군 중 한 명·식객을 다수 거느리고 "계명구도"의 고사로 유명하다·염씨의 싸움에서 진나라에 승리했다.
- 낙의(樂毅)(생몰년 불명) - 전국 시대의 연나라 장군으로 소왕(昭王)을 섬겼다·5개국 연합군(조·위·한·진·연)을 지휘하여 맹상군이 없는 제나라를 유린했다.
- 전단(田單)(생몰년 불명) - 전국 시대의 제나라 장수·연나라 낙의에 의해 멸망 직전까지 몰렸던 제나라를 지략으로 구하고 임치 등의 영토를 탈환했다.
- 조사(趙奢)(생몰년 불명) - 전국 시대의 조나라 장군·알여(閼與)의 싸움에서 진나라를 격파했다·아들 조괄의 무능함을 예견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 렴파(廉頗)(생몰년 불명) - 전국 시대의 조나라 장군·인상여와 함께 혜문왕을 섬겼다·인상여와의 "문경지교"의 고사로 알려져 있다.
- 인상여(藺相如)(생몰년 불명) - 전국 시대의 조나라 정치가·렴파와 함께 혜문왕을 섬겼다·「완벽」이나 "면지의 회"의 외교로 알려져 있다.
- 소양왕(昭襄王)(? - 기원전 251년) - 전국 시대의 진(秦)나라 왕(재위 기원전 306년 - 기원전 251년)·영토를 확장하고 동주를 멸망시켰다·제의 민왕(湣王)에 호응하여 서제(西帝)를 자칭했다.
- 범수(范雎)(생몰년 불명) - 전국 시대의 진(秦)나라 정치가·소양왕을 승상으로 섬기며 원교근공책을 주창했다·참언하여 백기를 주살시켰다.
- 백기(白起)(? - 기원전 257년) - 전국 시대의 진나라 장군·조와의 장평대전에서 대승을 거두었다·소양왕을 섬겼으나 범수에게 경계받아 자결했다.
- 평원군(平原君)(? - 기원전 250년) - 전국 시대의 조나라 공자이자 정치가·전국사군 중 한 명·장평대전 패배 후에도 조나라 도읍 한단을 사수했다.
- 공손룡(公孫龍)(기원전 320년경 - 기원전 250년) - 전국 시대의 사상가로 조나라 평원군을 섬겼다·명가의 대표적인 인물로 "백마비마설"이 유명하다.
- 극신(劇辛)(? - 기원전 242년) - 전국 시대의 조나라 출신 연나라 장군·낙의의 협력자·조나라에 공격을 가했으나 방원에게 패배하여 전사했다.
- 방난(龐煖)(생몰년 불명) - 전국 시대의 조나라 장군·사상가·도향왕 밑에서 렴파 출봉 후 수장 장군으로 연나라 극신을 물리치고 합종군을 지휘했다.
- 추연(鄒衍)(기원전 305년경 - 기원전 240년) - 전국 시대의 사상가로 제나라 즉하학파의 한 사람·음양가로 음양오행사상을 대성했다.
- 신릉군(信陵君)(? - 기원전 244년) - 전국 시대의 위나라 공자·정치가·군인·전국사군 중 한 명·5개국 연합군을 이끌고 하외(河外)의 싸움에서 진나라 군대를 격퇴했다.
- 춘신군(春申君)(? - 기원전 238년) - 전국 시대의 초나라 정치가·전국사군 중 한 명·고열왕을 옹립하고 초나라를 재건했으나 최(蕞)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암살당했다.
- 순자(荀子)(기원전 313년? - 기원전 238년?) - 전국 시대의 유가(성악설)·제나라 양왕을 섬긴 즉하학파의 한 사람·후에 초나라 춘신군에게 쓰였다.
- 여불위(呂不韋)(? - 기원전 235년) - 전국 시대의 진나라 정치가·대상인·장향왕을 섬기고 승상이 되었으나 결국 몰락했다·『여씨춘추』를 편찬했다.
- 한비(韓非)(기원전 280년경? - 기원전 233년) - 전국 시대의 사상가·법가의 대표로 『한비자』를 저술했다·진나라에 초빙되었으나 이사(李斯)에게 질투받아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 이목(李牧)(? - 기원전 229년) - 전국 시대의 조나라 장수·의안(宜安)과 번오(番吾)의 싸움에서 진나라를 격퇴했다·쇠퇴하는 조나라를 지탱했으나 진나라의 음모로 처형당했다.
- 경가(荊軻)(? - 기원전 227년) - 전국 시대의 암살자·연나라 태자단의 명을 받고 진왕 정(후의 시황제)의 암살을 모의했으나 실패하고 살해당했다.
- 왕전(王翦)(생몰년 불명) - 전국 시대의 진나라 장군·진왕 정(후의 시황제)을 섬기고 조·연·초를 멸망시키고 왕분과 함께 진나라의 천하 통일에 기여했다.
- 시황제(始皇帝)(기원전 259년 - 기원전 210년) - 진나라의 초대 황제(재위 기원전 246년 - 기원전 210년)·전국 시대를 끝내고 중국을 통일했다.
- 서복(徐福)(생몰년 불명) - 진나라의 방사·삼신산(봉래산, 방장산, 영주산)의 불로장생 약을 시황제에게 선전했다·바다를 건너 일본에 도착했다는 전설이 있다.
- 몽염(蒙恬)(? - 기원전 210년) - 진나라 장군·만리장성을 쌓고 흉노를 오르도스 지방에서 몰아냈다·시황제 사후 부소와 함께 자살을 명령받았다.
- 이사(李斯)(? - 기원전 208년) - 진나라 정치가(승상)·도량형 통일이나 분서갱유 등 진나라 체제 확립에 기여했다·시황제 사후 처형당했다.
- 조고(趙高)(? - 기원전 207년) - 진나라 환관·「간악」의 고사로 알려진 이세황제(호해)에게 근시(近侍)하여 이사를 처형시켰다·자영에게 살해당했다.
- 진승(陳勝)(? - 기원전 209년) - 진말의 반란 지도자·진승·오광의 난으로 장초왕(張楚王)을 자칭했다·진나라 군대에 진압되었으나 반란은 확대되었다.
- 장한(章邯)(? - 기원전 205년) - 진나라 장군·진승·오광의 난을 진압했으나 이 공을 치하받지 못하고 항우에게 항복했다·초한전쟁의 혼란 속에서 자살했다.
- 유방(劉邦)(기원전 256년/기원전 247년 - 기원전 195년) - 전한의 초대 황제(고조)(재위 기원전 202년 - 기원전 195년)·초한의 전투를 제압하고 천하를 통일했다.
- 여치(呂雉)(? - 기원전 180년) - 전한의 고조 유방의 황후·혜제의 어머니·유방의 사후 정권을 마음대로 행사하고 여씨 일족을 등용했다.
- 항우(項羽)(기원전 232년 - 기원전 202년) - 서초의 패왕(재위 기원전 206년 - 기원전 202년)·초한전쟁에서 유방과 싸웠으나 개하의 전투에서 자살했다.
- 한신(韓信)(? - 기원전 196년) - 진말한초의 무장·유방을 섬기고 개하의 전투에서는 항우를 멸망시키는 주력이 되었다·후에 숙청당했다·한의 삼걸 중 한 사람이다.
- 소하(蕭何)(? - 기원전 193년) - 진말한초의 정치가·유방을 섬기고 내정을 담당하여 전한의 승상이 되었다·법전「구장률」을 제정했을 가능성이 있다·한의 삼걸 중 한 사람이다.
- 장량(張良)(? - 기원전 186년) - 진말한초의 정치가·유방을 섬기고 홍문의 회 등에서 활약했다·전한의 성립 후에는 일선을 물러났다·한의 삼걸 중 한 사람이다.
- 진평(陳平)(? - 기원전 178년) - 진말한초의 정치가·유방을 섬기고 초한전쟁에서 모략을 꾸몄다·유방 사후 승상이 되었다.
3. 1. 2. 북방 민족
기원전 3세기 전반부터 후반에 걸쳐 흉노 문화를 대표하는 파지리크 고분군이 알타이 공화국에 조영되었다.[1] 기원전 219년, 흉노는 진의 몽恬에게 패하여 오르도스에서 철수했다.[2] 기원전 209년에는 두만선우가 아들 모돈선우에게 살해당하고, 모돈선우가 흉노의 지배자가 되었다. 모돈선우는 동호를 멸망시키고 월지를 서쪽으로 몰아냈다.3. 2. 서아시아와 지중해
기원전 299년, 로마가 롬바르디 평원에서 전투 중인 틈을 타 삼니움족이 갈리아, 사비니, 에트루리아 동맹국의 용병들을 모아 제3차 삼니움 전쟁을 일으켰다.[1] 기원전 298년 카메리눔 전투에서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바르바투스 지휘하의 로마 공화국군이 삼니움족에게 패했다.[1] 기원전 293년, 로마 군대가 삼니움 영토 중심부로 진입하여 타우라시아, 보비아눔 베투스, 아우피데나 등의 삼니움 도시를 함락했다.[1] 시라쿠사의 왕 아가토클레스가 이탈리아의 그리스인들을 브루티움족에 대항하여 도왔다.[1]기원전 280년, 에피루스의 피르로스 왕이 로마를 정복하고 이탈리아를 자신의 새로운 제국으로 삼고자 이탈리아를 침공했다.[2] 기원전 279년, 피로스는 로마를 결정적으로 패배시키지 못하고 이탈리아에서 철군했다.
기원전 264년 로마 공화국과 카르타고 사이에 제1차 포에니 전쟁이 발발하여 기원전 241년 카르타고의 패배로 끝났다. 로마는 시칠리아와 코르시카를 병합하고 많은 배상금을 요구했다.[1]
기원전 227년, 카르타고 장군 하스드루발 바르카가 카르토 하다슈트(오늘날 카르타헤나)를 건설했다.[1] 기원전 225년, 거대한 갈리아 군대가 텔라몬 전투에서 로마군에게 패배했다.
기원전 219년, 제2차 포에니 전쟁이 시작되었다.[1] 기원전 218년 한니발 바르카가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를 침공했고,[1] 기원전 217년 트라시메누스 호수 전투에서 로마가 패배하면서 퀸투스 파비우스 막시무스가 독재관으로 선출되었다.[1] 기원전 216년 칸나이 전투에서 한니발이 로마 군단을 크게 격파했다.[1] 기원전 212년 로마는 시칠리아의 시라쿠사를 점령했고, 아르키메데스가 이때 살해되었다.[1] 기원전 202년 자마 전투에서 로마가 카르타고를 꺾으면서 제2차 포에니 전쟁이 끝났다.[1] 카르타고는 북아프리카 일부 영토만 유지하게 되었고, 로마에 막대한 배상금을 지불해야 했다.[1]
기원전 281년, 셀레우코스 1세 니카토르가 암살당하자 안티오쿠스 1세 소테르가 셀레우코스 제국의 황제가 되었다.[2]
기원전 274년, 시리아와 남부 아나톨리아에 대한 지배권을 놓고 셀레우코스 왕조의 안티오쿠스 1세 소테르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프톨레마이오스 2세 필라델포스 사이에 제1차 시리아 전쟁이 발발한다.
기원전 246년, 안티오쿠스 2세의 죽음으로 제3차 시리아 전쟁이 촉발되었다. 프톨레마이오스 3세는 셀레우코스 왕조로부터 시리아와 바빌론을 정복했지만, 안티고노스 2세에게 네소스 동맹을 잃는다.
기원전 217년, 안티오쿠스 3세가 제3차 시리아 전쟁에서 레반트를 침략했지만, 라피아 전투에서 프톨레마이오스 4세에게 패배했다.
기원전 214년, 지중해에서는 로마와 마케도니아 간의 제1차 마케도니아 전쟁이 시작되었고, 로마는 페르가몬의 아탈로스 1세와 같은 그리스 동맹국들이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5세의 군대를 공격하도록 부추겼다.
- 아피우스 클라우디우스 카이쿠스, 로마 정치가
- 하밀카르 바르카, 카르타고 장군이자 정치가
- 한니발, 카르타고 장군이자 정치가
- 한노 대왕, 카르타고 정치가
- 카토(대 카토), 로마 정치가이자 작가
- 마시니사, 누미디아 왕
-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로마 장군이자 정치가
- 퀸투스 파비우스 막시무스 베루코수스, 로마 장군이자 정치가
- 가이우스 루타티우스 카툴루스, 로마 장군
- 하스드루발 바르카, 카르타고 장군
- 마고 바르카, 카르타고 장군
- 마니우스 쿠리우스 덴타투스, 로마 장군
- 마르쿠스 아틸리우스 레굴루스, 로마 장군
- 마르쿠스 클라우디우스 마르켈루스, 로마 장군
- 잔티푸스, 그리스 장군
- 스키타이인들이 소그디아나(현재의 우즈베키스탄)을 정복했다.
- 기원전 255년 - 그리스인 디오도토스 1세가 셀레우코스 왕조로부터 독립하여 박트리아 왕국을 건국했다.
- * 수도는 박트라(현 발흐)이며, 그 외에 암다리아 강 북안의 유적이나 남안의 아이 하눔 유적이 유명하다.
- 기원전 248년 - 아르사케스 1세에 의해 파르티아 왕국이 건국되었다.
- 기원전 300년 - 로마에서 오굴니우스 법이 제정됨.
- 기원전 298년 - 제3차 삼니움 전쟁( - 기원전 290년).
- 기원전 287년 - 로마에서 호르텐시우스 법이 제정됨.
- 기원전 286년 - 로마에서 아퀴리우스 법이 제정됨.
- 기원전 280년 - 피로스 전쟁이 시작됨( - 기원전 275년).
- 기원전 280년경 - 로마에서 청동화 아스가 주조됨.
- 기원전 272년 - 로마가 그리스 식민 도시 타렌툼을 점령함(이탈리아 반도 정복).
- 기원전 264년
- * 로마가 마지막 에트루리아인 세력의 거점 볼세니를 함락시킴.
- 기원전 242년 - 로마에서 외국인 담당 법무관(프라이토르 페레그리누스)이 설치됨(만민법의 기원이 됨).
- 기원전 222년 - 메디오라눔이 로마에 정복됨.
- * 기원전 211년경 - 로마에서 데나리우스 은화가 발행됨.
- 기원전 203년 - "마그나 마테르"로서 키벨레 신앙이 로마에 공식적으로 전래됨(키벨레 숭배의 로마 전래).
- 기원전 284년 - 로도스의 거상이 완성된다.
3. 2. 1. 헬레니즘 세계
기원전 294년, 리시마코스가 안티파트로스 2세를 죽이고, 데메트리우스 1세가 마케도니아 왕이 되면서 안티파트리드 왕조의 헬레니즘 그리스 지배가 끝나고 안티고니드 왕조의 통치 시대가 시작되었다.[1]기원전 281년, 그리스에서 아카이아 동맹이 설립되었다.[2] 기원전 279년, 스코르디스키 켈트족에 의해 싱기두눔(오늘날의 베오그라드)과 타우루눔(오늘날의 제문)이 건설되었다. 같은 해, 갈리아 사람들이 마케도니아, 트라키아, 갈라티아로 이동하였고, 그리스 침입 중 마케도니아 왕 프톨레마이오스 케라우노스가 켈트족 지도자 볼기오스의 군대에 의해 전투에서 사망했다. 그러나 그와 브렌누스는 모두 마케도니아 영토에서 소스테네스에 의해 쫓겨났다. 기원전 277년, 리시마키아 전투에서 마케도니아의 안티고노스 2세에 의해 갈리아의 침략이 최종적으로 패배했다.
기원전 243년, 코린토스에 주둔한 마케도니아군에 대한 기습 공격이 일어나면서 아카이아 동맹이 확장되었다.
기원전 222년, 셀라시아 전투에서 스파르타가 패배하여 클레오메네스 전쟁이 끝났다.
기원전 220년, 그리스의 사회 전쟁이 시작되어 마케도니아와 아카이아 동맹이 스파르타와 에톨리아 동맹과 대립하였고, 결국 마케도니아와 아카이아의 승리로 끝나고 각각 영토를 확장했다.
기원전 205년, 크레타 전쟁 (기원전 205년-기원전 200년)이 마케도니아와 그 동맹국들과 그리스의 폴리스 로도스와 그 동맹국들 사이에서 시작되어 로도스의 승리로 끝났다.
기원전 200년, 인도 상인들이 정기적으로 아라비아를 방문한다.


- 시키온의 아라토스, 그리스 정치가
- 2세 아르시노에, 이집트의 공동 통치자
- 마케도니아의 필립 5세, 마케도니아 왕
- 1세 프톨레마이오스, 이집트 파라오
- 2세 프톨레마이오스, 이집트 파라오
- 에피루스의 피르로스, 에피루스 왕
- 기원전 282년 - 아탈로스 왕조 페르가몬 왕국 성립.
- 기원전 281년
- * 코르페디온 전투.
- ** 디아도코이 전쟁의 최후의 전투에서 시리아 왕 셀레우코스 1세가 트라키아 왕 뤼시마코스를 패배시켜 사망하게 한다.
- * 폰토스 왕 미트리다테스 1세가 독립한다.
- 기원전 280년경 - 아카이아 동맹 결성.
- 기원전 279년 - 갈라티아인(켈트인)이 델포이 신전을 약탈하다.
- 기원전 276년 - 안티고노스 왕조 마케도니아 성립.
- 기원전 272년 - 스파르타 포위전, 아르고스 전투, 에피로스 왕 피로스의 전사.
- 기원전 241년 - 페르가몬 국왕 아탈로스 1세가 갈라티아인을 격퇴한다.
- 기원전 215년 - 제1차 마케도니아 전쟁 시작(- 기원전 205년).
- 기원전 300년 - 셀레우코스 왕조의 셀레우코스 1세가 아버지 안티오코스를 기념하여 안티오키아 도시를 건설하다.
- 기원전 290년 - 알렉산드리아에 무세이온이 설립되다.
- 기원전 277년 -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이집트와 셀레우코스 왕조 시리아 사이에 제1차 시리아 전쟁이 발발하다(~기원전 272년).
- 기원전 260년 - 제2차 시리아 전쟁이 발발하다(~기원전 255년).
- 기원전 247년 - 제3차 시리아 전쟁이 발발하다(~기원전 241년).
- 기원전 238년 - 프톨레마이오스 3세에 의해 카노푸스 칙령이 반포되다.
- 기원전 217년 - 라피아 전투가 벌어지다.
- 에피쿠로스(기원전 341년 - 기원전 270년) - 그리스의 헬레니즘 시대 철학자. "아타락시아"를 이상으로 하는 에피쿠로스 학파의 창시자.
- 키티온의 제논(기원전 335년 - 기원전 263년) - 그리스의 헬레니즘 시대 철학자. "아파테이아"를 이상으로 하는 스토아 학파의 창시자.
- 메니포스(생몰년 미상) - 그리스의 키니코스 학파 철학자. 풍자가.
- 헤로필로스(기원전 335년 - 기원전 280년) - 그리스의 의학자. 알렉산드리아 의학교를 설립하고, 인체 해부에 기반한 이론을 구축함.
- Zenodotus영어(기원전 325년경 - 기원전 260년경) -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초대 관장. 호메로스 저서의 교정으로 유명함.
- 유클리데스(기원전 330년경 - 기원전 275년경) - 그리스의 수학자. 『원론』에서 유클리드 기하학을 완성함.
- 안티고노스 2세 고나타스(기원전 319년 - 기원전 239년) - 안티고노스 왕조 마케도니아의 국왕(재위 기원전 277년 - 기원전 239년). 갈라티아인을 격퇴함.
- 피로스(기원전 319년 - 기원전 272년) - 그리스의 에피로스 왕, 마케도니아 왕. 남이탈리아를 둘러싸고 로마와 싸움. "피로스의 승리"로도 유명함.
- 알케시라오스(기원전 316년/기원전 315년경 - 기원전 241년/기원전 240년경) - 그리스 철학자. 아카데메이아 학두. 에포케와 회의주의를 학파에 도입함.
- 테오크리토스(기원전 315년경 - 기원전 250년경) - 시칠리아 출신의 시인. "목가"의 창시자.
- 사모스의 아리스타르코스(기원전 310년 - 기원전 230년경) - 그리스의 천문학자. 『태양과 달의 크기와 거리에 대해』에서 지동설을 제창함.
- 칼리마코스(기원전 310년/기원전 305년 - 기원전 240년) - 이집트의 시인, 비평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도서 목록 『피케나스』를 작성함.
- 프톨레마이오스 2세(기원전 308년 - 기원전 246년) -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이집트의 국왕(재위 기원전 288년 - 기원전 246년). 칠십인역 성서의 번역을 명령함.
- 에라시스트라토스(기원전 304년경 - 기원전 250년경) - 케오스 섬 출신의 의학자. 대뇌와 소뇌의 구분 및 순환기 등을 연구하여 최초의 생리학자로 여겨짐.
- 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기원전 3세기 초 - 기원전 246년 이후) -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제2대 도서관장. 시인으로 『아르고나우티카』를 저술함.
- 시라쿠사의 아르키메데스(기원전 287년 - 기원전 212년) - 시칠리아의 수학자, 물리학자. "부력의 원리"와 "원주율의 계산"으로 유명함.
- 크테시비오스(활동 시기 기원전 285년 - 기원전 222년경) -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박물관장. 펌프와 공기포로 "기계역학의 아버지"라 불림.
- 솔로이의 크리시포스(기원전 280년 - 기원전 206년) - 그리스의 스토아 학파 철학자. 메가라 학파의 영향을 받아 명제 논리학을 구축함.
- 에라토스테네스(기원전 276년경 - 기원전 194년경) -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제3대 도서관장. 천문학자, 수학자, 지리학자. 지구의 측정을 수행함.
- 페르가의 아폴로니오스(기원전 262년경 - 기원전 190년경) - 그리스의 수학자. 『원추곡선론』의 저자.
- 비잔티움의 필론(기원전 260년 - 기원전 180년) - 그리스의 수학자, 기술자, 여행가. "세계 7대 불가사의"를 다룸.
- 안티오코스 3세(기원전 241년 - 기원전 187년) - 셀레우코스 왕조의 국왕(재위 기원전 223년 - 기원전 187년). 동방에서 영토 확장. 로마와의 전쟁에서 패배함.
3. 2. 2. 로마와 카르타고
기원전 264년 로마 공화국과 카르타고 사이에 제1차 포에니 전쟁이 발발했다.[1] 이 전쟁은 기원전 241년 카르타고의 패배로 끝났으며, 로마는 시칠리아와 코르시카를 병합하고 많은 배상금을 요구했다.[1]기원전 227년, 카르타고 장군 하스드루발 바르카가 카르토 하다슈트(오늘날 카르타헤나)를 건설했다.[1]
기원전 219년, 제2차 포에니 전쟁이 시작되었다.[1] 기원전 218년 한니발 바르카가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를 침공했고,[1] 기원전 217년 트라시메누스 호수 전투에서 로마가 패배하면서 퀸투스 파비우스 막시무스가 독재관으로 선출되었다.[1] 기원전 216년 칸나이 전투에서 한니발이 로마 군단을 크게 격파했다.[1] 기원전 212년 로마는 시칠리아의 시라쿠사를 점령했고, 아르키메데스가 이때 살해되었다.[1] 기원전 202년 자마 전투에서 로마가 카르타고를 꺾으면서 제2차 포에니 전쟁이 끝났다.[1] 카르타고는 북아프리카 일부 영토만 유지하게 되었고, 로마에 막대한 배상금을 지불해야 했다.[1]
3. 3. 남아시아
인도 상인들이 정기적으로 아라비아를 방문했다.[1]- 기원전 273년 – 기원전 232년: 아소카 대왕이 마우리아 제국을 통치했다.[1]
- 기원전 268년경 - 마우리아 제국의 3대 왕 아소카왕이 즉위하였다.[1]
- 기원전 265년: 아소카 대왕과 칼링가 왕국 사이에 칼링가 전쟁이 일어나다.[1]
- 기원전 261년경 - 아소카왕이 칼링가를 정복하였다.[1]
- 기원전 260년: 아소카가 아소카 칙령을 새기다.[1]
- 기원전 256년경 - 스리랑카에 불교가 전래되었다.[1]
- 기원전 244년경 - 제3차 불경 결집이 열렸다.[1]
- 기원전 230년: 시무카(Simuka)가 마우리아 왕조의 지배에서 독립을 선포하고 사타바하나 제국을 건설하다.[1]
- 빈두사라가 아버지 찬드라굽타 마우리아의 뒤를 이어 마우리아 제국의 황제가 된다.[1]
- 주요 인물
인물 | 설명 |
---|---|
아소카 | 마우리아 제국의 인도 통치자[1] |
빈두사라 | 마우리아 제국 통치자[1] |
찬드라굽타 마우리아 | 인도 마우리아 왕조의 초대 왕(재위 기원전 317년경 - 기원전 293년경) · 알렉산드로스 3세와 친분이 있었을 가능성 있음[1] |
카우틸리아 | 찬드라굽타 마우리아의 재상이자 군사 · 『아르타샤스트라』를 저술하여 "인도의 마키아벨리"라고 불림[1] |
아쇼카 | 인도 마우리아 왕조의 제3대 왕(재위 기원전 268년 - 기원전 232년) · "달마의 정치"를 실시했다고 전해짐[1] |
인도의 불교 승려 · 아쇼카 왕을 섬기며 불전 결집을 지휘 · 마힌다의 스승[1] | |
마힌다 | 스리랑카에 불교를 전파한 비구(장로) · 인도 아쇼카 왕의 왕자(혹은 동생)로 여겨짐[1] |
메가스테네스 | 셀레우코스 왕조를 섬긴 그리스인 사절 · 마우리아 왕조에 파견되어 인도의 내정을 기록한 『인디카』를 저술[1] |
4. 문화
- 에라토스테네스는 지구의 둘레를 정확하게 계산하고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를 고안했다.[1]
- 프톨레마이오스 3세의 카누푸스 비석에는 이집트의 윤년이 적용되었다. 윤년은 카이사르에 의해 기원전 55년에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전까지는 이러한 방식으로 적용되었다.
- 최초의 로마식 해시계가 기원전 293년에 등장했다.[2]
- 아르키메데스가 아르키메데스의 나선을 발명했다.
- 오늘날에도 사용되는 가장 오래된 알고리즘인 유클리드 알고리즘은 유클리드에 의해 소개되었다.
- 알렉산드리아에서 활동한 그리스 기술자인 크테시비우스가 수압 파이프 오르간을 발명했다.
- 그리스인들이 개발한 천체의 모형인 천구의가 교육 도구로 사용되었다.
- 고대 그리스인들이 회전식 맷돌을 발명했다.
- 로도스의 아폴로니우스, 아라투스, 칼리마쿠스, 그나이우스 나에비우스, 헤로다스, 메난드로스, 메니푸스, 플라우투스, 테오크리토스, 티마이오스, 페르가의 아폴로니우스, 아르케실라오스, 아르키메데스, 사모스의 아리스타르코스, 아리스틸루스, 베로수스, 사모스의 코논, 파레론의 데메트리오스, 디카이아르코스, 에피쿠로스, 에라토스테네스, 유클리드, 마네토, 비잔티움의 필론, 피론, 테오프라스토스, 플리우스의 티몬, 키티온의 제논, 제노도토스 등의 인물들이 활동했다.
4. 1. 동아시아
중국에서는 기원전 2세기부터 바둑이 널리 보급되었다.[1] 진시황의 무덤에서 정교한 기계식 인형극이 발견되었고, 이빙은 기원전 256년에 두장연 관개 시스템을 건설했다. 비단은 중국에서 유럽으로 수출되었다.[2] 이 시기에는 송옥, 굴원, 한비, 맹자, 순관 등의 사상가와 학자들이 활동했다.일본에서는 야요이 시대가 발전하였으며, 방형주구묘·방형저분구묘라고 불리는 방구묘와 원구묘가 있었다. 북부 규슈에서는 옹관묘가 많았고, 킨키 지방에서는 방구묘가 많았다. 세토 동부 지역에서는 원구묘가 출현하였다. 혼슈 북부에서 홋카이도에서는 속조몬 시대가 이어져 수렵·어로 생활이 계속되었다.
4. 1. 1. 한반도
기원전 3세기의 한반도에 대한 내용은 주어진 자료에 나타나 있지 않다.4. 1. 2. 중국
기원전 2세기부터 바둑이 중국에서 널리 보급되었다.[1] 진시황의 무덤에서 정교한 기계식 인형극이 발견되었고, 이빙은 기원전 256년에 두장연 관개 시스템을 건설했다. 비단은 중국에서 유럽으로 수출되었다.[2]이 시기에는 송옥, 굴원, 한비, 맹자, 순관 등의 사상가와 학자들이 활동했다.
4. 2. 남아시아
- 인도 남부에서 용광로 강철(Crucible steel)이 처음 생산되었다.
- 인도에서 발가락형 등자(Toe stirrup)의 가장 초기 형태가 발견되었다.
- 인도에서 아연 광석에서 아연을 제련하는 아연 채광(Zinc mining)이 처음으로 이루어졌다.
- 인도 마디아프라데시(Madhya Pradesh)주 산치(Sanchi)의 산치 대탑(Great Stupa)은 마우리아 왕조(Maurya period) 찬드라굽타 마우리아(Chandragupta Maurya) 왕에 의해 건립되었다.
- 타밀어 문학인 상감 문학(Sangam literature)이 기원전 300년에서 서기 100년 사이에 만들어졌다.
참조
[1]
서적
Natural History
[2]
논문
Evolution of Water Lifting Devices (Pumps) over the Centuries Worldwide
20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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