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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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2차 냉전은 1950년대에 처음 사용된 용어로, 냉전 시기 이후 미국과 소련 간의 긴장 관계를 지칭하며, 1970년대 중반, 1979년부터 1985년, 1985년부터 1991년까지의 시기를 포함한다. 1980년대 후반 소련의 개혁과 동유럽 혁명, 소련 붕괴로 냉전이 종식된 후에도,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의 확장, 테러,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미국, 러시아, 중국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 용어가 다시 사용되고 있다. 이 용어의 사용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며, 냉전과 유사한 긴장이 존재하지만, 차이점도 있다는 주장과, 냉전이 아닌 다른 형태로 긴장이 전개되고 있다는 반론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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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냉전 | |
|---|---|
| 개요 | |
![]() | |
| 시기 | 21세기 |
| 주요 참가국 | 미국과 그 동맹국 중국과 그 동맹국 러시아와 그 동맹국 |
| 원인 |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지정학적 긴장 고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2년)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견제 정보 기술 및 사이버 공간에서의 경쟁 |
| 특징 | 경제적 상호 의존성 증가 비군사적 수단 (경제 제재, 사이버 공격, 정보전)의 활용 다극 체제로의 전환 |
| 영향 | 국제 협력 약화 군비 경쟁 심화 지역 분쟁의 확대 세계화의 후퇴 가능성 |
| 관련 용어 | |
| 다른 이름 | 제2차 냉전 신냉전 2.0 |
| 유사 개념 | 미중 관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탈냉전 |
| 주요 사건 및 현상 | |
| 지정학적 사건 | 2008년 러시아-조지아 전쟁 2014년 크림 위기 남중국해 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2년) |
| 경제적 경쟁 | 미중 무역 전쟁 일대일로 기술 패권 경쟁 |
| 정보전 및 사이버전 |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 (2016년) 사이버 공격 가짜 뉴스 유포 |
| 논쟁 | |
| '신냉전' 용어 사용에 대한 비판 | 냉전 시대와의 차이점 강조 (경제적 상호 의존성, 다극 체제) '신냉전' 용어가 상황을 단순화하고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다는 우려 |
| 주요 인물 및 기관 | |
| 미국 | 조 바이든 국무부 국방부 |
| 중국 | 시진핑 중국 공산당 인민해방군 |
| 러시아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연방 정부 러시아군 |
2. 과거 용례
"신냉전"이라는 표현은 1955년 존 포스터 덜레스 국무장관과 1956년 소련의 선전이 냉전의 재개를 촉진하고 있다는 뉴욕 타임스의 경고에서 처음 사용되었다.[392] 프레드 할리데이,[396][397] 앨런 M. 월드,[398] 데이비드 S. 페인터,[399] 노엄 촘스키[400]와 같은 학자들은 1979년~1985년 및 1985년~1991년 냉전 시기를 지칭하기 위해 이 용어를 사용했다.[393][394][395] 다른 자료들[401][402]에서는 1970년대 중반의 냉전을 언급하기 위해 유사한 용어를 사용했다.
1998년 5월, 조지 케넌은 미국 상원이 폴란드, 헝가리, 체코를 포함한 NATO 확장에 대한 투표를 "새로운 냉전의 시작"으로 묘사하며 "러시아인들이 점차적으로 반발할 것이며 그들의 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측했다.[405] 2001년, 외교 정책 및 안보 전문가 제임스 M. 린지와 이보 달더는 테러에 대한 방지를 "새로운 냉전"으로 묘사했다.[406] 2008년 2월, 영국 저널리스트 에드워드 루카스는 러시아와 서방 사이의 새로운 냉전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적었다.[407]
"제2차 냉전" 또는 "신냉전"이라는 용어는 다양한 국제 관계 상황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되어 왔다. 이 용어는 냉전 시대와 유사한 긴장, 대립, 경쟁 관계를 나타내지만, 그 구체적인 대상과 시기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칼럼니스트 윌리엄 사파이어는 1975년 뉴욕 타임스 사설에서 리처드 닉슨 행정부의 소련과의 데탕트 정책이 실패한 뒤 "제2차 냉전"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했다.[403] 학자 고든 H. 창은 2007년에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과 마오쩌둥 중국 공산당 주석 간의 1972년 회담 이후의 냉전 시기를 "제2차 냉전"이라고 표현했다.[404] "제2차 냉전"(Cold War II)이라는 단어는 원래 1970년대 후반,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의 방중과 미소 데탕트로 변화된 세계 정세를 나타내는 것이었다.[174][175]
3. 실제성 여부
그러나 다른 자료들에서는, 과거 냉전과 유사한 정도의 긴장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로잔스키와 살만은 2015년 3월 잡지에서 다른 냉전이 발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한 이유를 피력했다.[408] 2015년 10월 로렌스 솔로몬은 파이낸셜 포스트에 제2차 냉전이 발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개진했다.[409]
2016년 스트레이츠 타임스의 사설에서, 코 키안 벵은 미국 주도 동맹 대 베이징과 모스크바 간의 "신 냉전"이라는 문구가 처음에는 중국에서 지지를 얻지 못했다고 썼다. 이는 미국이 북한에 대응하기 위해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를 한국에 배치하겠다고 발표한 2016년 이후 바뀌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는 이 첨단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너무 가깝다고 생각했다. 미국은 또한 필리핀 대 중국에 대한 남중국해에서의 필리핀에 유리한 재판소 판결을 지지했다. 이후 "신 냉전"이라는 용어가 중국 언론에 더 자주 등장했다.[24][25]
2019년 6월, 남캘리포니아 대학교(USC) 교수 스티븐 라미와 로버트 D. 잉글리시는 "신 냉전"이 세계화, 지구 온난화, 세계 빈곤, 경제적 불평등 증가, 극우 우익 포퓰리즘과 같은 더 큰 문제들로부터 정당들의 관심을 분산시킬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그러나 라미는 신 냉전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말했고, 잉글리시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잉글리시는 사이버 전쟁에서 중국이 러시아보다 훨씬 더 큰 위협을 가하지만, 미국과 같은 자유주의 국가 내부의 극우 포퓰리즘만큼 심각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26]
2021년 9월 유엔 총회에서,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미국이 "신 냉전이나 경직된 블록으로 분열된 세상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다른 분야에서 격렬한 이견이 있더라도, 우리가 실패하면 우리 모두가 그 결과를 겪을 것이기" 때문에 "공동의 과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어떤 국가와도"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7][28]
2022년 5월 초, 후버 연구소 선임 연구원 나이얼 퍼거슨은 밀켄 연구소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냉전 2가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고 말했다.[155] 같은 달 말, 미크로네시아 연방 대통령 데이비드 파누엘로는 중국과 10개 섬나라 간의 제안된 협력 협정에 반대하며, 그것이 "중국과 서방 간의 새로운 '냉전'"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 용어를 사용했다.[29]
2022년 6월, 언론인 마이클 허쉬는 NATO(북대서양 조약 기구) 지도자들과 중국 및 그 동맹국 러시아 사이의 긴장을 지칭하기 위해 "[세계적인] 냉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그는 또한 2022년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새로운 냉전의 부상 요인 중 하나로 언급했다.[30]
2022년 7월, 제임스 트라웁은 원래 냉전 시대에 조직된 중립국 포럼인 비동맹 운동의 아이디어가 현재의 긴장에 대한 개발도상국의 민주주의 국가들의 반응을 이해하는 데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논의하면서 이 용어를 사용했다.[31] 같은 달에 프랑스, 미국, 러시아는 아프리카에서 고위급, 다국적 외교 방문을 계획했다.[32]
2022년 7월호 인터이코노믹스 저널에 실린 기사는 "서방과 동방 간의 새로운 냉전의 시작" 가능성을 언급했다.[33]
2022년 8월, 이스라엘 신문 하레츠의 분석 기사는 미국의 "러시아 및 중국과의 공개 대결"을 지칭하기 위해 이 용어를 사용했다. [34] 같은 달, 카트리나 밴덴 휴벨은 미국 정치인들 사이에서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새로운 냉전에 대한 반사적인 초당적 포용"으로 인식되는 것에 대해 경고하면서 이 용어를 사용했다.[35]
2022년 9월, 그리스 토목 기사이자 정치인인 안나 디아만토풀루는 서방이 러시아와 중국에게 더 큰 세계적 이점을 줄 수 있는 도전을 극복하지 못하면 "새로운 냉전"을 잃을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36]
2023년 9월,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미국과 중국, 러시아, 북한을 포함한 "국가 연합" 사이의 "신 냉전" 진입에 대응하여 국내 핵무기 생산의 가속화를 촉구했다.[37]
2023년 12월, 국제 통화 기금(IMF)의 부총재 기타 고피나트는 미국과 유럽 동맹국, 중국과 러시아에 의해 각각 형성된 두 개의 권력 블록 간의 심화되는 "분열"이 "냉전 2"로 이어져, 최대 7조달러 달러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38][39][40][41]
2024년 6월 더 디플로맷 기사에서, 본 대학교 교수 막시밀리안 메이어와 야기엘론 대학교 교수 에밀리안 카발스키는 중국-러시아 관계가 이전보다 더 강해졌다고 언급했다.[42]
미래에 냉전과 유사한 세계적 긴장 시대가 올 수 있는지에 대해 출처들은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86][87][88][89][90] 다른 출처들은 2014년 러시아, 미국, 그리고 그 동맹국들 간에 극적으로 격화된 지속적인 긴장, 적대 행위, 정치적 경쟁을 설명하기 위해 이 용어를 사용해 왔다.[84]
스티븐 F. 코헨,[91] 로버트 D. 크레인,[92] 알렉스 바탄카[93]는 모두 "미-러 냉전"이라고 언급했다.
이 용어에 반대하는 출처들은 러시아와 서방 간의 새로운 긴장이 냉전 시대의 긴장과 유사한 점이 있지만, 중요한 차이점도 있다고 주장하며,[94] 러시아에 벨라루스와 중앙아시아와 같이 직접적인 군사 행동이 발생하지 않은 새로운 영향력 행사 방안을 제공한다고 말한다.[95]
2014년 6월, 북마케도니아 국방부는 "냉전 2"라는 용어가 부적절하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게재했다.[96]
2016년 2월, 뮌헨 안보 회의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NATO와 러시아가 "냉전 상황에 있지도 않지만, 냉전 종식 시점에 구축했던 파트너십도 아니다"라고 말했고,[97]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NATO의 러시아에 대한 정책에 대해 "새로운 냉전으로 회귀했다"고 말했다.[98] 2016년 10월과 2017년 3월, 스톨텐베르그는 NATO가 러시아와 "새로운 냉전"이나 "새로운 군비 경쟁"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99][100]
2016년 2월, 국립연구대학교 경제학부의 학자이자 하버드 대학교 방문학자인 유발 웨버는 ''E-International Relations''에 "세계는 냉전 2에 진입하고 있지 않다"고 글을 썼다.[101]
2016년 9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현재의 긴장이 냉전과 비교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이념적 분열이 없다는 점을 언급했다.[102]
2016년 8월, ''아메리칸 컨서버티브'' 잡지의 다니엘 라리슨은 러시아와 미국 간의 긴장이 "새로운 냉전"을 구성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103] 2016년 12월, 앤드루 쿠친스는 이 용어가 냉전보다 더 위험할 수 있으므로 "현재의 갈등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104]
2017년 8월,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미국과 러시아가 또 다른 냉전을 벌이고 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105] 이스트앵글리아 대학교 졸업생 올리버 스튜어드[106]와 카시미르 풀라스키 재단 선임 연구원 스타니스와프 코지에이[107]는 2017년에 러시아의 군사 훈련인 자파드 2017 훈련을 새로운 냉전의 일부로 간주했다.
2018년 3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새로운 냉전이 시작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분석가가 아니다. 그들은 선전을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108] 마이클 코프먼은 러시아에게 새로운 냉전은 "국제 질서에서 강대국으로서의 생존, 그리고 러시아 제국의 잔재를 유지하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라일 골드스타인은 러시아-조지아 전쟁과 2014년 이후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 개입의 상황이 "새로운 냉전에 필요한 줄거리를 제공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주장한다.[109] 2018년 3월, 스티븐 월트[110]와 오드 아르네 베스타드[111]는 러시아와 서방 간의 긴장 고조에 이 용어를 적용하는 것을 비판했다.
2018년 10월, 파벨 펠겐하우어는 새로운 냉전이 중거리 핵 전력(INF) 조약과 다른 냉전 시대 조약을 무의미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112] 2019년 2월,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INF 조약 탈퇴가 "새로운 냉전"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117][113][114][115]
타스 통신사는 세르게이 라브로프의 말을 인용하여 "새로운 냉전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미국이 저위력 핵탄두 개발이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증가시켰다고 덧붙였다.[117]
2024년 7월, 미국이 2026년부터 미사일을 독일에 배치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한 후,[118]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우리는 냉전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119]
국제 정치 저널에 기고한 학자 배리 부잔은 제1차 냉전과 마찬가지로, 제2차 냉전은 상호확증파괴와 핵 억지를 통한 핵무기로 인해 초강대국 간의 "열전"으로 번지는 것을 억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153] 부잔은 또한 제1차 냉전과 제2차 냉전 모두에서 대리전과 반(半)대리전이 발견된다고 분석했다.[153]
역사학자 앤서니 비버는 2022년 10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분명해진 "독재 대 민주주의" 방향으로의 변화가 있다고 말했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이 냉전은 첫 번째 냉전보다 "훨씬 더 무섭다"고 하며, 새로운 냉전의 "가장 우려스러운 측면 중 하나"는 외교 협정에 대한 완전한 무시라고 말했다.[154] 니얼 퍼거슨은 "냉전 II는 다르다. 냉전 II에서는 중국이 선임 파트너이고 러시아가 주니어 파트너이기 때문이다."[155]라고 말했으며, "냉전 II에서는 첫 번째 열전이 아시아가 아닌 유럽에서 발발한다."[155]고 덧붙였다.
2023년 9월의 '지정학(Geopolitics)' 저널 기사에 따르면 또 다른 차이점은 제2차 냉전 초기에 더 높은 경제적 상호 의존성이 있다는 것이다.[156]
4. 용어의 사용
4. 1. 미국-중국 관계

미국 국방부 고위 관계자 제드 밥빈(Jed Babbin),[43] 예일 대학교 교수 데이비드 겔런터(David Gelernter),[44] ''퍼스트포스트''(Firstpost) 편집자 R. 자가나탄(R. Jagannathan), 남아시아 분석 그룹(South Asia Analysis Group)의 수바시 카필라(Subhash Kapila), 전 오스트레일리아 총리 케빈 러드(Kevin Rudd)[47] 등은 2000년대와 2010년대의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을 지칭하기 위해 이 용어("'''태평양 냉전'''"이라는 용어를 가끔 사용)를 사용했다.[43]
도널드 트럼프는 2017년 1월 20일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했으며, 대선 운동 기간 동안 중국을 위협으로 간주한다고 반복적으로 말해 "중국과의 신냉전" 가능성에 대한 추측을 증폭시켰다.[51][52][53] 클레어몬트 매케나 칼리지의 교수 민신 페이는 트럼프의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승리가 그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54] 2017년 3월, ''월간 리뷰''는 "트럼프 행정부의 부상으로 러시아와의 신냉전이 보류되었다"고 말하며, 트럼프 행정부가 주요 경쟁자로서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55]
2018년 7월, CIA 동아시아 미션 센터의 부국장 마이클 콜린스는 콜로라도에서 열린 아스펜 안보 포럼에서 최고 지도자이자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인 시진핑 치하의 중국이 전쟁을 원하지 않으면서도 미국을 상대로 "조용한 종류의 냉전"을 벌이고 있으며, 미국을 주요 세계 강국으로 대체하려 한다고 말했다.[56] 2018년 10월, 홍콩 링난 대학교의 장바오후이 교수는 ''뉴욕 타임스''에 허드슨 연구소에서 열린 미국 부통령 마이크 펜스의 연설이 "새로운 냉전의 선언처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57]
2019년 1월, 신미국안보센터의 로버트 D. 카플란은 "이는 다름 아닌 새로운 냉전이다. 미국 군함의 유지 보수 기록, 펜타곤 인원 기록 등에 대한 중국의 끊임없는 컴퓨터 해킹은 다른 수단에 의한 전쟁을 구성한다. 이 상황은 수십 년 동안 지속될 것이며, 악화될 뿐이다"라고 썼다.[58]
2019년 2월, 보스턴 대학교의 부교수인 조슈아 시프린슨은 신냉전에 대한 우려가 "과장되었다"고 말하며, 미중 관계는 기존 냉전 시대의 미소 관계와 다르며, 이념이 양자 관계에서 덜 두드러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59]
2019년 6월, 학자 스티븐 베르타임은 트럼프 대통령을 "외국인 혐오자"라고 부르며, 트럼프의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이 새로운 냉전의 위험을 높였다고 비판했다.[60][61]
2019년 8월, 중국 국제문제연구소의 위안펑은 2007-2008년 세계 금융 위기가 "세계 질서의 변화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위안펑은 양국 간의 새로운 냉전과 세계 강국 경쟁이 "초강대국 대 주요 강대국"에서 "1위 대 2위"로 전환될 가능성을 예측했다. 반면, 학자 주펑은 그들의 "전략적 경쟁"이 새로운 냉전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펑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대만 해협 문제 및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공격적인 접근 방식에도 불구하고 미중 관계가 긍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62]
2020년 1월, 칼럼니스트이자 역사가인 나이얼 퍼거슨은 중국이 이 냉전의 주요 주체 중 하나이며, 그 힘은 "군사력보다는 경제력"이며 러시아의 역할은 "매우 작다"고 말했다.[63] 퍼거슨은 "[1950년대]와 비교하면 역할이 역전되었다. 이제 중국은 거인이고 러시아는 비열한 조수이다. 시진핑 치하의 중국은 마르크스와 레닌의 교리에 놀랍도록 충실하다."라고 썼다.[63] 퍼거슨은 이 냉전이 미국이 "중국과 매우 밀접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원래의 냉전과는 다르다고 썼다. 그는 또한 새로운 냉전이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 협정을 체결했을 때 "무역에서 기술로 전환되었다"고 썼다.[63]
2020년 2월 ''재팬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퍼거슨은 미국이 혼자서 "관세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아시아 및 유럽 동맹국과 지능적으로 협력"하여 중국을 "봉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64]
2020년 5월 24일, 중국 외교부장 왕이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긴장이 고조된 후 미국과의 관계가 "새로운 냉전의 문턱"에 있다고 말했다.[65]
2020년 6월, 보스턴 칼리지 정치학자 로버트 S. 로스는 미국과 중국이 "경쟁할 운명"이지만 "폭력적인 갈등이나 냉전을 겪을 운명은 아니다"라고 썼다.[66] 7월, 로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의 완전한 디커플링을 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67]
2020년 8월, 라 트로브 대학교 교수 닉 비슬리는 미중 경쟁이 "냉전이 아니라" "더 복잡하고 관리하기 어려우며 훨씬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썼다.[68]
2020년 9월,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는 트럼프 치하의 미국과 시진핑 치하의 중국 간의 긴장 고조가 세계에 비용이 많이 드는 "거대한 분열"로 이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시진핑은 "중국은 어떤 국가와도 냉전이나 열전을 벌일 의사가 없다"고 답했다.[69]
2021년 3월, 컬럼비아 대학교 교수 토마스 J. 크리스텐센은 미국과 중국 간의 냉전이 원래의 냉전에 비해 "그럴 것 같지 않다"고 썼는데, 그 이유로 중국이 "글로벌 생산 사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권위주의 대 자유 민주주의 구도가 없다는 점을 들었다.[70]
2021년 9월, 포르투갈 전 국방 및 외무 장관 파울루 포르타스는 오커스 안보 협정 발표를 새로운 냉전의 공식적인 시작점으로 묘사했다.[71]
2021년 11월 7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가 안보 보좌관 제이크 설리번은 미국이 더 이상 중국에서 체제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72] 이는 이전 미국 행정부가 추구했던 중국 정책에서 분명히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설리번은 미국은 중국과의 새로운 냉전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로운 공존의 시스템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73]
2021년 11월, 할 브랜즈와 예일 대학교 교수 존 루이스 개디스는 미국과 중국이 "자신들만의 새로운 냉전"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은 더 이상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썼다.[74]
모닝 컨설트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 응답자의 15%, 중국 응답자의 16%만이 양국이 냉전 상태에 있다고 생각하며, 대부분은 오히려 경쟁으로 분류하고 있다.[75]
2022년 8월, 중국 외교부는 미국 하원 의장 낸시 펠로시의 대만 방문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특히 미국이 " '새로운 냉전'을 추구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76]
2022년 11월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바이든과 시진핑의 회담 이후, 바이든은 기자들에게 "새로운 냉전이 있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77][78]
2022년 12월 미국 하원의장으로 선출되기 직전에 게재된 사설에서 케빈 매카시는 "중국과 미국은 냉전에 갇혀 있다"고 썼다.[79]
2023년 초, 호르헤 하이네 전 칠레 주중 대사는 미국과 중국 간의 새로운 냉전이 "점점 더 많은 컨센서스"로 나타났다고 말했다.[80]
2016년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aits Times)의 사설에서, 코 키안 벵은 미국 주도 동맹 대 베이징과 모스크바 간의 "신 냉전"이라는 문구가 처음에는 중국에서 지지를 얻지 못했다고 썼다. 이는 미국이 북한에 대응하기 위해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를 한국에 배치하겠다고 발표한 2016년 이후 바뀌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는 이 첨단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너무 가깝다고 생각했다. 미국은 또한 필리핀 대 중국(Philippines v. China)에 대한 남중국해에서의 필리핀에 유리한 재판소 판결을 지지했다. 이후 "신 냉전"이라는 용어가 중국 언론에 더 자주 등장했다.[24][25]
2019년 6월, 남캘리포니아 대학교(USC) 교수 스티븐 라미(Steven Lamy)와 로버트 D. 잉글리시(Robert D. English)는 "신 냉전"이 세계화, 지구 온난화, 세계 빈곤, 경제적 불평등 증가, 극우 우익 포퓰리즘과 같은 더 큰 문제들로부터 정당들의 관심을 분산시킬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그러나 라미는 신 냉전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말했고, 잉글리시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잉글리시는 사이버 전쟁에서 중국이 러시아보다 훨씬 더 큰 위협을 가하지만, 미국과 같은 자유주의 국가 내부의 극우 포퓰리즘만큼 심각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26]
2021년 9월 유엔 총회에서,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미국이 "신 냉전이나 경직된 블록으로 분열된 세상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다른 분야에서 격렬한 이견이 있더라도, 우리가 실패하면 우리 모두가 그 결과를 겪을 것이기" 때문에 "공동의 과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어떤 국가와도"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7][28]
2022년 5월 초, 후버 연구소(Hoover Institution) 선임 연구원 나이얼 퍼거슨(Niall Ferguson)은 밀켄 연구소(Milken Institute)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냉전 2가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고 말했다.[155] 같은 달 말, 미크로네시아 연방(President of the Federated States of Micronesia) 대통령 데이비드 파누엘로(David Panuelo)는 중국과 10개 섬나라 간의 제안된 협력 협정에 반대하며, 그것이 "중국과 서방 간의 새로운 '냉전'"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 용어를 사용했다.[29]
2022년 6월, 언론인 마이클 허쉬(Michael Hirsh)는 NATO(북대서양 조약 기구) 지도자들과 중국 및 그 동맹국 러시아 사이의 긴장을 지칭하기 위해 "[세계적인] 냉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이 두 나라는 모두 초강대국으로서의 미국의 역할을 훼손하려 노력하고 있다. 허쉬는 또한 새로운 냉전의 원인 중 하나로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 증가를 인용했으며, 이는 NATO가 중국의 "규칙 기반 국제 질서에 대한 체계적인 도전"을 언급한 것에서 나타났다.[30]
2021년 3월 25일,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기자 회견에서 미국-중국 관계를 "21세기의 민주주의와 독재 사이의 전쟁"[157][158][159][160][161]으로 정의했으며, 다음 날인 26일 백악관에서 이를 공식 발표했다.[162] 일본 언론에서는 "민주주의와 전제주의의 투쟁"[163] 또는 "민주주의와 권위주의의 충돌"[164] 등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2023년 3월 22일, 중국 공산당 총서기 시진핑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정상 회담을 가졌고, 회담 후 중국 외교부는 "중·러 양국의 관계는 역사상 최고 수준에 달했으며, 함께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견제한다"[166]고 성명했다.
2019년 4월 29일, 미국의 미국 국무부 정책 기획 본부장 Kiron Skinner영어는 '미소 냉전 시대, 우리의 싸움은 서방 가족 간의 싸움과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앞으로 미국은 역사상 처음으로 "백인 (코카서스 인종) 문명"이 아닌 "중국 문명"과의 대결을 준비해 갈 것이다'라고 표명했다. 이는 미중 냉전을 "문명 충돌"로 정의했다.[251][252][253][254]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2021년 3월 미국 사상 최초의 '국가 안보 전략'이 발표되었다. 이 전략에서는 트럼프 전 행정부의 관료들도 국가 안보 전략에 따라 유럽 및 EU의 정치 무대에 점점 더 깊숙이 관여하는 중국을 "미국의 유일한 경쟁 상대"로 취급했다.[293]
4. 2. 미국-러시아 관계
1998년 5월, 조지 케넌은 미국 상원이 폴란드, 헝가리, 체코를 포함하는 NATO 확대를 승인한 것에 대해 "새로운 냉전의 시작"이라고 묘사하며, 러시아가 점차 부정적으로 반응하여 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21]
1999년 동남유럽 유고슬라비아에서 코소보 전쟁이 발발하고 러시아 대사관이 오폭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러시아와 NATO 간의 대립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중국도 러시아의 입장에 동조하여 미국에 항의했다.[182][183][184]
21세기에 들어 유럽에 위치한 소련 연방 구성 공화국 중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모든 국가가 EU와 NATO 등 구 서방 국가의 국제 기구에 가입했다. 이 결과 동유럽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급속도로 커졌고, 미국과 중·러 관계는 다시 대립과 우호 사이를 오갔다.
2008년 조지아 (당시 그루지야)와 러시아, 남오세티야, 압하지야 간의 남오세티야 전쟁 당시, 미국은 8월 20일에 예정되었던 미국, 캐나다, 러시아의 3개국 합동 군사 훈련을 중지했다. 미국 국방부는 "향후 러시아의 행동에 따라 군사 관계를 크게 변경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러시아 측을 견제했다.[212]
2008년 8월 26일, 러시아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의 독립을 승인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같은 날 언론 인터뷰에서 메드베데프는 "냉전 재래의 전망을 포함해, 어떤 것도 우리를 두렵게 할 수 없다"고 말하며, 냉전 재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나타냈다.[216]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및 돈바스 전쟁으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와 서방 세계 또는 NATO, 더 구체적으로는 미국 간의 관계 악화를 묘사하기 위해 이 용어가 사용되기도 한다.[81][82][83][84][85]
2014년 3월,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되어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군사 개입하면서 미국·유럽 국가와 러시아의 대립은 결정적이 되었다.
2015년 12월 31일, 러시아 푸틴 정권은 안전 보장 정책 지침으로 발표한 '러시아의 신 안전 보장 전략'에서 '서방'이라는 표현으로 신냉전을 암시한 뒤, 미일 양국의 미사일 방어를 비판하고 중국과의 관계를 중시한다고 밝혔다.[231][232]
2016년 10월, 전 MI6 국장 존 소어스는 세계가 냉전 시대보다 "더 위험"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는 모스크바와 워싱턴 간의 전략적 관계에 대한 초점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141]
2017년 12월 18일,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 안보 전략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미국과 기존 국제 질서에 도전하는 '수정주의 국가'이자 '경쟁 상대'로 규정했다.[239][240][241][242][243][244][245][246][247][248]
2019년 11월 8일,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하루 앞두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이웃 국가를 침략하고 반체제를 억압했다고 비난했다. BBC의 조나단 마커스는 폼페이오의 발언이 "두 번째 [냉전]의 발발을 선언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논평했다.[146]
2021년 9월 유엔 총회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신 냉전이나 경직된 블록으로 분열된 세상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27][28]
2022년 2월 24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침공을 시작했고, 이후 이 국가의 많은 영토를 강제로 점령했다.[147][148][149]
2022년 5월 초, 후버 연구소 선임 연구원 나이얼 퍼거슨은 밀켄 연구소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냉전 2가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고 말했다.[155]
2022년 6월, 언론인 마이클 허쉬는 NATO 지도자들과 중국 및 그 동맹국 러시아 사이의 긴장을 지칭하기 위해 '[세계적인] 냉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그는 또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새로운 냉전의 부상 요인 중 하나로 언급했다.[30]
2023년 3월 22일, 중국 공산당 총서기 시진핑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 회담을 가졌고, 회담 후 중국 외교부는 "중·러 양국의 관계는 역사상 최고 수준에 달했으며, 함께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견제한다"고 성명했다.[166]
2023년 12월, 국제 통화 기금(IMF) 부총재 기타 고피나트는 미국과 유럽 동맹국, 중국과 러시아에 의해 각각 형성된 두 개의 권력 블록 간의 심화되는 "분열"이 "냉전 2"로 이어져, "자유 무역"으로부터의 이득에 영향을 미치고 최대 7조달러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38][39][40][41]
4. 3. 중동 분쟁
2013년, 마이클 클레어는 RealClearPolitics에서 러시아와 서방 간의 긴장을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 간의 진행 중인 대리전에 비유했다.[120]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 필립 N. 하워드는 새로운 냉전이 언론, 정보전, 사이버전을 통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6]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포함한 일부 관찰자들은[121] 시리아 내전을 러시아와 미국 간의 대리전으로 판단했고,[122][123] 심지어 "원시적인 세계 대전"으로 보기도 했다.[124] 2016년 1월, 영국 고위 정부 관계자들은 "새로운 냉전"이 현재 유럽에서 전개되고 있다는 데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새로운 냉전이 진행 중입니다. EU 전역에서 우리는 러시아가 광범위한 중요한 전략적 문제에서 유럽 통합의 구조를 무너뜨리려는 놀라운 증거를 보고 있습니다."[125]
2018년 4월, 두마 화학 공격 이후 중동에서 미국 주도의 군사 공격 가능성으로 인해 관계가 악화되었으며, 이 공격은 두마의 반군 세력이 시리아군의 소행으로 지목했고, 세르게이와 율리아 스크리팔 독살 사건도 발생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회의에서 "냉전이 복수심을 품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위기를 관리하기 위해 존재했던 안전 장치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며 위험이 훨씬 더 크다고 말했다.[126] 드미트리 트레닌은 구테흐스의 발언에 동의했지만, 2014년에 시작되어 그 이후로 심화되었으며, 그 결과 2018년 4월 13일 미국 주도의 시리아 정부 공격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127]
2022년 2월, 언론인 마르완 비샤라는 당시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과 푸틴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포함하여 "자신의 좁은 이익"을 추구한 미국과 러시아에 책임을 물었으며, "결국 또 다른 냉전을 위한 길을 열었다"고 말했다.[128]
4. 4. 기타 관계
조지 케넌은 1998년 5월 미국 상원이 NATO 확대를 투표한 것을 "새로운 냉전의 시작"이라고 묘사하며 "러시아인들이 점차 부정적으로 반응할 것이며 이는 그들의 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21]
2001년, 외교 및 안보 전문가 제임스 M. 린제이와 이보 달더는 대테러전을 "새로운 냉전"으로 묘사했다.[22]
영국 언론인 에드워드 루카스는 2008년 2월, 러시아와 서방 간의 새로운 냉전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썼다.[23]
2016년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aits Times)의 사설에서, 코 키안 벵은 미국 주도 동맹 대 베이징과 모스크바 간의 "신 냉전"이라는 문구가 처음에는 중국에서 지지를 얻지 못했다고 썼다. 이는 미국이 북한에 대응하기 위해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를 한국에 배치하겠다고 발표한 2016년 이후 바뀌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는 이 첨단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너무 가깝다고 생각했다. 미국은 또한 필리핀 대 중국에 대한 남중국해에서의 필리핀에 유리한 재판소 판결을 지지했다. 이후 "신 냉전"이라는 용어가 중국 언론에 더 자주 등장했다.[24][25]
2019년 6월, 남캘리포니아 대학교(USC) 교수 스티븐 라미와 로버트 D. 잉글리시는 "신 냉전"이 세계화, 지구 온난화, 세계 빈곤, 경제적 불평등 증가, 극우 우익 포퓰리즘과 같은 더 큰 문제들로부터 정당들의 관심을 분산시킬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그러나 라미는 신 냉전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말했고, 잉글리시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잉글리시는 사이버 전쟁에서 중국이 러시아보다 훨씬 더 큰 위협을 가하지만, 미국과 같은 자유주의 국가 내부의 극우 포퓰리즘만큼 심각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26]
2021년 9월 유엔 총회에서,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미국이 "신 냉전이나 경직된 블록으로 분열된 세상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다른 분야에서 격렬한 이견이 있더라도, 우리가 실패하면 우리 모두가 그 결과를 겪을 것이기" 때문에 "공동의 과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어떤 국가와도"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7][28]
2022년 5월 초, 후버 연구소 선임 연구원 나이얼 퍼거슨은 밀켄 연구소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냉전 2가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고 말했다.[155] 같은 달 말, 미크로네시아 연방 대통령 데이비드 파누엘로는 중국과 10개 섬나라 간의 제안된 협력 협정에 반대하며, 그것이 "중국과 서방 간의 새로운 '냉전'"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 용어를 사용했다.[29]
2022년 6월, 언론인 마이클 허쉬는 NATO 지도자들과 중국 및 그 동맹국 러시아 사이의 긴장을 지칭하기 위해 "[세계적인] 냉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이 두 나라는 모두 초강대국으로서의 미국의 역할을 훼손하려 노력하고 있다. 허쉬는 또한 새로운 냉전의 원인 중 하나로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 증가를 인용했으며, 이는 NATO가 중국의 "규칙 기반 국제 질서에 대한 체계적인 도전과 동맹 안보와 관련된 분야"에 대한 언급과 함께 언급되었다. 그는 또한 2022년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새로운 냉전의 부상 요인 중 하나로 언급했다.[30]
2022년 7월, 제임스 트라웁은 원래 냉전 시대에 조직된 중립국 포럼인 비동맹 운동의 아이디어가 현재의 긴장에 대한 개발도상국의 민주주의 국가들의 반응을 이해하는 데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논의하면서 이 용어를 사용했다.[31] 같은 달에 프랑스, 미국, 러시아는 아프리카에서 고위급, 다국적 외교 방문을 계획했다.[32] 이 여행들을 보도하는 기사에서는 "일부 사람들은 [원래] 냉전 이후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에 대한 가장 치열한 경쟁"이라고 말하는 것과 관련하여 "신 냉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32]
2022년 7월호 인터이코노믹스 저널에 실린 기사는 "서방과 동방 간의 새로운 냉전의 시작" 가능성을 "새로운 시대의 갈등의 부활, 미국의 헤게모니 하에 있던 20세기 후반의 단극적 국제 안보 구조의 종말, [그리고] 세계화의 종말"과 연결시켰다.[33]
2022년 8월, 이스라엘 신문 하레츠의 분석 기사는 미국의 "러시아 및 중국과의 공개 대결"을 지칭하기 위해 이 용어를 사용했다. 이 기사는 이 현재 상황이 이스라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면서, "새로운 냉전에서 [이스라엘]은 중립을 지킬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34] 같은 달, 카트리나 밴덴 휴벨은 미국 정치인들 사이에서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새로운 냉전에 대한 반사적인 초당적 포용"으로 인식되는 것에 대해 경고하면서 이 용어를 사용했다.[35]
2022년 9월, 그리스 토목 기사이자 정치인인 안나 디아만토풀루는 NATO 회원국들의 단결에도 불구하고 "서방은 규범적 권력의 많은 부분을 잃었다"고 말하며,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중동의 정치인들과의 만남"을 인용했다. 그녀는 서방이 러시아와 중국에게 더 큰 세계적 이점을 줄 수 있는 도전을 극복하지 못하면 "새로운 냉전"을 잃을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유럽 연합을 포함한 서방 강대국들에게 제안을 제시했다.[36]
2023년 9월,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미국과 중국, 러시아, 북한을 포함한 "국가 연합" 사이의 "신 냉전" 진입에 대응하여 국내 핵무기 생산의 가속화를 촉구했다.[37]
2023년 12월, 국제 통화 기금(IMF)의 부총재 기타 고피나트는 미국과 유럽 동맹국, 중국과 러시아에 의해 각각 형성된 두 개의 권력 블록 간의 심화되는 "분열"이 "냉전 2"로 이어져, "자유 무역"으로부터의 이득에 영향을 미치고 최대 7조달러 달러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38][39][40][41]
2024년 6월 더 디플로맷 기사에서, 본 대학교 교수 막시밀리안 메이어와 야기엘론 대학교 교수 에밀리안 카발스키는 중국-러시아 관계가 이전보다 더 강해졌으며 시진핑의 중국이 "서방의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위협하고 약화시키려는 푸틴의 노력을 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는 유럽 안보를 위협하고 두 국가 간의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희망을 꺾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이어와 카발스키는 또한 유럽이 "역사적 템플릿"이 부족하고 "중국에 대한 삼자 접근 방식—파트너, 경쟁자, 라이벌로서—"은 "보안 측면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어서 매우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비판했다. 두 교수는 또한 유럽이 중국의 강력한 유대와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유럽을 향한 추가적인 공격 계획에 대해 해결할 것을 조언했다.[42]
2021년 3월 25일,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기자 회견에서 미국-중국 관계를 "21세기의 민주주의와 독재 사이의 전쟁"으로 정의했으며,[157][158][159][160][161] 다음 날인 26일 백악관에서 이를 공식 발표했다.[162] 일본 언론에서는 "민주주의와 전제주의의 투쟁"[163] 또는 "민주주의와 권위주의의 충돌"[164] 등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었다.[165]
2023년 3월 22일, 중국 공산당 총서기 시진핑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정상 회담을 가졌고, 회담 후 중국 외교부는 "중·러 양국의 관계는 역사상 최고 수준에 달했으며, 함께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견제한다"고 성명했다.[166] 이로 인해 "서방 국가" 대 "중·러"의 신냉전이 공식적으로 명확해졌다.
2023년 4월 4일, 핀란드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에 가입하여[167] 31번째 회원국이 되었고, NATO 군은 유럽 북부에 대중·러 연합군의 방어 공사를 건설하기 시작했다.[168][169][170]
2023년 5월, 중국의 실업률은 20%를 넘어섰다.[171]
2023년 8월 31일, 중국 정부는 중국의 영토·영해 범위를 나타내는 "관제 지도"를 공표하여 아시아 전역에서 맹렬한 반발과 항의를 불러일으켰다.[172]
2024년 2월 26일, 스웨덴이 NATO에 가입하여[173] 32번째 회원국이 되었다.
구냉전이 끝난 후에도 타이완 해협과 한반도를 둘러싸고 미중 간에는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북한의 핵 개발 위협이나 타이완 해협 위기 등의 상황은 해마다 심각해지고 있다. 1996년에는 와세다 대학 대학원 아시아 태평양 연구과의 이종원 교수가 "동아시아의 냉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를 주제로 "동아 냉전"의 정세를 분석했고,[176] 자민당의 나카가와 쇼이치도 "미중 신냉전"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지만,[177] 1990년대의 중국은 아직 "초강대국으로서의 경제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이미 소련을 꺾은 미국은 중국을 대등한 경쟁 상대로 여기지 않았다. 당시 일본에서는 "신냉전"이나 "미중 냉전"이라는 용어가 냉전 이후 종종 사용되었지만, 국제적으로는 그렇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국방부의 총합 평가국 국장이었던 앤드루 마셜은 1989년에 "중국의 경제가 일본을 넘어선 그날은 미중 냉전이 도래하는 날이다"라고 예측했다.[178]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중국의 경제는 마침내 일본을 넘어섰고, 정치면이나 군사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시진핑 정부는[179][180] 홍콩에 대한 직접적인 탄압, 타이완, 대한민국, 일본, 미국에 대한 끈질긴 인지전술,[181] 일대일로 참여국에 대한 "채무의 덫" 공세, 인프라 개발 경쟁, 남중국해 주변국에 대한 잦은 군사적 도발 등 많은 "초한전"의 작법을 시작하고 있다. 중국과 서방 세계와의 관계는 급격하게 악화되었고, 미국도 미국 우위의 일극 체제를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이로 인해 미중 양국은 경제·금융·군사·정보·우주·환경 문제·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갈등이 발생했고, 이 현상을 "신냉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러시아는 소련 시대와 같은 광대한 영토와 강력한 영향력을 되찾기 위해 2000년대부터 중국과의 관계를 계속 강화해 왔다. 구 냉전 시대처럼 중국을 아시아에 방치하고 동유럽에서 미국과 대립하는 전략은 없어졌다.[185] 2007년, 중러는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서 미얀마, 시리아, 짐바브웨 등 독재 국가에 대한 제재 결의에 여러 차례 거부권을 행사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중러 양국의 우호 관계는 더욱 깊어져 대미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러 연합군이 이란이라는 수니파 이슬람 국가와 함께 오만만에서 군사 훈련을 실시했다.[186] "미국의 뒷마당"이라고 불리는 중남미에서는 당당하게 반미를 내세우는 베네수엘라라는 세계 최대 원유 보유국에 항공기를 파견해 물자를 지원하고,[187][188][189] 소련 최대의 군사 훈련이었던 "자파드 81"을 뛰어넘는 냉전 이후 최대 규모의 군사 훈련 "보스토크 2018"(Восток-2018|en|Vostok 2018ru)도 실시하여 미국을 위협하고 견제하려 했다.[190][191]
| 미국 | 중화인민공화국 | 러시아 | |
|---|---|---|---|
| 인구 | 3억 2906만 4900명 (세계 3위) | 14억 126만 명 (세계 2위) | 1억 4587만 2300명 (세계 9위) |
| 면적 | 962만 8천 ㎢ (세계 3위) | 960만 ㎢ (세계 4위) | 1710만 ㎢ (세계 1위) |
| 명목 GDP | 25조 351억 6400만 미국 달러 (세계 1위) | 18조 32억 1197만 미국 달러 (세계 2위) | 2조 1330억 9200만 미국 달러 (세계 10위) |
| 1인당 GDP | 7만 6079 미국 달러 (세계 6위) | 1만 25 미국 달러[200][201] (세계 68위[202]) | 1만 4623 미국 달러 (세계 65위[203]) |
| 통화 | 미국 달러 (세계 최대의 기축 통화) | 위안 (2010년대의 기축 통화) | 러시아 루블 |
| 수도 | 워싱턴 D.C. | 베이징시 | 모스크바 |
| 인구 최대 도시 | 뉴욕 | 상하이시 | 모스크바 |
| 특별 자치 지역 및 속령 | 캘리포니아주・하와이주・알래스카주・푸에르토리코 | 홍콩・마카오・티베트・위구르・내몽골 | 상트페테르부르크・극동 군관구 |
| 시정의 원칙 | 민주주의-다원주의-개인주의-인종의 용광로 | 독재주의-무신론-집단주의-하나의 중국 | 독재주의-일원론-집단주의-러시아 통일론 |
| 주요 가치관・사상 | 신교의 자유-언론의 자유-소비주의-쾌락주의 | 시진핑 사상-덩샤오핑 이론-과학적 발전관-중화사상 | 푸틴 사상-동방 정교회-대조국 전쟁-국민 보수주의 |
| 정부 권력의 역할 분담 | 지방 분권-법치주의-차별 금지-주법 | 중앙 집권-인치주의-개인 숭배-정적 평가 시스템 | 지방 분권-인치주의-개인 숭배-정적 평가 시스템 |
| 사법 실행 상황 | |||
| 국가 전체의 사회 환경 | 총기 사회-인권 존중-복지 국가-PC-아메리칸 드림 | 감시 사회-자기 검열-경찰 국가-호적 결정론-중국의 꿈 | 감시 사회-자기 검열-경찰 국가-동성애 혐오-생명 옹호 |
| 경제・무역 체제 | 자본주의-민영화-자유 무역-사생활 보호 | 자본주의-국유화-개혁 개방-중국 특색 사회주의 | 자본주의-과두제-쇄국 경제-관세 동맹 |
| 외교 수단・대외 태도 | 인도적 지원-신자유주의-경제 제재-미국 제국주의 | 패권주의-전랑 외교-세계 혁명론-사회 제국주의 | 패권주의-국가주의-러시아 애국주의-러시아 제국주의 |
| 국체와 관료 제도 | 민주 공화제-연방 공화국-대통령제-엘리트주의 | 전구제-사회주의 공화국-당 총서기제-특권 관료제 | 권위주의-연방 공화국-반대통령제-이두 정치 |
| 정당과 선거 제도 | 양당제-미국 선거인단-정권 교체-완전 보통 선거 | 일당 독재-괴뢰 정당제-인민 민주 독재-민주 집중제 | 다당제-괴뢰 정당제-정권 교체-완전 보통 선거 |
| 현 여당 | 민주당 (2년마다 개편) | 중국 공산당 (헌법상의 영구 여당) | 통일 러시아 (부정기적으로 개편) |
| 입법부 | 미국 의회 | 전국인민대표대회 | 러시아 연방 회의 |
| 사법부 | 미국 연방 대법원 | 최고인민법원 | 러시아 연방 대법원 |
| 중앙 정부 | 미국 연방 정부 | 중국 중앙 인민 정부 | 러시아 연방 정부 |
| 여당의 최고 기구 | 민주당 전국위원회[204] |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 |
| 최고 지도자 |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 중국 공산당 총서기: 시진핑[205] |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
| 국가 원수 | 중국 국가 주석: 시진핑[206] | ||
| 군대의 최고 책임자 |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시진핑 | ||
| 부원수 |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 | 국가 부주석: 한정 | |
| 총리 | 없음 | 총리: 리창 | 총리: 미하일 미슈스틴 |
| 현 정권 | 바이든 행정부 | 시진핑 정권 | 탄뎀 체제 |
| 현 내각 | 조 바이든 내각 | 리창 내각 | 미하일 미슈스틴 내각 |
| 공용어 | 없음 (사실상 영어) | 푸퉁화 (즉, 표준 중국어) | 러시아어 |
| 종교 | 77% 기독교, 18% 무종교 2% 유대교, 1% 불교, 1% 이슬람교, 1% 기타 | 73.5% 무신론・무종교 및 중국 민간 신앙 15% 불교, 7.6% 도교, 2.5% 기독교, 1.4% 이슬람교 | 71% 기독교, 15% 무종교 10% 이슬람교, 4% 기타 |
| 인종 및 민족 구성 | 백인계 미국인 라틴계 미국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 혼혈 미국인 아메리카 원주민, 아랍계 미국인 히스패닉 및 또는 태평양 제도에 사는 미국인 | 한족 만주족, 몽골족, 티베트족, 위구르족 기타는 중국의 소수 민족 참조 | 러시아인 볼가 타타르족,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 |
| 건국 시점 | 1783년 (건국 후 241년 경과) 미국 건국 (전쟁에서 영국에 승리하여 국가로 독립) | 현 정권으로서는 1949년 (건국 후 73년 경과) | 현 정권으로서는 1991년 (건국 후 33년 경과) |
| 건국자 | 조지 워싱턴 | 현 정권은 마오쩌둥, 국가는 진시황 | 현 정권은 보리스 옐친, 국가는 표트르 1세 |
| 국가 군대의 명칭 | 미국군 | 중국 인민 해방군 | 러시아 연방군 |
| 연간 군사비 | 약 6490억 미국 달러 (세계 1위) | 약 2500억 미국 달러 (세계 2위) | 약 617억 미국 달러 (세계 3위) |
| 군사력 | 세계 1위의 군사 과학 보유 세계 2위의 육군 인원 보유[207] 세계 1위의 해군 함정 수 보유 세계 1위의 공군기 수 보유 전 세계에 미군 기지 설치 | 세계 3위의 군사 과학 보유 세계 1위의 육군 인원 보유 세계 3위의 해군 함정 수 보유 세계 3위의 공군기 수 보유 | 세계 2위의 군사 과학 보유 세계 4위의 육군 인원 보유[208] 세계 2위의 해군 함정 수 보유[209] 세계 2위의 공군기 수 보유[210] |
| 핵 미사일 수 | 6450개 (세계 2위) | 500개 (세계 3위) | 7000개[211] (세계 1위) |
| 핵무기 보유량 | |||
| 국력 | 세계 1위의 초강대국 및 군사 대국 | 세계 2위의 초강대국 | 세계 2위의 군사 대국 |
| 외교적 영향력 | NATO의 맹주 G7의 맹주 UKUSA 협정의 맹주 미주 기구의 맹주 OECD의 가맹국 유엔 안보리 이사국 | 일대일로의 맹주 상하이 협력 기구의 가맹국 유엔 안보리 이사국 | 독립 국가 연합의 맹주 유라시아 경제 연합의 맹주 상하이 협력 기구의 가맹국 유엔 안보리 이사국 |
5. 세계의 움직임 (일본어 문서 기반)
2016년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미국 주도 동맹 대 베이징과 모스크바 간의 "신 냉전"이라는 문구가 처음에는 중국에서 지지를 얻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2016년 미국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를 한국에 배치하고, 필리핀 대 중국에 대한 남중국해에서의 필리핀에 유리한 재판소 판결을 지지한 이후, "신 냉전"이라는 용어가 중국 언론에 더 자주 등장했다.[24][25]
2019년 6월, 남캘리포니아 대학교(USC) 교수들은 "신 냉전"이 세계화, 지구 온난화, 세계 빈곤, 경제적 불평등 증가, 극우 우익 포퓰리즘과 같은 더 큰 문제들로부터 관심을 분산시킬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26] 2021년 9월 유엔 총회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신 냉전이나 경직된 블록으로 분열된 세상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27][28]
2022년 5월 초, 후버 연구소 선임 연구원 나이얼 퍼거슨은 밀켄 연구소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냉전 2가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고 말했다.[155] 같은 달 말, 미크로네시아 연방 대통령 데이비드 파누엘로는 중국과 10개 섬나라 간의 제안된 협력 협정에 반대하며, 그것이 "중국과 서방 간의 새로운 '냉전'"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29]
2022년 6월, 언론인 마이클 허쉬는 NATO 지도자들과 중국 및 그 동맹국 러시아 사이의 긴장을 지칭하기 위해 "[세계적인] 냉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새로운 냉전의 부상 요인 중 하나로 언급했다.[30] 2022년 7월, 제임스 트라웁은 비동맹 운동의 아이디어가 현재의 긴장에 대한 개발도상국 민주주의 국가들의 반응을 이해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31] 같은 달에 프랑스, 미국, 러시아는 아프리카에서 고위급 외교 방문을 계획했다.[32]
2022년 8월, 이스라엘 신문 하레츠는 미국의 "러시아 및 중국과의 공개 대결"을 지칭하며, 이 상황이 이스라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34] 같은 달, 카트리나 밴덴 휴벨은 미국 정치인들 사이에서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새로운 냉전에 대한 반사적인 초당적 포용"에 대해 경고했다.[35] 2022년 9월, 그리스 정치인 안나 디아만토풀루는 서방이 러시아와 중국에게 더 큰 세계적 이점을 줄 수 있는 도전을 극복하지 못하면 "새로운 냉전"을 잃을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36]
2023년 9월,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미국과 중국, 러시아, 북한을 포함한 "국가 연합" 사이의 "신 냉전" 진입에 대응하여 국내 핵무기 생산의 가속화를 촉구했다.[37] 2023년 12월, 국제 통화 기금(IMF) 부총재 기타 고피나트는 미국과 유럽 동맹국, 중국과 러시아에 의해 각각 형성된 두 개의 권력 블록 간의 심화되는 "분열"이 "냉전 2"로 이어져, 최대 7조달러 달러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38][39][40][41]
2024년 6월 더 디플로맷 기사에서, 본 대학교 교수 막시밀리안 메이어와 야기엘론 대학교 교수 에밀리안 카발스키는 중국-러시아 관계가 이전보다 더 강해졌다고 언급하며, 유럽이 중국의 강력한 유대와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해결할 것을 조언했다.[42]
국제 정치 저널에 기고한 학자 배리 부잔은 제1차 냉전과 마찬가지로, 제2차 냉전은 상호확증파괴와 핵 억지를 통한 핵무기로 인해 초강대국 간의 "열전"으로 번지는 것을 억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153] 역사학자 앤서니 비버는 2022년 10월, "더 이상 좌우의 오래된 분열이 아니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분명해진 "독재 대 민주주의" 방향으로의 변화가 있다고 말했다.[154] 니얼 퍼거슨은 "냉전 II는 중국이 선임 파트너이고 러시아가 주니어 파트너이며, 첫 번째 열전이 아시아가 아닌 유럽에서 발발한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덧붙였다.[155] 2023년 9월의 '지정학(Geopolitics)' 저널 기사에 따르면 또 다른 차이점은 제2차 냉전 초기에 더 높은 경제적 상호 의존성이 있다는 것이다.[156]
2021년 3월 2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기자 회견에서 미국-중국 관계를 "21세기의 민주주의와 독재 사이의 전쟁[157][158][159][160][161]"으로 정의했으며, 다음 날인 26일 백악관에서 이를 공식 발표했다.[162] 일본 언론에서는 "민주주의와 전제주의의 투쟁[163]" 또는 "민주주의와 권위주의의 충돌[164]" 등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중국은 미국과의 우호 관계를 구축하고 싶다고 표명하는 한편, 러시아와의 경제 및 군사 협력도 가속화했다. 2015년 12월 31일 러시아 푸틴 정권은 '러시아의 신 안전 보장 전략'에서 미일 양국의 미사일 방어를 비판하고 중국과의 관계를 중시한다고 했다.[231][232] 2016년 5월에는 최초의 중러 합동 미사일 방어 훈련을 실시했으며,[233][234] 러시아 최신예 지대공 미사일인 S-400과 Su-35가 중국 측에 제공되었다.
또한, 중러 양국은 역사 문제에 있어서 대일·대독 협조를 심화했으며,[235][236] 2015년 모스크바의 대독 전승 70주년 기념 퍼레이드와 베이징의 중국 인민 항일 전쟁·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식에서 시진핑과 푸틴은 서로 옆자리에 앉아 붉은 광장과 천안문 광장에서 중국군과 러시아군의 의장대를 사열했다.[237][238] 2017년 12월 18일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 안보 전략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수정주의 국가' '경쟁 상대'로 규정하는 한편, 중러 양국과는 '미국의 국익을 지킨다는 전제하에 협력을 목표로 한다'고 언급했다.[239][240][241][242][243][244][245][246][247][248]
미중 무역 전쟁으로 미중 관계는 "수복 불가능한 관계"로 변화해 갔다. 2018년에 발발한 미중 무역 전쟁이 "미중 신냉전의 시작"이라는 의견도 있다.[192] 2019년4월 29일, 미국 국무부정책 기획 본부장은 미중 냉전을 "문명 충돌"로 정의했다.[251][252][253][254] 중국의 시진핑 정권은 "중국은 패권을 추구할 의사가 없으며, 미국을 적대시할 의사도 없다"고 표명했지만, 2049년까지 "확실히 미군의 총 핵 미사일 수를 따라잡을 것이다[192][255]"라고 선언했다.
2020년대에 들어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반중 여론'이 세계로 확산되었다.[257][258][259][260][261][262] 2021년 1월, 미국의 바이든 신정부는 민주 국가와의 동맹 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했으며, 중국의 시진핑은 "미·중이 신냉전을 벌인다면 세계는 분열의 소용돌이를 맞이할 것이다"라는 평가를 남겼다.[292]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2021년 3월 미국 사상 최초의 '국가 안보 전략'이 발표되었다. 유럽 및 EU의 정치 무대에 점점 더 깊숙이 관여하는 중국을 "미국의 유일한 경쟁 상대"로 취급했다.[293]
- '''서방 국가의 단결'''
2020년대에 홍콩, 타이완, 위구르, 티베트에 대한 패권주의적인 억압이 강화되고, 코로나19의 발원지가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라는 주장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서방 국가들은 "중국 공산당 자체"에 대한 경계심이 상시화되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서방 국가들은 G7, EU, NATO, OECD, Quad, IPEF, ANZUS, AUKUS, D10 등의 기존 기구의 경제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2023년 이후, NATO는 "중국군"을 "러시아군"으로 변경하여,[302][303] 위협으로 인정하고 있다.
2023년 4월 4일, 핀란드는 NATO에 가입하여,[304][305] 75년간의 중립 정책을 포기했다.[306] 핀란드군도 미군과 협력하여 북유럽에서 방어 공사를 시작하고 있다.[307][308][309] 2024년 2월 26일, 스웨덴의 NATO 가입이 승인되었다.[310][311] 헝가리는 정권 교체로 스웨덴 가입을 인정, NATO의 32번째 가맹국이 되었다.[312][313][314]
- '''중·러의 반미 연대'''
2023년 3월 22일, 중국 최고 지도자인 시진핑과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사이에 정상 회담이 열렸고, 중국 외교부는 "중·러 양국의 관계는 역사상 최고 수준이며, 공동으로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견제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315] 2023년 4월 4일, 러시아는 NATO에 가입한 핀란드의 정부 관계자 및 대기업에 대해 징계 처분을 가하겠다고 선언했다.[316] 러시아 푸틴 정권은 일대일로 및 상하이 협력 기구 등의 국제 기구에 가입하는 한편, 미·중 무역 전쟁[317]을 위장으로 삼아, 러시아 스스로 유럽에 대한 군사적 진공에 전념하고 있다.
- '''중국 경제 위기'''
2023년 4월에는 중국의 청년층 실업률이 20%를 넘어섰다.[318][319][320][321] 현재 중국 경제는 미중 무역 전쟁에서의 패배[322][323][324], 코로나19・제로 코로나 정책,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의 석탄 금수[325][326][327], 전 세계로부터 중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봉쇄[328], 개발도상국으로서의 우대 해제 등 다양한 사정으로 인해, 전 세계로부터 배제되어 "반쇠퇴기" 상태에 들어섰다.[329][330][331][332]
2023년 5월, 일본 내각부와 일본총합연구소 등 기관은 "중국 국내 소비의 성장 둔화가 심해져, 경기 회복세가 이미 둔화하고 있다[333][334][335]"라고 발표했다. 6월, 유엔과 일본 재무성은 중국 경제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가 점점 없어지면서 예상 밖의 부진을 겪고 있다[336][337]"는 평가를 내렸으며, 영국이 제외된 EU 전체의 GDP는 제1분기부터 완전히 중국을 넘어섰다.[338][339][340][341] 2023년 7월, 베이징 대학 경제 연구원은 중국의 사실상 실업률은 이미 46.5%를 넘어섰고,[342][343][344] IMF와 PMI는 중국 경제를 "반쇠퇴기에 머물고 있다[345][346][347][348]" 또는 "심폐 정지 상태의 좀비[349][350][351][352][353]"라고 혹평했다.
- '''아시아 국가들의 중국 정부에 대한 반발'''
2023년 3월 이후, 중국 정부는 상하이, 베이징 등 중요 도시에서 이유를 공표하지 않고, 일본을 포함한 각국의 상회 간부를 무작위로 "외자계 스파이"로 지정하여 체포, 투옥하고 있다.[354][355][356] 전 세계 대기업들도 이 영향으로 중국 탈출을 가속화하고 있다.[357][358][359][360][361][362]
2023년 8월 31일, 중국 정부는 "관제 지도"를 공표했는데, 이 지도에는 대만, 센카쿠 열도, 아루나찰프라데시 주, 나투나 제도, 말레이 반도·보르네오 섬 북부 수역, 싱가포르 동쪽 영해, 팔라완 섬, 베트남 동해 해양 도서를 모두 중국 영토로 표기하여,[363][364][365][366][367] 아시아 전체로부터 격렬한 항의를 받았다. 중국은 "구단선"이라고 부르는 독자적인 국경선을 설정하여 남중국해의 대부분을 중국 영해에 포함해 왔지만, 최신 지도에서는 경계선이 "십단선"으로 개정됨으로써 남중국해의 거의 90%가 중국 영토가 되었다.
5. 1. 일본
일본은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센카쿠 열도(대 중국)와 북방 영토(대 러시아) 관련 군사 훈련을 바탕으로 일본 해역 영토에서 요격 미사일 시스템과 광역 어뢰 공사를 정비, 강화하고 있다.[368][369] 이를 담당하는 자위대는 과거 최대 규모의 훈련, 교육, 배치를 지속하며 "중·러는 가상 적국[370][371][372]"이라는 의식을 강화하고 있다.2010~2020년대 미·중·미·러 대립이 심화되면서 중·러 양국은 일본해에서 최초로 도서 상륙 훈련을 실시하고,[373] 폭격기 등으로 일본해 상공에서 최초의 공동 경계 감시 활동을 실시했다.[374][375] 또한 일본 항공자위대가 센카쿠 열도 상공을 영공 침범하는 90km 전방의 중·러 양국 군용기에 항로 변경을 촉구하는 사태도 벌어졌다.[376][377] 아베 신조 전 내각총리대신은 중국의 남중국해 진출에 대해 강력하게 견제했다.[378]
2020년, 센카쿠 열도 문제에서 중국 측이 무기 사용을 인정하는 해경법[379][380]을 독단적으로 제정하자, 일본 정부는 "센카쿠 열도에 중국군이 상륙하면 일본 측도 중국에 사격한다"며 맹렬하게 반론했다.[381] 안전 보장 면에서 일·중 대립이 깊어지고 있다.[382] 2021년, 아베 전 총리는 타이완 문제를 언급하며 "타이완 유사시는 일본 유사시", "센카쿠 열도 등 일본 영토는 일본 스스로 지킨다"고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최고 지도자를 지목하여 중국을 비판했다.[383]
며칠 후, 중국 외교부는 "중국 인민의 레드라인을 넘으면 피를 흘릴 것이다"라며 일본 정부를 비판했다.[384][385] 아베는 "일국 국회의원 발언이 중국 정부의 주목을 받는 것은 매우 영광이며 감사하다",[386] "중국의 영토 확대와 군사적 증강은 중국 스스로의 자살 행위"라고 비판했다.[387][388] 중국 외무성은 "타이완은 일본의 일부가 아니다"라고 반론했다.[389]
5. 2. 유럽
미국에 동조하는 EU 및 NATO 소속 유럽 국가들과 러시아의 영향에서 벗어나려는 우크라이나, 핀란드 등의 국가들이 국제 정세에 복잡하게 얽혀 있다.[157][158][159][160][161]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면서, 유엔 총회에서 141개국이 이를 비난했다. 일본, 미국, EU, 영국, 호주, 싱가포르 등 서방 국가들 외에도 영세 중립국인 스위스, 핀란드, 스웨덴도 찬성표를 던지고 대러 제재를 부과했다.[294][295] 반면 러시아는 2022년 5월 31일, 48개 국가와 지역을 "비우호국"으로 공식 지정하며 서방 국가와의 대립에 강경하게 대응했다.[296][297][298]
2023년 3월 22일, 중국 공산당 총서기 시진핑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정상 회담 후, 중국 외교부는 "중·러 양국의 관계는 역사상 최고 수준이며, 함께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견제한다"고 발표하여, "서방 국가" 대 "중·러"의 신냉전 구도가 명확해졌다.[166]
2023년 4월 4일, 핀란드가 NATO에 가입하여 31번째 회원국이 되었고, NATO 군은 유럽 북부에 대중·러 연합군 방어 공사를 건설하기 시작했다.[167][168][169][170] 2024년 2월 26일에는 스웨덴이 NATO에 가입하여 32번째 회원국이 되었다.[173]
2016년 튀르키예 쿠데타 시도 이후 서방과 대립했던 튀르키예는 NATO 회원국임에도 러시아에 접근하여 러시아제 무기를 구입하는 등 친러시아적 자세를 보였으나, 2021년부터 중동 국가들과 관계 개선에 나서고 서방과의 관계도 개선하려 노력했다. 튀르키예는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하며 서방, 우크라이나, 러시아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5. 3. 구소련 국가
21세기에 들어 유럽에 위치한 소련 연방 구성 공화국 중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모든 국가가 EU와 NATO 등 구 서방 국가의 국제 기구에 가입하면서 동유럽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급속도로 커졌다. 이에 미국과 중·러 관계는 다시 대립과 우호 사이를 오가게 되었다.[185]서방의 영향력에 대항하기 위해 러시아는 중앙아시아의 구 소련 국가들을 경제적으로 통합하여 유라시아 경제 연합(EEU)을 창설했고, 중국과 함께 상하이 협력 기구(SCO)라는 정치 동맹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미국과 EU의 동방 확대와 NATO의 아프가니스탄 개입에 경계하며 대응했다.
러시아는 소련 시대와 같은 광대한 영토와 강력한 영향력을 되찾기 위해 2000년대부터 중국과의 관계를 계속 강화해 왔다. 구 냉전 시대처럼 중국을 아시아에 방치하고 동유럽에서 미국과 대립하는 전략은 없어졌다. 2007년, 중러는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서 미얀마, 시리아, 짐바브웨 등 독재 국가에 대한 제재 결의에 여러 차례 거부권을 행사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중러 양국의 우호 관계는 더욱 깊어져, 이란과 함께 오만만에서 군사 훈련을 실시했다.[186] 중남미에서는 반미를 내세우는 베네수엘라에 물자를 지원하고,[187][188][189] 냉전 이후 최대 규모의 군사 훈련 "보스토크 2018"을 실시하여 미국을 위협하고 견제하려 했다.[190][191]
2008년 조지아와 러시아, 남오세티야, 압하지야 간의 남오세티야 전쟁 당시, 미국은 합동 군사 훈련을 중지했다. 미국 국방부는 러시아를 견제하며 군사 관계 변경을 시사했다.[212] 당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부시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공산당 총서기와 이 문제를 협의[213]한 러시아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은 미국 CNN에 부시 행정부가 매케인 공화당 후보를 위해 전쟁을 선동했다고 비판했다.[214]
러시아는 미국이 폴란드에 MD를 배치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215] 러시아는 MD 배치 시 미사일의 조준을 유럽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고 표명했다. 2008년8월 26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의 독립을 승인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냉전 재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나타냈다.[216] 반면,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은 9월 11일 신냉전을 부정했다.[217]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핵 미사일 발사 기지를 동유럽에 건설하고 군사력을 이용하여 러시아와의 우호 관계 재구축을 선언했다. 2010년 12월 17일, 푸틴 러시아 총리는 2015년까지 정부 사용 소프트웨어를 자유 소프트웨어로 교체하도록 명령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려는 목표였다.[225] 푸틴은 유라시아 연합 구상도 내놓았다. 2011년 5월 18일, 메드베데프는 미국의 유럽 미사일 방어 구상에 대해 "냉전 시대로 되돌리는 시나리오"라고 말했다.[226]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 차관은 신 START 탈퇴 가능성을 표명하며 미국을 견제했다.[227]
2014년 우크라이나 반정부 운동으로 친러시아 성향의 야누코비치 정권이 붕괴되고, 우크라이나 친미·친유럽파가 정권을 잡았다. 러시아는 크림 자치 공화국에 군대를 진주시켜 러시아령으로 병합했다.[228] 러시아 군대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군사 충돌을 일으켰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미국과 EU 등이 금융 제재를 가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2022년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미국 대 중·러의 신냉전이 본격화되었다. 일본, 미국, EU 등 서방 국가 외에도 스위스, 핀란드, 스웨덴도 대러 제재를 부과했다.[294][295] 러시아는 2022년 5월 31일 48개 국가와 지역을 "비우호국"으로 지정하여[296][297][298], 서방과의 대립에 강경 대응하고 있다.
2023년 4월 4일, 핀란드는 NATO에 가입하여[304][305] 75년간의 중립 정책을 포기했다.[306] 핀란드군도 미군과 협력하여 북유럽에서 방어 공사를 시작하고 있다.[307][308][309] 2024년 2월 26일, 스웨덴의 NATO 가입이 승인되었다.[310][311] 헝가리는 정권 교체로 스웨덴 가입을 인정, NATO의 32번째 가맹국이 되었다.[312][313][314]
2023년 4월 4일, 러시아는 NATO에 가입한 핀란드 관계자 및 기업에 징계 처분을 선언했다.[316] 러시아는 일대일로, 상하이 협력 기구 등에 가입하고, 미·중 무역 전쟁[317]을 위장으로 삼아 유럽에 대한 군사적 진공에 전념하고 있다.
소련 붕괴 이후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중국 및 러시아와 우호 관계를 맺었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후 미국에 접근하는 국가들이 나타났다. 키르기스스탄의 튤립 혁명 등 민주화 운동에 미국의 영향이 보이면서,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미국과 거리를 두게 되었고, 중러 주도의 상하이 협력 기구 영향력이 높아졌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구 소련 국가 일부는 러시아와 거리를 두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 4. 남아시아
인도와 파키스탄은 양국 모두 미국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중국산, 러시아산 군사 무기를 많이 수입하고 상하이 협력 기구에 참여하고 있다.5. 5. 중남미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중러 양국의 우호 관계는 더욱 깊어져 미국과의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러 연합군이 이란과 함께 오만만에서 군사 훈련을 실시했다.[186] "미국의 뒷마당"이라고 불리는 중남미에서는 반미를 내세우는 베네수엘라에 항공기를 파견해 물자를 지원하기도 했다.[187][188][189]21세기에 들어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국가에서는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정권 발족 이후, 중·러 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좌경화가 진행되어 미국의 세력권에서 벗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한때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에콰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에서는 반미 좌파 지도자가 정권을 잡았고,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파나마, 코스타리카, 페루, 칠레에서는 미국과 우호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일정한 거리를 두는 좌파 지도자가 정권을 잡았다.
그러나 2009년 온두라스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친미 우파 정권으로 회귀했고, 2012년 파라과이에서도 쿠데타로 좌파 정권이 실각하며 친미 우파 정권으로 바뀌었다. 2014년 파나마에서는 5년 만에 우파 정권이 탄생했고, 2015년 아르헨티나에서는 12년 만에 친미 우파 정권이 들어섰다. 에콰도르에서는 2017년에 탄생한 좌파계 대통령이 미국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등 변화를 보였고, 2019년 브라질에서도 16년 만에 좌파 정권에서 친미 우파 정권으로 회귀하는 등 베네수엘라의 경제 정책 실패에 영향을 받아 친미 우파로의 회귀가 진행되었다.
한편, 멕시코에서는 2018년에 최초의 본격적인 좌파 지도자인 로페스 오브라도르가 정권을 잡았다. 이처럼 남아메리카는 미국의 영향력 아래 있던 과거로 회귀하는 국가들과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니카라과와 같이 그렇지 않은 국가들로 양분되며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콜롬비아에서는 2022년에 최초의 좌파 정권이 탄생했으며, 칠레에서도 2022년에 좌파 정권이 들어섰다.
반미 좌파 국가 중 니카라과는 러시아군 기지가 있거나, 중국과 국교를 맺기 위해 대만과 단교하고 반대파를 탄압하는 경향을 보인다. 베네수엘라는 차베스 정권 이후 반미 노선을 걷고 있으며, 현재의 마두로 정권은 러시아와 협력하고 경제 파탄으로 인해 미국으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다. 쿠바는 혁명 이후 공산당 정권으로 일관되게 반미 좌파 노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5년에 미국과 국교를 회복했지만 트럼프 행정부 이후 관계가 악화되어 2021년에 다시 테러 지원 국가로 지정되었다. 이러한 반미 좌파 정권 국가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미주 기구 회의에 독재자를 초대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보이자 멕시코나 아르헨티나 등으로부터 반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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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国の党組織を統率する組織。党の政策綱領作成、広報活動、政治資金調達・配分、選挙戦略の調整などを行い、4年ごとに党の大統領候補を指名する民主党全国大会を主催する役割を果たしている。 ただし、 通常時における政策の立案や決定に関与する立場ではなく、下部組織である地方委員会の活動に直接干渉することもあまり無い。通常の議会活動では上下両院の院内総務が代表となる。委員長は政党の党首に相当するが、裏方的もしくは座長的なポストであり、他国の政党の党首の地位とは大きく異なる。
[205]
문서
実際には[[中華人民共和国|中国]]の国政を動かすのは[[中国共産党]]であり、共産党の最高指導集団である[[中国共産党中央政治局常務委員会|中央政治局常務委員会]]が権力を掌握する構造となっている、実権は[[中国共産党中央委員会総書記]]が握っていた、[[中華人民共和国主席]](国家主席)の権限は儀礼的・名誉的なもので、彼らの権力の源泉は支配政党である共産党の総書記職で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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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行の[[中華人民共和国憲法]]には[[元首]]の規定がなく、外交慣例上、国家主席は元首と同様の待遇を受け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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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ブリンケン国務長官が中国・習近平国家主席と面会 外交トップ王毅氏とも会談 意思疎通の重要性強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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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 ブリンケン国務長官と中国 習近平国家主席が会談へ {{!}}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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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ウンロード数はTikTok以上! 中国共産党開発の”洗脳ニュースアプリ”を利用してみ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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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版TikTok、習近平指導部の干渉色濃く「科学普及へ動画配信」強化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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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禁止法案可決 米下院委、成立は不透明 (共同通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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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のまつ毛動画、実は中国非難 米17歳の投稿が話題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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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中国非難の動画を投稿した米少女に謝罪 アカウント利用禁止を解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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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が「建国100年」に目指す「強国」と「共産党支配」の矛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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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が望むのは「強いロシア」と国際秩序の変更 中ロ首脳会談の背景:朝日新聞デジタ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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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年中ロ共同声明と世界の分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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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近平とプーチンの「兄弟関係」が逆転...兄が頼りの弟分は付き従うの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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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ロシアの秘めた野望」…習近平・プーチンの本当の関係と、ウクライナ戦争の今後の展開を読む(近藤 大介,廣瀬 陽子) @gendai_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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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習主席がモスクワ訪問へ 中国の意図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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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氏「新冷戦仕掛ければ、世界の分裂招く」、同盟重視のバイデン政権をけん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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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は唯一の競争相手」、米政権が安保戦略の指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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対ロシア等制裁関連、日本国内における対露関連法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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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新たな対露制裁を決定…「ワグネル」も制裁対象・制裁逃れ防ぐ取り組みも強化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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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友好国リスト」48の国と地域をロシアが公表。日本も指定される【一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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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シア政府、日本・米国・EUなどを「非友好国」に 制裁に対抗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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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シアが日本を含む非友好国のリストを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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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疫情冲击中国经济引擎 分析称习辗“上海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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习近平统治能力广受质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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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緊張・台湾総統選】中国の"認知戦"の実態と総統選への影響 ゲスト:半田滋(防衛ジャーナリスト)、野嶋剛(ジャーナリスト / 大東文化大学教授) 6月19日(月)BS11 報道ライブインサイド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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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の強大な軍事力 「アメリカは中国の台湾侵攻の際に使いたいと模索している」辛坊治郎が解説(ニッポン放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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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事演習まとめ】台湾攻撃を想定した訓練 / 陸自最大の「富士総合火力演習」 / NATO"最大規模"空母演習 など ニュースまとめライブ(日テレNEWS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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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ィンランド、NATOに正式加盟 対ロシア抑止力強化 - 日本経済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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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ィンランド、NATO加盟 ウクライナ侵攻受け米欧同盟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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戦後の欧州情勢の変化とフィンランドの中立政策の変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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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ィンランド、NATOに正式加盟 31番目の加盟国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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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land’s long road to 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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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land fencing along Russian border amid security concerns after joining 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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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ウェーデン、NATO加盟へ ハンガリーが承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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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ウェーデン NATO正式加盟 ウクライナ侵攻受け32か国体制へ {{!}}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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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の役目が冷戦時代に逆戻り、スウェーデン加盟で32カ国・兵員331万人・国防費156兆円の巨大軍事同盟に 【やさしく解説】NATOとは {{!}} JBpress (ジェイビープレ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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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ウェーデン、NATO正式加盟 32カ国に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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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ウェーデン、NATOに加盟、32カ国目の加盟国に(スウェーデン) {{!}} ビジネス短信 ―ジェトロの海外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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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ロ首脳会談 両国の緊密な関係を誇示 共同声明で対米けん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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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ィンランドがNATO加盟…ロシア大統領報道官「対抗策講じざるを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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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若年層の失業率が20%突破-過去最悪更新し危険水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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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4月の若者失業率20%超で最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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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4月の若者失業率20%超で最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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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4月の若者失業率20%超で最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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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中貿易戦争とアジアの経済発展:台湾と台湾企業への影響の検討を兼ね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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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9-4-4%20王綉雯.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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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中の貿易戦争、勝ったのは誰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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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ーストラリアからの石炭輸入は停止状態、輸入元の多元化進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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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オーストラリア石炭の輸入規制見直し検討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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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湾総統、半導体産業の支援表明 米中貿易戦争で打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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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坚持动态清零 网民抱怨:越清越不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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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冠疫情:奥密克戎重击上海深圳,中国坚持清零的经济成本有多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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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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陈破空:上海突然封城,习近平动态清零政策是否还灵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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时事大家谈:精准防疫难撼动态清零,上海封城意味着什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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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国 経 済 展 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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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経済展望|経済・政策レポート|日本総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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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章 第3節 中国経済の将来と世界経済 - 内閣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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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経済が予想外の不振 世界経済に波及へ(ニュースソク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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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の経済、政治に関する調査研究 : 財務総合政策研究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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欧州委、2023年のEUのGDP成長率予測を上方修正、インフレリスクも指摘(ユーロ圏、EU) {{!}} ビジネス短信 ―ジェトロの海外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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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年歐元區經濟增速超過中國和美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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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年欧元区经济增速超过中国和美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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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台灣遠離中共!歐洲經濟擊敗中國重回世界第二!習近平GDP不止慘輸美國,還遭歐元區血洗!俄烏戰爭最大驚奇,歐盟成長超越美中,暖冬經濟復甦!美國再拉大跟中國差距!拜登爽歪歪~|國際政經75|中國仆街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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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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実際の失業率は「46.5%」の可能性も? 北京大学副教授が中国メディアに試算を発表 当局が発表の若者失業率は19.6%(TBS NEWS DIG Powered by JNN)
https://news.yahoo.c[...]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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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の若年失業率、46.5%に達した可能性 研究者が指摘(ロイ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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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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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年實際失業率高達46.5%;專家解析中國最新疫亡數據;中共急瘋了? 一天連發11文件挺民企;廣州七口之家六人被枉判;摩根士丹利從中國撤200名技術專家;再有702名法輪功學員被非法判刑【#中國禁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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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坚持动态清零 网民抱怨:越清越不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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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冠疫情:奥密克戎重击上海深圳,中国坚持清零的经济成本有多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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陈破空:上海突然封城,习近平动态清零政策是否还灵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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时事大家谈:精准防疫难撼动态清零,上海封城意味着什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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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肺停止の中国】中国経済の〝ゾンビ状態〟さらに悪化 若者の失業率40%超、住宅ローンの債務残高960兆円 地方のショッピングモールでは売り子があくび(1/2ペー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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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過剰生産の「ゾンビ企業」淘汰に本腰 鉄鋼大手の破綻容認で強い姿勢を内外に示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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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ぜ中国でゾンビ企業が減らない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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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経済「想定外の過去最低」が示す本当の意味 "ゾンビ企業"が次々に出現している (2ページ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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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中国×夕刊フジ】注目記事「心肺停止の中国」経済状況をゾンビに例える?一部紹介No5◆愛国四銃士◆2022/8/3 山岡×長尾×平井×坂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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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Tokyo demands China free Japan national detained in Bei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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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A battle against spies in China is spooking locals and foreig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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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says detained employee of Japan firm suspected of espionage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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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進出の日本企業、コロナ前から減少 ロックダウンの上海は200社超が撤退 中国進出企業、過去10年で最も少ない1万2000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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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ック大手の中国撤退、MS傘下企業も 背景に何が? リンクトイン、中国求人サービス停止 リストラも {{!}} JBpress (ジェイビープレ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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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ップルの中国脱出が呼び水に…世界の一流企業の「中国離れ」が止まらない理由 「台湾頼み」の供給網を変えなければ、世界経済は危う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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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資本の一部が中国から撤退する理由は何か:人民日報海外版日本月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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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速する「中国撤退」-日本企業の中国撤退方法及び注意点を解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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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新版】中国から撤退する企業が注意すべきポイント|弁護士解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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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の最新領土・領海地図、アジア4カ国・地域が一斉に抗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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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発表の新地図、係争地や南シナ海まで「領土」「領海」表記…アジア各国相次ぎ反発(リンク切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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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公表の新地図にアジア各国猛抗議 中印国境や南シナ海で領土領海を主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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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地図にアジア各国抗議 南シナ海や印国境領土主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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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中国地図に厳重抗議 尖閣で「独自の表記」(時事通信)(링크切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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研究開発ビジョン 多次元統合防衛力の実現とその先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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隠岐の島漁港で魚雷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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令和2年版 防衛白書 <解説>ロシアと中国の軍事協力の動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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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防衛費増の動き「仮想敵は中国」とロシア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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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露合同軍事演習:仮想敵国は日米? 東シベリア現場ル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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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ロ、日本海で最大規模の上陸訓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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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t drills by 2 air forces mark historic occasion for global s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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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 Минобороны рассказали, что самолеты РФ и КНР впервые провели совместное патрулировани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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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露、尖閣侵犯寸前 7月 爆撃機、竹島から編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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尖閣接近、中露が「調整」 空自機の対応複雑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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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倍外交、対中けん制を抑制 南シナ海、トーンダウ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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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で「海警法」が施行…武器の使用認め、海保巡視船と衝突の危険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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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尖閣諸島をめぐる日中対立の真相と今後の打開への道」(5):【公式】データ・マックス NETI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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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湾有事は日米同盟の有事」安倍元首相、習近平主席を名指しで強くけん制 台湾のオンライン講演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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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安倍氏の「日本有事」発言に「でたらめ」猛反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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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倍元首相 “中国の台湾への軍事的冒険は経済的自殺への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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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倍氏、中国の抗議「大変光栄」 台湾巡る発言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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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自身の利益損ねる」安倍氏、台湾情勢めぐ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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