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유철도 103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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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 2. 역사
- 3. 구조
- 4. 형식
- 5. 차종분류
- 6. 개조
- 7. JR분사 후의 상황과 각 회사마다의 개조
- 7.1. JR 동일본
- 7.2. JR 도카이
- 7.3. JR 서일본
- 7.3.1. 하고로모 선 쿠모하 123 병결용 쿠하 및 1인 승무 대응 편성
- 7.3.2. WAU102형에 의한 냉방화
- 7.3.3. 간사이 본선 관련(2500·2550번대)
- 7.3.4. 가타마치 선 나가오~기즈간 전철화 관련(5000·2500번대)
- 7.3.5. ATS-P 도입에 수반된 제동변 개조·교환
- 7.3.6. 좌석 모켓 교환
- 7.3.7. 부식 대책
- 7.3.8. 히로시마 지사 투입
- 7.3.9. 오카야마 지사 투입
- 7.3.10. 스커트 설치
- 7.3.11. 연명 공사
- 7.3.12. 체질 개선 공사
- 7.3.13. 반탄 선 투입(3500번대)
- 7.3.14. 와다미사키 선 투입
- 7.3.15. 가코가와 선 투입(3550번대)
- 7.3.16. 후쿠치야마 선 탈선 사고 관련
- 7.3.17. 현상
- 7.4. JR 규슈
- 8. 그 외
- 9. 차량 도장
- 참조
1. 개요
일본국유철도 103계 전동차는 1963년 일본국유철도가 개발한 통근형 전동차로, 1964년부터 1984년까지 3,447량이 생산되었다. 101계의 경제성을 개선하여 개발되었으며, 야마노테선을 시작으로 게이힌 도호쿠선, 주오·소부 완행선 등 주요 노선에 투입되어 통근 수송에 기여했다. 이후 JR 시대로 전환되면서 신형 차량으로 대체되었지만, JR 서일본과 JR 큐슈에서는 현재도 일부 차량이 운행되고 있다. 103계는 다양한 노선에 투입되었으며, 각 노선에 맞는 개조를 거쳐 운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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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유철도 103계 전동차 | |
---|---|
기본 정보 | |
![]() | |
개요 | |
노선 | 각종 노선 |
서비스 시작 | 1963년 12월 |
운행 기간 | 1963년–현재 |
제조사 | 히타치, 가와사키 중공업, 긴키 차량, 기샤 세이조, 일본차량제조, 테이코쿠 차량, 도큐 차량, 도시바 |
차체 | 강철 |
차량 길이 | 20,000 mm |
차량 폭 | 2,800 mm |
차량 높이 | 3,935 mm |
문 | 한쪽 면당 4쌍 |
최대 속도 | 100 km/h |
가속도 | 2.0 km/h/s |
감속도 | 5.0 km/h/s |
견인 방식 | 저항 제어 |
전력 출력 | 모터당 440 kW |
전기 시스템 | 1,500 V DC 가공 전차선 |
집전 방식 | 팬터그래프 |
대차 | DT33, TR201, TR212, TR64 또는 DT21T (103-3000 시리즈 및 101 시리즈에서 변환) |
제동 장치 | 다이내믹 브레이크, 전기 공압 브레이크, 핸드 브레이크 |
안전 장치 | ATS-B, ATS-P, ATS-SK, ATS-SW, ATC-3, ATC-4, ATC-6, ATC-9 |
궤간 | 1,067mm |
기술 정보 | |
제조 년도 | 1963년–1984년 |
제조량 | 3,447량 |
편성 | 2/3/4/5/6/7/8/10량 편성 |
운행량 | 63량 (2019년 기준) |
폐차량 | 3,311량 |
보존 차량 | 7량 |
재활용 | 1996–2005 (선택된 열차) |
운용 | |
운영자 | JNR (1964–1987), JR 동일본 (1987–2009), JR 도카이 (1987–2001), JR 서일본 (1987–현재), JR 규슈 (1987–현재), KRL 자보데타벡 (2004–2016) |
소속 기지 | 히네노, 모리노미야, 나라, 아보시, 히로시마, 가라쓰, 데포크 |
상세 정보 | |
차체 재질 | 보통강 |
주전동기 | 직류 직권 전동기 MT55형 |
주전동기 출력 | 110 kW×4기 / 량 |
구동 방식 | 중공축 평행 카르단 구동 방식 |
기어비 | 6.07 (860 mm 차륜에서 5.73에 해당) |
제어 방식 | 저항 제어・직병렬 조합・약계자 바니어 제어 (지하철 대응형) |
제어 장치 | 일본국유철도 제식 CS20형 |
2. 역사
본고에서는 각 노선의 103계의 동향에 대해, 국철 시대부터 분할 민영화 이후를 통틀어 서술한다.
2. 1. 개발
2. 1. 1. 101계의 전전동차화(全電動車化) 계획과 단념
1958년부터 주오선(中央線)을 시작으로 도입이 개시된 101계는 특급형이나 급행형 등과 같은 설계인 저출력 모터의 기어비를 변경하고 전전동차(全電動車: 풀M카) 방식을 적용하여 높은 가속 성능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된 당시의 전형적인 고성능 통근 전동차 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그 설계 컨셉은 변전소 용량의 증대나 가선설비 강화와 같은 추가적인 투자요인을 발생시켰고, 이는 통근 5방면 작전 등 긴급한 러시아워 대책에 쫓긴 당시 일본국유철도의 재정 상황 및 스케줄상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에[471] 주전동기를 탑재하지 않는 부수차(T차)의 삽입이 실시되었다.원래 풀M카 운용을 전제로 설계되었던 101계의 경우 T차를 삽입하여 MT비를 변경함으로써 성능이 대폭 저하되었다. 게다가 재정상상의 문제로, MT비를 1:1로 운용하는 것은 정격출력이 100kW/h인 MT46형 주전동기를 사용하는 101계의 경우 그 출력 곡선과 감속 기어의 기어비 문제로 인해 사실상 불가능했다.[472] 그 때문에 MT비를 1:1로 하여 보다 저비용·대량으로 신형 통근형 전동차를 양산하기 위해서는 주전동기의 설계를 변경하여 정격출력을 강화하고, 저속에서의 견인력을 향상할 필요가 있었다.
1957년에 국철 최초의 신성능 전동차로 등장한 모하 90형(후의 101계 통근형 전동차)은 당시 민철의 고성능차에 필적하는 가속도·감속도 등을 갖추고, 국철의 통근 수송력의 요체로서 기대되었다[29]。 그러나, 시운전을 거듭하면서 소정의 가속도 설정으로는 전류가 급전 설비에 부하를 가하는 것을 알게 되어, 영업 운전 개시 시점부터 101계는 본래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게[30] 되어, 올(all) 전동차 편성 운용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최초의 신성능 전동차 운전에 대해, 국철 공작국도 전기국도 변전소 용량이나 가선 설비가 적합한지에 대한 검토를 간과하였다[41]。 이미 1957년도에 모하 90형 150량분의 예산이 계상되었고, 1958년 봄부터 여름에 걸쳐 완성되었지만, 양산차도 본래의 성능으로 운전할 수 없게 되면서, 전동차 편성의 존재 방식에 의문이 제기되었다[31]。 모터 수를 줄인 편성으로 운전하는 것이 차량 신제작 비용이 저렴했기 때문에, 1958년도의 신제작차부터는 10량 편성 중 2량을 모터가 없는 차량으로 한 8M2T 편성으로 증비하게 되었다.
1959년에도 주오 본선에 101계가 증비되었지만, 기본 8량 편성을 6M2T, 부속 2량 편성을 2M이라는 편성을 편성하여, 낮에는 기본 편성인 8량 편성으로 운전되었다. 1950년대 후반의 수도권의 통근 수송의 성장률은 연 6% 이상이었고, 차량을 투입하여 증발 및 증결을 해도 수송량의 증가에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였으며, 소수의 고성능 차량보다 다수의 차량이 필요하게 되었다. 제한된 예산으로 많은 차량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조 단가가 높은 전동차의 비율을 낮출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주오선의 101계의 사용 방법에도, 부속 편성은 그대로 기본 편성을 4M4T로 한 6M4T 편성이 가능한지, 또한 다른 선구의 편성 량수에서 4량을 1단위로 한 편성을 짤 수 있는 편이 편리하기 때문에, MT비 1:1에 의한 운전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검토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1959년 11월에 주오선 영업 열차에서 주전동기 온도 측정 시험이 실시되었다. 기본 4M4T + 부속 2M이라는 편성을 사용했지만, 부속 편성을 분리한 후의 4M4T 편성은 낮의 승차율이 적을 때에도 모터 내부의 온도가 상승했으며, 101계에서는 모터차와 모터 없는 차를 반반으로 편성한, 이른바 MT비 1:1의 편성은, 주전동기의 열 용량 부족으로 인해 불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동시에, 편성은 모터차 2량에 대해 모터 없는 차 1량 (2M1T)을 기본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4M3T·6M4T까지의 편성으로 제약한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또한, 이 현차 시험뿐만 아니라, 주전동기의 열 용량을 계산에 의해 구하는 RMS 전류값에 의한 운전 평가가 1959년 가을부터 실용화[33]되어, MT비 1:1 편성뿐만 아니라, 야마노테선처럼 역간 거리가 짧아 출발 후 바로 정차하는 노선은, 모터를 냉각할 시간이 적기 때문에, 101계는 불리해졌다.
101계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표준형 통근 전동차를 설계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1960년 3월 말에 회생 브레이크를 탑재한 101계 910번대를 시제작하여, 같은 해 6월부터 회생 시험을 시작했다. 시험 결과, 초기 비용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회생에 따른 소비 전력량의 삭감 등을 따져보아도, 대량 생산해야 하는 통근형 전동차에 탑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오다큐 2400형이 채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120kW의 MB3039A형 전동기를 101계 2량에 탑재하여, 1961년 1월에 주오선이나 야마노테선에서 시험을 실시했다. 결과적으로, 회생 브레이크를 채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주 전동기만 파워업하는 것은 불가능했기 때문에, 국철의 1961년도 기술 과제에서는 회생 브레이크 시제작 차량을 오사카 순환선으로 전용하여, 편성 단위로 장기 시험을 실시하는 것도 검토되었다[38]。
1960년 초부터 선정에 들어간 101계 전동차를 대체할 차기 통근형 전동차는, 101계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다양한 시험을 거친 후 전기국 등 다수의 관계자들을 포함하여 신중하게 사양을 결정할 필요가 있었고, 그동안 통근 수송 개선을 위한 차량 증비는 101계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국철의 정비 계획인 제1차 5개년 계획의 차량 증비가, 예정된 390억 엔에 대해 321억 엔으로 예산 부족이었던 점에 착안하여, 101계를 10량 중 전동차 8량으로 구성된 것에서 10량 중 전동차 6량으로 변경하고, 제조비가 높은 전동차를 줄여 적은 예산으로 많은 차량을 통근 수송에 투입했다[39]。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편성을 기본 8량 편성에서 7량 편성으로 감차해야 했기 때문에, 도쿄 철도 관리국의 주간 수송력 검토 결과를 기다려 결정되었다. 그 결과, 쇼와 35년도 본예산에서는 101계의 전동차를 제외한 차량 88량이 제조되었고, 101계의 편성 변경이 실시되어 각 노선의 수송력 증강에 충당되었으며, 중앙선에서는 11월 21일의 시간표 개정으로 101계만으로 운행하는 체제로 전환되었다[40]。
2. 1. 2. 신형 통근형 전동차의 요건
101계가 설비 면에서 어쩔 수 없이 하향될 수밖에 없었던 것과 관련하여, 일본국유철도 본사 운전국에서는 1960년 2월 통근형 전동차의 문제점을 정리하여 차기 통근 전동차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경제적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차량을 제안했다.[474] 초기의 전M카인 101계로 대표되는 그룹을 고성능 차량, MT비 1:1를 목표로 경제성을 추구하는 103계로 대표되는 그룹을 고경제 차량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철 각 회사에서도 고성능 차량에서 고경제 차량으로 대거 교체가 이루어졌으며 이것은 일본 철도사에서 큰 흐름 중 하나였다. 그리고 이와 같이 전동차 비율을 내리기 위해서는 주전동기의 설계를 변경하여 1기 당 정격 출력을 강화하여, 편성 전체의 출력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특히 저속력에서의 견인력을 향상하는 것이 필요했다.후보 선구 | 검토 대상 | 평균 역간 거리(km) | 평균 속도 (km/h) |
---|---|---|---|
주오 완행 | ○ | 1.27 | 39.6 |
소부 | ○ | 1.74 | 46.0 |
게이힌 도호쿠 | ○ | 1.45 | 44.4 |
한와 | ○ | 1.26 | 38.6 |
조반 | - | 2.64 | 52.8 |
게이한신 완행 | - | 3.29 | 56.7 |
또한 101계에서는 당초 전M차편성으로 3.5km/h/s라는 높은 가속도를 목표로 삼았지만, 6M4T화에 의해 2.0km/h/s의 가속도와 3.0km/h/s의 감속도가 되었다. 그러나 신형 통근형 전동차의 투입 후보 노선 가운데 차기 차량에 투입할 예정 4노선(오른쪽 표 참고)에 관해서 검토했는데, 고가속도의 장점은 별로 없고 운행 시간 간격 단축, 즉 수송력의 향상에 있어서 실제로는 감속 성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때문에 가속도는 2.0km/h/s 정도로 제한하고 오히려 3.5km/h/s라는 높은 수준의 감속도를 목표로 하게 되었다.[474]
2. 1. 3. 전동기의 설계
1960년 1월에는 101계의 전동기 출력을 120KW/h로 향상시킨 시험 차량의 시운전을 실시하여 고출력·고회전형의 전동기를 검토하였으며, 1960년 3월에는 회생제동이 추가된 101계 910번대가 처음으로 제작되었다. 이러한 시험 결과와 신형 통근형 전동차 투입 예정 선구(線區)의 특성을 고려한 결과 고회전형인 MT46형의 출력 향상형으로는 목표 성능을 충족시킬 수 없었기 때문에 저회전형인 MT55형이 개발되게 되었다.MT55형 전동기는 4량 내지 8량의 MT비 1:1정도의 편성으로 '역간 거리가 짧고 평균 속도가 비교적 낮은 노선'에 최적화되었다. 또한 투입 예정 선구에서의 8량 운행을 전제로 당시의 주전동기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MT55형은 신형 통근형 전동차용 전동기로서 가장 큰 목표인 소비전력 절감을 달성할 수 있었으며, 구동 시 발열에 여유가 있어 추후의 증속운행에도 견딜 수 있었고, 팬터그래프 당 집전전류가 작기 때문에 가선 온도 상승도 방지할 수 있는 등의 이점이 인정되어 이후 통근형 전동차의 주전동기로 널리 채용되게 되었다.
101계가 중앙선 등 역간 거리가 긴 노선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전동차가 된 것은, 올(all) 전동차로 설계되었던 것을 모터가 없는 차량을 편성 중에 늘린 것에 의한 모터의 과부하가 원인이다. 특히 통근선 구간은 역간 거리가 짧은 노선이 많기 때문에 101계 전동차로 운전하려고 하면, 모터차의 비율을 높이거나 한류값을 낮춰 운전 속도를 늦출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101계에 사용된 MT46A라는 주전동기의 열용량이 작았기 때문이다. 열용량에는 모터의 절연재가 크게 관여하고 있으며, MT46A의 온도 상승 한도는 전기자가 특별 B종의 120도까지, 계자(界磁)가 H종으로 150도까지의 제약이 있어, 전류를 흘렸을 때 발생하는 열은 전류의 제곱에 비례하기 때문에, 큰 전류를 흘려 가속도를 높이면 전동기의 과열을 초래하여 절연재의 수명이 짧아진다. 온도가 8도 상승하는 것만으로 절연재의 수명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8도 반감칙」이라는 법칙[56]도 있어, 허용 온도 이상의 부하 사용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피해야 했다.
RMS 전류는 구하는 선구의 운전 곡선에서 열차의 전유량을 계산하여 구하는 수법[57]이다. 그 열차가 실제로 운전을 한 후에는, 주전동기의 온도가 상승하지만, 이것을 처음부터 일정한 전류를 흘려 유사한 온도 상승이 되는 수치를 계산하여 구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그 열차가 운전 곡선대로 운전할 수 있는지는 RMS 전류를 계산하여 주전동기의 연속 정격 전류 이하인지, 1시간 정격 전류의 80 % 이하의 전류값인지가 요구된다. 덧붙여, 기준 운전 시분 작성을 위한 속도 정수 업무에서는 속도 정수 사정 기준 규정(1964년 12월 10일)에 의해 다양한 조건이 부과되지만, 주전동기의 온도 제한에 관한 제33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33조 주전동기의 온도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그 온도 상승의 허용 한도 내에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 # 운전 선도에서의 가속 구간의 평균 가속 전류 및 기타 구간의 전류가 1시간 정격 이내인 경우
- # 운전 전 구간의 R.M.S 전류(평균 제곱 평방근 전류)가 1시간 정격의 80 % 이내인 경우
- # 운전 선도에 근거하여 온도 상승을 계산한 결과가 허용 한도 내에 있는 경우
한류값을 1시간 정격 전류 이하로 설정하여 운전하는 구형 국전(국철)과 달리, MT46 이후의 전동차용 주전동기는 전류의 과부하에 대한 내성이 1시간 정격 전류의 160 %까지 설계되어 있어, 기동 전류를 크게 하여 가속도를 높이면 모터가 과부하 운전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1959년 (쇼와 34년) 가을 무렵부터 주전동기의 온도 상승 한도를 넘지 않고 운전 선도를 작성하여 운전 계획을 세우는 것이 당연해졌고, RMS 전류 계산으로 추정하는 것[58]이 기본이 되었다.
전술한 바와 같이, 101계를 모델 체인지한 신형 차량에서는 회생 제동의 채용이나 출력 증강이 보류되어, 운전 시격이나 가선에 대한 영향, 소비 전력량 등의 경제성도 포함하여 통근 용도에 적합한 주전동기를 새롭게 설계하게 되었다. 소비 전력량이나 기동 전류 면에서는 정격 속도를 낮게 잡는 편이 좋지만, 너무 낮게 잡으면 역행률이 증가하여 회복 운전 여력이 없어지는 것 외에, 고속 운전을 위해 극단적으로 계자를 약화시킬 필요가 있거나, 전기 브레이크 사용 시 과전압이 되는 문제가 있었다[59]。이를 감안하여, 표준형 통근 전동차용으로 MT55형 주전동기를 개발했다. 회생 제동의 채용은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유지 비용의 절감을 훨씬 웃도는 시산이 되었기 때문에 보류되었다[41]。
103계 통근 전동차용으로는 단자 전압 375 V의 MT55가 설계되었다. 상정되는 속도 영역이나 소비 전력량 등을 고려하여, 전계자 정격 회전수는 1,250 rpm으로 103계에 탑재했을 때의 정격 속도는 33.5 km/h라는 중속형 전동기가 되었다.
2. 1. 4. 임박한 전력 공급 사정
주오 본선의 101계는 전전동차방식으로 투입되었지만, 변전소 용량 문제로 한계 전류치를 480A에서 350A로 내려서 운행했다. 6M4T 운행을 시행함으로써 한계 전류치를 420A까지 높일 수 있었지만, M차 비율이 높은 경우 전력 사정 이외에 가선 온도 상승 등의 문제도 발생하기 때문에 가선 강화도 함께 실시할 필요가 있었다.그런 이유로 1961년 봄, 수도권에서 2번째로 101계를 투입할 선구는 변전소 능력이 다른 노선에 비해 나았던 야마노테선으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그 야마노테 선에서조차 전력 사정으로 인해 한계 전류치를 300A로 설정해야만 했으며 주전동기의 온도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전기 브레이크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주행시간이 같은 구간을 주행하는 구형 차량보다 오히려 더 길었다. 101계에 의한 신성능화를 위해서는 변전소 설비 등의 증강을 함께 실시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막대한 비용이 들었고, 선구마다 섬세한 설정이 필요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운전에 관한 제약이 없는 통근형 전동차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中央선의 신성능화에 크게 기여해 온 101계이지만, 1960년에는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구형 국전(旧形国電)에 비해 팬터그래프 당 집전 전류가 커진 것에 따른 가선에 대한 영향이다. 중앙선의 101계화율은 같은 해 4월에는 84%에 달했고, 101계의 통과 대수가 증가하면서 중앙선의 가선 온도를 상승시켜 가선의 마모가 심해졌을 뿐만 아니라, 여름철 등에는 가선 용단의 위험성도 부상했다.[36][37] 이 문제는 가선을 평행하게 배치하는 트윈 심플 캐터너리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개선할 수 있었고, 중앙선과 중앙・소부 완행선의 공사를 실시했다.
2. 1. 5. 103계의 투입처
신형 통근형 전동차의 개요가 결정되자 103계를 어느 선구에 투입할 것인가에 초점이 모아졌다. 1962년 6월 무렵에는 103계를 야마노테선에 투입할 것인지, 101계 전동차를 어디로 옮길 것인지를 시급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1962년 가을에 있었던 야마노테선 8량화를 위한 변전소 증강으로는 101계 6M2T 편성의 한계 전류치 300A로의 운전을 상정하고 있었고, 또한 한계 전류치를 350A, 480A까지 높일 수 있는 정도의 변전소 증강이 계획되고 있었다.그러나 103계 4M4T 편성을 한계 전류치 415A로 사용할 경우 1962년 가을의 변전소 증강만으로 101계 6M2T 편성의 한계 전류치 480A로의 운전과 거의 동등한 운행을 실시할 수 있었다. 때문에 103계를 야마노테 선에 넣는 것을 시급하게 결정하지 않으면 불필요한 변전소 증강을 실시하게 될 처지에 이르렀기 때문에 1962년 10월 일본국유철도 본사 운전국·영업국·전기국·공작국 등에 의해 '신형 통근전동차의 투입 선구에 대해'가 정리되어 103계의 투입 선구를 야마노테선·게이힌 도호쿠선·소부 완행선으로 좁혀 논의가 계속되었다. 그 결과로 1962년 11월 5일의 상무회에서 103계 전동차를 야마노테 선에 투입하고 야마노테 선에서 사용 중이던 101계는 소부 완행선으로 이적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1962년 11월 15일에 시부야·도쿄 등의 변전소 증강이 완성되어 11월 19일의 운행 시각표 개정부터 야마노테선의 일부 8량 편성화가 진행되었지만, 전동차 비율이 올라간 것으로 인해 한계 전류치는 300A에 머물러 야마노테 선 일주의 운전 시간은 5M3T의 구형 차량보다 20초밖에 단축할 수 없었다. 이것이 당시 일본의 수도권의 전력 사정이었다.
2. 1. 6. 시운전
1963년 3월 25일 선행 시제차량 1편성이 완성되고 9개월에 걸친 시운전을 거쳐 12월 28일부터 영업 운전에 들어갔다. 시운전에서는 문제가 몇 발생하였지만 시급한 신차 투입이 요구되고 있었기 때문에 최소한의 수정으로 양산 차량을 발주했다.2. 2. 양산
1964년 이후 일본 국철의 통근형 전동차 표준 차량으로서 대량으로 제조되어 직류 통근형 전동차 중에서는 물론, 일본의 모든 철도차량 중에서도 최대의 차량 수를 자랑했다. 1970년대~1980년대 도쿄나 오사카 등 일본의 대도시권의 통근 수송을 지원했다.[60]1963년 3월 25일 선행 시제차 1편성이 완성되어 9개월에 걸친 시운전을 반복한 후, 12월 28일부터 영업 운전에 들어갔다. 시운전에서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조속한 신차 투입이 요구되었기 때문에 최소한의 손질만으로 양산차를 발주했다. 1964년 5월부터 양산차 (연두색)가 야마노테선에 배치되었고, 1964년도에 202량이 제조되었다. 확보된 101계 (카나리아 옐로우)는 주오·소부 완행선으로 전출되었고, 별도로 신제된 선두차 2량을 조합하여 10량 편성으로 운용되었다.
103계는 1964년 이후의 국철에서 통근용 표준 차량으로 대량으로 제조되었고, 직류 통근형 전동차는 물론 일본의 철도 차량으로도 최대의 차량 수를 자랑하며, 1970 - 1980년대 (쇼와 40 - 50년대)의 수도권이나 긴키권 등 일본의 도시권 통근 수송을 담당했다. JR화 이후 3,500량에 가까운 103계가 JR에 승계되었지만 운용 선구의 변경이나 교체 등이 이루어졌다.
103계는 대량으로 생산되었지만, 어떤 목적으로 제조되었는지에 대한 제조 명목이 있다. 연도별 계에 대해서는 조기 채무 및 1차 채무에서의 발주는 연도 초에 투입되는 부분이 있지만, 1960년대 전년도 말까지 들어온 경우가 있어 이에 따라 연도 말까지 투입된 예산은 연도를 넘겨도 전년도로 계상하는 것도 있다.
연도 | 연도별 계 | 누계 | 제조 예산 | 제조 대수 | 제조 명목 | 투입 노선 |
---|---|---|---|---|---|---|
1962년 | 8량 | 8량 | 쇼와 37년도 본 예산 | 8량 | 103계 시험 제작차 신제 | 야마노테선 |
1964년 | 202량 | 210량 | 쇼와 38년도 제3차 채무 | 16량 | 소부선 신성능화용 | 야마노테선 |
쇼와 38년도 제4차 채무 | 40량 | 소부선 신성능화용 | 야마노테선 | |||
쇼와 39년도 민유 | 16량 | 소부선 신성능화용 | 야마노테선 | |||
쇼와 39년도 제2차 민유 | 112량 | 소부선 신성능화용 | 야마노테선 | |||
쇼와 39년도 조기 채무 | 18량 | 소부선 신성능화용 | 야마노테선 | |||
1965년 | 350량 | 560량 | 쇼와 39년도 제3차 채무 | 90량 | 소부선 신성능화용 | 야마노테선 |
쇼와 40년도 민유 | 136량 | 게이힌토호쿠선 신성능화용 | 게이힌토호쿠선 | |||
쇼와 40년도 제2차 민유 | 124량 | 게이힌토호쿠선 신성능화용 | 게이힌토호쿠선 | |||
1966년 | 445량 | 1005량 | 쇼와 40년도 조기 채무 | 42량 | 게이힌토호쿠선 신성능화용 | 게이힌토호쿠선 |
쇼와 40년도 제2차 채무 | 108량 | 게이힌토호쿠선 신성능화 및 10량화용· | 게이힌토호쿠선, 야마노테선 | |||
쇼와 41년도 본 예산 | 100량 | 게이힌토호쿠선 신성능화 및 10량화용 | 게이힌토호쿠선 | |||
쇼와 41년도 제1차 채무 | 195량 | 게이힌토호쿠선 신성능화용· | 게이힌토호쿠선, 야마노테선 | |||
1967년 | 158량 | 1163량 | 쇼와 42년도 본 예산 | 48량 | 소부선 신성능화용 | 야마노테선 |
쇼와 42년도 본 예산 추가 | 110량 | 조반선 신성능화용(고텐바선·우치보선 기사라즈 전철화용) | 조반선 | |||
1968년 | 158량 | 1321량 | 쇼와 42년도 제3차 채무 | 64량 | 야마노테선 10량화용· | 야마노테선, 한와선 |
쇼와 43년도 제1차 채무 | 94량 | 소부선 신성능화용 | 야마노테선 | |||
1969년 | 117량 | 1438량 | 쇼와 43년도 제5차 채무 | 49량 | 도카이도·산요선 신성능화용 | 도카이도·산요선 |
쇼와 44년도 본 예산 추가 | 68량 | 오사카 순환선 증발용· | 오사카 순환선, 도카이도·산요선 | |||
1970년 | 179량 | 1617량 | 쇼와 44년도 제2차 채무 | 22량 | 야마노테선 10량화용 | 야마노테선 |
쇼와 44년도 제3차 채무 | 10량 | 네기시선 요코다이 연장용 | 게이힌토호쿠선 | |||
쇼와 44년도 제4차 채무 | 87량 | 구레선 전철화용· | 조반선, 야마노테선, 소부선, 조반선 | |||
쇼와 45년도 민유 | 60량 | 조반 완행선 개업용 | 조반선 | |||
1971년 | 85량 | 1702량 | 쇼와 45년도 제1차 채무 | 60량 | 조반 완행선 개업용 | 조반선 |
쇼와 46년도 본 예산 | 25량 | 도카이도·산요선 신성능화용 | 도카이도·산요선 | |||
1972년 | 293량 | 1995량 | 쇼와 46년도 제1차 채무 | 93량 | 조반 완행선 개업용 | 조반선 |
쇼와 46년도 제3차 채무 | 44량 | 도자이선 쓰다누마 직결용· | 소부선, 조반선 | |||
쇼와 47년도 민유 | 156량 | 무사시노선, 네기시선 오후나 개업용· | 주오선, 야마노테선 | |||
1973년 | 257량 | 2252량 | 쇼와 48년도 민유 | 92량 | 간사이 본선 전철화용· | 오사카 순환선 |
쇼와 47년도 제3차 채무 | 10량 | 나리타선 아비코 전철화용 | 야마노테선 | |||
쇼와 48년도 제3차 민유 | 155량 | 도카이도·산요선, 요코하마선, 한와선 신성능화 | 야마노테선, 주오선 | |||
1974년 | 60량 | 2312량 | 쇼와 48년도 제2차 채무 | 60량 | 요코하마선 신성능화용 | 게이힌토호쿠선 |
1975년 | 175량 | 2487량 | 쇼와 49년도 제1차 채무 | 80량 | 도카이도·산요선 신성능화용 | 도카이도·산요선, 야마노테선 |
쇼와 49년도 제3차 채무 | 40량 | 난부선 신성능화용· | 게이힌토호쿠선, 오사카 순환선 | |||
쇼와 50년도 본 예산 | 55량 | 가타마치선, 한와선 신성능화용· | 게이힌토호쿠선, 오사카 순환선 | |||
1976년 | 233량 | 2720량 | 쇼와 50년도 제1차 채무 | 45량 | 가타마치선 신성능화용 | 게이힌토호쿠선, 오사카 순환선 |
쇼와 50년도 제3차 채무 | 112량 | 한와선, 오메선·이쓰카이치선 신성능화·무사시노선 연장용 | 게이힌토호쿠선, 오사카 순환선 | |||
쇼와 51년도 본 예산 | 76량 | 한와선, 주오니시선 신성능화·무사시노선 연장용 | 게이힌토호쿠선 | |||
1977년 | 191량 | 2911량 | 쇼와 51년도 제1차 채무 | 181량 | 난부선, 오메선·이쓰카이치선 신성능화 | 게이힌토호쿠선, 야마노테선 |
쇼와 52년도 본 예산 | 10량 | 나리타선 증발용 | 게이힌토호쿠선, 야마노테선 | |||
1978년 | 155량 | 3066량 | 쇼와 52년도 제1차 채무 | 38량 | 기세이 본선 전철화용· | 게이힌토호쿠선, 소부선 |
쇼와 52년도 제2차 채무 | 21량 | 도카이도·산요선, 주오니시선 수송력 증강 | 게이힌토호쿠선, 야마노테선, 도카이도·산요선 | |||
쇼와 53년도 본 예산 | 96량 | 101계 대체용· | 야마노테선, 주오선, 소부선 | |||
1979년 | 183량 | 3249량 | 쇼와 53년도 제1차 채무 | 52량 | 101계 대체용· | 게이힌토호쿠선, 야마노테선, 소부선 |
쇼와 53년도 제2차 채무 | 91량 | 요코하마선 신성능화용· | 게이힌토호쿠선, 야마노테선, 소부선, 가타마치선, 오사카 순환선 | |||
쇼와 53년도 제3차 채무 | 40량 | 쓰루미선 신성능화용 | 소부선 | |||
1980년 | 130량 | 3379량 | 쇼와 54년도 제2차 채무 | 94량 | 101계 대체용· | 주오선, 한와선, 게이힌토호쿠선, 가타마치선, 오사카 순환선 |
쇼와 54년도 제3차 채무 | 18량 | 후쿠치야마선 전철화용 | 후쿠치야마선 | |||
쇼와 55년도 본 예산 | 18량 | 후쿠치야마선 전철화용 | 후쿠치야마선 | |||
1982년 | 54량 | 3433량 | 쇼와 56년도 제1차 채무 | 12량 | 지쿠히선 전철화용 | 지쿠히선 |
쇼와 56년도 제3차 채무 | 42량 | 지쿠히선 전철화용 | 지쿠히선 | |||
1983년 | 14량 | 3447량 | 쇼와 57년도 제3차 채무 | 10량 | 아카바네선 10량화용 | 아카바네선 |
쇼와 57년도 제4차 채무 | 4량 | 야마노테선 증발용 | 야마노테선 |
103계는 장기간에 걸쳐 대량으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시제품 제작 후 20년이 경과한 1980년대 후반부터 승차 설비 측면에서의 열세, 오일 쇼크 이후의 에너지 절약 대책 미흡, 속도 향상 요구에 대응하지 못하는 점, 승차감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지적되게 되었다. 103계와 동시기에 설계된 국철 차량도 비슷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예를 들어 101계는 난부 지선의 6량을 제외하고는 1992년까지 교체된 반면, 103계는 최종 증비차가 1984년 (쇼와 59년) 제작된 차량이기 때문에, 21세기에 들어서도 대량으로 남게 되었다. 초기 제작 차량을 소수만 승계하고 비교적 빠른 시기에 근교형 전동차로 교체가 가능했던 JR 도카이는 별도로 하고, 103계와 동시기에 제작이 계속되어 103계와 마찬가지로 노후화된 113계나 115계 전동차를 대량으로 보유한 JR 동일본과 JR 서일본에서는 교체 속도가 늦어져 신형 차량과의 격차가 벌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일반적으로 대량 생산되는 수송 기기에서 동일 제품을 20년 이상 그대로 계속 제작하는 경우는, 일본에서는 드문 예이다. 예를 들어 슈퍼 커브처럼 기본 설계의 완성도가 높고, 등장 시점에서 이미 21세기 제품에도 뒤지지 않는 신뢰성을 가지고 있었던 경우에도, 오일 쇼크 이후 환경 및 안전 측면에서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대폭적인 개량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103계 전동차는 시제품 제작 후 20년 이상이나 제조가 계속되었고, 1974년 이후 생산분부터 선두 차량이 ATC에 대응하는 고운전대 타입으로 변경된 정도 외에는 눈에 띄는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205계가 1980년대에 등장할 때까지 새로운 세대의 통근 차량은 103계를 대체하지 못했다.
== 야마노테 선 투입 ==
1964년 5월부터 103계의 양산차량이 야마노테선에 배치되어 1964년도에만 202량이 제조되었다. 야마노테 선에 사용되고 있던 101계는 당초의 예정대로 소부 완행선으로 이적되어 별도로 새롭게 제조된 선두차량 2량을 추가하여 10량 편성하여 운용되었다.[255]
103계의 첫 투입 노선인 야마노테 선에는 1963년에 시제차가 등장했고, 이듬해인 1964년부터 양산차 투입이 시작되었다. 차량 도색은 우구이스색(황록 6호)이 처음으로 채용되었다. 신성능 전차로서는 이미 카나리아 옐로우(황 5호)의 101계가 배치되어 있었지만, 103계의 투입으로 인해 중앙·소부 완행선으로 전속되었다.[255]
양산차는 1964년부터 이케부쿠로 전차구·시나가와 전차구에 투입이 진행되었고, 101계의 교체로 인해 1969년에 야마노테 선의 모든 차량이 103계가 되었다.[256] 당초에는 8량 편성으로 운행되었지만, 혼잡 완화를 위해 10량 편성으로 변경되었고, 1971년까지 모든 편성이 10량 편성으로 운행되었다.[257]
1968년 10월 1일의 다이아 개정에는 야마노테 선에 103계 10량 관통 편성이 등장했다. 당시 야마노테 선의 전차구 상황은 시나가와 전차구가 비좁아서, 게이힌 도호쿠 선의 차량 기지를 임시로 사용하면서 10량 편성을 진행하는 것은 무리였다. 그래서 야마노테 선 내에 새로운 전차구를 신설하게 되었고, 오이 공장 부지 내에 2층 전차구를 건설하여 시나가와 전차구를 이전하는 공사를 1965년 3월에 시작했다. 1967년 4월 3일에는 신시나가와 전차구의 유치선만을 일부 개시했고, 같은 해 10월, 검수 설비 등 전차구로서의 설비를 포함한 1기 공사가 완성되었다.[258] 1968년 12월에 신시나가와 전차구는 완성될 예정이었지만, 같은 해 10월 1일에 예정된 전국 다이아 대개정에 맞춰 준비를 진행했고, 야마노테 선을 10량 편성 운행으로 하기 위한 차량 증비도 진행되었다.[259]
9월부터 증차용 신제차가 야마노테 선에 배속되었고, 10월 1일부터 8량 편성의 중간에 조성하여 10량 운전을 시작했다. 이로 인해 야마노테 선의 10량 편성은 운전대가 편성의 전후에만 있는 관통 편성이 되었는데, 이는 통근형 전차로서는 처음 있는 일[260]이며, 불필요한 운전대가 없는 만큼 정원이 늘어나 러시아워 수송에 적합한 편성이 되었다. 증차용 차량은 10월 중에 모두 갖춰졌다.[261]
야마노테 선의 노선명은, 전후 GHQ에 의한 "YAMATE"의 로마자 표기[262]로 인해 "야마테센"으로 읽혔지만, 1971년 3월 7일에 "야마노테센"이 정식 명칭이 되었고, 103계의 전면 방향막도 "야마테"에서 "야마노테 선"으로 변경되었다.[257]
야마노테 선의 일부였던 이케부쿠로 - 아카바네 간은 1971년 3월 15일에 정식으로 아카바네 선이 되었다.[257]
1972년6월 23일, 니포리 역에서 게이힌 토호쿠 선의 북행 열차에 야마노테 선의 내선 순환 열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계기로 야마노테 선과 게이힌 토호쿠 선의 보안 장치의 ATC화가 결정되었고, 1974년부터 선두차의 ATC 대응차로의 교체가 시작되었다.[264] 1981년 12월 6일부터 야마노테 선·아카바네 선의 ATC 운전이 시작되었다.[265]
1985년 3월부터 야마노테 선에 205계의 투입이 시작되었고, 103계는 교체 대상이 되었다.[265]
1985년 11월에는 시나가와 전차구가 야마노테 전차구로 명칭 변경되었고, 1986년에는 이케부쿠로 전차구의 차량도 전입하여 야마노테 선의 모든 차량이 야마노테 전차구에 집중 배치되었다.[269]
1987년의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야마노테 선용 103계는 10량 편성 20개 편성, 210량이 JR 동일본으로 계승되었다.[269] 민영화 직후인 1987년 4월 11일과 12일에는 JR 동일본의 103계 5색을 2량씩 조합한 10량 편성으로 "JR 재미있는 전차"가 야마노테 선에서 운행되었다.[266][267]
분할 민영화 후에도 계속해서 205계로의 교체가 실시되었다. 1988년 6월 26일에 작별 운전이 시행되었고,[268] 103계의 야마노테 선에서의 운행은 종료되었다.
== 역간거리가 긴 구간으로의 진출 ==
1962년의 신형 통근전동차 투입 선구에는 조반선(평균 속도 52.8Km/h)과 게이한신 완행선(평균 속도 56.7Km/h)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103계의 사양 결정에서는 이런 노선을 제외한 대상선구의 평균 속도를 참고하였다. 이것은 103계가 역간 거리가 짧은 선구 전용이라 역간거리가 긴 선구에서는 개선이나 새로운 형식의 설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표준화가 중시되었기 때문인지[473] 결국 그 형식이 개발되지 않았다.
1964년에는 게이한신 완행선의 신성능화와 관련하여 간사이 지사에 103계를 그대로 투입해도 문제가 없는지, 혹은 새로운 형식이 요구되는지 검토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사실 가칭 105계(현재의 105계와는 무관)가 4도어 크로스시트 차량으로 검토되고 있었다. 오사카 철도 관리국에서는 1950년대 후반에 교토 - 고베의 단거리 쾌속의 증발 때문에 후속의 쾌속으로부터 잘 피할 수 있을 만한 성능을 가진 고성능 통근 전동차를 요구하여 4도어 롱시트, 기어비 1:4.82, 균형 속도 103km/h, 250% 승차 시 시속 100km/h까지의 가속도 1.3km/h/s라는 101계 전전동차 편성에서도 불가능한 성능이었지만, 이것은 복복선구간의 외측선(통칭 열차선)이 본사 관할이라 자유로운 증편을 하지 못하고 안쪽의 복선(통칭 전철선) 구간에 쾌속과 완행을 밀어넣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에 필요한 성능이었으며 1964년 당시 오사카 철도 관리국으로서는 현재의 선로 사용 방법(안쪽선으로만 집중)이 개선된다면 새로운 형식이 아닌 기존 형식(101계나 103계를 가리킨다)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
1965년의 게이힌 도호쿠선에 투입할 시 노치 오프의 속도가 오르기 때문에 103계의 기어비를 1:5.6으로 하거나, MT54형의 통근형 전동차 도입을 모색
2. 2. 1. 야마노테 선 투입
1964년 5월부터 103계의 양산차량이 야마노테선에 배치되어 1964년도에만 202량이 제조되었다. 야마노테 선에 사용되고 있던 101계는 당초의 예정대로 소부 완행선으로 이적되어 별도로 새롭게 제조된 선두차량 2량을 추가하여 10량 편성하여 운용되었다.[255]103계의 첫 투입 노선인 야마노테 선에는 1963년에 시제차가 등장했고, 이듬해인 1964년부터 양산차 투입이 시작되었다. 차량 도색은 우구이스색(황록 6호)이 처음으로 채용되었다. 신성능 전차로서는 이미 카나리아 옐로우(황 5호)의 101계가 배치되어 있었지만, 103계의 투입으로 인해 중앙·소부 완행선으로 전속되었다.[255]
양산차는 1964년부터 이케부쿠로 전차구·시나가와 전차구에 투입이 진행되었고, 101계의 교체로 인해 1969년에 야마노테 선의 모든 차량이 103계가 되었다.[256] 당초에는 8량 편성으로 운행되었지만, 혼잡 완화를 위해 10량 편성으로 변경되었고, 1971년까지 모든 편성이 10량 편성으로 운행되었다.[257]
1968년 10월 1일의 다이아 개정에는 야마노테 선에 103계 10량 관통 편성이 등장했다. 당시 야마노테 선의 전차구 상황은 시나가와 전차구가 비좁아서, 게이힌 도호쿠 선의 차량 기지를 임시로 사용하면서 10량 편성을 진행하는 것은 무리였다. 그래서 야마노테 선 내에 새로운 전차구를 신설하게 되었고, 오이 공장 부지 내에 2층 전차구를 건설하여 시나가와 전차구를 이전하는 공사를 1965년 3월에 시작했다. 1967년 4월 3일에는 신시나가와 전차구의 유치선만을 일부 개시했고, 같은 해 10월, 검수 설비 등 전차구로서의 설비를 포함한 1기 공사가 완성되었다.[258] 1968년 12월에 신시나가와 전차구는 완성될 예정이었지만, 같은 해 10월 1일에 예정된 전국 다이아 대개정에 맞춰 준비를 진행했고, 야마노테 선을 10량 편성 운행으로 하기 위한 차량 증비도 진행되었다.[259]
9월부터 증차용 신제차가 야마노테 선에 배속되었고, 10월 1일부터 8량 편성의 중간에 조성하여 10량 운전을 시작했다. 이로 인해 야마노테 선의 10량 편성은 운전대가 편성의 전후에만 있는 관통 편성이 되었는데, 이는 통근형 전차로서는 처음 있는 일[260]이며, 불필요한 운전대가 없는 만큼 정원이 늘어나 러시아워 수송에 적합한 편성이 되었다. 증차용 차량은 10월 중에 모두 갖춰졌다.[261]
야마노테 선의 노선명은, 전후 GHQ에 의한 "YAMATE"의 로마자 표기[262]로 인해 "야마테센"으로 읽혔지만, 1971년 3월 7일에 "야마노테센"이 정식 명칭이 되었고, 103계의 전면 방향막도 "야마테"에서 "야마노테 선"으로 변경되었다.[257]
야마노테 선의 일부였던 이케부쿠로 - 아카바네 간은 1971년 3월 15일에 정식으로 아카바네 선이 되었다.[257]
1972년6월 23일, 니포리 역에서 게이힌 토호쿠 선의 북행 열차에 야마노테 선의 내선 순환 열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계기로 야마노테 선과 게이힌 토호쿠 선의 보안 장치의 ATC화가 결정되었고, 1974년부터 선두차의 ATC 대응차로의 교체가 시작되었다.[264] 1981년 12월 6일부터 야마노테 선·아카바네 선의 ATC 운전이 시작되었다.[265]
1985년 3월부터 야마노테 선에 205계의 투입이 시작되었고, 103계는 교체 대상이 되었다.[265]
1985년 11월에는 시나가와 전차구가 야마노테 전차구로 명칭 변경되었고, 1986년에는 이케부쿠로 전차구의 차량도 전입하여 야마노테 선의 모든 차량이 야마노테 전차구에 집중 배치되었다.[269]
1987년의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야마노테 선용 103계는 10량 편성 20개 편성, 210량이 JR 동일본으로 계승되었다.[269] 민영화 직후인 1987년 4월 11일과 12일에는 JR 동일본의 103계 5색을 2량씩 조합한 10량 편성으로 "JR 재미있는 전차"가 야마노테 선에서 운행되었다.[266][267]
분할 민영화 후에도 계속해서 205계로의 교체가 실시되었다. 1988년 6월 26일에 작별 운전이 시행되었고,[268] 103계의 야마노테 선에서의 운행은 종료되었다.
2. 2. 2. 역간거리가 긴 구간으로의 진출
1962년의 신형 통근전동차 투입 선구에는 조반선(평균 속도 52.8Km/h)과 게이한신 완행선(평균 속도 56.7Km/h)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103계의 사양 결정에서는 이런 노선을 제외한 대상선구의 평균 속도를 참고하였다. 이것은 103계가 역간 거리가 짧은 선구 전용이라 역간거리가 긴 선구에서는 개선이나 새로운 형식의 설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표준화가 중시되었기 때문인지[473] 결국 그 형식이 개발되지 않았다.1964년에는 게이한신 완행선의 신성능화와 관련하여 간사이 지사에 103계를 그대로 투입해도 문제가 없는지, 혹은 새로운 형식이 요구되는지 검토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사실 가칭 105계(현재의 105계와는 무관)가 4도어 크로스시트 차량으로 검토되고 있었다. 오사카 철도 관리국에서는 1950년대 후반에 교토 - 고베의 단거리 쾌속의 증발 때문에 후속의 쾌속으로부터 잘 피할 수 있을 만한 성능을 가진 고성능 통근 전동차를 요구하여 4도어 롱시트, 기어비 1:4.82, 균형 속도 103km/h, 250% 승차 시 시속 100km/h까지의 가속도 1.3km/h/s라는 101계 전전동차 편성에서도 불가능한 성능이었지만, 이것은 복복선구간의 외측선(통칭 열차선)이 본사 관할이라 자유로운 증편을 하지 못하고 안쪽의 복선(통칭 전철선) 구간에 쾌속과 완행을 밀어넣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에 필요한 성능이었으며 1964년 당시 오사카 철도 관리국으로서는 현재의 선로 사용 방법(안쪽선으로만 집중)이 개선된다면 새로운 형식이 아닌 기존 형식(101계나 103계를 가리킨다)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
1965년의 게이힌 도호쿠선에 투입할 시 노치 오프의 속도가 오르기 때문에 103계의 기어비를 1:5.6으로 하거나, MT54형의 통근형 전동차 도입을 모색했지만, 모두 103계에 비해, 특히 전력 소비량이 증가한다는 단점이 크고, 고속 운전 구간에서도 103계 전동차가 경제성이 높아 무리하게 고속형으로 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받아 1967년 말부터 조반선에 103계가 투입될 때에도 특히 큰 설계 변경은 생각되지 않았지만,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디스크 브레이크 TR212형 대차가 개발되고 있었으므로 브레이크 초속과 사용 빈도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어 조반선 투입차에 이 디스크 브레이크 대차를 이용하게 되었다.[475]
게이한신 완행선에 투입된 지 3년 후인 1972년 3월 15일의 다이어 개정 후 속도 향상에서는, 브레이크 초속이 90 km/h대가 되면 전기 브레이크를 사용했을 때 주전동기에 과전압이 걸리므로, 보호 회로가 빈번하게 작동하여, 전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고 고장으로 오인되는 불만이 다발. 보호 회로가 작동할 때 충격이 크고, 승차감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등이 판명되었다. 설계상 95 km/h 정도까지는 과전압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101계에 부착되어 있던 감압 계전기를 생략했던 것도 원인 중 하나이지만, 원래의 성능에 가깝게 하기 위해 일부 회로를 개량, 1972년도 중에 과전압을 방지하는 대책이 시행되었다.
JR 서일본에서는 1991년도부터 JR 도자이선의 개업을 예상하여, 운행 예정인 가타마치선에서는 지하선 대응의 207계로 교체를 시작했다. 잉여가 된 103계는 100량을 넘어 그 대부분이 냉방 차량이었기 때문에, 간사이 본선·한와선의 비냉방 차량 교체에 전용되었지만 일부는 산요 본선 시모노세키 운전소로 냉방화율 개선을 위해 전출. 103계는 과거에도 통근 구간에서 역간 거리가 긴 노선에 투입된 적은 있었지만, 근교형 전동차의 운용 구간에 직접 전용된 적은 없었기 때문에, 철도 잡지에서는 그 사용 방법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었다. 특히 산요 본선 이와쿠니 이서(以西)는 105계 화장실 없는 편성으로의 운용 실적은 있었지만 103계의 투입으로 약 반년 만에 히로시마 운전소로 전배되었다.
2. 2. 3. 운전속도 향상에 의한 문제점
1972년 3월 15일 운전 시각표 개정과 함께 시행된 증속운행에서, 제동 초기 속도가 90km/h 대가 되면서 전기 제동 사용 시 주전동기에 과전압이 걸려 보호회로가 빈번하게 작동하고 전기 제동이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기관사들은 이를 고장으로 오인하기 쉬워 불만이 많았고, 보호회로 작동 시 제동충격으로 승차감도 나빠졌다. 설계상 95km/h까지는 과전압이 발생하지 않아 101계에 있던 감압 계전기를 설치하지 않은 것도 원인 중 하나였으나, 회로를 일부 개량하여 과전압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476]103계는 다양한 선구에서 사용되었는데, 역간 거리가 길고 고속 운전을 하는 조반 쾌속선, 게이한신 완행선, 주오 특별 쾌속 등에서는 선구 특성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경영 판단으로 투입된 것이지만, 의문이 제기되었다. 103계는 다른 형식보다 고장 건수가 많았고, 원인이 해결되어도 다른 선구에서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다.
조반 쾌속선과 한와선에서는 103계와 113계(한와선), 401·403·415계(조반 쾌속선)의 병행 운행이 문제가 되었다. 가속도가 높고 고속 성능이 떨어지는 103계와 가속도가 낮고 고속 성능이 뛰어난 근교형 전동차를 같은 선로에서 운행하면서 병행 다이어를 편성했기 때문에 양쪽 모두 특성이 저해되었다. 조반 쾌속선에서는 485계(후에 651계 추가), 한와선에서는 381계 특급 열차도 운행되어 열차 운전 간격 단축이 어려웠다.
도쿄 철도 관리국에서는 1972년 주오·소부 완행선 분리 후 수도권의 101계를 조반선에 집결시켜, 우에노 ~ 토리데 간 쾌속 열차와 토리데 이북 중거리 열차의 가감속 특성을 맞추고, 마츠도 전차구의 103계 0번대를 평균 역간 거리가 좁은 선구로 전출시키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조반선의 103계는 혼잡 완화를 위해 1973년 3월부터 전동차 2량을 추가하여 10량 편성으로 운행, MT비가 높아져 주행 성능이 개선되었다. 조반선 쾌속 열차와 중거리 열차의 특성을 맞추는 대책은 JR화 후 전자는 E231계, 후자는 E531계로 교체되면서 실현되었다.
103계는 장기간 대량 생산되어 1980년대 후반부터 승차 설비, 에너지 절약, 속도 향상 요구, 승차감 등에서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동시기에 설계된 국철 차량들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지만, 101계는 1992년까지 대부분 교체된 반면, 103계는 1984년까지 제작되어 21세기에도 대량으로 남게 되었다. JR 도카이는 초기 제작 차량만 승계하여 비교적 빨리 근교형 전동차로 교체했지만, JR 동일본과 JR 서일본은 103계와 동시기에 제작된 113계, 115계도 대량 보유하여 교체가 늦어졌고, 신형 차량과의 격차가 커졌다.
동일 제품을 20년 이상 그대로 계속 제작하는 경우는 일본에서 드문 예이다. 슈퍼 커브처럼 기본 설계 완성도가 높고 등장 시점에서 이미 21세기 제품에도 뒤지지 않는 신뢰성을 가진 경우에도 환경 및 안전 요구에 따라 대폭적인 개량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103계는 시제품 제작 후 20년 이상 제조가 계속되었고, 1974년 이후 생산분부터 선두 차량이 ATC에 대응하는 고운전대 타입으로 변경된 것 외에는 큰 개량이 없었다. 205계가 등장하기 전까지 새로운 세대의 통근 차량은 103계를 대체하지 못했다.
이는 1960년경부터 정비된 일본국유철도 규격, JRS (Japanese National Railways Standards)의 영향이 컸다.[246] 표준화는 비용 절감, 품질 안정, 작업 능률 향상, 안전성 증가 등의 장점이 있었지만[247], 단순화로 인해 특정 메이커의 특징이 나타나기 어렵고, 특정 회사에 유리하지 않도록 배려한 것이 오히려 메이커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등 기술 혁신 속도에 맞지 않아 기술 정체를 초래하여 JR화 후 폐지되었다.[248]
3. 구조
103계는 국철의 범용적인 통근형 전동차로 설계되었으며, 주로 역간 거리가 짧고 운전 속도가 낮은 선구에서 사용될 것을 전제로 했다. 하지만 주말 등의 임시 열차 운전을 고려하여 주전동기의 계자를 35 %까지 약화시켜 고속 특성을 근교형 전동차인 111계 수준으로 설정했다.[77] 설계 당시 많은 노선의 최고 속도가 95 km/h였기 때문에, 고속 운전을 할 기회는 드물었다. 그러나 대량 제조 과정에서 역간 거리가 긴 노선이나 브레이크 초속도가 높은 노선에도 투입되면서 고속 성능 요구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가속 성능 개선을 위한 소규모 개조[78]와 고속에서의 전기 브레이크 성능 향상을 위한 과전압 대책[79] 등이 실시된 차량도 있었다.
야마노테선에 처음 투입되었을 때 '''역간 거리가 짧은 야마노테선 전용 형식'''이라고 불리기도 했지만,[80] 당시 관계자들은 이를 부정했다. 최고 속도는 100 km/h이지만, MT비 1:1에서는 90 km/h를 넘으면 가속 여력이 적어 95 km/h 정도가 한계이다.[81]
=== 차체 ===
차체 구조는 101계와 같은 보통 강철을 채택했다.[62] 따라서 전면을 제외하면 101계와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제조가 진행됨에 따라 개량이 이루어져 초기 제조 차량과 최종 증비 차량 간에는 차이가 크다.[72][61]
차내 바닥은 101계에서는 리놀륨을 사용했지만, 103계에서는 수선 작업의 편의성을 위해 바닥면 손상 방지 대책으로 바닥 강판 위에 바닥 마감재를 장착한 간이 구조로 변경했다. 차음성·차열성은 떨어졌지만, 101계와 달리 A 기준을 충족하는 구조가 되었다. 바닥 두께가 얇아져 대들보 밑면 높이가 상승했지만, 바닥면 높이는 101계와 동일하게 맞춰졌다. 이 때문에 후년에 등장한 101계 개조 편입 차량과 연결 시 차체 하단 높이가 맞지 않게 되었다.[62]
운전대 창은 101계와 같이 비관통 3분할 창이지만, 101계보다 폭이 넓어지고 높이는 위아래로 작아졌다.[62] 이는 운전 중 승무원이 궤도의 흐름에 따른 압박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한 것이다. 여름철 통기성 향상을 위해 운전대 하부 정면 중앙에 외기 유입구가 추가되었다. 정면 행선 표시기의 크기도 가로 방향으로 확대되었다.[64]
주전동기 및 전동발전기의 냉각풍 흡입구는 전동차 차체 외측 막판부에 설치하고, 도어 포켓을 이용하여 차체 하부로 유도하는 새로운 방식이 채택되었다.[85] 모터가 장착된 차량 측면에는 주전동기 등 회전기의 냉각풍 흡입을 위한 공기 흡입구가 설치되었다.[63]
측면 객실 출입문은 101계와 같은 폭 1,300mm의 양쪽 개방 출입문이 한쪽에 4개소 배치되었다.[64] 양쪽 개방식 객실 출입문의 도어 엔진 기구는 변경되어, 세이부 철도 451계 전동차용으로 개발된 양쪽 개방 출입문의 연동 개폐 기구 "ST식 호폐 장치"가 도입되었다.[83] 이는 1기의 도어 엔진(TK4형)과 도어 위 가모이에 장착된 연동 벨트로 구성되어, 저렴하고 간단하면서도 작동의 확실성이 높은 개폐 기구이다.
후기에 증비된 선두차는 시인성 향상을 위해 기존의 낮은 운전대에서 높은 운전대로 변경되었다. 지하철 직통용 1000번대·1200번대에서는 전면에 비상용 관통문이 설치되었다. 1500번대에서는 기존 103계와 다른 차체가 되었고, 기본 형태는 201계에, 전면 스타일은 105계에 준하는 형태가 되었다.
운전대의 기기 배치는 인간공학을 도입한 유닛식이 되었다.[83] 계기류는 시인성을 중시한 배치가 되었으며, 마스콘·브레이크 핸들·운전사 좌석은 조작성과 피로 경감을 고려하여 앞으로 기울어졌다. 자주 사용하는 스위치류는 제어대에 집약되었다.
=== 주행 장치 ===
103계는 MT비(전동차와 부수차의 비율) 1:1로 역간 거리가 짧은 통근 선구에서 운용될 것을 전제로 설계되었다. 주전동기는 저회전수역의 토크 특성을 중시하여 정격 회전수를 낮추고 전기자의 자기 용량을 키운 신설계의 MT55형(1시간 정격 출력 110kW, 375V, 330A, 1350rpm(85% 계자))을 채택했다.[477] 85% 계자에서의 정격 속도는 36.5km/h로 설정되어 전력 소비량을 억제했다.[477][70] 가속도는 4M4T 편성에서 2.0km/h/s, 6M4T 편성에서 2.3km/h/s가 되도록 설정되었다.[477][71]
주전동기는 히타치 제작소에서 원 설계를 담당했다.[66] MT55형은 직경이 크기 때문에 전동차 대차의 바퀴 직경은 구형 전차 수준인 910mm로 커졌다.[74] 고속 영역에서의 사용도 고려했지만, 보수와의 균형을 위해 보상 권선을 설치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약하게 하기로 하고, 약계자율을 35%로 높게 잡아 고속 성능을 커버했다.[67] 정규 운전 시 RMS 전류를 1시간 정격의 80%, 회복 여력을 10%로 예상하고, 전기 브레이크의 유효 범위 등도 비교 검토한 결과, 주전동기 출력은 110kW로 결정되었다.[67] 정격 회전수는 1,350rpm이며, 약계자 운전이 많아지기 때문에 85% 계자에서 균형을 잡았다.[68] 최대 허용 단자 전압을 900V까지 높여 전기 브레이크의 유효 범위도 넓게 확보했다.
제조 연도에 따라 초기형 MT55, 중기형에서 ISO 나사 채용의 MT55A, 냉각 팬 구조가 강화된 후기형 MT55A의 총 3종류가 존재하며, 모두 동일한 기능으로 완전한 호환성을 가진다. 후기형 MT55A는 MT55, 전기형 MT55A와 주행 시 소리가 다르다.
구동 방식은 101계와 동일한 중공축 평행카르단 구동방식이다.[74] 기어비는 저속 성능에 중점을 두어 15:91=1:6.07로 설정되었는데, 이는 860mm 차륜 직경으로 환산하면 1:5.73에 상당한다.[74]
시제차에는 전동차에 DT26C형, 부수대차에 TR62X형이 탑재되었다.[65] DT26C형은 쿠모야 791형용 DT26형의 베개 스프링을 코일 스프링으로 변경한 것이며, DT21형의 파생 형식이다.[85] TR62X형은 쿠하 111형 등에서 사용되는 TR62형의 브레이크 슈를 편압식 답면 브레이크로 변경한 것이다.[85] 양산차에서는 전동차에 DT33형, 부수대차에 TR201형이 탑재되었다.[73] DT33형은 DT26C형의, TR201형은 TR62X형의 양산형 형식이다. 부수대차는 양산 도중에 TR201형의 브레이크를 다시 디스크 브레이크화한 TR212형으로 변경되었다.
코일 스프링이 베개 스프링으로 채택되었다.[72] 전동차는 주 전동기 MT55형의 대구경화에 맞춰 차륜 직경은 910mm, 휠베이스는 2300mm가 되었다.[85]
브레이크 장치는 101계와 마찬가지로 발전 브레이크를 병용하는 전자기 직통 브레이크인 SELD가 채용되었다.[75] 야마노테선의 103계는 40km/h에서 50km/h 사이에서 전기 브레이크를 걸었을 때 전후 충동이 심하여 승객이 부상을 입는 경우가 있었다. 원인 규명 결과, MT55는 전기 브레이크 작동 시 급격한 전류가 흐르면서 큰 브레이크가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대책 후, 브레이크 시의 충동은 줄어들었다.[76]
전동 압축기는 기존 국철 신성능 전동차의 표준형이었던 MH80-C1000 대신 용량을 확대한 MH113-C2000M이 채용되었으며,[65] M'차(쿠모하 102형・모하 102형)에 집약되었다. 전동 발전기는 101계의 주 저항기 냉각 송풍기 겸용 형에서 독립시켜, 차체 측면의 급기구에서 냉각풍을 흩뿌리는 구조로 변경되었다.[85] 초기 비냉방 차량은 115계나 165계에서도 사용된 용량 20kVA의 MH97-DM61이 M'차(모하 102형)에 탑재되었다.[65] 팬터그래프는 고압 인통선의 단축 등을 목적으로 M차(쿠모하 103형·모하 103형)에 탑재되었으며, 형식은 101계 후기차와 같은 PS16형이다.[65]
=== 101계와 차이점 ===
103계는 101계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차륜 직경이 확대되어 지면으로부터의 높이가 약간 상승했다. 팬터그래프는 고압인통선 단축화를 위해 M'차에서 M차(쿠모하 103형, 모하 103형)로 이동 설치되었다. 운전실의 경우, 운전 중 승무원의 궤도 압박감을 줄이기 위해 운전대 창문을 상하 방향으로 약간 축소했다. 운전대 기기는 인체공학적 측면을 고려하여 시인성과 조작성, 피로 경감성을 향상시킨 계기판 배치, 조작성·피로 경감성을 고려하여 앞으로 기울여진 마스터 컨트롤러와 제동 핸들, 취급 용이성을 고려하여 제어대에 정리된 스위치, 피로 경감을 도모한 운전기사용 좌석등으로 교체되었다. 또한 운전대 하부 정면 중앙에 외기(外氣, 바깥 공기)구를 추가했다.

주전동기 및 전동 발전기 냉각풍 도입구는 전동차의 차체 외측 막판부에 설치되었고, 도어 포켓을 이용하여 차체 하부로 유입시키는 니가타식을 채용했다. 정면 행선 표시기는 확대되었다. 전동 공기압축기는 성능이 2배인 C2000형으로 교체되었고, 탑재 차량은 쿠모하 102형·모하 102형으로 집약되었다. 전동 발전기는 주저항기 냉각 송풍기 겸용형으로는 하지 못하고 독립시켜, 지하형을 제외한 초기비냉방차에는 용량 20kVA의 것을 M'(모하 102형)에 탑재했다. 도어 엔진은 1대의 도어 엔진(TK4형)과 연동 벨트로 구성하였고 세이부 건설 쇼자와 공장이 세이부 451계 전동차용으로서 개발한 ST식 호폐장치를 채용했다.
103계는 8량 편성에서 M:T비 1:1을 전제로 설계되었으나, 1968년 야마노테선 10량 편성 시에는 6M4T(M:T비 3:2)가 되었다. 101계와 비교했을 때, 103계는 단순 편성 출력은 높지만(101계 2,400kW, 103계 2,640kW), 실제 변전소 부담과 관련된 전력 소비량은 더 적었다. 이는 101계가 정격 인장력이 작아 기동 시 제한 전류값을 높여야 했기 때문이다. 소부・주오 완행선에서 101계와 103계(6M4T)를 비교한 결과, 103계는 변전소 설비 및 연간 전력 소비량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1계는 열용량 부족으로 응하중 장치를 사용할 수 없어 승객 수에 따라 운전 시분이 변동되었지만, 103계는 응하중 장치를 통해 승객 수에 관계없이 기동 가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M:T비를 3:2로 설정하면 운전 성능이 향상되며, 전력 절약 효과도 유지될 수 있었다.
주전동기의 성능을 비교할 때, 출력 외에 SRP(Specific Ratio Power)와 SSRP(Specific Speed Ratio Power) 지표가 사용된다. 103계의 MT55 주전동기는 SRP와 SSRP 면에서 다른 신성능 전동차용 주전동기에 뒤지지 않는 경량, 고속 회전에 강한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다만, 정출력 영역이 64km/h로 낮아 고속 영역에서는 주전동기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MT30 | MT40 | MT46A | MT54 | MT55 | MT60 | MT61 | MT63 | WMT61A(JR 서일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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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형식 | 모하 72형 | 모하 72형 | 101계 | 113계 | 103계 | 201계 | 205계 | 207계(국철) | 205계 1000번대 |
허용 회전수 (rpm) | 2000 | 2000 | 4320 | 4320 | 4400 | 4850 | 4600 | 6000 | 5100 |
정격 회전수 (rpm) | 780 | 870 | 1860 | 1630 | 1250 | 1890 | 1540 | 2200 | 1540 |
전동기 출력 (kW) | 128 | 142 | 100 | 120 | 110 | 150 | 120 | 150 | 120 |
전동기 출력 (HP) | 171.7 | 190.4 | 134.1 | 160.9 | 147.5 | 201.2 | 160.9 | 201.2 | 160.9 |
SRP | 440.3 | 437.7 | 355.4 | 426.4 | 479.8 | 516.3 | 480.6 | 548.7 | 532.9 |
전동기 질량 (kg) | 2100 | 1970 | 740 | 800 | 980 | 835 | 800 | 535 | 800 |
SSRP | 0.21 | 0.22 | 0.48 | 0.53 | 0.49 | 0.62 | 0.60 | 1.03 | 0.67 |
103계는 제조 기간이 길어 노후화되었고, 회생 제동을 장비하지 않아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비판받기도 했다. 그러나 103계는 설계 당시 높은 가속도와 감속도로 동시대 다른 저항 제어 차량보다 소비 전력량이 적어 경제적이었다.
선명 | 차종 | 편성과 한류값 | 운전 시간 | 전력 소비율 | 비율 | 비고 |
---|---|---|---|---|---|---|
야마노테선 | 구형 | 5M3T 210 A | 53분 40초 | 58.3 kWh/1000 t・km | 100 | |
101계 | 6M2T 300 A | 53분 20초 | 52.5 kWh/1000 t・km | 90 | ||
6M2T 480 A | 48분 40초 | 55.4 kWh/1000 t・km | 95 | 참고치. 실제로 이 한류값으로 운전된 적은 없다 | ||
103계 | 4M4T 415 A | 50분 00초 | 48.6 kWh/1000 t・km | 83 | ||
게이힌 도호쿠 선 | 구형 | 6M4T 210 A | 79분 20초 | 47.7 kWh/1000 t・km | 100 | 참고치. 게이힌 도호쿠 선에서 구형 10량은 운전되지 않았다 |
구형 | 5M3T 210 A | 78분 50초 | 47.9 kWh/1000 t・km | 101 | ||
101계 | 6M4T 480 A | 73분 20초 | 46.0 kWh/1000 t・km | 97 | 참고치. 실제로 이 한류값으로 운전된 적은 없다 | |
103계 | 6M4T 415 A | 72분 40초 | 44.0 kWh/1000 t・km | 92 |
103계는 역간 거리가 짧은 구간뿐만 아니라 긴 구간에서도 다른 형식에 비해 유리한 성능을 보였다.
1 km | 2 km | 3 km | 4 km | 5 km | 비고 | |
---|---|---|---|---|---|---|
113계 | 12.5 kWh 106초 | 19.0 kWh 154초 | 24.4 kWh 199초 | 29.2 kWh 244초 | 33.3 kWh 289초 | |
101'계 | 11.1 kWh 101초 | 18.0 kWh 151초 | 23.2 kWh 197초 | 27.0 kWh 240초 | 31.7 kwh 284초 | 101계의 주 전동기를 MT54로 환장한 가상 형식 |
103계 | 10.2 kWh 96초 | 16.5 kWh 148초 | 21.4 kWh 196초 | 26.2 kWh 242초 | 31.9 kWh 285초 |
1980년대 이후 회생 제동 차량과 경량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차체가 일반화되면서 103계의 경제성은 퇴색되었다.
103계 1000번대 | 영단 6000계 | |
---|---|---|
편성 | 8M2T | 6M4T |
편성 중량 | 358 t | 288 t |
력행 전력 (kWh/km) | 25.0 | 20.1 |
회생 전력 (kWh/km) | 0 | -5.3 |
소비 전력량 (kWh/km) | 25.0 | 14.8 |
비율 | 100 | 60 |
103계 전동차 | 205계 전동차 | 차이 | 비고 | |
---|---|---|---|---|
가력 | 23.14 | 19.85 | 3.29 | |
회생 | 0 | -4.55 | 4.55 | |
보조 기기 | 7.92 | 4.49 | 3.43 | MG 등 |
소비 전력량 | 31.02 | 19.79 | 11.26 |
게이힌 도호쿠 선에 209계가 배치되면서 103계와의 소비 전력량 비교 결과, 209계는 103계의 절반 이하의 전력으로 운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3계 전동차 | 205계 전동차 | 209계 전동차 | 비고 | |
---|---|---|---|---|
력행 | 18.12 | 16.16 | 12.97 | |
회생 | 0 | -4.19 | -4.38 | |
보조 기기 | - | - | - | 고려하지 않음 |
소비 전력량 | 18.12 | 11.97 | 8.58 | |
비율 | 100 | 66 | 47 |
3. 1. 차체
차체 구조는 101계와 같은 보통 강철이 채용되었다.[62] 그 때문에 101계와는 전면 이외에는 차이가 거의 없다. 또한 제조가 진행됨에 따라 개량이 계속되어 초기 제조 차량과 최종 증비 차량을 비교해보면 차이가 크다. 제조가 진행됨에 따라 설계 변경이 반영되어 초기 제조 차량과 최종 증비 차량 간에 차이가 크다.[72][61]차내 바닥은 101계에서는 리놀륨이 붙어 있었지만, 리놀륨을 굳힌 구조로는 수선 작업에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103계에서는 바닥면 손상 방지 대책으로 바닥 강판 위에 바닥 마감재를 장착한 간이 구조로 변경되었다. 차음성·차열성은 저하된 반면, 101계와는 달리 A 기준을 충족하는 구조가 되었다. 바닥 두께가 얇아져 대들보 밑면의 높이가 상승했지만, 바닥면 높이는 101계와 동일하게 맞춰졌기 때문에, 후년에 등장한 101계 개조 편입 차량 등과의 연결 시, 차체 하단 높이가 맞지 않게 되었다.[62]
운전대 창은 101계와 마찬가지로 비관통 3분할 창이지만, 101계보다 폭이 넓어지고, 높이가 위아래로 작아졌다.[62] 이는 운전 중 승무원에 대한 궤도의 흐름에 따른 압박감을 방지하기 위한 배려이다. 하계의 통기성 향상을 위해, 운전대 하부 정면 중앙에도 외기 유입구가 추가되었다. 정면 행선 표시기의 치수도 가로 방향으로 확대되었다.[64]
주전동기 및 전동발전기의 냉각풍 흡입구는 전동차 차체 외측 막판부에 설치하여, 도어 포켓을 이용하여 차체 하부로 유도하는 신방식이 채용되었다.[85] 모터가 장착된 차량 측면에는 주전동기 등의 회전기의 냉각풍 흡입용으로 공기 흡입구를 설치했다.[63]
측면의 객실 출입문은, 101계와 동일한 폭 1,300mm의 양쪽 개방 출입문이 한쪽에 4개소 배치되었다.[64] 양쪽 개방식 객실 출입문의 도어 엔진 기구가 변경되어, 세이부 철도 451계 전동차용으로 개발한 양쪽 개방 출입문의 연동 개폐 기구 "ST식 호폐 장치"가 도입되었다.[83] 1기의 도어 엔진(TK4형)과 도어 위 가모이에 장착된 연동 벨트로 구성되어, 저비용으로 간략하면서도 작동의 확실성도 높은 개폐 기구이다.
후기에 증비된 선두차에서는, 시인성 향상을 위해 기존의 낮은 운전대에서 높은 운전대로 변경되었다. 지하철 직통용 1000번대·1200번대에서는, 전면에 비상용 관통문이 설치되었다. 1500번대에서는 기존의 103계와 다른 차체가 되었고, 기본 형태는 201계에, 전면 스타일은 105계에 준한 것이 되었다.
운전대의 기기 배치는 인간공학을 도입한 유닛식이 되었다.[83] 계기류는 시인성을 중시한 배치가 되었으며, 마스콘·브레이크 핸들·운전사 좌석은 조작성·피로 경감을 고려하여 앞으로 기울어졌다. 다루기 쉬운 관점에서, 다용하는 스위치류는 제어대에 집약되었다.
3. 2. 주행 장치
103계는 MT비(전동차와 부수차의 비율) 1:1로 역간 거리가 짧은 통근 선구에서 운용될 것을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주전동기는 저회전수역의 토크 특성을 중시하여 정격 회전수를 낮추고 전기자의 자기 용량을 키운 신설계의 MT55형(1시간 정격 출력 110kW, 375V, 330A, 1350rpm(85% 계자))을 채택했다.[477] 85% 계자에서의 정격 속도는 36.5km/h로 설정되어 전력 소비량을 억제했다.[477][70] 가속도는 4M4T 편성에서 2.0km/h/s, 6M4T 편성에서 2.3km/h/s가 되도록 설정되었다.[477][71]주전동기는 히타치 제작소에서 원 설계를 담당했다.[66] MT55형은 직경이 크기 때문에, 전동차 대차의 바퀴 직경은 구형 전차 수준인 910mm로 커졌다.[74] 고속 영역에서의 사용도 고려했지만, 보수와의 균형을 위해 보상 권선을 설치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약하게 하기로 하고, 약계자율을 35%로 높게 잡아 고속 성능을 커버했다.[67] 정규 운전 시 RMS 전류를 1시간 정격의 80%, 회복 여력을 10%로 예상하고, 전기 브레이크의 유효 범위 등도 비교 검토한 결과, 주전동기 출력은 110kW로 결정되었다.[67] 정격 회전수는 1,350rpm이며, 약계자 운전이 많아지기 때문에 85% 계자에서 균형을 잡았다.[68] 최대 허용 단자 전압을 900V까지 높여 전기 브레이크의 유효 범위도 넓게 확보했다.
제조 연도에 따라 초기형 MT55, 중기형에서 ISO 나사 채용의 MT55A, 냉각 팬 구조가 강화된 후기형 MT55A의 총 3종류가 존재하며, 모두 동일한 기능으로 완전한 호환성을 가진다. 후기형 MT55A는 MT55, 전기형 MT55A와 주행 시 소리가 다르다.
구동 방식은 101계와 동일한 중공축 평행카르단 구동방식이다.[74] 기어비는 저속 성능에 중점을 두어 15:91=1:6.07로 설정되었는데, 이는 860mm 차륜 직경으로 환산하면 1:5.73에 상당한다.[74]
시제차에는 전동차에 DT26C형, 부수대차에 TR62X형이 탑재되었다.[65] DT26C형은 쿠모야 791형용 DT26형의 베개 스프링을 코일 스프링으로 변경한 것이며, DT21형의 파생 형식이다.[85] TR62X형은 쿠하 111형 등에서 사용되는 TR62형의 브레이크 슈를 편압식 답면 브레이크로 변경한 것이다.[85] 양산차에서는 전동차에 DT33형, 부수대차에 TR201형이 탑재되었다.[73] DT33형은 DT26C형의, TR201형은 TR62X형의 양산형 형식이다. 부수대차는 양산 도중에 TR201형의 브레이크를 다시 디스크 브레이크화한 TR212형으로 변경되었다.
코일 스프링이 베개 스프링으로 채택되었다.[72] 전동차는 주 전동기 MT55형의 대구경화에 맞춰 차륜 직경은 910mm, 휠베이스는 2300mm가 되었다.[85]
브레이크 장치는 101계와 마찬가지로 발전 브레이크를 병용하는 전자기 직통 브레이크인 SELD가 채용되었다.[75] 야마노테선의 103계는 40km/h에서 50km/h 사이에서 전기 브레이크를 걸었을 때 전후 충동이 심하여 승객이 부상을 입는 경우가 있었다. 원인 규명 결과, MT55는 전기 브레이크 작동 시 급격한 전류가 흐르면서 큰 브레이크가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대책 후, 브레이크 시의 충동은 줄어들었다.[76]
전동 압축기는 기존 국철 신성능 전동차의 표준형이었던 MH80-C1000 대신 용량을 확대한 MH113-C2000M이 채용되었으며,[65] M'차(쿠모하 102형・모하 102형)에 집약되었다. 전동 발전기는 101계의 주 저항기 냉각 송풍기 겸용 형에서 독립시켜, 차체 측면의 급기구에서 냉각풍을 흩뿌리는 구조로 변경되었다.[85] 초기 비냉방 차량은 115계나 165계에서도 사용된 용량 20kVA의 MH97-DM61이 M'차(모하 102형)에 탑재되었다.[65] 팬터그래프는 고압 인통선의 단축 등을 목적으로 M차(쿠모하 103형·모하 103형)에 탑재되었으며, 형식은 101계 후기차와 같은 PS16형이다.[65]
3. 3. 101계와 차이점
103계는 101계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우선, 차륜 직경이 확대되어 지면으로부터의 높이가 약간 상승했다. 팬터그래프는 고압인통선 단축화를 위해 M'차에서 M차(쿠모하 103형, 모하 103형)로 이동 설치되었다. 운전실의 경우, 운전 중 승무원의 궤도 압박감을 줄이기 위해 운전대 창문을 상하 방향으로 약간 축소했다. 운전대 기기는 인체공학적 측면을 고려하여 시인성과 조작성, 피로 경감성을 향상시킨 계기판 배치, 조작성·피로 경감성을 고려하여 앞으로 기울여진 마스터 컨트롤러와 제동 핸들, 취급 용이성을 고려하여 제어대에 정리된 스위치, 피로 경감을 도모한 운전기사용 좌석등으로 교체되었다. 또한 운전대 하부 정면 중앙에 외기(外氣, 바깥 공기)구를 추가했다.
주전동기 및 전동 발전기 냉각풍 도입구는 전동차의 차체 외측 막판부에 설치되었고, 도어 포켓을 이용하여 차체 하부로 유입시키는 니가타식을 채용했다. 정면 행선 표시기는 확대되었다. 전동 공기압축기는 성능이 2배인 C2000형으로 교체되었고, 탑재 차량은 쿠모하 102형·모하 102형으로 집약되었다. 전동 발전기는 주저항기 냉각 송풍기 겸용형으로는 하지 못하고 독립시켜, 지하형을 제외한 초기비냉방차에는 용량 20kVA의 것을 M'(모하 102형)에 탑재했다. 도어 엔진은 1대의 도어 엔진(TK4형)과 연동 벨트로 구성하였고 세이부 건설 쇼자와 공장이 세이부 451계 전동차용으로서 개발한 ST식 호폐장치를 채용했다.
103계는 8량 편성에서 M:T비 1:1을 전제로 설계되었으나, 1968년 야마노테선 10량 편성 시에는 6M4T(M:T비 3:2)가 되었다. 101계와 비교했을 때, 103계는 단순 편성 출력은 높지만(101계 2,400kW, 103계 2,640kW), 실제 변전소 부담과 관련된 전력 소비량은 더 적었다. 이는 101계가 정격 인장력이 작아 기동 시 제한 전류값을 높여야 했기 때문이다. 소부・주오 완행선에서 101계와 103계(6M4T)를 비교한 결과, 103계는 변전소 설비 및 연간 전력 소비량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1계는 열용량 부족으로 응하중 장치를 사용할 수 없어 승객 수에 따라 운전 시분이 변동되었지만, 103계는 응하중 장치를 통해 승객 수에 관계없이 기동 가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M:T비를 3:2로 설정하면 운전 성능이 향상되며, 전력 절약 효과도 유지될 수 있었다.
주전동기의 성능을 비교할 때, 출력 외에 SRP(Specific Ratio Power)와 SSRP(Specific Speed Ratio Power) 지표가 사용된다. 103계의 MT55 주전동기는 SRP와 SSRP 면에서 다른 신성능 전동차용 주전동기에 뒤지지 않는 경량, 고속 회전에 강한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다만, 정출력 영역이 64km/h로 낮아 고속 영역에서는 주전동기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MT30 | MT40 | MT46A | MT54 | MT55 | MT60 | MT61 | MT63 | WMT61A(JR 서일본) | |
---|---|---|---|---|---|---|---|---|---|
주요 형식 | 모하 72형 | 모하 72형 | 101계 | 113계 | 103계 | 201계 | 205계 | 207계(국철) | 205계 1000번대 |
허용 회전수 (rpm) | 2000 | 2000 | 4320 | 4320 | 4400 | 4850 | 4600 | 6000 | 5100 |
정격 회전수 (rpm) | 780 | 870 | 1860 | 1630 | 1250 | 1890 | 1540 | 2200 | 1540 |
전동기 출력 (kW) | 128 | 142 | 100 | 120 | 110 | 150 | 120 | 150 | 120 |
전동기 출력 (HP) | 171.7 | 190.4 | 134.1 | 160.9 | 147.5 | 201.2 | 160.9 | 201.2 | 160.9 |
SRP | 440.3 | 437.7 | 355.4 | 426.4 | 479.8 | 516.3 | 480.6 | 548.7 | 532.9 |
전동기 질량 (kg) | 2100 | 1970 | 740 | 800 | 980 | 835 | 800 | 535 | 800 |
SSRP | 0.21 | 0.22 | 0.48 | 0.53 | 0.49 | 0.62 | 0.60 | 1.03 | 0.67 |
103계는 제조 기간이 길어 노후화되었고, 회생 제동을 장비하지 않아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비판받기도 했다. 그러나 103계는 설계 당시 높은 가속도와 감속도로 동시대 다른 저항 제어 차량보다 소비 전력량이 적어 경제적이었다.
선명 | 차종 | 편성과 한류값 | 운전 시간 | 전력 소비율 | 비율 | 비고 |
---|---|---|---|---|---|---|
야마노테선 | 구형 | 5M3T 210 A | 53분 40초 | 58.3 kWh/1000 t・km | 100 | |
101계 | 6M2T 300 A | 53분 20초 | 52.5 kWh/1000 t・km | 90 | ||
6M2T 480 A | 48분 40초 | 55.4 kWh/1000 t・km | 95 | 참고치. 실제로 이 한류값으로 운전된 적은 없다 | ||
103계 | 4M4T 415 A | 50분 00초 | 48.6 kWh/1000 t・km | 83 | ||
게이힌 도호쿠 선 | 구형 | 6M4T 210 A | 79분 20초 | 47.7 kWh/1000 t・km | 100 | 참고치. 게이힌 도호쿠 선에서 구형 10량은 운전되지 않았다 |
구형 | 5M3T 210 A | 78분 50초 | 47.9 kWh/1000 t・km | 101 | ||
101계 | 6M4T 480 A | 73분 20초 | 46.0 kWh/1000 t・km | 97 | 참고치. 실제로 이 한류값으로 운전된 적은 없다 | |
103계 | 6M4T 415 A | 72분 40초 | 44.0 kWh/1000 t・km | 92 |
103계는 역간 거리가 짧은 구간뿐만 아니라 긴 구간에서도 다른 형식에 비해 유리한 성능을 보였다.
1 km | 2 km | 3 km | 4 km | 5 km | 비고 | |
---|---|---|---|---|---|---|
113계 | 12.5 kWh 106초 | 19.0 kWh 154초 | 24.4 kWh 199초 | 29.2 kWh 244초 | 33.3 kWh 289초 | |
101'계 | 11.1 kWh 101초 | 18.0 kWh 151초 | 23.2 kWh 197초 | 27.0 kWh 240초 | 31.7 kwh 284초 | 101계의 주 전동기를 MT54로 환장한 가상 형식 |
103계 | 10.2 kWh 96초 | 16.5 kWh 148초 | 21.4 kWh 196초 | 26.2 kWh 242초 | 31.9 kWh 285초 |
1980년대 이후 회생 제동 차량과 경량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차체가 일반화되면서 103계의 경제성은 퇴색되었다.
103계 1000번대 | 영단 6000계 | |
---|---|---|
편성 | 8M2T | 6M4T |
편성 중량 | 358 t | 288 t |
력행 전력 (kWh/km) | 25.0 | 20.1 |
회생 전력 (kWh/km) | 0 | -5.3 |
소비 전력량 (kWh/km) | 25.0 | 14.8 |
비율 | 100 | 60 |
103계 전동차 | 205계 전동차 | 차이 | 비고 | |
---|---|---|---|---|
가력 | 23.14 | 19.85 | 3.29 | |
회생 | 0 | -4.55 | 4.55 | |
보조 기기 | 7.92 | 4.49 | 3.43 | MG 등 |
소비 전력량 | 31.02 | 19.79 | 11.26 |
게이힌 도호쿠 선에 209계가 배치되면서 103계와의 소비 전력량 비교 결과, 209계는 103계의 절반 이하의 전력으로 운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3계 전동차 | 205계 전동차 | 209계 전동차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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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행 | 18.12 | 16.16 | 12.97 | |
회생 | 0 | -4.19 | -4.38 | |
보조 기기 | - | - | - | 고려하지 않음 |
소비 전력량 | 18.12 | 11.97 | 8.58 | |
비율 | 100 | 66 | 47 |
4. 형식
일본국유철도 103계 전동차는 전동차에 MM' 유닛 방식을 채용하고 있으며, 모하 또는 쿠모하 103형과 102형에 주요 기기를 분산 탑재하여 전동차 2량을 1단위로 한다.[82] 형식 해설 순서는 관례에 준하여 기술한다. 차량의 방향은 도카이도 본선 기준으로 홀수 방향은 도쿄 방면, 짝수 방향은 고베 방면을 나타낸다.[82]
- 쿠모하 103형(Mc): 모하 102형 또는 쿠모하 102형과 유닛을 이루는 제어 전동차로, 팬터그래프나 주 제어기 등 주 회로를 구성하는 기기군을 탑재한다. 홀수 방향 전용이며, 신조는 1965년부터 1968년까지 3년간 한정되었다. 3량~5량 편성을 조성하는 경우에는 이 형식이 필요하다.[82]
- 쿠모하 102형(Mc'): 모하 103형 또는 쿠모하 103형과 유닛을 이루는 제어 전동차로, 전동 발전기(MG)MH97-DM61이나 공기 압축기(CP)MH113-C2000M 등의 기기를 탑재한다. 짝수 방향 전용이다. 일본 국철은 차종 증가를 피하기 위해 1970년부터 제조된 1200번대 5량 이외에는 신조 차량이 없다. JR화 이후 일부 모하 102형이 개조되었고, 3000번대의 한쪽 선두차는 이 형식이다.
- 모하 103형(M): 쿠모하 102형 또는 모하 102형과 유닛을 이루는 전동차로, 쿠모하 103형과 마찬가지로 팬터그래프와 주 제어기를 탑재한다.
- 모하 102형(M'): 쿠모하 103형 또는 모하 103형과 유닛을 이루는 전동차로, 쿠모하 102형과 마찬가지로 전동 발전기(MG)MH97-DM61과 공기 압축기(CP)MH113-C2000M을 탑재한다.
- 쿠하 103형(Tc): 제어차이다. 75 - 91 및 선구의 사정으로 방향 전환한 차량을 제외한 0, 900, 1000, 1500번대는 차량 번호가 홀수인 차량은 홀수 방향, 짝수인 차량은 짝수 방향의 선두에 연결된다. 쿠모하 103형과 동시에 제조된 500번대는 짝수 방향 전용으로, 101계에서는 쿠하 100형에 해당한다.
- 사하 103형(T): 운전대가 없는 부수차로 1964년부터 양산화가 시작되었다.
5. 차종분류
103계는 통근형 차량으로 대량 생산되었기 때문에 제조 시기나 사용 목적 등에 따라 다양한 설계 변경이 이루어졌고, 번호 중복을 피하기 위해 번대 구분이 이루어졌다. 차량 번호를 통해 사양을 판별할 수 있으며, 총 3,447량(신제조 차량만 집계, 타 형식에서 개조된 차량 제외)이 생산되었다.
== 103계 0번대 ==
1964년부터 1984년까지 제조된 103계의 기본 형식이다. 장기간에 걸쳐 대량으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개량이 추가되었다(1982년에는 제조되지 않음).
=== 1964년~1967년 제조 차량 ===
최초의 대량생산차 그룹이다. 야마노테선용을 시작으로 수도권 각 노선에 도입되었다.
- 쿠모하 103-1~133, 모하 103-1~159, 모하 102-1~292, 쿠하 103-1~114·501~616, 사하 103-1~225가 해당되며, 시제편성에는 없었던 쿠모하 103형과 사하 103형이 추가되었다.
- 야마노테 선에 선행 투입되었던 시제차량은 후에 이 그룹에 맞추어 개조되었다.
1967년 10월 이후에 제조된 '쇼와 42년도 본예산차(昭和42年度本予算車일본어)'는 동시에 제작한 910번대와 마찬가지로 승객용 도어가 스테인리스제로 변경되었으며, 그 이전에 제조된 강철제 도어도 대부분 스테인리스제로 교환되었다. 또한 개조 공장·시기에 따라 창틀로 H고무를 사용한 타입과 접철식을 사용한 것이 있으며 병용된 차량도 있었다.
전조등은, 101계와 마찬가지로 250 W의 백열등 1등이 장비되었다. 백열등은 1970년까지 제조된 선두차에 채용되었다.
=== 1967년~1970년 제조 차량 ===
1967년에 '쇼와 42년도 본예산 추가 차량'으로서 조반선에 처음 투입되었고, '쇼와 42년도 제3차 채무 차량'으로서 한와선 등 고속운전 중심의 노선에 투입되었다. 이는 103계의 사용 방법에 대한 불만이나 의문이 발생하는 원인을 제공한 그룹이다.[90]
해당 차량은 쿠모하 103-134~155, 모하 103-160~278, 모하 102-293~433, 쿠하 103-115~177·617~638, 사하 103-226~305이다. 쿠하 103형 0번대와 쿠하 103형 500번대는 이 그룹에서 제조가 중단되었다.
고속운전에 대비하여 쿠하와 사하의 부수대차가 답면제동을 채용한 TR201형에서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용한 TR212형으로 변경되었다.[90]
1차 차량과 2차 차량의 선두차 전조등은 101계와 같이 250W 백열등을 1개 설치하였지만, 1975년 오오이 공장에서 사고복구 공사를 마친 쿠하 103-544, 1977년에 오오이 공장에서 사고복구 공사를 마친 쿠하 103-4를 시작으로 197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쉴드빔을 2개로 설치하도록 개조되었다. 2000년 11월 6일에 폐차된 게이요 전차구의 쿠하 103-562가 개조되지 않은 채 백열등인 상태로 남겨진 마지막 차량이었다.
1967년 11월에는 버니어 제어의 시제차로서 전동차 유닛 3조 6량이 투입되어, 910번대에 구분되었다.[91]
=== 시작 냉방차(1970년 제조) ===

시제 냉방차
바닥에 MG를 탑재
1959년 나고야 철도 5500계 전동차를 시작으로, 사철에서 냉방을 설치한 통근형 전동차가 등장함에 따라, 사철과의 서비스 격차를 개선하기 위해 일본국유철도는 시제 냉방 장치를 탑재한 차량을 야마노테선에 10량 편성 1편성을 시험 투입했다.[93][94]
냉방 방식 비교·검토를 위해 다른 제작사가 만든 3종의 시제 냉방 장치(AU73X,[97] AU74X,[98] AU75X[99])를 설치했다. 이들은 모두 집중식으로 용량은 48.84kW였다.[95] 각 차량에는 송풍 덕트 개수(1개 또는 2개), 실내 통풍구 위치, 선풍기 유무 등에서 차이를 두었다.[93]
시험 결과, 천장 덕트 개수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아 1개 덕트 방식을 채택하고, 선풍기를 병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결론지었다.[100] 최종적으로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AU75X형이 표준 기종으로 선정되었고,[100][101] 다음 해인 1971년부터 AU75계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이 그룹은 객실 창문을 유닛 창문으로 변경하고 운전석 하부 통풍구를 없앴으며, 103계 중 마지막으로 백열등식 전조등을 채용한 그룹이다. 또한 객실 좌석을 인간공학적인 형태로 변경하고, 좌석 하부 히터 설치 방식을 개선하여 난방 능력을 강화했다.
차량 번호 | 쿠하 103-179 | 모하 103-279 | 모하 102-434 | 사하 103-306 | 모하 103-280 | 모하 102-435 | 사하 103-307 | 모하 103-281 | 모하 102-436 | 쿠하 103-178 |
---|---|---|---|---|---|---|---|---|---|---|
냉방 장치 제조 회사 | AU75X형 미쓰비시 전기 | AU74X형 히타치 제작소 | AU73X형 도쿄 시바우라 전기 | |||||||
선풍기 | 있음 | 없음 | 있음 | 없음 | 있음 | 없음 | 있음 | |||
풍도 구조 | 2개 | 1개 | 2개 | 1개 | 2개 | 1개 | 2개 |
당초 이케부쿠로 전차구(현재의 이케부쿠로 운수구)에 배치되었으나, 1978년 냉방 시험 종료 후 양산 냉방차와 동일 사양으로 개조되었다. 1979년 이후 야마노테선의 ATC화로 인해 각 차량이 흩어졌다.
2000년 4월 3일 나라시노 전차구(현재의 나라시노 운수구)에 배치되었던 4량부터 폐차가 시작되어, 2005년 11월 22일 게이요 차량 센터에 배치되었던 사하 103-307을 마지막으로 폐차되었다.
=== 1971년 - 1972년 제조차 ===
1971년부터 1972년까지 제조된 일본국유철도 103계 전동차는 발주 시점에 시험 제작 냉방차가 시험 중이었기 때문에 비냉방차로 제조되었다.[478] 모하 103-282~330, 모하 102-437~486, 쿠하 103-180~212, 사하 103-308~323이 이에 해당한다. 총 148량이 제조되었다.
객실 창은 유닛 섀시로, 선두차의 전조등은 신제조 시부터 1000번대·1200번대와 같은 쉴드 빔 2등으로 변경되었다.[103] 주제어기는 CS20A형에서 보수 작업의 생력화를 도모한 CS20D형으로 개량되었다.[103] 냉방을 탑재하지 않아 선두차 운전석 하부의 통풍구는 다시 설치되었다.
이 그룹은 '1차 개량차'[478]라고 불리며, 이후 제조분은 "○차 개량차"라고 불리지 않는다.
=== 1973년 제조차 ===
앞서 언급한 시제 냉방차의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1차 개량차를 기본으로 처음부터 냉방 장치를 표준 탑재하여 제조된 그룹이다.[479] 1973년에 제조된 모하103-331 - 413·모하102-487 - 569·쿠하103-213 - 268·사하103-324 - 359의 총 258량이 해당된다. 단, 게이힌 도호쿠 선에 배치된 모하103-373 - 382·모하102-529 - 538은 비냉방차 편성으로 투입되기 때문에 비냉방차로 제조되었다(나중에 AU75계 냉방 장치로 냉방 개조).
냉방 장치는 모하103-410, 모하102-566, 쿠하103-266, 사하103-357까지는 AU75A형, 이후는 롤 필터 내장의 AU75B형이 채용되었다.
냉방용 전동 발전기(MG)는 시제 냉방차와 달리 제어·보조 회로와 겸용으로 한 출력 160 kVA의 MH135-DM92가 모하102형에 탑재되어, 자차를 포함해 4량까지의 급전에 대응했다.[105]
거주성의 개선 목적으로 좌석의 깊이가 550 mm로 확대되었다.[107]。또한 형광등의 출입구부에의 증설이 실시되었다.[109]。
후위 측면에 전동 행선 표시기가 설치되었으며, 전면의 행선 표시기도 전동식이 되었다.[107]。전면 막은 위치가 약간 변경되었으며, 측면 막 아래의 측면 창은 하단 상승·상단 하강식으로 변경되었다. 쿠하103형의 전면 통풍구는 냉방화로 인해 다시 폐지되었다.
행선 표시기 지령기와 냉방 제어반을 설치함으로써 운전실 뒤편의 객실 칸막이 중앙의 창은 폐지되었다.[105]。객실 내 3위 측 처마 창 상부에는 배전반을 설치하고, 그 아래의 처마 창 상단이 고정되었다.[105]。
중앙 쾌속선의 다카오역 등, 종착역에서의 회차에 의한 장시간 정차로 냉난방 효과를 손실시키지 않기 위해 반폐 회로를 신설하여 각 차량의 양쪽 끝 2곳의 측면 미닫이 문을 닫고, 중앙 2곳을 열 수 있게 되었다.[105]。그러나 영업 운전에서의 실제 사용 예는 없다고 한다.[105]。
게이힌 도호쿠 선에 투입된 비냉방차는 MG도 기존 20 kVA의 것이며, 측면의 행선 표시기도 생략되었다.[109]。
=== 1974년 - 1981년 제조차 ===
건널목 사고 대책이나 시인성 향상을 위해 선두차가 고운전대 구조로 변경되어 창 아래의 면이 늘어나 운전실 창 아래에는 스테인리스의 식대가 설치되는 등 전면 디자인이 크게 변화한 그룹이다.[482] 모하 103-414~786, 모하 102-570~899·2001~2043, 쿠하 103-269~499·701~800~850, 사하 103-360~503이 이에 해당한다.
야마노테선과 게이힌 도호쿠선의 ATC화 때문에 운전대 후부에 ATC 장치(ATC-6형)의 설치 공간이 설치되어 해당 부분의 도어 포켓 창이 폐지되었다.
이 그룹 이후 호쿠리쿠 터널 화재 사고의 교훈으로 화재 대책이 강화되어 A-A기준에 준거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에 따라 통로문의 유리가 망입유리로 바뀌었으며 소화기 보관소가 1량 당 2곳이 되었다. 다만 지하선에서의 주행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면에 관통문은 설치되지 않았다.
1973년 제조차로 설치가 개시된 반폐회로는 사용되지 않은 채 본 계열의 도중(쿠하 103-317외 이후)부터 폐지되고 있다. 1974년부터 1981년 사이에 제작되었다. 운전실이 높아져서 ATC 신호 시스템을 포함할 수 있도록 전두부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증비 과정에서 쿠하 103형은 차량 번호가 499에 달했기 때문에, 이후의 증비차는 500번대와의 중복을 피하여 701 이후의 결번이 부여되었다. 모하 102형도 마찬가지로 차량 번호가 899에 달했기 때문에, 이후는 1000번대 · 1200번대와의 중복을 피하여 2001 이후의 결번이 부여되었다. 결번에 따른 차대 구분은 없다.
한편, 사하 103형은 본 그룹을 마지막으로 제조 종료되었다.
=== 1983년 - 1984년 제조차 ===
아카바네선의 10량화 및 야마노테선 수송 개선을 명목으로 새로 제작되었다. 모하 103-787~793, 모하 102-2044~2050의 합계 14량이 이에 해당한다.[113]
이들 차량은 5유닛(모하 103-787~791, 모하 102-2044~2048)이 카나리아 색으로 사이쿄선 개통 전의 아카바네선용으로, 2유닛(모하 103-792·793, 모하 102-2049·2050)이 카나리아 색으로 205계 투입 직전의 야마노테선용으로 각각 이케부쿠로 전차구에 배속되었다.
201계의 제조가 시작된 뒤 재발주한 것이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다.
- 쿨러와 팬터그래프 옆의 런 보드의 형상을 201계와 동일하게 제조[113]
- 각 창지지 고무를 흰색 H고무로부터 검은색 H고무로 변경[108]
- 측문 개구부 주위를 완전 용접화
- 냉방 장치는 부품의 제조사 간 공통성을 갖춘 개량형 AU75E형으로 변경되었으며, 외함은 스테인리스강으로 제작되었다.[113]
1996년 3월의 하치코선의 전철화에 수반하여 우라와 전차구에 소속해 있던 모하 103-790·모하 102-2047은 1995년 12월에 3500번대로 개조되어 옛 터전인 가와고에 전차구로 돌아왔다.
1996년 8월~9월에 3500번대로 개조된 유닛을 제외한 10량이 도요다 전차구에 전속이 되어 여기서 그것을 제외한 12량이 갖추어졌지만 2002년에 모하 103-792·793으로 모하 102-2049·2050이 폐차되었다.
게다가 2004년에 남은 8량이 게이요 차량센터에서 각 구소로의 전배속을 반복해 마지막에 JR 동일본의 '''103계 전폐 계획'''에 의해 2005년 신제조 차량으로 제작된 지 21년 만에 전 차량 폐차되었다. 특히 1984년 제작 차량은 18년 만에 폐차되었다.
== 103계 500번대 ==
1965년 게이힌 도호쿠선에 103계가 투입될 당시, 기본 편성과 부속 편성을 나누어 운행할 계획이었다. 차량 기지 구내 유효장 등의 이유로 3+7(당초 2+6)의 분할 편성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홀수 방향 선두차 쿠모하 103형이 설계되었고, 반대쪽에는 쿠하 103형 0번대 차량이 연결되었다.
그러나 쿠모하 103형과 반대쪽에 있는 쿠하 103형은 짝수 방향으로 고정되어 방향 전환이 불필요했기 때문에, 쿠하 103형 0번대를 한쪽에만 배치해 짝수 방향 전용으로 만든 500번대가 설계되었다. 0번대 쿠하와의 외관상 차이는 전면 점퍼 마개 끝 부분의 유무이다. 1966년 4월 이후 10량 편성 대응 제조분부터는 짝수 방향의 한쪽 연결 방식인 쿠하 103형 500번대로 설계가 변경되었다. 제조는 쿠모하 103형과 같이 1968년까지 이루어졌다. 617 이후의 편성에서는 대차가 디스크 브레이크인 TR212로 변경되었다.
== 시작차 ==
1963년에 야마노테선용으로 제작된 선행 시작차이다. 4량 편성 2개, 총 8량이 제조되었다[83]。 이케부쿠로 전차구에 배치되었다[84]。 양산차와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대차는 코일 스프링 대차로, 전동차는 DT26C형, 부수차는 TR62X형을 장착했다[65]。
- 브레이크는 고속 영역에서는 전동차의 발전 제동만으로, 저속 영역에서는 부수차의 공기 제동을 추가하는 방식이 채택되었다.
- 공기 압축기는 101계의 C1000형을 대용량화한 C2000형이 시험적으로 사용되었다. 모하 102-1에는 톱니바퀴 직결식 MH113-C2000M, 모하 102-2에는 전동기 직결식 MH114-C2000N이 각각 탑재되었다[65]。
- 점퍼 연결기는 KE58형 2기(19심×2)가 사용되었다[75]。
- 차체 도색은 옅은 녹색(황록 6호)[86]이었고, 차량 번호는 옅은 녹색 바탕에 흰색 문자로 표기되었다.
103계 시작차는 1963년 3월 25일에 완성되어 도호쿠 본선에서 공식 시운전이 실시되었다[86]。 이후 도카이도 본선과 야마노테선에서도 시운전이 진행되었고, 1963년 12월부터 영업 운전에 투입되었다[87]。
1964년에 개량된 양산차가 등장하면서, 시작차는 1부터 시작하는 번호를 양산차에 넘겨주고 1964년 3월 31일부로 900번대로 변경되었다[87]。 1967년에는 양산화 개조가 이루어졌다[85]。
== 900번대 ==
1963년에 야마노테선에 선행 시작차로서 새로 제조된 차량이다. 4량 편성 2편이 제조되었다. 당초에는 1~를 자칭하고 있었지만, 대량 생산차와는 대차의 구조가 다르고(전동 대차 DT26C형 부수 대차 TR62X형을 채용), 점퍼 마개(19심의 KE58형×2개)도 다르기에 혼결을 할 수 없는 등의 이유로 인해 1964년 3월 31일자로 번호를 901~로 변경해 구분하였다.[113] 제조 당시의 차량 번호는 카나리아 색 배경에 백색 문자로 쓰여 있었다.

말기에는 쿠하가 오메·이쓰카이치선, 모하가 사이쿄선으로 변해 다른 대량생산차와 혼용되고 있었지만, 노후화로 인해 끝까지 냉방화되지 않고 1992년까지 전 차량 폐차되었다.
차번은 다음과 같다.
- 모하 103·102-1·2→모하 103·102-901·902
- 쿠하 103-1~4→쿠하 103-901~904
1967년 2월에 양산차화 개조가 시행된 후에는 양산차와 혼용되었다.
== 910번대 ==
- 공전 방지를 위해 1967년에 제어단수를 역행 55단, 브레이크 51단으로 큰 폭으로 늘린 초다단 버니어식 제어 방식의 시작차로 제조된 차량이다. 시험 제작된 CS30형 제어기를 탑재하는 모하 103-911~913, 이들과 유닛을 조성하기 위해서 인통선의 일부를 변경한 모하 102-911~913의 중간차, 모두 3유닛 6량이 제조되었다.[113]
- 시험 결과 문제점을 개선하여 만든 양산형인 CS40형이 후술의 지하철 노선연장용 1000번대에 채용되었지만,[123] 정밀한 버니어 기구는 제조 비용이 비싸고, 보수에도 시간이 드는 탓에 결국 1000번대·1200번대에 채용되는 데 그쳐 그 외의 증비차는 기존형의 CS20형인 채로 제조되었다.
- 야마노테선이 10량 운행을 개시한 후 910번대는 1개의 편성에 집약되어 사용되고 있었지만, 해당 노선의 205계화로 인해 타 선구에 전출시킬 때 냉방 개조되어 냉방용 MG를 탑재한 모하 102-911· 913 이외에 붙는 전장 해제 후, 사하 103형 800번대로 개조되었다. 또한 이때 상대를 잃은 모하 102-911는 우라와 전차구에, 모하 102-913가 도요타 전차구에 전속되어 거의 같은 시기에 보전 공사가 시공되고 있던 양 구의 모하 103 비냉방차(모하 103-107, 모하 103-62)와 유닛을 다시 조성하고 모하 102-172, 62는 후술의 사하 103-800번대로 개조되었다. 1994년에 913이, 1995년에 911이 폐차되어 현재는 구분 번대가 소멸하였다.
가감속 시 발생하는 차륜 공전을 방지할 목적으로 초다단 버니어식 제어기를 탑재한 시제차로, 1967년에 910번대가 등장했다.[113] 제어기 탑재 모하 103-911 - 913과 유닛 간의 인통선을 일부 변경한 모하 102-911 - 913의 총 3유닛 6량이 제조되었다.[113]
야마노테선에서 910번대는 1개 편성으로 집약하여 운용되었지만, 해당 노선의 205계로의 교체에 따라 다른 노선으로 전출시, 특수한 제어기 도태를 명목으로 다음과 같은 전용 개조가 시행되었다.
- 냉방 개조되어 160 kVA의 MG를 탑재하고 있던 모하 102-911·913 이외의 4량에 대해서는 전장 해제 후, 후술할 사하 103형 800번대로 개조.
- 모하 102-911은 우라와 전차구로 전속, 모하 103-107과 유닛을 조성.
- 모하 102-913은 도요다 전차구로 전속, 모하 103-62와 유닛을 조성.
1994년에 모하 102-913이, 1995년에 모하 102-911이 폐차되어 구분 번대(구분된 번호대)가 소멸되었다.
== 지하철 대응 차량 ==
경유처 노선은 모두 보안 설비가 다르기 때문에 투입 노선마다 사양을 바꾸어 새로운 번대가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 1000번대 ===

조반선·영단 지하철 지요다선 직통용으로 1970년부터 10량 편성 16개, 총 160량이 제조되어 마쓰도 전차구에 배치되었다. A-A기준에 준거해 설계되었기 때문에 차체에는 불연·난연소재가 사용되었고, 주회로 휴즈박스는 차량 위에 옮겨졌으며, 선두차 전면에는 관통문이 설치되었다.[113] 쿠하103형 앞면에 비상용 관통문이 설치되었고, 앞면 창 유리는 301계와 마찬가지로 경사가 있는 형태였다.[103] 운행 협정에 따라 전조등은 쉴드 빔 2등이 되었다. 지요다선용 ATC-6 기기를 승무원실 바로 뒤의 바닥에 탑재했기 때문에, 승무원실 뒤쪽의 차창은 폐지되었다.[116]
도색은 회색 8호 바탕에 창의 위아래로 청록 1호의 띠[115]가 칠해졌으며, 앞면 창 아래에는 경고의 의미로 굵은 띠가 배치되었다.[117] 앞면 운행 번호 표시 창 위와 측면 막판부에는 파랑 21호의 일본 국철 마크(JNR 마크)가 게시되었다.
주 제어기는 910번대에서 시용된 CS30을 기반으로 한 개량형 버니어 CS40형 제어기가 탑재되었다.[118] 터널 내 소음 방지 관
5. 1. 103계 0번대
1964년부터 1984년까지 제조된 103계의 기본 형식이다. 장기간에 걸쳐 대량으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개량이 추가되었다(1982년에는 제조되지 않음). 제조 시기에 따라 나누어 해설한다. 다음 분류는 제조 연도에 따른 구분이다.== 1964년~1967년 제조 차량 ==
최초의 대량생산차 그룹이다. 야마노테선용을 시작으로 수도권 각 선구에 도입되었다.
- 쿠모하 103-1~133, 모하 103-1~159, 모하 102-1~292, 쿠하 103-1~114·501~616, 사하 103-1~225가 이것에 해당하며, 시제편성에는 없었던 쿠모하 103형과 사하 103형이 추가되었다.
- 야마노테 선에 선행 투입되었던 시제차량은 후에 이 그룹에 맞추어 개조되었다.
1967년 10월 이후에 제조된 '쇼와 42년도 본예산차(昭和42年度本予算車일본어)'(쇼와 42년 = 1967년)는 동시에 제작한 910번대와 마찬가지로 승객용 도어가 스테인리스제로 변경되었으며, 그 이전에 제조된 강철제 도어도 대부분 스테인리스제로 교환되었다. 또한 개조 공장·시기에 따라 창틀로 H고무를 사용한 타입과 접철식을 사용한 것이 있으며 병용된 차량도 있었다.
1964년부터 1970년 사이에 제작되었다. 원래는 냉방 장치가 없었지만, 1975년부터 대부분의 차량에 냉방 장치가 설치되었다. 1968년부터 제작된 차량의 무동력 객차 대차는 TR201에서 TR212로 변경되었다. TR212 대차가 장착된 차량은 조반선과 한와선에서 더 높은 속도로 운행해야 했기 때문에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되었다.
- 쿠모하 103: 1-155
- 모하 103: 1-278
- 모하 102: 1-433
- 쿠하 103: 1-177 & 501-638 (TR212 대차 장착: 115-177 & 617–638)
- 사하 103: 1-305 (TR212 대차 장착: 226–305)
1964년부터 1967년에 걸쳐 제조된 쿠모하103-1 - 133・모하103-1 - 159・모하102-1 - 292・쿠하103-1 - 114・501 - 616・사하103-1 - 225의 총 1039량이 해당된다. 야마노테선을 시작으로 수도권 각 노선에 도입되었다.
야마노테선에 선행 투입되었던 시제차에서는 4량 편성 2개의 8량 편성을 이루었지만, 양산차에서는 8량 관통 편성이 되었기 때문에 신 형식의 '''사하103형'''이 추가되었다. 게이힌 도호쿠선용은 시모주조 전차구의 검수선이 8량분 밖에 확보할 수 없었기 때문에, 7량 + 3량의 10량 편성을 이루게 되어, 1965년에 103계 최초의 제어 전동차로서 '''쿠모하103형'''이 투입되었다[88].쿠모하103형은 홀수 방향 전용이며, 편성에서 짝을 이루는 쿠하는 짝수 방향으로 고정되었기 때문에, 1966년부터 짝수 방향 전용으로 쿠하103형 500번대가 등장했다[91].
차체는 시제차와 거의 동일하지만, 우구이스색 바탕에 대한 문자의 표기가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변경되었다[73].인통선은 시제차가 101계와 같은 KE58형 2개였던 것을, 양산차에서는 KE70형 1개로 변경되었다[73].
대차는 시제차의 실적을 바탕으로 개량이 이루어져, 전동 대차가 DT33으로, 부수 대차가 TR201로 각각 변경되었다[73].브레이크는 시제차에서는 발전 브레이크 우선의 구조였지만, 브레이크 거리가 길어져 공전도 빈발했기 때문에, 101계와 마찬가지로 발전 브레이크・공기 브레이크를 병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89].공기 압축기는 시제차에서 시용된 2종류 중, 톱니바퀴 직결식인 MH113-C2000M으로 통일되었다[73].
전조등은, 101계와 마찬가지로 250 W의 백열등 1등이 장비되었다. 백열등은 1970년(쇼와 45년)까지 제조된 선두차(쿠하103-1 - 179・500번대・900번대 전차・쿠모하103-1 - 155)에 채용되었다.
== 1967년~1970년 제조 차량 ==
1967년에 '쇼와 42년도 본예산 추가 차량'으로서 조반선에 처음 투입되었고, '쇼와 42년도 제3차 채무 차량'으로서 한와선 등 고속운전 중심의 노선에 투입되었다. 이는 103계의 사용 방법에 대한 불만이나 의문이 발생하는 원인을 제공한 그룹이다.[90]
해당 차량은 쿠모하 103-134~155, 모하 103-160~278, 모하 102-293~433, 쿠하 103-115~177·617~638, 사하 103-226~305이다. 쿠하 103형 0번대와 쿠하 103형 500번대는 이 그룹에서 제조가 중단되었다.
고속운전에 대비하여 쿠하와 사하의 부수대차가 답면제동을 채용한 TR201형에서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용한 TR212형으로 변경되었다.[90]
1차 차량과 2차 차량의 선두차 전조등은 101계와 같이 250W 백열등을 1개 설치하였지만, 1975년 오오이 공장에서 사고복구 공사를 마친 쿠하 103-544, 1977년에 오오이 공장에서 사고복구 공사를 마친 쿠하 103-4를 시작으로 197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쉴드빔을 2개로 설치하도록 개조되었다. 2000년 11월 6일에 폐차된 게이요 전차구의 쿠하 103-562가 개조되지 않은 채 백열등인 상태로 남겨진 마지막 차량이었다.
1967년 11월에는 버니어 제어의 시제차로서 전동차 유닛 3조 6량이 투입되어, 910번대에 구분되었다.[91]
== 시작 냉방차(1970년 제조) ==
1959년 나고야 철도 5500계 전동차를 시작으로, 사철에서 냉방을 설치한 통근형 전동차가 등장함에 따라, 사철과의 서비스 격차를 개선하기 위해 일본국유철도는 시제 냉방 장치를 탑재한 차량을 야마노테선에 10량 편성 1편성을 시험 투입했다.[93][94]
냉방 방식 비교·검토를 위해 다른 제작사가 만든 3종의 시제 냉방 장치(AU73X,[97] AU74X,[98] AU75X[99])를 설치했다. 이들은 모두 집중식으로 용량은 48.84kW(42,000kcal/h)였다.[95] 냉방 장치 형식 뒤에 붙는 'X'는 '시제품'(eXperimental)을 의미한다. 각 차량에는 송풍 덕트 개수(1개 또는 2개), 실내 통풍구 위치, 선풍기 유무 등에서 차이를 두었다.[93] 냉방 전원용 MG는 편성 양 끝의 쿠하 103형에 210kVA 용량의 MH129-DM88(출력 전압: 삼상 교류 440V, 60Hz)을 1대씩 설치하여 각각 5량에 전력을 공급했다.[116][114]
AU73X형과 AU74X형은 냉방 장치 내부에 3개의 소형 유닛 쿨러를, AU75X형은 2개의 대형 유닛 쿨러를 집약하는 구조였다. 1유닛 고장 시 냉각 능력 저하가 적다는 점에서는 AU73X형과 AU74X형이 유리했지만, 제조·보수 비용 면에서는 AU75X형이 유리했다.
시험 결과, 천장 덕트 개수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아 1개 덕트 방식을 채택하고, 선풍기를 병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결론지었다.[100] 최종적으로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AU75X형이 표준 기종으로 선정되었고,[100][101] 다음 해인 1971년부터 AU75계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이 그룹은 객실 창문을 유닛 창문으로 변경하고 운전석 하부 통풍구를 없앴으며, 103계 중 마지막으로 백열등식 전조등을 채용한 그룹이다. 또한 객실 좌석을 인간공학적인 형태로 변경하고, 좌석 하부 히터 설치 방식을 개선하여 난방 능력을 강화했다.
차량 번호 | 쿠하 103-179 | 모하 103-279 | 모하 102-434 | 사하 103-306 | 모하 103-280 | 모하 102-435 | 사하 103-307 | 모하 103-281 | 모하 102-436 | 쿠하 103-178 |
---|---|---|---|---|---|---|---|---|---|---|
냉방 장치 제조 회사 | AU75X형 미쓰비시 전기 | AU74X형 히타치 제작소 | AU73X형 도쿄 시바우라 전기 | |||||||
선풍기 | 있음 | 없음 | 있음 | 없음 | 있음 | 없음 | 있음 | |||
풍도 구조 | 2개 | 1개 | 2개 | 1개 | 2개 | 1개 | 2개 |
당초 이케부쿠로 전차구(현재의 이케부쿠로 운수구)에 배치되었으나, 1978년 냉방 시험 종료 후 양산 냉방차와 동일 사양으로 개조되었다. 이때 측면 차단부에 전동 행선 표시기를 부착하고 전면 행선 표시기를 전동화했다. 1979년 이후 야마노테선의 ATC화로 인해 각 차량이 흩어졌다.
2000년 4월 3일 나라시노 전차구(현재의 나라시노 운수구)에 배치되었던 4량부터 폐차가 시작되어, 2005년 11월 22일 게이요 차량 센터에 배치되었던 사하 103-307을 마지막으로 폐차되었다.
== 1971년 - 1972년 제조차 ==
1971년부터 1972년까지 제조된 일본국유철도 103계 전동차는 발주 시점에 시험 제작 냉방차가 시험 중이었기 때문에 비냉방차로 제조되었다.[478] 모하 103-282~330, 모하 102-437~486, 쿠하 103-180~212, 사하 103-308~323이 이에 해당한다. 총 148량이 제조되었으며, 1971년 5월 네기시선 요코다이 사고로 폐차된 모하 102-169를 보충하기 위해 모하 102-445가 제조되어 모하 102형이 모하 103형보다 1량 많다.[102]
객실 창은 유닛 섀시로, 선두차의 전조등은 신제조 시부터 1000번대·1200번대와 같은 쉴드 빔 2등으로 변경되었다.[103] 주제어기는 CS20A형에서 보수 작업의 생력화를 도모한 CS20D형으로 개량되었다.[103] 냉방을 탑재하지 않아 선두차 운전석 하부의 통풍구는 다시 설치되었다.
이 그룹은 '1차 개량차'[478]라고 불리며, 이후 제조분은 "○차 개량차"라고 불리지 않는다.
냉방화에 즈음해서는 그룹 전 차량에 AU75계 냉방 장치가 탑재되지 않았고, 분할 민영화 후 경량화된 집약 분산식 WAU102형(JR 서일본)이나 AU712형(JR 동일본)을 탑재한 차량도 존재한다.[104] 냉방 개조 시 쿠하 103형의 전면 통풍구는 메워졌으며, 현존 차량은 모두 1973년 제조차와 동일한 전면 형상이 되었다.
1971년도 제3차 채무차(모하 103-316 이후, 모하 102-472 이후)에서는 103계 1200번대의 증비차와 함께 주전동기가 ISO 나사 채용의 MT55A형으로 변경되었다.[105]
게이한신 완행선에 편성 단위로 집중 투입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차량이 아카시 전차구(현 아보시 종합 차량소 아카시 지소)에 신제 배치되었으며, 쿠하 103형은 188이 마츠도 전차구(현 마츠도 차량 센터)에 신제 배치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카시 전차구에 배치되었다.[109]
== 1973년 제조차 ==
앞서 언급한 시제 냉방차의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1차 개량차를 기본으로 처음부터 냉방 장치를 표준 탑재하여 제조된 그룹이다.[479] 1973년에 제조된 모하103-331 - 413·모하102-487 - 569·쿠하103-213 - 268·사하103-324 - 359의 총 258량이 해당된다. 단, 게이힌 도호쿠 선에 배치된 모하103-373 - 382·모하102-529 - 538은 비냉방차 편성으로 투입되기 때문에 비냉방차로 제조되었다(나중에 AU75계 냉방 장치로 냉방 개조).
냉방 장치는 모하103-410, 모하102-566, 쿠하103-266, 사하103-357까지는 AU75A형, 이후는 롤 필터 내장의 AU75B형이 채용되었다.
냉방용 전동 발전기(MG)는 시제 냉방차와 달리 제어·보조 회로와 겸용으로 한 출력 160 kVA의 MH135-DM92가 모하102형에 탑재되어, 자차를 포함해 4량까지의 급전에 대응했다.[105]。이는 본 계열의 MT비가 최대 1:1로, 편성 중 4량에 1량은 반드시 모하102형이 포함되는 것을 고려한 것이다. 이에 맞춰 차량 2·4위 측[106]에도 전동 발전기용 냉각 풍기 흡입구를 설치했다.
거주성의 개선 목적으로 좌석의 깊이가 550 mm로 확대되었다.[107]。또한 형광등의 출입구부에의 증설이 실시되었다.[109]。
후위 측면에 전동 행선 표시기가 설치되었으며, 전면의 행선 표시기도 전동식이 되었다.[107]。전면 막은 위치가 약간 변경되었으며, 측면 막 아래의 측면 창은 하단 상승·상단 하강식으로 변경되었다. 쿠하103형의 전면 통풍구는 냉방화로 인해 다시 폐지되었다.
행선 표시기 지령기와 냉방 제어반을 설치함으로써 운전실 뒤편의 객실 칸막이 중앙의 창은 폐지되었다.[105]。객실 내 3위 측 처마 창 상부에는 배전반을 설치하고, 그 아래의 처마 창 상단이 고정되었다.[105]。
중앙 쾌속선의 다카오역 등, 종착역에서의 회차에 의한 장시간 정차로 냉난방 효과를 손실시키지 않기 위해 반폐 회로를 신설하여 각 차량의 양쪽 끝 2곳의 측면 미닫이 문을 닫고, 중앙 2곳을 열 수 있게 되었다.[105]。그러나 영업 운전에서의 실제 사용 예는 없다고 한다.[105]。
게이힌 도호쿠 선에 투입된 비냉방차는 MG도 기존 20 kVA의 것이며, 측면의 행선 표시기도 생략되었다.[109]。
당초, 야마노테 선·주오 선 쾌속 (주로 특별 쾌속으로 운용되었다) 및 오사카 순환선에 투입되었지만, 후술하는 ATC화와 관련하여 간토 배속의 선두차의 대부분은 1974년(쇼와 49년)에 신조된 중간차와 묶여 게이한신 완행선 (배속은 다카쓰키 전차구)에 전속되었다. "저 운전대 + 신조 시부터 실드 빔" 형태의 쿠하103형은 간토 지역에서는 극히 소수였다. 주오 선 쾌속 잔존차는, 후에 주오·소부 완행선으로 전용되어 츠다누마 전차구에 전속. 또한 일부 차량은 후술하는 리뉴얼 공사를 받아 센세키 선 (리쿠젠하라노마치→미야기노 전차구)에 전속되었다.
== 1974년 - 1981년 제조차 ==
건널목 사고 대책이나 시인성 향상을 위해 선두차가 고운전대 구조로 변경되어 창 아래의 면이 늘어나 운전실 창 아래에는 스테인리스의 식대가 설치되는 등 전면 디자인이 크게 변화한 그룹이다.[482] 모하 103-414~786, 모하 102-570~899·2001~2043, 쿠하 103-269~499·701~800~850, 사하 103-360~503이 이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쿠하 103-797·799~808·810~815·817~844·846·848·850 이 ATC 비탑재로 제조되었다. 쿠하·사하의 제조는 이 제조분으로서 종료되었다.
야마노테선과 게이힌 도호쿠선의 ATC화 때문에 운전대 후부에 ATC 장치(ATC-6형)의 설치 공간이 설치되어 해당 부분의 도어 포켓 창이 폐지되었다. 기구적으로는 운전대의 제동변이 ME40A형부터 ATC에 대응하여 비상 제외된 ME48형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후에 주오 선 쾌속이나 후쿠치야마선 등의 ATC 비설치 선구에도 투입되어 해당 차량 중 쿠하 103형에 대해서는 ATC의 생략과 도어 포켓창의 부활, 구식 ME40형 제동 핸들 탑재 등 5차차 이전과의 절충 사양으로 제조되었다.[483]
이 그룹 이후 호쿠리쿠 터널 화재 사고의 교훈으로 화재 대책이 강화되어 후술의 1000번대 등 지하철 입선차와 같은 A-A기준에 준거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에 따라 통로문의 유리가 망입유리로 바뀌었으며 소화기 보관소가 1량 당 2곳이 되었다. 다만 지하선에서의 주행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면에 관통문은 설치되지 않았다.
1973년 제조차로 설치가 개시된 반폐회로는 사용되지 않은 채 본 계열의 도중(쿠하 103-317외 이후)부터 폐지되고 있다. 1974년부터 1981년 사이에 제작되었다. 운전실이 높아져서 ATC 신호 시스템을 포함할 수 있도록 전두부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증비 과정에서 쿠하 103형은 차량 번호가 499에 달했기 때문에, 이후의 증비차는 500번대와의 중복을 피하여 701 이후의 결번이 부여되었다. 모하 102형도 마찬가지로 차량 번호가 899에 달했기 때문에, 이후는 1000번대 · 1200번대와의 중복을 피하여 2001 이후의 결번이 부여되었다. 결번에 따른 차대 구분은 없다.
본 그룹의 도중부터 주 전동기 MT55A의 자기 냉각 팬의 형상이 변경되었다. 또한 MT55와 MT55A의 팬의 상이점에 의한 2종류의 총 3종류 모두 완전 호환성이 있어, 전반 검사의 기회에 대차의 교환이 이루어진 것으로부터, 제조년이 오래된 차량에 MT55A 후기형, 새로운 차량에 MT55가 탑재되는 등 다양한 형태가 보였다. 또한 자기 냉각 팬은 외선형이다.
한편, 사하 103형은 본 그룹을 마지막으로 제조 종료되었다.
== 1983년 - 1984년 제조차 ==
아카바네선의 10량화 및 야마노테선 수송 개선을 명목으로 새로 제작되었다. 모하 103-787~793, 모하 102-2044~2050의 합계 14량이 이에 해당한다.[113]
이들 차량은 5유닛(모하 103-787~791, 모하 102-2044~2048)이 카나리아 색으로 사이쿄선 개통 전의 아카바네선용으로, 2유닛(모하 103-792·793, 모하 102-2049·2050)이 카나리아 색으로 205계 투입 직전의 야마노테선용으로 각각 이케부쿠로 전차구에 배속되었다.
201계의 제조가 시작된 뒤 재발주한 것이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다.
- 쿨러와 팬터그래프 옆의 런 보드의 형상을 201계와 동일하게 제조[113]
- 각 창지지 고무를 흰색 H고무로부터 검은색 H고무로 변경[108]
- 측문 개구부 주위를 완전 용접화
- 냉방 장치는 부품의 제조사 간 공통성을 갖춘 개량형 AU75E형으로 변경되었으며, 외함은 스테인리스강으로 제작되었다.[113]
그 후 카나리아 색 5유닛은 1985년 9월말의 사이쿄선 개통(아카바네선의 연장)으로 인한 담당구소의 변경을 위해 가와고에 전차구(가와고에 차량센터)에 전속되어 그대로 사이쿄 선으로 운용되었다.
JR화 후 205계의 증차에 따라 1988년도에 야마노테선용이었던 2유닛이, 1989년에 모하 103-791·모하 102-2048을 제외하고 4유닛이 각각 우라와 전차구에, 1990년에 모하 103-791·모하 102-2048이 도요다 전차구에 전속했다.
1996년 3월의 하치코선의 전철화에 수반하여 우라와 전차구에 소속해 있던 모하 103-790·모하 102-2047은 1995년 12월에 3500번대로 개조되어 옛 터전인 가와고에 전차구로 돌아왔다.
1996년 8월~9월에 3500번대로 개조된 유닛을 제외한 10량이 도요다 전차구에 전속이 되어 여기서 그것을 제외한 12량이 갖추어졌지만 2002년에 모하 103-792·793으로 모하 102-2049·2050이 폐차되었다. 이 4량의 가동 기간은 폐차 전의 휴차기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론 17년 반이었다.
게다가 2004년에 남은 8량이 게이요 차량센터에서 각 구소로의 전배속을 반복해 마지막에 JR 동일본의 '''103계 전폐 계획'''에 의해 2005년 신제조 차량으로 제작된 지 21년 만에 전 차량 폐차되었다. 특히 1984년 제작 차량은 18년 만에 폐차되었다.
5. 1. 1. 1964년~1967년 제조 차량
최초의 대량생산차 그룹이다. 야마노테선용을 시작으로 수도권 각 선구에 도입되었다.
- 쿠모하 103-1~133, 모하 103-1~159, 모하 102-1~292, 쿠하 103-1~114·501~616, 사하 103-1~225가 이것에 해당하며, 시제편성에는 없었던 쿠모하 103형과 사하 103형이 추가되었다.
- 야마노테 선에 선행 투입되었던 시제차량은 후에 이 그룹에 맞추어 개조되었다.
1967년 10월 이후에 제조된 '쇼와 42년도 본예산차(昭和42年度本予算車일본어)'(쇼와 42년 = 1967년)는 동시에 제작한 910번대와 마찬가지로 승객용 도어가 스테인리스제로 변경되었으며, 그 이전에 제조된 강철제 도어도 대부분 스테인리스제로 교환되었다. 또한 개조 공장·시기에 따라 창틀로 H고무를 사용한 타입과 접철식을 사용한 것이 있으며 병용된 차량도 있었다.
1964년부터 1970년 사이에 제작되었다. 원래는 냉방 장치가 없었지만, 1975년부터 대부분의 차량에 냉방 장치가 설치되었다. 1968년부터 제작된 차량의 무동력 객차 대차는 TR201에서 TR212로 변경되었다. TR212 대차가 장착된 차량은 조반선과 한와선에서 더 높은 속도로 운행해야 했기 때문에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되었다.
- 쿠모하 103: 1-155
- 모하 103: 1-278
- 모하 102: 1-433
- 쿠하 103: 1-177 & 501-638 (TR212 대차 장착: 115-177 & 617–638)
- 사하 103: 1-305 (TR212 대차 장착: 226–305)
1964년부터 1967년에 걸쳐 제조된 쿠모하103-1 - 133・모하103-1 - 159・모하102-1 - 292・쿠하103-1 - 114・501 - 616・사하103-1 - 225의 총 1039량이 해당된다. 야마노테선을 시작으로 수도권 각 노선에 도입되었다.
야마노테선에 선행 투입되었던 시제차에서는 4량 편성 2개의 8량 편성을 이루었지만, 양산차에서는 8량 관통 편성이 되었기 때문에 신 형식의 '''사하103형'''이 추가되었다. 게이힌 도호쿠선용은 시모주조 전차구의 검수선이 8량분 밖에 확보할 수 없었기 때문에, 7량 + 3량의 10량 편성을 이루게 되어, 1965년에 103계 최초의 제어 전동차로서 '''쿠모하103형'''이 투입되었다[88].쿠모하103형은 홀수 방향 전용이며, 편성에서 짝을 이루는 쿠하는 짝수 방향으로 고정되었기 때문에, 1966년부터 짝수 방향 전용으로 쿠하103형 500번대가 등장했다[91].
차체는 시제차와 거의 동일하지만, 우구이스색 바탕에 대한 문자의 표기가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변경되었다[73].인통선은 시제차가 101계와 같은 KE58형 2개였던 것을, 양산차에서는 KE70형 1개로 변경되었다[73].
대차는 시제차의 실적을 바탕으로 개량이 이루어져, 전동 대차가 DT33으로, 부수 대차가 TR201로 각각 변경되었다[73].브레이크는 시제차에서는 발전 브레이크 우선의 구조였지만, 브레이크 거리가 길어져 공전도 빈발했기 때문에, 101계와 마찬가지로 발전 브레이크・공기 브레이크를 병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89].공기 압축기는 시제차에서 시용된 2종류 중, 톱니바퀴 직결식인 MH113-C2000M으로 통일되었다[73].
전조등은, 101계와 마찬가지로 250 W의 백열등 1등이 장비되었다. 백열등은 1970년(쇼와 45년)까지 제조된 선두차(쿠하103-1 - 179・500번대・900번대 전차・쿠모하103-1 - 155)에 채용되었다.
1967년 10월 이후에 제조된 "쇼와 42년도 본 예산차"부터, 객실 출입문이 스테인리스제로 변경되었으며, 그 이전에 제조된 강철제 출입문 차도 스테인리스제로 교체되었지만, 개조 공장・시기에 따라 창의 지지에 H고무를 사용한 타입과 고정 쇠를 사용한 타입이 있어, 병용 차량도 존재한다.
5. 1. 2. 1967년~1970년 제조 차량
1967년에 '쇼와 42년도 본예산 추가 차량'으로서 조반선에 처음 투입되었고, '쇼와 42년도 제3차 채무 차량'으로서 한와선 등 고속운전 중심의 노선에 투입되었다. 이는 103계의 사용 방법에 대한 불만이나 의문이 발생하는 원인을 제공한 그룹이다.[90]해당 차량은 쿠모하 103-134~155, 모하 103-160~278, 모하 102-293~433, 쿠하 103-115~177·617~638, 사하 103-226~305이다. 쿠하 103형 0번대와 쿠하 103형 500번대는 이 그룹에서 제조가 중단되었다.
고속운전에 대비하여 쿠하와 사하의 부수대차가 답면제동을 채용한 TR201형에서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용한 TR212형으로 변경되었다.[90]
1차 차량과 2차 차량의 선두차 전조등은 101계와 같이 250W 백열등을 1개 설치하였지만, 1975년 오오이 공장에서 사고복구 공사를 마친 쿠하 103-544, 1977년에 오오이 공장에서 사고복구 공사를 마친 쿠하 103-4를 시작으로 197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쉴드빔을 2개로 설치하도록 개조되었다. 2000년 11월 6일에 폐차된 게이요 전차구의 쿠하 103-562가 개조되지 않은 채 백열등인 상태로 남겨진 마지막 차량이었다.
1967년 11월에는 버니어 제어의 시제차로서 전동차 유닛 3조 6량이 투입되어, 910번대에 구분되었다.[91]
5. 1. 3. 시작 냉방차(1970년 제조)
1959년 나고야 철도 5500계 전동차를 시작으로, 사철에서 냉방을 설치한 통근형 전동차가 등장함에 따라, 사철과의 서비스 격차를 개선하기 위해 일본국유철도는 시제 냉방 장치를 탑재한 차량을 야마노테선에 10량 편성 1편성을 시험 투입했다.[93][94]냉방 방식 비교·검토를 위해 다른 제작사가 만든 3종의 시제 냉방 장치(AU73X,[97] AU74X,[98] AU75X[99])를 설치했다. 이들은 모두 집중식으로 용량은 48.84kW(42,000kcal/h)였다.[95] 냉방 장치 형식 뒤에 붙는 'X'는 '시제품'(eXperimental)을 의미한다. 각 차량에는 송풍 덕트 개수(1개 또는 2개), 실내 통풍구 위치, 선풍기 유무 등에서 차이를 두었다.[93] 냉방 전원용 MG는 편성 양 끝의 쿠하 103형에 210kVA 용량의 MH129-DM88(출력 전압: 삼상 교류 440V, 60Hz)을 1대씩 설치하여 각각 5량에 전력을 공급했다.[116][114]
AU73X형과 AU74X형은 냉방 장치 내부에 3개의 소형 유닛 쿨러를, AU75X형은 2개의 대형 유닛 쿨러를 집약하는 구조였다. 1유닛 고장 시 냉각 능력 저하가 적다는 점에서는 AU73X형과 AU74X형이 유리했지만, 제조·보수 비용 면에서는 AU75X형이 유리했다.
시험 결과, 천장 덕트 개수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아 1개 덕트 방식을 채택하고, 선풍기를 병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결론지었다.[100] 최종적으로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AU75X형이 표준 기종으로 선정되었고,[100][101] 다음 해인 1971년부터 AU75계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이 그룹은 객실 창문을 유닛 창문으로 변경하고 운전석 하부 통풍구를 없앴으며, 103계 중 마지막으로 백열등식 전조등을 채용한 그룹이다. 또한 객실 좌석을 인간공학적인 형태로 변경하고, 좌석 하부 히터 설치 방식을 개선하여 난방 능력을 강화했다.
차량 번호 | 쿠하 103-179 | 모하 103-279 | 모하 102-434 | 사하 103-306 | 모하 103-280 | 모하 102-435 | 사하 103-307 | 모하 103-281 | 모하 102-436 | 쿠하 103-178 |
---|---|---|---|---|---|---|---|---|---|---|
냉방 장치 제조 회사 | AU75X형 미쓰비시 전기 | AU74X형 히타치 제작소 | AU73X형 도쿄 시바우라 전기 | |||||||
선풍기 | 있음 | 없음 | 있음 | 없음 | 있음 | 없음 | 있음 | |||
풍도 구조 | 2개 | 1개 | 2개 | 1개 | 2개 | 1개 | 2개 |
당초 이케부쿠로 전차구(현재의 이케부쿠로 운수구)에 배치되었으나, 1978년 냉방 시험 종료 후 양산 냉방차와 동일 사양으로 개조되었다. 이때 측면 차단부에 전동 행선 표시기를 부착하고 전면 행선 표시기를 전동화했다. 1979년 이후 야마노테선의 ATC화로 인해 각 차량이 흩어졌다.
2000년 4월 3일 나라시노 전차구(현재의 나라시노 운수구)에 배치되었던 4량부터 폐차가 시작되어, 2005년 11월 22일 게이요 차량 센터에 배치되었던 사하 103-307을 마지막으로 폐차되었다.
5. 1. 4. 1971년 - 1972년 제조차
1차 개량차 그룹]]1971년부터 1972년까지 제조된 일본국유철도 103계 전동차는 발주 시점에 시험 제작 냉방차가 시험 중이었기 때문에 비냉방차로 제조되었다.[478] 모하 103-282~330, 모하 102-437~486, 쿠하 103-180~212, 사하 103-308~323이 이에 해당한다. 총 148량이 제조되었으며, 1971년 5월 네기시선 요코다이 사고로 폐차된 모하 102-169를 보충하기 위해 모하 102-445가 제조되어 모하 102형이 모하 103형보다 1량 많다.[102]
객실 창은 유닛 섀시로, 선두차의 전조등은 신제조 시부터 1000번대·1200번대와 같은 쉴드 빔 2등으로 변경되었다.[103] 주제어기는 CS20A형에서 보수 작업의 생력화를 도모한 CS20D형으로 개량되었다.[103] 냉방을 탑재하지 않아 선두차 운전석 하부의 통풍구는 다시 설치되었다.
이 그룹은 '1차 개량차'[478]라고 불리며, 이후 제조분은 "○차 개량차"라고 불리지 않는다.
냉방화에 즈음해서는 그룹 전 차량에 AU75계 냉방 장치가 탑재되지 않았고, 분할 민영화 후 경량화된 집약 분산식 WAU102형(JR 서일본)이나 AU712형(JR 동일본)을 탑재한 차량도 존재한다.[104] 냉방 개조 시 쿠하 103형의 전면 통풍구는 메워졌으며, 현존 차량은 모두 1973년 제조차와 동일한 전면 형상이 되었다.
1971년도 제3차 채무차(모하 103-316 이후, 모하 102-472 이후)에서는 103계 1200번대의 증비차와 함께 주전동기가 ISO 나사 채용의 MT55A형으로 변경되었다.[105]
게이한신 완행선에 편성 단위로 집중 투입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차량이 아카시 전차구(현 아보시 종합 차량소 아카시 지소)에 신제 배치되었으며, 쿠하 103형은 188이 마츠도 전차구(현 마츠도 차량 센터)에 신제 배치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카시 전차구에 배치되었다.[109]
5. 1. 5. 1973년 제조차
앞서 언급한 시제 냉방차의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1차 개량차를 기본으로 처음부터 냉방 장치를 표준 탑재하여 제조된 그룹이다.[479] 1973년에 제조된 모하103-331 - 413·모하102-487 - 569·쿠하103-213 - 268·사하103-324 - 359의 총 258량이 해당된다. 단, 게이힌 도호쿠 선에 배치된 모하103-373 - 382·모하102-529 - 538은 비냉방차 편성으로 투입되기 때문에 비냉방차로 제조되었다(나중에 AU75계 냉방 장치로 냉방 개조).냉방 장치는 모하103-410, 모하102-566, 쿠하103-266, 사하103-357까지는 AU75A형, 이후는 롤 필터 내장의 AU75B형이 채용되었다.
냉방용 전동 발전기(MG)는 시제 냉방차와 달리 제어·보조 회로와 겸용으로 한 출력 160 kVA의 MH135-DM92가 모하102형에 탑재되어, 자차를 포함해 4량까지의 급전에 대응했다.[105]。이는 본 계열의 MT비가 최대 1:1로, 편성 중 4량에 1량은 반드시 모하102형이 포함되는 것을 고려한 것이다. 이에 맞춰 차량 2·4위 측[106]에도 전동 발전기용 냉각 풍기 흡입구를 설치했다.
거주성의 개선 목적으로 좌석의 깊이가 550 mm로 확대되었다.[107]。또한 형광등의 출입구부에의 증설이 실시되었다.[109]。
후위 측면에 전동 행선 표시기가 설치되었으며, 전면의 행선 표시기도 전동식이 되었다.[107]。전면 막은 위치가 약간 변경되었으며, 측면 막 아래의 측면 창은 하단 상승·상단 하강식으로 변경되었다. 쿠하103형의 전면 통풍구는 냉방화로 인해 다시 폐지되었다.
행선 표시기 지령기와 냉방 제어반을 설치함으로써 운전실 뒤편의 객실 칸막이 중앙의 창은 폐지되었다.[105]。객실 내 3위 측 처마 창 상부에는 배전반을 설치하고, 그 아래의 처마 창 상단이 고정되었다.[105]。
중앙 쾌속선의 다카오역 등, 종착역에서의 회차에 의한 장시간 정차로 냉난방 효과를 손실시키지 않기 위해 반폐 회로를 신설하여 각 차량의 양쪽 끝 2곳의 측면 미닫이 문을 닫고, 중앙 2곳을 열 수 있게 되었다.[105]。그러나 영업 운전에서의 실제 사용 예는 없다고 한다.[105]。
게이힌 도호쿠 선에 투입된 비냉방차는 MG도 기존 20 kVA의 것이며, 측면의 행선 표시기도 생략되었다.[109]。
당초, 야마노테 선·주오 선 쾌속 (주로 특별 쾌속으로 운용되었다) 및 오사카 순환선에 투입되었지만, 후술하는 ATC화와 관련하여 간토 배속의 선두차의 대부분은 1974년(쇼와 49년)에 신조된 중간차와 묶여 게이한신 완행선 (배속은 다카쓰키 전차구)에 전속되었다. "저 운전대 + 신조 시부터 실드 빔" 형태의 쿠하103형은 간토 지역에서는 극히 소수였다. 주오 선 쾌속 잔존차는, 후에 주오·소부 완행선으로 전용되어 츠다누마 전차구에 전속. 또한 일부 차량은 후술하는 리뉴얼 공사를 받아 센세키 선 (리쿠젠하라노마치→미야기노 전차구)에 전속되었다.
5. 1. 6. 1974년 - 1981년 제조차
건널목 사고 대책이나 시인성 향상을 위해 선두차가 고운전대 구조로 변경되어 창 아래의 면이 늘어나 운전실 창 아래에는 스테인리스의 식대가 설치되는 등 전면 디자인이 크게 변화한 그룹이다.[482] 모하 103-414~786, 모하 102-570~899·2001~2043, 쿠하 103-269~499·701~800~850, 사하 103-360~503이 이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쿠하 103-797·799~808·810~815·817~844·846·848·850 이 ATC 비탑재로 제조되었다. 쿠하·사하의 제조는 이 제조분으로서 종료되었다.
야마노테선과 게이힌 도호쿠선의 ATC화 때문에 운전대 후부에 ATC 장치(ATC-6형)의 설치 공간이 설치되어 해당 부분의 도어 포켓 창이 폐지되었다. 기구적으로는 운전대의 제동변이 ME40A형부터 ATC에 대응하여 비상 제외된 ME48형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후에 주오 선 쾌속이나 후쿠치야마선 등의 ATC 비설치 선구에도 투입되어 해당 차량 중 쿠하 103형에 대해서는 ATC의 생략과 도어 포켓창의 부활, 구식 ME40형 제동 핸들 탑재 등 5차차 이전과의 절충 사양으로 제조되었다.[483]
이 그룹 이후 호쿠리쿠 터널 화재 사고의 교훈으로 화재 대책이 강화되어 후술의 1000번대 등 지하철 입선차와 같은 A-A기준에 준거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에 따라 통로문의 유리가 망입유리로 바뀌었으며 소화기 보관소가 1량 당 2곳이 되었다. 다만 지하선에서의 주행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면에 관통문은 설치되지 않았다.
1973년 제조차로 설치가 개시된 반폐회로는 사용되지 않은 채 본 계열의 도중(쿠하 103-317외 이후)부터 폐지되고 있다. 1974년부터 1981년 사이에 제작되었다. 운전실이 높아져서 ATC 신호 시스템을 포함할 수 있도록 전두부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증비 과정에서 쿠하 103형은 차량 번호가 499에 달했기 때문에, 이후의 증비차는 500번대와의 중복을 피하여 701 이후의 결번이 부여되었다. 모하 102형도 마찬가지로 차량 번호가 899에 달했기 때문에, 이후는 1000번대 · 1200번대와의 중복을 피하여 2001 이후의 결번이 부여되었다. 결번에 따른 차대 구분은 없다.
본 그룹의 도중부터 주 전동기 MT55A의 자기 냉각 팬의 형상이 변경되었다. 또한 MT55와 MT55A의 팬의 상이점에 의한 2종류의 총 3종류 모두 완전 호환성이 있어, 전반 검사의 기회에 대차의 교환이 이루어진 것으로부터, 제조년이 오래된 차량에 MT55A 후기형, 새로운 차량에 MT55가 탑재되는 등 다양한 형태가 보였다. 또한 자기 냉각 팬은 외선형이다.
한편, 사하 103형은 본 그룹을 마지막으로 제조 종료되었다.
5. 1. 7. 1983년 - 1984년 제조차
아카바네선의 10량화 및 야마노테선 수송 개선을 명목으로 새로 제작되었다. 모하 103-787~793, 모하 102-2044~2050의 합계 14량이 이에 해당한다.[113]
이들 차량은 5유닛(모하 103-787~791, 모하 102-2044~2048)이 카나리아 색으로 사이쿄선 개통 전의 아카바네선용으로, 2유닛(모하 103-792·793, 모하 102-2049·2050)이 카나리아 색으로 205계 투입 직전의 야마노테선용으로 각각 이케부쿠로 전차구에 배속되었다.
201계의 제조가 시작된 뒤 재발주한 것이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다.
- 쿨러와 팬터그래프 옆의 런 보드의 형상을 201계와 동일하게 제조[113]
- 각 창지지 고무를 흰색 H고무로부터 검은색 H고무로 변경[108]
- 측문 개구부 주위를 완전 용접화
- 냉방 장치는 부품의 제조사 간 공통성을 갖춘 개량형 AU75E형으로 변경되었으며, 외함은 스테인리스강으로 제작되었다.[113]
그 후 카나리아 색 5유닛은 1985년 9월말의 사이쿄선 개통(아카바네선의 연장)으로 인한 담당구소의 변경을 위해 가와고에 전차구(가와고에 차량센터)에 전속되어 그대로 사이쿄 선으로 운용되었다.
JR화 후 205계의 증차에 따라 1988년도에 야마노테선용이었던 2유닛이, 1989년에 모하 103-791·모하 102-2048을 제외하고 4유닛이 각각 우라와 전차구에, 1990년에 모하 103-791·모하 102-2048이 도요다 전차구에 전속했다.
1996년 3월의 하치코선의 전철화에 수반하여 우라와 전차구에 소속해 있던 모하 103-790·모하 102-2047은 1995년 12월에 3500번대로 개조되어 옛 터전인 가와고에 전차구로 돌아왔다.
1996년 8월~9월에 3500번대로 개조된 유닛을 제외한 10량이 도요다 전차구에 전속이 되어 여기서 그것을 제외한 12량이 갖추어졌지만 2002년에 모하 103-792·793으로 모하 102-2049·2050이 폐차되었다. 이 4량의 가동 기간은 폐차 전의 휴차기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론 17년 반이었다.
게다가 2004년에 남은 8량이 게이요 차량센터에서 각 구소로의 전배속을 반복해 마지막에 JR 동일본의 '''103계 전폐 계획'''에 의해 2005년 신제조 차량으로 제작된 지 21년 만에 전 차량 폐차되었다. 특히 1984년 제작 차량은 18년 만에 폐차되었다.
5. 2. 103계 500번대
1965년 게이힌 도호쿠선에 103계가 투입될 당시, 기본 편성과 부속 편성을 나누어 운행할 계획이었다. 차량 기지 구내 유효장 등의 이유로 3+7(당초 2+6)의 분할 편성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홀수 방향 선두차 쿠모하 103형이 설계되었고, 반대쪽에는 쿠하 103형 0번대 차량이 연결되었다.그러나 쿠모하 103형과 반대쪽에 있는 쿠하 103형은 짝수 방향으로 고정되어 방향 전환이 불필요했기 때문에, 쿠하 103형 0번대를 한쪽에만 배치해 짝수 방향 전용으로 만든 500번대가 설계되었다. 0번대 쿠하와의 외관상 차이는 전면 점퍼 마개 끝 부분의 유무이다. 1966년 4월 이후 10량 편성 대응 제조분부터는 짝수 방향의 한쪽 연결 방식인 쿠하 103형 500번대로 설계가 변경되었다. 제조는 쿠모하 103형과 같이 1968년까지 이루어졌다. 617 이후의 편성에서는 대차가 디스크 브레이크인 TR212로 변경되었다.
5. 3. 시작차
1963년에 야마노테선용으로 제작된 선행 시작차이다. 4량 편성 2개, 총 8량이 제조되었다[83]。 이케부쿠로 전차구에 배치되었다[84]。 양산차와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대차는 코일 스프링 대차로, 전동차는 DT26C형, 부수차는 TR62X형을 장착했다[65]。 DT26C형은 쿠모야 791형의 DT26형, TR62X형은 근교형 113계 · 수학여행용 155계 용 TR62형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85]。
- 브레이크는 고속 영역에서는 전동차의 발전 제동만으로, 저속 영역에서는 부수차의 공기 제동을 추가하는 방식이 채택되었다.
- 공기 압축기는 101계의 C1000형을 대용량화한 C2000형이 시험적으로 사용되었다. 모하 102-1에는 톱니바퀴 직결식 MH113-C2000M, 모하 102-2에는 전동기 직결식 MH114-C2000N이 각각 탑재되었다[65]。
- 점퍼 연결기는 KE58형 2기(19심×2)가 사용되었다[75]。
- 차체 도색은 옅은 녹색(황록 6호)[86]이었고, 차량 번호는 옅은 녹색 바탕에 흰색 문자로 표기되었다.
103계 시작차는 1963년 3월 25일에 완성되어 도호쿠 본선에서 공식 시운전이 실시되었다[86]。 이후 도카이도 본선과 야마노테선에서도 시운전이 진행되었고, 1963년 12월부터 영업 운전에 투입되었다[87]。
1964년에 개량된 양산차가 등장하면서, 시작차는 1부터 시작하는 번호를 양산차에 넘겨주고 1964년 3월 31일부로 900번대로 변경되었다[87]。 1967년에는 양산화 개조가 이루어졌다[85]。
5. 3. 1. 900번대
1963년에 야마노테선에 선행 시작차로서 새로 제조된 차량이다. 4량 편성 2편이 제조되었다. 당초에는 1~를 자칭하고 있었지만, 대량 생산차와는 대차의 구조가 다르고(전동 대차 DT26C형 부수 대차 TR62X형을 채용), 점퍼 마개(19심의 KE58형×2개)도 다르기에 혼결을 할 수 없는 등의 이유로 인해 1964년 3월 31일자로 번호를 901~로 변경해 구분하였다.[113] 제조 당시의 차량 번호는 카나리아 색 배경에 백색 문자로 쓰여 있었다.말기에는 쿠하가 오메·이쓰카이치선, 모하가 사이쿄선으로 변해 다른 대량생산차와 혼용되고 있었지만, 노후화로 인해 끝까지 냉방화되지 않고 1992년까지 전 차량 폐차되었다.
차번은 다음과 같다.
- 모하 103·102-1·2→모하 103·102-901·902
- 쿠하 103-1~4→쿠하 103-901~904
상기의 개번 때문에 현존하고 있는 쿠하 103-1·2, 이미 폐차된 쿠하 103-3·4·모하 103·102-1·2는 '2대'의 차량이다.
1967년 2월에 양산차화 개조가 시행된 후에는 양산차와 혼용되었다.
5. 3. 2. 910번대
- 공전 방지를 위해 1967년에 제어단수를 역행 55단, 브레이크 51단으로 큰 폭으로 늘린 초다단 버니어식 제어 방식의 시작차로 제조된 차량이다. 시험 제작된 CS30형 제어기를 탑재하는 모하 103-911~913, 이들과 유닛을 조성하기 위해서 인통선의 일부를 변경한 모하 102-911~913의 중간차, 모두 3유닛 6량이 제조되었다.[113]
- 시험 결과 문제점을 개선하여 만든 양산형인 CS40형이 후술의 지하철 노선연장용 1000번대에 채용되었지만,[123] 정밀한 버니어 기구는 제조 비용이 비싸고, 보수에도 시간이 드는 탓에 결국 1000번대·1200번대에 채용되는 데 그쳐 그 외의 증비차는 기존형의 CS20형인 채로 제조되었다.
- 야마노테선이 10량 운행을 개시한 후 910번대는 1개의 편성에 집약되어 사용되고 있었지만, 해당 노선의 205계화로 인해 타 선구에 전출시킬 때 냉방 개조되어 냉방용 MG를 탑재한 모하 102-911· 913 이외에 붙는 전장 해제 후, 사하 103형 800번대로 개조되었다. 또한 이때 상대를 잃은 모하 102-911는 우라와 전차구에, 모하 102-913가 도요타 전차구에 전속되어 거의 같은 시기에 보전 공사가 시공되고 있던 양 구의 모하 103 비냉방차(모하 103-107, 모하 103-62)와 유닛을 다시 조성하고 모하 102-172, 62는 후술의 사하 103-800번대로 개조되었다. 1994년에 913이, 1995년에 911이 폐차되어 현재는 구분 번대가 소멸하였다.
가감속 시 발생하는 차륜 공전을 방지할 목적으로 초다단 버니어식 제어기를 탑재한 시제차로, 1967년에 910번대가 등장했다.[113] 제어기 탑재 모하 103-911 - 913과 유닛 간의 인통선을 일부 변경한 모하 102-911 - 913의 총 3유닛 6량이 제조되었다.[113]
주 제어기는 CS30형으로, 제어 단수는 전력 55단, 브레이크 51단으로 대폭 증가했다(기존의 CS20C에서는 전력 29단).[113] 시나가와 전차구에 배치되어 야마노테선에서 시험이 진행된 결과, 문제점 개선책을 강구한 양산형인 CS40형이 후술할 지하철 직통용 1000번대에 채용되었다.[123] 정밀한 버니어 기구는 제조 비용이 높고 보수에도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지하철 직통용 1000번대·1200번대에 채용되는 데 그쳤으며, 그 외의 증비차는 종래형인 CS20형으로 제조되었다.
야마노테선에서 910번대는 1개 편성으로 집약하여 운용되었지만, 해당 노선의 205계로의 교체에 따라 다른 노선으로 전출시, 특수한 제어기 도태를 명목으로 다음과 같은 전용 개조가 시행되었다.
- 냉방 개조되어 160 kVA의 MG를 탑재하고 있던 모하 102-911·913 이외의 4량에 대해서는 전장 해제 후, 후술할 사하 103형 800번대로 개조.
- 모하 102-911은 우라와 전차구로 전속, 모하 103-107과 유닛을 조성.
- 모하 102-913은 도요다 전차구로 전속, 모하 103-62와 유닛을 조성.
- * 신규 유닛 조성차는, 거의 같은 시기에 보전 공사를 시행한 비냉방차(후에 AU712형으로 냉방화).
- * 유닛을 재조성하여 마련된 모하 102-172·62는 사하 103형 800번대로 개조.
1994년에 모하 102-913이, 1995년에 모하 102-911이 폐차되어 구분 번대(구분된 번호대)가 소멸되었다.
5. 4. 지하철 대응 차량
경유처 노선은 모두 보안 설비가 다르기 때문에 투입 노선마다 사양을 바꾸어 새로운 번대가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1000번대 ====
조반선·영단 지하철 지요다선 직통용으로 1970년부터 10량 편성 16개, 총 160량이 제조되어 마쓰도 전차구에 배치되었다. A-A기준에 준거해 설계되었기 때문에 차체에는 불연·난연소재가 사용되었고, 주회로 휴즈박스는 차량 위에 옮겨졌으며, 선두차 전면에는 관통문이 설치되었다.[113] 쿠하103형 앞면에 비상용 관통문이 설치되었고, 앞면 창 유리는 301계와 마찬가지로 경사가 있는 형태였다.[103] 운행 협정에 따라 전조등은 쉴드 빔 2등이 되었다. 지요다선용 ATC-6 기기를 승무원실 바로 뒤의 바닥에 탑재했기 때문에, 승무원실 뒤쪽의 차창은 폐지되었다.[116]
도색은 회색 8호 바탕에 창의 위아래로 청록 1호의 띠[115]가 칠해졌으며, 앞면 창 아래에는 경고의 의미로 굵은 띠가 배치되었다.[117] 앞면 운행 번호 표시 창 위와 측면 막판부에는 파랑 21호의 일본 국철 마크(JNR 마크)가 게시되었다.
주 제어기는 910번대에서 시용된 CS30을 기반으로 한 개량형 버니어 CS40형 제어기가 탑재되었다.[118] 터널 내 소음 방지 관점에서 주 저항기 냉각에는 송풍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 통풍 방식이 채용되었다.[118] 주 회로 휴즈 박스는 옥상으로 이전되었다.[116]
지하철 선로 내의 33퍼밀의 급경사에서 고장났을 경우 별도 편성으로 구원이 가능한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편성 중 양 선두차 이외의 모든 차량을 전동차화한 8M2T의 편성이 되었다.[119] 전동 발전기는 301계와 마찬가지로 용량 10 kVA의 MH124-DM77이 탑재되었다.[118]
등장해서 지요다 선 직통 개시까지는 지상 구간에서 운용되었다. 지요다선 개통 이후에는 오랫동안 지요다선 직통 전용으로 사용되었지만, 제도고속도교통영단이 신조한 회생 제동이 사용 가능한 전기자 초퍼 제어차 6000계보다 전력 소비량이 훨씬 많았고, 양자의 차량 사용료에 격차가 발생한 것과 저항기에서 발생하는 열로 인해 터널 내 온도가 상승, 과열로 인해 차내 바닥이 타버리고, 플랫폼이나 차내 승객에게도 열풍이 쏟아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는 지요다선의 역 간 거리가 비교적 길고 지하 구간에서 고속 주행을 하며, 특히 단선 실드 터널 내에서 공기 흐름이 적어 저항기의 냉각이 충분히 되지 않았던 것이 이유이다.[120]
1984년부터 1986년 3월까지 203계로 교체되었으며, 확보된 본 구분 번대는 다음 경과를 거쳤다.
- 긴키·히로시마 지역용 105계로의 개조·전용: 56량은 105계로 개조되어, 나라선·사쿠라이선·와카야마선·기세이 본선 와카야마 - 와카야마시 간의 전철화 개업용 및 가베선의 구형 전동차 대체용으로, 나라 전철구 및 히로시마 운전소로 전속되었다. 1987년의 국철 분할 민영화 시에는 JR 서일본에 계승되었다.
- 지상선(조반 쾌속선·나리타선)으로의 전용: 마쓰도구 잔존의 104량은 지상선(조반 쾌속선과 나리타선의 아비코 - 나리타 간)으로 전용되어, ATC 기기를 철거하고 청록 1호 단색으로 도색 변경되었다. 후에 지상용 0번대와도 혼결되게 되었으며, 냉방 장치도 탑재되었다.[121]
1989년에는 10량 편성 1개가 영단 도자이선 운행용으로 미타카 전철구(현재의 미타카 차량 센터)에 전속되어, 영단 도자이선용 ATC-3(색등식 신호용 ATC)·데드맨 장치 부착 마스콘 핸들화·도색 변경을 실시했다.[122]
폐차는 2002년부터이며, 마쓰도구의 차량은 조반 쾌속선·나리타선에 E231계 0번대가 투입됨에 따라 2004년 3월까지, 미타카구의 차량은 도자이선 운행에 E231계 800번대가 투입됨에 따라 2003년 5월 30일에 운용을 종료하고 전차량 폐차되었다.
==== 1200번대 ====
소부 본선·영단 지하철 도자이선 직통용으로, 301계의 증비차에 해당한다. 국철의 재정난으로 인해 지하철 노선 연장차의 제조 비용 절감을 위해 등장한 103계의 구분 번대이다. 1970년에 1편성(7량), 1972년과 1978년에 각각 2편성(28량)의 합계 5편성(35량)이 제조되었다.[123][115]
외관은 지요다선 노선 연장용의 1000번대와 거의 동일하지만, ATC 기기는 도자이 선의 WS-ATC에 대응하는 소형(국철 명칭: ATC-3형)이기 때문에 1000번대와는 달리 승무원실 바로 옆에 도어 포켓 창이 있다.[124] 기기 배치도 301계에 맞추었기 때문에 축전지 탑재차 등에 차이가 있다.
도장은 301계에 이미지를 맞추기 위해 라이트 그레이(회색 8호)에 노란 띠(황색 5호)의 도장이 채택되었다.[115] 다만 역의 방송이나 안내판 등에서는 영단 5000계가 은빛이었던 일도 있어 '은색 전동차'라고 안내를 했었다. 황색 띠는 후에 청색 띠로 변경되었다.[123]
물받이·창틀·통풍기 형상이나 좌석 치수는 다른 103계와 같아 대차의 베개 용수철도 이와 같이 코일 용수철이다. 또한 지상형의 마이너 체인지에 맞추어 제2 편성 이후는 유닛 창문을 채용하여[103] 좌석 치수도 301계와 동일하게 변경하였다. 주전동기도 제2편성 이후는 ISO 나사 채용의 MT55A를 탑재했다.[103] 1978년 증비의 제4·제5편성은 당시 영단 지하철선 내에서의 냉방 사용이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냉방 장치의 설치가 표준 장비가 되어 있던 시기에도 불구하고 비냉방차로 제조되었다.
1987년 국철 분할 민영화에 즈음하여 35량 전차가 JR 동일본에 계승되었고, 전차에 AU712형 집약 분산식 냉방 장치에 의해 냉방 개조를 시공하여 일부는 조반 쾌속선에 전용되었다.
마지막 1200번대가 된 K9 편성은 2003년 7월 31일부로 오미야 공장(현재의 오미야 종합 차량 센터)에 폐차 회송되었다. 이것으로 103계 1200번대는 번대 구분이 소멸됐다.

==== 1500번대 ====
가라쓰선, 지쿠히선, 후쿠오카 지하철 1호선 직통용으로 제작된 103계 1500번대는 1982년에 6량 편성(4M2T) 9개 편성, 총 54량이 가와사키 중공업과 히타치 제작소에서 제조되었다.[125] 가라쓰 전철구(현재의 가라쓰 차량 센터)에 배치되었으며, 편성 번호는 3량씩으로 나누어져 있다.
제조 당시 조반 완행선·지하철 지요다선 직통용으로 전기자 초퍼 제어 방식의 203계 전동차가 이미 제조되고 있었지만, 지쿠히선은 지쿠젠마에바루 서쪽의 역간 거리가 길고 열차 밀도도 낮아, 회생 부하 측면에서 초퍼 제어 차량을 도입해도 절전 효과나 회생 제동력을 기대할 수 없었다. 따라서 비용이 저렴한 103계를 일부 설계 변경하여 도입하게 되었다.[125]
1500번대는 히타치 제작소에서도 제조되었다(가와사키 중공업과 분담).
차체 구조나 내장은 본 번대와 동시기에 제조된 201계를 기본으로 한다. A-A 기준 준수를 위해, 선두 차량은 105계와 유사한 관통문을 가진 전면 디자인이 채용되었다.[126] 창 주변의 액자부는 105계에서는 검은색 징커트였지만, 103계 1500번대에서는 FRP가 되었다.[127] 측면 창은 상단 하강·하단 상승의 유닛 창이며, 문 주머니 창은 103계에서 유일하게 신조 당시부터 생략되었다.[123]
냉방 장치는 AU75G가 탑재되었다.[128] 내장 천장부의 냉풍 토출구는 라인 플로우 방식이지만, 횡류 팬이나 회전형 선풍기와 같은 보조 송풍기는 설치되지 않았다.
차체 도색은 겐카이 해를 이미지한 스카이 블루(청색 22호)에 크림색(크림 1호) 띠가 채용되었다.[127] 창 주변의 배색은 크림색이다. 쿠하103형의 정면에는 국철 차량을 나타내는 JNR 마크가 게시되었다.[127]
기기 배치는 다른 지하철 직통 차량에 준하지만, 주 제어기는 0번대에서 널리 사용되는 CS20D형을 기본으로 자연 통풍식 주 저항기를 사용하기 위해 수정한 CS20D-G3형이 탑재되었다. 전동 발전기는 비용 절감을 위해 153계의 폐차 발생품을 유용한 출력 110 kVA의 MH128D-DM85D가 탑재되었다.[129][130]
회차 시 등의 장시간 정차 시 차내 보온을 위해, 4개의 문 중 3개를 닫는 도어 컷 기능이 탑재되었다.[126]
1987년 국철 분할 민영화로 모든 차량이 JR 큐슈에 승계되었지만, JR 큐슈에 승계된 본 계열은 이 그룹뿐이다. 분할 민영화 후, 4개 편성이 선두차 개조로 인해 3량 편성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2010년 시점에서 13개 편성 54량이 되었다. 3량 편성은 한정 운용, 6량 편성은 303계 대행 운용도 담당했다. 쿠하103-1504는 1998년 이마주쿠역 부근에서 강풍으로 인해 탈선했지만, 복구되었다.
직통 상대 지하철 노선은 ATO 노선이며, 시영 지하철의 차량에서는 이 기능을 이용한 원맨 운전을 하고 있지만, 해당 그룹에는 ATO 장치가 탑재되지 않아, 지하철 선내에서는 ATC를 이용하여 운전을 하고 있었다. 또한 동 노선 내 스크린도어와의 연동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하철 선내에서는 차장이 승무하여, 문 개폐는 차장 스위치와 함께 스크린도어 개폐 스위치를 조작했다.
2014년 7월 31일, JR 큐슈에서 후속 차량인 305계의 투입이 발표되었다. 6량 편성 6개 편성이 제조되어, 2015년 2월 5일부터 영업 운전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하철 직통 운용에서 이탈하여, 6량 편성 5개 편성과 3량 편성 2개 편성이 폐차되었으며, JR 큐슈 고쿠라 종합 차량 센터에서 해체되었다. 현재는 남은 3량 편성이 지쿠젠마에바루와 니시가라쓰 사이에서 원맨 열차로 운행되고 있다.
5. 4. 1. 1000번대
조반선·영단 지하철 지요다선 직통용으로 1970년부터 10량 편성 16개, 총 160량이 제조되어 마쓰도 전차구에 배치되었다. A-A기준에 준거해 설계되었기 때문에 차체에는 불연·난연소재가 사용되었고, 주회로 휴즈박스는 차량 위에 옮겨졌으며, 선두차 전면에는 관통문이 설치되었다.[113] 쿠하103형 앞면에 비상용 관통문이 설치되었고, 앞면 창 유리는 301계와 마찬가지로 경사가 있는 형태였다.[103] 운행 협정에 따라 전조등은 쉴드 빔 2등이 되었다. 지요다선용 ATC-6 기기를 승무원실 바로 뒤의 바닥에 탑재했기 때문에, 승무원실 뒤쪽의 차창은 폐지되었다.[116]도색은 회색 8호 바탕에 창의 위아래로 청록 1호의 띠[115]가 칠해졌으며, 앞면 창 아래에는 경고의 의미로 굵은 띠가 배치되었다.[117] 앞면 운행 번호 표시 창 위와 측면 막판부에는 파랑 21호의 일본 국철 마크(JNR 마크)가 게시되었다.
주 제어기는 910번대에서 시용된 CS30을 기반으로 한 개량형 버니어 CS40형 제어기가 탑재되었다.[118] 터널 내 소음 방지 관점에서 주 저항기 냉각에는 송풍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 통풍 방식이 채용되었다.[118] 주 회로 휴즈 박스는 옥상으로 이전되었다.[116]
지하철 선로 내의 33퍼밀의 급경사에서 고장났을 경우 별도 편성으로 구원이 가능한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편성 중 양 선두차 이외의 모든 차량을 전동차화한 8M2T의 편성이 되었다.[119] 전동 발전기는 301계와 마찬가지로 용량 10 kVA의 MH124-DM77이 탑재되었다.[118]
등장해서 지요다 선 직통 개시까지는 지상 구간에서 운용되었다. 지요다선 개통 이후에는 오랫동안 지요다선 직통 전용으로 사용되었지만, 제도고속도교통영단이 신조한 회생 제동이 사용 가능한 전기자 초퍼 제어차 6000계보다 전력 소비량이 훨씬 많았고, 양자의 차량 사용료에 격차가 발생한 것과 저항기에서 발생하는 열로 인해 터널 내 온도가 상승, 과열로 인해 차내 바닥이 타버리고, 플랫폼이나 차내 승객에게도 열풍이 쏟아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는 지요다선의 역 간 거리가 비교적 길고 지하 구간에서 고속 주행을 하며, 특히 단선 실드 터널 내에서 공기 흐름이 적어 저항기의 냉각이 충분히 되지 않았던 것이 이유이다.[120]
1984년부터 1986년 3월까지 203계로 교체되었으며, 확보된 본 구분 번대는 다음 경과를 거쳤다.
- 긴키·히로시마 지역용 105계로의 개조·전용: 56량은 105계로 개조되어, 나라선·사쿠라이선·와카야마선·기세이 본선 와카야마 - 와카야마시 간의 전철화 개업용 및 가베선의 구형 전동차 대체용으로, 나라 전철구 및 히로시마 운전소로 전속되었다. 1987년의 국철 분할 민영화 시에는 JR 서일본에 계승되었다.
- 지상선(조반 쾌속선·나리타선)으로의 전용: 마쓰도구 잔존의 104량은 지상선(조반 쾌속선과 나리타선의 아비코 - 나리타 간)으로 전용되어, ATC 기기를 철거하고 청록 1호 단색으로 도색 변경되었다. 후에 지상용 0번대와도 혼결되게 되었으며, 냉방 장치도 탑재되었다.[121]
1989년에는 10량 편성 1개가 영단 도자이선 운행용으로 미타카 전철구(현재의 미타카 차량 센터)에 전속되어, 영단 도자이선용 ATC-3(색등식 신호용 ATC)·데드맨 장치 부착 마스콘 핸들화·도색 변경을 실시했다.[122]
폐차는 2002년부터이며, 마쓰도구의 차량은 조반 쾌속선·나리타선에 E231계 0번대가 투입됨에 따라 2004년 3월까지, 미타카구의 차량은 도자이선 운행에 E231계 800번대가 투입됨에 따라 2003년 5월 30일에 운용을 종료하고 전차량 폐차되었다.
5. 4. 2. 1200번대
소부 본선·영단 지하철 도자이선 직통용으로, 301계의 증비차에 해당한다. 국철의 재정난으로 인해 지하철 노선 연장차의 제조 비용 절감을 위해 등장한 103계의 구분 번대이다. 1970년에 1편성(7량), 1972년과 1978년에 각각 2편성(28량)의 합계 5편성(35량)이 제조되었다.[123][115]외관은 지요다선 노선 연장용의 1000번대와 거의 동일하지만, ATC 기기는 도자이 선의 WS-ATC에 대응하는 소형(국철 명칭: ATC-3형)이기 때문에 1000번대와는 달리 승무원실 바로 옆에 도어 포켓 창이 있다.[124] 기기 배치도 301계에 맞추었기 때문에 축전지 탑재차 등에 차이가 있다.
도장은 301계에 이미지를 맞추기 위해 라이트 그레이(회색 8호)에 노란 띠(황색 5호)의 도장이 채택되었다.[115] 다만 역의 방송이나 안내판 등에서는 영단 5000계가 은빛이었던 일도 있어 '은색 전동차'라고 안내를 했었다. 황색 띠는 후에 청색 띠로 변경되었다.[123]
물받이·창틀·통풍기 형상이나 좌석 치수는 다른 103계와 같아 대차의 베개 용수철도 이와 같이 코일 용수철이다. 또한 지상형의 마이너 체인지에 맞추어 제2 편성 이후는 유닛 창문을 채용하여[103] 좌석 치수도 301계와 동일하게 변경하였다. 주전동기도 제2편성 이후는 ISO 나사 채용의 MT55A를 탑재했다.[103] 1978년 증비의 제4·제5편성은 당시 영단 지하철선 내에서의 냉방 사용이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냉방 장치의 설치가 표준 장비가 되어 있던 시기에도 불구하고 비냉방차로 제조되었다.
1987년 국철 분할 민영화에 즈음하여 35량 전차가 JR 동일본에 계승되었고, 전차에 AU712형 집약 분산식 냉방 장치에 의해 냉방 개조를 시공하여 일부는 조반 쾌속선에 전용되었다.
마지막 1200번대가 된 K9 편성은 2003년 7월 31일부로 오미야 공장(현재의 오미야 종합 차량 센터)에 폐차 회송되었다. 이것으로 103계 1200번대는 번대 구분이 소멸됐다.
5. 4. 3. 1500번대
가라쓰선, 지쿠히선, 후쿠오카 지하철 1호선 직통용으로 제작된 103계 1500번대는 1982년에 6량 편성(4M2T) 9개 편성, 총 54량이 가와사키 중공업과 히타치 제작소에서 제조되었다.[125] 가라쓰 전철구(현재의 가라쓰 차량 센터)에 배치되었으며, 편성 번호는 3량씩으로 나누어져 있다.제조 당시 조반 완행선·지하철 지요다선 직통용으로 전기자 초퍼 제어 방식의 203계 전동차가 이미 제조되고 있었지만, 지쿠히선은 지쿠젠마에바루 서쪽의 역간 거리가 길고 열차 밀도도 낮아, 회생 부하 측면에서 초퍼 제어 차량을 도입해도 절전 효과나 회생 제동력을 기대할 수 없었다. 따라서 비용이 저렴한 103계를 일부 설계 변경하여 도입하게 되었다.[125]
1500번대는 히타치 제작소에서도 제조되었다(가와사키 중공업과 분담).
차체 구조나 내장은 본 번대와 동시기에 제조된 201계를 기본으로 한다. A-A 기준 준수를 위해, 선두 차량은 105계와 유사한 관통문을 가진 전면 디자인이 채용되었다.[126] 창 주변의 액자부는 105계에서는 검은색 징커트였지만, 103계 1500번대에서는 FRP가 되었다.[127] 측면 창은 상단 하강·하단 상승의 유닛 창이며, 문 주머니 창은 103계에서 유일하게 신조 당시부터 생략되었다.[123]
냉방 장치는 AU75G가 탑재되었다.[128] 내장 천장부의 냉풍 토출구는 라인 플로우 방식이지만, 횡류 팬이나 회전형 선풍기와 같은 보조 송풍기는 설치되지 않았다.
차체 도색은 겐카이 해를 이미지한 스카이 블루(청색 22호)에 크림색(크림 1호) 띠가 채용되었다.[127] 창 주변의 배색은 크림색이다. 쿠하103형의 정면에는 국철 차량을 나타내는 JNR 마크가 게시되었다.[127]
기기 배치는 다른 지하철 직통 차량에 준하지만, 주 제어기는 0번대에서 널리 사용되는 CS20D형을 기본으로 자연 통풍식 주 저항기를 사용하기 위해 수정한 CS20D-G3형이 탑재되었다. 전동 발전기는 비용 절감을 위해 153계의 폐차 발생품을 유용한 출력 110 kVA의 MH128D-DM85D가 탑재되었다.[129][130]
회차 시 등의 장시간 정차 시 차내 보온을 위해, 4개의 문 중 3개를 닫는 도어 컷 기능이 탑재되었다.[126]
1987년 국철 분할 민영화로 모든 차량이 JR 큐슈에 승계되었지만, JR 큐슈에 승계된 본 계열은 이 그룹뿐이다. 분할 민영화 후, 4개 편성이 선두차 개조로 인해 3량 편성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2010년 시점에서 13개 편성 54량이 되었다. 3량 편성은 한정 운용, 6량 편성은 303계 대행 운용도 담당했다. 쿠하103-1504는 1998년 이마주쿠역 부근에서 강풍으로 인해 탈선했지만, 복구되었다.
직통 상대 지하철 노선은 ATO 노선이며, 시영 지하철의 차량에서는 이 기능을 이용한 원맨 운전을 하고 있지만, 해당 그룹에는 ATO 장치가 탑재되지 않아, 지하철 선내에서는 ATC를 이용하여 운전을 하고 있었다. 또한 동 노선 내 스크린도어와의 연동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하철 선내에서는 차장이 승무하여, 문 개폐는 차장 스위치와 함께 스크린도어 개폐 스위치를 조작했다.
2014년 7월 31일, JR 큐슈에서 후속 차량인 305계의 투입이 발표되었다. 6량 편성 6개 편성이 제조되어, 2015년 2월 5일부터 영업 운전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하철 직통 운용에서 이탈하여, 6량 편성 5개 편성과 3량 편성 2개 편성이 폐차되었으며, JR 큐슈 고쿠라 종합 차량 센터에서 해체되었다. 현재는 남은 3량 편성이 지쿠젠마에바루와 니시가라쓰 사이에서 원맨 열차로 운행되고 있다.
6. 개조
1970년 오사카 순환선 103계의 8량 편성화에 맞춰 부족한 부수차를 보충하기 위해 모리노미야 전차구의 101계 사하 100형(사하 100-55·58) 및 사하 101형(사하 101-55·58) 총 4량이 103계로 편입되었다. 이 차량들은 점퍼 연결기(KE57형에서 KE70형으로)와 관통막 등을 103계와 동일하게 교체하는 개조를 받았다. 이 4량은 스이타 공장의 독자적인 공사로 번호는 변경되지 않은 채 1979년까지 사용되었고, 이후 전동차 형태로 복원되어 가타마치선 101계 편성의 5량에서 6량화에 사용되었다.[148]
1972년부터는 일본 국철 전체적으로 사하 101형의 편입 공사가 실시되어, 정식으로 103계 사하 103형 750번대로 구분되었다. 사하 100형도 이와 유사한 개조를 통해 700번대로 변경할 계획이 있었으나 실현되지는 않았다. 103계는 101계의 구조를 기본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개조된 차량들은 외관상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101계의 차체 높이가 103계보다 약간 낮고, 대차 형식(DT21T형 또는 TR64형)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148]
개조된 차량들은 연번으로 신번호가 부여되었으며, 개조 시기, 종전 차량의 형태, 개조 내용에 따라 5가지 유형으로 세분화된다.
- 타입 I: 사하 101-111·112·113·114·133·134· 139·140·143·144·145·137·138· 141·142·100·107을 개조한 사하 103-751~767. 비냉방 사하 101형을 개조하면서 AU75형 냉방 장치와 측면 행선 표시기를 설치했다.
- 타입 II: 사하 101-123·124·126을 개조한 사하 103-768~770. 개조 시점에 이미 AU75형 냉방 장치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측면 행선 표시기는 설치되지 않았다.
- 타입 III: 사하 101-282·299를 개조한 사하 103-771·772. 사하 101형 200번대를 개조한 것으로, 200번대에 탑재되어 있던 MG(전동 발전기)·CP(공기 압축기)는 제거되었다. 측면 행선 표시기는 설치되지 않았고, 냉방 장치가 차체 중심에서 벗어난 위치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타입 IV: 사하 101-115·116·127·128을 개조한 사하 103-773~776. 비냉방 사하 101형을 개조한 것으로, 냉방 장치와 측면 행선 표시기가 모두 설치되지 않았다. JR 동일본에 승계된 775는 AU712형 냉방 장치로 개조되었으나, 나머지는 비냉방 상태로 폐차되었다. JR 동일본에 승계된 774는 도요다→나카하라→마쓰도 전차구(모두 당시 명칭)를 거쳤으며, 마쓰도 전차구에서는 101계 계열에서 유일하게 에메랄드 그린으로 도색되었다.[132]
- 타입 V: 사하 101-119·120·121·122를 개조한 사하 103-777~780. 개조 시점에 AU75형 냉방 장치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측면 행선 표시기도 함께 설치되었다. 779를 제외한 3량은 JR 서일본에 승계된 후 1993년에 대차를 TR212형으로 교환했다.
1987년 8월 호출역
JR 출범 후에는 JR 동일본과 JR 서일본에 승계되었다. 일부 차량은 연명 공사가 시행되기도 했으나, 노후화로 인해 조기에 폐차 대상이 되었다. 2002년 JR 서일본 소속 사하 103-765가 폐차된 것을 마지막으로 모든 차량이 폐차되었다.[134]
6. 1. 일본국철 시대의 개조
일본국유철도는 1970년대가 되면서 재정난으로 인해, 신차 제조 비용을 경감할 목적으로 한 번 투입한 차량을 개조해 다른 용도로 사용했다.[148]1970년 오사카 순환선 103계의 8량 편성화에 맞춰 부족한 부수차를 보충하기 위해 모리노미야 전차구의 101계 사하 100형(사하 100-55·58) 및 사하 101형(사하 101-55·58) 총 4량이 103계로 편입되었다. 이 차량들은 점퍼 연결기(KE57형에서 KE70형으로)와 관통막 등을 103계와 동일하게 교체하는 개조를 받았다. 이 4량은 스이타 공장의 독자적인 공사로 번호는 변경되지 않은 채 1979년까지 사용되었고, 이후 전동차 형태로 복원되어 가타마치선 101계 편성의 5량에서 6량화에 사용되었다.[148]
1972년부터는 일본 국철 전체적으로 사하 101형의 편입 공사가 실시되어, 정식으로 103계 사하 103형 750번대로 구분되었다. 사하 100형도 이와 유사한 개조를 통해 700번대로 변경할 계획이 있었으나 실현되지는 않았다. 103계는 101계의 구조를 기본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개조된 차량들은 외관상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101계의 차체 높이가 103계보다 약간 낮고, 대차 형식(DT21T형 또는 TR64형)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148]
개조된 차량들은 연번으로 신번호가 부여되었으며, 개조 시기, 종전 차량의 형태, 개조 내용에 따라 5가지 유형으로 세분화된다.
- 타입 I: 사하 101-111·112·113·114·133·134· 139·140·143·144·145·137·138· 141·142·100·107을 개조한 사하 103-751~767. 비냉방 사하 101형을 개조하면서 AU75형 냉방 장치와 측면 행선 표시기를 설치했다.
- 타입 II: 사하 101-123·124·126을 개조한 사하 103-768~770. 개조 시점에 이미 AU75형 냉방 장치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측면 행선 표시기는 설치되지 않았다.
- 타입 III: 사하 101-282·299를 개조한 사하 103-771·772. 사하 101형 200번대를 개조한 것으로, 200번대에 탑재되어 있던 MG(전동 발전기)·CP(공기 압축기)는 제거되었다. 측면 행선 표시기는 설치되지 않았고, 냉방 장치가 차체 중심에서 벗어난 위치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타입 IV: 사하 101-115·116·127·128을 개조한 사하 103-773~776. 비냉방 사하 101형을 개조한 것으로, 냉방 장치와 측면 행선 표시기가 모두 설치되지 않았다. JR 동일본에 승계된 775는 AU712형 냉방 장치로 개조되었으나, 나머지는 비냉방 상태로 폐차되었다. JR 동일본에 승계된 774는 도요다→나카하라→마쓰도 전차구(모두 당시 명칭)를 거쳤으며, 마쓰도 전차구에서는 101계 계열에서 유일하게 에메랄드 그린으로 도색되었다.[132]
- 타입 V: 사하 101-119·120·121·122를 개조한 사하 103-777~780. 개조 시점에 AU75형 냉방 장치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측면 행선 표시기도 함께 설치되었다. 779를 제외한 3량은 JR 서일본에 승계된 후 1993년에 대차를 TR212형으로 교환했다.
JR 출범 후에는 JR 동일본과 JR 서일본에 승계되었다. 일부 차량은 연명 공사가 시행되기도 했으나, 노후화로 인해 조기에 폐차 대상이 되었다. 2002년 JR 서일본 소속 사하 103-765가 폐차된 것을 마지막으로 모든 차량이 폐차되었다.[134]
1979년부터 센세키선의 구형 차량(주로 72계)을 대체하기 위해, 수도권 각 노선에 0번대 ATC 대응 차량 투입으로 여유가 생긴 야마노테선, 게이힌 도호쿠선, 요코하마선, 오메·이쓰카이치선에서 운용되던 0번대 초기 차량이 전용되었다. 센세키선의 사정에 맞춘 전용 개조가 이루어졌으며, 전 차량 스카이블루 도색으로 입선했다.
한랭지 대책으로, 측면 출입문의 반자동 도어화, 손잡이 설치, 객실 히터 증설이 이루어졌다[185]. 전면 창유리에 디프로스터가 설치되었으며(후에 열선 내장 유리로 교체되어 철거), 와이퍼가 증설되었다[185]. 태블릿 사용 구간이 존재했기 때문에, 승무원실 문 바로 뒤의 출입문 창을 태블릿 충돌에 의한 파손 방지 관점에서 막았다[185]. 보안 장치는 ATS-B형 대신 ATS-S형 차상 장치가 탑재되었다.[185]
1983년도의 조반 완행선의 203계 투입에 따른 1000번대의 쾌속선 전용 등으로 인해, 0번대 4량 편성 4개 편성이 여유가 생겨 센세키선에 투입되었다.[185] 이로 인해 72계의 어코모데이션 개량차가 대체되었으며, 이후 신성능화로 103계 3000번대에 편입되었다. 자동 신호화 후 태블릿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운전대 후부의 출입문 창 폐쇄는 미실시되었다.[185][186] 쿠모하 103-144 + 모하 102-308은 냉방화 개조도 이루어졌다.[185]
국철 말기인 1986년에 쿠하 103-10·42·74의 3량에 대해, 차내에 청량 음료 자동 판매기와 쓰레기통이 설치되었다(모두 후에 철거).
2개 편성을 제외한 모든 편성이 비냉방 편성이고, 냉방 편성 중 1개는 1987년에 105계의 2량 편성 2개로 개조되었다[185].
전 차량이 JR 동일본에 계승되었지만, 갱신차 도입으로 인해 1993년까지 전 차량이 폐차되었다.
1977년 ATC 대응차 투입으로 잉여가 된 0번대 초기차가 주오 본선(주오사이선 나고야 지구)에 투입되어 진료 전차구에 배치되었다. 초기 투입분은 게이힌 도호쿠선과 요코하마선, 후기 투입분은 오메·이쓰카이치선에서 전용된 것으로 비교적 통일되어 있었다. 도장은 센세키선과 마찬가지로 스카이블루로 통일되었다. 전입에 즈음해 운전석 전면 유리의 서리 제거용으로 디프로스터를 설치했고, 조수석 측에 와이퍼를 증설, 선두차 측면에 행선판을 설치하였다. 행선판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냉방차에서도 방향막은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전면의 방향막도 '주오 선'·'보통' 등의 고정 표시(스티커 부착)로 하고 있었다. 출퇴근 시간에는 10량 편성으로 운행되고 있었지만, 투입 당초에는 수도권에서 잘 볼 수 있던 3+7량 편성은 아닌 6+4량 편성(McM'TMM'Tc'+McM'TTc')이었다. 이는 교체 전의 72계가 5+5량 편성으로, 거기에 가까운 편성으로 했기 때문이다. 1986년 11월 1일 일본 국철 운행 시간표 개정에서는 일중의 수송력 적정화 때문에 평시 운전용의 부속 편성을 3량으로 하기 위해 7+3량 편성(McM'TTMM'Tc'+McM'Tc')이 되었다.
1977년 3월부터 중앙본선(중앙서선 나고야 지구)의 구형 국전 대체용으로 103계가 투입되었으며[185], 전용에 따른 개조 공사가 하마마츠 공장에서 시행되었다[299]。
행선 표시에는 방향막을 사용하지 않고, 선두차 측면에 행선 표시용 사보 받침대가 설치되었다[185]。전면의 운전대 창에는 디프로스터가 설치되었고, 조수석 쪽에 와이퍼가 증설되었다[185]。나중에 디프로스터는 열선 내장 유리를 교체할 때 철거되었다[185]。
1983년에 조반선에서 차량 수급상 쿠하 103형 0번대 2량+1000번대 전동차 8량의 10량 편성을 조성할 필요가 생겨 해당 편성에 조성되는 쿠하 103형 0번대 4량(쿠하 103-93·188·627·636)에 대해서 1000번대 병결 대응 개조가 시공되었다. 내용은 승무원실에 비상용 버저를 설치하는 것과 비상용 버저·연락용 전화회로 전환 스위치 설치, 그리고 차량 수의 문제로 인해 방향 전환(짝수 방향→홀수 방향)이었다. 이 공사의 시공차는 일반차와의 식별을 위해서 외부의 차량 번호 하부에 하얀 선이 추가되었다.
0번대는 승무원 간 연락 부저에 비분리식을 채택했지만, 1000번대는 도쿄 메트로와의 협정에 따라 분리식을 채택했다.[187] 비상용 부저와 승무원 연락 전화용 회로가 달랐기 때문에 1000번대와 0번대의 병결 운전은 불가능했다.[355]
1984년 203계 투입으로 1000번대가 조반 완행선에서 조반 쾌속선으로 전용될 때, 2개 편성에서 쿠하 103형 0번대 2량 + 1000번대 전동차 8량의 10량 편성을 조성할 필요가 생겼다.[187] 이 때문에 해당 편성으로 조립되는 쿠하 103형 0번대의 승무원실에 비상용 부저를 부착하고, 비상용 부저·연락용 전화 회로 전환 스위치를 부착했으며, 식별을 위해 차체 측면의 차량 번호 하단에 흰색 선이 추가되었다.[355]
대상은 쿠하 103-93·188·627·636의 4량이었다.[355] 188은 차량 수의 관계상 방향 전환(짝수 방향 → 홀수 방향)이 함께 실시되었다.
이후, 1000번대 쪽이 지상선 방식으로 개조되면서 식별은 해소되었다.[355]
1985년에 가와고에선의 전철화가 완료되어, 오미야 - 가와고에 - 고마가와 간의 구간 운전용 전동차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개조차로 등장한 것이 3000번대이다[135]。
종차는 1974년에 센세키선용 72계 4량 편성 5개, 총 20량의 차체를 동시기 제조의 103계와 동등한 차체로 갱신[136]한 어코모데이션 개량차인 모하 72형 970번대・쿠하 79형 600번대로, 1985년 - 1986년에 오이 공장・오후나 공장・오미야 공장・니이츠 차량소에서 103계로의 편입 개조를 시행했다.
모하 72형 970번대・쿠하 79형 600번대는 1980년까지 103계 투입에 의한 센세키선의 미개량 옛 형식 차량이 교체된 후에도 운용되었지만, 1985년의 103계로의 통일에 의해 운용을 이탈했다[169]。그러나 차체 갱신으로부터 경과가 짧고 상태도 좋았기 때문에, 옛 성능 전동차의 신성능화[137]에 의해 103계로의 개조가 이루어져, 국철로서는 드문 개조 공사가 되었다.
편성은 72계 시대의 4량 편성 5개에서 3량 편성 5개로 재편성되었고, 쿠모하 102형 + 모하 103형 + 쿠하 103형의 3량 편성이 되었다. 모하 72형 5량은 휴차되었지만, 1985년 - 1986년에 걸쳐 사하 103형으로 개조되어, 오메・이쓰카이치선 3량 편성을 4량 편성으로 사용했다[138]。
또한, 형식별 종차에는 다음과 같은 관련이 있다[169]。
- 쿠하 79 600번대(짝수) → 쿠모하 102형 3000번대
- 쿠하 79 600번대(홀수) → 쿠하 103형 3000번대
- 모하 72 970번대(짝수) → 모하 103형 3000번대
- 모하 72 970번대(홀수) → 사하 103형 3000번대
차체는 종차와 거의 동일하지만, 센세키선 시대에는 태블릿 폐색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운전실 문 바로 뒤의 문 주머니 창이 없고, 태블릿 충돌 보호판이 설치되어 있었다[140]。일부는 보호판을 철거하고 메웠다. 센세키선 시대의 검사 담당이었던 고리야마 공장으로 기관차 견인으로 배급 회송될 때 사용된 외걸이식 신호등 걸이 훅은, 나중에 일부 차량에서 철거되었다. 냉방화 개조・측면 행선 표시기의 탑재는, 경비상의 이유로 보류되었다.
종차의 대차는 72계 오리지널 차에서 유용되었으며, 약간 하단부가 길어졌다. 이 때문에, 선두차는 약간 얼굴이 길게 되었다.
가와고에선도 센세키선과 마찬가지로 겨울철 한랭이 되기 때문에, 72계 시대부터의 TK8형 반자동 문[139]이 계속 사용되었다. 반자동용 손잡이에는 소형 매립식, 대형 외장식의 2가지 형태가 존재했고, 양쪽을 모두 장착한 차량도 존재했다[140]。
대차는 1985년의 집중 대차 검사[141]의 폐지, 그리고 공장의 예비품 재검토에 의해 마련된 DT33형 대차를 전동차에 탑재했고, 쿠하 103형에는 101계 폐차 발생품인 DT21T형이 탑재되었다[142]。
모하 103형의 팬터그래프는 종차와 탑재 위치는 변하지 않고, 유닛 바깥쪽(쿠하 쪽)에 탑재되었다[169]。바닥 하부 기기류의 배치도 0번대와 반대 위치가 되었다. 제어기를 비롯한 기기는 신품으로 했지만, 기기・부품의 유효 활용이 이루어졌다.
주 전동기는 103계 표준품인 MT55(1개 편성만 MT55A)이다. 전동 발전기 (MG)는 모하 72형의 MH97A-DM61A를 쿠모하 102형에 유용했다[140]。냉각풍은 주 전동기・MG 모두 필터 박스를 설치하여 직접 채풍하는 방식이 채용되었기 때문에, 모하 72형 시대부터의 차체 측면의 풍도・흡입구는 모하 103형으로의 개조 시에 1량을 제외하고 매립되었다.
편성은 다음과 같다.
{{TrainDirection|이시노마키|센다이|} | }
쿠하 79600 | 모하 72970 | 모하 72970 | 쿠하 79600 |
|}
{|style="margin:1em 1em 1em 3em; border:1px solid gray; text-align:center; font-size:90%;"
|+ 103계 3000번대 가와고에선 구간 운전차 편성
|
|-
|
쿠모하102 3001 - 3005 | 모하103 3001 - 3005 | 쿠하103 3001 - 3005 |
|}
1986년 11월의 다이어 개정으로 오메・무사시이쓰카이치선의 증결용 3량 편성이 4량 편성으로 변경되면서, 휴차되었던 모하 72형이 사하 103형 3000번대로 개조되었다[169]。측면의 공기 흡입구는 매립되어 있다. 전동차였던 것으로부터, 지붕 위에 팬터그래프대가 남는 등의 특징 외에, 기기류도 유용품이다. 오렌지 버밀리온(주홍색 1호)으로 도색되어 도요다 전차구 배치, 3량 편성에 조립되어 4량 편성으로 변경되었다.
{|style="margin:1em 1em 1em 3em; border:1px solid gray; text-align:center; font-size:90%;"
|+ 103계 3000번대 오메・무사시이쓰카이치선 조립 편성
|
|-
|
쿠모하103 0번대 | 모하102 0번대 | 사하103 3000번대 | 쿠하103 500・900번대 |
|}
분할 민영화에서는 모든 차량이 JR 동일본에 승계되었고, 그 후 AU712형 냉방 장치와 SC24형 인버터를 탑재하여 냉방화, 동시에 측면 행선 표시기(선두차만)도 탑재하는 개조가 시행되었다.
1996년에는 하치코선하치오지 - 고마가와 간의 전철화 완성에 따라 동 노선에서도 운용이 시작됨과 동시에, 수송력 증강과 새롭게 투입된 본 계열 3500번대 개조차, 209계 3000번대와 편성을 맞추기 위해, 사하 103형 3000번대를 가와고에선용 3000번대 편성에 조립하여 4량 편성이 되었다. 이에 따라 3000번대는 가와고에 전차구 배치로 변경되었고, 다음과 같은 편성이 조성되었다.
{{TrainDirection|하치오지・고마가와|가와고에・오미야|} | }
{{TrainDirection|이시노마키|센다이|} | }
쿠하 79600 | 모하 72970 | 모하 72970 | 쿠하 79600 |
|}
{|style="margin:1em 1em 1em 3em; border:1px solid gray; text-align:center; font-size:90%;"
|+ 103계 3000번대 가와고에선 구간 운전차 편성
|
|-
|
쿠모하102 3001 - 3005 | 모하103 3001 - 3005 | 쿠하103 3001 - 3005 |
|}
1986년(쇼와 61년) 11월의 다이어 개정으로 오메・무사시이쓰카이치선의 증결용 3량 편성이 4량 편성으로 변경되면서, 휴차되었던 모하 72형이 사하 103형 3000번대로 개조되었다[169]。측면의 공기 흡입구는 매립되어 있다. 전동차였던 것으로부터, 지붕 위에 팬터그래프대가 남는 등의 특징 외에, 기기류도 유용품이다. 오렌지 버밀리온(주홍색 1호)으로 도색되어 도요다 전차구 배치, 3량 편성에 조립되어 4량 편성으로 변경되었다.
{|style="margin:1em 1em 1em 3em; border:1px solid gray; text-align:center; font-size:90%;"
|+ 103계 3000번대 오메・무사시이쓰카이치선 조립 편성
|
|-
|
쿠모하103 0번대 | 모하102 0번대 | 사하103 3000번대 | 쿠하103 500・900번대 |
|}
분할 민영화에서는 모든 차량이 JR 동일본에 승계되었고, 그 후 AU712형 냉방 장치와 SC24형 인버터를 탑재하여 냉방화, 동시에 측면 행선 표시기(선두차만)도 탑재하는 개조가 시행되었다.
1996년 (헤이세이 8년)에는 하치코선하치오지 - 고마가와 간의 전철화 완성에 따라 동 노선에서도 운용이 시작됨과 동시에, 수송력 증강과 새롭게 투입된 본 계열 3500번대 개조차, 209계 3000번대와 편성을 맞추기 위해, 사하 103형 3000번대를 가와고에선용 3000번대 편성에 조립하여 4량 편성이 되었다. 이에 따라 3000번대는 가와고에 전차구 배치로 변경되었고, 다음과 같은 편성이 조성되었다.
{{TrainDirection|하치오지・고마가와|가와고에・오미야|} | }
도쿄・오사카 부근의 통근용 차량 냉방화율 (각 연도 7월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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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 1975년 | 1976년 | 1977년 | 1978년 | 1979년 | 1980년 | 1981년 | 1982년 | 비고 | ||
중앙 본선 | 20% | 21% | 21% | 23% | 34% | 44% | 48% | 52% | 67% | 특별 쾌속은 100% | |
야마노테선 | 31% | 31% | 39% | 41% | 54% | 66% | 72% | 74% | 76% | ||
게이힌 도호쿠 선 | 7% | 7% | 18% | 52% | 64% | 64% | 65% | 66% | 68% | ||
조반 쾌속선 | 13% | 23% | 38% | 48% | 52% | 56% | |||||
소부 완행선 | 1% | 10% | 17% | 17% | 39% | ||||||
난부 선 | 3% | 16% | 30% | 35% | 50% | ||||||
요코하마 선 | 17% | 31% | 44% | 48% | 59% | ||||||
오메 선 | 3% | 5% | 12% | 12% | 18% | ||||||
무사시노 선 | 6% | 6% | |||||||||
도카이도 본선・산요 본선 (완행) | 20% | 27% | 42% | 43% | 44% | 47% | 51% | 54% | 56% | ||
오사카 순환선 | 34% | 34% | 50% | 64% | 64% | 64% | 76% | 76% | 76% | ||
한와 선 | 8% | 8% | 16% | 23% | 32% | 42% | 61% | 63% | 69% | ||
가타마치 선 | 12% | 28% | 33% | 33% | 33% |
6. 1. 8. 105계로 개조
103계 내에는 개조로 인해서 105계가 된 차량이 있다.1984년 10월 나라선·와카야마선(고조역 - 와카야마역)의 전철화 개통과 가베선의 구형 전동차 72계의 교체를 위해, 조반 완행선에 203계 투입으로 여유가 생긴 103계 1000번대를 중심으로 0번대를 포함한 61량이 1M 방식의 105계로 개조되었다[165][166]。
중간차에서 선두차 개조차는 105계 신조차와 동일한 형태의 운전대 블록을 접합했고, 기존의 선두차는 종차의 운전대가 활용되었다[167]。쿠하 중 제어 인출선이 차체의 1–3위 측을 통과하는 차량은 쿠하 104형으로, 2–4위 측을 통과하는 차량은 쿠하 105형으로 구분되었다[168]。
개조에 따른 형식 변경과 양수는 다음과 같다[169]。분할 민영화 후에는 JR 서일본에 계승되었다.
- 모하 103형 1000번대 → 쿠모하 105형 500번대 (21량)
- 모하 102형 1000번대 → 쿠모하 105형 500번대 (11량), 쿠하 104형 500번대 (10량)
- 쿠하 103형 1000번대 → 쿠하 105형 0번대 (14량)
- 쿠하 103형 0번대 → 쿠하 105형 100번대 (4량)
- 사하 103형 0번대 → 쿠하 104형 600번대 (1량)
1986년도 말에는 센고쿠선의 냉방 개조차 4량 편성 1편성이 105계 2량 편성 2편성으로 개조되었다[169]。선두차 개조에서는 103계 0번대와 동일한 형태의 비관통 운전대가 설치되었다[166]。
개조에 따른 형식 변경은 다음과 같다[169]。분할 민영화 후에는 JR 동일본에 계승되었다.
- 쿠모하 103형 0번대 → 쿠모하 105형 100번대
- 쿠하 103형 0번대 → 쿠하 105형 100번대
- 모하 103형 0번대 → 쿠모하 105형 600번대
- 사하 103형 0번대 → 쿠하 105형 600번대
JR화 후 1989년 11월에 발생한 사쿠라이선의 건널목 사고로 덤프트럭과의 충돌로 측면 후부가 대파된 쿠하 105-7이 폐차되었다[170]。대체로 아카시 전차구에서 보류차로 있던 비냉방차의 모하 102-385가 105계로 개조되어 쿠하 104-551이 되었다[170]。폐차된 쿠하 105-7의 운전대가 접합되어 전장 해제와 WAU102형 냉방 장치에 의한 냉방화를 실시, 냉방 전원용으로 70kVA의 MG가 설치되었다[170]。
모하 102-385와 유닛을 이루고 있던 모하 103-230은 이 개조로 인해 잉여 폐차되었다[170]。
7. JR분사 후의 상황과 각 회사마다의 개조
103계는 원래 통근형 전동차라는 대량 수송용이나 일본국유철도의 '표준형'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성능·설비 면에서는 진부화가 눈에 띄었지만 1983년 3월에 201계으로 교체된 주오 선 쾌속, 1986년 4월에 203계로 교체된 조반 완행선 외에는 교체가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나 JR화 후에는 각 회사에서 신 차량의 투입이 진행되어 급속히 폐차가 진행되었다. 특히 JR도카이에서는 103계의 정기 운용이 완전하게 소멸하였다. 한편으로 일본 국철 시대보다 유연하고 철저한 개조가 더해진 사례도 많아 여러 가지 신구분 번대도 생겨나고 있다.
== JR 동일본 ==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 관내에서는 민영화 당초 2,418량이라는 대규모를 자랑하고 있었으며 ATS의 ATS-P형화에 즈음해서는 ME40형 탑재차의 대부분에 제동변을 ME48형으로 교체하는 공사가 실시되는 등, 최신화를 도모해왔다. 또한 난부선, 쓰루미선용 전 차량 및 게이힌 도호쿠선, 조반 쾌속선용 차량의 일부는 외부 막 설치에 따라 끝 부분 창을 폐쇄했다. 또한 게이요선용 차량은 선두차에 스커트가 설치되었다. 조반 쾌속선용 차량은 운행 번호 표시기가 LED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는 205계·209계·E231계 등의 양산과 이들의 교체가 진행되어 급속히 폐차가 진행되었다. 2006년 3월 18일의 운행 시간표 개정까지 모든 차량이 정기 운용을 이탈하였으며 같은 해 4월 8일에 조반 쾌속선으로써으 고별 운행과 그 다음날의 차량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JR 동일본 수도권지구의 103계 영업 운행은 완전히 종료되었다.
JR 동일본은 과거에 다음과 같은 노선에서 다수의 103계 전동차를 운행했다.
- 주오 쾌속선 (1973년–1983년; 2005년 6월 미타카역 다이아몬드 기념(75주년 기념) 축하 행사에도 사용)
- 주오·소부 완행선 (1979년–2001년; 도쿄 지하철 도자이선 직결 운행 서비스는 1971년–2003년)
- 하치코 선 (1996년–2005년)
- 조반 선 (지요다 선 직결 운행 서비스는 1971년–1986년; 조반 쾌속선 및 나리타-아비코 선 직결 운행 서비스는 1967년–2006년)
- 가와고에 선 (1985년–2005년)
- 게이힌-도호쿠 선 (1965년–1998년)
- 게이요 선 (1986년–2005년)
- 무사시노 선 (1980년–2005년)
- 난부 선 (1982년–2004년)
- 오메 선 (1976년–2002년)
- 아카바네 선 (현재 사이쿄 선) (1978년–1990년)
- 센세키 선 (1979년–2004년; 2006년–2009년)
- 쓰루미 선 (1990년–2005년)
- 야마노테 선 (1963년–1988년)
- 요코하마 선 (1972년–1989년)
2006년 11월부터 2009년 10월 21일까지 센다이 지역의 센세키 선에서 JR 동일본에 의해 4량 1편성 103계가 운행되었다.[3]
CS30형 초다단 버니어식 제어기 탑재 시제차의 910번대 유닛은 일반 차량과는 혼결 운용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야마노테선에서 전용될 때 다음과 같은 2개의 그룹으로 나뉘었다.
# 다른 유닛의 모하 103형과 유닛을 구성
#* 모하 102-911 + (모하 103-62)
#* 모하 102-913 + (모하 103-107)
#** 유닛 구성 시 모하 102형 2량은 AU75형 냉방 개조차, 모하 103형은 비냉방차였다. 나중에 모하 103형은 AU712형으로 냉방화.
# 사하 103형으로 개조
#* CS30형 제어기 탑재의 모하 103-911 - 913·모하 102-912·상기 유닛 해제된 모하 102형 2량의 총 6량은 다음과 같은 개조를 실시하여 사하 103형 800번대가 되어, 마츠도 전차구 배치로 조반 쾌속선에 투입되었다.
#** 전장 관계 기기의 철거
#** 모하 103형은 팬터그래프의 철거와 환기 장치의 설치
#** 대차를 TR201형으로 교환
#*** 모하 103-912·911·913·모하 102-912·172·62→사하 103-801 - 806
#** 전 차량이 냉방 개조를 받았으며, 국철 시대 개조의 802·803이 집중식 AU75형, 사하화 후 개조의 나머지 4량이 집약 분산식 AU712형을 탑재 (후자는 측면 행선 표시기 설치 미시공). 국철 시대에 특별 보전 공사를 받은 802·803·805·806이 1993년 (헤이세이 5년)에, JR화 후에 차량 갱신 공사를 받은 801·804가 2003년 (헤이세이 15년)에 폐차.
본 계열은 대량 수송에 특화된 국철의 표준형 통근형 전철이라는 형태에서 20년 이상 제조가 지속되었다. 때문에 성능·설비 면에서는 노후화가 눈에 띄었지만, 1983년 (쇼와 58년) 3월의 중앙선 쾌속이 201계로, 1986년 (쇼와 61년) 4월의 조반 완행선이 203계로의 교체가 완료된 것을 제외하고는 진행되지 않았고, 분할 민영화 시에는 현역 차량은 모두 승계되었다. 그러나, 이후 JR 각사에서 신형차 개발·투입에 따른 교체로 인해 폐차가 진행되었다. 그 한편으로 국철 시대부터 유연하고 철저한 개조 시공 사례도 많아, 다양한 신구분 반대도 발생했다.
또한, 운용 노선별로 특화된 사양으로의 개조도 시공되었다.
- 난부선·쓰루미선용 (전차량) 게이힌 도호쿠선·조반 쾌속선용 (일부)…외덮개 설치와 이에 따른 측면 창문 폐쇄.
- 게이요선용…선두차에 스커트(배장기)를 설치.
- 조반 쾌속선용…운행 번호 표시기를 LED식으로 변경.
그러나, 1990년대부터 205계·209계·E231계 등의 교체로 인해 폐차가 진행되었다. 수도권에서는 2006년 (헤이세이 18년) 3월 18일의 다이어 개정까지 전 차량이 정기 운용을 이탈했다. 같은 해 4월 8일의 조반 쾌속선에서의 작별 운전, 그 다음 날의 차량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영업 운전이 종료되었고, 센세키선에서는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RT-235 편성이 2009년 (헤이세이 21년) 10월 21일에 영업 운전을 종료했다.
이에 따라, 동사의 본 계열은 소멸했다. 또한, 이하에서 동사가 시공한 대규모 개조 공사에 대해 해설을 진행한다.
게이요선에서는 1988년 12월 1일 신키바역까지 개업하면서 ATS-P가 설치되면서 게이요선용과 무사시노선용 103계에 ATS-P 설치 공사가 시작되었다[197]。이 중 쿠모하 103형은 기기 탑재 공간 부족으로 운행 번호 창 부분에 기기를 설치하여 운행 번호 표시 창을 메우고 운행 표시기는 전면 창 부분에 설치했다[197]。1989년 이후 설치 차량에서는 운행 번호 막 부분에 설치되지 않아 운행 번호 막 창도 유지되었다[197]。
1988년 12월 5일에 발생한 히가시나카노역 열차 추돌 사고 이후, JR 동일본에서는 ATS-P화를 촉진시켰다. 단순히 기기 탑재뿐만 아니라, ME40형 브레이크 밸브 탑재차의 대부분은 ME48형으로 교환되었다.
쿠모하103-11과 쿠모하102-1201의 2량은, 1993년 폐차 후에 오후나 공장의 입환차로 전용되어, 기존의 101계 2량에 의한 입환차가 대체되었다[461]。쿠모하103-11은 1990년 7월 1일자로, 쿠모하102-1201은 같은 해 4월 2일자로 폐차되었다[461]。
쿠모하103-11의 팬터그래프는 운전대 측으로 이설되었고, 쿠모하102-1201에는 관통문에 작업용 작은 창이 설치되었다[461]。두 차량 모두 선두부로의 전조등 증설이 이루어졌다[461]。
==== AU712형에 의한 냉방화 ====
수많은 비냉방차는 당초 신제조 차량과 같은 AU75계 냉방 장치 개조였지만, 비냉방차는 냉방 탑재를 전제로 한 설계는 아니었기 때문에 탑재에는 구체의 보강 및 전원용 삼상 교류를 인통하기 위한 안내 증설 공사가 수반되어 고액의 비용과 시간을 필요로 했다. 게다가 1987년부터 지붕 위에 복수의 냉방 장치를 탑재하여 중량을 분산하여 보강이 필요 없는 집약 분산식 냉방 장치를 사용한 냉방 개조로 이행되었다. 최초로 선행 개조된 사하 103-128는 후술하는 JR 도카이의 C-AU711계 냉방 장치와 유사한 것(메이커 형식 히타치 FTUR-300-102형)이 설치되었지만[191], 그 외의 차량은 독자 개발한 AU712형으로 개조되었다. 냉방 전원은 당초에 모하 102형의 MG교환을 통해 용량을 증강하였지만, 1988년 후기부터는 공사기간·비용을 한층 더 삭감하기 위해서 차량별로 설치한 SC24형 보조 전원 장치(SIV)도 동시에 설치한 형태도 등장했다. 그러나 이러한 차량은 원래 노후한 데다 AU712형의 냉각 능력이 낮고 또한 AU75계의 차량과 혼결했을 경우에 냉방 전원으로는 냉방을 할 수 없는 사례도 발생하는 등[490] 편성 조성상의 제약이 있어 2005년의 모하 103-185·모하 102-340(무사시노선)의 폐차로 인해 영업 운행을 중단하였다.
국철 시대부터 비냉방 차량에 대한 냉방 개조 공사가 이루어졌지만, 종전의 AU75계 냉방 장치(무게 약 750kg)로 개조하는 경우 차체의 보강 등도 고려하여 차량 1량당 2,000만 엔에서 3,000만 엔의 비용과 1개월 반에서 2개월 반 정도의 개조 기간이 소요되었다[188]. JR 큐슈는 1987년에 냉방 능력 20.93kW(18,000kcal/h)×2의 바닥 설치형 AU2X를 개발하여[189], 비용과 공기를 모두 3분의 1로 개조할 수 있게 되었고, 냉방화율 100%를 달성했지만, 승객이 많은 통근형 전동차의 경우 필요한 냉방 능력을 계산한 결과, 240% 승차 시 30%의 사람이 쾌적함을 느끼려면 48.84kW(42,000kcal/h)의 능력이 필요하다[190]. 이를 고려하여 JR 동일본에서는 같은 해 9월에 집약 분산식으로 히타치 FTUR-300-102형이 시험 제작되어, 사하 103-128의 지붕 위에 2기가 설치되었다[191].
1988년부터는, 유사한 지붕 위 배치의 AU712형 냉방 장치(냉방 능력 24.42kW ≒ 21,000kcal/h를 각 차량 2기)를 개발하여 냉방 개조를 진행했다. AU712형 냉방기의 원 설계와 제조는 미쓰비시 전기가 담당했으며, AU712형의 무게는 약 335kg/1기, SC24형 인버터의 무게는 350kg(실측값)이다[192][193][194][188]. 종래의 AU75 계열에서의 개조를 대신하여 정식으로 채용되었으며, 1990년까지 331량이 개조되었다[191]. 개조 내용이 대폭 간략화되면서, 차량 공장이 아닌 전차구에서도 개조 공사가 가능하게 되어, 냉방화율을 크게 향상시켰다[188].
초기의 냉방용 전원은 모하 102형에 탑재되는 MG에 의존했지만, 같은 해 하반기부터는 자차 급전용으로 지붕 위에 SC24형 냉방 전원용 인버터(28kVA・VVVF 제어[195])가 설치되었다[192][193][194][196]. 전원이 전동 발전기(3상 교류 440V, 60Hz)인 경우에는 가동률 제어 방식(ON/OFF 제어)이 되고, SC24형 인버터의 경우에는 용량 가변 제어(인버터 제어)가 된다[188].
자차 급전 SC24형 인버터 탑재 차량에서는 타차 공급용 인입선은 갖지 않았고, Mc-M'-T-Tc의 편성에서 T차 이외의 각 차량이 AU75계 탑재 차량, T차가 AU712형 탑재의 SC24형 인버터 전원 차량인 경우, T차에 인입선이 없기 때문에 Tc차에서 냉방을 사용할 수 없었다[196]. 사하 103형 3000번대는 AU712로의 냉방 개조 시 SC24형 인버터와 인입선이 병설되어 있다[196].
MG 급전차는 2005년에 모하 103-185 + 모하 102-340의 폐차로 영업 차량에서 물러났고, SC24형 인버터 탑재 차량은 0번대가 2004년에 쿠하 103-125의 폐차로 소멸했으며, 3000번대도 2005년에 전폐되었다. 측면의 행선 표시기의 설치도 이루어졌지만, 그 대상은 일부에 그치고 있다. 쿠하 103의 짝수 방향 차량은 원칙적으로 설치되지 않았고, 센세키선 갱신 공사 시행 차량에 사후에 설치된 예가 있을 뿐이며, SC24형 인버터 탑재형에 이르러서는 쿠모하 103과 3000번대의 양쪽 선두차뿐이었다.
==== 쿠하 103형의 자동분병장치(전기 연결기)의 설치 ====

1989년부터 분할 병합 운용이 많은 아래의 쿠하 103형에 자동 분할 병합 장치 장착 공사가 시공되었다.
- 게이요 전철구: 기본 편성 소가 방면·부속 편성 도쿄 방면
- 도요타 전철구: 오메·이쓰카이치선용 4량 편성
- 마쓰도 전철구: 기본 편성 토리데 방면·부속 편성 우에노 방면
- * 마쓰도 전철구 기본 편성의 일부에는 토리데 방면 선두차에 쿠모하 103형이 편입되어 있었지만, 다른 차량 기지로부터의 전입 차량도 활용하여 쿠하 103형으로 통일한 후 시공했다.
==== 차량 갱신 개조 ====
구 일본 국철로부터 많은 103계를 계승한 JR 동일본은 야마노테선에 205계를 투입해 노후차를 교체하면서도 일본 국철 시대부터 시행되고 있던 특별 보전 공사를 실시하고 있었다. 이 특별 보전 공사는 보다 더 철저한 시공 내용에 의한 연명 공사로 1988년부터 실시되었다. 대상은 시공 당초에는 1967년~1972년제의 차량으로 되어 있었지만, 후에 1972년 이후에 제조된 차량에 대해서도 시공된 것 외에 일부 차량은 위에서 서술한 AU712형 설치를 통한 냉방화도 동시에 실시되었다.
주된 시공 항목은 다음과 같다.
- 지붕 강판의 보수와 폴리우레탄 수지 지붕화
- 물받이 교체
- 옆창틀 교체
- 외판도장 갱신
- 공기 배관 교체와 제습 장치 설치
- 주회로 배선 교환
- 점퍼 연결기의 교환과 편전차의 양전화
- 미닫이문의 교체(상 레일·하 레일좌·호차 교체)
- 실내 화장판과 커튼 교체
- 의자각대, 입판과 모켓 교체
- 손잡이봉, 짐 선반의 스테인리스화
- 각 고무류의 흑색 고무화
- 측면 출입문 유리 지지 방식의 변경(H고무 방식으로부터 금속 누름 고무 방식: 일부 차량은 도어 자체를 금속 누름 방식의 것으로 교환)
이 공사는 여러 공장이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화장판의 모양이나 좌석 모켓이 미묘하게 다른 등 몇몇 사양에 차이가 발견된다. 1992년에 저비용으로 양산 가능한 901계(후의 209계)가 등장하면서 JR 동일본은 차량 갱신 공사를 중지하고 이후 신제조 차량으로 인해 노후차의 교체를 실시했다.
국철 시대부터 특별 보전 공사가 시행되었지만, 동사에서는 1988년 (쇼와 63년)부터 더욱 철저한 연명 공사로 전환되었다. 시공 대상은 주로 1967년 - 1972년 제조 차량으로, 일부는 냉방화도 시공되었다.
구체적인 공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붕 강판 보수와 폴리우레탄 수지계 도장 지붕화
- 물받이 교체
- 외판 교체 (지붕・허리판・창 주변)
- 측면 창틀 교체
- 외판 도장 갱신
- 공기 배관 교체 및 제습 장치 부착
- 주 회로 배선 교체
- 점퍼 연결기의 교체 및 편차륜의 양차륜화
- 미닫이 교체 (상 레일・하 레일 좌・문짝 바퀴 교체)
- 실내 화장판과 커튼 교체
- 시트 모켓 교체 (풋라인 포함)
- 손잡이・짐 선반의 스테인리스강화
- 걸이 교체
- 측면 문을 제외한 각 고무류의 흑색 고무화 (문 끝・문받이・H 고무・누름 고무)
- 측면 문 유리 지지 방법 변경 (H 고무 방식에서 금속 누름 고무 방식. 일부 차량은 문 자체를 고무가 없는 금속 누름 방식으로 교환한 외에, 갱신 전에 금속 누름 방식으로 교환된 차량은 그대로 유지했다.)
본 공사는 여러 공장이 담당하여, 차내에서도 화장판의 무늬나 좌석 모켓이 다른 등, 사양에 차이가 보인다. *오이 공장 시공 차량의 일부는 소매 칸막이 설치가 시공되었고, 나가노 공장 시공 차량은 도어 콕 덮개가 원형 그대로인 등.*
1992년 (헤이세이 4년)에 저비용으로 대량 생산 가능한 209계가 등장하자 JR 동일본은 갱신 공사를 중지하고, 노후 차량의 교체로 이행했다. 그 때문에, 후기 차량의 대부분은 미갱신 차량이며, 후기 차량이 많은 주오・소부선에서는 갱신 차량의 비율이 다른 노선에 비해 낮았다.
==== 훈련차 ====
예비차 삭감으로 일반 영업용 차량을 현차훈련에 이용하는 것이 어려워짐에 따라, JR 동일본은 잉여 차량을 훈련 전용 차량(훈련차)으로 개조하여 각지에 배치했다. 1990년 말에는 103계 비냉방차 3량 3편성을 도요다 전차구, 우라와 전차구, 마쓰도 전차구에 배치했다. 이들 편성은 일반 차량과 구별하기 위해 차체에 '훈련차'라는 문구가 표시되었다.
우라와 전차구와 도요다 전차구의 모하 102형은 일부 출입문이 닫히고, 영업용에서 사업용으로 변경되어 신형식인 모야 102형이 되었다.
도요다 전차구 | 쿠모하 103-44 | 모야 102-1 | 쿠하 103-522 |
---|---|---|---|
우라와 전차구 | 쿠모하 103-45 | 모야 102-2 | 쿠하 103-540 |
마쓰도 전차구 | 쿠모하 103-64 | 모하 102-168 | 쿠하 103-54 |
이후, 비냉방 차량이었고 ATC나 ATS-S형 및 P형 미탑재로 본선 운전에 제약이 있어, 1994년 말 냉방차 4량 3편성으로 교체되었다. 도요다 전차구와 우라와 전차구 배치 편성은 모하 102형을 모야 102형으로 개조했다.
도요다 전차구 | 쿠하 103-341 | 모하 103-363 | 모야 102-4 | 쿠하 103-342 |
---|---|---|---|---|
우라와 전차구 | 쿠하 103-399 | 모하 103-352 | 모야 102-3 | 쿠하 103-400 |
마쓰도 전차구 | 쿠하 103-335 | 모하 103-274 | 모하 102-429 | 쿠하 103-336 |
우라와 전차구 차량은 해당 전차구 영업용 차량이 209계로 통일된 후에도 사용되었지만, 2000년에 폐차되었다. 도요다 전차구 차량은 201계가 훈련차를 겸하게 되면서 2001년에 폐차되었다. 마쓰도 전차구 모하는 예비차 확보를 위해 '훈련차' 문자를 지우고 영업에 복귀한 적도 있었지만, 2006년에 폐차되어 103계 훈련차 편성은 소멸했다.
JR 동일본에서는 훈련차 외에 폐차된 차량을 개조하여 훈련 기계로 사용하기도 했다. 1996년 3월, 도쿄・오미야 종합 훈련 센터에 쿠모하 103-100 + 모하 102-224로 구성된 훈련 기계가 투입되었다.[429] 모하 102-224는 쿠하 103-332의 운전실을 사용했다.[429] 이 훈련 기계는 크림색에 연두색 띠를 두르고 전면 창 주변은 검은색으로 도색되었다.[429] 쿠모하 103-100 측은 ATS-P 및 ATS-SN, 모하 102-224 측은 ATC(모의 장치)와 ATS-SN을 장비했다.[429] 2008년에 209계 기반 훈련 기계로 대체된 후 해체되었다.
2008년
==== 910번대 전용 관련 ====
야마노테선의 동일 편성 내에 연결되어 있던 910번대가 다른 노선에 전속함에 따라 전장 해제된 그룹이다. 910번대의 총 6량 중 모하 102-911·913 이외의 4량으로 나머지 2량과 교환하면서 유닛 해제된 0번대 모하 102형 2량이 개조를 받았다.
개조는 전장 관계 기기의 철거, 구 모하 103형의 팬터그래프의 철거와 통풍기의 설치 및 대차의 TR201형으로의 교체 등으로 하부 기기 배치에서 일반의 사하 103형과 다른 부분이 있었다. 전차가 냉방 개조 중이어서 일본 국철 시대 개조의 802·803이 집중식 AU75형, 사하화 후 개조의 나머지 4량이 집약 분산식 AU712형을 탑재한다.
개조 후에는 전차가 조반 쾌속선에 투입되었다. 폐차는 2단계로 나누어 이뤄졌으며, 일본 국철 시대에 특별 보전 공사를 받은 802·803·805·806이 1993년에, JR화 후에 차량 갱신 공사를 받은 801·804가 2003년에 폐차되어 소멸했다.
차번은 다음과 같다.
- 모하 103-912·911·913·모하 102-912·172·62→순서에 사하 103-801~806
==== 1200번대 도색 변경·10량 편성화 관련 ====
1989년에 주오·소부 완행선의 지상용으로서 205계가 스테인리스에 노란 띠[491]로 등장하였으며, 이것을 도자이선으로의 직통 전동차로 착각한 승객이 잘못 탑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모든 차량의 색을 도자이 선의 노선 색인 스카이블루(파랑 22호)로 변경하였다.[492] 동시에 역의 방송이나 안내판도 '은색에 푸른 띠의 전동차'로 변경되었다. 1987년 4월 1일의 일본 국철 분할 민영화 후는 JNR 마크를 노선 색으로 전부 칠하고[493], 대신에 백색의 거대한 JR 마크를 양 선두차의 측면 창문 아래에 붙이는 작은 변화가 있었지만, 폐차 시까지 큰 변화는 없었다.
앞에서 서술한 노선 색 변경과 냉방 장치 탑재는 거의 같은 시기에 실시되었기
7. 1. JR 동일본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 관내에서는 민영화 당초 2,418량이라는 대규모를 자랑하고 있었으며 ATS의 ATS-P형화에 즈음해서는 ME40형 탑재차의 대부분에 제동변을 ME48형으로 교체하는 공사가 실시되는 등, 최신화를 도모해왔다. 또한 난부선, 쓰루미선용 전 차량 및 게이힌 도호쿠선, 조반 쾌속선용 차량의 일부는 외부 막 설치에 따라 끝 부분 창을 폐쇄했다. 또한 게이요선용 차량은 선두차에 스커트가 설치되었다. 조반 쾌속선용 차량은 운행 번호 표시기가 LED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는 205계·209계·E231계 등의 양산과 이들의 교체가 진행되어 급속히 폐차가 진행되었다. 2006년 3월 18일의 운행 시간표 개정까지 모든 차량이 정기 운용을 이탈하였으며 같은 해 4월 8일에 조반 쾌속선으로써으 고별 운행과 그 다음날의 차량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JR 동일본 수도권지구의 103계 영업 운행은 완전히 종료되었다.JR 동일본은 과거에 다음과 같은 노선에서 다수의 103계 전동차를 운행했다.
- 주오 쾌속선 (1973년–1983년; 2005년 6월 미타카역 다이아몬드 기념(75주년 기념) 축하 행사에도 사용)
- 주오·소부 완행선 (1979년–2001년; 도쿄 지하철 도자이선 직결 운행 서비스는 1971년–2003년)
- 하치코 선 (1996년–2005년)
- 조반 선 (지요다 선 직결 운행 서비스는 1971년–1986년; 조반 쾌속선 및 나리타-아비코 선 직결 운행 서비스는 1967년–2006년)
- 가와고에 선 (1985년–2005년)
- 게이힌-도호쿠 선 (1965년–1998년)
- 게이요 선 (1986년–2005년)
- 무사시노 선 (1980년–2005년)
- 난부 선 (1982년–2004년)
- 오메 선 (1976년–2002년)
- 아카바네 선 (현재 사이쿄 선) (1978년–1990년)
- 센세키 선 (1979년–2004년; 2006년–2009년)
- 쓰루미 선 (1990년–2005년)
- 야마노테 선 (1963년–1988년)
- 요코하마 선 (1972년–1989년)
2006년 11월부터 2009년 10월 21일까지 센다이 지역의 센세키 선에서 JR 동일본에 의해 4량 1편성 103계가 운행되었다.[3]
CS30형 초다단 버니어식 제어기 탑재 시제차의 910번대 유닛은 일반 차량과는 혼결 운용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야마노테선에서 전용될 때 다음과 같은 2개의 그룹으로 나뉘었다.
# 다른 유닛의 모하 103형과 유닛을 구성
#* 모하 102-911 + (모하 103-62)
#* 모하 102-913 + (모하 103-107)
#** 유닛 구성 시 모하 102형 2량은 AU75형 냉방 개조차, 모하 103형은 비냉방차였다. 나중에 모하 103형은 AU712형으로 냉방화.
# 사하 103형으로 개조
#* CS30형 제어기 탑재의 모하 103-911 - 913·모하 102-912·상기 유닛 해제된 모하 102형 2량의 총 6량은 다음과 같은 개조를 실시하여 사하 103형 800번대가 되어, 마츠도 전차구 배치로 조반 쾌속선에 투입되었다.
#** 전장 관계 기기의 철거
#** 모하 103형은 팬터그래프의 철거와 환기 장치의 설치
#** 대차를 TR201형으로 교환
#*** 모하 103-912·911·913·모하 102-912·172·62→사하 103-801 - 806
#** 전 차량이 냉방 개조를 받았으며, 국철 시대 개조의 802·803이 집중식 AU75형, 사하화 후 개조의 나머지 4량이 집약 분산식 AU712형을 탑재 (후자는 측면 행선 표시기 설치 미시공). 국철 시대에 특별 보전 공사를 받은 802·803·805·806이 1993년 (헤이세이 5년)에, JR화 후에 차량 갱신 공사를 받은 801·804가 2003년 (헤이세이 15년)에 폐차.
본 계열은 대량 수송에 특화된 국철의 표준형 통근형 전철이라는 형태에서 20년 이상 제조가 지속되었다. 때문에 성능·설비 면에서는 노후화가 눈에 띄었지만, 1983년 (쇼와 58년) 3월의 중앙선 쾌속이 201계로, 1986년 (쇼와 61년) 4월의 조반 완행선이 203계로의 교체가 완료된 것을 제외하고는 진행되지 않았고, 분할 민영화 시에는 현역 차량은 모두 승계되었다. 그러나, 이후 JR 각사에서 신형차 개발·투입에 따른 교체로 인해 폐차가 진행되었다. 그 한편으로 국철 시대부터 유연하고 철저한 개조 시공 사례도 많아, 다양한 신구분 반대도 발생했다.
또한, 운용 노선별로 특화된 사양으로의 개조도 시공되었다.
- 난부선·쓰루미선용 (전차량) 게이힌 도호쿠선·조반 쾌속선용 (일부)…외덮개 설치와 이에 따른 측면 창문 폐쇄.
- 게이요선용…선두차에 스커트(배장기)를 설치.
- 조반 쾌속선용…운행 번호 표시기를 LED식으로 변경.
그러나, 1990년대부터 205계·209계·E231계 등의 교체로 인해 폐차가 진행되었다. 수도권에서는 2006년 (헤이세이 18년) 3월 18일의 다이어 개정까지 전 차량이 정기 운용을 이탈했다. 같은 해 4월 8일의 조반 쾌속선에서의 작별 운전, 그 다음 날의 차량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영업 운전이 종료되었고, 센세키선에서는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RT-235 편성이 2009년 (헤이세이 21년) 10월 21일에 영업 운전을 종료했다.
이에 따라, 동사의 본 계열은 소멸했다. 또한, 이하에서 동사가 시공한 대규모 개조 공사에 대해 해설을 진행한다.
게이요선에서는 1988년 12월 1일 신키바역까지 개업하면서 ATS-P가 설치되면서 게이요선용과 무사시노선용 103계에 ATS-P 설치 공사가 시작되었다[197]。이 중 쿠모하 103형은 기기 탑재 공간 부족으로 운행 번호 창 부분에 기기를 설치하여 운행 번호 표시 창을 메우고 운행 표시기는 전면 창 부분에 설치했다[197]。1989년 이후 설치 차량에서는 운행 번호 막 부분에 설치되지 않아 운행 번호 막 창도 유지되었다[197]。
1988년 12월 5일에 발생한 히가시나카노역 열차 추돌 사고 이후, JR 동일본에서는 ATS-P화를 촉진시켰다. 단순히 기기 탑재뿐만 아니라, ME40형 브레이크 밸브 탑재차의 대부분은 ME48형으로 교환되었다.
쿠모하103-11과 쿠모하102-1201의 2량은, 1993년 폐차 후에 오후나 공장의 입환차로 전용되어, 기존의 101계 2량에 의한 입환차가 대체되었다[461]。쿠모하103-11은 1990년 7월 1일자로, 쿠모하102-1201은 같은 해 4월 2일자로 폐차되었다[461]。
쿠모하103-11의 팬터그래프는 운전대 측으로 이설되었고, 쿠모하102-1201에는 관통문에 작업용 작은 창이 설치되었다[461]。두 차량 모두 선두부로의 전조등 증설이 이루어졌다[461]。
== AU712형에 의한 냉방화 ==
수많은 비냉방차는 당초 신제조 차량과 같은 AU75계 냉방 장치 개조였지만, 비냉방차는 냉방 탑재를 전제로 한 설계는 아니었기 때문에 탑재에는 구체의 보강 및 전원용 삼상 교류를 인통하기 위한 안내 증설 공사가 수반되어 고액의 비용과 시간을 필요로 했다. 게다가 1987년부터 지붕 위에 복수의 냉방 장치를 탑재하여 중량을 분산하여 보강이 필요 없는 집약 분산식 냉방 장치를 사용한 냉방 개조로 이행되었다. 최초로 선행 개조된 사하 103-128는 후술하는 JR 도카이의 C-AU711계 냉방 장치와 유사한 것(메이커 형식 히타치 FTUR-300-102형)이 설치되었지만[191], 그 외의 차량은 독자 개발한 AU712형으로 개조되었다. 냉방 전원은 당초에 모하 102형의 MG교환을 통해 용량을 증강하였지만, 1988년 후기부터는 공사기간·비용을 한층 더 삭감하기 위해서 차량별로 설치한 SC24형 보조 전원 장치(SIV)도 동시에 설치한 형태도 등장했다. 그러나 이러한 차량은 원래 노후한 데다 AU712형의 냉각 능력이 낮고 또한 AU75계의 차량과 혼결했을 경우에 냉방 전원으로는 냉방을 할 수 없는 사례도 발생하는 등[490] 편성 조성상의 제약이 있어 2005년의 모하 103-185·모하 102-340(무사시노선)의 폐차로 인해 영업 운행을 중단하였다.
국철 시대부터 비냉방 차량에 대한 냉방 개조 공사가 이루어졌지만, 종전의 AU75계 냉방 장치(무게 약 750kg)로 개조하는 경우 차체의 보강 등도 고려하여 차량 1량당 2,000만 엔에서 3,000만 엔의 비용과 1개월 반에서 2개월 반 정도의 개조 기간이 소요되었다[188]. JR 큐슈는 1987년에 냉방 능력 20.93kW(18,000kcal/h)×2의 바닥 설치형 AU2X를 개발하여[189], 비용과 공기를 모두 3분의 1로 개조할 수 있게 되었고, 냉방화율 100%를 달성했지만, 승객이 많은 통근형 전동차의 경우 필요한 냉방 능력을 계산한 결과, 240% 승차 시 30%의 사람이 쾌적함을 느끼려면 48.84kW(42,000kcal/h)의 능력이 필요하다[190]. 이를 고려하여 JR 동일본에서는 같은 해 9월에 집약 분산식으로 히타치 FTUR-300-102형이 시험 제작되어, 사하 103-128의 지붕 위에 2기가 설치되었다[191].
1988년부터는, 유사한 지붕 위 배치의 AU712형 냉방 장치(냉방 능력 24.42kW ≒ 21,000kcal/h를 각 차량 2기)를 개발하여 냉방 개조를 진행했다. AU712형 냉방기의 원 설계와 제조는 미쓰비시 전기가 담당했으며, AU712형의 무게는 약 335kg/1기, SC24형 인버터의 무게는 350kg(실측값)이다[192][193][194][188]. 종래의 AU75 계열에서의 개조를 대신하여 정식으로 채용되었으며, 1990년까지 331량이 개조되었다[191]. 개조 내용이 대폭 간략화되면서, 차량 공장이 아닌 전차구에서도 개조 공사가 가능하게 되어, 냉방화율을 크게 향상시켰다[188].
초기의 냉방용 전원은 모하 102형에 탑재되는 MG에 의존했지만, 같은 해 하반기부터는 자차 급전용으로 지붕 위에 SC24형 냉방 전원용 인버터(28kVA・VVVF 제어[195])가 설치되었다[192][193][194][196]. 전원이 전동 발전기(3상 교류 440V, 60Hz)인 경우에는 가동률 제어 방식(ON/OFF 제어)이 되고, SC24형 인버터의 경우에는 용량 가변 제어(인버터 제어)가 된다[188].
자차 급전 SC24형 인버터 탑재 차량에서는 타차 공급용 인입선은 갖지 않았고, Mc-M'-T-Tc의 편성에서 T차 이외의 각 차량이 AU75계 탑재 차량, T차가 AU712형 탑재의 SC24형 인버터 전원 차량인 경우, T차에 인입선이 없기 때문에 Tc차에서 냉방을 사용할 수 없었다[196]. 사하 103형 3000번대는 AU712로의 냉방 개조 시 SC24형 인버터와 인입선이 병설되어 있다[196].
MG 급전차는 2005년에 모하 103-185 + 모하 102-340의 폐차로 영업 차량에서 물러났고, SC24형 인버터 탑재 차량은 0번대가 2004년에 쿠하 103-125의 폐차로 소멸했으며, 3000번대도 2005년에 전폐되었다. 측면의 행선 표시기의 설치도 이루어졌지만, 그 대상은 일부에 그치고 있다. 쿠하 103의 짝수 방향 차량은 원칙적으로 설치되지 않았고, 센세키선 갱신 공사 시행 차량에 사후에 설치된 예가 있을 뿐이며, SC24형 인버터 탑재형에 이르러서는 쿠모하 103과 3000번대의 양쪽 선두차뿐이었다.
== 쿠하 103형의 자동분병장치(전기 연결기)의 설치 ==
1989년부터 분할 병합 운용이 많은 아래의 쿠하 103형에 자동 분할 병합 장치 장착 공사가 시공되었다.
- 게이요 전철구: 기본 편성 소가 방면·부속 편성 도쿄 방면
- 도요타 전철구: 오메·이쓰카이치선용 4량 편성
- 마쓰도 전철구: 기본 편성 토리데 방면·부속 편성 우에노 방면
- * 마쓰도 전철구 기본 편성의 일부에는 토리데 방면 선두차에 쿠모하 103형이 편입되어 있었지만, 다른 차량 기지로부터의 전입 차량도 활용하여 쿠하 103형으로 통일한 후 시공했다.
== 차량 갱신 개조 ==
구 일본 국철로부터 많은 103계를 계승한 JR 동일본은 야마노테선에 205계를 투입해 노후차를 교체하면서도 일본 국철 시대부터 시행되고 있던 특별 보전 공사를 실시하고 있었다. 이 특별 보전 공사는 보다 더 철저한 시공 내용에 의한 연명 공사로 1988년부터 실시되었다. 대상은 시공 당초에는 1967년~1972년제의 차량으로 되어 있었지만, 후에 1972년 이후에 제조된 차량에 대해서도 시공된 것 외에 일부 차량은 위에서 서술한 AU712형 설치를 통한 냉방화도 동시에 실시되었다.
주된 시공 항목은 다음과 같다.
- 지붕 강판의 보수와 폴리우레탄 수지 지붕화
- 물받이 교체
- 옆창틀 교체
- 외판도장 갱신
- 공기 배관 교체와 제습 장치 설치
- 주회로 배선 교환
- 점퍼 연결기의 교환과 편전차의 양전화
- 미닫이문의 교체(상 레일·하 레일좌·호차 교체)
- 실내 화장판과 커튼 교체
- 의자각대, 입판과 모켓 교체
- 손잡이봉, 짐 선반의 스테인리스화
- 각 고무류의 흑색 고무화
- 측면 출입문 유리 지지 방식의 변경(H고무 방식으로부터 금속 누름 고무 방식: 일부 차량은 도어 자체를 금속 누름 방식의 것으로 교환)
이 공사는 여러 공장이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화장판의 모양이나 좌석 모켓이 미묘하게 다른 등 몇몇 사양에 차이가 발견된다. 1992년에 저비용으로 양산 가능한 901계(후의 209계)가 등장하면서 JR 동일본은 차량 갱신 공사를 중지하고 이후 신제조 차량으로 인해 노후차의 교체를 실시했다.
국철 시대부터 특별 보전 공사가 시행되었지만, 동사에서는 1988년 (쇼와 63년)부터 더욱 철저한 연명 공사로 전환되었다. 시공 대상은 주로 1967년 - 1972년 제조 차량으로, 일부는 냉방화도 시공되었다.
구체적인 공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붕 강판 보수와 폴리우레탄 수지계 도장 지붕화
- 물받이 교체
- 외판 교체 (지붕・허리판・창 주변)
- 측면 창틀 교체
- 외판 도장 갱신
- 공기 배관 교체 및 제습 장치 부착
- 주 회로 배선 교체
- 점퍼 연결기의 교체 및 편차륜의 양차륜화
- 미닫이 교체 (상 레일・하 레일 좌・문짝 바퀴 교체)
- 실내 화장판과 커튼 교체
- 시트 모켓 교체 (풋라인 포함)
- 손잡이・짐 선반의 스테인리스강화
- 걸이 교체
- 측면 문을 제외한 각 고무류의 흑색 고무화 (문 끝・문받이・H 고무・누름 고무)
- 측면 문 유리 지지 방법 변경 (H 고무 방식에서 금속 누름 고무 방식. 일부 차량은 문 자체를 고무가 없는 금속 누름 방식으로 교환한 외에, 갱신 전에 금속 누름 방식으로 교환된 차량은 그대로 유지했다.)
본 공사는 여러 공장이 담당하여, 차내에서도 화장판의 무늬나 좌석 모켓이 다른 등, 사양에 차이가 보인다. *오이 공장 시공 차량의 일부는 소매 칸막이 설치가 시공되었고, 나가노 공장 시공 차량은 도어 콕 덮개가 원형 그대로인 등.*
1992년 (헤이세이 4년)에 저비용으로 대량 생산 가능한 209계가 등장하자 JR 동일본은 갱신 공사를 중지하고, 노후 차량의 교체로 이행했다. 그 때문에, 후기 차량의 대부분은 미갱신 차량이며, 후기 차량이 많은 주오・소부선에서는 갱신 차량의 비율이 다른 노선에 비해 낮았다.
== 훈련차 ==
예비차 삭감으로 일반 영업용 차량을 현차훈련에 이용하는 것이 어려워짐에 따라, JR 동일본은 잉여 차량을 훈련 전용 차량(훈련차)으로 개조하여 각지에 배치했다. 1990년 말에는 103계 비냉방차 3량 3편성을 도요다 전차구, 우라와 전차구, 마쓰도 전차구에 배치했다. 이들 편성은 일반 차량과 구별하기 위해 차체에 '훈련차'라는 문구가 표시되었다.
우라와 전차구와 도요다 전차구의 모하 102형은 일부 출입문이 닫히고, 영업용에서 사업용으로 변경되어 신형식인 모야 102형이 되었다.
도요다 전차구 | 쿠모하 103-44 | 모야 102-1 | 쿠하 103-522 |
---|---|---|---|
우라와 전차구 | 쿠모하 103-45 | 모야 102-2 | 쿠하 103-540 |
마쓰도 전차구 | 쿠모하 103-64 | 모하 102-168 | 쿠하 103-54 |
이후, 비냉방 차량이었고 ATC나 ATS-S형 및 P형 미탑재로 본선 운전에 제약이 있어, 1994년 말 냉방차 4량 3편성으로 교체되었다. 도요다 전차구와 우라와 전차구 배치 편성은 모하 102형을 모야 102형으로 개조했다.
도요다 전차구 | 쿠하 103-341 | 모하 103-363 | 모야 102-4 | 쿠하 103-342 |
---|---|---|---|---|
우라와 전차구 | 쿠하 103-399 | 모하 103-352 | 모야 102-3 | 쿠하 103-400 |
마쓰도 전차구 | 쿠하 103-335 | 모하 103-274 | 모하 102-429 | 쿠하 103-336 |
우라와 전차구 차량은 해당 전차구 영업용 차량이 209계로 통일된 후에도 사용되었지만, 2000년에 폐차되었다. 도요다 전차구 차량은 201계가 훈련차를 겸하게 되면서 2001년에 폐차되었다. 마쓰도 전차구 모하는 예비차 확보를 위해 '훈련차' 문자를 지우고 영업에 복귀한 적도 있었지만, 2006년에 폐차되어 103계 훈련차 편성은 소멸했다.
JR 동일본에서는 훈련차 외에 폐차된 차량을 개조하여 훈련 기계로 사용하기도 했다. 1996년 3월, 도쿄・오미야 종합 훈련 센터에 쿠모하 103-100 + 모하 102-224로 구성된 훈련 기계가 투입되었다.[429] 모하 102-224는 쿠하 103-332의 운전실을 사용했다.[429] 이 훈련 기계는 크림색에 연두색 띠를 두르고 전면 창 주변은 검은색으로 도색되었다.[429] 쿠모하 103-100 측은 ATS-P 및 ATS-SN, 모하 102-224 측은 ATC(모의 장치)와 ATS-SN을 장비했다.[429] 2008년에 209계 기반 훈련 기계로 대체된 후 해체되었다.
== 910번대 전용 관련 ==
야마노테선의 동일 편성 내에 연결되어 있던 910번대가 다른 노선에 전속함에 따라 전장 해제된 그룹이다. 910번대의 총 6량 중 모하 102-911·913 이외의 4량으로 나머지 2량과 교환하면서 유닛 해제된 0번대 모하 102형 2량이 개조를 받았다.
개조는 전장 관계 기기의 철거, 구 모하 103형의 팬터그래프의 철거와 통풍기의 설치 및 대차의 TR201형으로의 교체 등으로 하부 기기 배치에서 일반의 사하 103형과 다른 부분이 있었다. 전차가 냉방 개조 중이어서 일본 국철 시대 개조의 802·803이 집중식 AU75형, 사하화 후 개조의 나머지 4량이 집약 분산식 AU712형을 탑재한다.
개조 후에는 전차가 조반 쾌속선에 투입되었다. 폐차는 2단계로 나누어 이뤄졌으며, 일본 국철 시대에 특별 보전 공사를 받은 802·803·805·806이 1993년에, JR화 후에 차량 갱신 공사를 받은 801·804가 2003년에 폐차되어 소멸했다.
차번은 다음과 같다.
- 모하 103-912·911·913·모하 102-912·172·62→순서에 사하 103-801~806
== 1200번대 도색 변경·10량 편성화 관련 ==
1989년에 주오·소부 완행선의 지상용으로서 205계가 스테인리스에 노란 띠[491]로 등장하였으며, 이것을 도자이선으로의 직통 전동차로 착각한 승객이 잘못 탑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모든 차량의 색을 도자이 선의 노선 색인 스카이블루(파랑 22호)로 변경하였다.[492] 동시에 역의 방송이나 안내판도 '은색에 푸른 띠의 전동차'로 변경되었다. 1987년 4월 1일의 일본 국철 분할 민영화 후는 JNR 마크를 노선 색으로 전부 칠하고[493], 대신에 백색의 거대한 JR 마크를 양 선두차의 측면 창문 아래에 붙이는 작은 변화가 있었지만, 폐차 시까지 큰 변화는 없었다.
앞에서 서술한 노선 색 변경과 냉방 장치 탑재는 거의 같은 시기에 실시되었기 때문에 7량 편성 전체가 냉방 개조된 노란 띠 차량 편성도 존재했다. 동시에 103계 1200번대는 쿠모하 102형을 제외한 전 형식의 측면에 행선지 표시기가 설치되어 전면 방향막도 전동식으로 교환되었다.[494]
1991년 12월 1일 운행 시간표 개정에서는 도자이선 완전 10량화에 의해 7량 편성으로 잔존하고 있던 103계 5편성(35량)과 301계 2편성(14량)은 모두 10량 편성으로 새로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운용에서 여유가 생기고 있었기 때문에 12량이 조반 쾌속·나리타선(마쓰도 차량구)으로 전출되었다.[495] 이것은 냉방화의 예비차를 확보하기 위해서 마쓰도 전차구로부터
7. 1. 1. AU712형에 의한 냉방화
수많은 비냉방차는 당초 신제조 차량과 같은 AU75계 냉방 장치 개조였지만, 비냉방차는 냉방 탑재를 전제로 한 설계는 아니었기 때문에 탑재에는 구체의 보강 및 전원용 삼상 교류를 인통하기 위한 안내 증설 공사가 수반되어 고액의 비용과 시간을 필요로 했다. 게다가 1987년부터 지붕 위에 복수의 냉방 장치를 탑재하여 중량을 분산하여 보강이 필요 없는 집약 분산식 냉방 장치를 사용한 냉방 개조로 이행되었다. 최초로 선행 개조된 사하 103-128는 후술하는 JR 도카이의 C-AU711계 냉방 장치와 유사한 것(메이커 형식 히타치 FTUR-300-102형)이 설치되었지만[191], 그 외의 차량은 독자 개발한 AU712형으로 개조되었다. 냉방 전원은 당초에 모하 102형의 MG교환을 통해 용량을 증강하였지만, 1988년 후기부터는 공사기간·비용을 한층 더 삭감하기 위해서 차량별로 설치한 SC24형 보조 전원 장치(SIV)도 동시에 설치한 형태도 등장했다. 그러나 이러한 차량은 원래 노후한 데다 AU712형의 냉각 능력이 낮고 또한 AU75계의 차량과 혼결했을 경우에 냉방 전원으로는 냉방을 할 수 없는 사례도 발생하는 등[490] 편성 조성상의 제약이 있어 2005년의 모하 103-185·모하 102-340(무사시노선)의 폐차로 인해 영업 운행을 중단하였다.국철 시대부터 비냉방 차량에 대한 냉방 개조 공사가 이루어졌지만, 종전의 AU75계 냉방 장치(무게 약 750kg)로 개조하는 경우 차체의 보강 등도 고려하여 차량 1량당 2,000만 엔에서 3,000만 엔의 비용과 1개월 반에서 2개월 반 정도의 개조 기간이 소요되었다[188]. JR 큐슈는 1987년에 냉방 능력 20.93kW(18,000kcal/h)×2의 바닥 설치형 AU2X를 개발하여[189], 비용과 공기를 모두 3분의 1로 개조할 수 있게 되었고, 냉방화율 100%를 달성했지만, 승객이 많은 통근형 전동차의 경우 필요한 냉방 능력을 계산한 결과, 240% 승차 시 30%의 사람이 쾌적함을 느끼려면 48.84kW(42,000kcal/h)의 능력이 필요하다[190]. 이를 고려하여 JR 동일본에서는 같은 해 9월에 집약 분산식으로 히타치 FTUR-300-102형이 시험 제작되어, 사하 103-128의 지붕 위에 2기가 설치되었다[191].
1988년부터는, 유사한 지붕 위 배치의 AU712형 냉방 장치(냉방 능력 24.42kW ≒ 21,000kcal/h를 각 차량 2기)를 개발하여 냉방 개조를 진행했다. AU712형 냉방기의 원 설계와 제조는 미쓰비시 전기가 담당했으며, AU712형의 무게는 약 335kg/1기, SC24형 인버터의 무게는 350kg(실측값)이다[192][193][194][188]. 종래의 AU75 계열에서의 개조를 대신하여 정식으로 채용되었으며, 1990년까지 331량이 개조되었다[191]. 개조 내용이 대폭 간략화되면서, 차량 공장이 아닌 전차구에서도 개조 공사가 가능하게 되어, 냉방화율을 크게 향상시켰다[188].
초기의 냉방용 전원은 모하 102형에 탑재되는 MG에 의존했지만, 같은 해 하반기부터는 자차 급전용으로 지붕 위에 SC24형 냉방 전원용 인버터(28kVA・VVVF 제어[195])가 설치되었다[192][193][194][196]. 전원이 전동 발전기(3상 교류 440V, 60Hz)인 경우에는 가동률 제어 방식(ON/OFF 제어)이 되고, SC24형 인버터의 경우에는 용량 가변 제어(인버터 제어)가 된다[188].
자차 급전 SC24형 인버터 탑재 차량에서는 타차 공급용 인입선은 갖지 않았고, Mc-M'-T-Tc의 편성에서 T차 이외의 각 차량이 AU75계 탑재 차량, T차가 AU712형 탑재의 SC24형 인버터 전원 차량인 경우, T차에 인입선이 없기 때문에 Tc차에서 냉방을 사용할 수 없었다[196]. 사하 103형 3000번대는 AU712로의 냉방 개조 시 SC24형 인버터와 인입선이 병설되어 있다[196].
MG 급전차는 2005년에 모하 103-185 + 모하 102-340의 폐차로 영업 차량에서 물러났고, SC24형 인버터 탑재 차량은 0번대가 2004년에 쿠하 103-125의 폐차로 소멸했으며, 3000번대도 2005년에 전폐되었다. 측면의 행선 표시기의 설치도 이루어졌지만, 그 대상은 일부에 그치고 있다. 쿠하 103의 짝수 방향 차량은 원칙적으로 설치되지 않았고, 센세키선 갱신 공사 시행 차량에 사후에 설치된 예가 있을 뿐이며, SC24형 인버터 탑재형에 이르러서는 쿠모하 103과 3000번대의 양쪽 선두차뿐이었다.
7. 1. 2. 쿠하 103형의 자동분병장치(전기 연결기)의 설치
자동 분할 병합 장치 장착 차량]]1989년부터 분할 병합 운용이 많은 아래의 쿠하 103형에 자동 분할 병합 장치 장착 공사가 시공되었다.
- 게이요 전철구: 기본 편성 소가 방면·부속 편성 도쿄 방면
- 도요타 전철구: 오메·이쓰카이치선용 4량 편성
- 마쓰도 전철구: 기본 편성 토리데 방면·부속 편성 우에노 방면
- * 마쓰도 전철구 기본 편성의 일부에는 토리데 방면 선두차에 쿠모하 103형이 편입되어 있었지만, 다른 차량 기지로부터의 전입 차량도 활용하여 쿠하 103형으로 통일한 후 시공했다.
7. 1. 3. 차량 갱신 개조
구 일본 국철로부터 많은 103계를 계승한 JR 동일본은 야마노테선에 205계를 투입해 노후차를 교체하면서도 일본 국철 시대부터 시행되고 있던 특별 보전 공사를 실시하고 있었다. 이 특별 보전 공사는 보다 더 철저한 시공 내용에 의한 연명 공사로 1988년부터 실시되었다. 대상은 시공 당초에는 1967년~1972년제의 차량으로 되어 있었지만, 후에 1972년 이후에 제조된 차량에 대해서도 시공된 것 외에 일부 차량은 위에서 서술한 AU712형 설치를 통한 냉방화도 동시에 실시되었다.주된 시공 항목은 다음과 같다.
- 지붕 강판의 보수와 폴리우레탄 수지 지붕화
- 물받이 교체
- 옆창틀 교체
- 외판도장 갱신
- 공기 배관 교체와 제습 장치 설치
- 주회로 배선 교환
- 점퍼 연결기의 교환과 편전차의 양전화
- 미닫이문의 교체(상 레일·하 레일좌·호차 교체)
- 실내 화장판과 커튼 교체
- 의자각대, 입판과 모켓 교체
- 손잡이봉, 짐 선반의 스테인리스화
- 각 고무류의 흑색 고무화
- 측면 출입문 유리 지지 방식의 변경(H고무 방식으로부터 금속 누름 고무 방식: 일부 차량은 도어 자체를 금속 누름 방식의 것으로 교환)
이 공사는 여러 공장이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화장판의 모양이나 좌석 모켓이 미묘하게 다른 등 몇몇 사양에 차이가 발견된다. 1992년에 저비용으로 양산 가능한 901계(후의 209계)가 등장하면서 JR 동일본은 차량 갱신 공사를 중지하고 이후 신제조 차량으로 인해 노후차의 교체를 실시했다.
국철 시대부터 특별 보전 공사가 시행되었지만, 동사에서는 1988년 (쇼와 63년)부터 더욱 철저한 연명 공사로 전환되었다. 시공 대상은 주로 1967년 - 1972년 제조 차량으로, 일부는 냉방화도 시공되었다.
구체적인 공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붕 강판 보수와 폴리우레탄 수지계 도장 지붕화
- 물받이 교체
- 외판 교체 (지붕・허리판・창 주변)
- 측면 창틀 교체
- 외판 도장 갱신
- 공기 배관 교체 및 제습 장치 부착
- 주 회로 배선 교체
- 점퍼 연결기의 교체 및 편차륜의 양차륜화
- 미닫이 교체 (상 레일・하 레일 좌・문짝 바퀴 교체)
- 실내 화장판과 커튼 교체
- 시트 모켓 교체 (풋라인 포함)
- 손잡이・짐 선반의 스테인리스강화
- 걸이 교체
- 측면 문을 제외한 각 고무류의 흑색 고무화 (문 끝・문받이・H 고무・누름 고무)
- 측면 문 유리 지지 방법 변경 (H 고무 방식에서 금속 누름 고무 방식. 일부 차량은 문 자체를 고무가 없는 금속 누름 방식으로 교환한 외에, 갱신 전에 금속 누름 방식으로 교환된 차량은 그대로 유지했다.)
본 공사는 여러 공장이 담당하여, 차내에서도 화장판의 무늬나 좌석 모켓이 다른 등, 사양에 차이가 보인다. *오이 공장 시공 차량의 일부는 소매 칸막이 설치가 시공되었고, 나가노 공장 시공 차량은 도어 콕 덮개가 원형 그대로인 등.*
1992년 (헤이세이 4년)에 저비용으로 대량 생산 가능한 209계가 등장하자 JR 동일본은 갱신 공사를 중지하고, 노후 차량의 교체로 이행했다. 그 때문에, 후기 차량의 대부분은 미갱신 차량이며, 후기 차량이 많은 주오・소부선에서는 갱신 차량의 비율이 다른 노선에 비해 낮았다.
7. 1. 4. 훈련차
예비차 삭감으로 일반 영업용 차량을 현차훈련에 이용하는 것이 어려워짐에 따라, JR 동일본은 잉여 차량을 훈련 전용 차량(훈련차)으로 개조하여 각지에 배치했다. 1990년 말에는 103계 비냉방차 3량 3편성을 도요다 전차구, 우라와 전차구, 마쓰도 전차구에 배치했다. 이들 편성은 일반 차량과 구별하기 위해 차체에 '훈련차'라는 문구가 표시되었다.우라와 전차구와 도요다 전차구의 모하 102형은 일부 출입문이 닫히고, 영업용에서 사업용으로 변경되어 신형식인 모야 102형이 되었다.
도요다 전차구 | 쿠모하 103-44 | 모야 102-1 | 쿠하 103-522 |
---|---|---|---|
우라와 전차구 | 쿠모하 103-45 | 모야 102-2 | 쿠하 103-540 |
마쓰도 전차구 | 쿠모하 103-64 | 모하 102-168 | 쿠하 103-54 |
이후, 비냉방 차량이었고 ATC나 ATS-S형 및 P형 미탑재로 본선 운전에 제약이 있어, 1994년 말 냉방차 4량 3편성으로 교체되었다. 도요다 전차구와 우라와 전차구 배치 편성은 모하 102형을 모야 102형으로 개조했다.
도요다 전차구 | 쿠하 103-341 | 모하 103-363 | 모야 102-4 | 쿠하 103-342 |
---|---|---|---|---|
우라와 전차구 | 쿠하 103-399 | 모하 103-352 | 모야 102-3 | 쿠하 103-400 |
마쓰도 전차구 | 쿠하 103-335 | 모하 103-274 | 모하 102-429 | 쿠하 103-336 |
우라와 전차구 차량은 해당 전차구 영업용 차량이 209계로 통일된 후에도 사용되었지만, 2000년에 폐차되었다. 도요다 전차구 차량은 201계가 훈련차를 겸하게 되면서 2001년에 폐차되었다. 마쓰도 전차구 모하는 예비차 확보를 위해 '훈련차' 문자를 지우고 영업에 복귀한 적도 있었지만, 2006년에 폐차되어 103계 훈련차 편성은 소멸했다.
JR 동일본에서는 훈련차 외에 폐차된 차량을 개조하여 훈련 기계로 사용하기도 했다. 1996년 3월, 도쿄・오미야 종합 훈련 센터에 쿠모하 103-100 + 모하 102-224로 구성된 훈련 기계가 투입되었다.[429] 모하 102-224는 쿠하 103-332의 운전실을 사용했다.[429] 이 훈련 기계는 크림색에 연두색 띠를 두르고 전면 창 주변은 검은색으로 도색되었다.[429] 쿠모하 103-100 측은 ATS-P 및 ATS-SN, 모하 102-224 측은 ATC(모의 장치)와 ATS-SN을 장비했다.[429] 2008년에 209계 기반 훈련 기계로 대체된 후 해체되었다.
7. 1. 5. 910번대 전용 관련
야마노테선의 동일 편성 내에 연결되어 있던 910번대가 다른 노선에 전속함에 따라 전장 해제된 그룹이다. 910번대의 총 6량 중 모하 102-911·913 이외의 4량으로 나머지 2량과 교환하면서 유닛 해제된 0번대 모하 102형 2량이 개조를 받았다.
개조는 전장 관계 기기의 철거, 구 모하 103형의 팬터그래프의 철거와 통풍기의 설치 및 대차의 TR201형으로의 교체 등으로 하부 기기 배치에서 일반의 사하 103형과 다른 부분이 있었다. 전차가 냉방 개조 중이어서 일본 국철 시대 개조의 802·803이 집중식 AU75형, 사하화 후 개조의 나머지 4량이 집약 분산식 AU712형을 탑재한다.
개조 후에는 전차가 조반 쾌속선에 투입되었다. 폐차는 2단계로 나누어 이뤄졌으며, 일본 국철 시대에 특별 보전 공사를 받은 802·803·805·806이 1993년에, JR화 후에 차량 갱신 공사를 받은 801·804가 2003년에 폐차되어 소멸했다.
차번은 다음과 같다.
- 모하 103-912·911·913·모하 102-912·172·62→순서에 사하 103-801~806
7. 1. 6. 1200번대 도색 변경·10량 편성화 관련
1989년에 주오·소부 완행선의 지상용으로서 205계가 스테인리스에 노란 띠[491]로 등장하였으며, 이것을 도자이선으로의 직통 전동차로 착각한 승객이 잘못 탑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모든 차량의 색을 도자이 선의 노선 색인 스카이블루(파랑 22호)로 변경하였다.[492] 동시에 역의 방송이나 안내판도 '은색에 푸른 띠의 전동차'로 변경되었다. 1987년 4월 1일의 일본 국철 분할 민영화 후는 JNR 마크를 노선 색으로 전부 칠하고[493], 대신에 백색의 거대한 JR 마크를 양 선두차의 측면 창문 아래에 붙이는 작은 변화가 있었지만, 폐차 시까지 큰 변화는 없었다.
앞에서 서술한 노선 색 변경과 냉방 장치 탑재는 거의 같은 시기에 실시되었기 때문에 7량 편성 전체가 냉방 개조된 노란 띠 차량 편성도 존재했다. 동시에 103계 1200번대는 쿠모하 102형을 제외한 전 형식의 측면에 행선지 표시기가 설치되어 전면 방향막도 전동식으로 교환되었다.[494]
1991년 12월 1일 운행 시간표 개정에서는 도자이선 완전 10량화에 의해 7량 편성으로 잔존하고 있던 103계 5편성(35량)과 301계 2편성(14량)은 모두 10량 편성으로 새로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운용에서 여유가 생기고 있었기 때문에 12량이 조반 쾌속·나리타선(마쓰도 차량구)으로 전출되었다.[495] 이것은 냉방화의 예비차를 확보하기 위해서 마쓰도 전차구로부터 차입하여 전입되었던 103계 1000번대를 본 배치(후의 K8편성)로 하여 대신 잉여가 된 차량을 전출시켜 반환하였기 때문이다.
나머지의 차량 가운데 마쓰도 전출 편성에서 떨어진 모하 103·102-1202[496]로 7량 1편성으로부터 제외된 모하 103-1207+모하 102-1205, 게이힌 도호쿠·네기시선용으로 우라와 차량구에 배치되어 있던 사하 103-429·430[497]을 전입시켜 7량 2편성에 따로 따로 증결하여 10량 관통 편성 2편성을 조성였으며 남는 1편성은 5량 편성으로 하였고[498], 같은 10량 편성화로 5량 편성으로 남은 301계와 조성했지만, 후에 301계 5량 편성이 폐차되었기 때문에 예비 편성이 되었다.
편성 번호 | 1호차 | 2호차 | 3호차 | 4호차 | 5호차 | 6호차 | 7호차 | 8호차 | 9호차 | 10호차 |
---|---|---|---|---|---|---|---|---|---|---|
K6 | 쿠하103-1204 | 모하103-1211 | 모하102-1208 | 모하103-1210 | 모하102-1207 | 사하103-430 | 모하103-1214 | 모하102-1210 | 모하103-1212 | 쿠모하102-1204 |
K7 | 쿠하103-1205 | 모하103-1202 | 모하102-1202 | 모하103-1207 | 모하102-1205 | 사하103-429 | 모하103-1213 | 모하102-1209 | 모하103-1215 | 쿠모하102-1205 |
K9 | 쿠하103-1203 | 모하103-1208 | 모하102-1206 | 모하103-1209 | 쿠모하102-1203 |
7. 1. 7. 전면 강화 공사
나리타선 건널목 사고[499]로 승무원이 순직한 것으로 인해 건널목 사고에서 승무원의 보호를 위해서 전면을 강화하는 공사를 1995년 3월말까지 실시했다. 113계 등에서는 전차구 단위로 실시하였으며 시공 직후에는 전면이 스테인리스의 차량도 볼 수 있었지만, 당 계열에서는 주로 검사 입장 시에 공장에서 강판을 다는 공사를 실시했다. 덧붙여 1974년 이후에 제조된 고운전대의 선두차는 제조 당초부터 전면이 강화되어 있기 때문에 개조 대상이 되지 않았다.나리타선 오스게 건널목 사고로 인해 운전사가 순직한 것을 계기로 건널목 사고 등에서의 승무원 보호를 위해 전면을 강화하는 공사가 1995년 3월 말까지 시행되었다. 113계 등은 차량 사업소에서 시공했으며, 시공 직후에는 전면이 스테인리스강으로 된 차량도 보였지만, 본 계열에서는 검사 입창 시 공장에서 강판을 부착하는 공사를 시행했다. 1974년 이후에 제조된 고운전대 차량은 제조 초기부터 전면이 강화되어 있어 개조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1993년 12월까지 오미야 공장에서 시공된 차량(전 차량이 도요다 차량 센터 소속 차량)은 미등 상부의 발판이 바깥쪽에 설치되어 있다. 인도네시아에 양도된 초기 선두차는 이 형태이다.
7. 1. 8. 하치코 선 하치오지~고마가와간 전철화 관련(3500번대)
1996년 3월 하치코선 하치오지역~고마가와역간의 전철화에 따라 가와고에선용의 103계가 해당 노선에서도 사용되었지만, 운용 구간의 연장으로 기존의 차량으로는 필요 편성 수를 조달할 수 없었다. 그래서 0번대 4량 편성 1편이 한랭지 주행용으로 반자동문 기능을 설치한 후에 가와고에 전차구에 투입되었다. 양선두차는 원래 게이요선(게이요 전차구)의 차량으로, 1974년 이후에 '고운전대'를 장착한 차량. 중간 모하 유닛은 원래 게이힌 도호쿠선(우라와 전차구)의 차량으로, 1983년~1984년에 제조된 가장 말기의 제조차였다. 이것들은 개조 후 새롭게 3500번대로 구분되었다. 기존의 3000번대의 반자동문은 수동으로 개폐하는 방식인 것에 비해, 이쪽은 버튼으로 개폐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191]편성 구성은 다음과 같다.
- 쿠하 103형 3500번대: 쿠하 103-725→쿠하 103-3501
- 모하 103형 3500번대: 모하 103-790→모하 103-3501
- 모하 102형 3500번대: 모하 102-2047→모하 102-3501
- 쿠하 103형 3500번대: 쿠하 103-738→쿠하 103-3502
3000번대와 같이 사용되어 2005년 3월에 운행 종료. 후에 해체되어 소멸했다. 덧붙여 JR서일본에는 반탄선용으로 '3500번대'로 구분된 차량이 존재하나 관련성은 전혀 없고, 설정 형식도 중복하고 있지 않다.
{{TrainDirection|하치오지·고마가와|가와고에·오미야|} | }
{{TrainDirection|이시노마키|아오바도리|} | }
그림 | 번호 | 소속 | 최종 배치 | 폐차 | 소재지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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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하 103-713 | JR 동일본 | 게이요 | 2005년 11월 22일 | 사이타마현사이타마시오미야구다이세이정 3쵸메 47 철도 박물관 | 승무원실 측 약 9m 컷 바디 보존. 처음에는 스카이 블루였지만, 2017년 키즈 플라자 리뉴얼에 따라 흰색 베이스에 오렌지, 스카이 블루, 카나리아 옐로, 꾀꼬리, 에메랄드 그린의 103계가 입었던 5색을 물방울 무늬로 배치한 모양으로 재도색. | |
150px | 쿠하 103-525 | JR 동일본 | 나카하라 | 1994년 10월 13일 | (도쿄도후추시 히가시바 1 도시바후추 사업소 →) 지바현이즈미시 사쿠다 1298 폿포의 언덕 | 양도 후, 기기류 개조 상태로 도시바 후추 사업소 유치. 차체는 오렌지색으로 재도색. 2020년4월 14일, 동일소 보관의 쿠모니 83006(국철 쿠모니 83형 전동차)과 함께 폿포의 언덕으로 육송. |
150px | 쿠모하 103-18 | JR 도카이 | 신료 | 2001년 9월 14일 | 기후현미노카모시 미노오타 차량구 | 옥외 유치로 부식 및 퇴색. 2011년3월 14일 개관 리니어·철도관 전시 목록에는 없음. |
150px | 쿠하 103-1 | JR 서일본 | 히네노 | 2011년 3월 30일 | 교토부교토시시모교구 간키지정 교토 철도 박물관 | 쿠하 103형 톱 넘버. 2011년 3월까지 한와 선에서 사용, 폐차 후 스이타 종합 차량소 보관,[464] 스카이 블루에서 오렌지 버밀리언으로 도색 변경, 2015년3월 2일 스이타 종합 차량소 반출,[465] 교토 철도 박물관 반입. 103계 보존 차량 중 유일하게 호차 창 봉쇄. |
쿠모하 103-110 | JR 서일본 | 오카야마 | 2009년 7월 3일 | 오사카부다이토시 히라노야 1쵸메 4-1 오사카부립 소방학교 ※비공개 | 한와 선용. 2009년 폐차 시 소방학교 정비 공사 진행 중, 동교 훈련 시설로 양도.[466][467][468] | |
쿠모하 103-147 | JR 동일본 | 마츠도 | 2006년 5월 10일 | 개인에게 양도(소재지 비공개) |
7. 2. JR 도카이
JR 도카이는 일본국유철도 시대부터 배치되어 있던 103계 70량을 승계했지만, 초기 차량이 많았기 때문에 냉방차를 포함한 20량을 갱신 공사를 일절 실시하지 않고 폐차하였으며 남은 50량에는 아래의 개량 공사를 실시했다. 덧붙여 JR 도카이에는 쿠하 103형의 고운전 대차(=1974년 이후 제조차)는 존재하지 않았다.[212]JR 센트럴은 과거에 나고야 지역의 주오 본선 운행에 103계 전동차를 사용했으나, 이후 211계 및 313계 열차로 대체되었다.
국철로부터 계승된 차량 70량은 1965년(쇼와 40년)부터 이듬해 1966년(쇼와 41년)에 걸쳐 제조된 초기 차량이었기 때문에, 일부 냉방차를 포함한 20량은 폐차하고, 남은 50량에 리프레시 공사 등의 개량 공사를 시행했다.
JR도카이의 103계에는 측면 미닫이 문의 출입문 점검 덮개 설치도 이루어졌다. 특별 보전 공사・리프레시 공사와는 별개의 공사였지만, 50량 전 차량에 시공되었다.[212]
국철 시대에는 전면의 방향막 부분에 "중앙선"이라고 표시하고, 행선 안내에는 선두차 측면의 행선 표시판(사보)을 사용했지만, JR화 이후 1987년도부터 방향막 부착 차량에서 전동 방향막의 사용이 시작되었다.[212] 전면막에도 측면용 막이 유용되었기 때문에, 전면막 창의 상하에 여백이 생기는 형태가 되었다.[212]
'''도색 변경'''
차량 도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JR 도카이가 이어받은 차량은 모두 스카이블루 일색이었지만, 후술의 리프레쉬 공사가 시공된 차량은 JR 도카이의 이미지 색상인 크림색에 오렌지색과 초록색 띠로 바뀌었다.
'''C-AU711A형에 의한 냉방화'''
일본 국철 시대에는 AU75형 냉방 장치로 개조되었지만, 민영화 후에는 냉방 장치를 2개로 하여 냉방 개조 시의 차체 보강 등의 관련 공사를 간략화한 집약 분산식의 C-AU711A형을 이용해 개조되었다. 또 냉방용의 전원으로서 모하 102에 보조 전원 장치(SIV)가 장착되었다.
JR 동일본 AU712형과 마찬가지로 (엄밀히 말하면 JR 도카이가 선행) 공기 단축과 개조 비용 절감의 관점에서 C-AU711A형 집약 분산식 탑재에 의한 개조 공사가 시행되었다.[211][212] 1988년부터 다음 해에 걸쳐 12량에 시공되었으며, 비냉방으로 남은 16량은 AU75 개조차 4량과 함께 폐차되었다.[212] 측면 방향막의 설치는 시공되지 않았다.[212]
C-AU711A형 집약 분산식 냉방기의 무게는 약 280kg/대이며, 능력 20.93kW ≒ 18,000kcal/h의 장치를 지붕 위에 2대 탑재하는 것이다.[211] 모하 102-76·81·96·97의 4량은 냉방 전원 확보를 위해 MG가 철거되어 4량분의 급전 능력을 갖는 C-SC24형 정지형 인버터 (SIV, 정격 용량 120kVA)로 교체되었다.[211][212]
'''리프레쉬 공사'''

JR화 후에는 차량의 노후화로 다른 차량과의 격차가 눈에 띄게 되었다. 그래서 특별 보전 공사에 실내 리프레쉬 공사를 시행하게 되었다. 211계 5000번대의 수준을 기초로 하여 측창의 상단 하강·하단 고정의 유닛 창, 측문·처문 교체, 손잡이봉·수하물 선반의 스테인리스화, 좌석의 버켓 시트화, 도색 변경 등이 시공되었다.[212] 단, 차량에 따라 개조 내용은 달라서 측문, 측창, 냉방 등에 차이가 발생했다. 이러한 개조를 시행한 차량은 아침·저녁을 중심으로 주오사이선(나고야~미즈나미 간)으로 3량+7량의 10량 편성을 조성하여 출퇴근 시에 수송을 실시한 것 외에 간사이 본선으로도 3량 편성이 단독으로 운용되었다. 그러나 노후화와 함께 타 형식이 고속화함에 따라 운행 시간표 상의 골칫거리가 되어 313계의 도입에 따라 1999년 정기 운용에서 이탈하여 2001년까지 모든 차량이 폐차되었다. 현재는 쿠모하 103-18의 1량만이 미노오타 전차구에 보관되고 있지만, 옥외에 놓여 있기 때문에 부식이나 퇴색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모하 102형은 이미 해체되었기 때문에 유닛을 짜지 못하고, 또한 보조 기기류도 없어서 자주 볼 수 없다.
103계는 JR화 이후에도 계속 특별 보전 공사가 이루어졌지만, 211계 5000번대가 증비되면서 실내의 설비 격차가 눈에 띄게 되었다. 이 때문에 특별 보전 공사 내용에 더하여 접객 설비의 수준을 신조차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리프레시 공사가 1989년부터 시작되어 1990년도까지 50량에 시공되었다.[212]
측면 창・차단벽 창은 상단 하강・하단 고정의 유닛 창으로 변경되었고, 측면 출입문・차단벽 출입문은 스테인리스강으로 교체되었다.[212] 내장은 흰색 화장판이 사용되었으며, 차단벽 출입문의 차내 측면에 화장판이 부착되었다.[212] 좌석은 팔걸이가 있는 버킷 시트가 되었으며, 손잡이・짐 선반이 독립된 타입으로 변경되었다.[212] 일부 차량에서는 객실 출입문의 창문이 대형화되고 차내 측면에 화장판이 부착되기도 했다.[212]
차체 도색은 기존의 스카이 블루(청색 22호)에서 크림색 바탕에 오렌지색・녹색 띠를 배치한 쇼난색으로 변경되었다.[212] 전동차 하부 장치도 회색으로 도색되었다. 도색 변경 초기에는 전면에 JR 마크가 없었고, 띠에 끊어진 부분이 없었다.
7. 2. 1. 도색 변경
차량 도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JR 도카이가 이어받은 차량은 모두 스카이블루 일색이었지만, 후술의 리프레쉬 공사가 시공된 차량은 JR 도카이의 이미지 색상인 크림색에 오렌지색과 초록색 띠로 바뀌었다.
7. 2. 2. C-AU711A형에 의한 냉방화
일본 국철 시대에는 AU75형 냉방 장치로 개조되었지만, 민영화 후에는 냉방 장치를 2개로 하여 냉방 개조 시의 차체 보강 등의 관련 공사를 간략화한 집약 분산식의 C-AU711A형을 이용해 개조되었다. 또 냉방용의 전원으로서 모하 102에 보조 전원 장치(SIV)가 장착되었다.JR 동일본 AU712형과 마찬가지로 (엄밀히 말하면 JR 도카이가 선행) 공기 단축과 개조 비용 절감의 관점에서 C-AU711A형 집약 분산식 탑재에 의한 개조 공사가 시행되었다.[211][212] 1988년부터 다음 해에 걸쳐 12량에 시공되었으며, 비냉방으로 남은 16량은 AU75 개조차 4량과 함께 폐차되었다.[212] 측면 방향막의 설치는 시공되지 않았다.[212]
C-AU711A형 집약 분산식 냉방기의 무게는 약 280kg/대이며, 능력 20.93kW ≒ 18,000kcal/h의 장치를 지붕 위에 2대 탑재하는 것이다.[211] 모하 102-76·81·96·97의 4량은 냉방 전원 확보를 위해 MG가 철거되어 4량분의 급전 능력을 갖는 C-SC24형 정지형 인버터 (SIV, 정격 용량 120kVA)로 교체되었다.[211][212]
7. 2. 3. 리프레쉬 공사
JR화 후에는 차량의 노후화로 다른 차량과의 격차가 눈에 띄게 되었다. 그래서 특별 보전 공사에 실내 리프레쉬 공사를 시행하게 되었다. 211계 5000번대의 수준을 기초로 하여 측창의 상단 하강·하단 고정의 유닛 창, 측문·처문 교체, 손잡이봉·수하물 선반의 스테인리스화, 좌석의 버켓 시트화, 도색 변경 등이 시공되었다.[212] 단, 차량에 따라 개조 내용은 달라서 측문, 측창, 냉방 등에 차이가 발생했다. 이러한 개조를 시행한 차량은 아침·저녁을 중심으로 주오사이선(나고야~미즈나미 간)으로 3량+7량의 10량 편성을 조성하여 출퇴근 시에 수송을 실시한 것 외에 간사이 본선으로도 3량 편성이 단독으로 운용되었다. 그러나 노후화와 함께 타 형식이 고속화함에 따라 운행 시간표 상의 골칫거리가 되어 313계의 도입에 따라 1999년 정기 운용에서 이탈하여 2001년까지 모든 차량이 폐차되었다. 현재는 쿠모하 103-18의 1량만이 미노오타 전차구에 보관되고 있지만, 옥외에 놓여 있기 때문에 부식이나 퇴색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모하 102형은 이미 해체되었기 때문에 유닛을 짜지 못하고, 또한 보조 기기류도 없어서 자주 볼 수 없다.
103계는 JR화 이후에도 계속 특별 보전 공사가 이루어졌지만, 211계 5000번대가 증비되면서 실내의 설비 격차가 눈에 띄게 되었다. 이 때문에 특별 보전 공사 내용에 더하여 접객 설비의 수준을 신조차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리프레시 공사가 1989년부터 시작되어 1990년도까지 50량에 시공되었다.[212]
측면 창・차단벽 창은 상단 하강・하단 고정의 유닛 창으로 변경되었고, 측면 출입문・차단벽 출입문은 스테인리스강으로 교체되었다.[212] 내장은 흰색 화장판이 사용되었으며, 차단벽 출입문의 차내 측면에 화장판이 부착되었다.[212] 좌석은 팔걸이가 있는 버킷 시트가 되었으며, 손잡이・짐 선반이 독립된 타입으로 변경되었다.[212] 일부 차량에서는 객실 출입문의 창문이 대형화되고 차내 측면에 화장판이 부착되기도 했다.[212]
차체 도색은 기존의 스카이 블루(청색 22호)에서 크림색 바탕에 오렌지색・녹색 띠를 배치한 쇼난색으로 변경되었다.[212] 전동차 하부 장치도 회색으로 도색되었다. 도색 변경 초기에는 전면에 JR 마크가 없었고, 띠에 끊어진 부분이 없었다.
7. 3. JR 서일본
일본국유철도로부터 894량을 승계한 서일본 여객철도(JR 서일본)는 초기~중기형 차량이 많이 재적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연명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JR화 후에 새로운 용도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거기에 맞춘 개조도 볼 수 있다.[6]JR-West는 현재 사쿠라이 선, 반탄 선, 가코가와 선에서 103계 전동차를 운행하고 있다. 2017년 10월까지 오사카 순환선에서도 운행되었다. 2019년 기준으로 63량이 운행 중이다.
과거 운행 노선 (JR-West):
- 아코 선
- 가베 선 (1992년~2011년 3월)
- 구레 선 (1992년~2015년 3월 15일)
- 오사카 순환선 (1969년~2017년 10월)
- 사쿠라지마 선 (1969년~2017년 10월)
- 야마토지 선 (1969년~2018년 1월 25일)
- 와카야마 선 (1970년~2018년 1월)
- 오사카 히가시 선 (1969년~2018년 1월 25일)
- 한와 선 (1968년~2018년 3월 16일)
- 나라 선 (2022년 3월 11일까지)[4]
- 산요 본선 (와다미사키 지선) (2023년 3월 17일까지) [5]
계승 차량의 상당수가 초기형부터 중기형 차량이었기 때문에, 연명(延命)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JR화 이후 새로운 용도가 다수 발생하여, 이에 맞춘 개조도 보인다.
==== 하고로모 선 쿠모하 123 병결용 쿠하 및 1인 승무 대응 편성 ====

하고로모선에는 1987년에 화물 전철의 쿠모니 143형 개조의 쿠모하 123형, 쿠모하 123-5및 6이 투입되었지만, 동시에 히네노 전차구의 쿠하 103-194가 출퇴근 시의 3량 운행용 증결차로 지정되어 1995년에 한신·아와지 대지진 후의 응원 차량으로서 대출될 때까지 전속으로 사용되었다.[215] 1989년 가을부터 하고로모선은 1인 승무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쿠하 103-194, 쿠모하 123형 2량 및 예비차로 103계 3량에 1인 승무 대응 개조가 시공되었다. 또한 쿠하 103-194는 1991년에 WAU102형에 의한 냉방화와 연명 N공사를 받았다.
덧붙여 쿠하 103-194 전출 후에는 오사카 순환선으로 사용되고 있던 사하 103-758가 주홍색인 채 1인 승무 대응 개조가 시공되어, 쿠모하 123형 2량을 사이에 둔 3량 편성으로 운행되었다.[213] 덧붙여 한신·아와지 대지진 후의 응원 운용을 끝낸 쿠하 103-194는 사고 폐차가 된 쿠하 103-839의 보충으로 후쿠치야마선에 전용되고, 아울러 도장도 카나리아 색으로 변경되었지만 전면 행선 표시기가 수동인 등 이단인 존재인데다 3500번대로의 운전대 부품 공출이기 때문에 1997년에 폐차되어 후쿠치야마선에서 운용한 기간은 짧았다.
1995년 이후는 새롭게 1인 승무 대응 개조를 받은 103계의 3량 편성(쿠모하 103-23+모하 102-105+쿠하 103-26)가 추가 투입되어 쿠모하 123형 2량은 쿠모하 84형 치환을 위해 오카야마 전차구에 전출되었다. 또한 2007년에는 2편성 6량에 1인 승무 대응 개조가 시공되는 한편 1989년과 1995년에 1인 승무화 개조된 2편성은 폐차되었다.
==== WAU102형에 의한 냉방화 ====
JR 서일본의 냉방 개조는 당초 다른 2사(JR 동일본, JR 도카이)와 같이 일본 국철 시대를 답습한 AU75형 집중식 냉방 장치에 의해 실시되고 있었지만, 1988년부터 개조 비용 삭감과 조기의 개조 진전을 위해서 차체에 걸리는 중량이 분산되어 덕트 설치의 필요도 없는 분산식의 WAU102형을 1량 당 3기 탑재하는 방법으로 변경되었다. 냉방 전원은 통상의 모하 102형에서의 MG 증강이 아니고, 1편성 근처 쿠하 103형 1량(오사카 순환선용 8량 편성만 양단의 쿠하 103형 2량)에 냉방용 정지형 인버터(SIV) 설치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제조 회사에 의한 형상의 차이도 인정되고 있어 도시바제와 미쓰비시 전기제에서는 외부 형상 등에 차이가 있다. 성능에는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혼재하는 차량도 존재한다.
WAU102형이 설치된 차량은 각지에 넓게 배치되어 있었지만, AU75형에 비해 냉방 능력이 부족한데다 특히 간사이 지구에서는 우선적으로 폐차가 진행되어 2007년 7월 히네노 구에 배치되어 있던 하고로모 예비 편성 4량 1편의 폐차를 끝으로 간사이에서는 소멸되었다. 2007년 10월 현재에 잔존하고 있는 것은 히로시마 운전소의 3량 편성 3편(순서: 쿠모하 103-48·2501·2502+모하 102-145·403·404+쿠하 103- 86·171·170) 합계 9량이 있었다. 덧붙여 폐차 시에 떼어진 냉방 장치나 전원용 SIV는 105계의 체질 개선 공사 시에 일부가 재이용되고 있다.
==== 간사이 본선 관련(2500·2550번대) ====
야마토지선이라는 애칭도 붙여진 간사이 본선에서는 일본 국철 시대(→#간사이 방면을 위한 개조차(2000·2050번대))에 계속해서 편성 단축과 편성 수 증가를 실시했다. 일본 국철 시대와는 달라 부족한 선두차는 잉여가 된 중간차(0번대 1971년~1972년 제조차)의 개조로 조달되어 1988년에 이하의 2형식 7량이 개조되었다.[145]
- 쿠하 103형 2500번대: 모하 102-387·388·397·398→쿠하 103-2501~2504
- 쿠하 103형 2550번대: 모하 103-233·242·243→쿠하 103-2551~2553
2500번대는 모하 102형의 개조차로서, 기존 차량의 앞 위에 운전대를 설치한 짝수 방향 전용 차량이다. 2550번대는 모하 103형으로부터의 개조차로 홀수 방향 전용으로 적용되었다.[145] 2500번대가 1량 많은 것은 하고로모선에 전용된 쿠하 103-194의 빈자리를 보충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었다.[145] JR 서일본의 방침에 의해 신설된 운전대는 1974년부터 103계 기본 번대의 최종 제조까지 채용된 고운전대 형태가 아닌 보다 낡은 저운전대·실드 빔의 '1차 개량형(1971~73년)'이라고 알려진 점이 특징이다.[145] 전면 이외의 개조는 전장 해제와 쿠모하 103형의 팬터그래프의 철거에 세울 수 있어 팬터그래프의 디딤널이나, 일부의 차량은 측면의 주전동기·전동 발전기 냉각 풍도구도 존치되었다.[144] 대차도 기존 차량의 DT33형을 소개조(개조 후의 형식은 WDT33T형)한 것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다.[144] 한편 2551·2552는 팬터그래프를 철거한 자리에 통풍기를 증설하였다. 개조 시에는 모든 차량이 비냉방이었지만 후에 분산식 WAU102으로 냉방화하였다.[142] 그러나 기존 차량의 연식이 높고, 냉방 능력도 뒤떨어져 조기에 폐차 대상이 되어 2500번대는 3500번대로의 운전대 부품 공출로 1997년 4월 8일에, 2550번대는 오사카 순환선으로 잉여가 되어 상태가 좋은 다른 103계로 교체할 수 있기에 2006년 3월 1일에 전폐되었다.
==== 가타마치 선 나가오~기즈간 전철화 관련(5000·2500번대) ====
1989년 3월 11일에 가타마치선(갓켄도시선)이 전선 전철화되었지만, 당시 개설된 마쓰이야마테역 서쪽은 7량 편성으로 운행할 수 있었으나 동쪽의 각 역들은 승강장이 짧아 그대로 입선할 수 없었다. 그래서 마쓰이야마테역 서쪽에서 온 전동차는 마쓰이야마테 역에서 교바시분 4량을 분리하여 기즈 방면 3량만이 기즈 방면으로 입선하여 운용하게 되었으며, 해당 노선의 차량에 연결·해방에 대비한 정비·개조가 실시되었다.[145]
구체적으로는 교바시 측으로부터 쿠하 103-모하 103-모하 102-'''사하 102+쿠모하 103'''-모하 102-쿠하 103의 편성이었다.
다음 1990년에는 기즈 노선 연장 편성을 4량 편성으로 하는 조성 변경이 실시되었다.[146]
쿠하 103-모하 103-'''모하 102+쿠모하 103'''-모하 102-'''사하 102''' 또는 '''사하 103'''-쿠하 103으로 구성이 변화했다.
'+'은 전기 연결기를 의미하며, '''이 글씨체'''는 개조를 받은 차량이다.
{|style="margin:1em 1em 1em 3em; border:1px solid gray; text-align:center; font-size:90%;"
|
|-
|
쿠하 103 | 모하 103 | 모하 102 | 사하 102 (5000번대) | (연결) | 쿠모하 103 (5000번대) | 모하 102 | 쿠하 103 |
마쓰이야마테 분리 편성 | 키즈 직통 편성 |
|-
|
쿠하 103 | 모하 103 | 모하 102 (5000번대) | (연결) | 쿠모하 103 (5000번대) | 모하 102 | 사하 103 또는 102 | 쿠하 103 |
마쓰이야마테 분리 편성 | 키즈 직통 편성 |
|}
- 쿠모하 103형 5000번대: 쿠모하 103-48, 모하 103-248·249·241·295·304·427· 435·480·485·499·727·729·770· 772·780→쿠모하 103-5001, 5002~5016
:* 상기의 분할·병합의 신속화 때문에 전기 연결기와 전기 공기 개폐기를 탑재하는 제어 전동차이다. 5001은 쿠모하 103형의 개조차이지만, 후의 15량은 모하 103형에 운전대가 설치되어 조달되었다.[163] 신번호는 5004를 제외하고 낡은 순서로 다시 환원하고 있다.
:* 신설된 운전대는 상기의 쿠하 103형 2500·2550번대와 마찬가지로 1차 개량형 타입이었지만 5001번을 포함하여 깊이가 약간 넓게 되어 있어 운전대 바로 뒤의 도어 포켓창이 개조 시부터 없다.[146] 또한 기존 차량이 다방면에 걸쳐있기 때문에 전면 이외의 형태는 각 차마다 차이가 난다.
:*
:* 1993년~1995년에 신제조의 207계 투입에 의해 차례차례 전기 연결기 관련의 장비를 철거 후 다른 노선에 전용되었다. 그 때 5001은 원번복귀, 5002 이후는 5000번대 시의 차호(-2501)가 되어 새롭게 쿠모하 103형 2500번대와 구분되었다.[170]
:* 게다가 1997년~1998년에 걸쳐 9량이 3500번대로 개조되어 2007년 10월 현재는 히로시마 운전소에 48·2501·2502, 히네노 전차구에 2503·2504·2505·2507의 합계 2편 7량의 배치가 되고 있다. 2504는 유닛을 조성하는 모하 102-451와 함께 체질 개선 40N이, 2503으로 2504는 하고로모선용 1인 승무 대응 공사가 시공되었다.
- 사하 102형 5000번대: 사하 103-385·277·280·281·286·290· 320·323·366·383·386·390·416→ 사하 102-5001~5013
:* 상기 쿠모하 103형 5000번대의 분할·병합 상대로서 사하 103형 0번대에서 개조된 부수차이다. 운용 시 마쓰이야마테역에 남겨지게 되었고 미등만이 설치되었으며 운용 범위가 좁아졌고 쿠모하 103형 5000번대보다 3량 적다(4량 편성 그 자체가 3편 적었다).[147]
:* 전기 연결기 등의 장비 설치 시, 기존의 하부 기기와 간섭으로 인해 차량의 방향이 전환되어 역 측의 차단부에 설치되었다. 이 때문에 통상의 사하 103형과는 앞뒤가 반대로 되었으며 취급이 달라 구분 번대는 아니고 다른 형식이 되었다. 역시 5001을 제외하고 신번호는 낡은 순서로 다시 환원되어 차량마다 형태에 차이가 있다.
:*
:* 편성 구성 변경으로 인해 1년이 채 안 돼 개조의 의의가 없어져 장비 철거와 번호 ―5000을 해 사하 102형 0번대가 되었다.[146] 다만 차량의 방향은 다시 돌려져서 측면 행선막의 설치 위치[502] 등 방향의 차이로 인한 차이는 그 후에도 남아 있다. 1993년부터는 쿠모하 103형 5000번대와 함께 다른 노선으로 전용되어 1로 9~13에는 연명 N40도 시공되었지만, 2006년부터 폐차가 시작되어, 2008년에 마지막 1량이있던 사하 102-9가 폐차되고, 사하 102형은 소멸되었다.
- 모하 102형 5000번대: 모하 102-395·450·459·590·635·638· 640·654·882·884·2026·2028·2041→ 모하 102-5001~5013
:* 편성 조성의 변경에 따른 새로운 쿠모하 103형 5000번대의 분할·병합 상대로 전기 연결기, 전기 공기 개폐기, 미등이 설치된 모하 102형 0번대에서 개조한 차량이다. 내용은 사하 102형 5000번대를 따르고 있지만 방향 전환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 상기 2형식처럼 차례로 가타마치선에서 퇴역하여 다른 노선에 전용되었다. 그때 전기 연결기를 철거한 차량도 있었지만, 원래 번호로 복귀한 것은 전기 공기 개폐기를 철거한 단계에서였다.[170] 현재는 체질 개선 공사를 받은 차량도 있지만, 미등은 남아 있기 때문에 처면의 형상이 일반의 모하 102형과 다르다.
- 사하 103형 2500번대: 모하 103-232→사하 103-2501
:* 편성 조성의 변경에 따른 모하 103형 0번대에서 개조된 부수차이다.
:* 4량 편성의 사하 102형은 기즈 연장 운행의 3량 편성 증결에 사용되었지만, 전제대로 연장 운행 편성에 대해 4량 편성은 3개 적었기 때문에 차량 부족이 생겼다.[146] 이 때 2량은 일반의 사하 103형이 준비되었지만, 나머지의 1량에는 유닛 상대의 모하 102-387가 쿠하 103형 2500번대로 개조되었기 때문에 잉여가 되고 있던 모하 103-232가 활용되었다.
:* 쿠하 103형 2550번대에서 운전대 설치를 생략한 형태이다. 가타마치선에서 퇴역할 시에 잉여가 되어 개조시 #WAU102형에 의한 냉방화 및 연명 N공사가 시공되었지만 불과 2년 만에 폐차되었다.
1992년부터 207계의 양산차가 가타마치선에 투입되면서, 해당 노선의 103계는 야마토 노선 등 다른 노선으로 전용되었다.[146] 전용 노선에서는 분할 병합을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분할 병합 장치를 철거한 5000번대는 개번이 이루어졌다.[146]
쿠모하 103-5001과 모하 102형 5000번대는 원래 번호로 복귀했고, 쿠모하 103형 5002 이후는 2500번대가 되어 번호 순서대로 1씩 밀려서 개번되었다.[170]
- 쿠모하 103-5002 - 5016→쿠모하 103-2501 - 2515
==== ATS-P 도입에 수반된 제동변 개조·교환 ====
ATS-P형의 도입에 따라 JR 서일본에서도 대상 선구에서 운용되는 본 계열에 대해 운전대에 탑재된 제동변의 개량이 실시되었다. 다만 전원 투입 방식이 JR 동일본의 제동변과 다르기 때문에 ME48형은 도입되지 않고, 기존의 ME40형의 전기 접점 부분을 개조하여 대응했다. 그 후 117계 등에 채용된 ME49계로 교체되기 시작되었다.
ATS-P 탑재와 관련하여 브레이크 밸브 개량이 시행되었다. 전원 투입 방식이 JR 동일본과 다르기 때문에 비상 발취 대응의 ME48형은 도입하지 않고, 종래의 ME40형에 전기 접점 부분 개수 공사를 통해 대응했다. 그 후 117계 등에 채용된 ME49계로의 교환이 시작되었다.
==== 좌석 모켓 교환 ====
이미지 개선의 일환으로 201계, 203계, 205계와 마찬가지로 좌석 모켓을 갈색 계통으로 3-1-3으로 구분된 사양으로 교체했지만, 그 후 녹색 등의 시험을 거쳐 최근에는 시맨 블루(약간 보라색을 띤 파랑) 1색으로 다시 교체되고 있다. 우선석도 파란색 바탕에 픽토그램이 들어간 것으로 교체되었다. 후쿠치야마선 탈선 사고로 JR 동일본에서 전입된 8량 중, 히로시마 운전소에 투입된 쿠하 103형은 2량 폐차 때까지 JR 동일본 사양 그대로였다.
==== 부식 대책 ====
수명 연장의 일환으로 부식의 원인을 제거하는 개조가 이루어졌다.
- 창문 폐쇄
: 빗물의 침투를 막고 차체 부식 지연 및 창문 청소 간소화를 위해 1990년부터 출입문 옆 창문을, 1997년부터는 갓면 창문을 폐쇄하는 공사를 시행했다. 모리노미야 소속 차량은 2003년, 나라 소속 차량은 2004년, 히네노 소속 차량은 2008년까지 전 차량 완료되었으며, 2020년 4월 현재 출입문 옆 창문이 남아있는 차량은 존재하지 않는다. 갓면 창문에 대해서는 폐쇄가 아닌, 오리지널 2단 개폐식에서 1장 고정 유리로 교체된 차량도 존재한다.
- 차체 접합 방법 변경
: 201계 양산차와 동등한 차체를 가진 1500번대 이외의 차량은, 종래와 같이 대차 틀 하단 변까지 스폿 용접으로 외판을 붙여서 차체를 제조했다. 그 때문에, 모세관 현상으로 아래에서 빗물이 스며들어 대차 틀과 외판을 심하게 부식시키는 원인이 되었다.
: 부식된 강판을 스테인리스 등 부식되지 않는 소재로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접합점을 대차 틀 상면 근처로 변경 (외판의 세로 치수도 변경하여, 접합점 이하에는 붙이지 않음), 용접도 스폿 용접에서 연속 용접으로 변경하고, 안쪽에서는 실링재를 충전했다. 대차 틀 폭 등 이외에는 201계 양산차와 거의 같은 구조가 되었다 (대차 틀이 노출되는 관계로 약간 발생하는 단차는, 퍼티로 고르게 하여 육안으로는 거의 구별할 수 없다). 주로 체질 개선 공사로 실시.
- 문 교체
: 부식 방지를 위해 측면 출입문 및 관통문이 강철제에서 스테인리스제로 교체되었다. 새 문은 차량에 따라 창문의 지지 방법이 다를 뿐만 아니라, 관통문은 오리지널보다 창문 하단이 긴 것이며, 거의 전 차량이 시공했다. 문에 화장판과 같은 색상의 스티커가 붙은 차량도 존재하지만, 측면 출입문에 시공된 것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며 금속 면이 드러난 경우가 많다.
- 전면 금속판 설치
: 창문 지지용 H 고무 보호와 운전대 내 빗물 침투 방지를 위해, 선두 차량의 전면 유리, 운행 번호 표시기, 행선지 표시기의 가장자리에 금속판을 덮는 시책이다.
==== 히로시마 지사 투입 ====
시모노세키 운전소(현재의 시모노세키 종합 차량소 운용 검수 센터)의 115계 비냉방차 교체 때문에 산요 본선 시모노세키 지구에 103계가 투입되어 그 전입 차량 정비가 스이타 공장과 다카토리 공장에서 시공되었다. 주된 정비 내용은 해당 노선용 ATS-S형이나 열차 무선의 설치, 해당 노선 표준의 크림 1호에 청색 20호 띠가 들어간 세토우치색으로의 도장 변경, 행선 표시판 설치 등이다.[178][214] 덧붙여 행선판 설치 위치에 약냉차 표기가 있어 중첩되기 때문에 이전되었다.[178] 다만 약냉차 표기는 이전부터 뒤에도 사용되고 있지 않다. 1992년 5월부터 차례차례 운행을 개시했지만 화장실이 없던 점이 혹평을 받았기 때문에 115계 등의 화장실 근교형 전동차로 교체되는 형태로 시모노세키 지구에서 퇴역하여 해당 노선의 히로시마 지구에 차례차례 전용되어 히로시마 운전소에 배속되었다. 후에 행선막의 사용이 개시되어 현재는 행선 표시판은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행선판의 철거는 이뤄지지 않았다. 또한 히로시마 지사에 배치되어 있는 형식처럼 전면 행선막은 사용되지 않고, 운행 표시기에는 편성 번호가 게시되고 있다. 행선 표시판 사용 정지 후에 전입한 4량 편성 1편은 행선판을 가지지 않는다. 차량 수급의 관계로 히로시마 지구에서 간사이 지구로 다시 전속된 차량도 존재하여 일부는 행선판이 사용될 기회는 없이 존치되고 있기 때문에 행선판이 붙은 차량을 간사이 지구에서도 볼 수 있다. 2008년이 되어 3편만 배치되어 있는 3량 편성의 쿠하 103형에 화장실의 설치를 실시했다. 해당 차량에서는 화장실 부분에 있던 방향막이 이전되었다.
1993년에 히로시마 운전소로 전속되었다. 당시 시모노세키 지구에서는 행선 표시에 방향막을 사용하지 않고 행선 표시판(사보)을 사용했기 때문에, 각 차량의 차체 측면에 사보 받이가 설치되었다.[178] 사보가 설치되었던 장소에 있던 약냉방차 표기 받이 등은, 문의 왼쪽으로 이설되었다.[178] 후에 방향막의 사용이 시작되었지만, 전면 방향막은 미사용이었으며, 운행 표시기에는 편성 번호가 게시되었다. 사보 받이는 방향막 사용 개시 후에도 남겨져,
7. 3. 1. 하고로모 선 쿠모하 123 병결용 쿠하 및 1인 승무 대응 편성
이미지 편성에는 유일하게 체질 개선차가 포함되어 있다.]]하고로모선에는 1987년에 화물 전철의 쿠모니 143형 개조의 쿠모하 123형, 쿠모하 123-5및 6이 투입되었지만, 동시에 히네노 전차구의 쿠하 103-194가 출퇴근 시의 3량 운행용 증결차로 지정되어 1995년에 한신·아와지 대지진 후의 응원 차량으로서 대출될 때까지 전속으로 사용되었다.[215] 1989년 가을부터 하고로모선은 1인 승무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쿠하 103-194, 쿠모하 123형 2량 및 예비차로 103계 3량에 1인 승무 대응 개조가 시공되었다. 또한 쿠하 103-194는 1991년에 WAU102형에 의한 냉방화와 연명 N공사를 받았다.
덧붙여 쿠하 103-194 전출 후에는 오사카 순환선으로 사용되고 있던 사하 103-758가 주홍색인 채 1인 승무 대응 개조가 시공되어, 쿠모하 123형 2량을 사이에 둔 3량 편성으로 운행되었다.[213] 덧붙여 한신·아와지 대지진 후의 응원 운용을 끝낸 쿠하 103-194는 사고 폐차가 된 쿠하 103-839의 보충으로 후쿠치야마선에 전용되고, 아울러 도장도 카나리아 색으로 변경되었지만 전면 행선 표시기가 수동인 등 이단인 존재인데다 3500번대로의 운전대 부품 공출이기 때문에 1997년에 폐차되어 후쿠치야마선에서 운용한 기간은 짧았다.
1995년 이후는 새롭게 1인 승무 대응 개조를 받은 103계의 3량 편성(쿠모하 103-23+모하 102-105+쿠하 103-26)가 추가 투입되어 쿠모하 123형 2량은 쿠모하 84형 치환을 위해 오카야마 전차구에 전출되었다. 또한 2007년에는 2편성 6량에 1인 승무 대응 개조가 시공되는 한편 1989년과 1995년에 1인 승무화 개조된 2편성은 폐차되었다.
7. 3. 2. WAU102형에 의한 냉방화
JR 서일본의 냉방 개조는 당초 다른 2사(JR 동일본, JR 도카이)와 같이 일본 국철 시대를 답습한 AU75형 집중식 냉방 장치에 의해 실시되고 있었지만, 1988년부터 개조 비용 삭감과 조기의 개조 진전을 위해서 차체에 걸리는 중량이 분산되어 덕트 설치의 필요도 없는 분산식의 WAU102형을 1량 당 3기 탑재하는 방법으로 변경되었다. 냉방 전원은 통상의 모하 102형에서의 MG 증강이 아니고, 1편성 근처 쿠하 103형 1량(오사카 순환선용 8량 편성만 양단의 쿠하 103형 2량)에 냉방용 정지형 인버터(SIV) 설치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제조 회사에 의한 형상의 차이도 인정되고 있어 도시바제와 미쓰비시 전기제에서는 외부 형상 등에 차이가 있다. 성능에는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혼재하는 차량도 존재한다.WAU102형이 설치된 차량은 각지에 넓게 배치되어 있었지만, AU75형에 비해 냉방 능력이 부족한데다 특히 간사이 지구에서는 우선적으로 폐차가 진행되어 2007년 7월 히네노 구에 배치되어 있던 하고로모 예비 편성 4량 1편의 폐차를 끝으로 간사이에서는 소멸되었다. 2007년 10월 현재에 잔존하고 있는 것은 히로시마 운전소의 3량 편성 3편(순서: 쿠모하 103-48·2501·2502+모하 102-145·403·404+쿠하 103- 86·171·170) 합계 9량이 있었다. 덧붙여 폐차 시에 떼어진 냉방 장치나 전원용 SIV는 105계의 체질 개선 공사 시에 일부가 재이용되고 있다.
7. 3. 3. 간사이 본선 관련(2500·2550번대)
야마토지선이라는 애칭도 붙여진 간사이 본선에서는 일본 국철 시대(→#간사이 방면을 위한 개조차(2000·2050번대))에 계속해서 편성 단축과 편성 수 증가를 실시했다. 일본 국철 시대와는 달라 부족한 선두차는 잉여가 된 중간차(0번대 1971년~1972년 제조차)의 개조로 조달되어 1988년에 이하의 2형식 7량이 개조되었다.[145]- 쿠하 103형 2500번대: 모하 102-387·388·397·398→쿠하 103-2501~2504
- 쿠하 103형 2550번대: 모하 103-233·242·243→쿠하 103-2551~2553
2500번대는 모하 102형의 개조차로서, 기존 차량의 앞 위에 운전대를 설치한 짝수 방향 전용 차량이다. 2550번대는 모하 103형으로부터의 개조차로 홀수 방향 전용으로 적용되었다.[145] 2500번대가 1량 많은 것은 하고로모선에 전용된 쿠하 103-194의 빈자리를 보충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었다.[145] JR 서일본의 방침에 의해 신설된 운전대는 1974년부터 103계 기본 번대의 최종 제조까지 채용된 고운전대 형태가 아닌 보다 낡은 저운전대·실드 빔의 '1차 개량형(1971~73년)'이라고 알려진 점이 특징이다.[145] 전면 이외의 개조는 전장 해제와 쿠모하 103형의 팬터그래프의 철거에 세울 수 있어 팬터그래프의 디딤널이나, 일부의 차량은 측면의 주전동기·전동 발전기 냉각 풍도구도 존치되었다.[144] 대차도 기존 차량의 DT33형을 소개조(개조 후의 형식은 WDT33T형)한 것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다.[144] 한편 2551·2552는 팬터그래프를 철거한 자리에 통풍기를 증설하였다. 개조 시에는 모든 차량이 비냉방이었지만 후에 분산식 WAU102으로 냉방화하였다.[142] 그러나 기존 차량의 연식이 높고, 냉방 능력도 뒤떨어져 조기에 폐차 대상이 되어 2500번대는 3500번대로의 운전대 부품 공출로 1997년 4월 8일에, 2550번대는 오사카 순환선으로 잉여가 되어 상태가 좋은 다른 103계로 교체할 수 있기에 2006년 3월 1일에 전폐되었다.
7. 3. 4. 가타마치 선 나가오~기즈간 전철화 관련(5000·2500번대)
1989년 3월 11일에 가타마치선(갓켄도시선)이 전선 전철화되었지만, 당시 개설된 마쓰이야마테역 서쪽은 7량 편성으로 운행할 수 있었으나 동쪽의 각 역들은 승강장이 짧아 그대로 입선할 수 없었다. 그래서 마쓰이야마테역 서쪽에서 온 전동차는 마쓰이야마테 역에서 교바시분 4량을 분리하여 기즈 방면 3량만이 기즈 방면으로 입선하여 운용하게 되었으며, 해당 노선의 차량에 연결·해방에 대비한 정비·개조가 실시되었다.[145]구체적으로는 교바시 측으로부터 쿠하 103-모하 103-모하 102-'''사하 102+쿠모하 103'''-모하 102-쿠하 103의 편성이었다.
다음 1990년에는 기즈 노선 연장 편성을 4량 편성으로 하는 조성 변경이 실시되었다.[146]
쿠하 103-모하 103-'''모하 102+쿠모하 103'''-모하 102-'''사하 102''' 또는 '''사하 103'''-쿠하 103으로 구성이 변화했다.
'+'은 전기 연결기를 의미하며, '''이 글씨체'''는 개조를 받은 차량이다.
{|style="margin:1em 1em 1em 3em; border:1px solid gray; text-align:center; font-size:90%;"
|
|-
|
쿠하 103 | 모하 103 | 모하 102 | 사하 102 (5000번대) | (연결) | 쿠모하 103 (5000번대) | 모하 102 | 쿠하 103 |
마쓰이야마테 분리 편성 | 키즈 직통 편성 |
|-
|
쿠하 103 | 모하 103 | 모하 102 (5000번대) | (연결) | 쿠모하 103 (5000번대) | 모하 102 | 사하 103 또는 102 | 쿠하 103 |
마쓰이야마테 분리 편성 | 키즈 직통 편성 |
|}
- 쿠모하 103형 5000번대: 쿠모하 103-48, 모하 103-248·249·241·295·304·427· 435·480·485·499·727·729·770· 772·780→쿠모하 103-5001, 5002~5016
:* 상기의 분할·병합의 신속화 때문에 전기 연결기와 전기 공기 개폐기를 탑재하는 제어 전동차이다. 5001은 쿠모하 103형의 개조차이지만, 후의 15량은 모하 103형에 운전대가 설치되어 조달되었다.[163] 신번호는 5004를 제외하고 낡은 순서로 다시 환원하고 있다.
:* 신설된 운전대는 상기의 쿠하 103형 2500·2550번대와 마찬가지로 1차 개량형 타입이었지만 5001번을 포함하여 깊이가 약간 넓게 되어 있어 운전대 바로 뒤의 도어 포켓창이 개조 시부터 없다.[146] 또한 기존 차량이 다방면에 걸쳐있기 때문에 전면 이외의 형태는 각 차마다 차이가 난다.
:*
:* 1993년~1995년에 신제조의 207계 투입에 의해 차례차례 전기 연결기 관련의 장비를 철거 후 다른 노선에 전용되었다. 그 때 5001은 원번복귀, 5002 이후는 5000번대 시의 차호(-2501)가 되어 새롭게 쿠모하 103형 2500번대와 구분되었다.[170]
:* 게다가 1997년~1998년에 걸쳐 9량이 3500번대로 개조되어 2007년 10월 현재는 히로시마 운전소에 48·2501·2502, 히네노 전차구에 2503·2504·2505·2507의 합계 2편 7량의 배치가 되고 있다. 2504는 유닛을 조성하는 모하 102-451와 함께 체질 개선 40N이, 2503으로 2504는 하고로모선용 1인 승무 대응 공사가 시공되었다.
- 사하 102형 5000번대: 사하 103-385·277·280·281·286·290· 320·323·366·383·386·390·416→ 사하 102-5001~5013
:* 상기 쿠모하 103형 5000번대의 분할·병합 상대로서 사하 103형 0번대에서 개조된 부수차이다. 운용 시 마쓰이야마테역에 남겨지게 되었고 미등만이 설치되었으며 운용 범위가 좁아졌고 쿠모하 103형 5000번대보다 3량 적다(4량 편성 그 자체가 3편 적었다).[147]
:* 전기 연결기 등의 장비 설치 시, 기존의 하부 기기와 간섭으로 인해 차량의 방향이 전환되어 역 측의 차단부에 설치되었다. 이 때문에 통상의 사하 103형과는 앞뒤가 반대로 되었으며 취급이 달라 구분 번대는 아니고 다른 형식이 되었다. 역시 5001을 제외하고 신번호는 낡은 순서로 다시 환원되어 차량마다 형태에 차이가 있다.
:*
:* 편성 구성 변경으로 인해 1년이 채 안 돼 개조의 의의가 없어져 장비 철거와 번호 ―5000을 해 사하 102형 0번대가 되었다.[146] 다만 차량의 방향은 다시 돌려져서 측면 행선막의 설치 위치[502] 등 방향의 차이로 인한 차이는 그 후에도 남아 있다. 1993년부터는 쿠모하 103형 5000번대와 함께 다른 노선으로 전용되어 1로 9~13에는 연명 N40도 시공되었지만, 2006년부터 폐차가 시작되어, 2008년에 마지막 1량이있던 사하 102-9가 폐차되고, 사하 102형은 소멸되었다.
- 모하 102형 5000번대: 모하 102-395·450·459·590·635·638· 640·654·882·884·2026·2028·2041→ 모하 102-5001~5013
:* 편성 조성의 변경에 따른 새로운 쿠모하 103형 5000번대의 분할·병합 상대로 전기 연결기, 전기 공기 개폐기, 미등이 설치된 모하 102형 0번대에서 개조한 차량이다. 내용은 사하 102형 5000번대를 따르고 있지만 방향 전환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 상기 2형식처럼 차례로 가타마치선에서 퇴역하여 다른 노선에 전용되었다. 그때 전기 연결기를 철거한 차량도 있었지만, 원래 번호로 복귀한 것은 전기 공기 개폐기를 철거한 단계에서였다.[170] 현재는 체질 개선 공사를 받은 차량도 있지만, 미등은 남아 있기 때문에 처면의 형상이 일반의 모하 102형과 다르다.
- 사하 103형 2500번대: 모하 103-232→사하 103-2501
:* 편성 조성의 변경에 따른 모하 103형 0번대에서 개조된 부수차이다.
:* 4량 편성의 사하 102형은 기즈 연장 운행의 3량 편성 증결에 사용되었지만, 전제대로 연장 운행 편성에 대해 4량 편성은 3개 적었기 때문에 차량 부족이 생겼다.[146] 이 때 2량은 일반의 사하 103형이 준비되었지만, 나머지의 1량에는 유닛 상대의 모하 102-387가 쿠하 103형 2500번대로 개조되었기 때문에 잉여가 되고 있던 모하 103-232가 활용되었다.
:* 쿠하 103형 2550번대에서 운전대 설치를 생략한 형태이다. 가타마치선에서 퇴역할 시에 잉여가 되어 개조시 #WAU102형에 의한 냉방화 및 연명 N공사가 시공되었지만 불과 2년 만에 폐차되었다.
1992년부터 207계의 양산차가 가타마치선에 투입되면서, 해당 노선의 103계는 야마토 노선 등 다른 노선으로 전용되었다.[146] 전용 노선에서는 분할 병합을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분할 병합 장치를 철거한 5000번대는 개번이 이루어졌다.[146]
쿠모하 103-5001과 모하 102형 5000번대는 원래 번호로 복귀했고, 쿠모하 103형 5002 이후는 2500번대가 되어 번호 순서대로 1씩 밀려서 개번되었다.[170]
- 쿠모하 103-5002 - 5016→쿠모하 103-2501 - 2515
7. 3. 5. ATS-P 도입에 수반된 제동변 개조·교환
ATS-P형의 도입에 따라 JR 서일본에서도 대상 선구에서 운용되는 본 계열에 대해 운전대에 탑재된 제동변의 개량이 실시되었다. 다만 전원 투입 방식이 JR 동일본의 제동변과 다르기 때문에 ME48형은 도입되지 않고, 기존의 ME40형의 전기 접점 부분을 개조하여 대응했다. 그 후 117계 등에 채용된 ME49계로 교체되기 시작되었다.ATS-P 탑재와 관련하여 브레이크 밸브 개량이 시행되었다. 전원 투입 방식이 JR 동일본과 다르기 때문에 비상 발취 대응의 ME48형은 도입하지 않고, 종래의 ME40형에 전기 접점 부분 개수 공사를 통해 대응했다. 그 후 117계 등에 채용된 ME49계로의 교환이 시작되었다.
7. 3. 6. 좌석 모켓 교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좌석 모켓이 다른 계통으로 3-1-3의 구분이 들어간 것으로 교체되었다. 그 후 녹색 등의 시험을 거쳐 근래에는 시맨 블루(cyan blue영어, 연한 보라색을 띄는 파랑색) 단색으로 다시 교체되었다. 우선석도 픽토그램이 들어간 것으로 교체되었으며 이쪽은 현존하는 모든 차량의 시공이 끝난 상태이다. 덧붙여 JR 동일본에서 매각된 8량 가운데 히로시마 운전소에 투입된 선두차 2량은 현재도 JR 동일본 사양인 채로 남아 있다.이미지 개선의 일환으로 201계, 203계, 205계와 마찬가지로 좌석 모켓을 갈색 계통으로 3-1-3으로 구분된 사양으로 교체했지만, 그 후 녹색 등의 시험을 거쳐 최근에는 시맨 블루(약간 보라색을 띤 파랑) 1색으로 다시 교체되고 있다. 우선석도 파란색 바탕에 픽토그램이 들어간 것으로 교체되었다. 후쿠치야마선 탈선 사고로 JR 동일본에서 전입된 8량 중, 히로시마 운전소에 투입된 쿠하 103형은 2량 폐차 때까지 JR 동일본 사양 그대로였다.
7. 3. 7. 부식 대책
연명의 일환으로서 부식의 원인을 없애기 위해 각종 개조가 이루어졌다.- 창 폐쇄
:빗물의 침투를 막아 차체의 부식을 늦추거나 창의 청소를 간략화하기 위해 1990년부터 도어 포켓창을 폐쇄하는 공사를 실시하였으며 1997년부터는 단부 창의 폐쇄 공사를 실시했다. 2007년 7월 현재에 도어 포켓창이 잔존하고 있는 것은 히네노 전차구, 오카야마 전차구, 히로시마 운전소에 4량 편성 1개씩, 합계 12량뿐이다. 또한 단부 창에 대해서는 폐쇄가 아닌 원래의 2단 개폐식에서 한장 고정 유리로 교체된 차량도 존재한다.
- 출입문 교환
:부식 방지를 위해 측면 출입문 및 관통문이 강철제에서 스테인리스제로 교체한 차량이 있다. 새로운 출입문은 차량에 의한 창의 지지 방법이 차이가 나는 것 외에 관통문은 원래보다 창이 하부로 긴 것이 되었다. 이들은 현존하는 거의 모든 차가 시공이 끝난 상태이다. 출입문에 화장판과 같은 색의 씰이 붙여진 차량도 존재하지만, 측면 출입문으로의 시공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의 차량에서는 금속이 드러나 있다.
- 전면 금속판 설치
:창을 지지하는 H고무의 보호와 운전대의 풍우 침수 방지를 위해 선두차의 전면 유리·운행 번호 표시기·행선 표시기의 가장자리분을 금속판으로 가려놓은 차량이 있다. 이 공사는 금속범위 지지의 체질 개선 차량, 히로시마 운전소 소속차[503](#히로시마 지사 투입), 와다미사키선 전속차(→#와다미사키 선 투입) 및 쿠모하 103형 2500번대는 대상 외가 되고 있다.
수명 연장의 일환으로 부식의 원인을 제거하는 개조가 이루어졌다.
- 창문 폐쇄
: 빗물의 침투를 막고 차체 부식 지연 및 창문 청소 간소화를 위해 1990년부터 출입문 옆 창문을, 1997년부터는 갓면 창문을 폐쇄하는 공사를 시행했다. 모리노미야 소속 차량은 2003년, 나라 소속 차량은 2004년, 히네노 소속 차량은 2008년까지 전 차량 완료되었으며, 2020년 4월 현재 출입문 옆 창문이 남아있는 차량은 존재하지 않는다. 갓면 창문에 대해서는 폐쇄가 아닌, 오리지널 2단 개폐식에서 1장 고정 유리로 교체된 차량도 존재한다.
- 차체 접합 방법 변경
: 201계 양산차와 동등한 차체를 가진 1500번대 이외의 차량은, 종래와 같이 대차 틀 하단 변까지 스폿 용접으로 외판을 붙여서 차체를 제조했다. 그 때문에, 모세관 현상으로 아래에서 빗물이 스며들어 대차 틀과 외판을 심하게 부식시키는 원인이 되었다.
: 부식된 강판을 스테인리스 등 부식되지 않는 소재로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접합점을 대차 틀 상면 근처로 변경 (외판의 세로 치수도 변경하여, 접합점 이하에는 붙이지 않음), 용접도 스폿 용접에서 연속 용접으로 변경하고, 안쪽에서는 실링재를 충전했다. 대차 틀 폭 등 이외에는 201계 양산차와 거의 같은 구조가 되었다 (대차 틀이 노출되는 관계로 약간 발생하는 단차는, 퍼티로 고르게 하여 육안으로는 거의 구별할 수 없다). 주로 체질 개선 공사로 실시.
- 문 교체
: 부식 방지를 위해 측면 출입문 및 관통문이 강철제에서 스테인리스제로 교체되었다. 새 문은 차량에 따라 창문의 지지 방법이 다를 뿐만 아니라, 관통문은 오리지널보다 창문 하단이 긴 것이며, 거의 전 차량이 시공했다. 문에 화장판과 같은 색상의 스티커가 붙은 차량도 존재하지만, 측면 출입문에 시공된 것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며 금속 면이 드러난 경우가 많다.
- 전면 금속판 설치
: 창문 지지용 H 고무 보호와 운전대 내 빗물 침투 방지를 위해, 선두 차량의 전면 유리, 운행 번호 표시기, 행선지 표시기의 가장자리에 금속판을 덮는 시책이다.
7. 3. 8. 히로시마 지사 투입
시모노세키 운전소(현재의 시모노세키 종합 차량소 운용 검수 센터)의 115계 비냉방차 교체 때문에 산요 본선 시모노세키 지구에 103계가 투입되어 그 전입 차량 정비가 스이타 공장과 다카토리 공장에서 시공되었다. 주된 정비 내용은 해당 노선용 ATS-S형이나 열차 무선의 설치, 해당 노선 표준의 크림 1호에 청색 20호 띠가 들어간 세토우치색으로의 도장 변경, 행선 표시판 설치 등이다.[178][214] 덧붙여 행선판 설치 위치에 약냉차 표기가 있어 중첩되기 때문에 이전되었다.[178] 다만 약냉차 표기는 이전부터 뒤에도 사용되고 있지 않다. 1992년 5월부터 차례차례 운행을 개시했지만 화장실이 없던 점이 혹평을 받았기 때문에 115계 등의 화장실 근교형 전동차로 교체되는 형태로 시모노세키 지구에서 퇴역하여 해당 노선의 히로시마 지구에 차례차례 전용되어 히로시마 운전소에 배속되었다. 후에 행선막의 사용이 개시되어 현재는 행선 표시판은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행선판의 철거는 이뤄지지 않았다. 또한 히로시마 지사에 배치되어 있는 형식처럼 전면 행선막은 사용되지 않고, 운행 표시기에는 편성 번호가 게시되고 있다. 행선 표시판 사용 정지 후에 전입한 4량 편성 1편은 행선판을 가지지 않는다. 차량 수급의 관계로 히로시마 지구에서 간사이 지구로 다시 전속된 차량도 존재하여 일부는 행선판이 사용될 기회는 없이 존치되고 있기 때문에 행선판이 붙은 차량을 간사이 지구에서도 볼 수 있다. 2008년이 되어 3편만 배치되어 있는 3량 편성의 쿠하 103형에 화장실의 설치를 실시했다. 해당 차량에서는 화장실 부분에 있던 방향막이 이전되었다.1993년에 히로시마 운전소로 전속되었다. 당시 시모노세키 지구에서는 행선 표시에 방향막을 사용하지 않고 행선 표시판(사보)을 사용했기 때문에, 각 차량의 차체 측면에 사보 받이가 설치되었다.[178] 사보가 설치되었던 장소에 있던 약냉방차 표기 받이 등은, 문의 왼쪽으로 이설되었다.[178] 후에 방향막의 사용이 시작되었지만, 전면 방향막은 미사용이었으며, 운행 표시기에는 편성 번호가 게시되었다. 사보 받이는 방향막 사용 개시 후에도 남겨져, 간사이 지구에 재전속된 편성에서도 미철거였다.
7. 3. 9. 오카야마 지사 투입
115계 비냉방차를 옮겨놓기 위해 1994년부터 히로시마 지사(→#히로시마 지사 투입)에 이어 오카야마 지사에도 103계가 투입되었다.[504] 오카야마 전차구에 4량 편성 5편 20량의 비교적 소수 배치되었으며, 산요 본선 오카야마 지구나 우노선 등에서 운용되었다.[504] 입선하면서 독자적인 '머스캣색(→#JR설정색)'으로 도장되었다.[504] 이들은 모두 0번대의 쿠하 103형, 모하 103형, 모하 102형, 쿠하 103형(→#형식)으로 편성되었으며,[504] 선두차는 1971~73년 제조의 '1차 개량형' 전면 형상, 중간차는 1971년 이후의 유닛 창문 탑재차로 구성되었다.[504] 냉방 장치는 모든 차량이 일반적인 AU75형 1기를 탑재하였고, 중간 모하 유닛 3그룹이 연명 N40, 그 이외의 14량이 N의 연명 공사와 도어 포켓창 폐쇄가 실시되는 등, 편성마다의 차이는 적었다.[504]오랫동안 이 20량으로 운용되었지만, 2004년에 213계의 '마린 라이너' 전용으로 운용을 이탈했다.[504] 3편성이 히로시마 지사, N40 모하 유닛 1조가 나라 전차구에 각각 전용되어 이 모하 유닛과 편성을 조성하고 있던 선두차 2량은 폐차되었다.[504] 남은 1편성은 예비로 오카야마에 남겨졌지만 2006년에 폐차되어 당초 투입 차량은 모두 퇴역하였다.[504] 그러나 전후 차량을 어번 네트워크로 교체함에 따라 나라 전차구나 히네노 전차구에서 잉여차가 전입하여 다시 103계 운용이 설정되었다.[504] 이 때의 투입 차량은 1994년 투입분과 같은 0번대이지만, 모두 쿠모하 103형, 모하 102형, 사하 103형, 쿠하 103형의 편성으로 구성되는 한편 초기차의 비율이 높고 1편은 도어 포켓창이 존치되는 등 비교적 상태가 나빴다.[504] 현재까지 몇 차례 교체되어 쿠하 103형, 모하 103형, 모하 102형, 쿠하 103형의 구성의 편성도 재적하게 되었다.[504] 단지 도장은 본래의 배치 장소(→#차량 도장)인 채로 통일되어 있지 않다.[504] 또한 2008년 말부터는 히로시마 운전소에서 전입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으며, 이쪽의 도장도 본래의 배치 장소대로 되어 있다.[504]
7. 3. 10. 스커트 설치
201계 등과 함께 충격에 대한 내구성을 높일 목적으로 배장기(스커트)가 설치되었으며, 모든 선두차량에 시공되었다. 1500번대에서는 건널목 사고 대책으로 국철 시대부터 선두차에 스커트 설치를 시작하여, JR 큐슈 이행 후에 전 차량에 완료했다.7. 3. 11. 연명 공사
일본 국철 시대의 "특별 보전 공사"를 발전시키는 형태로, 차량 연명과 접객 설비 개선을 위한 공사를 했다. 시험용을 제외하면 내용에 의해 아래의 4종으로 나뉜다.[169][171][172]- 연명 N
:제조 후 30년 사용을 목표로 외판정비·기기의 일부 갱신·배관의 교환 및 내벽의 장체를 한 공사. 1972년까지 제조된 차량의 대부분이 해당하고 있다.
- 연명 NA
:일본 국철 시대에 특별 보전 공사를 받은 차량에 내벽의 장체 등 전술의 연명 N공사와 같은 공사가 추가된 공사. 중복된 부분은 생략되었다.
- 연명 NB
:초기차(창이 유닛 섀시가 아닌 1970년 이전의 차량)가 연명 N공사와 동시에 WAU102형에 의한 냉방 개조와 측창의 연명 N40 공사(후술)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검은 섀시로 교체한 공사. 이 공사를 받은 차량은 11량에 머물러 2006년 4월까지 모든 차량이 운용을 종료하여 폐차되었다.

- 연명 N40
:제조 후 40년 사용을 목표로 외판정비·기기의 일부 갱신·배관의 교체·내벽의 장체 및 창 섀시의 교체(상단 하강·하단 고정의 흑색 섀시) 등 상기 3종보다 철저한 내용의 공사를 한 공사이다. 주로 1973년~1976년제의 차량에 시공된 것 외에 히로시마 운전소에서는 1972년까지 제조된 차량의 일부에도 실시되었다. 덧붙여 이 공사로 채용된 흑색 섀시는 설치 부분의 테두리 폭이 굵고, 유리 면적이 기존보다 감소하였다.
차량의 수명은 각 회사의 규정 등에 따라 정해지지만, 교체 시기를 연명 공사로 연장하여 그 기간 동안의 차량 투자를 억제함으로써 조달·제조~사용~폐기 단계에서 필요한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와, 노후화된 설비의 개선 효과가 있다.
1980년대에 들어서자 103계는 제조 후 20년이 경과하게 되었지만, 당시의 일본국유철도는 재정난으로 신차로의 조기 교체가 어려웠기 때문에, 전반 검사 1회분 정도의 연명을 도모하는 특별 보전 공사가 시행되었다.[169] 이 공사는 1981년 (쇼와 56년)도에 국철 고쿠라 공장이 423계에 대해 시행한 것이 처음이지만, 103계에서는 1981년도에 쿠하 103-1에서 처음으로 시행되었고,[171] 이듬해 1982년 (쇼와 57년)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공사는 JR화 이후에도 시행되고 있다.[169]
주요 개조 내용은 차체 부식 부분의 교체, 배관 및 배선의 재설치 등이다.[169] 관동 지방에서는 차내 화장판의 난색화, 좌석 모켓의 갈색화 등 어코모데이션 개량도 이루어졌고,[171] 간사이 지방에서는 동시에 지붕의 칠 지붕화, 측면 미닫이문 및 도어 레일의 스테인리스화 등도 동시에 시공된 사례가 있다.[171]
관서 지역의 103계는 국철 분할 민영화 직전 시점에서 제조 후 18년 이상의 차량이 1000량 이상 재적되어 있었고, JR 서일본에 계승된 후에도 10년에서 15년 정도의 지속적인 사용이 필요했기 때문에, 민영화 후에 실시할 갱신 공사의 시제품으로서 특별 보전 공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리프레시 공사가 시공되었다[172]。 이 공사 내용의 일부는 민영화 후의 연명 N 공사에도 계승되었다[172]。
개조 내용은 특별 보전 공사의 내용에 더해, 관서 지역용 특별 보전 공사에서 실시되지 않았던 어코모데이션 개량을 실시했고, 각 부분의 스테인리스강, 알루미늄 재질화도 이루어졌다[172]。 좌석과 바닥, 벽이 접하는 걸레받이 부분에 FRP재의 모따기가 설치되었고, 관통문은 103계 일반 차량에서 처음으로 스테인리스강으로 제작되었다[172]。
국철 시대의 "특별 보전 공사"와 국철 말기의 "리프레쉬 공사"를 발전시키는 형태로 차량 연명과 접객 설비 개선을 위한 공사가 이루어졌다.
; 연명 N
: 제조 후 30년 사용을 목표로 외판 정비, 기기 일부 갱신, 배관 교환 및 화장판 교체, 객실 문 스테인리스강화, 측면 창 고정화 등. 1972년까지 제조된 차량 대다수가 해당. 백열등 1등 장착 제어차는 2등 실드 빔화, 비냉방차에는 동시에 냉방 개조를 받은 것이 대다수였지만, 일부 예외도 있었다.
; 연명 NA
: 국철 시대의 특별 보전 공사 시공 차량을 대상으로, 내벽 교체 등 전술한 연명 N 공사에 준한 공사를 시공. 일부 차량에는 객용 문이 H 고무를 폐지한 금속 누름 방식으로 교체된 것이 존재하며, 안쪽에 화장판을 부착한 형태도 보였다.
; 연명 NB
: 1970년(쇼와 45년) 이전에 제조된 초기 차량을 대상으로 연명 N 공사와 동시에 WAU102형 탑재 냉방 개조, 측면 창의 연명 N40 공사(후술)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흑색 새시로의 교환을 시행. 시공 차량은 11량에 그쳤으며, 2006년(헤이세이 18년) 4월까지 전 차량이 폐차되었다.
; 연명 N40
: 제조 후 40년 사용을 목표로 기존 연명 N・NA 공사 내용에 더해, 도색 전체 박리 재도장, 물받이의 FRP화, 창틀 교환(상단 하강・하단 고정의 흑색 새시) 등. 주로 1973년 - 1976년 제조 차량에 시공되었으며, 히로시마 운전소에서는 1972년까지 제조된 차량 일부에도 시공. 이 공사에서 채용된 흑색 새시는 부착부 틀의 폭이 넓고, 유리 면적이 기존보다 감소. 또한, 연명 NA 공사에서 시행된 객실 출입문 교환은 보류되었다.
7. 3. 12. 체질 개선 공사
1996년 이후 207계와의 격차를 개선하고, 연명 N40 공사 이상의 철저한 연명을 목적으로 체질 개선 공사가 실시되었다. 이 공사를 받은 차량의 차량 번호 표기는 일본국유철도 시대의 둥근고딕체에서 JR서일본만의 독특한 글자체(모리사와, 신고)로 변경되었다. 다만 모리노미야구 소속 제어차 전면의 차번 표기는 일본 국철 글자체이다. 40N 체질 개선 공사는 1995년부터 2001년에 걸쳐 129량에, 30N 체질 개선 공사는 2002년부터 2004년에 걸쳐 48량에 시공되었다.[176]40N 차량에서는 노후차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보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공사가 시공되었다.
- 돌출 지붕화
- 지붕 위 통풍기 철거
- 일부 외판의 스테인리스화
- 측면 루버의 형상 변경
- 행선 표시기의 형상 변경
- 운전대의 정비
- 운전대 · 출입문 창 지지 변경
- 운행 번호 표시기 · 행선 표시기 · 전등 부분의 내부 지지화
- 출입문 간 창을 하단 고정 · 상단 상승의 3분할 버스형 역T자형 새시로 교체
- 차량 단부 창을 고정 1매 창 새시로 교체
- 내벽 · 바닥 교체
- 좌석 쿠션 교체
- 짐 선반을 철망식에서 파이프식으로 변경
- 조명에 커버 부착
- 선풍기 → 라인 델리아로 교체
- 냉방 풍도의 라인 플로우화
- 차내 스피커 교체 · 증설
본 공사의 시공 1호가 된 8량 편성 1개(시제품 개조차)는 다음과 같은 상이점이 있다.[175][176] 양산 개조차에서는 비용 대 효과 면에서 채용이 보류되었다.[176]
- 출입문 엔진이 TK4형(좌석 하부 내장형)에서 출입문 상부 설치의 직동식으로 교체[176]
- 좌석 전체 교체(207계와 동일한 하부가 비어있는 외팔보식). 난방기를 매달아 놓는 방식으로 교체[176]
- 전등은 원형 유지
- 보조 전원 장치를 전동 발전기(MG)에서 정지형 인버터(SIV)로 교체[176] (도요 전기 제조제 · IGBT 3레벨 방식 · 160 kVA)[177]
- 처창 잔존(후의 검사에서 매립)
- 하부 교차식 팬터그래프 장착(후의 검사에서 마름모꼴로 돌아옴)
나중에 이 편성은 사하를 제외하고 히네노 전철구로 전속되었지만, 2013년 3월에 폐차되었다. 그 후에도 사하는, 히네노에서 전속해 온 체질 개선 40N (LA1) 편성에 중간에 연결되어 운용되고 있었지만, 323계 투입에 따라, 2017년 1월에 폐차를 전제로 스이타 공장으로 회송되었다.
진부화 대책은 자본적 추가로 간주되어 감가상각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장래의 신차 투입 계획에 맞춰 공사 내용은 순차적으로 축소되었다.[178] 공사 내용도 차츰 냉방 풍도의 라인 플로우화 → 종래 풍도의 재사용이나 라인 델리아(1998년도 - ) → 선풍기 등의 간략화가 진행되어, 2002년도부터는 후술의 30N 공사로 이행했다.[176]
40N 체질 개선 공사는 다음 차량에 시공되었다('''굵은 글씨'''는 3550번대에 재개조).
쿠하103 | 모하103 | 모하102 | 사하103 | 사하103 | 모하103 | 모하102 | 쿠하103 | 준공 | 초기 배치 | 비고 | |
---|---|---|---|---|---|---|---|---|---|---|---|
245 | 387 | 543 | 404 | 409 | 408 | 564 | 264 | 1996.3.30 | 모리노미야 | 체질 개선 공사 시제품 | |
481 | 637 | 1996.12.6 | 나라 | ||||||||
510 | 666 | 415 | 1997.1.11 | 모리노미야 | |||||||
496 | 652 | 1997.2.27 | 나라 | ||||||||
255 | 398 | 554 | 1997.3.28 | 모리노미야 | 파워 오브 할리우드호 랩핑 | ||||||
482 | 638 | 1997.4.18 | 나라 | ||||||||
384 | 1997.4.18 | 모리노미야 | |||||||||
371 | 256 | 1997.6.11 | 모리노미야 | 파워 오브 할리우드호 랩핑(쿠하) | |||||||
399 | 555 | 1997.7.5 | 모리노미야 | 파워 오브 할리우드호 랩핑 | |||||||
182 | 1997.7.22 | 나라 | |||||||||
240 | 1997.7.28 | 모리노미야 | 미국의 거리 풍경 → 스파이더맨호 랩핑 | ||||||||
239 | 1997.9.2 | 나라 | |||||||||
483 | 1997.9.2 | 모리노미야 | |||||||||
396 | 552 | 1997.9.30 | 모리노미야 | 미국의 거리 풍경호 랩핑 | |||||||
399 | 528 | 684 | 1997.12.26 | 모리노미야 | |||||||
529 | 685 | 400 | 1998.4.22 | 모리노미야 | |||||||
488 | 644 | 1998.6.12 | 나라 | OSAKA POWER LOOP | |||||||
504 | 660 | 482 | 1998.7.10 | 모리노미야 | 미국의 거리 풍경 → 스파이더맨호 랩핑 | ||||||
509 | 665 | 370 | 1998.8.31 | 모리노미야 | OSAKA POWER LOOP(사하) | ||||||
521 | 677 | 425 | 1998.9.29 | 모리노미야 | |||||||
490 | 646 | 401 | 1999.1.22 | 모리노미야 | |||||||
402 | 491 | 647 | 1999.2.9 | 모리노미야 | |||||||
424 | 520 | 676 | 1999.2.26 | 모리노미야 | |||||||
410 | 1999.3.12 | 모리노미야 | |||||||||
659 | 815 | 660 | 816 | 2000.7.11 | 히네노 | ||||||
726 | 882 | 728 | 884 | 2000.8.12 | 나라 | ||||||
799 | 2000.9.26 | 나라 | 미국의 거리 풍경 → 스파이더맨호 | ||||||||
833 | 775 | 2032 | 782 | 2039 | 840 | 2000.9.26 | 미야하라 | 우드페커호 랩핑 | |||
730 | 886 | 484 | 2000.10.30 | 모리노미야 | |||||||
731 | 887 | 806 | 2000.11.30 | 모리노미야 | |||||||
836 | 2000.12.18 | 나라 | |||||||||
714 | 870 | 2001.2.20 | 모리노미야 | ||||||||
823 | 763 | 2020 | 764 | 2021 | 830 | 2001.2.27 | 모리노미야 | 유니버설 글로브 → 세서미 스트리트호 랩핑 | |||
841 | 848 | 2001.3.12 | 나라 | OSAKA POWER LOOP | |||||||
475 | 2001.3.15 | 모리노미야 | OSAKA POWER LOOP | ||||||||
715 | 871 | 800 | 2001.3.31 | 모리노미야 | |||||||
827 | 767 | 2024 | 768 | 2025 | 834 | 2001.10.18 | 히네노 | ||||
486 | 2001.11.6 | 모리노미야 | |||||||||
804 | 2001.11.21 | 나라 | |||||||||
837 | 781 | 2038 | 786 | 2043 | 846 | 2002.1.12 | 미야하라 | 스파이더맨호 랩핑(모하103-781・모하102-2038) |
쿠모하103 | 모하102 | 쿠하103 | 준공 | 초기 배치 | 비고 |
---|---|---|---|---|---|
2504 | 451 | 192 | 1997.11.12 | 히네노 | 하네이선 원맨 대응 |
쿠모하103 | 쿠모하102 | 준공 | 초기 배치 | 비고 |
---|---|---|---|---|
3501 | 3501 | 1998.3.5 | 아보시 | 반탄선 원맨 대응 |
3502 | 3502 | 1997.12.20 | ||
3503 | 3503 | 1998.3.6 | ||
3504 | 3504 | 1997.10.8 | ||
3505 | 3505 | 1998.2.3 | ||
3506 | 3506 | 1997.12.15 | ||
3507 | 3507 | 1998.2.26 | ||
3508 | 3508 | 1997.9.24 | ||
3509 | 3509 | 1998.2.26 |
2002년 이후 신차 투입 속도가 빨라지고 본 계열의 차량 연령도 높아짐에 따라, 제조 후 30년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내용이 축소되었다.[176] 직접적인 보수 면, 접객면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외장의 개조는 대폭 간략화되었으며, 체질 개선 40N에 비해 측면 출입문, 측면 창문, 지붕 홈통 등이 원형 그대로 유지되었다.[176][178] 주요 수리 내용은 차체 부식부 수리, 화장판 교체, 손잡이 추가 설치, 짐 선반 교체에 그쳤다.[176] 이 형태에는 사하 103형, 쿠모하 103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2002년 9월 13일자로 준공된 나라 전차구 소속의 쿠하 103-797 + 모하 103-494 + 모하 102-650의 3량이 최초의 30N 체질 개선차가 되었다. 그 후에도 1973년 이후에 제조된 차량 중 연명 공사를 포함한 상기 5종류의 갱신 미시공 쿠하 103형과 MM' 유닛이 시공 대상이 되었다. 2005년 3월까지 2량(모하 103-405 + 모하 102-561)을 제외한[179] 전 차량에 시공되었다.
쿠하 103 | 모하 103 | 모하 102 | 모하 103 | 모하 102 | 쿠하 103 | 준공 | 초기 배치 | 비고 |
---|---|---|---|---|---|---|---|---|
797 | 494 | 650 | 2002.9.13 | 나라 | OSAKA POWER LOOP(모하) | |||
784 | 2041 | 2002.10.11 | 미야하라 | |||||
533 | 689 | 2002.11.15 | 모리노미야 | |||||
771 | 2028 | 2003.3.26 | 미야하라 | |||||
525 | 681 | 2003.3.28 | 모리노미야 | |||||
425 | 581 | 2003.6.27 | 모리노미야 | |||||
424 | 580 | 2003.7.28 | 모리노미야 | |||||
831 | 773 | 2030 | 774 | 2031 | 838 | 2003.8.28 | 나라 | |
843 | 850 | 2004.1.20 | 나라 | |||||
386 | 542 | 244 | 2004.2.14 | 모리노미야 | ||||
829 | 2004.3.26 | 나라 | ||||||
769 | 2026 | 2004.7.9 | 히네노 | |||||
802 | 2004.7.16 | 나라 | ||||||
785 | 2042 | 2004.7.23 | 모리노미야 | |||||
825 | 765 | 2022 | 766 | 2023 | 832 | 2004.10.14 | 히네노 | |
779 | 2036 | 844 | 2004.12.15 | 히네노 | ||||
835 | 777 | 2034 | 842 | 2005.1.28 | 히네노 | |||
783 | 2040 | 2005.2.21 | 히네노 | |||||
261 | 2005.3.19 | 모리노미야 |
7. 3. 13. 반탄 선 투입(3500번대)
1998년 3월 14일 반탄선 히메지-데라마에 구간 전철화에 따라 본 계열이 투입되었다.[149] 수요와 원맨 운전 편의성을 위해 영업용으로는 본 계열 최초의 2량 편성으로, 개조 비용 절감을 위해 한쪽에 운전대가 설치된 2500(←5000)번대 쿠모하 유닛으로 9편성이 1997년부터 1998년에 걸쳐 개조되어 아보시 전차구(현 아보시 종합 차량소)에 투입되었다. 이 개조로 3500번대로 구분되었다. JR 동일본에도 같은 번대 구분이 존재하나(→#하치코 선 하치오지~고마가와간 전철화 관련(3500번대)) 관련성은 전혀 없고, 설정 형식도 중복되지 않는다.[170] 개조에는 상태가 좋은 차량이 선택되었기 때문에 기존 차량이 새로운 유닛 중심이다.편성 구성은 다음과 같다.
- ↑데라마에
- 쿠모하 103형 3500번대: 쿠모하 103-2506·2508~2515→쿠모하 103-3501~3509
- : 쿠모하 103형 2500번대에서 개조된 차량. 3503·3509는 운전대 상부에 팬터그래프를 추가 설치하기 위한 팬터그래프 대를 설치.[152] 2014년도에는 쿠모하 103-3503 및 3509의 팬터그래프가 2기 탑재화되었다.[157]
- 쿠모하 102형 3500번대: 모하 102-583·636·641·655·883·885· 2027·2029·2037→쿠모하 102-3501~3509
- : 모하 102형 0번대로부터 개조된 차량. 운전대가 설치되어 쿠모하 102형이 되었다.[505] 운전대 형상은 쿠모하 103형 2500번대에 맞추어 1971~73년 제조의 선두차를 따른 저운전대의 '1차 개량형'이다. 일부에 폐차 차량에서 유용된 부품이 사용되고 있어 기기 염출을 위해 폐차된 차량도 존재한다.[151]
- :
모든 차량이 개조와 동시에 체질 개선 40N 공사가 시행되었다. 일부, 이미 연명 N40 공사가 시공되어 있는 차량이 존재하여 해당차는 중복 시공이 되고 있다. 내용은 기본적으로 같은 시기의 일반의 체질 개선 차량에 준하고 있지만, 1인 승무 시 운전석에서의 시인성 향상을 위해 운전대 구분과 처면 관통문의 창이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150] 또한 차내에서 운임을 수수하면서 운전대 구분에 버스 타입의 운임 표시기와 요금함[153][154]이 설치되어 있다. 외부에는 승객용 출입문 부근에 출입구를 명시한 LED 표시기가 설치되었다. 2005년부터 2007년에 걸쳐 쿠모하 102형에 3550번대와 같은 형태의 화장실이 설치되어[157] 해당 부분의 창이 매몰되었다. 도색은 와인 레드로 객용 출입문 상부와 운전대 직후에 다크 그레이 (DIC N-958)의 액센트가 들어간다. 운전대 직후 호차의 그레이 부분에는 '''JR WEST JAPAN BANTAN103'''의 문자가 적혀 있다.
2006년 3월에는 히네노 전차구에서 구 한와선용 0번대 6량 편성 1편[506]이 투입되었다. 이는 히메지역 고가화 진전으로 인해 산요 본선의 선로와 반탄선의 선로와의 사이를 구내 입환으로 관통하는 것이 일시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어 221계를 통한 아침 출근 시간 때의 지원 운용을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507] 이 6량은 출근 시간 이외에 사용되지 않아 3500번대에 실시된 각종의 개조는 이루어지지 않고, 도장도 한와선의 스카이블루에서 변경되지 않았다. 같은 해 11월에 검사 기한이 가까워지고, 한편 같은 시기에 223계 2000번대 4차차 투입으로 113계의 여유분을 받아 같은 계열의 6량 편성과 교환하였다. 전 차량이 가장 초기인 1964년에 제조되어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같은 해 12월 15일부로 전 차량 폐차되었다.
7. 3. 14. 와다미사키 선 투입
2001년 와다미사키선 전철화에 따라 스카이블루(파랑 22호) 색상의 연명 N40 공사차로 통일된 6량 편성 1편이 아보시 종합 차량소에 투입되었다[215]. 1편성만 배치되었기 때문에, 검사 등으로 운용되지 않을 때에는 같은 구의 207계 등이 대체 운용된다. 해당 노선에 운행이 없는 낮 시간대 승무원 훈련에 사용되기 때문에 전면에 와이퍼가 3개 장착되어 있는 등의 특징이 있다[215].2001년7월 1일 와다미사키선 전철화에 따라, 6량 편성 1편성이 아보시 종합 차량소 아카시 지소에 배치되었다[215]. 모리노미야 전차구의 제8편성[216]을 6량 편성으로 단축하여, 2001년 6월 21일자로 아카시로 전입, 편성은 R1편성이 되었다[217].
전속 전 도색은 오렌지(주황색 1호)였지만, 2001년 6월 20일자로 스카이 블루(파랑 22호)로 변경했다[217]. 전 차량이 연명 N40 공사 시공차이다[386].
낮에는 승무원 훈련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운전대의 와이퍼가 2개 증설되어 총 3개가 되었다[215]. 승무원실과 객실 사이의 칸막이 창은 금속 지지의 각형으로 되어 있다[386].
7. 3. 15. 가코가와 선 투입(3550번대)
2004년 12월 19일의 가코가와선 전선 전철화에 즈음하여 반탄선과 마찬가지로 1인 승무 대응의 2량 편성이 투입되었다. 가코가와 철도부 야쿠진 기지에 8개가 배치되었지만, 이들은 여러 가지 변경이 추가되고 있어 새롭게 3550번대로 구분되고 있다.[170]편성 구성은 다음과 같다.
- ↑다니가와
- * 쿠모하 103형 3550번대: 모하 103-659·660·714·715·726·728· 730·731→쿠모하 103-3551~3558
- ** 모하 103형 0번대로부터 개조된 차량. 운전대가 설치되어 쿠모하 103형이 되었다. 3555, 3556, 3558은 운전대측 지붕 위에 겨울철 가선 서리 제거용 팬터그래프를 증설했다.[163]
- * 쿠모하 102형 3550번대: 모하 102-815·816·870·871·882·884· 886·887→쿠모하 102-3551~3558
- ** 모하 102형 0번대로부터 개조된 차량. 운전대가 설치되어 쿠모하 102형이 되었다. JR 서일본의 103계로는 처음으로 양식 휠체어 비대응 화장실이 설치되었다.
3500번대는 쿠모하 103형 유닛의 반대측의 모하 102형에 운전대가 설치되어 조성되었지만, 이 그룹은 체질 개선 40N 공사 시공이 끝난 중간 모하 유닛에서 개조되었다. 이것은 이 시기 체질 개선 공사는 간략화한 체질 개선 30N 공사로 이행하고 있던 후 3500번대에 개조되지 않고 남아 있던 쿠모하 103형 유닛은 연식이 오래된 차량이 많고[508][161], 게다가 전면 형상으로 변경[162]이 있기 때문에 기존의 운전대가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 사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 차량 염출을 위해 모리노미야 전차구나 나라 전차구의 103계 편성에서 중간 모하 유닛이 염출되어 양단에 운전대가 설치되었다. 운전대 형상은 지금까지의 개조차에서 큰 폭으로 변경되고, 전조등이 창 아래에 배치되어 2편성 연결 시에 승객이 통행할 수 있도록 관통문이 설치되어 105계에 가까워졌다. 이 조치는 같은 시기에 개조된 115계의 오카야마 지구에서의 개조차 쿠모하115형 1600번대와 공통점이 있다.
개조 시공은 스이타 공장과 시모노세키 차량 센터에서 이루어졌으며, 전면은 반탄선용 3500번대와 달리, 지상용 103계에서 최초의 관통형이 되었다.[160] 도장은 에메랄드 그린에 반탄색과 같은 악센트가 들어간다. 전면 관통문 하부와 운전실 직후의 옆문 주머니의 회색 부분에는 '''JR WEST JAPAN KAKOGAWA103''' 문자가 쓰여져 있다. 전면 창문 주위는 흑색으로 도색되었다.
스이타 공장에서 개조된 차량과 시모노세키 차량센터에서 개조된 차량에서는 바닥 면 비닐 크로스의 색이나 처면 부분 화장판의 고정 방법 등 세세한 부분에서 사양이 차이가 난다. 또한 완성이 전철화보다 빨라 등장 후 얼마간 아보시역 등에 유치되고 있었다. 3500번대와 함께 비교적 분할·병합이 많은 노선으로 배치되지만 어느 쪽도 전기 연결기 등은 탑재되지 않았다.
7. 3. 16. 후쿠치야마 선 탈선 사고 관련
2005년 4월 25일에 발생한 후쿠치야마 선 탈선 사고로 인해 207계 일부 차량이 폐차되고, 기존 차량의 띠색 변경 공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117계가 ATS-P형 탑재로 인해 해당 노선에서 퇴역하면서 차량 부족 현상이 발생했다. 당시 신차 투입으로 아보시 종합 차량소의 113계나 미야하라 종합 운전소 103계의 폐차 및 전출이 거의 완료되어 대체 차량이 부족했기 때문에, JR 동일본에서 차량을 구입하여 조달하였다. 이에 따라 무사시노선에서 사용되던 8량 편성 1편성이 같은 해 7월 28일자로 JR 서일본에 양도되었다.[456][457]양도된 차량은 기존 서일본 여객철도 소속 차량과 편성을 새로 조합하여 사용되었다. 선두차 2량(쿠하 103-821, 쿠하 103-828)은 히로시마 운전소에, 나머지 중간차 6량은 간사이 지구에 배치되어 사용되었다.[456][457]
구체적인 편성 이력은 다음과 같다.
쿠하 103 -828 | 모하 102 -842 | 모하 103 -686 | 모하 102 -841 | 모하 103 -685 | 모하 102 -840 | 모하 103 -684 | 쿠하 103 -821 |
- 쿠하 103-821・828 : 히로시마 운전소 (E04편성)
- 모하 103-684 + 모하 102-840 + 모하 103-685 + 모하 102-841 : 미야하라 종합 운전소→히네노 전차구 (K801편성→K606편성)
- 모하 103-686 + 모하 102-842 : 모리노미야 전차구 (모리 17편성)→나라 전차구 (NS402편성)→히네노 전차구 (J404편성→J414편성)
차량 부족이 해소된 후에는 차창 폐쇄 공사가 진행되었으나, 관통문의 작은 창문은 폐차될 때까지 그대로 유지되었다.
2010년 6월 21일, 쿠하 103-821과 쿠하 103-828이 폐차되었다.[456] 2011년 3월에는 모하 103-686과 모하 102-842가 스이타 공장으로, 4월에는 모하 103-684, 모하 102-840, 모하 103-685, 모하 102-841이 하타부 공장으로 폐차 회송되었다.[457]
7. 3. 17. 현상
가타마치선(갓켄도시 선), 도카이도·산요 본선(JR 교토·고베 선), 후쿠치야마선(JR 다카라즈카 선)은 JR 도자이선으로의 입선 대응이나 고속화를 위해 207계로 교체되어 이미 소멸되었다.[299] 산요 본선 오카야마 지구도 롱시트인 점이나 화장실이 없는 점이 혹평을 받았기 때문에 213계 등으로 교체되어 일단은 소멸했지만, 2006년 들어 히네노 전차구 및 나라 전차구의 잉여차(모두 4량 편성)가 도장을 그대로 유지한 채 행선 표시막을 변경 후 전속하였으며, 오카야마 지사 관내의 전철화 구간에서 운행을 재개하였다. 2006년 ~ 2007년에는, JR 교토·고베·다카라즈카선 계통에 신형 통근형 전동차인 321계가 투입되어 201계가 오사카 순환선·사쿠라지마선(JR유메사키 선)·간사이 본선(야마토지선), 205계가 한와선에 전용된 관계로 서일본 전역으로 대규모 103계의 전속과 폐차를 실시했다. JR 동일본의 경우와 달리 JR 서일본에서는 향후 당분간 103계를 사용한다는 방침때문에 편성 대체에 의한 연명 공사 시공차나 후기 제조차로 상태 불량차를 교체하는 103계 간의 교체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이전보다 수가 줄어들었지만, 현재도 초기 제조차, #연명 공사 미시공차도 재적된 채로 영업 운행이 계속되고 있다.중앙 본선의 나고야 구간에서 최초의 전철화 구간인 나고야 - 미즈나미 구간에서는 72계가 5량 + 5량 편성의 10량 편성으로 운행되었지만, 1977년 3월 11일부터 103계의 6량 + 4량의 10량 편성으로 교체가 시작되어 4월 13일에 103계로의 전환이 완료되었다.[299]。 초기에 투입된 52량(예비차 포함)은 게이힌 도호쿠 선에 ATC 대응차의 투입에 따른 차출 차량이었으며, 선두차 측면에 사보 받침대 설치 및 전면 창문 디프로스터 설치 등의 공사가 시행되어 신료 전철구로 전입했다. 도색은 스카이 블루(청색 22호)로 되었지만, 1978년에 전입한 10량에는 요코하마 선에서 전입한 옅은 황록색 차량이 포함되어 혼색 편성도 존재했다.[316] 전면 방향막은 처음에는 사용하지 않고, 1979년 10월부터 "중앙선" 스티커가 붙여졌다. 1980년에는 냉방 개조차가 등장했지만, 측면막도 흰색 막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1985년도 이후에는 오메・이츠카이치 선에서 전용되어 도요타 전철구에서 냉방차 6량을 포함한 8량이 전입했지만, 오렌지색 버밀리온 도색 그대로인 차량도 한때 존재했다. 1986년 11월 1일 시간표 개정에서는 수송력 적정화를 위해 7량 + 3량으로 재편성되었으며, 3량 편성 단독 운행도 시작되었다. 냉방차는 전면・측면 방향막의 사용이 시작되었다. 민영화에 따른 JR 도카이로의 계승 후 211계 5000번대가 대량 증비되어 103계는 러시 시간대에만 운행하게 되었다. 1995년부터는 간사이 본선에서의 운행도 시작되어 3량 편성이 가메야마까지 입선했다. 1999년의 313계의 투입에 따라 103계는 1999년 12월에 운행을 종료하고, 2001년에 전폐되었다.

(2017년9월 15일 다이쇼역)
오사카 순환선·사쿠라지마선에서는 1969년 12월부터 2017년 10월 3일까지 103계가 운용되었다. 차량의 차체 색상은 주홍색 1호 ( 오렌지 버밀리언)이다. 또한 사쿠라지마선에는 6량 편성도 존재했다. 야마토지선 직통의 구간 쾌속으로, JR난바역에서 가모역까지 운행하는 운용도 있었지만, 2016년 10월 3일부터 221계로 교체되어 소멸했다.
간사이에서는 게이한신 완행선에 이어 투입된 오사카 순환선의 103계는, 최초의 편성으로 1969년 12월에 6량 편성 2편성이 모리노미야 전차구에 배치되었다.[366] 차체 도색은 103계 최초의 오렌지 버밀리언(주홍색 1호)이 되었다. 1971년부터 103계 최초로 8량 편성이 시작되었고, 1976년에 사쿠라지마선 직통을 제외한 모든 편성이 8량 편성이 되었다. 이 증비에서는 중간차 신규 제작 투입과 함께, 선두차는 수도권의 ATC화에 따라 잉여된 ATC 미대응차가 전입했다.[317] 103계의 증비로 인해 잉여된 101계는 요도가와 전차구로 전속되어, 가타마치선의 신성능화에 충당되었다. 1985년에는 게이한신 완행선에 201계가 도입되면서 잉여된 103계가 전입하여, 오사카 순환선·사쿠라지마선 모두 103계가 되었다.
국철 분할 민영화 시, 오사카 순환선·사쿠라지마선의 103계는 모리노미야 전차구의 8량 편성 28편성, 6량 편성 5편성의 254량이 JR 서일본에 계승되었다.[317] 오사카 순환선에서는 8량 편성, 사쿠라지마선에서는 6량 편성으로 운전되었다.[318] 사쿠라지마선 내 운전용 6량 편성은, 모리노미야 지소로의 입출고를 위해 니시쿠조역-교바시역 간에서도 영업 운전되었다.[319] 1989년에 103계 6량 편성 2편성이 요도가와 전차구로 전출, 101계 6량 편성 2편성이 요도가와 전차구에서 전입했다.[318] 101계는 사쿠라지마선에서의 운용을 재개했지만, 101계의 영업 운전은 1991년 3월 13일 종료되었다.[320]
1995년에는 8량 편성 1편성이 체질 개선 40N 공사의 프로토타입 차량으로 투입되어, 1995년 4월 8일부터 영업 운전을 시작했다.[320] 다른 차량에 대해서도 이듬해 1996년부터 개조가 시작되었다. 2002년부터는 공사 내용을 간소화한 체질 개선 30N 공사[320]로 이행했다.
2001년, 오사카시고노하나구에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이 개업함에 따라, 사쿠라지마선에서는 유니버설 시티역의 개업과 함께, 니시쿠조 - 사쿠라지마 간에 "JR 유메사키선"의 노선 애칭이 부여되었다.[320] 오사카 순환선과 사쿠라지마선의 직통 운전이 실시되었으며, 103계 중 사쿠라지마선 내 회차 6량 편성 4편성을 체질 개선 40N차로 통일(2편성은 히네노·미야하라·나라에서 전입)한 후, USJ의 어트랙션에 연관된 래핑이 시공되었다.[320] 순수 제작 차량에서 2편성은 "파워 오브 할리우드호"와 "아메리카의 거리 풍경호(후의 스파이더맨 호)"가 되었다.
2001년 7월 1일 산요 본선 효고 - 와다미사키 간(와다미사키선)의 전철화용으로, 모리노미야구의 8량 편성 1편성이 6량 편성으로 단축되어, 2001년 6월 21일자로 아보시 종합 차량소 아카시 지소로 전출했다.[321]
2005년부터 게이한신 완행선에 321계가 투입됨에 따라, 201계가 모리노미야 전차구로 전입했다.[321] 이에 따라 103계 일부 폐차와 나라·히네노 전차구로의 전출이 이루어졌으며, 2007년 시점에서 8량 편성 11편성, 6량 편성 4편성이 되었다.[377] 이 대규모 전배 시에, 체질 개선 40N차에서 2량의 잉여 폐차가 발생하여, 2006년 2월 1일자로 사하 103-486이, 같은 해 5월 29일자로 사하 103-410이 각각 폐차되었다.
2011년의 다이어그램 개정으로 한와선·야마토지선과의 직통 쾌속 열차가 증편되어, 순환 운전 열차가 감소함에 따라, 103계 28량이 히네노 전차구로 전출했다.[377] 이에 따라 모리노미야 전차구의 103계 8량 편성은 5편성으로 감소, 8량 편성의 쿠하는 고운전대차만 남게 되었다.[377] 2011년 4월 25일에는 오사카 순환선이 1961년 개업으로부터 50주년을 맞이하여, 103계 1편성과 201계 1편성에 기념 헤드 마크가 게재되었다.[377]
2012년 3월의 다이어그램 개정에서는, 사쿠라지마선의 선내 회차 열차도 USJ 래핑차를 포함하여 8량 편성이 되었다.[377] 103계에 의한 USJ 래핑은 2012년 12월을 끝으로 종료되었으며, 이후에는 201계에 USJ 래핑이 시공되었다.[440] 2012년 6월의 조직 개편에 의해, 모리노미야 전차구의 차량은 스이타 종합 차량소 모리노미야 지소[329]의 소속이 되었다.
"오사카 순환선 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3계 1편성에서 간사이의 라디오 방송국 "FM802"와 JR 서일본의 콜라보레이션에 의한 "OSAKA POWER LOOP"의 래핑이 시공되어, 2014년 6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322] 2014년 3월 18일 타마쓰쿠리역에 인접하여 개업한 상업 시설 "비에라 타마쓰쿠리"는, 오사카 순환선의 103계를 모티브로 한 외장 디자인이 되었다.[323][319]
3도어차에 의한 쾌속의 직통 운전 증가로 4도어차와 3도어차가 혼재된 가운데, 정렬 승차 과제 해소와 장래의 홈 도어 설치에 대응하기 위해, 4도어의 103계·201계는 2016년부터 3도어 롱 시트의 323계로의 교체가 결정되었다.[319] 323계 도입 전인 2016년도 초두 시점에서 103계는 8량 편성 7편성이 존재했지만, 2016년 12월 24일 323계의 영업 운전 시작부터 순차적으로 교체가 진행되어, 2017년도 초두 시점의 103계 가동 편성은 2편성만 남게 되었다.[324]
103계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2편성 중, "OSAKA POWER LOOP"편성은 2017년 9월 7일에 영업 운전을 종료했다.[325][326] 오렌지 버밀리언으로 마지막까지 남은 1편성도, 형식 숫자인 "103"에 연관된 2017년 10월 3일이 최종 운행이 되어[327], 약 48년에 걸친 오사카 순환선에서의 103계의 운용이 종료되었다.[328] 또한 해당 편성의 은퇴와 동시에 오렌지 버밀리언(주홍색 1호)의 103계 가동차가 소멸했다.[324]
은퇴 후에 선두차의 쿠하 103형 843·802호차가 교토 철도 박물관에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전시되었다.[329] 당초에는 야마토지선 우구이스색의 103계도 전시될[330][331] 예정이었지만 수송상의 사정으로 인해 쿠하 103형 802호차로 변경되었다.[332]
스이다 종합 차량소 나라 지소 소속의 4량 편성이 있었으며, 나라선을 중심으로 운용되었다. 차체 색상은 황록색 6호( 우구이스)이며, 선두차 전면 창 아래에 경계띠를 배치했다.
간사이 본선의 미나토초(후의 JR 난바) - 나라 간 전철화 시 투입된 101계의 교체를 위해, 게이한신 완행선에 201계 투입으로 인해 여유가 생긴 103계가 1983년부터 투입되었다.[333] 당초에는 히네노 전철구(현: 스이다 종합 차량소 히네노 지소)의 배치였으며, 히네노구로의 입출고와의 관계상, 편성의 방향이 (히네노구의 한와선용 차량 등과) 반대가 되었다. 그 후에도 요도가와 전철구(당시)・모리노미야 전철구 등 간사이 권이나 수도권 각지에서 전입했다. 1985년 2월에는 간사이 본선의 101계의 103계로의 전면 교체가 완료되었다.[334] 1985년 3월 14일의 다이어 개정으로 나라 전철구가 개설되어, 간사이 본선의 103계는 동구의 소속이 되었다.[334]
1986년 11월 1일 국철 다이어 개정으로 편성 차량 수를 줄이면서 주간 운행 횟수를 늘리는 시책이 취해졌기 때문에, 국철 말기부터 1994년에 걸쳐서는 히네노 전철구 등에서 전입한 쿠모하 103 + 모하 102 + 쿠하 103의 3량 편성이 투입되어, 단독 운전 또는 러쉬시에는 2개 편성을 병결한 6량 편성으로 운전되었다. 101계 쿠하 100형으로부터 개조된 차량인 쿠하 103형 2000번대도 등장했다.[334] 분할 민영화 후에는, 6량 편성 12개, 3량 편성 10개의 총 102량이 JR 서일본으로 승계되었다.
1987년도에는, 한와선에 205계 1000번대 투입으로 여유가 생긴 히네노 전철구의 차량이 전입했다.[333] 단편성 고빈도 운전의 수송력 증강을 위해, 6량 편성의 일부는 모하 103 + 모하 102를 전장 해제・선두차화 개조한 쿠하 103형 2550・2500번대를 조합하여 4량 편성으로 개조되었다.[335] 1988년 3월 13일의 다이어 개정으로 간사이 본선의 가모 - 키즈 간이 전철화되어, 가모 - 미나토초 간에는 "야마토지선"의 노선 애칭이 제정되었다.[333] 가모・나라 - 미나토초 간에는 103계 4량 편성(러쉬시에는 병결 8량 편성)에 의한 쾌속 열차가 설정되었다.[336]
1988년 4월부터 10월에 걸쳐, 나라현나라시에서 박람회 "나라・실크로드 박람회"가 개최되었다.[333] 그 개최 기간에는 간사이 본선에서 우메다 화물선을 경유하여 신오사카로 직통하는 임시 쾌속 "실크로드호"가 운전되어, 나라 전철구의 103계가 사용되었다.[335][333]
1993년 이후, 가타마치선이나 JR 교토선・고베선에 207계 투입으로 여유가 생긴 103계가 나라 전철구에 전입하여, 더 차령이 높은 103계가 대체되었다.[337] 가타마치선용이었던 요도가와 전철구로부터의 전입차에는 자동 해결 장치를 가진 쿠모하 103・모하 102형 5000번대와 사하 102형도 있어, 1994년에 자동 해결 장치의 철거와 개번이 이루어졌다.[337]
1994년부터 3량 편성에 부수차가 조합되어, 4량 편성으로 개조되었다.[337] 일부 편성에는 ATS-SW가 설치되어, 3월부터 나라선에도 진출하여, 동선의 113계의 운용이 종료되었다.[338] 또, 사쿠라이선이나 와카야마선에서도 103계가 운용되었다.[337] 아카시 전철구에서 나라 전철구로 대여된 4량 편성 2개 중, 오카야마 전철구로 전속 예정인 1개 편성(쿠하 103-221 외)은, 녹색의 머스캣 색에 흰색 띠 3개의 도장으로 운용되었다.[338] 1994년도에는 아카시 전철구와 히네노 전철구로부터 10량이 전입하여, 6량이 미야하라 전철구로 전출했다.[335] 간사이 본선의 미나토초역은 1994년 9월 4일에 JR 난바역으로 개칭되어, 1996년 3월 22일에 지하역이 되었다.[338]
국철 시대부터의 전면의 황색 경계띠는 1990년도에 철거되었지만, 1996년도에 백색의 경계띠가 설치되었다.[339][338] 우구이스색의 차체가 연선의 녹지에 녹아들고, 보선 작업원에 의한 식별이 곤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339]
2001년에는 USJ 개업에 따른 랩핑 열차의 운행 개시로 인해, 모리노미야와의 사이에, 선두차의 교환이 이루어졌다. 전속된 차량은 "아메리카의 거리 풍경호(후의 스파이더맨호)"가 되었다.
2005년부터 게이한신 완행선에 321계의 투입이 시작되어, 동선의 201계가 모리노미야 전철구로 전속되었다.[339] 이에 따라 모리노미야 전철구의 103계의 일부가 타선구로 전출, 나라 전철구로의 전입에서는 103계 노후차나 WAU102형에 의한 냉방 개조차 등에 폐차가 발생했다.[339] 2006・2007년도에는 201계의 6량 편성이 나라 전철구에 배치되어, 103계 6량 편성의 수가 감소했다.[340]
2008년 3월에 오사카 동선이 하나텐 - 큐호지 간에 부분 개업하여, 야마토지선과 마찬가지로 103계와 201계의 6량 편성이 투입되었다.[341] 2012년 6월의 조직 개편에 의해, 나라 전철구의 차량은 스이다 종합 차량소 나라 지소의 소속이 되었다.[342]
환경성이 2015년에 국토교통대신에게 제출한, 나라선의 복선화 사업에 관한 환경 영향 평가에서, 연선 환경 대책에 대한 지적 항목에서는, "적절한 환경 보전 조치를 강구하여, 전동음, 차량 기기음 및 구조물음의 저감을 도모할 것"으로, 롱레일화와, 철교에서의 콘크리트 바닥판화의 극력 도입과 함께, "103계 차량으로부터의 대체에 의한 저소음형 기기 탑재 차량의 도입 추진"이 언급되었다.[343]
4량 편성은 나라선 외에도, 야마토지선에서도 2개 병결의 8량 편성으로 오사카 순환선으로 직통하는 구간 쾌속에서도 사용되었지만, 2016년 10월 2일의 운용 개정으로 221계로 대체되어,[344] 이후에는 나라선 계통만이 되었다. 다이어 혼란 시 등 사정에 의해 미야코지 쾌속의 대행 운행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345] 4량 편성은 양쪽 끝 쿠하의 편성와 쿠모하를 포함한 편성이 혼재하게 되었지만, 2007년에 쿠모하 103-2505의 4량 편성이 히네노 전철구로 전출함에 따라 전자로 통일되었다.
오사카 순환선에서 철수한 스이다 종합 차량소 모리노미야 지소의 201계로 대체되어, 2018년 1월 24일을 기점으로 103계는 간사이 본선(키즈역 - 나라역 간을 제외), 오사카 동선에서 철수했다.
나라선에 대해서도, 스이다 종합 차량소 히네노 지소의 205계에 의한 교체가 진행되어, 마지막으로 남은 NS407편성, NS409편성도 2022년 3월 11일의 영업 운전이 마지막이 되어, 정기 운용을 종료했다. 정기 운용 종료 후에도 예비차 취급으로 스이다 종합 차량소 나라 지소에 유치되어 있었지만, 한 번도 운용에 들어가지 않고, 2022년 7월 27일에 2개 편성 모두 스이다 종합 차량소로 회송되어, 동월 28일자로 폐차되었다.[346]
스이타 종합 차량소 히네노 지소 소속의 6량, 4량, 3량 편성이 있으며, 한와선(오토리 - 히가시하고로모 간의 하고로모 지선 포함)에서 사용되었다.
1968년 10월 1일의 다이어 개정(욘산토오)에 의해, 간사이 최초의 103계가 되는 6량 편성 4개 편성이 오토리 전차구에 배치되어, 당초에는 주로 쾌속 열차에 사용되었다.[347] 차체 색상은 청색 22호( 스카이 블루)가 되었다.[347]
한와선의 덴노지 - 오토리 간은 1965년 6월부터 6량 운전을 시작[348][349]했지만, 오토리 이남에서 덴노지로 운행되는 쾌속 열차의 아침 러시 시간대의 혼잡이 1965년 11월 현재 319%[350]가 되었다. 게다가 오토리 이남에서는 1968년도까지 26,000호의 주택 개발이 예정되어 쾌속 열차의 6량 운전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1968년 10월 개정에 맞춰 설비가 완성되면서 6량 편성의 103계를 쾌속 열차용으로 투입했다. 103계 투입에 따라 쾌속의 속도 향상이 도모되어 히가시와카야마(현재의 와카야마) - 덴노지 간에서 출퇴근 시간대 9분, 낮 시간대 7분의 시간 단축이 이루어졌다.[351] 103계는 야마노테선이나 게이힌 도호쿠선과 같은 완행선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쾌속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이 때가 처음이다.
1974년에는 야마노테선에서 103계 6량 편성 10개 편성이 전입되어, 당초에는 꾀꼬리색 그대로, 간사이 본선의 101계와 마찬가지로 전면에 경계대로 카나리아 옐로우(노란색 5호)의 띠가 배색되었다.[347] 1976년 이후에도 게이힌 도호쿠선으로부터의 103계 전입이 진행되어, 1977년 3월 15일의 다이어 개정으로 하고로모 지선을 포함한 신성능화가 완료되었다.[352] 이 신성능화로 3량 편성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간사이 최초의 쿠모하 103형이 우라와 전차구로부터 전입하고 있다.[352] 구 성능차는 같은 해 4월 14일의 작별 운전을 통해 한와선에서의 운전을 종료했다.[352]
한와선의 지선인 오토리 - 히가시하고로모 간(하고로모선)은 3량 편성의 구형 국전으로 운행되었지만, 1977년 봄에 한와선용을 포함해 33량이 증비되어, 해당 구간용에는 103계를 3량 편성을 조성하여 투입했다. 이 투입에 의해, 같은 해 4월 14일 개정을 통해 한와선 신성능화가 완료되었다.[353] 3량 편성을 편성하기 위해 편성는 쿠모하103-모하102-쿠하103이 되었지만, 103계의 3량 편성으로의 운행은 이 한와선이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1978년에 기세이 본선의 와카야마역 - 신구역 간이 전철화되면서, 103계를 포함한 오토리 전차구의 소속차는 히네노 전차구로 전출했다.[352] 1980년에는 고운전대 비ATC차를 포함한 냉방차 6량 편성 3개 편성이 신제 투입되었다.[354] 1986년 11월 1일의 다이어 개정에서는 짧은 편성, 고빈도 운전화에 의해 4량 편성이 등장했고, 101계에서 개조된 쿠하103형 2050번대도 배속되었다.[354]
한와선의 103계는 6량 편성 29개 편성, 4량 편성 17개 편성, 3량 편성 2개 편성으로 총 248량이 JR 서일본에 계승되었다.[354]
JR화 후 1987년 6월 21일, 아버지의 날을 기념하여 운행된 임시 열차 "아버지 감사 대어호"는, 히네노 전차구의 103계 3량 편성 사이에 해당 구의 165계 3량 편성을 끼운 혼결 6량 편성으로 덴노지역 - 와카야마역 - 와카야마시역 간을 주행했다.[355] 편성은 쿠모하103-모하102 + 쿠모하165-모하164-쿠하165 + 쿠하103의 6량 편성였다.[356]
1987년 7월 1일에 123계 쿠모하123-5・6이 하고로모선에 투
7. 4. JR 규슈
JR 큐슈는 1982년부터 9개 편성의 6량 103계 전동차를 운용하여 지쿠히 선 직통 운행으로 후쿠오카 시 교통국 1호선으로 운행했다.[6] 2015년에는 6량 305계 6개 편성이 운행을 시작했고, 6량 103계는 3량 편성으로 개조되어 지쿠히 선의 지쿠젠마에바루와 니시카라쓰 간 운행으로 제한되었다.[7] 2018년 현재, 3량 편성 6개 편성이 여전히 운행 중이다.
- 지쿠히 선 (1982년–현재)
=== 편성 분할 ===
지쿠히선의 낮 시간대 일부 편수가 3량 편성으로 운행되면서 원래 6량 편성인 편성을 2개로 분할하고 중간 운전대를 설치하는 개조를 실시했다. 원래 선두차 방향에 따라 '쿠하 103형-모하 103형-개조 쿠모하 102형(홀수 편성)'과 '개조 쿠모하 103형-모하 102형-쿠하 103형(짝수 편성)'의 두 가지 방식의 편성 패턴이 존재한다.[164] 쿠하의 전면 관통로가 비상용인데 비해 개조 선두차는 병결 시 통로를 만들기 위해 105계 사양의 전면이 설치되었다. 또한 자동 통로막이나 전기 연결기가 설치되어 있는 점과 ATC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점에 차이점이 있다. 6량 편성 9편 중 4개 편성이 개조되어 3량 편성 8개 편성이 되고 있지만, ATC를 탑재한 선두차(쿠하)의 방향의 차이에 의한 운용은 2종류로 나눌 수 있다. 현재 역에서 운임을 수수하는 1인 승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1인 승무 대응 편성에는 차량 외부 스피커를 추가 설치한 것 외에 출입문 개폐 시의 안전 확인 대책으로 액정 모니터를 장착하여 역 승강장 설치의 카메라로부터 영상을 확인하며 승무원이 출입문의 개폐를 실시하고 있다. ATC를 사용하기 때문에 니시가라쓰 ~ 치쿠젠마에바루 간 1인 승무의 3량 편성으로서 운행하고 후쿠오카시 지하철 공항선으로 직결운행할 때에는 치쿠젠마에바루에서 쿠모하를 중간에 연결하여 홀수 편성+짝수 편성으로 6량 편성을 조성하여 입선하는 운행 형태이다.
지쿠히 선은 지쿠젠마에바루를 경계로 수송량이 크게 달라지면서, 이서(以西) 운용의 단편성화를 실시하게 되어, 1989년에 JR 큐슈 코쿠라 공장에서 6량 편성 9개 중 4개에 대해 3량 편성 8개로 분할하는 개조가 시행되었다.
타입 | {{TrainDirection|니시카라츠|후쿠오카 공항|} | }
타입 | {{TrainDirection|니시카라츠|후쿠오카 공항|} | }
편성 번호 | ||||
---|---|---|---|---|
쿠하 103 | 모하 103 | 모하 102 | 쿠하 103 | |
H1 | 201 | 306 | 462 | 202 |
H2 | 209 | 314 | 470 | 210 |
H3 | 221 | 497 | 653 | 222 |
H4 | 227 | 437 | 593 | 228 |
H5 | 233 | 493 | 649 | 234 |
JR 분사 후에는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개조가 이루어졌다.
- AU720형 냉방 장치 탑재: 마쓰도 차량센터 소속 차량을 중심으로 에어컨을 209계와 동일한 타입인 AU720형으로 교체했다. 효과는 불분명하지만, 일반 차량과 구분 없이 폐차되었다. JR 서일본에서도 히네노 차량센터 소속 차량에 유사한 공사를 시행한 차량이 존재한다(WAU709형).[459][460]
103계는 특수한 용도에 사용되거나 차량 시험을 실시하기 위해서 개조된 차량이 있다.
도쿄 시바우라 전기(Toshiba)에서 제조한 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 (IGBT) 전동 시스템과 직접 구동 모터가 2002년 5월부터 게이요선을 운행하는 10량 편성 케이요304편성 소속 차량인 모하 103-502호 (4호차)에서 시험 운행되었다. 이 차량은 원래 1975년 12월 일본 차량(Nippon Sharyo)에서 제조되었다. 직접 구동 전동기와 IGBT 인버터는 유사한 운율로 인해 시험용 E993계 편성에서 사용된 것과 동일한 사양으로 보인다.
이 차량에 직접 구동 전동기를 사용한 것은 이 편성의 독특한 소리를 만들어 냈는데, 이는 구식 저항 제어 전동기의 굉음과 모하 103-502호의 더 현대적이고 높은 음조의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의 운율이 공존했기 때문이다. 모하 103-502호의 직접 구동 전동기 사용은 차량 자체에 독특한 소리를 부여했는데, 일단 편성이 특정 속도에 도달하면 전동기에서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다.
이 편성은 2003년 5월 15일에 직접 구동 전동기가 장착된 차량과 함께 운행을 시작했지만, 이 시험 차량으로 단 7개월 운행 후인 2003년 12월에 퇴역 및 폐차되었다. 모하 103-502호는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를 장착한 마지막 103계 차량으로 남아 있다. 그 이후, E993 및 E331계 편성을 제외하고, JR의 어떤 열차도 IGBT 인버터와 결합된 직접 구동 전동기를 사용하지 않았다.[10]
103계를 기반으로 하여 몇몇 차량 시험이 이루어졌다.
103계의 양산이 시작된 직후부터 전기자 초퍼 제어의 시험 등이 활발해져, 1970년에 한신 전기철도의 7001·7101형이 일본 최초의 초퍼 제어 영업차로 운전을 시작했다.[423] 국철에서도 1967년에 101계를 이용한 초퍼 시험 테스트를 실시한 외, 103계를 모체로 하여 1969년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모하 103-59에 장착하여 네기시 선에서 시험을 실시한 외, 1974년 7월에도 모하 103-57에 장착하여 네기시 선에서 시험을 실시했다.[424]
JR동일본은 1990년부터 기존 저항 제어 차량에 대한 VVVF 제어 개조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1992년 2월에 JR동일본의 쿠모하 103-87을 도쿄바시바 도시바 후추 공장에서 VVVF인버터 장치와 901계의 모터 등을 탑재하는 개조를 실시, JR 오후나 공장에서 현차 시험을 실시했다.[425]
JR도카이에서도 1990년 8월에 처분 보류된 쿠모하 103-4에 VVVF 인버터 장치를 설치하여, 쿠모하 103-4 + 모하 102-77 + 쿠하 103-88의 3량 편성으로 묶었다.[426] 1990년 9월 3일 - 12월 7일에 걸쳐 도카이도 본선이나 주오 서선에서 야간을 중심으로 주행 시험을 실시했다.[426]
JR동일본이 개발 중이던 직접 구동 모터 (DDM)를 모하 103-502에 탑재하여 내구 시험을 실시했다.[427][428] 이는 시험차인 E993계 (AC 트레인)에서는 영업 차량과 달리 장기간 주행에 의한 내구 시험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선택된 것으로, 게이힌 도호쿠 선에서 약 10만 km 주행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427]
영구 자석 동기 전동기 구동용 제어 장치로서 IGBT 소자를 이용한 VVVF 인버터화도 동시에 시공되었으며, E993계와의 비교 실험도 이루어졌으나,[427], 실험 종료와 함께 폐차되었다. 승차감을 고려하여 전동기의 특성은 103계에 맞춰졌다.[427] 유사한 시험이 철도총연에서도 진행되었으나, 시험 차량은 해체되었다. 이때의 시험 차량은 무사시노선에서 사용되던 쿠모하 103-104[428]·모하 102-230이다.
모하 103-502는 2002년 6월 28일자로 오미야 공장에서 DDM의 탑재와 제어 장치의 VVVF화가 이루어졌으며, 2003년 5월 15일부터 12월까지 게이힌 도호쿠 선에서 여객 영업 운전이 이루어졌다.[428] DDM은 2006년 3월에 제조된 E331계의 양산 선행 차량에서도 채용되었으나, 양산 차량은 등장하지 않았다.[428]
JR 홋카이도에서는 원래 전철화 구간이 삿포로 근교의 교류 전철화 구간뿐이었던 데다 삿포로 도시권에서의 일본국유철도의 수송 분담률도 혼슈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고, 차량 자체에도 철저한 내한·내설구조가 필요하여 일본 국철 시대부터 1량이나 103계가 배치되었던 적은 없었다. 하지만 1998년 8월에 JR 동일본의 폐차체 8량이 입선하였다. 전동차는 없고 쿠하와 사하만으로, 스카이블루와 선명한 녹색의 혼성 편성을 기관차로 견인하여 홋카이도까지 수송되었다. 다만 이 양도에 관한 정보는 일반적으로는 전혀 공표되었던 적은 없지만, 이 홋카이도 이동 자체를 우연히 열차를 목격한 여러 명의 사람이 인터넷 상의 게시판 및 고유사 '철도 팬'의 1998년 11월호 No. 451의 P120에 게재된 '103계가 홋카이도에'라는 내용으로 쓰가루 해협선을 ED79형 50번대로 견인된 피험차 8량 편성의 사진 리포트가 투고되었었다.[459][460] 이러한 차량이 무슨 목적으로 홋카이도에 수송되었는지는 모르나 8량 모두 철도 연구소의 소유물인 것 같다. '철도 팬'지 게재의 사진을 보면 대부분의 차량에서 창, 문 등이 대폭적으로 매입되고, 차체가 연장 또는 각 부분이 결취되었으며, 쿨러가 철거되고, 차번의 RTRI-××로 변경되어 있었으며, 밀착식 연결기에서 자동식 연결기로 교체되었다. 또한 이 개조는 도큐 차량에서 실시되었다.[461] 그 다음에는 나에보 공장 내에 남아 있었다. 공장 안에서 이동하기는 했었지만 관계자 이외에는 모두 비공개로 하였으며, 사용 목적도 밝혀지지 않고, 같은 해 말까지 모두 모습을 감췄다.
수집된 데이터의 목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실험 결과는 영문으로 2003년에 공개되었다.[462]
홋카이도로 간 차량(소속은 폐차 직전의 것)은 다음과 같다.
- 쿠하 103-396·454·481·482·719·724
- 사하 103-230·417
쿠하 103-396와 사하 2량은 마쓰도 전차구 소속으로 선명한 녹색 도장, 다른 5량은 우라와 전차구 소속으로 스카이블루 도장이었다.
2004년 JR 동일본에서 운용하던 103계 전동차 16량이 인도네시아 철도 회사(PT Kereta Api, 현 PT Kereta Commuter Indonesia)에 매각되었다.[458] 이 차량들은 무사시노선에서 운용되던 4량 편성 차량이었다.[8]
쿠하 103-815 | 모하 103-752 | 모하 102-2009 | 쿠하 103-822 |
쿠모하 103-105 | 모하 102-231 | 사하 103-246 | 쿠하 103-597 |
쿠하 103-359 | 모하 103-654 | 모하 102-810 | 쿠하 103-384 |
쿠모하 103-153 | 모하 102-321 | 사하 103-210 | 쿠하 103-632 |
이 차량들은 현지에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후기 제조 차량 또는 차량 갱신 공사를 마친 차량이 선택되었다. 이후 도큐 8000계, 8500계 도입으로 103계 매각은 16량으로 중단되었다.
인도네시아로 건너간 103계는 전면 하부에 오렌지색 대형 스커트(배장기)가 설치되었고, 전면 창문에는 투석 방지 철망이 장착되었다. 도쿄 도 교통국 6000계 등과 함께 일본의 ODA(정부 개발 원조)로 정비된 자카르타 수도권(자보데타벡) 통근 전동차로 활약했다. 초기에는 유료 급행(Ekspres) 및 준급행(Semi Ekspres, 2008년 폐지)으로 사용되었으나, 이후 냉방 설비를 갖춘 각역 정차 "Commuter Line"으로 운행되었다.
도색은 처음에는 무사시노선 시절의 오렌지색을 유지했으나, 이후 창문 주위가 황색으로 칠해진 투톤 도색으로 변경되었다. 2008년 가을에는 짙은 파란색을 기본으로 한 새로운 도색으로 변경되었고, 2011년에는 JR 도카이 색을 기본으로 한 도색으로, 운행 종료 시점에는 KCI 표준색으로 운행되었다. 현지에서도 'JR 103'으로 불렸으며, 차량 번호는 일본 제조 당시의 번호를 스텐실로 표기했다. 다만 '쿠하', '모하' 등의 기호 표기는 없었다. 행선 표시는 전면 창문 안쪽에 방향판을 게시하는 방식이었고, 본래의 행선 표시기는 사용되지 않았다. 차내에는 JR 시대의 노선도가 그대로 게시되어 있기도 했다.
노후화 및 JR 동일본 205계 전동차의 양도로 인해, 2016년 11월 모든 103계 차량은 운행이 중단되었다.
8. 1. JR 분사 후 공통되어 행해진 개조
- AU720형 냉방 장치 탑재: 마쓰도 차량센터 소속 차량을 중심으로 에어컨을 209계와 동일한 타입인 AU720형으로 교체했다. 효과는 불분명하지만, 일반 차량과 구분 없이 폐차되었다. JR 서일본에서도 히네노 차량센터 소속 차량에 유사한 공사를 시행한 차량이 존재한다(WAU709형).[459][460]
8. 1. 1. 특수용도·시험 개조 차량
103계는 특수한 용도에 사용되거나 차량 시험을 실시하기 위해서 개조된 차량이 있다.도쿄 시바우라 전기(Toshiba)에서 제조한 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 (IGBT) 전동 시스템과 직접 구동 모터가 2002년 5월부터 게이요선을 운행하는 10량 편성 케이요304편성 소속 차량인 모하 103-502호 (4호차)에서 시험 운행되었다. 이 차량은 원래 1975년 12월 일본 차량(Nippon Sharyo)에서 제조되었다. 직접 구동 전동기와 IGBT 인버터는 유사한 운율로 인해 시험용 E993계 편성에서 사용된 것과 동일한 사양으로 보인다.
이 차량에 직접 구동 전동기를 사용한 것은 이 편성의 독특한 소리를 만들어 냈는데, 이는 구식 저항 제어 전동기의 굉음과 모하 103-502호의 더 현대적이고 높은 음조의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의 운율이 공존했기 때문이다. 모하 103-502호의 직접 구동 전동기 사용은 차량 자체에 독특한 소리를 부여했는데, 일단 편성이 특정 속도에 도달하면 전동기에서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다.
이 편성은 2003년 5월 15일에 직접 구동 전동기가 장착된 차량과 함께 운행을 시작했지만, 이 시험 차량으로 단 7개월 운행 후인 2003년 12월에 퇴역 및 폐차되었다. 모하 103-502호는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를 장착한 마지막 103계 차량으로 남아 있다. 그 이후, E993 및 E331계 편성을 제외하고, JR의 어떤 열차도 IGBT 인버터와 결합된 직접 구동 전동기를 사용하지 않았다.[10]
103계를 기반으로 하여 몇몇 차량 시험이 이루어졌다.
103계의 양산이 시작된 직후부터 전기자 초퍼 제어의 시험 등이 활발해져, 1970년에 한신 전기철도의 7001·7101형이 일본 최초의 초퍼 제어 영업차로 운전을 시작했다.[423] 국철에서도 1967년에 101계를 이용한 초퍼 시험 테스트를 실시한 외, 103계를 모체로 하여 1969년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모하 103-59에 장착하여 네기시 선에서 시험을 실시한 외, 1974년 7월에도 모하 103-57에 장착하여 네기시 선에서 시험을 실시했다.[424]
JR동일본은 1990년부터 기존 저항 제어 차량에 대한 VVVF 제어 개조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1992년 2월에 JR동일본의 쿠모하 103-87을 도쿄바시바 도시바 후추 공장에서 VVVF인버터 장치와 901계의 모터 등을 탑재하는 개조를 실시, JR 오후나 공장에서 현차 시험을 실시했다.[425]
JR도카이에서도 1990년 8월에 처분 보류된 쿠모하 103-4에 VVVF 인버터 장치를 설치하여, 쿠모하 103-4 + 모하 102-77 + 쿠하 103-88의 3량 편성으로 묶었다.[426] 1990년 9월 3일 - 12월 7일에 걸쳐 도카이도 본선이나 주오 서선에서 야간을 중심으로 주행 시험을 실시했다.[426]
JR동일본이 개발 중이던 직접 구동 모터 (DDM)를 모하 103-502에 탑재하여 내구 시험을 실시했다.[427][428] 이는 시험차인 E993계 (AC 트레인)에서는 영업 차량과 달리 장기간 주행에 의한 내구 시험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선택된 것으로, 게이힌 도호쿠 선에서 약 10만 km 주행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427]
영구 자석 동기 전동기 구동용 제어 장치로서 IGBT 소자를 이용한 VVVF 인버터화도 동시에 시공되었으며, E993계와의 비교 실험도 이루어졌으나,[427], 실험 종료와 함께 폐차되었다. 승차감을 고려하여 전동기의 특성은 103계에 맞춰졌다.[427] 유사한 시험이 철도총연에서도 진행되었으나, 시험 차량은 해체되었다. 이때의 시험 차량은 무사시노선에서 사용되던 쿠모하 103-104[428]·모하 102-230이다.
모하 103-502는 2002년 6월 28일자로 오미야 공장에서 DDM의 탑재와 제어 장치의 VVVF화가 이루어졌으며, 2003년 5월 15일부터 12월까지 게이힌 도호쿠 선에서 여객 영업 운전이 이루어졌다.[428] DDM은 2006년 3월에 제조된 E331계의 양산 선행 차량에서도 채용되었으나, 양산 차량은 등장하지 않았다.[428]
8. 1. 2. 홋카이도로 간 103계
JR 홋카이도에서는 원래 전철화 구간이 삿포로 근교의 교류 전철화 구간뿐이었던 데다 삿포로 도시권에서의 일본국유철도의 수송 분담률도 혼슈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고, 차량 자체에도 철저한 내한·내설구조가 필요하여 일본 국철 시대부터 1량이나 103계가 배치되었던 적은 없었다. 하지만 1998년 8월에 JR 동일본의 폐차체 8량이 입선하였다. 전동차는 없고 쿠하와 사하만으로, 스카이블루와 선명한 녹색의 혼성 편성을 기관차로 견인하여 홋카이도까지 수송되었다. 다만 이 양도에 관한 정보는 일반적으로는 전혀 공표되었던 적은 없지만, 이 홋카이도 이동 자체를 우연히 열차를 목격한 여러 명의 사람이 인터넷 상의 게시판 및 고유사 '철도 팬'의 1998년 11월호 No. 451의 P120에 게재된 '103계가 홋카이도에'라는 내용으로 쓰가루 해협선을 ED79형 50번대로 견인된 피험차 8량 편성의 사진 리포트가 투고되었었다.[459][460] 이러한 차량이 무슨 목적으로 홋카이도에 수송되었는지는 모르나 8량 모두 철도 연구소의 소유물인 것 같다. '철도 팬'지 게재의 사진을 보면 대부분의 차량에서 창, 문 등이 대폭적으로 매입되고, 차체가 연장 또는 각 부분이 결취되었으며, 쿨러가 철거되고, 차번의 RTRI-××로 변경되어 있었으며, 밀착식 연결기에서 자동식 연결기로 교체되었다. 또한 이 개조는 도큐 차량에서 실시되었다.[461] 그 다음에는 나에보 공장 내에 남아 있었다. 공장 안에서 이동하기는 했었지만 관계자 이외에는 모두 비공개로 하였으며, 사용 목적도 밝혀지지 않고, 같은 해 말까지 모두 모습을 감췄다.수집된 데이터의 목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실험 결과는 영문으로 2003년에 공개되었다.[462]
홋카이도로 간 차량(소속은 폐차 직전의 것)은 다음과 같다.
- 쿠하 103-396·454·481·482·719·724
- 사하 103-230·417
쿠하 103-396와 사하 2량은 마쓰도 전차구 소속으로 선명한 녹색 도장, 다른 5량은 우라와 전차구 소속으로 스카이블루 도장이었다.
8. 1. 3. 인도네시아로의 매각
2004년 JR 동일본에서 운용하던 103계 전동차 16량이 인도네시아 철도 회사(PT Kereta Api, 현 PT Kereta Commuter Indonesia)에 매각되었다.[458] 이 차량들은 무사시노선에서 운용되던 4량 편성 차량이었다.[8]쿠하 103-815 | 모하 103-752 | 모하 102-2009 | 쿠하 103-822 |
쿠모하 103-105 | 모하 102-231 | 사하 103-246 | 쿠하 103-597 |
쿠하 103-359 | 모하 103-654 | 모하 102-810 | 쿠하 103-384 |
쿠모하 103-153 | 모하 102-321 | 사하 103-210 | 쿠하 103-632 |
이 차량들은 현지에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후기 제조 차량 또는 차량 갱신 공사를 마친 차량이 선택되었다. 이후 도큐 8000계, 8500계 도입으로 103계 매각은 16량으로 중단되었다.
인도네시아로 건너간 103계는 전면 하부에 오렌지색 대형 스커트(배장기)가 설치되었고, 전면 창문에는 투석 방지 철망이 장착되었다. 도쿄 도 교통국 6000계 등과 함께 일본의 ODA(정부 개발 원조)로 정비된 자카르타 수도권(자보데타벡) 통근 전동차로 활약했다. 초기에는 유료 급행(Ekspres) 및 준급행(Semi Ekspres, 2008년 폐지)으로 사용되었으나, 이후 냉방 설비를 갖춘 각역 정차 "Commuter Line"으로 운행되었다.
도색은 처음에는 무사시노선 시절의 오렌지색을 유지했으나, 이후 창문 주위가 황색으로 칠해진 투톤 도색으로 변경되었다. 2008년 가을에는 짙은 파란색을 기본으로 한 새로운 도색으로 변경되었고, 2011년에는 JR 도카이 색을 기본으로 한 도색으로, 운행 종료 시점에는 KCI 표준색으로 운행되었다. 현지에서도 'JR 103'으로 불렸으며, 차량 번호는 일본 제조 당시의 번호를 스텐실로 표기했다. 다만 '쿠하', '모하' 등의 기호 표기는 없었다. 행선 표시는 전면 창문 안쪽에 방향판을 게시하는 방식이었고, 본래의 행선 표시기는 사용되지 않았다. 차내에는 JR 시대의 노선도가 그대로 게시되어 있기도 했다.
노후화 및 JR 동일본 205계 전동차의 양도로 인해, 2016년 11월 모든 103계 차량은 운행이 중단되었다.
9. 차량 도장
101계와 마찬가지로 103계에서는 차량도색에 라인 컬러가 제정되어 사용되었으며, JR 발족 후 현재에도 사용되고 있다. 국철 시대에 정해진 각 노선의 도색은 다음 5색과 지하철 직결 운행용 차량의 각 전용색 3색(각 항목에서 해설)의 총 8색이었으나, 현재는 다양한 지역색이 발생하고 있다. 도색의 호수 명칭은 "국철 차량 관계 색상 견본장"에 준거하며, 그 후의 기호는 수정 먼셀 기호이다[430]。 또한, JR 설정색은 공식적인 명칭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가장 일반적인 명칭으로 소개하고 있다.
일부 노선에서는 각 노선의 도색으로 정해진 색상 이외의 도색을 한 차량을 편성한 경우도 있었다. 이 중에는, 오승 방지를 위해 문 위에 스티커를 부착한 것도 존재했다.
일본국유철도는 103계 전동차의 차체 도색으로 5가지 설정색을 사용했다. 이들 설정색은 올리브(황록 6호), 스카이블루(파랑 22호), 선명한 녹색(청록 1호), 오렌지 버밀리온(주홍색 1호), 카나리아 옐로(노랑 5호)이다.
- 올리브(황록 6호): 간사이 본선(야마토지선)·나라선·와카야마선(오지 구)(나라 전차구), 야마노테선(시나가와 전차구→야마노테 전차구, 이케부쿠로 전차구), 사이쿄선·가와고에선·하치코선(가와고에 전차구→가와고에 차량센터), 요코하마선·네기시선(히가시가나가와 전차구→가마타 전차구)에서 사용되었다.
- 스카이블루(파랑 22호): 한와선·기세이 본선(기노쿠니 선)·와카야마선(와카야마 구)(히네노 전차구), 센세키선(리쿠젠하라노초 전차구→미야기노 전차구), 게이요선·소토보선·도가네선(게이요 전차구→게이요 차량센터), 게이힌 도호쿠선·네기시선·요코하마선(우라와 전차구·시타주조 전차구·가마타 전차구·히가시가나가와 전차구), 주오 사이선(진료 전차구), 도카이도 본선·산요 본선(JR 교토선·JR 고베선·와다미사키선)(아카시 전차구→아보시 종합 차량소·다카쓰키 전차구), 반탄선(아보시 종합 차량소), 산요 본선·우노선·하쿠비선·후쿠엔선·아코선(오카야마 전차구 전동차 센터)에서 사용되었다. 요코하마 선은 후에 띠 색을 황록 6호로 변경했다.
- 선명한 녹색(청록 1호): 조반선(쾌속)·나리타선 아비코 지선(마쓰도 전차구→마쓰도 차량센터)에서 사용되었다.
- 오렌지 버밀리온(주홍색 1호): 오사카 순환선·사쿠라지마선(JR 유메사키 선)(모리노미야 전차구), 무사시노선(도요다 전차구→게이요 차량센터), 주오 선 쾌속(도요다 전차구·미타카 전차구), 오메선·이쓰카이치선(도요다 전차구), 가타마치선(갓켄도시 선)(요도가와 전차구)에서 사용되었다.
- 카나리아 옐로(노랑 5호): 쓰루미선(나가하라 전차구), 주오·소부 완행선(쓰다누마 전차구→나라시노 전차구·미타카 전차구), 아카바네선(이케부쿠로 전차구), 난부선(나가하라 전차구), 후쿠치야마선(JR 다카라즈카 선)(미야하라 운전소→미야하라 종합 운전소)에서 사용되었다.
이상의 5가지 색상은 차체 전체를 단색으로 도장하는 방식으로 적용되었다.
일본국유철도 103계 전동차는 운행 노선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도장되었다. 차체 바탕색에 띠 색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총 4가지 종류가 있다.
- 조반 완행선・도쿄 메트로 지요다선(마쓰도 전차구): 은회색(회색 8호 N7) 바탕에 청록색(청록 1호 2 BG5/8) 띠를 둘렀다.
청록색 띠를 두른 103계 전동차 - 주오・소부 완행선・도쿄 메트로 도자이선(미타카 전차구): 초기에는 은회색(회색 8호 N7) 바탕에 카나리아 옐로(노랑 5호 2.5 Y7. 5/8. 8) 띠를 둘렀으나, 1989년부터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의 띠 색에 맞춰 스카이블루(파랑 22호 3.2 B5/8)로 변경되었다.
- 지쿠히선・후쿠오카 시 교통국 지하철 공항선(가라쓰 운전구→가라쓰 철도 사업부 가라쓰 운수센터): 스카이블루(파랑 22호 3.2 B5/8) 바탕에 엷은 황색(크림 1호 1.5 Y7. 8/3. 3) 띠를 둘렀다.
색상 | 운용 노선 및 소속 | 이미지 |
---|---|---|
은회색 + 청록색 | 조반선 완행, 영단 지하철 지요다선 (마쓰도 전차구) | |
은회색 + 카나리아 옐로 | ||
은회색 + 스카이블루 | 주오·소부선 완행, 영단 지하철 도자이선 (미타카 전차구) | |
스카이블루 + 크림색 | 지쿠히선, 가라쓰선, 후쿠오카 시 지하철 1호선 (가라쓰 운전구→가라쓰 철도 사업부 가라쓰 운수센터) |
지쿠히선(가라쓰 운수 구→가라쓰 철도 사업부 가라쓰 운수 센터)에서는 1995년 10월부터 은색과 진한 회색의 투톤에 전면과 문 부분만 붉은색(승무원 문은 노란색)으로 변경되었다. 2004년 이후에는 도장 간략화를 위해 은색에 출입문 부분만 붉은색인 303계를 따른 색상의 차량도 등장하였다.
센세키선에서는 도장이 두 번 변경되었다.
주오 사이선·간사이 본선(최종 배치:진료 전차구)에서는 리프레쉬 공사(후술) 시공차에 엷은 황색을 기초로 창문 아래에 오렌지와 녹색('쇼난색', 또는 'JR 도카이 색'이라고도 부른다)의 띠가 들어간 도색이 적용되었다. 하부 기기도 회색 단색으로 도장되었다.
산요 본선 오카야마 지구에서는 엷은 녹색에 굵은 흰 띠를 두른 머스캣색이 사용되었다. 엷은 녹색은 머스캣이 오카야마현의 특산품 중 하나인 것에서 유래했다.
산요 본선 히로시마 지구·구레선·가베선(히로시마 운전소)에서는 크림색(크림 1호)에 푸른 띠(파랑 20호)가 1개 들어간 세토우치 색이 사용되었다. 전면 행선 표시기는 철거되었고, 측면 행선지 표시기도 입선 초기에는 사용하지 않고 행선판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행선 표시기를 사용하고 있다.
반탄선 히메지 ~ 데라마에 구간(아보시 종합 차량소)에서는 와인 레드에 승객용 문 상부와 운전대 바로 뒤에 다크 그레이로 강조한 반탄 색이 사용되었다. 운전대 직후의 도어 포켓의 회색 부분에는 'JR WEST JAPAN BANTAN103'의 문자가 들어간다.
가코가와선(가코가와 철도부)에서는 선명한 녹색에 반탄 색과 같은 엑센트가 들어간 가코가와 색이 사용되었다. 전면 관통문 하부와 운전실 직후의 도어 포켓의 회색 부분에는 'JR WEST JAPAN KAKOGAWA103'의 문자가 들어가며, 전면 창문 주위는 흑색으로 도장되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과의 협력으로 사쿠라지마선(JR 유메사키 선)과 가코가와선에서 103계 전동차에 래핑을 적용한 사례가 있다.
사쿠라지마선(모리노미야 전차구)에서는 USJ의 광고를 위해 4편성이 각기 다른 테마로 래핑되었다.[431][432][433] 이 래핑은 주기적으로 변경되었으며, 유니버설 글로브 편성은 개장 시기에 흰색으로 도색되었고, 세서미 스트리트 편성이 된 이후에도 전면은 흰색을 유지했다. 2012년 말까지 201계로 교체되며 운행을 종료했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전 차량이 폐차되었다. 각 차량의 디자인 명칭과 콘셉트는 다음과 같다.
- 파워 오브 할리우드호[434] (2001년 1월 - 2012년 3월[435]): USJ의 주요 어트랙션 캐릭터를 사용하여 화려함과 익사이팅함을 표현했다.
- 우디 우드페커호[436] (2001년 2월 - 2012년 6월[437]): 우디 우드페커가 어트랙션을 소개하는 리듬감을 표현했다.
- 미국의 거리 풍경호[438] (2001년 2월 - 2004년 1월): USJ 내 로맨틱한 거리 풍경을 디자인하여 어른을 위한 시크함을 표현했다.
- 유니버설 글로브호[439] (2001년 2월 - 2003년 4월): USJ의 로고 마크와 글로브를 사용하여 심플하고 월드와이드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 세서미 스트리트 4-D 무비 매직호 (2003년 4월 - 2012년 10월[440]): '세서미 스트리트 4-D 무비 매직'의 매력을 표현했다.
- 어메이징 어드벤처 오브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호[441] (2004년 1월 - 2012년 3월): 어트랙션의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을 표현했다.
가코가와선(가코가와 철도부)에서는 요코오 타다노리가 디자인한 래핑 열차가 2004년 12월 19일부터 운행되었다.[442] 2011년 5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운행을 종료하여 2012년 11월 18일에는 모든 편성이 일반 도색으로 변경되었다. 각 편성의 운행 기간, 종료일, 테마는 다음과 같다.
- 눈이 있는 전차 "보는 것이 빠르다" (M1 편성, 2004년 12월 19일 - 2011년 5월 15일): 차체에 눈을 디자인하여 녹색 속에서 눈에 띄도록 하고, 열차 안팎의 시선을 표현했다.
- "은하의 여행" (M2 편성, 2005년 12월 18일 - 2011년 6월 19일): 가코가와선 전철화 1주년을 기념하여 디자인되었다.
- "폭포 소리, 전차 소리" (M5 편성, 2006년 3월 12일 - 2011년 10월 10일): 가토시 발족을 기념하여 디자인되었다.
- "달려라! Y자 길" (M8 편성, 2007년 6월 10일 - 2012년 11월 18일): 니시와키시의 밤 Y자 길을 모델로 했다.
이 외에도 2가지 래핑 안이 더 있었으나, 경비 부족과 JR 후쿠치야마선 탈선 사고를 연상시키는 내용 때문에 채택되지 않았다.[443]
이쿠노 은산(아사고시)과 시카마 항(히메지시)을 잇는 이쿠노 광산 료 마차도(통칭 "은의 마차도") 홍보를 위해 디자인된 차량도 있었다. 아보시 종합 차량소 소속 2량 편성 3개 편성에 래핑이 적용되었다.[444][445][446]
1999년에는 이벤트에 맞춰 구형 객차를 본뜬 포도색 2호로 도색한 '애니메이션 드림 트레인 1999'가 운행되었다.
'OSAKA POWER LOOP'는 "오사카 순환선 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리노미야 전차구 LA3편성에 오사카 순환선 연선의 매력을 표현한 래핑을 적용한 것이다.[447] 2014년 6월 1일부터 2017년 9월 7일까지 운행되었으며, 2017년 11월 27일 폐차되었다. 디자인은 현지 FM802가 담당했으며, 각 차량 디자인은 다음과 같다.[448]
- 쿠하103-848: 역사 (작: 테루타 요리코)
- 모하102-650: 랜드마크 (작: 사쿠라이 하지메)
- 모하103-494: 식 (작: 이후쿠 카즈히코)
- 사하103-370: 파워 스폿 (작: 칸바라 쿠니에)
- 사하103-475: 자연 (작: MARUMIYAN)
- 모하102-644: 전통 예능 (작: 야마시타 료헤이)
- 모하103-488: 지역 교류 (작: 테라다 마유미)
- 쿠하103-841: 어번 스폿 (작: HR-FM)
9. 1. 일본국유철도 설정색
일본국유철도는 103계 전동차의 차체 도색으로 5가지 설정색을 사용했다. 이들 설정색은 올리브(황록 6호), 스카이블루(파랑 22호), 선명한 녹색(청록 1호), 오렌지 버밀리온(주홍색 1호), 카나리아 옐로(노랑 5호)이다.- 올리브(황록 6호): 간사이 본선(야마토지선)·나라선·와카야마선(오지 구)(나라 전차구), 야마노테선(시나가와 전차구→야마노테 전차구, 이케부쿠로 전차구), 사이쿄선·가와고에선·하치코선(가와고에 전차구→가와고에 차량센터), 요코하마선·네기시선(히가시가나가와 전차구→가마타 전차구)에서 사용되었다.
- 스카이블루(파랑 22호): 한와선·기세이 본선(기노쿠니 선)·와카야마선(와카야마 구)(히네노 전차구), 센세키선(리쿠젠하라노초 전차구→미야기노 전차구), 게이요선·소토보선·도가네선(게이요 전차구→게이요 차량센터), 게이힌 도호쿠선·네기시선·요코하마선(우라와 전차구·시타주조 전차구·가마타 전차구·히가시가나가와 전차구), 주오 사이선(진료 전차구), 도카이도 본선·산요 본선(JR 교토선·JR 고베선·와다미사키선)(아카시 전차구→아보시 종합 차량소·다카쓰키 전차구), 반탄선(아보시 종합 차량소), 산요 본선·우노선·하쿠비선·후쿠엔선·아코선(오카야마 전차구 전동차 센터)에서 사용되었다. 요코하마 선은 후에 띠 색을 황록 6호로 변경했다.
- 선명한 녹색(청록 1호): 조반선(쾌속)·나리타선 아비코 지선(마쓰도 전차구→마쓰도 차량센터)에서 사용되었다.
- 오렌지 버밀리온(주홍색 1호): 오사카 순환선·사쿠라지마선(JR 유메사키 선)(모리노미야 전차구), 무사시노선(도요다 전차구→게이요 차량센터), 주오 선 쾌속(도요다 전차구·미타카 전차구), 오메선·이쓰카이치선(도요다 전차구), 가타마치선(갓켄도시 선)(요도가와 전차구)에서 사용되었다.
- 카나리아 옐로(노랑 5호): 쓰루미선(나가하라 전차구), 주오·소부 완행선(쓰다누마 전차구→나라시노 전차구·미타카 전차구), 아카바네선(이케부쿠로 전차구), 난부선(나가하라 전차구), 후쿠치야마선(JR 다카라즈카 선)(미야하라 운전소→미야하라 종합 운전소)에서 사용되었다.
이상의 5가지 색상은 차체 전체를 단색으로 도장하는 방식으로 적용되었다.
9. 2. 지하철 대응 차량
일본국유철도 103계 전동차는 운행 노선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도장되었다. 차체 바탕색에 띠 색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총 4가지 종류가 있다.- 조반 완행선・도쿄 메트로 지요다선(마쓰도 전차구): 은회색(회색 8호 N7) 바탕에 청록색(청록 1호 2 BG5/8) 띠를 둘렀다.
- 주오・소부 완행선・도쿄 메트로 도자이선(미타카 전차구): 초기에는 은회색(회색 8호 N7) 바탕에 카나리아 옐로(노랑 5호 2.5 Y7. 5/8. 8) 띠를 둘렀으나, 1989년부터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의 띠 색에 맞춰 스카이블루(파랑 22호 3.2 B5/8)로 변경되었다.
- 지쿠히선・후쿠오카 시 교통국 지하철 공항선(가라쓰 운전구→가라쓰 철도 사업부 가라쓰 운수센터): 스카이블루(파랑 22호 3.2 B5/8) 바탕에 엷은 황색(크림 1호 1.5 Y7. 8/3. 3) 띠를 둘렀다.
색상 | 운용 노선 및 소속 | 이미지 |
---|---|---|
은회색 + 청록색 | 조반선 완행, 영단 지하철 지요다선 (마쓰도 전차구) | |
은회색 + 카나리아 옐로 | ||
은회색 + 스카이블루 | 주오·소부선 완행, 영단 지하철 도자이선 (미타카 전차구) | |
스카이블루 + 크림색 | 지쿠히선, 가라쓰선, 후쿠오카 시 지하철 1호선 (가라쓰 운전구→가라쓰 철도 사업부 가라쓰 운수센터) |
9. 3. JR 설정색
지쿠히선(가라쓰 운수 구→가라쓰 철도 사업부 가라쓰 운수 센터)에서는 1995년 10월부터 은색과 진한 회색의 투톤에 전면과 문 부분만 붉은색(승무원 문은 노란색)으로 변경되었다. 2004년 이후에는 도장 간략화를 위해 은색에 출입문 부분만 붉은색인 303계를 따른 색상의 차량도 등장하였다.센세키선에서는 도장이 두 번 변경되었다.
주오 사이선·간사이 본선(최종 배치:진료 전차구)에서는 리프레쉬 공사(후술) 시공차에 엷은 황색을 기초로 창문 아래에 오렌지와 녹색('쇼난색', 또는 'JR 도카이 색'이라고도 부른다)의 띠가 들어간 도색이 적용되었다. 하부 기기도 회색 단색으로 도장되었다.
산요 본선 오카야마 지구에서는 엷은 녹색에 굵은 흰 띠를 두른 머스캣색이 사용되었다. 엷은 녹색은 머스캣이 오카야마현의 특산품 중 하나인 것에서 유래했다.
산요 본선 히로시마 지구·구레선·가베선(히로시마 운전소)에서는 크림색(크림 1호)에 푸른 띠(파랑 20호)가 1개 들어간 세토우치 색이 사용되었다. 전면 행선 표시기는 철거되었고, 측면 행선지 표시기도 입선 초기에는 사용하지 않고 행선판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행선 표시기를 사용하고 있다.
반탄선 히메지 ~ 데라마에 구간(아보시 종합 차량소)에서는 와인 레드에 승객용 문 상부와 운전대 바로 뒤에 다크 그레이로 강조한 반탄 색이 사용되었다. 운전대 직후의 도어 포켓의 회색 부분에는 'JR WEST JAPAN BANTAN103'의 문자가 들어간다.
가코가와선(가코가와 철도부)에서는 선명한 녹색에 반탄 색과 같은 엑센트가 들어간 가코가와 색이 사용되었다. 전면 관통문 하부와 운전실 직후의 도어 포켓의 회색 부분에는 'JR WEST JAPAN KAKOGAWA103'의 문자가 들어가며, 전면 창문 주위는 흑색으로 도장되었다.
9. 4. 래핑·이벤트 도장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과의 협력으로 사쿠라지마선(JR 유메사키 선)과 가코가와선에서 103계 전동차에 래핑을 적용한 사례가 있다.사쿠라지마선(모리노미야 전차구)에서는 USJ의 광고를 위해 4편성이 각기 다른 테마로 래핑되었다.[431][432][433] 이 래핑은 주기적으로 변경되었으며, 유니버설 글로브 편성은 개장 시기에 흰색으로 도색되었고, 세서미 스트리트 편성이 된 이후에도 전면은 흰색을 유지했다. 2012년 말까지 201계로 교체되며 운행을 종료했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전 차량이 폐차되었다. 각 차량의 디자인 명칭과 콘셉트는 다음과 같다.
- 파워 오브 할리우드호[434] (2001년 1월 - 2012년 3월[435]): USJ의 주요 어트랙션 캐릭터를 사용하여 화려함과 익사이팅함을 표현했다.
- 우디 우드페커호[436] (2001년 2월 - 2012년 6월[437]): 우디 우드페커가 어트랙션을 소개하는 리듬감을 표현했다.
- 미국의 거리 풍경호[438] (2001년 2월 - 2004년 1월): USJ 내 로맨틱한 거리 풍경을 디자인하여 어른을 위한 시크함을 표현했다.
- 유니버설 글로브호[439] (2001년 2월 - 2003년 4월): USJ의 로고 마크와 글로브를 사용하여 심플하고 월드와이드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 세서미 스트리트 4-D 무비 매직호 (2003년 4월 - 2012년 10월[440]): '세서미 스트리트 4-D 무비 매직'의 매력을 표현했다.
- 어메이징 어드벤처 오브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호[441] (2004년 1월 - 2012년 3월): 어트랙션의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을 표현했다.
가코가와선(가코가와 철도부)에서는 요코오 타다노리가 디자인한 래핑 열차가 2004년 12월 19일부터 운행되었다.[442] 2011년 5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운행을 종료하여 2012년 11월 18일에는 모든 편성이 일반 도색으로 변경되었다. 각 편성의 운행 기간, 종료일, 테마는 다음과 같다.
- 눈이 있는 전차 "보는 것이 빠르다" (M1 편성, 2004년 12월 19일 - 2011년 5월 15일): 차체에 눈을 디자인하여 녹색 속에서 눈에 띄도록 하고, 열차 안팎의 시선을 표현했다.
- "은하의 여행" (M2 편성, 2005년 12월 18일 - 2011년 6월 19일): 가코가와선 전철화 1주년을 기념하여 디자인되었다.
- "폭포 소리, 전차 소리" (M5 편성, 2006년 3월 12일 - 2011년 10월 10일): 가토시 발족을 기념하여 디자인되었다.
- "달려라! Y자 길" (M8 편성, 2007년 6월 10일 - 2012년 11월 18일): 니시와키시의 밤 Y자 길을 모델로 했다.
이 외에도 2가지 래핑 안이 더 있었으나, 경비 부족과 JR 후쿠치야마선 탈선 사고를 연상시키는 내용 때문에 채택되지 않았다.[443]
이쿠노 은산(아사고시)과 시카마 항(히메지시)을 잇는 이쿠노 광산 료 마차도(통칭 "은의 마차도") 홍보를 위해 디자인된 차량도 있었다. 아보시 종합 차량소 소속 2량 편성 3개 편성에 래핑이 적용되었다.[444][445][446]
1999년에는 이벤트에 맞춰 구형 객차를 본뜬 포도색 2호로 도색한 '애니메이션 드림 트레인 1999'가 운행되었다.
'OSAKA POWER LOOP'는 "오사카 순환선 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리노미야 전차구 LA3편성에 오사카 순환선 연선의 매력을 표현한 래핑을 적용한 것이다.[447] 2014년 6월 1일부터 2017년 9월 7일까지 운행되었으며, 2017년 11월 27일 폐차되었다. 디자인은 현지 FM802가 담당했으며, 각 차량 디자인은 다음과 같다.[448]
- 쿠하103-848: 역사 (작: 테루타 요리코)
- 모하102-650: 랜드마크 (작: 사쿠라이 하지메)
- 모하103-494: 식 (작: 이후쿠 카즈히코)
- 사하103-370: 파워 스폿 (작: 칸바라 쿠니에)
- 사하103-475: 자연 (작: MARUMIYAN)
- 모하102-644: 전통 예능 (작: 야마시타 료헤이)
- 모하103-488: 지역 교류 (작: 테라다 마유미)
- 쿠하103-841: 어번 스폿 (작: HR-FM)
9. 5. 통상의 역사
103계 전동차는 1963년 일본국유철도가 설계, 개발한 통근형 전동차이다. 1964년 3월부터 양산이 시작되어 1984년까지 3,447량이 제조되었다.1957년에 등장한 101계는 전동차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신성능 전철'이었지만, 전동차 2량당 1량(1M1T)의 비율로 구성되어 경제성이 떨어졌다. 이에 국철은 101계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경제성을 높인 새로운 통근형 전동차 개발에 착수했다.
1963년 1월, 야마노테선에 투입된 103계 시작차는 101계의 MT46형 주전동기(110kW)보다 출력이 높은 MT55형(120kW)을 채택하고, 4M6T의 10량 편성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전동차 비율을 낮추면서도 101계와 동등한 성능을 확보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
103계는 야마노테선을 시작으로 게이힌 도호쿠선, 주오·소부 완행선, 오사카 순환선 등 주요 노선에 투입되어 통근 수송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차체 도색은 노선별로 다르게 적용되어 '101계'와 함께 각 노선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1970년대에는 국철의 재정 악화와 신기술 개발 지연으로 인해 103계의 대량 생산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201계, 205계 등 신형 차량이 등장하면서 점차 대체되기 시작했다.
국철 분할 민영화 이후 103계는 동일본 여객철도(JR동일본), 서일본 여객철도(JR서일본), 도카이 여객철도(JR도카이), 규슈 여객철도(JR규슈)에 승계되었다. JR동일본에서는 2009년에, JR도카이에서는 2001년에 103계 운행이 종료되었지만, JR서일본과 JR규슈에서는 여전히 현역으로 운행 중이다.
일부 차량은 인도네시아의 KRL 자보데타벡에 양도되어 운행되기도 했다.
9. 6. 지하철 대응·타형식에서의 개조 번대
103계 3000번대는 72계를 개조하여 가와고에선에 투입한 차량이다. 1985년에 등장했으며, 올리브색으로 도색되어 운행되었다. 3000번대는 구형 국전에서 103계로 변신한 사례로 꼽힌다.103계 1000번대와 1200번대는 지요다선 및 도자이선과의 직결 운행을 위해 개발된 차량이다. 1000번대는 지요다선, 1200번대는 도자이선에 투입되었다. 이들은 301계와 함께 국철 최초의 지하철 직통 운행 차량으로 활약했다.
9. 7. 개인 홈페이지
- CLUB103/CLUB103일본어 - 각 차량의 사진 등이 있다.
- JABOTABEK RAILNEWS/JABOTABEK RAILNEWS일본어 - 인도네시아에 매각된 차량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한다.
- JABOTABEK의 103계!/JABOTABEK의 103계!일본어 - 인도네시아에 매각된 차량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한다.
- Kishuji-Rapid-Service의 홈페이지/Kishuji-Rapid-Service의 홈페이지일본어 - 오사카 순환선을 중심으로 한 차량 해설을 제공한다.
- pokeo@오미야-수도권 103계 말기의 기록/pokeo@오미야-수도권 103계 말기의 기록일본어
- 103계 3000번대(3500번대) 각 차의 특징/103계 3000번대(3500번대) 각 차의 특징일본어
- 103계 홈페이지/103계 홈페이지일본어 - 특징차의 사진, 실내 부품, 인도네시아 매각차, 미야지마 경정 임시 전철에 대한 정보가 있다.
- 103계 주행음(1978년),사진/103계 주행음(1978년),사진일본어
9. 8. 유튜브 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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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田岬線の103系R1編成が引退 - 鉄道ファン
https://railf.jp/new[...]
Koyusha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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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May 2023 issue - Aboshi General Rolling Stock Office Akashi Branch Set R1 decommissioned. 103-0 series all ret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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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yusha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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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系DDM改造車営業運転開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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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8M2T編成(1000番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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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頭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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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間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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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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渡辺千代治(国鉄東京鉄道管理局総務部文書課長)ほか68名「電車輸送の将来」『東鉄10年のあゆみ』国鉄東京鉄道管理局、1960年10月、pp.105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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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合茂太郎(京阪電鉄車両部長)「京阪スーパーカー回生ブレーキ付2000形」『電気車の科学』1959年10月号、電気車研究会、pp.21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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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新型電車と架線容量
鉄道現業社
1960-06
[37]
간행물
中央線電車線路整備工事について
鉄道電化協会
1960-10
[38]
간행물
36年度技術課題
交友社
1961-08
[39]
간행물
国電の時刻改正と、中央線急行100系電車の"6M.4T"編成について
交友社
1960-11
[40]
간행물
大都市圏通勤輸送の立役者 101系電車のあゆみ
電気車研究会
2002-11
[41]
서적
2003
[42]
간행물
国電区間の冬期輸送対策
交友社
1961-12
[43]
뉴스
鉄道メモリアル32 酷電ラッシュ
講談社
2003-09-18
[44]
간행물
36年度の国鉄車両計画について
電気車研究会
1961-05
[45]
서적
モハ90形電車詳説
1958-11
[46]
간행물
国鉄通勤形電車最近の動き
電気車研究会
1964-04
[47]
문서
運転保安設備基準規程第46条別表
[48]
문서
昭和40年当時、磯子 - 大船間は未開業。
[49]
서적
信号保安
信号保安協会
1953-03
[50]
서적
信号保安
信号保安協会
1957-01
[51]
서적
電車運転工学 理論編
日本鉄道図書
1964-12-25
[52]
간행물
103系通勤形電車誕生のいきさつ
交友社
1963-01
[53]
문서
第46条第1項第3号
[54]
서적
昭和36年 山手線品川 - 田端路線図
電気車研究会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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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山手線線路図
日本国有鉄道
19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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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交流電気車両要論
電気車研究会
1971-12-01
[57]
간행물
新しい電車運転理論 運転線図の描き方とR.M.S.電流の計算について (1)
交友社
1960-10
[58]
간행물
新しい電車運転理論 運転線図の描き方とR.M.S.電流の計算について (5)
交友社
1961-03
[59]
간행물
103系電車の概要
交友社
1963-01
[60]
간행물
究極の標準形通勤電車103系
交友社
2006-05
[61]
문서
101系は後年、関西地区の水害で床材の芯に入っている[[コルク]]が吸水膨張し修理不能となり大量廃車を出したが、103系の構造ではこうした不具合は生じない。
[62]
간행물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63]
간행물
103系電車の概要
交友社
1963-01
[64]
간행물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65]
간행물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66]
문서
電車モーターを設計していたころ (PDF)
2010-05
[67]
서적
新性能電車用主電動機
1968-10
[68]
간행물
今後の電車用新形主電動機
交友社
1962-07
[69]
문서
回転数は全界磁時1250 rpm、35 %界磁時2370 rpm。最高回転数4400 rpm。
[70]
문서
全界磁時33.5 km/h、35 %界磁時64.0 km/h。
[71]
문서
1000・1200・1500番台を除く。
[72]
간행물
103系電車―その誕生から現在まで
2004-04
[73]
간행물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74]
간행물
103系電車―その誕生から現在まで
2004-04
[75]
간행물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76]
간행물
103系電車のブレーキ時の衝動と防止対策
電気車研究会
1966-04
[77]
서적
電車・気動車加速力曲線
国鉄運転局
1966
[78]
간행물
103系電車の力行性能改善
電気車研究会
1990-08
[79]
간행물
103系電車ブレーキ時における過電圧防止対策
電気車研究会
1973-06
[80]
간행물
101系電車の評価と日本の通勤電車
電気車研究会
1987-11
[81]
서적
全国に広まった通勤電車-103系
山海堂
2005
[82]
문서
[83]
서적
103系物語
[84]
간행물
103系電車―その誕生から現在まで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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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86]
서적
103系物語
[87]
간행물
103系電車―その誕生から現在まで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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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89]
서적
103系物語
[90]
간행물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91]
간행물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92]
문서
[93]
간행물
通勤車両の冷房
交通労働研究所
1970-05
[94]
간행물
103系電車―その誕生から現在まで
2004-04
[95]
간행물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96]
문서
番号は従来車の続番。
[97]
간행물
昭和45年の技術成果
東京芝浦電気
1971-03
[98]
간행물
昭和45年度における日立技術の成果
https://www.hitachih[...]
日立製作所
1971-01
[99]
간행물
技術の進歩特集
三菱電機
1971-01
[100]
간행물
通勤電車冷房装置の試験結果について
交通労働研究所
1971-06
[101]
간행물
技術の進歩特集
三菱電機
1972-01
[102]
서적
103系物語
[103]
간행물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104]
문서
[105]
간행물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106]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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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108]
논문
103系電車―その誕生から現在まで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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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110]
서적
103系物語
[111]
논문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112]
문서
[113]
논문
103系電車―その誕生から現在まで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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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115]
논문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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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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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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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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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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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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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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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103系電車―その誕生から現在まで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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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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鉄道ファン
交友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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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気車の科学
電気車研究会
19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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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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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最近の車両用空調装置と省エネルギー
https://www.giho.mit[...]
三菱電機
19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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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130]
논문
103系電車 新製車のあゆみ
2018-01
[131]
논문
103系に編入された101系電車
2013-04
[132]
논문
103系に編入された101系電車
2013-04
[133]
문서
[134]
논문
103系に編入された101系電車
2013-04
[135]
논문
103系電車―その誕生から現在まで
2004-04
[136]
문서
[137]
문서
[138]
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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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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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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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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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103系電車―その誕生から現在まで
鉄道ピクトリアル編集部
2004-04-01
[143]
문서
[144]
간행물
103系電車形式集
平石大貴
2018-01-01
[145]
간행물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前納・永尾・芳田
2018-01-01
[146]
간행물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前納・永尾・芳田
2018-01-01
[147]
간행물
103系電車形式集
平石大貴
2018-01-01
[148]
간행물
103系電車形式集
平石大貴
2018-01-01
[149]
간행물
JR西日本 103系の現況
日向旭
2018-01-01
[150]
간행물
Rolling stock & Machinery
[151]
간행물
Rolling stock & Machinery
[152]
간행물
残された103系の現在
永尾信幸
1998-12-01
[153]
문서
[154]
간행물
Rolling stock & Machinery
[155]
간행물
Rolling stock & Machinery
[156]
서적
JR電車編成表 2010夏
交通新聞社
[157]
간행물
JR西日本 103系の現況
日向旭
2018-01-01
[158]
간행물
CAR INFO JR西日本103系3550番台
2004-08-01
[159]
간행물
CAR INFO JR西日本103系3550番台
2004-08-01
[160]
간행물
CAR INFO JR西日本103系3550番台
2004-08-01
[161]
문서
[162]
문서
[163]
간행물
103系電車形式集
平石大貴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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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165]
간행물
103系電車―その誕生から現在まで
鉄道ピクトリアル編集部
2004-04-01
[166]
간행물
105系・119系電車形式集
2012-04-01
[167]
간행물
4扉の105系登場
野元浩
1984-08-01
[168]
간행물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前納・永尾・芳田
2018-01-01
[169]
간행물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前納・永尾・芳田
2018-01-01
[170]
간행물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前納・永尾・芳田
2018-01-01
[171]
간행물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前納・永尾・芳田
2018-01-01
[172]
간행물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前納・永尾・芳田
2018-01-01
[173]
간행물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前納・永尾・芳田
2018-01-01
[174]
간행물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前納・永尾・芳田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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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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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西日本旅客鉄道体質改善工事の概要
日本鉄道運転協会『運転協会誌』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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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西日本旅客鉄道向け103系体質改善モデル車両用補助電源装置
東洋電機製造『東洋電機技報』第98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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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鉄道ピクトリア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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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関西国電略年史
鉄道史資料保存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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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103系に編入された101系電車
『鉄道ピクトリア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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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101系電車のプロフィール
『鉄道ピクトリアル』2013年4月号(通巻874号)、電気車研究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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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184]
논문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鉄道ピクトリアル』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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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鉄道ピクトリアル』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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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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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鉄道ピクトリアル』
2018-01
[188]
간행물
AU712形搭載車の現況
交友社『鉄道ファン』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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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鉄道車両用の軽量・薄形・高効率空調装置
https://www.hitachih[...]
日立製作所『日立評論』
19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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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電車の冷房化について
『電車』、交友社
198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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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鉄道ピクトリアル』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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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車両用DC1500Vインバータ空調システム
日本鉄道サイバネティクス協議会『鉄道サイバネ・シンポジウム論文集』第27回
19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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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車両用1,500V DA空調システム
https://www.giho.mit[...]
三菱電機『三菱電機技報』
198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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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車両空調制御システムのエレクトロニクス化
https://www.giho.mit[...]
三菱電機『三菱電機技報』1991年6月号特集論文
1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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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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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鉄道ピクトリアル』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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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鉄道ピクトリアル』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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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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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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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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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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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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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207]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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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鉄道ピクトリアル』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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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03系RT-235編成が郡山へ
http://railf.jp/news[...]
『鉄道ファン』交友社 railf.jp 鉄道ニュース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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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03系RT-235編成、解体へ
http://railf.jp/news[...]
『鉄道ファン』交友社 railf.jp 鉄道ニュース
2010-01-14
[211]
간행물
JR東海の冷房改造 - インバータクーラーの採用 -
電気車研究会
198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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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鉄道ピクトリアル
2018-01-01
[213]
간행물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鉄道ピクトリアル
2018-01-01
[214]
간행물
103系の”いろ色”
電気車研究会
2018-01-01
[215]
간행물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鉄道ピクトリアル
2018-01-01
[216]
간행물
JR西日本 103系の現況
電気車研究会
2018-01-01
[217]
서적
JR電車編成表 2018夏
交通新聞社
2018-01-01
[218]
간행물
唐津鉄道事業部
JRR
2000-07-01
[219]
간행물
改造工事 九州旅客鉄道
JRR
200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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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221]
문서
[222]
문서
[223]
문서
[224]
뉴스
下関-広間の運用に投入 103系西へ
交友社
199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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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鉄道ファン訪問 -みたり きいたり はなしたり- 斎藤雅男氏
交友社
1969-06-01
[226]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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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200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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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こんごの通勤電車
196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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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京浜東北線にはどのような性能の車両がよいか
196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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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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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訂直流電車中央鉄道学園編
交友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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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機器別シリーズ電車用主電動機 (1)
交友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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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205系電車1000代の概要
交友社
198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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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最近の通勤形電車における技術とサービスの設計思想
鉄道ジャーナ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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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電車性能曲線追録
国鉄臨時車両設計事務所
196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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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103系をどうするか
電気車研究会
199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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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地域化時代の象徴 117系と185系
プレスアイゼンバーン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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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電気車の省エネルギー化
電気車研究会
197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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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電車のアルミ化による電力節減
日本鉄道技術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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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鉄道車両の省エネルギー (1)
交友社
198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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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国有鉄道205系電車
鉄道友の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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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電力消費量の比較 山手線の205系・103系
交友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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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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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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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標準化とJRS(その2完)
信号保安協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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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JRS廃止にあたって
鉄道現業社
198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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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301系軽合金電車要説 (1)
電気車研究会
19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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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国鉄のアルミ車とステンレス車
電気車研究会
19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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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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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電気車の省エネルギー化
電気車研究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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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チョッパ制御電車201系、その誕生までの思い出(1) : 鉄道事業者の技術者から見た技術開発と共同設計
日本鉄道技術協会
2010-05-01
[254]
논문
チョッパ制御電車201系、その誕生までの思い出(2) : 鉄道事業者の技術者から見た技術開発と共同設計
日本鉄道技術協会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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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256]
서적
103系物語
[257]
서적
103系物語
[258]
뉴스
大崎電車区一部使用開始
交通協力会
1967-06
[259]
간행물
43年度国鉄車両計画
電気車研究会
1968-04
[260]
간행물
読者短信 関東地方の国電ニュース
電気車研究会
1968-12
[261]
뉴스
山手線10両運転に成果
電気車研究会
1968-12
[262]
웹사이트
"「やまのて」線に復活する前の「やまて」線電車。"
https://www.asahi.co[...]
[263]
서적
103系物語
[264]
서적
103系物語
[265]
서적
103系物語
[266]
간행물
103系電車の興味
2004-04
[267]
서적
103系物語
[268]
서적
103系物語
[269]
서적
103系物語
[270]
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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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国鉄~JR 首都圏通勤線区の輸送変遷史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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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273]
서적
103系物語
[274]
서적
103系物語
[275]
간행물
国鉄~JR 首都圏通勤線区の輸送変遷史
2004-04
[276]
간행물
2008-02
[277]
서적
103系物語
[278]
서적
103系物語
[279]
서적
103系物語
[280]
서적
103系物語
[281]
간행물
国鉄~JR 首都圏通勤線区の輸送変遷史
2004-04
[282]
웹사이트
JR東日本 会社要覧2006 JR東日本発足からのあゆみ
https://web.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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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常磐快速の15両化
交友社
198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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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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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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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287]
서적
103系物語
[288]
서적
103系物語
[289]
서적
総武線120年の軌跡
JTBパブリッシング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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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291]
서적
103系物語
[292]
간행물
国鉄~JR 首都圏通勤線区の輸送変遷史
2004-04
[293]
간행물
国鉄~JR 首都圏通勤線区の輸送変遷史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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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295]
서적
103系物語
[296]
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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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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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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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300]
서적
103系物語
[301]
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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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国鉄~JR 首都圏通勤線区の輸送変遷史
2004-04
[303]
서적
103系物語
[304]
뉴스
三鷹駅・電車区開業75周年イベントの実施について
https://www.jreast.c[...]
JR東日本八王子支社
2005-05-10
[305]
간행물
三鷹駅・三鷹電車区開業75周年
電気車研究会
2005-09
[306]
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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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国鉄~JR 首都圏通勤線区の輸送変遷史
2004-04
[308]
간행물
国鉄~JR 首都圏通勤線区の輸送変遷史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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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310]
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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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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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国鉄~JR 首都圏通勤線区の輸送変遷史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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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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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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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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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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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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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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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オレンジバーミリオン物語
2019-06
[320]
서적
103系物語
[321]
서적
103系物語
[322]
웹사이트
【JR西】103系LA3編成に"OSAKA POWER LOOP"ラッピング
http://rail.hobidas.[...]
2014-06-03
[323]
뉴스
JR大阪環状線「巨大103系」玉造駅に出現!?
https://news.mynavi.[...]
マイナビニュース
2014-04-27
[324]
간행물
FADE OUT ―去りゆく103系―
電気車研究会
2018-01
[325]
뉴스
大阪環状線で103系「OSAKA POWER LOOP」の運転終了
http://railf.jp/news[...]
『鉄道ファン』交友社 railf.jp 鉄道ニュース
2017-09-08
[326]
뉴스
103系LA3編成「OSAKA POWER LOOP」が宮原へ
http://railf.jp/news[...]
『鉄道ファン』交友社 railf.jp 鉄道ニュース
2017-09-10
[327]
웹사이트
大阪で48年間走ったオレンジ色の電車 大阪環状線103系勇退
http://www.jr-odekak[...]
西日本旅客鉄道
2017-09-05
[328]
뉴스
さらば、オレンジ103系―大阪環状線で半世紀、ラストラン終え引退
https://www.sankei.c[...]
産業経済新聞社
2017-10-03
[329]
간행물
JR西日本 103系の現況
電気車研究会
2018-01
[330]
웹사이트
京都鉄道博物館でラストステージ!大阪環状線で半世紀近く活躍し、今回引退するオレンジ色の103系電車を期間限定で展示します
http://www.westjr.co[...]
西日本旅客鉄道ニュースリリース
2017-10-02
[331]
뉴스
JR大阪環状線103系、引退後に京都鉄道博物館で特別展示へ - 11/3から4日間
https://news.mynavi.[...]
2017-10-03
[332]
웹사이트
京都鉄道博物館でラストステージ!オレンジ色の103系電車に特別なヘッドマーク取り付けならびに展示車両の一部変更
https://www.westjr.c[...]
西日本旅客鉄道ニュースリリース
2017-10-23
[333]
간행물
関西本線(加茂-JR難波間)ほかの103系
交友社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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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335]
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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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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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関西本線(加茂-JR難波間)ほかの103系
交友社
2018-08
[338]
간행물
関西本線(加茂-JR難波間)ほかの103系
交友社
2018-08
[339]
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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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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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342]
간행물
関西本線(加茂-JR難波間)ほかの103系
交友社
2018-08
[343]
웹사이트
奈良線第2期複線化事業(JR藤森~宇治・新田~城陽・山城多賀~玉水間複線化)に係る環境影響評価書に対する環境大臣意見の提出について(お知らせ)
https://www.env.go.j[...]
環境省
2021-04-08
[344]
간행물
JR西日本 103系の現況
電気車研究会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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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みやこ路快速”を103系が代走
https://railf.jp/new[...]
鉄道ニュース(railf.jp)
2017-08-09
[346]
서적
JR電車編成表
交通新聞社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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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348]
간행물
国有鉄道建設編
交通協力会
19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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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読者短信 阪和線だより
電気車研究会
196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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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ラッシュ時の混雑度の推移
日本国有鉄道広報部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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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阪和線に新性能電車が運転される
電車
196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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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353]
간행물
阪和線のメモから
電車
19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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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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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103系電車の興味
鉄道ピクトリア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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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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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1両で運転される電車
JR電車編成表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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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日根野電車区
JR電車編成表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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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360]
서적
103系物語
[361]
뉴스
日根野支所所属の103系4両編成が運用離脱
https://railf.jp/new[...]
鉄道ニュース(railf.jp)
2016-12-25
[362]
PDF
2018年3月17日にダイヤ改正を実施します
http://www.westjr.co[...]
西日本旅客鉄道近畿総括本部
2017-12-15
[363]
뉴스
103系HK607編成が網干総合車両所明石支所へ
https://railf.jp/new[...]
鉄道ファン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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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JR電車編成表 2018夏
交通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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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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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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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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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JR西日本の103系電車近況
鉄道ピクトリアル
1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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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103系電車の興味
鉄道ピクトリアル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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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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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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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オレンジバーミリオン物語
鉄道ファン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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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オレンジバーミリオン物語
鉄道ファン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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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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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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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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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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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JR西日本の103系電車近況
鉄道ピクトリアル
1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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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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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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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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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オレンジバーミリオン物語
鉄道ファン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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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和田岬線は今...。(中)
http://rail.hobidas.[...]
編集長敬白(鉄道ホビダス)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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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JR西日本 103系現況
鉄道ファン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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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201系四半世紀の歩み
鉄道ファン
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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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JR西日本 103系の現況
電気車研究会
2018-01
[387]
간행물
JR西日本 103系の現況
電気車研究会
2018-01
[388]
뉴스
103系R2編成が吹田へ
https://railf.jp/new[...]
鉄道ファン
2018-02-15
[389]
서적
JR電車編成表 2018夏
交通新聞社
2018
[390]
뉴스
103系R1編成が出場試運転
https://railf.jp/new[...]
鉄道ニュース
2020-01-22
[391]
보도자료
和田岬線で22年間走ったスカイブルーの103系の勇退!
https://www.westjr.c[...]
西日本旅客鉄道
2023-02-27
[392]
간행물
JR西日本 103系の現況
電気車研究会
2018-01
[393]
뉴스
【JR西】加古川線北部(谷川口)で103系が代走
https://rail.hobidas[...]
RMニュース
2011-09-01
[394]
뉴스
加古川線で103系による「歌声列車」運転
https://railf.jp/new[...]
鉄道ニュース
2015-01-19
[395]
뉴스
加古川線でラッピング列車「走れ!Y字路」の最終運行
https://railf.jp/new[...]
鉄道ニュース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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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JR西日本 103系の現況
電気車研究会
2018-01
[397]
웹사이트
103系3500番代BH3編成の台車が灰色に
https://railf.jp/new[...]
鉄道ファン・交友社
2024-12-07
[398]
웹사이트
103系3500番代BH3編成が試運転を実施
https://railf.jp/new[...]
鉄道ファン・交友社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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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JR西日本103系の動き
電気車研究会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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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JR西日本 103系現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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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交友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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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友社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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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岡山電車区の103系が花火臨に
https://railf.jp/new[...]
鉄道ニュース
201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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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系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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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03系D01編成が黄色一色で出場
http://railf.jp/news[...]
鉄道ファン
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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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03系D-03+D-02編成が下関へ
https://railf.jp/new[...]
鉄道ニュース
20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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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筑肥線近代化の主役 103系電車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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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筑肥線近代化の主役 103系電車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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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筑肥線近代化の主役 103系電車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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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全報告書 平成24年
http://subway.city.f[...]
福岡市交通局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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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下鉄空港線唐人町駅で発生した車両故障への対応の実施について
http://subway.city.f[...]
九州旅客鉄道
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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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日本新聞
201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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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平成26年春 筑肥線ダイヤ改正
http://www13.jrkyush[...]
九州旅客鉄道
201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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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103系E02編成が配給輸送される
http://railf.jp/news[...]
鉄道ファン
20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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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103系E01編成が小倉総合車両センターへ
http://railf.jp/news[...]
鉄道ファン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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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103系E03+E04編成が小倉総合車両センターへ
http://railf.jp/news[...]
鉄道ファン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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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103系E06+E05が門司港へ
http://railf.jp/news[...]
鉄道ファン
2015-02-21
[421]
웹사이트
103系E07+E08編成が門司港へ
http://railf.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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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旅客会社の車両配置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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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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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系・301系通勤形直流電車
エアロエージェンシ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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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103系電車のVVVF改造(1)
交友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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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RAILWAY TOPICS
鉄道ジャーナル社
1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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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駆動電動機の革新(直接駆動式主電動機システムの開発まとめ)」
https://www.jreast.c[...]
東日本旅客鉄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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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103系改造工事―改造項目逆引き事典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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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交友社
199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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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車輌の塗色
企画室ネコ
198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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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ユニバーサル・スタジオ・ジャパン"− シャトル列車のデザインについて −
https://web.archive.[...]
西日本旅客鉄道
200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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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JRゆめ咲線に新しいデザインのシャトル列車登場「セサミストリート 4−D ムービーマジック号」
https://web.archive.[...]
西日本旅客鉄道
2003-03-20
[433]
웹사이트
JRゆめ咲線に新しいデザインのシャトル列車登場「アメージング・アドベンチャー・オブ・スパイダーマン・ザ・ライド号
https://web.archive.[...]
西日本旅客鉄道
2003-12-17
[434]
문서
←西九条 クハ103-255 + モハ103-398 + モハ102-554 + モハ103-399 + モハ102-555 + クハ103-256(全車森ノ宮の生え抜き編成)。
[435]
뉴스
103系もと「パワーオブハリウッド」編成、日根野電車区へ転属
http://railf.jp/news[...]
鉄道ファン
2012-03-21
[436]
문서
←西九条 クハ103-833 + モハ103-775 + モハ102-2032 + モハ103-782 + モハ102-2039 + クハ103-840 (ラッピング列車の運行開始に先駆け、宮原総合運転所から転属。)
[437]
뉴스
103系SA2編成がオレンジ1色に
http://railf.jp/news[...]
鉄道ファン
2012-06-26
[438]
문서
←西九条 クハ103-799 + モハ103-504 + モハ102-660 + モハ103-396 + モハ102-552 + クハ103-240 (ラッピング列車の運行開始に先駆け、クハ103-799が奈良電車区から転属。残り5両は森ノ宮の生え抜き編成。)
[439]
문서
←西九条 クハ103-823 + モハ103-763 + モハ102-2020 + モハ103-764 + モハ102-2021 + クハ103-830(ラッピング列車の運行開始に先駆け、日根野電車区から転属。)
[440]
뉴스
103系SA1編成がオレンジ色に
http://railf.jp/news[...]
鉄道ファン
2012-12-08
[441]
문서
←西九条 クハ103-799 + モハ103-504 + モハ102-660 + モハ103-781 + モハ102-2038 + クハ103-240 (日根野からモハ103-781 + モハ102-2038が転属し、モハ103-396 + モハ102-552と差し替え)
[442]
뉴스
さよなら「ラッピング電車」
https://web.archive.[...]
読売新聞
2011-04-23
[443]
뉴스
横尾忠則さんのデザイン2点 お蔵入り JR電車
https://web.archive.[...]
神戸新聞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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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電気車研究会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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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播但線にラッピング電車 銀の馬車道PR
https://web.archive.[...]
神戸新聞
2008-03-01
[446]
웹사이트
ニュースひめれん 2008年9月号
https://web.archive.[...]
中播磨県民局姫路土木事務所 鉄道高架対策室
2008-09
[447]
뉴스
103系に「OSAKA POWER LOOP」ラッピング
http://railf.jp/news[...]
鉄道ファン
2014-06-02
[448]
웹사이트
"大阪環状線改造プロジェクト"進行中!\nラッピング列車「OSAKA POWER LOOP」が登場します!
https://www.westjr.c[...]
[449]
간행물
5月のメモ帳
電気車研究会
1970-07
[450]
간행물
車両の動き
電気車研究会
1971-08
[451]
간행물
鉄道の話題
電気車研究会
1989-03
[452]
간행물
廃車車両 (63年度)
ジェー・アール・アール
1989-07
[453]
간행물
廃車車両 (元年度)
ジェー・アール・アール
1990-01
[454]
간행물
Feedback Monthly 1994-8
交友社
1994-11
[455]
간행물
廃車車両 (6年度上期)
ジェー・アール・アール
1995-01
[456]
웹사이트
103系 広E-04編成
http://rail.hobidas.[...]
2012-05-28
[457]
웹사이트
103系E38編成
http://rail.hobidas.[...]
2013-05-28
[458]
간행물
ジャカルタに渡った103系
2018-01
[459]
간행물
103系電車が北海道へ
交友社
1998-11
[460]
뉴스
103系、全3,447両のうち8両が北海道に送られていた
https://news.mynavi.[...]
マイナビニュース
2017-10-21
[461]
간행물
103系電車の興味
2004-04
[462]
논문
Crashworthiness Investigation of Railway Carriages
https://doi.org/10.2[...]
鉄道総合技術研究所
2003-03
[463]
서적
115系と国鉄近郊型電車
[464]
웹사이트
吹田総合車両所が一般公開される
http://railf.jp/news[...]
交友社(railf.jp)
2014-01-14
[465]
뉴스
クハ103-1が京都鉄道博物館に向けて甲種輸送される
http://railf.jp/news[...]
鉄道ファン
2015-03-03
[466]
뉴스
103系電車は今も人命救助を陰で支えている
https://toyokeizai.n[...]
東洋経済オンライン
2017-03-07
[467]
웹사이트
大阪府/鉄道車両事故訓練施設
https://www.pref.osa[...]
大阪府
[468]
웹사이트
各階施設名称・面積
https://www.pref.osa[...]
大阪府
[469]
웹사이트
地球環境保全への貢献
https://company.jr-c[...]
2023-11-29
[470]
문서
폐차 제 1호는 1971년의 모하102-169·쿠하103-548
[471]
문서
설계 도중의 설비 부문과의 협의에서는 용량 부족에 대한 염려는 왠지 간과되고 있었다.('차량 연구' p.27-28)
[472]
문서
4M4T 편성으로의 시험운행 결과 주행시 주전동기의 [[전기자]] 및 [[계자]]의 현저한 온도 상승이 확인되었다. 때문에 최대 4M3T, 권장 4M2T가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473]
문서
'차량 연구' p.27-30
[474]
문서
RP156 p.35-37페이지
[475]
문서
제동성능이 높은 [[조반선]] 전용으로 이 대차를 만든 것은 아니고, 유지·보수가 필요 없고 경제성이 높은 대차로서 우연히 이 시기에 개발이 끝난 것만으로 그 데뷔가 조반선 투입과 겹친 것뿐이다.
[476]
문서
교우사(交友社) '전동차', [[1973년]] 7월호에 아카시 구(明石電車区)와 스이타 공장(吹田工場)의 담당자의 기사가 있음.
[477]
문서
1000·1200·1500번대 제외
[478]
문서
이 이후의 제조분은 'O차 개량차'라고 불리지 않는다.
[479]
문서
[[게이힌 도호쿠선]]에 배치된 모하 103-373382·모하 102-529538는 기존의 비냉방차 편성에 조성되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비냉방차로 제조되었다.
[480]
문서
[[도카이도 본선]] 기준으로 산 측
[481]
문서
각 차량의 양단 2개소의 옆 미닫이문을 닫힘, 중앙 2개소를 열림으로 한다.
[482]
문서
쿠하 103형과 모하 102형의 차번이 각각 701, 2001으로 중간부터 비번호가 되었다. 이것은 그때까지 제조되고 있던 500·900·1000번대 등과의 간섭을 막기 위한 조치이며 비번에 따른 사양 변경은 없다.
[483]
문서
쿠하 103-811·818은 [[1984년]] 2월의 운행 시각표 개정에 수반하는 [[야마노테선]] 증비용으로서 [[자동 열차 제어 장치|ATC]] 설치 공사를 시공하여 이케부쿠로 전차구에 전속하고 있다.
[484]
문서
'철도 팬' 고유사, [[1982년]] 11월.
[485]
문서
'전기차의 과학', 전기차연구회, [[1982년]] 11월.
[486]
문서
예비품의 대차를 미리 정비해 두어 대차 검사를 받는 차량의 대차를 정비제품과 교환하자마자 검사를 종료시키는 방법. 검사를 받는 차량에서 빼낸 대차는 정비 뒤 다음에 검사를 받는 차량의 교환 등으로 입고해 둔다. 검사 기간이 짧아진다고 하는 이점이 있지만, 상시 각 형식의 예비 대차를 입고해 두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결점이 있다.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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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개조의 이유로서 하부 주위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던 것, 차체는 신형이지만 잡역부는 구성능 전철과 같고 검사 주기가 짧게 비용이 늘어나는 것 외에 당시 [[사이쿄선]]이 개통할 때에 투입 예정인 [[야마노테선]]의 103계가 같은 노선을 주행할 때 기기가 기존 성능의 상태로는 운행 시간표 편성 상의 장해가 될 우려가 있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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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 중 승객이 승객용 출입문을 1개 단위로 자유롭게 개폐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주로 동계의 차내 보온의 목적으로 탑재된다. 3000번대의 경우는 출입문에 손잡이가 붙어 있어 수동으로 개폐할 수 있도록 설치. 덧붙여 손잡이에는 2종류의 형상이 존재하여 모두 탑재한 차량도 존재했다.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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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철에서는 [[1980년대]]부터 1열차의 편성량 수를 줄이고, 대신 운행 개수를 늘려 서비스 개선을 하는 정책(프리퀀트 서비스, 히로시마 시티 네트워크 방식)을 실행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장편성에서 모하 유닛을 염출하여 거기에 새롭게 선두차를 연결하는 방법이 취해졌으므로 이 시기에 전국적으로 선두차가 부족한 경향이 있었다. [[1984년 2월 1일 일본 국철 다이어 개정]]·[[1986년 11월 1일 일본 국철 다이어 개정]]도 참조.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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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24형 보조 전원 장치는 자차의 냉방 장치에 공급할 정도의 용량에 그치기 때문에, 혼결한 AU75계의 타차량에 냉방 전원을 공급할 수 없다.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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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소부 완행선|소부·주오 선 각 역 정차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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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고속도교통영단|영단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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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으로 전부 칠했던 시기도 있다.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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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조에 의해 '쾌속 나카노' 등의 종별 표시도 추가.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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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도에서 전출된 차량은 1200번대와 가와고에 전차구에 배치된 3000번대로만 합계 10량이 존재하는 특이한 쿠모하 102형이 포함되었으며, 게다가 냉방용 전원을 가진 차량이 1그룹 밖에 없었기 때문에 단순한 편성을 짜지 못하고, 각 차 뿔뿔이 흩어져 편입되었다. 구 제1 편성은 냉방 전원이 없는 모하 103·102-1201을 10량 기본 편성의 중간에 넣을 수 있었으며 나머지와 모하 103·102-1044으로 5량의 부속 편성을 조성. 구 제2 편성은 모하103-1204·모하102-1203를 다른 편성에 넣어 나머지의 5량으로 1200번대만의 5량 편성을 조성했다. 그러나 냉방 전원이 없는 차량만으로는 냉방화에 지장이 있어, [[1993년]], [[1994년]]에 걸쳐 모두 폐차가 되어, 제조년식이 오래된 1000번대보다 먼저 소멸했다. 모하 103·102-1044등의 103계 1000번대는 [[2002년]] 이후후에 폐차되었다.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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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카 구에서는 냉방용 전원을 장비하고 있던 차량은 전부 6그룹으로 수가 한정되어 있어 10량 편성에서는 2그룹이 필요했었기 때문에, 제35 편성이 남아, 조반 전출차 내에 유닛 섀시차의 제 2편성이 섞여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유닛 섀시차로 제조년도가 오래된 냉방 전원 장비의 모하 103·102-1202이 남겨졌다. 이것이 미타카 전차구에 유일하게 남은 비유닛 섀시차로, 이 2량은 [[조반 쾌속선|조반 쾌속]]·[[나리타선]] 전출차가 폐차된 뒤에도 운용을 계속해 [[2003년]] 5월까지 잔존했다.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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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량은 원래 A-A기준, AU75형 집중식 냉방 장치 장비로 제조된 차량이며 경미한 개조로 편입.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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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성에는 양쪽 모두의 선두차에 노란 색이 도장되었다.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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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9월 14일 오스가 건널목에서 대형 덤프카와 열차가 충돌한 사고. 자세한 것은 나리타선#오스가 건널목 사고를 참조.
1992-09-14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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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은 '텟바쿠(てっぱく)'. 역 구내에는 자동 개찰기나 승강장 등이 설치되어 있다. 자동 개찰기는 구식의 JR형의 것이 놓여 있다.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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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환작업으로 인해 팬터그래프가 앞부분에 이전되어 전조등이 증설되어 있었다. 말기에는 정비되어 있지 않아 퇴색되고, 물때가 심하였으며, 공장 공개 시에도 특히 정비되지 않은 상태로 전시되고 있었다.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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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은 편성 내에서 짝수 방향 쿠하를 제외하고 갖추어져 있는 측면 행선막의 위치가 반대측에 위치해있다.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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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2005년까지 간사이 지구에서 금속판 설치 공사가 시공되고 있던 후쿠치야마선용의 차량이 전용되어 2량만 존재하고 있었던 적이 있다. 이들은 현재 한와선에 다시 전용되고 있다.
2003-01-01
[504]
서적
철도 팬
고유사
2009-03-01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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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 102형의 번호가 2500대가 아닌 것은 쿠모하 103형과 달리 가타마치 선 나가오~기즈간 전철화 관련(5000·2500번대)|가타마치 선 나가오-기즈간 전철화에 즈음하여 개조 대상에 해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개조 시의 편성 변경을 한 것은 아니다.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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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라마에 방향에서 쿠하 103-15+모하 103-15+모하 102-15+모하 103-16+모하 102-16+쿠하 103-16. 원래는 중간에 연명 공사|연명 N40 공사를 받은 사하 102형 사하 102-10 및 13이 끼고 있었지만 전입 시 폐차되었다.
[507]
문서
이전 차고에서의 회송은 일단 동쪽으로 달려 호덴역에서 회차하였다.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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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번대가 된 차량과 같은 세대의 쿠모하 103형 유닛은 1조가 남을 뿐이다.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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