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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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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경제는 16세기부터 시작되어 농업에서 공업, 서비스업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1995년에 세계 1위의 국민총생산을 기록했고, 1999년에는 1인당 국민소득 세계 5위를 차지했다. 3차 산업 비중이 증가하는 등 선진국형 산업 구조를 갖췄으며, 정부의 역할 증대와 생산력 확대를 통해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었으나, 2021년에 회복세를 보였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경제 대국이며, 농업, 산업, 서비스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벤처 캐피탈 투자와 혁신을 통해 경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부패, 소득 불평등, 높은 의료비, 재정 적자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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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
기본 정보
뉴욕 시, 세계의 주요 핀테크 및 금융 중심지
뉴욕 시, 세계의 주요 핀테크 및 금융 중심지이자 세계 주요 수도권 경제의 진원지
통화미국 달러 (기호: $; 코드: USD)
회계 연도10월 1일 – 9월 30일
가입 기관WTO
G-20
G7
OECD
USMCA
APEC
기타
그룹선진 경제
고소득 경제
복지 국가
인구
인구 (2023년 8월 30일)340,332,281명
경제 지표
GDP (명목)29조 1,670억 달러 (2024년)
GDP (구매력 평가, PPP)29조 1,670억 달러 (2024년)
GDP 순위 (명목)1위 (2024년)
GDP 순위 (PPP)2위 (2024년)
성장률2.5% (2022년)
2.9% (2023년)
2.8% (2024년, 예상)
1인당 GDP (명목)82,715 달러 (2023년)
1인당 GDP (PPP)82,715 달러 (2023년)
1인당 GDP 순위 (명목)6위 (2024년)
1인당 GDP 순위 (PPP)9위 (2024년)
소비자 물가 지수 (CPI)69/100 (2023년) (부패 인식 지수 순위 24위)
산업 구조 (2017년 추정)농업: 0.9%
산업: 18.9%
서비스: 80.2%
GDP 구성 요소 (2023년 추정)가계 소비: 67.9%
정부 소비: 17.3%
고정 자본 투자: 17.5%
재고 투자: 0.2%
상품 및 서비스 수출: 11.1%
상품 및 서비스 수입: -14%
인플레이션3% (2023년)
빈곤율 (2023년)11.1% (3,680만 명)
지니 계수46.7 (높음, 2022년, USCB)
41.7 (중간, 2020년, CBO)
인간 개발 지수 (HDI)0.927 (매우 높음, 2022년) (20위)
0.823 (불평등 조정 HDI, 27위, 2022년)
노동 시장
노동 인구 (2023년)1억 6,120만 명
고용률 (2023년)62.4%
실업률 (2024년 11월)4.2% (710만 명 실업)
청년 실업률 (2024년 11월, 16~19세)13.2%
월별 평균 총 급여 (2023년)5,605 달러
월별 평균 순 급여 (2023년)4,246 달러
주간 중앙값 소득 (2022년 2분기)1,041 달러
직업 구성 (2018 회계연도)농업: 1.0%
산업: 19%
서비스: 80%
주요 산업첨단 기술
석유
철강
자동차
항공우주
통신
화학
전자 제품
농업 사업
식품 가공
정보 기술
인공지능
소비재
목재
소매
보건
금융 서비스
광업
재생 에너지
양자 컴퓨팅
우주 기술
국방
생명 공학
제약
무역
수출 (2023년)3조 530억 달러
수출 상품농업 제품 10.7%
연료 및 광업 제품 9.4%
제조업 제품 74.8%
기타 5.1%
주요 수출 파트너유럽 연합(-) 18.3%
캐나다(-) 17.5%
멕시코(+) 16.0%
중국(-) 7.3%
일본(-) 3.8%
기타 국가 37.1%
수입 (2023년)3조 8,270억 달러
수입 상품농업 제품 10.5%
연료 및 광업 제품 10.7%
제조업 제품 78.4%
기타 4.2%
주요 수입 파트너유럽 연합(+) 23.6%
멕시코(+) 15.4%
중국(-) 13.9%
캐나다(+) 13.7%
일본(-) 4.8%
기타 28.6%
경상수지 (2024년)적자 9,486.4억 달러
GDP의 -3.25%
외국인 직접 투자 (FDI, 2021년)유입: 3,670억 달러
유출: 4,030억 달러
재정
소비 (2023년)GDP의 85.2%
총 고정 자본 형성 (2023년)GDP의 17.7%
수익률 곡선 (2024년 4월)10년 만기 국채 5.09%
구매 관리자 지수 (PMI, 2024년 3월)제조업: 50.3
서비스업: 51.4
부채 (2024년)35조 2,940억 달러
GDP의 121%
총 외부 부채 (2023년)27조 달러
수입 (2024년)8조 7,200억 달러 (GDP의 29.9%)
지출 (2024년)10조 9,450억 달러 (GDP의 37.5%) (미국의 정부 지출)
재정 수지 (2023년)GDP의 -6.3%
외환 보유고 (2024년)2,500억 달러
신용 등급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AA+ (국내)
AA+ (해외)
AAA (T&C 평가)
전망: 안정적
무디스Aaa
전망: 안정적
피치AA+
전망: 안정적
스코프 레이팅스AA
전망: 부정적
원조
공여국ODA 352.6억 달러 (2017년)

2. 역사

미국 경제의 역사는 16세기부터 18세기에 이곳에 정착했던 유럽인들로부터 시작된다.[553] 건국 당시 미국은 농업 중심의 경제 후진국이었으나, 19세기에 들어서면서 급격한 공업 발전을 이루어 선진국으로 발돋움했다.

19세기 말, 철도 건설 붐(Railroad Mania영어)과 함께 미국의 공업은 크게 성장했다. 산업은 점차 대기업에 의한 독점이 강화되었고, 이는 미국의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당시, 미국은 전장이 아니었기 때문에 군수 물자 생산으로 호황을 누렸다. 막대한 물자 수출을 통해 19세기 말부터 누적된 대외 채무를 청산하고 세계 최대의 채권국으로 부상했다.[553]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세계 경제의 중심은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동했으며, 국제 금융의 중심지였던 런던은 뉴욕 시와 그 역할을 분담하게 되었다. 귀환병들의 주택 건설 붐, 대량 소비의 시작, 자동차라디오 등 신기술에 의한 수요 증가는 미국 경제의 약진을 이끌었다. 1920년대 미국은 광란의 20년대라 불리는 호황기였다.

1939년 미국의 국민총생산은 1,044억 달러였으나, 1995년에는 9조 2,362억 달러로 증가하여 세계 1위이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999년 1인당 국민소득은 33,438달러로 세계 5위였다.[553]

1968년 산업별 취업자 구성비는 1차 산업 6%, 2차 산업 35%, 3차 산업 59%였다. 1994년에는 1차 산업 2.9%, 2차 산업 16.9%, 3차 산업 80.2%로 변화했으며, 3차 산업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선진국 공통 현상이지만, 미국은 뉴딜 정책 이후 정부 역할 확대와 경제력에 따른 유통, 금융 부문 성장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575]

미국은 농업(1차 산업) 부문 취업자 수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주요 농업 생산국이다. 제조업(2차 산업) 부문 역시 풍부한 광물 자원과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1990년대에도 미국 경제의 주축이었다.[575]

뉴딜 정책 이후 연방 정부의 재정 역할이 확대되어 1970년대에는 미국 경제를 좌우할 정도였다. 1976년 회계연도 세출의 26%가 국방비로 지출되어 물가 상승의 요인이 되었다. 케네디 시대 이후 국제수지 적자폭 증가는 해결되지 않았으며, 클린턴 행정부는 달러 약세 정책과 시장 개방 압력으로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553]

현대 미국 경제는 식민지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영국 식민지였던 미국은 대영 무역과 농업이 중심이었다. 미국 독립 전쟁 이후 경제는 혼란을 겪었지만, 곧 산업 혁명남북 전쟁을 거치며 성장했다.

2016년 이후 미국은 세계 최대의 농업국, 석유 생산국, 가스 생산국,[470] 무역국,[471] 제조업 국가이며,[472] 세계 무역량의 2/5를 차지한다.[472] 세계 최대 수입국이자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수출국이며,[473] 2023년 기준 전 세계 경제의 26%를 차지한다.[474]

2. 1. 식민 시대 및 18세기

미국의 경제 역사는 17세기와 18세기에 동부 해안을 따라 이루어진 영국의 정착과 함께 시작되었다. 1700년 이후, 미국의 인구가 빠르게 증가했고, 그에 따라 수입수출도 증가했다. 아프리카, 아시아, 그리고 가장 빈번하게는 유럽이 식민지의 무역에 기여했다.[89]

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대영 무역과 농업이 산업의 중심이었다. 담배, , 염료 등의 수출과 교환으로 일용품과 사치품이 수입되었다. 프랑스-인디언 전쟁 이후 영국 본국으로부터의 과세 문제로 미국 독립 전쟁이 발생하자 식민지 경제는 동요했다. 13개 식민지는 18세기 후반에 대영 제국으로부터 독립했으며,[90] 식민지 경제에서 농업에 집중하는 경제로 빠르게 성장했다.[91] 독립한 미국 경제는 잠시 혼란으로 성장이 정체되었지만, 이윽고 눈부신 발전을 시작했다.

2. 2. 19세기

워번 앤 모엔 제조 회사 (우스터, 1876)


19세기 미국은 거대하고 통합된 산업 경제로 성장하여 세계 경제의 약 5분의 1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미국의 1인당 GDP는 다른 많은 국가들을 넘어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대영 제국을 대체했다. 이 경제는 높은 임금을 유지하여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이민자들을 끌어들였다.[92] 1820년대와 1830년대에 대량 생산으로 인해 경제의 많은 부분이 장인에서 공장으로 이동했으며, 새로운 정부 규정은 특허를 강화했다.

19세기 초, 미국인의 80% 이상이 농업에 종사했다. 대부분의 제조업은 원자재 변환의 첫 단계에 집중되어 목재 및 제재소, 섬유, 부츠 및 신발이 선두를 달렸다. 풍부한 천연 자원은 19세기의 급속한 경제 확장에 기여했다. 넓은 토지로 인해 농부의 수가 계속 증가할 수 있었지만, 제조업, 서비스, 운송 및 기타 부문의 활동이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하여 1860년에는 인구의 약 50%만이 농촌에 거주하게 되었으며, 이는 80% 이상에서 감소한 수치였다.[93]

19세기에는 경기 침체가 자주 금융 위기와 일치했다. 1837년 공황은 은행 파산과 전례 없는 실업으로 특징지어지는 5년간의 대공황으로 이어졌다.[94] 수세기에 걸쳐 경제에 큰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현대의 경기 침체의 심각성을 초기 경기 침체의 심각성과 비교하기는 어렵다.[95]

아프리카에서 수입된 노예를 부려 남부에서 면화 생산이 발전했는데, 이는 당시 영국에서 완만하게 진행되던 산업 혁명의 영향이었다. 영국이 점차 자유 무역 체제를 구축하는 가운데 남부는 번영을 구가했지만 산업화를 진행하는 북부는 경쟁에 놓여 있었다. 이처럼 남북으로 무역 체제에 관한 이해관계가 대립한 결과 남북 전쟁이 발생했고, 결과적으로 경제력이 우세한 북부가 승리하면서 미국은 보호 무역화를 추진하게 되었다.

19세기철도 건설 붐(철도광 시대) 등을 거치면서 미국 공업은 크게 성장했다. 산업은 점차 대기업에 의한 독점 색채를 강화하여 미국의 민간 투자를 촉진했다.

2. 3. 20세기

20세기 초, 새로운 혁신과 기존 혁신의 개선은 미국 소비자들의 생활 수준 향상에 문을 열었다. 많은 기업들은 규모의 경제와 더 나은 의사 소통을 활용하여 전국적인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크게 성장했다.[97] 이러한 산업에서의 집중은 독점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지만, 많은 기업들이 비용을 매우 빠르게 절감하여 가격 하락과 생산량 증가 추세가 나타났다. 많은 노동자들은 이러한 대기업의 성공을 공유했으며, 대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임금을 제공했다.[97]

1930년대대공황 이후 수년 동안, 경기 침체의 위험이 가장 심각하게 나타났을 때, 정부는 자체적으로 대규모 지출을 하거나 세금을 감면하여 소비자들이 더 많은 지출을 하도록 유도하고, 또한 통화 공급의 급속한 성장을 촉진하여 더 많은 지출을 장려함으로써 경제를 강화했다.[99] 1933년에 시작된 뉴딜 정책 시대부터 1960년대위대한 사회 구상에 이르기까지, 국가 정책 입안자들은 주로 재정 정책에 의존하여 경제에 영향을 미쳤다.[99]

제2차 세계 대전 활동이 절정에 달했을 때, 미국 GDP의 거의 40%가 전쟁 생산에 할당되었다. 경제의 광범위한 영역에 대한 결정은 주로 군사적 목적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거의 모든 관련 투입물이 전쟁 노력에 할당되었다.[100] 많은 상품이 배급되었고, 가격과 임금이 통제되었으며, 많은 내구 소비재가 더 이상 생산되지 않았다. 노동력의 큰 부분이 군대에 징집되었고 임금의 절반을 지급받았으며, 그중 약 절반이 위험한 곳으로 보내졌다.[100]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베이비붐은 1942년부터 1957년까지 기간에 출산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보였다. 이는 대공황 시기의 결혼과 출산 지연, 번영의 급증, 교외 단독 주택에 대한 수요,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새로운 낙관론에 의해 발생했다. 베이비붐은 1957년경에 정점을 찍고 서서히 쇠퇴하기 시작했다.[101]

1973년 이후의 높은 인플레이션, 이자율, 실업률 기간은 경제 활동의 전반적인 속도를 조절하는 도구로서의 재정 정책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켰다.[102] 미국 경제는 1946년부터 1973년까지 연평균 GDP 성장률이 평균 3.8% 성장했으며, 실질 중간 가구 소득은 74%(연 2.1%) 증가했다.[103][104]

1970년대 이후 여러 신흥 국가들이 미국과의 경제적 격차를 좁히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경우, 이는 이전에는 미국에서 제조되던 상품의 제조를 운송 비용과 더 높은 이윤을 충당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적은 비용으로 제조할 수 있는 국가로 이전한 데 기인한다. 다른 경우에는, 일부 국가들이 점차적으로 이전에는 미국과 몇몇 다른 국가들만이 생산할 수 있었던 동일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것을 배웠다. 미국의 실질 소득 성장은 둔화되었다.[105]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전장이 되지 않은 미국의 공업은 군수 경기에 휩싸였다. 막대한 물자 수출로 19세기 말 철도 붐 시대부터 누적되어 온 대외 채무를 일소하고, 세계 최대의 채권국으로 전환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종결 후, 세계 경제의 중심은 쇠퇴한 유럽에서 미국으로 옮겨갔다. 또한, 국제 금융의 중심지였던 런던도 그 역할을 뉴욕 시와 나누게 되었다. 귀환병에 의한 주택 건설 붐과 대량 소비의 시작, 자동차라디오 등 신기술에 의한 제품 수요의 증가 등을 배경으로 미국 경제는 약진하게 된다. 1920년대의 미국은 광란의 20년대라고 불리는 열광의 시대였다.

2. 4. 21세기

미국 경제는 2001년에 경기 침체를 겪었으며, 일자리 회복 속도가 느려 2005년 1월까지 2001년 2월 수준의 일자리 수를 회복하지 못했다.[110] 이 시기 가계 부채 대 GDP 비율은 2001년 1분기 70%에서 2008년 1분기 99%로 상승했다.[106] 이는 주택 버블과 맞물려, 주택 소유주들이 주택을 담보로 소비를 늘리면서 발생했다. 2006년 주택 가격 하락과 함께 모기지 담보 증권 가치가 급락했고, 이는 규제받지 않는 비예금 은행 시스템에서 뱅크런과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 2008년 9월 리먼 브라더스 파산과 여러 금융 기관의 구제 금융으로 은행 위기가 정점을 찍었다.[106]

부시 행정부(2001–2009)와 오바마 행정부(2009–2017)는 은행 구제 금융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케인즈식 경기 부양책을 시행했으며, 연방 준비 제도는 제로 금리에 가까운 금리를 유지했다. 가계는 2009-2012년에 부채를 상환했고, 이는 경제 회복에 기여했지만, 회복에 상당한 장벽을 제시했다.[106] 실질 GDP는 2011년에 위기 이전(2007년 말) 최고치를 회복했고,[108] 가계 순자산은 2012년 2분기에,[109] 비농업 부문 급여 일자리는 2014년 5월에,[110] 실업률은 2015년 9월에 회복되었다.[111] 2018년 4월, 미국의 회복은 역대 두 번째로 긴 기록을 세웠다.[112]

2007-2008년 금융 위기 동안 GDP는 2008년 봄부터 2009년 봄까지 5.0% 하락했다.[113][114] 다른 주요 경기 침체로는 1973년 석유 파동 이후(1957-1958년 3.7% 하락, 1973년 말~1975년 초 3.1% 하락), 1981-1982년 경기 침체(2.9% 하락)가 있었다.[113][114] 1990-1991년 침체(1.3% 감소), 2001년 경기 침체(0.3% 감소)는 비교적 완만했다.[114] 반면, 1961년 초~1969년 중반(53% 확장), 1991년 중반~2000년 말(43%), 1982년 말~1990년 중반(37%)은 활발한 성장 기간이었다.[113]

21세기 동안 국가 부채 척도인 공공 부채는 증가했다. 2000년 31%에서 2009년 52%로 증가했으며, 2017년에는 GDP의 77%에 도달하여 미국은 207개국 중 43번째로 높은 부채를 기록했다.[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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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임 중인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미국 경제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116][117] 2020년 3월, GDP는 1분기에 연간 4.8% 감소했고,[119] 소매 판매는 8.7% 감소했다.[120] COVID-19 경기 침체는 대공황 이후 가장 심각한 세계적인 경제 침체로 묘사되었다.[121][122][123][124]

2020년 5월, CNN은 실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 경제가 1930년대 이후 최악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126] 5월 8일, 미국은 14.7%의 실업률을 기록했고, 4월에는 2,05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127]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은 경제 회복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128] 2020년 5월 31일까지 4천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실업 수당을 신청했다.[129]

2020년 6월, 미국 정부는 75개 국내 공항에 대한 15개 미국 항공사의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130] 뉴욕 타임스는 2020년 6월 10일, 미국 예산 적자가 회계 연도의 처음 8개월 동안 기록적인 1.88조 달러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131]

미국 경제는 2021년에 COVID-19 팬데믹으로부터 회복하여 5.7% 성장했는데, 이는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재임(1981–1989) 이후 최고였다.[132]

2021–2022년은 미국에서 역사적인 인플레이션 급증을 기록했으며, 소비자 물가 지수 인플레이션율이 2022년 6월에 2021년 6월보다 9.1% 상승했다.[133] 인플레이션율은 2023년 4월에 4.9%에 도달했는데, 이는 연방 준비 제도의 2% 목표율보다 약 3% 높은 수치였다.[134]

3. 데이터

다음은 1980년부터 2019년까지의 주요 경제 지표이다.[589]

연도명목 GDP
(10억 USD)
1인당 GDP
(USD)
GDP 성장
(실질)
인플레이션 비율
(%)
실업률
(%)
정부 부채
(GDP 중 %)[591]
2020 (추산)20.934조달러57589−3.5 %0.62 %11.1 %79.9 %
201921.439조달러646742.2 %1.8 %3.5 %78.9 %
201820.6112조달러628693.0 %2.4 %3.9 %77.8 %
201719.5194조달러600002.3%2.1 %4.4 %76.1%
201618.715조달러578781.7 %1.3 %4.9 %76.4%
201518.2248조달러567703.1 %0.1 %5.3 %72.5%
201417.5213조달러549932.5 %1.6 %6.2 %73.7%
201316.7849조달러527371.8 %1.5 %7.4 %72.2%
201216.1553조달러514042.2 %2.1 %8.1 %70.3%
201115.5179조달러497361.6 %3.1 %8.9 %65.8%
201014.9644조달러483112.6 %1.6 %9.6 %60.8%
200914.418700000000001조달러46909−2.5 %−0.3 %9.3 %52.3%
200814.7186조달러48302−0.2 %3.8 %5.8 %39.4%
200714.4776조달러479551.9 %2.9 %4.6 %35.2%
200613.8559조달러463522.9 %3.2 %4.6 %35.4%
200513.0937조달러442183.3 %3.4 %5.1 %35.8%
200412.274899999999999조달러418383.8 %2.7 %5.5 %35.7%
200311.5107조달러395922.8 %2.3 %6.0 %34.7%
200210.9775조달러381141.8 %1.6 %5.8 %32.7%
200110.6219조달러372411.0 %2.8 %4.7 %31.5%
200010.284799999999999조달러364334.1 %3.4 %4.0 %33.7%
19999.6606조달러346024.8 %2.2 %4.2 %38.3%
19989.0892조달러329294.5 %1.5 %4.5 %41.7%
19978.6085조달러315544.4 %2.3 %4.9 %44.6%
19968.100100000000001조달러300473.7 %2.9 %5.4 %47.0%
19957.6641조달러287632.7 %2.8 %5.6 %47.7%
19947.3088조달러277564.0 %2.6 %6.1 %47.8%
19936.8787조달러264422.7 %3.0 %6.9 %47.9%
19926.5393조달러254673.6 %3.0 %7.5 %46.8%
19916.1741조달러24366−0.1 %4.2 %6.9 %44.1%
19905.9796000000000005조달러239141.9 %5.4 %5.6 %40.9%
19895.6577조달러228793.7 %4.8 %5.3 %39.4%
19885.2526조달러214424.2 %4.1 %5.5 %39.9%
19874.8702조달러200633.5 %3.6 %6.2 %39.6%
19864.5901000000000005조달러190783.5 %1.9 %7.0 %38.5%
19854.3468조달러182324.2 %3.5 %7.2 %35.3%
19844.0407조달러170997.2 %4.4 %7.5 %33.1%
19833.6381조달러155314.6 %3.2 %9.6 %32.2%
19823.345조달러14410−1.8 %6.2 %9.7 %27.9%
19813.211조달러139662.6 %10.4 %7.6 %25.2%
19802.8625조달러12575−0.2 %13.5 %7.2 %25.5%



다음 표는 1980년부터 2023년까지의 주요 경제 지표를 보여준다(2024년부터 2028년까지의 IMF 추정치 포함). 인플레이션이 5% 미만인 경우 녹색으로 표시된다.[135]

연도GDP
(10억 US$ PPP)
1인당 GDP
(US$ PPP)
GDP
(10억 US$ 명목)
1인당 GDP
(US$ 명목)
GDP 성장률
(실질)
인플레이션율
(%)
실업률
(%)
정부 부채
(GDP 대비 %)
19802.8573000000000004조달러12552.92.8573000000000004조달러12552.9
13.5%7.2%해당 없음
19813.207조달러13948.73.207조달러13948.72.5%10.4%7.6%해당 없음
19823.3438000000000003조달러14405.03.3438000000000003조달러14405.0
6.2%9.7%해당 없음
19833.634조달러15513.73.634조달러15513.74.6%3.2%9.6%해당 없음
19844.0377조달러17086.44.0377조달러17086.47.2%4.4%7.5%해당 없음
19854.339조달러18199.34.339조달러18199.34.2%3.5%7.2%해당 없음
19864.5796조달러19034.84.5796조달러19034.83.5%1.9%7.0%해당 없음
19874.855300000000001조달러20001.04.855300000000001조달러20001.03.5%3.6%6.2%해당 없음
19885.2364조달러21376.05.2364조달러21376.04.2%4.1%5.5%해당 없음
19895.6416조달러22814.15.6416조달러22814.13.7%4.8%5.3%해당 없음
19905.963100000000001조달러23848.05.963100000000001조달러23848.01.9%5.4%5.6%해당 없음
19916.1581조달러24302.86.1581조달러24302.8
4.2%6.9%해당 없음
19926.5203조달러25392.96.5203조달러25392.93.5%3.0%7.5%해당 없음
19936.8586조달러26364.26.8586조달러26364.22.8%3.0%6.9%해당 없음
19947.2873조달러27674.07.2873조달러27674.04.0%2.6%6.1%해당 없음
19957.6398조달러28671.57.6398조달러28671.52.7%2.8%5.6%해당 없음
19968.0731조달러29947.08.0731조달러29947.03.8%2.9%5.4%해당 없음
19978.5776조달러31440.18.5776조달러31440.14.4%2.3%4.9%해당 없음
19989.0628조달러32833.79.0628조달러32833.74.5%1.5%4.5%해당 없음
19999.631200000000002조달러34496.29.631200000000002조달러34496.24.8%2.2%4.2%해당 없음
200010.251조달러36312.810.251조달러36312.84.1%3.4%4.0%해당 없음
200110.5819조달러37101.510.5819조달러37101.51.0%2.8%4.7%53.1%
200210.9291조달러37945.810.9291조달러37945.81.7%1.6%5.8%55.5%
200311.4565조달러39405.411.4565조달러39405.42.8%2.3%6.0%58.6%
200412.2172조달러41641.612.2172조달러41641.63.9%2.7%5.5%66.2%
200513.039200000000001조달러44034.313.039200000000001조달러44034.33.5%3.4%5.1%해당 없음



2017년 미국의 명목 GDP는 19조 5천억 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컸다.[137] 2018년 1분기 명목 GDP는 연율로 환산하여 20조 1천억 달러에 도달, 처음으로 20조 달러를 넘어섰다.[137] 2017년 실질 국내총생산은 2.3% 성장했고, 2016년에는 1.5%, 2015년에는 2.9% 성장했다.[142] 실질 GDP는 2018년 1분기에 연율 2.2%, 2018년 2분기에 4.2%, 2018년 3분기에 3.4%, 2018년 4분기에 2.2% 성장했다.[142] 2018년 2분기 성장률은 2014년 3분기 이후 최고였으며, 2018년 연간 GDP 성장률 2.9%는 10년 만에 최고의 경제 성과였다.[142]

세계 은행에 따르면 미국의 GDP 발전은 다음과 같다:[143] 미국의 실질 GDP는 2000년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연평균 1.7% 성장했는데, 이는 2000년까지의 역사적 평균의 절반 정도이다.[144]

4. GDP

1939년에 1.044조달러이었던 미국의 국민총생산은 1995년에는 92.362조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세계 1위이자 사상 최고치였다.[553] 1999년 1인당 국민소득은 33,438달러로 스위스, 일본, 독일,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 5위를 기록했다.[553]

1976년 10월에 시작된 77회계연도에서 세출은 3.942조달러를 넘었는데, 그중 26%(1.011조달러)가 국방비로 지출되어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케네디 시대 이후 국제 수지 적자폭 증가는 해소되지 못했으며, 여러 달러 방위책이 발표되었지만 대외 부담과 민간 자본의 해외 유출을 억제하지 않는 한 해결이 어려웠다. 클린턴 행정부는 달러화 약세 정책과 제3국에 대한 시장 개방 압력을 통해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연평균 3% 내외의 성장률을 달성했다.[553]

1980년부터 2019년까지의 주요 경제 지표는 다음과 같다.[589]

연도명목 GDP
(1000000000USD)
1인당 GDP
(USD)
GDP 성장
(실질)
인플레이션 비율
(%)
실업률
(%)
수지 균형
(GDP 중 %)[590]
정부 부채
(GDP 중 %)[591]
현재 수지
(GDP 중 %)
19802,862.512,575-0.2%13.5%7.2%-2.6%25.5%0.1%
19813,211.013,9662.6%10.4%7.6%-2.5%25.2%0.2%
19823,345.014,410-1.8%6.2%9.7%-3.8%27.9%-0.2%
19833,638.115,5314.6%3.2%9.6%-5.7%32.2%-1.1%
19844,040.717,0997.2%4.4%7.5%-4.6%33.1%-2.3%
19854,346.818,2324.2%3.5%7.2%-4.9%35.3%-2.7%
19864,590.119,0783.5%1.9%7.0%-4.8%38.5%-3.2%
19874,870.220,0633.5%3.6%6.2%-3.1%39.6%-3.3%
19885,252.621,4424.2%4.1%5.5%-3.0%39.9%-2.3%
19895,657.722,8793.7%4.8%5.3%-2.7%39.4%-1.8%
19905,979.623,9141.9%5.4%5.6%-3.7%40.9%-1.3%
19916,174.124,366-0.1%4.2%6.9%-4.4%44.1%0.0%
19926,539.325,4673.6%3.0%7.5%-4.5%46.8%-0.8%
19936,878.726,4422.7%3.0%6.9%-3.7%47.9%-1.2%
19947,308.827,7564.0%2.6%6.1%-2.8%47.8%-1.7%
19957,664.128,7632.7%2.8%5.6%-2.1%47.7%-1.5%
19968,100.130,0473.7%2.9%5.4%-1.3%47.0%-1.5%
19978,608.531,5544.4%2.3%4.9%-0.2%44.6%-1.6%
19989,089.232,9294.5%1.5%4.5%0.8%41.7%-2.4%
19999,660.634,6024.8%2.2%4.2%1.3%38.3%-3.0%
200010,284.836,4334.1%3.4%4.0%2.3%33.7%-3.9%
200110,621.937,2411.0%2.8%4.7%-1.2%31.5%-3.7%
200210,977.538,1141.8%1.6%5.8%-1.7%32.7%-4.1%
200311,510.739,5922.8%2.3%6.0%-2.8%34.7%-4.1%
200412,274.941,8383.8%2.7%5.5%-2.3%35.7%-5.1%
200513,093.744,2183.3%3.4%5.1%-1.2%35.8%-5.7%
200613,855.946,3522.9%3.2%4.6%-0.1%35.4%-5.8%
200714,477.647,9551.9%2.9%4.6%-0.8%35.2%-4.9%
200814,718.648,302-0.2%3.8%5.8%-4.6%39.4%-4.6%
200914,418.746,909-2.5%-0.3%9.3%-9.8%52.3%-2.6%
201014,964.448,3112.6%1.6%9.6%-8.6%60.8%-2.9%
201115,517.949,7361.6%3.1%8.9%-7.3%65.8%-2.9%
201216,155.351,4042.2%2.1%8.1%-5.7%70.3%-2.6%
201316,784.952,7371.8%1.5%7.4%-4.0%72.2%-2.1%
201417,521.354,9932.5%1.6%6.2%-2.8%73.7%-2.1%
201518,224.856,7703.1%0.1%5.3%-2.4%72.5%-2.2%
201618,715.057,8781.7%1.3%4.9%-3.1%76.4%-2.3%
201719,519.460,0002.3%2.1%4.4%-3.4%76.1%-2.3%
201820,611.262,8693.0%2.4%3.9%-3.8%77.8%-2.4%
201921,439.064,6742.2%1.8%3.5%-4.6%78.9%-2.3%



미국 분기별 실질 GDP (연율)




GDP 대비 민간 부문 근로자 소득
민간 부문 근로자는 2023년 3분기에 약 , 즉 전체 소득의 약 29.6%를 벌어들였다(세전).


미국의 명목 GDP는 2017년에 19.5조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컸다. 연율로 환산하면, 명목 GDP는 2018년 1분기에 20.1조달러에 도달하여 20조 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다.[137]

2014년 기준으로, 중국은 구매력 평가 환율로 측정된 GDP(PPP) 기준으로 미국을 제치고 최대 경제 대국이 되었다. 미국은 그 이정표 이전에 1세기 이상 동안 가장 높은 GDP(PPP) 수치를 기록했다. 중국은 지난 40년 동안 미국의 성장률을 3배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2017년 기준으로, 유럽 연합은 총 GDP가 미국보다 약 5% 더 컸지만, 유럽 연합은 국가가 아닌 정치적 연합이다. 하지만 미국의 GDP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명목 GDP를 기록하며 세계 최대 경제 대국으로 남아있었다.[138]

실질 1인당 GDP(2009년 달러 기준)는 2017년에 52,444달러였으며, 2010년 이후 매년 성장하고 있다. 1960년대에는 연평균 3.0%, 1970년대에는 2.1%, 1980년대에는 2.4%, 1990년대에는 2.2%, 2000년대에는 0.7%, 2010년부터 2017년까지는 0.9% 성장했다.[139] 2000년 이후 성장 둔화의 이유는 경제학자들 사이에서 논쟁의 대상이며, 고령화 인구, 노동력 증가 둔화, 생산성 성장 둔화, 기업 투자 감소, 소득 불평등 심화로 인한 수요 감소, 주요 혁신 부족, 노동력 약화 등이 원인으로 지목될 수 있다.[140] 미국은 2017년 1인당 GDP에서 220개국 중 20위를 기록했다.[141]

세계 은행에 따르면 미국의 GDP 발전은 다음과 같다:[143] 미국의 실질 GDP는 2000년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연평균 1.7% 성장했는데, 이는 2000년까지의 역사적 평균의 절반 정도이다.[144]

4. 1. 부문별 GDP 구성

미국은 건국 초기에는 농업 중심의 경제 구조였으나, 19세기에 급격한 공업 발전을 통해 선진국으로 발돋움했다. 산업별 취업자 구성 비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했는데, 1968년에는 제1차 산업(농업) 6%, 제2차 산업(공업) 35%, 제3차 산업(서비스업) 59%였던 것이 1994년에는 제1차 산업 2.9%, 제2차 산업 16.9%, 제3차 산업 80.2%로 변화했다.[575] 이는 선진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제3차 산업 비중 확대 현상으로, 미국에서는 뉴딜 정책 이후 연방 정부와 지방 자치제의 역할 확대, 그리고 방대한 생산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유통, 금융, 공익 등의 부문이 성장했기 때문이다.[575]

2017년 미국의 명목 GDP는 19조 5천억 달러로 세계 최대 규모였다. 2018년 1분기에는 20조 1천억 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20조 달러를 돌파했다.[137] 미국 GDP의 구성 요소별 비중은 개인 소비 70%, 기업 투자 18%, 정부 지출 17%이며, 순수출은 무역 적자로 인해 -3%를 기록했다.[137]

  • 농업: 1900년 이후 취업자 수는 감소했지만, 미국은 여전히 세계적인 주요 농업 생산국이다.[575] (세계 생산량의 9.4%, 3위), 옥수수(41.4%, 1위), 대두(41.2%, 1위), 면화(20.8%, 2위), 오렌지(18.2%, 2위), 쇠고기(18.9%, 1위), 돼지고기(9.3%, 2위) 등을 대량 생산한다.[575] 콘 벨트라고 불리는 오대호 남서쪽 지역에서는 옥수수, 밀 등을 생산하며 소와 돼지 등을 사육하는 혼합 농업이 이루어졌다. 최근에는 텍사스주 북부에서 네브래스카주에 걸쳐 오갈라라 대수층의 지하수를 이용한 센터 피벗 관개 농업으로 옥수수를 생산하여 미국 최대의 쇠고기 생산 지역이 형성되었으나, 지하수 고갈 및 염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 광업: 국토가 넓어 금속을 비롯한 광물 자원이 풍부하며, 한때는 여러 광물 생산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585] 현재도 석유(19%), 아연(8%), 철광석(6.4%), 구리(22%), (15%) 등 주요 광물을 생산하고 있다.[585] 철광석은 슈피리어호 근처, 석탄은 애팔래치아 산지 일대와 중앙 저지(와이오밍)에 주로 분포한다. 유전은 서부 해안과 중남부에 집중되어 있으며, 특히 알래스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루이지애나, 오클라호마 등에서 많이 생산된다. 천연가스 주요 매장지도 유전과 동일한 지역에서 발견된다.[585] 광업 생산은 세계 1위지만, 국내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에 불과하다.[585]
  • 제조업: 풍부한 광물 자원과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1990년대에도 미국 경제의 주축이었다.[575] 2016년 이후 세계 최대의 제조업 국가로 자리 잡았다.[470]
  • 서비스업: 뉴딜 정책 이후 국민 경제에서 연방 정부와 지방 정부의 역할이 커지고, 방대한 생산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유통, 금융, 공익 부문이 확대되면서 서비스업의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575]

5. 고용

미국의 노동 시장은 1930년대 대공황 시기 25%에 달하는 높은 실업률과 사회 불안을 경험한 이후, 완전 고용을 중요한 경제 정책 목표로 삼아왔다.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에서 완전 고용은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 국내 균형(노동 시장의 균형)과 국제 균형(무역의 균형) 중 국내 균형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펼쳐왔다.[553]

통화 정책재정 정책을 혼합한 미국의 경제 정책은 항상 완전 고용을 표방해 왔으나, 1960년대 말에는 인플레이션을 야기했고, 이는 여러 경제 정책의 혼선으로 이어져 현재 문제들의 일부 요인이 되었다.

5. 1. 부문별 고용

1968년 미국의 산업별 취업자 구성비는 1차 산업 6%, 2차 산업 35%, 3차 산업 59%였다. 1994년에는 1차 산업 2.9%, 2차 산업 16.9%, 3차 산업 80.2%로 변화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1, 2차 산업의 비중은 감소하고 3차 산업의 비중이 증가했다. 이는 선진국 공통 현상이지만, 미국에서는 뉴딜 이후 연방정부 및 지방자치제의 역할 확대와 방대한 생산력 및 경제력에 따른 유통, 금융, 공익 부문 확대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575]

2017년 미국 노동력은 약 1억 6,040만 명으로, 중국, 인도, 유럽 연합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컸다.[149] 2010년에는 연방, 주, 지방 정부에서 2,200만 명을 고용했다.[150] 소규모 사업체는 미국 근로자의 37%를 차지하며, 미국 최대 고용주이다.[415] 두 번째로 큰 비중은 미국 노동력의 36%를 고용하는 대규모 사업체이다.[415] 화이트칼라 노동자는 2022년 현재 노동력의 44%를 차지하며, 2000년의 34%에서 증가했다.[151]

미국 민간 부문은 미국 근로자의 85%를 고용하고, 정부는 14%를 차지한다. 미국 민간 고용 조직의 99% 이상이 소규모 사업체이다.[415] 미국의 3,000만 개 소규모 사업체는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의 64%를 차지하며,[415] 지난 10년 동안 창출된 일자리의 70%를 차지했다.[152]

미국 인구 조사국(사업체당 직원 수)


업종별 사업체 수 (미국 인구조사국, 2019년)


대규모 사업체 중에는 세계 최대의 기업이자 고용주인 여러 미국 기업이 있다. 그중에는 세계 최대 기업이자 세계 최대의 민간 부문 고용주인 월마트(Walmart)가 있다. 월마트는 전 세계적으로 210만 명, 미국에서만 140만 명을 고용하고 있다.[153][154]

미국에는 약 3,000만 개의 소규모 사업체가 있다. 히스패닉,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 아메리카 원주민(미국 인구의 35%)[155]과 같은 소수 민족은 미국 기업의 410만 개를 소유하고 있다. 소수 민족이 소유한 사업체는 거의 7,00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고, 미국에서 거의 500만 명의 근로자를 고용한다.[415][156]

미국인은 OECD 국가 중 평균 근로자 소득이 가장 높다.[157] 2008년 현재 미국의 가구 중간 소득은 52,029달러이다.[158] 미국의 근로자 중 약 284,000명이 2개의 전일제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760만 명이 전일제 고용 외에 파트타임 직업을 가지고 있다.[150] 모든 미국 근로자 중 12%가 노동 조합에 속해 있으며, 대부분의 노동 조합원은 정부를 위해 일한다.[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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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추산에 따르면 미국의 고용은 서비스 부문 79.7%, 제조업 부문 19.2%, 농업 부문 1.1%로 분산되어 있다.[196]

6. 소득과 부

미국은 OECD 국가 중 평균 가구 소득이 가장 높으며, 2010년에는 중간 가구 소득이 4번째로 높았는데, 2007년에는 2번째로 높았다.[200][157] 한 분석에 따르면 2010년 미국의 중산층 소득은 캐나다와 동률을 이루었으며, 2014년에는 뒤쳐졌을 수 있으며, 다른 여러 선진 경제국들이 최근 몇 년 동안 격차를 줄였다.[201]

세후 중위 개인 소득


미국 실질 중위 가구 소득 (198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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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중간 가구 소득은 중산층 소득의 척도로, 2016년 59,039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198] 그러나 1998년에 기록된 이전 최고치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지난 20년 동안 중산층 가구 소득의 구매력은 정체되거나 감소했음을 나타낸다.[198]

2017년 4분기 기준으로 미국의 총 가계 순자산은 99조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6년보다 5.2조달러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주식 시장과 주택 가격 상승을 모두 반영한 결과이다. 이 지표는 2012년 4분기부터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203] 만약 균등하게 분배된다면, 99조 달러는 가구당 평균 782,000달러(약 1억 2,620만 가구 기준) 또는 1인당 302,000달러를 나타낸다. 하지만 가구 순자산 중간값은 2016년에 97,300달러였다. 하위 25% 가구는 순자산 중간값이 0달러였으며, 25~50번째 백분위는 순자산 중간값이 40,000달러였다.[204]

부의 불평등은 소득 불평등보다 더 심각하다. 2012년 상위 1% 가구가 순자산의 약 42%를 소유한 반면, 1979년에는 24%를 소유했다.[205] 연방준비제도의 2017년 9월 보고서에 따르면 부의 불평등은 사상 최고치에 달했으며, 2016년에는 상위 1%가 국가 부의 38.6%를 차지했다.[206]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은 2017년 6월 보고서에서 2021년까지 미국인의 1%가 국가 부의 70%를 차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07]

상위 10%의 부유층은 모든 금융 자산의 80%를 소유하고 있다.[208] 미국의 부의 불평등은 스웨덴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진국보다 심각하다.[209] 상속 재산은 부자가 된 많은 미국인들이 "상당한 출발점"을 가졌을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210][211]

전 세계 백만장자 인구의 약 30%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214]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은 2008년에 미국에 16,600,000명의 백만장자가 있다고 추정했다.[215] 또한, 전 세계 억만장자의 34%가 미국인이다(2011년 기준).[416][216]

6. 1. 소득 측정



실질(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중위 가구 소득은 중산층 소득의 척도로, 2016년 59,039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1998년에 기록된 이전 최고치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지난 20년 동안 중산층 가구 소득의 구매력이 정체되거나 감소했음을 나타낸다.[198] 2013년 직원 보상액은 8.969조달러였고, 총 민간 투자는 2.781조달러였다.[199]

미국은 OECD 국가 중 평균 가구 소득이 가장 높으며, 2010년에는 중위 가구 소득이 4번째로 높았는데, 2007년에는 2번째로 높았다.[200][157] 한 분석에 따르면 2010년 미국의 중산층 소득은 캐나다와 동률을 이루었으며, 2014년에는 뒤쳐졌을 수 있고, 다른 여러 선진 경제국들이 최근 몇 년 동안 격차를 줄였다.[201]

6. 2. 소득 불평등



실질(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중간 가구 소득은 중산층 소득의 척도로, 2016년 59,039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198] 그러나 1998년에 기록된 이전 최고치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지난 20년 동안 중산층 가구 소득의 구매력은 정체되거나 감소했음을 나타낸다.[198] 2013년 직원 보상액은 8조 9,690억 달러, 총 민간 투자는 2조 7,810억 달러였다.[199]

미국은 OECD 국가 중 평균 가구 소득이 가장 높으며, 2010년에는 중간 가구 소득이 4번째로 높았는데, 2007년에는 2번째로 높았다.[200][157] 한 분석에 따르면 2010년 미국의 중산층 소득은 캐나다와 동률을 이루었으며, 2014년에는 뒤쳐졌을 수 있으며, 다른 여러 선진 경제국들이 최근 몇 년 동안 격차를 줄였다.[201]

세계 500대 기업 중 121개 회사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505],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억만장자를 보유하고 있고, 그 총 자산도 3조 달러에 달한다.[506][507] 미국의 국민이 가난한 것은 아니지만, 통계상 소득 격차는 매우 크게 나타난다.[508][509][510]

특히 GAFA나 FAANG(GAFA에 넷플릭스를 더한 것)로 불리는 기업들은 경제적 불평등을 확대시킨다는 비판을 여러 국가뿐만 아니라 미국 내부에서도 받고 있다.

1980년대 주가 상승은 블랙 먼데이로 인해 일단락되었지만, 앨런 그린스펀이 이끄는 FRB의 금융 정책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는 것은 회피되었다. 1995년 이후 미국의 가계 저축률은 현저히 하락했다. 2000년 IT 버블 붕괴로 주식 시장은 많은 자산을 잃었지만, 주택 시장이 신장하면서 가계의 자산에 의존한 저축 형성이 지속되었다. 이러한 자산 시장 활황은 빈번하게 찾아온 불황 때마다 FRB가 금융 정책을 동원하여 자산 시장을 경유한 경기 회복을 실현해 온 것이 원인이다. 이러한 자산 경제화가 미국의 저축 부족과 더불어 국제 불균형의 근본 요인이 되고 있다.

6. 3. 가구 순자산 및 부의 불평등

실질(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중간 가구 소득은 중산층 소득의 척도로, 2016년 59,039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198] 그러나 이는 1998년에 기록된 이전 최고치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지난 20년 동안 중산층 가구 소득의 구매력은 정체되거나 감소했음을 나타낸다.

미국은 OECD 국가 중 평균 가구 소득이 가장 높으며, 2010년에는 중간 가구 소득이 4번째로 높았다.[200][157] 한 분석에 따르면 2010년 미국의 중산층 소득은 캐나다와 동률을 이루었으며, 2014년에는 뒤쳐졌을 수 있고, 다른 여러 선진 경제국들이 최근 몇 년 동안 격차를 줄였다.[201]

2017년 4분기 기준 미국의 총 가계 순자산은 99조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6년보다 5.2조 달러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증가는 주식 시장과 주택 가격 상승을 모두 반영한다. 만약 균등하게 분배된다면, 가구당 평균 782,000달러(약 1억 2,620만 가구 기준) 또는 1인당 302,000달러를 나타낸다. 하지만, 가구 순자산 중간값(이 수준의 상위 및 하위 절반 가구)은 2016년에 97,300달러였다. 하위 25% 가구는 순자산 중간값이 0달러였으며, 25~50번째 백분위는 순자산 중간값이 40,000달러였다.[204]

부의 불평등은 소득 불평등보다 더 심각하며, 2012년 상위 1% 가구가 순자산의 약 42%를 소유한 반면, 1979년에는 24%를 소유했다.[205] 연방준비제도의 2017년 9월 보고서에 따르면 부의 불평등은 사상 최고치에 달했으며, 2016년에는 상위 1%가 국가 부의 38.6%를 차지했다.[206]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은 2017년 6월 보고서에서 2021년까지 미국인의 1%가 국가 부의 70%를 차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07]

상위 10%의 부유층은 모든 금융 자산의 80%를 소유하고 있다.[208] 미국의 부의 불평등은 스웨덴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진국보다 심각하다.[209] 상속 재산은 부자가 된 많은 미국인들이 "상당한 출발점"을 가졌을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210][211] 정책연구소(Institute for Policy Studies)에 따르면, 2012년 9월에 "60% 이상"의 포브스 선정 미국 부자 400인이 "상당한 특권 속에서 성장했다".[212] 가구 순자산 중간값은 대침체로 인해 2005년부터 2011년까지 106,591달러에서 68,839달러로 35% 감소했지만, 이후 회복되었다.[213]

전 세계 백만장자 인구의 약 30%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214]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은 2008년에 미국에 16,600,000명의 백만장자가 있다고 추정했다.[215] 또한, 전 세계 억만장자의 34%가 미국인이다(2011년 기준).[416][216]

6. 4. 주택 소유

2018년 1분기 미국의 주택 소유율은 64.2%로, 주택 거품이 발생했던 2004년 4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고치 69.2%보다 낮았다. 1965년부터 2017년까지의 평균 소유율은 65.3%였다.[217] 2007~2009년의 대침체 동안에는 수백만 채의 주택이 압류되어 2016년 2분기 소유율이 62.9%로 최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미국 평균 주택은 1인당 약 65.03m2 이상으로, 다른 고소득 국가의 평균보다 50%~100% 더 넓다. 가전제품 및 편의 시설의 소유율도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218][219][220]

2016년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의 보고에 따르면, 18세에서 34세 사이의 미국인이 다른 주거 형태보다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경우가 130년 만에 처음으로 더 많아졌다.[221]

ATTOM Data Solutions의 한 연구에 따르면, 조사 대상 카운티의 70%에서 주택 가격이 평균적인 미국 노동자에게 점점 더 부담스러워지고 있다.[222] 2018년 현재, 로스앤젤레스,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와 같이 주택 비용이 평균보다 훨씬 높은 주요 도시에서 차량에서 거주하는 미국 시민의 수가 증가했다.[223][224]

CNBC에 따르면, 2017년 미국 주택의 중간 판매 가격은 199200USD였다.[225] 2023년 2월까지, Statista에 따르면 미국 주택 중간 판매 가격은 392000USD로 상승했다.[226] 미국은 주택 건설 부족(2008년 대침체 이후 심각하게 감소)으로 인해 전국적인 주택 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임대료와 주택 가격이 점점 더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상승했다. 2019년에는 380만 채의 주택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팬데믹 기간과 이후에 이 부족 현상은 더욱 심화되었다.[227][228]

2024년 1월 현재, 미국 도시의 약 절반에서 주택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택을 구매하려면 근로자가 100000USD 이상의 소득이 필요하다.[229]

주별 주택 가격

6. 5. 이윤과 임금

실질(물가 상승률을 고려한) 중간 가구 소득은 중산층 소득의 척도로, 2016년에 59,039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198] 그러나 이는 1998년에 기록된 이전 최고치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지난 20년 동안 중산층 가구 소득의 구매력은 정체되거나 감소했음을 보여준다.[198] 2013년에는 직원 보상액이 8조 9,690억 달러였고, 총 민간 투자는 2조 7,810억 달러였다.[199]

미국은 OECD 국가 중 평균 가구 소득이 가장 높으며, 2010년에는 중간 가구 소득이 4번째로 높았다.[200][157] 한 분석에 따르면 2010년 미국의 중산층 소득은 캐나다와 같았고, 2014년에는 뒤처졌을 수 있으며, 다른 여러 선진 경제국들이 최근 몇 년 동안 격차를 줄였다.[201]

2022년에는 평균 가구 소득과 근로자 소득이 OECD 회원국 중에서 6번째로 높고,[492] 2021년의 "가구 중간 소득"은 세계 최고이며,[493] 소비 지출은 미국 전국 경제의 58%를 차지하며,[494] 노동자의 소득 점유율은 44%이다.[495]

6. 6. 빈곤

미국은 세계 최대의 경제 대국 중 하나이지만, 소득 불평등과 빈곤 문제 또한 심각하다. 빈곤은 단순히 소득 부족뿐만 아니라 교육, 의료, 주거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상태를 의미한다.

2020년, COVID-19 범유행으로 인해 미국 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다.[116][117] 실업률이 급증하고, 특히 저소득층과 취약 계층이 더 큰 어려움을 겪었다. 2020년 5월, CNN은 실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 경제가 1930년대 이후 최악의 상황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126] 5월 8일에는 실업률이 14.7%로 치솟았고,[127] 4월 한 달 동안 2,05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127] 2020년 5월 31일까지 4천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실업 수당을 신청했다.[129]

이러한 경제 위기는 빈곤층에게 더욱 가혹한 영향을 미쳤다. 식량 불안, 주거 불안정, 의료 서비스 접근성 제한 등 다양한 문제가 심화되었다.

미국 정부는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식량 지원 프로그램(SNAP), 주거 지원 프로그램, 의료 보험 프로그램(Medicaid)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들의 효과와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있다.

2021년, 미국 경제는 COVID-19 팬데믹으로부터 회복하여 5.7% 성장했지만,[132] 빈곤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로 남아있다.

7. 의료

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공공 보험과 사보험이 혼합된 형태이다. 미국 정부는 메디케어를 통해 약 5,300만 명의 노인에게, 메디케이드를 통해 6,200만 명의 저소득층에게, 재향군인청을 통해 1,500만 명의 참전용사에게 보험을 제공한다.[285] 약 1억 7,800만 명은 고용주를 통한 건강 보험을, 5,200만 명은 건강 보험 개혁법에 따른 보조금 시장 거래소 등을 통해 보험을 구매한다.[285] 재향군인청을 제외한 의료 서비스는 사보험 부문에서 제공하며, 재향군인청에서는 의사가 정부에 고용된다.[285]

환자 보호 및 저렴한 의료법(ACA, 오바마케어)으로 인해 2013년부터 2016년 사이 무보험자 수가 감소했다.[286] 2012년 65세 미만 인구 중 4,560만 명(14.8%)이었던 무보험자는 2016년 2,730만 명(8.6%)으로 감소했다.[286]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무보험자 수는 다시 증가하여, 2016년 초부터 2018년 초까지 400만 명이 증가했다.[287] 무보험자 비율은 2016년 12.7%에서 2018년 15.5%로 증가했으며, 저소득층, 남부 및 서부 지역, 메디케이드를 확대하지 않은 주에서 더 높았다.[287] 보험 부족은 연간 약 48,000명의 불필요한 사망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288]





OECD 국가의 GDP 대비 의료 비용



7. 1. 보장 범위

2005년, 18세 이상 개인의 중위 소득은 실업 상태의 기혼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의 3317USD[238]에서 연중 풀타임으로 일하는 아시아계 미국인 남성의 55935USD까지 다양했다.[239] 미국 인구 조사국에 따르면 남성이 여성보다 소득이 더 높았고, 아시아인과 백인아프리카계 미국인과 히스패닉 및 라틴계 미국인보다 더 많이 벌었다. 18세 이상 모든 개인의 전체 중위 개인 소득은 2005년에 24062USD[240] (25세 이상은 32140USD)였다.[241]

2016년, 미국 인구의 12.7%가 빈곤층으로, 2015년의 13.5%에서 감소했다. 빈곤율은 대침체 이전인 2007년의 12.5%에서 2010년에는 15.1%로 정점을 찍은 후 2007년 수준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다시 하락했다. 1959~1962년 기간 동안 빈곤율은 20%를 넘었지만, 린든 존슨 대통령 재임 기간에 시작된 빈곤과의 전쟁 이후 1973년에는 역대 최저치인 11.1%로 감소했다.[256] 2016년 6월, 국제 통화 기금(IMF)은 미국에 높은 빈곤율을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경고했다.[257]

7. 2. 결과

대부분의 미국 근로자들의 실질 임금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임금)과 중위 소득은 지난 20~40년 동안 감소하거나 정체되었다.[230][231][232][233] 2020년의 미시 분석에 따르면 지난 40년 동안 국가 생산량에서 노동의 몫은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동안 동일한 생산량에서 이윤의 몫은 증가했다.[234]

1970년에 임금은 미국 GDP의 51% 이상을 차지했고, 이윤은 5% 미만이었다. 그러나 2013년에는 임금이 경제의 44%로 감소한 반면, 이윤은 11%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235]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1인당 가처분 개인 소득은 1945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에서 꾸준히 증가했지만, 그 이후로는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36][237]

2005년, 18세 이상 개인의 중위 소득은 실업 상태의 기혼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의 3317USD[238]에서, 연중 풀타임으로 일하는 아시아계 미국인 남성의 55935USD까지 다양했다.[239] 미국 인구 조사국에 따르면 남성이 여성보다 소득이 더 높았고, 아시아인과 백인아프리카계 미국인과 히스패닉 및 라틴계 미국인보다 더 많이 벌었다. 18세 이상 모든 개인의 전체 중위 개인 소득은 2005년에 24062USD[240] (25세 이상은 32140USD)였다.[241]

2009년과 2017년의 최저 임금은 시간당 7.25USD였으며, 이는 일반적인 연간 2080시간의 노동 시간에 대해 15080USD에 해당한다. 최저 임금은 1인 가구의 빈곤 수준보다 약간 높고, 4인 가족의 빈곤 수준의 약 50%이다.

퓨 리서치 센터의 2014년 10월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국 근로자들의 실질 임금은 일자리 증가와 상관없이 지난 50년 동안 정체되거나 하락했다.[242] 블룸버그는 2018년 7월에 실질 GDP가 대침체 이후 실질적으로 성장했다고 보도했다.[243]

CareerBuilder의 2017년 8월 조사에 따르면 미국 근로자 10명 중 8명이 월급날까지 간신히 생활하고 있다. CareerBuilder 대변인 Mike Erwin은 "임금 정체와 교육에서부터 많은 소비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비용 증가"를 원인으로 지목했다.[244] 미국 시민의 재정적 안녕에 대한 연방 소비자 금융 보호국의 조사에 따르면, 약 절반이 청구서 지불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3분의 1 이상이 거주할 곳을 마련하지 못하거나, 음식이 떨어지거나, 의료비를 지불할 돈이 없는 것과 같은 어려움에 직면했다.[245] 언론인이자 작가인 알리사 쿼트에 따르면, 생활비는 교직과 같은 전통적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포함하여 급여와 임금의 증가 속도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그녀는 "중산층 생활은 20년 전보다 30% 더 비싸졌다"고 썼다.[246]

2019년 2월, 뉴욕 연방 준비 은행은 700만 명의 미국 시민이 자동차 할부금을 3개월 이상 연체하고 있으며, 이는 기록적인 수치라고 보고했다. 이는 낮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이 청구서를 지불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경제학자들의 우려를 자아낸다.[247] NPR이 실시한 2019년 5월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 농촌 지역 주민 중 40%가 의료, 식량 및 주택 비용 지불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49%는 1000USD의 긴급 상황에 현금으로 지불할 수 없고, 대신 예상치 못한 비상 지출을 위해 대출을 선택할 것이라고 답했다.[248]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이 "두 계층 회복"을 경험했으며, 인구의 60%가 이익을 얻은 반면, "하위 계층"의 다른 40%는 임금 정체, 주택, 교육 및 의료 비용 증가, 그리고 증가하는 부채의 결과로 청구서를 지불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한다.[249]

전국 저소득층 주택 연합의 2021년 연구에 따르면, 근로자는 표준적인 2개의 침실이 있는 주택을 임대할 수 있으려면 (즉, 소득의 30% 이하) 시간당 최소 24.9달러를 벌어야 하며, 미국 내 어디에서든 1개의 침실이 있는 주택의 경우 20.4달러를 벌어야 한다. 전자는 현재 연방 최저 임금보다 3.4배 더 높다.[250]

USCB는 2023년 9월에 소득이 작년에 2021년보다 2.3% 감소했으며, 이는 3년 연속 소득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다.[251]

세계 최대의 금 보유량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각지의 은행에는 8,000톤 이상의 금이 존재한다[469]。 2016년 이후 세계 최대의 농업국, 석유 생산국, 가스 생산국[470], 무역국[471], 제조업 국가로 위치해 있으며, 세계 전체 무역량의 2/5를 차지하고 있다[472]。 세계 최대의 수입국이면서 중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수출국이기도 하며[473], 2023년에는 전 지구 경제의 26%를 차지하고 있다[474]。 원유 등의 자원을 비롯하여, 자동차, 의류, 전자 기기 등의 공업 제품을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는 반면, 곡물, 식료품, 정보 기기, 소프트웨어, 영화, 물류, 금융 서비스 등을 수출하고 있다.

미국 소유의 뉴욕 증권 거래소와 나스닥은 시가 총액과 거래량 모두 세계 최대의 증권 거래소이다[475][476]。 2022년 12월, 미국의 상업 은행들은 총 22.9조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477], 글로벌 자산 관리 총액은 30조달러를 넘어섰다[478][479]2014년부터 경제가 벤처 캐피털의 국제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고[480], 연구 개발 자금도 세계 1위이며[481], 세계 4위의 하이테크 제품 수출국이며[482], 특허 신청 총 건수는 세계 2위 국가이다[483]。 『사업 용이성 지수』나 『세계 경쟁력 보고서』 등의 조사에서는 1900년대부터 줄곧 세계 1위로 평가받고 있다[484]。 또한 미국은 경제학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485], GDP의 약 3.46%를 경제학 연구에 사용하고 있다[486]

미국 달러는 국제 거래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통화이며, 전 지구의 기축 통화이기도 하다. 미국 달러를 뒷받침하기 위해, 미국의 국채 시장이나 페트로달러 시스템, 유로와의 연계 규제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다[487]。 표면적으로는 적자가 흑자를 크게 웃돌면서 세계 최대의 채무 국가이지만, 이면에서는 아시아 국가와 유럽 국가로부터 거액의 자본 수지·금융 수지를 회수하면서, 미국은 사실상 적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488][489][490][491]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유럽, 일본, 남미보다 훨씬 안정적인 경제 체제를 이루고 있으며,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매우 낮다. 2022년에는 평균 가구 소득과 근로자 소득이 OECD 회원국 중에서 6번째로 높고[492], 2021년의 "가구 중간 소득"은 세계 최고이며[493], 소비 지출은 미국 전국 경제의 58%를 차지하며[494], 노동자의 소득 점유율은 44%이다[495]。 결과적으로, 일부 국가들은 자체 통화를 만들지 못하고 미국의 경제력에 의존하여 미국 달러를 그대로 사용하며, 본국의 경제 체제를 안정시키고 있다[496]

국내 시장은 세계 최대일 뿐만 아니라, 서비스 관련 무역도 세계의 1/2을 넘을 정도로, 2018년 한 해 동안 국내 총 무역액은 4.2조달러에 달했다[497]2008년 경제 위기 때 크게 위축되었지만[498][499], 미국 의회는 같은 해에 『경기 부양 및 회복법』(American Reinvestment and Recovery Act)을 제정했고, 2019년 7월 이후 완전히 경기 회복을 이루었다[500][501][502][503]。 일시적으로 중국을 넘어섰지만, 2021년 이후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의 자리를 탈환했다[504]。 이러한 소비와 무역 시장의 강대함을 노려, 세계 500대 기업 중 121개 회사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505]。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억만장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총 자산도 3조달러에 달하기 때문에[506][507], 미국의 국민이 그렇게 가난한 것은 아니지만, 통계상의 소득 격차는 매우 크게 나타난다[508][509][510]

1890년제2차 산업 혁명 완성 이후, 미국은 대영 제국, 소련, 서독, 거품 경제 시대의 일본, 2010년대중국 등, 다양한 경쟁 상대의 경제 총액을 쉽게 넘어서게 되었다[511]。 2017년부터의 미국 우선주의와 북미 중심 정책으로 인해, 2024년 현재, 미국 최대의 무역 상대국은 같은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캐나다이며, 두 번째 상대는 같은 주의 멕시코이고, 그 다음은 중국, 일본, 대한민국, 영국, 독일, 타이완, 인도, 베트남 순으로 이어지고 있다[512]。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미국 정부는 자유 무역에 그다지 얽매이지 않으며, 캐나다,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 대한민국, 이스라엘 5개국과만 자유 무역 협정을 체결하고 있으며, 그 외 국가와는 완전한 자유 무역을 하지 않는다[513]

통화 정책재정 정책을 혼합한 미국의 경제 정책은 항상 완전 고용을 표방해 왔다. 이는 대공황 시기에 25%의 실업률과 사회 불안을 경험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고심했기 때문이다. 완전 고용은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에서 중요한 과제이다. 이 때문에 국내 균형 (노동 시장의 균형) 과 국제 균형 (무역의 균형) 은 저울질될 때마다 국내 균형이 선택되는 결과가 나왔지만, 완전 고용을 지향한 나머지 1960년대 말에는 인플레이션에 불을 붙였고, 그것이 여러 경제 정책의 迷走(미주)로 이어져 현재의 여러 문제의 일부 요인이 되었다.

7. 3. 비용

대부분 미국 근로자들의 실질 임금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임금)과 중위 소득은 지난 20~40년 동안 감소하거나 정체되었다.[230][231][232][233] 2020년의 미시 분석에 따르면 지난 40년 동안 국가 생산량에서 노동의 몫은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동안 동일한 생산량에서 이윤의 몫은 증가했다.[234]

1970년에 임금은 미국 GDP의 51% 이상을 차지했고, 이윤은 5% 미만이었다. 그러나 2013년에는 임금이 경제의 44%로 감소한 반면, 이윤은 11%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235]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1인당 가처분 개인 소득은 1945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에서 꾸준히 증가했지만, 그 이후로는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36][237]

2005년, 18세 이상 개인의 중위 소득은 실업 상태의 기혼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의 3317USD[238]에서, 연중 풀타임으로 일하는 아시아계 미국인 남성의 55935USD까지 다양했다.[239] 미국 인구 조사국에 따르면 남성이 여성보다 소득이 더 높았고, 아시아인과 백인아프리카계 미국인과 히스패닉 및 라틴계 미국인보다 더 많이 벌었다. 18세 이상 모든 개인의 전체 중위 개인 소득은 2005년에 24062USD[240] (25세 이상은 32140USD)였다.[241]

2009년과 2017년의 최저 임금은 시간당 7.25USD였으며, 이는 일반적인 연간 2080시간의 노동 시간에 대해 15080USD에 해당한다. 최저 임금은 1인 가구의 빈곤 수준보다 약간 높고, 4인 가족의 빈곤 수준의 약 50%이다.

퓨 리서치 센터의 2014년 10월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국 근로자들의 실질 임금은 일자리 증가와 상관없이 지난 50년 동안 정체되거나 하락했다.[242] CareerBuilder의 2017년 8월 조사에 따르면 미국 근로자 10명 중 8명이 월급날까지 간신히 생활하고 있다. CareerBuilder 대변인 Mike Erwin은 "임금 정체와 교육에서부터 많은 소비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비용 증가"를 원인으로 지목했다.[244]

미국 시민의 재정적 안녕에 대한 연방 소비자 금융 보호국의 조사에 따르면, 약 절반이 청구서 지불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3분의 1 이상이 거주할 곳을 마련하지 못하거나, 음식이 떨어지거나, 의료비를 지불할 돈이 없는 것과 같은 어려움에 직면했다.[245] 언론인이자 작가인 알리사 쿼트에 따르면, 생활비는 교직과 같은 전통적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포함하여 급여와 임금의 증가 속도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그녀는 "중산층 생활은 20년 전보다 30% 더 비싸졌다"고 썼다.[246]

2019년 2월, 뉴욕 연방 준비 은행은 700만 명의 미국 시민이 자동차 할부금을 3개월 이상 연체하고 있으며, 이는 기록적인 수치라고 보고했다. 이는 낮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이 청구서를 지불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경제학자들의 우려를 자아낸다.[247] NPR이 실시한 2019년 5월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 농촌 지역 주민 중 40%가 의료, 식량 및 주택 비용 지불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49%는 1000USD의 긴급 상황에 현금으로 지불할 수 없고, 대신 예상치 못한 비상 지출을 위해 대출을 선택할 것이라고 답했다.[248]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이 "두 계층 회복"을 경험했으며, 인구의 60%가 이익을 얻은 반면, "하위 계층"의 다른 40%는 임금 정체, 주택, 교육 및 의료 비용 증가, 그리고 증가하는 부채의 결과로 청구서를 지불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한다.[249]

전국 저소득층 주택 연합의 2021년 연구에 따르면, 근로자는 표준적인 2개의 침실이 있는 주택을 임대할 수 있으려면 (즉, 소득의 30% 이하) 시간당 최소 24.9달러를 벌어야 하며, 미국 내 어디에서든 1개의 침실이 있는 주택의 경우 20.4달러를 벌어야 한다. 전자는 현재 연방 최저 임금보다 3.4배 더 높다.[250]

USCB는 2023년 9월에 소득이 작년에 2021년보다 2.3% 감소했으며, 이는 3년 연속 소득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다.[251]

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공보험과 사보험이 혼합된 형태이다. 미국 정부는 약 5,300만 명의 노인에게 메디케어를 통해, 6,200만 명의 저소득층에게 메디케이드를 통해, 1,500만 명의 참전용사에게 재향군인청을 통해 보험 보장을 제공한다. 약 1억 7,800만 명의 회사가 고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고용주를 통해 보조금을 받는 건강 보험을 받고 있으며, 다른 5,200만 명의 사람들은 건강 보험 개혁법의 일환으로 개발된 보조금 시장 거래소를 통해 또는 보험사로부터 직접 보험을 구매한다. 사보험 부문은 재향군인청을 제외하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향군인청에서는 의사가 정부에 고용된다.[285]

여러 설문조사에 따르면 메디케이드 자격 요건 확대 및 "ACA" 또는 "오바마케어"로도 알려진 환자 보호 및 저렴한 의료법으로 인해 2013년에서 2016년 사이에 무보험자 수가 감소했다. 미국 인구 조사국에 따르면, 2012년 미국에는 건강 보험이 없는 사람이 4,560만 명(65세 미만 인구의 14.8%)이 있었다. 이 수치는 2016년까지 1,830만 명(40%) 감소하여 2,730만 명(65세 미만 인구의 8.6%)이 되었다.[286]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에 이러한 건강 보험 보장 증가는 반전되기 시작했다. 코먼웰스 펀드는 2018년 5월에 무보험자 수가 2016년 초부터 2018년 초까지 400만 명 증가했다고 추정했다. 무보험자 비율은 2016년 12.7%에서 15.5%로 증가했다. 그 영향은 고소득 성인보다 무보험률이 더 높은 저소득 성인에게 더 컸다. 지역적으로는 남부와 서부가 북부와 동부보다 무보험률이 더 높았다. 또한 메디케이드를 확대하지 않은 18개 주가 메디케이드를 확대한 주보다 무보험률이 더 높았다.[287]

국가 건강 프로그램 의사 협회에 따르면, 이러한 보험 부족은 연간 약 48,000명의 불필요한 사망을 유발한다.[288]

8. 경제 부문의 구성

미국은 건국 초기에는 농업 중심의 경제 구조였으나, 19세기에 급속한 공업화를 통해 선진국으로 성장했다.[575] 1968년 산업 구조는 1차 산업(농업 등) 6%, 2차 산업(제조업 등) 35%, 3차 산업(서비스업 등) 59%였으나, 1994년에는 1차 산업 2.9%, 2차 산업 16.9%, 3차 산업 80.2%로 변화하여 3차 산업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575] 이는 선진국 공통 현상이지만, 미국은 뉴딜 정책 이후 정부 역할 확대와 높은 생산력, 경제력을 바탕으로 유통, 금융 등이 발전했기 때문이다.[575]

1900년 이후 1차 산업 취업자는 감소했지만, 미국은 여전히 주요 농업 생산국이다.[575] 2차 산업도 풍부한 광물 자원과 높은 생산성으로 1990년대까지 경제 주축이었다.[575]

20세기 초, 혁신 기술은 미국인의 생활 수준을 높였고, 많은 기업이 전국 규모로 성장했다.[97] 1890년경부터 미국은 GDP 기준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이었다.[98]

2013년 기준, 미국 주요 산업은 다음과 같다.

산업 분야주요 내용
금융뉴욕 증권 거래소, 나스닥 등 세계 최대 증권 거래소 보유[475][476]
정보 기술GAFA, FAANG 등 세계적 IT 기업 본거지
제조업석유, 철강, 자동차, 건설 기계, 항공우주, 농업 기계, 통신, 화학, 전자, 소비재, 목재, 광업, 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생산량 기록[311], 특히 항공기 제조 분야 세계 선두[312]
농업밀, 옥수수, 면화, 임산물 등 주요 농산물 생산 및 수출, 세계 최대 식량 생산국 중 하나
서비스금융, 정보 기기, 소프트웨어, 영화, 물류 등 다양한 서비스 수출



2016년 이후 미국은 세계 최대 농업국, 석유 생산국, 가스 생산국[470], 무역국[471], 제조업 국가[472]이며, 세계 무역량의 2/5를 차지한다.[472] 주요 수출품은 곡물, 식료품, 정보 기기, 소프트웨어, 영화, 물류, 금융 서비스 등이며, 주요 수입 품목은 원유, 자동차, 의류, 전자 기기 등이다.

미국 달러는 국제 거래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통화이며, 세계 기축 통화이다.[487]

9. 에너지, 교통, 통신

고속도로 시스템


휴스턴 항


천연 가스 매장량 (2014)


미국은 에너지 총 소비량에서 세계 2위이며,[338]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캐나다 등에 이어 7위이다.[339][340] 2005년 기준으로 에너지원별 비중은 석유 40%, 석탄 23%, 천연 가스 23%였다.[341] 원자력 발전은 8.4%, 재생 에너지는 6.8%를 차지했으며, 재생 에너지의 대부분은 수력 발전 댐에서 생산되었다.[341] 미국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천연 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은 석유 수입 의존도가 1970년 24%에서 2005년 말 65%까지 증가했다.[342] 교통 부문이 석유 소비량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2006년 미국 석유 사용량의 약 69%를 차지했다.[343] 2010년 미국의 원유 수입량은 33억 7,700만 배럴이었으나, 2013년에는 28억 800만 배럴로 감소했다.[344] 2011년에는 석유가 미국의 주요 수출품이 되면서, 62년 만에 처음으로 순 연료 수출국이 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345][346]

전화인터넷 등 현대 주요 통신 수단은 미국에서 개발되었으며, 미국에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허브가 많이 있다.[337] 관련 기업도 많이 있으며, 이들 기업은 세계 최대 규모와 높은 기술력을 자랑한다. 특히 GAFA나 FAANG(GAFA에 넷플릭스를 더한 것)로 불리는 기업들은 경제적 불평등을 확대시킨다는 비판을 미국 내외에서 받고 있다.

9. 1. 교통

미국은 넓은 국토에 인구가 고르게 분포하고 활발한 산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는 근대적인 교통 기관의 발달 덕분이다.[588] 서부 개척 초기에는 마차와 배가 주요 교통 수단이었지만, 19세기 후반 교통 혁명으로 미국의 동부는 철도망으로 뒤덮였다. 로키산맥을 넘어 태평양 연안에 이르는 대륙 횡단 철도가 여러 개 건설되면서 미국은 정치적, 경제적으로 통합되었다.[588] 그러나 20세기에 들어 자동차와 항공기가 발달하면서 철도는 여객 수송에서 쇠퇴하고 있다.[588]

미국 전체 통근의 9%는 대중교통이 차지한다.[329][330]

9. 1. 1. 도로

미국 경제는 사람과 상품 운송에 있어 도로 교통에 크게 의존한다. 개인 교통은 자동차가 중심이며, 6400000km에 달하는 공공 도로망에서 운행된다.[324] 이 도로망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 시스템 중 하나인 91700km가 포함된다.[325]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인[326] 미국은 인구 1,000명당 765대의 차량을 보유하여 세계에서 가장 높은 1인당 차량 소유율을 기록하고 있다.[327] 약 40%의 개인 차량은 밴, SUV, 또는 소형 트럭이다.[328]

9. 1. 2. 철도

철도를 통한 화물 운송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지만, 비교적 적은 수의 승객(연간 약 3,100만 명)이 장거리 철도를 이용하여 여행하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국가 대부분 지역의 낮은 인구 밀도 때문이다.[331][332] 그러나, 국가 장거리 여객 철도 시스템인 암트랙의 이용객 수는 2000년과 2010년 사이에 거의 37% 증가했다.[333]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경전철 개발이 증가했다.[334] 캘리포니아주는 현재 미국 최초의 고속철도 시스템을 건설하고 있다.

9. 1. 3. 항공

민간 항공 산업은 전적으로 사유 재산이며 1978년 이후 대부분 규제가 완화되었다. 대부분의 주요 공항은 공공 소유이다.[335] 여객 수송량 기준 세계 3대 항공사는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은 2013년 미국의 US 에어웨이즈 인수를 통해 1위가 되었다.[336]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여객 공항 30곳 중 12곳이 미국에 있으며, 여기에는 가장 붐비는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도 포함된다.[337]

9. 2. 에너지

미국은 총 에너지 소비량에서 세계 2위이며,[338]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세계 7위이다.[339][340] 2005년 기준으로 미국의 에너지원별 비중은 석유 40%, 석탄 23%, 천연 가스 23%였다.[341] 원자력 발전은 8.4%, 재생 에너지는 6.8%를 차지했으며, 재생 에너지의 대부분은 수력 발전 댐에서 생산되었다.[341]

미국은 석유 수입 의존도가 1970년 24%에서 2005년 말 65%까지 증가했다.[342] 교통 부문이 석유 소비량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2006년 미국 석유 사용량의 약 69%를 차지했다.[343] 2010년 미국의 원유 수입량은 33억 7,700만 배럴이었으나, 2013년에는 28억 800만 배럴로 감소했다.[344] 2011년에는 석유가 미국의 주요 수출품이 되면서, 62년 만에 처음으로 순 연료 수출국이 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345][346]

9. 3. 통신

미국은 인터넷 개발국이며, 세계 최대의 인터넷 허브가 많이 있다.[337] 전화인터넷 등 현대 주요 통신 수단으로 사용되는 기술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관련 기업도 많이 있으며, 이들 기업은 세계 최대 규모와 높은 기술력을 자랑한다.

특히 GAFA나 FAANG(GAFA에 넷플릭스를 더한 것)로 불리는 기업들은 경제적 불평등을 확대시킨다는 비판을 미국 내외에서 받고 있다.

10. 국제 무역



미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교역국이다.[349] 전 세계적으로 많은 양의 미국 달러가 유통되고 있으며, 국제 무역에 사용되는 자금의 약 60%가 미국 달러이다. 달러는 또한 금과 석유와 같은 상품의 국제 시장에서 통화의 표준 단위로 사용된다.[350]

1994년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은 세계에서 가장 큰 무역 블록 중 하나를 만들었다.[351][352]

1976년 이후 미국은 다른 국가와의 상품 무역 적자를 유지해 왔으며, 1982년 이후에는 경상 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미국의 서비스 무역 흑자는 유지되었으며, 2013년에는 2310억달러라는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다.[353]

미국의 무역 적자는 2016년 5020억달러에서 2017년 5520억달러로 증가하여 500억달러, 즉 10% 증가했다.[354] 2017년 동안 총 수입은 2.9조달러였고 수출은 2.35조달러였다. 상품 순 적자는 8070억달러였고, 서비스 순 흑자는 2550억달러였다.[355]

미국의 10대 주요 교역 상대국은 중국, 캐나다, 멕시코, 일본, 독일, 대한민국, 영국, 프랑스, 인도대만이다.[52] 중국과의 상품 무역 적자는 2016년 3470억달러에서 2017년 3760억달러로 증가하여 300억달러, 즉 8% 증가했다. 2017년 미국은 멕시코와의 상품 무역 적자 710억달러, 캐나다와의 상품 무역 적자 170억달러를 기록했다.[356]

세계 제1의 물적 생산력을 가진 미국은 세계 무역시장에서도 제1위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 상대적 지배력은 독일, 일본, 중국 등의 대두로 점차 저하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1999년에는 세계 무역 총액에 대하여 수출은 6952억달러로 11.6%, 수입은 1.0591조달러로 15.1%를 차지하고 있어 미국의 무역 동향은 세계 경제에 뚜렷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576] 그러나 최근에는 12%로 떨어져 급속한 신장세를 보인 독일의 11.3%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이다. 미국이 유럽에서의 절대적 지배력을 독일에 물려주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그 지위를 잠식당하고 있다.

국제수지면에서도 미국은 원래 무역수지의 흑자로서 자본유출(대외투자·경제원조 등)의 적자를 메워 국제수지의 균형을 유지하여 왔으나 자본수지 적자의 확대와 함께 1960년대 중반부터 무역수지도 약화되기 시작하여, 1971년에는 1888년 이래 최초의 적자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는 산업경쟁력의 약화와 달러화의 과대평가 및 생산능력을 넘어선 지나친 소비경향에 의한 것이다. 미국의 1995년의 무역적자는 1862.15억달러였다. 무역수지의 적자는, 서비스 수지의 흑자를 크게 상회하여, 이자와 배당의 지급도 더한 경상수지는 큰 적자가 되고 있다.

미국의 주요 수출상대국은 이웃나라인 캐나다가 최대이고, 그 밖에 멕시코, 일본, 영국, 독일, 중국, 대한민국, 네덜란드, 타이완, 홍콩 등이고, 수입 상대국은 캐나다, 일본, 멕시코, 중국, 독일, 영국, 타이완, 대한민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이다. 국토가 넓고 각종 자원이 풍부한 미국에게 있어 무역에 의존하는 비율은 적으며, 자급자족형의 경제구조를 갖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다만 농산품이나 기계 등에서 생산고가 양적으로 많지 않은 카메라, 선박, 바나나와 같은 상품 중에는 무역 의존도가 높은 것도 있다. 산업의 높은 생산성으로 해서 특히 공업제품의 국제 경쟁력은 강하지만, 일반적으로 무역정책은 국내산업 보호의 색채가 짙다. 수출입을 품목별로 보면, 우선 수출에서는 수송용 기기·기계류가 단연 우세하고, 이어서 식료품(주로 농산품)·공업제품·식품 이외의 원재료 등이 크다. 한편 수입은 텔레비전·VTR 등 공업제품·수송용 기기(자동차)·기계류·식료품·원재료 등이 태반을 차지한다.[576] 그 외에도 사무용기기(컴퓨터 포함), 섬유, 원유 등이 있다. 수출품은 기계류, 자동차, 사무용기기(컴퓨터 포함), 비행기 등이다.

미국의 수출입의 최근 동향을 보면 그 앞날에 많은 문제가 있음을 지적할 수 있다. 원래 국내산업 보호주의의 색채가 짙은 미국이 케네디 대통령의 적극적인 무역정책으로 만성적인 국제수지 적자를 수출진흥에 의한 흑자로 개선하려고 했다. 그러나 미국의 연이은 수출의 동향을 보면 그 신장은 서유럽 여러 나라의 신장을 하회하며, 세계 수출에서 차지하는 몫은 해마다 저하했다. 또 상품별로 보면 완성 공업품은 독일을 중심으로 하는 EU 여러 나라나 일본 등의 생산성이 향상된 결과 그다지 수출이 늘지 않는다. 수입에 있어서는 완성 공업품·반제품·원재료·식품 등의 균형이 잡혀 있으나 최근 국내 산업계로부터 수입 제한의 요구가 강력히 제기되어 다시 보호무역으로 되돌아갈 기미를 보여 결과적으로 국제무역에 여러 가지 영향을 줄 것이다. 미국은 환율과 통상 정책에 주력한다는 정책을 세워 놓고 있다.[576]

2014년 무역 수지 (상품만)[358]
중국유로 지역일본멕시코태평양캐나다중동라틴 아메리카제품별 총계
컴퓨터−1519억달러34억달러−80억달러−110억달러−261억달러209억달러58억달러121억달러−1550억달러
석유, 가스, 광물19억달러64억달러24억달러−208억달러11억달러−798억달러−451억달러−159억달러−1497억달러
운송109억달러−309억달러−462억달러−595억달러−5억달러−61억달러171억달러88억달러−1063억달러
의류−563억달러−49억달러6억달러−42억달러−63억달러25억달러−3억달러−11억달러−699억달러
전기 장비−359억달러−24억달러−40억달러−85억달러−33억달러100억달러18억달러20억달러−404억달러
기타 제조업−353억달러49억달러27억달러−28억달러−14억달러58억달러−15억달러18억달러−258억달러
가구−183억달러−12억달러0억달러−16억달러−21억달러4억달러2억달러0억달러−226억달러
기계−199억달러−270억달러−188억달러39억달러76억달러181억달러45억달러91억달러−224억달러
1차 금속−31억달러31억달러−18억달러10억달러19억달러−89억달러−9억달러−104억달러−191억달러
제조 금속−179억달러−59억달러−35억달러28억달러−43억달러73억달러12억달러19억달러−185억달러
플라스틱−157억달러−19억달러−20억달러57억달러−41억달러26억달러−1억달러5억달러−150억달러
섬유−123억달러−11억달러−3억달러28억달러−46억달러15억달러−9억달러2억달러−147억달러
음료, 담배13억달러−99억달러6억달러−33억달러0억달러10억달러2억달러−6억달러−106억달러
비금속 광물−61억달러−19억달러−4억달러−12억달러1억달러19억달러−5억달러−8억달러−89억달러
종이−27억달러12억달러11억달러43억달러12억달러−98억달러9억달러−19억달러−58억달러
화학−39억달러−395억달러−15억달러191억달러32억달러46억달러−24억달러158억달러−47억달러
식품7억달러−36억달러61억달러49억달러9억달러1억달러14억달러−11억달러95억달러
농업178억달러62억달러73억달러−30억달러57억달러−8억달러28억달러−65억달러295억달러
석유6억달러−12억달러1억달러166억달러−20억달러−1억달러6억달러183억달러329억달러
국가/지역별 총계−3461억달러−1061억달러−656억달러−549억달러−330억달러−290억달러−151억달러323억달러


11. 재정 상황

미국 공공 부채는 1980년에 9090억달러로, 미국국내총생산(GDP)의 33%에 해당했다. 1990년까지 이 수치는 3.2조달러(GDP의 56%) 이상으로 세 배 이상 증가했다.[359] 2001년 국가 부채는 5.7조달러였지만, GDP 대비 부채 비율은 1990년 수준을 유지했다.[360] 그 이후 10년 동안 부채 수준이 빠르게 증가하여 2010년 1월 28일 미국의 부채 한도가 14.3조달러로 인상되었다.[361] 2010년 미국 연방 예산을 기준으로 총 국가 부채는 GDP의 거의 100%까지 증가할 것이며, 이는 2009년 초의 약 80% 수준에 비해 증가한 것이다.[362] 백악관은 부채 상환에 대한 정부 비용이 2019년에 연간 7000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추산했는데,[363] 이는 2009년의 2020억달러에서 증가한 것이다.[364]

1900년 이후 미국 GDP 대비 미국 공공 부채 비율


미국 가계 및 비영리 단체의 순자산은 2018년 1분기에 처음으로 100조 달러를 넘어섰고, 2012년 4분기 이후 기록을 경신해 왔다.[365] 미국 연방 정부 또는 "국가 부채"는 2018년 5월에 21.1조달러로, GDP의 100%를 약간 넘었다.[366] "공공 부채"라고 불리는 국가 부채의 하위 집합을 사용하면, 미국의 부채는 2017년에 GDP의 약 77%였다. 이 측정 기준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 국가 중 43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367] 공공 부채는 대침체와 그 여파로 인해 상당히 증가했다. 이는 2028년까지 GDP의 100%에 가까워지면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368] 2024년 2월, 총 연방 정부 부채는 이전 6월 이후 두 번의 100일 기간 동안 각각 약 1조 달러씩 증가하여 34.4조달러로 증가했다.[369]

미국 재무부 통계에 따르면, 2006년 말에 미국 시민이 아닌 개인과 기관이 공공 부채의 44%를 보유하고 있었다.[370] 2014년 기준, 1.26조달러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은 미국 공공 부채의 가장 큰 외국 자금 제공자이다.[371]

2014년 기준 미국의 전체적인 재정 상황을 보면, 국내 가계, 기업 및 정부가 소유한 자산은 269조달러로, 이는 미국의 연간 국내 총생산의 15.7배 이상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동안 발생한 부채는 145조달러로, 연간 국내 총생산의 약 8.5배에 달했다.[372][373]

2010년 이후, 미국 재무부는 정부 부채에 대해 마이너스 실질 금리를 확보해 왔다.[374] 이러한 낮은 금리는 인플레이션률을 따라가지 못하며, 시장이 위험이 충분히 낮은 대체 투자가 없다고 판단하거나, 보험 회사, 연금, 채권, 머니 마켓 및 밸런스드 뮤추얼 펀드와 같은 대중적인 기관 투자가들이 위험을 헤지하기 위해 충분히 많은 자금을 재무부 증권에 투자해야 하거나 투자하기로 선택하는 경우에 발생한다.[377][375] 미국의 경제학자 로렌스 서머스는 이처럼 낮은 금리에서는 정부 부채 차입이 납세자의 돈을 절약하고 신용도를 향상시킨다고 주장한다.[376]

194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미국과 영국은 모두 마이너스 실질 금리를 활용하여 GDP 대비 부채 부담을 10년마다 약 30%에서 40% 줄였지만, 정부 부채 금리가 계속해서 그렇게 낮게 유지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377][378] 2012년 1월, 증권 산업 및 금융 시장 협회의 미국 재무부 차입 자문 위원회는 정부 부채가 마이너스 절대 금리로 경매되도록 허용할 것을 만장일치로 권고했다.[379]

1960년대 말부터 미국의 적극적 재정 정책은 재정 적자 경향을 강화했다. 1970년대에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확장적인 재정 정책을 사용했기 때문에 높은 인플레이션을 초래했다. 1980년대, 레이거노믹스에 의해 감세와 군비 확장이 이루어진 결과, 재정 적자는 팽창하고 경상 적자와 함께 쌍둥이 적자라고 불렸다. 1992년을 정점으로 재정 적자는 축소되기 시작하여, 1998년에는 마침내 흑자화를 달성했다. 이는 민간 투자를 자극하고 세제를 개혁한 결과이다. 그러나 IT 버블 붕괴로 인해 2002년부터 다시 재정이 적자화되어 쌍둥이 적자에 대한 우려가 재연되고 있다.

12. 통화 및 중앙 은행

연방준비제도는 미국의 중앙은행 시스템이다.


미국 달러는 미국의 통화 단위이다. 미국 달러는 국제 거래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통화이며,[380] 여러 국가에서 자국의 공식 통화로 사용하고 있고, 다른 많은 국가에서도 사실상 통화로 사용되고 있다.[381]

미국 연방 정부는 낮은 인플레이션, 높은 경제 성장,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기 위해 통화 정책(금리 변동과 같은 메커니즘을 통한 통화 공급 관리)과 재정 정책(세금 및 지출)을 모두 사용하려고 시도한다. 1913년에는 안정적인 통화와 통화 정책을 제공하기 위해 연방준비제도라는 독립적인 중앙은행이 설립되었다. 미국 달러는 세계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통화 중 하나로 여겨지며, 많은 국가들이 미국 달러 준비금을 통해 자국 통화를 뒷받침한다.[44][45]

미국 달러는 세계 주요 준비 통화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 역할에 점차적으로 도전을 받고 있다.[382] 전 세계 통화 준비금의 거의 3분의 2가 미국 달러로 보유되고 있으며, 이는 두 번째로 인기 있는 통화인 유로의 약 25%와 비교된다.[383] 미국의 국가 부채 증가와 양적 완화로 인해 미국 달러가 세계 준비 통화로서의 지위를 잃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384]

13. 부패

2019년 국제투명성기구의 부패인식지수에서 미국은 100점 만점에 69점을 받아 23위를 기록했다.[385] 이는 2018년의 71점에서 하락한 점수이다.[386]

14. 법률 및 정부

미국 경제에서 연방 정부의 재정적인 역할은 뉴딜 정책 이후 그 비중이 증가하여, 1970년대에는 미국 경제를 크게 좌우하는 데까지 이르렀다.[553] 1977 회계연도에 세출은 3,942억 달러를 넘었는데, 그중 26%(1011억달러)가 국방비로 지출되어 물가 상승의 큰 요인이 되었다. 존 F. 케네디 시대 이후 국제 수지의 적자폭 증가는 뚜렷한 해소 방안을 찾지 못했으며, 일련의 달러 방위책이 발표되었지만 대외 부담과 민간 자본의 해외 유출을 적극적으로 억제하지 않는 한 해결이 어려웠다. 1990년대 빌 클린턴 행정부는 달러화 약세 정책과 제3국에 대한 시장 개방 압력 등으로 선진국 가운데 가장 높은 연평균 3% 내외의 성장률을 달성했다.[553]

2012년 미국의 사업 용이성 지수는 4위,[387] 2014년 글로벌 무역 촉진 보고서는 15위,[387] 세계 경쟁력 보고서는 3위를 기록했다.[388] ''월스트리트 저널''과 헤리티지 재단이 발표한 경제 자유 지수는 2014년 10위를 기록했으며,[387] 같은 해 경제 자유 지수에 따르면, 미국은 경제적으로 가장 자유로운 상위 10개국에서 벗어났다. 미국은 7년 동안 꾸준히 경제 자유가 감소했으며, 이 같은 사례는 미국이 유일하다.[389]

경제학자 앨런 S. 블라인더는 미국의 민주적 정부 규제가 너무 근시안적이며, 경제학자들이 검토했을 때 장점에 관계없이 듣기 좋은 정책을 선호하고 듣기 싫은 정책을 피한다고 비판한다.[392]

미국 달러는 국제 거래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통화이며, 전 지구의 기축 통화이기도 하다. 미국 달러를 뒷받침하기 위해, 미국의 국채 시장이나 페트로달러 시스템, 유로와의 연계 규제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다.[487] 표면적으로는 적자가 흑자를 크게 웃돌면서 세계 최대의 채무 국가이지만, 이면에서는 아시아 국가와 유럽 국가로부터 거액의 자본 수지·금융 수지를 회수하면서, 미국은 사실상 적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488][489][490][491]

14. 1. 규정

미국 연방 정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민간 기업을 규제하는데, 이는 크게 가격 통제와 경쟁법(반독점법)의 두 가지 범주로 나뉜다.

가격 통제의 경우, 정부는 전통적으로 전기 유틸리티와 같은 주 규제 독점을 허용하고,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시스템을 고안하기도 했다. 트럭 운송 및 항공 산업 등은 규제 포획을 통해 가격 인하 제한을 추구했다.[394]

경쟁법은 시장의 힘을 강화하여 직접적인 규제의 필요성을 줄이고자 한다. 정부는 경쟁을 제한하는 관행이나 합병을 금지하기 위해 반독점법을 사용한다.[394]

미국의 은행 규제는 연방 및 주 수준에서 이루어지며, 세계에서 가장 규제가 심한 은행 환경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많은 규제는 은행의 건전성보다는 개인 정보 보호, 공개, 사기 방지, 자금 세탁 방지, 테러 방지, 고리대금업 방지, 저소득층 대출 촉진 등에 중점을 둔다.

1970년대 이후, 정부는 공중 보건, 안전, 환경 등 사회적 목표 달성을 위해 직업 안전 보건 관리청, 미국 환경 보호국, 식품의약국 등을 통해 민간 기업을 규제해 왔다.[394]

1970년대부터 정책 입안자들은 경제 규제가 소비자를 희생시키면서 기업을 보호한다고 판단하여 규제 완화를 추진했다. 기술 변화로 인해 통신 등 일부 산업에서 경쟁이 심화된 것도 규제 완화의 배경이 되었다.[394]

미국의 주요 정당들은 1970~1990년대에 경제적 규제 완화를 선호했지만, 사회적 규제에 대해서는 합의가 부족했다. 1980년대에는 자유 기업을 방해하고 사업 비용을 증가시킨다는 이유로 노동, 소비자, 미국 환경 정책 관련 규제가 완화되었다. 그러나 특정 사건이나 추세에 대한 우려로 인해 환경 보호 등 일부 분야에서는 새로운 규제가 도입되기도 했다.[394]

입법 채널이 반응하지 않을 경우, 시민들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법원에 의존하기도 했다. 1990년대 담배 회사 소송이 그 예시이며, 1998년 담배 마스터 합의를 통해 흡연 관련 질병 치료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장기적인 지불이 이루어졌다.[394]

2000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의 경제 규제는 크게 확대되었다. 연방 등록부의 새로운 페이지 수, 경제적으로 중요한 규제, 규제 관련 지출 모두 증가했다.[395]

경제학자 앨런 S. 블라인더는 미국의 민주적 정부 규제가 근시안적이며, 경제학자들이 검토했을 때 장점에 관계없이 듣기 좋은 정책을 선호하고 듣기 싫은 정책을 피한다고 비판한다.[392]

2014년 경제 자유 지수에서 미국은 75.5점을 받아 세계에서 12번째로 자유로운 경제로 평가되었으며, 이는 7년 연속 경제 자유가 감소한 결과이다.[389]

14. 2. 조세

미국의 조세는 연방 정부, 주 정부, 지방 정부 등 최소 4개의 서로 다른 정부 계층과 다양한 조세 방법을 포함하는 복잡한 시스템이다. 지방 정부에는 군, 지방 자치 단체, 타운십, 학교 구역, 소방, 유틸리티 및 대중교통 구역을 포함한 특수 목적 구역 등이 포함될 수 있다.[396]

조세 형태에는 소득세, 재산세, 판매세, 수입, 급여, 상속 및 증여세, 그리고 다양한 수수료가 포함된다. 모든 정부 수준의 조세를 고려할 때, GDP 대비 총 조세는 2011년에 GDP의 약 4분의 1이었다.[397] 미국의 암시장 경제 점유율은 다른 국가에 비해 매우 낮다.[398]

연방 부유세는 영수증이 인구에 따라 주에 분배되지 않는 한 미국 헌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주 및 지방 정부의 재산세는 부동산에 대한 부유세에 해당하며, 자본 이득이 인플레이션 조정 이익 대신 명목 이익에 대해 과세되기 때문에 자본 이득세는 인플레이션율에 대한 부유세에 해당한다.[399]

미국의 조세는 일반적으로 누진세이며, 특히 연방 수준에서 그렇다. 선진국 중 가장 누진적인 조세 제도 중 하나로,[400][401][402][403] 세금이 더 누진적이어야 하는지, 덜 누진적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다.[399][404][405][406]

14. 3. 지출

주 정부는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 관리, 공립학교 자금 조달 및 운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지방 정부는 경찰 및 소방 보호를 담당한다.[410] 2016년 기준, 주 및 지방 정부는 3조달러의 부채와 5조달러의 미확정 부채를 가지고 있다.[410]

미국의 복지 시스템은 1930년대 뉴딜 정책으로 시작되어, 1960년대 그레이트 소사이어티 법안(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고령 미국인 법, 연방 교육 자금 지원 포함)을 통해 확장되었다.

연방, 주, 지방 정부 지출은 1998년 국내총생산의 약 28%를 차지했다.[411] 연방 정부는 국방, 연구, 우주 탐사, 근로자 직업 기술 개발 및 구직 지원 프로그램(고등 교육 포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409] 정부 지출은 지역 및 지방 경제, 전반적인 경제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409]

14. 3. 1. 연방 예산 및 부채



미국 공공 부채는 1980년에 9090억달러였으며, 이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33%에 해당했다. 1990년까지 이 수치는 3.2조달러(GDP의 56%) 이상으로 세 배 이상 증가했다.[359] 2001년 국가 부채는 5.7조달러였지만, GDP 대비 부채 비율은 1990년 수준을 유지했다.[360] 그 이후 10년 동안 부채 수준이 빠르게 증가하여 2010년 1월 28일 미국의 부채 한도가 14.3조달러로 인상되었다.[361] 2010년 미국 연방 예산을 기준으로 총 국가 부채는 GDP의 거의 100%까지 증가할 것이며, 이는 2009년 초의 약 80% 수준에 비해 증가한 것이다.[362] 백악관은 부채 상환에 대한 정부 비용이 2019년에 연간 7000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추산했는데,[363] 이는 2009년의 2020억달러에서 증가한 것이다.[364]

CBO: 2023 회계 연도의 미국 연방 지출 및 수입 구성 요소. 주요 지출 범주는 의료, 사회 보장 및 국방이며, 소득세와 급여세가 주요 수입원이다.




2017 회계연도에 연방 정부는 약 3.32조달러의 세수를 거두었으며, 이는 2016 회계연도에 비해 480억달러(1.5%) 증가한 수치이다. 주요 수입 항목은 개인 소득세 (1.587조달러 또는 총 수입의 48%), 사회 보장/사회 보험세 (1.162조달러 또는 35%), 법인세 (2970억달러 또는 9%) 등이었다. 기타 수입 유형으로는 소비세, 상속세 및 증여세가 있다. 2017 회계연도 수입은 국내총생산(GDP)의 17.3%를 차지했으며, 이는 2016 회계연도의 17.7%에서 감소한 것이다. 1980년에서 2017년까지의 기간 동안 세수는 평균적으로 GDP의 약 17.4%를 차지했다.[408]

정부 예산 지출액(현금 기준)은 2017 회계연도에 3.98조달러로, 2016 회계연도 지출액 3.85조달러보다 1280억달러(3.3%) 증가했다. 2017 회계연도 지출의 주요 항목은 다음과 같다: 의료 (Medicare 및 Medicaid 등, 1.077조달러 또는 지출의 27%), 사회 보장 (9390억달러 또는 24%), 연방 부처 및 기관 운영에 사용되는 비국방 재량 지출 (6100억달러 또는 15%), 국방부 (5900억달러 또는 15%), 이자 (2630억달러 또는 7%).[408]

연방 예산 적자 (즉,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경우)는 2017 회계연도에 6650억달러로, 2016년의 5850억달러에 비해 800억달러(14%) 증가했다. 예산 적자는 2017년 GDP의 3.5%를 차지했으며, 이는 2016년 GDP의 3.2%에서 증가한 것이다. 예산 적자는 감세 및 고용 법 및 기타 지출 법안으로 인해 2018 회계연도에 804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화 사회 및 의료비 인상 또한 장기적인 적자 및 부채 증가의 요인이다.[408]

국가 부채의 척도인 공공 부채는 2017년에 약 14.7조달러 또는 GDP의 77%를 차지하여 207개 국가 중 43위를 기록했다.[412] GDP 대비 부채 비율은 많은 서유럽 국가와 거의 유사하다.[413] 2024년 2월, 총 연방 정부 부채는 이전 6월 이후 두 번의 100일 기간 동안 각각 약 1조달러씩 증가하여 34.4조달러로 증가했다.[369]

15. 비즈니스 문화

미국 경제의 핵심 특징은 민간 부문이 경제적 결정을 주도하도록 허용하는 경제적 자유에 있다. 이는 낮은 수준의 규제와 정부 참여,[414] 재산권 보호와 계약 이행을 강화하는 법원 시스템을 통해 뒷받침된다. 오늘날 미국에는 2,960만 개의 소규모 기업, 전 세계 백만장자의 30%, 전 세계 억만장자의 40%, 세계 500대 기업 중 139개가 있다.[415][416][417][418]

보잉(Boeing) CEO 데니스 뮬렌버그가 보잉 787 드림라이너(787-10 Dreamliner) 출시 기념식에 참석


미국은 독립 이후 과학과 혁신을 장려해 왔으며, 20세기 초부터 산업계와 학계 간의 협력을 통해 연구 개발이 빠르게 성장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국방 연구 개발(R&D)에 대한 연방 정부 지출과 반독점 정책은 미국의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419]

1897년 테네시. 미국은 전기 조명 채택의 선두 주자였다.


미국은 19세기 후반부터 기술 혁신, 20세기 중반 이후부터는 과학 연구 분야에서 선두 주자였다. 1876년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은 전화 특허를 받았고, 토머스 에디슨의 연구소는 축음기, 오래 지속되는 전구, 영화 카메라를 개발했다. 에디슨의 회사는 (직류 기반) 전력 공급을 개척했고,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릭사는 교류 전력 공급을 개발했다. 20세기 초, 랜섬 E. 올즈와 헨리 포드조립 라인을 대중화했고, 라이트 형제는 1903년에 최초의 지속적이고 제어 가능한 동력 비행을 성공시켰다.[426]

스티브 잡스빌 게이츠는 가장 유명한 미국의 기업가들 중 두 명이다.


미국 사회는 기업가 정신과 사업을 매우 강조한다. 기업가 정신은 "혁신을 경제적 상품으로 변환하기 위해 혁신, 재정 및 사업 수완을 수행하는 사람"으로 정의할 수 있다.[427] 미국의 기업가들은 미국의 민관 협력을 통해 공공 서비스 제공에도 참여한다.

가장 명백한 형태의 기업가 정신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스타트업). 최근에는 사회적 및 정치적 형태의 기업 활동을 포함하도록 확대되었다. 기업가 정신이 기업이나 대규모 조직 내의 활동을 설명할 때는 사내 기업가 정신이라고 하며, 대규모 기업이 조직을 분사하는 경우인 기업 벤처링을 포함할 수 있다.[427]

글로벌 기업가 정신 모니터의 창시자인 폴 레이놀즈에 따르면, 미국에서 남성 근로자의 절반은 은퇴할 때까지 1년 이상 자영업을 하고, 4명 중 1명은 6년 이상 자영업에 종사한다.[428] 데이비드 오드레츠와 같은 학자들은 사업 창출이 미국과 서유럽 모두에서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임을 문서화했다.

미국 경제의 특징과 강점은 다섯 가지로 요약되며, 이는 미국 특유의 사회적 환경 및 가치관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 첫째, 대량의 천연자원, 넓은 토지, 적절한 인구 밀도, 건전한 법률, 전국 통일 교통인프라, 높은 생산력 등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514]
  • 둘째, 외국의 장점을 받아들이고 자국의 문제를 반성하며 해결한다. 미국의 '신문법'에는 "자국의 정치, 경제, 문화에 대해 과도한 긍정적인 보도를 하지 않는다[515]"라는 조항이 명시되어 있다. 이는 미국인이 뉴스, 텔레비전 프로그램, 인터넷 영상 속의 애국주의에 휩쓸려 오만 심리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516][517] 적대국의 장점을 배우기 위함이다.[518][519][520][521] 미국 국회나 주 의회는 미디어가 정리한 해결 방법을 경청하고, 실용성이 있으면 즉시 법률에 반영한다.[522][523][524][525][526]
  • 셋째, 직장 내 쾌적함이 높고, 직원을 보호하는 사회 보장 제도와 노동 조합이 강력하다. 사회 보장에 투입되는 비용은 미국 총 GDP의 약 26%를 차지하며,[527][528][529] 육체 노동 작업을 의도적으로 피하고, 기계, 컴퓨터, AI(인공 지능) 등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작업을 완료할 수 있다. 노동 조합, 학교, 미디어는 취업 보장, 합리적 배려, 노동자 건강, 직장 민주주의, 파업 등의 개념을 국민에게 호소하며, 주 정부 및 민간 조직은 직장 내 괴롭힘이나 직장 내 권력 남용에 시달리는 직원을 돕고 있다.[530][531][532][533]
  • 넷째, 노동 시장의 유동성이 높고, 재능과 이상을 가진 사람들에게 일하기 좋은 환경이다. 미국인 직원은 하나의 회사에 머무는 시간이 짧고, 더 나은 급여를 위해 자주 이직하며, 이상적인 직업을 갖게 된 후, 높은 품질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534][535] 미국의 기업은 야망을 가지고, 자기 어필을 잘하는 사람을 우선 채용하며, 직원들에게 잔업을 거의 시키지 않고, 인간적인 휴식 시간 및 정상적인 욕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536][537][538][539]
  • 다섯째, 전 세계의 부유층, 인재, 고학력 이민자를 계속 흡수하고 있다.[540] 많은 젊은 이민자가 미국으로 입국하며, 기업은 노동력을 보충하기 쉽고, 고령화 사회 문제는 적다.[541][542][543] 이민자들이 가져오는 상업 수요와 취업 기회는 중단 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노동 시장에는 긍정적인 순환이 형성되기 쉽다.[544][545][546][547] 불법 이민자를 단속하기 위한 경찰, 감시 카메라, 방범문, 보디가드가 늘어나는 한편, 불법 이민자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전문 학교, 교회, 지원 그룹, 커뮤니티 서비스 센터도 세워져, 현지의 비즈니스 체인을 활성화시키고 있다.[548][549][550]

16. 인구 통계학적 변화

20세기 후반부터 출신 국가별 이민 쿼터가 폐지되면서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에서 온 이민자들이 증가하여 미국의 인구 구조는 크게 변화했다.[422] 높은 임금을 찾아 숙련된 노동자들이 미국으로 유입되었고, 비공식 경제에서 일자리를 찾는 수백만 명의 불법 이민자들도 유입되었다.[423] 1990년대에만 1,300만 명 이상이 공식적으로 미국에 입국했다.[423] 차이나타운과 같은 이민자 커뮤니티는 미국 경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노동력의 이동성 또한 미국 경제가 변화에 적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민자들이 동부 해안으로 유입되면서 많은 노동자가 내륙으로 이동하여 농업 발전에 기여했고, 20세기 전반에는 산업화된 북부 도시의 경제적 기회가 남부 농장의 흑인들을 끌어들여 대이동을 야기했다.

고령화에 대처하기 위해 이민을 통해 젊은 근로자를 유입하거나, 출산율 증가를 유도하는 정책(세금 감면, 보조금, 유급 휴가 확대 등)을 시행할 수 있다.[424]

16. 1. 고령화

미국 인구는 고령화 추세에 있으며, 이는 국내총생산(GDP) 성장, 생산성, 혁신, 불평등, 그리고 국가 부채에 상당한 경제적 영향을 미친다.[424] 2019년 평균 근로자는 42세였으며, 2000년에는 38세였다. 2030년까지 16세 이상 성인의 약 59%가 노동 인구에 포함될 것이며, 이는 2015년의 62%보다 감소한 수치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2000년 이후의 고령화는 연간 0.25%에서 0.7% 사이의 생산성 감소를 야기했다.[424] GDP 성장은 생산성(근로자 1인당 생산량)과 근로자 수에 따라 결정되므로, 이 두 가지 추세는 GDP 성장률을 둔화시킨다. 고령 근로자는 더 많은 저축을 하여 금리를 낮추는데, 이는 GDP 성장 감소를 일부 상쇄하지만,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통해 경기 침체에 대응하는 능력을 감소시킨다.[424]

의회 예산처는 2019년 5월, 인구 고령화에 따라 의무 지출(예: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사회 보장 제도)이 경제 규모(GDP)에 비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65세 이상 인구는 2019년부터 2029년까지 3분의 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의무 프로그램 지출(지출액)은 GDP의 12.7%였으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평균 14.4% GDP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425]

고령화 추세에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이민(이론적으로 젊은 근로자를 유입)과 출산율 증가가 있으며, 이는 더 많은 자녀를 갖도록 장려하는 인센티브(예: 세금 감면, 보조금, 더 관대한 유급 휴가)를 통해 유도할 수 있다.[424]

17. 기업가 정신

미국 사회는 기업가 정신과 사업을 매우 강조한다. 기업가 정신은 기업가가 되는 행위이며, "혁신을 경제적 상품으로 변환하기 위해 혁신, 재정 및 사업 수완을 수행하는 사람"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는 새로운 조직을 창출하거나, 인식된 기회에 대응하여 성숙한 조직을 활성화하는 과정의 일부일 수 있다.[427] 미국의 기업가들은 미국의 민관 협력을 통해 공공 서비스 제공에도 참여하고 있다.

가장 명백한 형태의 기업가 정신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과정과 참여를 의미한다(스타트업이라고 함).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이 용어는 사회적 및 정치적 형태의 기업 활동을 포함하도록 확대되었다. 기업가 정신이 기업이나 대규모 조직 내의 활동을 설명할 때는 사내 기업가 정신이라고 하며, 대규모 기업이 조직을 분사하는 경우인 기업 벤처링을 포함할 수 있다.[427]

글로벌 기업가 정신 모니터의 창시자이자 기업가 정신 학자인 폴 레이놀즈에 따르면, "미국에서 모든 남성 근로자의 절반이 은퇴할 때까지 1년 이상 자영업을 했을 것이고, 4명 중 1명은 6년 이상 자영업에 종사했을 것이다. 신규 사업 창출에 참여하는 것은 미국 근로자들의 경력에서 흔한 활동이다."[428] 데이비드 오드레츠와 같은 학자들은 사업 창출이 미국과 서유럽 모두에서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임을 문서화했다.

분기별 미국 벤처 캐피탈 투자, 1995–2017


벤처 캐피탈 산업은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도 미국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429] 전미 벤처 캐피탈 협회(National Venture Capital Association)에 따르면, 민간 부문 일자리의 11%가 벤처 캐피탈의 지원을 받는 회사에서 나오며, 벤처 캐피탈의 지원을 받는 매출이 미국 GDP의 21%를 차지한다.[430]

2014년 미국 전체 벤처 캐피탈 투자는 483억달러 규모로, 4,356건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전미 벤처 캐피탈 협회는 "전년 대비 달러 기준으로 61% 증가, 거래 건수는 4%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14년까지 미국의 벤처 캐피탈 투자가 경기 침체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추정한다. 전미 벤처 캐피탈 협회는 2014년 생명 과학 분야에 대한 벤처 캐피탈 투자가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바이오 기술 분야에는 60억달러가 470건의 거래에 투자되었으며, 생명 과학 전체로는 86억달러가 789건의 거래(바이오 기술 및 의료 기기 포함)에 투자되었다. 바이오 기술 투자의 3분의 2(68%)는 최초/초기 단계 개발 거래에, 나머지는 개발 확장 단계(14%), 시드 단계 회사(11%), 후기 단계 회사(7%)에 투자되었다. 그러나 전체 거래 건수가 가장 많은 분야는 소프트웨어 산업으로, 198억달러가 1,799건의 거래에 투자되었다. 다음으로 인터넷 관련 회사들이 119억달러를 투자받아 1,005건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이들 회사 중 상당수는 미국 연구의 28%를 차지하는 캘리포니아 주에 기반을 두고 있다.[431]

몇몇 신생 미국 기업들은 엔젤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한다. 2010년에는 헬스케어/의료 분야가 전체 엔젤 투자의 30%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2009년 17% 대비), 소프트웨어(16%, 2007년 19% 대비), 바이오 기술(15%, 2009년 8% 대비), 산업/에너지(8%, 2009년 17% 대비), 소매(5%, 2009년 8% 대비), IT 서비스(5%)가 그 뒤를 이었다.[432]

미국인들은 모든 종류의 신제품을 기꺼이 사용해 보려 하고, 제조업체에게 제품 개선을 요구하는 "모험적인 소비자"이다.[433]

18. 벤처 캐피탈 투자



벤처 캐피탈 산업은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도 미국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429] 전미 벤처 캐피탈 협회(National Venture Capital Association)에 따르면, 민간 부문 일자리의 11%가 벤처 캐피탈의 지원을 받는 회사에서 나오며, 벤처 캐피탈 지원을 받는 매출이 미국 GDP의 21%를 차지한다.[430]

2014년 미국 전체 벤처 캐피탈 투자는 483억달러 규모로, 4,356건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전미 벤처 캐피탈 협회는 "전년 대비 달러 기준으로 61% 증가, 거래 건수는 4%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14년까지 미국의 벤처 캐피탈 투자가 경기 침체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추정한다. 전미 벤처 캐피탈 협회는 2014년 생명 과학 분야에 대한 벤처 캐피탈 투자가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2014년 투자 분야별 규모는 다음과 같다.

분야투자액거래 건수
바이오 기술60억달러470건
생명 과학 (바이오 기술 및 의료 기기 포함)86억달러789건
소프트웨어 산업198억달러1,799건
인터넷 관련 회사119억달러1,005건



바이오 기술 투자의 3분의 2(68%)는 최초/초기 단계 개발 거래에, 나머지는 개발 확장 단계(14%), 시드 단계 회사(11%), 후기 단계 회사(7%)에 투자되었다.

인터넷 관련 회사들 중 상당수는 미국 연구의 28%를 차지하는 캘리포니아주에 기반을 두고 있다.[431]

몇몇 신생 미국 기업들은 엔젤 투자자(벤처 캐피탈리스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한다. 2010년에는 헬스케어/의료 분야가 전체 엔젤 투자의 30%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소프트웨어(16%, 2007년 19% 대비), 바이오 기술(15%, 2009년 8% 대비), 산업/에너지(8%, 2009년 17% 대비), 소매(5%, 2009년 8% 대비), IT 서비스(5%)가 그 뒤를 이었다.[432]

미국인들은 모든 종류의 신제품을 기꺼이 사용해 보려 하고, 제조업체에게 제품 개선을 요구하는 "모험적인 소비자"이다.[433]

19. 인수 합병

1985년 이후 미국에서는 세 차례의 주요 M&A 파동이 있었다[434]. 2017년은 거래 건수(12,914건) 면에서 가장 활발한 해였으며, 2015년에는 전체 거래 가치가 가장 컸다[434].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합병 거래는 2000년 AOL이 Time Warner를 인수한 것으로, 입찰가는 1640억달러가 넘었다[434]. 2000년 이후 중국 투자자들의 미국 기업 인수는 368% 증가한 반면, 미국 기업의 중국 기업 인수 건수는 25% 감소했다 (2007년까지 잠시 상승세를 보였다)[434].

20. 연구 개발

미국은 19세기 후반부터 기술 혁신, 20세기 중반 이후부터는 과학 연구 분야를 이끌어 왔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은 1876년 전화 특허를 받았고, 토머스 에디슨의 연구소는 축음기, 전구, 영화 카메라를 개발했다. 에디슨의 회사는 직류 전력 공급을,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릭사는 교류 전력 공급을 개발했다. 20세기 초 랜섬 E. 올즈와 헨리 포드조립 라인을 대중화했고, 라이트 형제는 1903년 최초의 동력 비행을 성공시켰다.[426]

미국의 R&D에 대한 국내 총 지출(GERD)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 (2002–2013)


국가별 R&D


미국은 연구 개발(R&D)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며, 2012년 기준으로 다른 G7 국가들을 합친 것보다 17.2% 더 많은 자금을 투자했다.[431] 2000년 이후 미국의 연구 개발 지출은 꾸준히 증가하여 G7 국가 중 54.0%의 점유율을 유지했다.[431] 2009년에는 총 연구 개발 지출이 4060억달러(GDP의 2.82%)에 달했으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12년에는 GDP의 2.79%를 기록했다.[431] 2012년 미국 총 연구 개발 지출의 59.1%를 기업이 차지했으며, 민간 비영리 단체와 외국 법인은 각각 3.3%와 3.8%를 기여했다.[431]

2010년 기준으로 뉴멕시코,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워싱턴, 캘리포니아, 미시간 등 6개 주는 각 주 GDP의 3.9% 이상을 연구 개발에 투자했으며, 이들 주가 전국 연구 지출의 42%를 차지했다.[431]

미국은 지적 재산권 거래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 로열티 및 라이선스 수입은 1292억달러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431] 특허 신청 총 건수는 세계 2위이며,[483] 하이테크 제품 수출국 순위는 세계 4위이다.[482]

20. 1. 연구 개발에 대한 경기 침체의 영향

일반적으로 미국의 연구 개발(R&D) 투자는 21세기 초 경제 성장과 함께 증가했다가 경기 침체 기간 동안 약간 감소한 후 다시 성장이 재개되면서 다시 증가했다. 2009년 최고치에 달했을 때, 총 연구 개발 지출(GERD)은 4060억달러(GDP의 2.82%)에 달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12년에는 GDP의 2.79%를 유지했으며, 잠정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에는 2.73%로 소폭 감소할 것이며, 2014년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431]

미국의 연구 개발 투자는 높지만, 2016년 임기 말까지 GDP의 3%를 달성하려는 오바마 대통령의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다. 2009년과 2012년 사이에 미국의 전 세계 연구 지출 점유율은 30.5%에서 28.1%로 소폭 감소했다. 현재 여러 국가에서 GDP의 4% 이상을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이스라엘, 일본대한민국), 다른 국가들도 2020년까지 자체 GERD/GDP 비율을 4%로 높일 계획이다(핀란드스웨덴).[431]

2008-2009년의 경제 침체는 미국의 기업 연구 개발 및 혁신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연구 개발의 주요 수행자들은 대체로 약속을 유지했지만, 미국 경기 침체의 고통은 주로 중소기업과 신생 기업이 느꼈다. 미국 인구 조사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08년에는 사업 '폐업' 수가 사업 '개업' 수를 앞지르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적어도 2012년까지 계속되었다.[431]

2003년부터 2008년까지 기업 연구 지출은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였다. 2009년에는 지출이 전년 대비 4% 감소하면서 곡선이 역전되었고, 2010년에도 1~2% 감소했다. 의료와 같이 기회가 많은 산업의 기업들은 화석 연료와 같은 보다 성숙한 산업의 기업보다 연구 개발 지출을 덜 줄였다. 연구 개발 지출의 가장 큰 삭감은 농업 생산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순매출액 대비 평균 연구 개발 비율보다 -3.5% 낮았다. 반면 화학 및 관련 제품 산업과 전자 장비 산업은 순매출액 대비 연구 개발 비율이 평균보다 각각 3.8%와 4.8% 높았다. 2011년에는 연구 개발 지출액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2008년 지출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2012년까지 기업 자금 지원 연구 개발의 성장률은 회복되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지는 경제 회복과 성장의 추구, 연방 연구 자금 지원 수준 및 전반적인 사업 환경에 달려 있다.[431]

20. 2. 연구에 대한 기업 지출

미국은 연구 개발(R&D)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며, 2012년 기준으로 다른 G7 국가들을 합친 것보다 17.2% 더 많은 자금을 투자했다.[431] 2000년 이후 미국의 연구 개발 지출은 꾸준히 증가하여 G7 국가 중 54.0%의 점유율을 유지했다.[431] 2009년에는 총 연구 개발 지출이 4,060억 달러(GDP의 2.82%)에 달했으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12년에는 GDP의 2.79%를 기록했다.[431]

기업은 2012년 미국 총 연구 개발 지출의 59.1%를 차지했지만, 이는 2000년의 69.0%에서 감소한 수치이다.[431] 민간 비영리 단체와 외국 법인은 각각 3.3%와 3.8%를 기여했다.[431] 2008-2009년 경제 침체는 기업 연구 개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중소기업과 신생 기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431] 2008년에는 사업 '폐업' 수가 '개업' 수를 앞지르기 시작했고, 이 추세는 2012년까지 이어졌다.[431]

2003년부터 2008년까지 기업 연구 지출은 증가했지만, 2009년과 2010년에는 감소했다.[431] 산업별로는 농업 생산 분야의 연구 개발 지출 삭감이 가장 컸던 반면, 화학 및 관련 제품 산업과 전자 장비 산업은 상대적으로 높은 연구 개발 비율을 유지했다.[431] 2012년까지 기업 자금 지원 연구 개발의 성장률은 회복되었지만, 경제 회복과 성장, 연방 연구 자금 지원 수준, 전반적인 사업 환경에 따라 지속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431]

벤처 캐피탈 산업은 미국에서 시작되어 현재도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429] 2014년 미국 전체 벤처 캐피탈 투자는 483억달러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61% 증가한 수치이다.[431] 생명 과학 분야 투자는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특히 바이오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활발했다.[431] 소프트웨어 산업은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했고, 인터넷 관련 회사들이 그 뒤를 이었다.[431]

20. 3. 주 차원의 연구 지출

미국은 주별로 연구 개발(R&D) 투자 규모가 크게 다르다. 2010년 기준으로 뉴멕시코,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워싱턴, 캘리포니아, 미시간 등 6개 주는 각 주 GDP의 3.9% 이상을 연구 개발에 투자했으며, 이들 주가 전국 연구 지출의 42%를 차지했다.[431]

2010년 연구 개발 투자는 캘리포니아(28.1%)에 가장 집중되었고, 매사추세츠(5.7%), 뉴저지(5.6%), 워싱턴주(5.5%), 미시간(5.4%), 텍사스(5.2%), 일리노이(4.8%), 뉴욕(3.6%), 펜실베이니아(3.5%)가 뒤를 이었다. 반면 아칸소, 네바다,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사우스다코타, 와이오밍 등 7개 주는 GDP의 0.8% 미만을 연구 개발에 투자했다.[431]

캘리포니아에는 정보 기술(IT) 분야 기업과 스타트업이 밀집한 실리콘 밸리가 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에는 생명공학 클러스터가 발달했다. 캘리포니아 외 주요 생명공학 클러스터로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캠브리지, 메릴랜드, 워싱턴 D.C. 교외, 뉴욕, 시애틀, 필라델피아, 시카고가 있다.[431] 캘리포니아는 전국 과학 및 공학 분야 일자리의 13.7%를 차지하며, 이는 다른 주보다 많은 수치다. 캘리포니아 인구의 약 5.7%가 이 분야에 종사한다.[431]

뉴멕시코의 높은 연구 개발 투자 비율은 로스앨러모스 국립 연구소의 영향이 크다. 메릴랜드에는 연방 정부 지원 연구 기관이 많고, 워싱턴 주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 (company)), 보잉(Boeing) 등 첨단 기술 기업이 밀집해 있다. 미시간주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엔지니어링 기능이 집중되어 있다.[431]

20. 4. 다국적 기업의 연구 지출

미국은 다른 G7 국가들을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자금을 연구 개발(R&D)에 투자하는데, 2012년에는 17.2% 더 많았다. 2000년 이후 미국의 R&D에 대한 국내 총 지출(GERD)은 31.2% 증가했다.[431]

기업은 2012년 미국의 총 연구 개발 지출(GERD)의 59.1%를 차지했는데, 이는 2000년의 69.0%에서 감소한 수치이다. 민간 비영리 단체와 외국 법인은 각각 전체 연구 개발의 3.3%와 3.8%를 차지한다.[431]

2008-2009년의 경제 침체는 미국의 연구 개발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중소기업과 신생 기업이 큰 타격을 입었으며, 2008년에는 사업 '폐업' 수가 사업 '개업' 수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기업 연구 지출은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였으나, 2009년에는 지출이 전년 대비 4% 감소했고, 2010년에도 1~2%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의료와 같이 기회가 많은 산업의 기업들은 화석 연료와 같은 보다 성숙한 산업의 기업보다 연구 개발 지출을 덜 줄였다. 연구 개발 지출의 가장 큰 삭감은 농업 생산에서 이루어졌으며, 화학 및 관련 제품 산업과 전자 장비 산업은 상대적으로 높은 연구 개발 비율을 유지했다. 2012년까지 기업 자금 지원 연구 개발의 성장률은 회복되었다.[431]

미국은 연구 개발 자금 지원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481] GDP의 약 3.46%를 경제학 연구에 사용하고 있다.[486]

20. 5. 첨단 기술 제품 및 특허 수출

미국은 첨단 기술 제품의 수입이 수출을 초과하는 탈산업화 국가이다. 그러나 미국의 기술 숙련된 노동력은 많은 양의 특허를 생산하며, 이러한 특허의 라이선스 또는 판매를 통해 이익을 얻고 있다.[431] 연구에 적극적인 미국의 과학 산업 내에서 제품 및 서비스의 9.1%가 지적 재산권의 라이선스와 관련되어 있다.[431]

지적 재산권 거래에서 미국은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 로열티 및 라이선스 수입은 1292억달러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일본(316억달러)이 그 뒤를 잇고 있다.[431] 미국의 지적 재산권 사용료 지불액은 2013년에 390억달러였으며, 아일랜드(464억달러)만이 이를 넘어섰다.[431]

미국은 특허 신청 총 건수에서 세계 2위 국가이다.[483] 또한, 하이테크 제품 수출국 순위는 세계 4위이다.[482]

21. 주목할 만한 기업과 시장

미국은 민간 부문의 경제적 자유를 중시하며, 이는 낮은 규제와 정부 개입, 재산권 보호를 위한 법원 시스템을 통해 강화된다.[414] 오늘날 미국에는 2,960만 개의 소규모 기업이 있으며, 전 세계 백만장자의 30%, 억만장자의 40%, 세계 500대 기업 중 139개가 미국에 있다.[415][416][417][418]

미국은 독립 이후 과학과 혁신을 장려해 왔으며, 20세기 초부터 산업계와 학계 간의 협력을 통해 연구 개발이 빠르게 성장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연방 정부의 국방 연구 개발(R&D) 지출과 반독점 정책은 미국의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419]

2014년, 미국의 4개 다국적 기업(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존슨앤존슨, 구글)이 R&D 지출 규모 상위 50위 안에 포함되었다.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존슨앤존슨, 화이자, IBM 등은 최소 10년 이상 상위 20위 안에 포함되었으며, 구글은 2013년에 처음으로 이 목록에 포함되었다.[431]

전형적인 월마트 할인점 (위치: 라레도, 텍사스)


매출액 기준 미국의 최대 기업들은 매년 ''포춘 500''에 순위가 매겨진다. 2000년부터 2022년까지 제너럴 모터스(GM), 엑손모빌, 월마트가 이 목록의 1위를 차지했다.[436] 현재 시가총액 기준 미국 최대 기업은 애플(Apple Inc.),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지주회사 알파벳(Alphabet Inc.)을 통해), 아마존(Amazon), 버크셔 해서웨이, 테슬라(Tesla, Inc.), 엔비디아, 비자(Visa Inc.), 엑손모빌, 메타 플랫폼스이다.[437] 포브스가 매년 발표하는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순위에는 코카콜라(The Coca-Cola Company), 월트 디즈니 컴퍼니, 맥도날드 등이 포함된다.[438]

미국 내 일부 산업은 소수의 주요 기업에 의해 정의된다. 예를 들어 빅 3 신용 조사 기관(에퀴팩스, Experian, 트랜스유니온), 빅 3 자동차 제조사(포드, 제너럴 모터스, 스텔란티스), 빅 4 회계 법인(딜로이트, 언스트 & 영, KPMG, PwC), 빅 4 통신 사업자(버라이즌, AT&T, T-Mobile/스프린트, 디시 네트워크)가 있다.[439][440]

미국 에너지 산업은 석유, 천연 가스, 석탄, 재생 에너지원의 대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가총액 기준 최대 에너지 기업은 셰브론(Chevron Corporation), 코노코필립스, 슐럼버거, 엑손모빌 등이다. 피보디 에너지는 2021년 প্রায় 23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세계 최대 석탄 회사이다.[64][441][442]

2010 회계연도 소매 판매 수익 기준 세계 최대 소매업체 250개 중 32%가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들은 총 소매 판매 수익의 41%를 차지했다.[443]

미국은 반도체 생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국가이며, 2011년 판매량 기준 세계 20대 반도체 제조업체 중 절반이 미국에 있었다. 칩스 및 과학법을 통해 반도체 생산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반도체 기업 및 칩 회사로는 브로드컴(Broadcom Inc.), 인텔, AMD, 퀄컴 등이 있다.[444][445][446]

시가총액 기준 미국 최대 기업 중 다수는 기술 회사이며, 빅 5 기술 대기업(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이 지배하고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 IBM, 휴렛 팩커드, 시스코와 같은 하드웨어 제조업체부터 오라클(Oracle Corporation), 세일즈포스, 어도비(Adobe Inc.), 인튜이트와 같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있다.[447][448]

영화 분야에서 미국 제작자는 세계 최고 흥행 영화를 거의 모두 제작한다. 세계 최고 판매 음반 아티스트 중 다수가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다. 주요 미디어 기업으로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넷플릭스, 컴캐스트, 파라마운트 글로벌, 폭스가 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금 보유량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각지의 은행에는 8,000톤 이상의 금이 있다.[469] 2016년 이후 세계 최대의 농업국, 석유 생산국, 가스 생산국,[470] 무역국,[471] 제조업 국가이며, 세계 전체 무역량의 2/5를 차지하고 있다.[472] 세계 최대의 수입국이자 중국 다음으로 큰 수출국이며,[473] 2023년에는 전 지구 경제의 26%를 차지하고 있다.[474] 자동차, 의류, 전자 기기 등의 공업 제품을 대량으로 수입하고, 곡물, 식료품, 정보 기기, 소프트웨어, 영화, 물류, 금융 서비스 등을 수출한다.

뉴욕 증권 거래소와 나스닥은 시가 총액과 거래량 모두 세계 최대의 증권 거래소이다.[475][476] 2022년 12월, 미국의 상업 은행들은 총 22.9조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477] 글로벌 자산 관리 총액은 30조달러를 넘어섰다.[478][479] 2014년부터 경제가 벤처 캐피털 국제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고,[480] 연구 개발 자금도 세계 1위이며,[481] 세계 4위의 하이테크 제품 수출국이며,[482] 특허 신청 총 건수는 세계 2위 국가이다.[483]

22. 금융

뉴욕 증권 거래소는 상장 기업의 가치를 기준으로 할 때 다른 어떤 증권 거래소보다 세 배 이상 크다.[449] 2008년 10월 현재,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국내 기업의 총 시가 총액은 10조달러였다.[450] 나스닥은 또 다른 미국의 증권 거래소이며, 뉴욕 증권 거래소와 일본의 도쿄 증권 거래소 다음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거래소이다. 그러나 나스닥의 거래액은 일본의 TSE보다 더 크다.[449] 나스닥은 미국에서 가장 큰 전자 디스플레이 기반의 지분 증권 거래 시장으로, 약 3,800개의 회사와 법인이 있어 다른 어떤 증권 거래소보다 시간당 거래량이 더 많다.[451]

뉴욕 증권 거래소는 세계 최대의 증권 거래소이다.


미국 증시가 국제 금융에서 영향력 있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2014년 말 뉴욕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거시 경제 기초와 무관하게 위험을 감수하려는 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주식이 미국 증시 변동의 대부분을 설명한다고 해석한다. 장기적으로는, 미국 증시는 생산 수준에 따른 보상을 노동자와 주주 간에 재분배하는 충격에 의해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생산성 충격은 미국 증시의 모든 기간에 걸쳐 역사적인 주식 시장 변동에 작은 역할을 한다.[452]

미국의 금융 산업은 1947년 전체 비농업 사업 이익의 10%에 불과했지만, 2010년까지 50%로 성장했다. 같은 기간 동안, GDP 대비 금융 산업의 소득 비중은 2.5%에서 7.5%로 증가했고, 전체 기업 소득에서 금융 산업의 비중은 10%에서 20%로 증가했다. 1930년 이후 금융 부문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상위 1% 소득자가 얻는 전체 미국 소득의 비중과 밀접하게 일치했다. 뉴욕시 금융 산업의 평균 급여는 1981년 80000USD에서 2011년 360000USD로 상승한 반면, 뉴욕시의 평균 급여는 40000USD에서 70000USD로 상승했다. 1988년에는 예금액이 3억달러 미만인 미국 은행이 약 12,500개, 예금이 더 많은 은행이 약 900개였지만, 2012년에는 예금액이 3억달러 미만인 은행이 4,200개, 더 많은 은행이 1,800개 이상으로 줄었다.

자산 기준 미국 상위 10개 은행은 다음과 같다.[453][454][455][456]

순위은행
1JP 모건 체이스
2뱅크 오브 아메리카
3씨티그룹
4웰스 파고
5골드만삭스
6모건 스탠리
7US 뱅코프
8뱅크 오브 뉴욕 멜론
9HSBC 노스 아메리카 홀딩스
10캐피탈 원 파이낸셜



2012년 국제 통화 기금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금융 부문이 너무 커져서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뉴욕 대학교의 경제학자 토마스 필리폰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며, 미국이 금융 서비스에 연간 3000억달러를 과도하게 지출하고 있으며, 이 부문이 20% 축소되어야 한다고 추정했다. 하버드 대학교와 시카고 대학교의 경제학자들도 이에 동의하여, 2014년에 연구 개발 분야의 근로자는 1달러당 GDP를 5달러 증가시키는 반면, 금융 산업 근로자는 1달러당 GDP를 0.6달러 감소시킨다고 계산했다.[457] 국제 결제 은행의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론을 내렸으며, 금융 산업이 경제 성장과 연구 개발 기반 산업을 방해한다고 밝혔다.[458]

미국 소유의 뉴욕 증권 거래소와 나스닥은 시가 총액과 거래량 모두 세계 최대의 증권 거래소이다.[475][476] 2022년 12월, 미국의 상업 은행들은 총 22.9조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477] 글로벌 자산 관리 총액은 30조달러를 넘어섰다.[478][479]

23. 역사적 통계

1939년에 1,044억 달러였던 미국의 국민총생산은 1995년에는 9조 2,362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는 한 나라의 총생산으로서 세계 1위이자 역사상 최고였다. 1999년 1인당 국민소득은 33,438달러로 스위스, 일본, 독일,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 5위를 기록하였다.[553]

1968년 산업 취업자별 구성비를 보면 제1차산업 6%, 제2차산업 35%, 제3차산업 59%였다. 1994년에는 제1차산업 2.9%, 제2차산업 16.9%, 제3차산업 80.2%로 변화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1, 2차산업의 비중은 낮아지고 제3차산업의 비율이 계속 상승했다.[575]

1976년 10월에 시작된 77회계연도에서 세출은 3,942억 달러를 넘었는데, 그중 26%(1,011억 달러)가 국방비로 지출되어 물가상승의 큰 요인이 되었다.[553]

1990년대부터 미국의 석유회사들은 주요 생산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면서 증가하는 석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에 걸쳐 탐사작업과 투자를 늘렸다. 미국이 수입하는 석유 중 중동의 비중은 1990년대 초 25%에서 현재 약 15%로 줄어들었다.[577]

24. 주 및 지역 경제 목록

다음은 미국의 주별 경제 목록이다.


  • 앨라배마 경제
  • 알래스카 경제
  • 애리조나 경제
  • 아칸소 경제
  • 캘리포니아 경제
  • 콜로라도 경제
  • 코네티컷 경제
  • 델라웨어 경제
  • 플로리다 경제
  • 조지아 경제
  • 하와이 경제
  • 아이다호 경제
  • 일리노이 경제
  • 인디애나 경제
  • 아이오와 경제
  • 캔자스 경제
  • 켄터키 경제
  • 루이지애나 경제
  • 메인 경제
  • 메릴랜드 경제
  • 매사추세츠 경제
  • 미시간 경제
  • 미네소타 경제
  • 미시시피 경제
  • 미주리 경제
  • 몬태나 경제
  • 네브래스카 경제
  • 네바다 경제
  • 뉴햄프셔 경제
  • 뉴저지 경제
  • 뉴멕시코 경제
  • 뉴욕 경제
  • 노스캐롤라이나 경제
  • 노스다코타 경제
  • 오하이오 경제
  • 오클라호마 경제
  • 오리건 경제
  • 펜실베이니아 경제
  • 로드아일랜드 경제
  •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제
  • 사우스다코타 경제
  • 테네시 경제
  • 텍사스 경제
  • 유타 경제
  • 버몬트 경제
  • 버지니아 경제
  • 워싱턴 D.C. 경제
  • 워싱턴 경제
  • 웨스트버지니아 경제
  • 위스콘신 경제
  • 와이오밍 경제

24. 1. 주 및 연방 행정구역 경제


  • 아메리칸사모아의 경제
  • 괌의 경제
  • 북마리아나 제도의 경제
  • 푸에르토리코의 경제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의 경제

24. 2. 영토 경제


  • 아메리칸사모아의 경제
  • 괌의 경제
  • 북마리아나 제도의 경제
  • 푸에르토리코의 경제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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