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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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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세는 사람이 죽은 후의 세계, 즉 사후 세계를 의미하며, 다양한 종교와 철학에서 각기 다른 형태로 묘사된다. 유신론적 불멸주의는 사후 세계의 존재를 믿으며,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등 많은 종교에서 천국, 지옥, 윤회 등 다양한 내세관을 제시한다. 고대 이집트, 그리스 등 고대 종교에서도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이 존재했으며,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는 심판과 부활을 강조한다.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등 인도 계통의 종교는 윤회를 통해 다음 생이 결정된다고 믿는다. 초심리학은 임사 체험 등 내세와 관련된 현상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며, 철학에서는 개인 정체성 문제를 중심으로 내세 논의가 이루어진다. 과학은 내세에 대한 믿음을 인지적 성향, 죽음 불안 등과 연결하여 설명하며, 임사 체험 연구는 내세 존재 가능성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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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톤의 『파이돈』은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배경으로 영혼의 불멸을 주장하며 다양한 논증을 펼치는 내용과 철학자의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담은 대화편으로, 서구 철학과 신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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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
기본 정보
주제사후 세계
설명죽음 이후의 생명 또는 존재
종교적 관점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다르마 계통의 종교불교
힌두교
자이나교
시크교
기타 종교조로아스터교
고대 이집트 종교
스웨덴보리주의
정신주의
토착 신앙
사후 세계의 개념
주요 개념천국
지옥
윤회
영혼
심판
정화
승천
소멸
관련 주제
철학적 탐구죽음
존재
의식
유사 용어영혼
유령
환생
관련 현상임사 체험
사후 통신
문화적 표현
예술문학
영화
음악
사회장례
기념

2. 다양한 내세관

유신론적 불멸주의자들은 사람이 죽으면 어떤 내세가 기다린다고 믿는다. 일부 비유신론적인 종교의 신자들은 신에 대한 언급 없이 내세를 믿기도 한다.

기독교, 이슬람교, 그리고 다양한 이교 신앙 체계와 같은 많은 종교들은 영혼이 다른 세계에 존재한다고 믿는 반면, 많은 형태의 힌두교불교와 같은 다른 종교들은 윤회를 믿는다. 이들 종교는 내세에서의 지위가 삶 동안의 행동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조르쟁 프랑수아, ''영원성으로 가는 세 갈래 길'', 1825


각 종교 및 철학별 내세관은 다음과 같다.

종교/철학내세관
고대 이집트 종교사후세계는 두아트라는 영역에서 펼쳐지며, 영혼은 오시리스의 심판을 통해 아루 평원에서 영생을 누리거나 악마에게 먹히는 운명을 맞이한다. 사자의 서는 이러한 사후 여정에 대한 안내서 역할을 한다.
그리스 신화하데스는 죽은 후 영혼이 사는 지하 세계의 왕이다. 헤르메스는 죽은 사람의 영혼을 스틱스 강가로 인도하고, 카론은 뱃삯을 받고 영혼을 강 건너 하데스로 데려간다. 영혼은 아이아코스, 라다만토스, 미노스 왕의 심판을 받아 엘리시온, 타르타로스, 아스포델 평원 중 한 곳으로 보내진다.
유대교히브리 성경에서 셰올은 모든 죽은 자들이 가는 어둠의 장소였으나, 제2성전 시대 이후에는 의로운 자와 악한 자가 분리되는 곳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탈무드는 죽음 이후 영혼이 심판을 받고, 흠 없는 삶을 산 사람들은 즉시 내세(Olam Haba)에 들어가지만, 대부분은 성찰의 기간을 거친다고 가르친다. 조하르게헨나를 영혼의 정화 장소로 묘사하며, 민간 신앙에서는 길굴(환생) 사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기독교니케아 신경에서 "죽은 자의 부활과 다가올 세상의 삶"을 믿는다고 고백한다. 예수는 부활 후에는 결혼이 무의미해지고 천국의 천사와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교회는 개별 심판 후 의로운 자는 천국에, 회개하지 않은 대죄를 지은 자는 지옥에 간다고 가르친다. 연옥은 은총 상태에서 죽었지만 용서받을 수 있는 죄를 지닌 자들이 정화를 거쳐 천국에 들어가는 곳이다.
이슬람교심판의 날(al-yawm al-ākhir)에 알라는 모든 인류와 진을 부활시켜 심판한다. 심판받은 이들은 아스-시라트 다리를 건너 지옥 또는 천국으로 간다. 죽음 후에는 문카르와 나키르라는 두 천사에게 질문을 받고, 무덤(알-카브르)에서 영원한 보상 또는 무덤의 형벌을 미리 맛본다. 꾸란과 하디스천국(자나)과 지옥(자하남)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힌두교윤회 사상을 중심으로, 현생의 업(카르마)에 따라 다음 생이 결정된다고 믿는다. 죽음의 순간에 갖는 생각(antim smaraṇa)이 중요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고 만트라 암송(자파)을 권장한다. 신화적 관점에서는 죽음의 신 야마의 심판을 통해 천국(스바르가) 또는 지옥(나라카)으로 간다고 믿는다.
불교윤회를 통해 육도를 순환하며, 깨달음을 통해 열반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좌부 불교에 따르면, 윤회할 수 있는 31개의 존재 영역이 있다. 대승 불교의 정토교는 정토라는 특별한 장소를 믿는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티베트 사자의 서가 죽음과 환생 사이의 중간 상태(바르도)를 설명한다.
자이나교영혼이 영원하며, 과거의 행동(카르마)에 따라 특정한 몸의 형태를 취한다고 믿는다. 윤회의 순환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크교현세에서 단순한 삶, 명상, 묵상을 통해 신성을 경험하는 것을 중시한다. 사후세계에 대한 질문에는 불가지론적인 입장을 취하며, 윤회에 대한 언급은 생지화학적 순환과 유사한 자연적인 현상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하지만 시크교 경전은 천국과 지옥은 일시적인 보상과 처벌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인간은 신과 합쳐질 때까지 다시 태어난다고 말한다.
유교공자는 내세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중국 민간 신앙의 영향으로 조상 숭배 사상이 널리 퍼져있다.
신토죽은 자가 요미라는 지하 세계로 간다고 믿으며, 이곳은 산 자와 죽은 자를 구분하는 강이 있는 어두운 곳이다. 죽음을 부정적인 것으로 보지만, 동시에 신격화의 길로 여기기도 한다.
도교삶을 환영으로, 죽음을 불멸로의 변환으로 보며, 도와 조화로운 삶을 통해 영혼의 불멸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영지주의인간이 데미우르고스라는 물질 세계 창조자에 의해 육신에 갇힌 신성한 불꽃을 품고 있으며, 특별한 지식(그노시스)을 통해 해방될 수 있다고 믿었다.
신비주의
(영매주의)
영혼이 죽음 이후에도 의식을 유지하며, 영매를 통해 소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전통 아프리카 종교내세에 대한 믿음이 다양하다. 하자은 내세를 믿지 않고 죽음을 존재의 종결로 본다. 반면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전역에는 조상 숭배가 나타난다.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즘일부 신자들은 모든 영혼이 구원받는 만인 구원론을 믿는다. 이들은 신학적으로 다양하여 내세에 대한 입장이 동일하지 않지만, 대체로 천국과 지옥을 의식의 상징적인 장소로 보며, 현세의 삶에 초점을 맞춘다.
위카내세를 서머랜드로 묘사한다. 이곳에서 영혼은 휴식, 회복, 경험 반추 후 환생하며, 이전 생의 기억은 지워진다.
조로아스터교육체를 떠난 영혼 우르반이 3일간 땅에 머물다 예마가 다스리는 죽은 자들의 왕국으로 간다고 믿는다. 친바트 다리에서 심판을 받고, 선행이 많으면 천국, 악행이 많으면 지옥, 같으면 미스반 가투("혼합된 자들의 장소")에서 회색의 삶을 산다.



이처럼 각 종교, 철학, 문화는 고유한 내세관을 제시하며, 이는 해당 체계의 핵심적인 부분을 구성한다.

2. 1. 고대 종교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에서는 내세가 현세와 유사한 형태로 존재한다고 믿었으며, 죽은 자의 영혼은 신들의 심판을 받아 그에 따른 운명을 맞이했다.

사후세계의 심판, 두아트에서


후네페르의 파피루스 (기원전 1375년경)에서 발췌한 이 상세 장면은 자칼 머리를 한 아누비스가 후네페르의 심장을 마아트의 진실의 깃털과 저울에 올려놓는 모습을 보여준다. 들의 서기관인 아이비스 머리를 한 토트가 그 결과를 기록한다. 그의 심장이 깃털보다 가벼우면 후네페르는 사후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대기 중인 암미트에게 잡아먹힌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종교에 기반하여 사후 세계를 믿었다. 죽음 이후의 부활은 장례 관행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죽음은 삶의 완전한 중단이 아닌 일시적인 중단으로 여겨졌다. 신에 대한 경건함, 미라화를 통한 육체 보존, 조각상 및 기타 장례 용품 제공 등을 통해 영원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믿었다. 각 인간은 육체, '카', '바', '아크'로 구성되었고, 이름과 그림자 또한 살아있는 존재였다. 사후세계를 누리기 위해서는 이 모든 요소가 유지되고 보호되어야 했다.[20]

2010년 3월 30일, 이집트 문화부 대변인은 룩소르에서 우세르의 비문이 새겨진 대형 붉은 화강암 문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다.[21] 우세르는 기원전 1479년에서 기원전 1458년 사이에 통치한 18왕조 여왕 하트셉수트의 고문이었다. 이 가짜 문은 '사후세계로 가는 문'으로 여겨지며, 로마 이집트의 한 구조물에서 재사용되었다고 한다.

로마인들은 사후 세계에 대해 비슷한 신념 체계를 가졌으며, 그리스 신화의 하데스는 플루토로 알려졌다. 키케로는 ''스키피오의 꿈''에서 지구 위로 높이 날아올라 멀리서 작은 행성을 내려다보는 영혼의 유체 이탈 경험을 묘사했다.[25]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제6권에서 영웅 아이네아스는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지하 세계로 여행한다. 스틱스 강가에서 그는 제대로 매장되지 못해 누군가가 그들을 묻어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영혼들을 본다. 그는 슬픔의 들판, 타르타로스, 플루토의 궁전, 엘리시움의 들판 등을 보며, 죽은 자들이 삶을 잊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마시는 망각의 강 레테를 본다. 마지막으로 그의 아버지는 아이네아스에게 로마의 미래 영웅들을 보여준다.

플라톤은 ''티마이오스'' 등 여러 대화에서 환생을 주장하며, 고대 그리스의 세계관에 다른 종말론적 관점을 더했다.[26]

2. 1. 1. 고대 이집트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후 세계가 두아트라는 영역에서 펼쳐진다고 믿었다. 영혼은 오시리스의 심판을 통해 아루 평원에서 영생을 누리거나 악마에게 먹히는 운명을 맞이한다고 믿었다. 사자의 서는 이러한 사후 여정에 대한 안내서 역할을 했다.

2. 1. 2. 고대 그리스

그리스 신화에서 하데스는 죽은 후 영혼이 사는 지하 세계의 왕이었다.[22] 신들의 메신저인 헤르메스는 죽은 사람의 영혼을 지하 세계(때로는 하데스 또는 하데스의 집)로 데려갔다. 헤르메스는 영혼을 삶과 죽음 사이의 강인 스틱스 강가에 남겨 두었다.[23]

카론은 뱃사공으로, 영혼에게 금이 있으면 영혼을 강 건너 하데스로 데려갔다. 그래서 매장 시 죽은 영혼의 가족은 고인의 혀 밑에 동전을 넣었다. 강을 건너면 영혼은 아이아코스, 라다만토스, 미노스 왕의 심판을 받았다. 영혼은 엘리시온, 타르타로스, 아스포델 평원으로 보내졌다. 엘리시온은 순수한 삶을 산 사람들을 위한 곳으로, 푸른 들판, 계곡, 산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그곳의 모든 사람은 평화롭고 만족스러웠으며, 항상 해가 빛났다. 타르타로스는 신들을 모독하거나 반항적이고 의식적으로 악한 사람들을 위한 곳이었다.[24] 타르타로스에서 영혼은 용암에 타거나 고문대에 묶이는 벌을 받았다. 아스포델 평원은 죄가 선행과 같은 사람들, 삶에서 우유부단했던 사람들, 심판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포함한 다양한 인간 영혼을 위한 곳이었다.

그리스 전설의 몇몇 영웅들은 지하 세계를 방문할 수 있었다. 헤라클레스의 열두 과업에서 영웅 헤라클레스는 과업 중 하나로 세 머리 개인 케르베로스를 잡기 위해 지하 세계로 여행해야 했다.

2. 2.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유신론적 불멸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사람이 죽으면 어떤 내세가 그들을 기다린다고 믿는다. 일부 비유신론적인 종교의 신자들은 신에 대한 언급 없이 내세를 믿기도 한다. 기독교, 이슬람교와 같은 많은 종교들은 영혼이 다른 세계에 존재한다고 믿는 반면, 힌두교불교와 같은 다른 종교들은 윤회를 믿는다. 이들 종교는 내세에서의 지위가 삶 동안의 행동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유대교'''는 내세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 히브리 성경에서 셰올은 모든 죽은 자들이 가는 어둠의 장소였으나, 제2성전 시대 이후에는 의로운 자와 악한 자가 분리되는 곳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탈무드는 죽음 이후 영혼이 심판을 받고, 흠 없는 삶을 산 사람들은 즉시 내세(''Olam Haba'')에 들어가지만, 대부분은 성찰의 기간을 거친다고 가르친다. 조하르게헨나를 영혼의 정화 장소로 묘사하며, 민간 신앙에서는 길굴(환생) 사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기독교'''는 니케아 신경에서 "죽은 자의 부활과 다가올 세상의 삶"을 믿는다고 고백한다. 예수는 부활 후에는 결혼이 무의미해지고 천국의 천사와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녹서는 스올을 네 구획으로 나누고, 요한계시록은 하나님과 사탄의 전투를 기록한다. 가톨릭 교회는 개별 심판 후 의로운 자는 천국에, 회개하지 않은 대죄를 지은 자는 지옥에 간다고 가르친다. 연옥은 은총 상태에서 죽었지만 용서받을 수 있는 죄를 지닌 자들이 정화를 거쳐 천국에 들어가는 곳이다. 림보는 가톨릭교회의 교리로 인정된 적은 없지만, 인기 있는 신학적 이론이었다.
도메니코 베카푸미의 ''지옥'': 기독교의 지옥관


'''이슬람교'''의 핵심 교리는 심판의 날(''al-yawm al-ākhir'')이다. 이날 알라는 모든 인류와 진을 부활시켜 심판한다. 심판받은 이들은 아스-시라트 다리를 건너 지옥 또는 천국으로 간다. 죽음 후에는 문카르와 나키르라는 두 천사에게 질문을 받고, 무덤(알-카브르)에서 영원한 보상 또는 무덤의 형벌을 미리 맛본다. 꾸란과 하디스천국(자나)과 지옥(자하남)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아흐마디아 무슬림은 내세가 영적인 것이라고 믿으며, 수피 무슬림 학자 이븐 아라비는 바르자흐를 육체와 영의 세계 사이의 중간 영역으로 정의했다.

2. 2. 1. 유대교

히브리 성경에서 셰올은 모든 죽은 자들이 가는 어둠의 장소였다.(욥기 10:21–22)[29]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모두가 생전의 도덕적 선택에 관계없이 가는 곳이었다.(창세기 35:37; 에스겔서 32; 이사야서 16; 욥기 30:23)[29] 그곳은 침묵의 장소였으며(시편 88:13, 94:17; 전도서 9:10), 하늘에서 가장 먼 곳에 있었다.(욥기 11:8; 아모스 9:2; 시편 139:8)[29] 셰올의 거주자는 개성이나 힘이 없는 "그림자"(르파임)였다. 어떤 상황에서는 산 자가 그들과 접촉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지만, 그러한 행위는 금지되었다.(신명기 18:10)

제2성전 시대(대략 기원전 500년 – 기원후 70년)에는 셰올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이 발전했다. 일부 텍스트에서 셰올은 의로운 자와 악한 자 모두의 집으로, 각각의 구획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다른 텍스트에서는 악한 죽은 자만을 위한 벌의 장소로 여겨졌다.[30] 히브리 성경이 기원전 200년경 알렉산드리아에서 70인역으로 그리스어 번역되었을 때, "하데스"(그리스 지하 세계)라는 단어가 셰올을 대체했다. 이는 신약 성경에서 하데스가 죽은 자들의 지하 세계이자, 그것이 나타내는 의 의인화로 나타나는 것에 반영되어 있다.[30][31]

탈무드는 내세와 관련된 여러 가지 생각을 제시한다. 죽음 이후, 영혼은 심판을 받기 위해 소환된다. 흠 없는 삶을 산 사람들은 즉시 ''Olam Haba'' 또는 내세에 들어가지만, 대부분은 현세에서의 행위에 대한 성찰의 기간을 거친다. 어떤 이들은 이 기간을 영혼의 "재교육"으로, 다른 이들은 영적인 불편함으로 본다. 이 기간은 1년을 넘지 않으며, 이 기간이 끝나면 영혼은 내세로 들어간다. 불편함은 유대교 내세의 특정 개념의 일부를 이루지만, 영원한 지옥의 개념은 유대교 내세의 교리가 아니다. 탈무드에 따르면, 영혼의 소멸은 극악무도한 행위를 한 소수의 악인에게만 적용된다.[32][33] 이것은 마이모니데스의 13가지 신앙 원리의 일부이기도 하다.[34]

마이모니데스는 ''Olam Haba''를 영적인 측면에서 묘사하며, 예언된 육체적 부활을 내세나 메시아 시대와 관련이 없는 미래의 기적으로 격하시킨다. 마이모니데스에 따르면, 내세는 모든 인간의 영혼에 대해 지속된다.[35]

조하르게헨나를 악인에 대한 처벌의 장소가 아닌 영혼의 영적 정화의 장소로 묘사한다.[36]

민간 신앙에서 길굴(환생)은 아슈케나짐 유대인 사이의 많은 이디시어 문학에서 발견된다. 소수의 카발리스트들은 어떤 인간의 영혼이 비인간적 존재로 환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생각들은 13세기의 여러 카발라 저서와 16세기 말의 많은 신비주의자들 사이에서 발견되었다. 마틴 부버가 수집한 바알 쉠 토브의 생애에 관한 이야기들 중에는 사람들이 연이은 삶에서 환생하는 것을 언급하는 몇몇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41]

환생에 대한 생각을 거부한 랍비들로는 사디아 가온, 다비드 김히, 하스다이 크레스카스 등이 있다. 사디아 가온은 에무노스 베-데오스에서 환생 교리를 반박한다. 오늘날 모든 유대인이 환생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정통파를 포함한 많은 유대인들 사이에서 환생에 대한 믿음은 드문 일이 아니다.

환생론자인 랍비로는 요나산 게르솜, 아브라함 이삭 쿡 등이 있다. 환생은 람반(나흐마니데스)를 포함한 권위 있는 성경 주석가들에 의해 인용된다.

이츠하크 루리아의 ''샤르 하-길굴림'' ("환생의 문")은 유대교의 환생이라는 주제에만 전념하는 책이다.

2. 2. 2. 기독교

주류 기독교는 니케아 신경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며, 현재 사용되는 니케아 신경의 영어 버전에는 "우리는 죽은 자의 부활과 다가올 세상의 삶을 기다립니다."라는 구절이 포함되어 있다.[44]

사두개인들이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 질문했을 때(어떤 사람이 생전에 여러 번 결혼했을 경우 배우자가 누구가 될지에 대한 맥락에서), 예수는 부활 이후에는 결혼이 무의미해질 것이며 부활한 사람들은 천국의 천사와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44][45]

예수는 또한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듣고 무덤에 있는 모든 자들이 나올 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계명]을 듣고 [그분]을 보내신 분을 믿는" 자들은 "생명의 부활"에 이를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은 "심판의 부활"에 이를 것이다.[46]

에녹서는 스올을 죽은 자의 네 가지 유형에 따라 네 개의 구획으로 나눈다. 부활을 기다리는 충실한 성도들은 낙원에 있으며, 단지 덕이 있는 자들은 보상을 기다리고, 악한 자들은 형벌을 기다리고, 이미 형벌을 받았고 심판의 날에 부활하지 않을 악한 자들이 있다.[47] 에녹서는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와 모든 유대교에 의해 외경으로 간주된다.

마카베오기 하권은 죽은 자들이 미래의 부활과 심판을 기다리는 것을 분명하게 묘사하며, 그들의 죄를 덜어주기 위한 죽은 자를 위한 기도와 제물을 함께 묘사한다.

누가복음의 저자는 나사로와 부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는 사람들이 부활을 기다리며 하데스에서 편안함이나 고통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요한계시록의 저자는 모든 영혼이 심판받는 종말에 벌어지는 장대한 전투에서 하나님과 천사들이 사탄악마에 맞서는 이야기를 기록한다. 선지자들의 유령과 예수의 변형에 대한 언급이 있다.

정경에 속하지 않는 바울과 데클라 행전은 죽은 자가 "행복한 상태로 옮겨질" 수 있도록 하는 죽은 자를 위한 기도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한다.[48]

로마의 히폴리토는 저승(하데스)을 의로운 죽은 자들이 부활을 기다리며 아브라함의 품에서 미래의 전망에 기뻐하는 곳으로 묘사한다. 불의한 자들은 그들이 던져질 운명인 "꺼지지 않는 불 호수"의 모습을 보고 고통을 받는다.

니사의 그레고리는 죽음 이후 영혼의 정화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49]

교황 그레고리 1세는 1세기 전에 니사의 그레고리가 명확히 한, 구원받은 자들이 죽음 이후 정화를 겪는다는 개념을 반복한다. 이와 관련하여 그는 "연옥의 불꽃"에 대해 썼다.

명사 "purgatorium" (라틴어: 정화의 장소[50])는 구원받은 내세의 고통스러운 정화 상태를 설명하기 위해 처음 사용되었다. 동일한 단어가 형용사 형태(''purgatorius -a -um'', 정화)로 나타나며 종교적이지 않은 글에서도 나타나며,[51]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와 교황 그레고리 1세와 같은 기독교인들이 죽음 이후의 정화를 지칭하는 데 사용했다.

계몽주의 시대 동안 신학자와 철학자들은 다양한 철학과 믿음을 제시했다. 주목할 만한 예는 자신의 영적 경험에 따라 내세의 본질을 자세히 설명하는 약 18권의 신학 저서를 쓴 에마누엘 스베덴보리이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천국과 지옥''이다.[52] 그는 천국에서의 삶에 대한 보고서에서 천국에서의 결혼(모든 천사가 결혼함), 천국에서의 어린이(천사 부모에 의해 양육됨), 천국에서의 시간과 공간(없음), 영의 세계(죽음 이후 사람들이 처음 깨어나는 천국과 지옥 사이의 중간 지점)에서 죽음 이후의 각성 과정, 하나님에 의해 어느 한 곳으로 보내지는 것과 달리 천국이나 지옥 사이에서 자유 의지로 선택할 수 있음, 영원지옥 (떠날 수는 있지만 결코 원하지 않을 것임), 모든 천사나 악마는 한때 지구상의 사람들이었다는 점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다.[52]

가톨릭 교회의 내세관은 개별 심판에 따라 육신이 죽은 후, 영혼이 심판받으며, 의롭고 죄가 없는 자는 천국에 들어간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은 대죄를 짓고 죽은 자는 지옥으로 간다. 1990년대에 가톨릭 교회 교리서는 지옥을 죄인에게 부과된 형벌이 아니라 죄인이 스스로를 하느님으로부터 배척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다른 기독교 단체와 달리, 가톨릭 교회는 은총의 상태에서 죽었지만 여전히 용서받을 수 있는 죄를 지닌 자는 연옥이라는 곳으로 가서 정화를 거쳐 천국에 들어간다고 가르친다.

대중의 인식과는 달리, 중세 시대부터 신학자들이 상세하게 설명한 림보는 가톨릭교회의 교리로 인정된 적은 없지만, 때때로 교회 내에서 매우 인기 있는 신학적 이론이었다. 림보는 세례를 받지 않았지만, 유아나 덕이 있는 사람들, 즉 예수 탄생 전에 살았던 사람들과 같이 죄 없는 영혼들이 천국도 지옥도 아닌 곳에 존재한다는 이론이다. 따라서 이 영혼들은 세례를 받지 않아 원죄를 지니고 있지만, 개인적인 를 짓지 않았기에 신적인 존재를 직접 뵙는 축복을 받을 자격도 없고 어떤 처벌도 받지 않는다. 따라서 그들은 일반적으로 종말까지 자연적인, 그러나 초자연적이지 않은 행복의 상태에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다른 기독교 교파에서는, 그것을 망각과 무시 속에 갇힌 중간적인 장소 또는 상태로 묘사해 왔다.[53]

연옥의 개념은 주로 가톨릭교회와 관련이 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은총과 우정 안에서 죽었지만 아직 불완전하게 정화된 모든 이들은 영원한 구원을 확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죽은 후에 천국의 기쁨에 들어가거나 선택된 자들의 최종 정화, 즉 저주받은 자들의 형벌과는 완전히 다른, 성결함을 얻기 위해 정화를 겪는다. 교회의 전통은 성경의 특정 구절을 언급하며 "정화의 불"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항상 연옥이라고 불리는 것은 아니다.

성공회의 앵글로-가톨릭 전통 신자들 또한 일반적으로 이 믿음을 지지한다.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는 죽음과 죽은 자의 부활 사이의 중간 상태와 "거기서 성결함 안에서 계속 성장하는" 가능성을 믿었지만, 감리교는 이 믿음을 공식적으로 긍정하지 않으며, 그 상태에 있는 자들을 기도로 돕는 가능성을 부인한다.[54]

구원의 계획(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조셉 F. 스미스는 내세에 대한 상세한 비전을 제시한다. 이는 낙원에서 의로운 영들이 어둠 속에 있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한 광범위한 선교 사업의 무대로 밝혀졌으며, 이는 죽은 자의 영혼이 심판 때까지 머무는 영의 감옥 또는 "지옥"이다. 이것은 영의 감옥과 낙원, 두 부분으로 나뉜다. 이들은 또한 영의 세계(아브라함의 품으로도 알려짐; 누가복음 16:19–25 참조)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영의 감옥을 방문하여 [https://www.churchofjesuschrist.org/study/scriptures/nt/1-pet/3.18-20?lang=eng (베드로전서 3:18–20)] 회개한 자들이 낙원으로 건너갈 수 있도록 문을 열었다고 믿는다. 이는 일부 주류 기독교 신앙의 지옥으로의 강하 교리와 유사하다.[60] 후기 성도 신앙에 따르면 영의 감옥과 낙원 모두 일시적이다. 부활 후, 영들은 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따라 세 등급의 천국의 영광, 즉 해의 영광, 달의 영광, 별의 영광으로 "영구적으로" 배정된다.(고린도전서 15:44–42; 교리와 성약, 제76편) 멸망의 아들(몰몬교) 또는 하나님을 알고 보았음에도 이를 부인한 자들은 사탄의 영역으로 보내질 것이며, 이는 바깥 어둠이라고 불리며, 그곳에서 영원히 고통과 고뇌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61]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믿음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은 영원한 죄를 범할 만큼의 지식이 부족하므로 멸망의 아들이 될 수 없다.[62]

해의 왕국은 의로운 자들이 그들의 가족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다고 믿어진다. 해의 왕국에 들어간 후에도 진보는 끝나지 않고 영원히 이어진다. "신앙에 충실" (후기 성도 신앙의 교리에 관한 핸드북)에 따르면, "해의 왕국은 "예수의 증언을 받은" 자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님을 통하여 완전하게 되었으며, 그가 자신의 피를 흘려 이 완전한 속죄를 이루었기" 때문에 준비된 곳입니다(교리와 성약 76:51, 69). 이 선물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구원의 의식을 받고 계명을 지키며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63]

창조와 죽음의 방정식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의 내세에 대한 믿음은 다른 기독교 교회의 믿음과 다르다. 천국으로 올라가거나 지옥으로 내려가는 대신, 재림교인들은 죽은 자들이 "심판을 위해 그리스도가 돌아올 때까지 무의식 상태로 남아 있다"고 믿는다. 죽은 자들이 부활할 때까지 죽은 상태로 남아 있다는 개념은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의 기본적인 믿음 중 하나이다.[67] 재림교인들은 죽음이 무의식 상태( "잠")라고 믿는다. 이것은 마태복음 9:24; 마가복음 5:39; 요한복음 11:11–14; 고린도전서 15:51, 52; 데살로니가전서 4:13–17; 베드로후서 3:4; 전도서 9:5, 6, 10에 근거한다. 죽으면 모든 의식이 끝난다.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68] 그들은 죽음이 재창조가 아니라 창조된 것을 되돌리는 것이라고 믿는다. 이는 전도서 12:7에 묘사되어 있다. "사람이 죽으면 몸은 다시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죽는 모든 사람의 영은 구원받았든 구원받지 못했든 죽을 때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죽을 때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영은 생명의 숨결이다.[69]

천국과 지옥이 묘사된 부자와 나사로
기독교에서는 유럽의 중세 시대 경에 (원래 예수의 가르침의 의도에서 벗어나) 세례 여부 등에 따라 사후 영혼이 가는 세계가 다르다고 강조된 적이 있었지만, 현대의 가톨릭교회에서는 과거의 반성을 바탕으로 그러한 점에 중점을 둔 설명은 자제하고 있다.

2. 2. 3. 이슬람교

이슬람 신앙의 핵심 교리는 심판의 날(`al-yawm al-ākhir`)이다. 이날은 이 세상이 종말을 맞이하고, 알라가 모든 인류와 진을 죽음에서 부활시켜 그들의 현세적 행동을 평가하는 날이다.[70] 부활한 자들은 선행과 악행이 기록된 두 권의 책에 따라 심판을 받는다.[72][45] 심판을 받은 이들은 지옥 구덩이 위에 있는 아스-시라트 다리를 건넌다. 정죄받은 자들은 지옥불 속으로 떨어지고, 의로운 자들은 영원한 천국으로 간다.[71]

죽음 후, 인간은 문카르와 나키르라는 두 천사에게 신앙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순교자는 즉시 천국으로 가며,[72] 다른 이들은 무덤(''알-카브르'')에서 영원한 보상 또는 무덤의 형벌을 미리 맛본다.[73]

이슬람 경전인 꾸란과 하디스천국(자나)과 지옥(자하남)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자나에는 시원한 그늘, 화려한 소파와 쿠션, 풍성한 카펫, 포도주, 모든 고기와 과일이 있다. 남자들에게는 아름다운 후리가 주어진다.[74] 반면, 자하남의 사람들은 뱀과 전갈이 들끓는 곳에서 "타는 불"에 고통받으며, 피부가 구워지면 다시 새 피부로 바뀌는 형벌을 영원히 받는다. 그들은 "끓는 물과 궤양" 외에는 마실 것이 없다.[77][78][79]

자나와 자하남은 여러 층으로 나뉜다. 자나에는 여덟 개의 문과 여덟 개의 층이 있으며, 층이 높을수록 더 좋다. 자하남은 일곱 개의 층으로, 각 층은 그 위의 층보다 더 끔찍하다.

꾸란은 인간 창조의 목적이 하나님만을 숭배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지옥에 가는 사람들은 주로 불신자, 알라 외 다른 존재를 숭배하는 자, 꾸란을 부인하는 자, 심판의 날을 부인하는 자 등이다.[80][81] 신자를 살해, 고리대금, 고아 재산 횡령, 명예훼손 등도 지옥에 갈 수 있다.[82] 그러나 이슬람교도들은 죄를 지어도 일시적인 형벌만 받고, 결국 천국에 간다는 믿음이 일반적이다.[83] 따라서 자하남은 영원한 지옥(불신자)과 연옥(신자)의 개념을 결합한다.[86]

일반적으로 자하남은 현세와 공존한다고 믿어진다.[87] 주류 이슬람은 죽음 이후 영혼의 지속과 육체적 부활을 가르친다. 부활은 육체적이며, 하나님이 부패한 몸을 재창조한다.("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알라께서 그들을 ˹쉽게˺ 재창조하실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는가?")

아흐마디 무슬림은 내세가 영적인 것이라고 믿는다. 미르자 굴람 아흐마드에 따르면, 영혼은 또 다른 희귀한 실체를 낳으며, 이 실체는 영혼과 지상에서의 인간 존재와 유사한 관계를 맺는다. 의로운 삶을 살면 영적인 즐거움을 누리게 되고, "배아 영혼"이 형태를 갖춘다. 육욕에 젖은 사람은 즐거움을 찾을 수 없다.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용서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질 때, 영혼 안에 있는 영혼이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다.[88]

수피 무슬림 학자 이븐 아라비는 바르자흐를 육체와 영의 세계 사이의 중간 영역으로 정의했다. 바르자흐는 두 세계 사이의 접촉 수단이며, 꿈을 꾸는 사람이 삶과 죽음에 모두 있는 꿈의 세계라고 불린다.[89]

2. 3. 인도 계통의 종교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등 주요 인도 종교들은 윤회 사상을 공유한다.[3] 이들 종교는 현생의 업(카르마)에 따라 다음 생이 결정된다고 믿는다.

불교에서는 윤회가 변하지 않는 자아 또는 영혼 없이 일어난다고 본다.[95] 즉,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넘어가는 영혼은 없으며, 개인의 행위의 도덕적 성향(업)에 따라 윤회의 유형이 결정된다.[96] 예를 들어, 탐욕, 증오, 망상에 기반한 해로운 행동을 한 사람은 아귀나 지옥과 같은 낮은 영역으로 윤회하고, 반대로 관대함, 자비심(메타), 연민, 지혜를 바탕으로 한 행동을 한 사람은 인간이나 천상과 같은 행복한 영역으로 윤회한다.[96]

2. 3. 1. 힌두교

힌두교에서 개인은 의식의 흐름(''아트만'')이며, 육체가 죽으면 다른 육체로 흘러 들어간다. 이때 미세체와 원인체가 윤회한다.[98] 죽음의 순간에 갖는 생각(antim smaraṇa)이 환생의 질을 결정하므로, 힌두교에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고 만트라 암송(자파)을 권장한다.[98]

신화적 관점에서 망자는 죽음의 신 야마의 법정에 출두한다. 치트라굽타는 망자의 행적을 기록하고, 바루나는 조언을 하며, 야마는 이를 바탕으로 처벌을 결정한다. 매우 선한 사람은 천국(스바르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악한 사람은 지옥(나라카)에서 벌을 받는다. 카르마를 소진하면 다시 태어나 영적 진화를 계속한다. 가루다 푸라나는 이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98]

우파니샤드는 내세를 명시적으로 언급한 최초의 경전이다.[99] 바가바드 기타는 아트만이 낡은 옷을 버리고 새 옷을 입듯, 낡은 몸을 버리고 새로운 몸을 얻는다고 설명한다. 힌두교에서는 몸은 껍데기일 뿐, 그 안의 의식은 불변하며 파괴 불가능하다고 믿는다. 이러한 생과 사의 순환은 묵티(मुक्तिsa)를 통해 끝나며, 궁극적 실재(브라만)와 영원히 함께하는 것을 목샤(मोक्ष|links=nosa) 또는 해탈이라고 부른다.[98]

찬도기야 우파니샤드 시대에는 범아일여 사상이 나타났다.[159] 우주의 모든 것을 주관하는 브라흐만은 불멸이며, 아트만과 동일하므로 아트만 역시 불멸이라는 것이다.[159] 따라서 개인의 육체가 죽어도 자아 의식은 영원히 존속하며, 아트만은 사후에 새로운 육체를 얻는 윤회를 겪는다.[159]

2. 3. 2. 불교

불교는 윤회를 통해 육도를 순환하며, 깨달음을 통해 열반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좌부 불교에 따르면, 윤회할 수 있는 31개의 존재 영역이 있다. 31개의 존재는 20개의 최고 신(범천)의 존재, 6개의 신(데바)의 존재, 인간의 존재(마누사), 그리고 4개의 박탈 또는 불행의 존재(아파야)로 구성된다.[97]

대승 불교의 정토교는 31개의 존재 영역과는 별개의 특별한 장소인 정토를 믿는다. 각 부처는 자신의 공덕으로 만들어진 정토를 가지고 있으며, 중생들이 그들의 마음속으로 부처를 염원하여 그들의 정토에서 다시 태어나 그곳에서 부처가 되기 위해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고 믿어진다. 따라서 정토교의 주요 수행법은 부처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다.[97]

티베트 불교에서는 티베트 사자의 서가 죽음과 환생 사이의 인간의 중간 상태(바르도)를 설명한다. 죽은 자는 지혜의 밝은 빛을 발견하고, 그것은 위로 올라가 윤회의 고리를 벗어나는 직접적인 길을 보여준다. 죽은 자가 그 빛을 따르지 않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어떤 이들은 전생에서 중간 상태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 다른 이들은 동물처럼 그들의 기본적인 본능을 따랐을 뿐이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전생의 악행이나 끊임없는 오만함에서 비롯된다. 중간 상태에서 인식은 매우 유연하므로, 덕을 쌓고,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재의식에서 떠오르는 생각은 극심한 분노와 두려운 환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들은 이러한 나타남이 내면의 생각의 반영일 뿐임을 이해해야 한다. 그들은 더 이상 물질적인 몸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아무도 그들을 해칠 수 없다. 죽은 자는 밝은 빛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다양한 부처들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결국 그 길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더 나은 환생을 위한 힌트를 얻게 된다. 그들은 이전 삶에서 여전히 매달리고 있는 사물과 존재를 놓아주어야 한다. 달마를 믿는 부모가 있는 가족을 선택하고 모든 중생의 복지를 돌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환생하는 것이 권장된다.[97]

석가는 "죽으면 무(無)가 된다"며 내세를 부정하는 유물론(순세파)을 악견, 육사외도로 규정하여 부정했다.[160]

2. 3. 3. 자이나교

자이나교는 영혼이 영원하며, 과거의 행동, 즉 카르마에 따라 특정한 몸의 형태를 취한다고 믿는다.[100] 이들은 윤회의 순환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100]

2. 3. 4. 시크교

시크교의 핵심 교리는 현세에서 단순한 삶, 명상, 묵상을 통해 신성을 경험하는 것이다. 시크교는 살아있는 동안 신과 하나가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101] 사후세계에 대한 설명은 당시의 대중적인 견해를 참고하여 제시된 것으로,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을 확립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시크교는 현세의 삶을 중시하며, 사후세계에 대한 질문에는 불가지론적인 입장을 취한다고 볼 수 있다. 일부 학자들은 윤회에 대한 언급을 생지화학적 순환과 유사한 자연적인 현상으로 해석하기도 한다.[101]

하지만 시크교 경전인 ''구루 그란트 사히브''와 ''다삼 그란트''에는 사후세계, 천국, 지옥의 존재가 여러 번 언급되지만,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의 개념으로 비판받는다. 따라서 시크교는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고 결론내릴 수 있다. 그러나 천국과 지옥은 일시적인 보상과 처벌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인간은 신과 합쳐질 때까지 다시 태어난다. 시크교 경전에 따르면, 인간의 모습은 구루를 읽고 이해한다면 신과 가장 가까운 모습이며,[102][103] 구원을 얻고 신과 다시 합쳐져 신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시크 구루들은 아무것도 죽지 않고,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으며, 모든 것은 항상 존재하며, 단지 형태가 바뀔 뿐이라고 말했다. 옷을 갈아입는 것처럼 영혼은 다른 육체로 옮겨갈 뿐이다. 시크교의 관점에서 영혼은 결코 태어나거나 죽지 않으며, 신의 일부이므로 영원히 존재한다.[104]

2. 4. 기타 종교 및 철학

유교에서는 공자가 내세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중국 민간 신앙의 영향으로 조상 숭배 사상이 널리 퍼져있다.[105] 신토에서는 죽은 자가 요미라는 지하 세계로 간다고 믿으며, 이곳은 산 자와 죽은 자를 구분하는 강이 있는 어두운 곳이다. 신토는 죽음을 부정적인 것으로 보지만, 동시에 신격화의 길로 여기기도 한다.[108] 도교는 삶을 환영으로, 죽음을 불멸로의 변환으로 보며, 도와 조화로운 삶을 통해 영혼의 불멸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111]

영지주의는 인간이 데미우르고스라는 물질 세계 창조자에 의해 육신에 갇힌 신성한 불꽃을 품고 있으며, 특별한 지식(그노시스)을 통해 해방될 수 있다고 믿었다.[106] 신비주의의 일종인 영매주의에서는 영혼이 죽음 이후에도 의식을 유지하며, 영매를 통해 소통할 수 있다고 믿는다.[110]

전통 아프리카 종교는 내세에 대한 믿음이 다양하다. 하자은 내세를 믿지 않고 죽음을 존재의 종결로 본다.[112] 반면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전역에는 조상 숭배가 나타나며, 욤베,[113] 벵,[114] 요루바, 에웨 문화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죽은 조상이 가족 안에서 환생한다는 믿음은 아이 이름에 반영되기도 한다.[115] 요루바, 도곤, 로다고아는 종말론적 사상을 가지지만, 대부분의 아프리카 사회에는 천국과 지옥, 사후 심판 개념이 뚜렷하지 않다.[115] 멘데처럼 여러 믿음이 공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들은 두 번의 죽음(비밀 결사 가입, 생물학적 죽음)을 믿는 한편, 신에게 창조된 후 여러 세계에서 10번 산다고 믿기도 한다.[116] 공통적으로 조상은 살아있는 세계의 일부이며 상호작용한다고 여겨진다.[117][118][119]

일부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즘 신자들은 모든 영혼이 구원받는 만인 구원론을 믿는다.[120] 이들은 신학적으로 다양하여 내세에 대한 입장이 동일하지 않지만,[121] 대체로 천국과 지옥을 의식의 상징적인 장소로 보며, 현세의 삶에 초점을 맞춘다.[122]

위카는 내세를 서머랜드로 묘사한다. 이곳에서 영혼은 휴식, 회복, 경험 반추 후 환생하며, 이전 생의 기억은 지워진다. 서머랜드는 보상의 장소가 아닌, 윤회의 종착점이다.[123]

조로아스터교는 육체를 떠난 영혼 ''우르반''이 3일간 땅에 머물다 예마가 다스리는 죽은 자들의 왕국으로 간다고 믿는다.[124] 의로운 영혼은 우스타바티 가타를 읊고 아름다운 처녀를 만나며, 악인은 야스나를 통곡하며 늙고 추한 마녀를 만난다. 악인의 영혼은 비자레사에게 잡혀 친바트 다리를 건너 지옥으로 간다.

예마는 최초의 왕이자 죽은 자로, 그의 영역에서 영혼은 그림자처럼 살며 후손에게 의존한다. 3일간의 의식은 영혼 보호에 중요하며, 이후 친바트 다리에서 라슈누 등의 심판을 받는다. 선행이 많으면 천국, 악행이 많으면 지옥, 같으면 미스반 가투("혼합된 자들의 장소")에서 회색의 삶을 산다.

2. 4. 1. 유교

공자는 내세에 대해 직접적으로 논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민간 신앙은 유교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으며, 따라서 신봉자들은 조상들이 죽은 후에 신격화된 영이 된다고 믿는다.[105] 중국의 조상 숭배는 널리 퍼져있다.

2. 4. 2. 신토

신토에서는 죽은 자가 요미라는 지하 세계로 간다고 믿는다. 이곳은 이자나미이자나기 신화에 나오는, 산 자와 죽은 자를 구분하는 강이 있는 어두운 곳이다. 이 요미는 그리스 신화의 하데스와 매우 유사하지만, 후기 신화에는 부활에 대한 개념과 오오쿠니누시와 스사노오 신화와 같이 엘리시움과 유사한 묘사도 포함되어 있다.[108]

신토는 죽음과 시신을 ''케가레''(부정)의 근원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죽음은 신격화로 가는 길로 여겨지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오진 천황은 죽은 후 전쟁의 신 하치만으로 신사에 모셔졌다.[108]

고대 일본에서는 죽은 후에 가는 세계를 황천(요미)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현세의 이익과 소아(小我)를 중시하는 관점 때문에, 저승은 '부정'(不淨)의 장소, 즉 일종의 금기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선악과 결부되지 않아 인간의 삶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지 못했다.

이후 불교가 유입되면서 일본 고유의 황천 관념과 통속화된 '극락·지옥'의 불교 개념이 혼합되었다.

2. 4. 3. 도교

도교는 삶을 환영으로, 죽음을 불멸로의 변환으로 본다. 도교 신자들은 와 조화를 이루며 덕이 있는 삶을 살면 영혼의 불멸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가르침을 받는데, 죽음은 단순히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이다.[111]

2. 4. 4. 영지주의

영지주의는 인간이 데미우르고스라는 물질 세계 창조자에 의해 육신에 갇힌 신성한 불꽃을 품고 있으며, 특별한 지식 또는 영지(그노시스)를 얻으면 물질 세계에서 해방되어 천상의 영적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고 믿었다.[106] 예를 들어, 카타리파환생사탄이 천상의 천사들을 속여 인간 육신에 가두는 함정으로 보았다. 그들은 세속적인 애착을 버리고 영적인 환생의 순환에서 벗어나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여겼다.[107]

2. 4. 5. 신비주의

영매주의는 영혼이 죽음 이후에도 의식을 유지하며, 영매를 통해 소통할 수 있다고 믿는다.[110] 인간의 영혼은 인간에게만 환생하며, 동물에게는 환생하지 않는다고 여겨진다. 육체가 죽은 후, 영혼은 영적인 세계로 돌아가 수 년에서 수백 년 후에 다시 이 세상의 육체에 깃든다고 여겨진다. 이 세상은 영혼에게 일종의 "학교"와 같은 곳이며, 영혼은 환생을 수없이 반복하며 인간의 육체를 통해 다양한 입장에 따른 고통, 기쁨 등을 배우고, 점차 지혜를 얻어 큰 자애심에도 눈을 뜨게 되면, 이 세상에서 육체를 가질 필요가 없어지고, 영적인 계층 세계의 상층으로 올라간다 (말하자면 "졸업"한다)고 여겨진다.

3. 한국의 전통 내세관과 현대적 수용

한국의 전통적인 내세관은 불교, 유교, 무속 신앙 등이 융합된 형태로 나타난다. 저승사자, 바리데기 설화 등은 한국인의 내세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전통적인 내세관이 약화되는 경향이 있지만, 여전히 많은 한국인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4. 초심리학적 관점

초심리학임사 체험, 유체 이탈, 전생 퇴행 등 내세와 관련된 현상을 과학적으로 연구한다. 이러한 연구는 내세의 실재 여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132][133][134]

심령연구협회는 내세와 관련된 현상을 조사할 목적으로 1882년에 설립되었다. 이 협회의 회원들은 오늘날까지 초자연 현상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초기 회원으로는 윌리엄 크룩스, 헨리 시지윅, 윌리엄 제임스와 같은 저명한 과학자와 철학자들이 포함되었다.

내세에 대한 초심리학적 조사는 유령, 사망자의 환영, 도구적 초월적 의사소통, 전자 음성 현상, 영매 연구 등을 포함한다.

1901년 의사 덩컨 맥두걸이 수행한 21그램 실험은 인간이 죽으면서 영혼이 "신체를 떠날" 때 잃는 무게를 측정하려는 시도였다. 맥두걸의 결과는 "21그램"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 수치가 영혼의 질량을 측정하는 것과 동의어가 되었다. 2003년 영화 ''21 그램''의 제목은 맥두걸의 연구 결과를 언급한 것이다. 그의 결과는 재현된 적이 없으며, 일반적으로 무의미하거나 과학적 가치가 거의 없다고 간주된다.

프랭크 티플러는 물리학이 불멸을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그러한 주장은 반증 가능성이 없고, 칼 포퍼의 견해에 따르면 과학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수잔 블랙모어는 25년간의 초심리학 연구를 거친 후, 자신의 경험에 따르면 이러한 사례에 대한 경험적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매개자는 다른 영역의 영혼과의 소통을 위한 통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매개(심령) 현상은 특정 문화나 종교에 국한되지 않으며, 심령주의를 비롯한 여러 신념 체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관행은 19세기에 유럽과 북미에서 인기를 얻었지만, 매개 현상에 대한 증거는 아시아에서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망한 사람과 접촉한다고 주장하는 매개자로는 타일러 헨리, 파스칼 보겐후버 등이 있다.

임사 체험 연구 또한 이 분야에 포함된다. 이 분야에서 활동한 과학자로는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레이먼드 무디, 샘 파르니아, 마이클 세이봄, 브루스 그레이슨, 피터 펜윅, 제프리 롱, 수잔 블랙모어, 찰스 타트, 윌리엄 제임스, 이안 스티븐슨, 마이클 퍼싱어, 핌 반 롬멜, 페니 사토리, 월터 반 라크 등이 있다.

'''전생 퇴행'''은 최면을 사용하여 시술자들이 믿는 전생의 기억 또는 환생을 회복하는 방법이다. 전생 퇴행 동안 사용되는 기술은 최면 상태에서 피험자가 일련의 질문에 답하여 주장되는 전생의 신원과 사건을 밝히는 것으로, 이는 회복된 기억 치료법에서 사용되는 방법과 유사하며, 마찬가지로 기억을 이전 사건의 충실한 기록이 아닌 구성된 회상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의학 전문가와 시술자들은 전생 퇴행에서 얻은 전생 기억이 실제로 전생에서 온 것이라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전생의 회복된 기억에 대한 주장을 환상, 망상 또는 일종의 작화로 간주하는데, 최면과 암시적 질문의 사용은 피험자가 왜곡되거나 잘못된 기억을 가질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137][138][139]

사람의 육체가 생사의 경계를 헤맬 때, 영혼(의식)은 강가(삼도천)에 도착하여 그것을 건너는 것으로 다음 세계로 간다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다. 임사 체험을 한 사람 중에도 이러한 보고를 하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하지만, 스스로 전생을 하고 있다고 인정하는 사람 중에서도, 그 강은 편의상 시각화된 일종의 심상 풍경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이 세상과 저 세상 사이에 강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하는 사람도 있으며, 원래 물리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성질의 것도 아니어서 진위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5. 철학적 논의

개인 정체성 문제는 내세 논의의 핵심적인 쟁점이다. 대니얼 콜라크는 개방적 개인주의라는 견해를 제시했는데, 이는 개별 의식 경험이 환상이며, 의식은 모든 존재 속에서 지속된다고 주장한다.[140] 에르빈 슈뢰딩거프리먼 다이슨과 같은 물리학자들도 이러한 입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40]

특정 개인이 사후에도 지속된다는 생각에는 몇 가지 문제가 제기된다. 피터 반 인와겐은 부활에 관한 논증에서 유물론자는 어떤 종류의 물리적 연속성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한다.[141] 존 힉은 저서 ''죽음과 영원한 삶''에서 한 사람이 한 장소에서 사라지고 동시에 정확한 복제본이 다른 장소에 나타나는 예를 들어 개인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제기한다. 힉은 복제본이 원래 사람과 동일한 경험, 특징, 외모를 가진다면, 우리는 모두 두 번째 사람에게 동일한 정체성을 부여할 것이라고 주장한다.[142]

과정 철학과 신학에서 앨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와 찰스 하츠혼은 우주가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는 생각을 거부하고, 현실은 살아있는 경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하츠혼에 따르면 사람들은 사후 세계에서 주관적 불멸을 경험하지 못하지만, 그들의 경험은 신 안에 영원히 살아있기 때문에 객관적 불멸을 갖는다. 그러나 데이비드 레이 그리핀과 같은 다른 과정 철학자들은 사람들이 죽음 이후에 주관적 경험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143][144][145][146]

6. 과학적 접근

심령연구협회는 1882년에 내세와 관련된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초자연 현상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수행해왔다. 초기 회원으로는 윌리엄 크룩스, 헨리 시지윅, 윌리엄 제임스와 같은 저명한 과학자와 철학자들이 있었다.

내세에 대한 초심리학적 조사에는 유령, 사망자의 환영, 도구적 초월적 의사소통, 전자 음성 현상, 영매 연구 등이 포함된다.

1901년 의사 덩컨 맥두걸은 21그램 실험을 통해 인간이 죽을 때 영혼이 "신체를 떠나면서" 잃는 무게를 측정하려 했다. 맥두걸은 영혼이 물질적이고 측정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죽어가는 환자들의 몸무게를 측정했지만, 결과는 재현되지 않았고 일반적으로 과학적 가치가 거의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프랭크 티플러는 물리학이 불멸을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러한 주장은 반증 가능성이 없어 과학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수잔 블랙모어는 25년간의 초심리학 연구 끝에 경험적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임사 체험 연구도 진행되었는데, 이 분야에서 활동한 과학자로는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레이먼드 무디, 샘 파르니아, 마이클 세이봄, 브루스 그레이슨, 피터 펜윅, 제프리 롱, 수잔 블랙모어, 찰스 타트, 윌리엄 제임스, 이안 스티븐슨, 마이클 퍼싱어, 핌 반 롬멜, 페니 사토리, 월터 반 라크 등이 있다.

내세에 대한 믿음의 기원에 대한 심리학적 제안에는 인지적 성향, 문화적 학습, 직관적인 종교적 아이디어가 포함된다.[147] 죽음 불안은 내세 신앙의 주요 동기 요인으로 간주된다.[148][149][150][151] 진화 심리학에서는 집단 선택의 맥락에서 내세 신앙이 유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153][154]

2008년 사우스햄튼 대학교에서 시작된 AWARE(소생 중 인식) 연구는 15개 병원에서 2,0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죽음과 관련된 광범위한 정신적 경험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심정지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중 40%가 임상적으로 사망한 시간 동안 인지하고 있었으며, 일부는 신체 이탈 경험과 일치하는 시각적 인식을 보고했다.[155] 이는 실제 사건과 일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많은 임사 체험 경험자들은 뇌 손상이나 진정제의 영향으로 인해 기억하지 못할 수 있다.[157]

임사 체험(NDE) 현상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었으며, 경험자들은 일반적으로 다른 "영역"으로 이동한다고 보고하며, 대부분 긍정적인 후유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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