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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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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늘은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전 세계적으로 조미료 및 식재료로 널리 사용된다. 마늘은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등에서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되었으며, 동아시아에는 한나라 시대에 전래되었다고 전해진다. 마늘은 한지형과 난지형으로 품종이 구분되며, 재배는 온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이루어진다. 마늘은 알리신을 비롯한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며, 항암, 항균, 혈압 조절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기준 중국이 세계 마늘 생산량의 78% 이상을 차지하며, 한국은 중국산 마늘과의 경쟁으로 인해 재배 면적이 감소하는 추세이다. 마늘은 섭취 시 구취, 체취를 유발할 수 있으며, 과다 섭취 시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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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마늘
마늘, 윌리엄 우드빌의 'Medical Botany', 1793년
학명Allium sativum L.
이명Allium arenarium Sadler ex Rchb. 1830 not L. 1753
Allium controversum Schrad. ex Wild.
Allium longicuspis Regel
Allium ophioscorodon Link
Allium pekinense Prokh.
Porrum ophioscorodon (Link) Rchb.
Porrum sativum (L.) Rchb. 1830 not (L.) Mill. 1768
영어 이름Garlic
분류
식물계
문 (미분류)속씨식물군
강 (미분류)외떡잎식물군
비짜루목
수선화과
아과부추아과
부추속
영양 정보
열량623 kJ
단백질6.36 g
지방0.5 g
탄수화물33.06 g
섬유질2.1 g
당류1 g
칼슘181 mg
철분1.7 mg
마그네슘25 mg
153 mg
칼륨401 mg
나트륨17 mg
아연1.16 mg
망간1.672 mg
셀레늄14.2 μg
비타민 C31.2 mg
콜린23.2 mg
티아민0.2 mg
리보플라빈0.11 mg
니아신0.7 mg
판토텐산0.596 mg
비타민 B61.2350 mg
엽산3 ug
59 g

2. 역사

마늘의 정확한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중앙아시아 초원 지역에서 야생으로 자라던 것이 오랜 고대에 재배되기 시작하여 유라시아와 북부 아프리카에 널리 퍼졌다고 본다.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등에서 마늘을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152] 동아시아 지역에는 한나라 시절 장건서역에서 가져왔다고 하며,[145] 한반도에는 최소 삼국 시대부터 마늘을 재배한 것으로 추정된다.[155]

2. 1. 세계

마늘의 정확한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이 있다.[146]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쿠푸가 건설한 대피라미드에는 피라미드 건설 노동자에게 양파와 마늘을 지급했다는 기록이 남아있고,[150] 구약성서에서도 유대인이 이집트에 살 때 마늘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151] 고대 그리스에서는 마늘을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했고,[152] 고대 로마에서는 마늘을 민중의 음식으로 여겨 마늘 냄새를 풍기는 사람은 신전에 출입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었다.[153] 일반적으로 마늘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 초원 지역에서 야생으로 자라던 것이 오랜 고대에 재배되기 시작하여 유라시아와 북부 아프리카에 널리 퍼졌다고 본다.[152]

동아시아 지역에는 한나라 시절 장건서역에서 가져왔다고 한다.[145] 마늘은 한자로 산(蒜)이라 하지만, 《박물지》에는 장건이 마늘을 가져오자 아마도 달래를 가리킨 말이었을 이전의 산(蒜)과 구분하기 위해 마늘을 대산(大蒜) 또는 호산(胡蒜)이라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145]

원산지는 중앙아시아로 추정되지만, 이미 기원전 3200년경에는 고대 이집트 등에서 재배·이용되었다. 기원전 1550년경에 이집트에서 쓰여졌다고 하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의학서 『에버스 파피루스』에는 약으로도 기록되어 있다. 중국에는 기원전 140년경에 전해졌으며, 일본에는 중국을 거쳐 8세기경(헤이안 시대)에는 전해졌다고 여겨진다.[102]

일본에서는 선종의 선사(禪寺)의 계단석에 "불허 훈주 입산문(不許葷酒入山門)" (음식을 먹는 것과 술을 산문에 들이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라고 새겨져 있듯이, 강장 작용이 번뇌 (음욕)를 증장시킨다고 하여 불교승려들 사이에서는 부추, 등과 함께 오신 중 하나로 식용이 금지되었다. 한자 표기 "마늘"과 "대마늘"은 한어에서 유래된 반면, 불교 용어인 "인욕"이 마늘의 어원이 되었다고 한다.[102] 『야마토 본초』 권5 초지일 채소류에서는, 악취가 심하지만 효능이 많아 인가에서 빠질 수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고대 일본에서는 금훈식이 되었으며, 고기나 기름을 섭취하는 습관이 없었던 당시에는 식재료로서는 자극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약이나 강장제로 사용하는 것이 주였다고 한다.[103] 에도 시대에 들어 점차 식재료로 사용되게 되었고, 요리책 『요리 이야기』에는 너구리탕이나 사슴탕의 곁들임으로, 『에도 요리집』에는 닭고기탕의 고명이나 다슬기 무침으로 사용된 기술이 있다.[103] 근대에 들어 영양 면의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식후의 구취나 체취가 기피되어 식재료로서는 오랫동안 활용되지 않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식의 서양화·다양화로 수요가 높아졌다.[103]

2. 2. 한국

마늘이 한반도에 언제 유입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마늘은 한자로 산(蒜)이라 하지만, 《박물지》에는 한나라 시절 장건이 서역에서 마늘을 가져오자 아마도 달래를 가리킨 말이었을 이전의 산(蒜)과 구분하기 위해 마늘을 대산(大蒜) 또는 호산(胡蒜)이라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145]삼국유사》의 단군 관련 기사에 환웅이 곰과 호랑이에게 주었다는 "마늘 스무 쪽"(蒜二十枚)[154]의 산(蒜)은 마늘이 아니라 달래였을 것이다.[148] 그러나 《삼국사기》 잡지편에는 마늘밭에 대한 기록이 있어 최소 삼국 시대에는 마늘을 재배하였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155] 조선 초 《향약집성방》에서는 마늘을 호마로 표기하고 있으며 재배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156]

3. 품종

마늘의 품종은 크게 추운 지역에서 자라는 한지형과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는 난지형으로 나눌 수 있다. 충청남도 서산시의 서산종은 한지형,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종이나 해남군의 해남종은 난지형이다. 한지형은 비늘줄기의 쪽수가 6-7쪽으로 적고 난지형은 9-10쪽으로 많다.[157] 육쪽마늘은 한지형 마늘을 가리킨다. 난지형은 껍질이 얇고 쪽 수가 많아 장아찌를 담그는 데 많이 쓰여 장손마늘이라고도 불린다.[158]

대한민국에서 재배되는 한지형 마늘은 대부분 중국에서 유래했고, 난지형인 대서마늘은 스페인 종을 들여온 것이다.[157]

육쪽마늘


마늘속(''A. sativum'')에는 2개의 아종[23], 10개의 주요 변종 그룹, 그리고 수백 개의 품종 또는 재배 품종이 있다.

  • ''A. sativum'' var. ''ophioscorodon'' (Link) Döll은 'Ophioscorodon' 또는 하드넥 마늘이라고 불리며, 차이나 마늘, 로캠볼 마늘, 퍼플 스트라이프 마늘을 포함한다. 때때로 별도의 종인 ''Allium ophioscorodon'' G.Don으로 간주된다.
  • ''A. sativum'' var. ''sativum'' 또는 소프트넥 마늘은 아티초크 마늘, 실버스킨 마늘, 크리올 마늘을 포함한다.


중앙아시아에서 기원한 재배 품종이 최소 120개로, 마늘 생물 다양성의 주요 중심지이다.[24]

이탈리아 마늘


일부 마늘은 영국과 EU에서 보호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25] 그 목록은 아래와 같다.

이름원산지
아글리오 로소 디 누비아(Aglio Rosso di Nubia) (누비아의 붉은 마늘)누비아-파체코, 트라파니 주, 시칠리아, 이탈리아
아글리오 비앙코 폴레사노(Aglio Bianco Polesano)로비고, 베네토, 이탈리아 (PDO)
아글리오 디 보기에라(Aglio di Voghiera)페라라 주, 에밀리아-로마냐, 이탈리아 (PDO)
아일 블랑 드 로마뉴(Ail blanc de Lomagne)가스코뉴, 프랑스 (PGI)의 로마뉴
아일 드 라 드롬(Ail de la Drôme)드롬, 프랑스 (PGI)
아일 로즈 드 로트렉(Ail rose de Lautrec), 로즈/핑크 마늘로트렉, 프랑스 (PGI)
아일 바이올렛 드 카두르(Ail violet de Cadours)카두르, 프랑스 (PDO)
아호 모라도 데 라스 페드로녜라스(Ajo Morado de Las Pedroñeras), 로즈/핑크 마늘라스 페드로녜라스, 스페인 (PGI)
금향대산 Jīn Xiāng Dà Suàn중국 (PGI)
타슈코프루 사름사으(Taşköprü Sarımsağı)터키 (PDO)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마늘은 통마늘이 대부분이며,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덩이줄기가 6쪽으로 뭉쳐 하나가 된 "화이트 6쪽"과 "후쿠치 화이트"가 알려져 있다. 통마늘이라고 불리는 중국의 '''프티 마늘''' 등의 품종도 있다. 계통을 크게 나누면, 난지형 품종(이키와세, 상하이 등)과 한지형 품종(후쿠치 화이트 등)으로 나눌 수 있다.

4. 재배

마늘은 비늘조각(쪽, 굄)을 심어 번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주아를 배양하여 번식하기도 한다. 마늘은 영양 번식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한 번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계속해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종구를 심게 되어 생산량이 현격히 줄어든다.[159]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과 미국 등에서는 조직배양을 통해 바이러스를 제거한 무병종구를 사용하기도 한다.[157]

마늘은 성적 번식이 가능하지만, 재배되는 마늘의 거의 대부분은 개별 쪽을 땅에 심는 무성 생식으로 번식한다.[58]

4. 1. 재배 환경

마늘은 한파와 가뭄, 더위에 약하여 전 세계적으로 온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재배한다.[144] 한지형 마늘은 6월 하순경 지상부가 마르고 약 3개월간 휴면하며, 파종 후 저온기를 거쳐야 비늘줄기가 커지므로 보통 10월 하순에서 11월 상순에 파종한다. 봄 파종 시에는 해동 직후 파종해야 비늘줄기가 잘 성숙한다. 파종 시 흙덮기를 얇게 하면 솟아나와 동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약 2cm에서 3cm 흙을 덮고 두엄으로 보온한 후 이듬해 3월 중·하순에 벗긴다.[159] 난지형 마늘은 9월쯤 파종하여 다음 해 5-6월에 수확한다.[157]

마늘은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북동부 이란이 원산지인 다년생 식물이다.[10][11] 구근에서 자라며, 키가 크고 곧은 꽃줄기는 최대 1m까지 자란다. 잎은 평평하고 선형이며 폭은 약 1.25cm에서 2.5cm이고 잎 끝은 뾰족하다. 북반구에서 7월부터 9월까지 분홍색에서 자주색 꽃을 피울 수 있으며, 구근은 강한 냄새를 가지고 10-20개의 쪽으로 구성된다. 마늘은 적절한 시기와 깊이에 심으면 알래스카 북부까지 재배할 수 있다.[13] 자웅동체 꽃을 생산하며 나비, 나방 등에 의해 수분된다.[14]

마늘은 내한성이 강하며, 많은 해충이나 질병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토끼두더지를 쫓는다고 알려져 있다.[3] 캘리포니아 식량농업부는 선충과 흰 썩음병(''Stromatinia cepivora'')에 대한 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이들은 작물을 파괴하고 토양에 무기한 남아있을 수 있다.[58] 분홍 뿌리병은 뿌리를 갉아먹고 분홍색이나 빨간색으로 변하게 하며,[27] 파 녹병은 밝은 오렌지색 반점으로 나타난다.[30] 파좀나방 유충은 잎이나 구근 속으로 파고 들어가 마늘을 공격한다.[28]

보트리티스 넥 썩음병 및 구근 썩음병은 양파, 마늘, 리크, 샬롯의 질병이다. ''Botrytis allii''와 ''Botrytis aclada''는 양파에, ''Botrytis porri''는 마늘에 이 질병을 일으킨다. 초기 증상은 목 부분에서 시작되며, 감염된 조직은 부드러워지고 물에 젖어 갈색으로 변한다. 습한 환경에서는 썩은 비늘에 회색의 펠트 같은 성장이 나타나고, 비늘 사이에 균사체가 발달할 수 있다. 어두운 갈색에서 검은색의 균핵이 목이나 비늘 사이에 발달할 수 있다.[29]

프랑스 시장에서 판매되는 마늘


마늘은 재배가 용이하며 온화한 기후에서는 연중 재배가 가능하다.[30] 대부분 무성 생식으로 번식한다.[58] 더 추운 기후에서는 토양이 얼기 약 6주 전에 쪽을 심는 것이 좋다.[31] 수확은 늦봄 또는 초여름에 이루어진다.

마늘은 햇볕이 잘 드는 곳의 헐겁고 건조하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며, USDA 기후대 4–9에서 잘 자란다. 심을 마늘을 선택할 때는 쪽을 분리할 큰 구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며, 큰 쪽과 적절한 간격을 두면 구근 크기가 커진다. 마늘은 유기 물질 함량이 높은 토양에서 잘 자라지만, 다양한 토양 조건 및 pH 수준에서도 자랄 수 있다.[58]

마늘에는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특히 하드넥 마늘과 소프트넥 마늘의 아종으로 나뉜다.[30] 위도는 마늘이 일장 변화에 민감할 수 있으므로 품종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하드넥 마늘은 일반적으로 더 시원한 기후에서 재배되며 비교적 큰 쪽을 생산하는 반면, 소프트넥 마늘은 일반적으로 적도에 더 가까운 곳에서 재배되며 작고 촘촘하게 포장된 쪽을 생산한다.[30] 마늘 스케이프를 제거하면 에너지를 구근 성장에 집중시킬 수 있으며, 스케이프는 생으로 먹거나 요리할 수 있다.[32][33]

4. 2. 파종 및 수확

마늘은 한파와 가뭄, 더위에 약해 전 세계적으로 온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재배된다.[144] 한지형 마늘은 6월 하순경 지상부가 마르고 약 3개월간 휴면하며, 파종 후 저온기를 거쳐야 비늘줄기가 커지므로 보통 10월 하순에서 11월 상순에 파종한다. 봄 파종 시에는 해동 직후 파종해야 비늘줄기가 잘 성숙한다. 파종 시에는 흙을 약 2-3cm 덮고 두엄으로 보온하며, 이듬해 3월 중·하순에 덮개를 제거한다.[159] 난지형 마늘은 9월쯤 파종하여 다음 해 5-6월에 수확한다.[157]

마늘은 씨앗을 얻을 수 없어, 굄(비늘조각)을 종구로 심는다. 일본에서는 온난한 지역의 경우 가을에 굄을 밭에 얕게 심어 다음 해 봄부터 초여름에 수확한다. 비교적 재배가 간단하여 밭농사 외에 텃밭이나 아파트, 맨션베란다에서의 플랜터채소밭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 재배 적온은 5 - 15도이며, 파종은 9월경, 수확은 다음 해 6월경이 바람직하며, 파종부터 수확까지는 9 - 10개월 정도 걸린다. 연작 장해는 잘 나타나지 않으며, 연작이 가능하지만, 산성 토양을 싫어한다.

파종 전 밭에는 퇴비 등을 갈아 넣고 평평한 이랑을 만든다. 파종은 마늘의 인경 외피를 제거하고 분구한 다음, 굄의 뾰족한 부분을 위로 향하게 하여 주간 20센티미터(cm) 정도 간격으로 1개씩 5 cm 정도 깊이로 심는다. 파종 후 1주일 정도 지나면 싹이 나와 생장이 시작된다. 보통 한 곳에서 싹이 1개만 나오지만, 2개 이상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굵고 튼튼한 싹을 남기고 하나만 남긴다. 가을 파종부터 12월까지 1차 웃거름을 주고, 포기 밑에 북주기를 한다. 다음 해 봄에 2차 웃거름을 주고 중경하여 북주기를 한다.

봄이 되면 잎이 세차게 생장하고, 싹대(とう)가 올라와 꽃봉오리가 생기면 꽃이 피지 않도록 손으로 따낸다. 봄에 잎이 뻗을 무렵에는 마늘의 인경도 생장한다. 4월 중순 이후, 아랫잎(잎의 절반)이 마르기 시작할 때가 수확 적기이다. 수확 방법은 포기 밑을 잡고 밭에서 뽑아 뿌리를 잘라내고 8 - 10개씩 묶는다. 이것을 밭에 며칠 동안 두고 말린 다음, 비가 맞지 않는 처마 밑 등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건조시켜 저장한다.

병충해는 잘 걸리지 않는 편이다. 마늘에는 모잘록병 등의 병해균을 억제하는 미생물이 공생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작물의 병충해를 방지하는 동반 식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수확 후 매달아 건조


더 추운 기후에서는 토양이 얼기 약 6주 전에 쪽을 심는 것이 가장 좋다. 목표는 구근이 뿌리만 생산하고 지상 위로 싹이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다. 수확은 늦봄 또는 초여름에 이루어진다.

마늘은 좁게 심어 구근이 성숙할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으며, 깊이가 충분한 용기에서도 쉽게 재배할 수 있다. 마늘은 햇볕이 잘 드는 곳의 헐겁고 건조하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며, USDA 기후대 4–9에서 잘 자란다. 심을 마늘을 선택할 때는 쪽을 분리할 큰 구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큰 쪽과 심는 밭에서 적절한 간격을 두면 구근 크기가 커진다. 마늘은 유기 물질 함량이 높은 토양에서 자라는 것을 선호하지만, 다양한 토양 조건 및 pH 수준에서도 자랄 수 있다.[58]

마늘에는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특히 하드넥 마늘과 소프트넥 마늘의 아종으로 나뉜다. 마늘이 재배되는 위도는 마늘이 일장 변화에 민감할 수 있으므로 품종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하드넥 마늘은 일반적으로 더 시원한 기후에서 재배되며 비교적 큰 쪽을 생산하는 반면, 소프트넥 마늘은 일반적으로 적도에 더 가까운 곳에서 재배되며 작고 촘촘하게 포장된 쪽을 생산한다.[30]

마늘의 에너지를 구근 성장에 집중시키기 위해 마늘 스케이프를 제거한다. 스케이프는 생으로 먹거나 요리할 수 있다.[32][33]

마늘 식물은 대개 내한성이 강하며, 많은 해충이나 질병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마늘 식물은 토끼두더지를 쫓는다고 한다.[3] 캘리포니아 식량농업부는 선충과 ''Stromatinia cepivora''에 의해 발생하는 흰 썩음병(white rot)에 대한 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두 병원균은 작물을 파괴할 수 있으며, 한 번 토양에 침투하면 무기한으로 남아 있을 수 있다.[58] 마늘은 또한 일반적으로 치명적이지 않지만 뿌리를 갉아먹고 분홍색이나 빨간색으로 변하게 하는 분홍 뿌리병을 앓을 수 있으며,[27] 밝은 오렌지색 반점으로 나타나는 파 녹병에 걸릴 수도 있다.[30] 파좀나방의 유충은 잎이나 구근 속으로 파고 들어가 마늘을 공격한다.[28]

보트리티스 넥 썩음병 및 구근 썩음병은 양파, 마늘, 리크, 샬롯의 질병이다. ''Botrytis allii''와 ''Botrytis aclada''는 양파에 이 질병을 일으키고, ''Botrytis porri''는 마늘에 이 질병을 일으킨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에 따르면, 초기 증상은 대개 목 부분에서 시작되며, 감염된 조직이 부드러워지고 물에 젖어 갈색으로 변한다. 습한 환경에서는 썩은 비늘에 회색의 펠트 같은 성장(포자가 생성되는 곳)이 나타나고, 비늘 사이에 균사체가 발달할 수 있다. 어두운 갈색에서 검은색의 균핵(병원체의 휴면체)이 결국 목이나 비늘 사이에 발달할 수 있다.[29]

4. 3. 번식

마늘은 보통 비늘조각(쪽, 굄)을 심어 번식하지만, 주아를 배양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마늘은 영양 번식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한 번 감염되면 계속 감염된 채로 심게 되어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다.[159]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과 미국 등에서는 조직배양을 통해 바이러스를 제거한 무병종구를 사용하기도 한다.[157]

마늘은 성적 번식이 가능하지만, 재배되는 마늘의 거의 대부분은 개별 쪽을 땅에 심는 무성 생식으로 번식한다.[58] 더 추운 기후에서는 토양이 얼기 약 6주 전에 쪽을 심는 것이 가장 좋다.[31]

마늘을 쪽을 심어 번식시키는 방법을 분할이라고 한다. 생산 목적으로 마늘을 무성 생식하려면 품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서늘한 온도가 필요하다. 하드넥 품종은 오랜 저온 노출이 필요하지만, 소프트넥 품종은 온화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이 추운 기후는 여러 겹의 쪽으로 된 구근을 발달시키는 데 필요한 쪽의 춘화처리 과정, 즉 층적처리의 한 형태를 위해 필요하다.[34] 솔로 마늘은 춘화처리 과정 없이 재배된 마늘의 결과이다.

일본에서는 온난한 지역의 경우 가을에 굄을 밭에 얕게 심어, 다음 해 봄부터 초여름에 수확한다. 식용 마늘도 종구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병충해 걱정도 적어 비교적 재배가 간단하다.[111] 텃밭이나 아파트, 맨션베란다에서의 플랜터채소밭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 연작 장해는 잘 나타나지 않으며, 연작이 가능하다.[111]

파종 전 밭에는 퇴비 등을 갈아 넣고 평평한 이랑을 만든다. 파종은 마늘의 인경 외피를 제거하고 분구한 다음, 굄의 뾰족한 부분을 위로 향하게 하여 주간 20cm 정도 간격으로 1개씩 5cm 정도 깊이로 밭에 심는다. 파종 후 1주일 정도 지나면 싹이 나와 생장이 시작된다. 보통 한 곳에서 싹이 1개만 나오지만, 2개 이상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럴 경우에는 솎아내기를 하여 굵고 튼튼한 싹을 남기고 한 곳에 1개만 남긴다. 가을 파종부터 12월까지 1차 웃거름을 주고, 포기 밑에 북주기를 한다. 다음 해 봄에 2차 웃거름을 주고 중경하여 북주기를 한다. 봄이 되면 잎이 세차게 생장하고, 싹대(꽃줄기)가 올라와 꽃봉오리가 생기면 꽃이 피지 않도록 손으로 따낸다. 봄에 잎이 뻗을 무렵에는 마늘의 인경도 생장한다. 4월 중순 이후, 아랫잎(잎의 절반)이 마르기 시작할 때가 수확 적기이다. 수확 방법은 포기 밑을 잡고 밭에서 뽑아 뿌리를 잘라내고 8 - 10개씩 묶는다. 이것을 밭에 며칠 동안 두고 말린 다음, 비가 맞지 않는 처마 밑 등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건조시켜 저장한다.

마늘은 병충해에 잘 걸리지 않는 편이다. 마늘에는 모잘록병 등의 병해균을 억제하는 미생물이 공생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작물의 병충해를 방지하는 동반 식물로도 이용할 수 있다.

5. 성분 및 이용

마늘은 알리신을 비롯한 여러 성분 덕분에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된다. 비늘줄기는 주로 양념으로 사용되며, 굽거나 생으로 먹기도 한다. 마늘종(꽃줄기)은 고추장에 넣어 반찬으로 활용하고, 덜 여문 마늘은 마늘장아찌로 만든다. 마늘주나 분말 마늘도 널리 이용된다. 서양에서는 소스, 육가공, 향신료 등에 쓰인다.[159]

김치를 비롯한 여러 한국 음식에 양념으로 사용되며, 제주도에서는 마늘 장아찌의 일종인 '마농지'를 담근다.[161]

방콕 오토 코 시장에서 판매되는 마늘 덩이와 마늘 쪽


마늘 덩이


마늘은 독특한 풍미를 내는 구근 부위가 주로 사용되며, 전 세계적으로 조미료로 널리 쓰인다. 마늘 덩이는 여러 개의 쪽으로 나뉘며, 이 쪽을 생으로 먹거나 조리, 또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조리하면 매운맛이 부드러워지고 단맛이 난다.[51] 마늘 특유의 향은 알리신과 아호엔 등의 유기 황 화합물 때문이며, 알릴 메틸 설파이드는 마늘 냄새의 원인이 된다.[52][53][54][55]

마늘의 도 식용으로 사용되는데, 구근보다 맛이 덜하며 주로 덜 익었을 때 먹는다. 덜 익은 마늘은 '푸른 마늘'로 판매되기도 하며, '마늘 둥근'은 끓는 양파와 비슷한 구근을 형성한다.[56][57] 푸른 마늘은 볶음 요리나 수프, 훠궈 등에 넣어 동남아시아와 중국 요리에서 많이 사용된다. 덜 익은 꽃자루는 아스파라거스처럼 볶음 요리에 사용되기도 한다.[58]

마늘의 껍질은 보통 버려지지만, 한국에서는 덜 익은 통마늘을 껍질째 조리하기도 한다.[59] 뿌리 덩어리는 일반적으로 식용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마늘 윗부분을 잘라 올리브 오일을 뿌려 오븐에 구워 먹기도 한다. 한국의 흑마늘은 몇 주간 가열하여 만든 것으로, 달콤하고 시럽 같은 맛이 난다.

마늘빵, 마늘 토스트, 브루스케타 등 다양한 요리에 마늘이 사용되며, 맛은 조리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양파, 토마토, 생강과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덜 익은 자루는 '마늘 창', '줄기', '꼭대기'라고도 불리며, 볶음 요리에 사용된다.[33] 마늘 잎은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인기 있는 채소이다.

마늘 가루는 건조 마늘로 만들어지며, 생마늘 대신 사용할 수 있지만 맛은 다르다. 마늘 소금은 마늘 가루와 소금을 섞은 것이다. 마늘 덩이의 즙은 유리와 도자기를 수리하는 접착제로도 사용된다.[3]

마늘 덩이줄기


덩이줄기(구근)는 강렬한 향과 풍미를 지녀 향신료로 사용되며, 육식을 즐기는 지역에서 널리 쓰인다.

일본에서는 마늘이나 달래처럼 덩이줄기를 식용으로 하는 냄새가 강한 식물을 '히루(蒜)'라고 부르며, 달래와 구별할 때는 '오오히루(大蒜)'라고 한다. 한약생약명은 대산(大蒜)이다. 마늘의 어원은 불교 용어 '인욕(忍辱)'에서 유래했다고 한다.[99] 영어로는 '''garlic'''으로 불리며, 프랑스어로는 ail(아유), 이탈리아어로는 aglio(알리오)라고 한다.

5월경 흰색 꽃이 피지만, 재배 시에는 덩이줄기를 굵게 하기 위해 꽃눈을 따고, 부드러운 줄기는 채소로 이용한다. 시장에는 주로 건조하여 저장한 덩이줄기가 연중 유통되며, 초여름에는 "햇마늘"이 출하된다. 가열 조리하면 마늘 특유의 강한 향이 향긋하게 변한다.

주로 통마늘 형태로 유통되며,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화이트 6쪽', '후쿠치 화이트' 등이 있다. 통마늘이라 불리는 중국의 '프티 마늘' 등도 있으며, 난지형과 한지형 품종으로 나뉜다. 자이언트 마늘 또는 무취 마늘은 리크의 일종이다.

마늘(구근)은 전 세계적으로 향신 채소로 사용된다. 일본에서는 6~7월이 제철이지만, 보통 건조하여 저장한 것이 연중 유통된다. 겨울부터 봄에 자라는 꽃줄기는 "마늘싹"이라 불리며, 볶음 요리 등에 사용된다.

마늘은 섭취 후 구취나 체취를 유발하는 강한 악취의 원인이 된다. 마늘 세포에는 무취의 알리인과 알리나제라는 효소가 있는데, 마늘을 자르면 이들이 반응하여 알리신으로 변하면서 특유의 냄새가 발생한다. 알리신은 식용유 등의 용매에 녹으면 아호엔이 된다. 끓이면 마늘 냄새가 약해진다.

5. 1. 주요 성분

마늘의 주요 성분은 수분 70%, 탄수화물 20%, 단백질 1.3%이다. 가식부에는 무기물로 회분 99, 칼륨 33, 칼슘 21, 마그네슘 5, 인산 5 등이 들어 있고, 비타민 B1, B2, C를 소량 함유한다. 마늘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와 매운맛은 알리신 때문인데, 이는 알리인 상태로 존재하다가 세포가 파괴되면 효소 알리나아제에 의해 분해되어 항균성 물질인 알리신으로 변한다.[159]

신선하거나 으깬 마늘은 알리신, 아호엔, 다이알릴 폴리설파이드, 비닐디티인 등의 함유 화합물뿐만 아니라 효소, 사포닌, 플라보노이드마이야르 반응 생성물을 생성한다.

마늘의 강렬한 맛을 내는 식물화학물질은 식물의 세포가 손상될 때 만들어진다. 세포가 파괴되면 세포 액포에 저장된 효소가 세포질에 저장된 여러 황 함유 화합물의 분해를 유발한다.[15] 그 결과 생성된 화합물은 마늘의 톡 쏘는 맛과 강한 냄새의 원인이 된다. 일부 화합물은 불안정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반응한다.[16]

모든 부추속 식물 중에서 마늘은 초기 반응 생성물의 농도가 월등히 높아 양파, 샬롯 또는 리크보다 훨씬 강력하다.

수많은 황 화합물이 마늘의 냄새와 맛에 기여한다. 알리신은 생마늘의 "뜨거운" 느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화합물이다. 이 화학 물질은 음식에서 타는 듯한 열감을 담당하는 일과성 수용기 전위 채널을 연다. 마늘을 요리하면 알리신이 제거되어 매운맛이 약해진다.[17] 알리신은 분해 생성물인 다이알릴 디설파이드 및 다이알릴 트리설파이드와 함께 비닐디티인 및 아호엔과 같은 다른 알리신 유도 화합물과 함께 마늘의 특징적인 냄새에 주요 기여를 한다.[2]

마늘 냄새는 사람의 몸에 오래 남아 구취증(마늘 냄새)와 체취를 유발한다.[12] 이는 알릴 메틸 설파이드(AMS)에 의해 발생한다. AMS는 마늘에서 유래된 황 화합물의 대사 과정에서 혈액에 흡수되는 휘발성 액체이며, 혈액에서 폐[2]와 피부로 이동하여 피부의 모공을 통해 배출된다.

마늘을 많이 먹으면 다음 날 땀과 호흡에서 강하게 냄새가 날 수 있다. 이는 마늘의 황 화합물이 대사되어 AMS를 형성하기 때문이며, 이 AMS는 소화되지 않고 혈액으로 전달된다. 이는 폐와 피부로 운반되어 배설된다.[2]

마늘에 풍부한 황 화합물은 마늘을 절이거나 요리하는 동안 녹색 또는 파란색으로 변하게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이러한 조건에서 황 함유 화합물인 알린은 일반적인 아미노산과 반응하여 탄소-질소 고리 집합체인 피롤을 생성한다.[38][39] 이 고리들은 폴리피롤 분자로 연결될 수 있다. 고리 구조는 특정 파장의 빛을 흡수하여 색상을 나타낸다. 2-피롤 분자는 빨간색, 3-피롤 분자는 파란색, 4-피롤 분자는 녹색(엽록소, 즉 테트라피롤과 유사)으로 보인다. 엽록소와 마찬가지로 피롤 색소는 섭취해도 안전하다.[40]

마늘 덩이의 중심에 있는 녹색의 마른 "주름"은 특히 자극적이다. 신선한 마늘을 으깨거나 씹어서 생성되는 황 화합물인 알리신[12]은 다른 황 화합물인 아호엔, 알릴 폴리설파이드, 비닐디티인을 생성한다.[2] 숙성된 마늘에는 알리신이 없지만 S-알릴시스테인의 존재로 인해 일부 활성이 있을 수 있다.

일반적인 1~3쪽(3~9g)의 마늘 섭취량은 날마늘의 경우 필수 영양소의 함량이 1일 영양소 기준치(DV)의 10% 미만으로, 유의미한 영양학적 가치를 제공하지 않는다. 100g의 날마늘은 미량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DV의 20% 이상), 여기에는 비타민 B6 (73% DV)와 C (35% DV), 그리고 식이 미네랄인 망간 (73% DV) 등이 포함된다. 날마늘 100g당 비타민 B군인 티아민판토텐산, 그리고 식이 미네랄인 칼슘, 칼륨, , 아연은 적당한 공급원(10~19% DV)이다.

생마늘의 구성은 수분 59%, 탄수화물 33%, 단백질 6%, 식이 섬유 2%, 지방 1% 미만이다.

가식부 100그램(g) 당 열량은 134킬로칼로리(kcal) 정도이다. 기능성 성분으로 알리인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조리 과정에서 알리인이 변화하여 알리신이라는 냄새가 강한 성분으로 변화한다.[121] 또한, 비타민 B군과 , 칼륨 등의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B6의 함유량이 모든 식품 중에서 매우 많은 부류에 속한다.[122]

알리신은 비타민 B1의 흡수와 유지를 높이며, 마늘의 무취 성분인 스코르지닌에는 강력한 산화 환원 작용이 있다. 민간 전승에서는 신체 조직을 젊어지게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며, 강장 및 정력 증진 작용이 있다고 여겨진다.

마늘의 어떤 세포에는 알리인이라는 무취의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마늘의 다른 세포에는 알리나제(알리이나제)라는 효소가 포함되어 있다. 마늘을 자르면 이들 세포가 파괴되어 알리나제와 알리인은 세포 밖으로 나와 서로 접촉한다. 알리나제의 작용으로 알리인은 알리신으로 변화한다. 그 알리신이 마늘 특유의 냄새의 근원이다. 냄새 성분인 알리신은 마늘을 자르거나 으깨서 세포가 파괴되면 많이 발생한다. 알리신을 식용유 등의 용매에 녹이면 아호엔이 생성된다.

5. 2. 이용

비늘줄기는 양념으로 널리 애용되며, 구워 먹기도 하고 생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또 마늘종(꽃줄기)의 연한 것은 고추장에 넣어 반찬으로 이용하고, 아직 여물지 않은 마늘은 설탕·초·간장에 절여 마늘장아찌를 만든다. 약용주로 마늘주를 담그기도 하며, 분말로 가공된 마늘이 시판되고 있다. 구미 각국에서도 소스·육가공 및 향신료로 널리 쓰인다.[159]

김치와 같은 반찬을 만들 때 부속 재료로 사용되며, 여러 음식에 두루 양념으로 쓰인다. 제주도에서는 여린 잎이나 비늘줄기를 간장에 담근 마농지(마늘 장아찌)를 담근다.[161]

마늘은 전 세계적으로 조미료로 독특한 풍미를 내기 위해 널리 사용된다. 마늘 식물의 구근은 식물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부분이다. 홑쪽 마늘을 제외하고, 마늘 덩이는 일반적으로 쪽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살덩이 부분으로 나뉜다. 마늘 쪽은 섭취(생으로 또는 조리)하거나 약용으로 사용된다. 마늘 쪽은 조리하면 상당히 부드러워지고 단맛이 나는 특유의 매운맛을 가지고 있다.[51] 독특한 향은 주로 신선한 마늘 쪽의 알리신과 으깨거나 자를 때 형성되는 아호엔을 포함한 유기 황 화합물 때문이다. 알릴 메틸 설파이드라는 추가적인 대사 산물은 마늘 냄새의 원인이다.[52][53][54][55]

마늘 식물의 다른 부분도 식용이다. 머리(포)의 (구슬눈)이 때때로 먹는다. 이들은 구근보다 맛이 덜하며,[3] 아직 덜 익고 부드러운 상태에서 가장 자주 섭취된다. 덜 익은 마늘은 때때로 파처럼 뽑아 "푸른 마늘"로 판매된다.[56] 푸른 마늘을 "파" 단계 이상으로 자라게 하지만 완전히 익도록 허용하지 않으면, 끓는 양파와 같은 구근인 마늘 "둥근"을 생산할 수 있지만, 성숙한 구근처럼 쪽으로 분리되지는 않는다.[57]

푸른 마늘은 매운맛 없이 음식에 마늘 맛과 향을 더한다. 푸른 마늘은 종종 잘게 썰어 볶음 요리하거나 수프나 훠궈에 넣어 동남아시아(예: 베트남, 태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싱가포르) 및 중국 요리에서 매우 풍부하고 저렴하게 사용된다. 또한, 하드넥의 덜 익은 꽃자루(자루)는 때때로 아스파라거스와 유사한 용도로 볶음 요리에 판매된다.[58]

마늘 식물의 먹을 수 없거나 거의 먹지 않는 부분에는 각 쪽과 뿌리 덩어리를 덮는 "껍질"이 포함된다. 식물의 다양한 부분에 있는 종이처럼 얇은 보호 "껍질"은 대부분의 요리 용도로 준비하는 동안 일반적으로 버려지지만, 한국에서는 덜 익은 통마늘을 부드러운 껍질을 그대로 사용하여 준비하기도 한다.[59] 구근의 바닥판에 붙어 있는 뿌리 덩어리는 일반적으로 어떤 형태로든 맛있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는 유일한 부분이다.

또 다른 방법은 덩이의 윗부분을 잘라내고 올리브 오일 (또는 다른 오일 기반 조미료)을 뿌려 쪽을 코팅한 다음 오븐에서 구워내는 것이다. 마늘은 부드러워지며 덩이의 (뿌리) 끝을 짜거나, 쪽의 한쪽 끝을 짜서 쪽에서 꺼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마늘 덩이를 몇 주에 걸쳐 가열한다. 그 결과물인 흑마늘은 달콤하고 시럽 같으며 미국, 영국, 호주로 수출된다.

마늘은 다양한 종류의 빵에 버터나 오일을 매개체로 하여 마늘빵, 마늘 토스트, 브루스케타, 크로스티니, 카나페와 같은 다양한 고전적인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맛은 요리 방법에 따라 강도와 향이 다양하다. 종종 양파, 토마토 또는 생강과 함께 사용된다.

덜 익은 자루는 부드럽고 먹을 수 있다. 또한 "마늘 창", "줄기" 또는 "꼭대기"라고도 한다. 자루는 일반적으로 쪽보다 맛이 덜하다. 종종 볶음 요리에 사용되거나 아스파라거스처럼 조려진다.[33] 마늘 잎은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인기 있는 채소이다. 잎을 잘라 씻어 계란, 고기 또는 채소와 함께 볶는다.

마늘 가루는 건조된 마늘로 만들어지며 생마늘을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맛은 완전히 같지 않다. 마늘 소금은 마늘 가루와 식염을 결합한 것이다. 마늘 덩이의 끈적한 즙은 유리와 도자기를 수리하는 접착제로 사용된다.[3]

덩이줄기(구근) 부분은 세계 각국에서 사용되는 향신료로, 강렬한 향과 풍미를 가지고 있어 육식을 하는 지역에서 널리 사용된다.

일본에서는 마늘이나 달래 등 덩이줄기를 식용으로 하는 냄새가 강한 식물을 통틀어 '히루(蒜)'라고 부르며, 특히 달래와 구별할 때는 '오오히루(大蒜)'라고도 칭했다. 한약생약명은 대산(大蒜)이다. 마늘의 어원은, 어려움을 견디며 참는다는 뜻의 불교 용어 '인욕(忍辱)'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99]영어명인 '''garlic'''으로도 자주 불리며, 프랑스어로는 ail(아유), 이탈리아어로는 aglio(알리오)라고 한다.

5월경에 흰색 작은 꽃을 피우지만, 재배 시에는 덩이줄기를 굵게 하기 위해 꽃눈을 따낸다. 따낸 줄기는 부드러운 것은 채소로 이용된다. 일반적으로 시장에 연중 유통되는 마늘은, 덩이줄기를 수확 후 건조하여 저장한 것이다. 또한, 초여름에는 "햇마늘"이 출하되고 있다. 마늘이 가진 강한 향은, 가열 조리함으로써 향긋한 향으로 변화한다.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마늘은 통마늘이 대부분이며,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덩이줄기가 6쪽으로 뭉쳐 하나가 된 "화이트 6쪽"과 "후쿠치 화이트"가 알려져 있다. 통마늘이라고 불리는 중국의 '''프티 마늘''' 등의 품종도 있다. 계통을 대별하면, 난지형 품종(이키와세, 상하이 등)과 한지형 품종(후쿠치 화이트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또한, 자이언트 마늘 또는 무취 마늘이라고 불리는 것은 마늘과는 다른 종류이며, 리크의 일종이다.

린경(구근)은 전 세계적으로 향신 채소로 사용된다. 일본에서는 주요 제철이 6~7월로 알려져 있지만, 보통 건조하여 저장한 것이 연중 유통된다. 겨울부터 봄에 걸쳐 자라는 꽃줄기 부분은 "마늘싹"이라고 불리며, 볶음 요리 등의 식재료로 사용된다.

마늘은 강한 악취(섭취 후의 구취·체취를 포함)의 원인이 된다.

마늘의 어떤 세포에는 알리인이라는 무취의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마늘의 다른 세포에는 알리나제라는 효소가 포함되어 있다. 마늘을 자르면 이들 세포가 파괴되어 알리나제와 알리인은 세포 밖으로 나와 서로 접촉한다. 알리나제의 작용으로 알리인은 알리신으로 변화한다. 그 알리신이 마늘 특유의 냄새의 근원이다. 냄새 성분인 알리신은 마늘을 자르거나 으깨서 세포가 파괴되면 많이 발생한다. 알리신을 식용유 등의 용매에 녹이면 아호엔이 생성된다.

수프를 만들 때 등 끓이면 냄새가 약해진다.

6. 효능 및 연구

마늘의 효능 및 관련 연구는 전통 의학과 현대 의학 양쪽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초기 조사에서는 마늘 섭취가 일부 , 특히 소화기 계통 암의 위험을 감소시킬 가능성이 시사되었다.[126] 다만, 마늘 섭취가 일부 암 발생을 감소시키더라도 다른 암의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다고 미국 국립 암 연구소는 밝혔다.[127]

알리신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암을 예방하며, 결장암, 직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128] 과거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디자이너 푸드 계획에서 마늘은 암 예방 효과가 가장 높은 식재료로 평가되었다.[129]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 작용과 항균 작용을 하며, 감기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마늘의 병원성 대장균(O157 등)에 대한 살균력은 시험관 및 페트리 접시 실험, 동물 실험 등에서 입증되었다. 1% 마늘 분말액을 마우스에게 경구 투여했을 때 장관 내 생균수 감소가 보고되어, 소화기계 감염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6. 1. 전통 의학

고대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기력 증진을 위해 마늘을 먹었으며, 서양의 의성 히포크라테스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마늘을 근육이완제와 이뇨제, 설사와 피부병 치료에 사용했다.[12] 히포크라테스는 "먹거리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치료하지 못한다"는 말을 남겼다.

고대 유대인들이 모세의 인도 아래 이집트를 탈출하여 시나이반도를 유랑할 때 일사병에 걸리지 않고 체력 유지를 위해 마늘을 먹었다.[12]

마늘은 항암 및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효과를 갖고 있으며 불면증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양의 한의학에선 옛부터 마늘이 "냄새를 빼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 불렀다.[12]

옛날 한국의 조상들은 바구미를 퇴치하기 위해 쌀독에 마늘을 넣어 두거나 혈액순환이 잘되라고 베개 속에 마늘 3∼4쪽을 넣고 자기도 했다. 또 신경통을 완화시키려 목욕물에 마늘을 넣기도 했다.[12]

1999년도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발표된 논문에서, 마늘을 많이 먹으면 전립선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마늘 냄새를 내게 하는 성분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작용을 한다. 독감이나 치질, 아토피성 피부염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마늘 3∼4쪽을 물에 삶아 냄새를 완화시킨 뒤 욕조 안에 띄우고 목욕을 한다.[12]

2003년 사스, 2021년 코로나19(사스2)에서 한국인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강한 이유로 김치에 들어있는 마늘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관련된 전문가들의 연구도 있었다.[12]

장 부스케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교 폐의학과 명예교수팀과 세계김치연구소의 공동 연구 결과는 면역학 분야 국제 학술지(Clinical and Translational Allergy) 2000년 12월호에 실렸다. 장 부스케 명예교수는 “김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데다 TRP 활성을 낮출 수 있어 코로나19 증상 완화에 매우 효과적인 식품”이라며 “한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낮고, 중증환자가 적은 것은 김치 덕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스케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만성 호흡기 질환 퇴치를 위한 책임자로 일한 바 있다.[12]

서양에서 마늘은 드라큘라를 퇴치하는 식품이다. 서양에서도 역병이나 각종 전염병에 마늘이 매우 유효하다는 경험에 따라, 마늘이 악귀를 물리친다는 주장이 널리 퍼졌다.[12]

중국에서는 마늘차가 오래전부터 발열, 두통 그리고 콜레라로 인한 장염에 활용되어 왔다.[12]

알리신은 비타민 B1의 흡수와 유지를 높이며, 게다가 마늘의 무취 성분인 스코르지닌에는 강력한 산화 환원 작용이 있다. 민간 전승에서는 신체 조직을 젊어지게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며, 강장 및 정력 증진 작용이 있다고 여겨진다.

6. 2. 현대 의학 연구

히포크라테스는 마늘을 근육 이완, 이뇨, 설사 및 피부병 치료에 사용했고,[2] 고대 올림픽 선수들은 체력 증진을 위해 섭취했다. 고대 유대인들은 시나이반도 유랑 중 일사병 예방과 체력 유지를 위해 마늘을 먹었다.[2]

마늘은 항암, 고혈압 및 동맥경화 예방, 불면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 작용을 하여 독감, 치질, 아토피성 피부염 등에 효과적이다.[2] 1999년 대한비뇨기과학회는 마늘 섭취가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2] 2003년 사스와 2021년 코로나19 유행 당시, 한국인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강한 면역력을 보이는 이유 중 하나로 김치 속 마늘이 거론되기도 했다.[2] 장 부스케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교 교수팀과 세계김치연구소의 공동 연구 결과, 김치의 항산화 성분과 TRP 활성 저하 효과가 코로나19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며, 한국의 낮은 코로나19 사망률과 중증 환자 수가 김치 덕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2000년 12월호에 실렸다.[2]

2016년 임상 연구에 따르면 마늘 섭취는 혈압을 약간(4 mmHg) 낮추는 효과가 있지만,[74][75][76][77] 고혈압, 심혈관 이환율 또는 사망률에 대한 장기적인 영향은 불분명하다.[76] 마늘은 혈소판 응집을 감소시킬 수 있어 항응고제 복용자는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46][79][80]

마늘 섭취가 대장암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81][82] 2016년 환자-대조군 연구 및 코호트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 결과, 마늘 섭취와 상부 소화관 일부 암 사이에 적당한 역의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3] 2014년 연구에서는 마늘이 감기 예방 또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결론 내렸다.[84] 다른 연구에서도 마늘이 감기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결론지었다.[46][85]

초기 조사에서는 마늘 섭취가 일부 , 특히 소화기 계통 암의 위험을 감소시킬 가능성이 제시되었으나,[126] 미국 국립 암 연구소는 마늘 섭취가 일부 암 발생을 감소시키더라도 다른 암의 위험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127] 알리신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암을 예방하며, 결장암, 직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128] 과거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디자이너 푸드 계획에서 마늘은 암 예방 효과가 가장 높은 식재료로 평가되었다.[129]

마늘 속 알리신은 살균 및 항균 작용을 하며, 감기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2] 마늘의 병원성 대장균(O157 등)에 대한 살균력은 시험관 및 페트리 접시 실험, 동물 실험 등에서 입증되었다.[2] 1% 마늘 분말액을 마우스에 경구 투여했을 때 장관 내 생균수 감소가 보고되어, 소화기계 감염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2]

7. 생산 현황

2017년 기준 전 세계 마늘 생산량은 약 2,820만 톤이다. 이 가운데 중국이 전체 생산의 78.72%를 차지하고 그 뒤를 이은 인도가 6.02%를 차지하고 있다.[162] 대한민국은 1.06%를 차지하여 이집트, 러시아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162] 2021년 세계 마늘 생산량은 2800만 톤이었으며, 중국이 전체의 73%를 차지했다.[35]

가정에서는 마늘을 휴면 상태(발아 억제)를 유지하기 위해 따뜻한18°C 이상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전통적으로 매달아 보관하며, 잎마늘 품종은 종종 엮어 묶어 끈 또는 fr라고 부른다. 깐 마늘은 와인이나 식초에 담가 냉장 보관할 수 있다.[66] 상업적으로는 마늘을 0°C의 건조하고 낮은 습도 환경에서 보관한다. 마늘의 잎이 붙어 있으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58]

마늘은 종종 향미유를 만들기 위해 오일에 보관되지만, 이 과정은 산패 및 ''Clostridium botulinum''의 증식 등을 포함하여 마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67] 약한 식초 용액으로 산성화하면 박테리아 성장을 최소화할 수 있다.[67] 냉장 보관은 오일에 보관된 마늘의 안전성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박테리아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한 달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67] 마늘은 또한 효소 활성을 보존하기 위해 저온에서 건조하여 마늘 과립으로 판매 및 보관되며, 재수화하여 다시 활성화할 수 있다.[68]

보관된 마늘은 특히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푸른 곰팡이"(일부 지역에서는 "녹색 곰팡이")로 알려진 ''Penicillium'' 부패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69] 감염은 처음에는 물에 젖은 부드러운 반점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그 다음에는 포자 형성과 함께 푸른색 또는 녹색으로 변하는 흰색 반점(균사)이 나타난다.[70] 포자 형성 및 발아는 저온에서 지연되고, -4°C에서는 완전히 억제되므로,[71] 냉장 보관된 마늘에서는 초기 단계에서 흰색 균사만 볼 수 있다. ''Penicillium hirsutum''[72] 및 ''Penicillium allii''[73]는 푸른 곰팡이에서 확인된 두 가지 주요 종이다.

7. 1. 세계

2017년 기준 전 세계 마늘 생산량은 약 2,820만 톤이다. 이 가운데 중국이 전체 생산의 78.72%를 차지하고 그 뒤를 이은 인도가 6.02%를 차지하고 있다.[162] 대한민국은 1.06%를 차지하여 이집트, 러시아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162]

2017년 세계 마늘 생산 현황
국가생산량
(백만 톤)
-- 중국22.2
-- 인도1.7
-- 방글라데시0.4
-- 이집트0.3
-- 대한민국0.3
-- 러시아0.3
세계28.2
식량 농업 기구의 공식, 준공식 발표 자료 포함[162]



2000년대 이후 중국은 재배 면적이 크게 늘어난 추세이고 한국의 경우 재배 면적이 줄어드는 추세이다.[157] 2021년 세계 마늘 생산량은 2800만 톤이었으며, 중국이 전체의 73%를 차지했다.[35]

마늘 생산량 – 2021년[35]
백만 톤
-- 중국20.5
-- 인도3.2
-- 대한민국0.8
-- 방글라데시0.5
-- 이집트0.3
-- 스페인0.3
전 세계28.2



중국이 세계 마늘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며, 저렴하기 때문에 세계 각국에 널리 보급되어 있다.

일본 국내 유통에서는 국산 마늘의 80%를 아오모리현산이 차지하며(시정촌별로는 도와다시[104]가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다), 다음으로 가가와현의 출하가 많다. 아오모리현 다코마치는 '마늘의 마을'로 홍보하며[105] 일찍부터 브랜드화에 힘쓰고, 독자적인 품종도 개발하고 있다[106]. 중국산에 비해 향이 강하고 품질이 높지만 가격 또한 비싸다.

마늘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브라질에서는 본래 서늘한 기후에 적합한 마늘을 열대에서 재배하고 있기 때문에 국산 마늘의 품질이 좋지 않았지만, 종묘 회사 '테크노 플란타'[107]의 카를로스 토시키에 의해 개발된 종묘로 인해 품질이 대폭 향상되었다[108][109][110]. 카를로스가 개발한 마늘 종묘는 브라질 국내에서 점유율 100%를 자랑하며, 현지에서는 '위대한 마늘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유명하다[108][109][110].

7. 2. 한국

2000년대 이후 중국의 마늘 재배 면적은 크게 늘어난 반면, 한국의 재배 면적은 줄어드는 추세이다.[157] 2017년 기준 전 세계 마늘 생산량은 약 28.2MT이며, 이 가운데 중국이 전체 생산의 78.72%를, 인도가 6.02%를 차지하고 있다.[162] 대한민국은 0.3MT을 생산하여 세계 5위를 기록했다.[162]

2017년 세계 마늘 생산 현황[162]
국가생산량
()
중국22.2
인도1.7
방글라데시0.4
이집트0.3
대한민국0.3
러시아0.3
세계28.2



2021년에도 중국은 전 세계 마늘 생산량의 73%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유지했다.[35] 한국은 0.8MT을 생산하여 세계 3위를 기록했다.[35]

2021년 마늘 생산량[35]
국가생산량
()
중국20.5
인도3.2
대한민국0.8
방글라데시0.5
이집트0.3
스페인0.3
전 세계28.2


8. 문화 속 마늘

마늘은 여러 문화권에서 민간 전승에 등장한다. 유럽에서는 마늘을 보호나 백마법에 사용했는데, 이는 민간 요법에서의 명성 때문으로 보인다.[46] 중앙 유럽의 민간 신앙에서는 마늘을 악마, 늑대인간, 뱀파이어를 물리치는 강력한 부적으로 여겼다.[88][89] 뱀파이어를 막기 위해 마늘을 몸에 지니거나, 창문에 걸어두거나, 굴뚝과 열쇠 구멍에 문지르기도 했다.[88][89]

고대 한국의 고조선 건국 신화에서는 곰이 20쪽의 마늘과 쑥 한 묶음만을 먹고 100일 동안 견디면 웅녀로 변한다고 한다.[90]

노루즈(페르시아력 설날)에는 마늘이 전통적인 새해 장식인 하프트 신("'S'로 시작하는 일곱 가지") 테이블의 필수 품목 중 하나이다. 페르시아어로 마늘은 سیر (''시르'')인데, 이는 "س"(''신'', "씬"으로 발음)으로 시작하며 "S"에 해당하는 페르시아-아랍 문자이다.

이슬람교에서는 모스크에 가기 전에 생마늘을 먹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이는 여러 하디스에 근거한다.[91][92]

일부 대승 불교 신자들과 중국베트남의 종파에서는 양파, 마늘, 파, 부추 및 리크를 먹는 것을 피하는데, 이는 ''우훈''(五葷|Wǔ hūn중국어)('다섯 가지 금지된 매운 채소')으로 알려져 있다.[93]

강한 냄새 때문에 마늘은 때때로 "악취 나는 장미"라고 불린다.

일본에서는 선종의 선사(禪寺)의 계단석에 "불허 훈주 입산문(不許葷酒入山門)"(음식을 먹는 것과 술을 산문에 들이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라고 새겨져 있듯이, 강장 작용이 번뇌(음욕)를 증장시킨다고 하여 불교승려들 사이에서는 부추, 등과 함께 오신 중 하나로 식용이 금지되었다. 한자 표기 "마늘"과 "대마늘"은 한어에서 유래된 반면, 불교 용어인 "인욕"이 마늘의 어원이 되었다고 한다.[102]

마늘에 얽힌 전승은 세계 각지에 전해지고 있다. 독특한 향기는 향신료로 뿐만 아니라 부적으로도 사용되어 왔다.

; 고대 이집트・고대 그리스

: 고대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 건설 당시 노동자에게 양파(래디쉬)와 함께 마늘이 주어졌다.[137] 고대 그리스에서도 징집 시 병사가 지참하는 식료품 중 하나로 꼽혔다.[138]

; 드라큘라 (뱀파이어)

: 유럽흡혈귀 전설에서는 마늘을 싫어한다고 한다. (이것에 기초한 『드라큘라』의 창작물 일부에서는 마늘의 인경이 아닌 꽃이 사용된다.)

; 일본 신화

: 일본 『고사기』의 오우스노 미코토(야마토타케루) 동정의 일화에 아시가라 산에서 흰 사슴으로 변한 사카노카미(坂の神)를 마늘로 쳐 죽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같은 일화가 『일본서기』에서는 시나노자카(현재의 고세키 고개)에서 흰 사슴으로 변한 산의 신을 마늘로 쳐 쓰러뜨리자 안개가 자욱해져 길을 잃었지만, 흰 개가 나타나 이끌었다. 이전에는 여행자가 시나노자카에서 신기에 닿아 병이 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후 마늘을 씹어 몸에 바르면 신기에 닿지 않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이 마늘은 마늘이 아닌 두릅일 가능성이 높다. 나가노현에 있는 히루가미 온천은 이 신화(마늘을 씹음→히루가미)에 근거한 이름이다.

; 겐지 이야기

: 『겐지 이야기』에도 마늘이 등장한다. 제2첩 "하하키기" 권에서 후지노 시키부노 조가 여성을 방문했을 때 "극서의 약초를 사용하여 냄새가 나기 때문에 만날 수는 없지만, 용무는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거미가 움직이는 것이 보이는 저녁에 히루마스 구세(ひるますぐせ)라는 것은 수상하다"고 읊었다. 여성은 "만나는 밤을 가로막지 않는 사이라면 히루마도 무언가 눈부시겠지"라고 답했다("히루"가 낮과 마늘의 말장난으로 되어 있고 "극서의 약초"가 마늘이라고 알 수 있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

: 겐나 2년(1616년) 1월 21일 도쿠가와 이에야스슨푸성 안에서 거상 차야 시로지로가 헌상한, 가미가타에서 당시 유행하던 진미, 마늘을 갈아 넣은 도미튀김을 너무 많이 먹어 발생한 식중독이 사인이라는 속설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사망한 것은 가미가타의 진미를 먹은 3개월 후인 겐나 2년 4월 17일이며, 인과 관계를 입증하기 어렵고, 현재는 오히려 위암이 사인이었다는 가설이 가장 널리 퍼져 있다.

; 오키나와 무치(귀신떡) 전설

: 1745년의 류큐 왕국의 역사서 『큐요』 본권 중에서, "부 슈리 내 금성 읍의 귀인"이라고 하며, 문장 내에 귀신떡 유래의 전설이 기재되어 있다. 옛날, 슈리 금성에 오빠와 여동생이 있었다. 오빠는 귀신으로 변해 가축과 사람을 잡아먹게 되었다. 그래서 여동생은 귀신으로 변한 오빠를 초대하여 절벽 위에 앉게 하고, 오빠에게 철떡과 마늘을 주었다. 귀신은 철떡을 먹으려 해도 먹을 수 없었다. 이때 여동생은 오빠 앞에서 앞자락을 열고, 기거(키쿄)하고 있었다. 오빠가 이상하게 여겨 물었다. 여동생은 대답했다. "제 몸에는 입이 두 개 있습니다. 아래 입은 귀신을 잘 먹고, 위 입은 떡을 잘 먹습니다."라고 말하고, 자신의 떡과 마늘을 먹어 버렸다. 이것을 본 오빠는 당황했다. 그 때문에 발을 헛디뎌, 절벽 아래로 굴러 떨어져 죽어 버렸다.

9. 섭취 시 주의사항

마늘은 강한 악취(섭취 후의 구취, 체취를 포함)의 원인이 된다.

마늘의 어떤 세포에는 알리인이라는 무취의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마늘의 다른 세포에는 알리나제(또는 알리이나제)라는 효소가 포함되어 있다. 마늘을 자르면 이들 세포가 파괴되어 알리나제와 알리인은 세포 밖으로 나와 서로 접촉한다. 알리나제의 작용으로 알리인은 알리신으로 변화한다. 그 알리신이 마늘 특유의 냄새의 근원이다. 냄새 성분인 알리신은 마늘을 자르거나 으깨서 세포가 파괴되면 많이 발생한다. 알리신을 식용유 등의 용매에 녹이면 아호엔이 생성된다.

생마늘의 강렬한 향과 매운맛은 자극이 너무 강해서 위벽 등을 손상시키는 경우가 있다.[135]

마늘의 과도한 섭취는 위궤양 등의 위장 장애를 포함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127]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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