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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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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유류는 젖샘을 가지고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특징을 가진 척삭동물문의 한 강(class)이다. 펜실베이니아기에 파충류와 조류 계통에서 분리되었으며, 쥐라기 초기에 원시 포유류에서 진화했다. 털, 정온성, 3개의 중이 뼈, 턱 구조, 신피질을 가진 큰 두뇌 등 특징을 갖는다. 단공류, 유대류, 태반류로 분류되며, 유대류는 주머니가 있고, 태반류는 태반을 통해 자궁에서 새끼를 키운다.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여 소리를 내고, 털 색깔과 번식 방식을 통해 생존하며, 인간에게 애완동물, 식량, 실험 동물 등으로 이용되지만, 서식지 파괴, 밀렵, 유전자 오염 등으로 인해 멸종 위협에 직면해 있다. 한국에는 약 80종의 포유류가 서식하며, 한국 고유종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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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하위 분류
현존하는 하위 분류군
특징
추가 정보

2. 기원

단궁류펜실베이니아기(약 3억 3천만 ~ 3억 년 전)에 파충류조류 계통에서 분리되었다.[388] 왕관군인 포유류는 쥐라기 초기에 원시 포유류에서 진화했다.[388]

최초의 완전한 육상 척추동물은 양막류였다. 양막류의 알은 발생 중인 배아가 호흡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수분을 유지하는 내막을 가지고 있어 건조한 땅에 알을 낳을 수 있었다. 최초의 양막류는 석탄기의 펜실베이니아절에 출현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들은 초기 파충형류 양서류 사지동물에서 진화했다.[24]

수백만 년 안에 두 가지 중요한 양막류 계통이 구분되었는데, 하나는 포유류의 공통 조상을 포함하게 될 단궁류이고, 다른 하나는 용궁류이다.[25] 단궁류는 두개골의 각 측면에 낮은 위치에 단일 구멍(측두창)을 가지고 있었다.[26] 초기 페름기의 가장 크고 사나운 동물들 중에는 ''디메트로돈''과 같은 원시 단궁류들이 있었다.[26]

단궁류의 한 그룹인 수궁류는 약 2억 6500만 년 전 구달루프절(중기 페름기)에 출현하여 육지 척추동물의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했다.[27] 포유류로 이어지는 수궁류 계통은 프로바이노그나티아목의 개형류(cynodont)로 끝나는 일련의 단계를 거쳤다. 이 단계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28]


  • 점진적인 골성 이차 경구개(hard palate)의 발달.
  • 포유류형류(Mammaliamorpha)에서 내온성(endothermy)의 급격한 획득.[29]
  • 직립 보행 자세로의 진행. 현대 단공류는 여전히 반옆으로 뻗은 다리를 가지고 있다.
  • 하악골(Mandible)에서 치골(dentary)이 점차 주요 뼈가 되어, 트라이아스기까지 완전한 포유류 턱과 중이로 발전했다.


약 2억 5200만 년 전의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멸종 사건은 육식성 테라피드의 지배를 종식시켰다.[30] 트라이아스기 초기에는 악어형류가 대부분의 중형 및 대형 육상 육식 동물의 생태적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는데,[31] 3500만 년이라는 긴 기간에 걸쳐 악어상목,[32] 익룡 및 공룡이 등장하게 되었다.[33] 하지만, ''트루시도키노돈''과 같은 대형 키노돈트와 트라베르소돈류는 각각 대형 육식 동물과 초식 동물의 생태적 지위를 여전히 차지하고 있었다. 쥐라기가 되자 공룡은 대형 육상 초식 동물의 생태적 지위를 지배하게 되었다.[34]

최초의 포유류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약 2억 2500만 년 전)에 출현했다.[35] 이들은 쥐라기 중반 이후부터 야행성 곤충식 생태적 지위에서 벗어나 확장되었는데,[35] 예를 들어 쥐라기의 ''카스토로카우다''는 진정한 포유류와 가까운 친척으로서 수영, 땅 파기, 물고기 사냥에 적응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36] 중생대에 존재했던 대부분의 포유류 종은 다구치류, 진삼환치류, 그리고 스팔라코테리드류였다.[38]

"진정한 짐승"을 뜻하는 진수류 중 가장 오래된 화석은 쥐라기 후기 1억 6000만 년 전의 ''주라마이아 시넨시스''이다.[40] 좀 더 후대의 진수류 친척인 ''에오마이아''는 초기 백악기 1억 2500만 년 전의 것으로, 유대류와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태반류와는 공통점이 없는데, 이는 이러한 특징들이 두 그룹의 마지막 공통 조상에게 존재했지만 나중에 태반류 계통에서 사라졌다는 증거이다.[41]

가장 오래된 단공류 중 하나는 약 1억 2000만 년 전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했던 ''테이놀로포스''이다.[44] 단공류는 원시 양막류로부터 유전된 일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총배설강을 사용하는 것과[45] 가죽질이고 석회화되지 않은 을 낳는다.[46]



약 6600만 년 전에 일어난 백악기-팔레오세 멸종 사건 이후, 수궁류(Therians)가 신생대(Cenozoic)의 중형에서 대형 생태적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고, 몸집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졌다(거대동물군).[65] 포유류는 매우 빠르게 다양화되어 다양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64]

분자 계통 발생학 연구는 초기에는 대부분의 태반류 목이 약 1억 년에서 8500만 년 전에 갈라졌고, 현대적인 과들이 후기 에오세(Eocene)부터 마이오세(Miocene)까지 나타났다는 것을 시사했다.[68] 그러나 백악기 말 이전의 태반류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다.[69] 가장 오래된 확실한 태반류 화석은 초기 팔레오세(Paleocene) 지층에서 나온 것이다.[69]

"포유류"는 독일어 Säugetierede의 번역어이다. ''saugen''de(모유를 먹다)와 ''Tier''de(동물)에서 유래했다. "포(哺)"는 입에 물다, 먹는 것을 나타내지만, 먹이를 주는 의미도 갖는다. 따라서 "포유(哺乳)"는 젖을 먹여 기르는 것을 의미한다.

단공류에 속하는 오리너구리는 현생 포유류 중 가장 원시적인 형질을 유지하고 있다.


포유류의 기원은 오래되어, 이미 트라이아스기 후기 2억 2500만 년 전에는 최초의 포유류로 여겨지는 아델로바시레우스(Adelobasileus)가 서식하고 있었다. 그 근원은 단궁류 중 키노돈트류(Cynodontia)이다. 단궁류는 양서류에서 파생된 양막류의 후손 중 하나이다. 양막류는 단궁류와 용궁류(나중에 파충류가 출현한 계통을 포함한다)로 석탄기 후기에 분기하여, 이후 단궁류는 독자적인 진화를 거듭했다. 단궁류는 페름기 말의 대량 멸종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어, 키노돈트류 등 극소수의 계통만이 트라이아스기까지 살아남았다.

산소 농도 35%의 페름기 이후는, 리그닌(lignin)의 분해 능력을 획득한 균류에 의한 목재의 분해에 따라 산소 농도가 점차 저하되어, 쥐라기 후기 2억 년 전에는 산소 농도는 12%까지 저하되었다. 기낭은 횡격막 방식보다 효율적으로 산소를 섭취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저산소 상태에서도 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기낭을 가진 일부 쌍궁류(파충류)는 번영할 수 있었다. 한편 포유류의 조상인 단궁류는 저산소 환경하에서 그 종의 대부분이 멸종하게 되었다.[327]

공룡의 전성기인 쥐라기, 백악기의 포유류는 쥐 정도의 크기의 것이 많았다. 하지만 진화가 정체되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백악기 전기에는, 이미 유태반류가 등장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 발견된 대형 포유류의 화석에서 소화되지 않은 공룡의 새끼가 발견되었다. 이것은 레페노마무스(Repenomamus)와 같이 포유류가 공룡을 포식하고 있었던 예도 있었음을 의미한다.

공룡을 포함한 주룡류가 번영을 누렸던 시대에는, 포유류는 밤의 세계 등 주룡류의 활동이 미치지 않는 시간·장소 등의 틈새(니치)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에는 4가지 유형의 원추세포를 가진 것이 많다. 현재, 조류 등에 비해 포유류의 시각이 전반적으로 열등한 것도, 이 긴 야행성 생활을 거쳐 대부분의 포유류의 시각이 2색형 색각으로 퇴화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329] 약 6400만 년 전, 조류와 악어류를 제외한 주룡류가 멸종하고, 다음 신생대에서는, 포유류는 폭발적으로 방산 진화하여, 다종다양한 종이 나타나 육상에서 가장 번영한 종이 되었다.

3. 특징

포유류는 젖샘에서 젖을 분비하여 새끼를 양육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74] 알을 낳는 단공류를 제외한 모든 포유류는 태생으로 새끼를 낳으며, 태반의 유무에 따라 유대류와 유태반류로 나뉜다.[60][61] 구피, 망상어, 망치상어 등은 뱃속에서 알을 부화시키는 난태생이므로 태생인 포유류와는 다르다.

대부분 로 덮여 있지만, 천산갑처럼 털이 비늘로 변하거나 가시두더지, 고슴도치처럼 가시로 변한 경우도 있다.[91]

정온동물이며, 체온이 항상 일정하다. 두뇌 의존도가 높고 신체에 비해 커다란 두뇌를 가지고 있다. 파충류와 비교하면 약 네 배에 달한다.[389] 신피질은 포유류에게만 있는 뇌 영역이며,[84] 태반류는 뇌량이 있지만, 단공류와 유대류에는 없다.[85]

대부분 7개의 경추(목뼈)를 가지지만, 매너티두발가락나무늘보는 6개, 세발가락나무늘보는 9개의 경추를 가진다.[83]

대부분의 포유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공유한다.

특징설명
턱관절하악골(이빨을 지탱하는 아래턱뼈)과 스쿠아모잘(작은 두개골 뼈)이 만나 관절을 형성
중이고막에서부터 세 개의 뼈(추골, 침골, 등골)를 통해 소리 전달
치아 교체이형성치 (한 번 교체) 또는 단생치 (교체되지 않음).[77] 코끼리, 매너티, 캥거루는 평생 새로운 이빨 생성 (다생치)[78]
프리즘 형태의 법랑질치아 표면의 법랑질 코팅이 단단한 막대 모양의 구조인 프리즘으로 구성[79]
후두과두개골 기저부의 두 개의 돌기가 최상위 목뼈에 맞물림[80]


3. 1. 하위 분류

포유류는 크게 원수아강수아강으로 나뉜다. 원수아강은 단공목 한 가지로, 오리너구리가시두더지가 이에 속한다. 수아강후수하강(유대류)과 진수하강(태반류)으로 나뉜다.

포유류의 하위 분류
원수아강수아강


3. 1. 1. 유대류

반디쿠트목(Peramelemorphia), 새도둑주머니쥐목(Paucituberculata) 또는 빈구치목(貧丘齒目), 주머니고양이목(Dasyuromorphia), 주머니두더지목(Notoryctemorphia), 주머니쥐목(Didelphimorphia) 또는 디델피형목(Didelphimorphia), 칠로에오포삼목(Microbiotheria), 캥거루목(Diprotodontia) 또는 쌍전치목(Diprotodontia) 등이 있다.[23]

3. 1. 2. 태반류

태반류는 빈치상목, 아프로테리아상목, 로라시아상목, 영장상목 등으로 나뉜다.

"진정한 짐승"을 뜻하는 진수류 중 가장 오래된 화석은 쥐라기 후기 1억 6000만 년 전의 작은 땃쥐와 같은 ''주라마이아 시넨시스'' 즉, "중국산 쥐라기 어미"이다.[40] 좀 더 후대의 진수류 친척인 ''에오마이아''는 초기 백악기 1억 2500만 년 전의 것으로, 유대류와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태반류와는 공통점이 없는데, 이는 이러한 특징들이 두 그룹의 마지막 공통 조상에게 존재했지만 나중에 태반류 계통에서 사라졌다는 증거이다.[41] 특히 치골은 골반에서 앞으로 뻗어 있다. 이것은 현대 태반류에서는 발견되지 않지만, 유대류, 단공류, 다른 비테리안 포유류 및 초기 백악기 동물인 진수류 목 아시오릭티테리아의 ''우카아테리움''에서 발견된다. 이것은 다구치류에도 적용된다.[42] 이것은 분명 조상의 특징이며, 이후 태반류 계통에서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치골은 운동 중 근육을 강화하여 공간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며, 태반류는 임신 기간 동안 태아를 포함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공간이다. 좁은 골반 출구는 새끼가 출생 시 매우 작았고 따라서 임신 기간이 짧았음을 시사하는데, 마치 현대 유대류와 같다. 이것은 태반이 후에 발달되었음을 시사한다.[43]

21세기 초 현재, DNA 분석에 기반한 분자 연구는 포유류 과들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제시했다. 이러한 발견의 대부분은 레트로트랜스포존 존재/부재 데이터에 의해 독립적으로 검증되었다.[17] 분자 연구에 기반한 분류 시스템은 태반류의 세 가지 주요 그룹 또는 계통—아프리카토리아, 피수류 및 북방진수류—을 보여주는데, 이들은 백악기에 분기했다. 이 세 가지 계통 간의 관계는 논쟁의 여지가 있으며, 어떤 그룹이 기저인지에 대해 세 가지 가능한 가설이 모두 제시되었다. 이러한 가설은 아틀란토게나타(기저 북방진수류), 에피테리아(기저 피수류) 및 엑사프로플라센탈리아(기저 아프리카토리아)이다.[18] 북방진수류는 다시 두 가지 주요 계통—진정유상류 및 로라시아테리아—을 포함한다.

이 세 가지 태반류 그룹 간의 분기 시점에 대한 추정치는 사용된 DNA의 유형(예: 핵 또는 미토콘드리아)[19] 및 고지리학적 데이터의 다양한 해석[18]에 따라 1억 5백만 년 전에서 1억 2천만 년 전까지 다양하다.

Tarver 외 2016[20]Sandra Álvarez-Carretero 외 2022[21][22]



약 6600만 년 전에 일어난 백악기-팔레오세 멸종 사건 이후, 비조류 공룡과 다른 파충류 그룹뿐 아니라 다양한 다른 포유류 그룹이 차지했던 생태적 지위가 비어 있게 되자, 수궁류신생대의 중형에서 대형 생태적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고, 몸집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졌다(거대동물군).[65] 그러나 포유류 다양성의 증가는 단순히 대형 동물의 생태적 지위 확장 때문만은 아니었다.[66] 포유류는 매우 빠르게 다양화되어 다양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64] 예를 들어, 가장 오래된 박쥐 화석은 비조류 공룡 멸종 후 불과 1600만 년 후인 약 5000만 년 전의 것이다.[67]

분자 계통 발생학 연구는 초기에는 대부분의 태반류 목이 약 1억 년에서 8500만 년 전에 갈라졌고, 현대적인 과들이 후기 에오세부터 마이오세까지 나타났다는 것을 시사했다.[68] 그러나 백악기 말 이전의 태반류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다.[69] 가장 오래된 확실한 태반류 화석은 비조류 공룡 멸종 이후인 초기 팔레오세 지층에서 나온 것이다.[69] (과학자들은 초기 팔레오세 동물인 ''프로퉁굴라툼 도네''를 최초의 태반류 포유류 중 하나로 확인했지만,[70] 이후 비태반류 진수류로 재분류되었다.)[71] 유전적 및 형태학적 다양성 비율의 재보정을 통해 태반류의 기원은 후기 백악기이고, 대부분의 현대 분지의 기원은 팔레오세라는 것을 시사한다.[72]

3. 2. 신체 구조

포유류는 젖샘에서 을 분비하여 새끼를 양육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74] 알을 낳는 단공류를 제외한 모든 포유류는 태생으로 새끼를 낳으며, 태반의 유무에 따라 유대류와 유태반류로 나뉜다.[60][61] 구피, 망상어, 망치상어 등은 뱃속에서 알을 부화시키는 난태생이므로 태생인 포유류와는 다르다.

대부분 로 덮여 있지만, 천산갑처럼 털이 비늘로 변하거나 가시두더지, 고슴도치처럼 가시로 변한 경우도 있다.[91] 1억 6400만 년 전 중기 쥐라기 시대 화석에서 털의 증거가 발견되었으며,[48][49] 페름기 시대 포유류형 파충류(synapsids) 화석에서도 털의 흔적이 발견되어 털의 기원이 이빨두개류(dicynodont)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음을 시사한다.[53]

국립자연사박물관(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에 있는 *트리낙소돈(Thrinaxodon)* 화석


정온동물이며, 체온이 항상 일정하다. 초기 포유류형 파충류의 턱에 존재하던 관절골은 *하드로코디움(Hadrocodium)*의 턱에는 없으며, 사각골과 치골만으로 이루어진 턱 관절에 대한 최초의 명확한 증거를 제공한다.[47] 현대 단공류는 유대류와 태반류보다 체온이 낮고 신진대사율이 더 변동이 심하지만,[55] 일부 조상은 현대 수생류와 같은 체온을 가졌을 가능성이 있다.[56]

두뇌 의존도가 높고 신체에 비해 커다란 두뇌를 가지고 있다. 파충류와 비교하면 약 네 배에 달한다.[389] 신피질은 포유류에게만 있는 뇌 영역이며,[84] 태반류는 뇌량이 있지만, 단공류와 유대류에는 없다.[85]

대부분 7개의 경추(목뼈)를 가지지만, 매너티두발가락나무늘보는 6개, 세발가락나무늘보는 9개의 경추를 가진다.[83]

대부분의 포유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공유한다.

특징설명
턱관절하악골(이빨을 지탱하는 아래턱뼈)과 스쿠아모잘(작은 두개골 뼈)이 만나 관절을 형성
중이고막에서부터 세 개의 뼈(추골, 침골, 등골)를 통해 소리 전달
치아 교체이형성치 (한 번 교체) 또는 단생치 (교체되지 않음).[77] 코끼리, 매너티, 캥거루는 평생 새로운 이빨 생성 (다생치)[78]
프리즘 형태의 법랑질치아 표면의 법랑질 코팅이 단단한 막대 모양의 구조인 프리즘으로 구성[79]
후두과두개골 기저부의 두 개의 돌기가 최상위 목뼈에 맞물림[80]



수컷 포유류는 암컷보다 크며, 조사된 종의 45% 이상에서 수컷이 암컷보다 10% 이상 크다. 이러한 성적 이형은 수컷 간의 암컷 경쟁을 통한 성적 선택과 관련이 있다.[82]

3. 2. 1. 순환계

포유류의 심장은 네 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쪽에는 두 개의 심방(받는 방)이 있고, 아래쪽에는 두 개의 심실(내보내는 방)이 있다.[86] 심장에는 네 개의 판막이 있어 방들을 구분하고 혈액이 심장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흐르도록 한다(역류 방지). 폐 모세혈관(폐의 혈관)에서 가스 교환이 일어난 후, 산소가 풍부한 혈액은 네 개의 폐정맥 중 하나를 통해 좌심방으로 돌아온다. 혈액은 거의 연속적으로 심방으로 다시 돌아오는데, 심방은 받는 방 역할을 하며, 여기서 좌심실로 통하는 구멍을 통해 혈액이 흐른다. 심방과 심실이 모두 이완된 상태에서는 대부분의 혈액이 수동적으로 심장으로 흐르지만, 심실 이완기가 끝날 무렵 좌심방이 수축하여 혈액을 심실로 펌프질한다. 심장은 다른 근육과 마찬가지로 혈액 속의 영양소와 산소를 필요로 하며, 관상동맥을 통해 공급받는다.[87]

3. 2. 2. 호흡계

포유류의 폐는 스펀지처럼 구멍이 많은 벌집 모양이다. 호흡은 주로 흉강과 복강을 나누는 돔 모양의 횡격막에 의해 이루어진다. 횡격막이 수축하면 돔이 평평해지면서 폐강의 부피가 증가한다. 공기는 구강과 비강을 통해 들어와 후두, 기관, 기관지를 거쳐 폐포를 팽창시킨다. 횡격막이 이완되면 반대 효과가 나타나 폐강의 부피가 감소하고, 공기가 폐에서 밀려나온다. 운동 중에는 복벽 수축이 일어나 횡격막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여 공기가 더 빠르고 강력하게 배출된다. 늑골은 다른 호흡근의 작용을 통해 흉강을 확장하고 수축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공기는 항상 압력 기울기에 따라 폐 안으로 빨려 들어오거나 밖으로 배출된다.[88][89] 이러한 유형의 폐는 대장장이 풀무와 유사하기 때문에 풀무 폐로 알려져 있다.[89]

라쿤(Raccoon)의 폐를 수동으로 팽창시키는 모습

3. 2. 3. 피부계

포유류 피부: (1) , (2) 표피, (3) 피지선, (4) 입모근, (5) 진피, (6) 모낭, (7) 땀샘. 표시되지 않은 가장 아래층: 피하조직, 둥근 지방세포가 보임


피부계(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의 세 층으로 구성된다. 표피는 일반적으로 10~30개의 세포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수층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기능이다. 가장 바깥쪽 세포는 끊임없이 탈락하고, 가장 안쪽 세포는 끊임없이 분열하여 위쪽으로 밀려 올라간다. 중간층인 진피는 표피보다 15~40배 두껍다. 진피는 뼈 구조와 혈관 등 많은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피하조직은 지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을 저장하고 완충 작용과 단열 작용을 한다. 이 층의 두께는 종에 따라 크게 다르다.[91] 해양 포유류는 단열을 위해 두꺼운 피하조직(지방층)이 필요하며, 흰긴수염고래는 약 50.80cm의 가장 두꺼운 지방층을 가지고 있다.[90] 털은 포유류의 결정적인 특징이지만, 일부 포유류는 털이 매우 적다.[91]

3. 2. 4. 소화계

초식동물은 식물성 먹이를 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신체 구조를 발달시켰다. 포유류는 식물의 조직을 분해하기 위해 먹이에 따라 특화된 치아 구조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과일을 주로 먹는 과일식 동물과 부드러운 잎을 먹는 초식동물은 잎과 종자를 갈아먹는 데 특화된 낮은 관 모양의 이빨(저관우치)을 가졌다. 단단하고 실리카가 많은 풀을 먹는 방목 동물은 높은 관 모양의 이빨(고관우치)을 가졌는데, 이는 질긴 식물 조직을 갈아먹을 수 있고 저관우치보다 마모가 덜 된다.[92] 반면, 대부분의 육식성 포유류는 식단에 따라 다양한 길이의 카르나시알 이빨, 긴 송곳니, 그리고 유사한 치아 교체 패턴을 보인다.[93]

우제류(Artiodactyla) 중 반추동물의 위는 반추위, 벌집위, 겹주름위, 주름위의 네 부분으로 나뉜다. 식물성 먹이가 섭취되면, 반추위와 벌집위에서 타액과 섞여 고형물과 액체로 분리된다. 고형물은 뭉쳐져 볼루스(또는 반추물)를 형성하고 되새김질을 한다. 볼루스가 입으로 들어오면, 혀로 수분을 짜내고 다시 삼킨다. 섭취된 음식은 반추위와 벌집위로 이동하여, 세포 분해성 미생물(박테리아, 원생동물, 균류)이 셀룰라아제를 생성하는데, 이는 식물의 셀룰로스를 분해하는 데 필요하다.[94] 반추동물과 달리, 말목은 위를 통과한 소화된 음식을 확장된 맹장에 저장하는데, 여기서 박테리아에 의해 발효된다.[95] 육식동물은 주로 고기를 소화하도록 적응된 단순한 위를 가진 반면, 초식동물은 질기고 복잡한 식물 섬유를 분해하는 데 필요한 정교한 소화계를 가지고 있다. 맹장은 없거나 짧고 단순하며, 대장은 주머니 형성되지 않거나 소장보다 훨씬 넓지 않다.[96]

짧은부리개미핥기가 곤충을 찾고 있다


일정한 높은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에너지 소모가 많기 때문에 포유류는 영양가 있고 풍부한 먹이가 필요하다. 초기 포유류는 아마도 포식자였을 것이지만, 다양한 종들이 이후 다양한 방식으로 식이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적응해 왔다. 다른 동물을 먹는 것은 육식성 식단(곤충식 식단 포함)이며, 셀룰로오스와 같은 다당류를 포함하는 식물을 먹는 포유류는 초식동물이다. 초식성 식단에는 종자식(씨앗 섭취), 엽식(잎 섭취), 과식(과일 섭취), 화밀식(꽃꿀 섭취), 수지식(수지 섭취), 균식(균류 섭취)과 같은 하위 유형이 포함된다. 초식 동물의 소화 기관에는 이러한 복잡한 물질을 발효시켜 소화를 위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박테리아가 서식하며, 이 박테리아는 여러 개의 방으로 나뉜 또는 큰 맹장에 서식한다.[94] 일부 포유류는 식분성으로, 음식을 처음 섭취했을 때 소화되지 않은 영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배설물을 섭취한다.[91] 잡식성 동물은 먹이와 식물 모두를 먹는다. 육식성 포유류는 고기에 있는 단백질, 지질, 무기질은 특수한 소화가 거의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한 소화계를 가지고 있다. 예외적으로 수염고래는 육상 초식 동물처럼 여러 개의 방으로 나뉜 위에 장내 미생물을 가지고 있다.[196]

동물의 크기도 식단 유형을 결정하는 요소이다(앨런의 법칙). 작은 포유류는 열 손실 표면적과 열 생성 부피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에너지 요구량과 대사율이 높다. 약 약 510.29g 미만의 무게를 가진 포유류는 대부분 곤충을 먹는 곤충식 동물인데, 초식 동물의 느리고 복잡한 소화 과정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큰 동물은 더 많은 열을 생성하고 이 열의 손실이 적다. 따라서 더 느린 채집 과정(큰 척추동물을 먹는 육식 동물) 또는 더 느린 소화 과정(초식 동물)을 감당할 수 있다.[197] 또한, 약 510.29g 이상의 무게를 가진 포유류는 일반적으로 깨어 있는 시간 동안 자신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곤충을 채집할 수 없다. 유일하게 큰 곤충을 먹는 포유류는 엄청난 곤충 집단(개미 또는 흰개미)을 먹는 종이다.[207]

일부 포유류는 잡식성이며, 육식성과 초식성의 정도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한쪽에 더 치우친다. 식물과 고기는 다르게 소화되기 때문에 곰처럼 어떤 종은 대부분 육식성이고 다른 종은 대부분 초식성인 것처럼 한쪽을 선호한다.[198] 이들은 중육식성(50~70% 고기), 고육식성(70% 이상 고기), 저육식성(50% 이하 고기)의 세 가지 범주로 분류된다. 저육식 동물의 치열은 음식을 갈아주는 뭉툭한 삼각형의 육식치로 구성된다. 그러나 고육식 동물은 고기를 자르는 원추형 치아와 날카로운 육식치를 가지고 있으며, 일부 경우에는 하이에나처럼 뼈를 부수는 강한 턱을 가지고 있어 뼈를 섭취할 수 있다. 일부 멸종된 그룹, 특히 검치호는 칼 모양의 상악 견치를 가지고 있었다.[199]

일부 생리적 육식 동물은 식물성 물질을 섭취하고 일부 생리적 초식 동물은 고기를 섭취한다. 행동적인 측면에서 이것은 잡식성으로 만들지만, 생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은 동물약물학 때문일 수 있다. 생리적으로 동물은 잡식성으로 간주되려면 식물과 동물성 재료에서 에너지와 영양분을 모두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동물은 여전히 그들의 분류를 보완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근원에서 영양분을 얻을 때 육식 동물과 초식 동물로 분류될 수 있다.[200] 예를 들어, 기린, 낙타, 소와 같은 일부 우제류가 특정 미네랄과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뼈를 갉아먹는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201] 또한, 일반적으로 필수 육식 동물로 여겨지는 고양이는 소화되지 않는 물질(예: 털뭉치)을 토해내고, 헤모글로빈 생성을 돕고, 완하제로서 가끔 풀을 먹습니다.[202]

3. 2. 5. 비뇨생식계

포유류의 배설계는 신장을 통해 혈액을 여과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포유류는 요소생성동물로, 에서 암모니아요소로 전환하여 요소회로를 통해 배출한다.[97] 혈구에서 유래한 노폐물인 빌리루빈은 간에서 분비되는 효소의 도움을 받아 담즙과 소변을 통해 배출된다.[98] 포유류 신장은 신우신주의 존재, 피질과 수질의 명확한 구분, 길어진 헨레 고리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100] 대부분의 포유류 신장은 콩팥 모양을 하고 있지만, 바다표범, 고래류, 곰과 같이 다엽성 망상신장을 가진 예외도 존재한다.[100][103]

소의 신장


토끼의 비뇨생식기계 (수컷과 암컷)


포유류는 체내수정을 통해 번식한다. 대부분의 성체 유태반류는 총배설강이 남아 있지 않다. 배아기의 배아기 총배설강은 항문과 생식 기관으로 나뉜다. 암컷에서는 전정 또는 비뇨생식동이 요도을 받아들이고, 수컷에서는 음경 요도 전체를 형성한다.[103][101] 그러나 아프리카땃쥐목과 일부 는 성체에서도 총배설강을 유지한다.[102] 유대류는 생식 기관이 항문과 분리되어 있지만, 총배설강의 흔적이 외부에 남아 있다.[103] 단공류는 "단일 구멍"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이름처럼 진정한 총배설강을 가지고 있으며, 요관에서 총배설강으로 소변이 흐른다.[104][103] 유태반류에서는 소변이 방광으로 흐른다.[103]

3. 3. 생태

포유류는 젖샘에서 나오는 젖으로 새끼를 키우는데, 이는 포유류의 가장 큰 특징이다. 단공류를 제외한 모든 포유류는 새끼를 낳는 태생이다. 구피, 망상어 같은 물고기도 새끼를 낳지만, 이는 뱃속에서 알을 부화시키는 난태생이므로 포유류와는 다르다.

포유류는 체온이 일정한 정온동물이지만, 조류다랑어류도 마찬가지이므로 포유류만의 특징은 아니다. 대부분 로 덮여 있지만, 천산갑처럼 털이 비늘로 변하거나 고슴도치처럼 가시로 변한 경우도 있다.

포유류는 두뇌가 크고 발달되어 있으며, 체내수정을 하고 체온이 항상 일정하다. 6500만 년 전 공룡이 멸종한 후 포유류가 번성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초기 포유류가 야행성이었기 때문에 시각 외에 다른 감각(촉각, 후각, 청각)을 통해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390]

3. 3. 1. 소리 생성

모든 다른 사지동물과 마찬가지로 포유류는 소리를 생성하기 위해 빠르게 열리고 닫힐 수 있는 후두와 이 소리를 필터링하는 후두상 성대를 가지고 있다. 폐와 주변 근육은 발성에 필요한 기류와 압력을 제공한다. 후두는 소리의 음높이와 소리 크기를 조절하지만, 폐가 호흡하기 위해 가하는 힘도 소리 크기에 기여한다. 에키드나와 같이 원시적인 포유류는 후두가 부분적으로 닫힌 상태로 호흡하는 것만으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쉿 하는 소리만 낼 수 있다. 다른 포유류는 성대를 사용하여 발성한다. 성대의 움직임이나 긴장은 골골거림이나 비명과 같은 많은 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포유류는 후두의 위치를 바꿈으로써 코로 숨을 쉬면서 입으로 삼킬 수 있고 구강음과 비음을 모두 형성할 수 있다. 개가 낑낑거리는 소리와 같은 비음은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소리이고, 개가 짖는 소리와 같은 구강음은 일반적으로 큰 소리이다.[109]

흰돌고래의 반향정위 소리


일부 포유류는 후두가 크고 따라서 저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망치코 박쥐(''Hypsignathus monstrosus'')는 후두가 흉강 전체를 차지하여 폐, 심장 및 기관을 복부로 밀어 넣을 수 있다.[105] 큰 발성 패드는 큰 고양잇과 동물의 낮은 포효와 같이 음높이를 낮추는 데에도 기여한다.[106] 아프리카 코끼리(''Loxodonta'' spp.)와 수염고래와 같이 일부 포유류는 초저주파를 생성할 수 있다.[107][108] 작은 후두를 가진 작은 포유류는 초음파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중이와 달팽이관의 변형을 통해 감지될 수 있다. 초음파는 조류와 파충류에게는 들리지 않으며, 조류와 파충류가 우점 포식자였던 중생대에 중요했을 수 있다. 이러한 비밀 통로는 예를 들어 어미가 새끼에게 의사소통을 할 때, 일부 설치류와 박쥐가 반향정위를 할 때 사용된다. 이빨고래도 반향정위를 사용하지만, 성대에서 위쪽으로 뻗어나가는 발성막과는 달리 소리를 조절하기 위한 멜론을 가지고 있다. 영장류와 같이 일부 포유류는 후두에 부착된 기낭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공명을 낮추거나 소리의 크기를 증가시키는 기능을 할 수 있다.[109]

발성 시스템은 뇌의 뇌신경핵에 의해 제어되고 반회후두신경과 상후두신경(즉, 미주신경의 가지)에 의해 공급된다. 성대는 설하신경과 안면신경에 의해 공급된다. 포유류 중뇌의 중뇌수도주위회색질(PAG) 영역을 전기 자극하면 발성이 유발된다. 새로운 발성을 배우는 능력은 인간, 물개, 고래류, 코끼리, 그리고 아마도 박쥐에서만 보이는데, 인간의 경우 운동을 조절하는 운동피질과 척수의 운동 뉴런 사이의 직접적인 연결의 결과이다.[109]

upright


많은 포유류는 소리를 내어 의사소통한다. 소리를 이용한 의사소통은 짝짓기 의식, 경고 신호,[179] 먹이원 표시, 사회적 목적 등 여러 가지 목적을 제공한다. 수컷은 종종 다른 수컷을 쫓아내고 암컷을 유인하기 위해 짝짓기 의식 중에 소리를 지르는데, 사자의 포효[180]와 노루의 울음소리가 그 예이다.[180] 혹등고래의 노래는 암컷에게 보내는 신호일 수 있으며,[181] 바다의 서로 다른 지역에서 서로 다른 방언을 사용한다.[182] 사회적 소리에는 긴팔원숭이의 세력권 방어 소리[183]와 큰박쥐가 무리를 구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주파수가 포함된다.[183] 베르벳원숭이는 적어도 네 가지의 서로 다른 포식자에 대해 각각 구별되는 경고 신호를 내며, 다른 원숭이의 반응은 신호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비단뱀을 나타내는 경고 신호가 나오면 원숭이는 나무 위로 올라가고, 독수리를 나타내는 경고 신호가 나오면 원숭이는 땅에 숨는다.[184] 프레리도그도 마찬가지로 다가오는 포식자의 종류, 크기, 속도를 알리는 복잡한 신호를 사용한다.[185] 코끼리는 콧김을 내뿜거나, 비명을 지르거나, 나팔을 불거나, 포효하거나, 우르릉거리는 소리를 포함한 다양한 소리를 통해 사회적으로 의사소통한다. 일부 우르릉거리는 소리는 인간의 청력 범위를 벗어나는 초저주파음이며, 일출과 일몰 무렵 고요한 시간에는 최대 약 9.66km 떨어진 다른 코끼리에게 들릴 수 있다.[186]

3. 3. 2. 털

포유류의 털은 체온 조절 기능을 수행한다. 털은 체온 조절 외에도 보호, 감각, 방수, 위장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110] 털의 종류에 따라 그 기능도 달라진다.[91]

고슴도치는 가시를 방어에 사용한다.


표범의 파괴적으로 색이 칠해진 털은 이 매복 포식자에게 위장을 제공한다.

  • 정상모: 특정 길이에 도달한 후 빠지는 털이다.
  • 촉모: 감각을 담당하는 털로, 주로 수염을 말한다.
  • 피모: 겉털, 속털, 강모를 포함한다.
  • 가시: 고슴도치처럼 방어 기능을 하는 뻣뻣한 겉털이다.
  • 강모: 사자의 갈기처럼 시각적 신호에 사용되는 긴 털이다.
  • 솜털: 갓 태어난 포유류를 따뜻하게 해주는 솜털이다.
  • 양모: 길고 부드러우며, 곱슬거리는 경우가 많다.


털의 길이는 체온 조절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나무늘보와 같은 일부 열대 포유류는 북극 포유류와 비슷한 털 길이를 가지지만 단열 효과는 떨어진다. 반면, 짧은 털을 가진 다른 열대 포유류는 북극 포유류와 비슷한 단열 효과를 가진다. 털의 밀도는 동물의 단열 효과를 높여주는데, 특히 북극 포유류는 털이 조밀하다. 사향소는 30cm 길이의 겉털과 조밀한 속털을 가진 덕분에 방풍 코트와 같은 효과를 내어 -40°C의 추위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91] 낙타와 같은 일부 사막 포유류는 조밀한 털을 이용하여 태양열이 피부에 닿는 것을 막아 체온을 낮게 유지한다. 낙타의 털은 여름철에 70°C까지 올라가지만, 피부 온도는 40°C로 유지된다.[91] 반대로, 수생 포유류는 털에 공기를 가두어 피부를 건조하게 유지함으로써 체온을 보존한다.[91]

포유류의 털 색깔은 위장, 성적 선택, 의사소통, 체온 조절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털과 피부 색깔은 주로 멜라닌의 종류와 양에 따라 달라진다. 갈색과 검은색은 유멜라닌, 노란색에서 붉은색 계열은 페오멜라닌에 의해 나타나며, 포유류에게 지구색을 부여한다.[111][112] 일부 포유류는 더 선명한 색깔을 띠기도 한다. 망가베이나 베르벳원숭이와 같은 특정 원숭이, 멕시코쥐주머니쥐와 더비털주머니쥐 같은 주머니쥐는 콜라겐 섬유 내 빛의 회절 때문에 파란색 피부를 가진다.[116] 많은 나무늘보는 털에 녹색 조류가 서식하여 녹색으로 보이는데, 이는 나무늘보에게 위장 효과를 주는 공생 관계일 수 있다.[113]

위장은 많은 포유류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포식자나 먹이로부터 몸을 숨기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114] 북극여우, 긴꼬리레밍, 족제비, 눈신토끼와 같은 북극 및 아북극 포유류는 여름에는 갈색, 겨울에는 흰색으로 털갈이를 하는데, 이는 계절에 따른 색깔 변화가 주로 위장을 위한 것임을 보여준다.[115] 특히 영장류나 유대류와 같은 일부 수목성 포유류는 신체 일부에 보라색, 녹색, 파란색 피부를 가지는데, 이는 수렴 진화를 통해 수목성 서식지에서 어떤 이점을 얻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116]

경계색은 잠재적 포식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역할을 한다. 스컹크나 꿀벌잡이와 같이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포유류는 흑백의 털을 가진 경우가 많다.[117] 털 색깔은 성적으로 이형인 경우가 있는데, 많은 영장류 종에서 관찰할 수 있다.[118] 암컷과 수컷의 털 색깔 차이는 배우자 선택에 중요한 영양 상태나 호르몬 수치를 나타낼 수 있다.[119] 털 색깔은 반사되는 빛의 양에 따라 체온 유지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털 색깔이 어두운 포유류는 태양 복사열을 더 많이 흡수하여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들쥐와 같은 일부 소형 포유류는 겨울철에 더 어두운 털을 가진다. 북극곰과 같은 북극 포유류의 흰색 털은 태양 복사열을 피부로 직접 반사시킨다.[91][110] 얼룩말의 눈에 띄는 흑백 줄무늬는 흡혈 파리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120]

3. 3. 3. 번식

포유류는 내부 수정을 통해 번식하며, 모두 암수딴몸(동물은 태어날 때 수컷 또는 암컷 생식기를 가지며, 자웅동체와는 달리 생식기가 나뉘어져 있다)[122]이다. 수컷 포유류는 교미 과정에서 정액을 암컷의 생식관에 사정하는데, 이는 발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포피로 덮여 있는 음경을 통해 이루어진다. 태반을 가진 수컷 포유류는 음경을 통해 소변을 보며, 일부 태반 포유류는 음경골을 가지고 있다.[123][124][121] 유대류는 보통 갈라진 음경을 가지며,[125] 개미핥기의 음경은 일반적으로 네 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지만 두 개만 기능한다.[126] 종에 따라 발기는 혈관성 해면조직으로의 혈류 증가 또는 근육 활동에 의해 일어날 수 있다.[123] 대부분의 포유류의 고환음낭으로 내려오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음경 뒤쪽에 위치하지만 유대류에서는 종종 앞쪽에 위치한다. 암컷 포유류는 일반적으로 외부에 음부(음핵대음순)를 가지고 있으며, 내부 시스템에는 한 쌍의 난관, 하나 또는 두 개의 자궁, 하나 또는 두 개의 자궁경부이 포함된다.[127][128] 유대류는 두 개의 측면 질과 하나의 중앙 질을 가지고 있다. 단공류의 "질"은 "비뇨생식동"으로 더 잘 이해된다. 태반 포유류의 자궁 시스템은 이중 자궁(두 개의 자궁과 자궁경부가 질로 열리는), 이분 자궁(두 개의 자궁각이 하나의 자궁경부를 통해 질에 연결되는), 이뿔 자궁(말단에서 연결되지만 중간에서 분리되어 Y자 모양을 만드는 두 개의 자궁각으로 구성되는), 단순 자궁(단일 자궁을 가진) 등 다양하다.[129][130][91]

새끼를 주머니에 넣고 있는 마치의 나무 캥거루


포유류 생식의 조상 형질은 상대적으로 발달이 덜 된 새끼를 직접 태생으로 낳거나, 짧은 기간 동안 연한 껍질의 알을 낳는 것이다. 이는 치골의 존재로 인해 몸통이 확장될 수 없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생식 방식의 가장 오래된 증거는 ''카이엔타테리움''으로, 발달이 덜 된 신생아를 낳았지만, 현대 포유류보다 훨씬 많은 수의 새끼(38마리)를 낳았다.[131] 대부분의 현대 포유류는 태생이며, 살아있는 새끼를 낳는다. 그러나 오리너구리와 네 종류의 개미핥기를 포함한 다섯 종의 단공류는 알을 낳는다. 단공류는 대부분의 다른 포유류와 다른 성 결정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132] 특히, 오리너구리의 성염색체는 다른 포유류보다 닭과 더 유사하다.[133]

태생 포유류는 수하강(Theria)에 속하며, 현재 살아있는 종은 유대류와 태반류 아강에 속한다. 유대류는 짧은 임신 기간(일반적으로 발정 주기보다 짧다)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발달이 덜 된 많은 수의 신생아를 낳고, 이후 추가적인 발달을 거친다. 많은 종에서 이는 어미의 복부 앞쪽에 위치한 주머니 모양의 주머니인 유대낭 내에서 일어난다. 이것은 태생 포유류에서 플레시오모르픽한 특징이다. 모든 비태반류에서 치골의 존재는 완전한 임신에 필요한 몸통의 확장을 방해한다.[134] 비태반류 진수류도 아마 이런 방식으로 번식했을 것이다.[42] 태반류는 일반적으로 긴 임신 기간 후에 비교적 완전하고 발달된 새끼를 낳는다.[135] 태반류는 발달 중인 태아를 자궁벽에 연결하여 영양 흡수를 가능하게 하는 태반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136] 태반류에서는 치골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음경골로 변환되어 몸통이 확장될 수 있게 되어 발달된 새끼를 낳을 수 있다.[131]

포유류의 유선은 신생아의 주요 영양 공급원인 젖을 생산하도록 특화되어 있다. 단공류는 다른 포유류보다 일찍 분화되었으며 대부분의 포유류에서 볼 수 있는 젖꼭지가 없지만 유선은 가지고 있다. 새끼는 어미 배의 유선 패치에서 젖을 핥아 먹는다.[137] 태반 포유류에 비해 유대류의 젖은 발달이 덜 된 새끼 때문에 생산 속도와 영양소 구성 모두에서 큰 변화를 보인다. 또한 유선은 더 많은 자율성을 가지고 있어 서로 다른 발달 단계의 새끼에게 별도의 젖을 공급할 수 있다.[138] 태반 포유류의 젖의 주요 당은 락토스인 반면, 단공류와 유대류의 젖은 올리고당이 주를 이룬다.[139] 이유는 포유류가 어미의 젖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고형식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는 과정이다.[140]

3. 3. 4. 내온성

대부분의 포유류는 정온 동물이며, 높은 대사율을 통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한다.[141] 조류와 마찬가지로 포유류는 변온동물인 파충류와 곤충에게는 너무 추운 날씨와 기후에서도 먹이를 찾거나 사냥을 할 수 있다.[143] 온혈성은 많은 식량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포유류는 체중 단위당 대부분의 파충류보다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141] 작은 곤충을 먹는 포유류는 크기에 비해 엄청난 양을 먹는다. 드문 예외로 벌거숭이두더지쥐는 거의 대사열을 생성하지 않기 때문에 기능적으로 변온동물로 간주된다.[142]

3. 3. 5. 수명

포유류 종의 최대 수명은 상당히 다르다. 예를 들어 땃쥐의 수명은 2년인 반면, 가장 오래 산 북극고래는 211년으로 기록되어 있다.[144] 이러한 수명 차이의 근본적인 원인은 아직 불확실하지만, 수많은 연구에 따르면 DNA 손상 복구 능력이 포유류 수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준다.

1974년 Hart와 Setlow의 연구[145]에서 7종의 포유류의 DNA 절제 복구 능력이 종의 수명과 체계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종의 수명은 DNA 이중 가닥 절단을 인식하는 능력과 DNA 복구 단백질 Ku80의 수준과 밀접하게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144] 16종의 포유류 세포 연구에서 DNA 복구에 사용되는 유전자는 수명이 더 긴 종에서 상향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46] DNA 복구 효소 폴리 ADP 리보스 폴리머라제의 세포 수준은 13종의 포유류 연구에서 종의 수명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47] 다양한 포유류 종에 대한 세 가지 추가 연구에서도 종의 수명과 DNA 복구 능력 사이의 상관관계를 보고했다.[148][149][150]

3. 3. 6. 이동

포유류는 지상 이동, 수중 이동, 나무 위, 땅속 등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여 이동한다.

대부분의 척추동물은 발바닥 전체로 걷는 평행 보행을 하지만, 고양이와 개는 발가락으로 걷는 지행 보행으로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말은 발굽 끝으로 걷는 제행 보행으로 더 빠른 속도를 낸다.[151] 유인원, 개미핥기[152], 오리너구리[153]는 손등으로 걷기도 한다. 인간과 같은 일부 포유류는 이족 보행을 하는데, 두 다리만 사용하여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손으로 물건을 조작할 수 있다. 캥거루와 캥거루쥐는 깡충깡충 뛰어서 이동한다.[154][155]

동물은 속도, 지형, 상황에 따라 보행 방식을 바꾼다. 말은 걷기, 속보, 캔터, 질주 등 네 가지 보행 방식을 보인다. 인간은 걷기와 달리기 외에도 좁은 공간에서 기어 다니기를 하기도 한다.[156] 네발 동물의 보행은 걷기, 달리기, 도약 보행으로 분류할 수 있다.[157]

긴팔원숭이는 긴 팔다리로 나뭇가지 사이를 쉽게 이동한다.


수상 동물은 긴 팔다리로 틈을 건너거나 나무 사이를 이동한다.[158] 나무 너구리, 개미핥기, 거미원숭이, 주머니쥐는 꼬리를 가지를 잡는 데 사용한다. 거미원숭이는 꼬리 끝에 털이 없는 부분이나 접착 패드가 있어 마찰력이 증가한다. 다람쥐는 발톱을 이용해 나무 줄기를 오를 수 있지만, 작은 가지를 잡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 영장류는 털이 없는 손가락 끝의 마찰력을 이용해 나뭇가지를 잡는다. 다람쥐는 발목 관절을 회전시켜 발을 '역전된' 자세로 만들어 하강을 제어한다. 작은 크기는 수상 종에게 상대적으로 큰 나뭇가지, 낮은 무게 중심, 안정성 증가, 질량 감소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158] 슈가 글라이더와 같은 활공 동물은 무게에 영향을 받는다.[159] 일부 영장류, 박쥐, 나무늘보는 나뭇가지 아래에 매달려 안정성을 확보한다.[158]

애집박쥐(Egyptian fruit bat)의 비행


박쥐는 유일하게 날 수 있는 포유류이다. 박쥐는 날개를 위아래로 움직여 공중을 날며, 날개 위로 이동하는 빠른 기류를 통해 양력과 추력을 얻는다.[160] 박쥐의 날개는 얇고 뼈가 많아 정교한 조종과 효율적인 비행이 가능하다.[161][162] 날갯짓을 할 때 날개를 안쪽으로 접어 에너지를 절약하며,[163] 막은 재생이 가능하다.[164] 날개 표면에는 촉각 수용체가 있어 공기의 흐름을 감지하고 날개 모양을 조절한다.[165]

반굴착성 웜뱃


완전 굴착성 동부두더지


굴착성 동물은 땅을 파는 데 적응한 동물로, 오소리와 벌거숭이두더지 등이 있다. 굴착성 포유류는 방추형 몸체, 퇴화된 눈, 작거나 없는 외이개, 짧고 굵은 다리, 넓고 강한 앞발, 물갈퀴가 있는 뒷발, 큰 앞니 등을 특징으로 한다.[167]

돌고래 무리의 수영


완전 수생 생활을 하는 고래류와 해우류는 다리 대신 꼬리 지느러미를 이용해 이동한다. 고래는 꼬리 지느러미와 몸을 위아래로 움직여 수직 운동으로 추진력을 얻고, 지느러미로 조향한다.[169][170] 해우류는 꼬리 지느러미를 위아래로 움직여 앞으로 이동하고, 앞다리로 회전과 감속을 돕는다.[171]

반수생 포유류인 바다표범류는 앞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를 이용해 이동한다. 이들은 유선형 몸체와 피부 근육 네트워크를 통해 항력을 줄인다.[175] 앞지느러미는 날개처럼 사용하며,[174] 뒷지느러미는 안정제 역할을 한다.[175] 비버, 하마, 수달, 오리너구리도 반수생 포유류이다.[176] 하마는 graviportal 골격 구조와[177] 비중을 통해 물속에서 이동한다.[178]

3. 3. 7. 행동

많은 포유류는 소리를 내어 의사소통을 하며, 짝짓기 의식, 경고 신호,[179] 먹이원 표시, 사회적 목적 등 여러 가지 목적을 수행한다. 수컷은 종종 다른 수컷을 쫓아내고 암컷을 유인하기 위해 짝짓기 의식 중에 소리를 지르는데, 사자의 포효[180]노루의 울음소리가 그 예이다.[180] 혹등고래의 노래는 암컷에게 보내는 신호일 수 있으며,[181] 바다의 서로 다른 지역에서 서로 다른 방언을 사용한다.[182] 사회적 소리에는 긴팔원숭이의 세력권 방어 소리[183]와 큰박쥐가 무리를 구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주파수가 포함된다.[183] 베르벳원숭이는 적어도 네 가지의 서로 다른 포식자에 대해 각각 구별되는 경고 신호를 내며, 다른 원숭이의 반응은 신호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비단뱀을 나타내는 경고 신호가 나오면 원숭이는 나무 위로 올라가고, 독수리를 나타내는 경고 신호가 나오면 원숭이는 땅에 숨는다.[184] 프레리도그도 마찬가지로 다가오는 포식자의 종류, 크기, 속도를 알리는 복잡한 신호를 사용한다.[185] 코끼리는 콧김을 내뿜거나, 비명을 지르거나, 나팔을 불거나, 포효하거나, 우르릉거리는 소리를 포함한 다양한 소리를 통해 사회적으로 의사소통한다. 일부 우르릉거리는 소리는 인간의 청력 범위를 벗어나는 초저주파음이며, 일출과 일몰 무렵 고요한 시간에는 최대 약 9.66km 떨어진 다른 코끼리에게 들릴 수 있다.[186]

포유류는 다양한 수단으로 신호를 보낸다. 많은 포유류가 시각적인 포식자 방어 신호를 보내는데, 사슴가젤이 껑충껑충 뛰는 것처럼,[187][188] 자신의 건강 상태와 탈출 능력을 정직하게 나타내거나,[187][188] 흰꼬리사슴과 다른 먹이 포유류가 놀랐을 때 눈에 잘 띄는 꼬리 표식을 내세워 포식자에게 자신이 발견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그 예이다.[189] 많은 포유류는 냄새 표시를 사용하는데, 때로는 세력권 방어에 도움이 되지만, 종 내부와 종 간 모두 다양한 기능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190][191][192] 박쥐이빨고래(돌고래 포함)는 사회적으로 그리고 반향 위치 확인에서 소리를 낸다.[193][194][195]

일정한 높은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에너지 소모가 많기 때문에 포유류는 영양가 있고 풍부한 먹이가 필요하다. 초기 포유류는 아마도 포식자였을 것이지만, 다양한 종들이 이후 다양한 방식으로 식이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적응해 왔다. 어떤 종들은 다른 동물을 먹는데, 이것은 육식성 식단(그리고 곤충식 식단 포함)이다. 초식동물이라고 불리는 다른 포유류는 셀룰로오스와 같은 다당류를 포함하는 식물을 먹는다. 초식성 식단에는 종자식(씨앗 섭취), 엽식(잎 섭취), 과식(과일 섭취), 화밀식(꽃꿀 섭취), 수지식(수지 섭취) 및 균식(균류 섭취)과 같은 하위 유형이 포함된다. 초식 동물의 소화 기관에는 이러한 복잡한 물질을 발효시켜 소화를 위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박테리아가 서식하며, 이 박테리아는 여러 개의 방으로 나뉜 또는 큰 맹장에 서식한다.[94] 일부 포유류는 식분성으로, 음식을 처음 섭취했을 때 소화되지 않은 영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배설물을 섭취한다.[91] 잡식성 동물은 먹이와 식물 모두를 먹는다. 육식성 포유류는 고기에 있는 단백질, 지질무기질은 특수한 소화가 거의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한 소화계를 가지고 있다. 예외적으로 수염고래는 육상 초식 동물처럼 여러 개의 방으로 나뉜 위에 장내 미생물을 가지고 있다.[196]

동물의 크기도 식단 유형을 결정하는 요소이다(앨런의 법칙). 작은 포유류는 열 손실 표면적과 열 생성 부피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에너지 요구량과 대사율이 높다. 약 약 510.29g 미만의 무게를 가진 포유류는 대부분 곤충을 먹는 곤충식 동물인데, 초식 동물의 느리고 복잡한 소화 과정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큰 동물은 더 많은 열을 생성하고 이 열의 손실이 적다. 따라서 더 느린 채집 과정(큰 척추동물을 먹는 육식 동물) 또는 더 느린 소화 과정(초식 동물)을 감당할 수 있다.[197] 또한, 약 510.29g 이상의 무게를 가진 포유류는 일반적으로 깨어 있는 시간 동안 자신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곤충을 채집할 수 없다. 유일하게 큰 곤충을 먹는 포유류는 엄청난 곤충 집단(개미 또는 흰개미)을 먹는 종이다.[207]

일부 포유류는 잡식성이며, 육식성과 초식성의 정도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한쪽에 더 치우친다. 식물과 고기는 다르게 소화되기 때문에 처럼 어떤 종은 대부분 육식성이고 다른 종은 대부분 초식성인 것처럼 한쪽을 선호한다.[198] 이들은 중육식성(50~70% 고기), 고육식성(70% 이상 고기), 저육식성(50% 이하 고기)의 세 가지 범주로 분류된다. 저육식 동물의 치열은 음식을 갈아주는 뭉툭한 삼각형의 육식치로 구성된다. 그러나 고육식 동물은 고기를 자르는 원추형 치아와 날카로운 육식치를 가지고 있으며, 일부 경우에는 하이에나처럼 뼈를 부수는 강한 을 가지고 있어 뼈를 섭취할 수 있다. 일부 멸종된 그룹, 특히 검치호는 칼 모양의 상악 견치를 가지고 있었다.[199]

일부 생리적 육식 동물은 식물성 물질을 섭취하고 일부 생리적 초식 동물은 고기를 섭취한다. 행동적인 측면에서 이것은 잡식성으로 만들지만, 생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은 동물약물학 때문일 수 있다. 생리적으로 동물은 잡식성으로 간주되려면 식물과 동물성 재료에서 에너지와 영양분을 모두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동물은 여전히 그들의 분류를 보완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근원에서 영양분을 얻을 때 육식 동물과 초식 동물로 분류될 수 있다.[200] 예를 들어, 기린, 낙타, 와 같은 일부 우제류가 특정 무기질과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뼈를 갉아먹는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201] 또한, 일반적으로 필수 육식 동물로 여겨지는 고양이는 소화되지 않는 물질(예: 털뭉치)을 토해내고, 헤모글로빈 생성을 돕고, 완하제로서 가끔 풀을 먹는다.[202]

많은 포유류는 환경에서 충분한 식량 요구 사항이 없는 경우 동면이라는 과정을 통해 신진대사를 억제하고 에너지를 보존한다.[203] 동면 전 기간 동안 과 같은 큰 포유류는 지방 저장량을 늘리기 위해 다식성이 되는 반면, 작은 포유류는 음식을 수집하고 저장하는 것을 선호한다.[204] 신진대사의 감소는 심박수호흡수 감소, 그리고 내부 온도 감소를 동반하며, 어떤 경우에는 주변 온도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동면하는 북극땅다람쥐의 내부 온도는 -2.9°C까지 떨어질 수 있지만, 머리와 목은 항상 0°C 이상을 유지한다.[205] 더운 환경에 있는 일부 포유류는 가뭄이나 극심한 더위에 여름잠을 자는데, 예를 들어 뚱뚱꼬리여우원숭이가 있다.[206]

암컷 코끼리는 새끼들과 함께 안정적인 무리를 이루고 산다


사회성은 가장 높은 수준의 사회 조직이다. 이러한 사회는 성체 세대의 중첩, 생식 노동의 분업, 그리고 새끼의 협동적인 보살핌을 특징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꿀벌, 개미, 흰개미와 같은 곤충이 사회성 행동을 보이지만, 두 종류의 설치류, 즉 민털쥐[222]와 다마랄랜드털쥐[223]에서도 관찰된다.

전사회성 동물은 같은 종의 구성원과 단순한 성적 상호작용 이상의 행동을 보이지만, 사회성으로 분류되기에는 부족한 경우이다. 즉, 전사회성 동물은 공동 생활, 새끼의 협동적인 보살핌 또는 원시적인 생식 노동 분업을 보일 수 있지만, 사회성 동물의 세 가지 필수적인 특징을 모두 보이지는 않는다. 인간과 일부 꼬리감는원숭이과(마모셋타마린) 종은 새끼의 협동적인 보살핌의 정도에서 영장류 중 독특하다.[224] 해리 해롤로는 1958년 전사회성 영장류인 붉은털원숭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설계했는데, 이 연구 결과는 어린 원숭이의 정신적 및 성적 발달에 사회적 상호작용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225]

분열-융합 사회는 크기와 구성이 자주 변하는 사회로, "모집단"이라는 영구적인 사회 집단을 형성한다. 영구적인 사회 네트워크는 공동체의 모든 개체 구성원으로 이루어지며, 종종 환경 변화를 추적하기 위해 변화한다. 분열-융합 사회에서 주요 모집단은 환경적 또는 사회적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더 작고 안정적인 하위 집단이나 개체로 분열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러 수컷이 사냥이나 먹이 탐색을 위해 주요 집단에서 떨어져 나갈 수 있지만, 밤에는 주요 집단에 합류하여(융합) 음식을 공유하고 다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오랑우탄거미원숭이[226], 코끼리[227], 얼룩하이에나[228], 사자[229], 돌고래[230] 등 많은 포유류가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

고독한 동물은 영역을 방어하고 번식기 외에는 같은 종의 구성원과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피한다. 이는 두 개체가 같은 생태적 지위를 차지하고 먹이 고갈을 방지하기 위해 자원 경쟁을 피하기 위함이다.[231] 고독한 동물은 먹이를 찾는 동안 포식자나 먹이에게 덜 눈에 띄는 경우도 있다.[232]

붉은캥거루의 우세를 위한 "권투"


우위 서열에서는 개체가 우위 또는 열위를 갖는다. 늑대여우원숭이와 같이 한 개체가 우위를 차지하고 다른 개체는 열위를 차지하는 전제적 서열이 있으며,[233] 순위제는 최상위 개체와 최하위 개체가 존재하는 개체들의 선형 순위이다. 하이에나와 같이 성별에 따라 순위가 매겨질 수도 있는데, 한 성별의 최하위 개체가 다른 성별의 최상위 개체보다 순위가 높을 수 있다.[234] 우위 개체 또는 알파 개체는 특히 한 마리 또는 소수의 수컷(상주 수컷)이 집단 내 암컷에 대한 독점적인 번식권을 갖는 하렘에서 번식 성공률이 높다.[235] 비상주 수컷도 하렘에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흡혈박쥐와 같이 더 엄격한 종도 있다.

일부 포유류는 완벽하게 일부일처제이며, 늑대, 유라시아 비버 및 수달과 같이 평생 배우자를 갖고 다른 배우자를 두지 않는다(원래 배우자가 죽은 후에도).[237][238] 세 가지 유형의 다처제가 있는데, 한 마리 또는 여러 마리의 우성 수컷이 번식권을 갖는(일부다처제), 암컷이 여러 수컷과 교미하는 다부일처제, 또는 여러 수컷이 여러 암컷과 독점적인 관계를 갖는 다부다처제가 있다. 렉을 제외하고 일부다처제 교미가 훨씬 더 흔하며, 포유류의 최대 9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239] 렉 교미는 수컷이 암컷 주변에 모여 다양한 구애 행동과 음성으로 암컷을 유인하려고 할 때 발생하는데, 항구물범에서 볼 수 있다.[240]

모든 고등 포유류(단공류 제외)는 새끼의 보살핌을 위해 두 가지 주요 적응을 공유한다. 즉, 태생 분비이다. 이는 집단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부모 돌봄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새끼를 기르기 위해 둥지를 짓거나 굴을 파거나, 오랫동안 자주 먹이를 주고 보호할 수 있다. 많은 포유류는 K-선택종이며, r-선택종 동물보다 새끼에게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한다. 두 동물이 교미할 때, 두 동물 모두 자손의 성공에 관심을 갖지만, 종종 정도는 다르다. 암컷 포유류는 다른 종의 암컷이나 다른 암컷의 새끼를 대상으로 하는 또 다른 부모 돌봄의 예인 어느 정도의 모성 공격성을 보인다. 그러나 일부 포유류는 다른 암컷의 새끼를 "이모"처럼 돌볼 수 있다. 수컷 포유류는 텐렉과 같이 자녀 양육에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이는 같은 내에서도 종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남방돼지꼬리원숭이 수컷은 자녀 양육에 참여하지 않지만, 일본원숭이 수컷은 참여한다.[241]

4. 계통 분류

다음은 척삭동물의 계통 분류이다.[392][393][394][395]


† 코노돈트강
† 두갑강
칠성장어강
† 익갑강
유악류
* † 판피류
* 연골어류
* 진구류
** † 극어류
** 경골어류
*** 조기어류
*** 육기어류
공극어류
폐어류
사지상강
* 양서류
* 양막류
** 포유강
** 파충강
** 조강

5. 인간과의 관계

포유류는 인간과 다양한 관계를 맺어왔다. 고양이처럼 반려동물로 널리 사랑받는 동물이 있는가 하면, , , 돼지처럼 식량 자원으로 활용되는 동물도 있다. 과 같은 동물은 스포츠나 운송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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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간의 활동은 포유류에게 큰 위협이 되기도 한다. 털매머드와 같은 대형 포유류는 인간의 사냥으로 멸종되었다는 가설이 있을 정도이다. 오늘날에도 많은 포유류가 서식지 파괴, 밀렵, 기후 변화 등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가축화된 포유류와 야생 포유류 사이의 유전적 교잡, 즉 잡종화 또한 문제가 된다. 특정 생태계에 적응해 온 순종 야생 포유류는 유전적 오염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놓일 수 있다.

5. 1. 문화

구석기 시대 후기 동굴 벽화. 다양한 대형 포유류가 그려져 있으며, 라스코에서 발견되었고 약 1만 73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


인간 문화에서 비인간 포유류는 매우 다양한 역할을 한다. 수천만 마리의 , 고양이를 비롯하여 토끼, 등 다른 동물들이 전 세계 가정에서 애완동물로 기르는 가장 인기 있는 동물이다.[242][243][244] 매머드, , 사슴과 같은 포유류는 라스코의 구석기 시대 후기 동굴 벽화에서 볼 수 있듯이 초기 예술의 대상 중 하나였다.[245] 알브레히트 뒤러(코뿔소), 조지 스터브스(), 에드윈 랜시어(붉은사슴)와 같은 주요 예술가들은 포유류 초상화로 유명하다.[246] 많은 종류의 포유류가 스포츠와 식량을 위해 사냥되어 왔으며, 사슴멧돼지는 특히 인기 있는 사냥감이다.[247][248][249] 와 같은 포유류는 경주를 통해 스포츠로 널리 이용되며, 종종 결과에 대한 도박과 결합된다.[250][251] 인간의 동반자로서 동물의 역할과 동물 자체의 권리 사이에는 긴장감이 존재한다.[252] 또한 포유류는 문학,[253][254][255] 영화,[256] 신화 및 종교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257][258][259]

5. 2. 이용

수천 년 동안 는 젖을 얻기 위해 사육되어 왔다.


가축화된 포유류는 신석기 농업의 발전문명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수렵 채집인을 대체하고 가축을 치는 것작물 재배로 전환하는데 기여했다. 이는 인류 역사에서 중요한 발걸음이었다. 가축화된 포유류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농업 경제는 "인간 사회의 급격한 구조 조정, 전 세계적인 생물 다양성 변화, 지구의 지형과 대기의 중요한 변화"를 초래했다.[262]

가축화된 포유류는 전 세계에서 고기를 위해 사육되는 가축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2009년 기준으로 약 14억 마리의 , 10억 마리의 , 10억 마리의 돼지[263][264]가 있으며, 1985년 기준으로는 7억 마리가 넘는 토끼가 사육되었다.[265] 소와 말을 포함한 일하는 가축은 농업의 시작부터 작업과 교통에 사용되어 왔으나, 기계화된 교통과 농기계의 등장으로 그 수가 감소했다. 2004년 기준으로도 여전히 제3세계의 주로 소규모 농장에서 동력의 약 80%를 제공했고, 전 세계 교통의 약 20%를, 역시 주로 농촌 지역에서 제공했다.[266] 바퀴 달린 차량에 적합하지 않은 산악 지역에서는 짐승이 계속해서 물품을 운송한다. 포유류의 가죽은 가죽을 제공하여 신발, 의류 및 장식에 사용된다. 양, 염소 및 알파카를 포함한 포유류의 양모는 수세기 동안 의류에 사용되어 왔다.[277][268]

포유류는 실험 동물로서 과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전학과 같은 기초 생물학 연구[270]와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철저한 테스트가 필요한 새로운 의약품 개발[271] 모두에서 사용된다. 매년 수백만 마리의 포유류, 특히 쥐와 랫드가 실험에 사용된다.[272] 녹아웃 마우스는 인공 DNA 조각으로 대체되거나 파괴된 비활성화된 유전자를 가진 유전자 변형 마우스이다. 이를 통해 기능이 알려지지 않은 시퀀싱된 유전자를 연구할 수 있다.[273] 소수의 포유류는 인간과의 유사성 때문에 연구에 사용되는 비인간 영장류이다.[274][275][276]

5. 3. 위협

인류가 도착하기 전과 후의 대륙별 대형 포유류 종의 생물다양성


인간 활동은 생태계에서 종의 손실, 즉 동물상 감소를 주로 일으킨다.[314] 이는 대형 척추동물이 고갈된 텅 빈 숲 생태계를 형성했다.[288][289] 제4기 멸종 사건에서 다양한 메가파우나의 대량 폐사는 인간의 출현과 일치하여 인간의 영향을 시사한다. 한 가지 가설은 인간이 털매머드와 같은 대형 포유류를 사냥하여 멸종시켰다는 것이다.[290][291] IPBES의 2019년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에 관한 지구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인류 문명의 시작 이후 야생 포유류의 총 생물량이 82% 감소했다.[292][293] 야생 동물은 지구상 포유류 생물량의 4%만을 차지하는 반면, 인간과 그들이 사육하는 동물은 96%를 차지한다.[278]

코뿔소[295], 기린[296], 영장류[297], 천산갑[298] 등 다양한 종들이 가까운 미래에 멸종될 것으로 예측된다.[294] WWF의 2020년 ''살아있는 지구 보고서''에 따르면, 과소비, 인구 증가, 집약적 농업과 같은 인간 활동으로 인해 1970년 이후 척추동물 야생동물 개체 수가 68% 감소하여 인간이 제6차 대멸종을 촉발했다는 증거가 제시되었다.[299][300]

사냥만으로도 전 세계 수백 종의 포유류가 위협받고 있다.[301][302] 과학자들은 증가하는 육류 수요가 생물다양성 손실에 기여하며, 이는 산림 벌채와 서식지 파괴의 중요한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아마존 열대우림과 같은 종이 풍부한 서식지는 육류 생산을 위한 농경지로 전환되고 있다.[303][304][305] 과도한 사냥과 밀렵은 특히 마을 근처 사냥감 동물의 개체 수를 감소시킨다.[306] 페카리의 경우가 그 예시이다.[307][308] 밀렵의 영향은 아프리카 코끼리의 상아 거래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309] 해양 포유류는 어구에 걸리는 위험에 처해 있으며, 특히 고래류는 연간 6만 5천 마리에서 8만 6천 마리에 이르는 폐기물 사망률을 보인다.[310]

생물다양성협약(리우 협약)은 멸종 위기에 처한 종과 서식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 189개 서명국이 참여하는 국제 협약이다.[311] IUCN은 1,200개 이상의 정부 및 비정부기구가 회원으로 있는 주목할 만한 보존 단체이다.[312]

최근 멸종은 인간의 영향으로 직접 기인할 수 있다.[313][314] IUCN은 '최근' 멸종을 1500년 이후로 규정하며,[315] 2015년까지 약 80종의 포유류가 멸종되었다.[316] 퍼데이비드사슴[317]처럼 야생에서는 야생 멸종되었지만 사육 개체군으로만 생존하는 종도 있고, 플로리다 팬서처럼 생태적으로 멸종되어 생태계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종도 있다.[318] 대서양에서 회색고래가 국지적으로 멸종된 것처럼, 다른 곳에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분포가 감소한 경우도 있다.[318][319]

5. 3. 1. 잡종

잡종은 유전적으로 구별되는 두 개체의 교배로 인한 자손으로, 일반적으로 높은 이형접합성을 나타내지만, 잡종과 이형접합성이 동의어는 아니다. 종 내의 서로 다른 아종(예: 벵골호랑이시베리아호랑이 사이) 간의 잡종을 종내 잡종, 같은 속 내의 서로 다른 종(예: 사자와 호랑이 사이) 간의 잡종을 종간 잡종 또는 교배종, 서로 다른 과(예: 양과 염소 사이) 간의 잡종을 속간 잡종이라고 한다.[280] 자연 잡종은 잡종 지역에서 발생하는데, 같은 속 또는 종에 속하는 두 개체군이 동일하거나 인접한 지역에 서식하며 서로 교배한다. 붉은늑대와 같이 일부 잡종은 종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281]

인위선택을 통한 역교배로 멸종된 야생형 조상과 유사한 표현형을 가진 동물 품종을 얻으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역교배(종내) 잡종은 외형, 생태적 지위, 그리고 어느 정도 유전적으로 멸종된 야생형과 매우 유사할 수 있지만, 그 야생형의 초기 유전자 풀은 멸종과 함께 영원히 상실된다. 결과적으로 역교배된 품종은 헤크 소가 오록스와 같은 멸종된 야생형의 모호한 유사체일 뿐이다.[282]

특정 생태계에 적응하여 진화한 순종 야생종은 유전적 오염, 즉 통제되지 않은 잡종화, 유전자 침입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다.[283]

6. 한국의 포유류

한국에 서식하는 포유류는 약 8목 80종이다.[39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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