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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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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의 문화는 오랜 역사와 다양한 종교, 언어, 민족의 영향을 받아 다채롭게 형성되었다. 힌두교, 이슬람교,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며, 각 종교는 고유한 철학, 축제, 의식, 예술을 발전시켰다. 인도 고유의 언어와 문학은 물론, 다양한 춤과 음악, 영화, 미술, 건축 등 다채로운 예술 형태가 존재하며, 가족 구조와 결혼, 카스트 제도, 식문화, 의상, 스포츠 등에서도 독특한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다양한 요소들이 융합되어 인도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으며, 인도의 문화는 세계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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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고전 음악은 인도 아대륙의 전통 음악으로 베다에서 기원하여 힌두스타니 음악과 카르나틱 음악으로 나뉘어 발전했으며, 라가와 탈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악기와 창법을 통해 연주되고 세계 각지에서 보존 및 발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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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루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하여 삶의 지혜와 영적 깨달음을 이끄는 존재를 뜻하며, 힌두교에서 신성한 존재로 여겨지지만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등 다른 종교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서구에서는 영적 지도자로서 관심이 높아졌으나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인도의 문화
개요
국가인도
위치남아시아
문화적 영향
영향권인도 문화권
언어
공용어힌디어
영어
지방 공용어22개 (헌법에 명시된 언어)
종교
주요 종교힌두교
이슬람교
시크교
불교
기독교
자이나교
기타 종교조로아스터교
유대교
사회
가족 제도대가족 중심
결혼정략결혼 문화 존재
음식 문화
주식

다양한 종류의
향신료다양한 향신료를 사용
식사 예절손으로 식사하는 문화
의상
전통 의상사리 (여성)
도티 (남성)
현대 의상서구식 의복 착용
예술
건축인도의 건축 (다양한 종교 양식 혼합)
음악인도의 음악 (다양한 장르 존재)
무용인도의 무용 (고전 무용, 민속 무용)
영화볼리우드 (힌디어 영화 산업)
스포츠
인기 스포츠크리켓
하키
축구
카바디
전통
축제다양한 종교 및 지역 축제
인사나마스테 (합장 인사)
유산
영국의 영향영어 사용
법률 제도
철도
크리켓

2. 역사

2. 1. 베다 시대

2. 2. 십육대국 시대와 불교의 등장

2. 3. 마우리아 제국과 아소카 왕

2. 4. 간다라 미술

2. 5. 굽타 제국

2. 6. 중세 시대와 이슬람의 전파

2. 7. 무굴 제국

2. 8. 영국 식민 통치와 세포이 항쟁

2. 9. 독립과 분단

3. 종교

인도 기원 종교인 힌두교, 자이나교, 불교, 시크교[4] 모두 달마의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다. 아힘사, 즉 불살생 철학은 토착 인도 신앙의 중요한 측면이며, 가장 잘 알려진 옹호자는 마하트마 간디로, 그는 인도 독립 운동 당시 인도를 통합하기 위해 시민 불복종을 사용했다이 철학은 미국의 시민권 운동 기간 동안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제임스 베벨에게도 영감을 주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와 같은 아브라함 계통 종교를 포함한 외국 기원 종교 또한 인도에 존재하며,[5] 조로아스터교[6][7]바하이 신앙[8][9]은 모두 이슬람의 박해를 피해[10][11][12] 수세기 동안 인도에서 안식처를 찾았다.[13][14]

자이나교 팔리타나 사원


불교 마하보디 사원


인도는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및 기타 종교의 발상지이다. 이들은 통틀어 인도 종교로 알려져 있다.[25] 인도 종교는 아브라함 계통 종교와 함께 세계 종교의 주요 형태이다. 오늘날 힌두교와 불교는 각각 세계에서 세 번째와 네 번째로 큰 종교이며, 총 20억 명이 넘는 신자를 보유하고 있으며,[26][27][28] 신자는 25억 또는 26억 명에 달할 수 있다.[26][29] 힌두교, 시크교, 자이나교, 불교 신자는 인도 인구의 약 80~82%를 차지한다.

인도는 세계에서 종교적, 민족적으로 가장 다양한 국가 중 하나이며, 가장 심오한 종교적 사회와 문화를 가지고 있다. 종교는 많은 사람들의 삶에서 중심적이고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인도는 세속적인 힌두교 다수 국가이지만, 대규모 무슬림 인구를 가지고 있다. 우타르 프라데시, 비하르, 마하라슈트라, 케랄라 등 여러 주에 무슬림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기독교인은 인도의 또 다른 중요한 소수 민족이다.

인도의 종교 단체의 다양성으로 인해 이들 사이에는 혼란과 폭력의 역사가 있었다. 인도는 힌두교, 기독교인, 무슬림, 시크교와 같은 서로 다른 종교 구성원 간의 폭력적인 종교적 충돌의 무대가 되어 왔다.[30]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도 인구의 79.8%가 힌두교를 믿는다. 이슬람교 (14.2%), 기독교 (2.3%), 시크교 (1.7%), 불교 (0.7%), 자이나교 (0.4%)는 인도인들이 따르는 다른 주요 종교이다.[31] 사르나교와 같은 많은 부족 종교가 인도에서 발견되지만, 이러한 종교는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와 같은 주요 종교의 영향을 받았다.[32] 자이나교, 조로아스터교, 유대교, 바하이 신앙 역시 영향력이 있지만, 그 수는 더 적다.[32] 무신론불가지론 역시 인도에서 눈에 띄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신앙에 대한 자칭 관용도 가지고 있다.[32]

3. 1. 종교 분포

인도는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등 인도 종교의 발상지이다.[25] 이들은 아브라함 계통 종교와 함께 세계 종교의 주요 형태이다. 오늘날 힌두교와 불교는 각각 세계에서 세 번째와 네 번째로 큰 종교이며, 총 20억 명이 넘는 신자를 보유하고 있다.[26][27][28] 힌두교, 시크교, 자이나교, 불교 신자는 인도 인구의 약 80~82%를 차지한다.[214]

인도 기원 종교인 힌두교, 자이나교, 불교, 시크교[4] 모두 달마의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다. 아힘사, 즉 불살생 철학은 토착 인도 신앙의 중요한 측면이며, 가장 잘 알려진 옹호자는 마하트마 간디이다.[4]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와 같은 아브라함 계통 종교를 포함한 외국 기원 종교 또한 인도에 존재하며,[5] 조로아스터교[6][7]바하이 신앙[8][9]은 모두 이슬람의 박해를 피해[10][11][12] 수세기 동안 인도에서 안식처를 찾았다.[13][14]

인도는 세계에서 종교적, 민족적으로 가장 다양한 국가 중 하나이며, 가장 심오한 종교적 사회와 문화를 가지고 있다. 종교는 많은 사람들의 삶에서 중심적이고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인도는 세속적인 힌두교 다수 국가이지만, 대규모 무슬림 인구를 가지고 있다. 무슬림은 우타르 프라데시, 비하르, 마하라슈트라, 케랄라 등 여러 주에 존재한다. 기독교인은 인도의 또 다른 중요한 소수 민족이다.

인도의 종교 단체의 다양성으로 인해 이들 사이에는 혼란과 폭력의 역사가 있었다. 인도는 힌두교, 기독교인, 무슬림, 시크교와 같은 서로 다른 종교 구성원 간의 폭력적인 종교적 충돌의 무대가 되어 왔다.[30]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도 인구의 79.8%가 힌두교를 믿는다. 이슬람교 (14.2%), 기독교 (2.3%), 시크교 (1.7%), 불교 (0.7%), 자이나교 (0.4%)는 인도인들이 따르는 다른 주요 종교이다.[31] 사르나교와 같은 많은 부족 종교가 인도에서 발견되지만, 이러한 종교는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와 같은 주요 종교의 영향을 받았다.[32] 자이나교, 조로아스터교, 유대교, 바하이 신앙 역시 영향력이 있지만, 그 수는 더 적다.[32] 무신론불가지론 역시 인도에서 눈에 띄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32]

3. 2. 인도 종교의 특징

인도는 브라만교와 그것을 계승한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등 많은 종교의 발원지이다.[230] 바하이교와 같은 종교들도 인도에서 기원하였다. 또한 이슬람을 비롯, 조로아스터교, 유대교, 기독교 등도 인도에 전파되었다.[230]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도 인구의 79.8%가 힌두교를 믿으며, 이슬람교 (14.2%), 기독교 (2.3%), 시크교 (1.7%), 불교 (0.7%), 자이나교 (0.4%) 순이다.[31][214]

인도에서 발원한 종교는 다르마와 카르마, 그리고 그에 따른 윤회를 기본 바탕으로 한다.[232] 다르마는 어떤 사람이 지켜야 할 덕목이며, 카르마는 그 사람이 말과 행동과 생각으로 지은 업보를 말한다.[232] 힌두교는 자신의 위치에 따른 다르마를 지키고 선한 카르마를 쌓으면 후세에 더 행복한 삶을 누리는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고 가르친다.[232] 불교는 진정한 깨달음을 얻으면 윤회의 반복을 끊고 피안에 다다를 수 있다고 가르치며,[233] 자이나교 역시 카르마를 끊고 해탈에 이르러야 한다는 교의를 가지나 힌두교 전통을 더 인정한다.[234] 시크교는 카르마와 다르마, 윤회를 믿지만, 유일신 와훼구루를 신봉하여 인도 전통 종교와 이슬람의 융합적 특징을 보인다.[235] 그러나 시크교는 펀자브 지역에서만 교세가 있는 소수 종교이다.[235]

힌두교라는 명칭은 이슬람 세력 지배 이후 통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말이다. 힌두교로 묶이는 종교적 전통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지만, 외부 지배 세력은 인더스강 동쪽의 모든 종교를 묶어 힌두교라고 불렀다. 이러한 명칭은 영국 식민지 시기에 정착되어 지금은 인도 안에서도 힌두교라는 명칭으로 분류된다.[236] 19세기 후반 이후 힌두교 근본주의가 출현하여 힌두교가 아리아인의 것이며 인도 문화의 정수라는 사상이 생겨났다.[236]

인도에 들어온 외래 종교 가운데 오래된 것은 조로아스터교이다. 페르시아 제국의 국교였던 조로아스터교는 이슬람 세계이란아프가니스탄 지역으로 확대되자 박해를 피해 인도로 들어왔다. 유대교오스만 제국 전성기 즈음 상업 활동을 하던 유대인이 인도에 정착하면서 도입되었고, 이슬람은 중세 시기 개별적 지하드와 선교에 의해 인도 아대륙과 동남아시아로 전파되다가 무굴 제국 성립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기독교는 경교의 동방 진출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본격적인 도입은 영국 동인도회사 설립 이후 식민지화가 일어난 뒤의 일이다.

10세기 무렵 제작된 비슈누의 청동상


힌두교, 자이나교, 불교, 시크교와 같은 인도 기원의 종교는 모두 다르마와 카르마의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다.[4] 아힘사, 즉 불살생 철학은 인도 토착 신앙의 중요한 측면이며, 가장 잘 알려진 옹호자는 마하트마 간디로, 그는 인도 독립 운동 당시 인도를 통합하기 위해 시민 불복종을 사용했다.[4]

3. 3. 종교 간 융합과 갈등

인도 아대륙은 오랜 세월에 걸쳐 여러 종교가 생겨나고 전파되면서 종교 간 융합이 이루어졌다.[237][238] 고대 인도의 브라만교원시 인도유럽 신화에 기반하며, 인드라제우스, 토르와 유사한 성질을 공유한다.[239] 이러한 다신교적 종교 관념은 힌두교로 발전하였고, 이후 발생한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도 인도 고유의 종교 관념을 수용하였다.[240]

시크교의 창시자 나나크는 무슬림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카스트 제도에는 반대하였으며, 다르마와 카르마, 이슬람의 유일신에 대한 믿음을 융합시킨 새로운 종교 시크교를 창시하였다. 시크교는 인도의 종교 문화를 융합하였지만, 무굴 제국과는 대립하였다.[241]

인도의 종교들은 서로 평화롭지 못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가장 큰 갈등은 힌두교와 이슬람의 갈등으로, 무굴 제국 시기부터 이어져 인도파키스탄의 분리 독립을 초래했다.[242] 현재도 이슬람은 인도에서 두 번째로 신도가 많은 종교이며 힌두교와 갈등이 있다.[243] 힌두 민족주의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은 다른 종교에 매우 배타적이며, 이러한 갈등은 마하트마 간디의 암살 배경이 되기도 하였다.[244]

무신론불가지론은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와 자이나교에 많은 영향을 주었지만 현재는 소수이다.[245][246] 2012년 조사에 따르면 인도인의 81%가 종교가 있다고 답했고, 13%는 무종교, 3%는 무신론자라고 답했다.[41][42] 인도는 여전히 종교가 삶과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245][246]

인도 기원 종교인 힌두교, 자이나교, 불교, 시크교[4] 모두 달마의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다. 불살생 철학은 인도 신앙의 중요한 측면이며, 마하트마 간디는 인도 독립 운동 당시 시민 불복종을 사용하여 인도를 통합했고, 미국의 시민권 운동에도 영감을 주었다. 아브라함 계통 종교를 포함한 외국 기원 종교 또한 인도에 존재하며,[5] 조로아스터교[6][7]바하이 신앙[8][9]은 이슬람의 박해를 피해[10][11][12] 인도에서 안식처를 찾았다.[13][14]

인도는 종교적, 민족적으로 가장 다양한 국가 중 하나이며, 종교는 많은 사람들의 삶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힌두교는 세속적인 힌두교 다수 국가이지만, 대규모 무슬림 인구를 가지고 있다. 여러 종교 단체의 다양성으로 인해 이들 사이에는 혼란과 폭력의 역사가 있었으며, 인도는 서로 다른 종교 구성원 간의 폭력적인 종교적 충돌의 무대가 되어 왔다.[30]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도 인구의 79.8%가 힌두교를 믿는다. 이슬람교 (14.2%), 기독교 (2.3%), 시크교 (1.7%), 불교 (0.7%), 자이나교 (0.4%)는 인도인들이 따르는 다른 주요 종교이다.[31]

3. 4. 무신론과 불가지론

인도에서는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가 탄생했다. 이러한 종교는 일반적으로 인도 기원 종교로 묶인다. 인도의 종교는 아브라함 계통 종교와 함께 세계 주요 종교이며, 힌두교와 불교 신자 수는 각각 약 2억 명과 약 2억 5천만~6천만 명으로 세계 3위, 4위 규모를 자랑한다. 이 세 종교가 인도 인구의 약 80%에서 82%를 차지한다.[214]

4. 철학

철학은 궁극적으로 지식, 참, 이성, 실존, 의미, 의식, 가치 등에 대한 질문을 통한 통찰을 얻는 것이다.[247] 서양은 고전 시대 이후 철학의 내외연과 범주를 정식화 한데 반해, 아시아 지역에서는 이러한 의미의 철학이 존재한 적이 없다. 그러나, 서양의 철학이 다루는 문제는 동양에서도 오래 전부터 깊이 통찰되어 오던 것들이기 때문에 19세기 이후 서양 철학에 대응하는 이러한 동양의 전통을 동양 철학이라는 범주로 부르게 되었다.[248] 인도 철학 역시 전통적인 서양의 철학 범주가 아니라 세계관과 종교, 윤리, 사회 질서를 아우르는 통합적 사고로서 발달하여 왔다. 특히 인도 철학은 인도에서 발생한 종교들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다.[249]

만자문은 인도에서 발생한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가 공통으로 길상의 상징으로 사용하였다. 나치는 아리안 민족주의의 상징으로 이 문양을 차용하였다.


힌두교의 철학은 전통적으로 여섯 학파로 분류되어 왔다. 삼키아 학파, 요가 학파, 니야야 학파, 바이셰시카 학파, 미맘사 학파, 베단타 학파가 그것이다. 이들은 서로 조금씩 강조점이 다르긴 하지만 베다 시대 이후 이어져 온 인도의 세계관을 공유한다. 이들 이외에도 불가지론이나 무신론에 입각한 철학들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배척되었다. 요가 학파는 이후 선불교의 명상과 현대 스포츠인 요가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250]

인도 철학은 인도 종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나, 종교의 제의가 아닌 그 바탕을 이루는 사상을 탐구하는 영역이다. 힌두교의 경우 베다가 주로 신에 대한 찬양과 제례의 절차를 기술하고 있다면, 우파니샤드는 인간의 존재, 인식, 윤리와 같은 철학적 영역에 대한 논의가 많다.[251]

4. 1. 힌두 철학의 여섯 학파

인도 철학은 인도 아대륙의 철학적 전통을 포괄한다. 힌두 철학에는 정통 학파 6개—냐야, 바이셰시카, 삼키아, 요가, 미맘사 및 베단타—와 이단 학파 4개—자이나교, 불교, 아지비카 및 차르바카가 있다.[44][45] 이들 중 마지막 두 학파는 힌두교의 학파이기도 하다. 그러나 다른 분류 방법도 존재한다.[46] 중세 인도 (기원 1000–1500년경) 이후, 인도 철학 사상은 베다를 지식의 오류가 없는 근원으로 간주하는지에 따라 정통 또는 비정통—아스티카 또는 나스티카—으로 분류되었다.[42]

인도 철학의 주요 학파는 주로 기원전 1000년에서 서기 초기에 공식화되었다. 철학자 사르베팔리 라다크리슈난에 따르면, 이들 중 가장 초기의 학파는 후기 베다 시대 (기원전 1000–500년)에 우파니샤드의 저술로 거슬러 올라가며, "세계에서 가장 초기의 철학적 저술"을 구성한다.[48] 다양한 학파 간의 경쟁과 통합은 특히 기원전 800년에서 서기 200년 사이에 치열했다. 자이나교, 불교, 샤이바, 아드바이타 베단타와 같은 일부 학파는 살아남았지만, 삼키아와 아지비카와 같은 다른 학파는 그렇지 못했다.

인도에서 발달한 철학, 사상은 법(धर्म 다르마)·리(अर्थ 아르타)·애(काम 카마)의 3가지, 또는 여기에 해탈 (मोक्ष 모크샤)을 더한 4가지를 주제로 전개되어 왔다. 법은 주로 『베다』에 언급된 제사 의식과 그에 관련된 브라만 등 4개의 바르나의 올바른 삶의 방식과 관련되며, 리는 주로 크샤트리아의 국왕을 중심으로 한 국가의 올바른 운영 방법 또는 방식과 관련되며, 애는 멋, 부부의 생활, 성교, 유녀 등 넓게 남녀의 관계에 대한 방식과 관련되어 있다. 또한 해탈과 그 전제가 되는 윤회 (संसार 삼사라)는 인간의 사후의 모습과 관련되어 있으며, 인도에서 거의 모든 종교 사상과 철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4. 2. 업보와 윤회

인도에서 발생한 종교들의 공통적인 사상은 업보와 윤회이다. 이 사고 방식에서 사람을 비롯한 우주 만물은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에게 원인과 결과로서 작용한다. 이러한 연기가 업보를 낳고, 사람은 이 생이 다하면 그 업보에 따라 윤회한다.[252] 어떤 업보는 선이 되고 어떤 업보는 악이 되는가를 나누는 기준은 다르마와 카르마이다. 다르마는 원시 인도아리아 문화에서 기원한 개념으로 덕 윤리학에 따른 자연법적인 윤리를 의미한다.[254]

카르마는 개인이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지은 것이다. 불교에서는 이를 이라고 한다. 다르마에 맞는 카르마는 선업이고 그렇지 않다면 악업이다. 사람들은 살아가며 카르마를 쌓고 그 결과에 따라 내세에 윤회하여 다른 삶을 살아가며 생을 반복한다. 모크샤 또는 해탈은 이런 생의 반복이 연기에 의한 일시적인 관계일 뿐이란 점을 깨닫는 것이다. 이렇게 해탈에 이른 사람은 윤회에서 벗어나 더 높은 경지의 존재가 된다. 이를 도피안이라고 한다.[255]

인도 철학은 법(धर्म 다르마)·리(अर्थ 아르타)·애(काम 카마)의 3가지, 또는 여기에 해탈 (मोक्ष 모크샤)을 더한 4가지를 주제로 전개되어 왔다.

4. 3. 사성제

사성제는 인간의 윤회하는 삶의 근간이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고통이며, 이러한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이 고통으로 다가오는 원인은 집착에 있고, 이 집착을 끊고 깨달음을 얻으면, 도피안에 다다르게 된다는 원시 불교의 생각이다.[256] 사성제는 원시 불교에 의해 불교의 가장 기본적인 교리로 정착되었지만, 윤회에 따른 고통과 이를 벗어나기 위해 집착을 버리고 금욕적 삶을 살라는 가르침은 힌두교의 사상에서도 널리 퍼져 있던 것이다. 사상의 발전 과정에서 집착을 버리는 방법으로 명상요가가 제시되었다.[257]

4. 4. 창조와 파괴

9세기 중반 제작된 춤추는 시바


순환은 인도 철학의 기본적 사상이다. 인생의 순환이 윤회라면 우주의 순환은 트리무르티로 설명된다. 인도 신화에서 브라흐마가 창조하고, 비슈누가 유지하며, 시바가 파괴한다는 생각은 각종 교의와 종교적 관습에 영향을 주었다.[258]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는 해석에 따라 유일신의 서로 다른 세 가지 형상으로 이해될 수 있으며, 이 경우 힌두교는 유일신 종교로 이해될 수 있다. 힌두교 신도들은 세 신 가운데 하나를 더 중요하게 여기기도 하지만, 근세에는 브라흐마 보다는 비슈누와 시바가 더 강조되었다.[259]

이 세 형상의 균형으로 세상이 움직인다고 하는 것이 힌두교의 우주관이다. 힌두교에는 다른 수 많은 신들이 있으며 범신론적인 특징을 보이지만 이들은 트리무르티보다는 하위의 지위를 갖는다. 베다 시대 초기에는 트리무르티 역시 여러 신 가운데 하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우주관이 발전함에 따라 신들의 지위 역시 변화하였다.[236] 한편, 불교는 힌두교의 신들을 천(天)으로 받아들였는데, 브라흐마는 범천으로 수용되었다. 불교에서는 이들 천 조차 윤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여긴다.[260]

4. 5. 요가와 명상

요가는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수행 방법으로, 불교참선이나 자이나교명상과 같은 수행 방법에 영향을 주었다.[261] 오늘날에는 심신의 건강을 위한 스포츠로 행해지고 있다.[262]

5. 가족 구조와 결혼



오랫동안 인도에는 공동 가족 제도라는 전통이 있었다. 이는 부모, 자녀, 자녀의 배우자, 자녀의 자녀 등 가족의 확대 구성원이 함께 사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나이 많은 남성 구성원이 인도 공동 가족 제도의 가장이었다. 그는 대부분 중요한 결정과 규칙을 내리고 다른 가족 구성원은 이를 따르는 경향이 있었다. 현재 경제 상황, 생활 방식, 대부분의 대도시의 생활비가 높기 때문에 인구는 공동 가족 모델을 버리고 핵가족 모델에 적응하고 있다.[49] 이전에는 공동 가족에서 사는 것이 가족 구성원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밖으로 나가기 때문에 서로에게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어렵다. 핵가족화 추세가 증가하면서 전통적인 가족 대표 구조가 바뀌었고, 고령의 남성은 노년에 혼자 사는 경우가 많고 이전보다 훨씬 더 취약하기 때문에 더 이상 가족의 의무적인 가장이 아니다.[50]

1966년 연구에서 오렌스타인과 믹클린은 인도의 인구 데이터와 가족 구조를 분석했다. 그들의 연구에 따르면 인도의 가구 규모는 1911년부터 1951년까지 유사하게 유지되었다. 그 후 도시화와 경제 발전으로 인해 인도는 전통적인 공동 가족이 핵가족과 유사한 형태로 분해되는 것을 목격했다.[51][52]

신하는 그의 저서에서 인도 가족에 대한 수많은 사회학적 연구를 요약한 후, 지난 60년 동안 인도의 대부분 지역에서 문화적 추세는 공동 가족에서 핵가족으로의 급격한 변화였으며, 이는 세계 다른 지역의 인구 추세와 매우 유사하다고 지적한다. 전통적으로 대규모였던 인도의 공동 가족은 1990년대에 인도 가구의 작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평균적으로 가구당 소득이 낮았다. 그는 공동 가족이 여전히 일부 지역과 특정 조건에서 문화적 전통과 실질적인 요인으로 인해 유지되고 있음을 발견한다.[51]

저소득층의 청소년들은 농촌과 도시의 양육 방식의 차이로 인해 또래보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향이 더 크다.[53] 교육의 확산과 경제 성장에 따라 전통적인 공동 가족 제도는 인도 전역에서 빠르게 붕괴되고 있으며, 여성의 취업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다.

5. 1. 가족 구조

인도의 전통적인 가족 형태는 부모와 자녀뿐만 아니라 결혼한 손자와 그 자식까지 함께 사는 확대가족이었다.[263] 집안의 제일 웃어른인 남성이 가장 역할을 하는 가부장제였으며, 가장은 가족 구성원이 따라야 할 규칙을 정하고 가족 문제에 대한 의사 결정을 하였다.[263] 그러나 현대에 들어 도시화와 경제 발전으로 인해 핵가족이 늘어나고 있다.[263][265][266]

1966년 오렌스타인과 마이클린의 연구에 따르면 1911년부터 1951년까지 인도의 가족 구성원 수는 비슷하게 유지되었지만, 이후 도시화와 경제 발전으로 핵가족 형태로 변화하였다.[265][266] 1993년 신하는 인도의 가족 형태가 현대에 들어 핵가족으로 급격히 변화했지만, 저소득층의 경우 양육 부담 때문에 대가족 형태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267] 경제 성장과 학교 교육 확산은 인도의 전통적 확대 가족 해체를 가속화했고, 여성 노동자에 대한 태도도 변화시켰다.[267]

오랫동안 인도에는 공동 가족 제도라는 전통이 있었다. 이는 가족의 확대 구성원이 함께 사는 것을 의미하며, 가장 나이 많은 남성이 가장이었다. 그러나 경제 상황, 생활 방식, 대도시의 높은 생활비 때문에 핵가족 모델로 변화하고 있다.[49] 핵가족화 추세가 증가하면서 전통적인 가족 대표 구조가 바뀌었고, 고령의 남성은 노년에 혼자 사는 경우가 많아졌다.[50]

저소득층 청소년들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향이 더 크다.[53] 교육 확산과 경제 성장에 따라 전통적인 공동 가족 제도는 빠르게 붕괴되고 있으며, 여성 취업에 대한 태도도 바뀌었다.

5. 2. 결혼

인도의 전통적인 결혼은 중매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이는 근대 이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식이었다. 자유 연애는 세계적으로 19세기에 들어서야 나타난 개념이다.[268] 오늘날에도 인도에서는 대부분의 결혼이 중매로 이루어진다. 과거에는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조혼도 성행하였다.[269] 2011년 인도 여성의 평균 결혼 연령은 21세였으며, 2009년에는 결혼한 여성의 약 7%가 18세 이전에 결혼하였다.[270][55][56]

힌두교 결혼식


대부분의 결혼에서 신부 측은 신랑에게 지참금을 제공한다. 이는 여성의 유산 상속을 인정하지 않던 전통 사회에서 일종의 사전 상속으로 여겨졌으며, 신부의 집은 돈뿐만 아니라 각종 귀중품도 혼수로 마련해야 했다.[271][57] 그러나 중매 결혼에서 지참금은 부부간 갈등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지참금이 적다는 이유로 신부가 살해되거나 신랑의 폭력, 시댁의 학대를 당하는 경우도 빈번하다.[274] 1956년 인도는 유언이 없는 상속에서 남녀를 동등하게 취급하도록 법을 개정했지만,[272][58] 실제로는 유언장을 통해 상속자를 지정하는 경우가 늘어 여전히 차별이 존재한다. 2004년 기준 약 20%가 법적 유언장을 작성하여 유산을 상속하고 있다.[273][59]

이슬람 신도의 경우, 이전에는 여성이 이혼을 요구할 권리가 없었지만 2006년 여성의 이혼 청구권을 인정하였다.[274] 그러나 관습이 크게 작용하는 인도 사회에서 이혼율은 1%에 불과하다.[275][276][60][61] 이는 미국이 약 40%인데 비하여 매우 낮은 수치이다. 다만 이 통계는 전체적인 모습을 반영하지 않는데, 인도 결혼에 대한 과학적 조사나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표본 조사는 인도의 결혼 문제가 세계 다른 지역과 유사하며, 이혼율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도시 지역의 이혼율이 높으며, 인도에서 이혼의 약 80%는 여성이 시작한다.[62] 한편 이슬람 신도의 경우, 과거에는 남성이 이혼을 세 번 외치면 여성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혼이 성립되는 관습이 있었으나, 2019년 이 관습은 위법이 되었다.[277]

2005년 인도의 41,554 가구를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인도의 결혼 풍습은 변화하고 있다. 이전처럼 아무런 정보 없이 중매로 결혼하는 방식은 줄어들고, 중매를 통하더라도 결혼 전에 당사자들이 정보를 주고받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변화했다.[278][64] 특히 도시 지역에서는 연애 결혼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279][65]

오랫동안 인도에는 공동 가족 제도라는 전통이 있었다. 이는 부모, 자녀, 자녀의 배우자, 자녀의 자녀 등 가족의 확대 구성원이 함께 사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나이 많은 남성이 가장이 되어 중요한 결정과 규칙을 내리고, 다른 가족 구성원은 이를 따랐다. 그러나 경제 상황, 생활 방식, 대도시의 높은 생활비 등의 이유로 공동 가족 제도는 핵가족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49] 1966년 연구에 따르면 1911년부터 1951년까지 인도의 가구 규모는 유사하게 유지되었으나, 도시화와 경제 발전으로 인해 공동 가족이 핵가족 형태로 분해되는 현상이 나타났다.[51][52] 지난 60년간 인도 대부분 지역에서 문화적 추세는 공동 가족에서 핵가족으로 급격하게 변화했으며, 이는 세계 다른 지역의 추세와 유사하다. 1990년대에 인도의 공동 가족은 가구당 소득이 낮은 작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일부 지역과 특정 조건에서만 유지되고 있다.[51] 저소득층 청소년들은 농촌과 도시의 양육 방식 차이로 인해 또래보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향이 크다.[53] 교육 확산과 경제 성장에 따라 전통적인 공동 가족 제도는 빠르게 붕괴되고 있으며, 여성의 취업에 대한 태도도 변화하고 있다.

5. 3. 결혼식

인도의 결혼식은 종교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280] 인도는 매년 약 천만 건의 결혼식을 거행하며,[66][67] 이 가운데 80% 이상이 힌두교 결혼이다.[67]

진행 중인 힌두교 결혼식 의례. 신부와 신랑이 함께 앉아 사제로부터 지시를 받고 있다. 성스러운 사각형 불 용기(''야즈나 쿤드'')가 사제 뒤에 있다.


힌두교의 결혼식은 한 사람이 일생 동안 치르는 의식 가운데 가장 화려하고 큰 행사이다.[282][283] 전형적인 힌두교 가족은 결혼식 준비를 위해 상당한 재산을 사용한다.[284] 지역과 계층마다 의식은 다양하지만, 아버지가 딸을 사위에게 건내는 의식, 불 앞에서 결혼을 서약하는 것, 신랑이 신부의 목에 세 개의 매듭을 묶어 결혼을 선포하는 것은 공통적이다.[284][285] 망갈수트라는 힌두교 신랑이 결혼식에서 신부의 목에 세 개의 매듭으로 묶는 유대 목걸이로, 마누스미리티에 규정된 결혼식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힌두교의 결혼식은 불의 신 아그니 앞에서 서로를 배필로 맞았던 비슈누와 락슈미의 결혼을 재현하는 의미를 갖는다.[286]

시크교도는 아난다 카라지라는 의식을 통해 경전을 둘러 보는 의식을 치르고, 인도 무슬림은 중동의 이슬람 결혼과 유사한 결혼을 치른다.[287][72] 니카, 신랑이 신부에게 지불하는 재정적 지참금인 ''마르'' 지불, 결혼 계약 서명 및 리셉션등의 의례를 포함한다.[72] 최근 고아와 같은 곳에서는 서양식 기독교 결혼도 많아졌다.

6. 카스트 제도

인도의 카스트베다 시대까지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는 오래된 사회 구조의 잔재이다. 카스트(Caste)라는 용어는 근대에 유럽에서 부르기 시작한 것으로 인도 안에서는 바르나(वर्णsa)라고 불린다. 바르나는 색(色)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로 서로 다른 계층을 구분하는 용어로 쓰였다.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등은 모두 이 카스트 제도에 대한 반발이 종교 형성의 배경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카스트 제도는 여전히 인도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1942년 촬영한 달리트 여성


인도의 카스트는 브라만, 크샤트리아 또는 라자, 바이샤, 수드라의 구분이 널리 알려져 있으나, 그 외에도 달리트와 같은 불가촉천민을 비롯하여 수 많은 세습적 직업들을 포함한다. 인도의 헌법 제15조는 카스트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고 있지만, 현대에도 카스트는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 산업화와 함께 직업의 세습은 크게 줄었지만, 카스트가 다르면 결혼하지 않으며 자신 보다 낮은 카스트의 사람이 건내는 물이나 음식을 거부하는 경우도 흔하다.[288]

카스트에 따른 차별은 인도에서 여전히 사회적 문제이다. 달리트 여성은 종종 폭력을 겪고 살해된다.[289] 인도 인구 가운데 상위 카스트는 12%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기타 소외 카스트이다.[290] 산업화에 따라 카스트는 많이 흔들리고 있지만,[290] 법률이 아니라 관습으로 유지되는 체제여서 근본적인 폐지는 요원하다.[288]

7. 축제

인도는 다문화, 다민족, 다종교 사회로 다양한 종교의 공휴일과 축제를 기념한다.[75] 인도의 세 개의 국경일인 독립 기념일, 공화국의 날, 간디 탄생일은 인도 전역에서 기념된다. 또한 많은 인도 주와 지역은 종교 및 언어 인구 통계에 따라 지역 축제를 개최한다. 불가촉천민 출신 독립운동가 겸 정치인 빔라오 람지 암베드카르의 탄생일인 4월 14일은 시민 사회에서 기념식을 진행해 오다가 2015년 인도의 공식 국경일이 되었다.[291]

미조람의 차프차르 쿠트 체라우 댄스. 차프차르 쿠트 축제는 정글 정화(화재 잔해 정리)와 같은 가장 힘든 Jhum 작업이 완료된 3월에 기념된다.


인도의 문화와 종교가 다양한 만큼 축제 역시 다양하여 지역과 종교에 따라 다양한 축제가 있다. 힌두교 축제 가운데 봄맞이 축제인 홀리, 빛의 축제인 디왈리, 가을의 수확제 등이 성대하게 열린다. 디왈리는 힌두교도 뿐만 아니라 불교와 자이나교도들도 함께 즐기는 축제이고,[73] 부처님 오신 날인 웨삭 역시 불교, 힌두교, 자이나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이다. 힌두교만의 축제로는 크리슈나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슈나 잔마슈타미가 있다. 인도에서 공휴일로 지정된 이슬람 축일로는 이드 알피트르, 이드 알아드하, 마울리드, 무하람 추모일, 샤브 에 바라트가 있다.[292] 인도에서는 소수 종교인 인도의 기독교는 크리스마스와 성금요일 같은 기독교의 전통적 축일을 기념한다.[75][292]

랑골리 미술 작품은 일반적으로 디왈리 또는 티하르, 오남, 퐁갈 및 인도 아대륙의 다른 힌두교 축제 기간에 만들어집니다.


인도 새해 축제는 인도의 여러 지역에서 서로 다른 시기에 고유한 스타일로 기념된다. 우가디, 비후, 구디 파드와, 푸탄두, 바이사키, 포헬라 보이샤크, 비슈 및 비슈바 상크란티는 인도 각 지역의 새해 축제이다.

인도 이슬람교는 인도의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1억 7,200만 명이 넘는 무슬림이 있는 두 번째로 큰 종교이다.[31] 인도에서 지켜지고 공휴일로 지정된 이슬람 축제는 다음과 같다. 이드 알 피트르, 이드 알 아다 (바크리 이드), 밀라드 운 나비, 무하람 및 샤브 에 바라트.[75]

축제의 참여에도 인도의 카스트에 따른 차별이 존재한다. 불가촉천민이 축제에 참석하는 것은 타부로 여겨지며 종종 폭력의 대상이 된다.[293] 달라트는 1935년부터 자신들 만의 축제를 따로 열고 있다.[294]

법률로 정해져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공휴일은 다음 3일이다.

style="font-weight:bold; font-size:120%" | 공휴일
날짜한국어 표기현지어 표기비고
1월 26일공화국의 날Republic Day गणतंत्र दिवस1950년 헌법 발포를 축하하는 날
8월 15일독립 기념일Independence Day स्वतंत्रता दिवस194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날
10월 2일간디 탄생 기념일Gandhi Jayanti गांधी जयंती 



이 외에도 각 주에 따라 공휴일이 제정된 경우가 있으며, 힌두교, 이슬람교, 기독교의 축일이 있다. 각 기업에서는 법률상의 3일을 포함하여 연간 10일 정도의 휴일을 설정하고 있지만, 어느 날을 휴일로 할지는 일률적이지 않다. 또한 힌두교에서 유래된 축일은 태양력이 아닌 인도 특유의 태음태양력에 근거하며, 태양력상으로는 2주 정도 전후한다. 각 지역에서 휴일로 지정되는 일정 중 태양력에 준거하는 날은 3번이다.

style="font-weight:bold; font-size:120%" | 축일
날짜한국어 표기현지어 표기비고
1월 1일신정New Year's Day휴일은 1일뿐
9월 17일비슈와카르만 축제Vishvakarman Pooja विश्वकर्मा पूजा각지의 공장에서 물건을 만드는 신 비슈와카르만을 기리는 축제. 힌두교에서 유일하게 태양력에 준거한다. (안드라프라데시 주 등 일부 지역만)
12월 25일크리스마스Christmas전국적으로 휴일이 된다



음력에 근거한 축일

style="font-weight:bold; font-size:120%" | 축일
날짜한국어 표기현지어 표기비고
1월퐁갈 (타밀나두 주 등 남부), 마카라 산크란티 (주로 북인도 전반)Pongal பொங்கல்/Makara Sankranti मकर संक्रांति동지 시기에 열리는 추수 축제
3월홀리 축제Holi होली인도 3대 축제 중 하나, 봄 축제
4월라마 강탄제Ramnavmi रामनवमी라마 신의 생일을 축하
7 - 8월락샤 반단Raksha Bandhan रक्षाबंधन여성이 형제의 손목에 장식 끈을 감아 보호를 기원하는 축제
8월크리슈나 자나마슈타미Krishna Janamashtami कृष्ण जन्माष्टमी크리슈나 신의 생일, 북인도에서 성대한 축제
8 - 9월가네샤 축제Ganesh Chaturthi गणेश चतुर्थी서부의 마하라슈트라 주에서 성행하는 축제
10월다세라Dassera दशहरा인도 3대 축제 중 하나, 라마 왕자가 악마를 물리친 날을 축하
10 - 11월디왈리Diwali दीवाली인도 3대 축제 중 하나, 부와 행복의 여신 락슈미를 모시는 축제
11월구루 나낙 탄생제Guru Nanak Jayanti गुरु नानक जयंती시크교의 개조 구루 나나크의 생일



또한 기독교의 굿 프라이데이 (3 - 4월)도 휴일로 취급된다.

8. 인사

인도의 인사는 합장을 하며 "나마스테(데바나가리 नमस्ते)"와 같은 인사말을 건네는 것이다.[295][296][297] 나마스는 경배하다 또는 하다는 의미로, 나마스테는 당신께 경배드린다는 뜻이다. 이러한 인사는 신에 대한 경배인 푸자에서 유래되었으며, 당신 안에 있는 신성함에 경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사하는 인도인


힌디어 나마스테는 오리야어 나마스카라지 주하라, 콕보록어 쿨룸카, 마라티어 나마스카르, 칸나다어 나마스카라, 텔루구어와 말라얄람어의 나마스카람, 타밀어의 와나캄, 벵골어의 노모슈카르, 아삼어의 노모스카르, 우르두어의 아아다브, 펀자브어의 삿 슈리 아칼과 통하는 인사말이다. 만날 때와 헤어질 때 모두 같은 인사말을 사용한다. 나마스카르는 네팔과 같은 나라의 힌두교도들도 사용한다.

합장하며 인사하는 인도의 전통 예절은 불교 등의 종교 전파와 함께 아시아 전역으로 퍼졌다.

인도의 인사말은 안잘리 무드라를 기반으로 하며, 여기에는 프라나마와 푸자가 포함된다. 인사말에는 ''나마스테(힌디어, 산스크리트어 및 칸나다어)'', 오디아어로 ''놈오스카르'', 코크보로크어로 ''쿨룸카'', ''나마스카르 (마라티어)'', ''나마스카라''(칸나다어 및 산스크리트어), 보지푸리어로 ''파라남'', 텔루구어, 말라얄람어로 ''나마스카람'', 타밀어로 ''바나캄'', 벵골어로 ''놈오스카르'', 아삼어로 ''노모스카르'', 우르두어로 ''아답'', 펀자브어로 ''삿 스리 아칼''이 있다. 나마스카르는 나마스테보다 약간 더 격식을 갖춘 것으로 여겨지지만, 둘 다 깊은 존경을 표현한다. 나마스카르는 인도와 네팔에서 힌두교도, 자이나교도, 불교도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며, 많은 사람들이 인도 아대륙 밖에서도 이를 계속 사용한다.

이 단어는 ''산스크리트어''(Namah): 절, 경건한 인사, 존경, 그리고 (te): "당신에게"에서 파생되었다. 문자 그대로 "나는 당신에게 절합니다"라는 의미이다.[77] 힌두교에서는 "나는 당신 안의 신성에게 절합니다"라는 의미이다.[78][79]

다른 인사말에는 오디아어로 사용되는 ''자이 자간나트'', 벵골어로 사용되는 ''아미 아시'', 구자라트어와 브라즈 바샤 및 라자스탄어의 힌디어 방언으로 ''자이 스리 크리슈나'', 아와디어 및 보지푸리어의 힌디어 방언 및 기타 비하리어 방언으로 ''람 람/(자이) 시타 람 지'', 펀자브어로 ''삿 스리 아칼''(시크교 신자들이 사용), 우르두어로 ''아스-살라무 알라이쿰''(이슬람교 신자들이 사용), 자이나교 신자들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인사말인 ''자이 진드라'', 암베드카르주의 신자들이 사용하는 ''자이 빔'', 불교 신자들이 사용하는 ''나모 부다이'', 바하이교 신자들이 사용하는 ''알라 아보'', 유대교 신자들이 사용하는 ''샬롬 알레이헴'', 조로아스터교 신자들이 사용하는 ''하마조르 하마 아소베드'', 페르시아어 및 구자라트어로 파르시 사람들이 사용하는 ''사헤브지'', 페르시아어 및 구자라트어로 이란인 사람들이 사용하는 ''도로드'', 도그리어와 카슈미르어로 사용되며 바라나시시에서도 사용되는 ''옴 나마 시바야/자이 볼레나트'' 자이데브, 동인도에서 사용되는 ''자이 암베 마/자이 마타 디'', 마라티어 및 콘칸어로 사용되는 ''자이 가나파티 바파'' 등이 있다.

최근에는 사업상 만남에서 전통적인 합장보다 악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298][80]

9. 동물

인도혹소


오늘날 힌두교인도혹소의 학대와 도살을 꺼린다.[299] 그러나 힌두교가 처음부터 소를 존중한 것은 아니다. 베다 시기까지도 소는 제사의 희생물로 사용되었고 그 규모는 점점 커졌다. 그러나 우파니샤드 시기가 되면 인도는 농경 문화가 정착되고 소는 중요한 자원이 된다. 그 결과 기존의 형식에 얽매인 제사를 중심으로 하는 브라만교가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불교와 같은 새로운 종교는 소의 도축을 반대하였다. 석가모니가 말한 불살생(不殺生)은 특히 소를 죽이지 말라는 것이었다. 이후 힌두교 안에서도 특히 암소를 대지모신의 화신으로 여기는 관습이 생겨나면서 소에 대한 존중이 시작되었다.[300]

오늘날에도 힌두교와 자이나교는 소의 도살과 쇠고기 섭취를 금기로 여긴다.[83][301] 그러나, 축산업의 사정은 이런 분위기와 전혀 다르다. 소에 대한 타부가 없는 이슬람 신도들은 거리낌 없이 소를 도축하며 인도의 소 사육은 3억 마리 이상으로 2위인 브라질 보다 8천만 마리가 많은 압도적 세계 1위이다. 쇠고기 수출도 176만 톤에 달한다.[302] 한편 인도들소는 신성하게 여겨지지 않기 때문에 도축 대상이 되고 힌두교도도 즐겨 먹는다. 사육 두수는 5천만 마리 이상으로 세계 제1위이다. 수출되는 인도들소의 고기양은 연간 208만2천톤에 달한다.[303]

한편 이슬람은 교리상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인도의 소와 돼지에 대한 타부는 영국 식민지 시기 세포이 항쟁의 원인이 되었다.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는 영국군 장교가 세포이들에게 소나 돼지의 기름이 발라져 있는 화약통을 입으로 뜯으라고 명령한 것이 종교적 계율을 강제로 어기게 했다는 불만으로 작용하였다.[304]

인도인들이 숭배하는 가네샤는 코끼리의 얼굴에 사람의 몸을 한 신이다. 지혜와 부, 상업을 관장한다는 믿음 때문에 널리 숭배된다.[305]

인도 헌법 제48조는 국가가 가축, 송아지 및 기타 젖소 및 역축의 도살 및 밀수를 금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시하는 지침 원칙 중 하나이다.[84][85] 2012년 1월 현재, 소는 인도에서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며 논란이 많은 주제로 남아있다. 인도의 여러 주에서는 소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을 통과시켰지만, 많은 주에서는 쇠고기 생산 및 소비에 대한 제한이 없다. 일부 단체는 소의 도축에 반대하는 반면, 다른 세속 단체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어떤 종류의 고기를 먹을지는 개인의 선택의 문제라고 주장한다. 마디아 프라데시 주는 2012년 1월에 가우-반쉬 바드 프라티셰드 (상쇼단) 법(Gau-Vansh Vadh Pratishedh (Sanshodhan) Act)을 제정하여 소 도축을 심각한 범죄로 만들었다.[86]

인도 서부의 구자라트 주는 2011년 10월에 제정된 동물 보호법에 따라 쇠고기 구매, 판매 및 운송과 함께 소의 살해를 금지하고 있다. 반대로, 아삼 주와 안드라 프라데시 주는 도살 적합 인증서를 가지고 가축을 도축하는 것을 허용한다. 서벵골 주와 케랄라 주에서는 쇠고기 소비가 범죄로 간주되지 않는다. 고정 관념과 달리, 상당수의 힌두교인이 쇠고기를 먹으며, 많은 사람들은 베다 및 우파니샤드 텍스트와 같은 그들의 경전이 쇠고기 소비를 금지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남부 인도 케랄라 주에서는 쇠고기가 힌두교인을 포함한 모든 공동체가 소비하는 모든 고기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사회학자들은 인도에서 쇠고기가 널리 소비되는 이유는 양고기나 닭고기보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훨씬 저렴한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두 배 가격으로 판매됨)이기 때문이라고 이론화한다. 이러한 이유로, 1947년 독립 이후 인도의 쇠고기 소비는 다른 어떤 종류의 고기보다 훨씬 빠른 성장을 보였으며, 현재 인도는 세계에서 가축 고기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소비하는 5개국 중 하나이다. 2015년 현재 마하라슈트라 주 및 기타 주에서 쇠고기 금지령이 내려졌다. 마디아 프라데시 주와 같은 주에서는 소에 대한 잔혹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 법률을 통과시키고 있지만, 다른 인도인들은 "동물에 대한 잔혹 행위를 방지하는 것이 진정한 목표라면, 수백 마리의 다른 동물들이 학대받고 있는데 왜 소만 골라서 문제 삼는가?"라고 주장하고 있다.[87][88][89]

10. 요리

인도 문화의 다양성은 인도 요리에서도 드러난다. 채식 식단에서부터 고기 요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향신료와 소스가 사용되는 인도 요리는 지역별로 저마다 특색있는 식단을 선보인다.[306] 미쉐린 가이드의 요리사들은 다양한 유제품들을 인도 요리의 특징으로 꼽는다.[90]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하는 인도 요리는 지역적으로 동서남북의 넷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북인도 요리는 우타르프라데시주, 카슈미르, 델리, 펀자브주, 라자스탄주 등을 포함하며 칠리를 이용하여 자극적인 맛이 강하다. 안드라프라데시주, 카르나타카주, 케랄라주, 타밀나두주 등의 남인도 요리는 쌀과 코코넛을 이용하여 담백한 맛이 난다.[307] 서인도인 구자라트주의 음식은 단맛이 강하고, 동인도인 아삼주의 아삼 요리는 물고기 요리를 비롯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풍미를 낸다.[308] 벵골 지역의 벵골 요리와 펀자브 지방의 펀자브 요리 역시 별도로 분류되기도 한다.

인도의 요리는 역사적으로 중앙아시아 전역에서 유입해 온 다양한 문화들과 얽혀있다. 무굴 제국에서 유래한 요리는 특히 무갈리 요리라고 부른다. 무굴 제국이 인도 전역을 장악할 무렵 인도의 요리는 오랫 동안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차려져 왔었기 때문에 중앙아시아 출신의 왕족들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그래서 이전부터 즐겨 먹던 양과 소의 고기에 인도 특유의 향신료가 곁들여 진 문화 융합적인 요리가 만들어지게 되었다.[309]

인도에서 유래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 가운데는 커리가 있다. 인도에서 커리는 매우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하지만,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것은 영국의 식민지 시절 마살라를 써서 영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화를 준 것이다. 이 음식은 다시 일본에서 카레가 되어 동아시아 지역에 퍼졌고, 한국에서도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다.[310]

펀자브 요리의 하나인 탄두리 치킨 역시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인도 요리 가운데 하나이다. 각종 향신료발효유에 재운 닭고기를 쇠꼬챙이에 꽂아 향기롭게 굽는 요리로, 전통 방식으로 구울 때 쓰는 원통형 점토 화덕 탄두르에서 탄두리 치킨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이나 차파티에 싸서 주 요리로 먹는 것이 전통적이며, 무르그 마카니와 같이 크림으로 만든 커리에 들어가는 재료로도 많이 쓰인다.[311]

세계 각지에서 인도 요리 전문점을 만날 수 있다. 식민통치자였던 영국인의 손에 의해 전파된 커리와 달리 탄두리 요리와 같은 인도 각 지역의 요리는 인도인 이민자의 정착 과정에서 뿌리 내린 것들이다.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현지 문화와 다시 융합하여 현지화되었고, 서양의 여러 나라에서도 인도 요리 전문점을 볼 수 있다.[312] 반면에 인도 안에서는 1990년대까지도 외식 문화가 크게 발달하지 않아 전문 요리점이 많지 않았으나 21세기에 들어 점차 프렌차이즈 요리점이 늘어나는 추세이다.[313]

다양한 인도 커리


뭄바이탄두리 치킨


레스토랑에서 전형적인 다양한 북인도 요리


치킨 티카 마살라는 영국의 국민 요리가 된 인도 요리입니다. 영국에 거주하는 인도 이민자들에 의해 대중화되었습니다.


전형적인 케랄라의 "사디야"를 바나나 잎에 담은 모습


하이데라바드 비르야니


안드라 보자남


다양한 인도 요리


수백 가지 종류의 인도 과자 디저트입니다. 인도의 특정 지역에서는 이를 "미타이" 또는 과자라고 합니다.


인도 음식은 인도만큼이나 다양하며 수많은 재료를 사용하고, 광범위한 음식 준비 스타일, 요리 기술 및 요리 프레젠테이션을 사용한다. 샐러드부터 소스, 채식부터 육류, 향신료부터 관능적인 것, 빵부터 디저트까지 인도 요리는 예외 없이 복잡하다.[90]

인도 요리는 프랑스 요리, 이탈리아 요리, 중국 요리, 일본 요리 등과 함께 세계적인 요리 스타일 중 하나이다.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향신료 (스파이스)를 많이 사용한다는 점인데, 인도 아대륙은 광대하여 지역, 민족, 종교, 계층 등에 따라 많은 변형이 있다. 인도에서는 지방에 따라 사용하는 식용유가 다르며, 동쪽은 유채유, 서쪽은 땅콩 오일, 남쪽은 코코넛 오일, 북쪽은 유채유 또는 참기름을 주로 사용한다.[215]

인도계 이민과 해외 인도인의 활동 결과, 인도 요리는 세계 각지에 정착되었다. 특히 영국 및 구 영국령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피지, 페르시아만 연안, 케냐, 남아프리카 공화국, 트리니다드 토바고, 가이아나 등에서는 인도 요리가 현지 식문화에 녹아들었다. 치킨 티카 마살라는 영국에서 탄생한 인도 요리로, 영국의 국민 음식 중 하나로 불린다. 고아 요리는 포르투갈과 그 식민지에 전파되어 마카오 요리 등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카레 가루의 보급으로 세계 각지에 카레 요리가 생겨났다. 인도를 발상지로 하는 무르타바는 무역을 통해 동남아시아로 전해져 현재 동남아시아 및 아라비아 반도에서 먹고 있다. 일본에서는 찬드라 보스, 영국 해군의 영향 등으로 인해 일본 학교 급식에 카레가 도입되는 등, 라멘과 함께 카레라이스가 국민 음식이 되었다.

11. 의상과 장신구

인도의 의상 가운데 널리 알려진 것은 힌두교의 여성 전통 의상인 사리지만, 인도의 문화가 다양한 만큼 의상 역시 다양하다. 대표적인 여성 의상으로는 사리 외에도 살와르 까미즈, 레헹가 촐리가 있다.[314] 남성 의상으로는 쿠르타 파자마, 룽기, 도티가 대표적이다.[315]

인도의 전통 의상은 국가의 여러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르며, 지역 문화, 지리, 기후, 농촌/도시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인기 있는 의상 스타일에는 여성의 경우 사리와 ''메켈라 사도르''와 같은 드리워진 의복과 남성의 경우 쿠르타, 도티 또는 룽기 또는 판체(칸나다어로)가 있다. 바느질된 옷도 인기가 많으며, 여성의 경우 추리다르 또는 ''살와르 카미즈''가 있으며, 어깨에 ''두파타''(긴 스카프)를 걸쳐 옷을 완성한다. 살와르는 종종 헐렁하게 맞지만, 추리다르는 더 꽉 끼는 컷이다.[111] 시크교도들이 쓰는 머리쓰개인 다스타르는 펀자브에서 흔하다.

아삼주의 전통 의상
[114]

인도 여성들은 화장과 장신구로 매력과 패션 감각을 완벽하게 한다. 빈디, 멘디, 귀걸이, 뱅글과 기타 장신구가 흔하다. 결혼식이나 축제와 같은 특별한 날에는 여성들이 금, 은 또는 기타 지역의 돌과 보석으로 만든 다양한 장신구와 함께 밝은 색상의 옷을 입을 수 있다. 빈디는 종종 힌두교 여성의 화장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이마에 착용하는 ''빈디''는 일부 사람들에게 길조의 표식으로 여겨진다. 전통적으로 붉은 빈디는 기혼 힌두교 여성만 착용했고, 유색 빈디는 미혼 여성이 착용했지만, 이제 모든 색상과 반짝이는 장식이 여성 패션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일부 여성들은 머리 가르마에 전통적인 빨간색 또는 오렌지-빨간색 가루(주사)인 신두르를 착용합니다(현지에서는 ''망''이라고 부름). 신두르는 힌두교 여성의 전통적인 결혼 표시입니다. 미혼 힌두교 여성은 ''신두르''를 착용하지 않으며, 힌두교가 아닌 다른 종교를 믿는 100만 명 이상의 인도 여성과 결혼한 무신론자/불가지론자도 착용하지 않는다.[111] 화장과 의상 스타일은 힌두교 그룹 사이에서 지역적으로 다르며 기후나 종교에 따라서도 다르며, 기독교인들은 서양 스타일을, 이슬람교인들은 아랍 스타일을 선호한다.[112] 남성의 경우 바느질된 의상에는 쿠르타-피자마와 유럽 스타일의 바지 및 셔츠가 있습니다. 도시 및 준도시 지역에서는 모든 종교적 배경의 남성과 여성이 청바지, 바지, 셔츠, 수트, 쿠르타 및 다양한 다른 패션을 입은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113]

11. 1. 사리

사리(साड़ीhi)는 얇은 천이라는 뜻을 지닌 말이다. 지역마다 모양과 색상이 달랐지만 19세기 힌두 민족주의의 성장과 함께 지금의 모양으로 굳어져 인도 여성들의 대표적인 의상이 되었다.[111] 마치 고대 로마의 토가처럼 옷 위에 걸쳐 입는다. 머리부터 무릎까지 모두 덮어 쓰는 방식도 있고 어깨에서 허리까지만을 감싸는 방식도 있다.

인도의 전통 의상은 국가의 여러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르며, 지역 문화, 지리, 기후, 농촌/도시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111] 인기 있는 의상 스타일에는 여성의 경우 사리와 ''메켈라 사도르''와 같은 드리워진 의복이 있다.[111]

인도 여성들은 화장과 장신구로 매력과 패션 감각을 완벽하게 한다.[111] 빈디, 멘디, 귀걸이, 뱅글과 기타 장신구가 흔하다. 특별한 날에는 여성들이 금, 은 또는 기타 지역의 돌과 보석으로 만든 다양한 장신구와 함께 밝은 색상의 옷을 입을 수 있다. 빈디는 종종 힌두교 여성의 화장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이마에 착용하는 ''빈디''는 길조의 표식으로 여겨진다.[111]

11. 2. 빈디

빈디(बिंदी)는 힌두교 여성이 이마에 찍는 점이다. 예전에는 물감을 이용하여 그렸으나 요즘은 여러 가지 색상의 패치가 팔린다. 전통적으로 붉은 색 점은 결혼한 여성임을 뜻했지만 요즘엔 기혼, 미혼을 가리지 않고 마음에 드는 색상의 빈디를 붙인다.[316]

인도 여성들은 화장과 장신구로 매력과 패션 감각을 완벽하게 하는데, 빈디, 멘디, 귀걸이, 뱅글과 기타 장신구가 흔하다.[111] 빈디는 힌두교 여성 화장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여겨지며, 이마에 착용하는 빈디는 길조의 표식으로 여겨지기도 한다.[111]

전통적으로 붉은 빈디는 기혼 힌두교 여성만 착용했고, 유색 빈디는 미혼 여성이 착용했지만, 이제 모든 색상과 반짝이는 장식이 여성 패션의 일부가 되었다.[111] 일부 여성들은 머리 가르마에 전통적인 빨간색 또는 오렌지-빨간색 가루(주사)인 신두르를 착용하는데, 이는 힌두교 여성의 전통적인 결혼 표시다.[111]

11. 3. 쿠르타 파자마

쿠르타는 일상적으로 입는 웃옷으로, 얇은 천으로 헐렁하게 만들고 소매는 손목까지 내려온다. 흰색이나 밝은 색이 일반적이며, 여성의 것은 쿠르티라고 한다.[111] 쿠르타와 함께 입는 헐렁한 바지는 파자마라고 하며, 이는 유럽에 전해지면서 집에서 편하게 입거나 잠자리에서 입는 옷이란 뜻으로 의미가 변해 사용되었다. 남성의 경우 바느질된 의상에는 쿠르타-파자마와 유럽 스타일의 바지 및 셔츠가 있다.[113] 도시 및 준도시 지역에서는 모든 종교적 배경의 남성과 여성이 청바지, 바지, 셔츠, 수트, 쿠르타 및 다양한 다른 패션을 입은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113]

12. 언어와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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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공용어는 연방 단위에선 힌디어이고 상용으로 영어도 사용되지만, 주급 단위로 가면 각 주 마다의 공용어가 따로 지정되어있다.[317] 공용어에 들지 않지만 많이 사용되는 여러 언어들도 많다. 2020년 기준으로 인도에서는 456개의 언어가 쓰인다.[317] 인도에는 따로 지정된 국어가 없지만[318] 헌법에서 힌디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천명하였고 부칙에서 22개의 계획 언어를 지정하였다. 그러므로 인도에는 각자의 언어로 쓰여진 문학이 수도 없이 많다. 거칠게 구분하여 북인도인도유럽어족이 강세를 보이지만 남인도에는 드라비다어족이 강세를 보인다. 여기서는 고전 언어로 지정된 주요 언어의 상황 만을 다룬다.

문헌 기록에 따르면 인도는 다른 고대 문명의 언어와 상호 작용했다. 이 비문은 기원전 250년경에 돌에 새겨진 인도 황제 아소카의 것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발견되었다. 비문은 그리스어와 아람어로, 인간과 모든 생물에 대한 비폭력 사상과 에우세베이아 (Eusebeia) – 영적 성숙 – 의 교리가 담겨 있다.


리그베다 산스크리트어는 모든 인도-아리아어 중 가장 오래된 증거 중 하나이며, 인도유럽어족의 가장 초창기 구성원 중 하나이다. 인도의 초기 유럽 탐험가들이 산스크리트어를 발견한 것은 비교 어원학의 발전을 이끌었다. 18세기의 학자들은 문법과 어휘 모두에서 산스크리트어와 유럽의 고전 언어 간의 광범위한 유사성에 놀랐다. 그 후 진행된 집중적인 과학적 연구를 통해 산스크리트어와 많은 인도 파생 언어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켈트어, 그리스어, 발트어, 아르메니아어, 페르시아어, 토하리아어 및 기타 인도유럽어족을 포함하는 어족에 속한다는 것이 밝혀졌다.[116]

인도의 주요 고전 언어 중 하나인 타밀어는 기원전 3천년경 인도 반도에서 사용된 원드라비다어에서 파생되었다. 타밀어의 가장 초기의 비문은 기원전 5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도자기에서 발견되었다. 타밀 문학은 2천 년 이상 존재해 왔으며[117], 발견된 가장 초기의 금석문 기록은 기원전 3세기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118]

인도 내 언어의 진화는 고대, 중세, 현대 인도-아리아어의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고대 인도-아리아어의 고전 형태는 '산스크리트어'로, 적절한 발음이나 문법에 대한 관심 없이 진화하는 이주 대중의 실용적인 언어인 '프라크리트어'와 구별되는, 다듬어지고, 세련되고, 정확한 언어를 의미하며, 언어의 구조는 그 대중이 혼합되고, 새로운 땅에 정착하고, 다른 모국어 사용자로부터 단어를 채택함에 따라 변화했다. '프라크리타'는 중세 인도-아리아어가 되었고, '팔리어'(초기 불교도와 아소카 시대, 기원전 200–300년의 언어), '프라크리트어'(자이나교 철학자들의 언어) 및 '아파브람사'(중세 인도-아리아어의 마지막 단계에서 혼합된 언어)로 이어졌다. 학자들은[116] 힌디어, 구자라트어, 벵골어, 마라티어, 펀자브어 및 현재 인도 북부, 동부 및 서부에서 사용되는 많은 다른 언어로 발전한 것은 '아파브람사'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모든 인도 언어는 산스크리트어, 서로, 그리고 다른 인도유럽어족과 유사한 어근과 구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인도에서 3천 년의 연속적인 언어 역사를 문헌으로 기록하고 보존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자들은 언어 진화를 따라가고, 세대에서 세대로 거의 눈에 띄지 않는 변화를 통해, 원래 언어가 현재는 동일하다고 거의 인식할 수 없는 후손 언어로 어떻게 바뀌는지 관찰할 수 있다.[116]

인도에서 온 수많은 단어가 영국령 인도 제국 시대에 영어 어휘에 들어왔다.[119][120] 예: 반다나, 뱅글, 방갈로 및 샴푸.

산스크리트어는 인도의 언어와 문학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인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인 힌디어는 델리 방언의 "산스크리트화된 레지스터"이다. 또한 모든 현대 인도-아리아어, 문다어족 및 드라비다어족은 산스크리트어에서 직접(''타트사마'' 단어) 또는 중세 인도-아리아어를 통해 간접적으로(''타드바바'' 단어) 많은 단어를 차용했다.[121]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된 단어는 현대 인도-아리아어 어휘의 약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122], 텔루구어, 말라얄람어 및 칸나다어의 문학적 형태 (드라비다어)이다. 타밀어는 정도는 작지만, 산스크리트어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3] 동부 인도-아리아어군의 일부인 벵골어는 동부 중기 인도어에서 발생했으며, 그 뿌리는 기원전 5세기의 아르다마가디어로 거슬러 올라간다.[123][124]

또 다른 주요 고전 드라비다어인 칸나다어는 서기 1세기 중반부터 금석문으로 증명되었으며, 문학 고대 칸나다 문학은 9~10세기의 라스트라쿠타 왕조에서 번성했다. 초기 칸나다어(또는 '푸라바 하제-칸나다어')는 초기 공통 시대의 바나바시, 사타바하나 및 카담바 왕조 시대의 언어였으며, 따라서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125][126][127][128] 브라마기리 고고학 유적지에서 발견된 아소카 석비 (기원전 230년)는 식별 가능한 칸나다어 단어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29] 오디아어는 산스크리트어, 타밀어, 텔루구어, 칸나다어, 말라얄람어 외에 인도의 6번째 고전 언어이다.[130] 또한 인도 헌법 제8부에 있는 22개의 공용어 중 하나이다. 고대부터 인도 문화에 대한 오디아어의 중요성은 기원전 2세기에 제작된 아소카의 석비 X에 나타나 있다.[131][132]

인도에서 가장 많은 화자를 가진 언어는 힌디어와 그 다양한 방언이다. 현재의 힌두스탄어의 초기 형태는 7~13세기에 오늘날 북인도의 중기 인도-아리아어 ''아파브람사'' 방언에서 발전했다. 인도 아대륙의 이슬람 통치자 시대에 페르시아어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133] 페르시아어의 영향은 더 페르시아화되었고 페르시아 문자로 쓰여진 우르두어의 발전을 이끌었다. 현대 표준 힌디어는 페르시아어의 영향이 적으며 데바나가리 문자로 쓰여진다.

19세기와 20세기 동안 인도 영어 문학은 영국령 인도 제국 시대에 발전했으며,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물크 라지 아난드 및 문시 프렘찬드가 개척했다.[134]

인도유럽어족과 드라비다어족 외에도, 오스트로아시아어족과 티베토-버마어족이 인도에서 사용되고 있다.[135][136] 2011년 인도 언어 조사에 따르면 인도는 780개 이상의 언어와 66개의 다른 문자를 가지고 있으며, 아루나찰 프라데시 주에는 90개의 언어가 있다.[137]

마하바라타라마야나는 인도에서 가장 오래 보존되고 잘 알려진 서사시이다. 이 버전은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의 서사시로 채택되었다. 라마야나는 7권(''칸다스/kāṇḍassa'')과 500개의 칸토 (''사르가스/sargassa'')로 구성된 24,000개의 구절로 이루어져 있으며,[138] 힌두교의 보존 신인 비슈누의 화신 또는 아바타인 라마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의 아내 시타랑카악마 왕인 라바나에게 납치된다. 이 서사시는 힌두교 생활 방식을 인도하는 주요 이상적 힘으로서 다르마의 역할을 확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139] 마하바라타 텍스트의 가장 초창기 부분은 기원전 4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140] 초기 굽타 제국 (서기 4세기경)에 최종 형태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된다.[141] 이 외에도 타밀 라마바타람, 아삼 사프타칸다 라마야나, 칸나다어 ''Pampa Bharata'', 힌디어 ''라마차리타마나스'', 말라얄람어 ''아디야트마라 마야남''을 포함한 지역적 변형과 관련 없는 서사시가 존재한다. 이 두 개의 위대한 인도 서사시 외에도 고전 타밀어로 구성된 타밀 문학의 5대 서사시가 있는데, 이는 ''마니메갈라이'', ''시바카 신타마니'', ''실라파티카람'', ''발라야파티'' 및 ''쿤달라케시''이다.

마하바라타에 기록된 카우라바판다바 사이의 쿠루크셰트라 전투의 수기 삽화




인도 문학은 현재 인도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의 문예, 그리고 그러한 작품 및 작가를 연구하는 학문을 가리킨다. 고전기의 산스크리트어와 현재 가장 많은 화자가 있는 힌두어, 드라비다인 문화에 속하며 산스크리트어와는 다른 독자적인 고전 문예를 가진 타밀어 등 다수의 언어로 작품이 창작되고 있다. 광의로는, 『베다』나, 힌두교의 성전인 푸라나, 고대의 법전인 다르마샤스트라, 불교의 팔리어 경전 등의 문헌도 포함된다.

20세기에 들어서 소설은 문시 프렘찬드에 의해 리얼리즘이 확산되었다. 프렘찬드는 우르두어와 힌디어로 창작하여 사회에 대한 문제 의식을 표현했다. 벵골어의 시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는 시집 『기탄잘리』를 직접 영문 번역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1913년 아시아인 최초로 노벨상인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1930년에는 프렘찬드에 의해 문예지 『한스』( ''Hans'' )가 창간되었고, 1936년에는 진보주의 작가 협회가 설립되어 프렘찬드가 제1회 대회의 의장이 되었다. 1930년대 이후에는 민중을 다루는 작품이 늘어나 빈곤, 전통과의 관계 등도 소재가 되었다. 1947년에 인도는 독립을 이루었지만, 인도-파키스탄 분할에 따른 동란은 작가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를 그린 작품은 동란 문학이라고도 불린다. 크리샨 찬다르의 『페샤와르 급행』, 비슈무 사흐니의 『타마스』, 크리슈나 발데오 바이드의 『지나간 나날』 등이 있다.

그 외의 작가로는, 사티야지트 레이에 의해 영화화된 것으로 유명한 비브티부션 반도파디아이, 벵골어 단편 소설의 명수 타라샨카르 반도파디아이, 사회의 가혹함과 복잡함을 유머를 섞어 그리는 힌디어 작가 우다이 프라카시 등이 있다. 영국령 시대부터의 영향으로 영어로 저술 활동을 하는 작가도 많으며, 가상의 도시 말구디를 무대로 한 소설을 계속 쓴 R. K. 나라얀, 『수도 델리』로 중층적인 역사 소설을 쓴 쿠쉬완트 싱, 사히티아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아미타브 고쉬, 여성 최연소로 부커상을 수상한 키란 데사이 등이 있다.

12. 1. 인도의 언어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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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공용어는 연방 단위에선 힌디어이고 상용으로 영어도 사용되지만, 주급 단위로 가면 각 주 마다의 공용어가 따로 지정되어있다.[317] 2020년 기준으로 인도에서는 456개의 언어가 쓰인다. 인도에는 따로 지정된 국어가 없지만[318] 헌법에서 힌디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천명하였고 부칙에서 22개의 계획 언어를 지정하였다. 거칠게 구분하여 북인도인도유럽어족이 강세를 보이지만 남인도에는 드라비다어족이 강세를 보인다.

인도 내 언어의 진화는 고대, 중세, 현대 인도-아리아어의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고대 인도-아리아어의 고전 형태는 '산스크리트어'로, 다듬어지고, 세련되고, 정확한 언어를 의미하며, '프라크리트어'와 구별된다. '프라크리타'는 중세 인도-아리아어가 되었고, '팔리어'(초기 불교도와 아소카 시대, 기원전 200–300년의 언어), '프라크리트어'(자이나교 철학자들의 언어) 및 '아파브람사'(중세 인도-아리아어의 마지막 단계에서 혼합된 언어)로 이어졌다. 학자들은[116] 힌디어, 구자라트어, 벵골어, 마라티어, 펀자브어 및 현재 인도 북부, 동부 및 서부에서 사용되는 많은 다른 언어로 발전한 것은 '아파브람사'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모든 인도 언어는 산스크리트어, 서로, 그리고 다른 인도유럽어족과 유사한 어근과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인도에서 가장 많은 화자를 가진 언어는 힌디어와 그 다양한 방언이다. 현재의 힌두스탄어의 초기 형태는 7~13세기에 오늘날 북인도의 중기 인도-아리아어 ''아파브람사'' 방언에서 발전했다. 인도 아대륙의 이슬람 통치자 시대에 페르시아어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133] 현대 표준 힌디어는 페르시아어의 영향이 적으며 데바나가리 문자로 쓰여진다.

인도유럽어족과 드라비다어족 외에도, 오스트로아시아어족과 티베토-버마어족이 인도에서 사용되고 있다.[135][136] 2011년 인도 언어 조사에 따르면 인도는 780개 이상의 언어와 66개의 다른 문자를 가지고 있으며, 아루나찰 프라데시 주에는 90개의 언어가 있다.[137]

12. 2. 산스크리트어와 힌디어

리그 베다에 쓰인 산스크리트어인도아리아어군의 가장 오래된 유물 가운데 하나로 초기 인도유럽어족 가운데 하나이다. 18세기 유럽의 언어학자들은 힌두어와 유럽의 언어들이 낱말과 문법에서 매우 비슷하다는 점에 큰 충격을 받았고, 이후 이어진 연구를 통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켈트어, 그리스어, 발틱어군, 아르메니아어, 페르시아어, 토하라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를 비교하여 이들이 동일한 조상에서 파생되었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320] 오늘날 인도유럽어족으로 분류되는 이 언어 계통에 대한 연구는 이후 방언연속체 이론으로 정립되어 다른 언어들의 계통 분석 도구로 활용되었다.

인도유럽어족의 분포


그들이 언제 어디서 인도로 들어왔는 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산스크리트어를 사용하고 리그 베다를 적은 사람들은 중앙아시아에서 인도로 이주한 사람들이다. 이들을 힌두인, 이들의 종교를 힌두교, 이들의 언어를 힌두어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은 이슬람의 도래 이후의 일이다.

인도의 언어 변화는 시기적으로 고대, 중세, 현대로 구분지어 생각할 수 있다. 산스크리트어가는 인도 여러 지역에서 점차 갈라져 프라크리트어군을 이룬다. 이러한 방언의 형성은 인도-아리아어파의 사람들이 인도 아대륙 각지에 정착하면서 현지 원주민들의 언어와 융합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기원전 2백년 전에서 3백년 전 사이 쓰인 초기 불교 경전은 이렇게 형성된 방언의 하나인 팔리어로 작성되었다.[320] 그 결과 오늘날 힌디어, 구자라트어, 벵골어, 마라티어, 펀자브어 등과 같은 각 종 언어들의 기원이 되었다. 인도의 문자 기록은 총 3천년에 걸쳐 작성되어 왔고, 이들 언어들의 변화 과정을 추적하는 근거가 되었다.[320] 산스크리트어의 발음과 문자는 오늘날 인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힌디어의 근간이 되었다. 힌디어는 산스크리트어의 델리 방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인도 동부의 오리야어는 오디샤주를 중심으로 쓰이는 방언이다.

산스크리트어는 인도의 언어와 문학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인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인 힌디어는 델리 방언의 "산스크리트화된 레지스터"이다. 또한 모든 현대 인도-아리아어, 문다어족 및 드라비다어족은 산스크리트어에서 직접(''타트사마'' 단어) 또는 중세 인도-아리아어를 통해 간접적으로(''타드바바'' 단어) 많은 단어를 차용했다.[121]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된 단어는 현대 인도-아리아어 어휘의 약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122], 텔루구어, 말라얄람어 및 칸나다어의 문학적 형태 (드라비다어)이다. 타밀어는 정도는 작지만, 산스크리트어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3]

12. 2. 1. 베다

리그 베다는 종교적 경전이면서 동시에 인도 문학의 원천이기도 하다.


베다(वेदsa)는 기원전 1500년 무렵에서부터 기원전 500년 무렵까지인 베다 시대에 쓰인 브라만교의 경전이다. 종교적 문헌이지만 각종 신화와 철학을 포함하여 인도의 중요한 고전 문학으로 다루어 진다.[321][322][323][324]

베다는 삼히타 '''·''' 브라마나 '''·''' 아란야카 '''·''' 우파니샤드 '''·''' 수트라의 다섯 부문으로 분류된다. 이 중에서 삼히타는 《리그베다》'''·'''《야주르베다》'''·'''《사마베다》'''·'''《아타르바베다》의 4종의 삼히타를 의미한다. 이 4종의 삼히타는 힌두교의 정경을 이루며, 특별히, 4종의 베다 정경이라는 의미의 투리야라고 부른다. 베다 전체는 투리야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투리야는 그 중에서 《리그베다》를 기초로 하여 형성되었다.[325] 흔히 "베다"라고 할 때는 이들 투리야만을 의미할 경우가 많다.

베다가 인도의 각 종교와 철학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해당 종교와 철학에 따라 다르다. 어떤 종파는 베다를 절대적으로 따라야 할 경전으로 여기지만, 다른 종파는 그저 참고할만한 문헌으로 보기도 하고, 아예 베다의 내용을 배척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 모두를 합하여 인도의 전통 문학에서 베다가 차지하는 위상은 막강하다.

베다 시기 말 무렵 베다가 규정하는 복잡한 규칙의 제사와 규범을 놓고 형식을 타파해야 한다는 입장이 대두되었다. 이들 가운데 급진적인 부류는 불교를 창시한 석가모니와 같이 아예 새로운 종교를 만들기도 하였다. 한편 브라만교 내에서도 변화한 사회상이 반영되어 신에 대한 제사를 강조하던 종교적 교리가 사람의 행동과 사회적 관계에 대한 성찰로 변화하였다. 이를 반영한 것이 우파니샤드이다. 베단타 학파는 우파니샤드를 베다의 완성이라고 생각한다. 우파니샤드 역시 종교적 문헌이지만 인도의 철학과 문학의 근간을 이루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2. 2. 2. 마하바라타

마하바라타판다바카우라바의 신화적 전쟁을 다룬 인도 고대 서사시이다. 비야사가 서술하였다고 하나, 마치 고대 그리스의 일리아스호메로스 홀로 지은 것이 아닌 것과 같이 마하바라타 역시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되었을 것이다. 마하바라타의 제6권 <비스마파르바>의 일부인 바가바드 기타는 힌두교 사상의 정수를 담고 있다고 평가된다.[140]

마하바라타라마야나는 인도에서 가장 오래 보존되고 잘 알려진 서사시이다. 초기 굽타 제국 (서기 4세기경)에 최종 형태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된다.[141]

12. 2. 3. 칼리다사

칼리다사는 《샤쿤탈라》를 남긴 희곡 작가이다. 굽타왕조 시기의 인물인 칼리다사는 이전의 문학과 달리 세속적인 희곡을 남겨 인도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훗날 영국에 의해 유럽에 소개된 《샤쿤탈라》는 괴테의 《파우스트》 등에 영향을 주었다.

12. 2. 4. 벵골 문학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근세 이후 인도에는 힌디어가 아닌 각 지방의 언어에 의한 문학이 활발했다. 그 가운데 특히 벵골어를 사용한 벵골 문학은 독자적인 문화와 함께 번성하였다. 이러한 벵골 문학의 발전은 현대의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로 이어지게 된다.[326] 벵골어 시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는 시집 『기탄잘리』를 직접 영문 번역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1913년 아시아인 최초로 노벨상인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외의 작가로는, 사티야지트 레이에 의해 영화화된 것으로 유명한 비브티부션 반도파디아이, 벵골어 단편 소설의 명수 타라샨카르 반도파디아이 등이 있다.

12. 3. 드라비다어족

드라비다어족에 속하는 타밀어는 가장 오랫동안 살아남은 고전 언어 중 하나이며[327][328] 기원전 500년 무렵 이미 타밀어 문학을 형성한 이래 지금까지 활발하게 사용되는 언어이다.[329] 기원전 3세기 무렵 돌에 세긴 타밀어 문학에 대한 금석학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330]

칸나다어 역시 널리 쓰이는 드라비다어족의 하나로 타밀어와 마찬가지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아쇼카 왕 시기에 남긴 법령을 세긴 돌에 이미 공용어의 하나로서 기록을 남겼다고 추정되고 있다.[331] 기원 전후 무렵에 이미 고전 칸나다어가 정립되었고, 9-10 세기 무렵 칸나다어로 된 문학 작품이 쓰이기 시작하였다.[332][333][334][335]

12. 3. 1. 타밀 문학



인도 동남부는 기원전 6세기에서 기원후 3세기까지의 약 900년 동안 존재하였던 상감 시대와 그 이후 13세기까지 이어진 촐라와 같은 독자적인 국가와 문화가 이어져 왔던 지역이다. 이 지역의 대표적 언어인 타밀어 역시 오랜 세월에 걸쳐 타밀 문학을 이어왔다. 중세 시기까지 타밀 문학은 힌두교에 근간한 종교적 문헌이 많았지만, 19세기 문예 운동인 타밀 르네상스 이후 현대적인 문학 작품들이 쓰여지고 있다.

마하바라타라마야나는 인도에서 가장 오래 보존되고 잘 알려진 서사시이다. 이 버전은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의 서사시로 채택되었다. 라마야나는 7권(''칸다스/kāṇḍassa'')과 500개의 칸토 (''사르가스/sargassa'')로 구성된 24,000개의 구절로 이루어져 있으며,[138] 힌두교의 보존 신인 비슈누의 화신 또는 아바타인 라마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의 아내 시타랑카악마 왕인 라바나에게 납치된다. 이 서사시는 힌두교 생활 방식을 인도하는 주요 이상적 힘으로서 다르마의 역할을 확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139] 마하바라타 텍스트의 가장 초창기 부분은 기원전 4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140] 초기 굽타 제국 (서기 4세기경)에 최종 형태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된다.[141] 이 외에도 타밀 라마바타람, 아삼 사프타칸다 라마야나, 칸나다어 ''Pampa Bharata'', 힌디어 ''라마차리타마나스'', 말라얄람어 ''아디야트마라 마야남''을 포함한 지역적 변형과 관련 없는 서사시가 존재한다. 이 두 개의 위대한 인도 서사시 외에도 고전 타밀어로 구성된 타밀 문학의 5대 서사시가 있는데, 이는 ''마니메갈라이'', ''시바카 신타마니'', ''실라파티카람'', ''발라야파티'' 및 ''쿤달라케시''이다.

13. 공연 예술

## 무용

인도는 춤 예술과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왔다. 힌두교 산스크리트 텍스트인 《나트야 샤스트라》(나티야사스트라, 춤의 과학)와 《난디케슈와라(아비나야 다르파나, 제스처의 거울)는 기원전 200년부터 서기 1세기 초까지로 추정된다.[144][337] 이 문헌들은 춤이 인간 내면의 아름다움과 신성함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보았다.[145][338]

쿠치푸디 무용수


|thumb|left|모히니야탐 in 칸누르 지역 학교 칼로차밤 2019]]

인도의 춤은 동작 하나 하나에 의미를 담고 있으며, 힌두교 신화의 이야기를 재현한다.[339][340] 인도 춤에는 8가지 고전 무용 형식이 있다. 인도의 국립 음악, 춤, 드라마 아카데미에서 고전 무용 지위를 부여받은 8가지 고전 형식은 타밀 나두주의 바라타나티암, 우타르 프라데시주의 카탁, 케랄라주의 카탁칼리와 모히니야탐, 안드라 프라데시주의 쿠치푸디, 카르나타카주의 야크샤가나, 마니푸르주의 마니푸리, 오디샤주의 오디시 (오리시)와 아삼주의 사트리야이다.[146][147]

방그라 무용수 in 펀자브


부족 곤디 카르마 나아치, 차티스가르.


칼벨리아 여성이 타르 사막, 라자스탄에서 인기 있는 민속 춤을 추고 있다.


참 춤 in 레 궁전에서 열리는 도스모체 축제 중


정식 춤 예술 외에도 인도 지역에는 자유로운 형식의 민속적인 춤 전통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민속 춤에는 펀자브의 방그라, 아삼의 비후, 나갈랜드의 젤리앙, 자르칸드의 Jhumair, Domkach, 차우가 있다. 오디샤의 구무라 춤, 고티푸아, 마하리 춤 및 달카이, 우타르 프라데시의 , 및 , 비하르의 자트-자틴, 낫-나틴 및 사투리, 라자스탄과 하리아나의 구마르, 구자라트의 단디야와 가르바, 안드라 프라데시와 텔랑가나의 콜라탐, 카르나타카의 야크샤가나, 마하라슈트라의 라바니, 고아의 데크니가 있다. 최근의 발전으로는 특히 인도 도시 지역에서 국제적인 춤 형식을 채택하고, 케랄라 기독교 공동체가 성경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인도 고전 무용 예술을 확장한 것을 포함한다.[148]

## 음악

인도 고전 음악은 독특한 음계와 음조를 가지고 있으며, 한 옥타브는 22개의 슈루티로 세분된다.[341] 이를 조합한 음계인 라가를 바탕으로 멜로디를 구성한다.[341] 인도 고전 음악은 카르나틱 음악과 힌두스탄 음악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모두 리듬 사이클(탈라)에 맞춰 불리는 선율적 기반(라가)을 기반으로 한다.[166] 이러한 원리는 나트야샤스트라(기원전 200년)와 다틸람(서기 300년)에서 개선되었다.[166] 1960년대에는 히피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비틀즈와 같은 서양 음악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341]

사라스와티 비나


메란가르 요새에서 공연하는 다로하 민속 음악가 그룹


인도 음악의 가장 오래된 예는 ''사마베다''(기원전 1000년)의 멜로디이며,[165] 이는 하강 순서로 ''크루슈트'', ''프라탐'', ''드위티야'', ''트리티야'', ''차투르트'', ''만드라'' 및 ''아티스와르''로 명명된 일곱 개의 음표로 구성된 음조 구조를 제안했다.[165] 2000년 된 산스크리트어 텍스트인 나티야사스트라는 악기를 분류하기 위한 다섯 가지 분류 체계를 설명한다.[163]

인도의 대중음악은 서양의 팝 음악의 영향을 받았으며, 인도 팝은 볼리우드로 불리는 인도 특유의 영화 산업과 결합하여 독특한 장르를 열었다.[341] 인도 민속 음악 역시 현대화되어 상당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341] 주목할 만한 현대 인도 음악 형식으로는 필미와 인디팝이 있다. 필미는 주류 인도 영화, 주로 볼리우드를 위해 쓰여지고 연주된 광범위한 음악을 지칭하며, 이 나라의 모든 음악 판매의 70% 이상을 차지한다.[167] 인디팝은 인도 민속, 고전 또는 수피 음악을 서양 음악 전통과 융합한 가장 인기 있는 현대 인도 음악 스타일 중 하나이다.[168]

## 영화

인도는 연간 영화 제작 편수 및 영화관 관객 수에서 세계적인 영화 대국이다. 2019년 기준 인도의 영화시장 규모는 약 16억 달러로 추산되며, 전세계 영화 시장 중에서 북미, 중국, 일본, 대한민국, 영국, 프랑스에 이어 7위이다.[342] 영화 제작이 활발한 주요 지역으로는 뭄바이, 첸나이, 콜카타, 하이데라바드 등이 있다.[343]

인도 영화의 아버지인 프로듀서 겸 감독, 각본가 다다사헤브 팔케


볼리우드(बॉलीवुडhi, بالیوڈur)는 인도 뭄바이의 인기있는 영화 산업을 이르는 비공식 이름이다. '볼리우드'는 뭄바이의 영어식 이름인 봄베이와 할리우드의 합성어이다. 볼리우드는 노래와 춤,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뮤지컬 형식의 영화를 주로 만든다. 볼리우드 외에도 벵골 영화, 오리야 영화 산업, 보지푸리 등 다양한 지역 영화 산업이 발달해 있다.

인도는 S. 샹카르, S.S. 라자몰리, 사티야지트 레이 등 많은 영화 감독들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경제 개방과 세계 영화에 대한 노출 증가로 관객들의 취향이 변화하고 있으며, 멀티플렉스 증가로 수익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인도 국내에서는 각 지방의 언어로 독자적인 영화가 제작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간 영화 제작 편수를 자랑한다. 북부를 중심으로 인도 전역에서 상영되는 힌디어 오락 영화는 볼리우드 영화로 불리며, 마살라 무비라고도 불린다. 인도 영화는 서아시아,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인기가 높으며, 중요한 수출 산업이다. 일본 영화도 인도에서 알려져 있으며, 『오싱』, 『7인의 사무라이』 등이 대표적이다.

13. 1. 무용

인도는 춤 예술과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왔다. 힌두교 산스크리트 텍스트인 《나트야 샤스트라》(나티야사스트라, 춤의 과학)와 《난디케슈와라(아비나야 다르파나, 제스처의 거울)는 기원전 200년부터 서기 1세기 초까지로 추정된다.[144][337] 이 문헌들은 춤이 인간 내면의 아름다움과 신성함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보았다.[145][338]

|thumb|left|모히니야탐 in 칸누르 지역 학교 칼로차밤 2019]]

인도의 춤은 동작 하나 하나에 의미를 담고 있으며, 힌두교 신화의 이야기를 재현한다.[339][340] 인도 춤에는 8가지 고전 무용 형식이 있다. 인도의 국립 음악, 춤, 드라마 아카데미에서 고전 무용 지위를 부여받은 8가지 고전 형식은 타밀 나두주의 바라타나티암, 우타르 프라데시주의 카탁, 케랄라주의 카탁칼리와 모히니야탐, 안드라 프라데시주의 쿠치푸디, 카르나타카주의 야크샤가나, 마니푸르주의 마니푸리, 오디샤주의 오디시 (오리시)와 아삼주의 사트리야이다.[146][147]

정식 춤 예술 외에도 인도 지역에는 자유로운 형식의 민속적인 춤 전통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민속 춤에는 펀자브의 방그라, 아삼의 비후, 나갈랜드의 젤리앙, 자르칸드의 Jhumair, Domkach, 차우가 있다. 오디샤의 구무라 춤, 고티푸아, 마하리 춤 및 달카이, 우타르 프라데시의 , 및 , 비하르의 자트-자틴, 낫-나틴 및 사투리, 라자스탄과 하리아나의 구마르, 구자라트의 단디야와 가르바, 안드라 프라데시와 텔랑가나의 콜라탐, 카르나타카의 야크샤가나, 마하라슈트라의 라바니, 고아의 데크니가 있다. 최근의 발전으로는 특히 인도 도시 지역에서 국제적인 춤 형식을 채택하고, 케랄라 기독교 공동체가 성경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인도 고전 무용 예술을 확장한 것을 포함한다.[148]

13. 2. 음악

인도 고전 음악은 독특한 음계와 음조를 가지고 있으며, 한 옥타브는 22개의 슈루티로 세분된다.[341] 이를 조합한 음계인 라가를 바탕으로 멜로디를 구성한다.[341] 인도 고전 음악은 카르나틱 음악과 힌두스탄 음악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모두 리듬 사이클(탈라)에 맞춰 불리는 선율적 기반(라가)을 기반으로 한다.[166] 이러한 원리는 나트야샤스트라(기원전 200년)와 다틸람(서기 300년)에서 개선되었다.[166] 1960년대에는 히피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비틀즈와 같은 서양 음악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341]

인도 음악의 가장 오래된 예는 ''사마베다''(기원전 1000년)의 멜로디이며,[165] 이는 하강 순서로 ''크루슈트'', ''프라탐'', ''드위티야'', ''트리티야'', ''차투르트'', ''만드라'' 및 ''아티스와르''로 명명된 일곱 개의 음표로 구성된 음조 구조를 제안했다.[165] 2000년 된 산스크리트어 텍스트인 나티야사스트라는 악기를 분류하기 위한 다섯 가지 분류 체계를 설명한다.[163]

인도의 대중음악은 서양의 팝 음악의 영향을 받았으며, 인도 팝은 볼리우드로 불리는 인도 특유의 영화 산업과 결합하여 독특한 장르를 열었다.[341] 인도 민속 음악 역시 현대화되어 상당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341] 주목할 만한 현대 인도 음악 형식으로는 필미와 인디팝이 있다. 필미는 주류 인도 영화, 주로 볼리우드를 위해 쓰여지고 연주된 광범위한 음악을 지칭하며, 이 나라의 모든 음악 판매의 70% 이상을 차지한다.[167] 인디팝은 인도 민속, 고전 또는 수피 음악을 서양 음악 전통과 융합한 가장 인기 있는 현대 인도 음악 스타일 중 하나이다.[168]

13. 3. 영화

인도는 연간 영화 제작 편수 및 영화관 관객 수에서 세계적인 영화 대국이다. 2019년 기준 인도의 영화시장 규모는 약 16억 달러로 추산되며, 전세계 영화 시장 중에서 북미, 중국, 일본, 대한민국, 영국, 프랑스에 이어 7위이다.[342] 영화 제작이 활발한 주요 지역으로는 뭄바이, 첸나이, 콜카타, 하이데라바드 등이 있다.[343]

볼리우드(बॉलीवुडhi, بالیوڈur)는 인도 뭄바이의 인기있는 영화 산업을 이르는 비공식 이름이다. '볼리우드'는 뭄바이의 영어식 이름인 봄베이와 할리우드의 합성어이다. 볼리우드는 노래와 춤,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뮤지컬 형식의 영화를 주로 만든다. 볼리우드 외에도 벵골 영화, 오리야 영화 산업, 보지푸리 등 다양한 지역 영화 산업이 발달해 있다.

인도는 S. 샹카르, S.S. 라자몰리, 사티야지트 레이 등 많은 영화 감독들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경제 개방과 세계 영화에 대한 노출 증가로 관객들의 취향이 변화하고 있으며, 멀티플렉스 증가로 수익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인도 국내에서는 각 지방의 언어로 독자적인 영화가 제작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간 영화 제작 편수를 자랑한다. 북부를 중심으로 인도 전역에서 상영되는 힌디어 오락 영화는 볼리우드 영화로 불리며, 마살라 무비라고도 불린다. 인도 영화는 서아시아,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인기가 높으며, 중요한 수출 산업이다. 일본 영화도 인도에서 알려져 있으며, 『오싱』, 『7인의 사무라이』 등이 대표적이다.

14. 시각 예술

## 미술

베다 시기의 미술은 문헌을 통해 기록되어 있으나 전해지는 것은 없다. 현재 남아있는 미술품은 마우리아 왕조 이후의 것으로 대부분 불교와 관련되어 있다. 쿠샨 왕조 시기에는 그리스의 영향을 받은 간다라 미술이 성행하였고, 이는 불교의 전파와 함께 동아시아 지역에 전달되었다. 이후 인도는 여러 지역 왕조들이 다양한 미술품을 남겼다. 12세기 말 이후 이슬람의 유입으로 이슬람 미술과 인도 전통 미술이 융합되어 인도 미술의 독특한 특징을 이루었다.[344] 근대 이전 인도 미술의 주요 주제는 신화와 종교적 상징 등이었다.[345]

아잔타, 바그, 엘로라, 싯타나바살의 동굴 벽화와 사원 벽화는 자연주의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다. 인도 초기 및 중세 예술의 대부분은 힌두교, 불교 또는 자이나교 예술이다. 랑골리는 많은 인도 가정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라자 라비 바르마는 중세 인도의 고전 화가 중 한 명이다.

파타치트라, 마두바니 회화, 마이소르 회화, 라지푸트 회화, 탄자부르 회화, 무굴 회화는 인도 예술의 주목할 만한 장르이며, 난달랄 보스, M. F. 후사인, S. H. 라자, 기타 바데라, 자미니 로이 및 B. 벤카타파[169]는 현대 화가들이다. 아툴 도디야, 보세 크리슈나마차리, 데바조티 레이, 시부 나테산은 인도 고전 양식과 국제 예술이 융합된 인도 예술의 새로운 시대를 대표하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뭄바이의 제항기르 미술관, 마이소르 궁전에는 몇 점의 훌륭한 인도 회화가 전시되어 있다. 인도 미술의 독특함은 현대에 들어 세계 여러 나라에 알려져 많은 영향을 주었다.[346]

## 조소

세샤가 지키는 가운데 잠이 든 비슈누


인도의 조각은 인더스 문명 시기부터 시작되었으며, 석상과 청동상이 발견되었다.[347] 간다라 미술 시기에는 헬레니즘의 영향으로 부처와 보살, 각종 천신의 모습을 인간과 같이 표현하였다.[347] 이후 힌두교의 발전과 함께 여러 신들의 모습을 한 조소 작품들이 사원을 채웠다.[347]

마우리아 왕조와 굽타 왕조 시기엔 각종 불상이 성행하였고, 팔라 왕조 시기엔 힌두교 신을 표현한 조각상들이 만들어졌다.[347] 특히 굽타 미술은 불교 미술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북서부의 조각품들은 스투코, 편암 또는 점토로 제작되었으며, 인도와 고전 헬레니즘 또는 그레코로만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마투라의 분홍색 사암 조각도 발전했다. 굽타 시대 (4세기에서 6세기)의 조각은 섬세함에서 높은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는 인도 다른 지역과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의 불교 및 힌두 조각에 영향을 주었다.

아소카 석주 사자상, 인도 국장, 마우리아 예술의 가장 유명한 사례.


## 건축

인도는 다양한 종교의 사원, 왕족이나 귀족의 무덤, 궁전 등이 시대별로 건축되어 있다. 모헨조다로 유적에서부터 초기 불교 시기의 죽림정사기원정사, 마우리야와 굽타의 불교 유적, 인도 전역의 힌두교 사원들, 이슬람 도래 이후의 모스크들과 붉은 요새 같은 건축물들이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남아있다.[175]

인도 건축은 지리적, 역사적으로 다양한 구조물을 포함하며, 인도아대륙의 역사에 의해 변형되었다. 인도 문화의 다양성은 건축을 통해 나타나며, 유럽, 서아시아, 중앙아시아의 건축 양식과 기술, 지역 전통의 혼합물이다. 건축 양식은 힌두교 사원 건축에서부터 이슬람 건축, 서양의 고전주의 건축포스트모던 건축을 아우른다.

인도의 도시 문명은 모헨조다로하라파에서 시작되었으며, ''sthapatya-kala''로 불리는 건축과 토목공학은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사원, 궁전, 요새에서 나타난다. 아이홀레와 파타다칼의 사원들은 초기 힌두교 사원의 예시이며, 술바스트라스는 '제단 건설의 규칙'을 담고 있는 베다의 부록으로, 상당한 기하학적 지식을 포함하고 있다.[348]

인도 건축과 토목 공학은 쿠샨 제국마우리아 제국 시기에 발루치스탄아프가니스탄에까지 퍼졌으며, 바미안 석불과 같이 산 전체를 뒤덮는 부처 조각상이 만들어졌다. 고대 인도 건축 예술은 그리스 양식과 융화되어 중앙아시아로 퍼져나갔으며, 호이살라 건축, 비자야나가르 건축, 서부 찰루키아 건축 등 다양한 왕조의 건축을 포함한다.

세인트앤 교회는 인도 양식과 유럽 건축 양식의 융화를 보여주는 바로크 건축 양식의 예시이다.

인도-이슬람 건축은 서쪽에서 이슬람의 영향으로 인도 건축이 새로운 종교 전통을 수용하며 만들어졌다. 쿠툽 미나르 단지는 델리 술탄국의 기념물 그룹 중 하나이며, 파테푸르 시크리,[173] 타지마할,[174] 골 굼바즈, 델리 레드 포트[175] 차르미나르는 이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영국 식민 통치 시대에는 인도-사라센 양식과 유럽 고딕 양식의 혼합이 나타났으며, 빅토리아 기념관과 차트라파티 시바지 터미너스가 대표적인 예이다.

인도 건축은 불교의 전파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영향을 미쳤다. 스투파, 시카라, , 토라나와 같은 인도 건축 특징은 아시아 문화의 상징이 되었으며, 남쪽 사원 문인 고푸람은 그 복잡성과 장엄함으로 유명하다.

현대 인도 건축은 국제적이며, 도시는 인구 밀도가 높다. 뭄바이의 나리만 포인트는 아르데코 건물로 유명하며, 연꽃 사원,[176] 골든 파고다, 악샤르담 등이 주목할 만하다.

타지마할 (인도 건축물 중 최고봉 중 하나로 꼽힌다)


타지마할


돌라비라 북문, 인더스 문명 고고학 유적지.


아그라의 타지마할은 인도-이슬람 건축의 대표적인 예이다.


뭄바이의 차트라파티 시바지 터미너스의 파사드


뉴델리의 연꽃 사원


14. 1. 미술

베다 시기의 미술은 문헌을 통해 기록되어 있으나 전해지는 것은 없다. 현재 남아있는 미술품은 마우리아 왕조 이후의 것으로 대부분 불교와 관련되어 있다. 쿠샨 왕조 시기에는 그리스의 영향을 받은 간다라 미술이 성행하였고, 이는 불교의 전파와 함께 동아시아 지역에 전달되었다. 이후 인도는 여러 지역 왕조들이 다양한 미술품을 남겼다. 12세기 말 이후 이슬람의 유입으로 이슬람 미술과 인도 전통 미술이 융합되어 인도 미술의 독특한 특징을 이루었다.[344] 근대 이전 인도 미술의 주요 주제는 신화와 종교적 상징 등이었다.[345]

아잔타, 바그, 엘로라, 싯타나바살의 동굴 벽화와 사원 벽화는 자연주의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다. 인도 초기 및 중세 예술의 대부분은 힌두교, 불교 또는 자이나교 예술이다. 랑골리는 많은 인도 가정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라자 라비 바르마는 중세 인도의 고전 화가 중 한 명이다.

파타치트라, 마두바니 회화, 마이소르 회화, 라지푸트 회화, 탄자부르 회화, 무굴 회화는 인도 예술의 주목할 만한 장르이며, 난달랄 보스, M. F. 후사인, S. H. 라자, 기타 바데라, 자미니 로이 및 B. 벤카타파[169]는 현대 화가들이다. 아툴 도디야, 보세 크리슈나마차리, 데바조티 레이, 시부 나테산은 인도 고전 양식과 국제 예술이 융합된 인도 예술의 새로운 시대를 대표하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뭄바이의 제항기르 미술관, 마이소르 궁전에는 몇 점의 훌륭한 인도 회화가 전시되어 있다. 인도 미술의 독특함은 현대에 들어 세계 여러 나라에 알려져 많은 영향을 주었다.[346]

14. 2. 조소



인도의 조각은 인더스 문명 시기부터 시작되었으며, 석상과 청동상이 발견되었다.[347] 간다라 미술 시기에는 헬레니즘의 영향으로 부처와 보살, 각종 천신의 모습을 인간과 같이 표현하였다.[347] 이후 힌두교의 발전과 함께 여러 신들의 모습을 한 조소 작품들이 사원을 채웠다.[347]

마우리아 왕조와 굽타 왕조 시기엔 각종 불상이 성행하였고, 팔라 왕조 시기엔 힌두교 신을 표현한 조각상들이 만들어졌다.[347] 특히 굽타 미술은 불교 미술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북서부의 조각품들은 스투코, 편암 또는 점토로 제작되었으며, 인도와 고전 헬레니즘 또는 그레코로만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마투라의 분홍색 사암 조각도 발전했다. 굽타 시대 (4세기에서 6세기)의 조각은 섬세함에서 높은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는 인도 다른 지역과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의 불교 및 힌두 조각에 영향을 주었다.

14. 3. 건축

인도는 다양한 종교의 사원, 왕족이나 귀족의 무덤, 궁전 등이 시대별로 건축되어 있다. 모헨조다로 유적에서부터 초기 불교 시기의 죽림정사기원정사, 마우리야와 굽타의 불교 유적, 인도 전역의 힌두교 사원들, 이슬람 도래 이후의 모스크들과 붉은 요새 같은 건축물들이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남아있다.[175]

인도 건축은 지리적, 역사적으로 다양한 구조물을 포함하며, 인도아대륙의 역사에 의해 변형되었다. 인도 문화의 다양성은 건축을 통해 나타나며, 유럽, 서아시아, 중앙아시아의 건축 양식과 기술, 지역 전통의 혼합물이다. 건축 양식은 힌두교 사원 건축에서부터 이슬람 건축, 서양의 고전주의 건축포스트모던 건축을 아우른다.

인도의 도시 문명은 모헨조다로하라파에서 시작되었으며, ''sthapatya-kala''로 불리는 건축과 토목공학은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사원, 궁전, 요새에서 나타난다. 아이홀레와 파타다칼의 사원들은 초기 힌두교 사원의 예시이며, 술바스트라스는 '제단 건설의 규칙'을 담고 있는 베다의 부록으로, 상당한 기하학적 지식을 포함하고 있다.[348]

인도 건축과 토목 공학은 쿠샨 제국마우리아 제국 시기에 발루치스탄아프가니스탄에까지 퍼졌으며, 바미안 석불과 같이 산 전체를 뒤덮는 부처 조각상이 만들어졌다. 고대 인도 건축 예술은 그리스 양식과 융화되어 중앙아시아로 퍼져나갔으며, 호이살라 건축, 비자야나가르 건축, 서부 찰루키아 건축 등 다양한 왕조의 건축을 포함한다.

세인트앤 교회는 인도 양식과 유럽 건축 양식의 융화를 보여주는 바로크 건축 양식의 예시이다.

인도-이슬람 건축은 서쪽에서 이슬람의 영향으로 인도 건축이 새로운 종교 전통을 수용하며 만들어졌다. 쿠툽 미나르 단지는 델리 술탄국의 기념물 그룹 중 하나이며, 파테푸르 시크리,[173] 타지마할,[174] 골 굼바즈, 델리 레드 포트[175] 차르미나르는 이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영국 식민 통치 시대에는 인도-사라센 양식과 유럽 고딕 양식의 혼합이 나타났으며, 빅토리아 기념관과 차트라파티 시바지 터미너스가 대표적인 예이다.

인도 건축은 불교의 전파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영향을 미쳤다. 스투파, 시카라, , 토라나와 같은 인도 건축 특징은 아시아 문화의 상징이 되었으며, 남쪽 사원 문인 고푸람은 그 복잡성과 장엄함으로 유명하다.

현대 인도 건축은 국제적이며, 도시는 인구 밀도가 높다. 뭄바이의 나리만 포인트는 아르데코 건물로 유명하며, 연꽃 사원,[176] 골든 파고다, 악샤르담 등이 주목할 만하다.

15. 스포츠와 무예

베드민턴은 새 깃털을 이용한 셔틀콕을 단단한 나무 라켓으로 주고 받던 인도의 전통 놀이가 영국 식민지 시기 유럽에 알려져 근대화 된 스포츠이다.[349] 반면에 영국에서 시작된 크리켓이나 축구와 같은 스포츠가 인도로 전해졌다. 인도의 크리켓 리그인 인디언 프리미어리그는 인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가운데 하나이다. 필드 하키는 인도의 국기로 여겨졌지만, 최근 인도 정부는 이를 부인하며, 정보 공개법(RTI)에 따라 인도가 어떤 스포츠도 국기로 지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177][178][179]

크리켓은 인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다.[178] 인도 크리켓 국가대표팀은 1983년 크리켓 월드컵, 2011년 크리켓 월드컵, 2007년 ICC 월드 투웬티20, 2013년 ICC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우승했고 2002년 ICC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스리랑카와 공동 우승했다.

축구는 인도 케랄라, 고아, 서벵골 및 북동부 지역에서 인기가 높다. 콜카타인도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자 수용 인원 기준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기장인 솔트레이크 경기장과 모훈 바간 A.C., 킹피셔 이스트 벵골 F.C., 프라야그 유나이티드 S.C., 모하메단 스포팅 클럽과 같은 클럽의 본거지이다.[180]

체스는 일반적으로 굽타 제국 시대인 북서부 인도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181][182][183][184] 6세기의 초기 형태는 ''차투랑가''로 알려져 있었다. 인도에서 유래되었고 북부 인도 전역에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다른 게임으로는 카바디, 길리-다다, 코 코가 있다.

인도는 다양한 문화와 언어 만큼이나 각종 무예 역시 다양하다. 칼라리파야트[350], 실람밤[351]과 같은 것들이 있다.

인도의 전통 무예 실람밤


고대 인도 무술 중 가장 잘 알려진 형태 중 하나는 케랄라에서 유래한 ''칼라리파야투''이다. 이 고대 전투 스타일은 기원전 400년에서 서기 600년 사이의 상감 문학에 언급되어 있으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무술 중 하나로 여겨진다.[191][192] 서기 200년경에 개발된 실람밤은 남인도의 상감 시대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다.[194] 고대 타밀 상감 문학은 기원전 400년에서 서기 600년 사이에 남인도 병사들이 주로 창(''벨''), 검(''발'') 및 방패(''케다함'') 사용을 중심으로 하는 특별한 무술 훈련을 받았다고 언급하고 있다.[195]

동부 주에서는 ''파이카 아카다''가 오디샤에서 발견되는 무술이다. ''파이카 아카다'' 또는 ''파이카 아카라''는 대략 "전사 체육관" 또는 "전사 학교"로 번역된다.[196] 고대에는 이것들은 농민 민병대의 훈련 학교였다. 오늘날의 파이카 아카다는 파이카 댄스, 리듬 움직임과 드럼에 맞춰 무기를 치는 공연 예술 외에도 신체 운동과 무술을 가르친다.

북인도에서는 ''무스티 유다''가 서기 1100년에 발전했으며 정신적, 육체적, 영적 훈련에 중점을 두었다.[197] 또한 ''다누르 베다'' 전통은 활과 화살을 최고의 무기로 간주하는 영향력 있는 전투술 스타일이었다. ''다누르 베다''는 기원전 5세기에 비슈누 푸라나에 처음 기술되었으며,[192] 주요 고대 인도 서사시인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 모두에 언급되어 있다. 인도 무술의 특징적인 요소는 두려움, 의심, 불안을 제거하기 위한 도구로서 명상(''디야나'')에 대한 강력한 강조이다.[198]

인도 무술 기술은 아시아 전역의 다른 무술 스타일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기원전 3세기의 ''파탄잘리의 요가 수트라''는 신체 내부의 지점에 정신을 집중하여 명상하는 방법을 가르쳤으며, 이는 나중에 무술에 사용되었으며, 다양한 무드라 손가락 움직임은 요가차라 불교에서 가르쳐졌다. 요가의 이러한 요소와 ''나타'' 춤의 손가락 움직임은 나중에 다양한 무술에 통합되었다.[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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