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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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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독교에 대한 비판은 성서, 신학, 윤리, 교회, 과학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이루어진다. 성서 비판은 18세기 계몽주의 시대부터 시작되어 양식, 전승, 상위, 하위 비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서의 문학적, 역사적, 내용적 측면을 분석한다. 신학적 측면에서는 범신론, 무신론, 다른 종교(유대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등)가 기독교의 교리와 신학에 대해 비판하며, 교파 간에도 교리 차이로 인한 비판이 존재한다. 윤리 문제와 관련하여, 성경의 노예제, 여성, 폭력, 성소수자에 대한 입장이 비판받고 있으며, 교회에 대한 비판은 식민주의 연루, 근본주의, 교회 문화의 문제점, 한국 개신교의 문제점 등을 포함한다. 과학과의 관계에서는 진화론과 창조론의 갈등, 갈릴레오 재판 등 역사적 사건을 통해 과학적 발견과 기독교 교리의 충돌이 논의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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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 대한 비판
기독교에 대한 비판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에 있는 무덤들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에 있는 십자가와 묘비로 표시된 무덤들. 전쟁에서의 기독교의 역할은 논쟁의 주제이다.
역사
초기 비판자켈수스
포르피리오스
루키아노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계몽 시대볼테르
데니 디드로
토마스 페인
비판 영역
교리예수의 신성
성경의 무오성
삼위일체
원죄
지옥
예정설
기적
윤리성경의 노예제에 대한 관점
여성의 지위
동성애에 대한 견해
낙태에 대한 견해
폭력과 전쟁
반유대주의
이단 박해
십자군
종교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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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들의 성적 학대
기독교 제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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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반젤리즘
창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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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
관련 주제
일반반기독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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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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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신론
특정 비판기독교와 폭력
종교와 폭력
종교 비판
신성 모독
기독교에 대한 유대교의 관점
예수에 대한 이슬람의 관점

2. 성서 비판

구텐베르크 성경


18세기 계몽주의 시대부터 학자들은 성서를 철학 서적이나 문학 서적을 비평하는 방식으로 비평하기 시작했다.[221] 당시에는 교회의 영향력이 강했기에, 학자들은 성서 이해를 높인다는 명목으로 성서 비평을 옹호하였다.[222]

성서는 종교와 교파에 따라 다르게 이해된다. 보수적인 기독교 근본주의정통파 유대교, 카라이테 유대교에서는 성서 내용이 틀림없는 역사적 사실이라고 여기지만, 자유주의 기독교도들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신화 등 여러 이야기가 섞여 있다고 본다.[225] 마르크스주의 관점의 유물론적 성서 해석은 성서가 주장하는 신의 존재는 논외로 하고, 성서 이야기를 고대 사회 연구 대상으로 삼는다.[226]

성경 필사본은 매우 많아 여러 종류의 본문 변이가 존재한다. 대부분은 사소한 오타, 단어 순서 변경, 약어의 잘못된 필사 등이다.[10][11] 그러나 바트 D. 어만 같은 본문 비평가들은 일부 본문 변이와 삽입된 구절들이 신학적인 이유로 조작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12] 다니엘 B. 월리스, 크레이그 블롬버그, 토마스 하우 등 보수적인 복음주의 비평가들은 어만의 결론에 대해 반박했다.[13]

유대교예수가 메시아 관련 예언을 실현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28] 다른 회의론자들은 예언이 모호하거나 실현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거나,[29] 구약 성경이 신약 성경 서술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한다.[29] 기독교 변증가들은 예수가 이러한 예언을 이행했으며, 이는 우연으로 실현되기 어렵다고 주장한다.[30]

번역은 원어와 현대 언어의 문법, 단어 의미 차이 때문에 여러 문제를 야기한다. 시카고 성경 무오선언[24]은 무오성이 원문에만 적용된다고 명시하지만, 일부 신자들은 특정 번역본(예: 킹 제임스 성경 절대주의 운동)이 정확하다고 믿는다.

2. 1. 성서비평학

18세기 계몽주의 시기부터 학자들은 철학 서적이나 문학 서적을 비평하는 데 사용했던 방법을 성서에도 적용하여 비평하기 시작했다.[221] 당시에는 아직 세속에 대한 교회의 영향이 강했기에, 학자들은 성서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명목으로 성서비평을 옹호하였다.[222]

성서는 종교와 교파에 따라서도 달리 이해된다. 보수적인 기독교 근본주의정통파 유대교, 카라이테 유대교에서는 성서에 쓰인 것이 틀림없는 역사적 사실이라고 여기지만, 자유주의 기독교도들은 성서에 쓰인 이야기들 가운데에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신화를 비롯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입된 것들이 혼재되어 있다고 여긴다.[225]

마르크스주의의 입장에서 출발한 유물론적 성서 해석은 성서가 주장하는 신의 존재 등은 논외로 하고, 성서에 쓰여진 이야기를 고대 사회의 사회상을 연구하는 대상으로 삼는다.[226]

2. 1. 1. 양식 비평

성서를 문학의 일종으로 보고 그 안에 들어있는 초기 구전 설화나 신화, 전설 등에 대한 원전을 찾는다. 창세기에 담겨 있는 홍수 설화의 원전으로 길가메시 서사시를 드는 것과 같은 예가 있다.[223] 즉, 성서의 문학 양식을 비평한다.

2. 1. 2. 전승 비평

전승 비평은 역사적으로 형성된 전승에 따라 성서의 내용이 바뀌어 간 것을 분석하는 방법이다.[222] 이는 성서가 기록된 기간 동안 종교적 전통이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했는지에 집중하여 성서를 분석한다.[8]

2. 1. 3. 상위 비평

18세기 계몽주의 시기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성서에 대한 비평이 이루어져 왔다. 학자들은 철학 서적이나 문학 서적을 비평하는 데 사용되었던 방법을 성서에도 적용하였다.[221] 아직 세속에 대한 교회의 영향이 강하였던 당시에 학자들은 성서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를 들어 성서비평을 옹호하였다. 성서비평학에서 다루는 주요 비판은 다음과 같다.[222]

  • 양식 비평(Form Critism): 성서를 문학의 일종으로 보고 그 안에 들어있는 초기 구전 설화나 신화, 전설들에 대한 원전을 찾는다. 창세기에 담겨 있는 홍수 설화의 원전으로 길가메시 서사시를 드는 것과 같은 예가 있다.[223] 즉, 성서의 문학 양식을 비평한다.
  • 전승 비평(Traditional Critism): 역사적으로 형성된 전승에 따라 성서의 내용이 바뀌어 간 것을 분석한다.
  • 상위 비평: 성서의 작가가 사용한 소재와 문학 기법에 대해 비평한다.[224]
  • 하위 비평: 성서에 사용된 문구를 분석하고 단일한 텍스트를 찾고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24]

2. 1. 4. 하위 비평

하위 비평은 성서에 사용된 문구를 분석하고 단일한 텍스트를 찾고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24] 저급 비평이라고도 불리며, 성서의 실제 문구를 연구하고 학문적으로 탐구하는 것으로, 텍스트의 순수성과 이해를 추구한다.[9]

2. 1. 5. 본문 비평

성서 비평은 18세기 초 계몽주의 시대부터 학자들이 성서 문서에 다른 문학 및 철학 텍스트와 동일한 방법과 관점을 적용하면서 사용된 다양한 방법을 포괄한다.[7] 이는 주류 및 진보적 기독교 신학자들이 성서 구절의 의미를 연구하기 위해 사용하는 여러 기법을 아우르는 용어다. 성서 비평은 일반적인 역사적 원리를 사용하며, 계시나 믿음보다는 주로 이성에 근거한다. 성서 비평에는 네 가지 주요 유형이 있다:[8]

  • '''양식 비평:''' 성서를 포함한 문학 문서를 분석하여 그 기초가 된 이전의 구전 전통(이야기, 전설, 신화 등)을 발견한다.
  • '''전통 비평:''' 성서가 기록된 기간 동안 종교적 전통이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했는지에 집중하여 성서를 분석한다.
  • '''고등 비평:''' 성서 저자들이 사용한 출처 및 문학적 방법을 연구한다.[8][9]
  • '''저급 비평:''' 성서의 실제 문구를 연구하고 학문적으로 탐구하는 것으로, 텍스트의 순수성과 이해를 추구한다.[9]


성경 필사본이 풍부하게 존재함에 따라 많은 본문 변이가 나타난다. 이러한 변이의 대다수는 단어의 사소한 오타, 단어 순서의 변동[10], 약어의 잘못된 필사이다.[11] 바트 D. 어만과 같은 본문 비평가들은 이러한 본문 변이와 삽입구 중 일부가 신학적으로 동기가 부여되었다고 주장한다.[12] 그러나 어만의 결론과 본문 변이 선택은 다니엘 B. 월리스, 크레이그 블롬버그, 토마스 하우를 포함한 일부 보수적인 복음주의 비평가들에 의해 반박되었다.[13]

신약성경의 원본 본문을 결정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일부 현대 본문 비평가들은 특정 부분을 원본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현대 성경 번역본에서 본문 비평의 결과는 특정 구절이 생략되거나 원본이 아닌 것으로 표시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러한 후기 추가 가능성은 다음과 같다:[14][15]

  • 마가복음의 결말[16]
  • 간음한 여인의 요한복음 이야기, 간음한 여인에 관한 구절
  • 요한 1서에서 삼위일체에 대한 명시적 언급, 요한의 콤마


쿠르트 알란트와 바르바라 알란트는 ''신약성경의 본문''에서 그리스어 신약성경의 일곱 주요 판본(티셴도르프, 웨스트코트-호트, 폰 조덴, 보겔스, 메르크, 보버, 네슬-알란트) 간의 무변이 구절의 총 수와 페이지당 변이 수(오류 제외)를 비교하여 62.9%(7947구절 중 4999구절)가 일치한다고 결론지었다.[17] 이들은 "신약성경 본문의 거의 3분의 2에서 우리가 검토한 그리스어 신약성경의 일곱 판본은 철자 세부 사항(예: 이름 철자 등)을 제외하고 완전히 일치한다... 이 결과는 지난 세기 동안 그리스어 신약성경 본문 간의 합의가 본문 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17] 복음서, 사도행전, 요한 계시록에서는 합의가 덜한 반면, 서신에서는 훨씬 더 크다.

사해 문서에서 히브리어 성경 본문이 발견되면서 마소라 본문의 본문 정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2. 2. 성서의 내적 일관성

성경 필사본은 매우 많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본문 변이가 존재한다. 대부분은 사소한 오타, 단어 순서 변경, 약어의 잘못된 필사 등이다.[10][11] 그러나 바트 D. 어만 같은 본문 비평가들은 일부 본문 변이와 삽입된 구절들이 신학적인 이유로 조작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12] 다니엘 B. 월리스, 크레이그 블롬버그, 토마스 하우 등 보수적인 복음주의 비평가들은 어만의 결론과 그가 선택한 본문 변이에 대해 반박했다.[13]

현대 본문 비평가들은 신약성경 원본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특정 부분들이 원본이 아닐 수 있다고 보았다. 그래서 현대 성경 번역본에서는 이러한 구절들을 생략하거나 원본이 아니라고 표시하기도 한다. 이러한 후대에 추가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구절들은 다음과 같다:[14][15]

  • 마가복음의 결말[16]
  • 간음한 여인의 요한복음 이야기 (간음한 여인에 관한 구절)
  • 요한 1서에서 삼위일체를 언급하는 부분 (요한의 콤마)


쿠르트 알란트와 바르바라 알란트는 ''신약성경의 본문''에서 주요 그리스어 신약성경 7개 판본(티셴도르프, 웨스트코트-호트, 폰 조덴, 보겔스, 메르크, 보버, 네슬-알란트)을 비교했다. 그 결과, 철자 차이 등을 제외하면 62.9%(7947구절 중 4999구절)가 일치했다.[17] 이들은 "지난 세기 동안 그리스어 신약성경 본문 간의 일치는 본문 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크다... 복음서, 사도행전, 요한 계시록에서는 일치가 덜하지만, 서신에서는 훨씬 크다"고 결론지었다.[17]

사해 문서에서 히브리어 성경 본문이 발견되면서 마소라 본문의 정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비평가들과 회의론자들은 성경 속의 불일치를 지적한다.[18] 예를 들어, 같은 특징에 대해 다른 숫자나 이름이 나오거나, 같은 사건으로 보이는 내용의 순서가 다른 점 등을 문제 삼는다. 이러한 비판에 대해, 현대의 문서 가설, 두 자료 가설, 그리고 목회 서신이 익명으로 쓰였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반면, 전통주의자들은 성경이 일관성이 있다고 보며, 토라는 한 명의 저자가 썼고,[19][20] 복음서는 네 명의 독립적인 증인이 썼으며,[21] 히브리서를 제외한 모든 바울 서신은 사도 바울이 썼다고 주장한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의 부활에 대한 기록은 서로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성경의 맥락을 고려하더라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E. P. 샌더스는 이러한 불일치가 오히려 의도적인 조작 가능성을 낮춘다고 본다. 만약 부활에 대한 믿음을 조장하기 위한 음모였다면, 더 일관된 이야기가 나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신, "내가 그를 봤다", "나도 봤다", "여자들 먼저 그를 봤다", "아니다, 내가 먼저 봤다. 그들은 그를 보지 못했다" 등과 같이 서로 경쟁하는 듯한 모습이 나타난다.[22]

해롤드 린델은 성경 무오설을 믿는 사람들이 성경의 모든 진술을 '사실'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심각한 왜곡"이라고 지적한다.[23] 그는 성경에 명백히 거짓된 진술(예를 들어, 사탄의 거짓말)이 정확하게 기록된 경우가 있다고 말한다.[23] 일반적으로 성경 무오성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성경이 하나님에 의해 직접 받아쓰여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성경 저자들의 "독특한 개성과 문학적 스타일"을 사용하셨고, 하나님의 영감이 그들이 자신의 언어와 개성을 통해 완벽하게 그의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인도했다고 가르친다.[24]

성경의 영감을 믿는 사람들은 성경이 무류하다고 가르친다.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표현하는 진리에는 오류가 없다는 것이다.[25] 그러나 이 '무류성'의 범위는 논쟁거리다. 어떤 이들은 '신앙과 실천'에 관한 내용에만 무류성이 적용되고, 역사적 또는 과학적 세부 사항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26] 다른 학자들은 더 강력한 견해를 취하지만,[27] 몇몇 구절의 경우 더 많은 해석이 필요하며, 이로 인해 논쟁이 발생한다. (성경의 명료성에 대한 논쟁도 참고).

무류성은 성경의 원본에만 해당되며, 대부분의 학자들은 필사 및 번역 과정에서 인간의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본문 비평을 통해 현대의 사본들은 "원본을 충실하게 나타낸다"고 여겨지며,[24] 원어에 대한 이해도 정확한 번역을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하다고 본다. 반면, 훼손이 너무 심하거나 번역이 어려워 현대 텍스트에 동의할 수 없다는 견해도 있다.

번역은 원래 언어와 현대 언어의 문법, 단어 의미 차이 때문에 여러 문제를 야기한다. 시카고 성경 무오선언[24]은 무오성이 원문에만 적용된다고 명시하지만, 일부 신자들은 특정 번역본(예: 킹 제임스 성경 절대주의 운동)이 정확하다고 믿는다. 번역자들은 가독성, 명확성 등을 위해 다른 단어나 문장 구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일부는 구절을 의역하기도 한다. 원어의 일부 단어는 의미가 모호하거나 번역하기 어려워 올바른 해석에 대한 논쟁이 발생하기도 한다.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원문과 다른 영어 번역 간의 불일치 때문에 비판이 제기되기도 한다. 일부 기독교 해석은 특정 교리적 편견[41]이나 신약성경에서 자주 인용되는 마소라 히브리어와 칠십인역 그리스어 사본 사이의 차이를 반영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2. 3. 실현되지 않은 예언

유대교예수가 메시아와 관련된 예언을 실현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28] 다른 회의론자들은 일반적으로 예언이 모호하거나 실현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거나,[29] 구약 성경이 신약 성경의 서술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한다.[29] 기독교 변증가들은 예수가 이러한 예언을 이행했으며, 이는 우연으로 실현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30] 많은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재림을 고대하며, 그때 그는 마지막 심판, 일반 부활, 하나님 나라의 설립, 메시아 시대와 같은 메시아 예언의 나머지 부분을 이룰 것이라고 믿는다.

스티븐 L. 해리스에 따르면 예수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이 메시아가 하도록 명령받았다고 말한 것을 이루지 못했다.[31] 그는 언약 백성을 이방인 원수로부터 구원하지 못했고, 디아스포라에서 흩어진 자들을 재결합시키지 못했으며, 다윗 왕국을 회복하지 못했으며, 보편적 평화를 세우지 못했다. 예수는 억압자로부터 유대인을 해방하는 대신, 메시아가 극복할 것으로 예언된 바로 그 정치 권력에 의해 "수치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다.

기독교 설교자들은 이러한 예언이 신약 성경 예언, 특히 요한 계시록에 따라 대환란 이후 천년 통치에서 예수에 의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16세기 이삭 벤 아브라함은 예수가 구약 성경에 예언된 메시아이고 기독교가 하나님의 "새 언약"이라는 생각을 반박하려는 시도로 "Chizzuk Emunah" ("신앙 강화")라는 작품을 썼다. 그는 신약 성경과 구약 성경 사이의 여러 가지 모순점과 예수의 생애 동안 실현되지 않은 구약 성경의 예언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32] ''Chizzuk Emunah''는 볼테르에 의해 걸작으로 칭찬받았다.[32]

반면에 블레즈 파스칼은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강력한 증거"라고 믿었다. 조쉬 맥도웰은 그리스도가 실현한 예언이 그의 조상 계보, 출생지, 처녀 탄생, 기적, 죽음의 방식, 부활과 관련된 것을 포함한다고 주장하면서, 구약 성경 예언의 성취가 기독교를 뒷받침한다고 옹호한다.

"나자렛 사람(Nazarene)"에 대한 언급과 관련하여 유대인을 위한 유대교 웹사이트는 "나자렛 사람은 나자렛 출신인데, 이 도시는 유대교 성경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히브리어 성경에서 이 구절을 찾을 수 없다."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애리조나 대학교의 켄 다크(Ken Dark) 교수는 고고학적 증거를 종합하여 "그 정착지는 서기 1세기 초에 분명히 존재했다"고 말한다.[36][37]

기독교인들은 또한 간접적인 인용과 복수형인 선지자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마태오는 예수께서 나자렛에서 사심으로써 경멸과 거부를 받으실 것이라는 많은 구약 예언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었을 뿐이다."라고 주장한다.

신약의 여러 구절에는 예수가 그의 죽음 이후 한 세기 내에 재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는 내용이 담겨있다.[168] 이는 버트런드 러셀과 같은 많은 비평가들에 의해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본질적인 실패로 여겨진다.[169]

그러나, 전래주의자들은 예수가 자신의 재림을 의미한 것이 아니라,[170] 그의 권능의 시위, 즉 "그의 왕국으로 오심"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특히 그가 예언했고 그의 제자들 모두가 아직 살아있지 않았던 서기 70년 예루살렘 공방전에서 제2성전의 파괴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171]

2. 4. 번역 문제

성경 필사본은 매우 많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본문 차이가 나타난다. 대부분은 사소한 오타, 단어 순서 변경,[10] 약자를 잘못 옮겨 적는 경우이다.[11] 바트 D. 어만과 같은 본문 비평가들은 이러한 본문 차이와 일부 삽입된 구절들이 신학적인 이유로 조작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12] 그러나 다니엘 B. 월리스, 크레이그 블롬버그, 토마스 하우 등 보수적인 복음주의 비평가들은 어만의 결론과 그가 선택한 본문 변이들에 대해 반박했다.[13]

현대 சில 본문 비평가들은 신약성경의 원본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특정 부분들이 원본이 아닐 수 있다고 보았다. 현대 성경 번역본에서는 이러한 본문 비평의 결과로 특정 구절들이 생략되거나 원본이 아닌 것으로 표시되기도 한다. 이러한 구절들은 다음과 같다.[14][15]

  • 마가복음의 결말[16]
  • 간음한 여인의 요한복음 이야기 (간음한 여인에 관한 구절)
  • 요한 1서에서 삼위일체를 언급하는 요한의 콤마


쿠르트 알란트와 바르바라 알란트는 ''신약성경의 본문''에서 그리스어 신약성경의 7가지 주요 판본(티셴도르프, 웨스트코트-호트, 폰 조덴, 보겔스, 메르크, 보버, 네슬-알란트)을 비교했다. 그 결과, 철자 세부 사항(예: 이름 철자 등)을 제외하고 전체 구절의 62.9% (7947구절 중 4999구절)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7] 이들은 "지난 세기 동안 그리스어 신약성경 본문 간의 일치 정도는 본문 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크다... 복음서, 사도행전, 요한 계시록에서는 일치 정도가 낮은 반면, 서신에서는 훨씬 더 높다."라고 결론지었다.[17]

사해 문서에서 히브리어 성경 본문이 발견되면서 마소라 본문의 정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비평가들과 회의론자들은 성경 내의 불일치, 예를 들어 동일한 특징에 대한 서로 다른 숫자와 이름, 동일한 사건으로 보이는 내용의 서로 다른 순서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한다.[18] 이러한 비판에 대한 대응으로 현대의 문서 가설, 두 자료 가설 (다양한 형태), 그리고 목회 서신이 익명으로 쓰였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비판적 입장과 달리, 전통주의자들은 성경이 일관성이 있다고 보며, 토라는 한 명의 저자가 썼고,[19][20] 복음서는 네 명의 독립적인 증인이 기록했으며,[21] 히브리서를 제외한 모든 바울 서신은 사도 바울이 썼다고 주장한다.

성경을 연구할 때는 맥락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의 부활 기록을 일치시키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E. P. 샌더스는 이러한 불일치 때문에 의도적인 조작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부활에 대한 믿음을 조장하려는 음모였다면 아마 더 일관된 이야기가 나왔을 것이다. 대신, '내가 그를 봤다', '나도 봤다', '여자들이 먼저 그를 봤다', '아니, 내가 봤다. 그들은 전혀 그를 보지 못했다' 등등의 경쟁이 있었던 것 같다."[22]

해롤드 린델은 성경 무오설을 믿는 사람들이 성경의 모든 진술이 사실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심각한 왜곡"이라고 지적한다.[23] 그는 성경에 명백히 거짓된 진술이 정확하게 보고된 경우가 있다고 말한다[23] (예를 들어, 사탄은 거짓말쟁이이며, 그의 거짓말은 그가 실제로 말한 내용에 대해 정확하게 보고된다).[23] 일반적으로 성경 무오성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성경이 하나님에 의해 직접 받아쓰여졌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하나님은 성경 저자들의 "독특한 개성과 문학적 스타일"을 사용하셨으며, 하나님의 영감이 그들이 자신의 언어와 개성을 통해 완벽하게 그의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인도했다고 가르친다.[24]

성경의 영감을 믿는 사람들은 성경이 무류 (또는 무오)하다고 가르친다.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표현하는 진리에는 오류가 없다는 것이다.[25] 그러나 이 범위는 논쟁의 대상이다. 어떤 교파는 '신앙과 실천'에만 무류성이 적용되며, 신앙과 기독교 실천과 관련이 없을 수 있는 역사적 또는 과학적 세부 사항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26] 다른 학자들은 더 강력한 견해를 취하지만,[27] 몇몇 구절의 경우 이러한 입장은 더 많은 주석 작업을 필요로 하며, 이로 인해 논쟁이 발생한다 (관련 문제인 ''성경의 명료성''에 대한 심각한 논쟁을 비교해 보면, 이는 성경적 및 철학적 논의를 불러일으킨다).

무류성은 성경의 원본 텍스트에만 해당되며, 모든 주류 학자들은 전송 및 번역 과정에서 인간의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본문 비평을 통해 현대 (비평적) 사본은 "원본을 충실하게 나타낸다"고 여겨지며, 원어에 대한 이해는 정확한 번역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반대 견해는 훼손이 너무 심하거나 번역이 너무 어려워 현대 텍스트에 동의할 수 없다는 것이다.

비판론자들은 구약의 일부만을 선택적으로 인용하는 것은 위선적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여성과 동성애자에 대한 적대감을 옹호하는 구절들을 인용하면서, 식단 금지 규정과 같이 구식으로 여겨지는 다른 부분들은 무시하는 것을 비판한다. 일부 해석에서는 모세 율법 전체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스승으로 묘사된다고 본다. 신약에서의 율법폐기론도 참조할 수 있다.

반면에 많은 구약 율법들은 신약에 의해 구체적으로 폐지된 것으로 여겨진다. 예를 들어 할례가 있다.[40] 이는 유대교의 노아 법과 유사할 수 있다. 초기 기독교와 유대교의 분열도 참조할 수 있다. 반면, 다른 구절들은 율법을 옹호한다. 예를 들어 로마서 3:31에는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라는 구절이 있다. 율법폐기론에 반대하는 바울 서신도 참조할 수 있다.

번역은 원래 언어가 문법과 단어 의미에서 매우 다르기 때문에 여러 문제를 야기한다. 시카고 성경 무오선언[24]은 무오성이 원래의 언어에만 적용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일부 신자들은 자신의 번역본이 정확하다고 믿는다. 이러한 신자 집단 중 하나가 킹 제임스 성경 절대주의 운동이다. 가독성, 명확성 등의 이유로 번역자들은 다른 단어나 문장 구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일부 번역본은 구절을 의역하기도 한다. 원래 언어의 일부 단어가 모호하거나 번역하기 어려운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올바른 해석에 대한 논쟁이 발생한다.

히브리어 또는 그리스어 원문에 대한 서로 다른 영어 번역 간의 불일치 때문에 비판이 제기되기도 한다. 일부 기독교 해석은 특정 교리적 편견[41]이나 신약성경에서 자주 인용되는 마소라 히브리어와 칠십인역 그리스어 사본 사이의 차이를 반영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3. 신학과 교리에 대한 비판

프리드리히 니체는 기독교 윤리가 성(性)과 같은 주제를 다루는 방식이 "반자연적"이라며 비판했다.[104][105] 예수기독교의 중심 인물로, 그의 공적, 사적 생활과 정신 건강, 가르침의 도덕성 등이 비판받아 왔다.

켈수스는 기독교의 인간적인 하느님이 태어나 성장했다는 점과 유일하고 불변하는 유대교의 하느님 사이의 조화가 어렵다고 보았다. 그는 "만약 하느님이 인류를 개혁하려 했다면, 왜 땅에 내려와 살기로 선택했는가? 예루살렘에서의 짧은 현존이 세상의 다른 곳에 살거나, 성육신 이전에 살다 죽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유익을 줄 수 있었는가?"라고 질문했다.[140]

C. S. 루이스가 널리 알린 루이스의 삼중 딜레마는 예수를 "위대한 도덕적 교사"로 인정하면서 그의 신성을 부인하는 것의 논리적 모순을 보여주려 했으나, 그 논리적 타당성은 널리 의문을 제기받았다.[141]

기독교는 합리적인 논증이나 경험적 증거보다는 처벌이나 사후 보상에 대한 기대를 통해 사람들을 설득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142] 전통적인 기독교 교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없이는 지옥에서 영원한 처벌을 받는다고 가르친다.[143] 비평가들은 이러한 영원한 처벌을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다고 본다.

속죄 개념은 에 대한 속죄가 예수의 고난과 죽음을 요구하는 하나님의 모습이 부도덕하다는 이유로 리처드 도킨스에 의해 비판받았다. 도킨스는 "만약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싶었다면, 그냥 용서하면 되지 않았을까? 하나님은 누구에게 깊은 인상을 주려고 하는 걸까?"라고 질문했다.[158]

대부분의 기독교 전통은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을 핵심 교리로 가르친다. 비평가들은 기독교의 사후 세계 개념이 히브리 성서의 개념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기독교 교리는 성모의 처녀 잉태와 예수의 부활, 예수의 승천과 같은 다양한 기적을 바탕으로 한다. 그러나 기적은 경험적으로 관찰할 수 없고, 문자로 된 기록을 비판적 사고 없이 문자 그대로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의심과 비판이 있었다. 철학자 데이비드 흄은 기적의 타당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134]


  • 기적은 자연의 알려진 법칙을 위반한다.
  • 우리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경험을 통해 이러한 법칙들을 안다.
  • 기적을 보고하는 사람들의 증언은 알려진 과학 법칙의 작용과 모순된다.
  • 결과적으로 아무도 기적을 합리적으로 믿을 수 없다.

3. 1. 범신론의 비판

바뤼흐 스피노자는 우주의 모든 삼라만상에 신이 편재되어 있으며 인격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일원적인 범신론을 주장하였다. 이러한 사상은 구세주로서 그리스도삼위일체를 주장하는 기독교와는 배치되는 것이었다. 범신론은 세계의 창조와 선악의 존재 이유에 대한 설명에 기독교하느님에 대해 사람을 신격화한 인격신을 개입시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228]

3. 2. 무신론의 비판

무신론고대 그리스 시대 레우키포스데모크리토스원자론까지 거슬러 올라간다.[229] 무신론은 초자연적인 존재를 부정하기 때문에, 기독교의 이나 삼위일체 등이 실재하지 않는 인간의 상상에 불과하다고 여긴다. 루트비히 포이어바흐는 자신의 저서 《기독교의 본질》(독일어: Das Wesen des Christentums, 1841)에서 신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상상이라 주장하였다.[230]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은 이후 많은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는데, 카를 마르크스는 《포이어바흐에 대한 테제》에서 포이어바흐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수용하였다.[231]

프리드리히 니체는 《즐거운 지식》에서 “신은 죽었다”[232]라는 유명한 문구를 남겼는데, 이 말은 일반적으로 인간은 도덕적 결정에 더 이상 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3. 3. 다른 종교의 비판

로마시대 지하묘소의 벽화]]

기독교유대교, 이슬람교와 함께 아브라함계 종교에 속하며 아브라함을 신앙의 시조로 여기고 모세오경과 같은 경전을 공유한다.[233] 그러나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각자의 믿음에 따라 기독교를 비판한다. 유대교예수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으며,[234] 이슬람교삼위일체를 부정하며 예수는 인간일 뿐이라고 여긴다.[236]

아브라함계 종교 이외의 종교에서 기독교는 자신들과 다른 가치관을 가진 별개의 종교로 다루어진다. 힌두교범신론을 기반으로 한 다신교적 전통이 강하여 유일신만을 인정하는 기독교와 이질적이다. 또한, 힌두교는 이슬람교 및 유럽 제국주의와 함께 들어온 기독교와 역사적으로 갈등을 겪었다.[237] 힌두교 구루들은 힌두교를 진리의 근원인 바다로, 다른 종교들을 진리에 이르는 강으로 인식한다.[238] 불교는 교의 핵심이 자신의 해탈에 있기 때문에,[239] 기독교 신학의 핵심인 구원에 대해 부정적이다.

기독교는 때때로, 특히 성상 파괴 운동과 관련하여 우상 숭배 혐의를 받았다.[151] 그러나 정교회와 로마 가톨릭 교회는 성상과 유물을 그 자체로 숭배하는 것은 금지하며, 그것들이 나타내는 대상을 존경하는 것은 허용한다.

3. 3. 1. 유대교

기독교유대교, 이슬람교와 함께 아브라함계 종교에 속하지만, 유대교는 예수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다.[234]

유대인 학살 혐의로 화형당한 유대인들, 1337년 바이에른


유대교 신학자들은 종종 기독교의 삼위일체 교리와 성육신 교리를 우상 숭배의 한 형태로 여겼다. 특히, 중세 유대교 작가 마이모니데스는 기독교를 다신교의 한 형태로 간주했다.[2] 솔로몬 벤 아데레트는 기독교를 유대교의 통일된 신성을 결여한 덜 발전된 형태의 일신교라고 불렀다.[213]

데이비드 플루서는 기독교를 "더 저렴한 유대교"이자 매우 반유대주의적인 것으로 보았으며, "유대인을 새로운 메시지로 개종시키지 못한 기독교의 실패"를 "기독교의 강한 반유대주의적 경향의 정확한 이유"로 간주했다.[214]

스티븐 사무엘 와이즈는 나치 통치 기간 동안 유럽에서 유대인을 구출하는 데 실패한 기독교 공동체를 비판하며, "기도로 하늘을 움직이고 모든 인간적인 방법으로 땅을 움직여 수백만 명의 유대인을 구원하지 못하게 하는 기독교 세계는 도덕적, 영적 생존 능력을 잃었다"고 썼다.[215]

3. 3. 2. 이슬람교

이슬람교유대교, 기독교와 함께 아브라함계 종교에 속하며, 모두 아브라함을 신앙의 시조로 여긴다.[233] 그러나 이슬람교는 기독교의 삼위일체를 부정하며 예수는 인간일 뿐이라고 여긴다.[236] 다만, 이슬람교에서 예수는 무함마드와 함께 중요한 선지자 중 한 명으로 여겨지며, 특히 수피즘에서는 사랑을 설파한 선지자로 존중받는다.[235]

무슬림 학자들은 기독교의 삼위일체 개념이 신에 대한 왜곡이며, 3명의 신이 있다는 생각은 시르크, 즉 다신교의 한 형태라고 비판한다.[216] 쿠란 9:31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은 한 분의 하느님만을 따라야 하지만, 여러 신을 만들었다고 한다.[217]

현대의 일부 무슬림 학자들도 기독교를 비판한다. 예를 들어, 템플 대학교 교수였던 이스마일 라지 알-파루키는 1967년 저서 ''기독교 윤리: 지배적인 사상의 역사적, 체계적 분석''에서 기독교가 예수의 원래 가르침에서 벗어났다고 주장하며, 인간의 내재된 죄(페카티즘)와 구원론과 같은 기독교 개념을 비판하고, 합리적이고 일관된 윤리적 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218][219]

3. 3. 3. 힌두교

힌두교범신론을 기반으로 한 다신교적 전통이 강한 종교이다. 힌두교의 입장에서 보면 유일신만을 인정하는 기독교의 신학은 매우 이질적인 것이다. 또한, 역사적으로 힌두교는 중세 이후 이슬람교와 지속적인 갈등을 겪었고, 근대에는 유럽 제국주의와 함께 들어온 기독교와도 갈등을 겪었다.[237] 힌두교의 구루들은 기독교를 비롯한 다른 종교들이 진리에 이르는 강이라면 힌두교는 진리의 근원인 바다라는 인식을 지니고 있다.[238]

라모한 로이는 기독교 교리를 비판하며, 그것들이 "불합리"하고 "자기 모순적"이라고 주장했다.[203] 그는 더 나아가 인도 출신을 포함한 사람들이 경제적 어려움과 약세 때문에 기독교를 받아들였으며, 이는 유럽 유대인들이 권유와 강압에 의해 기독교를 받아들이도록 압력을 받은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204]

비베카난다는 기독교를 "인도 사상의 작은 조각들의 집합이다. 우리의 종교는 위대한 불교가 반항적인 자식이고, 기독교는 매우 조잡한 모방인 종교이다."라고 여겼다.[205]

철학자 다야난다 사라스와티는 기독교를 "야만적인 종교"이자 "거짓 종교"로, 바보들과 야만적인 상태의 사람들만 믿는 종교라고 여겼다.[206] 그는 성경이 부도덕하고, 잔혹함과 기만을 찬양하며 죄를 조장하는 많은 이야기와 교훈을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207]

1956년, 마드야 프라데시 정부는 니요기 위원회 보고서를 발표했다. 인도 내 논란이 많은 선교 활동에 대한 이 영향력 있는 보고서는 불법적인 수단을 통해 이루어진 개종에 대한 적절한 통제를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208] 1950년대에는 K.M. 파니카르의 저서 "아시아와 서구 지배"가 출판되었으며, 이는 독립 이후 최초의 인도 기독교 선교 비판 중 하나였다. 이 책은 아시아를 개종하려는 시도가 분명히 실패했으며, 이러한 실패는 선교사들이 아시아인의 사고방식에 이질적인 진리에 대한 독점을 주장하고, 제국주의와 관련되었으며, 기독교 서방의 도덕적 및 인종적 우월성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208]

인도 작가이자 철학자인 람 스와루프는 1980년대에 힌두교기독교 선교 관행에 대한 비판을 "가장 책임감 있게 부활시키고 재유행시킨" 인물이었다.[209] 그는 기독교와 같은 일신교가 "추종자들 사이에 다른 종교에 대한 존경심 부족을 길렀다"고 주장했다.[209] 인도와 힌두교적 관점에서 기독교를 비판한 다른 중요한 작가로는 시타 람 고엘과 아룬 쇼리가 있다.[210][209] 아룬 쇼리는 힌두교도들에게 "선교사들이 단 하나의 목표, 즉 교회를 위해 우리를 수확하는 것임을 경계하라"고 촉구했으며, 그들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우 잘 짜여지고 강력하며 매우 풍족한 조직적 틀을 개발했다"고 썼다.[210] 그의 저서 ''인도의 선교사''에서 쇼리는 기독교 복음 전파 방식이 냉소적이고 물질적이라는 주장을 펼치려 했으며, 쇼리에게 선교사 전략은 "예수님보다는 기획 위원회(인도), 아니 펜타곤과 더 비슷하게 들렸다."[209][211]

인도 철학자 사르베팔리 라다크리슈난은 다음과 같이 썼다:

3. 3. 4. 불교

불교는 인도에서 비롯된 여러 초자연적 존재를 인정하나 교의의 핵심은 자신의 해탈에 있기 때문에[239], 기독교 신학의 핵심인 구원에 대해 부정적이다.

3. 4. 교파 간의 비판

기독교의 역사는 교파 분화의 역사이기도 하다. 로마 가톨릭 신학자이자 종교간의 대화를 주창하는 필라델피아 템플 대학교의 레너드 스위들러 교수는 《절대 그 이후》에서 예수는 살아있는 동안 유대교의 랍비로 인정받았으며 그 이후로도 오랫동안 기독교인들 역시 스스로를 유대교도로 여겼지만, 무엇이 예수를 따르는 "길"인가를 두고 겨루었던 여러 집단들은 결국 갈라서게 되었고, 유대교와 기독교의 분리에서 종교개혁에 이르기까지 분열이 계속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240][241] 제1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채택된 니케아 신경에 따라 아리우스파는 이단으로 배격되었으며[242], 칼케돈 공의회 이후에는 콥트 교회가 분리되었다.[243] 동서 교회의 분열과 같은 교회의 대분열 이후에는 로마 가톨릭과 동방정교회가 분리되었고, 종교 개혁 이후에는 루터교, 성공회, 칼뱅주의와 같은 개신교들이 분리되었다.

이들 각 기독교 교파들은 서로 다른 역사적 전통과 신학을 가지고 있고, 일부 교리에 대해 서로 배타적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콥트 교회는 단성설을 따르며, 대부분의 개신교는 성인의 전구(轉求)를 부정한다.

일부에서는 기독교가 신앙과 교회 운영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합의 부족, 그리고 신앙의 내용이 지역적 또는 정치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으로 인해 훼손된다고 주장해 왔다. 쇼펜하우어는 다음과 같이 빈정거렸다.[179]

: 남부 독일 성직자에게는 가톨릭 교리의 진리가 매우 분명하고, 북부 독일 성직자에게는 개신교의 진리가 분명하다. 만약 이러한 신념이 객관적인 이유에 근거한다면, 그 이유는 기후적일 것이며, 식물처럼 일부는 여기서만, 일부는 저기서만 번성할 것이다. 이렇게 지역적으로 설득된 사람들의 신념은 신뢰를 받고 어디에서나 대중에게 믿음을 받는다.

기독교인들은 에큐메니컬 운동이 과거에 그리스도론적 그리스어 용어의 오역으로 인해 겉보기에 다른 견해를 갖게 되었을 수 있는 그러한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응답한다. 비종파적 기독교는 기독교 내의 분열을 줄이기 위한 또 다른 접근 방식을 제시하지만, 비종파적이라고 주장하는 많은 기독교 단체는 결국 비슷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3. 5. 기적에 대한 비판

기독교 교리는 성모의 처녀 잉태와 예수의 부활, 예수의 승천과 같은 다양한 기적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한다. 그러나 기적은 경험적으로 관찰할 수 없고, 문자로 된 기록을 비판적 사고 없이 문자 그대로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의심과 비판이 오래전부터 있었다. 신약 성서 자체에서도 사도 토마스의 의심을 기록하고 있으며, 기적을 의심 없이 믿는 것이 기독교의 본질 가운데 하나임을 강조하고 있다.[244]

기적에 대한 비판에는 다양한 입장이 있다. 파스칼은 《팡세》에서 "사람들은 이따금씩 일어나는 사건을 비록 그 원인을 모를 지라도 여지것 본적 없는 기적으로 간주한다"[245] 고 기적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드러내었지만, 기적의 존재 여부가 믿음의 바탕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였다.[246] 칸트는 순수한 이성에 의해서도 기독교 신앙이 유지될 수 있다고 보았으며, 복음 내용 가운데 이성에 반하는 기적에 대한 강조는 점차 사라져야 할 것으로 보았다.[247] 리처드 도킨스와 같은 무신론자들은 기적이 상상의 산물이거나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한다.[248]

독일의 신학자 하인츠-베르너 쿠비차는 저서 <예수라는 망상>에서 "자신들이 진리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들에 대하여 비판적인 태도를 항상 지니세요."라며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철학자 데이비드 흄은 기적의 타당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134]

  • 기적은 자연의 알려진 법칙을 위반하는 것이다.
  • 우리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경험을 통해 이러한 법칙들을 알게 된다.
  • 기적을 보고하는 사람들의 증언은 알려진 과학 법칙의 작용과 모순된다.
  • 결과적으로 아무도 기적을 합리적으로 믿을 수 없다.


로마 가톨릭교회동방 정교회는 흄의 주장을 거부하며, 성 그레고리오 팔라마스의 가르침을 따른다. 그는 이성만으로는 하나님의 활동과 본질을 이해하기에 충분하지 않으며, 믿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135]

기도를 통한 기적적인 치유 사례들이 보고되었으나, 믿음 치료에만 의존하는 것은 심각한 해를 초래하거나 심지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136] 기독교 변증가인 C.S. 루이스, 노먼 가이슬러,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를 포함한 이들은 기적이 합리적이고 타당하다고 주장했다.[137][138][139]

4. 윤리 문제에 대한 비판

비평가들은 성경의 내용 중 일부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식민주의, 여성의 종속, 종교적 관용 부재, 동성애 혐오, 트랜스젠더 정체성 비난, 노예제도 지지와 관련된 구절들이 비판의 대상이 된다.

교황 인노첸시오 3세알비겐스를 파문하는 모습(왼쪽), 십자군에 의한 알비겐스 학살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기독교 윤리가 성(性)과 같은 주제를 다루는 방식이 "반자연적"이라고 비판했다. 예수에 대한 비판은 그의 공적, 사적 생활의 도덕성, 정신 건강, 가르침의 도덕성 등을 포함한다. 초기 비판가로는 켈수스, 포르피리오스 등이 있으며, 현대에는 아인 랜드, 헥터 아발로스, 시타 람 고엘, 크리스토퍼 히친스, 버트런드 러셀 등이 예수를 비판했다.

성경의 윤리, 특히 노예 제도, 집단 학살, 사형, 폭력, 가부장제, 성적 관용 부족, 식민주의 등은 비판의 대상이다. 악의 문제와 관련하여, 전능하고 선한 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일부 기독교 윤리는 불관용(예: 반유대주의)을 조장하고 억압적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지옥의 위협 또한 비판의 대상이다.

성경의 무류성과 일관성에 대한 논쟁도 존재한다. 비평가들은 성경 내의 불일치, 예를 들어 동일한 사건에 대한 서로 다른 숫자, 이름, 순서 등을 지적한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문서 가설, 두 자료 가설 등이 제시되지만, 전통주의자들은 성경이 일관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예수의 부활에 대한 복음서 기록의 불일치는 의도적인 사기 가능성을 낮춘다는 주장도 있다.

성경 번역의 문제점도 지적된다. 서로 다른 번역본 간의 불일치, 특정 교리적 편견, 마소라 히브리어와 칠십인역 그리스어 사본 사이의 차이 등이 비판의 대상이다.

일부 비평가들은 구약의 일부만을 선택적으로 인용하는 것을 위선적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여성과 성소수자에 대한 적대감을 옹호하는 구절은 인용하면서, 식단 금지 규정과 같이 현대에 맞지 않는 구절은 무시하는 태도를 비판한다.

4. 1. 노예제

초기 기독교유대교에 뿌리를 둔 기독교의 맥락에서 노예제에 대한 관점을 형성했으며, 로마 제국의 노예제라는 더 광범위한 문화의 일부였다.[222] 구약 성서와 신약 성서는 모두 노예 제도가 존재했음을 인정하며, 구약은 특정한 제한 내에서 이를 승인했다.[222]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6:5-8에서 노예들에게 "육신의 주인을 순종하라"고 말하며,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 열정적으로 섬기라"고 가르쳤다.[48] 그러나 기독교 옹호론자들은 이 구절이 노예제를 긍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노예제가 죄의 결과라고 보았지만, 타락한 세상의 일부이므로 용인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48] 반면, 요한 크리소스토모는 노예제 자체가 죄라고 명시적으로 주장했지만, 노예제 폐지를 옹호하지는 않았다.[48] 오리게네스는 6년 후에 해방을 실천할 것을 요구했으며,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아카키우스 오브 아미다, 성 파트리치오 등은 노예제의 완전한 폐지를 요구했다.[48]

비판가들은 정통 기독교가 노예제를 신성하게 정해진 위계 질서의 일부라는 근거로 정당화했다고 주장한다. 골로새서에서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에게 순종하되...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고 가르친다.[49]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는 "노예는 자신의 운명에 순종해야 하며, 주인을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라고 썼고,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노예제는 이제 처벌적 성격을 가지며 자연 질서를 보존하고 혼란을 금하는 법에 의해 계획되었다"라고 썼다.[49]

제니퍼 글랜시에 따르면, 로마 제국에서 노예의 성적 착취는 기독교적 도덕성에 의해 조장되었다.[51] 비잔틴 제국 (동로마 제국)에서는 10세기까지 노예의 시각이 바뀌면서 점차 노예가 객체에서 주체로 변모했다.[52]

중세 이후 기독교의 노예제에 대한 이해는 심각한 내부 갈등을 겪었고 극적인 변화를 겪었다. 17세기 후반 이전의 거의 모든 기독교 지도자들은 성경적 제한 내에서 기독교 신학과 일치하는 노예제를 인정했다.[53] 1452년 교황 니콜라오 5세는 모든 비기독교인을 "그리스도의 적"으로 간주하여 붙잡힌 무슬림과 이교도의 세습 노예제를 제정했다.[54]

로드니 스타크는 기독교가 전 세계의 노예 제도를 종식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주장한다.[59] 17세기 후반, 재세례파는 노예 제도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그 뒤를 이어 친우회, 메노나이트 및 아미시의 비판이 이어졌다.[61] 해리엇 비처 스토는 1852년 자신의 기독교 신념에 따라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집필했다.[266]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는 노예 폐지 운동을 대중적인 운동으로 시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62]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노예 제도가 잘못된 것이며 하느님의 뜻에 반하는 것이라는 점에 대해 뜻을 같이 한다.[53]

4. 2. 여성

''여성의 성경(The Woman's Bible)'' (1895)은 여성에 관한 성경 구절에 대한 비평적 논평 모음집이다.


잔다르크는 잉글랜드에 의해 이단으로 몰려 화형당하였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훗날 잔다르크를 성인으로 시성하였다.


많은 페미니스트들은 남성 중심의 신, 남성 예언자, 성경 속 남성 중심적 이야기가 가부장제에 기여한다고 비난해왔다.[70] 바울 서신에는 많은 여성 제자와 봉사자들이 기록되어 있지만, 여성들이 폄하되고 차별받는 경우도 있었다.[71] 예를 들어, 여성들은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라는 이유로 교회에서 침묵을 지키라는 말을 들었다.[72] 참정권 운동가 엘리자베스 캐디 스탠턴은 ''여성의 성경''에서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여성의 지위를 격하시킨다"라고 말했다.[73]

하버드 대학교 학자 캐런 리 킹은 기독교 초창기에 기독교 형성에 기여한 더 많은 여성들이 알려지고 있다고 썼다. 또한 그녀는 수세기 동안 서방 기독교에서 마리아 막달레나가 간음하고 회개한 창녀로 잘못 알려져 왔다고 결론지었다. 이는 전통에 의해 추정되었지만 신약성서 어디에도 언급되지 않았다. 킹에 따르면, 마리아 복음서는 그녀가 영향력 있는 인물, 저명한 제자이자 여성의 리더십을 옹호하는 초기 기독교 운동의 한 분파의 지도자였음을 보여준다. 킹은 고대 기독교에서 여성의 중요성을 옹호했던 초기 기독교 내 모든 종파가 결국 이단으로 선언되었고 여성의 초기 리더십 역할에 대한 증거가 지워지거나 억압되었다고 주장한다.[76]

정교분리. 2021년 아르헨티나 국제 여성의 날.


현대 기독교 내에는 여성의 역할에 대해 기독교 여성주의, 기독교 평등주의, 상호보완주의의 세 가지 주요 관점이 존재한다.

  • '''기독교 여성주의자'''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여성주의적 입장을 취한다.[120]
  • '''기독교 평등주의자'''는 성별이 아닌 능력에 기반한, 모든 연령, 민족 및 사회 경제적 계층의 기독교인들의 사역을 옹호한다.[121] 평등주의자들은 여성 안수와 결혼에서의 동등한 역할을 지지하지만, 기독교 여성주의자보다 신학적, 도덕적으로 더 보수적이며 "여성주의자"라는 꼬리표를 피하는 것을 선호한다. 일부에서는 "계층 없는 상호 보완성"으로 알려진 제한적인 개념의 성적 상호 보완성을 유지한다.[122]
  • '''상호 보완주의자'''는 남성과 여성 간의 유익한 차이점뿐만 아니라 평등을 지지한다.[123] 그들은 남성과 여성이 각자의 고유한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따라서 남성과 여성이 강점을 개선하고 약점의 시기에 서로 돕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믿는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남성이라는 믿음이 성별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남성이 가족의 지도자이자 보호자 역할을 했던 당대의 지배적인 가부장적 사회에 존재했던 전통에 근거한 것이라고 주장한다.[124] 따라서,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생각은 "그의 자녀", 즉 기독교인과의 관계와 관련이 있다.

2000년, 남침례교는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신앙 선언문)를 개정하여[131] 여성이 목사로 활동하는 것을 반대했다. 이 결정은 구속력이 없고 여성이 목사로 봉사하는 것을 막지 않지만, 그 개정 자체는 교단 내에서 일부 사람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같은 문서에서 남침례교는 결혼에서 여성의 종속적 관점에 대해 강력한 입장을 취했다. "아내는 남편의 종적 리더십에 '은혜롭게' 복종해야 한다. 그녀는 남편을 존경하고 가정 관리와 다음 세대 양육에서 그의 조력자 역할을 해야 할 하나님이 주신 책임을 가지고 있다."[131]

동방 정교회는 여성 성직자 안수를 허용하지 않는다. 반면에 칼데아 가톨릭 교회는 미사 중에 남성 부제와 함께 봉사하는 많은 수의 여성 부제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132]

4. 3. 폭력

예수는 “누가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마저 돌려 대고 또 재판에 걸어 속옷을 가지려고 하거든 겉옷까지도 내주어라”[278] 고 하며 폭력과 보복을 부정하였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폭력에 대해 부정적이었으며, 4세기 콘스탄티누스 1세 이전까지 전쟁에 참여한 적도 없었다.[279]

그러나, 기독교는 신의 이름으로 많은 폭력과 학살, 전쟁을 일으켰다.[280] 십자군 전쟁과 같이 다른 종교에 대한 증오로 비롯된 전쟁,[281] 30년 전쟁과 같이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 사이의 폭력도 있었다.[282] 히틀러가 자행한 홀로코스트는 기독교의 유대인 혐오를 이용하였다는 견해가 있다.[283]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02년 1월 4일 십자군이 1204년 동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 것을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이 사과문에서도 십자군의 행동은 “성지를 수호하기 위한”것으로 평가되고 있다.[285]

1572년 프랑스 프로테스탄트의 성 바르텔로뮤 축일의 학살


오늘날에도 기독교 교파 사이에는 정의 실현을 위해 폭력을 사용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견해와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이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견해가 혼재되어 있다.

평화, 연민, 타인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은 기독교 가르침의 핵심 요소이다.[83]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교부 시대부터 언제 무력 사용이 정당화되는가에 대한 문제로 씨름해 왔으며,[84] 정당한 전쟁 이론과 같은 개념으로 이어졌다. 역사적으로 성경 구절은 이단자,[85] 죄인,[86] 외부의 적[87]에 대한 무력 사용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었다. 하이트만과 헤이건은 종교 재판, 십자군, 종교 전쟁, 반유대주의를 "기독교 폭력의 가장 악명 높은 사례"로 꼽는다.[88] J. 데니 위버는 "전쟁을 벌인 교황, 사형 지지, 체벌, 노예 제도의 정당화, 기독교로의 개종을 명분으로 한 전 세계적인 식민주의, 남성에게 종속된 여성의 체계적인 폭력"을 더한다.[89]

기독교인들은 이단자와 비신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해 왔다. 샘 해리스는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에서 믿음이 폭력을 조장한다고 주장한다.[90]

기독교 신학자들은 특히 예수의 산상수훈에서 비폭력과 원수 사랑을 가르친 기독교 내에 존재하는 폭력에 대한 강력한 교리적이고 역사적인 당위성을 지적한다. 위버는 예수의 평화주의가 정당한 전쟁 교리와 수도자 및 성직자의 전투 금지, 기독교 평화주의 전통에서 보존되었다고 말한다.[91]

역사적으로 수도사 및 성직자의 전투 금지는 종종 폐기되었다. 군사 수도원주의의 개념은 12세기에 등장했으며, 클레르보의 성 베르나르가 옹호하였다. 베르나르와 교황청은 교회의 목적을 전쟁에서 달성하는 기존의 기독교적 방법이 부적절하며, 헌신적인 전사 수도사 집단이 전쟁을 통해 영적 공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믿었다. 튜튼 기사단은 발트 십자군 동안 대량 학살과 개종을 강요하는 폭력을 빈번하게 사용했다.[93]

4. 4. 성소수자



인권 운동가, 학자, 역사가, 종교 비판가들은 성경에 나오는 일부 도덕적 결정에 대한 특정 해석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비판한다. 가장 흔하게 비판받는 구절에는 동성애 혐오, 트랜스젠더 정체성 비난 등이 있다.

5. 교회에 대한 비판

종교 개혁 당시 루터교 등의 개신교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타락, 특히 면죄부 판매와 고위 성직자의 부패를 비판했다. 근대에는 유럽 열강들이 교회를 제국주의 도구로 이용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세속적인 교육을 지지하는 시위, 마드리드 2011


일부 좌익 및 자유지상주의자들은 미국에서 부상하는 신보수주의적 원형 파시스트, 복음주의적 민족주의, 신정적 정서를 '기독교 파시즘' 또는 '크리스토파시즘'이라 칭하며 비판한다.[109] 보수 기독교는 세속적 인본주의와 진보적 기독교로부터 편협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들은 보수 기독교가 성경 해석과 상반되는 과학, 자유 민주주의(정교 분리), 진보적인 사회 정책에 반대한다고 주장한다.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1970년대 이후 미국 내 조직 종교에 대한 신뢰가 감소했다.[114] 필 주커먼 교수는 동성 결혼 반대 운동이 많은 사람들을 기독교에서 멀어지게 한다고 주장한다.[115] 바나 연구소의 데이비드 키너먼 등의 연구에 따르면, 교회에 다니지 않는 16~29세 미국인 중 약 38%가 기독교, 특히 복음주의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116] 약 17%는 "매우 나쁜"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117][118][119]

로마 가톨릭 교회는 세례를 구원의 필수 조건으로 가르쳤다.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세례받지 않고 죽은 유아는 지옥에 간다고 보았다.[152] 13세기 신학자들은 "유아 림보" 개념을 제시했지만, 2007년 국제신학위원회는 재검토를 통해 유아의 운명에 대한 희망이 확실성과는 다르다고 밝혔다.[154][155] 가톨릭 교회 교리서는 "하느님께서는 구원을 세례 성사에 묶어 놓으셨지만, 그분 자신은 그분의 성사에 묶여 있지 않다"고 명시한다.[156] 동방 정교회개신교는 림보 개념을 수용하지 않는다.[157]

사목헌장은 신앙 훈련 소홀, 잘못된 교리, 종교적·도덕적·사회적 삶의 부족함 등 기독교인의 사례가 무신론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176] 세속적·종교적 비판가들은 많은 기독교인들이 위선적이라고 비난한다.[177]

기독교 신앙과 교회 운영에 대한 합의 부족, 신앙 내용이 지역·정치적 요인에 따라 결정되는 경향은 비판받는다. 에큐메니컬 운동과 비종파적 기독교는 분열을 줄이려는 노력이지만, 한계에 직면하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특정 기독교인 및 단체는 성별, 성적 지향, 인종, 종교 등을 이유로 개인과 집단을 박해해왔다. 후기 고대와 중세 시대 신학자들은 종교 박해를 옹호했지만, 근세 유럽은 박해와 관용에 대한 논쟁의 전환점이 되었다. 오늘날 주요 기독교 교파는 종교 관용을 수용한다.[180]

초기 기독교로마 제국 내 소수 종교로 박해받았으나, 콘스탄티누스 1세 이후 지배적 종교가 되면서 이단과 이교를 탄압했다. 많은 역사가들은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전환점이 기독교를 박해받는 종교에서 박해하는 종교로 바꾸었다고 평가한다.[181] 로마 제국 멸망 이후 기독교화는 대체로 평화로웠지만,[182] 기독교인과 이교도 간 대립, 카타르와 보고밀 등 이단 발생, 알비 십자군과 북방 십자군 등 폭력 사태도 있었다.

유럽 기독교 지배와 함께 유대인 차별과 박해가 나타났다. 라인란트 학살, 혈액 비방, 영국과 스페인에서의 추방 등이 그 예다. 제1차 십자군 예루살렘 포위 이후에는 유대인과 무슬림 학살이 자행되었다. 종교 개혁 이후 17세기 유럽의 종교 전쟁은 종교 관용, 종교의 자유, 종교 다원주의 사상을 낳았다.

1933년 베를린에서 루터 축일을 기념하는 독일 기독교인


아돌프 히틀러는 긍정적 기독교를 장려했지만, 나치즘은 종교적 충성을 대체하려 했다.[185] ''동조화'' 과정에서 프로테스탄트 제국 교회 통합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고백 교회의 저항을 받았다. 가톨릭 교회도 박해했다.[186] 히틀러는 기독교를 공개 지지했지만, 사적으로는 적대적이었다.[187][188] 요제프 괴벨스마르틴 보어만 등은 반교회 감정을 드러냈다.[187] 마르틴 보어만과 알프레트 로젠버그는 기독교와 나치즘이 양립 불가능하다고 보았다. 히틀러는 프로테스탄트 제국 교회 통합에 실패한 후 독일 기독교인 운동에 무관심해졌다. 마르틴 니묄러는 고백 교회 운동을 통해 나치화에 저항하다 체포되었다.[193][194]

기독교 박해 콤플렉스는 기독교 가치와 기독교인이 억압받는다는 개념이다.[196] 9.11 테러 이후 가속화되었으며, 미국 보수 정치인들이 LGBT 문제 등을 기독교 공격으로 인식하며 활용한다.[198] 이는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나타난 내부 정체성 정치의 영향이라는 지적도 있다.[199][200][201]

5. 1. 기독교와 식민지배

유럽 열강들이 제국주의 정책을 펼치던 시기, 로마 가톨릭, 러시아 정교회, 개신교를 가리지 않고 기독교는 식민주의에 연관되어 있었다.[250] 식민 열강들은 교회를 자신들의 "종교적 무기"로 사용하였다.[251] 초기에는 기독교 선교사들이 “미개인들의 바다에 솟은 이상적인 경건함의 모범이자 눈에 보이는 성인”으로 묘사되곤 하였다. 하지만, 20세기 중반에 들어 이들 기독교 선교사에 대한 평가는 “맹목적인 신념으로 식민 침략에 일조한 이데올로기적 쇼크”로 바뀌었다.[252]

기독교와 식민주의는 종종 밀접하게 연관되는데, 이는 가톨릭과 개신교가 유럽 식민 강대국의 종교였고[42] 여러 면에서 이러한 강대국의 "종교적 팔"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43] 역사가 에드워드 E. 앤드루스(Edward E. Andrews)는 기독교 선교사들이 초기에는 "지속적인 야만성 속에서 이상적인 경건함의 표본, 보이는 성인"으로 묘사되었지만, 식민 시대가 20세기 후반에 종말을 맞이할 즈음에는 선교사들이 "식민 침략의 이념적 충격 부대였으며, 그들의 열성은 그들을 눈멀게 했다"고 여겨지게 되었다고 주장한다.[44]

기독교는 식민주의 비판자들의 표적이 되는데, 종교의 교리가 식민주의자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었기 때문이다.[45] 예를 들어, 마이클 우드(Michael Wood)는 원주민들이 인간으로 여겨지지 않았으며, 식민주의자들은 "수 세기에 걸친 자민족 중심주의와 하나의 진리, 하나의 시간, 하나의 현실 버전을 옹호하는 기독교 일신교"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주장한다.[46]

5. 2. 기독교 근본주의에 대한 비판

기독교 근본주의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성서무오설을 주장하는 기독교 내 운동이다. 이들은 성경에 기록된 내용이 역사적, 과학적으로 명백한 사실이라고 믿으며, 진화론에 반대한다.[253] 예를 들어, 1925년 미국의 원숭이 재판이나[254] 2005년 키츠밀러 대 도버 교육위원회 재판에서 볼 수 있듯이, 교육 과정에서 진화론을 금지하고 창조론이나 지적설계론을 함께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255]

기독교 근본주의는 기독교 내부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는다. 한국성공회대학교 신학 교수 임희숙은 《기독교 근본주의와 교육》에서 기독교 근본주의가 가부장제를 옹호하고 사회의 여러 차별을 신의 섭리로 정당화한다고 비판한다.[256]

또한, 기독교 근본주의는 사회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보수주의를 표방한다는 비판도 받는다.[257] 일부 좌익 및 자유지상주의 세력은 기독교 우파를 거부하는 기독교인을 포함하여, 미국에서 부상하는 신보수주의적 경향, 종교적 민족주의, 심지어 신정 정치적 경향을 묘사하기 위해 '기독교 파시즘' 또는 '크리스토파시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109]

보수 기독교는 세속적 인본주의와 진보적 기독교로부터 종종 편협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들은 보수 기독교가 성경 해석과 상반되는 과학(예: 창조설, 피임, 기후 변화 부정, 낙태, 배아 줄기 세포 연구), 자유 민주주의(정교 분리), 진보적인 사회 정책(다른 인종, 종교, 여성, 성소수자의 권리)에 반대한다고 주장한다.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1970년대 이후 미국 내 조직 종교에 대한 신뢰는 감소했다.[114] 사회학 교수 필 주커먼은 교회에서 동성 결혼에 반대하는 정치 운동이 "너무 많은 사람들을 기독교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것이 미국 내 기독교인 수 감소의 원인이라고 말한다.[115]

바나 연구소의 데이비드 키너먼과 페르미 프로젝트의 게이브 라이언스는 16세에서 29세 사이 미국인들의 기독교에 대한 태도를 연구했다. 그 결과, 정기적으로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 중 약 38%가 기독교, 특히 복음주의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보수적인 정치 활동, 위선, 동성애 혐오, 권위주의, 비판적인 태도와 관련이 있었다.[116] 약 17%는 기독교에 대해 "매우 나쁜"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117][118][119]

5. 3. 교회 문화에 대한 비판

초기 기독교는 유대교의 선민사상을 비판하고 다양한 민족을 차별 없이 받아들였다.[258] 사도행전 10장에는 베드로가 꿈에서 계시를 받고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도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내용이 있다.[259] 그러나 기독교가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된 이후, 자신들만이 구원받을 수 있다는 선민사상이 생겨났다. 이는 제국주의 시대에 식민주의를 합리화하는 논리로 이어져, 자신들만이 동양의 미개인들을 개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260]

이러한 선민사상 때문에 근대 이후 개신교는 전파 과정에서 다른 문화와 마찰을 빚었다. 치누아 아체베의 소설 《몰락》은 기독교가 아프리카 이보 마을의 오콩보 문화를 파괴하는 과정을 묘사한다.[261] 한국의 경우, 조선 후기 천주교가 제사를 우상 숭배라며 거부하면서 유교 중심의 조선 왕조로부터 탄압받는 원인이 되었다. 오늘날까지도 다수의 개신교 교파는 제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262]

예수기도할 때 겉으로 드러내는 외식을 금하고 은밀하게 하라고 가르쳤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구약 성경의 "울부짖으라"는 등의 내용을 근거로 소리 높여 기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가르침과 성전에서 환전상과 동물 장삿꾼을 쫓아낸 일화에도 불구하고, 예배나 기도회 등에서 헌금함을 돌리며 돈을 걷는 행위는 성경에서 1만 가지 악의 뿌리라고 하는 하나님에게 바치는 모순적인 모습으로 비판받는다.

공유사상을 가진 기독교와 사유사상을 가진 자본주의는 "물과 기름처럼 공존할 수 없다"는 태생적 한계를 가진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교인들에게서 강제적으로 모금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가난하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을 돈으로 유혹하여 끌어들인다는 비판을 받는다.[263]

일부 좌익 및 자유지상주의자들은 종교 우파를 거부하는 기독교인을 포함하여, 미국에서 부상하는 신보수주의적 원형 파시스트, 복음주의적 민족주의, 신정적 정서를 묘사하기 위해 '기독교 파시즘' 또는 '크리스토파시즘'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109]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1970년대 이후 미국 내에서 조직 종교에 대한 신뢰가 감소했다.[114] 사회학 교수 필 주커먼은 교회의 동성 결혼 반대 운동이 많은 사람들을 기독교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내 기독교인 수 감소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115]

바나 연구소의 데이비드 키너먼과 페르미 프로젝트의 게이브 라이언스는 16세에서 29세 사이의 미국인들의 기독교에 대한 태도를 연구했다. 연구 결과, 정기적으로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 중 약 38%가 기독교, 특히 보수적인 정치 활동, 위선, 동성애 혐오, 권위주의적이고 비판적인 태도와 연관된 복음주의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116] 약 17%는 기독교에 대해 "매우 나쁜"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117][118][119]

사목헌장은 기독교인들의 잘못된 행동이 무신론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신앙 훈련을 소홀히 하거나, 잘못된 교리를 가르치거나, 종교적, 도덕적, 사회적 삶에 부족함이 있다면, 하나님의 진정한 모습과 종교를 드러내기보다는 은폐하는 것이라고 말한다.[176]

세속적 비판가들과 종교적 비판가들은 많은 기독교인들이 위선적이라고 비난한다.[177] 필라델피아 심리학자 톰 화이트먼은 기독교인 이혼의 주요 원인으로 간통, 학대(물질적, 신체적, 언어적 학대 포함), 유기를 꼽았지만, 일반 인구에서 이혼의 가장 큰 원인은 성격 차이라고 밝혔다.[178]

5. 4. 한국 개신교의 문제점

일부 좌익 및 자유지상주의자들은 종교 우파를 거부하는 기독교인을 포함하여, 미국에서 일부가 부상하고 있다고 보는 신보수주의적 원형 파시스트 또는 복음주의적 민족주의, 그리고 어쩌면 신정 정치적 정서를 묘사하기 위해 '기독교 파시즘' 또는 '크리스토파시즘'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109]

6. 과학과의 관계

20세기 초까지는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이 종교적 독단에서 벗어난 과학의 업적이라고 여겨졌지만, 중세인들도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교회 역시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지 않았다. 오늘날 과학사 학자들은 교회와 과학이 상호배타적으로 충돌하지 않았다고 본다.[286][287] 중세 유럽에서 수도원대학은 과학적 연구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장소였으며, 유전법칙을 발견한 그레고어 멘델 역시 로마 가톨릭 수사였다.[288]

그러나 과학 혁명 이후 과학의 새로운 발견은 종종 기독교와 충돌을 일으켰다.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발표 이후 일어난 진화 논쟁은 가장 격렬했던 충돌 사례이다.[289] 기독교 내에서 진화에 대한 입장은 여전히 논쟁거리이다. 유신진화론과 같이 창조론창조 신화를 진화 이론의 입장에서 해석하고 이 "진화의 목적"을 갖고 있다고 믿는 경우도 있다.[290] 반면, 창세기의 내용이 문자 그대로 사실이며 진화는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창조과학같은 사이비적 주장을 하거나 지적설계론과 같은 유사과학을 학교 생물학 교육과정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291][292]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말했다는 것은 후대에 지어진 이야기일 뿐이며, 1633년 6월 22일 종교재판 판결문 전문[293]과 갈릴레이가 작성한 지동설 철회문이 알려져 있다.[294] 하지만, 갈릴레이가 당시 교회에 의해 지지되던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의 지구 중심설을 부정하고 태양 중심설을 주장하였기 때문에 교회로부터 직접적인 탄압을 받았다는 이야기 역시 후대에 과장된 것이라고 한다.[295] 그러나 교회가 신학적인 이유를 들어 코페르니쿠스를 비롯한 여러 과학적 발견에 대해 부정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De revolutionibus orbium coelestium)》가 발간되자 개신교는 즉각 반발하였으며, 로마 가톨릭도 1616년 교황청의 금서 목록에 올렸다가 1758년 해제하였다.[296]

갈릴레오 재판. 조제프 니콜라 로베르-플뢰리, 19세기, ''교황청 앞에서 갈릴레오''


19세기 동안 종교와 과학의 관계는 필연적으로 갈등을 일으킨다는 갈등 이론이 개발되었는데, 지구가 평평하다는 믿음이 대표적인 오해이다. 이러한 주장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유행했지만, 현재 대부분의 과학사학자들은 이를 거부한다.[94][95][96] 과학과 종교 간의 전쟁이라는 개념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과학사에 흔하게 남아 있었지만,[97] 오늘날 대부분의 과학사학자들은 갈등 이론이 후속 역사 연구에 의해 대체되었다고 간주한다.[98] 기독교와 과학 사이의 관계를 주로 갈등으로 구성하는 것은 여전히 대중 문화에 널리 퍼져 있다.[99]

천문학자 칼 세이건프톨레마이오스와 코페르니쿠스의 천문학적 체계 사이의 분쟁을 언급하며, 프톨레마이오스의 믿음이 "암흑 시대 동안 교회에 의해 지지받았고... [그것은] 천문학의 발전을 1,500년 동안 효과적으로 막았다"고 말했다.[100] 테드 피터스는 이 이야기에 어느 정도 진실이 있지만, 과장되었다고 썼다.[101] 1992년, 가톨릭 교회가 갈릴레오를 옹호한 것은 언론에서 많은 논평을 불러일으켰다.[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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