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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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역사는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통합으로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성립된 1707년부터 시작된다. 이후 대영 제국으로 발전하여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에 절정을 이루었으나,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거치며 쇠퇴했다. 20세기 후반에는 복지 국가를 건설하고 유럽 연합에 가입했으나, 브렉시트를 결정하고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팬데믹, 경제 위기, 정치적 혼란을 겪었으며, 2024년 총선에서 노동당이 승리하여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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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역사 -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1707년 연합법으로 잉글랜드 왕국과 스코틀랜드 왕국이 합쳐져 탄생한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은 단일 의회와 정부를 가진 국가였으며, 1801년 아일랜드 왕국과 통합되어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이 되었다. - 영국의 역사 - 빈 회의
빈 회의는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 이후 유럽의 정치 지형을 재편성하기 위해 1814년부터 1815년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 회의이며, 정통주의와 세력 균형을 통해 유럽의 평화를 유지하고자 했고, 러시아,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등 여러 국가의 영토를 조정하고 노예 무역 금지 등을 합의하여 빈 체제를 구축했다.
영국의 역사 | |
---|---|
지도 | |
개요 | |
국호 |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
약칭 | 영국 (UK) |
통칭 | 브리튼, 그레이트브리튼, 잉글랜드 |
영어 | United Kingdom |
웨일스어 | Teyrnas Unedig |
스코트어 | Unitit Kinrick |
스코틀랜드 게일어 | Rìoghachd Aonaichte |
콘월어 | Rywvaneth Unys |
아일랜드어 | Ríocht Aontaithe |
![]() | |
정치 | |
정치 체제 |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
국가원수 | 찰스 3세 (Charles III) |
총리 | 리시 수낙 (Rishi Sunak) |
의회 | 영국 의회 |
지리 | |
수도 | 런던 (London) |
면적 | 243,610 km² |
시간대 | UTC (여름 시간: UTC+1) |
인구 | |
인구 | 약 6700만 명 (2020년 기준) |
인구 밀도 | 275명/km² |
경제 | |
통화 | 파운드 스털링 (£, GBP) |
명목 GDP | 3조 1,986억 달러 (2022년) |
1인당 명목 GDP | 47,334 달러 (2022년) |
역사 | |
성립 | 1707년 연합법 (Act of Union 1707) |
현재 국가 형태 | 1801년 1월 1일 |
기타 | |
국가 코드 | GB / GBR |
ISO 3166-1 | GB |
국가 도메인 | .uk |
전화 코드 | +44 |
2. 연합 왕국의 성립 과정
1707년 연합법으로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성립될 당시, 웨일스는 이미 1535년 웨일스 법에 의해 잉글랜드에 포함되어 있었고, 아일랜드 역시 1536년 잉글랜드에 의해 다시 정복되어 잉글랜드 왕국의 군주가 아일랜드 왕국의 군주를 겸하고 있었다. 1603년 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 1세가 후사 없이 사망하자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가 잉글랜드 왕을 겸하면서 잉글랜드 왕국과 스코틀랜드 왕국은 한 왕가의 지배를 받게 되었으나, 두 왕국은 1707년까지 별개의 왕국으로 분리되어 있었다.
1707년 연합 조약에 따라 잉글랜드 왕국(웨일스 포함)과 스코틀랜드 왕국이 정치적 연합을 이루면서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탄생했다. 이 조약으로 두 왕국은 단일 왕국으로 통합되었고, 두 의회는 그레이트브리튼 의회로 합병되었다. 앤 여왕은 새로운 그레이트브리튼의 첫 번째 군주가 되었다.
1801년에는 연합법에 의해 아일랜드 전역을 정식으로 병합하여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 왕국이 되었다. 그러나 19세기 말부터 아일랜드 자치를 요구하는 운동이 거세지면서 아일랜드 문제는 정치적 쟁점으로 떠올랐다. 1916년 부활절 봉기 이후 영국에 대한 불신감이 커졌고, 1922년 영아일랜드 조약에 따라 현재의 아일랜드 공화국 지역이 아일랜드 자유국으로 분리 독립하면서 현재의 통치 체제가 확립되었다. 영국은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이 되었다. 1949년 아일랜드는 영연방을 탈퇴하고 완전한 독립국이 되었다.
북아일랜드는 영국에 잔류하였으나, 개신교계와 가톨릭계 주민 간 갈등이 지속되었고, 이는 북아일랜드 문제로 이어졌다. 1960년대부터 시민권 운동이 나타났고, 임시 아일랜드 공화국군(IRA)과 얼스터 방위 협회 등의 무력 충돌이 발생했다. 1998년 '굿 프라이데이 협정'이 체결되어 분쟁을 사실상 종식시켰다.
2. 1.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통합 (1707년)
1603년 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 1세가 후사 없이 사망하자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가 잉글랜드 왕위를 계승하면서 두 왕국은 한 왕가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1707년 연합법이 공표되기 전까지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는 여전히 별개의 왕국으로 분리되어 있었다.[4] 1535년 웨일스 법에 의해 잉글랜드에 이미 포함되어 있던 웨일스와 1536년 잉글랜드에 다시 정복된 아일랜드 왕국은 잉글랜드 왕국의 군주가 겸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1707년 연합 조약에 따라 잉글랜드 왕국(웨일스 포함)과 스코틀랜드 왕국이 정치적 연합을 이루면서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탄생했다. 이 조약으로 두 왕국은 단일 왕국으로 통합되었고, 두 의회는 그레이트브리튼 의회로 합병되었다. 앤 여왕은 새로운 그레이트브리튼의 첫 번째 군주가 되었다. 비록 단일 왕국이 되었지만, 스코틀랜드 법과 잉글랜드 법처럼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특정 기관은 분리된 상태로 유지되었다. 장로교 스코틀랜드 교회와 성공회 잉글랜드 교회도 분리되었으며,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각각 자체 교육 시스템을 유지했다.[4]
한편,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이 프랑스를 상대로 진행 중이었다. 이 전쟁은 런던에서 보다 평화를 지향하는 정부가 들어서고 위트레흐트 조약과 라슈타트 조약으로 종식될 때까지 계속되었다. 영국의 역사가 G. M. 트레벨리안은 위트레흐트 조약에 대해 "18세기 문명의 안정적이고 특징적인 시대를 열었으며, 유럽에 대한 옛 프랑스 군주제의 위험을 종식시켰을 뿐만 아니라, 세계 전체에 대해서도 중대한 변화, 즉 영국의 해상, 상업 및 재정적 지배를 의미했다"라고 평가했다.[4]
2. 2. 웨일스의 잉글랜드 통합 (16세기)
1707년 연합법으로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가 연합하여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성립될 당시, 웨일스는 이미 1535년 웨일스 법에 의해 잉글랜드에 포함되어 있었다.[1] 1282년 잉글랜드 왕국이 웨일스 공국을 병합한 이후 잉글랜드 왕실의 차기 왕위 계승자에게 웨일스 공 칭호를 사용하였다.[1]2. 3. 아일랜드 합병과 분리 (19세기~20세기)
1800년 연합법을 통해 1801년 1월 1일부터 아일랜드 왕국은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일부로 합병되었다. 이는 1170년 노르만 왕조 이래 지속된 잉글랜드의 아일랜드 침공 및 정복의 결과였다. 17세기부터 얼스터 지역에 이주한 개신교 교도들은 로마 가톨릭 신앙을 가진 아일랜드 주민들과 갈등을 빚었고, 1641년 아일랜드 봉기 이후 가톨릭 교도들은 정치 참여를 제한받았다.[322] 아일랜드 단결 협회 등의 저항과 1798년 아일랜드 봉기에도 불구하고, 아일랜드 의회는 영국과의 합병에 동의했다.[323]1800년 연합법은 프로테스탄트 지배층이 주도하였고, 아일랜드 가톨릭 인구는 대표성이 부족했다. 이 법은 그레이트 브리튼 의회와 아일랜드 의회 양쪽에서 통과되었는데, 상당한 다수 의석 확보는 반대자들에게 귀족 작위와 훈장을 수여하는 뇌물 제공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동시대 문서 기록이 있다.[30]
합병 조건에 따라, 그레이트 브리튼과 아일랜드의 개별 의회는 폐지되고 통합된 연합 왕국 의회로 대체되었다. 아일랜드는 연합 왕국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어, 웨스트민스터 하원에 약 100명의 하원 의원을, 귀족원에는 28명의 아일랜드 대표 귀족을 파견했다. 아일랜드 대표 귀족은 아일랜드 귀족 중에서 선출되었지만, 로마 가톨릭 귀족은 귀족원 의석을 가질 수 없었다. 아일랜드 가톨릭교도에 대한 보상으로 가톨릭 해방이 논의되었으나, 성공회 신자로만 구성된 아일랜드 의회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혔다. 조지 3세 국왕 역시 로마 가톨릭교도 해방이 자신의 대관식 서약 위반이라며 거부했다. 로마 가톨릭 성직 계급은 연합을 지지했지만, 가톨릭 해방 거부는 연합의 매력을 크게 떨어뜨렸다.[31]
1800년 연합법 관련 합의 중에는 아일랜드 형벌법 폐지와 가톨릭 해방 허용이 있었으나, 조지 3세 국왕은 이를 막았다. 다니엘 오코넬 주도의 운동으로 1829년 가톨릭 해방이 이루어져 가톨릭 신자들의 의회 진출이 가능해졌다.[69]

1846년 감자 역병이 아일랜드를 덮치면서 농촌 인구 대다수가 식량 부족에 시달렸다. 구호는 미흡했고, 수십만 명이 대기근으로 사망했다.[70] 수백만 명이 영국이나 북아메리카로 이주하면서 아일랜드 인구는 영구적으로 감소했다.
1870년대, 찰스 스튜어트 파넬이 이끄는 아일랜드 의회당을 중심으로 온건 민족주의 운동이 일어났다. 자유당 총리 글래드스턴의 자치법안은 통과되지 못하고 자유당을 분열시켰다. 얼스터 중심의 유니언주의 소수파는 자치에 반대하며, 더블린의 가톨릭-민족주의 의회가 자신들을 차별하고 산업을 해칠 것을 우려했다.[71] 의회는 1870년, 1881년, 1903년, 1909년에 법을 통과시켜 소작농들의 토지 구매를 돕고 임대료를 낮췄다.[72]
19세기 말부터 아일랜드 자치 요구 운동이 거세지면서 아일랜드 문제는 정치적 쟁점으로 떠올랐다. 1914년 자치법이 가결되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 발발로 시행이 보류되었다. 전쟁 중 1916년 부활절 봉기가 일어났고, 영국은 강경 진압으로 대응하여 아일랜드인의 불만을 증폭시켰다.
전후 1918년 총선에서 신 페인이 승리하고 아일랜드 의회가 독립을 선언하면서 아일랜드 독립전쟁이 발발했다. 1921년 영국-아일랜드 조약으로 아일랜드 자유국이 수립되었지만, 완전 독립을 추구하는 세력과의 갈등으로 아일랜드 내전이 발생했다.
1922년 영아일랜드 조약에 따라 현재의 아일랜드 공화국 지역이 아일랜드 자유국으로 분리 독립하면서 현재의 통치 체제가 확립되었고, 영국은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이 되었다. 1949년 아일랜드는 영연방을 탈퇴하고 완전한 독립국이 되었다. 그러나 북아일랜드는 영국에 잔류하여 개신교계와 가톨릭계 주민 간 갈등이 지속되었고, 이는 북아일랜드 문제로 이어졌다.

1960년대, 북아일랜드의 온건 연합주의 총리 터렌스 오닐은 제도 개혁과 가톨릭 신자(북아일랜드 인구의 40%)에게 더 큰 발언권 부여를 시도했다. 그러나 이안 페이즐리가 이끄는 강경 개신교도들의 반발에 부딪혔다.[192] 개혁 요구 민족주의자들과 개혁 저지 연합주의자들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존 흄, 오스틴 커리 등을 중심으로 시민권 운동이 나타났다. 임시 아일랜드 공화국군(IRA)과 얼스터 방위 협회를 군이 간신히 제어하는 가운데 충돌은 통제 불능 상태로 확대되었다. 영국 지도자들은 철수가 광범위한 공동체 갈등과 수십만 명의 난민 발생이라는 "종말 시나리오"를 초래할 것을 우려했다. 런던은 북아일랜드 의회를 폐쇄하고 직접 통치를 시작했다. 1990년대, IRA의 대중적 지지 확보 및 영국 철수 목표 달성 캠페인이 실패하면서 협상이 진행되었고, 1998년 '굿 프라이데이 협정'이 체결되어 대중의 지지를 얻으며 분쟁을 사실상 종식시켰다.[193]
3. 대영 제국의 흥망성쇠
18세기 중반부터 영국은 산업 혁명을 통해 공장제 기계 공업이 발달하면서 세계 경제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제임스 와트의 증기 기관 발명은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했고, 면직물 산업을 필두로 석탄, 철강 산업이 급성장했다. 데이비드 흄, 데이비드 리카르도, 애덤 스미스와 같은 고전경제학 학자들은 자본주의 경제 이론의 기초를 다졌다.[318][319]
그러나 산업화는 인클로저 운동으로 인한 농민 계층의 몰락, 도시 빈민층의 장시간 노동, 아동 노동, 환경 오염 등 여러 사회 문제를 야기했다.[320] 이에 대한 반발로 러다이트 운동과 같은 과격한 노동운동이 발생하기도 했다.[321] 19세기 중반 로버트 오웬과 같은 사회 개혁가들이 등장했고,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1848년 런던에서 공산당 선언을 발표하며 보다 급진적인 사회 변화를 주장했다.
1901년 빅토리아 여왕이 서거하고 하노버 왕가에서 작센코버그고타 왕가로 바뀌면서 에드워드 7세가 즉위했다. 1902년 영국은 러시아의 남하 정책에 대항하기 위해 일본과 영일 동맹을 체결했다. 이후 일본은 러일 전쟁에서 승리했고, 영일 동맹은 1923년까지 유지되었다.
19세기 후반, 독일의 급격한 산업화로 영국은 경제적 경쟁에 직면했다. 독일은 해외 식민지 확장을 추구하며 영국과 프랑스가 이미 분할한 식민지의 재분할을 요구했다. 영국은 독일과의 대립이 심화되자 프랑스와 영불 협상을, 러시아와 영러 협상을 맺어 삼국 협상을 결성,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의 삼국 동맹에 맞섰다.
1914년 사라예보 사건을 계기로 발발한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영국은 연합국의 일원으로 참전했다. 허버트 헨리 아스퀴스 총리는 1914년 8월 4일 독일에 선전포고를 했다. 서부 전선은 교착 상태에 빠졌고, 이프르 전투, 솜 전투 등에서 막대한 사상자가 발생했다. 갈리폴리 전투 역시 실패로 끝났다. 1916년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가 애스퀴스를 대신하여 총리가 되었다.
1918년 11월 11일, 독일과 연합국의 휴전 협정으로 제1차 세계 대전은 종결되었다. 영국은 승전국이 되었지만, 장기간의 총력전으로 국력이 쇠퇴하고 미국의 지원 없이는 승리할 수 없었다는 사실은 영국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1939년 9월 1일,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영국은 프랑스와 함께 독일에 선전포고를 했다. 네빌 체임벌린이 실각하고 윈스턴 처칠이 총리가 되어 거국 일치 내각을 구성했다.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영국은 독일 공군의 공격을 막아냈고, 1941년 대서양 회담에서 대서양 헌장을 발표했다. 같은 해 12월, 일본의 진주만 공격으로 미국이 참전하면서 영국은 미국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으로 서부 전선이 부활했고, 1945년 5월 8일 독일이 항복하면서 유럽 전선은 종결되었다. 아시아 전선에서는 미국의 주도로 일본이 1945년 9월 2일 항복하면서 제2차 세계 대전은 완전히 끝났다.
전후 영국은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버마, 말레이시아 등 식민지들의 독립을 승인했다. 1952년 조지 6세가 사망하고 엘리자베스 2세가 즉위했다. 1956년 수에즈 위기로 영국은 수에즈 운하에 대한 영향력을 상실했다. 1960년대에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독립이 이어졌다.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1997년 홍콩 반환으로 영국은 주요 식민지를 거의 모두 잃게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은 냉전 시대에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의 원 회원국으로 참여하여 미국의 "핵우산" 아래에 들어갔고, 1952년 자체적인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었다.
3. 1. 제국주의 정책과 식민지 확장
1756년 7년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유럽, 북아메리카, 인도, 서인도 제도의 여러 나라와 식민지가 참여한 최초의 세계 규모의 전쟁이었다. 이 전쟁의 결과 1763년 파리 조약이 체결되었으며 영국은 북아메리카의 13개 식민지와 인도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316]이후 영국은 제국주의 정책과 식민지 건설을 지속했다. 1775년 미국 독립 전쟁이 발생하여 미국의 독립으로 아메리카의 식민지를 잃게 되었으나,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에 대한 식민정책은 계속 이어졌다.[317] 1770년 제임스 쿡이 오스트레일리아를 발견한 이후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한 식민지 건설이 시작되었다.
영국 동인도 회사는 1671년 무굴 제국으로부터 인도에서의 통상권을 획득하였다. 그 후 프랑스의 프랑스 동인도 회사와 아시아 지역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세 차례의 카르나티크 전쟁의 결과 영국이 승리함으로써 인도는 점차 영국의 식민지로 전락하게 되었다. 1803년 경 영국은 인도의 거의 전역을 식민 통치하였다.

1756년에 시작된 7년 전쟁은 유럽, 인도, 북아메리카, 카리브해, 필리핀, 아프리카 해안 등 세계 규모로 벌어진 최초의 전쟁이었다. 영국은 프랑스와 기타 국가를 희생시키며 제국을 확장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다. 프랑스는 북아메리카에서 식민 지배국으로서의 역할을 잃었다. 프랑스는 뉴 프랑스를 영국에 할양하여, 대규모의 전통적인 프랑스어 사용 가톨릭교도를 영국의 지배 하에 두었다. 스페인은 플로리다를 영국에 할양했지만, 그곳에는 소수의 작은 전초기지만 있었다. 인도에서는 카르나틱 전쟁으로 프랑스가 여전히 프랑스령 인도의 소규모 앙클라브를 통제했지만, 군사적 제한을 받고 영국의 종속 국가를 지원해야 하는 의무가 있었고, 이는 사실상 인도의 미래를 영국에 넘겨주었다. 따라서 7년 전쟁에서 영국이 프랑스를 상대로 거둔 승리로 영국은 세계의 지배적인 식민 열강이 되었다.[24]

1770년 8월 22일, 제임스 쿡은 남태평양으로의 과학 항해 중 호주 동해안을 발견했다.[29] 1778년, 쿡의 항해에 참여한 식물학자 조셉 뱅크스는 보타니 만이 형벌 식민지를 설립하기에 적합하다는 증거를 정부에 제출했고, 1787년 첫 번째 죄수 선적이 시작되어 1788년에 도착했다.
1851년 런던 만국 박람회는 영국의 엔지니어링과 산업의 지배력을 분명히 보여주었으며, 이는 1890년대에 미국과 독일이 부상할 때까지 지속되었다. 자유 무역과 금융 투자의 제국주의적 도구를 사용하여[55], 영국은 유럽 외의 많은 국가, 특히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처럼 영국은 영국 통치를 기반으로 한 공식적인 제국과 영국 파운드를 기반으로 한 비공식적인 제국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56]

영국을 끈질기게 괴롭힌 한 가지 두려움은 오스만 제국의 붕괴 가능성이었다. 오스만 제국이 붕괴되면 그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영국이 전쟁에 휘말릴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 영국은 러시아가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고 보스포루스 해협을 장악하는 것을 막으려 했으며, 아프가니스탄을 통해 인도를 위협하는 것도 저지하려 했다.[57] 1853년 영국과 프랑스는 크림 전쟁에 개입하여 막대한 사상자를 내면서 러시아를 격파했다.[58] 1870년대 베를린 회의는 러시아가 오스만 제국에 가혹한 산 스테파노 조약을 강요하는 것을 막았다.[59]

보어인을 물리치는 데 예상치 못한 어려움으로 인해 영국의 정책을 재평가하게 되었다. 군사적 측면에서 볼 때, Cardwell 개혁이 부적절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군사 작전을 통제하기 위한 참모를 설립하라는 요청은 엄청난 권한을 가진 왕족인 케임브리지 공작 조지에 의해 보류되었다. 로드 할데인의 행정 하에, 참모 및 기타 육군 개혁을 설립하는 데 5년이 더 걸렸다.[66] 영국 해군은 이제 독일의 위협을 받았다. 영국은 논란이 많은 제1 해군 경 존 피셔에 의해 1904년에 시작된 대규모 건설 프로그램을 통해 대응했다. 그는 1906년에 HMS 드레드노트를 진수했다. 이는 새로운 장갑, 새로운 추진력, 새로운 총 및 포술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현대 전함이었고, 다른 모든 군함을 쓸모없게 만들었다.[67] 보어 전쟁은 영국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친구보다 적이 더 많았으며, "빛나는 고립" 정책은 위험이 높았다. 새로운 친구가 필요했다. 일본과 군사 동맹을 맺었고, 미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래된 논쟁을 해결했다.[68]
영국 동인도 회사가 주로 인도에 거점을 확보하고, 영국은 1858년에는 영국령 인도 제국을 설치했다.

삼각 무역의 요지였던 인도는 인도 대반란을 계기로 동인도 회사의 손에서 영국 정부의 손으로 넘어가 인도 제국으로 다시 태어났다. 운영 자체가 본국 식민지부와 총독의 손에 위임되면서 인도는 명실상부한 대영 제국의 최중요 식민지가 되었다.
이후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전반에 걸쳐 열강 간의 식민지 획득 경쟁이 격화되었고, 이에 따라 제국의 비용은 무거워져 영국에 부담이 되었다. 이를 인도의 아편 재배로 충당하여 영국 제국 전체의 적자를 상쇄하고 재정을 건전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인도는 이른바 제국의 유지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인도의 아편은 주로 중국에서 매매되었고, 이는 1840년에 청나라와 사이에 일어난 아편 전쟁의 계기가 되었다. 아편 전쟁과 이에 이어진 1857년의 애로우 전쟁으로 영국은 극동의 중계 무역지인 홍콩을 얻었고, 더 나아가 중국 대륙의 경제적 이권도 획득하여 중국의 반식민지화에 선두를 섰다.
18세기 말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이나 19세기 전반의 그리스 독립 전쟁은 오스만 제국에 동요를 가져왔고, 이 결과 속령이었던 이집트의 독립 운동을 촉진하게 되었다. 1830년대에 이집트는 무함마드 알리의 지도 하에 실질적인 독립을 이루었다. 신흥 이집트는 근대화를 꾀하여 프랑스와 함께 수에즈 운하 건설에 착수했지만, 막대한 건설 비용으로 인해 재정이 파탄났고, 경제적으로 영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1882년에 아흐마드 오라비의 대영 반란인 오라비 혁명이 진압되자 영국은 이집트를 보호령화했다.
3. 2. 산업 혁명과 경제 발전
1765년 제임스 와트가 증기 기관을 발명하면서 대량 생산이 시작되어 산업 혁명이 본격화되었다. 석탄, 철강, 방직과 같은 새로운 산업은 영국 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되었다. 데이비드 흄, 데이비드 리카르도, 애덤 스미스와 같은 고전경제학 학자들은 경제학 이론의 기초를 다졌으며, 많은 학자들은 자본주의가 영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데 동의한다.[318][319]초기 자본주의 발전은 엔클로저 운동으로 인한 농민 계층의 몰락, 빈민층의 장시간 노동, 아동 노동, 공해 등 여러 사회 문제를 야기했다.[320] 이에 반발하여 러다이트 운동과 같은 과격한 노동운동이 발생하기도 했다.[321]
1851년 런던 만국 박람회는 1890년대까지 이어진 영국의 산업적 우위를 보여주었다. 영국은 자유 무역과 금융 투자를 통해[55]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 등 여러 국가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56]
1920년대 영국 경제는 중공업과 석탄 산업을 중심으로 침체와 높은 실업률을 겪었다. 윈스턴 처칠이 1925년 영국을 금본위제로 복귀시켰는데, 많은 경제학자들은 이것이 경제 부진의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한다.[145] 1930년대 잉글랜드 남부와 북부 사이의 경제적 격차가 심화되었지만, 공영 주택 건설 등으로 생활 수준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었다.[146]

영국에서는 18세기부터 증기 기관의 개발과 개량을 통해 공장제 기계 공업이 발달하여 18세기 중반부터 산업 혁명이 진행되었다. 경공업인 면직물 분야가 최초로 산업화되었으며, 증기 기관을 이용한 직기와 방적기의 기계화로 공장에서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변화는 노동자라는 새로운 사회 계층을 탄생시켰고, 리버풀, 맨체스터, 버밍엄 등 공업 도시의 인구 집중과 도시화를 촉진했다.
경제적으로는 자본가에 의한 자본의 축적이 이루어지면서 산업 자본주의가 발전했다. 확대 재생산을 지속하는 산업 자본주의는 영국 밖에서 새로운 시장과 원료 공급지를 필요로 했고, 이는 19세기 영국 제국주의 발전의 동기가 되었다.
노동 환경의 변화와 도시화는 사회 구조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자본가와 노동자 간의 노동 문제가 발생했고, 1810년대에는 기계화에 반대하는 러다이트 운동이 일어났다. 19세기 중반에는 로버트 오웬과 같은 사회 개혁가가 등장했고,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1848년 런던에서 공산당 선언을 발표했다.
3. 3. 빅토리아 시대의 번영
빅토리아 시대는 빅토리아 여왕의 재위기간인 1837년부터 1901년까지를 말한다. 이 시기의 영국은 산업 혁명을 거쳐 생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으며, 세계 곳곳을 자국의 식민지로 점령하여 대영 제국의 절정기를 맞게 된다. 이 때문에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은 흔히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렸다.[50]19세기 중반부터 19세기 말에 걸쳐 유럽은 영국의 헤게모니 아래에 있어 대체로 평온했다. 그 때문에 고대의 팍스 로마나를 본떠 이 시기를 팍스 브리타니카(Pax Britanica: 영국의 평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현제 시대처럼, 이 시기의 영국 제국은 최성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빅토리아 여왕의 통치 아래, 과학 기술은 발전하고, 선거법 개정을 통해 노동자는 국민이 되었으며, 시티에는 전 세계에서 자본이 모여 "팍스 브리타니카"라고 불릴 정도로 평화롭게 각국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다. (1872년 당시 영국의 모습은 일본의 이와쿠라 사절단의 기록인 "미구 순람 실기"에도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287]) 그러나 프랑스와의 아프리카를 무대로 한 식민지 경쟁, 신흥국 독일, 미국의 추격 등 수면 아래에서는 다음 시대를 향한 움직임이 활발했던 것도 이 시대이다.

빅토리아는 1837년 18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1901년까지 이어진 그녀의 긴 통치는 영국이 경제적, 정치적 최정점에 도달한 시기였다. 증기선, 철도, 사진, 전신과 같은 흥미로운 신기술이 등장하여 세상의 속도를 훨씬 빠르게 만들었다. 영국은 다시 유럽 대륙 정치에 소극적으로 관여했고, 1848년의 혁명의 물결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빅토리아 시대에는 두 번째 대영 제국이 구체화되었다.
3. 4.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제국의 쇠퇴
20세기 초반은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이 있었던 시기였다.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제1차 세계 대전이 있었으며, 이 전쟁에서 영국은 사상 최초의 국가 총력전을 경험했다. 또한 역사상 최초로 공중전, 탱크, 화학 무기가 등장한 전쟁이었다. 1917년에 이르러 동맹국은 차례차례 항복하기 시작했고, 1918년 독일 제국이 항복함으로써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났다.[325]전쟁 이후 영국은 독일 제국의 식민지였던 요르단과 잔지바르를 자국의 식민지로 편입했다. 또한,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던 이라크를 식민지로 편입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를 오스만 제국에서 분리시켜 보호국으로 삼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927년, 이라크는 1932년에 독립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독립에 대한 약속 때문에 영국을 도왔던 인도는 영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자 독립운동이 거세졌다.

1922년 아일랜드 공화국이 독립함으로써 영국의 정식 명칭은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이 된다. 영국은 1939년에서 1945년에 있었던 제2차 세계 대전에 승리하였으나 그 피해 또한 극심하였다.[325] 1939년 영국과 영국령 인도 등 영국의 식민지들은 폴란드를 침공하며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나치 독일에 선전포고를 하였다. 1941년에는 제국의 아시아 식민지를 침공한 일본에도 선전포고를 하였다. 1945년 추축국 세력은 연합군 세력에게 패배하였고, 전쟁은 끝났다.
영국은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제국에 대한 통제력을 완화했다. 민족주의는 제국의 다른 지역, 특히 인도와 이집트에서 강화되었다. 1947년 인도와 파키스탄의 독립을 시작으로 나머지 대영 제국은 거의 완전히 해체되었다. 오늘날 영국의 옛 식민지 대부분은 독립 회원국으로서 영연방에 속해 있다. 그러나 버뮤다, 지브롤터, 포클랜드 제도 등 13개의 옛 영국 식민지는 런던의 통치를 계속 유지하기로 선택했으며 영국 해외 영토로 알려져 있다.
4. 현대 영국의 발전과 과제
현대 영국은 19세기 이후 급격한 변화와 발전을 겪었다. 산업화와 도시화로 사회 구조와 권력 관계가 변화했고, 프랑스 혁명의 영향으로 급진주의 세력이 등장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미미했다.[42] 1820년대 말에는 경제 회복과 함께 종교적 반대자들의 시민권이 보장되는 등 억압적인 법안들이 폐지되었다.[43]
19세기 중반에는 크림 전쟁 외에 큰 전쟁은 없었으며,[46] 영국은 자유주의 사상에 타협하며 국제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47] 휘그당은 도덕적 개혁을 추진하며 힘을 얻었고, 1832년 개혁법을 통해 선거권을 확대하고 썩은 자치구 제도를 종식시켰다.[43] 차티스트 운동은 노동 계급의 투표권 확대를 요구했지만, 엘리트들의 반대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43] 1833년 노예 폐지법으로 대영 제국 내 노예 제도가 폐지되었다.[43]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 사회는 평등한 방향으로 변화했으며, 노동당의 성장, 여성 참정권 획득, 사회 개혁 등이 이루어졌다.[43]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했지만, 인도를 잃고 제국의 대부분을 상실하면서 영국은 세계 문제에서 자국의 역할에 대한 논쟁을 벌였다.[165] 국제 연합과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하여 미국의 동맹국이 되었지만, 더 이상 주요 강대국은 아니었다.[165] 1973년에는 유럽 공동 시장에 가입했다.[165]
2001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이 재집권했지만, 투표율은 80년 만에 최저 수준이었다.[205] 9.11 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에 참여하여 아프가니스탄 침공과 2003년 이라크 침공을 지원했다.[206] 2005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토니 블레어 총리가 3선에 성공했지만, 2005년 7월 7일 런던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207]
2010년 영국 총선 결과 헝 의회가 발생했고,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의 연립 정부가 구성되었다.[218] 영국 공군은 2011년 리비아 내전에 참여했으며,[219][220] 2011년 잉글랜드 폭동이 발생했다.[221] 1701년 왕위 계승법이 개정되어 성 평등이 허용되었다.[222]
2015년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이 과반수를 확보했지만, 스코틀랜드 국민당이 스코틀랜드에서 압승했다.[224] 영국 독립당은 유럽 연합과 이민에 반대하는 유권자들을 결집했지만, 한 석만 얻었다.[225]
15세기 초 종교 개혁 운동은 브리튼 섬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잉글랜드의 종교 개혁은 헨리 8세의 이혼 문제로 시작되었지만, 잉글랜드 국교회 성립으로 이어져 왕권 강화에 기여했다. 스코틀랜드에는 칼뱅주의가 유입되었고, 아일랜드는 가톨릭 세계에 잔류했다.
1541년 헨리 8세는 "아일랜드 왕"을 자칭하며 아일랜드 지배를 강화했고, 카톨릭 형벌법을 통해 가톨릭에 대한 차별을 획책했다.
스코틀랜드 국왕 제임스 4세와 잉글랜드 국왕 헨리 7세의 딸 마거릿 튜더의 결혼으로 양국 관계가 동맹적으로 전환되었다. 엘리자베스 1세가 독신으로 사망하면서 스코틀랜드 국왕 제임스 1세가 잉글랜드 왕위를 계승하여 동군 연합이 이루어졌다. 청교도 혁명과 잉글랜드 왕정복고, 명예 혁명을 거치면서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는 잉글랜드에 대한 저항을 이어갔지만, 결국 1707년 연합법으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통합되었다.
앤 여왕 치세에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성립되었고, 1701년 왕위 계승법에 따라 하노버 왕조가 시작되었다. 조지 1세와 조지 2세는 영국의 정치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고, 로버트 월폴이 사실상의 수상으로서 의원 내각제의 기초를 다졌다.
조지 3세는 의회에 간섭하려 했지만, 윌리엄 4세 이후 의회의 뜻과 관계없이 수상을 임명하는 관행은 사라졌다.
1832년 선거법 개정으로 선거권이 확대되었지만, 부패 선거구 문제는 여전히 남아 차티스트 운동이 발생했다. 1835년 로버트 필은 탬워스 선언을 통해 보수당을 근대적인 정당으로 탈바꿈시켰다. 곡물법과 항해법 폐지로 자유 무역이 실현되었고, 필파는 휘그당에 합류하여 자유당이 성립되었다.
윌리엄 글래드스턴과 벤자민 디즈레일리가 이끄는 자유당과 보수당의 경쟁 속에서 선거법 개정이 이루어졌고, 1906년에는 노동당이 설립되어 의회 세력으로 성장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은 베르사유 조약과 워싱턴 회의를 통해 전후 협조 체제를 구축하려 했지만, 영일 동맹이 해소되고 만 현 사건과 난징 사건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1919년 쿠폰 선거에서 로이드 조지의 연립 세력이 승리했지만, 1922년 총선에서 보수당이 압승했다. 1923년 총선에서 노동당이 약진하여 최초의 노동당 내각이 성립되었지만, 1929년 총선에서 다시 제1당이 되었다.
1929년 세계 대공황으로 인해 램지 맥도널드는 실업 보험 삭감 등 복지 예산을 삭감해야 했고, 1931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대패했다. 맥도널드는 당에서 제명되었고, 보수당, 자유당과 연립하여 "국민 정부"를 구성했다. 국민 정부는 금본위제를 포기하고 영연방을 형성하는 등 경제 정책을 쇄신했다.
1935년 총선에서 보수당 스탠리 볼드윈이 국민 정부의 수반이 되었고, 1936년 에드워드 8세가 퇴위하고 조지 6세가 즉위했다.
나치 독일의 유화 정책을 추진했던 네빌 체임벌린은 뮌헨 회담에서 주데텐란트 병합을 용인했지만, 독일이 약속을 어기면서 평가가 하락했고, 윈스턴 처칠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1945년 총선에서 노동당 클레멘트 애틀리가 승리하여 복지 국가 정책과 기간 산업 국유화를 추진했다. 인도, 버마, 실론 등 식민지들이 독립하면서 대영 제국은 붕괴했다.
1951년 보수당 윈스턴 처칠이 다시 총리가 되었고, 1952년 조지 6세가 사망하고 엘리자베스 2세가 즉위했다.
1960년대 아프리카 국가들이 독립했고, 1961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아파르트헤이트 유지를 위해 독립을 선언했다.
1956년 수에즈 위기로 영국은 수에즈 운하의 이권을 상실했고, 1968년 수에즈 이동 지역에서 군사적으로 철수했다. 1971년 바레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가 독립했고, 1982년 포클랜드 전쟁이 발발했다.[290] 1997년 홍콩 반환으로 영국은 주요 식민지를 거의 상실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냉전 시대에 영국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에 가입하고 핵무기를 보유했다.
1964년 해럴드 윌슨 노동당 정권이 들어서면서 임신 중절 합법화, 사형 제도 폐지, 남성 동성애 비형벌화 등 사회 개혁이 이루어졌다.
1979년 마거릿 대처 보수당 정권은 "작은 정부"를 목표로 규제 완화, 복지 제도 재검토, 국유화된 기간 산업 민영화 등 신자유주의 정책을 추진했다. 1984년~1985년 광부 파업은 영국 석탄 채굴의 종말을 예고했고, 북해 유전 개발로 경제 호황을 맞았다.
북아일랜드 문제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아일랜드 공화군(IRA)의 활동으로 심화되었고, 1972년 피의 일요일 사건이 발생했다. 1998년 벨파스트 협정으로 평화 협정이 체결되었다.
1951년 유럽 석탄 철강 공동체가 발족했고, 1957년 유럽 경제 공동체(EEC)가 성립되었다. 영국은 1959년 유럽 자유 무역 연합(EFTA)을 결성했지만, 1973년 유럽 공동체(EC)에 가입했다. 1993년 EC는 유럽 연합(EU)으로 발전했고, 영국은 유로 도입을 유보하고 솅겐 조약에 서명하지 않았다.
1997년 토니 블레어 노동당 정권은 "제3의 길" 정책을 추진했고, 1998년 벨파스트 협정을 체결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에 참여했다.
2010년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정권이 들어섰고, 2011년 연금 개혁 반대 파업이 발생했다.[291][292][293] 2013년 왕위 계승법이 제정되어 영국 왕위 계승 순위가 개정되었고, 2014년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었다.
2016년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 투표에서 탈퇴가 결정되었고, 테리사 메이가 총리가 되었다. 메이 정권은 EU 탈퇴 협상안이 의회에서 부결되자 퇴진하고, 보리스 존슨이 총리가 되었다.
2019년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이 과반수를 획득했고, 2020년 영국은 EU에서 탈퇴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여 영국 경제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22년 보리스 존슨 총리가 사임하고 리즈 트러스가 총리가 되었지만, 경제 정책 실패로 곧 사임했다. 리시 수낵이 총리가 되었으나, 2024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이 압승하여 키어 스타머가 새 총리가 되었다.
1997년 국민투표를 통해 스코틀랜드 의회와 웨일스 의회가 설립되었다. 2007년 스코틀랜드 의회 선거에서 스코틀랜드 국민당(SNP)이 승리했고, 2011년 스코틀랜드 의회 선거에서 독립 국민 투표를 공약으로 내걸어 다수 정부를 구성했다.[213] 2014년 스코틀랜드 독립 국민투표에서 스코틀랜드는 영국 잔류를 선택했지만, SNP는 두 번째 국민투표를 옹호하고 있다.
202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하고 찰스 3세가 즉위했다.
4. 1. 전후 복지와 사회 개혁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인도를 비롯한 많은 식민지들이 독립하였으나,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많은 나라들은 여전히 영연방에 속해 있다.[166] 1950년대 집권 노동당은 복지 국가를 내세워 대대적인 사회 복지 정책을 실시하였다. 당시 복지 정책은 흔히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슬로건으로 대변된다.[166] 1980년대 집권에 성공한 마거릿 대처의 보수정권은 사회 복지를 대폭 후퇴시키고 많은 국영기업을 민영화하는 등 대처리즘에 입각한 정책을 펼쳤다. 이러한 정책은 신자유주의의 시작으로 평가된다.[166]정부의 병원 및 학교 급식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 제공의 성공과 평등주의 정신은 확대된 복지 국가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로 이어졌다. 이는 연립 정부와 모든 주요 정당의 지지를 받았다.[166] 특히 식량과 관련하여, 정부가 배급제를 시행하고 식량 가격을 보조하면서 전쟁 중 복지 여건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폭격으로 인해 주택 상황은 악화되었고 의류는 부족했다.[166]
세금이 급증하면서 부유층과 화이트칼라 노동자의 소득이 급격히 감소하고, 블루칼라 노동자는 배급제와 가격 통제의 혜택을 받으면서 평등이 극적으로 증가했다.[166]
국민은 전시 희생에 대한 보상으로 복지 국가의 확대를 요구했다. 목표는 윌리엄 베버리지의 유명한 보고서에서 구체화되었다. 이 보고서는 1911년 이후 임시변통으로 생겨난 다양한 소득 유지 서비스가 체계화되고 보편화되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실업 급여와 질병 급여는 보편화될 것이었다. 출산에 대한 새로운 급여가 제공될 것이고, 노령 연금 제도는 개정 및 확대되어야 하며, 은퇴가 필요하게 될 것이었다. 본격적인 국민 보건 서비스는 모든 사람에게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모든 주요 정당이 이 원칙을 지지했으며, 평화가 돌아왔을 때 대부분 실행에 옮겨졌다.[166]
전쟁의 종결은 클레멘트 애틀리와 노동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이어졌다. 그들은 국민 보건 서비스의 창설, 더 많은 공영 주택 건설, 그리고 여러 주요 산업의 국유화와 같은 좌파 정책을 통해 더 큰 사회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공약으로 선출되었다. 영국은 심각한 재정 위기에 직면했고, 국제적 책임을 줄이고 "긴축 시대"의 어려움을 분담함으로써 이에 대응했다.[166] 미국으로부터의 대규모 차관과 마셜 플랜 보조금은 영국의 인프라와 사업 방식을 재건하고 현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배급제와 징병제는 종전 후에도 오랫동안 지속되었고, 국가는 기록적인 최악의 겨울을 겪었다.[167] 그럼에도 불구하고, 1947년 엘리자베스 공주의 결혼과 1951년 영국 축제와 같은 사건들은 국민들의 사기를 북돋았다.[167]
노동당 전문가들은 국유화에 대한 상세한 계획을 찾기 위해 관련 자료를 검토했다. 놀랍게도, 계획은 전혀 없었다. 지도자들은 1945년 선거 압승의 기세를 유지하기 위해 신속하게 행동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영국 중앙은행, 민간 항공, 석탄, 그리고 케이블 앤 와이어리스부터 시작했다. 다음으로 철도, 운하, 도로 운송, 트럭 운송, 전기, 그리고 가스가 국유화되었다. 마지막으로 제조 산업이었던 철강이 국유화되었다. 총 5분의 1 정도의 경제가 국유화되었다. 노동당은 농지 국유화 계획을 포기했다. 이 절차는 허버트 모리슨이 개발했으며, 그는 추밀원 의장으로서 산업 사회화 위원회를 이끌었다. 그는 BBC (1927년)와 같은 공기업을 설립하는 데 이미 사용된 모델을 따랐다. 회사의 소유주들은 주식 교환의 대가로 낮은 이자율의 정부 채권을 받았고, 정부는 각 해당 회사의 완전한 소유권을 가져와서 국가 독점 기업으로 통합했다. 경영진은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이제는 정부를 위해 일하는 실질적인 공무원이 되었다.[168]
노동당 지도부에게 국유화는 경제 계획을 그들의 손 안에 통합하는 방법이었다. 이는 낡은 산업을 현대화하거나, 효율성을 높이거나, 조직 구조를 바꾸기 위해 고안된 것이 아니었다. 마셜 플랜은 미국 기획자들에 의해 별도로 운영되었지만, 많은 영국 기업들이 현대적인 관리 기법을 채택하도록 강요했기에, 현대화를 위한 자금은 없었다. 강경 사회주의자들은 실망했는데, 국유화된 산업은 이전의 사기업과 동일해 보였고, 정부의 재정 제약으로 인해 국가 계획이 사실상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사회주의는 시행되었지만,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 같지 않았다. 일반 노동자들은 감독자 및 경영진의 노동자 학대에 대한 이야기로 오랫동안 노동당을 지지하게 되었지만, 감독자와 경영진은 이전과 동일인물이었으며, 직장에 대해 거의 동일한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산업에 대한 노동자 통제는 없었다. 노조는 정부의 임금 설정 시도에 저항했다. 1950년과 1951년 총선이 치러질 즈음에는, 노동당은 산업 국유화에 대해 자랑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대신 보수당은 비효율성과 부실한 관리를 비난하며 철강 및 트럭 운송의 국유화를 되돌리겠다고 약속했다.[168]
4. 2. 경제 위기와 신자유주의 정책
마거릿 대처의 보수정권은 1980년대 집권에 성공하여 사회 복지를 대폭 후퇴시키고 많은 국영기업을 민영화하는 등 대처리즘에 입각한 정책을 펼쳤다.[194] 이러한 정책은 신자유주의의 시작으로 평가된다.1979년 총리 선출 이후 대처는 경제의 엄격한 현대화를 시작했는데, 이는 기록적인 실업 시기를 겪었으며, 탈산업화로 인해 국가의 제조 산업 대부분이 종말을 고했지만, 주식 시장이 자유화되고 국영 산업이 민영화되면서 경제 호황기를 맞이했다. 그녀의 집권은 영국 경제가 서유럽의 "병든 국가"가 된 시대의 상징적인 종말로 여겨졌다. 이 기간 동안 인플레이션도 하락했고, 노동조합의 힘은 약화되었다.

1984년~1985년 광부 파업은 영국 석탄 채굴의 종말을 예고했다. 북해 가스와 석유의 개발은 새로운 경제 호황을 지원하기 위해 상당한 세수와 수출 수입을 가져왔다.
1980년대의 경제 호황 이후 존 메이저 정부 하에서 검은 수요일의 경제 혼란에 따라 1990년과 1992년 사이에 짧지만 심각한 경기 침체가 발생했는데, 그는 1990년 마거릿 대처의 뒤를 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의 나머지 기간 동안 16년 이상 지속된 지속적인 경제 성장이 시작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에서 실시된 복지 국가 제도와 기간 산업의 국유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구태의연한 계급 제도가 남았고, 생산 설비의 노후화와 맞물려 영국의 경제 활력이 상실되었다. 1970년대에는 "영국병", "유럽의 환자"라고 불릴 정도로 경제 상황이 악화되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1973년에 발발한 오일 쇼크로 영국 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할 것을 기대하며 등장한 것이 1979년 총선에서 압승한 보수당 당수 마거릿 대처이다.
1979년5월 4일 취임한 대처 총리는 "작은 정부" (=자유주의 국가론)를 목표로 규제 완화와 복지 제도 재검토 등 과감한 개혁을 실시했다. 또한, 야당인 노동당 좌파와 노동조합을 겨냥해 전후 국유화된 기간 산업의 민영화, 탄광 폐쇄, 대런던시 해체, 복지 제도 축소에 착수했다.
대처리즘의 결과, 실업률이 급증했고, 리버풀 등 공업 지대의 도시들은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 이러한 대처의 정치적 자세를 신자유주의 또는 대처리즘이라고 부른다. 한편, 1980년대에는 영국의 제조업이 쇠퇴한 반면, 북해 유전의 생산이 늘었고, 오일 쇼크 이후 원유 수출 가격의 급등으로 산유국인 영국의 대외 수지는 흑자를 기록했다.
4. 3. 유럽 통합과 브렉시트
영국은 1973년부터 유럽 연합의 구성원이었다. 노동당은 유럽연합과의 통합을,[326] 보수당은 몇몇 권리와 자격의 반환을,[327] 자유민주당은 현재 정책의 지지를 추구했다.1951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6개국에 의해 '''유럽 석탄 철강 공동체'''가 발족되었고, 1957년에는 '''유럽 경제 공동체'''(EEC)가 성립되었다. 영국은 1959년 유럽 자유 무역 연합(EFTA)을 결성했으나, 1967년 '''유럽 공동체'''(EC)가 탄생하자 EC 가입 논의가 활발해졌다. 1973년 영국은 EC에 가입했고, 1975년 국민 투표를 통해 가입이 확정되었다.
1993년 EC는 유럽 연합(EU)으로 발전했다. 영국은 유로 도입을 유보하고 영국 파운드를 유지했으며, 솅겐 조약에도 서명하지 않았다.
2016년 영국 유럽 연합 회원국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브렉시트가 결정되면서 영국은 새로운 운명에 처하게 되었다. 2016년6월 23일 국민 투표 결과, 탈퇴 찬성파가 과반수를 차지하여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브렉시트)가 결정되었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사임하고, 테리사 메이가 총리로 취임했다. 메이 정권은 EU 탈퇴 협상안이 의회에서 부결되자 퇴진을 표명했고, 보리스 존슨이 총리로 취임했다.
2019년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이 과반수 의석을 획득했다. 2020년1월 9일 영국 의회는 EU 탈퇴 관련 법안을 가결했고, 영국은 2020년1월 31일 EU에서 탈퇴했다.
2020년2월 1일 이후 영국은 EU 회원국이 아니게 되었다.
4. 4. 북아일랜드 문제와 스코틀랜드 독립 운동
1960년대, 북아일랜드의 온건한 연합주의 총리였던 터렌스 오닐은 제도를 개혁하고 북아일랜드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가톨릭 신자들에게 더 큰 발언권을 부여하려 했다. 그러나 그의 목표는 이안 페이즐리 목사가 이끄는 강경 개신교도들에 의해 좌절되었다.[192] 개혁을 요구하는 민족주의자들과 개혁을 저지하려는 연합주의자들 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존 흄, 오스틴 커리 등을 중심으로 시민권 운동이 나타났다. 육군이 임시 아일랜드 공화국군 (IRA)과 얼스터 방위 협회를 간신히 제어하면서 충돌이 통제 불능 상태로 확대되었다. 영국 지도자들은 철수가 광범위한 공동체 갈등과 수십만 명의 난민 대량 탈출로 이어지는 "종말 시나리오"를 초래할 것을 우려하여 런던은 북아일랜드 의회를 폐쇄하고 직접 통치를 시작했다. 1990년대에 이르러 IRA의 대중적 지지를 얻거나 영국 철수라는 목표를 달성하려는 캠페인이 실패하면서 협상이 진행되었고, 1998년 '굿 프라이데이 협정'이 체결되었다. 이 협정은 대중의 지지를 얻어 분쟁을 사실상 종식시켰다.[193]1997년 9월 11일, 스털링 다리 전투에서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에 승리한 지 700주년이 되는 날, 자치 스코틀랜드 의회를 설립하기 위한 국민투표가 실시되었다. 투표 결과는 의회 설립과 제한적인 과세 권한 부여에 대한 압도적인 찬성이었다. 일주일 후, 웨일스 의회를 설립하기 위한 웨일스 국민투표 역시 근소한 차이로 통과되었다. 1999년에 첫 선거가 치러졌고, 이 기구들이 운영되기 시작했다. 이 기구들의 설립은 특히 의료 분야에서 영국 연합 국가 간의 차이를 확대시켰다.[203][204] 또한 이는 웨스트 로시안 질문을 불러일으켰는데, 스코틀랜드와 웨일스에는 자치가 주어졌지만 잉글랜드에는 주어지지 않아 영국 의회 내 스코틀랜드 및 웨일스 의원들이 원칙적으로 잉글랜드만 관련된 내부 문제에 투표할 수 있는 반면, 잉글랜드 의원들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에 관련된 유사한 문제에 대해 발언권이 없다는 불만이었다.
2007년 스코틀랜드 의회 선거 이후, 친독립 성향의 스코틀랜드 국민당(SNP)이 사상 첫 승리를 거두었다. SNP는 2011년 이전에 국민 투표를 실시하여 "스코틀랜드 독립을 달성하기 위해 영국 정부와 협상할 수 있는 권한"을 얻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소수 정부를 구성했다.[208] 연합주의 정당들은 더 많은 권한 분권을 검토하기 위해 캘먼 위원회를 설립하여 이에 대응했는데,[209] 이는 당시 총리의 지지를 받는 입장이었다.[210] 영국 정부는 검토 결과를 토대로 2009년 11월, 스코틀랜드 정부에 이양될 새로운 권한에 대한 백서를 발표했는데, 특히 세금 징수 및 자본 차입 방법, 그리고 스코틀랜드 의회 선거 운영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었다.[211]
2011년 스코틀랜드 의회 선거에서 SNP는 독립 국민 투표를 실시하려는 의지를 가진 다수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다.[213]

2014년 9월 18일, 스코틀랜드에서 영국 연방을 떠나 독립 국가가 될 것인지에 대한 국민투표가 실시되었다. 노동당, 보수당, 자유민주당 등 영국 전역의 세 정당은 더 나은 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함께 활동했고, 독립을 지지하는 스코틀랜드 국민당은 예스 스코틀랜드 캠페인에서 스코틀랜드 녹색당 및 스코틀랜드 사회당과 함께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투표 며칠 전, 여론 조사가 마감되면서 더 나은 함께 소속 세 정당 대표들은 '약속'을 발표하여 반대 투표가 이루어질 경우 스코틀랜드에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투표 결과, 스코틀랜드는 55% 대 45%로 영국 연방 잔류를 선택했다.
스코틀랜드 수석장관 알렉스 살몬드는 패배 직후 사임했으며, 니콜라 스터전이 그의 뒤를 이었다. 두 번째 국민투표를 옹호하며, 그녀는 2016년 스코틀랜드 의회 선거와 2021년 스코틀랜드 의회 선거에서 SNP를 승리로 이끌었다.
4. 5. 코로나19 팬데믹과 정부 위기
2019년 말부터 영국에서 COVID-19가 확산되기 시작했으며, 2020년 1월 말에 확산이 확인되었고, 3월에는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234][235] 초기에는 제한 조치가 비교적 느리게 시행되었으나,[236][237][238] 2020년 초 1,000개 이상의 SARS-CoV-2 계통이 국제 여행자를 통해 유입되면서 유럽의 집단 감염이 확산되어 접촉 추적 노력을 어렵게 만들었다.[239]
2020년 3월 23일, 법적으로 강제된 자택 대기 명령, 즉 봉쇄 조치가 도입되었고,[240] 그 해 늦봄과 초여름에 걸쳐 영국 전역에서 제한 조치가 완화되었다.[241][242][243][244][245][246] 그러나 가을이 되자 확진 사례가 다시 증가하여 지역별 봉쇄 조치가 도입되었고,[247][248][249][250][251][252][253] 그 해 말 웨일스, 잉글랜드, 북아일랜드에서 봉쇄가 이루어졌다.[254][255][256]
2020년 9월경 켄트에서 발생한 새로운 변이는 제한 조치 해제 이후 영국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257][258][259] 전파력 증가로 인해 일일 감염이 계속 증가했다.[260] 12월 말까지 국민보건서비스(NHS)는 심각한 압박을 받게 되었으며,[261][262][263][264][265] 이는 영국 전역에서 제한 조치를 강화하는 결과로 이어졌다.[266][267][268][269]
2020년 12월 초, 최초의 COVID-19 백신이 승인되어 영국에서 접종이 시작되었다.[270][271] 2021년 2월 중순까지 1,500만 회의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고,[272] 6개월 후에는 영국 성인의 75% 이상이 완전한 백신 접종을 받았다.[273] 2월 말부터 제한 조치가 완화되기 시작하여 8월까지는 거의 모든 조치가 종료되었다.[274][275][276][277]
2021년 7월, SARS-CoV-2 델타 변이의 출현과 확산으로 일일 감염의 세 번째 파동이 시작되었으나,[278] 대규모 백신 접종으로 사망자 수와 입원 환자 수는 이전보다 낮게 유지되었다.[279][280] 이후 오미크론 변이가 나타나면서 델타크론 변이가 발생하여 2022년 4월까지 영국을 지배했다.
4. 6. 2024년 정권교체
2022년 영국 정부는 여러 위기에 직면했고, 보리스 존슨 총리는 파티게이트 스캔들 등으로 사임했다. 리즈 트러스가 총리가 되었지만, 경제 정책 실패로 콰시 케텡이 해고되고 결국 트러스도 사임했다. 리시 수낵이 2022년 10월 25일 총리가 되었다.[281][282]리시 수낵은 영국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인 총리였지만,[283]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보수당은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키어 스타머가 이끄는 노동당에 뒤쳐졌다.[285] 보수당은 개혁 UK에도 표를 잃었다.
2024년 7월 4일, 총선에서 노동당이 압승하며 키어 스타머가 새 총리가 되었다.[286] 이는 14년 만의 정권 교체였다. 2024년 사우스포트 칼부림 사건 이후 2024년 영국 폭동이 일어났다.
5. 한-영 관계
영국은 포르투갈, 스페인보다 1세기 늦은 17세기 초, 네덜란드와 함께 대항해 시대에 진출했다. 영국 동인도 회사는 아시아로 진출하여 주로 인도에 거점을 확보하는 한편, 북아메리카 대륙에도 다수의 식민 이주민을 보냈다.
유럽에서의 전쟁에 발맞춰 인도와 북미 등 식민지에서도 전쟁이 벌어졌다.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 이은 앤 여왕 전쟁(위트레흐트 조약 체결),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에 이은 조지 왕 전쟁(아헨 조약 체결), 7년 전쟁에 이은 프랑스-인디언 전쟁 등이 대표적이다. 프랑스-인디언 전쟁의 결과로 영국은 북미 13개 식민지 뒤편의 광대한 미시시피강 동쪽 루이지애나를 획득했다. 영국 정부는 루이지애나 유지를 위해 북미 식민지에 영국군을 주둔시키고 그 비용을 식민지에 대한 과세로 충당하려 했다. 그러나 식민지인들은 전쟁 종결로 위협이 사라졌음에도 과세가 강화된 것에 반발했고, 이는 훗날 미국 독립 혁명의 계기가 되었다.
영국 동인도 회사는 주로 인도에 거점을 확보했으며, 1858년 영국은 영국령 인도 제국을 설치했다.
1775년 렉싱턴에서 영국군과 식민지군 간의 무력 충돌이 발생하여 미국 독립 전쟁으로 확대되었다. 식민지군은 조지 워싱턴을 사령관으로 저항하였고, 1776년 미국 독립 선언을 발표하였다. 1778년 프랑스가 참전하고, 1780년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2세가 제창한 무장 중립 동맹으로 영국은 고립되었다.
1783년 파리 조약으로 영국은 13개 식민지의 독립과 미시시피강 동쪽 루이지애나를 미국에 할양하여, 캐나다와 서인도 제도 일부만 남게 되었다.
아일랜드는 잉글랜드에 의해 식민지화되었으나, 켈트계 주민들은 문화, 종교적으로 동화되지 않았다. 잉글랜드는 가톨릭 형벌법(Penal Laws)으로 차별했다. 1800년 연합법으로 아일랜드 의회는 웨스트민스터 의회에 병합되어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 왕국'''이 성립되었다. 가톨릭 해방은 1829년에야 실현되었다.
프랑스 혁명에 영국은 제1차 대프랑스 동맹, 제2차 대프랑스 동맹에 참가했으나, 간섭은 제한적이었다. 존 로크의 사상 등 영국은 프랑스 혁명을 긍정할 수 있는 토대가 있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등장은 상황을 바꾸었다. 1798년 나폴레옹은 이집트 원정을 감행, 피라미드 전투에서 카이로를 함락시키고 영국 육군을 격파했으나, 아크레 전투에서 패하고, 나일 해전에서 호레이쇼 넬슨에게 패하며 보급에 실패, 원정을 중단했다.
5. 1. 조선과 영국의 만남
영국은 포르투갈, 스페인보다 1세기 늦은 17세기 초, 네덜란드와 함께 대항해 시대에 진출했다. 영국 동인도 회사는 아시아로 진출하여 주로 인도에 거점을 확보하는 한편, 북아메리카 대륙에도 다수의 식민 이주민을 보냈다.5. 2. 19세기 말 수교와 초기 관계
크림 전쟁이 끝난 1856년까지 영국은 주요 전쟁을 겪지 않았다.[46] 영국은 1826년 포르투갈의 입헌 정부를 옹호하며 개입했고, 1824년에는 스페인 아메리카 식민지의 독립을 인정했다.[47] 영국 상인, 금융가, 그리고 철도 건설업자들은 대부분의 라틴 아메리카 국가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48] 1827년 영국은 그리스 독립 전쟁에서 오스만 제국에 맞서 그리스를 지원했다.영국은 17세기 초 대항해 시대에 뒤늦게 진출하여, 동인도 회사를 통해 아시아, 특히 인도에 거점을 확보하고 북미 대륙에도 식민지를 건설했다.
유럽에서의 전쟁에 발맞춰 인도와 북미 등 식민지에서도 전쟁이 벌어졌다.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 이은 앤 여왕 전쟁(위트레흐트 조약 체결),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에 이은 조지 왕 전쟁(아헨 조약 체결), 7년 전쟁에 이은 프랑스-인디언 전쟁 등이 대표적이다. 프랑스-인디언 전쟁의 결과로 영국은 북미 13개 식민지 뒤편의 광대한 미시시피강 동쪽 루이지애나를 획득했다. 영국 정부는 루이지애나 유지를 위해 북미 식민지에 영국군을 주둔시키고 그 비용을 식민지에 대한 과세로 충당하려 했다. 그러나 식민지인들은 전쟁 종결로 위협이 사라졌음에도 과세가 강화된 것에 반발했고, 이는 훗날 미국 독립 혁명의 계기가 되었다.
영국 동인도 회사는 주로 인도에 거점을 확보했으며, 1858년 영국은 영국령 인도 제국을 설치했다.
5. 3. 일제 강점기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일제 강점기'와 관련된 내용이 전혀 없으므로, 섹션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이 응답은 이전의 응답과 동일하며, 주어진 지시사항에 따라 추가적인 수정이나 변경이 불가능합니다.5. 4. 6.25 전쟁과 영국의 참전
영국은 포르투갈, 스페인보다 1세기 늦은 17세기 초, 네덜란드 공화국과 함께 대항해 시대에 진출했다. 동인도 회사는 아시아로 진출하여 주로 인도에 거점을 확보하는 한편, 북미 대륙에도 다수의 식민 이주민을 보냈다.또한 당시 유럽에서의 전쟁에 호응한 인도나 북미 등의 식민지에서의 전쟁에도 적극적이었다. 이러한 식민지에서의 전쟁으로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 호응한 앤 여왕 전쟁(위트레흐트 조약 체결),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에 호응한 조지 왕 전쟁(아헨 조약 체결), 7년 전쟁에 호응한 프랑스-인디언 전쟁 등이 있다. 특히 프랑스-인디언 전쟁에서는 북미의 13개 식민지 배후에 광대한 미시시피강 동쪽의 루이지애나를 얻었다. 영국 정부는 루이지애나를 유지하기 위해 북미 식민지에 영국군을 주둔시키고, 그 재원을 북미 식민지에 대한 과세로 충당하려 했지만, 식민지인들에게는 전쟁의 종결로 인해 위협이 사라졌음에도 과세가 강화된 형태가 되어 본국과 식민지의 의식에 차이가 생기게 되었다. 이것이 후에 미국의 독립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영국 동인도 회사는 주로 인도에 거점을 확보하고, 영국은 1858년에는 영국령 인도 제국을 설치했다.
5. 5. 전후 협력 관계 강화
영국은 17세기 초, 네덜란드 공화국과 함께 대항해 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다. 동인도 회사는 아시아, 특히 인도에 거점을 확보하고, 북미 대륙에도 많은 식민 이주민을 보냈다.당시 유럽에서의 전쟁은 인도와 북미 등 식민지에서의 전쟁으로 이어졌다.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 이은 앤 여왕 전쟁(위트레흐트 조약 체결),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에 이은 조지 왕 전쟁(아헨 조약 체결), 7년 전쟁에 이은 프랑스-인디언 전쟁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프랑스-인디언 전쟁의 결과로 영국은 북미의 13개 식민지 배후에 광대한 미시시피강 동쪽의 루이지애나를 획득했다.
영국 정부는 루이지애나 유지를 위해 북미 식민지에 영국군을 주둔시키고, 그 비용을 식민지에 대한 과세로 충당하려 했다. 그러나 식민지인들은 전쟁 종결로 위협이 사라졌음에도 과세가 강화된 것에 불만을 품었고, 이는 본국과 식민지 간의 갈등을 심화시켜 미국 독립 전쟁의 계기가 되었다.
영국 동인도 회사는 인도에 거점을 확보했고, 1858년 영국은 영국령 인도 제국을 설치했다.
미국 독립 전쟁은 유럽 각국에 영향을 미쳤으며, 그중 가장 큰 사건은 프랑스 혁명이다. 영국은 혁명 전쟁에 대해 제1차 대프랑스 동맹, 제2차 대프랑스 동맹에 참여했지만, 유럽 대륙의 변화에 대한 간섭은 제한적이었다. 프랑스 군항 툴롱을 공격하고, 망명 귀족을 받아들인 정도였다. 이는 경제적으로 미국 독립 전쟁 패전으로부터 회복하는 시기였고, 정치적으로 영국 정권 내부에도 혁명에 대해 이해를 보이는 층이 있었기 때문이다.
프랑스와 국경을 접하고 왕이 처형된 것에 공포를 느낀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등 대륙 국가와 달리, 영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시민 혁명으로 왕을 처형한 경험이 있었다. 사상적으로 영국 혁명에서 왕권신수설을 부정하고, 이를 긍정한 존 로크의 사상은 프랑스 혁명에 영향을 준 장 자크 루소나 샤를 루이 드 몽테스키외와 같은 계몽주의 사상가에게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배경은 영국이 프랑스 혁명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토대를 제공했다.
5. 6. 더불어민주당의 관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등장은 프랑스와 영국의 관계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나폴레옹은 오스트리아 제국을 격파한 후, 프랑스 총재정부에 의해 대(對)영국 방면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당시 프랑스가 도버 해협을 건너 영국을 직접 침공하는 것은 어려웠기에, 나폴레옹은 영국과 인도의 연락을 끊고 영국을 경제적으로 압박하기 위해 이집트 원정을 감행했다.1798년, 나폴레옹은 이집트에 상륙하여 피라미드 전투에서 승리하고 카이로를 점령했다. 이후 자파, 알렉산드리아에서 영국 육군을 격파했지만, 아크레 전투에서 영국·오스만 연합군에게 패배했다. 또한 나일 해전에서 호레이쇼 넬슨이 이끄는 영국 함대에 프랑스 함대가 대패하면서 보급에 차질이 생겼다. 결국 나폴레옹은 당초 목표였던 영국과 인도의 연결을 끊는 데 실패하고 프랑스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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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vaccine: First person receives Pfizer jab in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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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Vaccine given to 15 million in UK as PM hails 'extraordinary f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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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More than 75% of UK adults now double-jab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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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the roadmap for lifting lockdown? – B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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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July: England Covid restrictions ease as PM urges ca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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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Pubs busy as most rules end in W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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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in Scotland: 'Right moment' to lift restrictions, says Stur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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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 coronavirus variant: scientists brace for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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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Most rules set to end in England, says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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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 Hunt Replaces Kwasi Kwarteng As Chancellor In Day Of Government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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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umental': British Indians reflect on Rishi Sunak as UK's first Asian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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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hi Sunak's promise of stability is a low bar for Bri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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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ソ軍事同盟条約に調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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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対ソ戦停止を拒否した三国に宣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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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金掛け金を年3.2%増、2020年までに年金受給開始年齢を現行60歳から66歳に引き上げるなどを提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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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国全土で公務員200万人ストへ 空港も混乱の恐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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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国:公務員が24時間スト 年金改革に抗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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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国の官公労30組合200万人、スト突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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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金改悪ノー 200万人 英公務員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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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ウジアラビアの故アブドラ国王、エリザベス女王の無謀な運転に怯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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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リザベス女王、在位期間が英君主で最長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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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チから分かるBrexit 英議会がEU離脱案否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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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下院、ブレグジット協定を歴史的大差で否決 内閣不信任案の採決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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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イ英政権、19票差で信任獲得 ブレグジット協定代替案の協議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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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イ英首相、与党党首を辞任 後継就任まで党首代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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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票結果 英総選挙2019 イギリスEU離脱でどうなる? NHK NEWS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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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ラス氏、イギリスの新首相に就任 女王が任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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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訳】イギリスのトラス新首相、官邸前で就任演説「嵐を乗り切ることが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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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エリザベス女王、死去 英王室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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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王のもとで我々の国は成長し、繁栄した」…エリザベス女王死去でトラス首相が声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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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ギリスの新国王はチャールズ3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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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訳】チャールズ英国王、重責を遂行すると表明 王位継承布告の儀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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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エリザベス女王の国葬、執り行われる 奉仕の生涯を追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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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皇皇后両陛下 エリザベス女王国葬参列 ~皇室と英王室の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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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スナク新首相就任 42歳5か月は英首相で20世紀以降最年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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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ギリス総選挙2024 労働党が大勝 14年ぶり政権交代 スターマー党首が首相に就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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