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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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 2. 기본 설명 (영어 문서 기반)
- 3. 원형 (Archetypes)
- 4. 본능 (Instincts)
- 5. 집단 무의식의 탐구 (Exploration)
- 6. 증거 (Evidence)
- 7. 생물학적 관점 (Ethology and biology)
- 8. 원형 연구 (Archetype research)
- 9. 심리 치료에의 적용 (Application to psychotherapy)
- 10. 정치 및 사회에의 적용 (Application to politics and society)
- 11. 관련 개념과의 구분 (Distinction from related concepts)
- 12. 융 이후의 전개 (일본어 문서 기반)
- 13. 한국 사회와 집단 무의식
- 14. 관련 사항
- 참조
1. 개요
집단 무의식은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카를 융이 제시한 개념으로, 개인의 경험을 초월하여 인류 전체가 공유하는 무의식의 영역을 의미한다. 융은 언어 연상 실험을 통해 개인의 컴플렉스보다 더 깊은 무의식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선천적인 원형의 작용을 발견했다. 이러한 원형은 여러 시대와 민족의 신화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며, 융은 이러한 민족과 인류에게 공통되는 고태적인 무의식 영역을 집단 무의식으로 명명했다. 집단 무의식은 개인의 꿈이나 공상에 영향을 미치며, 인간의 행동, 사고, 판단에도 영향을 미친다. 융은 집단 무의식을 프로이트의 "원시 호드" 이론과 연결하여 인류 정신의 원시적이고 유전된 형태로 보았다. 융의 분석 심리학에서는 자아가 자기(自己)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성장하여 완전성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개성화 과정' 또는 '자기 실현 과정'이라고 부르며, 이 과정에서 '그림자', '아니마, 아니무스', '태모 (Great Mother)', '노현자(Old Wise Man)' 등의 원형이 역동적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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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의 원형은 카를 융이 분석심리학에서 제시한 개념으로, 집단 무의식 속에 존재하는 보편적인 심상 또는 행동 패턴의 핵으로서 다양한 문화 현상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상징적 이미지와 모티프를 통해 드러나며, 페르소나, 그림자, 아니마, 아니무스, 자아 등의 주요 원형은 개인의 성격 형성과 심리적 기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 분석심리학 - 페르소나 (심리학)
페르소나는 카를 융이 제시한 개념으로, 개인이 사회적 역할에 맞춰 발달시키는 가면 또는 사회적 인격을 의미하며, 융은 페르소나와 동일시되는 것을 경계하고 개성화 과정을 통해 페르소나를 재구성해야 한다고 보았다.
집단 무의식 | |
---|---|
심리학적 개념 | |
유형 | 분석 심리학 |
관련 용어 | 집단적 표상 |
독일어 | kollektives Unbewusstes |
영어 | collective unconscious |
2. 기본 설명 (영어 문서 기반)
융은 언어 연상 시험 연구를 통해 컴플렉스 개념을 발견하고, 개인의 컴플렉스보다 더 깊은 무의식 영역에 집단, 민족, 인류 마음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선천적인 원형의 작용동력을 찾아냈다.[4] 이러한 원형의 작용과 그 결과로 개인의 꿈이나 공상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이미지는 여러 시대와 민족의 신화에 공통적으로 존재한다.[4] 융은 이처럼 민족과 인류에게 공통되는 고태적(아르카이크)인 무의식 영역을 '집단 무의식'이라고 명명했다.[4]
융은 원형을 "전형적인 파악 방식"이라고 정의하며, "우리가 획일적이고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파악 방식을 만나는 곳이라면, 그것의 신화적 성격이 인식되든 않든 관계없이, 우리는 원형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13] 그는 이 용어가 필로, 이레네우스, 헤르메스 총서에서 기원하며, 플라톤의 이데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언급한다.[14]
"집단 무의식"이라는 용어는 1916년 융의 에세이 "무의식의 구조"에서 처음 등장했다.[4] 이 에세이는 성적 환상과 억압된 이미지로 가득 찬 "개인적인" 프로이트적 무의식과 인류 전체의 영혼을 포괄하는 "집단적인" 무의식을 구별한다.[5] 융은 1929년 "심리학에서 헌법과 유전의 중요성"에서 집단 무의식의 존재는 개인 의식이 ''백지 상태''와는 거리가 멀고, 상속된 전제에 의해 최고도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썼다.[6] 즉, 집단 무의식은 우리 조상들의 정신적 삶을 포함하며, 모든 의식적인 정신적 사건의 모체로서 의식의 자유를 훼손하는 영향을 행사한다.[6]
1936년 런던 세인트 바솔로뮤 병원에서 융은 "집단 무의식의 개념"이라는 강연을 통해, 집단 무의식은 모든 개인에게 동일한 집단적이고 보편적이며 비개인적인 성격을 지닌 두 번째 정신 체계라고 설명했다.[8] 이 집단 무의식은 개별적으로 발달하지 않고 유전되며, 원형이라는 미리 존재하는 형태들로 구성되어 2차적으로만 의식될 수 있고 특정 정신적 내용에 확실한 형태를 부여한다.[8]
융은 집단 무의식을 프로이트가 ''토템과 터부''에서 발전시킨 "원시 호드" 이론과 연결시키면서, "고대 잔재" 즉, 인류 정신의 원시적이고, 선천적이며, 유전된 형태로 보았다.[9][10] 그는 모든 인간은 "의식 발달이 아무리 높더라도, 그의 정신의 더 깊은 수준에서는 여전히 고대인이다"라고 썼다.[10]
현대인이 개성화 과정을 거치면서 집단 무의식에서 벗어나 성숙한 자아로 나아가면서, 페르소나를 형성하는데, 이는 그들이 구현하고, 수행하고, 동일시하는 집단 정신의 작은 부분으로 이해할 수 있다.[11] 집단 무의식은 개인의 마음에 압도적인 영향을 미치며, 때로는 공포를 유발할 수 있지만, 치유할 수도 있다.[12]
인간의 행동, 사고, 판단은 자아와 외부 세계와의 상호작용으로 결정되지만, 집단 무의식 속 여러 원형의 역동 작용에도 영향을 받는다. 신화 유형에 대한 연구는 구조주의로 발전했으며, 들뢰즈 & 가타리는 무의식을 생산, 창조하는 기계, 공장과 같은 것으로 파악하고, 그 안에서 연결되는 요소로서 집단 무의식을 파악했다.
3. 원형 (Archetypes)
원형은 인간의 수명을 넘어 진화적인 시간 척도로 발전한다. 융은 남성 안의 여성적 원리인 아니무스와 아니마에 대해, "그들은 명백히 무의식의 더 깊은 층, 특히 내가 집단 무의식이라고 부르는 계통 발생적 기질에서 살고 기능한다. [...] 그것은 우리의 알려지지 않은 조상들의 정신, 그들의 생각과 느낌의 방식, 그들의 삶과 세계, 신, 인간을 경험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고대 층의 존재는 아마도 인간이 환생과 "이전 경험"의 기억을 믿는 근원일 것이다."라고 설명한다.[15]
융은 또한 원형을 길고 긴 인류의 과거에서 중대하거나 빈번하게 반복되는 상황의 흔적이라고 묘사했다.[16] 원형의 완전한 목록을 만들거나, 원형 간의 차이점을 절대적으로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17] 융 분석가 준 싱어는 잘 연구된 원형의 부분적인 목록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18]
융은 이러한 범주의 무의식적 정신 내용이 레비-브륄의 ''집단 표상''(représentations collectives), 신화적 "동기", 위베르와 모스의 "상상의 범주", 아돌프 바스티안의 "원초적 사고"와 유사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원형을 정신적 삶에 심오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배자"라고 불렀다.
융은 집단 무의식에 여러 원형이 존재한다고 보았지만, 이들은 궁극적으로 '''자기'''(Selbst, self, 그 자체) 원형으로 귀착된다고 생각했다. 자기 원형은 마음(영혼) 전체의 중심에 있으며, 외부 세계와 교섭하는 주체로서 페르소나를 가진 자아는 자기 원형과의 심리적 에너지를 통한 역동적인 운동으로 변용, 성장하여 이상적인 '온전한 인간'을 목표로 한다고 여겨졌다. 융은 의식과 무의식이 잘 조화된 온전한 인간은 세속적인 판단으로는 평범하겠지만 자기와의 일치라는 면에서는 매우 강한 사람일 것으로 언급했다.
자아가 자기와의 상호작용으로 성장하여 완전성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융 심리학(분석심리학)에서는 '개성화 과정'(individuation) 또는 '자기 실현 과정'이라고 불렀다. 개성화 과정에서 자기 원형은 '그림자', '아니마, 아니무스', '태모 (Great Mother)', '노현자(Old Wise Man)' 등의 원형으로 역동적으로 작용한다.
3. 1. 주요 원형 (한국어 및 일본어 문서 기반)
융은 집단 무의식에 여러 원형이 존재한다고 보았지만, 이들은 궁극적으로 '''자기'''(Selbst, self, 그 자체) 원형으로 귀착된다고 생각했다. 자기 원형은 마음(영혼) 전체의 중심에 있으며, 외부 세계와 교섭하는 주체로서 페르소나를 가진 자아는 자기 원형과의 심리적 에너지를 통한 역동적인 운동으로 변용, 성장하여 이상적인 '온전한 인간'을 목표로 한다고 여겨졌다. 융은 의식과 무의식이 잘 조화된 온전한 인간은 세속적인 판단으로는 평범하겠지만 자기와의 일치라는 면에서는 매우 강한 사람일 것으로 언급했다.
자아가 자기와의 상호작용으로 성장하여 완전성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융 심리학(분석심리학)에서는 '개성화의 과정'(individuation) 또는 '자기 실현의 과정'이라고 불렀다. 개성화 과정에서 자기 원형은 '그림자', '아니마, 아니무스', '태모 (Great Mother)', '노현자(Old Wise Man)' 등의 원형으로 역동적으로 작용한다.
융은 원형을 "전형적인 파악 방식"이라고 정의하며, "우리가 획일적이고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파악 방식을 만나는 곳이라면, 그것의 신화적 성격이 인식되든 않든 관계없이, 우리는 원형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13] 그는 이 용어가 필로, 이레네우스, 헤르메스 총서에서 기원하며, 플라톤의 이데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언급한다.[14]
원형은 인간의 수명을 넘어 진화적인 시간 척도로 발전한다. 융은 남성 안의 여성적 원리인 아니무스와 아니마에 대해, "그들은 명백히 무의식의 더 깊은 층, 특히 내가 집단 무의식이라고 부르는 계통 발생적 기질에서 살고 기능한다. [...] 그것은 우리의 알려지지 않은 조상들의 정신, 그들의 생각과 느낌의 방식, 그들의 삶과 세계, 신, 인간을 경험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고대 층의 존재는 아마도 인간이 환생과 "이전 경험"의 기억을 믿는 근원일 것이다."라고 설명한다.[15]
융은 또한 원형을 길고 긴 인류의 과거에서 중대하거나 빈번하게 반복되는 상황의 흔적이라고 묘사했다.[16] 원형의 완전한 목록을 만들거나, 원형 간의 차이점을 절대적으로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17] 융 분석가 준 싱어는 잘 연구된 원형의 부분적인 목록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18]
융은 이러한 범주의 무의식적 정신 내용이 레비-브륄의 ''집단 표상''(représentations collectives), 신화적 "동기", 위베르와 모스의 "상상의 범주", 아돌프 바스티안의 "원초적 사고"와 유사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원형을 정신적 삶에 심오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배자"라고 불렀다.
4. 본능 (Instincts)
융의 집단 무의식에 대한 설명은 천성 대 양육에 관한 심리학 및 생물학의 고전적인 문제에 기반을 둔다. 만약 우리가 천성, 즉 유전이 개인의 정신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받아들인다면, 이러한 영향이 현실 세계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탐구해야 한다.[19]
유카나방(Tegeticula yuccasella)은 평생 단 하룻밤 동안 유카 식물의 핀 꽃에서 꽃가루를 발견하고, 그것을 펠릿 형태로 만들어 자신의 알과 함께 다른 유카 식물의 암술로 옮긴다. 이러한 활동은 "학습"될 수 없다; 유카나방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직관을 경험한다고 설명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20] 융은 이후 원형과 본능이 상호 의존적인 반대 개념으로 집단 무의식 속에 공존한다고 설명했다.[12][21] 대부분의 동물에게 직관적인 이해가 본능과 완전히 얽혀 있는 반면, 인간에게는 원형이 정신 현상의 별개의 영역이 되었다.[22]
융은 인간이 굶주림, 성욕, 활동성, 숙고, 창의성의 다섯 가지 주요 본능을 경험한다고 적었다. 이러한 본능은 추상성의 증가 순서대로 나열되었으며, 인간의 행동을 유발하고 제약하지만, 그 구현과 특히 상호 작용에서 자유의 여지를 남긴다. 단순한 배고픔조차도 은유적인 승화를 포함하여 다양한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다.[22][23] 이러한 본능은 정신 분석 및 심리학의 다른 영역에서 논의되는 "추동"과 비교될 수 있다.[24] 융의 집단 무의식에 대한 설명에서, 융은 원초적이고 "낮은" 힘과 영적이고 "높은" 힘의 이례적인 혼합을 제시한다는 점을 여러 융 연구자들이 관찰했다.[25]
5. 집단 무의식의 탐구 (Exploration)
융은 꿈과 능동적 상상을 통해 집단 무의식의 존재 증거와 그 본질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다.[26] 그림자와 아니마와 아니무스는 개인의 상황과 더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으며, 개인의 정신 내에서 자율적인 인격이 된다.[27] 융은 환자들이 이러한 인격과 직접 의식적인 대화를 나누도록 권장했다.[28] 그림자는 일반적으로 개인적 무의식을 의인화하는 반면, 아니마 또는 현자는 집단 무의식의 대표자 역할을 할 수 있다.[29]
융은 초심리학, 연금술, 오컬트 종교적 사상이 집단 무의식에 대한 이해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보았다.[30] 공시성과 초감각적 지각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바탕으로 정신 활동이 뇌를 초월한다고 주장했다.[31] 연금술에서 융은 평범한 물 또는 바닷물이 집단 무의식에 대한 자신의 개념에 해당한다고 보았다.[32]
인간의 경우, 정신은 집단 무의식의 근본적인 힘과 의식 또는 꿈의 경험 사이를 중재한다. 따라서 상징은 원형으로 이해되기 전에 해석이 필요할 수 있다. 융은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우리는 꿈 언어가 환경에 의존한다는 것을 무시하고 "비행기" 대신 "독수리", "자동차" 또는 "기차" 대신 "용", "주사" 대신 "뱀에게 물림" 등으로 대체하기만 하면 모든 사고의 근간이 되며 심지어 우리의 과학적 아이디어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더 보편적이고 더 근본적인 신화의 언어에 도달할 수 있다."[33]
하나의 원형은 여러 가지 다른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 어머니 원형과 관련하여 융은 어머니, 할머니, 계모, 시어머니 및 신화 속 어머니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념, 장소, 사물 및 동물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예를 들어 구원을 갈망하는 목표 (천국, 하나님의 왕국, 천상의 예루살렘),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교회, 대학교, 도시, 국가, 하늘, 땅, 숲, 바다, 잔잔한 물, 물질, 지하 세계, 달), 풍요와 결실을 나타내는 것 (풍요의 뿔, 밭, 정원), 용기 모양 (바위, 동굴, 나무, 샘, 깊은 우물, 세례반, 장미, 연꽃), 보호를 의미하는 것 (마법의 원, 만다라), 속이 빈 물체 (오븐, 요리 용기, 자궁, 요니) 그리고 소, 토끼, 도움이 되는 동물 등이 어머니 원형의 상징이 될 수 있다.[34] 그러나 이러한 의미가 일정하다고 가정하여 단순히 꿈을 해독하는 것이 아니라, 추가 조사를 통해 상징의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이미 알려진 신화적 이야기가 개인의 혼란스러운 경험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때 원형적 설명이 가장 효과적이다.[35]
6. 증거 (Evidence)
융은 임상 정신과 진료를 하면서 환자들의 마음속에서 개인적인 삶으로 설명될 수 있는 통상적인 콤플렉스 외에도 신화적 요소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36] 가장 명백한 패턴은 환자의 부모에게 적용되었다. "정신 치료사만큼 부모의 신화화가 종종 성인기까지 계속되고 가장 큰 저항 속에서만 포기되는 것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37]
융은 반복되는 주제들을 모든 인간이 공유하는 정신적 요소의 존재에 대한 증거로 인용했다. 예를 들어, "뱀 모티프는 확실히 꿈을 꾸는 사람의 개인적인 획득물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뱀 꿈은 실제 뱀을 본 적이 없을 도시 거주자들 사이에서도 매우 흔하기 때문입니다."[38][35] 그는 환자들이 모호한 신화적 유사성을 가진 복잡한 이미지와 이야기를 묘사할 때 더욱 좋은 증거가 나타난다고 느꼈다.[39] 이러한 현상의 대표적인 예로 융은 태양의 매달린 남근을 볼 수 있는 피해 망상 정신 분열증 환자를 들었는데, 그 움직임은 지구에 바람을 불게 했다. 융은 이 아이디어의 직접적인 유사성을 고대 이집트의 그리스 마법 파피루스에서 발견했는데, 당시 독일어로 번역된 미트라스 전례에는 태양에서 매달려 지구에 바람을 불게 하는 남근 튜브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그는 환자의 시각과 고대 전례가 집단 무의식 속에서 동일한 근원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결론 내렸다.[40]
개인의 마음을 넘어 융은 "신화 전체를 일종의 집단 무의식의 투영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믿었다. 따라서 심리학자들은 모든 문화의 종교와 영적 관행, 그리고 점성술과 같은 신념 체계를 연구함으로써 집단 무의식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41]
7. 생물학적 관점 (Ethology and biology)
동물은 모두 정신 발달을 이끄는 선천적인 심리적 개념을 가지고 있다. 동물행동학에서 잘 연구된 예시 중 하나인 각인 개념은 신생 동물의 어미에 대한 구성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동물의 행동에 대한 많은 미리 정해진 스크립트는 선천적 해제 기전이라고 불린다.[44]
신경과학에서 집단 무의식 이론의 지지자들은 인간의 정신적 공통성이 특히 뇌의 피질 하 영역, 구체적으로는 시상과 변연계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이 중앙에 위치한 구조는 뇌를 나머지 신경계와 연결하며, 감정과 장기 기억을 포함한 생명 유지 과정을 제어한다고 한다.[25]
8. 원형 연구 (Archetype research)
로젠(Rosen), 스미스(Smith), 휴스턴(Huston), 곤잘레스(Gonzalez)의 1991년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원형적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와 짝을 이룬 기호를 더 잘 기억할 수 있었다.[45] 연구진은 원형 상징주의 연구 아카이브의 데이터와 평가자 그룹을 사용하여 "원형 기호 목록"을 개발했다. 예를 들어, 다이아몬드 그림은 "자아"를, 사각형은 "지구"를 나타냈다. 연구진은 피험자가 의식적으로 단어를 기호와 연관시키지 않더라도, 기호와 선택된 단어의 짝을 더 잘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45] 브라운(Brown) & 해니건(Hannigan)은 2013년에 이 결과를 재현했으며, 두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어와 스페인어로 테스트를 포함하도록 연구를 확장했다.[46]
말로니(Maloney, 1999)는 이미지 변형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에 대한 질문을 통해 긍정적 또는 부정적 가치를 반영하는 원형 이미지를 더 깊은 수준에서 처리함을 발견했다. "만약 내가 이 이미지를 영원히 간직한다면, 나는"이라는 문장에 대해 매우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이는 응답자들이 원형 이미지를 더 깊은 수준에서 처리하도록 유도했으며, 그들의 긍정적 또는 부정적 가치를 강력하게 반영한다는 것을 보여준다.[47]
카를 융은 집단 무의식을 증거에 기반한 ''경험적'' 개념으로 언급했지만, 그 파악하기 어려운 특성은 전통적인 실험 연구에 장벽을 만든다. 준 싱어(June Singer)는 집단 무의식은 개별 인간 의식의 개념적 한계를 넘어선 영역에 존재하므로, 그 한계 내에서 파악될 수 없다고 언급했다.[48]
9. 심리 치료에의 적용 (Application to psychotherapy)
분석 심리학에 기반한 정신 치료는 개인의 의식과 그 근간을 이루는 더 깊은 공통 구조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려 한다. 개인적인 경험은 마음속의 원형을 활성화하고 개별적인 의미와 실체를 부여한다.[49] 동시에, 원형은 인간의 경험과 기억을 은밀하게 조직하며, 그 강력한 효과는 간접적으로, 그리고 회고적으로만 분명해진다.[50][51] 집단 무의식의 힘을 이해하는 것은 개인이 삶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분석 심리학자 메리 윌리엄스/Mary Williams영어의 해석에 따르면, 원형의 영향을 이해하는 환자는 그 원형을 구현하는 실제 인물로부터 근본적인 상징을 분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환자는 더 이상 원형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일상생활의 사람들에게 비판 없이 전이하지 않으며, 그 결과 더 건강하고 개인적인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52]
융은 분석 심리 치료 전문가들이 집단 무의식의 현상에 너무 매료되어 환자의 안녕을 희생하면서 그 출현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52] 정신 분열증 환자는, 삶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다루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적인 자아가 부족하여 집단 무의식과 완전히 동일시된다고 한다.[53]
자아가 자기(自己)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성장하여, 구체적인 완전성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융 심리학(분석 심리학)에서는 '개성화 과정' 또는 '자기 실현 과정'이라고 부른다. 개성화 과정에서 자기 원형은 '그림자' 원형이나 '아니마'·'아니무스' 원형, 혹은 '태모'(Great Mother)나 '노현자'(Old Wise Man) 원형으로 역동적으로 작용한다.
10. 정치 및 사회에의 적용 (Application to politics and society)
집단 무의식의 요소는 집단 구성원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다.[54] 사람들은 역사적 상황에 따라 특정 상징에 민감해질 수 있으며,[54] 이는 특히 대중 정치 시대에 정치적 조작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55] 융은 대중 운동을 악령 들림과 유사한 대중 정신병에 비유하며, 군중 심리와 카리스마적 지도자의 사회적 역학을 통해 무의식적 상징이 비판 없이 전달된다고 보았다.[56]
문명은 사람들이 미개 사회의 신화적 세계와의 연결을 부정하게 하지만, 융은 원시 무의식의 측면이 미신, 일상적인 관행, 크리스마스 트리와 같은 무비판적인 전통의 형태로 다시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했다.[57]
융은 인종과 지리적 차이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이 동일한 본능과 이미지의 집단적 풀을 공유하지만, 문화의 영향으로 다르게 나타난다고 보았다.[58]
융은 UFO 현상을 "살아있는 신화"라고 불렀는데,[60] 이는 합리주의적 현대 이념이 집단 무의식의 이미지를 억압하더라도 그 근본적인 측면은 불가피하게 다시 나타남을 보여준다. 비행 접시의 원형 모양은 억압되었지만 정신적으로 필요한 신성에 대한 아이디어와의 상징적 연결을 확인한다.[61]
원형의 보편적인 적용 가능성은 마케팅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브랜딩이 집단 무의식의 원형에 호소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 관찰되었다.
12. 융 이후의 전개 (일본어 문서 기반)
펠릭스 가타리는 카를 융의 무의식 모델을 평가하면서, 가스통 바슐라르의 물질적 상상력 이론과 장-피에르 리샤르의 테마 비평 등을 언급했다. 질 들뢰즈와 가타리는 무의식을 생산, 창조하는 기계로 파악하며, 집단 무의식은 그 안에서 연결되는 요소로 파악된다. 여러 원형을 병치하여 상대화했다고 생각된다.
13. 한국 사회와 집단 무의식
한국 사회는 일제강점기, 한국 전쟁, 군부 독재 등의 역사적 경험을 겪었다. 이러한 경험은 민족적 트라우마로 남아 저항 의식, 공동체 의식, 한(恨)의 정서 등 한국인의 심층 심리에 영향을 미쳤고, 집단 무의식에 깊이 각인되었다. 민주화 운동, 경제 성장 과정에서 나타난 집단적 열망과 좌절 또한 집단 무의식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며, 급격한 사회 변화와 세대 간 갈등은 집단 무의식의 역동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14. 관련 사항
페르소나, 분석심리학, 공시성은 카를 융의 집단 무의식과 관련된 개념이다. 스타니슬라프 그로프는 트랜스퍼스널 심리학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이다.
- 브라운, 제프리 M., & 테렌스 P. 해니건의 "[https://jber-ojs-tamiu.tdl.org/jber/index.php/jber/article/viewFile/7116/6384 칼 융의 집단 무의식(원형) 기억에 대한 경험적 검증]"은 ''국경 교육 연구 저널''에 게재되었다.
- 델베키오, 밀란의 "[https://web.archive.org/web/20150402160816/http://criticalinformationsva.com/wp-content/uploads/2013/11/MDelVecchio_WeArchipelago.pdf 우리 군도: 의식적인 상태에서 집단 무의식에 대한 생산적인 반응]"은 2013년 Critical Information conference에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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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인, 샤이카트의 "[https://web.archive.org/web/20160303203107/http://www.utdallas.edu/~sxh096020/JUNG.pdf 집단 무의식을 연구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인터넷]"은 ''융 저널: 문화 & 정신''에 게재되었다.
- 니서, 아서의 "신경과학과 융의 정신 모델: 밀접한 관계"는 국제 분석 심리학 협회 2004년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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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디비, 에이미 엘리자베스의 "[https://digitalarchive.wm.edu/bitstream/handle/10288/1205/Microsoft%20Word%20-%20SediviAmy2009.pdf?sequence=1 무의식의 베일 벗기기: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에 대한 융 심리학의 영향]"은 윌리엄 앤 메리 대학에서 수락된 B.A. 논문이다.
- 쉘번, 월터 에이버리의 "[http://ufdcimages.uflib.ufl.edu/UF/00/09/81/33/00001/cgjungstheoryofc00shel.pdf C. G. 융의 집단 무의식 이론: 합리적 재구성]"은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수락된 박사 학위 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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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및 fact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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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스타일
- 밈 / Memeplex
- 정신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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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범
-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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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물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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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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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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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증
- 일치
- 암호 기억
- 문화적
- 자민족 중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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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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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한 한스 효과
- * 플라시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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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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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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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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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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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
- 도덕적 기업가정신
-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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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 공학
- 선전
- 선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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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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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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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빌린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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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관련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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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 아 되
- 집단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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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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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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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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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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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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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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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적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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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 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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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로티시즘
- 윤리
-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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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및 음료 금지
- * 부정한 동물
- 황금률
- 죄책감 / 비난
- 행복
- 조화
-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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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 * 법학
- * 종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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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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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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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이데올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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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키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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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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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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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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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이교주의
- 라스타파리
- 세속주의 / 불교 / 불가지론 / 무신론
- 신도
- 시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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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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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아프리카 종교
-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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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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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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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노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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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주의 / 포스트구조주의
- 토미즘
- 초월주의
- 공리주의
- 양가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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