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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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몽골 인종은 18세기 후반 유럽에서 인류를 분류하기 위해 사용된 개념으로, 신체적 특징과 유전적 특징을 기반으로 동아시아, 중앙아시아, 북아메리카, 태평양 지역 등에 분포하는 인종 집단을 포괄한다. 1785년 크리스토프 마이너스에 의해 처음 제시되었으며, 이후 요한 프리드리히 블루멘바흐에 의해 5개의 인종 중 하나로 분류되었다. 과거에는 멸종된 베이징 원인이나 자바 원인의 후손이라는 설도 있었으나, DNA 분석 결과 현재는 부정되고 있다. 몽골 인종이라는 개념은 인종 차별에 기초한 낡은 분류이며, 현대 유전학의 발달로 생물학적 의미를 잃었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몽골 인종은 Y 염색체 하플로그룹, ALDH2 변이 등 유전적 특징을 보이며, 신체적 특징으로는 광대뼈, 몽고주름, 황갈색 피부 등이 있다.
1785년 독일 괴팅겐 대학교의 학자 크리스토프 마이너스는 처음으로 "몽골 인종"이라는 개념을 사용했다. 그는 인류를 "타르타르·코카서스인"과 "몽골 인종"으로 나누었고, 몽골 인종을 "신체와 정신이 약하고, 악덕하며 미덕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2. 개념의 역사
이후 요한 프리드리히 블루멘바흐는 ''De Generis Humanis varietate Nativa''(인간의 자연적 변종) 1795년 개정판에서 인류를 다섯 인종(코카시아/백인, 몽골리카/황인, 에티오피카/흑인, 아메리카나/적색 인종, 말레이카/갈색 인종)으로 나누었다.
과거에는 베이징 원인이나 자바 원인의 자손이라는 설도 있었지만, DNA 분석 결과 등으로 인해 현재는 부정되고 있다.
"몽골로이드"라는 개념은 수 세기 전 유럽인의 주관적인 인종 차별에 기초한 낡은 분류이며, 최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지 않은 분류라는 견해도 있다.
2. 1. 기원
크리스토프 마이너스는 1785년 괴팅겐 대학교의 학자로, 인류를 "타르타르·코카서스인"과 "몽골 인종"으로 구분했으며, 몽골 인종을 "몸과 정신이 허약하고, 악하며, 덕이 부족하다"고 묘사했다.[8]
요한 프리드리히 블루멘바흐는 ''De generis humani varietate nativa''(인류의 자연적 다양성에 관하여) 1795년 개정판에서 '몽골 인종' 용어를 사용하여 인류를 다섯 인종으로 나누었다. 이는 과학적 인종주의의 시초가 되었지만, 블루멘바흐는 인류가 하나의 '종'을 형성하며, 인종 간 구분은 "매우 임의적"이라고 지적했다.[9][10][11]
2. 2. 과학적 인종주의
19세기 서구 학자들 사이에서는 인종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는데, 모든 인류가 하나의 기원을 가진다는 단일 기원론과 각 인종이 특정한 기원을 가진다는 다원 기원론 간의 논쟁이 있었다. 단일 기원론은 성경의 아담과 이브 이야기를 문자적으로 해석하거나 세속적인 연구에 근거한 반면, 다원 기원론은 인종 간의 차이점을 강조하여 미국 노예 소유주를 포함한 백인 우월주의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다.[58]
토머스 헉슬리는 다윈주의를 옹호하며 단일 기원론을 주장했는데, 1865년에 다원 기원론자들의 견해를 제시하면서 "몽골인은 오랑우탄에서 유래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58]
아르튀르 드 고비노는 《인종 불평등에 관한 시고》(1853–55)에서 "백인", "흑인", "황인"의 세 인종을 정의했다. 그는 "황인"을 "알타이, 몽골, 핀란드, 타타르 계열"로 구성하고, "백인" 인종이 우월하다고 주장했다. 다만 "황인"은 신체적, 지적으로 평범하지만 특정 결과를 달성할 수 있는 강력한 물질주의를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58]
마이어스 콘베르사티온스-렉시콘(1885–90)에서는 몽골로이드 인종에 북부 몽골인, 중국인과 인도차이나인, 일본인과 한국인, 티베트인과 버마족, 말레이인, 폴리네시아인, 마오리족, 미크로네시아인, 에스키모, 아메리카 원주민을 포함시켰다.[58]
코카서스 인종 | 몽골로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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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현대 유전학의 반증
현대 유전학이 발달하면서 새로운 데이터가 확보되어, 생물학적 의미의 인종 개념은 유지될 수 없게 되었다.[31] 요한 프리드리히 블루멘바흐와 찰스 다윈은 인종 집단 간에 뚜렷한 구분이 없음을 관찰했다.[38]이 개념은 연구에 "유용하거나 필요하지 않으며"[31], 과학자들은 특정 인종의 정의는 물론 인종의 수에 대해서도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이 개념을 지지하는 일부는 300개 이상의 "인종"을 제안하기도 한다.[31] 또한 데이터는 나무와 같은 진화 개념[39] 또는 "생물학적으로 분리되고, 고립되거나 정적인" 집단 개념과도 양립할 수 없다.[3]
앨런 R. 템플턴은 2016년에 아종 또는 인종을 정의하는 데 사용되는 다양한 생물학적 기준을 논의한 후, "[T]인간에게 인종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명확하고 모호하지 않게 '아니요'"라고 결론 내렸다.[40]
3. 신체적 특징
과거 몽골로이드의 신체적 특징으로는 평평한 얼굴, 튀어나온 광대뼈, 찢어진 눈, 검은 머리카락, 황갈색 피부, 작고 다부진 체격 등이 언급되었다.[41] 몽골로이드의 피부색은 흰색부터 갈색까지 다양하며, 동아시아와 북아시아에서는 황백색, 동남아시아에서는 황갈색을 띠는 경향이 있다. 남아시아나 남아메리카 등에서는 갈색 피부를 보이지만, 니그로이드와 같은 검은 피부는 나타나지 않는다.[57]
신 몽골로이드는 한랭 지역에 적합한 체질을 가지는데, 비교적 큰 체격, 굴곡이 적은 얼굴, 몽고주름(눈 안쪽 주름), 적은 체모(특히 남성의 수염), 건조한 가루 형태의 귀지, 액취증의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 땀샘의 부족, 직모, 짧고 넓은 단두형 머리, 큰 뇌 용적 등의 특징을 보인다. 또한 신생아에게 몽고반점이 나타나는 것도 특징이다.
3. 1. 두개골
법의학적 안면 재구성에서는 몽골 인종 두개골의 특징으로 중간 너비의 비강 개구부, 둥근 안와 가장자리, 거대한 광대뼈, 약하거나 없는 견치와, 뚜렷하지 않은 눈썹 융기 등을 제시하였다.[42]3. 2. 추위 적응
1950년, 칼턴 S. 쿤, 스탠리 M. 건, 조셉 B. 버드셀은 "몽골 인종"의 상대적으로 평평한 얼굴이 아한대 및 북극의 극심한 추위에 적응한 결과라고 제안했다.[43] 그들은 "몽골 인종"의 안와가 안구 주변의 지방 조직을 수용하기 위해 수직으로 확장되었고, "감소된" 눈썹 융기는 전두동으로 알려진 눈썹 융기 내부의 공기 공간의 크기를 줄여 추위에 "취약"하게 만든다고 추정했다. 또한 "몽골 인종"의 얼굴 특징이 얼굴에 납작하게 붙어있는 코뼈와 앞으로 돌출된 커다란 광대뼈를 가져 코의 외부 돌출을 효과적으로 줄임으로써 코의 표면적을 줄인다고 추정했다.[43]그러나 1965년 A. T. 스테그먼의 연구에 따르면, 소위 추위에 적응된 몽골 인종의 얼굴은 유럽인의 얼굴 구조보다 동상에 대한 더 큰 보호를 제공하지 못했다.[44]
4. 몽골로이드의 분화
과거 형질인류학에서는 동유라시아 북부의 한랭 지역에 적응한 집단을 신 몽골로이드로 분류했다. 일본 열도에 도달한 신 몽골로이드는 도래계 야요인이며, 이후 조몬인과의 혼혈을 통해 야마토 민족이 형성되었다는 설이 있다. 신 몽골로이드는 한랭 지역에 적합한 체질로, 비교적 큰 체격, 굴곡이 적은 얼굴, 몽고주름, 적은 체모 등의 특징을 가진다.
유라시아 대륙 동부의 몽골로이드는 추위 적응 정도에 따라 크게 구 몽골로이드와 신 몽골로이드로 구분되었지만, 유전적으로 보면 다른 집단 간의 차이에 비해 큰 격차는 존재하지 않는다. 몽골 지역, 중국 동북부, 한반도에는 신 몽골로이드가 압도적으로 많은 반면, 대륙 남부나 도서 지역으로 갈수록 구 몽골로이드의 비중이 높아진다고 여겨진다.
현재 인류학에서는 형질 연구보다 유전자 연구가 더 중시되고 있다. 유전적으로는 남방계 몽골로이드와 북방계 몽골로이드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다. 유전적인 근연 관계에서 인류 집단을 분류하는 최근 학설에서는 아시아에 거주하다가 일부가 태평양 제도와 마다가스카르 섬으로 이주한 동유라시아인과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분화된 아메리카 원주민으로, 종래의 좁은 의미의 "몽골로이드"가 이분된다고 한다.
동아시아 방면으로 진출한 사람들은 히말라야 산맥과 아라칸 산맥이라는 자연적인 요새 때문에 중동, 인도 아대륙 사람들과의 교류가 끊기면서 독자적인 유전적 변이와 환경 적응을 이루게 되었고, 이렇게 몽골로이드가 형성되었다.[60] 몽골로이드는 그 후 1만 4000년~1만 2000년 전에 베링 해협을 건너 아메리카 대륙으로 진출했고, 3000년~2000년 전에는 태평양의 섬들로 이주했다.
;구분
- 북방계 구 몽골로이드
- * 아이노이드:조몬인.
- 남방계 구 몽골로이드
- * 인도차이나 인종:중국 남부 - 동남아시아 북부의 인도차이나 반도(타이인(샴인), 크메르족, 몬족, 참인 포함) 등.
- ** 인도네시아·말레이 인종:인도차이나 인종과 오스트레일리아 인종과의 혼혈 인종으로, 타이완, 동남아시아 중부 - 남부(가오산족 등 타이완 원주민, 말레이인 포함) 등.
폴리네시아 인종:남태평양 제도, 하와이 제도, 뉴질랜드 북부(폴리네시아인, 미크로네시아인, 마오리족 포함) 등.
- 신 몽골로이드(야요이인 포함)
- * 북부 몽골로이드:시베리아, 동북아시아, 카자흐 스텝, 몽골, 한반도(사모예드족, 몽골 민족, 퉁구스계 민족 포함) 등.
- * 중부 몽골로이드:중국 대륙(한족(화북), 티베트계 민족 포함) 등.
- ** 남부 몽골로이드:중국 남부 - 인도차이나 반도(한족(화남, 타이완인), 킨족, 야오족, 몽족, 버마족, 카렌족, 라오족, 샨족 포함) 등.
- * 구 아시아 인종:시베리아 동부 등. 구 아시아 족의 총칭. 유카기르인, 추크치족, 길랴크인(니브흐) 등.
- * 에스키모 인종(이누이트, 알류트):구 아시아 인종과 거의 동일하다. 시베리아 동단부, 북아메리카 북단부(그린란드 포함) 등.
- 아메린드:아메리카 원주민(케트인 포함)
4. 1. 신 몽골로이드
동유라시아 북부의 한랭 지역에서 독자적인 한랭 적응을 이룬 집단이 과거의 형질인류학에서 신 몽골로이드로 분류된 사람들이다.일본 열도에 도달한 신 몽골로이드가 도래계 야요이인이며, 일본 열도 전체에서는 도래계 야요이인과 조몬인계 야요이인의 유전자가 섞여 그 후의 야마토 민족·와진이 형성되었다는 설이 있다. 유전자 분석 결과, 조몬인의 유전자는 일본인 중에서도 아이누에게 강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야마토 민족에는 아이누에 비해 그 영향이 적지만, 일본인(아이누인, 류큐인, 야마토 민족)은 모두 조몬인의 피를 이어받고 있다. 한반도에 가까운 규슈 북부보다, 시코쿠·긴키에 도래인 유래로 보이는 유전자가 많다.[62][63]
신 몽골로이드는 한랭 지역에 적합한 체질로서, 비교적 체격이 크고, 굴곡이 적은 얼굴, 몽고주름(눈 안쪽의 주름), 체모가 적은 것(특히 남성의 수염의 적음)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귀지가 축축한 엿 상태가 아닌 건조한 가루 상태가 되고, 귀지의 특징과 같은 유전자에 의한 액취증의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한선이 적고, 머리카락이 직모인 것, 두형은 앞뒤로 짧고 옆으로 넓은 단두가 일반적이며 뇌 용적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 신생아에게 몽고반점이 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최근의 DNA 분석에서는 몽골로이드와 다른 인종 간의 혼혈도를 검증하는 수단으로 두 가지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 효소(ALDH) 중 ALDH2의 돌연변이(하호 유전자)를 마커 유전자로 사용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 하호(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 유전자란 ALDH2의 487번째(N 말단의 신호 펩티드 17 잔기를 고려하면 504번째에 해당함[69]) 아미노산을 결정하는 코돈이 GAAGlu에서 AAALys로 변화한 것이다 (A는 아데닌, G는 구아닌). 이 유전자는 2만 년 전쯤에 돌연변이로 인해 생겨났다고 하며, 특히 신 몽골로이드에 특유하며, 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신 몽골로이드"이거나, 과거에 혼혈이 일어났다는 것을 증명한다. 시노다 켄이치에 따르면, 그 후의 데이터 축적에서 ALDH2 변이형 유전자의 발생은 중국 남부 부근에서, 중국 남부와 북부에서 선호하는 술의 차이에도 반영되어 있다.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하호 (Type AA)의 사람들—즉 "하호 유전자"를 두 개 가지고 있는 것은 "몽골로이드"에 속하는 사람들 중 5% 미만이다. 하호 유전자(정확히는 ALDH2의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AA와 AG이며, 유전자 빈도에 대해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이 성립하는 경우 AA가 5%라면 AG는 2 (10-√5) √5≒35%, AA와 AG로 약 40%가 된다. AG는 AA보다 강하지만 GG보다 약하며, 하호는 아니지만 술고래도 아니고, "몽골로이드" 이외와 비교하면 술에 약하다.
하호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중국 남부와 일본에 집중되어 있으며, 수경 재배의 발상으로 추정되는 중국 남부의 논농경지대 특유의 감염증에 대한 자연 선택의 결과가 아닌가 추측된다[70]。쓰쿠바 대학의 하라다 쇼지에 의한 연구는 일본에서 규슈와 도호쿠 지방에서 하호 유전자가 적다는 결과를 내놓고 있다[71]。
"술에 약한 타입" (Type AG)은 "몽골로이드" 중 약 45%이므로, 위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은 성립하지 않는다. "몽골로이드" 외 코카서스(백인) 등의 사람들은 거의 "술에 강한 타입" (Type GG)이며, 몽골로이드와의 혼혈 자손이 예상되는 지역 주민에서 그렇지 않은 타입이 발견되기도 한다[72]。
내장 지방을 축적하는 절약 유전자를 다른 인종보다 2~4배 높은 빈도로 가지고 있어, 비만증에서 당뇨병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여겨진다.[73]
코카서이드 (표본 수=20) | 몽골로이드 (표본 수=71) | 니그로이드 (표본 수=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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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이드 | 0.0094 | 0.0012 | 0.0028 |
몽골로이드 | 0.0128 | 0.0137 | 0.0015 |
니그로이드 | 0.0194 | 0.0203 | 0.0238 |
비교 | 단백질 (62개 위치) | 혈액형 (23개 위치) | 합계 (85개 위치) | 유효 발산 시간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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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이드/몽골로이드 | 0.011 | 0.043 | 0.019 | 41000 ± 15000 |
코카서이드/니그로이드 | 0.030 | 0.038 | 0.032 | 113000 ± 34000 |
니그로이드/몽골로이드 | 0.031 | 0.096 | 0.047 | 116000 ± 34000 |
4. 2. 구 몽골로이드
유라시아 대륙 동부의 몽골로이드는 추위 적응 정도에 따라 크게 구 몽골로이드와 신 몽골로이드로 구분되었지만, 유전적으로 보면 다른 집단 간의 차이에 비해 큰 격차는 존재하지 않는다. 몽골 지역, 중국 동북부, 한반도에는 신 몽골로이드가 압도적으로 많은 반면, 대륙 남부나 도서 지역으로 갈수록 구 몽골로이드의 비중이 높아진다고 여겨진다.;구분
- 북방계 구 몽골로이드
- * 아이노이드:조몬인. 아이누는 전형적인 아이노이드지만, 오호츠크 문화를 거쳐 구 아시아 인종의 영향도 받았다. 야마토 민족은 아이노이드와 신 몽골로이드(북부 몽골로이드, 중부 몽골로이드, 남부 몽골로이드)의 혼혈이다. 남서 제도의 류큐 민족은 아이노이드와 신 몽골로이드(남부 몽골로이드)의 혼혈이다. 하플로그룹 D와 관련.
- 남방계 구 몽골로이드
- * 인도차이나 인종:중국 남부 - 동남아시아 북부의 인도차이나 반도(타이인(샴인), 크메르족, 몬족, 참인 포함) 등. 하플로그룹 O1b1과 관련.
- ** 인도네시아·말레이 인종:인도차이나 인종과 오스트레일리아 인종과의 혼혈 인종으로, 타이완, 동남아시아 중부 - 남부(가오산족 등 타이완 원주민, 말레이인 포함) 등. 하플로그룹 O1a와 관련.
폴리네시아 인종:남태평양 제도, 하와이 제도, 뉴질랜드 북부(폴리네시아인, 미크로네시아인, 마오리족 포함) 등. 하플로그룹 O1a와 관련.
5. 유전적 특징
현대 유전학의 발달로 생물학적 의미의 인종 개념은 유지되기 어렵게 되었다. 몽골로이드(Mongoloid)는 동아시아(북아시아, 티베트 고원 포함),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남북 아메리카 대륙, 태평양 제도, 마다가스카르 섬 등에 분포한다. 좁은 의미로는 폴리네시아인이나 아메리카 원주민을 포함하지 않기도 한다.
황색 인종이라는 명칭은 몽골로이드의 피부색에서 유래했지만, 실제 몽골로이드의 피부색은 흰색부터 갈색까지 다양하다. 최근 인류 집단 분류 학설에서는 몽골로이드를 '''동유라시아인'''(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거주)과 '''남북 아메리카인'''(아메리카 대륙에서 분화)으로 나누기도 한다.
유전적으로는 남방계 몽골로이드와 북방계 몽골로이드로 구분하기도 한다. 구 몽골로이드와 신 몽골로이드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유전적으로 보면 큰 차이는 없다.
- 구분
- 북방계 구 몽골로이드
- 아이노이드: 조몬인. 아이누는 전형적인 아이노이드지만, 오호츠크 문화 등의 영향도 받았다. 야마토 민족은 아이노이드와 신 몽골로이드의 혼혈이다. 류큐 민족은 아이노이드와 남부 몽골로이드의 혼혈이다. 하플로그룹 D와 관련 있다.
- 남방계 구 몽골로이드
- 인도차이나 인종: 중국 남부 - 동남아시아 북부의 인도차이나 반도 (타이인, 크메르족, 몬족, 참인 포함) 등. 하플로그룹 O1b1과 관련 있다.
- 인도네시아·말레이 인종: 인도차이나 인종과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의 혼혈 인종으로, 타이완, 동남아시아 중부 - 남부 (타이완 원주민, 말레이인 포함) 등. 하플로그룹 O1a와 관련 있다.
- 폴리네시아 인종: 남태평양 제도, 하와이 제도, 뉴질랜드 북부 (폴리네시아인, 미크로네시아인, 마오리족 포함) 등. 하플로그룹 O1a와 관련 있다.
- 신 몽골로이드(야요이인·고분인 포함)
- 북부 몽골로이드: 시베리아, 동북아시아, 카자흐 스텝, 몽골, 한반도 (사모예드족, 몽골 민족, 퉁구스계 민족 포함) 등. 알타이어족은 하플로그룹 C2, 우랄어족은 하플로그룹 N과 관련 있다.
- 중부 몽골로이드: 중국 대륙 (한족(화북), 티베트계 민족 포함) 등. 하플로그룹 O2와 관련 있다.
- 남부 몽골로이드: 중국 남부 - 인도차이나 반도 (한족(화남), 타이완인), 킨족, 야오족, 몽족, 버마족, 카렌족, 라오족, 샨족 포함) 등. 하플로그룹 O2와 관련 있다.
- 구 아시아 인종: 시베리아 동부 등. 구 아시아 족의 총칭. 유카기르인, 추크치족, 길랴크인(니브흐) 등. 하플로그룹 C2와 관련 있다.
- 에스키모 인종(이누이트, 알류트): 구 아시아 인종과 거의 동일하다. 시베리아 동단부, 북아메리카 북단부 (그린란드 포함) 등. 하플로그룹 Q와 관련 있다.
- 아메린드: 아메리카 원주민(케트인 포함) 하플로그룹 Q와 관련 있다.
5. 1. Y 염색체 하플로그룹
아프리카를 벗어나 이란 부근에서 알타이 산맥 부근으로 이동하여 동아시아로 확산된 "북부 루트"를 거친 집단이 몽골로이드이다. 몽골로이드 인종을 특징짓는 Y 염색체 하플로그룹에는 C2, D, N, O, Q가 있다.[64]- '''C2'''는 몽골 민족, 퉁구스족, 고시베리아어족 계통 민족, 일부 튀르크계 민족에서 높은 빈도를 보이며, 에스키모나 아사바스카족 등의 북미 원주민에게서 중간 빈도, 중국 북부와 한반도에서도 중 - 저빈도로 나타나고 일본 열도에서는 낮은 빈도를 보인다. 몽골 제국의 확대와 함께 중앙아시아 등에서도 확인된다.
- '''D'''는 일본 열도, 티베트, 안다만 제도에서 발견된다. 현재는 일본과 산악 티베트, 기타 일부 섬에서만 발견되는 매우 희귀한 하플로그룹이다.
- '''D1a1 계통'''은 티베트인에게 약 50%로 높은 빈도로 나타나며, 야오족에서도 확인된다.
- '''D1a2a 계통'''은 3만 8천 년 전에 일본 열도에서 탄생한 일본 고유의 계통이다. 조몬인은 대부분 D1a2 계통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야요이인 도래 이전에는 일본 열도에서 매우 높은 빈도를 보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현대에는 아이누인에서 75%~87.5%, 류큐 민족에서 약 40%, 일본인 전체에서 약 35%를 차지한다.
- 티베트인에게서 보이는 D1a1 계통과 일본 및 안다만 제도 고유의 조상형인 D1a2 계통은 서로 가장 근연한 형제군이지만, 5만 3천 년 이상 전에 분기되었다. 다른 하플로그룹과 비교하면 하위 그룹 간에도 친 그룹 간만큼 시간적 거리가 멀다.
- '''N'''은 사모예드족, 야쿠트족과 같은 시베리아 북부와 핀란드, 에스토니아 등의 북유럽, 발트 3국에서 높은 빈도를 보이며, 우랄어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라시아 대륙 북부에 넓게 분포한다. 동아시아 주변에서 발상했다고 하며, 중국 랴오허 문명 시대의 유골에서도 높은 빈도로 발견되어 과거에는 중국 대륙 북부 등에서 지배적이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대 동아시아에서는 북부(만주, 몽골)에서도 대략 10% 전후의 빈도를 보이며, 중국 전국과 한반도에서는 5% 정도, 일본에서는 이보다 낮은 빈도를 보인다.
- '''O'''는 동아시아에서 동남아시아에 걸쳐 가장 많은 그룹이다. 상위 계통별로는 코카서스 계통의 R과 함께 현대 인류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계통이다. 많은 인구로 인해 다양한 하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O1b2가 30% 이상, O2가 대략 20% 발견되며, 상위 계통별로는 O 계통이 가장 많다.
- '''O1a 계통'''은 타이완 원주민에게 80% 전후로 매우 높은 빈도로 나타나며,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폴리네시아인종·멜라네시아인종)에서 많이 보이는 지역이 있다. 마다가스카르(말라가시인)와 케냐에서도 검출된 사례가 있다. 오스트로네시아어족, 타이-카다이어족과 관련이 있다.
- '''O1b1 계통'''은 중국 남부 및 동남아시아, 인도의 문다어파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에서 많이 나타나며, 한족(화남)과 야오족 등 중국 남부의 소수 민족에게서 중빈도에서 저빈도로 확인된다. 오스트로아시아어족과 관련이 있다.
- '''O1b2 계통'''는 일본, 한반도, 만주족 등의 동아시아 북동부에서 많이 나타난다. 일본에서는 30% 정도 확인되며, D1b 계통과 함께 일본인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계통이다.
- 남방계 고몽골로이드를 특징짓는 O1 계통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분포한다.
- '''O2 계통'''는 한족에서 50% 이상, 조선민족과 베트남인(킨족)에서 40% 이상으로 동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하위 그룹이다. 일본인에게도 20% 정도 나타나며, 고분인에서 보이는 Y 염색체 하플로그룹도 O2 계통이다. 고인골 게놈 데이터의 주성분 분석에서는 현대 일본인과 대륙 집단의 중간에 위치한다. 시노티베트어족, 묘-야오어족과 관련이 있다.
- '''Q'''는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 대부분이 Q 계통이며, 과거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매우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유라시아 대륙에서는 예니세이 계통 케트인에서 90% 이상, 파슈툰족에서 16%, 동아시아 지역에서 5% 미만으로 나타나, 유라시아 대륙에서는 대체로 낮은 빈도를 보인다.
- 인종을 반영하는 형태 형질은 부계의 Y 염색체 하플로그룹뿐만 아니라 모계의 미토콘드리아 DNA 하플로그룹과도 상관성이 있다(고몽골로이드에 특징적인 모계 하플로그룹으로는 하플로그룹 M7a 등이 있다). 또한, 많은 Y 염색체 하플로그룹의 계통이 동일 집단으로서 같은 인종을 형성했기 때문에(유전자의 계통과 집단의 계통이 일치하지 않음) 형질과 Y 염색체 하플로그룹의 계통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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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 ALDH2 변이 (하호 유전자)
신 몽골로이드에게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ALDH2 유전자의 변이형은 술을 잘 마시지 못하게 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74] 이 변이 유전자는 중국 남부와 일본에 집중되어 있으며,[75] 수경 재배와 관련된 감염증에 대한 자연 선택의 결과로 추측된다.[74][75]6. 분포
몽골로이드(Mongoloid)는 동아시아(북아시아 및 티베트 고원 포함)·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중앙아시아·남북 아메리카 대륙·태평양 제도 및 아프리카 근처의 마다가스카르 섬에 분포한다.[57] 좁은 의미로는 폴리네시아인이나 아메리카 원주민을 포함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황색 인종이라는 명칭은 백인과 비교했을 때 몽골로이드의 피부색에서 유래되었지만, 실제 몽골로이드의 피부색은 흰색부터 갈색까지 폭넓다. 동아시아·북아시아에서는 황백색, 동남아시아에서는 황갈색을 띠는 경향이 있다.[57] 남아시아나 남아메리카 등에서는 갈색이지만, 니그로이드와 같은 검은 피부는 나타나지 않는다.
최근 인류 집단을 분류하는 학설에서는 각 인종의 원초적인 거주지를 분류 명칭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에 거주하는 몽골로이드를 '''동유라시아인'''으로, 아메리카 대륙에서 분화한 몽골로이드를 '''남북 아메리카인'''으로 한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인으로 분류된 사훌인을 포함한, 기존의 광의의 몽골로이드를 모두 포괄하는 정의로는 "'''환태평양인'''"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57]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몽골로이드"가 정착하기 전에 인류가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는 설이 유력하다.
몽골로이드의 일부는 필리핀 제도를 거쳐 동남아시아에서 태평양으로 진출하여 이스터 섬이나 뉴질랜드에까지 도달했다(오늘날의 폴리네시아인, 미크로네시아인). 게다가 일부 몽골로이드는 고대에 벼농사 문화를 가지고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 동부 지역에도 거주 지역을 확대했다고 여겨진다. 인도양 도서부는 대부분 무인도였으며, 아프리카 동부나 중동의 육로를 통한 이동 흔적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라피타인이나 폴리네시아인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고도의 항해 기술로 해상 루트를 통해 이동했을 것으로 보인다.[57]
유라시아 대륙의 몽골로이드는 처음에는 히말라야 산맥 이동의 태평양 연안 및 그 주변을 거주 지역으로 삼았다. 특히 몽골 고원을 중심으로 하는 중앙아시아의 건조대에 거주한 유목민들은 타고난 기병이었으며, 고대부터 중세 시대에 걸쳐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했다. 그들은 이 군사력을 무기로, 고대에는 코카소이드의 거주 지역이었던 중앙아시아 서역으로 진출했으며, 이후 일시적으로 유럽 북동부 및 중동·남아시아(인도 아대륙)에도 진출했다. 특히 몽골 제국은 유라시아 대륙의 동서에 걸쳐 거대한 세력권을 구축하기에 이르렀다.[57]
6. 1. 동유라시아
유라시아 대륙 동부의 몽골로이드는 추위 적응 정도에 따라 구 몽골로이드와 신 몽골로이드로 구분되었지만, 유전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몽골 지역, 중국 동북부, 한반도에는 신 몽골로이드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대륙 남부나 도서 지역으로 갈수록 구 몽골로이드의 비중이 높아진다.[60]현재 인류학에서는 형질 연구보다 유전자 연구를 더 중시한다. 유전적으로는 남방계 몽골로이드와 북방계 몽골로이드로 구분하기도 한다.[60]
최근 학설에서는 아시아에 거주하다가 일부가 태평양 제도와 마다가스카르 섬으로 이주한 동유라시아인과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분화된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으로, 좁은 의미의 "몽골로이드"가 이분된다고 한다.[60]
코카소이드: | 몽골로이드: |
6. 1. 1. 북방계 신 몽골로이드 (북아시아)
우랄어족은 하플로그룹 N과 관련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하위 어족들을 포함한다.[60]어파 | 하위 어군 | 민족 |
---|---|---|
사모예드파 | 북부 사모예드 | 네네츠족, 에네츠족, 가나산족 |
남부 사모예드 | 셀쿠프족 | |
핀-우고르파 | 우고르 | 한티족, 만시족 |
알타이어족은 하플로그룹 C2와 관련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하위 어족들을 포함한다.[60]
조선 민족은 북방 계통 Y 염색체 하플로그룹 C2 계통 14%, N 계통 4%, P 계통 2%, 남방 계통 Y 염색체 하플로그룹 O2 계통 41%, O1b2 계통 31%, O1a 계통 3%, O1b1 계통 2%, D1a2 계통 2%로 구성되며,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60]
구분 | 관련 민족 및 어족 | 방언 |
---|---|---|
북부 조선 | 고구려, 부여, 동옥저, 예, 백제 또는 마한(지배층), 부여어족, 예맥어, 우랄어족(요하 문명인), 퉁구스어족 | 평안도 방언, 함경도 방언, 중부 방언 |
남부 조선 | 한인, 삼한, 가야 또는 변한, 왜인 또는 야요이인 및 고분인, 신라 또는 진한, 진한인, 남부 한족, 백제 또는 마한(피지배층), 한국어족 | 전라도 방언, 경상도 방언, 제주 방언 |
6. 1. 2. 유목민계 신 몽골로이드 (중앙아시아)
몽골 지역과 그 주변에 거주하는 신 몽골로이드에는 몽골어족과 튀르크어족 등이 포함된다.계통 | 어파 | 민족 | 비고 |
---|---|---|---|
알타이계 | 몽골어파 | 다우르족 | 모린다와 다우르족 자치기 거주, 몽골족과 다른 문화 |
중앙 몽골어군 | 캄니간 몽골어, 부랴트족(부랴트 공화국, 우스치오르다 부랴트 자치구, 아가 부랴트 자치구), 몽골족(몽골, 내몽골 자치구) (할하 방언, 차하르 방언, 코르친 방언, 자루트 방언, 바린 방언), 오르도스족(오르도스 시), 오이라트족(서몽골 고원 거주, 튀르크계로도 불림), 칼미크족(칼미크 공화국, 티베트 불교 신앙) | ||
남부 몽골어군 | 동부 유구족(쑤난 유구족 자치현 거주, 티베트 불교 · 샤머니즘 신앙, 서부 유구족은 튀르크파), 투족(토족몽골어 사용, 몽골 고원에서 칭하이성 · 간쑤성으로 이주, 토욕혼의 후예), 바오안족(보안족, 이슬람교도, 몽골 병사의 후예), 둥샹족(동향족 또는 살타, 이슬람교도), 강가족(강가어 사용, 회족) | ||
모골족 | 아프가니스탄의 소수 민족, 몽골 제국의 후예, 헤라트주 주변 거주 | ||
몽골어족 외 (페르시아어계 다리어) | 하자라족(아프가니스탄의 소수 민족, 몽골 제국의 후예, 바미얀 석불 부근 거주) | ||
튀르크어파 | 남서부 튀르크 (오구즈) | 터키인(터키 공화국), 가가우즈인(가가우지아 자치구), 발칸 가가우즈 튀르크어(마케도니아 쿠마노보, 비톨라 지역), 아제르바이잔인(아제르바이잔 공화국), 투르크멘인(투르크메니스탄), 호라산 튀르크어(호라산 북부 주, 라자비 호라산 주), 가슈가이족(이란 파르스주), 살라르족(중앙아시아에서 온 오구즈족 일파, 한족, 회족, 티베트족과 융합) | |
북서부 튀르크 (킵차크) | 바시키르인(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튀르크화된 마자르족 후예), 타타르어(타타르 공화국), 카라차이인(북 코카서스), 발카르인(카바르디노-발카르 공화국), 쿠미크인(다게스탄 공화국), 크림 카라이트인(크림 반도), 크림차크인(흑해 연안 정착 유대인), 우룸인(튀르크어 사용 그리스인), 크림 타타르인(크림 공화국), 노가이족(다게스탄 공화국 북부 테레크강 · 쿠마강 사이), 카자흐인(카자흐스탄 공화국), 카라칼파크인(카라칼파크스탄 공화국), 키르기스인(키르기스 공화국) | ||
남동부 튀르크 (카를루크) | 우즈베크인(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위구르족(신장 위구르 자치구), 타란치어, 아이누어(타림 분지), 롭어, 일리 튀르크인(신장 위구르 자치구) | ||
북동부 튀르크 (시베리아) | 투바인(투바 공화국, 티베트 불교 · 샤머니즘 신앙), 토파인(러시아 이르쿠츠크 주), 하카스인 (하카스 공화국, 샤머니즘 신앙), 푸위 키르기스어(푸위현 거주 키르기스인), 쇼르인(케메로보 주, 러시아 정교 · 샤머니즘 신앙), 서부 유구족(쑤난 유구족 자치현 거주, 티베트 불교, 동부 유구족은 몽골계), 추림인(추림강 유역), 알타이인(알타이 공화국, 샤머니즘 신앙), 사하족(야쿠트인, 사하 공화국, 인종적으로 사모예드인에 가까움, 샤머니즘 신앙), 돌간인(타이미르 자치구, 샤머니즘 신앙) | ||
오구르 튀르크 (오구르, 불가르, 하자르, 아바르) | 추바쉬인(추바쉬 공화국) |
6. 1. 3. 고시베리아・에스키모계 신 몽골로이드 (동북아시아, 북미 북극권)
니브흐족(길랴크인)은 사할린 북부와 아무르강 하류 유역에 거주하며, 유카기르족은 콜리마강 유역에 거주한다. 추크치-캄차츠카어파는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2]
예니세이파(데네-예니세이어족)에는 케트족이 있으며, 예니세이강과 케트강 유역에 거주한다. 이들은 과거 오스차크족으로 불렸다.[2]
에스키모-알류트 계는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2]
어파 | 하위 민족 및 그룹 |
---|---|
알류트파 | 알류트족(알류샨 열도의 원주민) |
에스키모파 | 에스키모 그룹 (이누이트): 이누이트(캐나다 거주), 칼라릿(그린란드 거주), 이누피아트(알래스카주 북부 북극해 연안 지역 거주), 유픽 그룹: 유픽(알래스카주·러시아 극동이나 세인트로렌스 섬에도 동족이 존재) |
6. 1. 4. 북방계 구 몽골로이드 (아이노이드・조몬인) 계통 (일본 열도)
아이노이드는 조몬인을 조상으로 하며, 일본 열도에 거주하는 민족들이다. 아이누 민족은 아이노이드(조몬인)의 특징을 짙게 가지며, 오호츠크 문화인의 영향도 받았다. 야마토 민족은 아이노이드와 신 몽골로이드 (북부, 중부, 남부 몽골로이드)의 혼혈이며, 류큐 민족은 아이노이드와 신 몽골로이드(남부 몽골로이드)의 혼혈이다.[60]아이노이드의 특징이 강하게 나타나는 순서대로 민족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6. 1. 5. 신 몽골로이드와 구 몽골로이드 양쪽의 특징을 가짐 (동아시아)
시나-티베트어족, 타이-카다이어족, 먀오-야오어족 등이 여기 해당된다.- 시나-티베트계
- * 시나파
- ** 시나 그룹
한족 (중원의 화하족에 동유라시아의 다양한 몽골로이드계 민족이 끊임없이 혼혈을 반복했다. 린후이샹은 저서 『중국 민족사』에서 한족은 화하족을 중심으로 동이, 형오계, 백월계 및 동호계, 흉노계 등의 민족을 흡수하여 형성된 민족이라고 논하고 있다. 황하의 상·중류를 중심으로 거주하던 화하계는 황하 하류의 동이계, 장강 중하류의 형오계 및 주강을 중심으로 한 백월계와 융합 및 통합 과정을 통해 한족으로 다시 태어났다. 신해혁명 이전의 중국(청)에서는 중국인 인구의 80%는 성씨도 갖지 못했고, 지배자인 만주족과 피지배 민족인 한족 중 어느 족에도 속하지 않았던 평민이었지만, 신해혁명 이후 쑨원은 일본을 방문하여 일본의 근대화에 따른 발전을 보고 중국을 근대화하려 했다. 신해혁명 이후, 성씨가 없었던 대다수의 중국인이 성씨를 갖게 되어 모두 한족에 편입되었다. 현행 한족의 Y염색체 하플로그룹은 주요 26계통(0.1% 이상)로 매우 많고, 다양한 민족이 근대 이후에 한족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한족이 인구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중국의 한족, 세계 각지의 화교 외에도 주변 제국으로 이주하여 현지화된 화교인 화족, 가이족, 코칸족, 대다수의 타이완인, 프라나칸 등도 넓은 의미에서는 포함된다. 한족을 17개의 민계로 나눌 수 있으며, 실제로는 언어보다는 생활 습관, 문화 등에 따라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 북부 한족(북조·황하 문명(화하족 및 동이)과 북적(동호 및 흉노)의 혼혈이 진행되었다.)
** 고관화 그룹
*** 북방어
화북 동북 방언
* 베이징 관화 「유연민계」, 둥베이 관화 「둥베이 민계」, 지루 관화 「지루 민계」, 자오랴오 관화 「자오랴오 민계」
북서 방언
* 중원 관화 「중원 민계」, 관중 편 「관중 민계」, 란인 관화 「란인 민계」
서남 방언
* 서남 관화 후베이성, 후난성, 광시 좡족 자치구 「호광 민계」, 쓰촨성, 구이저우성, 윈난성, 충칭시 「파촉 민계」
장회 방언
* 장회 관화 「장회 민계」, 난징 관화
*** 진어 「진수이 민계」
* 남부 한족(남조·장강 문명(장강 중하류의 형오)과 주강 유역의 백월이 혼혈되었다. 그 후 북적에서 도망온 화하족 및 동이와 혼혈되었지만, 북적(동호 및 흉노)과의 혼혈은 적다. 하호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중국 남부와 일본 열도에 집중되어 있으며, 물벼농사의 발상과의 관련성이 지적되고 있다.)
** 상고 중국어 그룹
*** 오어 「오월 민계」
휘어 「오월 민계」
*** 민어 「민민계」
*** 감어 「강우 민계」
*** 객가어 「객가 민계」
*** 상어 「호상 민계」
** 중고 중국어 그룹(영남)
*** 월어
광동어 「광부 민계」
광서 평화
평지 야오족(광시 좡족 자치구 동부·후난성 남부의 열린 지역)
평화 홍야오족
백령 야오족 또는 사성 야오족(원·량·후·람)
산지우족(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에서 광동어의 방언 또는 광서 평화를 사용하는 자오족)
회족 (한족의 이슬람교도. 닝샤 후이족 자치구·간쑤성 등)
둥간족 (중앙 아시아의 페르가나 분지에 거주하고 있는 한족의 이슬람교도)
- ** 백 그룹
바이족 (윈난성·미얀마 북부 등. 티베트·버마파에 포함된다는 설도 있다.)
- * 티베트-버마파
- ** 티베트 그룹 (일부가 인도-아리아계와 혼혈되어 있다.)
티베트족 (티베트 고원에 거주. 티베트 자치구·칭하이성·라다크·악사이친 등)
멘파족 (티베트족으로 맥마흔 라인 이남에 거주)
라다크인 (히말라야 산맥과 카라코람 산맥에 끼어 있는 일대)
셰르파 (에베레스트 남쪽 기슭)
로바족 (티베트 자치구에 거주. 티베트계)
네와르족 (네팔의 소수 민족)
타망족 (네팔의 소수 민족)
구릉 (네팔의 소수 민족)
마가르족 (네팔의 소수 민족)
렙차족 (구 시킴 왕국. 인도의 시킴주)
부티야족 (구 시킴 왕국. 인도의 시킴주)
두크파 (티베트계 부탄인)
- ** 카말파 그룹 (인도 북동부와 버마 서부에서 사용되는 언어)
쿠키-친-나가어군
* 쿠키-친어군
** 중부
*** 쿠키족 (인도의 마니푸르주)
*** 친족 (미얀마의 친주)
*** 미조족 (인도의 미조람주)
*** 본어(바움족/인도·미얀마·치타공 구릉 지대)
*** 후마르어(아삼주·마니푸르주·메갈라야주·미조람주)
** 북부
*** 라이족(네팔·시킴주·서벵골주)
*** 파람어(친주)
*** 조우어(친주·미조람주·마니푸르주)
*** 아날족 (인도의 마니푸르주 및 미얀마 북서부)
** 남부
*** 쇼어(친족의 지파로 불교도/친주·라카인주)
*** 말라어(미조람주)
*** 즈페어(친주)
* 나가어군
** 나가족 (인도의 나갈랜드주 및 마니푸르주의 나가 구릉).
* 카르비어/암리어(아삼주·메갈라야주)
* 마니푸리어(마니푸르주)
타니어군(아루나찰프라데시주)
* 아볼족
* 밀리족
* 아파타니어
* 다플라어
보도-가로어군
* 보도족 (인도의 아삼주)
** 트리푸리족 (인도의 트리푸라주)
* 가로족 (인도의 메갈라야주)
- ** 치앙 그룹
북부 치앙
* 걀롱
** 걀롱어
** 라브론어
** 다우어
* 치앙
** 창족 (쓰촨성에 거주. 티베트계)
** 무냐어
** 푸미족 (윈난성에 거주. 창족계)
남부 치앙
* 자바
** 자바어
* 구이총
** 구이총어
** 초유어
** 시힝어
* 아르스
** 남이어
** 아르스어
** 르즈어
투차족 (쓰촨성·후난성·후베이성·충칭시)
- ** 카친-루이 그룹
카친족 (친포족)/(미얀마의 카친주)
사크어군 및 루이어
* 루이어계
* 카두어 (사가잉 관구)
* 가난어 (사가잉 관구)
* 게난어
* 타만어
* 안드로 (마니푸르주)
* 운드로
* 센마이 (마니푸르주)
* 차이렐
* 사크어군 (차크어 또는 사크어 또는 사크어/라카인주·치타공 구릉 지대)
눈/라완어계
* 톨룬족 또는 투룬 (윈난성)
* 즐루안어
* 달어
* 누족(눈어 또는 아눈어)
* 누스어
* 탄살어
* 마토안어
* 룸미어
* 라완어(티베트계 민족/카친주)
- ** 버마-롤로-나시 그룹
버마 (일부가 인도-아리아계와 오스트레일로이드와 혼혈되어 있다.)
* 버마족 (미얀마의 주요 민족)
* 찬라 (버마계 부탄인)
* 라카인족 (아라칸족) (미얀마의 라카인주)
* 말마족 (라카인족의 지파)
* 다보이어
* 베이크어
* 인다족 또는 인터족 (미얀마의 인레이 호수 주변)
* 다누족 (다누 자치구)
* 타운요족 (샨주)
* 요어
* 란스어
* 차이와어
* 라치어
* 아창족 (미얀마의 샨주 및 윈난성)
* 보라어
* 친타우어
* 푼어
롤로
* 이족 (롤로족) (쓰촨성·윈난성 등)
* 리스족 (윈난성)
* 라후족 (윈난성)
* 지눠족 또는 치노어 (윈난성)
* 자오조우어
* 아카족 (미얀마·라오스·태국·베트남)
* 하니족 (윈난성)
* 호니어
* 파이홍어
* 파나어
* 시라어
* 카투어
* 표어
* 무피어
* 비스어
* 피엔어
* 푸노이어
* 코언어
물루어
우곤어
나시
* 나시족 (윈난성)
* 모소족
- ** 카렌 그룹
백카렌 (카렌주)
* 스고족
* 포족
* 모브와족
* 박 모네브와계
적카렌 (카야주)
* 카야족 (미얀마의 카야주)
* 부에-카요계
* 게코-게바계
* 파다웅족 (미얀마의 카야주 및 일부는 내전으로 태국에 정착)
흑카렌
* 파오족
다른 카렌
* 인타레이족
* 인바오족
* 라타족
하라어
겔라오족 (구이저우성)
라치어
- ** 동부 어군
파하어
부양어
* 부양인
옌어
푸뱌오어
- * 캄-타이파
- ** 린가오·타이어
린가오어 (하이난성)
타이-좡어
* 좡족 (광시 좡족 자치구)
* 타이족 제어
** 북부 타이 제어
*** 푸이족 (구이저우성·윈난성·쓰촨성 및 베트남)
** 중앙 타이 제어
*** 타이족
** 서남 타이 제어
*** 남부 타이(남부 타이)
*** 타이족 (타이의 주요 민족)
*** 라오족 (라오스의 주요 민족)
*** 이산어
*** 샨족 (미얀마의 샨주)
*** 캄티어
섹어
- ** 라가·캄·스위어
라가·비아오어
* 라가어
** 라가인, 차산 야오족, 장모 야오족(광시 좡족 자치구 동북부 차산 일대·광시 좡족 자치구라이빈 시진슈 야오족 자치현)
* 비아오어
캄-스위어
* 차오마오어
* 퉁족 (광시 좡족 자치구·구이저우성·후난성)
* 머어
* 무라오족 (광시 좡족 자치구)
* 마오난족 (광시 좡족 자치구)
* 수이족 (광시 좡족 자치구·구이저우성·베트남)
- 먀오-야오계
- * 먀오파
- ** 먀오어
묘족(먀오족) (중국 남부에서 동남아시아의 산악부)
*서 먀오어군(촨첸뎬 방언)
*북 먀오어군(샹시 방언)
*동 먀오어군(첸둥 방언)
** 라오자어
*** 라오자인
- ** 부누어
부누인 또는 부누 야오족
- ** 바헝어(파훈어)
바헝 방언
* 팔성 야오족(판·선·덩·자오·다이·란·부·홍) 또는 홍야오족
* 바톈족(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의 소수 민족)
어나이 방언
* 화야오족
- **유노어
산화 홍야오족
- **중나이어
화람야오족
- ** 셔어
서족(셔족)(푸젠성·장시성·광둥성 등)
- * 야오파 (중국 남부에서 동남아시아 북부의 산악부)
- ** 야오어(Mian Jin)
면·금문 방언
* 면 방언(Iu Mien)
** 반고요, 과산요(화전 농업에 의해 이주를 반복하는 민족으로 주로 반호 신화가 전해지지만, 타이 왕국의 야오족에서는 표요과해 신화가 전해진다.)
** 자오족(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의 야오족)
* 금문 방언(Kim Mun)
** 람전요
** 산자요
조민 방언(Dzao Min)
* 팔배요, 심산요(대요산 주변 지역)
표민 방언(Biao Min)
6. 1. 6. 남방계 구 몽골로이드 (동남아시아)
오스트로아시아어족과 오스트로네시아어족 등이 포함된다.[1]- 오스트로아시아어족
- 안남-므엉파
- 안남 그룹
- 킨족 (베트남의 주요 민족)
- 징족 (광시 좡족 자치구)
- 쯧어
- 므엉 그룹
- 므엉족 (베트남의 산악부)
- 토어
- 몬크메르파
- 동부 몬크메르
- 크메르족 (캄보디아의 주요 민족)
- 페알어군
- 페알인
- 사오치인
- 바나르어군
- 바나르인
- 스티엥족 (베트남·캄보디아의 소수 민족)
- 카투어군
- 카투족
- 퀴족
- 북부 몬크메르
- 팔라우어군
- 팔라웅족 (미얀마의 샨 주·윈난 성)
- 와족 (미얀마 북부·라오스 북부·중국 남부)
- 푸란족 (광시 좡족 자치구·윈난 성)
- 크무어군
- 크무족
- 친족
- 카시어군
- 카시족 (인도의 메갈라야 주)
- 자인티아족 (인도의 메갈라야 주)
- 라이족
- 만족
- 남부 몬크메르
- 몬족 그룹
- 몬족 (미얀마의 몬 주)
- 냐쿠르족
- 아슬리제어 그룹
- 자하이족 (북부 아슬리제어)
- 세노이족 (중부 아슬리제어)
- 세메라족 (남부 아슬리제어)
- 자하트족
- 니코바르제도 그룹
- 북부 니코바르제어 (카어)
- 중앙 니코바르제어 (난카우리)
- 남부 니코바르제어 (대니코바르)
- 차우라족
- 테레사족
- 쇼옴펜족 (대니코바르 섬)
- 문다파 (Y염색체 하플로그룹은 O1b이다)
- 북부 문다
- 산탈리어
- 문다리어
- 호어
- 부미지어
- 코르쿠어
- 코르와어
- 아술어
- 빌호르어
- 중앙 문다
- 카리아어
- 주앙어
- 남부 문다
- 소라어
- 본다어
- 가다바어
- 팔렌가어
- 오스트로네시아어족
- 타이완파 (타이완 원주민족/타이완 섬)
- 아타얄 그룹
- 타이야어
- 세데크어
- 타로코어
- 파이완 그룹
- 아미어
- 나타오란어
- 사키자야어
- 부눈어
- 바사이어
- 바부사-타오카스어
- 바부사어
- 타오카스어
- 파보란어
- 쿠바란어
- 카오카트어
- 시라야어
- 신항어
- 타이보안어
- 마카타오어
- 파포라-호안야어
- 호안야어
- 파포라어
- 케타가란어
- 루이란어
- 파이완어
- 푸유마어
- 파제헤어
- 쿠론어
- 카하부어
- 사이시어트어
- 사오어
- 쓰어우 그룹
- 쓰어우어
- 루카이어
- 사아로아-카나카나부어
- 사아로아어
- 카나카나부어
- 말레이-폴리네시아파
- 필리핀 그룹
- 북부 필리핀제어
- 바탄제어
- 타오족 (타이완 원주민족이지만, 유일한 섬 주민. 말레이계와 근연의 민족)
- 이바타눔어
- 북부 루손제어
- 일로카노어
- 중부 루손제어
- 팜팡가어
- 중부 필리핀제어
- 타갈로그족 (필리핀의 주요 민족)
- 필리핀어
- 비사야제어
- 세부아노어
- 와라이어
- 비콜어
- 힐리가이논어
- 타우소그어
- 아클라논어
- 파라완어군
- 남부 필리핀제어 (민다나오 섬)
- 마긴다나오어
- 마라나오어
- 모로족 (필리핀의 이슬람교도/술루 제도·파라완 섬·민다나오 섬)
- 칼라미안제어
- 상길릭어군
- 미나하산어군
- 인도네시아-멜라네시아 그룹
- 보르네오어군 (보르네오 섬·술라웨시 북부·마다가스카르 섬)
- 북 사라왁제어 (사라왁 주)
- 사바제어 (사바 주)
- 북동 사바
- 봉기어
- 이다안어
- 사바 남서부
- 그레이터 두순어
- 두순어
- 파이타닉어
- 그레이터 물루틱어
- 물루틱어
- 타타나어
- 파파어
- 바리토제어 (바리토 강)
- 동 바리토제어
- 다야크족 (보르네오 섬)
- 메리나인 (마다가스카르 섬)
- 서 바리토제어
- 가주어
- 마하캄제어
- 사마-바자우어군 (술루 제도·빌리란 주)
- 사마어
- 파자우어
- 자쿤족 (오랑 아슬리의 프로토말레이계)
- 핵심 말레이-폴리네시아 그룹
- 서 말레이-폴리네시아 (순다-술라웨시)
- 말레이 반도 - 숨바와 섬
- 자바족 (인도네시아의 주요 민족)
- 순다족 (인도네시아의 주요 민족)
- 마두라어
- 아체-참제어
- 아체족 (인도네시아의 아체 주)
- 참족 (베트남·캄보디아 등)
- 회휘어 (중국·하이난 섬)
- 발리-사사크제어
- 발리어
- 사사크어
- 서북 수마트라제어
- 바탁인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 섬 북부)
- 니아스어
- 가요어
- 미낭카바우인 (인도네시아의 서수마트라 주)
- 말레이제어
- 말레이인 (말레이시아 등의 주요 민족)
- 인도네시아어
- 반자르어
- 남 술라웨시제어
- 마카사르어
- 부기스어
- 토라자족 (술라웨시 섬)
- 셀레베스제어
- 살루안-방가이어
- 카일리-파모마제어
- 붕쿠-토킬라제어
- 워토-워리오제어
- 무나-부토제어
- 치아치아어
- 무나어
- 차모로인 (차모로인은 미크로네시아인으로 서말레이-폴리네시아의 언어를 사용)
- 팔라우인 (팔라우인은 미크로네시아인으로 서말레이-폴리네시아의 언어를 사용)
6. 2. 태평양
오스트로네시아계 민족(고 몽골로이드, 오스트레일리아인과 혼혈)은 말레이-폴리네시아어를 사용하며,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어군 | 소속 언어 및 민족 | 거주 지역 | |
---|---|---|---|
중핵 말레이-폴리네시아 그룹 | 중동 말레이-폴리네시아 | 대양주 | |
피지-폴리네시아 | 서피지-로마츠 | 로투마인 | 로투마 섬 |
서피지어 | 나시모-나이타실리-세루아어 | ||
나드로가 | |||
와야 | |||
동피지-폴리네시아 | 동피지어 | 피지어 | 피지 공화국 |
곤 다우어 | |||
라우안어 | |||
로마이비티어 | |||
폴리네시아 (폴리네시아인) | 폴리네시아 (하와이 섬, 이스터 섬 원주민 등) | ||
통가어군 | 통가어 | 통가 왕국 | |
니우에 | 니우에 | ||
중핵 폴리네시아 | 사모아어군(사모아-역외어) | 동우베아-니우아포오우어군 | |
월리스어(동우베아어) | 월리스 푸투나 | ||
니우아포오우어 | 니우아포오우 섬 | ||
푸카푸카어 | 푸카푸카 섬 | ||
사모아 | 사모아・아메리카령 사모아 | ||
토켈라우 | 토켈라우 | ||
엘리스어군 | 투발루 | 투발루 | |
카핑가마랑기어 | 미크로네시아 카핑가마랑기 환초 | ||
누쿠오로어 | 미크로네시아 누쿠오로 환초 | ||
누클리아어 | 파푸아뉴기니 누구리아 환초 | ||
타쿠어 | 파푸아뉴기니 타쿠 환초 | ||
누쿠마누어 | 파푸아뉴기니 누쿠마누 환초 | ||
온통자바어 | 솔로몬 제도 온통자바 환초 | ||
시카이아나어 | 솔로몬 제도 시카이아나 환초 | ||
푸투나어군 | 푸투나어 | 월리스 푸투나 | |
레넬어 | 솔로몬 제도 레넬 벨로나 주 | ||
비카우-타우마코어 | 솔로몬 제도 산타크루즈 제도・다프 제도 | ||
티코피아어 | 솔로몬 제도 티코피아 섬 | ||
아누타어 | 솔로몬 제도 아누타 섬 | ||
에마에어 | 바누아투 공화국 셰파 주 에마에 섬 | ||
멜레-필라어 | 바누아투 공화국 셰파 주 에파테 섬 | ||
푸투나-아니와어 | 바누아투 공화국 타페아 주 푸투나 섬・아니와 섬 | ||
서우베아어 | 누벨칼레도니아 로열티 제도 우베아 섬 | ||
동폴리네시아어군 | 마르키즈어군 | 마르키즈어 | 마르키즈 제도 |
망가레바어 | 망가레바 섬 | ||
하와이어 | 하와이 주 | ||
타히티어군 | 타히티 | 타히티 섬 | |
오스트랄어 | 오스트랄 제도 | ||
라파어 | 라파 섬 | ||
투아모투어 | 투아모투 제도 | ||
라로통가 | 라로통가 왕국 | ||
라카항가-마니히키어 | 라카항가 환초・마니히키 환초 | ||
펜린 | 펜린 환초 | ||
마오리 | 뉴질랜드 | ||
모리오리인 | 채텀 제도 | ||
라파누이 | 이스터 섬 | ||
미크로네시아[1] | 나우루 | 나우루 공화국 | |
중핵 미크로네시아어군 | 코스라에 | 코스라에 섬 | |
중앙 미크로네시아어군 | 키리바스인 | 키리바시 공화국 | |
서 미크로네시아어군 | 마셜 | 마셜 제도 | |
추크-폰페이 어군 | 추크어군 | 추크 | 추크 제도 |
모트록어 | 노모이 제도 | ||
사타왈어 | 사타왈 섬 | ||
울리시어 | 울리시 환초 | ||
워레아이어 | 워레아이 환초 | ||
푸르사크어 | 푸르사크 환초 | ||
푸루와트어 | 푸루와트 환초 | ||
나모누이토어 | 나모누이토 환초 | ||
캐롤라인어 | 북마리아나 제도・사이판 섬/캐롤라인 제도 | ||
손소롤어 | 손소롤 주 | ||
토비 | 토비 섬 | ||
마피아어 | 마피아 환초 | ||
폰페이어군 | 폰페이어 | 폰페이 섬 | |
누가틱어 | 사푸아피크 환초 누가틱 환초 | ||
핑겔라프어 | 핑겔라프 환초 | ||
모킬어 | 모아킬로아 환초 |
미크로네시아인은 미크로네시아에 거주하며, 타 민족인 폴리네시아인과 멜라네시아인과의 혼혈이 진행되어 신체적인 변이가 크다.[1]
오스트레일리아인종, 멜라네시아계/태평양(서대양주어군/중부 멜라네시아어군/세인트 마티아스어군/동남 솔로몬어군/아드미랄티 제도어군/야프어/테모투어군/남대양주어군)
6. 3. 남북 아메리카 대륙
나데네 계, 알곤킨-워캐시 계, 마크로-수 계, 호카 계, 페누트 계, 아즈텍-타노아 계 등은 북방계 고 몽골로이드에 포함된다.[60]7. 타 인종과의 혼혈
- 몽골,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유럽 북동부에서는 몽골로이드와 코카소이드가 혼혈되었다. 몽골계 민족, 튀르크계 민족(투란 인종), 우랄계 민족(라프인) 등이 그 예이다.[57]
- 우랄계 민족 중 우랄 산맥 서쪽 지역에서는 코카소이드 집단과의 혼혈 결과, 한티족·만시족을 제외한 핀-우고르어파는 몽골로이드와 코카소이드의 중간형 일부를 제외하고, 대체로 동유럽 인종으로 분류된다. 특히 발트-핀어파는 형질상 스칸디나비아 인종에 속하는 코카소이드로 분류된다.
- 폴리네시아 인종(폴리네시아인, 미크로네시아인)은 대만을 출발한 몽골로이드 오스트로네시아 집단과, 오스트레일로이드인 뉴기니 원주민이 혼혈된 집단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유전자 분석 결과 나타났다.[77]
- 동남아시아 및 남부 중국의 몽골로이드는 오스트레일로이드와 혼혈되었다.
- 오스트레일로이드의 멜라네시아인은 몽골로이드인 폴리네시아인, 미크로네시아인과 오스트레일로이드의 파푸아인과 혼혈되었다.
- 네팔 서부에서 인도 북동부의 타루족은 원래 코카소이드였으나, 티베트계와 혼혈을 거듭하여 점차 몽골로이드화되었다.
- 인도 동부의 오스트로아시아어족 문다족은 동남아시아에서 인도로 동진하여, 오스트레일로이드의 인도 원주민(드라비다 인종, 베다 인종)과 혼혈되었다.
- 마다가스카르의 오스트로네시아계 마다가스카르어를 사용하는 말라가시인(메리나인)은 동남아시아에서 마다가스카르로 이주하여 흑인종의 아프리카 원주민과 혼혈되었다.
- 아메리카 원주민의 일부 부족은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코카소이드와 혼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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